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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 남녘 전지훈련장 ‘각광’

    “하나 둘,하나 둘.”28일 오후 4시 땅끝 마을인 전남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대둔산 중턱.경기도 부천시 부곡중 육상팀 학생 10여명이 겨울 찬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구령소리가 힘차다.트레이닝복 차림의 이들은 우승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렇듯 ‘몸 만들기’에 나선 운동 선수들이 대거 남녘으로 몰리면서 지역이 크게 반기고 있다. 28일 전남,경남,제주도에 따르면 새해 1∼2월에 이들 지역에서 팀훈련에 들어가는 선수들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합해 1만명을 웃돈다. 축구·야구·육상 등 10여 종목에 걸쳐 전남에 225팀 5,516명,경남 143팀 4,403명,제주 168팀 3,731명 등 536팀에1만3,650명이 훈련 장소를 확정했거나 신청했다. 이 지역들은 겨울답지 않게 푸근해 엄청난 훈련량을 소화해야 하는 선수들에겐 안성맞춤.여기다 정갈한 음식,잘 갖춰진 체력단련 시설,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 등이어울려 동계 전지훈련지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전남의 경우 해남과 순천·광양·여수·강진·장흥 등 6개 시·군은 선수들을 유치하기 위해 해마다 안내문발송과 전화공세 등에 매달린다.해남군은 대흥사안 산악코스가알려지면서 국내 육상 훈련의 메카로 굳어졌다.대흥사 앞남흥각 주인 서민홍씨(57)에게는 손님이 없는 겨울철마다찾아오는 선수들이 보배다.“선수들이 한 달가량 머물면서 식사도 함께 해 적잖은 보탬이 되고 있다”며 “주변 10여개 여관도 반짝 특수를 누린다”고 털어놨다.해남군 체육청소년과 이흥식(李興植·50)담당은 “외지 선수들이 한달 머물면서 식사와 숙박비로 적게 잡아도 1억원은 쓸 것”이라고 말했다. 잔디구장이 좋은 순천시와 광양시에는 축구와 야구 선수단이 항상 찾는다.여수시에는 37개 팀에 1,000여명이 예약을 마쳐 지난해보다 40% 늘었다.주말이면 오동도와 향일암,돌산읍 횟집센터 등에서 체육복을 입은 단체 관광객을 마주치는 일이 흔하다.광양시 관계자는 “훈련하는 75개팀가운데 학교 숙소를 활용하는 3∼4개 팀을 빼고는 관내 식당과 숙박업소 70여군데가 혜택을 볼 것”이라고 내다봤다. 광양읍 해동숯불가든 한미자씨(44·여)는 “지난해 중학교 축구선수 50명을 받았는데 선수들이 어려 반찬에 신경이 쓰였지만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경남도 11개 시·군에서 겨울 전지훈련을 하는 팀은 줄잡아 700팀.시·군이 차량을 지원하고 특산물로 선물 공세를펴는 등 유치에 적극적이다.새해 1일부터 143개 팀(4,403명)이 훈련 장소를 확정,훈련에 들어간다. 제주도에는 내년 2월 말까지 축구·육상·배구·야구 등19개 종목에서 168팀 3,731명이 예약했다.축구는 경기 오산고 등 57개,야구는 서울 유니버스야구단 등 12개,육상은삼성전자 등 33개 팀이다.양광호(梁光浩)제주도 스포츠육성 기획단장은 “예고없이 찾는 팀들도 많아 도내 동계 훈련팀은 200여팀 4,400여명에 이를 것”이라며 “이들은 훈련과 관광을 겸해 지역의 관련 업계가 크게 환영한다”고말했다. 전국종합 정리 광주 남기창기자 kcnam@
  • 퍼블릭/ 한마디

    ●정부가 연근해 구조조정에 대해 힘쓰고 있지만 별 효과가 없는 것 같다.허가 어업들간에 서로 잡는 어종이 무너지고 있다. 어획강도가 높은 트롤어선들은 규격 그물 안에 속그물을넣어 멸치나 어린 갈치를 잡아 사료로 위판하고 있으며 멸치를 잡아야 할 권현망어선들은 옆구역의 멸치자원이 풍부함에도 조업구역 제한으로 인해 넘어가지 못하고 휴업을하거나 기름만 때고 돌아다니고 있다. 어떤 선단들은 다른 병어나 갈치 어종을 잡아 위판하고,서해안의 일부 안강망 어선들은 회유길목에서 멸치를 잡아육상이나 선상에서 자숙건조해 위판하는 행위를 하는 등어민들이 도산하지 않으려고 불법을 저지르는 우리 수산업의 현실을 해양수산부는 아는지…. 감척을 하고 어업의 경쟁력을 키워주는 문제는 이제 어민의 손을 떠나 정부에 달려 있다.(해양수산부 자유게시판에김덕성씨가 올린 글). ●나 자신과 주변에서 일하는 공무원 대다수에게 비리는남의 일이다.그러나 보통사람들은 모든 공무원이 다 비리공무원인 것처럼 말한다.세상 모든 부정과 부패가 공무원들이 저지른 양 연일 사정이 거론된다.또 모든 개혁 정책의 실험 대상은 공무원이다.모든 혜택을 공무원이 우선 누리는 것처럼 일반 국민의 시기와 질투를 한몸에 받는다.공무원은 동네북이다.만만한 게 공무원이다.(‘공뭔’이 행정자치부 홈페이지에 올린 글)
  • 여성에 딱 맞는 ‘新 유망직종’

    올 하반기에 신규채용을 한 기업들이 원하는 여성인력의평균 채용비율은 18.6%였고,10% 미만인 기업도 30%가 넘을정도로 사상 최악의 여성 구직난을 겪고 있다. 이같은 여성취업난을 극복하기 위한 신 유망직종은 어떤 것이 있을까. 취업전문사이트인 커리어(wwww.career.co.kr)가 선정한 여성 특유의 성향이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직업을 2회에 걸쳐 소개한다. [국제회의 기획진행자] 국제회의나 행사의 주최측 업무를위임받아 효과적으로 운영,관리하는 전문가.미팅플래너(Meeting planner)로도 불리며 조직운영회를 구성하고 예산,투어 프로그램,사교모임,교통수단,이벤트 등을 계획에서 점검,마무리까지 담당한다.외국어와 컴퓨터 활용능력에 자신이있으면서 국제적인 안목과 매너를 갖춘 사람이면 도전해 볼만한 직업이다. 한국관광공사 국제회의부 (02)7299-434,한림대 국제학 대학원 (02)3446-2471∼2. [운동처방사] 질병의 사전예방과 건강관리에 대한 사회적관심이 증가하면서 질병의 치료방식도 다양한 형태로 전환되고 있다.이러한 추세에 맞춰 등장한 운동처방사는 환자나정상인의 신체 조건, 건강상태,질병의 특성에 따라 적절한운동의 종류와 방법을 알려주고 운동상황을 관리한다.주로종합병원 스포츠 의학실 등에서 근무한다.사회체육학 전공자,국가가 지정한 생활체육지도자 과정을 수료한 사람에게자격증이 부여된다.한국운동처방협회 (02)703-0560,한국체대 생활체육 연구소 (02)418-1001. [학교사회사업가] 과밀한 학급,부족한 교육재정 등 복잡해지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생활을 전문적으로 지원해 주는 역할을 한다.정서적 문제들을 가진 학생들의 임상치료,학생상담방법 지도,학생·부모에 대한 교육상담,학생복지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수립·실행 등을 수행한다.학교,사회복지관,청소년 상담실에서 근무하면서 학생들을 위한 복지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하고 있다.한국학교사회사업학회 (032)340-3649 [장애인 직업능력 평가원] 장애인에 대한 적극적인 복지지원의 일환으로 장애인 작업능력 개발과 직업알선 업무가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장애인 직업능력 평가원은 장애인의직업재활 계획을 면접과 평가도구를 사용해 직업적성,흥미,작업수행 능력 등을 평가하여 적합한 직종 및 훈련에 관한정보를 제공한다.심리학,사회복지학,직업재활과 관련된 특수 교육학과 출신으로 관련분야의 경력을 가진 사람이면 유리하다.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본부 직업재활부 (02)727-4902. [여행설계사] 여행자의 다양한 입맛에 맞춰 해외여행을 전문적으로 계획하고 시행한다.여행객들과 함께 협의하여 여행지,교통,숙식,일정을 설계하고 제공한다.해외여행을 많이다녀 본 사람으로서 문화 및 관광에 대한 지식이 많다고 자부한다면 도전해 볼 만한 직업이다.동아문화센터 동아관광전문교육원 (02)781-0810∼4. [사이버 기상캐스터] 공중파를 이용하는 기존의 방송 기상캐스터와 달리 인터넷을 통해 날씨 등 일반 기상정보와 기업의 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고부가가치 기상정보를 만들어제공한다.날씨산업의 유망성과 인터넷의 속보성이 결합해등장한 새로운 직업이다.기상기사 1,2급 자격증을 소지하고일정기간동안 기상관련 기관에서 근무한 사람이면 공식적으로 예보활동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인터넷 활용능력은 기본.캠퍼스 넷 (02)585-7600. [캐릭터 MD] 수요자들의 요구 및 시장성 등을 고려하여 만화영화의 캐릭터 제작 방향을 책정하거나 외국 캐릭터를 수입하며,구체적으로 각종 모형 및 도구를 사용하여 특성있는캐릭터를 디자인한다. 만화영화의 캐릭터 제작이 더욱 더수준높은 전문성을 필요로 하면서 전문적인 직업으로 분화되었다. 앞으로 만화영화시장 개방 및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섬세하고 차분한 성격을 지닌 사람은 도전해 볼 만하다. 최여경기자 kid@
  • 영흥도는 대중교통 사각지대

    지난달 15일 인천시 옹진군 영흥대교(영흥도∼선재도)가개통됐지만 대중교통수단이 취약한 데다 뱃길마저 끊겨 주민들의 불편이 오히려 가중되고 있다. 영흥대교 개통으로 인천∼영흥도간 여객선 운항이 1일부터 중단됨에 따라 주민들은 육상교통을 이용해야 하나 인천∼영흥도간 교통수단은 시외버스가 유일하다. 그러나 이 버스는 고작 하루 4회 운행하는 데다 요금마저 성인 5,500원,학생 3,900원 등 턱없이 비싸 주민들에게부담이 되고 있다. 운행간격도 3∼4시간에 달해 20분 간격으로 운행하던 배편만도 못하다.게다가 매송·남양·사강 등을 우회하기때문에 편도 운행시간이 2시간30분이나 소요돼 주민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주민 김모씨(50)는 “영흥대교 개통으로 섬에서는 벗어났지만 교통은 오히려 불편해졌다”면서 “버스노선 확충 등대중교통 수단을 시급히 늘려야한다”고 말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 8,000만 中축구팬 北육로이동 추진

    국제축구연맹(FIFA)의 배려로 중국이 한국에서 경기를 치르게 됨에 따라 8,000만 중국 축구팬들의 교통편 마련이현안으로 떠올랐다. 현재 중국축구협회에 우선 배정된 입장권은 각 경기당 8%로 4만명 관중 기준으로 3,200장이다.예선 3경기를 합해도 1만2,000여장 정도만 중국팬들에게 돌아간다.여기에 코카콜라 등 월드컵 공식 파트너들이 배정받은 27만장을 중국측에 제공하고,국내 판매분 50%중 일부를 중국측에 할애한다면 경기를 볼 수 있는 중국팬은 훨씬 많아진다.한국관광공사는 월드컵 기간중 15만명의 중국 관광객이 한국을 찾아 3,000억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월드컵조직위원회는 기존의 항공편,선박편을대폭 증편한다는 계획이다.이연택 공동위원장은 28일 중국의 한국내 경기 일정이 발표되자마자 건설교통부 등 관계부처에 전화를 걸어 교통편 편의를 부탁했다.조직위는 또교통개발연구원에 현재 주 220회 정도인 중국발 한국행 항공편을 얼마나 늘려야 할지에 대해 연구를 의뢰했다.전세기를 통한 특별수송도 진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항공·선박을 늘리더라도 중국팬들을 모두 수용하기는 어려운 형편이어서 자연스레 북한을 통한 육로 수송방안이 제기되고 있다.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은 “기차·버스 등 육상교통수단을 이용해 한국으로 오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북한이 과연 길을 열어줄 것인가에 대해 정회장은 “북한은 중국측이 강하게 부탁하면 거절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낙관했다.장쩌민 주석이 중국전 관람을 약속하는 등 중국 정부의 입장이 워낙 확고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문제는 국내에 있다.경의선 연결을 두고도 북한군의 침투로를 열어주는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한 보수세력의 반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불법체류자 양산을 우려하는법무부의 입장도 고려해야 한다.휴전선을 열어야 하기 때문에 국방부·통일부·국가정보원 등 안보관련 부처의 협조도 필수적이다.조직위 최종덕 수송부장은 육로 개방 문제와 관련,“성공적인 월드컵을 위해서는 범정부 차원의지원이 필요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부산 류길상기자
  • FIFA 지명 조추첨자 유일 한국인 임은주씨

    “최소한 10억명이 지켜본다는 큰 무대에 오르게 돼 얼떨떨합니다”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국제축구연맹(FIFA) 지명에 의해2002월드컵 본선 조추첨자로 뽑힌 ‘당당한 여성’ 임은주 국제심판(35)도 선정 소식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그러나 이내 “FIFA는 역시 눈이 높더라”며 농을 던졌다.임씨는 이어 “월드컵 본선에서 심판으로 뛰고 싶다”는 당찬포부를 드러냈다.99년부터 2년 연속 여성 국제심판 ‘톱 3’에 들었고 지난 5월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부터 남녀를 통틀어 ‘최고 심판’으로 선정됐으니 자격은 충분하지 않냐고 되물었다. 임씨에게는 국내 1호 여성 축구국제심판(97년),세계 1호여성 프로축구 전임주심(99년),세계 1호 FIFA공인 남자 국제대회 주심 등 갖가지 ‘1호’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닌다. 이번 조추첨자 선정으로 월드컵 여성심판 1호의 꿈도 가까워졌다. ‘잠재력에 대한 무한한 도전’을 위해 축구심판의 길을택했다는 그는 “몇년 안에 최고의 시기가 올 것”이라는말로 결혼마저 미뤄온 사연을 묻는 질문의 답변을 대신했다. 임씨는 여성에 대한 편견을 지우기 위해 하루 5시간 이상을 웨이트트레이닝에 할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게다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집 근처에 있는 둘레 3㎞ 호수공원을하루 4∼5바퀴씩은 달린다는 것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원(이화여대 체육과)까지 육상,필드하키,축구 등으로 몸을 다진 뒤 97년 국제심판이 되고부터는 99년 여자월드컵,지난해 시드니올림픽 등 굵직한 대회를 두루 거쳤다. “다음달 4일 대만에서 개막되는 아시아여자축구선수권대회 참가 때문에 30일 출국할 예정이었는데 조추첨 행사 다음날로 출국을 미뤘다”는 그는 “이왕이면 우리나라 팀이 맞서서 잘 싸울 수 있는 결과가 내 손으로 나오면 좋겠다”고 끝말을 맺었다. 송한수기자 onekor@
  • 황영조감독 재기 몸짓

    황영조 감독,이번엔 성공할까. 선수들의 집단이탈로 지도력에 심각한 상처를 입은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감독(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팀)이 재기에 나섰다. 명예회복을 다짐한 황 감독은 조만간 5∼6명의 선수를 영입,본격적인 팀 재건에 들어간다.이 가운데 충북 음성 출신 고교졸업 예정자 2명과 한국체육대 졸업 예정자 1명 등 3명은이번 주 중으로 입단할 예정이다.특히 고교 선수들은 이미황 감독 밑에서 지도를 받고 있다. 황 감독은 새 팀을 꾸리면서 ‘다시는 외부인을 숙소에 데려오지 않겠다’는 내용을 포함,재발방지를 약속하는 각서까지 쓴 것으로 알려졌다.공단 관계자는 “황 감독 뿐 아니라팀을 이탈했던 선수들에게도 문제점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지만 분위기를 쇄신하는 차원에서 황 감독으로부터 각서를받았다”면서 “황 감독도 이 문제에 대해 반성하고 있는 만큼 선수 지도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9월 선수들이 황 감독의 문란한 사생활과 독선적인 팀 운영을 이유로 팀을 떠나면서 공단 마라톤팀은 창단 10개월만에 선수없이 감독만 있는 ‘유령팀’이 됐었다.또 황 감독은 대한육상연맹 강화위원직을 박탈당하는 수모를 당했다. 황 감독은 “지난번 선수이탈 사태는 지도자의 길을 가는데 좋은 경험이 될 수도 있다”면서 “한국 마라톤을 부흥시킨다는 차원에서 선수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석기자 pjs@
  • 농성 전교조위원장 한밤 연행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닷새째 농성을 벌이던 이수호(李秀浩) 전국교직원노조 위원장 등 ‘사립학교법 개정과 부패사학 척결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임원 9명이 26일밤 10시쯤 경찰에 퇴거불응 혐의로 연행됐다. 이들은 지난 22일부터 사립학교법 개정 및 교원 정년연장논의 중단 등을 요구하며 한나라당사 10층 강당에서 농성을 벌여왔다. 이날 연행된 전교조 여운모 조직실장은 “이재오 원내총무와 김문수 사무부총장 등이 지난 23일 민주당과 함께 사립학교법 개정안을 교육상임위에 상정하고,이회창 총재가러시아에서 돌아오면 개정안을 처리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한나라당이 경찰을 동원,농성을 강제로 해산한 것은사립학교법 개정 의지가 없음을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들을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청와대내 ‘七宮’ 33년만에 공개

    청와대 경비구역 안에 있어 출입이 금지됐던 칠궁(七宮)이 33년 만에 일반에 공개된다. 문화재청은 지난 68년 1월21일 무장공비 침투사건 이후문을 닫았던 칠궁을 건물 보수 및 단청 도색 등을 거쳐 오는 24일부터 일반인 관람을 허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칠궁은 조선시대 임금이나 세자를 낳았지만 후궁 신분인관계로 종묘에 위패를 모시지 못한 일곱 분의 사당(廟·宮)을 한 데 모은 곳.숙종의 후궁으로 영조의 생모인 숙빈최씨(최무수리)의 사당인 육상궁(毓祥宮)과 역시 숙종의후궁으로 경종의 생모인 희빈 장씨(장희빈)의 대빈궁(大嬪宮) 등을 한 곳에 옮겨 육궁(六宮)으로 부르다 1929년 고종의 후궁으로 영친왕의 생모인 순헌귀비 엄씨(엄귀비)의덕안궁(德安宮)까지 합쳐 칠궁이라 하였다. 칠궁의 시초인 영조의 육상궁 건립시 발견한 우물 ‘냉천(冷泉)’이 있는데 옆 정자 ‘냉천정’의 현판은 영조의친필이라는 설도 있다.동남쪽에는 제사를 지내던 재실도있다. 단체 관람은 24일부터 1,7월을 제외한 달의 매주 화∼토요일에 가능하나 개인 관람은 내년4월부터 시작된다.또개인 관람은 4,5,9,10월 매주 금·토요일에 한한다.문의 (02)730-5800. 이종수기자vielee@
  • 이봉주 새달2일 밀라노마라톤 출전

    ‘보스턴의 영웅’ 이봉주(31·삼성전자)가 보스턴마라톤 2연패를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이봉주는 다음달 2일 오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밀라노마라톤대회에 출전,컨디션을 점검한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밀라노대회는 잘 알려지지 않은 대회로 이봉주가 편안한 마음으로 컨디션을 점검하기에는 안성마춤이라는게 삼성전자의 생각이다. 그렇지만 이봉주의 마음가짐은 어느때보다 신중하다.컨디션점검 차원이지만 내년 4월에 있을 보스턴대회 전초전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이다.이봉주는 누구보다 전초전의 중요성을잘 알고 있다.지난해 12월 전초전 성격의 후쿠오카대회에서선전한 이봉주는 여세를 몰아 올 4월 보스턴대회 월계관을썼다. 특히 이봉주는 지난 8월 한국인으로서 사상 최초의 우승을노렸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중도포기하며 아쉬움을 남겼다.26차례 풀코스 도전에 처음으로 완주하지 못했다.때문에이번 밀라노대회는 명예회복의 의미도 함께 포함돼 있다. 삼성전자측은 조심스럽게 보스턴대회 2연패를 기대하고 있다.삼성측은“전대회 우승자로서 그에 상응한 대우를 해주지 않을 경우 다른 대회 출전도 고려하고 있다”면서 간접적으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봉주는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지난 9월 미국 볼더에서 한달 정도 고지대 훈련을 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다.지금은 충남 보령에서 막바지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이봉주를 지도하고 있는 오인환 코치는 “현재 컨디션이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대회 직전까지 100%까지 끌어올릴 생각”이라면서 “아무리 컨디션조절을 위한 대회지만 1등이 목표”라고 잘라 말했다. 밀라노대회에는 아프리카 마라톤 강국 케냐 선수들이 대거출전할 예정이다.2시간6분16초의 기록을 갖고 있는 모제스타누이를 비록해 7∼8분대의 선수들이 속속 참가한다.특히밀라노코스는 굴곡이 심하지 않은 대회로 알려져 있고 30㎞지점까지 페이스메이커가 운용돼 이봉주는 자신이 갖고있는한국최고기록(2시간7분20초) 경신도 노리고 있다. 이봉주는 “밀라노대회 우승과 보스턴대회 2연패를 이룬 뒤 내년 6월 자랑스럽게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20일상경한 이봉주는 22일 밀라노 현지로 떠날 예정이다. 박준석기자 pjs@
  • 건교부 수송정책실장 김종희씨

    건설교통부는 30일 김종희(金鍾熙·54) 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을 수송정책실장에 임명하고 이찬재(李贊在·55) 육상교통국장을 중토위 상임위원으로 승진 발령했다. 충북 청원 출신인 김 신임 실장은 77년 교통부에 들어와비상계획과장,지역교통과장,육상교통기획과장,교통관리국장,항공국장,육상교통국장 등을 지냈다.대구가 고향인 이신임 상임위원은 75년 행시 17회에 합격,화물과장,신공항건설기획단장,수송물류심의관 등을 거쳤다. 건교부는 또 육상교통국장에 정수일 전 대전국토청장(52)을,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에는 교통개발연구원에 파견됐던채남희 이사관(52)을 각각 전보발령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황영조 육상연맹 강화위원직 박탈

    국민체육진흥공단 황영조(31) 감독이 대한육상연맹 강화위원직을 박탈당했다. 육상연맹은 29일 팀 운영과 관련해 물의를 빚은 황 감독에 대해 마라톤 강화위원직 해임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맹은 “이탈 선수들의 탄원서등을 근거로 조사한 결과,연맹의 명예를 실추했다고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면서 “황 감독도 사생활 문제와 관련해 탄원서 내용 일부를시인했다”고 밝혔다.이로써 92바르셀로나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로 국민적 영웅으로 칭송받던 황 감독은 도덕적으로 큰 상처를 받게 됐고 이에 따라 황 감독의 대한체육회 이사직 유지도 불투명하게 됐다. 이번 사건은 공단 소속 선수 4명이 지난달 말 황 감독의문란한 사생활 등에 불만을 품고 팀을 무단이탈하면서 불거졌다.
  • 큰나무에 ‘수목 고유번호’ 부여

    서울시내 가로수와 보호수 등 큰나무에 일종의 ‘나무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되고 전산등록돼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서울시는 가로수 등 직경 20㎝ 이상의 나무를 일제조사해 수목 고유번호를 부착하고 이를 전산등록 처리해 관리할방침이다. 우선 조사등록이 완료된 성동구와 동작구를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수목 표찰사업을 시범 실시한 뒤 내년부터 모든자치구로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표찰에는 나무 주민등록번호인 관리번호가 새겨지고 이번호를 기초로 가로수 가지치기,병충해 방지,생육상황,이식여부 등 나무별 관리정보가 전산등록된다. 최용규기자 ykchoi@
  • 美 ‘통합전투기’ 스텔스·초음속비행능력 갖춰

    [워싱턴 AFP 연합] 미 국방부가 26일 록히드 마틴을 공급업체로 선정한 ‘조인트 스트라이크 파이터’(JSF·통합전투기) 프로젝트는 현재 미 해·공군,해병대가 운용 중인전투기를 대체하는 차세대 기종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JSF는 항공모함과 육상기지 등 어느 곳에서나 이ㆍ착륙이가능하고 수직 이ㆍ착륙 기능과 더불어 레이더망에 잡히지않는 스텔스와 초음속 비행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중량은1만∼1만1,000㎏,탄약적재량 6,000㎏,연료 탑재량 6,800㎏,항속 거리1,110㎞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미 해군,해병대,공군 및 영국측이 필요에 따라 운용할 수 있도록 단일 기종 모델을 바탕으로 3종의 개량형 모델을 개발토록 한 점도 큰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 日자위대 600명 동티모르 PKO 파견

    일본 정부는 동티모르 유엔 평화유지활동(PKO)에 600명규모의 육상자위대 시설대대를 내년봄 파견할 방침이라고아사히(朝日)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자위대의 동티모르 PKO 파견은 1992년 캄보디아 PKO 파견과 비슷한 규모이다. 자위대는 동티모르에 주둔하고 있는 제3국 부대로부터 임무를 넘겨받아 동티모르 도로 보수 등 교통망 정비 임무를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이번 동티모르 파견을 현행 PKO 협력법의 범위 내에서 추진하고 대인지뢰 제거 등 유엔 평화유지군(PKF)의 근간 업무에는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자민·공명·보수 등 연립 여당은 미국의 테러보복공격 종료 후 아프가니스탄 부흥계획과 관련,“일본이 무장해제 감시,지뢰 제거 등에 적극적으로 기여해야 한다”며 PKF 근간업무 참가를 위한 법 개정 필요성을 강조하고있다. 도쿄 황성기특파원 marry01@
  • 올림픽상징 조각 22점 선정

    ‘88서울올림픽의 영광과 환희를 재현합니다’ 송파구(구청장 李裕澤)는 내년 월드컵축구대회를 앞두고추진중인 ‘올림픽로 및 석촌호수 일대 관광명소화 사업계획’에 따라 잠실경기장에서 올림픽공원에 이르는 올림픽로 구간 등에 세워질 상징조형물과 아치 등 22점의 ‘올림픽상징조형물’을 확정했다. 전국에서 모두 151점이 접수된 상징조형물 부문에서는 심재현씨(63)의 ‘더 빨리,더 멀리,더 높이’를 주제로 한 스포츠 상징조형 20점,상징아치 부문에서는 조남석씨(37)의‘樂-그리고 즐거운 만남의 장’,김정수씨(54)의 ‘손에 손잡고’등이 선정됐다. 심사 결과 상징조형물은 축구,레슬링,유도,복싱,육상,마라톤,태권도 등 대표적인 올림픽 종목을 역동적으로 형상화했으며,아치는 서울올림픽의 영광을 상징적으로 그린 수작으로 평가됐다. 송파구는 공모 당선작이 확정됨에 따라 연말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올림픽로에는 20개의 상징조형물을,잠실동 신천역과 방이동 상가지역에는 2개의 상징아치를 각각 설치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올림픽 개최도시의이미지를 적극 부각시키기로 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 충남 사상 첫 종합우승

    ‘내년에 제주도에서 만납시다’ ‘함께 가자 충남으로,다시 뛰자 세계로’를 구호로 내걸고 7일간 열전을 펼쳤던 제82회 전국체육대회가 개최지 충남이 종합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16일 오후 6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과 함께 막을 내렸다. 충남은 금메달 84,은메달 87,동메달 104개를 따내면서 종합점수 6만8,996점으로 서울(6만6,959점)을 2위로 밀어낸채 체전 사상 처음 정상에 올랐다.서울과 경기도를 제외한시·도가 체전에서 우승하기는 31년만의 일로 70년 경북도가 마지막이었다.6연패를 노리던 경기는 6만4,899점으로 3위. 충남은 남자 마라톤을 제패한 이의수가 여자 멀리뛰기 한국신기록의 주인공 김수연(충남),대학부 1,600m 계주 10연패의 영남대,체전 14연패를 달성한 남자 역도의 김태현(전남)과 경합한 끝에 최우수선수(MVP)로 뽑혀 겹경사를 누렸다. 한편 아산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수영에서는 심민지(대전)가 여고부 혼계영 400m 결승에서 배영 100m를 1분02초91로 역영,한국기록(1분03초12)을 경신했다.심민지의 선전으로 대전 선발팀은4분19초18의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수영 여자 일반부 서소영(대전)은 자유형 200m와 혼계영400m에서 금메달을 추가,5관왕에 올랐다.사이클 한송희(서울)와 김용미(전북)도 71㎞ 개인도로 여고부와 여자일반부정상에 올라 각각 5관왕이 됐다. 축구 남자일반부 결승에서는 한국철도(인천)가 현대미포조선(울산)과 1-1 무승부 뒤 승부차기 3-2 승리를 거둬 정상에 올랐다.야구 결승전에서는 부산 동의대가 충북대표건국대를 4-0으로 이기고 2연패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는 비공인 세계기록 3개와 세계타이기록2개, 그리고 한국신기록 59개 등 외형상으론 풍성한 수확을 거뒀다.그러나 수영 육상 등 기초종목에서 세계 수준과의 큰 격차를 재확인하면서 양궁 역도 등 특정 종목에서만알맹이 없는 기록이 양산돼 아쉬움을 남겼다. 천안 이천열기자 sky@
  • 日자위대 이르면 이달중 파병

    [도쿄 황성기특파원] 일본 자위대가 이르면 이달 안에 파병될 것 같다. 중의원 테러특별대책위원회는 16일 오후 미군 지원을 위한특별법안을 표결에 부쳐 자민·공명·보수당 등 연립 3당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민주당 등 야당은 일제히 반대표를던졌다. 정부·여당은 이 법안을 18일 중의원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고 참의원에서도 24일까지는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총리가 한국(15일)·중국(8일) 방문을 통해 자위대 파병에 관한 이해를 얻은 만큼 법안이 통과되면 곧바로 자위대를 파병할 계획이다. 이날 통과된 법안은 자위대 파병에 대해 국회의 사전승인을 얻도록 해야 한다는 야당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파병을결정하고 20일 이내에 사후승인을 받는다’는 조항을 담고있다. 그러나 무력행사에 해당되는지를 놓고 논란을 벌였던외국 영역의 육상에서 수송가능한 물품 가운데 무기·탄약을 제외했다. 일본 정부가 파병을 검토하고 있는 지역은 인도양과 파키스탄 등 미국의 보복공격의 후방.인도양에서는 미 항공모함기동부대에 물·연료·식량 보급은 물론 무기·탄약의 수송도 하게 된다. 미군 기지가 있는 영국령 디에고가르시아섬에서는 보급 ·수송과 미군 장비의 정비·수리도 하게 된다.파키스탄에 들어가 난민 지원 업무도 맡게 된다. 방위청은 일장기(히노마루)를 단 이지스 함대가 패전후 처음으로 미군 실전의 지원을 맡는 해외 파병의 첫 사례인 만큼 긴장속에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marry01@
  • 부순희 ‘비공인 세계新’ 명중

    ‘주부 총잡이' 부순희(제주)가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전국체전 3일째에도 신기록 행진이 이어졌다. 부순희는 12일 충북 청원군 충북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사격여자일반부 25m 권총 결선에서 696.3점을 쏴 지난 5월 서울월드컵 때 타오루나(중국)가 세운 세계기록 693.3점을 넘어서며 금메달을 차지했다.이번 기록은 국제대회에서 나온 것이 아니어서 세계기록으로 공인받지는 못하지만 한국 신기록(종전 689.3점)으로 당당히 등록됐다. 이호숙(충남)도 689.9점으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준우승했다. 시드니의 펜싱 영웅 김영호(대전)는 금산 중부대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펜싱 플뢰레 결승에서 국가대표 동료 김상훈(울산시청)을 15-13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김영호는 11년만에 부활된 펜싱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면서 2관왕을 예약했다. 그러나 수영 스타 김민석(부산) 한규철(전남) 이보은(강원) 등은 예상대로 금메달을 따냈으나 기대했던 신기록 수립에는 실패했다. 한규철은 아산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남자 일반부 접영200m에 출전,2분0초63으로 1위를 차지했다.하지만 자신의 한국기록(1분59초14)에는 미치지 못했다.자유형 50m와 100m 한국기록 보유자인 김민석 역시 자유형 50m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한국기록(22초75)과는 거리가 먼 23초39에그쳤다. 베이징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여자 챔피언 박성현(전북)은 양궁 여자일반부 예선에서 1,357점을 기록,1위로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한편 수영과 육상 등에서 금메달을 무더기로 추가한 서울은 이날 오후 4시 현재 금메달 33개로 24개의 전북을 따돌리며 1위로 올라섰고 대회 6연패를 노리는 경기도가 금메달 20개로 3위를 달렸다. 천안 이천열기자 sky@
  • 김영호씨에 대한민국 체육상

    시드니올림픽 펜싱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영호선수가 제39회 대한민국체육상 경기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화관광부는 12일 국내의 열악한 환경을 딛고 펜싱 남자 플뢰레에서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정상에 오른 점을 높이 평가해 김영호선수를 경기분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또 지난 31년간 체육관련 논문 및 저서 300여편을 국내외에 발표한 임번장 서울대교수는 연구분야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고 시드니올림픽 여자양궁대표팀 코치를 맡아 금메달 2개를 따낸 장영술 국군체육부대 감독은 지도상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3시 문화부 5층 회의실에서 열리며 수상자들은 대통령표창과 상금 600만원을 받는다. 곽영완기자 kw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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