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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과 음반] 방송3사 중계전쟁

    제28회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은 각국 참가 선수들의 메달 경쟁만큼이나 국내 각 방송사들의 중계 경쟁도 눈여겨볼 만하다.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는 이미 올림픽 현장을 보다 빠르고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한 ‘방송 전쟁’에 돌입한 상태다.올림픽의 경우 몇몇 주관 방송사가 보내오는 똑같은 화면을 그대로 받아쓸 수밖에 없다.이 때문에 방송사들은 수개월전부터 스타급 캐스터와 스포츠 스타 출신 해설자들을 영입하는 등 시청자의 눈과 귀를 붙잡기 위한 ‘진검 승부’에 대비해 왔다. KBS는 채널이 두 개라는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가능한 한 많은 경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1TV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와 밤 12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를 기본 편성시간대로 정하고,한국의 메달 획득 가능성이 높은 종목과 육상·수영 등 기록 경기 중심으로 방송한다.2TV는 오전 8∼9시에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를 내보내고 새벽 1∼5시 생중계를 한다.이와 함께 KBS는 농구 박찬숙,배드민턴 박주봉,레슬링 유인탁,양궁 김경욱,체조 여홍철 등 스타 플레이어 출신 해설자 24명을 아테네 현지로 파견해 깊이 있는 해설을 할 계획이다. MBC는 매일 낮 12시15분부터 오후 4시까지와 밤12시10분부터 새벽 6시까지를 기본 편성시간으로 정했다.박경추·박혜진 아나운서가 메인 MC를 맡았다.종목별로 양궁 김수녕,배드민턴 방수현,축구 김주성,배구 이상렬,사격 강초현,농구 조문주,유도 윤동식 등 스포츠 스타를 해설자로 내세운다. SBS는 개·폐회식의 진행자로 송재익 캐스터와 이혜승 아나운서를,현지 메인 MC로 정성근·이혜승 아나운서를 내세워 시청자들의 눈길을 붙잡는다.축구 신문선,수영 최윤희,육상 장재근,레슬링 심권호,탁구 정현숙,배구 장윤창,양궁 서향순,농구 정은순 등 화려한 선수 경력을 지닌 해설자 17명과 유협·손범규·최영아 아나운서 등 7명의 캐스터를 현지에 파견한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TV중계] 캐스터 여성시대

    ‘올림픽을 여자 캐스터와 함께’ 시청자들은 이번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 경기 중계를 여성 캐스터의 부드러운 목소리로도 즐길 수 있다.그동안 경기 중계의 해설자가 아닌 캐스터 자리는 남자들만의 전유물이었다.특히 녹화가 아닌 생중계로 진행되는 경기의 경우 대본 없이 돌발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는 즉흥적인 중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웬만한 남자 아나운서들조차 기용되기 힘들었다.그러나 MBC와 SBS는 이번 올림픽 방송에서 사상 처음으로 여자 아나운서를 주요 종목 캐스터로 기용하는 파격을 선택했다.각 방송사들이 송출하는 화면이 대부분 똑같기 때문에 여성 캐스터의 부드러운 목소리를 이용해 까다로운 입맛의 시청자들을 붙잡겠다는 차별화 전략이다. MBC는 강영은 아나운서를 체조·다이빙·육상·사격 등 종목의 경기 캐스터로 내세웠다.MBC측은 “아름다움과 힘의 조화가 요구되는 체조·다이빙 등 종목에서 남성 캐스터의 굵은 목소리보다는 여성 캐스터의 부드러운 음성이 시청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에 질세라 SBS도 최영주 아나운서를 체조·다이빙·승마 중계 캐스터로 투입했다.올림픽 첫 중계라 몹시 긴장된다는 그녀는 “짜여진 각본이 없어 일상적인 프로그램 진행보다는 몇십배 힘들 것”이라면서도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으로 시청자들이 올림픽 경기의 묘미를 최대한 느끼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방송과 음반] 지상파3사 HDTV 중계

    ‘선수들의 땀 한방울까지 놓치지 않고 생생하게 본다.’ 이번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은 국내 올림픽 방송 사상 처음으로 고화질(HD:High Definition)TV로 즐길 수 있다.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와 디지털 위성 채널 스카이라이프는 아테네 올림픽을 주당 20시간 이상 HDTV로 방송할 계획이다.지상파 방송사들은 국내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을 HDTV로 중계방송하는 한편 아테네 현지 국제방송센터(IBC)내에 최첨단 3차원 가상스튜디오를 설치해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화면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IOC산하 주관 방송사인 ‘아테네올림픽방송(AOB)’과 계약을 체결,올림픽 국제 신호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주관방송사로 선정된 KBS는 양궁과 태권도 종목 중계를 직접 HDTV로 송출한다. 개막식과 폐막식,육상·수영·유도·축구·야구 등 13개 종목에서 HDTV위성 중계권을 확보,아테네 현지에서 국내 송출 책임을 맡은 스카이라이프는 자체 방송기술 및 제작인력 150여명으로 구성된 ‘아테네올림픽방송단’을 현지에 투입한다.국내 송출 방식(NTSC)과 유럽 송출방식(PAL)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변환하고,방송 신호를 해저 광케이블로 송출하는 데에 필요한 최첨단 장비를 현지에 총 동원할 예정이다.목동 방송센터내 HDTV전용 스튜디오에서 프로그램을 제작한 뒤 이를 실시간 중계하고 일부는 녹화방송할 예정이다.올림픽 개막 3일전인 8월11일부터 폐막일인 29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HD전용 채널인 ‘스카이 HD(채널 300번)’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주요 경기가 열리는 시간대인 오후4시부터 새벽 5시(한국시간)까지 생중계로 방송한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섹시스타]올림푸스에 스포츠 요정들이 몰려온다

    오랜 세월 운동으로 다져진 남성 못지않은 ‘고무공’ 근육질,모델처럼 미끈한 몸매에 배우 뺨치는 미모까지…. 올 여름을 용광로처럼 뜨겁게 달굴 스포츠 스타들의 경연장 아테네올림픽에서는 경기력 못지않게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중무장한 ‘스포츠 얼·몸짱’들이 대거 뜰 전망이어서 벌써부터 지구촌의 시선을 끈다.인기와 금메달로 ‘부와 명예’를 한꺼번에 틀어쥘 지구촌 최고의 섹시 스포츠스타는 과연 누구일까. ●러시아는 ‘미녀 군단’ 올림픽 등 굵직한 스포츠 제전 때마다 세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미녀 스타는 체조를 앞세운 동구권의 몫이었다. 특히 러시아는 절정의 기량은 물론 미모까지 빼어난 얼몸짱들을 잇따라 배출,전통의 ‘미녀 군단’으로 통한다. 아테네올림픽에서도 러시아의 미녀스타들이 지구촌 남성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을 것이 틀림없다. 러시아 ‘얼짱 군단’의 선봉은 환상의 묘기로 팬들의 넋을 뺄 리듬체조의 알리나 카바예바(21). 키 160㎝의 동양인 체구인 카바예바는 큰 키에서 시원스럽게 표출되는 아름다움은 포기해야 했지만 아름다운 얼굴에 타고난 유연성과 폭발적인 점프가 압권.연체동물을 연상시키는 유연한 몸놀림은 보는 이의 탄성을 절로 자아낸다. 지난 1998년 유럽선수권 개인종합 정상에 올라 신성으로 떠오른 카바예바는 99세계선수권에서도 우승,2000시드니올림픽 금메달이 유력시 됐으나 아쉽게 동메달에 그쳤다.하지만 지난해 헝가리 세계선수권 볼 정상에 등극,1인자임을 입증했다. 한동안 광고 모델과 일본영화 출연 등으로 바빴던 그가 시드니의 한을 푼다면 ‘아테네 여왕’ 1순위다.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던 ‘섹시스타’ 스베틀라나 호르키나(23)도 엔트리에 올라 관심이다.96애틀랜타올림픽 이단평행봉 금,97세계선수권 2관왕을 차지한 그는 체조선수로선 큰 164㎝의 몸매에 인형 같은 얼굴로 뭇 사내들의 ‘연인’이었다. 토플리스 차림으로 97년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러시아판 표지를 장식했을 정도다.‘황혼’에 접어들었지만 단체전에서는 충분히 한몫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옐레나 이신바예바(22)도 카바예바와 쌍벽을 이루는 러시아의 대표 얼짱.모델을 능가하는 미모에 종목에 걸맞은 늘씬한 몸매(174㎝·65㎏)를 뽐낸다. 4년전 시드니올림픽에서도 미모로 전세계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당시 우승은 ‘여자 붑카’ 스테이시 드래길라(미국)가 차지했지만 이신바예바의 인기는 금메달 감이었다. 지난해 파리세계육상선수권에서도 우승을 놓쳤지만 중계 카메라와 취재진의 초점은 눈물을 흘리는 이신바예바에 온통 맞춰졌을 정도. 외모로 한몫한 이신바예바지만 지난 2월 4.83m를 넘어 세계기록을 갈아치운 뒤 기록 경신을 거듭,세계 정상(4m87)에 우뚝 섰다.그러나 최근 4m88을 뛰어넘은 팀동료 스베틀라나 페오파노바의 벽을 넘는 것이 과제다. 프랑스 오픈테니스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한 옐레나 데멘티예바(23)도 정상의 기량과 미모로 팬들을 매료시킬 준비가 된 미녀.다만 ‘러시아 혁명’으로 불리며 올 윔블던 여자단식에서 깜짝 우승한 ‘요정’ 마리아 샤랴포바(17)의 불참이 아쉽다. 이밖에 이탈리아 배구대표팀의 프란체스카 피치니니(25·180㎝)와 미국 여자축구대표팀의 수비수 헤더 미츠(26·165㎝) 등도 배우 뺨치는 미모와 끼를 자랑한다. ●‘코리아 얼짱’도 아테네 녹인다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한국에 ‘마수걸이 금’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서선화(22·울진군청)는 한국 선수단을 대표하는 ‘미녀 총잡이’.지난 2002년 시드니월드컵에서 사상 최초로 공인 400점 만점을 쏜 세계기록 보유자다.지난해와 올해 각종 대회에서 잇단 ‘만점쇼’를 선봬 어느 때보다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이목구비가 뚜렷해 금메달만 목에 건다면 단숨에 ‘신데렐라’로 뜰 가능성이 높다. 여자 접영의 유윤지(19)는 수영으로 다진 탄력 몸매에 미모를 겸비한 ‘인어공주’.서울대에 진학할 만큼 공부도 잘하지만 연예인 못지않은 매혹을 발산하는 신세대 얼짱이다. 여자 탁구의 기대주인 단식의 윤지혜(21ㆍ마사회)도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전통의 한국 미인을 연상케하는 매력을 한껏 풍긴다. 김민수기자 kimms@seoul.co.kr
  • [하프타임] 이신바예바 장대높이 또 세계新

    러시아 육상의 ‘새별’ 옐레나 이신바예바(21)가 26일 영국 버밍엄 알렉산더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노리치유니온국제육상대회에서 4m89에 걸린 바를 뛰어넘어 러시아 스베틀라나 페오파노바(24)가 지난 5일 국제육상연맹(IAAF) 슈퍼그랑프리대회에서 세운 종전기록(4m88)을 1㎝ 끌어올렸다.3주 만에 갈아치운 세계기록.
  • 금융권 ‘교육상품’ 재미 쏠쏠

    경제가 어려워도 교육열만큼은 어지간해서 수그러들지 않는다.카드사·은행·보험사들도 너나할 것 없이 교육열을 이용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삼성카드가 지난 15일 내놓은 ‘삼성 마이키즈 카드’에는 23일 현재 700여명의 고객이 가입했다.삼성카드 관계자는 “최근에는 신상품 가입건수가 일주일 동안 300건에 그치는 것에 비하면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두고 있다.”면서 “연간 1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유아교육 시장인 것을 감안,구매력 있는 30대 부부를 타깃으로 상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카드 이용액에 따라 연간 최고 30만원의 자녀 교육비를 현금으로 지급하고 짐보리,프뢰벨 등 어린이 전문 교육시설 이용료와 학습교재비 할인 혜택을 준다.삼성카드는 26일부터 텔레마케팅 등을 통해 유아교육 시장을 본격공략할 계획이다. LG카드도 학습지회사인 교원아카데미와 한솔교육 등과 연계해 어린이 학습교재 및 교육상품에 대해 최고 10% 할인과 함께 2∼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이르면 이달 말에 교육콘텐츠를 할인해 주는 신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외환위기 이후 한동안 주춤했던 교육보험도 최근 신상품이 나오고 있다. 교보생명이 지난 5월 출시한 ‘교보에듀케어’의 가입건수도 1만 8000건에 이른다.교육보험의 전성기였던 1990년대 한달 평균 가입건수인 6000건를 회복한 셈이다.교보생명은 이 상품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까지 획득하면서,4∼5년 전부터 축소된 교육보험 시장을 이번 기회에 다잡을 계획이다.학자금 보장뿐 아니라 연세대 인간행동연구소에서 제공하는 발달 진단 서비스를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은행 역시 10월 말까지 ‘우리사랑 가득 찬 통장’이나 ‘우리사랑 가득 찬 자유적금’에 가입한 고객의 자녀에게 대덕유전자기술의 ‘학습 유전자 검사’를 해준다.머리카락의 유전자(DNA)검사를 통해 적성·학습·운동 능력을 측정받을 수 있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 [투르 드 프랑스] 암스트롱 6연패 신화

    “그는 다른 세계에서 홀로 경기를 하는 듯했다.” ‘영원한 2인자’는 인정을 해야 했다.누구도 따를 수 없는 강한 체력,한번 목표를 정하면 반드시 이루고야 마는 불굴의 정신력.그에게 막혀 5번이나 준우승에 머문 얀 울리히(독일)는 그를 다른 세계의 인물로 묘사하는 것이 오히려 마음 편한 듯했다.암을 극복한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32·미국)이 2004프랑스도로일주사이클대회(투르 드 프랑스)에서 사상 첫 6연패를 달성했다. 암스트롱은 25일 몬테로에서 파리에 이르는 대회 마지막 20구간(163㎞)에서 4시간8분45초의 기록으로 114위를 차지했으나 종합기록에서 83시간36분2초로 정상에 올랐다.전날 브장송에서 열린 19구간(55㎞) 경기에서 1시간6분49초로 울리히를 1분1초차로 제치고 1위로 결승점을 통과해 자신이 이 대회에서 갖고 있던 4개 구간 우승 기록을 넘어서 5번째 구간 우승을 차지,사실상 종합우승을 확정한 암스트롱은 마지막구간에서 여유있게 레이스를 운영하며 정상까지 직행했다. 이로써 암스트롱은 지난 99년 이후 한번도 다른 선수에게 우승컵을 내주지 않으며 자신과 5연패 기록을 공유하던 미겔 인두라인(스페인·91∼95년 우승)마저 제치고 대회 사상 첫 6연패에 성공했다.23일간 총연장 3427.5km의 대장정을 끝낸 그는 “무난한 레이스였고,행운도 절반 정도 따라준 것 같다.”며 “오늘 우승은 나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팀워크의 결과”라고 겸손해했다. 세계 4대 스포츠이벤트(올림픽,월드컵축구,세계육상선수권,투르 드 프랑스) 중 하나를 개최한다는 자부심에 가득찬 프랑스인들도 생존율 40%도 안되는 고환암 판정을 받은 뒤 6연패를 일궈낸 그의 집념과 불굴의 의지에는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다.그가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세계선수권대회와 투르 드 프랑스 구간 우승을 차지한 93년.이어 95년 듀폰 투어에서 우승하는 등 승승장구하던 그는 96년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고환암이라는 ‘사형선고’를 받았다.폐와 뇌까지 전이된 암세포 때문에 생존율은 40%이하로 예상됐다.하지만 사이클에 대한 그의 열정은 기적을 일으켰다.항암치료와 재활훈련을 병행하며 재기를 모색하던 그는 99년 투르 드 프랑스에서 모든 사람이 불가능하리라 여긴 우승을 일궈냈다.모든 사람들이 ‘기적’이라고 말했다.그리고 기적은 올해까지 6번이나 거듭됐다. 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올림픽공원 ‘올림픽 체험관’

    ‘세계기록을 몸으로 직접 느껴 보세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달성한 세계최고기록은 얼마나 빠르고,높고,멀까.세계적인 스포츠용품사인 아디다스가 25일부터 6일 동안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 ‘올림픽 세계기록 체험관(Gallery of Olympic World Record)’을 연다. 다음달 14일(이하 한국시간) 막을 올리는 아테네올림픽 열기를 띄우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높이뛰기,멀리뛰기,장대높이뛰기,100m달리기,포환던지기 등 육상 5개종목과 양궁,역도 등 모두 7개 종목의 세계최고기록을 실제 그대로 재현해 일반인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세계기록이 어느 정도인지 자기가 직접 던지거나 뛰거나 쏘아볼 수 있다.특히 역도는 시소를 이용해 바벨을 한쪽에 올려놓고 반대쪽에는 사람들이 직접 올라가 무게를 느낄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끈다. 또 역대 올림픽을 빛낸 슈퍼스타들의 명승부·명장면을 담은 영상과 사진 등도 함께 전시돼 짜릿한 감동과 환희를 안겨주게 된다.행사가 끝난 뒤에는 사용된 시설 모두를 공익성이 높은 기관에 기증할 계획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평택항 ‘컨’전용 터미널 9월 개장

    대중국 수출의 핵심기지로 개발되고 있는 경기도 평택항에 오는 9월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이 개장된다. 22일 평택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부지 3만평 규모에 3만t급 선박의 접안능력을 갖춘 컨테이너 터미널은 연간 62만 8000TEU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다. 컨테이너 터미널은 일반 부두보다 컨테이너 처리능력이 5배나 높은데 평택항 10선석중 컨테이너를 취급하는 1개 일반터미널이 지난해 처리한 컨테이너 물량은 15만TEU에 지나지 않았다. 평택항은 2007년까지는 컨테이너 터미널 3선석을 더 개장할 예정이어서 연간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이 모두 100만TEU에 이르게 될 전망이다. 컨테이너 터미널 4개선석이 모두 개장되면 부산항과 광양항이 현재 처리하고 있는 수도권 물량(약 50만TEU)을 흡수하게 되고 모선 직기항과 직교역 선박에 의한 추가 물량처리가 50만TEU에 이르러 연간 약 2200여억원의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또 부산항~평택항,광양항~평택항간의 해상운송이 활성화돼 운송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육상교통 체증 완화효과도 있게 된다. 이와 함께 평택항은 컨테이너 터미널 개장으로 관세자유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는 첫 요건을 갖추게 된다. 현재 선석이 모두 10개인 평택항은 2011년 선석이 77개로 늘어나 현재 인천항 규모의 1.5배에 이르고 2020년까지는 선석이 97개로 늘어나 동북아 물류중심항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평택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평택항 ‘컨’전용 터미널 9월 개장

    대중국 수출의 핵심기지로 개발되고 있는 경기도 평택항에 오는 9월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이 개장된다. 22일 평택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부지 3만평 규모에 3만t급 선박의 접안능력을 갖춘 컨테이너 터미널은 연간 62만 8000TEU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다. 컨테이너 터미널은 일반 부두보다 컨테이너 처리능력이 5배나 높은데 평택항 10선석중 컨테이너를 취급하는 1개 일반터미널이 지난해 처리한 컨테이너 물량은 15만TEU에 지나지 않았다. 평택항은 2007년까지는 컨테이너 터미널 3선석을 더 개장할 예정이어서 연간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이 모두 100만TEU에 이르게 될 전망이다. 컨테이너 터미널 4개선석이 모두 개장되면 부산항과 광양항이 현재 처리하고 있는 수도권 물량(약 50만TEU)을 흡수하게 되고 모선 직기항과 직교역 선박에 의한 추가 물량처리가 50만TEU에 이르러 연간 약 2200여억원의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또 부산항~평택항,광양항~평택항간의 해상운송이 활성화돼 운송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육상교통 체증 완화효과도 있게 된다. 이와 함께 평택항은 컨테이너 터미널 개장으로 관세자유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는 첫 요건을 갖추게 된다. 현재 선석이 모두 10개인 평택항은 2011년 선석이 77개로 늘어나 현재 인천항 규모의 1.5배에 이르고 2020년까지는 선석이 97개로 늘어나 동북아 물류중심항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평택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해병정신 살려 위성DMB 성공하자”

    SK 대주주 일가의 좌장격인 최신원 SKC 회장이 직원들과 함께 해병대 극기 훈련을 받아 화제다. 21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9일부터 2박3일간 영종도 훈련장에서 SK텔레시스 임·직원 240여명과 함께 해병대 극기훈련을 받으며 위성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 사업에 대한 성공 의지를 다졌다. 이번 훈련은 해병 출신인 최 회장이 ‘해병 정신으로 재무장해 나부터 변하겠다.’는 적극적인 제안으로 이뤄졌다는 후문이다.최 회장은 “21세기 글로벌 경쟁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변화를 위한 새로운 전기가 필요하며,특히 하반기 위성DMB 서비스를 앞두고 핵심장비인 갭필러(Gap Filler·중계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구성원의 역량을 결집하자.”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PT체조와 산악행군,육상과 해상에서 보트훈련 등을 받으며 “한계상황 체험을 통해 강인한 결단력과 추진력을 체득할 수 있었고,팀워크와 조직 결속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미·러 22년만에 육상 빅매치

    육상 강국 미국과 러시아의 라이벌전이 22년만에 부활됐다. 러시아육상연맹은 20일 “아테네올림픽 직후인 오는 9월5일부터 모스크바에서 양국 메달리스트를 중심으로 스타선수들이 참가하는 ‘미-러 빅매치’가 열린다.”고 밝혔다.100m,장대높이뛰기 등 트랙과 필드 20개 세부종목이 펼쳐질 예정인데,총 상금만도 러시아로서는 파격적인 240만달러(28억원)를 내걸었다. 미-러 라이벌전은 냉전시대인 지난 1958년부터 시작됐다.‘자이언트 매치’ ‘대륙 매치’ 등으로 불리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다.냉전 속에서도 양국은 육상 빅매치를 통해 어느 정도 관계를 이어갈 수 있었다.그러나 냉전시대였던 만큼 체제의 우월성을 스포츠를 통해 나타내려 했다.따라서 ‘총성 없는 전쟁’으로 불리면서 시간이 갈수록 치열해졌다.82년까지 모두 18차례의 맞대결이 펼쳐졌는데,막강한 인력을 갖고 있던 구 소련이 14승1무3패로 절대 우위를 지켰다. 구 소련이 해체되고 난 뒤 처음 열리는 이번 라이벌전에서는 미국의 우세가 예상된다. 물론 러시아가 전통강호로서의 면모를 유지하고 있지만 체제붕괴 뒤 인력 누수가 있었다. 트랙 단거리에선 올 시즌 9초대 기록을 낸 모리스 그린(30),저스틴 게이틀린(22),숀 크로퍼드(26·이상 남자)가 포진한 미국의 상승세가 무서울 정도.여자 단거리에서도 게일 디버스(38),매리언 존스(29) 등 노장이 든든하게 버티고 있다.반면 러시아는 장거리와 필드에서 자신감을 보인다. 특히 여자장대높이뛰기에선 미-러 미녀스타 전쟁이 펼쳐진다.‘얼짱’과 ‘몸짱’으로 불리는 러시아의 옐레나 이신바예바(22)와 스베틀라나 페오파노바(24)가 미국의 노장 스타 스테이시 드래길라(33)에 맞선다. 박준석기자 pjs@seoul.co.kr
  • [Top셀러]나도 아쿠아·코르크 슈즈 신고 튀어볼~까

    ‘튀어야 뜬다.’ 여름철을 보다 편안하고 시원하게 지낼 수 있는 이색 아이디어 신발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무엇보다 신으면 편안한 데다 패션성이 뛰어나고 소재가 특이해 나만의 개성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편안·시원·소재 특이해 각광 임상래 신세계 이마트 바이어는 “요즘 들어 개성이 강조되는 독특한 아이디어가 담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름철 이색 신발을 찾는 사람들이 평소보다 30∼40% 정도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아쿠아 슈즈는 땀 배출이 뛰어나고 물이 잘 빠져 육상·수상 레포츠에 모두 적합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한다. 대표적인 제품은 요가 슈즈·코코넛 슈즈·아쿠아 슈즈·발레 슈즈·우드 슈즈·젤리 슈즈 등.요가 슈즈는 일반 신발보다 신발 깔개의 쿠션성을 보강해 충격을 흡수하고,신발 안쪽에는 마그네틱 선이 들어 있어 기(氣)의 순환을 도와준다.특히 깔개의 일부가 대나무창으로 돼 있어 통풍성이 뛰어나 시원함을 더해준다. 열대과일인 코코넛으로 만든 친환경 슬리퍼형 샌들 코코넛 슈즈는 코코넛의 섬유질에서 추출한 소재를 바닥창으로 사용했다.맨발에 신으면 시원한 느낌과 함께 항균 효과가 있어 패션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코코넛 슈즈, 통풍·항균 효과 높아 코르크 슈즈는 코르크 바닥을 이용한 덕분에 신발을 신으면 신는 사람의 발 모양에 맞게 신발 바닥 모양이 변해 편안한 느낌을 준다.다만 코르크 소재는 물에 약한 탓에 비오는 날이나 물가에서는 신지 않는 것이 좋다.발레슈즈는 발레화를 본따 만든 것으로 중국 고전풍의 천으로 만든 단화.마치 신발을 신지 않은 것처럼 가볍고 착용감이 뛰어나며 편안하다.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는 아쿠아 슈즈는 물이 잘 빠지고 통풍성이 좋은 매시(망사) 소재로 만들어,물가에 신고 다녀도 부담이 없고 땀 배출도 좋아 전천후 신발로 불린다.우드 슈즈는 자연친화적 천연 목재로 만들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샌들로 시원하며 고풍스러운 맛을 풍긴다. ●젤리 슈즈, 가볍고 물 스며들지 않아 젤리 슈즈는 올 봄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젤리백에 영향을 받아 선보인 바캉스용 신발이다.임한오 현대백화점 대리는 “젤리 슈즈는 가볍고 통풍성이 좋으며,비닐 소재로 물에 젖지 않아 해변가의 코디 액세서리로 일품”이라며 “노랑·파랑·핑크 등 젤리처럼 투명한 색상이 이채로운 것이 인기 요인”이라고 말한다. 롯데백화점은 요가 슈즈 13만 8000∼23만 8000원,코코넛 슈즈 4만 4000원,코르크 슈즈 10만원선,발레 슈즈를 10만 9000원에 선보였다.현대백화점은 아쿠아 슈즈 5만∼10만 5000원,젤리 슈즈 2만∼3만원,우드 슈즈를 2만 9000원에 내놓았다.갤러리아백화점은 코르크 슈즈 7만 9000∼14만 9000원,아쿠아 슈즈를 4만 5000∼6만 9000원에 판매한다. ●라이팅 슈즈, 빛 반짝거려 밤길 안전 도와 애경백화점은 아쿠아 슈즈를 아동용 3만∼5만원,성인용 5만∼7만원에 출시했다.행복한세상은 젤리 슈즈 3만 3000원,조리 모양의 굽이 있는 슬리퍼인 키튼힐 슈즈를 5만 9800원에 선보였다.삼성플라자는 아쿠아 슈즈 3만 2500∼6만원,신발을 구겨 신는 학생들을 위해 뒤축을 없앤 뮬형 캔버스화 4만 1800원,통풍성이 좋은 매시 소재를 만든 여름철 운동화를 11만 4000∼14만 5000원에 내놓았다. 신세계 이마트는 걸을 때마다 빛이 반짝거려 밤에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라이팅 슈즈 1만 3800∼1만 9800원,아동용 아쿠아 슈즈를 9800∼1만 3000원에 판매한다. 삼성 테스코 홈플러스는 아쿠아 슈즈를 9800∼2만 2800원에 출시했다.롯데닷컴은 아쿠아 슈즈 2만 8000∼3만 9900원,젤리 슈즈를 1만∼4만원에 선보였다.CJ몰은 코르크 슈즈 4만 8000∼7만 9000원,우드 슈즈 11만원,인터파크는 아쿠아 슈즈 1만 7800원에 내놓았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발품 덜 팔려면 신발 멀티숍 이용하라 신발 멀티숍(편집 매장)을 이용하면 발품을 적게 팔면서 좋은 신발 제품을 구입할수 있다.신발 멀티숍은 여러 업체의 신발을 한데 모아 파는 매장으로,한 곳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비교해 구입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현재 스프리스·우들스·ABC마트·플랫폼·타프 등이 주요 신발 멀티숍들이다.스프리스는 스프리스 등 5개 신발 브랜드를 판매하며 3만∼4만원대의 중저가 제품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우들스는 엘르·X18 등 8개 브랜드를 취급하며 제품의 가격대는 6만∼9만원.ABC마트는 판매 브랜드가 40여개로 멀티숍 가운데 가장 많은 수의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플랫폼은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의 제품을 주로 판매한다.디젤·마크 제이콥스 등의 브랜드 상품을 살 수 있다. ˝
  • [Top셀러]나도 아쿠아·코르크 슈즈 신고 튀어볼~까

    [Top셀러]나도 아쿠아·코르크 슈즈 신고 튀어볼~까

    ‘튀어야 뜬다.’ 여름철을 보다 편안하고 시원하게 지낼 수 있는 이색 아이디어 신발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무엇보다 신으면 편안한 데다 패션성이 뛰어나고 소재가 특이해 나만의 개성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편안·시원·소재 특이해 각광 임상래 신세계 이마트 바이어는 “요즘 들어 개성이 강조되는 독특한 아이디어가 담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름철 이색 신발을 찾는 사람들이 평소보다 30∼40% 정도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아쿠아 슈즈는 땀 배출이 뛰어나고 물이 잘 빠져 육상·수상 레포츠에 모두 적합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한다. 대표적인 제품은 요가 슈즈·코코넛 슈즈·아쿠아 슈즈·발레 슈즈·우드 슈즈·젤리 슈즈 등.요가 슈즈는 일반 신발보다 신발 깔개의 쿠션성을 보강해 충격을 흡수하고,신발 안쪽에는 마그네틱 선이 들어 있어 기(氣)의 순환을 도와준다.특히 깔개의 일부가 대나무창으로 돼 있어 통풍성이 뛰어나 시원함을 더해준다. 열대과일인 코코넛으로 만든 친환경 슬리퍼형 샌들 코코넛 슈즈는 코코넛의 섬유질에서 추출한 소재를 바닥창으로 사용했다.맨발에 신으면 시원한 느낌과 함께 항균 효과가 있어 패션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코코넛 슈즈, 통풍·항균 효과 높아 코르크 슈즈는 코르크 바닥을 이용한 덕분에 신발을 신으면 신는 사람의 발 모양에 맞게 신발 바닥 모양이 변해 편안한 느낌을 준다.다만 코르크 소재는 물에 약한 탓에 비오는 날이나 물가에서는 신지 않는 것이 좋다.발레슈즈는 발레화를 본따 만든 것으로 중국 고전풍의 천으로 만든 단화.마치 신발을 신지 않은 것처럼 가볍고 착용감이 뛰어나며 편안하다.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는 아쿠아 슈즈는 물이 잘 빠지고 통풍성이 좋은 매시(망사) 소재로 만들어,물가에 신고 다녀도 부담이 없고 땀 배출도 좋아 전천후 신발로 불린다.우드 슈즈는 자연친화적 천연 목재로 만들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샌들로 시원하며 고풍스러운 맛을 풍긴다. ●젤리 슈즈, 가볍고 물 스며들지 않아 젤리 슈즈는 올 봄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젤리백에 영향을 받아 선보인 바캉스용 신발이다.임한오 현대백화점 대리는 “젤리 슈즈는 가볍고 통풍성이 좋으며,비닐 소재로 물에 젖지 않아 해변가의 코디 액세서리로 일품”이라며 “노랑·파랑·핑크 등 젤리처럼 투명한 색상이 이채로운 것이 인기 요인”이라고 말한다. 롯데백화점은 요가 슈즈 13만 8000∼23만 8000원,코코넛 슈즈 4만 4000원,코르크 슈즈 10만원선,발레 슈즈를 10만 9000원에 선보였다.현대백화점은 아쿠아 슈즈 5만∼10만 5000원,젤리 슈즈 2만∼3만원,우드 슈즈를 2만 9000원에 내놓았다.갤러리아백화점은 코르크 슈즈 7만 9000∼14만 9000원,아쿠아 슈즈를 4만 5000∼6만 9000원에 판매한다. ●라이팅 슈즈, 빛 반짝거려 밤길 안전 도와 애경백화점은 아쿠아 슈즈를 아동용 3만∼5만원,성인용 5만∼7만원에 출시했다.행복한세상은 젤리 슈즈 3만 3000원,조리 모양의 굽이 있는 슬리퍼인 키튼힐 슈즈를 5만 9800원에 선보였다.삼성플라자는 아쿠아 슈즈 3만 2500∼6만원,신발을 구겨 신는 학생들을 위해 뒤축을 없앤 뮬형 캔버스화 4만 1800원,통풍성이 좋은 매시 소재를 만든 여름철 운동화를 11만 4000∼14만 5000원에 내놓았다. 신세계 이마트는 걸을 때마다 빛이 반짝거려 밤에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라이팅 슈즈 1만 3800∼1만 9800원,아동용 아쿠아 슈즈를 9800∼1만 3000원에 판매한다. 삼성 테스코 홈플러스는 아쿠아 슈즈를 9800∼2만 2800원에 출시했다.롯데닷컴은 아쿠아 슈즈 2만 8000∼3만 9900원,젤리 슈즈를 1만∼4만원에 선보였다.CJ몰은 코르크 슈즈 4만 8000∼7만 9000원,우드 슈즈 11만원,인터파크는 아쿠아 슈즈 1만 7800원에 내놓았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발품 덜 팔려면 신발 멀티숍 이용하라 신발 멀티숍(편집 매장)을 이용하면 발품을 적게 팔면서 좋은 신발 제품을 구입할수 있다.신발 멀티숍은 여러 업체의 신발을 한데 모아 파는 매장으로,한 곳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비교해 구입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현재 스프리스·우들스·ABC마트·플랫폼·타프 등이 주요 신발 멀티숍들이다.스프리스는 스프리스 등 5개 신발 브랜드를 판매하며 3만∼4만원대의 중저가 제품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우들스는 엘르·X18 등 8개 브랜드를 취급하며 제품의 가격대는 6만∼9만원.ABC마트는 판매 브랜드가 40여개로 멀티숍 가운데 가장 많은 수의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플랫폼은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의 제품을 주로 판매한다.디젤·마크 제이콥스 등의 브랜드 상품을 살 수 있다.
  • 존스, 멀리뛰기 예선도 턱걸이 16일 결선 상위입상 장담못해

    ‘존스,위기의 계절’ 아테네올림픽 육상 대표선발전이 열리고 있는 미국은 현재 여자스프린터 매리언 존스(29) 이야기로 떠들썩하다.시드니올림픽 트랙 3관왕(100m·200m·1600m계주) 출신 존스의 예상치 못한 몰락 조짐에 미국은 물론 세계육상계가 놀라고 있다.올림픽 메달은커녕 자칫 아테네행 자체가 무산될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지난 11일 여자 100m에서 탈락하면서 이상 조짐이 일었다.그러더니 13일 멀리뛰기 예선에서도 6.39m의 저조한 성적을 냈다.예선 탈락의 위기를 간신히 넘겼다.결선 진출 12명 가운데 7위.멀리뛰기는 생소한 종목이 아니다.존스는 시드니올림픽에서 6.92m로 동메달을 땄다. 자신의 최고기록도 7.31m(1998년 작성)로 역대 상위 10걸에 포함된다.그러나 선발전에서 죽을 쑨 존스는 경기 뒤 흰모자를 깊숙이 눌러쓰고 바삐 경기장을 빠져나갔다.믹스트존에서의 인터뷰도 거절했다. 이런 추세라면 16일 결선에서도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지는 3위내 입상이 어려울 듯하다.전문가들은 그동안 금지약물 복용 의혹을 받아 온 데다 100m 탈락 충격이 더해진 결과로 받아들이고 있다.즉 전성기는 이제 지났다는 분석이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멀리뛰기 경쟁자 대부분이 올림픽기준기록(6.70m)를 넘지 못했다는 것.기준기록을 넘은 선수는 존스와 그레이스 업쇼(29) 2명뿐.따라서 존스는 3위 입상에 실패하더라도 상위 선수가 다음달 10일까지 올림픽기준기록을 통과하지 못하면 출전권을 얻을 수 있다.그러나 천하를 움켜쥐었던 존스로서는 불명예스러운 일임엔 틀림없다. 200m도 장담할 수 없다.100m 출전선수들이 대부분 나서기 때문에 복수혈전의 기회이기도 하다.그러나 반대로 패배에 상당한 부담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박준석기자 pjs@seoul.co.kr˝
  • 美러년, 시각장애딛고 올림픽 진출

    시각장애인 육상선수 말라 러년(35·미국)이 시드니올림픽에 이어 아테네올림픽까지 2회 연속 본선무대를 밟게 됐다. 러년은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열린 아테네올림픽 미국대표선발전 여자 5000m 결선에서 셰인 컬페퍼(15분7초41)에 불과 0.07초 뒤진 15분7초48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3위까지 주어지는 아테네행 티켓을 거머쥐었다.러년은 4년전 시각장애인 최초로 올림픽에 출전,1500m에서 정상인들과 겨루면서 결선까지 오른 적이 있다.특히 9세 때 망막퇴행성 질환을 앓아 시거리가 4.5m에 불과해 경기에서 옆선수의 숨소리를 듣고 방향을 감지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큰 반향을 일으켰다. 러년의 ‘희망의 레이스’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시드니올림픽 뒤 마라톤과 하프마라톤 등 도로레이스에 출전하며 다시 한번 세계를 놀라게 했다.앞이 보이지 않아 자전거를 탄 안내요원의 도움을 받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2002년 11월 첫 출전한 뉴욕마라톤과 이듬해 4월 보스턴마라톤에서 모두 5위에 오르며 세계를 놀라게 했다.러년은 이번 대회에서 메달도 바라보고 있다.5000m 시즌 기록이 14분59초20으로 상위권이다.2년전 당시 코치였던 매트 로너건과 결혼,이후 심리적으로 더욱 안정됐다는 것도 좋은 징조다. 러년의 마지막 꿈은 장애인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것이다.‘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태도’라는 것이 지론이기도 한 러년은 미국시각장애육상협회 대변인직을 선뜻 받아들였을 만큼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높다.이는 샌디에이고 주립대학에서 시각장애인과 언어장애인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와 석사학위를 취득한 것에서도 알 수 있다. 박준석기자 pjs@seoul.co.kr˝
  • 범양상선은 보물선?

    ‘범양상선을 견인하라.’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온 범양상선의 인수전이 뜨겁다.금호아시아나그룹과 동국제강그룹 등 10여개 컨소시엄에 20여개 기업이 몰렸다.2조원에 가까운 매출에다 흑자기업으로 인수여부에 따라 재계 순위가 바뀔 수 있다.외국의 대형 선사들도 참여해 국적 기업과 외국 기업간의 대결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참여여부 알리지 마세요’ 범양상선 인수전 참여기업은 대부분 베일에 가려 있다.공시를 통해 참여여부를 밝힌 기업도 있지만 상당수가 이를 숨긴다.지난 9일까지 대략 10여개 컨소시엄,20여개 기업이 인수 의향서를 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비 해운사인 금호아시아나그룹과 동국제강그룹·STX그룹 등 3개 컨소시엄이,해운사로는 대한해운·세양선박·IMC·조디악·삼선해운·장금상선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외에도 시도해운·대양상선 등도 그동안 관심을 표명해 왔으나 참여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기존 항공·육상에 이어 해운을 보강해 종합물류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 아래 인수전에 뛰어들었다.여기에는 취임 당시(2002년) 2007년까지 그룹을 재계 5위권에 진입시키겠다고 밝힌 박삼구 회장의 의욕도 작용했다는 평가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해 7조원대(금융계열사 제외) 매출을 올렸으며 매출 1조 9000억원대의 범양상선을 인수하면 매출규모가 9조원대로 올라선다.자산규모 재계 순위 9위권(공기업 제외)에서 한 두 단계 상승이 예상된다. 동국제강그룹은 유니온스틸 등 계열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동국산업은 해운·물류 등의 신사업 진출을 통해 2008년까지 매출액을 7조원으로 늘린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범양상선 인수시 계열사인 DK해운과의 시너지 효과도 노리고 있다.동국제강그룹은 재계순위 27위(공기업 제외)다. STX그룹도 강력한 후보군 가운데 하나다.올해 한전의 유연탄 32만여t 운송계약을 체결하는 등 벌크화물 운송물량이 늘어나고 있어 범양을 인수해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인수전은 동국제강그룹과 대한해운이 유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그러나 해운산업 진출의욕이 강한 금호아시아나그룹도 막판 강력한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외국계인 조디악(영국)과 NYK(일본) 등도 후보로 거론된다.그러나 원자재를 운송하는 국내 최대 벌크선사를 외국계에 넘길지는 미지수다. 매각 주간사인 산업은행과 삼정KPMG는 15일까지 심사를 통해 무자격 업체를 가려낸 뒤 인수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범양상선 왜 인기인가 범양상선은 1966년에 설립된 선사로 한진해운(77년)과 현대상선(76)보다 오래된 해운사다.그러나 92년 부도로 법정관리에 들어갔다가 2002년 졸업했다. 주로 석탄이나 철광석·시멘트 등 벌크화물을 운송한다.매출 규모는 지난해 1조 9771억원으로 한진해운·현대상선에 이어 3위다.법정관리 중에도 지속적인 흑자를 냈다.게다가 오래된 해운사로서 인적 자원도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자이툰 물자수송 ‘광개토함’이 호위

    이라크 무장단체가 미국의 군수물자를 나르는 주요 국가 선박에 테러를 가하겠다고 위협하고 나섬에 따라 이라크 파병 자이툰부대의 물자 수송작전에도 초비상이 걸렸다. 군 관계자는 “장비와 군수 물자에 대한 해상 수송이 시작되기 직전 선박 테러경고가 나옴에 따라,긴장을 늦추지 않은 채 수송작전계획을 면밀하게 재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초 군 당국은 물자 수송의 경우 부산∼쿠웨이트간 해상로(1만 1300여㎞)보다는 쿠웨이트∼아르빌간 육로(1150㎞)에 훨씬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전망했었다.우리 병력이 물자와 장비 등을 차량에 싣고 이동해야 할 이라크내 주요 도로 주변에서 저항세력의 공격이 계속되는 등 치안이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육상이 아닌 해상 수송로에서도 만만치 않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셈이다. 총 5000여t에 이르는 군수 물자는 지난 9일 2만 5000t급 민간 수송선 2척에 선적을 시작했으며,25∼30일간의 항해 끝에 8월 중 쿠웨이트에 도착할 예정이다.하지만 테러공격에 대비해 출항 날짜는 철저하게 보안에 부치고 있다. 군 당국은 테러범들이 해상에서 수송선을 공격할 가능성에 대비,3200t급 구축함인 광개토대왕함에 호위작전을 맡길 방침이다. 구축함은 ‘하푼’ 함대함미사일과 ‘시 스패로’ 함대공미사일,슈퍼링스 헬기 등을 탑재하고 있다.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수중폭파와 대(對) 테러작전 임무수행이 가능한 해군의 최정예 특수전 여단(UDT/SEAL)소속 요원들이 탑승하게 된다. 테러 공격 징후가 포착되면 이들은 헬기에서 밧줄을 이용해 수송선 갑판에 내려 해당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은 또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필리핀 일대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테러범들이 알 카에다와 직·간접으로 연계돼 있는 만큼 말라카 해협 등지에서 테러위협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수송선에도 특수전 요원들을 승선시키는 방안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주한·해외무관 등을 통해 수송선이 지나는 인근 국가의 해군 및 해상 치안기관과 24시간 연락·협력이 가능한 비상망을 구축하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조승진기자 redtrain@seoul.co.kr˝
  • [하프타임] 美매리언 존스 100m 올림픽대표 탈락

    2000시드니올림픽 육상 3관왕 매리언 존스(28·미국)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열린 아테네올림픽 미국대표선발전 여자 100m에서 11초14의 저조한 기록으로 5위에 그쳐 상위 3위까지 주어지는 올림픽 출전 티켓 획득에 실패했다.지난 1997∼2001년 42연승을 달린 존스는 출산 공백을 딛고 올해 트랙에 복귀했으나,예전의 폭발적인 스퍼트를 보여주지 못했다.미국반도핑기구(USADA)의 금지약물 복용 조사까지 받고 있는 존스는 이로써 200m와 멀리뛰기 출전 티켓을 노려야 할 처지가 됐다.존스의 남편으로 역시 약물 스캔들에 휘말린 남자 100m 세계기록(9초78)보유자 팀 몽고메리는 준준결승에서 10초16으로 4위에 턱걸이해 간신히 준결승에 진출했다.˝
  • [하프타임] 라비노비츠 최고령 100m 공인 세계新

    올해 100세의 남아프리카공화국 노인이 육상 100m에서 닷새 만에 100세 이상 연령대 신기록을 2개나 작성했다.필리프 라비노비츠는 11일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한 이벤트경기에서 100m를 30초86에 주파해 호주의 어윈 야쿨스키가 갖고 있던 종전 세계기록(36초19)을 깨뜨렸다.라비노비츠는 지난 6일 28초7의 세계신기록을 작성했으나 전자계시기가 작동되지 않아 공인받지 못하자 닷새 만에 재도전해 기네스북에 ‘최고령 100m 기록 보유자’로 등재됐다.최고령 경보 세계기록도 보유한 라비노비츠는 매일 6㎞를 걷고 있으며,아테네올림픽 성화 봉송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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