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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주 “밀물”… 주가 사흘째 하락/2.6P 떨어져 7백65 기록

    금융주 등 대형주의 정리매물로 주가가 사흘째 내렸다. 주말인 12일의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62포인트가 내린 7백65.86을 기록했다. 거래량 3천8백33만주, 거래대금 6천4백40억원으로 주말 장으로는 풍성한 편이었다. 개장초 북한의 NPT(핵확산금지조약)탈퇴유보, 고객예탁금의 증가세 반전 등에 힘입어 도매·기계·조립금속 등 수출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강하게 일었다. 그러나 내수관련주와 중·소형주의 계속된 강세에도 불구하고 금융주 등 대형주의 매물로 하락세로 반전되며 장을 마감했다. 은행·증권 등 금융주와 기계·전기기계 등은 큰 폭으로 내린 반면 중·소형 저가주와 육상운송·기타 제조업·조립금속·고무·의약·비금속광물·의복·섬유 등의 오름폭은 컸다. 하한가 5개 종목 등 2백93개 종목이 내렸으며 4백48개 종목이 올랐다.
  • 현대전자·상선 임금협상 타결

    현대전자·상선임금협상타결 현대전자와 현대상선의 임금협상이 10일 타결됐다. 11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대전자의 노사 양측은 금년도 임금을 과장급 이상은 동결하는 한편 회사 전체적으로 통상임금 기준 2·89% 인상키로 합의했다. 한편 현대상선은 해상직원 1천5백명에 대한 임금 협상에서 육상직원의 과장급 이상에 해당하는 선장 및 기관장의 임금은 동결하고 회사 전체로는 총액기준 1.7%를 인상키로 합의했다.
  • 국교 육성회비 사라진다/내년부터/사립유치원 납입금은 자율화

    94학년도 새학기(3월)부터 전국 국·사립 국민학교의 육성회비 징수가 전면 금지되고 따라서 육성회도 해체된다.이에따라 국민학교 육성회가 24년만에 없어지게 됐다. 교육부는 8일 국민학교 의무교육 시행에도 불구하고 서울·부산등 전국 6대도시의 1천1백4개 국·사립 국민학교에서 징수해온 육성회비를 걷지 못하게하고 대신 각시·도 교육청 교육비 특별회계에서 연간 3백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부의 이같은 조치는 의무교육기관인 국민학교의 육성회비 징수가 무상의무교육정신에 어긋나고 육성회가 비자발적인 찬조금 모금의 창구가 된다는 자체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교육부는 이와함께 비자발적인 학교찬조금품 모금의 소지를 없애기위해 학교에서의 교육상담이외에 학부모 모임을 일체 금지시키기로 했다. 한편 교육부는 현재 경제기획원과 협의해 결정토록 되어있는 사립 유치원의 납입금을 내년 새학기부터 시·도가 자율결정토록 위임하기로 했다.이에따라 현재 각 시·도별로 월 3만5천∼8만원의 사립 유치원 납입금이 상당폭 인상될 것으로보인다.
  • 중·소형주 강세… 주가 7백28/거래 활발… 연 닷새째 올라

    중·소형주의 강세로 주가가 연 닷새째 올랐다. 2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62 포인트가 오른 7백27.99를 기록했다.거래량 5천14만주,거래대금 6천9백86억원으로 활발한 거래를 나타냈다. 개장초 최근의 강세를 주도하고 있는 중·소형 내수관련 주를 중심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면서 강보합세로 출발했으나 금융주 등 대형주의 매물로 내림세로 돌아섰다.후장 들어서도 약세가 전 업종으로 확산되는 듯 했으나 대북관련 호재설이 퍼지면서 건설·도매 등의 매수세로 오름세로 반전됐다. 금융주와 음료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올랐으며 섬유·의약·종이 등 내수관련 주와 기타제조업 및 육상운송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특히 오는 27일 상장 페지를 앞둔 아남정밀이 전날보다 1백원이 애닐 2백60원에 70만9천2백10주가 거래돼 눈길을 끌었다.
  • 중국산 밀수인삼 “농약덩어리”/맹독 PCNB 허용치 백69배 검출

    ◎인체 치명적… 전량 폐기방침 【목포=박성수기자】 중국에서 밀수입된 인삼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농약이 기준치의 최고 1백70배나 검출돼 충격을 주고있다. 18일 전남 목포세관에 따르면 지난 3월 신안군 임자면 해상을 통해 몰래 들여오다 세관에 적발된 중국인삼 3.9t(6천9백만원상당)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농약이 다량 검출됐다. 목포세관은 이 중국산 인삼을 지난 3월 한국담배인상공사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인체에 치명적인 농약의 일종인 PCNB가 허용기준치인 0.3ppm보다 1백69배나 많은 50.6ppm이 검출됐고 살충제 DDT보다 독성이 더 강한 BHC가 허용기준치인 0.2ppm의 73배나 되는 14.58ppm이 검출됐다. 세관은 광주지검 목포지청의 지휘를 받아 목포세관 창고에 보관중인 중국산 인삼 전량을 폐기처분할 예정이다. 문제의 중국산 인삼은 지난 3월5일 상오 8시30분쯤 신안군 임자면 소재 서울염전앞 해상으로 밀수돼 육상으로 운반하던중 세관원에 의해 적발됐다.
  • 육상운송 3사 한진그룹 합병

    한진그룹은 14일 육상운송 계열회사인 대한종합운수,극동해운,유이온 익스프레스 등 3사를 합병키로 했다.유사업종을 통합,기업규모를 대형화함으로써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이다.
  • 한반도·중국겨냥/일 자위대 재배치

    【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 방위청은 한반도 등을 겨냥한 전력 증강의 필요성 때문에 전국 5개방면대로 돼 있는 육상자위대 체제를 3∼4개 방면대로 축소하는 한편,육상 자위대의 핵심 전력인 사단을 현재의 「전국 균형 배치」에서 「거점 배치」로 전환시킬 방침이라고 일본의 요미우리(독매)신문이 8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방위청은 육상 자위대 체제개편과 관련,전국 5개 방면대를 동북 방면대(총사령부 선대시)의 폐지를 포함해 3∼4개 방면대로 축소하기로 방침을 굳혔다. 또 일본 주변의 불안정 요인이 러시아 뿐만 아니라 한반도를 비롯한 중국 등에서도 비롯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앞으로 수정될 「방위 계획 대강」에서는 러시아를 의식한 북해도 중점 배치라는 기존 전략을 견지하면서 육상 자위대의 사단 규모를 축소하되 규슈(구주)쪽은 현상 유지 또는 전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 알제리 육상유전 발견/삼성·경인 합작… 3천만∼1억배럴 매장 추정

    삼성물산은 27일 경인에너지와 함께 지분참여한 북아프리카 알제리의 이사우에네 광구에서 매장량 3천만∼1억배럴로 추정되는 육상유전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리비아와 접경지대인 알제리 남동부에 위치한 이 유전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4월까지 2개의 시추정을 탐사한 결과 티페르닌정과 팀메스나퀸정 등 두곳에서 상당량의 원유가 나왔다고 삼성은 밝혔다. 이 광구(4천5백㎦)는 55%의 지분을 갖고 있는 스페인의 국영석유회사 렙솔사가 운영권을 갖고 있고 삼성물산이 20%,경인에너지가 10%,네덜란드의 오렌지 낫소사가 15%의 지분으로 참여하고 있다.이번의 해외유전 발견은 인도네시아의 마두라,북예멘의 마리브,이집트의 북자파라나에 이어 4번째다. 삼성은 이 광구의 원유 질이 사우디아라비아산 경질유의 비중(34도)보다 높은 41도에 달하며 평가정 시추와 개발타당성 조사를 올 하반기중 끝내고 내년 말부터 본격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 관계자들은 『탐사시추가 끝난 2개의 석유부존 구조 외에도 여러 개의 구조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하반기에 2개공을 추가로 시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거북선 본격탐사 나섰다/해군,음파탐지기 등 첨단장비 동원

    ◎작년 황자총통 발견으로 자신감/임란때 패한 칠천수로에 큰 기대 거북선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그리고 어느 바다밑에 가라앉아 있을까. 이같은 궁금증을 풀기 위한 해군사관학교의 「거북선 찾기」해저탐사활동이 23일 다시 시작됐다. 벌써 다섯번째 탐사작업이지만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 기대가 크다. 지난해 8월 경남 통영군 한산면 문어포 해저뻘에서 찾아낸 별황자총통(별황자총통)이 거북선의 존재를 명백히 증명해 줬기 때문이다. 이에 자신을 얻은 해사의 「충무공 해전유물발굴단」(단장 황동환해군대령)은 올해에는 신안 앞바다와 완도일대를 중심으로 집중 탐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해상탐사는 1백59일동안 16개 지역에서 펼쳐진다. 올해 탐사활동 가운데 특히눈길을 끄는 부분은 거북선 제조장소를 찾겠다는 뜻에서 육상탐사를 처음으로 포함시킨 점이다. 하동성터 여수외성 광양만 한산도 사천 노량 남해 명량 적진포 안골포 등이 대상지역이다. 해저탐사에는 38t급 탐사선 1척,바지선 2척과 해저지층탐사기·측면주사음파탐지기·수중카메라·자력계 등 장비 16종이 동원된다.해저지층탐사기는 해저면 하부의 퇴적층 유무를 확인하는 데 쓰이는 기기로 해저면 50∼60m까지 탐사가 가능하다.또 측면주사음파탐지기는 해저면 상태와 이상물체를 탐지하는 데 사용되는 것으로 좌우 1천2백m를 탐지할수 있다. 발굴단은 지난해 별황자총통을 발견했을 때처럼 거북선이 해저뻘에 묻혀 있을 경우 거의 원형 그대로 찾아낼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발굴단은 이에따라 임진왜란(1592∼1598년)당시 조선수군이 유일하게 대패한 칠천수로에 대한 해저탐사에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
  • 이산가족 만남부터 다시 풀어가자(사설)

    핵문제로 인한 남북관계교착에 가장 큰 실망과 초조를 느끼고있는 것은 1천만 남북리산가족일 것이다.오랜 분단의 세월을 두고 그토록 열망해온 상봉의 기회는 영영 오지않고 말것인가.대결의 냉전시대엔 그나마 체념이라도 할수있었다.이제 시대는 달라지고 남들은 통일도하고있는데 우리는 왜 무엇때문에 혈육상봉도 못하는 비운을 강요당해야하는가.의문을 넘어 분노마저 느끼게하는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오늘의 우리현실에서 냉정히 생각해보면 통일보다 시급하고 중요할수 있는 것이 이산가족상봉이 아닐까 생각한다.특히 여생이 길수없는 연노이산가족의 경우 더욱 그럴 것이다.화해와 공존을 시대정신으로 하는 탈냉전의 지금이야말로 그들의 소망을 이루어 주어야할 절호의 기회가 아닌가.그것은 남북을 막론한 이시대 지도자들의 가장 중요한 역사적 소임의 하나라 생각한다. 김영삼대통령은 취임하기도전인 지난연초 그러한 소임에 대한 충분한 인식을 피력한바있다.대통령은 이산가족대표라 할수있는 이북5도 간부들과 만난 자리에서 「무엇보다 먼저 이산가족문제 해결을 최우선과제로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천명했었다.고향방문단교환 정례화와 우편물교환 조기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20일의 통일정책당정회의가 이산가족문제해결을 남북관계의 최우선과제로 삼아 이를위한 판문점의 「이산가족면회소」와 「우편물교환소」설치등을 적극 추진키로 한것도 그러한 대통령의지의 반영이라 할수있다.당정회의의 이산가족문제해결 정책협의만도 이례적인만큼 대통령과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열의를 보여주는 것이라할수있다.핵문제도초월할수있는 최우선 과제로까지 규정하고 있는 점 은더욱 그렇다. 남북이산가족상봉은 반드시 그리고 조속히 실현시켜야할 남북한과 한민족의 가장 중요한 현안이라 생각한다.북한은 핵뿐아니라 이문제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이유를 내세운 거부의 반응을 보여왔다.체제 동요가능성에 대한 우려때문일 것임을 이해못하는바 아니지만 이산가족문제는 남북공유의 문제요,체제를 초월하는 혈육과 인도적차원의 문제다. 총칼을 맞댄 전쟁대결의 장벽도 인도주의앞에선 문을 열었던 역사적 선례는 얼마든지 있다.면회소와 우편물교환소 설치는 북한당국이 체제동요의 위험을 통제하면서 할수있는 실험적이고 초보적인 교류에 지나지않는다.역시 인도주의차원의 결단이었던 최근의 이인모노인 북송은 이같은 이산가족상봉시작의 좋은 출발점이 될수있을 것이라 생각한다.지금 한국에선 32년만의 문민정부가 이념의 장벽을 초월한 화해·협력·공존의 신호를 열심히 보내고있다.북한이 거부할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우선 가장 쉬울 것같은 가족상봉에 대한 적극적인 호응을 다시 한번 촉구해마지않는다.
  • 고려호/역사속 바뀌어온 모습을 좇는다(배:32)

    ◎한국해온의 개척선… 일 군수품 수송/1952년 우리해운사상 첫 태평양횡단 국가경제 발전의 요체는 유통체제의 확보에 있다.육상에서의 고속도로 개통이 한국 경제를 부흥시켰다면 해상에서의 해운로 확장도 한국 경제 활성화의 큰 몫을 담당했다고 생각된다.태평양 횡단의 해운로를 개척한 것은 고려호였다. 고려호(7천t급 화물선)는 원래 일본인 소유의 화포호로서 2차대전시 일본의 군수물자를 조선으로 수송하는 임무를 맞고 있었다.2차 대전이 끝날 무렵인 1945년 초,부산 용당앞 해상에서 미군 기뢰에 의해 침몰되어 암초위에 버려져 있었다.해방된 이후 고려호는 적산선박으로 분류되어 사람들의 접근이 금지된 채 방치상태에 있었다가 남궁 연씨(현재 80세·서울 거주)가 공매과정을 통해 15만원에 인수했다. 남궁 연씨는 고려호를 모체로한 극동해운회사를 설리하고 미국과 한국을 왕래하는 선로개설을 결심하였다.그것은 항로를 개설함으로써 국제무역을 발전시키자는 의도였다.미국취항계획이 구체화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고민이 발생하였다.그것은 당시 민간인으로서 7천t에 달하는 대형선박을 운항할 전문항해사와 기관사가 없었기 때문이다.국제무역이 국가발전의 요체이며 그 기초가 대양항로의 개설임을 알고 있는 이승만 대통령은 대형함운항 능력을 소유하고 있는 한국 해군에 협조 명령을 내렸다.대통령의 명령을 받게된 해군은 운할 요원의 인선에 착수하여 초대 선장엔 당시 해군준장인 박옥규씨(2대 해군참모총자어를,기관장엔 권태춘 대령을 발탁하고 사관급 선원도 모두 해군장병으로 구성하였다.약두달간의 숙달훈련을 마친 고려호 선원들은 1952년10월21일 관부연락선 대합실 앞에 있는 부산항 1부두에서 처녀취항식을 가졌다.
  • 신생아 이불·요(알고 삽시다)

    ◎보온·흡습성 먼저 살피도록/시판제품 80% 우수… 홑청·솜 분리식 바람직 출산을 앞둔 젊은 엄마들의 출산 준비용품으로 젓병,기저귀,배냇옷 다음으로 치는 것이 신생아용 이불과 요.과거에는 특별히 신생아용품이라고 할 것없이 가정에서 쓰던 작은 이불을 깨끗히 빨아 쓰는게 보통이었으나 요즘은 신생아 전용의 예쁘고 개성있는 것을 구입하는 것이 추세다. 소득수준 향상,적은수의 출산으로 「내 아이는 최대한 이쁘게 키우자」는 인식이 전반적으로 확산되는데 따른 것으로 이러한 신세대 「초보엄마」를 겨냥,설립된 유아용품 전문업체도 20여개에 이른다. 신생아용 이불을 고를때 무엇보다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은 보온성.신생아들은 체온조절 기능이 잘 발달돼 있지 않고 지방층이 얇아 외부 기온 변화에 의한 체온 변화가 심하기 때문이다.한국 소비자보호원이 최근 베비라등 19개 신생아용품 업체가 생산한 이불의 보온성을 시험 조사한 결과 80%이상의 보온성을 나타내 대부분의 제품들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의 경우 탄력성이 너무 큰 것은아이들의 신체 발육상 좋지않으므로 피해야 한다.즉 요는 적당히 푹신하면서도 딱딱한 감을 주는 것이 좋은데 업체생산 제품중 카티미니 유베라 훼밀리아는 특히 우수한 것으로 소보원 조사결과 나타났다. 각 업체 제품중 표면을 누빔처리한 요가 신체의 지지도를 높여 줄 수있어 좋다. 또 신생아가 흘리는 땀이나 오줌을 어느정도 흡수·흡습해 쾌적한 상태로 유지시키느냐는 사항도 위생적인 면에서 매우 중요하다.소보원 시험결과 대부분 제품의 흡습및 투습성이 17%이내였는데 상대적으로 모닝베베가 26%로 타제품보다 높게 나타났다. 땀과 분비물이 많은 신생아의 의류및 침구는 자주 세탁하게 된다.따라서 세탁에 강하고 홑청과 솜을 분리시키는데도 편해야 한다. 솜과 홑청을 묶음식이나 단추로 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느질 시침에 의한 것보다 분리및 재고정이 간단하며 세탁시마다 뜯고 다시 시침·고정하는 번거로움이 없다.이때 홑청은 피부가 직접 닿는 부분이므로 1백% 면으로 된 것을 선택해야한다.구입시 여분의 홑청을 1개 더 준비하도록 한다.또 이불은 목화솜과 화학솜 모두 적당하나 요는 꼭 목화솜을 선택해야 한다. 목화솜은 흡습성이 뛰어나고 햇볕에 널어 말리면 새것처럼 요의 쿠션이 되살아 나기 때문이다.
  • 「러」 우주정거장 모형/대전박람회에 전시

    ◎길이 26㎝·12t의 실물크기 「미르」/엑스포조직위 추진 러시아는 세계 유일의 우주정거장 실물모형을 오는 8월 개막되는 대전세계박람회에서 선보일 작정이다. 8이 대전세계박람회조직위에 따르면 러시아 상공회의소 산하의 우주항공산업 전문업체인 쿠루니체프사는 현재 지구를 돌면서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는 유인우주정거장 미르(MIR)의 실물모형을 우리나라에서 전시하기로 했다. 미르는 86년 2월 발사됐는데 대전엑스포에서 선보일 모형은 T자형으로 폭 30m,길이 26m,무게는 1백27t이나 되는 거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는 미르의 모형을 35개 부분으로 분리,AN­22 군수송기 1대로 4차례에 걸쳐 6월초쯤 우리나라로 운반할 예정이며 조직위측은 김포공항과 대전에서 가까운 청주공항을 공수지점으로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에서 육상으로 운송할 경우,육교때문에 수송기일이 최소한 4일은 걸릴 것으로 추산되는데다 교통체증을 빚을 우려가 있어 청주공항에서 군의 도움을 얻어 주요몸체는 헬기로 나르고 나머지는 육상운송하는 방안이 유력시된다. 조직위는 21명의 러시아 과학자및 기술자들이 7월12일까지 미르의 모형을 박람회장내에 직접 설치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운송비 등 약 35만달러의 국내 발생비용은 고합그룹이 떠맡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러시아를 방문하고 돌아온 조직위의 한 관계자는 『러시아는 자국의 과학기술을 과시하는 한편 한·러간의 과학기술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미르의 실물모형을 우리나라에서 전시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미르의 실물모형이 해외에서 전시되기는 이번이 두번째인데 러시아측은 8백여만달러에 매각할 의사까지 밝힌 것으로 전해져 어쩌면 세계 유일의 우주정거장 모형이 우리나라에 영구 보존될 가능성도 있다. 한편 미르의 국내전시를 추진하고 있는 아나톨리 클리모프 러시아 상공회의소 엑스포센터 소장은 구체적인 운반계획을 포함한 전시절차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20일경 방한할 예정이다.
  • 정보문화상 등 4개부문/수상후보 30일까지 접수

    한국정보문화센터(사무총장 이중)는 오는 30일까지 정보화 관련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쌓은 개인과 단체를 추천받아 정보문화대상(국무총리상)·정보문화보급상(체신부장관상)·기술상·교육상 등 4개부문을 시상키로 했다.
  • 최고 인민회의 의장 양형섭은 누구

    ◎제주태생으로 주체사상 체계화 앞장/폭넓은 대외접촉 경력의 보수실력자 북한최고인민회의 의장은 양형섭이다.1923년생으로 올해 70살의 양은 2·4·6·8차 남북고위급회담때 우리측 대표단이 평양을 찾을때마다 최고인민회의 의장자격으로 만찬을 주최,남측인사들에게도 낯익은 인물이다.그는 제주출신으로 김일성주석의 사촌누이동생 김신숙(1986년 사망)의 남편이다. 노동당 사상담당비서 황장엽(68)과 함께 사회주의 북한을 지탱하고 있는 유일·주체사상을 체계화한 북한정권의 「사상적 기둥」으로 알려져 있다.양은 지난해 9월 8차 평양회담 만찬사에서도 새삼 남북양측의 정당·사회단체대표들이 참석하는 민족통일정치 협상회의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연방제 통일방식이 가장 좋은 통일방안』이라고 주장하는등 평양고위급회담때마다 전혀 변하지 않는 모습의 보수논리를 거론,남측대표단으로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해 5월에는 중국을 방문,강택민총서기와 회담을 갖고 북의 통일방안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으며 12월에는 6·25당시 행방불명된 미군문제를 조사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했던 보브 스미스미상원의원과 만나 현안토의를 벌이는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양의 북한권력내 서열은 지난해말 현재 35위에 머물고 있다.모스크바대 출신의 유학파로 인민경제대 교육학부장(54년)중앙당학교장(61년)고등교육상(67년)을 거쳐 70년 당 중앙위위원·정치국위원·비서국 비서로 중용됐으나 80년 6월 모스크바대학 유학시절 김일성주석의 친동생으로 1년 연상인 김영주와 밀착되었다는 이유로 사회과학원장으로 좌천됐었다. 그러나 이후 86년 김정일 우상화의 주역으로 알려진 황장엽에 이어 최고인민회의 의장으로 권력일선에 복귀,현재까지 그 지위를 유지해오고 있다.최고인민회의의장외에 당중앙위위원·조평통 부위원장·조국전선의장·사회과학원장 등의 직함을 갖고 있다.
  • 동해에 핵폐기물 버리는 러시아(사설)

    구소련과 러시아가 방대한 양의 유독 핵폐기물을 동해등 극동해역에 오랫동안 버려온 것으로 공식확인 되었다. 러시아정부가 2일 공개한 「핵폐기물의 러시아근해 투기에 관한 사실과 문제」라는 제목의 환경백서는 66년부터 91년까지 근 25년간이나 극동의 동해등 10여개 해역에 방사능폐기물이 든 용기 6천8백68개를 투기했으며 원자로 2기를 비롯,핵폐기물 적재함도 38척이나 통째로 침몰시켜 해저에 버린것으로 밝히고있다. 다시 한번 큰 충격을 느끼게하는 확인이요 내용이 아닐수 없다.아무리 이데올로기와 군사력 말고는 관심이 없으며 환경학살자의 별명까지 붙은 공산주의 체제하에서의 일이었지만 그토록 무책임하고 함부로일수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러시아는 구소련을 계승하고 있으며 구소련은 원자로등 고농도 핵폐기물의 해양투기를 일체 금지시키고 있는 핵폐기물 해양투기 규제 런던조약의 가맹국이다.러시아는 우선 그 런던국제조약을 휴지쪽으로 밖에 생각지않았다는 이야기가 된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러한 사실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민주러시아당국까지 즉각적인 시정의 자세를 보이지 않고있다는 사실이다.러시아해군 관계자는 지금도 버리고 있다며 중단여부는 결정된바 없다고 밝혔다.이번 보고서작성 책임자까지 육상시설이 불충분하기 때문에 해상 투기를 당장 금지시키기는 곤란하다며 처리시설을 갖출 95년까지 묵인할수 밖에 없다는 어이없는 건의를 하고있다. 러시아인들에게 해양의 방사능 오염은 그렇게 심각한 일이 아닐지 모른다.특히 동해는 멀리 떨어진 바다로 생각할지도 모른다.그러나 동해를 포함하는 극동해역은 육식위주의 서양이나 러시아와는 달리 해산물도 주식이다시피한 한일등 우리에게 있어선 중요한 식량원의 바다텃밭이다. 구소련과 러시아는 정도야 어떻든 그곳을 핵폐기물로 오염시키고 있는 것이다.우리의 식탁과 일터를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진상이 밝혀진 이상 러시아정부는 그동안의 행동에 대해 사죄하고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면 즉각 중단시켜야 할 것이다.육상시설이 없다면 원자력잠수함등의 운항자체를 중지시키는 것이 상식이요 순서일 것이다. 우리정부는 즉각 항의하고 일본은 물론 유엔등과의 협력을 통해 폐기물 투기를 중단시키기 위한 교섭에 나서야 할것이다.일본처럼 문제해역의 오염상태는 물론 해산물 오염여부에 대한 조사와 감시도 서둘러 국민의 건강도 지키고 불안도 해소시키는 적극대응의 노력도 있어야 할것이라 생각한다.
  • 가정·직장서의 불협화음/「성격유형 검사」로 치료

    ◎한국 심리교육상담센터,일반에 보급 움직임/성격 16가지 분류… 인간관계 유추 시도/인사관리·조직개발·결혼상담에 이용/결혼상대자는 비슷한 성격의 남녀가 적절 부부간에 심각한 불화가 있거나 직장에서 인간관계가 좋지 않다면 우선 자기자신부터 돌아보는 일이 중요하다.자신을 먼저 이해하는일은 남을 이해하는 디딤돌로서 문제를 해결하는 출발점이 되기 때문이다. 이럴때 크게 유용한것이 「엠비티아이(MBTI)검사」다.엠비티아이검사는 자신및 타인의 성격 파악을 통해 실질적인 인간관계에 도움을 주는 성격유형검사이다. 90년대 국내에 본격도입되어 주로 학계와 상담전문가 사이에만 알려졌던 엠비티아이를 최근들어 일반인들에게까지 널리 보급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관심을 끈다.한국심리교육·상담센터(대표 김계현·서울 방배동)는 3월말부터 엠비티아이를 응용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초기부터 주부및 일반인·학생·상담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있다. 엠비티아이는 미국의 캐서린 브릭스와 이사벨 마이어 모녀가 칼 융의 성격유형이론을 근거로 1941년이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한 성격유형지표.서구에서는 70년대후반부터 보급되어 인사관리및 조직개발,결혼상담,카운셀링등 인간관계훈련분야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엠비티아이는 인간의 타고난 성격은 기본적으로 변하거나 변화될수 없으며 나름대로 다른 성격과 중요도를 가릴수 없는 장점을 갖는다는 가설을 전제로 각 개인의 선호방식에 따라 성격을 ▲주의집중과 에너지의 방향을 기준으로 외향형(E)·내향형(I) ▲정보수집의 방법을 기준으로 감각형(S)·직관형(N) ▲판단과 결정의 근거를 기준으로 사고형(T)·감정형(F) ▲행동이행과 생활양식을 기준으로 판단형(J)·인식형(P) 등으로 나눈다.감각형은 사건과 사물을 외부에 실제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는 태도이며 직관형은 겉으로 드러난것보다는 내면과 이상을 반영시켜 세상을 바라보는 유형이다.판단형은 주위환경을 자신의 의도대로 통제해가는 형이고 인식형은 주위환경에 자신이 적응해가는 형이라고 할수있다. 이같은 성격유형을 근거로 인간관계를 유추해보면 그 불화원인을 보다 쉽게 알수있다.만약 내향형의 회사원 남성과 외향형의 주부가 부부라면 저녁에 싸움이 날 확률이 더 크다.사교적인 사회활동으로 에너지를 충전받는 외향형과는 달리 내향형은 사회활동으로 에너지를 소모하고 단독적인 내면활동으로 에너지를 충전받기 때문이다.따라서 퇴근후 집에서 쉬어야 하는 내향형 회사원남성은 외향형 주부의 대화시도마저 귀찮게 여길 우려가 있는 것이다. 이같은 기본성격유형은 각 유형의 조합으로 보다 복잡한 16개 성격유형으로 갈라진다.16개 성격유형은 직업에서의 성공확률을 점치고 배우자를 선택하는 기준으로도 이용된다.미국의 통계에 따르면 교육자는 내향·직관·감정·판단형(INFJ),언론인은 외향·직관·감정·인식형(ENFP)이 성공한 비율이 높다.또 자유분방하고 호사가인 ENFP형 언론인은 정반대 성격의 내향·사고·감각·판단형(ISTJ)으로 금융계통에 종사하는 이성에게 호감을 갖는 예가 많다.그러나 상대이성과 조화하려는 특별한 노력이 없다면 결혼상대로는 비슷한 성격의 이성을 고르는게 잘사는 확률이 높다는게 전문가들의 귀띔. 한국심리교육·상담센터의 임승환원장은 『엠비티아이검사는 무엇보다 세상에는 똑같이 소중한 여러 성격유형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케 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한국적 토착화의 문제도 있지만 섣부른 성격규정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문자격을 갖춘 상담소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 북경∼천진 고속버스/한·중합작 6월 첫 운행/경부고속∼북경일보 제

    휴… 한국제차 투입 중국에서도 「고속버스 시대」가 열리게 됐다.오는 6월 1일부터 북경∼천진간 1백32㎞ 노선을 정기 고속버스가 달리게 됐기 때문이다. 특이한 점은 이 고속버스회사는 한중합작기업체로 사장도 한국인(신광현),고속버스도 한국제(아시아자동차)이며 기사나 안내원의 복장마저 한국식으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이다.다시 말해 중국의 고속버스시대가 한국인들의 손에 의해 개막되게 된 것이다. 한중 양측 관계자들은 이같은 고속버스 운행방식과 투자방식 등에 완전합의,합작으로 경한고속유한공사를 설립키로 29일 북경에서 정식 서명했다.한국측에서는 서울의 경한고속 신사장이,중국측에서는 합작파트너인 북경일보의 만운래사장과 북경시 교통국 소속의 북경시화공물품운수공사 추소비사장 등이 서명했다. 투자액은 우선 1차로 1백57만달러를 책정,그중 88%인 1백7만달러를 한국측에서 출자키로 했다.초기투자는 고속버스 25대를 단계적으로 한국에서 들여오고 사무실이나 휴게소 설치등은 회사설립비용으로 들어가게 된다. 현재 중국에는 북경∼천진,심양∼천진,심천∼광주,북경∼석가장 등 곳곳에서 고속도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 정기 고속버스가 운행되지는 않고 있다.이같은 상황에서 고속버스가 정식 운행되면 중국의 육상운송에 혁명적 파문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에는 아직까지도 열차나 버스 등의 서비스가 형편없다.퉁명스런 말투며 비위생적인 설비,그리고 미소를 모르는 무표정한 안내원의 태도가 일반화되어 있다. 이같은 수송서비스 사각지대에 미끈한 신형 고속버스가 들어오면서 날렵한 안내원복장,깨끗한 기사의 유니폼,차내 비디오,음료수 제공에 멀미약까지 서비스하면 중국인들도 세상이 많이 바뀌고 있음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거기에다 1분도 어기지 않는 정시발차와 일반버스비 17∼18원보다 약간 비싼 25원에 젊고 발랄한 아가씨들의 미소까지 곁들이면 일반버스들은 일거리를 잃게 되면서 경쟁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주가 0.3P 하락/종합지수 6백66

    주가가 소폭 떨어졌다.24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29포인트 떨어진 6백66.66을 기록했다. 개장초부터 내림세로 출발했다.전날 큰 폭으로 오른데 따른 이식매물이 나온데다 러시아군의 이동설등 러시아의 정국불안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개장초에는 보험 육상운송등 일부 업종만 강세를 보였다. 거래량은 2천7백67만주,거래대금은 3천4백28억원이었다.2백47개 종목만 올랐으며 하한가 40개 종목등 3백83개 종목은 내렸다.
  • 주가 하루만에 6백60선 회복/8.2P 상승

    ◎경기활성화대책 기대 매수 활발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며 종합주가지수 6백60선을 회복했다.23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8.2포인트 오른 6백66.95를 기록했다. 개장초부터 오름세로 출발했다.전날 큰 폭으로 떨어진 데 따른 반발매수세가 활발해지는 가운데 공금리인하 방침으로 투자심리가 더욱 호전됐다. 회사채의 연 유통수익률이 사상 처음으로 10%대로 떨어지는등 시중실세금리의 하향안정화 추세가 이어지는 데다 정부의 경기활성화대책에 대한 기대감까지 겹쳐 강세를 유지했다. 외국인들의 적극적인 매수및 고객예탁금의 증가등 주식시장 주변의 자금사정이 호전되는 것도 오름세를 부추겼다. 후장들어 전장에 약세를 보였던 육상운송 광업 식료등도 오름세로 돌아서는 등 매수가 활발히 일면서 초반 한때 12포인트 이상 오르기도 했으나 급등에 따른 경계및 이식매물이 다소 나오면서 오름세는 주춤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올랐으며 특히 금융산업개편안에다 외국인들의 적극적인 매수로 은행주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중소형 전기·전자주도 정부의지원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다.거래량은 3천7백29만주,거래대금은 4천5백13억원이었다.상한가 79개 종목등 5백38개 종목이 올랐으며 1백70개 종목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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