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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수로’ 북극곰 우리에 뛰어든 공작새, 결국

    “앗, 실수!” 오스트리아 빈의 한 동물원에 사는 북극곰이 아름다운 공작새를 잡아먹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육식동물인 곰은 지상에 있는 물고기와 작은 동물들을 주로 잡아먹으며, 하늘을 나는 새를 잡아먹는 일은 드문 편이다. 곰의 먹잇감이 된 흰 공작새는 2주 전 새로 설치한 울타리를 넘어 ‘실수로’ 북극곰 우리에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 암컷 북극곰인 ‘린’(Lynn)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곰은 곧장 앞발로 새를 낚아챈 뒤 목을 물어뜯었다. 이 공작새는 수 초 전까지만 해도 아름다운 날개를 펼치며 상공을 날아다녔지만 얼마 못가 목숨을 위협받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 처음에는 발버둥 쳤지만 곰의 힘을 감당할 수 없었고, 북극곰은 피투성이가 된 흰 공작새를 입에 물고 유유히 우리로 돌아갔다. 동물원 관계자들은 ‘잘못 날아든’ 공작새가 북극곰의 먹이가 된 것이 처음이 아니며, 북극곰에게 짝을 잃은 공작새들이 여전히 우리를 배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목격한 한 동물원 관람객은 “가족을 잃은 공작새들이 벽 꼭대기에 앉아 북극곰 우리를 내려다보는 모습이 매우 슬퍼보였다”고 전했다. 동물원 측은 ‘실수로’ 북극곰의 먹잇감이 되는 조류의 피해를 막기 위해 대책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우뉴스부 huimin0217@seoul.co.kr
  • 삼육두유, 어버이날 기념하여 경로잔치 개최

    삼육두유, 어버이날 기념하여 경로잔치 개최

    삼육두유로 유명한 삼육식품은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올해의 삼육두유 경로잔치 행사는 여러 어르신들을 모시고 한 그루 소나무처럼 언제나 푸른 모습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라는 마음에서 기획 되었다. 해마다 어버이날에 개최되는 삼육두유의 경로잔치는 10년이 넘도록 지속되어온 유서 깊은 행사로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제공한다. 행사 전 꼭두새벽부터 수 많은 어르신들이 기다릴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이번 경로잔치는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삼육두유세트와 맛있는 점심을 대접하여 즐거움을 더했다. 삼육두유 관계자는 “매해 개최되는 삼육두유 경로잔치는 5월 가정의 날을 기념해 지난 삶을 근면하게 살아오신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드리는 삼육두유만의 특별한 행사다”라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무려 1700만년…세계서 가장 오래된 ‘정자 화석’ 발견

    무려 1700만년…세계서 가장 오래된 ‘정자 화석’ 발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정자 화석이 확인됐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호주와 독일 등 국제 연구팀이 호주 리버슬레이 화석유적에서 발견됐던 한 고대 갑각류 화석에서 1700만년 전 생성된 정자 세포를 찾아냈다고 영국왕립학회보(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14일 자로 발표했다. 이는 지금까지 발견된 정자 화석 중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 이 정자 화석은 이른바 ‘조개물벼룩’으로 불리는 한 패충류 화석에서 발견됐다. 이 패충류 화석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의 마이크 아처 교수가 지난 1988년 발굴됐던 것이다. 이후 갑각류 전문가인 존 닐 라트로브대학 교수팀이 이 화석에서 연조직을 확인했으며, 독일과 프랑스의 연구팀이 정밀 분석을 통해 이 조직에서 생식기 등의 장기를 확인, 이례적으로 커다란 정자 세포가 들어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염색체와 DNA를 포함한 이 정자 세포는 이 작은 수컷 패충류의 생식기 안에 단단히 감긴 형태로 확인됐으며 실제 길이는 1.3mm에 해당해 해당 갑각류의 전체 길이보다 더 긴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이 화석이 발굴된 리버슬레이 유적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는 곳으로 이전에도 육식 캥거루나 거대 오리너구리 등 호주 특유의 선사시대 동물의 화석이 종종 발견됐다. 아처 교수는 “예기치 않던 깜짝 선물과 만나는 것에 익숙해 있었지만, 정핵까지 보존된 정자 화석이 발견될줄 몰랐다”면서 “이는 지금까지 발견된 정자 화석 중에서도 지질학적으로 가장 오래된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역대 가장 무거운 공룡은 ‘아르헨티노사우루스’

    역대 가장 무거운 공룡은 ‘아르헨티노사우루스’

    역대 지구상에 살았던 공룡 중 가장 무거운 종은 무엇일까? 최근 영국 옥스퍼드 대학 연구팀이 총 426종의 다리뼈 화석의 굵기를 분석해 연구한 결과 역대 가장 무거운 공룡은 ‘아르헨티노사우루스’(Argentinosaurus)라고 발표했다. 9000만년 전 지금의 아르헨티나를 누벼 이같은 이름이 붙은 아르헨티노사우루스는 무려 90톤의 몸무게로 측정돼 공룡은 물론 역대 지상에서 가장 무거운 동물로 평가됐다. 이 공룡은 무게만큼이나 어마어마하게 큰 덩치를 자랑한다. 목이 긴 형태의 초식동물인 아르헨티노사우루스는 전체 몸길이가 26m로 추정돼 걸을 때 마다 당시 지축을 흔들었을 것이라는 것이 연구팀의 평가다. 육식동물 중 가장 무거운 공룡은 역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yrannosaurus rex)가 꼽혔다. 티렉스는 약 7톤의 몸무게로 측정됐으며 역대 지상에서 가장 큰 포식동물(predator)로도 선정됐다.  그렇다면 반대로 가장 가벼운 공룡은 무엇일까? 연구팀은 중국에서 발견된 제비만한 크기의 깃털 공룡인 ‘퀼리아니아’(Qiliania)를 꼽았다. 이 공룡은 무게가 불과 15그램에 불과해 아르헨티노사우루스와 비교하며 무려 600만 배 정도 차이가 난다. 연구를 이끈 옥스퍼드 대학 고생물학자 로저 벤슨은 “수많은 공룡들이 지구상에 살았으며 소행성 충돌의 영향으로 큰 위기를 겪었다” 면서 “공룡이 모두 멸종됐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새 등 다양한 형태로 진화해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티라노 사촌? 신종 ‘피노키오 렉스’ 화석 발견

    티라노 사촌? 신종 ‘피노키오 렉스’ 화석 발견

    지구 역사상 가장 사납고 포악한 육식 공룡으로 악명 높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에 못지않은 난폭한 사촌공룡인 일명 ‘피노키오 렉스’의 화석이 발견돼 학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대학 고생물학 연구진이 티라노사우루스의 사촌뻘로 보이는 육식공룡의 정밀한 화석을 중국에서 발견했다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백악기 후기 마스트리히트절 지층으로 과거 많은 공룡화석이 출토된 바 있는 중국 남동부 광둥성 ‘난슝 지층’에서 발견된 해당 화석은 완전한 형태의 두개골, 목, 등, 뒷다리, 꼬리, 많은 치아 그리고 특징적인 긴 주둥이로 구성돼 있다. 이 공룡의 크기는 대략 7.5~9m로 추정되는데 평균 5톤 무게에 길이 12m인 티라노사우루스에 비하면 약간 작은 크기다. 티라노의 사촌뻘인 만큼 외형도 상당히 비슷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앞서 언급된 것처럼 긴 주둥이가 있다는 것이 다른데 연구진은 이를 이용해 작은 공룡이나 도마뱀을 사냥했을 것으로 추측한다. 이 모습은 현재 긴 구강구조로 습지의 포식자로 군림중인 악어의 사냥모습과 거의 흡사했을 것으로 보이지만 악어와는 해부학적 특성이 전혀 다르다고 연구진은 입을 모은다. 참고로 아직 학명이 정해지지 않은 이 공룡의 별명이 ‘피노키오 렉스’인 것은 피노키오의 긴 코처럼 해당 공룡의 주둥이가 길쭉하기 때문이다. 약 6,500만 년 전 백악기 후기 아시아 지역 일대에 널리 분포했던 것으로 보이는 이 ‘피노키오 렉스’는 티라노 만큼은 아니지만 평균 공룡 크기의 2배에 달하는 몸집을 이용해 상위 포식자로 활동했음을 짐작하게 한다. 혹시 티라노와 영역 다툼을 벌이지는 않았을까 궁금증이 일지만 이에 대해 연구진은 “두 공룡의 사냥습성과 먹잇감이 달라 큰 충돌을 빚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든버러 대학 고생물학자 스티브 브루셋은 “해당화석은 티라노사우루스와 같은 부류의 신종 공룡 실존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표본”이라며 “향후 아시아지역에서 이런 신종 공룡 화석이 더 발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지난 7일(현지시간) 발표됐다. 사진=라이브 사이언스닷컴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울버린 공룡’의 50cm 삼지창 발톱 용도는?

    ‘울버린 공룡’의 50cm 삼지창 발톱 용도는?

    공룡의 거대하고 날카로운 발톱은 보통 먹잇감을 사냥하기 위한 수단으로 알려져 있지만, 일부 공룡은 이를 사용해 땅을 파거나 무언가를 움켜잡고 혹은 꿰뚫는 데 사용했다고 영국의 학자들이 발표했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브리스톨대학 연구팀이 일부 공룡의 발톱 형태를 조사해 기능의 차이를 밝혀냈다. 연구를 이끈 척추동물 고생물학자 스테판 라우텐슐라거 박사는 약 1억 4500만 년 전부터 6600만 년 전까지 살았던 테리지노사우루스에 주목했다. 수각류에 속하는 테리지노사우루스는 앞발에 낫과 같은 형태의 크고 기다란 3개의 발톱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 마치 엑스멘의 울버린처럼 기다란 삼지창을 가진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라우텐슐라거 박사는 “테리지노사우루스의 발톱은 50cm가 넘으며 몸의 크기는 7m에 달한다”면서 “긴 목을 갖고 있으며 몸에는 원시 깃털로 덮혀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테리지노사우루스의 이빨과 턱 형태를 보면 같은 수각류에 속하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나 벨로키랍토르와 달리 초식동물이라고 한다. 이에 연구팀은 테리지노사우루스의 앞발톱을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해 상세한 컴퓨터 모델링을 통해 이들 발톱의 형태가 종에 따라 다양하게 기능한 것을 분석했고 오늘날 동물들의 발톱과도 비교했다. 그 결과, 테리지노사우루스를 포함한 일부 수각류는 점차 초식으로 변화하는 진화의 과정에서 발톱으로 무언가를 움켜잡거나 꿰뚫고 땅을 파는 것과 같은 특정한 목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주 대상인 테리지노사우루스의 발톱은 무언가를 움켜잡는 데 쓰였고 이와 비슷한 수각류인 노트로니쿠스의 발톱은 땅을 파는 데 적당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이에 대해 라우텐슐라거 박사는 “수각류의 발톱 변화는 육식에서 초식으로 전이하는 진화의 과정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발견으로 우리는 서로 다른 기능을 목적으로 매우 다양하게 발달한 발톱 형태를 확인했다”면서 “이들이 먹이에 적응하는 과정은 오늘날 조류로 진화하는 과정에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 ‘왕립학회보 B’(journal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온라인판 7일 자로 공개됐다. 사진=브리스톨대학 스테판 라우텐슐라거 박사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길이 180㎝’ 사람보다 더 큰 30살 메기 잡혔다

    ‘길이 180㎝’ 사람보다 더 큰 30살 메기 잡혔다

    웬만한 사람보다 큰 거대 괴물메기가 영국에서 잡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30대 남성이 잉글랜드 동부 노퍽 카운티의 한 호수에서 거대한 민물메기를 낚는데 성공했다고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놀라운 사연의 주인공이 된 낚시꾼은 런던 서부 출신 32세 남성 알렉스 펜쇼. 노퍽 카운티 오크우드 공원 호수에서 약 15분에 걸친 힘겨루기 끝에 이 민물메기를 잡는데 성공했다. 무게 54㎏에 길이 180㎝로 웬만한 사람보다 큰 이 민물메기는 유럽에서 거대 종으로 알려진 ‘웰스메기’로 물고기는 물론 오리, 비둘기, 개구리도 잡아먹는 육식성이다. 사실 지난 2012년 영국 에섹스에서 무게 65㎏, 길이 240㎝에 달하는 거대 웰스메기가 잡힌 바 있지만 결국 사망해 이번에 잡힌 이 웰스메기가 현존하는 가장 거대한 영국 메기 타이틀을 차지하게 됐다. 민물메기 낚시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던 펜쇼는 오전 5시부터 낚싯대를 휘감기 시작한 묵직한 진동에 15분이 넘는 줄다리기를 지속했고 이 메기를 낚았다. 그는 “처음 메기가 모습을 드러냈을 때 괴물을 보는 것 같았다. 인생에서 다시하기 어려운 경험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참고로 펜쇼는 이 메기에 ‘듀크’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듀크는 최소 30년이 넘는 세월을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Alex Fanshawe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길이 180㎝…사람보다 큰 ‘괴물메기’ 잡혀

    길이 180㎝…사람보다 큰 ‘괴물메기’ 잡혀

    웬만한 사람보다 큰 거대 괴물메기가 영국에서 잡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30대 남성이 잉글랜드 동부 노퍽 카운티의 한 호수에서 거대한 민물메기를 낚는데 성공했다고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놀라운 사연의 주인공이 된 낚시꾼은 런던 서부 출신 32세 남성 알렉스 펜쇼. 노퍽 카운티 오크우드 공원 호수에서 약 15분에 걸친 힘겨루기 끝에 이 민물메기를 잡는데 성공했다. 무게 54㎏에 길이 180㎝로 웬만한 사람보다 큰 이 민물메기는 유럽에서 거대 종으로 알려진 ‘웰스메기’로 물고기는 물론 오리, 비둘기, 개구리도 잡아먹는 육식성이다. 사실 지난 2012년 영국 에섹스에서 무게 65㎏, 길이 240㎝에 달하는 거대 웰스메기가 잡힌 바 있지만 결국 사망해 이번에 잡힌 이 웰스메기가 현존하는 가장 거대한 영국 메기 타이틀을 차지하게 됐다. 민물메기 낚시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던 펜쇼는 오전 5시부터 낚싯대를 휘감기 시작한 묵직한 진동에 15분이 넘는 줄다리기를 지속했고 이 메기를 낚았다. 그는 “처음 메기가 모습을 드러냈을 때 괴물을 보는 것 같았다. 인생에서 다시하기 어려운 경험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참고로 펜쇼는 이 메기에 ‘듀크’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듀크는 최소 30년이 넘는 세월을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Alex Fanshawe/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1억년 된 희귀 ‘육식 파리’ 발견…곤충진화 비밀 담겨

    1억년 된 희귀 ‘육식 파리’ 발견…곤충진화 비밀 담겨

    이름은 파리와 비슷하지만 파리, 벌은 물론 거대한 ‘장수말벌’도 그 앞에서는 꼼짝 못하는 곤충계의 숨겨진 암살자 ‘파리매’의 1억년 전 화석이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최근 스미소니언 박물관 연구진이 미얀마 호박 화석 속에서 적어도 1억년 전에 생존했던 것으로 여겨지는 ‘파리매’를 발견했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얀마 후쾅계곡 호박광산에서 발견된 2.5㎝크기의 수컷, 암컷 2종 파리매는 지금이라도 당장 곤충을 사냥할 것 같은 날카로운 입과 강인한 뒷다리가 생생하게 남아있다. 이번에 발견된 파리매는 현재까지 연구된 7,500 종의 파리매와는 다른 ‘희귀 신종’이기에 특히 의미가 크다. 해당 파리매를 직접 발견한 스미소니언 박물관 토르스텐 디코우 연구원은 “해당 호박 화석의 높은 투명도와 보존 상태는 연구자들에게 과거 백악기 생태계에 대한 새로운 창을 제공해준다”며 “수천만 년이 넘는 시간을 견뎌온 이 화석은 파리매를 비롯한 곤충 진화 역사에 담긴 자연의 비밀을 담고 있어 가치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파리목 파리매과의 곤충인 ‘파리매’는 모기, 파리, 나방, 나비, 풍뎅이 등의 곤충들을 사냥해 체액을 빨아먹는 육식성 곤충이다. 이름이 파리와 비슷하지만 정작 파리를 잡아먹는 천적이라는 점이 특이하다. 파리잡는 ‘파리’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몸길이는 평균 25∼28mm로 몸 색깔은 흑색이고 겹눈 사이가 머리간격의 4분의 1 정도다. 전반적으로 갈색 가루가 덮여있고 몸체 옆에 흑색 털이 나있다. 국내와 일본에서도 자주 찾아볼 수 있는 곤충이다. 사진=허핑턴 포스트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삼육두유 값 불공정 행위

    삼육두유를 유통하는 22개 지역 도매상들의 연합체인 삼육식품총판선교협의회가 지역 총판과 대리점의 두유 판매 가격을 묶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총판과 대리점의 가격 경쟁을 막아 소비자들은 비싼 가격에 두유를 살 수밖에 없었다. 삼육식품 본사는 삼육식품총판선교협의회의 결정을 지키지 않은 총판과 대리점을 추적하는 등 불법 행위를 뒤에서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삼육식품총판선교협의회와 삼육식품 본사인 학교법인 삼육학원의 이런 불공정 행위를 적발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삼육식품총판선교협의회에 76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삼육식품총판선교협의회는 지난해 1월 회의를 열어 삼육두유 24개 제품의 유통단계별 판매가격과 마진을 결정하고 22개 지역 총판에 배포해 지키도록 강요했다. 삼육식품 본사는 영업지역 침해 및 인터넷 판매를 제한하기 위한 업무 매뉴얼까지 만들어 총판과 대리점을 교육시켰고, 이를 지키지 않은 총판과 대리점을 추적해 총판협의회에 통보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
  • 물고기 잡아먹는 ‘신종 킬러해면’ 발견…무시무시

    물고기 잡아먹는 ‘신종 킬러해면’ 발견…무시무시

    흔히 바다 속 ‘물고기 킬러’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시무시한 이빨, 포악한 외모의 거대 상어 등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그런 대형 어종만 킬러의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다. 언뜻 보면 식물이라 착각될 정도로 조용하고 아름다운 외형의 ‘해면(海綿)’ 중에는 웬만한 포악어류보다 물고기들을 많이 잡아먹는 일명 ‘킬러 해면’들이 존재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태평양 일대에서 신종 ‘킬러 해면’ 4종류가 발견됐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해 해양 생태계에 관심이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미국 몬트레이 베이 해양연구소(Monterey Bay Aquarium Research Institute) 생물학 연구진은 캘리포니아 해안 인근 수중에서 4가지 신종 ‘육식해면’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했다. 미국 캘리포니아부터 캐나다 벤쿠버에 이르는 서부 태평양 수중 화산지대에서 발견된 이들 신종 육식해면들의 학명은 각각 ‘Asbestopluma monticola’, ‘Asbestopluma rickettsi’, ‘Cladorhiza caillieti’, ‘Cladorhiza evae’로 무인 수중 탐사 장치(remotely-operated vehicle)의 정밀한 조사로 그 존재가 확인됐다. 이들은 아름다운 빛깔로 위장된 특수 갈고리를 흔들어 갑각류 같은 영양소 밀도가 높은 생물들을 유혹해 사냥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갈고리로 갑각류를 꼼짝 못하게 묶은 뒤 몇 시간에 걸쳐 소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나중에 갑각류는 빈껍데기만 남아 섬뜩함을 느끼게 한다. 연구진은 이들의 서식지역이 대부분 수심이 깊은 곳으로 빛과 산소가 부족해 광합성 유기물 생성이 어렵다는 점을 들어 영양소 섭취를 위해 이런 육식성향을 가지게 된 것으로 추정했다. 해면은 근육·신경·소화·배설 분화가 없는 하등동물로 현재 약 1만여 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이들의 역사는 고생대 캄브리아기(5억 4천만~4억 9천만 년 전)로 거슬러갈 정도로 유서 깊다. 한편 해당 연구결과는 국제 동물학술지인 ‘Zootaxa’에 지난 9일 발표됐다. 사진=라이브 사이언스닷컴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3억 년 전 초식동물’ 발견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3억 년 전 초식동물’ 발견

    3억 년 전 지구상에 생존했던 ‘초식동물의 조상’ 흔적이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디스커버리뉴스 등 과학전문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도마뱀처럼 생긴 이 고대 생물은 에코카세아 마티니스(Ecocasea Martinis)라는 명칭을 가졌다. 이 고대 동물은 20㎝가 채 되지 않는 작은 몸집을 가졌으며 애초 육식동물이었지만 이후 점차 초식동물로 이행(移行)된 독특한 ‘역사’를 가졌다. 이 동물의 화석은 미국 캔자스주에서 발견됐으며, 성체가 되기 전 죽어 화석이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 동물이 현존하는 단궁류(Synapsid)의 일종으로 본다. 단궁류는 포유류의 조상과 현생 포유류를 포함하는 그룹으로, 척추동물 중 완전히 육상에 적응한 양막류(Amniote)의 하나이다. 이 동물은 공룡이 출연한 시기보다 무려 800만 년 더 앞선 시대에 생존했으며, 이번 화석은 기존 단궁류 동물의 가장 오래된 화석보다 훨씬 이른 시기의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연구한 독일 베를린홈볼트대학교의 요르크 프로흐비치 박사는 “에오카세아는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오래된 동물 중 하나”라면서 “이번에 발견한 화석은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화석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함께 연구를 이끈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로버트 레이즈 박사는 “초식동물의 진화는 지구상의 생명체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러한 초식동물들은 차츰 지구 위를 지배한 거대한 육식동물 포식자들의 주된 먹이가 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이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 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누가 죽였어!” 새끼 잃은 엄마 하마의 피눈물

    “누가 죽였어!” 새끼 잃은 엄마 하마의 피눈물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자식이 결국 죽은 채로 발견된다면 그 슬픔과 분노는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로 깊을 것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사망한 새끼 하마 옆에서 슬프게 울부짖는 어미 하마의 비극적 광경을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 냉혹한 야생의 법칙이 낳은 가슴 아픈 광경은 최근 아프리카 남부 보츠와나 공화국 카사네 초원 지역에서 일어난 것으로 이를 카메라 렌즈에 담은 이는 야생동물 사진작가 닐 쿠퍼다. 쿠퍼가 설명한 당시 상황은 이렇다. 카사네 초원 강가에서 물을 마시던 이 엄마 하마는 주변을 거닐다 우연히 이 새끼 하마의 시체를 발견했다. 잠시 후 이 시체가 자신의 친 자식임을 알아차린 듯 구슬프게 울며 분노를 표출했다. 특히 엄마 하마의 경계심은 최고조에 달해 시체 주변에 서성거리는 다른 하마들도 쉽사리 접근하지 못했다. 조금 만 주변 영역에 들어서도 거친 몸짓과 울음으로 경고의 표시를 했기 때문이다. 새끼 하마의 사망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한밤중에 아프리카 초원을 돌아다니는 육식맹수들에게 공격당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될 뿐이다. 이에 대해 쿠퍼는 “살면서 본 광경 중 가장 비참한 모습”이라고 전했다. 사진=Neal Cooper/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채식이 육식보다 ‘암’ 위험 더 높다?

    채식이 육식보다 ‘암’ 위험 더 높다?

    일반적으로 채식이 육식 보다 신체를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삶의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 같지만 실은 정반대라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CBS 뉴스는 오스트리아 그라츠 의과 대학 연구진이 채식주의자가 육식주의자보다 삶의 질이 떨어지고 각종 질환을 앓을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라츠 대학 연구진은 오스트리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수집된 국립 질병관리 건강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기존 인식과는 차별화된 수치를 얻게 됐다. 채식주의자들이 육식주의자들보다 각종 신체 알레르기 질환을 앓게 되는 경우가 2배, 심장 마비 등의 심혈관 질환과 각종 암을 앓게 될 확률이 각각 50%가 넘는 것으로 측정됐기 때문이다. 흥미로운 것은 겉으로 보기에 채식주의자들은 육식주의자들보다 신체 활동이 활발하고 담배와 술을 멀리하며 체질량지수(BMI)도 낮았지만 암과 같은 치명적 질환에 노출될 확률이 상대적으로 더 높게 나왔다는 것이다. 심지어 채식주의자들은 육식주의자들보다 불안장애,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을 앓게 되는 경우도 많았다. 채식이 해당 질환 유발 여부와 어떻게 연관되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전(機轉)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동물성 지방을 멀리하는 것이 반드시 옳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 의학 전문가들의 생각이다. 그라츠 의대 연구진은 “해당 조사 결과는 채식만을 고집할 경우 암, 알레르기, 정신장애를 앓게 돼 삶의 질이 저하될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려준다”며 “균형 잡힌 식단을 제시해주는 공중 보건 프로그램을 국가차원에서 장려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연구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학술지인 플로스 원(PLos One)에 최근 발표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채식 즐기면 육식보다 ‘암’ 발생 위험↑”

    “채식 즐기면 육식보다 ‘암’ 발생 위험↑”

    일반적으로 채식이 육식 보다 신체를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삶의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 같지만 실은 정반대라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CBS 뉴스는 오스트리아 그라츠 의과 대학 연구진이 채식주의자가 육식주의자보다 삶의 질이 떨어지고 각종 질환을 앓을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라츠 대학 연구진은 오스트리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수집된 국립 질병관리 건강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기존 인식과는 차별화된 수치를 얻게 됐다. 채식주의자들이 육식주의자들보다 각종 신체 알레르기 질환을 앓게 되는 경우가 2배, 심장 마비 등의 심혈관 질환과 각종 암을 앓게 될 확률이 각각 50%가 넘는 것으로 측정됐기 때문이다. 흥미로운 것은 겉으로 보기에 채식주의자들은 육식주의자들보다 신체 활동이 활발하고 담배와 술을 멀리하며 체질량지수(BMI)도 낮았지만 암과 같은 치명적 질환에 노출될 확률이 상대적으로 더 높게 나왔다는 것이다. 심지어 채식주의자들은 육식주의자들보다 불안장애,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을 앓게 되는 경우도 많았다. 채식이 해당 질환 유발 여부와 어떻게 연관되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전(機轉)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동물성 지방을 멀리하는 것이 반드시 옳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 의학 전문가들의 생각이다. 그라츠 의대 연구진은 “해당 조사 결과는 채식만을 고집할 경우 암, 알레르기, 정신장애를 앓게 돼 삶의 질이 저하될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려준다”며 “균형 잡힌 식단을 제시해주는 공중 보건 프로그램을 국가차원에서 장려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연구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학술지인 플로스 원(PLos One)에 최근 발표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7000만년 전 북극 지배한 ‘피그미 티라노사우루스’ 발견

    7000만년 전 북극 지배한 ‘피그미 티라노사우루스’ 발견

    7000만년 전 지구를 지배했던 육식공룡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의 ‘사촌뻘’ 되는 신종 공룡이 발견됐다. 최근 미국 텍사스 페롯자연사박물관 연구팀은 지난 2006년 알래스카 노스슬로프 등지에서 발굴한 공룡뼈를 분석한 연구결과를 미국 공공 과학도서관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최신호에 발표했다. 북극곰 도마뱀이라는 뜻의 학명(Nanuqsaurus hoglundi)이 붙은 이 공룡은 티라노와 같은 육식종으로 알래스카 등 북극지역을 호령한 것으로 추측된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공룡의 크기는 코에서 꼬리까지 7m 정도에 불과해 사촌인 티라노의 절반에도 못미친다. 따라서 연구자들이 붙인 이 공룡의 별칭은 ‘피그미 티라노사우루스’. 그렇다면 이 공룡이 다른 육식공룡에 비해 유독 크기가 작은 이유는 무엇일까? 논문의 공동저자 로날드 티코스키 박사는 “추운 북극지역에서 먹이를 구하는 것은 상당히 힘들다” 면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작은 사이즈를 갖게 됐을 것”이라고 풀이했다. 결과적으로 이 지역이 큰 덩치를 유지할 만큼의 먹이가 부족해 점차 작은 사이즈로 진화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티코스키 박사는 “이 신종 공룡은 지역적 특수성으로 부분적으로 고립된 채 진화했을 것”이라면서 “고대 북극지역의 생태를 연구할 수 있는 소중한 연구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북극 지배한 ‘피그미 티라노사우루스’ 공룡 발견

    북극 지배한 ‘피그미 티라노사우루스’ 공룡 발견

    7000만년 전 지구를 지배했던 육식공룡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의 ‘사촌뻘’ 되는 신종 공룡이 발견됐다. 최근 미국 텍사스 페롯자연사박물관 연구팀은 지난 2006년 알래스카 노스슬로프 등지에서 발굴한 공룡뼈를 분석한 연구결과를 미국 공공 과학도서관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최신호에 발표했다. 북극곰 도마뱀이라는 뜻의 학명(Nanuqsaurus hoglundi)이 붙은 이 공룡은 티라노와 같은 육식종으로 알래스카 등 북극지역을 호령한 것으로 추측된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공룡의 크기는 코에서 꼬리까지 7m 정도에 불과해 사촌인 티라노의 절반에도 못미친다. 따라서 연구자들이 붙인 이 공룡의 별칭은 ‘피그미 티라노사우루스’. 그렇다면 이 공룡이 다른 육식공룡에 비해 유독 크기가 작은 이유는 무엇일까? 논문의 공동저자 로날드 티코스키 박사는 “추운 북극지역에서 먹이를 구하는 것은 상당히 힘들다” 면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작은 사이즈를 갖게 됐을 것”이라고 풀이했다. 결과적으로 이 지역이 큰 덩치를 유지할 만큼의 먹이가 부족해 점차 작은 사이즈로 진화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티코스키 박사는 “이 신종 공룡은 지역적 특수성으로 부분적으로 고립된 채 진화했을 것”이라면서 “고대 북극지역의 생태를 연구할 수 있는 소중한 연구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길이 10m’ 유럽 최강 신종 ‘육식 공룡’ 발견

    ‘길이 10m’ 유럽 최강 신종 ‘육식 공룡’ 발견

    길이 10m에 달하는 거대한 크기의 신종 육식 공룡이 발견됐다. 최근 포르투갈 리스본신대학 연구팀은 리스본 북부에서 발견된 공룡뼈를 분석한 연구결과를 미국 공공 과학도서관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이 신종이라고 발표한 이 공룡은 육식종으로 길이 10m, 몸무게는 4-5톤에 이른다. 또한 큰 덩치에 어울리는 날카로운 10cm에 달하는 이빨로 다른 동물을 사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당초 전문가들은 이 공룡이 과거 북미대륙에 살았던 ‘토르보사우루스 탄네리’(Torvosaurus tanneri)종인 것으로 파악했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 탄네리와 다른 종임이 확인돼 연구팀은 ‘토르보사우루스 저네이’(Torvosaurus gurneyi·이하 저네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명명했다. 논문 공동저술자 크리스토퍼 핸드릭스 박사는 “1억 5000만년 전에 살았던 이 공룡은 유럽 대륙의 가장 큰 육식공룡” 이라면서 “뼈의 모양, 이빨 숫자, 입의 크기등 여러 특징이 북미에 살았던 탄네리와 다르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연구팀이 논문에 언급한 저네이 공룡은 탄네리와 비교해 정강이뼈, 턱뼈, 척추뼈와 이빨 숫자가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저네이 공룡이 큰 덩치와 날카로운 이빨로 유럽 대륙을 호령했지만 지구촌의 가장 큰 육식공룡은 아니다. 육식공룡의 대명사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는 길이가 12-13m,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Carcharodontosaurus)도 최대 14m에 달하는 덩치로 각각 북미와 아프리카를 지배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신종 육식 공룡 발견…1살짜리 아기 공룡 크기가 무려

    신종 육식 공룡 발견…1살짜리 아기 공룡 크기가 무려

    새로운 육식 공룡 화석이 발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육식공룡 화석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 조지워싱턴대학 생물학과 제임스 클라크 교수 연구팀이 지난 2006년 중국 신장성 인근에서 발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화석은 ‘애런 자오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육식 공룡의 화석으로 밝혀졌다. ‘애런 자오이’는 약 1억 6000만년 전에 존재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에 참여한 클라크 교수는 “화석을 분석한 결과 약 1m 정도 크기로 작지만 발견된 화석 속의 공룡의 나이가 1살 미만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작은 공룡 종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신종 육식 공룡 발견 소식에 네티즌은 “신종 육식 공룡 발견, 제대로 성장하면 얼마나 커질까”, “신종 육식 공룡 발견, 복원해서 실제 모습을 보고 싶다”, “신종 육식 공룡 발견, 공룡은 정말 신기하다” “신종 육식 공룡 발견, 공룡 동물원이 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종 육식 공룡 발견…“쥐라기공원에 공룡 하나 추가요”

    신종 육식 공룡 발견…“쥐라기공원에 공룡 하나 추가요”

    새로운 육식 공룡 화석이 발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육식공룡 화석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 조지워싱턴대학 생물학과 제임스 클라크 교수 연구팀이 지난 2006년 중국 신장성 인근에서 발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화석은 ‘애런 자오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육식 공룡의 화석으로 밝혀졌다. ‘애런 자오이’는 약 1억 6000만년 전에 존재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에 참여한 클라크 교수는 “화석을 분석한 결과 약 1m 정도 크기로 작지만 발견된 화석 속의 공룡의 나이가 1살 미만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작은 공룡 종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신종 육식 공룡 발견 소식에 네티즌은 “신종 육식 공룡 발견, 나도 화석 발견하고 싶다”, “신종 육식 공룡 발견, 실제로 공룡을 복원하면 신기할 듯”, “신종 육식 공룡 발견, 공룡 복원하는 기술은 아직 멀었나” “신종 육식 공룡 발견, 쥐라기공원에 공룡 하나 추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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