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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크릿 가든’ 스페셜… 출동! 스타커플

    ‘시크릿 가든’ 스페셜… 출동! 스타커플

    2011년 새해 첫 명절의 분위기를 돋우는 예능 프로그램. 지상파 TV가 저마다 시청자를 사로잡고자 풍성한 상차림을 마련했다. 볼 만한 프로그램을 미리 체크해 놓고 챙겨보면 생각보다 알찬 연휴가 될 듯하다. 연예인들이 한복을 입고 나와 각종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을 기본 메뉴로 삼으면서 다큐멘터리 등 공들인 별식을 곁들이는 것은 어떨지. SBS는 연휴 첫날인 2일 오전 10시 10분 파일럿 퀴즈 프로그램인 ‘재미있는 퀴즈클럽’과 오후 11시 10분 스타의 맞선을 중개하는 ‘스타맞선-한번 만나줘요’를 방영한다. ‘스타맞선’의 또 다른 코너 ‘유쾌한 스캔들’을 통해선 삼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아이유와 그녀의 이상형 김태우와의 일일 데이트 모습이 공개된다. 3일 오후 6시 10분에는 단골 명절 특집 프로인 ‘스타커플 최강전’이 전파를 타고 4일 오후 2시에는 화제의 드라마 ‘시크릿 가든’ 뒷얘기를 모은 2부작 ‘시크릿 가든 스페셜 에디션’이 연속 방송된다. 4일 오후 6시 10분에는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미친 존재감, 현빈 엄마로 열연했던 박준금이 ‘SBS 설 특집, 제5회 동안선발대회’로 예능 첫 나들이를 한다. 그녀만의 동안 비법도 공개한다. MBC도 ‘킬러 콘텐츠’를 대거 편성했다. 2일에는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를 내보내며 마린보이 박태환이 출연한 ‘무릎팍도사’를 오후 11시 5분 설특집으로 내보낸다. 3일과 4일에는 ‘2011 스타댄스 대격돌’과 ‘아이돌 스타 7080 가수왕’을 각각 편성했다. 주말인 5~6일에는 밤 8시 40분부터 야심작 ‘아이돌 육상·수영 선수권대회’를 선보인다. 5일 밤 12시 30분에는 가수 하춘하의 데뷔 50주년 기념 리사이틀을 방송한다. KBS는 2TV를 통해 예능 특집을 쏟아낸다. ‘스타부부 한마당’(2일 오전 9시 50분), ‘아이돌 건강미녀 선발대회’(2일 오후 8시), ‘빅스타 X파일’(2일 밤 11시 30분), ‘글로벌 스타 청백전’(3일 오전 9시 50분), ‘아이돌 브레인 대격돌’(3일 오후 7시 50분), 7080 통기타 가수들의 공연을 담은 ‘포크 동창생’(2일 밤 10시), 수궁가를 바탕으로 창극, 무용, 만담을 펼치는 ‘2011 토끼전’(4일 낮 12시10분) 등을 준비했다. 4일 오후 11시 5분에 방영되는 심형래의 코미디쇼도 눈에 띈다.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심형래의 코미디를 오랜만에 볼 수 있는 기회다. 스타들의 1박2일 복불복 게임 대결을 담은 ‘연예인 복불복 마라톤 대회’도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이런 일 어때?… ‘떠오르는 신종 직업 톱10’

    이런 일 어때?… ‘떠오르는 신종 직업 톱10’

    올 해 계획 중 하나로 이직 또는 전직을 꿈꾸는 직장인이나, 취업을 앞둔 졸업생이라면 전에 없었던 이색 ‘라이징 잡’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최근 미국 금융전문지 키플링거가 발표한 ‘떠오르는 직업 베스트 10’을 선정·발표했다. 몇몇 직업은 이름도 생소할 만큼, 지난 10년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신종분야다. 리스트에 오른 직업군 10개 중 4개는 온라인 관련 직종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며, 환경과 노인문제 등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분야의 직종도 주목받고 있다. ▲소셜 미디어/온라인 커뮤니티 매니저(연봉 $3만8000~8만3000) 소셜미디어 전략가는 소셜미디어 사이트와 도구를 이용해 기업 또는 고객의 브랜드를 만든다. 온라인 커뮤니티 매니저는 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지원하는 마켓에 둘러볼 수 있도록 돕는다. 소셜미디어/온라인 커뮤니티 매니저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뛰어난 대화 기술이 필요하며 시장에 대한 배경지식과 페이스북, 트위터, 유투브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도구들에 익숙해야 한다. ▲텔레워크(Telework) 매니저 또는 코디네이터(연봉 $3만~8만) 온라인을 이용한 기술 활용을 통해 사무실이 아닌 언제 어디서든 융통성 있게 업무를 수행하는 텔레워크와 관련된 직종은 높은 연봉을 자랑한다. 최근 미국 상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틸레워크 프로그램 매니저의 연봉은 8만9000달러~13만 6771 달러로 매우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지속가능성장 매니저(연봉 $6만1000~12만) 최근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선에서 성장가능한 에너지를 찾는 지속가능성장 매니저는 높은 임금과 전문적인 분야로 발돋움했다. 이들은 탄소 배출량과 녹색경영, 지속가능한 성장 등을 책임진다. 한 사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이 분야의 부사장급 간부 연봉은 20만 달러에 이른다. ▲검색엔진 최적화 전문가(연봉 $4만~10만 5000) 검색엔진 최적화 전문가는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사용할 줄 아는 테크닉을 연마해야 한다. 분석과 경험으로부터 영감과 느낌을 얻어야 하고, 이를 웹사이트에서 고객과 기업을 효과적으로 알리는데 이용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검색 상위에 랭킹될 수 있을지를 연구해야 하며 이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마케팅과 기술적인 부분에서 모두 뛰어난 스킬을 필요로 하면 또 웹 사이트의 생리를 꿰뚫고 있어야 한다. ▲온라인 광고 매니저(연봉 $4만 9000~9만 4000) 온라인 광고 매니저는 고객의 광고를 인터넷 사이트의 어떤 위치에 어떤 방식으로 게재할 것인지를 협상한다. 온라인의 빠른 변화와 발전에 따라 고객의 광고를 효과적으로 노출할 만한 전략이 필요하다. 새로운 기술과 마케팅 관련 지식을 필요로 한다. ▲인재 관리 코디네이터( 연봉 $6만 7000~8만 8000) 인재 관리 코디네이터는 회사의 인재를 꾸준히 관리하고, 새로운 인재를 찾아 교육시키는 일을 담당한다. 특히 핵심 인재가 회사를 떠났을 시 회사의 주주들이 이에 대해 불안해하지 않도록 하는 커뮤니케이션을 함께 담당한다. 이밖에도 ▲노인 부양 서비스 코디네이터(연봉 $60,000~$84,000) ▲교육상담사 (연봉 $53,000 - $98,000) ▲사용자 경험 매니저(연봉 7만9000~14만 7000달러) ▲의료행정 전문가($3만4000~4만1000) 등이 미래의 유망 직종에 올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양준혁 대구시 홍보대사로

    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양준혁(42)이 대구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양준혁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올해 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에 대구를 알리는 활동을 펼 예정. 오는 31일 대구시청에서 양준혁에게 공식 위촉장을 전달한다. 양준혁은 1993년 프로에 데뷔, 지난해 은퇴할 때까지 프로야구 통산 최다홈런과, 최다안타, 최다타점 등 도루를 제외한 공격 9개 부문에서 최다기록을 보유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물류 인프라 잡고 도약” 총력전 나선다

    “물류 인프라 잡고 도약” 총력전 나선다

    대한통운 인수전이 3파전으로 치닫고 있다. 포스코와 롯데에 이어 CJ도 출사표를 던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삼성이나 현대자동차의 참여 가능성도 없지 않아 경우에 따라서는 5파전이 될 수도 있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최근 아시아나항공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대한통운 지분 매각을 추진하면서 대기업들이 잇따라 인수의사를 표시, 인수전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육상운송과 택배에서 국내 수위를 차지한 대한통운 인수를 통해 물류비용을 낮추고, 재고현황·자금줄 등의 비밀 유출을 막기 위한 의도라는 게 재계의 해석이다. 포스코는 지난 13일 정준양 회장이 인수전 참여를 공식화했다. 정 회장은 “철강산업에서 물류비는 경쟁력에 중요한 요소”라며 당위성을 강조했다. 중국 바오스틸, 일본 신일본제철 등 경쟁사들도 모두 물류회사를 갖고 있어 포스코도 대응이 필요하다는 논리다. 업계에선 철강 관련 대형 화물을 직접 운송하는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해운법 24조가 제철소나 발전소 등 대량화물 화주의 해운업 진출을 제한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해운업계의 반발이 변수다. 롯데는 대우인터내셔널 인수전에서 포스코에 일격을 당한 터라 대한통운 인수전이 사실상의 ‘리턴매치’다. 신동빈 부회장은 지난 25일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며 인수 의사를 밝혔다. 롯데의 물류회사인 롯데로지스틱스는 식음료·유통 등 계열사 물류를 담당할 뿐 택배사업은 하지 않는다. 대한통운을 인수할 경우 계열사 물량을 기반으로 사업 확장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해운, 자동차 정비 등 대한통운이 갖고 있는 다양한 사업도 매력적이다. 롯데는 지난해 11개 회사를 인수·합병(M&A)하면서 노하우를 축적한 데다가 인수자금 마련에도 무리가 없는 상태다. CJ도 25일 업계에 대한통운 인수 의사를 흘리면서 인수전 참여를 공식화했다. 물류는 식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CJ의 3대 성장축이기 때문이다. CJ GLS는 지난해 8월 한진을 제치고 택배업계 2위에 등극했다. 지난해 대한통운의 매출은 2조 1000억원, CJ GLS가 1조 4000억원 안팎으로 합병을 통해 거대 물류회사로 거듭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식음료·유통에 주력하는 롯데가 대한통운을 인수하면 가장 위협받는 곳이 CJ GLS”라며 “이것이 CJ가 대한통운 인수에 힘을 쏟는 이유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포스코, 롯데, CJ 외에도 많은 기업이 대한통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포스코를 최대 고객으로 둔 한진은 인수전의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고, 해운·조선·물류의 수직 계열화를 목표로 하는 STX도 대한통운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농협도 물류 효율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한편 산업은행은 아시아나항공과 대우건설이 가진 대한통운 지분 48%가량의 매각절차를 올 6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매각 공고는 이르면 다음 주중 나오게 된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울산 하수쓰레기 육상소각시설 완공

    울산시가 바다에 버리던 하수 슬러지의 육상 소각 시설을 완공했다. 26일 울산시에 따르면 2009년 1월 남구 성암동 1만 626㎡의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3층, 건축 연면적 4905㎡, 1일 처리 용량 300t 규모로 착공한 하수 슬러지 시설에 대한 준공식을 이날 가졌다. 이 시설은 지난해 10월 종합 시운전을 거쳐 지난 8일부터 정상 가동하고 있다. 국비와 시비, 민자(50%) 등 총 336억 5200만원을 들여 한솔이엠이㈜ 등의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울산에스코㈜가 건설했다. 울산시는 그동안 해양배출업소에 위탁해 처리하던 하수 슬러지를 육상에서 소각함으로써 해양오염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인필 울산시 환경녹지국장은 “다음 달 22일부터 하수슬러지의 해양 배출이 금지됨에 따라 소각 시설을 건설했다.”면서 “소각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슬러지 건조에 재사용할 수 있도록 친환경 시설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올 경주 엑스포 역대 최대 규모로

    올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는 오는 8월 12일~10월 10일 경주엑스포공원과 경주시 일원에서 ‘천년의 이야기-사랑, 빛 그리고 자연’이란 주제로 ‘2011 경주 세계 문화 엑스포’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경주엑스포는 ▲공식 행사 ▲공연 ▲영상 ▲전시 등 4개 부문에서 20여개 콘텐츠, 100여개의 단위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공식 행사로는 개·폐막식과 자치단체별 소개의 날 등이 준비된다. 공연은 주제 공연을 비롯해 20개국이 참가하는 세계 춤 페스티벌, 비보이 페스티벌, 스트리트 퍼포먼스, 어린이 축제극장, 대한민국 대학생 춤 페스티벌, 선덕여왕 퍼레이드 등이 선보인다. 특히 주제 공연 ‘천년의 이야기-사랑과 빛’은 신라의 기와 예를 상징하는 화랑도를 스토리텔링화한 ‘무언어 무예(마셜아츠·Matial Arts) 총체극’으로, ‘난타’와 ‘점프’를 연출한 최철기씨가 총감독을 맡는다. 영상 부문에서는 입체영화 ‘벽루천’(碧淚釧)을 주제 영상으로, 경주타워 멀티미디어쇼와 세계 뮤직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또 전시 부문은 ‘밀레니엄 킹덤, 신라’ 주제 전시를 비롯해 키즈 캐릭터 존, 세계 민속 인형전, 세계 전통문화관, 세계 화석 박물관 등이 관람객을 맞는다. 이 밖에 세계풍물광장, 신라복식체험, 소원지 탑 만들기, 도깨비다리 만들기 등의 부대행사와 신라학 국제학술대회도 마련된다. 조직위는 지난해 11월 개통된 KTX 신경주역이 본격 가동되는 시점에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연계, 행사를 개최함에 따라 올해 관람객은 150여만명, 수입은 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아덴만 주역’ UDT 3주간 동계훈련 돌입

    ‘아덴만 주역’ UDT 3주간 동계훈련 돌입

    ‘아덴만 쾌거’의 주역 해군 특수전여단(UDT)이 혹한의 추위 속에 3주간의 동계훈련에 돌입했다. 사선(死線)을 넘나드는 UDT의 훈련은 체감온도 영하 20도를 밑도는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24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일대 해안에서 시작됐다. 두꺼운 외투로 몸을 감싸도 추위를 느낄 날씨지만 UDT 대원들은 전투복 안에 습식 잠수복만을 입고 고무보트에 몸을 실었다. 은밀하게 보트를 타고 이동한 대원들은 가상의 적지 해안을 500m 정도 남긴 지점에서 바닷속으로 미끄러지듯 들어가 각자 이동하기 시작했다. 살을 에는 듯한 추위에 바닷물을 뚫고 해안에 상륙한 UDT 대원들은 침투조를 편성, 육상의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하고 퇴각했다. 해군에 따르면 이날부터 시작된 동계훈련에는 100여명의 UDT 대원이 참가했다. 냉해 극복훈련을 시작으로 주·야간 해상침투 및 퇴출훈련, 심해 잠수훈련 등 지옥을 넘나드는 듯한 힘든 훈련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또 산악행군, 전술기동, 표적타격 훈련, 폭발물 처리 및 대테러 진압훈련 등 육상훈련도 전개된다. 이번 삼호주얼리호 구출작전을 위한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선보인 해적 진압 작전의 성공도 이런 고난도의 훈련을 통해 몸에 밴 덕분이다. UDT 대원들은 이밖에도 해상과 수중은 물론 육상, 공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각종 침투 및 타격기술을 연마한다. 해군 특수전여단은 6·25전쟁이 끝난 이듬해인 1954년 6월 한국함대 제2전단 해안대 예하에 수중파괴대(UDT:Underwater Demolition Team)가 편성되면서 ‘탄생’했다. 1968년 폭발물처리(EOD:Explosive Ordnance Disposal) 임무, 1976년 전천후 타격(SEAL:Sea Air and Land), 1993년 해상대테러(CT:Counter Terror) 임무가 더해져 전천후 특수부대로 거듭났다. UDT 1대대장 도진학 중령은 “동계훈련은 지금 당장 싸워 이기는 전투기술 배양을 위해 실전 위주로 편성했다.”면서 “대원 모두는 자기 자신을 극복하는 강한 정신력과 어떤 상황에서도 부여된 임무를 100% 완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기성용 “‘욱일승천기’ 보고 눈물”…‘원숭이 세리머니’ 해명?

    기성용 “‘욱일승천기’ 보고 눈물”…‘원숭이 세리머니’ 해명?

    ‘일본 비하 세리머니’로 도마에 오른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기성용(셀틱)이 트위터를 통해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기성용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고맙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선수들 내 가슴 속에 영웅들입니다. 관중석에 있는 욱일승천기를 보는 내 가슴은 눈물만 났다.”라는 글로 동료애과 일본전 패배의 아쉬움을 표현했다.  기성용은 경기 직전 “우리 가족과 국민 자존심을 위한 것이며 나를 위한 것이다.”라면서 “최고의 조연이 되고 싶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기성용의 ‘욱일승천기’ 언급은 일본전 페널티킥 성공 직후 선보인 ‘원숭이 세리머니’의 속뜻을 애둘려 표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욱일승천기’는 일본 국기의 빨간 동그라미(태양) 주위에 퍼져나가는 붉은 햇살을 그린 깃발로 일본 제국주의 및 극우 세력의 대표적 상징이다. 태평양전쟁 시기에는 당시 일본 제국의 슬로건인 ‘대동아공영권’에서 이름을 따 ‘대동아기’로도 불렸다. ‘욱일승천기’는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하면서 사용이 금지됐지만 자위대를 창설을 계기로 부활해 현재 일본 해상자위대는 16줄기의 욱일기를, 육상자위대는 8줄기의 욱일기를 사용하고 있다. 이날 일본 관중석에 등장한 ‘욱일승천기’는 한국은 물론 동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모독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또 일부 일본 응원단은 ‘피겨퀸’ 김연아의 얼굴에 악마를 연상시키는 붉은 뿔을 붙인 ‘김연아 악마가면’을 써 눈총을 샀다. 자국의 대표적 피겨 선수인 아사다 마오도 있는데 굳이 김연아의 얼굴을 응원도구에 활용한 것은 불순한 의도가 있다는 주장이다.  이날 한국 응원단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고 적힌 플래카드와 이순신 장군, 안중근 의사의 모습이 담긴 대형 그림을 내걸었다.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옴부즈맨 칼럼] 신년특집 그래픽·차트 돋보여/강청완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부 3년

    [옴부즈맨 칼럼] 신년특집 그래픽·차트 돋보여/강청완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부 3년

    새해가 되면 각 언론사는 앞다투어 신년 기획을 선보인다. 언론 스스로 사회적 역할과 영향력을 잘 인지하고 있다는 듯, 시대의 흐름과 사회적 변화에 맞춰 발 빠르게 앞선 기획과 각종 캠페인을 내놓는다. 흐름에 편승할 때도 있고 앞장서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자 할 때도 있다. 신년 기획 및 캠페인은 해당 언론사가 한해 나아갈 방향을 스스로 다짐하고 독자에게 일러주며, 또한 사회적 공기(公器)로서 언론의 구실을 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새해 첫날 두툼한 신년특집호를 받아들었다. 1월 1일 자 서울신문 특집 지면을 이틀에 걸친 연휴동안 꼼꼼히 읽었다. ‘뉴 패러다임! 뉴 에이지! 뉴 스타트!’라는 제하로 20면에 걸쳐 소개된 특집기사는 내용도 알차고 볼거리가 가득했다. 정치, 경제, 행정, 문화, 패션은 물론 대구육상선수권대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걸친 흥미로운 기사들이 새해 첫날부터 지적 포만감을 선사했다. 개인적으로도 한해의 시작을 좋은 읽을거리와 함께한 것이 기쁘고 뿌듯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29면, 30면의 ‘집단지성 대담’과 서울신문의 강점을 십분 활용한 40~44면의 ‘지방행정 뉴스타트’ 기사를 꼽고 싶다. ‘집단지성 대담’의 경우 2011년이라는, 21세기 첫 10년을 진단한다는 기막힌 타이밍 선정은 물론이거니와 시대의 큰 흐름과 전체적인 변화를 집단 지성의 등장이라는 키워드로 정리한 것이 좋았다. 개개의 사회적 현상이 귀결하는 시대의 방향을 잘 짚은 탁월한 진맥이었다. ‘지방행정 뉴스타트’ 역시 다른 신문에서 보기 어려운, 충실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문제의식과 방향 제시가 돋보였다. 특히 44면의 시·군·구 통합 관련 ‘행정구역 지도 바뀐다’ 기사의 경우 2014년으로 예정된 통합지자체 출범에 대한 전망을 몇년 앞서 한 셈이다. 지난해 9월 지방행정체계 개편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됨에 따라 국가의 큰 틀을 바꾸게 될 중요한 일이지만 아직 다가오지 않아 미처 모르고 있던 부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더욱 탁월한 것은 특집 지면 전반에 걸친 그래픽 디자인이었다. 알록달록한 컬러지면에 사진과 그래픽, 차트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디자인은 길고 많은 내용에도 싫증이 나지 않게 해주었다. 오늘날 신문에서 좋은 그래픽과 레이아웃 하나가 백 마디 말과 수십 꼭지의 기사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33면의 ‘각 정당 새해 기상도’와 유명선수들의 전신사진을 과감하게 배치한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특집 면이 인상 깊었다. 지난해 신년호보다 나았고, 어느 신문에도 밀리지 않았다. 다만, 서울신문의 신년 의제인 ‘더 따뜻한 대한민국’의 중점사업으로 서울시와 공동으로 펼치는 ‘홀몸노인 말벗서비스’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 신년을 맞아 각 신문사가 경쟁적으로 굵직굵직한 기획 연작을 내놓고 스케일 큰 취재와 보도로 뒷받침하는 데 비해 다소 ‘약한’ 느낌이다. 서울시와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하지만, 정작 보도를 보면 그 안에서 서울신문의 역할은 없어 보인다. 5일 자 5면의 ‘6개월간 쌈짓돈 차곡… 보청 전화기 깜짝 선물’ 기사나 18일 자 15면의 ‘홀몸노인 먹을거리 걱정 싹~’ 등의 기사는 모두 같은 주제의 기획기사이지만 내용을 보면 각 구청이 이미 하고 있는 시정 홍보 기사에 지나지 않아 보인다. 홀몸노인의 복지 문제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개선하고자 한다면 그 배경에 관한 함의나 근본적인 대책에 대해서 전문가의 의견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는데, 그 노력이나 고민의 깊이가 많이 부족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신년특집호를 보면서 느낀 아쉬운 대목이다. 2011년이 시작된 지도 한달이 다 되어 간다. 힘차게 시작한 새해 그 기운 그대로 쭉 갈 수 있기를, 서울신문에 ‘최선’인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
  • ‘경산 팔공산 갓바위’ 명칭 재개정 무산

    ‘경산 팔공산 갓바위’ 명칭 재개정 무산

    대구시와 동구청이 ‘정성껏 빌면 소원 하나는 반드시 들어 준다’는 ‘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보물 제431호·일명 갓바위)’의 명칭 재개정을 문화재청에 요청했으나 결국 거부됐다. 문화재청은 24일 “최근 대구시와 동구청이 지난해 8월 개정된 ‘경산 팔공산 갓바위’ 명칭에서 경산이라는 지역명을 빼고 ‘팔공산 갓바위’로 명칭 재개정을 요청한 데 대해 ‘불가’ 사실을 공문으로 통보했다.”고 밝혔다. “문화재청과 문화재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변경한 ‘경산 팔공산 갓바위’ 명칭을 재개정할 경우 문화재 행정의 신뢰성 저하는 물론 국민들에게 혼란을 야기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팔공산 갓바위로 명칭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관보에 지정 예고하고 이를 같은 해 7월 7일 대구시에 통보했으나, 아무런 이견이 없어 예정대로 명칭을 확정해 관보에 고시했다.”고 덧붙였다. 명칭 변경은 국가지정동산문화재(국보·보물)의 혼란을 막기 위해 475건의 문화재 명칭 앞에 소재지 행정구역을 붙이기로 한 데 따른 것. 그러나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갓바위 집단 시설의 상인들은 지난해 말부터 “명칭 앞에 붙어 있는 ‘경산’이란 말을 빼 달라.”며 크게 반발해 왔다. 대구시와 동구청도 뒤늦게 재개정을 요구했지만 끝내 무산됐다. 이로써 올해 ‘대구 방문의 해’와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통해 갓바위를 중심으로 한 팔공산을 대구 관광 자원으로 적극 홍보하려던 대구시의 계획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경산 팔공산 갓바위 명칭 재변경은 장기적으로 검토돼야 할 과제”라고 여운을 남겼다.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산44에 있는 ‘경산 팔공산 갓바위’는 연간 12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대구·경북 지역 명소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또 다른 ‘일등공신’ 손재호 1등 기관사

    “삼호주얼리호 석해균(58) 선장에 이어 손재호(53) 기관사도 구출 작전 성공의 일등공신이었다.”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됐다가 극적으로 구출된 삼호주얼리호의 1등 기관사 손씨가 작전 당시 총알이 빗발치는 와중에서도 목숨을 걸고 청해부대 작전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군의 한 소식통은 24일 “청해부대 특수전여단(UDT) 대원들이 삼호주얼리호에 처음 진입하자 손재호 기관사가 위험을 무릅쓰고 기관실로 달려가 엔진을 정지시켰다.”며 “이 덕분에 납치된 선박이 정선하면서 작전 성공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손씨는 지난 21일 새벽 4시 58분(현지시간) 청해부대의 삼호주얼리호 구출작전이 시작되자 선교(船橋·배의 상갑판에 있는 선루나 갑판실 위로 한층 높게 있는 구조물)에서 다른 선원들과 함께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었다. 링스헬기의 K6기관총 등의 위협·엄호 사격이 계속되던 오전 6시 9분쯤 15명의 UDT 작전팀 가운데 2번팀이 삼호주얼리호 선교로 처음 승선, “모두 엎드려라.”고 고함을 지르면서 해적들과 총격전을 벌였다. UDT와 해적 간의 총격전으로 총탄이 빗발치는 가운데 손씨는 목숨을 걸고 기관실로 내달렸다. 그는 청해부대의 구출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배를 멈춰야 한다는 일념으로 기관실로 향한 것이다. 당시 기관실에는 선원들이 엔진을 고의로 정지시키는 것을 감시하기 위해 해적 3~4명이 지키고 있었다고 군 소식통은 전했다. 기관실에 잠입한 손씨는 총탄 소리에 해적들이 우왕좌왕하는 틈을 타 엔진 스위치를 내렸고, 삼호주얼리호는 멈춰 섰다. 배가 멈추자 링스헬기의 저격수들은 고정된 표적을 저격할 수 있었고 선내로 진입한 UDT 대원들도 선박이 기동할 때 우려됐던 흔들림 없이 안전한 작전을 펼칠 수 있어 구출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큰 힘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해양과학고를 나온 손씨는 동문회에서 ‘기관과’ 모임을 주도하는 등 의협심이 강한 인물이라고 가족들은 전했다. 그는 해상 생활 후 그간 육상 관리 업무를 하다 다시 배를 탄 지 1년 6개월 정도 됐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사설] 간접 체벌 허용은 최소한의 장치다

    교육과학기술부가 그제 전국 모든 초·중·고교에서 체벌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되, 간접 체벌은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학교문화선진화방안’을 내놓았다. 문제 학생에 대해 신체를 직접 접촉하는 체벌이 아닌 팔굽혀펴기·운동장 돌기 등과 같은 간접 체벌을 학교에서 학칙으로 정할 수 있도록 자율권을 준 것이다. 이주호 교과부장관은 “교육현장의 혼란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말했다. 진보성향의 교육감들이 전면적인 체벌금지를 시행하면서 빚어지고 있는 학교현장의 혼란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한 듯하다. 전체적으로 체벌금지의 취지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찾으려고 고심한 흔적이 엿보인다. 진일보한 조치다. 우리는 그동안 체벌 전면 금지가 시기상조라고 지적해 왔다. 이런 맥락에서 간접 체벌 허용은 ‘최소한’의 장치라고 평가한다. ‘최소한’은 말 그대로 직접 체벌은 금지하더라도 교육상 불가피한 경우 제재를 가할 수 있다는 뜻이다. 절대 다수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이 우선돼야 하기 때문이다. 학습권 보장은 교권 보호, 학교질서 유지와 맞물려 있다. 교권이 침해당하는 상황에서 교육이 제대로 될리가 없다. 다만 간접 체벌이라도 한계는 분명해야 한다고 본다. 일선학교들은 학칙에 간접 체벌의 종류·기준·범위를 분명하게 제시하되, 문제 학생들이 교육적 징계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문제 학생들에 대한 ‘출석정지’(일종의 정학)를 시행했을 때 나타날지도 모를 부작용도 꼼꼼히 따져봐야 함은 물론이다. 간접 체벌 허용으로 정부와 일부 교육청이 충돌하는 듯이 비치고 있어 안타깝다. 체벌을 전면 금지하면서 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한 경기교육청과 제정할 계획인 서울교육청이 반발하고 있다. 간접 체벌을 허용하는 초중등교육법시행령 개정안이 오는 3월 발효되면 교육청의 조례나 지침은 효력을 잃을 수밖에 없다. 교육당국은 법적인 주도권 다툼에 앞서 교육현장 혼란 방지가 최우선 과제라는 자세로 서로 머리를 맞대고 합리적인 접점을 모색하기 바란다. 궁극적으로는 체벌이 없는 학교문화 조성이 우리 모두의 꿈이다.
  • 첫 외국인 페이스메이커 영입 한국 마라톤 기록단축 노린다

    마라톤이 대표팀 차원에서 처음 외국인 페이스메이커를 영입했다. 8월 대구에서 열릴 제13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기록을 단축, 메달에 도전하기 위해서다. 대한육상경기연맹은 17일 케냐 출신 앤더슨 키프로노 치르치르(22)를 페이스메이커로 영입, 제주도에서 진행 중인 대표팀 동계훈련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입국했으며 월 2500달러를 받는다. 170㎝에 54㎏인 키프로노 치르치르는 지난해 조선일보 마라톤대회에서 개인 최고인 2시간 12분 01초를 찍고 6위를 차지했다. 2009년 프랑스에서 열린 하프마라톤에서는 1시간 1분 50초로 3위에 올랐다. 그는 주로 선두권 선수가 좋은 기록과 함께 순위 싸움에서 이길 수 있도록 30~35㎞까지 페이스메이커로 뛰었다. 지난해 조선, 동아 대회에서는 1위 선수가 2시간 7~8분대로 골인하도록 힘을 보탰다. 황영조 연맹 기술위원장은 “마땅한 경쟁자가 없었던 지영준은 물론 여러 선수가 훈련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11년째 난공불락인 이봉주가 세운 한국기록(2시간 7분 20초)을 깰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0순위 후보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지영준(30·코오롱). 2시간 8분 30초가 개인 최고 기록인 지영준은 국내 경쟁자보다 월등해 기록 단축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전문 페이스메이커가 오면서 신기록 수립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영준은 오는 3월 20일 광화문~잠실종합운동장 코스에서 열릴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서 2시간 6분대 진입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연맹은 기록 추이를 지켜본 뒤 대표팀과 상의, 다음 달쯤 아프리카 마라토너를 한 명 더 데려올 계획이다. 한국은 대구 대회에서 지영준을 앞세워 개인전과 단체전(상위 3명의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번외 종목)에서 메달을 노린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대구에 외국인전용 카지노 뜬다

    대구에 첫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3월 개장된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경주 힐튼호텔에서 외국인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던 (주)골든크라운이 문화관광체육부로부터 대구 이전 승인을 받았다. 골든크라운은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 별관의 옛 실내수영장을 개수하고 카지노 설비를 들여와 ‘골든크라운 호텔인터불고 대구 카지노’란 상호로 2월 초 시험 영업한 뒤 3월부터 본격 영업에 나설 예정이다. 건축면적 3300㎡로 전국 16개 가운데 두 번째로 큰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카지노가 개장되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국제행사 관련자와 의료관광객 등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지노 오픈에 따른 올해 매출액은 300억~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생산 유발효과 1013억원, 고용 유발효과도 760명에 이를 전망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인사]

    ■국세청 ◇서기관 전보 △국세청 세무조사선진화 태스크포스 김국현 ■해양경찰청 ◇총경급 전보 <담당관>△재정 김도준△창의성과 김병로<과장>△운영지원 최재평△해상안전 강성희△형사 정봉훈△전략사업 김정식△장비 윤판용<학교>△교무과장 조준억<동해청>△경무과장 최남용△경비안전〃 이성범△정보수사〃 강평길<서해청>△정보수사과장 박세영<남해청>△경비안전과장 류춘열△정보수사〃 김기수<서장>△포항 김명환△완도 양동신△목포 박성국△군산 정갑수△부산 박찬현△통영 김영구△여수 김두석◇전보△치안정책관 윤병두△교육대기 오상권 김영모 김성종 ■대구시 ◇전보 △총무인력과장 권정락△전국체전기획단장 엄재선△건설산업과장 배효식△세계육상선수권대회지원단 종합상황실 배정오 성낙준△상수도사업본부 매곡정수사업소장 박용권△도시철도건설본부 건설부장 이종건△〃 기전부장 김호겸△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박병률△종합복지회관장 김원식△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부장 우점기△대경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기획총괄과장 손돈식◇직무대리△시민봉사과장 이순자△저출산고령사회〃 김주한△환경정책〃 황종길△도시계획〃 박재순△재난관리〃 안종희△세계육상선수권대회지원단 지원과장 김인연△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 권삼수△상수도사업본부 급수부장 정만석△문화예술회관장 이항섭△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박용정◇전출△중구 박창대 윤형구△달서구 홍용기◇교육파견△지방서기관 배기철 이응규 ■충북도 ◇부이사관 △균형건설국장 강호동△지방행정연수원 고위정책과정 조운희△국방대 안보과정 신필수△행정국 총무과 이승우◇서기관△공보관 송인헌△감사관(개방형) 조경선△지방행정연수원 고급리더과정 신용수 윤충노△세종연구소 국가전략연수과정 이병재<과장>△세정 김길상△관광항공 이차영△체육진흥 김재영△사회복지정책 최정옥△저출산고령화대책 이진규△여성정책 강성택△생활경제 윤재길△미래산업 오진섭△산림녹지 채근석△균형개발 김정선△도로 신만인△치수방재 김명수△건축디자인 길기웅<농업기술원>△행정지원과장 신동본△친환경농업연구〃 임상철<담당관>△법무통계 정상래△성과관리 박승영△정보화 김상선<자치연수원>△행정지원과장 김길환△교육운영〃 박재철△도민연수과장 직대 송장섭<의회사무처>△총무담당관 김호기△의사〃 김학명△행정문화전문위원 직대 손자용<소장>△청남대관리사업 장화진△산림환경연구 이실경<파견>△충북개발공사 연병호<부시장·부군수>△충주시 김재갑△제천시 김항섭△증평군 신병대△진천군 홍승원△괴산군 신용식△단양군 황봉수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장 정해창△인재개발원장 조병열 ■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장 박용한 ■수협중앙회 <수협은행> ◇부장 승진 △서초동지점장 이명숙◇팀장·지점장 승진△동소문동지점장 진상섭△충청지역금융본부 부본부장 윤철형△리스크관리부 리스크관리팀장 오세록△자금부 국제금융팀장 김태경△전산정보부 전산기획〃 김성호△안산지점장 최형경△학익동〃 신동수△사하〃 정종철△영업부 대한체육회출장소장 최건식◇부장 전보△금융기획 문기붕△리스크관리 장극조△여신관리 정수철△심사 김범진△영업 서희숙△해양투자금융 박석주◇지역금융본부장 전보△강남 김동구△전북 유은규△전남 정영성△경인 박근락△경북 임동배△부산 정문기△제주 양우주◇팀장 전보△외환사업 강정식△카드사업 김형락△방카슈랑스 조정호△펀드사업 최형록△금융기획부 전략기획 최계정△경영지원실 인력개발 엄용수△리스크관리부 신용리스크 한상훈△〃 론리뷰 문기성△여신관리부 여신관리 김영갑△〃 투자금융관리1 김재우△감사실 일상감사 최학기△〃 일반감사1 강석두△자금부 자금운용지원 김창용△해양투자금융부 선박금융 권홍업△금융기획부 IFRS 조동호△자금부 자금운용 박대식△전산정보부 공제보험 박충훈△경영지원실 점포개발 박수식△수산금융부 수산금융지원 오미석[단장]△마케팅지원 양기욱◇지점장 전보△강남지역금융본부 송노일△강북지역금융본부 최종식△공덕역 황명숙△금천 조승연△노량진수산시장 김용남△동대문 박일곤△마포 송재영△분당 김근수△여의도증권타운 정철균△영등포 김진균△응암동 정의철△장안평 채종익△중화동 임세기△만수동 이승재△송도신도시 정진화△용문역 남한일△전남지역금융본부 윤창식△부산지역금융본부 송영석△감천항 김시억△범일동 정병술△안양 김중봉△전주 강두원[센터장]△수도권여신관리 김종표△부산여신관리 민원기<지도경제사업부문> ◇부장 승진△상호금융부장 양동욱△공제보험〃 허영훈△조합자금〃 남상종△강서공판장장 이수용△인천가공물류센터장 안재문△노량진시장현대화사업본부장 문경화◇부장 전보△어업정보통신본부장 김대춘△조합감사실장 김병욱△연수원장 차한규△이사회사무국장 서기환△직판사업단장 송기춘[부장]△총무 김종수△기획 공노성△회원경영지원 한재순△유통기획 이중찬△식품사업 박승묵△자재사업 서종달 ■외환은행 ◇본부장 △인사 강연섭◇개인지점장△공덕역 염정호△광양 송재정△광화문 이종면△구로디지털단지 최인철△구미역 김상구△구성 정명순△구월로 고태화△권선동 권석하△김해 공성호△대치역 기성근△동탄남 배대환△만촌역 정연호△목동 이상곤△반포뉴코아 김생수△반포자이 김광석△병점 전진한△사월역 신태식△산곡동 안상동△상도동 백윤주△성서 신용락△세종로 홍정렬△수내동 이충원△시화공단 이재신△신갈 박정순△안양 이영노△약수역 김의경△양재중앙 양정철△오류동 정해국△우면동 이동헌△인사동 박병래△일산 최형삼△잠실역 이주호△제주 정영진△천안불당 백남범△탄현 김미숙△통영 최영두△한티역 유승재△호계동 김일수△화명역 이봉희△SBS 이성천△63빌딩 변승현◇기업지점장△강남외환센터 김원태△광화문 이용운△김포 이성원△노원동 김창태△마두역 유운기△마산 박희갑△마포 신영락△사당역 정상경△삼산 이민재△서현역 이상배△선릉역 박용철△성남기업금융 채희문△송탄 이규동△송파동 우병호△신갈 김재철△약수역 곽희진△양산 한승만△여의도 오진환△잠실역 박홍종△창원 이종관△천안 김형욱△충무로 이준섭△평택 송동섭△포항남 문강실△SIM 김동익△63빌딩 이인화◇본점 부장△리스크관리 권일민△자금운용관리 이재호△재무기획 곽철승△전략영업 장선욱△KOTRA 파견 이종익◇본점 팀장△내부회계관리 구달회△대출상품세일즈 노병윤△방카슈랑스 김재옥△신용리스크 박운석△신용정책 이태균△여신사후관리대책반 김정일△여신심사부 계열2팀 김영선△〃 업종5팀 전영태△해외·IB인사지원 장재성△백오피스 이인△미들오피스 허도욱◇자금관리단장△동일토건 최상용△이수건설 박창욱△카밀농산개발 정우진△코리아냉장 김대집 ■하나대투증권 ◇임원 선임 <전무>△강서지역본부장 김학경<이사보>△채권랩운용부장 위상식◇승진 <전무>△서부지역본부장 전영배△강동지역〃 이재호△영남지역〃 백승헌<상무보>△랩상품본부장 정홍관△New비즈니스〃 서보완△마케팅〃 김규대◇부서장 전보△수원지점장 김진성△인력지원부장 류재경△투자분석〃 조수연△사무지원〃 고창웅 ■한국리서치 △CMO 부사장 이상권 ■르노삼성차 ◇임원 승진 △전무 김형남 나기성 임종성 이기인 조병제 최순식 프레데렉 아르토△상무 손철규 송응석 이해진 마틴 부타르△이사 권기갑 김동현 김상우 박민제 백규선 안휘 이두영 이혁재 주병민 ■중앙일보 △편집디자인 1데스크 서회란△경제편집데스크 전명수△온라인편집〃 이영호
  • 광주 ‘송정 환승센터’ 건설한다

    광주 ‘송정 환승센터’ 건설한다

    광주시가 호남고속철도 개통을 지역 발전의 디딤돌로 삼기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섰다. 11일 시에 따르면 2014년 말 용산~광주 간 KTX가 개통되면 이 구간소요 시간은 현재보다 68분 단축된 1시간 30분으로 줄어든다. 반면 관광과 경제, 문화, 교육, 의료 수요 등은 수도권으로 유출될 위험성은 커질 전망이다. 시는 이에 대처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로 ‘KTX 지역발전전략 원탁회의’를 구성하고, KTX 개통에 따른 미래 변화에 대비할 전담 조직까지 신설할 예정이다. 또 조만간 전담조직인 ‘전략기획연구팀’(가칭)도 구성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최근 광주의 관문역인 송정역이 국가기간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지구로 선정됐다. 송정역 일대는 광주·전남북을 아우르는 교통 중심지로 육성된다. 인구 350여만명이 60분 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육상교통을 광주공항까지 연계한 통합환승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복합환승센터 개발에 모두 5000여억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향후 민자유치 설명회 등을 통해 개발 비용을 확보할 방침이다. 사업이 추진되면 광천버스터미널의 시외버스 노선 일부 기능이 환승터미널로 흡수되고, 광주역의 송정역 이전 통합도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전남 다도해 개발 탄력

    전남 진도군 조도면 일대 2927만㎡가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에서 풀려 다도해 섬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진도군은 환경부와 주민 20가구 이상 거주하는 마을과 농경지 등이 위치한 일부 지역을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서 해제하는 방안에 최종 합의하고 지정 고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수혜 지역은 조도, 임회면 등 2개면 35개 마을이고, 1967가구에 2329명이 거주하고 있다. 진도는 여수, 신안, 완도, 고흥 등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이 위치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면적이 해제됐으며, 20가구 미만 마을은 농경지 등이 자연환경지구에서 마을지구로 확대 지정됐다. 이로써 150여개 섬으로 구성된 조도면은 앞으로 가옥 증·개축은 물론 관광개발 등 각종 개발 사업의 걸림돌이 사라지게 됐다. 이에 따라 진도군은 동서 남해안 발전 종합계획에 따라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 조도면 어류포·명지·활목지구 항만정비와 마리나 리조트, 콘도미니엄 등 가족 중심의 해상관광휴양지를 개발할 계획이다. 진도 지역은 632㎢(육상 63㎢, 해상 569㎢)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돼 있으며 이 가운데 해제되는 육상 면적은 13㎢로 전체의 20%가 넘는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국립공원 지정 해제로 30년 묵은 해양관광 사업의 활발한 추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면서 “올 상반기까지 자연보전지역을 개발 등이 가능한 관리구역 및 용도지역으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도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울산 인재육성 국제교류…中 이어 日·영어권 국가 확대

    울산시교육청이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학생과 교사의 국제교류를 본격 시작한다. 11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 교사, 체육, 교육행정, 외국학교 자매결연 등 5대 분야 국제교류를 올해부터 실시한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오는 7~8월 울산지역 학생들을 중국 장춘시와 일본 니가타시에 각각 보내고, 이들 지역 학생들을 울산으로 초청하는 등 학생교류에 나선다. 한·중·일 학생 국제친선 교류는 학생들로 하여금 선진학습을 배우고, 국제적인 안목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지역의 교육행정 실무·대표단도 새달 중국 장춘시를 방문한다. 상반기에는 영어권 국가도 방문할 예정이다. 9~10월에는 영어권 국가와 일본의 교육행정 교류단을 울산으로 초청할 예정이다. 친선 체육대회도 벌인다. 다음 달 중국 장춘시 초청 친선 탁구대회를 개최하고, 9월에는 한·중·일 3개국 중·고생 육상대회도 울산서 연다. 이와 함께 한국·중국·영어권 국가 교사들의 상호교류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현대重, 올들어 벌써 15억弗 수주

    현대중공업이 연초부터 해외 수주에서 기세를 높이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11일 카타르 라스가스로부터 해상가스전 개발을 위한 9억 달러 규모의 해양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6억 달러 규모의 드릴십 수주에 이은 겹경사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중공업은 올해 해양부문 수주목표(48억 달러)의 20%를 연초에 달성했다. 이번 공사는 카타르 석유공사와 미국 엑슨모빌의 합작사인 라스가스가 카타르 북부 해상가스전 개발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현대중공업은 바르잔 가스전에서 천연가스를 채굴해 인근 산업도시인 라스라판의 육상 가스플랜트로 이송하기 위한 각종 해양플랜트를 제작·설치하게 된다. 울산 해양공장에서 천연가스 생산을 위한 해양플랫폼 상부 플랜트 3기를 제작해 바르잔 가스전까지 옮길 계획이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2018년 평창에 기필코 오륜기 휘날리겠다”

    “2018년 평창에 기필코 오륜기 휘날리겠다”

    ‘평창은 동계올림픽 때문에 이제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강원도가 ‘3수(修) 도전’에 나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년간 와신상담하며 눈물 어린 노력을 기울여 왔기 때문이다. 또 2010년, 2014년 두 차례의 실패 때보다 여건도 유리하다. 원주~강릉 간 복선전철화사업, 알펜시아리조트 활성화를 통한 올림픽특구지정 등을 통해 정부도 힘을 보태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강원도민들의 염원이 간절하다. 평창군은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후보 도시 파일제출 서명식을 가졌다. 평창과 독일 뮌헨, 프랑스 안시 등 3개 후보 도시는 오는 11일 올림픽 개최의 세부계획과 정부 보증을 담은 비드북(유치 제안서)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제출할 예정이다. ●스키점프장 등 3개 더 설치… 총 7곳 평창은 비드북을 통해 유럽과 북미 중심의 겨울 스포츠를 세계 인구의 60%가 살고 있는 아시아권으로 확산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선수촌에서 모든 경기장까지 차량으로 30분 안에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IOC와 약속한 ‘드림 프로그램’의 실천도 계속 이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 프로그램은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없는 나라의 청소년들을 위해 지난 8년 동안 57개국 935명의 참여로 겨울 스포츠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평창은 2018년까지 100여개국으로 늘리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대회 기간에 최고 수준의 음식점과 쇼핑몰, 각종 문화시설을 유치함으로써 단순히 경기만 개최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대회를 약속하고 있다. 다음달부터 후보지 현지에서는 IOC 위원들의 실사가 이뤄진다. 실사는 안시(2월 8~13일)를 시작으로 평창(2월 14~20일), 뮌헨(2월 27일~3월 5일) 순으로 진행된다. 14일 스웨덴 IOC 위원인 구닐라 린드베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11명의 평가위원이 국내에 입국해 4일 동안 집중적인 실사를 한다. 평가위원들은 알펜시아리조트에 머물며 평창과 강릉의 각종 경기장 시설을 둘러보게 된다. 정부는 관련 장관들이 참여하는 정부지원위원회를 구성해 평창 유치를 전폭 지원하고 있다. 제2영동고속도로(착수)와 동서고속도로(일부 개통), 원주~강릉 복선전철고속철도 추진(기본설계 완료) 등 교통 인프라 구축도 10년 전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선수촌서 경기장까지 30분내 이동 대회 개최를 위한 각종 시설도 월등히 좋아졌다. 경기장은 스키점프장과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등 3개가 더 설치돼 7곳으로 늘었다. 숙박시설도 2014년에 비해 4만여실이 늘어나 10만실을 넘어섰다. 알펜시아리조트를 중심으로 한 IOC 본부 호텔과 미디어빌리지가 준공되는 등 ‘동계스포츠지구’가 가시화되고 ‘올림픽특구’까지 추진되면서 자족도시의 토대까지 마련하고 있다. 박종훈 유치위원회 평가준비부장은 “아시안게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등 한국이 주요 국제대회를 독식한다는 국제스포츠계의 지적에 따라 동계올림픽 유치에 여전히 부담은 있지만 이는 지난해 말 월드컵 유치의 실패로 상당히 불식된 셈”이라고 말했다. ●강원도민 95.2% “유치희망” 최근 강원 지역 유치 희망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지지 열기가 최고조에 올라 있다. 강원도민의 95.2%가 평창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는 2009년의 93%보다 더 높을 뿐만 아니라 뮌헨과 안시에 대한 조사 결과보다 앞선다. 뮌헨이 있는 바이에른주가 65%대, 안시는 80%대의 지지율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재 강원도지사는 “더 이상의 실패는 없다.”면서 “한달 앞으로 다가온 현지 실사와 5월 스위스 프레젠테이션에 철저히 대비하는 등 당분간 평창 유치에 올인함으로써 오는 7월 남아공 더반에서 반드시 유치에 성공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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