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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보험사들 100조원 요양시장 이끌어… 中, 국내외 자본 참여·설립 규제 폐지[규제혁신과 그 적들]

    日, 보험사들 100조원 요양시장 이끌어… 中, 국내외 자본 참여·설립 규제 폐지[규제혁신과 그 적들]

    규제에 발목이 묶인 우리나라와 달리 해외에서는 보험사들이 요양서비스산업을 이끌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보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된 일본에서는 대형 보험사들이 장기 요양업계 1, 2위를 선점하며 요양산업을 선두하고 있다. ●日 보험사 7곳 진출… 본업과 시너지 3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일본의 요양시장은 약 100조원 수준으로 우리나라 시장 규모(11조원)와 비교하면 약 10배 규모다. 일본은 보험사가 공적요양보험과 연계한 요양시설과 서비스를 직접 운영하는 유일한 국가로 우리나라와 달리 토지와 건물을 소유하지 않아도 임대 형태로 요양산업을 운영할 수 있다. 즉 소유와 경영 분리가 가능한 형태다. 우리나라 요양원에 해당하는 일본의 ‘간병형 노인의 집’은 노인들이 간호가 필요한 상황이 놓여도 살던 지역에서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해당 시설은 주로 도심지역에서 50~60실 내외 규모로 매매나 임대 형태로 운영된다.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민간에서 부동산 가격이 비싼 도심지역에 선뜻 요양원을 운영하기 어렵다. 현행 노인복지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요양시설 사업자가 30인 이상의 요양시설을 설치하려면 토지·건물을 직접 소유하거나 공공부지를 임차해야 하기 때문이다. 자본이 넉넉한 일부 금융사가 아니면 토지와 건물 소유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 대부분의 요양원은 경기도 외곽이나 지방에 자리잡고 있다. 일본은 민간의 참여로 요양산업의 성장과 동시에 안정화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1년 고령자 주거법 개정 이후 대기업과 금융사가 기존 요양회사들을 인수합병(M&A)해 요양시장에 진출했다. 올해 1월 기준 자국 요양산업에 진출한 일본 보험사는 총 7곳이다. 특히 일본 3대 손해보험사인 ‘솜포홀딩스’와 최대 생명보험사인 ‘닛폰생명’이 장기요양산업에 뛰어들면서 양강 구도로 시장이 개편되고 있다. 보험개발원은 보고서에서 “일본 요양시장에 대규모 자본이 유입되면서 시장이 한층 성장한 것과 동시에 본업과 요양산업을 연계해 시너지도 창출했다”고 평가했다. ●中 국내외 기업 40여개 실버산업 진출 2030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중국도 우리나라보다 한발 앞서 규제를 풀고 실버산업을 육성 중이다. 중국의 금융당국(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은 2013년 요양서비스 공급 활성화를 위해 민영자본 참여와 외국자본의 요양시설 설립 관련 규제를 폐지했다. 현재 태강생명, 타이캉생명, 신화생명 등 중국 보험사를 포함한 40여개의 국내외 기업이 중국 실버시장에 진출했다. ●민간 시설의 안정성 문제는 과제 다만 규제 완화에 뒤따르는 민간 시설의 안정성 문제는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다. 2011년 영국에서는 당시 최대 요양시설업체인 ‘서던 크로스 헬스케어’의 파산으로 약 750개의 노인요양시설이 폐쇄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회사는 사모펀드가 소유했다가 임차료 상승 등을 감당하지 못하고 2012년 파산했는데 이 시설에 거주하던 노인 약 3만명이 갑자기 퇴거를 당해야 했다. 한국노인복지학회는 “노인주거복지시설에 임차를 허용하면 투기성 자본이 유입돼 시설 안정성이 떨어진다”며 “재정 상태가 악화하거나 시설의 모기업이 갑자기 파산하게 되면 노인들이 쫓겨날 가능성도 높다”고 우려했다.
  • 한동훈, 취임 첫 TK행… ‘박정희 생가’ 찾아 보수 껴안기

    한동훈, 취임 첫 TK행… ‘박정희 생가’ 찾아 보수 껴안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3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구미시를 찾아 ‘반도체 간담회’를 가졌다. 부임 후 처음 대구·경북(TK)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당대표 선거 내내 소위 ‘중수청’(중도·수도권·청년)에 집중했던 한 대표가 보수 텃밭에서 당심 다잡기에 나선 셈이다. 한 대표는 이날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반도체 산업 현장 간담회에서 “구미는 보수의 심장”이라며 “구미는 한국 보수의 심장이기도 하지만 구미를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으로 만들겠다는 각오가 우리 국민의힘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당은 반도체 특별법을 핵심 정책 주제로 밀고 있다.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위를 설치하고 신속 인허가 패스트트랙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려 애쓰고 있다”고 했다. 한 대표는 반도체 산업 육성·지원 필요성에 대한 여야의 공감대를 언급하며 “(여야 당대표 회담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반도체 문제는 초당적으로 정치하자는 데 1초의 머뭇거림이 없었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구미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인력 수급 문제 등 반도체 생산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곳은 지난해 경기 용인시와 함께 반도체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박정하 당대표 비서실장, 한지아 수석대변인, 삼성전자 사장 출신인 고동진 의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상웅 의원 등이 동행했다. 한 대표는 이날 박 전 대통령의 구미 생가를 방문하고, 전당대회 내내 한 대표의 회동 요청을 외면했던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면담했다. 이 지사는 면담에서 “대구·경북을 통합하려는 것은 대구 따로, 경북 따로 (행정을) 하니까 수도권 일극체제를 벗어날 수가 없기 때문”이라며 대구·경북 행정 통합에 대한 당의 지원을 요청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당내 딥페이크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꾸렸고, 큰 틀에서 노동개혁을 논의할 노동대전환특별위원회(가칭)를 구성하기로 했다.
  • 한동훈, 취임 첫 TK 행…‘박정희 생가’ 찾아 보수 껴안기

    한동훈, 취임 첫 TK 행…‘박정희 생가’ 찾아 보수 껴안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3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구미시를 찾아 ‘반도체 간담회’를 가졌다. 부임 후 처음 대구·경북(TK)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당대표 선거 내내 소위 ‘중수청’(중도·수도권·청년)에 집중했던 한 대표가 보수 텃밭에서 당심 다잡기에 나선 셈이다. 한 대표는 이날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반도체 산업 현장 간담회에서 “구미는 보수의 심장”이라며 “구미는 한국 보수의 심장이기도 하지만 구미를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으로 만들겠다는 각오가 우리 국민의힘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당은 반도체 특별법을 핵심 정책 주제로 밀고 있다.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위를 설치하고 신속 인허가 패스트트랙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려 애쓰고 있다”고 했다. 한 대표는 반도체 산업 육성·지원 필요성에 대한 여야의 공감대를 언급하며 “(여야 당대표 회담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반도체 문제는 초당적으로 정치하자는 데 1초의 머뭇거림이 없었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구미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인력 수급 문제 등 반도체 생산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곳은 지난해 경기 용인시와 함께 반도체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박정하 당대표 비서실장, 한지아 수석대변인, 삼성전자 사장 출신인 고동진 의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상웅 의원 등이 동행했다. 한 대표는 이날 박 전 대통령의 구미 생가도 방문했다. 방명록에는 “박정희 대통령님의 산업화 결단과 실천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라고 썼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의 생가 방문을 마친 뒤 전당대회 내내 한 대표의 회동 요청을 외면했던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면담했다. 이 지사는 면담에서 “대구·경북을 통합하려는 것은 대구 따로, 경북 따로 (행정을) 하니까 수도권 일극체제를 벗어날 수가 없기 때문”이라며 대구·경북 행정 통합에 대한 당의 지원을 요청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당내 딥페이크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꾸렸고, 큰 틀에서 노동개혁을 논의할 노동대전환특별위원회(가칭)를 구성하기로 했다.
  • 과방위, 딥페이크 파문 속 ‘AI기본법’ 제정 논의 속도조절

    과방위, 딥페이크 파문 속 ‘AI기본법’ 제정 논의 속도조절

    3일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인공지능(AI) 산업 제도화 기반을 다지기 위한 ‘AI기본법’에 대한 논의가 보류됐다. 개원 후 첫 논의 자리인 만큼 법안 방향을 설정이 우선이라는 판단 하에 속도조절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과방위 정보통신방송소위는 이날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신뢰 확보에 관한 법률안’, ‘인공지능 개발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안’ 등 일명 AI기본법 6개를 포함한 50여개 법안을 논의했다. 과방위 소속 한 관계자는 AI 기본법과 관련해 “현재 6개 법안을 제외하고 비슷한 법안들이 발의돼 있고 향후 계속 발의 될 예정”이라면서 “인공지능 산업을 키우자는 쪽과 규제하자는 쪽이 나뉘어 있어 일단 정부에게 수정안을 만들어 오라는 것까지 얘기가 됐다”고 밝혔다. 소위에서는 법안과 관련한 공청회를 여는 방안도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AI 기본법은 AI 산업 육성과 규제를 위한 뼈대 법안이라 할 수 있다. 정부 주도로 21대 국회에서 발의됐지만 여야 정쟁에 발이 묶여 제대로된 논의도 없이 폐기됐다. 22대 국회에 제출된 법안들은 ‘안전한 AI 이용’을 강조하고 있다. AI의 발전이 전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면서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지만 최근 딥페이크 논란 등 사회적 문제를 동시에 안고 있는 만큼 법·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앞서 법안들과 관련해 국회 수석전문위원은 “악의적인 AI 사용 등을 고려할 때 규제 수준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과 진흥 중심으로 입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존재한다”면서도 “우리 국익에 도움이 되면서 AI 산업의 진흥과 규제 사이에 균형을 확보하는 내용으로 법안의 조속한 통과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향후 AI기본법들은 여야 대표가 지난 1일 대표 회담에서 적극 논의하기로 한만큼 ‘원포인트’ 소위원회에서 논의될 가능성도 있다.
  • 나주시, 내년 예산 4530억 반영…국고 확보 청신호

    나주시, 내년 예산 4530억 반영…국고 확보 청신호

    전남 나주시가 내년 국비 예산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3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4530억원 규모 신규·계속사업 국비 예산이 반영됐다. 이는 올해 예산안 4334억원 대비 196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무엇보다 민선 8기 나주시 주력산업인 에너지, 관광, 농생명 등 3대 분야 예산이 반영돼 핵심사업들이 순항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시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와 지자체 간 경쟁으로 예산 확보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고 설명했다.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와 지자체 간 경쟁으로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윤병태 시장은 기획재정부 출신의 풍부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중앙부처, 기재부 등에 국고 사업 타당성과 국비 필요성 등 꾸준히 건의해온 성과로 분석된다. 나주시가 건의해 반영된 신규·계속사업은 총 62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래첨단 과학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 에너지신산업 분야 예산이 대거 반영됐다. 주요 확보 국비는 ‘70㎸(킬로볼트)급 신송전 전력기자재 평가 기술 개발·실증 기획용역비’(2억원), ‘사용 후 배터리 안전관리·재제조 유통순환 기술개발’(24억원), 인공태양 핵심 연구시설인 ‘핵융합 실증로용 초전도 도체 시험설비 구축’(120억원) 등이다. 또 ‘강소연구개발특구육성’(18억원), ‘차세대 그리드 반도체 센터 구축’(58억원), ‘에너지신소재 산업화 플랫폼 구축’(56억원),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출연금 지원’(180억원), ‘전력기자재 디지털 전환 기반 구축’(19억원) 등 계속사업 예산도 꼼꼼히 챙겼다. ‘500만 관광 시대’ 도약을 위한 대형 사업예산도 두루 반영됐다. 영산강 천혜 생태자원과 어우러진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17억원)을 비롯해 ‘국립나주박물관 디지털 복합문화관 건립’(88억원), ‘역사·문화권 정비 육성 선도사업’(25억원) 등이 대표적이다. 내년도 정부 예산은 국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2일 확정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그동안 모든 공직자들이 민선 8기 핵심 시정에 맞춘 신규사업 발굴과 추진 상황 점검을 통해 중앙부처 예산 편성 단계에 맞춰 국비 확보에 노력해왔다”며 “미반영 예산도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통과 시까지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평택시, ‘소상공인 육성·전통시장 활성화 기여’ 중기부 장관 표창

    평택시, ‘소상공인 육성·전통시장 활성화 기여’ 중기부 장관 표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달 30일 2024년 소상공인 육성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인한 소상공인 경영 상황 악화에 대비해 지난 2021년부터 ‘평택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및 ‘평택시 서민경제협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2022년 8월 평택시소상공인지원센터 설립, 2022년 3월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 출범, 2023년 1월 행정기구 개편을 통한 전통시장팀 신설 등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소상공인 지원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도 구축했다. 2011년부터 2024년까지 146억 원의 소상공인 특례 보증으로 지원했으며, 이자 상환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2024년부터 이차보전을 지원해 경영 안정에 기여했다. 또 지역화폐 사용 촉진을 위해 2022년 110억 원, 2023년 40억 원 전액을 시비로 확보해, 소비지원금을 지급했다. 정장선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정영균 전남도의원, 로컬푸드 활성화 위한 조례 개정 추진

    정영균 전남도의원, 로컬푸드 활성화 위한 조례 개정 추진

    전남도의회 정영균(더불어민주당, 순천1) 의원이 2일 제384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이 소관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해당 일부개정 조례안은 ‘전라남도 농산물 이용촉진 등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수립되는 시행계획과 로컬푸드 육성계획을 연계해 수립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지역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 의원은 “전남도의 지역적 특성과 농업 상황에 맞는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농촌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입법 취지를 밝혔다. 이어 “이번 개정을 통해 전라남도 농업과 경제발전,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과 함께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소비자 이익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해당 일부개정조례안은 오는12일 본회의에 상정돼 의결될 전망이다.
  • 사방댐 설치 확대·산림 헬기 추가 도입 등 ‘산림재난’ 대응 강화

    사방댐 설치 확대·산림 헬기 추가 도입 등 ‘산림재난’ 대응 강화

    산림청이 사방댐 설치 등을 확대하고 산림 헬기를 도입하는 등 산림재난 대응을 강화키로 했다. 산림청이 3일 공개한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0.5%(120억원) 늘어난 2조 6246억원 규모다. 기후변화로 일상화·대형화되는 산림재난 대응을 위한 투자를 확대한다. 산사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사태 우려 지역 기초조사를 4만 6000개로 늘리고 1886억원을 투입해 사방댐 490개를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 산불 진화 역량 강화를 위해 대형과 중형 헬기 신규 2대 도입에 880억원을, 다목적 국산 산불 진화차(16대) 도입에 60억원을 배정했다. 이상기후로 증가하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차단을 위해 고사목 및 우려목 방제 지원에 353억원, 긴급 방제가 필요한 특별방제 구역 수종 전환(7000㏊)에 245억원을 신규 지원한다. 산불·산사태 피해지의 체계적인 복구와 피해 임가에 대한 신속 지원 및 산림병해충 적기 방제 등을 위한 산림 재해대책비 1000억원을 확보했다. 산림경영 핵심 시설인 임도 투자를 강화한다. 1574억원을 투입해 산불 진화 임도를 500㎞까지 확충하고 임산물 운반로 임도화에 45억원, 기존 임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구조개량 사업에 136억원을 반영했다. 산림청은 2007년 이전 개설된 임도(1487㎞)를 100년 빈도 강우량의 2배 기준을 적용해 순차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임업인 소득·경영 안정 지원을 위해 임업 직불금(507억원)과 정책자금(1200억원) 및 임업인 육성(11억원)을 확대하고 임업 경영체 등록과 잔디 경작지 객토 지원, 그동안 헬기로 지원하던 밤나무 등 일반 병해충 항공방제를 드론을 활용한 방제로 전환한다.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달성 이행 방안으로 조림지 관리(15만㏊·1445억원) 및 큰 나무 가꾸기 사업(1만 5000㏊·154억원)을 추진하고, 가리왕산 등을 포함한 산림 복원(347억원)도 확대한다. 산림관광 활성화 일환으로 국내 최초 장거리 횡단 숲길인 동서트레일(충남 태안~경북 울진 간 849㎞) 조성(20㎞)에 7억원, 충북 보은·울진에 거점센터 설치에 67억원, 우선 개통 구간(311㎞) 편의시설 설치에 24억원을 배정했다. 5개 시도, 21개 시·군·구가 연결되는 동서트레일 완전 개통 시 방문객 증가에 따른 지역소멸 대응에도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국민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라고 밝혔다.
  • 화성시, ‘매력 있는 전곡리 마리나 관광테마골목’ 여행상품 출시

    화성시, ‘매력 있는 전곡리 마리나 관광테마골목’ 여행상품 출시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27까지 추석 연휴 주말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전곡리 마리나 관광테마골목에서 두 가지 여행상품을 운영한다. 두 종류의 여행상품은 ‘화성시 서부 해안의 전곡항 제부도 요트 케이블카 투어’(약칭 ‘전부 요트 케이블카 투어’)와 ‘곱디고운 화성 선셋, 선셋 요트투어’다. 첫 번째 코스 상품은 사업 기간 중 토요일에 운영하며, 전곡항과 제부도 일대에서 요트 승선, 선상낚시, 케이블카 탑승 등으로 구성했다. 일요일에 운영하는 두 번째 상품은 서부 해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배경으로 한 요트투어와 선상 활동으로 진행한다. 두 코스 모두 화성시 서부 해안의 풍미 가득한 저녁 식사와 여행상품 참가자들을 위한 공연과 드립커피 체험이 포함된다. 전곡리 마리나 관광테마골목 여행상품은 사전 예약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예약문에는 전곡항 상인회 또는 화성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의 팝업창을 이용하면 된다. 이번 여행상품은 올해 경기도에서 공모한 ‘2024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 내 기존 골목을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에 선정돼 구성한 것으로, 화성시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하며 지역협의체인 전곡리 마리나 골목 발전협의회(대표 현용인 이장)가 주관해 운영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주민들의 노력과 협력으로 선보이는 이번 여행상품을 통해 전곡리 마리나 관광테마골목이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춘 관광지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화성시-화성오산교육지원청, ‘진안중학교 부지 및 시설 활용’ 업무협약

    화성시-화성오산교육지원청, ‘진안중학교 부지 및 시설 활용’ 업무협약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3일 화성시민대학에서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광윤), 권칠승 국회의원실과 ‘진안중학교 부지 및 시설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화성 병점지역은 △초등학교ㆍ중학교의 불균형 해소 △원거리 통학 문제 해결 △중학군 내 균등한 학생 배치 △적정규모 학교 육성 등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학생 재배치가 결정된 지역이며, 이를 위해 진안중학교는 2029년 현 화성벌말초등학교 부지로 이전될 예정이다. 앞서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학령인구 변화에 맞춘 병점지역 학생 재배치 관련 설문조사를 통해, 학부모 과반수 찬성으로 화성벌말초를 (가칭) 능동1초 부지로 신설 대체 이전하고, 병점지역 북측에 있는 진안중을 화성벌말초 부지로 이전을 결정한 바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본 협약을 계기로 미래지향적 교육환경이 조성되고 지역 유휴시설이 효율적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화성시가 100만 특례시에 걸맞은 교육 선도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단독] 탁상공론에 그친 희귀·난치병 지원 입법… “현실적 성과 내야”[희귀질환아동 리포트: 나에게도 스무살이 올까요]

    [단독] 탁상공론에 그친 희귀·난치병 지원 입법… “현실적 성과 내야”[희귀질환아동 리포트: 나에게도 스무살이 올까요]

    희귀·난치병 아동에 대한 지원 확대는 정치권도 필요성을 공감해 이전 국회에서부터 다양한 법안을 냈다. 하지만 심도 있게 논의되지 못한 채 회기 종료와 함께 폐기된 경우가 대다수였다. 22대 국회에서도 법안이 발의되고 있는 만큼 이제는 정치권이 탁상공론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의미 있는 성과로 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질병관리청은 재정당국과 협의해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희귀·난치병 환아에 대한 지원 강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국회 들어 가장 먼저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법안을 낸 의원은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강 의원은 지난달 희귀질환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는데, 개정안에는 환자를 위한 특수의료용도 식품이나 의료기기를 생산·판매하는 사업자에겐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는 내용을 담았다. 우리나라는 특수의료용도 식품 시장 규모가 작고 제품도 다양하지 않아 많은 환자들이 해외에서 수입한 값비싼 제품에 의존하고 있는 만큼 관련 산업을 육성하자는 취지다. 이 법안은 김승남 전 민주당 의원이 21대 국회에서 냈으나 빛을 보지 못했다. 지난달 9일엔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도 희귀질환 의료기기 생산·판매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비슷한 취지의 법안을 제출했다. 아동·청소년이 건강검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보완을 요구하는 법안도 제출됐다.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은 “6세 이상 20세 미만의 아동·청소년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건강검진 대상에서 제외돼 주기적인 건강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들도 포함시키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냈다. 이 법안도 의사 출신인 신현영 전 민주당 의원이 21대 국회에서 발의했지만 통과하지 못했다. 소아에게 발생하는 희귀·난치성 질환의 일종이지만 유병 인구가 기준(2만명 이하)을 넘는다는 이유로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1형 당뇨병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법안도 발의됐다.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제출한 서미화 민주당 의원은 “췌장의 베타세포가 기능을 하지 못해 급격하게 혈당이 변화하는 1형 당뇨병은 환자와 가족에게 큰 고통을 주고 있지만 지원 대상에서 소외돼 있다”고 했다. 질병청 관계자는 “대부분 유전성 질환인 희귀질환은 소아청소년기에 증상이 시작되는 특성을 고려해 이들에 대한 진단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사회적 관심 제고와 함께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원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정명근 화성시장, “청년 농업인 육성 적극 지원하겠다”

    정명근 화성시장, “청년 농업인 육성 적극 지원하겠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2일 시청에서 ‘화성시 청년포도단체 초청 간담회’를 열고,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청년포도단체 YMGA(가칭)’의 임시 공동대표와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화성시 청년 농업인의 △포도전시관 운영계획 △개인 영농 현황 △농업경영 포부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명근 시장은 “농촌의 빠른 고령화로 청년 농업인 육성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화성시는 청년 농업인의 영농 정착 지원을 위해 신규 인력 양성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는 청년 농업인 지원을 위해 영농 정착지원금 지급, 후계농업경영인 농업창업자금 융자 등 청년 농업인들의 영농 정착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서방에 문 넓히는 北…평양과기대 교수진 일부 복귀·유엔총회 참석 조율설도

    서방에 문 넓히는 北…평양과기대 교수진 일부 복귀·유엔총회 참석 조율설도

    북한 유일의 국제 사립대학인 평양과학기술대의 외국인 교수진이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복귀한 것과 관련, 통일부는 “방북 예정자는 모두 외국 국적으로 우리 국적자는 없다”고 밝혔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동향을 잘 알고 있다”며 “구체적인 내용에 관해서는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2010년 한국 민간단체와 북한 교육성이 합작해 북한에 개교한 이공계 특화 국제사립대학인 평양과기대의 교수진은 한국계 미국인을 포함해 주로 미국·유럽 국적자로 구성됐다. 교수진이 2020년 코로나19가 확산하며 국경이 봉쇄된 북한을 떠난 뒤 그동안 학사 일정은 온라인 화상수업으로 진행됐지만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수진은 지난 봄 학기 개강을 앞두고 북한 당국에 비자를 신청했지만 당시에는 받지 못했고, 지난달 말에서야 일부가 북한 입국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북한이 제한적으로 국경을 개방한 뒤 일부 서방 국가의 공관이나 국제기구가 재가동할 움직임을 보이기는 했지만, 북한이 서방 국적 외국인에게 상주 비자를 내준 것은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다. 지난 2월 영국과 독일 등 북한에 공관을 둔 일부 국가 대표단이 잠시 방북했지만, 공관 재가동을 위한 기술적 점검 차원에서 일시적인 방문이었다. 구 대변인도 “코로나19 이후에 서방 공관과 국제기구가 북한을 나온 이후에 아직 복귀한 사례는 없다”고 확인했다. 북한은 최근 비(非)사회주의권에 대해 차츰 문을 여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7일 일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계열 조선대학교 학생들이 단체로 북한을 찾았고, 주북한스웨덴대사관도 재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일본 언론보도를 통해 북한이 다음달 유엔총회에 최선희 외무상을 파견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최 외무상이 유엔총회에 참석한다면 2018년 리용호 외무상 이후 6년 만이 된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대내외적으로 정상화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개방 폭을 넓혀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가능성이 아직 높진 않지만 유엔총회 참석을 통해 미국 대선 이후 미국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대비하는 계기로 삼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 순천향대, 충남 청소년 해외연수 사업 ‘큰길’ 성료

    순천향대, 충남 청소년 해외연수 사업 ‘큰길’ 성료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충남 청소년 해외연수 ‘CNGYL(큰길)’ 사업을 통해 필리핀 발랑가시에 파견했던 39명의 충남 청소년이 3주간 해외연수를 마치고 무사 귀국했다고 2일 밝혔다. ‘큰길’ 사업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글로벌 미래 리더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이다. 순천향대와 충남도는 지난 8월 39명을 필리핀 발랑가시에 파견했으며, 올 겨울 200여명의 학생을 추가로 해외 파견을 계획 중이다. 필리핀에 파견된 충남 청소년들은 어학 외에도 현지 고교에서 문화교류를 진행하고,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순천향대 김승우 총장은 “20여년간 해외 교류대학 간 교류를 통해 축적한 해외연수 진행 경험과 아산시와 함께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의 비결이 빛을 발한 연수였다”며 “지역 거점 교육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충남도에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 현지 교육비 전액을 장학혜택으로 제공한다.
  • 연규식 경북도의원, ‘경북도 습지보전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발의

    연규식 경북도의원, ‘경북도 습지보전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발의

    경북도의회 연규식 의원(국민의힘·포항)은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습지를 효율적으로 보전하고 관리하기 위한 ‘경북도 습지보전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경북도는 상주 공검지, 문경 돌리네습지 등 2곳의 습지보호지역을 포함한 366개를 습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문경 돌리네습지는 올해 2월 람사르습지로 지정되는 등 가치와 보전의 필요성이 매우 높다. 이에 습지의 체계적인 보전·관리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이번 조례안이 제안됐다. 이번 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도지사가 5년마다 습지보전실천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습지조사, 습지보전위원회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또한 습지보호지역등의 주민 소득증대와 복지 증진 등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습지를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한 우수습지 지정·관리에 관한 사항을 명시했다. 이어 습지 보전 민간단체의 육성·지원, 교육·홍보·정보공개, 국제협력의 증진에 관한 내용을 함께 담고 있다. 연 의원은 “습지는 생물 다양성의 보고이자, ‘자연의 콩팥’으로 불릴 만큼 각종 오염물질을 분해해서 걸러내 주는 등 환경과 생태계 유지에 꼭 필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습지 보전은 단순한 환경 보호를 넘어 탄소중립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조례안은 지난달 27일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오는 9월 6일 제349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업무보고 시작으로 후반기 활동 시작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업무보고 시작으로 후반기 활동 시작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 칠곡2)는 지난달 28일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조례안 7건,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 3건, 출자 동의안 1건을 심사하고 집행부 소관부서인 공항투자본부, 건설도시국, 소방본부, 경북도개발공사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후반기 위원회 구성 후 첫 회의를 개최 했다. 김홍구 의원(상주2)이 발의한 경북도 무인항공기 등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조용진 의원(김천3)이 발의한 경북도 지역인재채용협의체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창기 의원(문경2)이 발의한 경북도개발공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우청 의원(김천2)이 발의한 경북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순범 위원장(칠곡2)이 발의한 경북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허복 의원(구미3)이 발의한 경북도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영숙 의원(상주1)이 발의한 경북도 소방 법률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면밀한 심사를 통해 원안 가결했다. 이밖에도 건설소방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국내·외 투자유치 타깃기업 상담 및 설명회 사업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 미래항공교통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 경북형 도심항공교통 산업육성 및 활성화사업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 구미 국가산업단지 근로자 임대주택 건립사업 특수목적법인(SPC) 출자 동의안을 처리했다. 건설소방위원들은 업무보고에서 각종 현안 사업 추진에 힘쓰고 있는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으며 투자유치 활성화와 도내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적절하게 예산 과목을 편성줄 것을 당부했고 소방장비의 확충 및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중인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에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박순범 위원장(칠곡2)은 소방본부 업무보고에서 소방공무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소방관서 이전 신축 사업의 빠른 진행을 촉구했다. 김진엽 부위원장(포항8)은 소방본부 업무보고에서 대형 소방 펌프차 등 소방장비의 확충 및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중인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에 힘써달라 당부했으며, 경북개발공사 업무보고에서 도민들의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해 아파트 분양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남진복 위원(울릉)은 공공기관 위탁 대행 시 비효율적인 예산이 과도하게 집행되지 않도록 힘써달라 당부했다 김창기 의원(문경2)은 공공기관 위탁 대행사업에 관해 부서 직접 추진 방안에 대해 검토해볼 것을 요청했으며, 건설도시국 업부보고시 충분한 의견 수렴을 통해 민원 해결에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고, 소방본부 업무보고에서는 문경으로 이전 진행중인 경상북도 소방장비기술원 예산 확보에 관심을 가져달라 당부했다. 이우청 위원(김천2)은 위원은 공공기관 위탁 대행시 예산낭비가 없도록 사업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펴봐 달라고 했으며, 건설도시국 업무보고에서는 결원 현황을 지적하며 인사부서와 협의해 결원을 해소 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경북혁신도시 미분양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수립 당부했다. 소방본부 업무보고에서는 틀에 박히지 않은 신규 시책 발굴에 힘써달라했고 의용소방대 처우개선에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최덕규 위원(경주2)은 공항투자본부 업무보고에서 기업 지원 시 신중한 검토를 거쳐 기업의 경쟁력을 살리기 위하여 충분히 지원해줄 것을 당부했고, 소방본부 업무보고에서는 화재 진화 후 발생한 유해 화학물 처리 방안에 대해 고민해 줄 것을 요청했다. 건설도시국 업무보고에서는 지적불부합지가 해소되어 피해보는 도민들이 없도록 예산확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창화 위원(포항1)은 공공기관 위탁 대행 시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적절하게 예산 과목을 편성줄 것을 당부했다. 허복 위원(구미3)은 많은 검토를 통해 경북도청신도시 활성화에 힘써달라 했고 부천 화재사건과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장비들을 철두철미하게 점검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써달라 당부했다 끝으로 박순범 위원장은 “경북형 미래산업 클러스터 구축,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건설, 소방청사의 이전·신축 등의 사업들이 조기에 완공되어 경북의 지역발전을 견인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 울산시, 폐플라스틱 재활용 저탄소산업 육성 추진

    울산시, 폐플라스틱 재활용 저탄소산업 육성 추진

    울산시가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저탄소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울산시는 이달부터 ‘울산형 플라스틱 순환경제 산업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28년까지 총 사업비 280억원을 들여 ‘플라스틱 리앤업사이클링 실증지원센터 구축’과 ‘화학적 재활용(해중합)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플라스틱 리앤업사이클링 실증지원센터(사업비 100억원)는 남구 테크노산업단지 내 3D프린팅품질평가센터를 리모델링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달 착공해 연말 완공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고부가가치 플라스틱 원료와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또 시제품 제작과 기술개발 및 컨설팅, 소재 품질 평가 등도 추진한다. 화학적 해중합 테스트베드 구축(사업비 180억원)은 연구실험동, 시제품동, 실증화동을 갖출 계획이다. 시는 이달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에 들어가 연말 위치와 구체적인 규모를 확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플라스틱 재생 원료를 사용해 고부가가치 원료와 제품 생산, 기술 검증까지 통합지원 체계를 갖추는 게 목표”이라고 밝혔다.
  • 한전, ‘능력·성과 중심’ 고졸채용·육성 확대 추진

    한전, ‘능력·성과 중심’ 고졸채용·육성 확대 추진

    한국전력이 앞으로 3년간 고졸 채용 비중을 대폭 늘리고, 입사후에도 경력 개발 지원에 나서는 등 고졸 인재를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한전은 2일, 뿌리 깊은 학력중심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능력 중심의 청년 자립 선순환 모델 구축에 앞장서기 위해 ▲고졸 채용 확대와 ▲경력개발 지원을 양대 축으로 하는 ‘고졸 인재 종합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한전은 이에 따라 오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 간 고졸 제한채용 비중을 이전(2022년~2024년) 대비 3~4배 수준으로 대폭 확대, 총 200개의 고졸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한전은 그동안 고졸 입사자에게 대졸 입사자와 동일한 직급과 직무를 부여하고, ‘재학생 맞춤형 특화 채용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내실 있는 고졸 채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왔다. 올 하반기부터는 고졸 인재에게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고졸 체험형 인턴’ 제도를 신규 도입했으며, 우수 인턴에게는 공채 필기전형 가점도 부여할 예정이다. 한전은 이와 함께, 단순히 채용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입사 후 경력 개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학 수준의 전문지식을 충분히 습득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을 통해 한전 맞춤형 ‘에너지 신기술 융복합 계약학과’를 에너지 공기업 최초로 신설, ‘일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방침이다. 학사 취득 외에도, 현장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산업기사·전기기사 등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철 사장은 고졸인재의 사회진출을 직접 응원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한국전력학원이 운영하는 에너지마이스터고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를 찾아 사회진출을 앞둔 재학생들을 만났다. 김 사장은 “글로벌 전력산업은 빛의 속도로 변하고 있다”면서 “다가오는 에너지 신(新)시대에는 단순히 대학 졸업장을 따는 것보다 그 분야에 대한 최신 정보와 검증된 실력을 갖추고 현장에서 구체적 성과를 내는 게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실력을 갖춘 청년들이 사회에 조기 진출하고 경제적으로 일찍 자립하는 것이 곧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이는 과잉학력과 취업지연으로 낭비되는 사회적 비용을 줄여가는 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 광주시교육청 선수단, 전국기능경기대회 성과

    광주시교육청 선수단, 전국기능경기대회 성과

    광주 직업계고 학생선수단이 지난달 24~30일 경북에서 열린 ‘2024 경상북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 우수상 1개, 장려상 18개 등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50개 직종 1천755명이 참가한 가운데 금오공고 등 경북지역 7개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시교육청은 9개 학교, 27개 직종, 78명의 학생으로 선수단을 구성해 참가했다.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모바일로보틱스와 IT네트워크시스템 직종에 각각 3명이 출전해 6명의 선수가 모두 모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우수 육성기관으로 선정돼 은탑을 수상했다.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는 메카트로닉스 직종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4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 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입상자는 상장, 메달, 상금과 함께 해당 직종 산업기사 자격시험의 실기시험 면제 혜택을 받게 된다. 또 전국기능경기대회 1, 2위에 대해서는 오는 2026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선발평가전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 이상욱 서울시의원, ‘AI·빅데이터 활용 더 안전한 서울 만들기’ 토론회 개최

    이상욱 서울시의원, ‘AI·빅데이터 활용 더 안전한 서울 만들기’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이상욱 의원(국민의힘·비례)이 3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AI·빅데이터 활용 더 안전한 서울 만들기’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이상욱 의원, 한국안전정책학회가 주관한다. 토론회는 최은수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석학교수의 ‘사람관제(VMS)를 넘어 AI 관제(AMS)로 서울시 AI 통합관제시대 구현하기’, 조윤식 중앙대학교 AI 학과 교수의 ‘초거대 영상검색모델(VLM)로 빅데이터 생성을 통한 서울시 ‘예방안전’ 구현‘ 2개의 주제발표가 준비돼있다. 조가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임승철 서울시 정보통신과장, 이성관 극동대 특임교수, 이창윤 한국안전정책 포럼 부회장, 김현중 서울시 재난안전정책과장이 ’더 안전한 서울 해법 모색‘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축사를 맡은 석재왕 교수(건국대 안보재난관리학과)는 “기후위기가 점점 다가옴에 따라 재난안전산업이 체계적으로 육성되어야 한다”라며 토론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기후위기에 따른 폭우, 폭염 등 자연재해로 인한 위험이 일상화됨에 따라 서울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안전 대응 전략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실질적인 방안이 제시되고 활발한 논의가 이뤄져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 중요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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