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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예원 오민석, ‘우리결혼했어요’ 가상부부 낙점..케미 보니 ‘기대’

    강예원 오민석, ‘우리결혼했어요’ 가상부부 낙점..케미 보니 ‘기대’

    강예원 오민석, ‘우리결혼했어요’ 가상부부 낙점..케미 보니 ‘기대 폭발’ ‘강예원 오민석’ 배우 강예원 오민석이 가상 부부가 된다. 배우 강예원과 오민석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예원은 ‘우리 결혼했어요’에 새 가상아내로 합류해 4일 첫 녹화를 진행한다. 강예원의 가상 남편은 배우 오민석으로 알려졌다. 강예원 오민석은 이날 제주도에서 첫 만남을 가진다. 앞서 비투비 멤버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 커플이 우결 새 커플로 알려진 바 있다. 우결은 최근 송재림 김소은 커플, 헨리 김예원 커플이 하차하면서 육성재 조이 커플, 강예원 오민석 커플이 투입됐다. 네티즌들은 “강예원 오민석, 육성재 조이 우결 대박이다”, “강예원 오민석 조합이 그럴 듯 하네”, “강예원 오민석 결혼 적령기의 만남 기대된다”, “우결 육성재 조이 커플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더팩트(우결 강예원 오민석, 육성재 조이 합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결 육성재 조이 이어 강예원 오민석 커플 낙점..첫 촬영은?

    우결 육성재 조이 이어 강예원 오민석 커플 낙점..첫 촬영은?

    우결 육성재 조이 이어 강예원 오민석 커플 낙점..첫 촬영은? 배우 강예원과 오민석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우결)’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예원은 ‘우결’에 새 가상아내로 합류해 4일 첫 녹화를 진행한다. 강예원의 우결 가상 남편은 배우 오민석으로 알려졌다. 앞서 비투비 멤버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 커플이 우결 새 커플로 알려진 바 있다. 우결은 최근 송재림 김소은 커플, 헨리 김예원 커플이 하차하면서 육성재 조이 커플, 강예원 오민석 커플이 투입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결 육성재 조이 합류 확정 ‘기대감 폭발’

    우결 육성재 조이 합류 확정 ‘기대감 폭발’

    육성재 조이의 우결 합류 소식이 화제다. 3일 한 매체는 “레드벨벳 조이가 이날 오후 육성재와 만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첫 녹화에 돌입한다”며 우결 육성재 조이 합류 소식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육성재와 조이는 이날 녹화에서 첫 만남을 가진 후 알콩 달콩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우결’ 육성재 조이 첫 녹화, 대세 아이돌 첫만남 케미폭발

    ‘우결’ 육성재 조이 첫 녹화, 대세 아이돌 첫만남 케미폭발

    ‘우결’ 육성재 조이 오늘 첫 녹화, 대세 아이돌 두근두근 첫만남 어땠나 ‘우결 육성재 조이’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20)와 레드벨벳의 조이(19)가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 출연을 확정지었다. 3일 한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육성재와 조이는 이날 오후 우결 첫 녹화에 돌입했다. 이번에 우결에 새롭게 합류하는 두 사람은 현재 대세 아이돌로 활동 중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육성재는 MBC ‘일밤-복면가왕’을 통해 매력적인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주목 받았다. 또 KBS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아이돌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조이는 데뷔 당시 아역배우 김유정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레드벨벳은 지난 3월 신곡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발표하고 큰 인기를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결’ 육성재 조이 오늘 첫 녹화, 두근두근 ‘라이징 스타’들의 첫 만남

    ‘우결’ 육성재 조이 오늘 첫 녹화, 두근두근 ‘라이징 스타’들의 첫 만남

    ‘‘우결’ 육성재 조이 오늘 첫 녹화, 두근두근 ‘라이징 스타’들의 첫 만남 ‘우결 육성재 조이’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20)와 레드벨벳의 조이(19)가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 출연을 확정지었다. 3일 한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육성재와 조이는 이날 오후 우결 첫 녹화에 돌입했다. 이번에 우결에 새롭게 합류하는 두 사람은 현재 대세 아이돌로 활동 중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육성재는 MBC ‘일밤-복면가왕’을 통해 매력적인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주목 받았다. 또 KBS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아이돌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조이는 데뷔 당시 아역배우 김유정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레드벨벳은 지난 3월 신곡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발표하고 큰 인기를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결’ 육성재 조이 첫 녹화, 대세 아이돌 첫만남 어땠나?

    ‘우결’ 육성재 조이 첫 녹화, 대세 아이돌 첫만남 어땠나?

    ‘우결’ 육성재 조이 오늘 첫 녹화, 대세 아이돌 두근두근 첫만남 어땠나 ‘우결 육성재 조이’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20)와 레드벨벳의 조이(19)가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 출연을 확정지었다. 3일 한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육성재와 조이는 이날 오후 우결 첫 녹화에 돌입했다. 이번에 우결에 새롭게 합류하는 두 사람은 현재 대세 아이돌로 활동 중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육성재는 MBC ‘일밤-복면가왕’을 통해 매력적인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주목 받았다. 또 KBS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아이돌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조이는 데뷔 당시 아역배우 김유정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레드벨벳은 지난 3월 신곡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발표하고 큰 인기를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결 육성재, 상대 출연자 누가 될까 ‘기대감 up’

    우결 육성재, 상대 출연자 누가 될까 ‘기대감 up’

    3일 한 매체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관계자 말을 빌려 “육성재가 이달 새로 시작되는 우결 커플로 합류한다. 오늘 첫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육성재 우결 합류 소식을 보도했다. 앞서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송재림 김소은 커플과 헨리 예원 커플은 이달 중 하차를 결정했다. 두 커플은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여자 출연자는 밝혀지지 않았고 오늘 첫 녹화 현장서 만날 계획이다. 사진=나일론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오민석 강예원 우결 합류, 제주도에서 첫 촬영 ‘달달 케미’

    오민석 강예원 우결 합류, 제주도에서 첫 촬영 ‘달달 케미’

    오민석 강예원 우결 합류, 제주도에서 첫 촬영 ‘달달 케미’ ‘오민석 강예원 우결 합류’ 오민석 강예원이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의 새로운 부부로 합류했다. 지난 4일 오민석과 강예원은 제주도에서 우결 첫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깔끔한 이미지의 오민석과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인 강예원은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색다른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지난 3일 비투비 멤버 육성재와 레드벨벳 멤버 조이도 첫 촬영을 했다. 이로써 두 커플이 헨리와 예원, 송재림과 김소은 커플이 하차한 자리를 메우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결 육성재 조이, ‘최연소 가상부부 탄생 ’ 대세 아이돌의 만남… 두사람 케미 어떨까?

    우결 육성재 조이, ‘최연소 가상부부 탄생 ’ 대세 아이돌의 만남… 두사람 케미 어떨까?

    우결 육성재 조이, ‘최연소 가상부부 탄생 ’ 대세 아이돌의 만남… 두사람 케미 어떨까? ‘우결 육성재 조이’ 아이돌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육성재의 상대 출연자가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로 알려졌다. 3일 한 매체는 “레드벨벳 조이가 이날 오후 육성재와 만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첫 녹화에 돌입한다”며 우결 육성재 조이 합류 소식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육성재와 조이는 이날 녹화에서 첫 만남을 가진 후 알콩 달콩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한편 육성재는 1995년 생으로,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을 통해 잘생긴 외모 뒤에 가렸던 매력적인 보이스와 가창력을 뽐내며 주목 받았다. 또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레드벨벳 조이는 1996년 생으로 데뷔 당시 아역배우 김유정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레드벨벳은 지난 3월 신곡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발표하며 인기를 끌었다. 사진=더팩트, 육성재 트위터(우결 육성재 조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결 육성재, 레드벨벳 조이와 가상부부 합류 ‘기대감 폭발’

    우결 육성재, 레드벨벳 조이와 가상부부 합류 ‘기대감 폭발’

    육성재 조이 우결 합류 소식이 화제다. 3일 한 매체는 “레드벨벳 조이가 이날 오후 육성재와 만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첫 녹화에 돌입한다”며 우결 육성재 조이 합류 소식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육성재와 조이는 이날 녹화에서 첫 만남을 가진 후 알콩 달콩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우결 육성재, 가상 아내는 레드벨벳 조이 ‘대세들의 만남’

    우결 육성재, 가상 아내는 레드벨벳 조이 ‘대세들의 만남’

    육성재와 조이의 우리결혼했어요 합류 소식이 화제다. 3일 한 매체는 “레드벨벳 조이가 이날 오후 육성재와 만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첫 녹화에 돌입한다”며 우결 육성재 조이 합류 소식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육성재와 조이는 이날 녹화에서 첫 만남을 가진 후 알콩 달콩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사진=더팩트, 육성재 트위터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우결 육성재, 파트너 누구? ‘레드벨벳 조이’ 대박

    우결 육성재, 파트너 누구? ‘레드벨벳 조이’ 대박

    육성재 조이가 우결에 합류한다. 3일 한 매체는 “레드벨벳 조이가 이날 오후 육성재와 만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첫 녹화에 돌입한다”며 우결 육성재 조이 합류 소식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육성재와 조이는 이날 녹화에서 첫 만남을 가진 후 알콩 달콩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우결 육성재 합류, ‘오늘 첫 녹화’ 상대 여성 누구? 기대감 폭발

    우결 육성재 합류, ‘오늘 첫 녹화’ 상대 여성 누구? 기대감 폭발

    우결 육성재, 가상 아내는 누구? 과거 이상형 보니 “미쓰에이 수지… 연상 좋아한다” ‘우결 육성재’ 아이돌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한다. 3일 한 매체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관계자 말을 빌려 “육성재가 이달 새로 시작되는 우결 커플로 합류한다. 오늘 첫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육성재 우결 합류 소식을 보도했다. 앞서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송재림 김소은 커플과 헨리 예원 커플은 이달 중 하차를 결정했다. 두 커플은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여자 출연자는 밝혀지지 않았고 오늘 첫 녹화 현장서 만날 계획이다. 육성재는 최근 MBC ‘복면가왕’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주목받은 바 있다. 또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서는 미워할 수 없는 매력적인 캐릭터 공태광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우결 육성재 합류 소식에 과거 육성재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육성재는 지난 1월 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육성재는 “여자 아이돌을 통틀어 사귀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너무 많은데”라며 “수지 선배님이다. 연상을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사진=나일론 제공(우결 육성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결 육성재, 레드벨벳 조이와 가상부부 합류 ‘95-96년생 아이돌의 만남 ’

    우결 육성재, 레드벨벳 조이와 가상부부 합류 ‘95-96년생 아이돌의 만남 ’

    육성재 조이의 우결 합류 소식이 화제다. 3일 한 매체는 “레드벨벳 조이가 이날 오후 육성재와 만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첫 녹화에 돌입한다”며 우결 육성재 조이 합류 소식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육성재와 조이는 이날 녹화에서 첫 만남을 가진 후 알콩 달콩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공공분야 민간 진입 허용… 중복 기능 ‘군살빼기’

    공공분야 민간 진입 허용… 중복 기능 ‘군살빼기’

    정부가 27일 발표한 공공기관 기능 조정안의 핵심은 중복 기능은 합치고 민간이 더 잘하는 분야는 내준다는 것이다. 다만 민간 문호 개방이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경쟁 체제를 잘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노형욱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은 “선택과 집중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비슷한 기능은 가장 잘하는 기관에 몰아주고, 시간이 흐르면서 중요도가 떨어진 기능은 잘라냈다”고 설명했다. 우선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계열사인 코레일유통은 온라인쇼핑몰 사업에서 철수하고 코레일네트웍스도 현재 운영 중인 외부 주차장 및 레스토랑 계약 기간이 끝나면 이를 연장하지 않는 방식으로 점차 발을 뺀다. 한국감정원은 부동산 조사·통계·공시, 타당성 조사 등 공적 기능에 주력한다. 보상·담보평가, 이의재결·소송평가 등 기존에 수행하던 감정평가 업무는 모두 민간에 넘긴다. 한국도로공사는 민간 자본으로 건설한 민자 도로의 유지·관리 업무에 대한 참여가 제한된다. 휴게소 운영에는 민간 참여가 확대된다. 한국관광공사는 면세점 운영·관리 업무에서 발을 완전히 뺀다. 공공기관이 독점해 온 분야도 담장을 허물고 민간 진입을 허용한다. 시설안전공단이 도맡아 온 안전진단 부문의 경우 일부 중소 규모 시설물은 민간에서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고 보고 개방키로 했다. 대한지적공사의 업무 가운데 하나인 확정측량도 민간에 문호가 열린다. 중복 기능은 합쳐진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업무를 보는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은 같은 일을 하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통합된다. 녹색사업단은 산림경제 업무를 임업진흥원으로, 산림복지 업무는 산림복지진흥원으로 넘기고 문을 닫는다. 체육인재육성재단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안에 있는 스포츠개발원에 흡수된다. 명동극장은 국립극단으로 합쳐졌고 국민생활체육회는 대한체육회와의 통합이 진행되고 있다. 코레일은 물류, 차량 정비·임대, 유지·보수 등 3개 부문에 책임사업부제를 도입해 독자적인 경영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2017년 자회사 전환에 앞서 중장기 인력 관리와 경영 실적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연간 2499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는 화물 물류 부문은 확 뜯어고친다. 전국에 127개인 화물역을 대폭 줄이고 장거리, 대량 수송 구조로 업무를 바꾼다. 운행과 무관하게 결정되는 ‘단위 선로 사용료’는 운행 횟수와 수익, 거리를 고려해 책정한다. 철도노조의 반발이 걸림돌이다. 철도노조 측은 “코레일을 사업 부문별로 잘게 쪼개 민영화 전 단계를 구축하려는 전략”이라면서 “인위적인 인력 감축이 없다고 하지만 퇴직 인원을 충당하지 않는 방식으로 자연 감축분을 이용한 구조조정”이라고 비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중대형 분양주택(60㎡ 초과) 공급 사업에서 손을 뗀다. 서민·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60㎡ 이하 분양주택은 계속 짓기로 했다. 분양주택 사업을 줄이는 대신 해마다 4만~4만 5000가구의 임대주택을 계속 짓는 등 현재 37%인 주거복지와 도시재생 사업의 비중을 10년 안에 50%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부산, 인천, 울산, 여수광양 등 4개 항만공사는 통폐합하지 않고 해양수산부 산하에 ‘항만공사운영협의회’를 만들기로 했다. 정부가 당초 구상했던 것보다 통폐합 대상 등이 작아 ‘소리만 요란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그나마 이번 군살 빼기가 ‘요요 현상’을 보이지 않으려면 지속적인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이준협 현대경제연구원 경제동향분석실장은 “공공기관의 중복 기능이 자꾸 생겨나는 것은 조직 이기주의 때문”이라며 “공공기관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때 다른 기관과 중복되는지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는 장치를 만들어야 과거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민간에 개방하는 분야에서 가격이 오르지 않도록 경쟁 체제를 잘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감정평가 민간 이양·화물역 통폐합… 공공기관 5700명 전환배치

    한국감정원의 감정평가와 부동산 공시지가 조사 기능 등이 민간으로 넘어간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임대주택 관리 업무도 민간에 개방된다. 87개 공공기관 중 48개 기관의 업무가 조정되고 체육인재육성재단과 녹색사업단 등 4개 기관은 통폐합된다. 코레일(철도공사)은 3개 사업부로 쪼개져 2017년 자회사로 분리된다.<서울신문 5월 22일자 1·11면> 정부는 27일 ‘제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공공기관 2단계 정상화 방안으로 사회간접자본(SOC), 농림·수산, 문화·예술 등 3대 분야의 기능 조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른 전환배치 인력은 모두 5700명이며 예산은 7조 6000억원 수준이다. 감정원은 보상·담보, 개발부담금·택지 등 감정 평가에서 손을 떼고 부동산 조사·통계 기능 등에 주력한다. 공시지가 조사·평가는 민간에 넘기기로 했다. 코레일은 올해 물류와 차량 정비·임대, 유지·보수 등에 ‘책임사업부제’(독립채산제)를 도입한다. 화물 물류 적자를 줄이기 위해 127개 화물역을 30개 거점역으로 통폐합한다. LH는 60㎡ 초과의 중대형 분양주택 공급을 폐지하고 임대주택 관리 업무를 민간에 단계적으로 개방한다. 농어촌공사는 SOC 설계·감리와 저수지 수변개발 사업 등을 민간에 개방한다. 체육인재육성재단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 흡수되고, 녹색사업단은 각각 임업진흥원과 산립복지진흥원으로 통합된다. 축산물(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과 식품(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 나누어진 인증기관도 통합된다. 노형욱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은 5700명의 전환 배치와 관련해 “인위적인 감축은 하지 않는다”면서 “불가피하게 민간에 매각되거나 기관이 통폐합되는 경우 최대한 고용 승계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라디오스타 육성재, 매력 포텐 터졌다 ‘비둘기-잉어-바다표범 모사’ 팬 충격

    라디오스타 육성재, 매력 포텐 터졌다 ‘비둘기-잉어-바다표범 모사’ 팬 충격

    ‘라디오스타 육성재’ 아이돌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라디오스타’에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닥치고 복면사수 가려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복면가왕’을 통해 가창력을 재조명 받은 가수 가희, 에프엑스 루나, 비투비 육성재와 방송인 김성주, 작곡가 김형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육성재는 ‘복면가왕’ 이후 출연 중인 KBS 드라마 ‘후아유’ 분량이 늘었느냐는 질문에 “내가 그냥 주연은 아니고 서브 주연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구라는 “거기도 서브냐. 어디든 서브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육성재는 ‘복면가왕’에서도 자신을 비투비의 서-서브 보컬로 소개했기 때문. 이어 육성재는 “그런데 서브 주연이라고 말하기 뭐할 정도로 분량이 많아져 실감이 난다. 곧 드라마 OST도 나올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육성재는 “내가 가수를 하게 된 계기가 김동률 선배님”이라며 김동률의 모창을 완벽하게 선보여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비둘기, 잉어, 바다표범 등을 흉내 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들은 “관찰력이 뛰어나다”며 감탄했다.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육성재, 매력 있다”, “라디오스타 육성재 매력에 빠졌다”, “라디오스타 육성재, 국민 남동생 등극하나”, “라디오스타 육성재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라디오스타 육성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육성재, 매력 포텐 터졌다 ‘서브’ 아닌 ‘메인감’

    라디오스타 육성재, 매력 포텐 터졌다 ‘서브’ 아닌 ‘메인감’

    라디오스타 육성재, 매력 포텐 터졌다 ‘서브’ 아닌 ‘메인감’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닥치고 복면사수 가려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복면가왕’을 통해 가창력을 재조명 받은 가수 가희, 에프엑스 루나, 비투비 육성재와 방송인 김성주, 작곡가 김형석이 출연했다. 이날 육성재는 ‘복면가왕’ 이후 출연 중인 KBS 드라마 ‘후아유’ 분량이 늘었느냐는 질문에 “내가 그냥 주연은 아니고 서브 주연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거기도 서브냐. 어디든 서브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육성재는 ‘복면가왕’에서도 자신을 비투비의 서-서브 보컬로 소개했기 때문. 이날 육성재는 “내가 가수를 하게 된 계기가 김동률 선배님”이라며 김동률의 모창을 완벽하게 선보여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비둘기, 잉어, 바다표범 등을 흉내 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들은 “관찰력이 뛰어나다”며 감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인순이의 토크드라마 그대가 꽃(KBS1 밤 7시 30분) 실업 고등학교 최초로 프로그램 ‘골든벨’의 주인공이 된 김수영씨를 소개한다. 그녀는 학창 시절 중학교 중퇴로 사랑과 관심에 목말랐던 비행 소녀였다. 그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강충사 선생님은 유일하게 그녀를 책임져 주었다. 우여곡절 끝에 검정고시 합격 후 실업계 고등학교로 진학한 김수영씨는 대학 진학이라는 새로운 꿈을 그리게 되는데….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MBC 밤 11시 15분) ‘일밤-복면가왕’을 빛낸 주역들이 출연해 특집으로 꾸며진다. 1, 2대 가왕을 차지한 에프 엑스의 루나와 여심을 사로잡은 BTOB 육성재, 숨은 가창력으로 연일 화제가 됐던 가희, 작곡가 김형석, MC 김성주까지. 그동안 ‘복면가왕’에서 공개하지 못했던 무대 뒤 이야기와 복면 속에 가려진 비화들이 낱낱이 밝혀진다. ■수요미식회(tvN 밤 9시 40분) 음식 좀 먹어 본 연예계 대표 미식가들이 적나라한 요리 평가에 나선다. 이번 시간에는 한 번 맛보면 헤어나올 수 없다는 중독성 강한 평양냉면 식당들을 소개한다. 연예인 평가단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방송인 김영철과 가수 돈스파이크가 함께한다. 70년째 성업 중인 평양냉면부터 실향민들이 사랑하는 집까지. 문 닫기 전에 가봐야 할 곳들을 소개한다.
  • ‘후아유’ 김소현 육성재, 본격 러브라인 시작? ‘기대감↑’

    ‘후아유’ 김소현 육성재, 본격 러브라인 시작? ‘기대감↑’

    ‘후아유’ 김소현 육성재, 본격 러브라인 시작? ‘기대감↑’ ‘김소현 육성재’ ‘후아유’ 김소현과 육성재가 서로를 위로하며 한층 가까워졌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는 이은비(김소현 분)와 공태광(육성재 분)이 다양한 추억을 쌓으며 서로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은비는 한이안(남주혁 분)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했다. 이후 한이안이 학교에 나오지 않자 이은비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점심도 먹지 못하고 홀로 교실을 지켰다. 이를 본 공태광은 이은비를 학교 운동장으로 불러내 함께 자장면을 먹었다. 공태광은 “나 안 미워?” 라고 묻는 이은비의 질문에도 쿨하게 답하며 이은비를 살뜰히 챙겼다. 이은비의 정체를 알게 된 한이안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세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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