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육상
    2026-06-07
    검색기록 지우기
  • 편법
    2026-06-07
    검색기록 지우기
  • 보선
    2026-06-07
    검색기록 지우기
  • 태연
    2026-06-07
    검색기록 지우기
  • 증상
    2026-06-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133
  • 귀화 선수, 귀한 선수

    귀화 선수, 귀한 선수

    지난해 9월 인천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100m 결승에서 페미 오구노데(카타르)는 9초93이라는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 쑤빙톈(중국·10초10)과 0.17초나 차이가 날 정도로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쳤다. 그러나 일각에서 오구노데의 레이스는 진정한 아시아 기록으로 볼 수 없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그가 2009년 나이지리아에서 귀화했다는 사실 때문이다. 육상에 걸린 47개의 금메달 중 15개를 아프리카 출신이 쓸어 가자 아시안게임이 아닌 ‘아프리칸게임’이라는 비아냥도 나왔다. 민족주의 색채가 아직 남아 있는 스포츠에서 귀화는 뜨거운 감자다. 국기를 달고 뛰는 선수는 순혈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며 귀화 선수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댄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축구연맹(FIFA) 등 대다수 국제 스포츠 기구는 귀화 선수가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만 출전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아프리카 출신으로 국제 스포츠계에 큰 영향력을 끼친 케바 음바예(2007년 작고) 전 IOC 명예위원은 “귀화 선수의 올림픽 출전 제한은 부자 나라가 가난한 나라의 선수를 빼내 가는 행위를 막으려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마라토너 에루페의 ‘코리안드림’ 논란 국내 스포츠계에서도 최근 귀화 선수 논란이 거세게 불고 있다. 그동안 외국인에게 문호를 개방하지 않았던 대한육상경기연맹이 케냐 마라토너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를 귀화시키겠다고 밝히자 갑론을박이 일었다. 귀화 선수 영입은 세계적인 추세라는 주장과 ‘돈으로 성적을 사려 한다’는 반박이 맞붙었다. 이에 대해 김돈순 육상연맹 사무국장은 24일 “에루페가 먼저 한국에서 운동하고 싶다며 귀화를 제안했다”면서 “꼭 올림픽 메달을 위해 그의 귀화를 추진한 것은 아니다. 다양한 대책을 썼음에도 답보 상태인 국내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육상연맹의 주장처럼 에루페의 귀화가 ‘메기 효과’(미꾸라지를 기르는 논에 메기 한 마리를 풀어 넣으면 미꾸라지가 오히려 건강해지고 살찐다는 주장)를 낼지는 아직 미지수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건 태극마크를 단 ‘푸른 눈’, ‘검은 피부’의 선수들은 더이상 이질감을 느끼는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프로농구 문태종(LG)은 지난해 귀화 선수 최초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고, 대만에서 귀화한 쇼트트랙 공상정은 소치동계올림픽 계주 금메달을 딴 뒤 큰 응원을 받았다. 에루페 역시 진심으로 한국을 사랑하고 국제대회에서 좋은 기량을 보인다면 박수를 보낼 팬이 많이 있다. ●귀화인 15만명 시대… 더이상 남 아냐 이미 다문화 시대에 접어든 한국은 귀화인이 15만명을 돌파했으며, 귀화 선수의 역사도 20년이 넘었다. 배구 후인정(한국전력)이 1994년 귀화하고 이듬해 처음으로 국가대표로 발탁, 코리안드림을 일군 외국인이 됐다. 대만인인 후인정은 대전에서 태어나 수원 중정초교와 인창중·고교, 경기대를 나온 화교 3세. 부친 후국기씨도 유명한 배구 선수였으나 화교라는 이유로 끝내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다. 부친은 당시의 설움을 풀기 위해 아들에게 적극적으로 귀화를 권유했다. 탁구도 귀화가 활성화된 종목이다. 세계 정상급 선수였던 중국 여자 탁구의 자오즈민은 1989년 한국 대표 안재형과 국경을 넘은 사랑 끝에 결혼하고 귀화했다. 이후 정상은, 곽방방, 당예서, 전지희 등 다수의 중국계 선수가 한국인이 됐다. 특히 당예서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 귀화 선수 최초로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 축구에서는 K리그 골키퍼로 활약한 러시아 출신 발레리 사리체프가 2000년 ‘신의손’이라는 이름으로 귀화했고, 이성남(이하 본명 데니스·러시아)과 이싸빅(사비토비치·당시 유고슬라비아), 마니산(마니치·당시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등 유럽 출신 축구 선수들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프로야구에서도 지난해 주권이 10구단 kt의 신인 드래프트 지명을 받고 입단, 첫 귀화 선수가 됐다. 중국 지린(吉林)성 출신인 주권은 2005년 먼저 건너온 모친을 따라 한국에 왔고, 이듬해 국적을 취득했다. ●2011년 국적법 개정으로 절차 간소화 2011년 국적법 개정으로 ‘체육 분야 우수 인재 특별 귀화’ 제도가 도입되면서 스포츠 선수들의 귀화 절차는 한결 간편해졌다. 국내외 공신력 있는 단체나 기관으로부터 수상한 경력 등이 있으면 대한체육회장의 추천을 받아 법무부 국적심의위원회 심사를 통과하면 된다. 일반 귀화와 달리 의무 거주 기한이나 필기시험이 없다. 법무부 관계자는 “심의위는 위원장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과 정부 관계자 및 민간 인사 13명으로 구성된다”며 “기본적인 한국어 구사 능력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세 및 기본 소양 등을 평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제도가 활용된 적은 그리 많지 않다. 문태종과 공상정, 문태영(농구), 김한별(여자 농구), 브록 라던스키, 브라이언 영, 마이클 스위프트, 마이크 테스트위드, 박은정(이상 아이스하키) 등 9명만 특별 귀화에 성공했다. 아이스하키는 아직 국내에서 생소한 종목인 데다 세계적 강호들과의 실력 격차가 워낙 커 귀화 선수 영입이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진행됐다. K리그 전북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출신 에닝요, 2013년까지 수원 등에서 활동한 라돈치치, 프로농구 최장수 외국인 선수 애런 헤인즈, 여자 프로농구에서 두 시즌을 뛴 앰버 해리스 등도 특별 귀화 후보로 거론됐으나 무산됐다. 특히 에닝요의 귀화 추진은 체육계 전체를 달궜으나, 반대 여론이 만만치 않았고 결국 대한체육회가 기각했다. 한국어 구사 능력과 문화에 대한 이해가 떨어진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 ●“귀화 선수 영입, 반대할 일 아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3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최근에는 동계 종목의 귀화 선수 영입 작업이 활발하다. 아이스댄스에서는 리투아니아 교포 김레베카의 파트너 키릴 미노프(러시아), 재미교포 민유라의 짝 티머시 콜레토(미국) 등이 귀화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스하키도 가장 중요한 골리 포지션에 추가로 귀화 선수 영입을 추진 중이다. 동계올림픽에서 한 개의 메달도 따지 못한 설상 역시 한국계를 중심으로 귀화 선수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무분별한 영입은 아무런 결실을 맺지 못한다. 김한별은 모국인 미국과 전혀 다른 훈련 방식과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채 지난해 은퇴하고 돌아갔다. 마니산도 자녀들의 외국인학교 학비가 부담스럽다며 2005년 한국 국적을 반납했다. 정희준 동아대 스포츠과학대 교수는 “귀화 선수 영입 자체는 반대할 일이 아니다”라고 전제한 뒤 “그러나 선수를 수입하고 이른바 ‘용병’으로 활용하는 것은 체육계 전체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적절하지 않다. 국내에서의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이 병행돼야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타오 아버지 “SM 탈퇴” 의견에 SM 공식입장 “대화를 통해 발전적 방향 모색하겠다”

    타오 아버지 “SM 탈퇴” 의견에 SM 공식입장 “대화를 통해 발전적 방향 모색하겠다”

    ‘타오 아버지 SM’ 엑소 멤버 타오 아버지가 SM에 탈퇴 의견을 내놓은 데 대해 SM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23일 타오 아버지의 글과 관련해 “당사는 최근 타오 및 타오 아버지와 중국에서의 다양한 활동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해온 과정에서 이러한 글이 게시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SM은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타오 아버지와의 대화 등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타오의 아버지는 지난 22일 웨이보를 통해 엑소 탈퇴 의견을 밝혔다. 타오의 아버지는 “내 결정이 많은 사람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아들 타오에게도 그럴 것으로 생각한다”며 “타오가 3년 동안 크고 작은 부상이 있어 무대를 할 때마다 불안했으며 치료를 위해 그를 중국으로 데려올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타오는 지난 1월 MBC ‘아이돌 육상대회’ 녹화 도중 다리를 다쳤으며 이 때문에 엑소의 콘서트와 신곡 ‘콜 미 베이비’의 활동에서 빠진 상태다. 이어 “부상을 제때 적절하게 치료하지 못하면 타오에게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는 얘기에 망설임을 떨치고 결심했다”며 “부모에게 자식의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우리가 바라는 건 아들의 건강과 평안이다”고 말했다. 타오 아버지는 “”회사와 엑소 멤버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타오에게 관심과 사랑을 준 팬들에게 큰 상처가 될 결정을 하게 된 것을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그밖에도 타오의 아버지는 타오의 중국 활동을 위한 팀을 구축해달라고 SM에 요구했고, SM에서는 이를 받아들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레이의 개인 소속사인 워크샵 발표가 먼저 있었다며 이에 대한 실망감을 표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타오 탈퇴설, 타오 아버지 엑소 탈퇴 요구“아들 건강을 선택” SM 공식입장 보니..

    타오 탈퇴설, 타오 아버지 엑소 탈퇴 요구“아들 건강을 선택” SM 공식입장 보니..

    타오 아버지 SM, 엑소 탈퇴 요구글 파장..“아들 건강을 선택” SM 공식입장 보니.. ‘타오 탈퇴설 타오 아버지 SM’ 엑소 타오 아버지가 SM 엔터테인먼트를 향해 엑소 탈퇴를 요구하는 글을 올려 파장이 일고 있다. 23일 타오 아버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SM을 상대로 타오의 탈퇴를 요구하는 글을 게재했다. 타오 아버지는 아들이 지난 MBC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녹화 중 부상을 당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아들의 건강을 위해 어려운 결정을 할 수 밖에 없는 속사정을 밝혔다. 타오 아버지는 “이런 결정을 내려 매우 가슴 아프다”며 “한국 아이돌과 타오의 건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망설이지 않고 타오의 건강을 택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타오를 간곡히 설득해봤지만 아직도 타오는 이런 이기적인 아버지를 이해해주지 않는다”고 엑소 탈퇴가 타오의 의견이 아닌 자신의 의견임을 분명히 했다. 타오 아버지는 “회사와 엑소 멤버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회사가 지금까지 타오를 보살펴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동시에 타오를 좋아해 준 팬들과 엑소 팬들에게도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 매체들은 지난 16일 타오가 SM에 계약을 요청하기로 했다면서 탈퇴설을 보도했지만 타오는 이를 즉각 부인한 바 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타오 아버지의 글이 알려지자 “타오 아버지와의 대화 등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타오 아버지 SM 무슨 일이...”, “타오 아버지 SM과 대화가 안 되니 글을 올렸겠지”, “타오 아버지 SM, 원만히 해결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타오 탈퇴설, 타오 아버지 엑소 탈퇴 호소 ‘아육대 부상 때문?’ SM 공식입장 ‘안타까워’

    타오 탈퇴설, 타오 아버지 엑소 탈퇴 호소 ‘아육대 부상 때문?’ SM 공식입장 ‘안타까워’

    타오 아버지 SM, 엑소 탈퇴 호소..이유보니 ‘아육대’ 부상 때문? 상황 보니 ‘타오 탈퇴설 타오 아버지 SM’ 엑소 타오 아버지가 SM 측에 타오의 탈퇴를 호소했다. 23일 타오 아버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SM 엔터테인먼트에 타오의 탈퇴를 요구하는 글을 올렸다. 타오 아버지 글에 따르면 타오가 지난 MBC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녹화 중 부상을 당해 아들의 건강을 위해 탈퇴를 선택할 수 밖에 없다는 것. 타오 아버지는 “이런 결정을 내려 매우 가슴 아프다. 한국 아이돌과 타오의 건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망설이지 않고 타오의 건강을 택하겠다”며 “타오를 간곡히 설득해봤지만 아직도 타오는 이런 이기적인 아버지를 이해해주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타오 아버지는 “회사 SM 엔터테인먼트와 엑소 멤버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회사가 지금까지 타오를 보살펴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동시에 타오를 좋아해 준 팬들과 엑소 팬들에게도 죄송하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타오 아버지 글이 확산되자 23일 엑소 소속사 SM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최근 타오 및 타오 아버지와 중국에서의 다양한 활동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해온 과정에 이러한 글이 게시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타오 아버지와의 대화 등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사진=방송 캡처(타오 탈퇴설 타오 아버지 SM)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타오 탈퇴설..아버지 SM, 엑소 탈퇴 호소한 이유는? 속사정 들어보니..’안타까워’

    타오 탈퇴설..아버지 SM, 엑소 탈퇴 호소한 이유는? 속사정 들어보니..’안타까워’

    타오 탈퇴설..아버지 SM, 엑소 탈퇴 호소한 이유는? 속사정 들어보니..’안타까워’ 엑소 타오 탈퇴설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타오 아버지의 SNS글이 화제다. 타오 탈퇴설이 불거진 가운데 타오 아버지가 22일 자신의 SNS에 “가슴 아픈 결정을 내렸다. 한국에서 스타로 사는 것과 아들의 건강과 평화 중 내가 선택해야 한다면 망설임 없이 아들의 건강을 선택하겠다”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타오 아버지는 MBC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서 타오가 부상당한 것을 언급하며 “타오 부상 이후 치료를 위해 중국으로 그를 데려올 수밖에 없었다. 타오의 부상 상태가 심각하며 나는 아빠로 아들의 건강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타오 탈퇴설과 타오 아버지 글에 대해 SM 엔터테인먼트는 23일 “당사는 최근 타오 및 타오 아버지와 중국에서의 다양한 활동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해온 과정에 이러한 글이 게시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타오 아버지와의 대화 등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사진=방송 캡처(타오 탈퇴설, 타오 아버지 SM)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타오 탈퇴설, 타오 아버지 엑소 탈퇴 요구 글 올려...

    타오 탈퇴설, 타오 아버지 엑소 탈퇴 요구 글 올려...

    22일 엑소 타오 아버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SM을 상대로 타오의 탈퇴를 요구하는 글을 게재했다. 타오 아버지는 아들이 지난 MBC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녹화 중 부상을 당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아들의 건강을 위해 어려운 결정을 할 수 밖에 없는 속사정을 밝혔다. 타오 아버지는 “이런 결정을 내려 매우 가슴 아프다”며 “한국 아이돌과 타오의 건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망설이지 않고 타오의 건강을 택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타오를 간곡히 설득해봤지만 아직도 타오는 이런 이기적인 아버지를 이해해주지 않는다”고 엑소 탈퇴가 타오의 의견이 아닌 자신의 의견임을 분명히 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타오 아버지의 글에 대해 “타오 아버지와의 대화 등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타오 탈퇴설, 타오 아버지 SNS글 봤더니..

    타오 탈퇴설, 타오 아버지 SNS글 봤더니..

    23일 엑소 타오 아버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SM 엔터테인먼트에 타오의 탈퇴를 요구하는 글을 올렸다. 타오 아버지 글에 따르면 타오가 지난 MBC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녹화 중 부상을 당해 아들의 건강을 위해 탈퇴를 선택할 수 밖에 없다는 것. 이에 23일 엑소 소속사 SM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최근 타오 및 타오 아버지와 중국에서의 다양한 활동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해온 과정에 이러한 글이 게시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타오 아버지와의 대화 등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타오 아버지 SM에 탈퇴 요구 ‘대체 왜?’

    타오 아버지 SM에 탈퇴 요구 ‘대체 왜?’

    23일 엑소 타오 아버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SM 엔터테인먼트에 타오의 탈퇴를 요구하는 글을 올렸다. 타오 아버지 글에 따르면 타오가 지난 MBC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녹화 중 부상을 당해 아들의 건강을 위해 탈퇴를 선택할 수 밖에 없다는 것. 타오 아버지는 “이런 결정을 내려 매우 가슴 아프다. 한국 아이돌과 타오의 건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망설이지 않고 타오의 건강을 택하겠다”며 “타오를 간곡히 설득해봤지만 아직도 타오는 이런 이기적인 아버지를 이해해주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이에 23일 엑소 소속사 SM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최근 타오 및 타오 아버지와 중국에서의 다양한 활동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해온 과정에 이러한 글이 게시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타오 아버지와의 대화 등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사죄 않는 아베…반둥회의서 “침략 반성”만 밝혀

    사죄 않는 아베…반둥회의서 “침략 반성”만 밝혀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반둥회의 60주년 기념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중·일 양국은 관계 정상화의 계기를 맞았지만 한·일은 관계 개선의 돌파구 찾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이날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기조연설을 통해 “대전(大戰)에 대해 깊은 반성을 한다”고 언급했으나 식민지배와 침략으로 인해 고통을 받은 아시아 국가 국민에게 사과한다는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아베 총리가 다시 한번 퇴행적 역사인식을 드러내면서 한·일관계 개선은 요원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이번 회의에 정부 대표로 참석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아베 총리가 사과하지 않은 것과 관련, “깊은 유감”을 표시했다.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 한·일과 달리 중·일은 관계 정상화를 위한 새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베 총리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갖고 과거사 문제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등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역사문제와 관련, 시 주석은 “일본이 아시아 이웃나라의 관심에 대해 진심으로 대하길 바라며 역사를 똑바로 바라본다는 건설적인 메시지를 표명하기 바란다”며 따끔한 지적을 잊지 않았다. 이에 대해 아베 총리는 “나와 일본 내각은 이미 많은 자리에서 ‘무라야마 담화’를 포함한 이전 정부의 역사 인식을 견지할 것을 밝혔으며 이 입장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면서 “일본은 계속해서 평화의 길을 걸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라야마 전 총리의 담화는 일본 정부가 식민지배를 공식적으로 반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 주석은 자국이 추진하고 있는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국제사회의 환영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베 총리는 “일본은 아시아 지역의 기초시설 투자에 수요가 많다는 것을 잘 인식하고 있다”며 “중국과 AIIB 문제에 대해 논의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결국 중국이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일대일로’ 프로젝트와 AIIB를 매개로 양국이 관계 정상화의 계기를 마련한 셈이다. 중·일 관계는 일본의 과거사 인식과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열도를 둘러싼 영토문제 등으로 인해 2012년 이후 장기간 경색됐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타오 탈퇴설, 타오 아버지 “아들 건강을 선택” 입장공개

    타오 탈퇴설, 타오 아버지 “아들 건강을 선택” 입장공개

    23일 엑소 타오 아버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SM을 상대로 타오의 탈퇴를 요구하는 글을 게재했다. 타오 아버지는 아들이 지난 MBC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녹화 중 부상을 당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아들의 건강을 위해 어려운 결정을 할 수 밖에 없는 속사정을 밝혔다. 타오 아버지는 “이런 결정을 내려 매우 가슴 아프다”며 “한국 아이돌과 타오의 건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망설이지 않고 타오의 건강을 택하겠다”고 밝혔다. SM 엔터테인먼트는 타오 아버지의 글이 알려지자 “타오 아버지와의 대화 등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타오 아버지 SM, 엑소 탈퇴 요구 “아육대 부상 심각, 건강 선택하겠다” 사고 당시 보니..

    타오 아버지 SM, 엑소 탈퇴 요구 “아육대 부상 심각, 건강 선택하겠다” 사고 당시 보니..

    타오 아버지 SM, 엑소 탈퇴 호소 “아육대 부상 심각, 건강 선택하겠다” 상황보니.. ‘타오 아버지 SM’ 타오 아버지가 SM 측에 아들의 엑소 탈퇴를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타오 아버지 글 파문이 확산되자 SM 엔터테인먼트는 23일 “당사는 최근 타오 및 타오 아버지와 중국에서의 다양한 활동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해온 과정에 이러한 글이 게시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타오 아버지와의 대화 등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타오 아버지는 22일 자신의 SNS에 “가슴 아픈 결정을 내렸다. 한국에서 스타로 사는 것과 아들의 건강과 평화 중 내가 선택해야 한다면 망설임 없이 아들의 건강을 선택하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타오 아버지는 MBC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서 타오가 부상당한 것을 언급하며 “타오 부상 이후 치료를 위해 중국으로 그를 데려올 수밖에 없었다. 타오의 부상 상태가 심각하며 나는 아빠로 아들의 건강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타오 아버지는 “타오는 여전히 엑소 멤버들을 좋아한다. 회사 SM 엔터테인먼트와 엑소 멤버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SM이 지금까지 타오를 보살펴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동시에 타오를 좋아해 준 팬들과 엑소 팬들에게도 죄송하다”고 전했다. 타오는 올 초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서 높이뛰기 경기 중 발목 부상을 입었다. 이후 엑소 타오는 회복하는 듯 보였지만 발목 부상이 재발해 엑소 활동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했다. 사진=방송 캡처(타오 아버지 SM)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타오 탈퇴설, 아버지 SM에 엑소 탈퇴 호소한 이유는 건강? ‘아육대’ 부상 장면 보니

    타오 탈퇴설, 아버지 SM에 엑소 탈퇴 호소한 이유는 건강? ‘아육대’ 부상 장면 보니

    타오 탈퇴설, 아버지 SM에 엑소 탈퇴 호소한 이유는 건강? ‘아육대’ 부상 장면 보니 엑소 타오의 탈퇴설이 불거진 가운데 타오 아버지의 SNS글이 화제다. 타오 탈퇴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타오 아버지가 22일 자신의 SNS에 “가슴 아픈 결정을 내렸다. 한국에서 스타로 사는 것과 아들의 건강과 평화 중 내가 선택해야 한다면 망설임 없이 아들의 건강을 선택하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타오 아버지는 MBC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서 타오가 부상당한 것을 언급하며 “타오 부상 이후 치료를 위해 중국으로 그를 데려올 수밖에 없었다. 타오의 부상 상태가 심각하며 나는 아빠로 아들의 건강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타오 탈퇴설에 SM 엔터테인먼트는 23일 “당사는 최근 타오 및 타오 아버지와 중국에서의 다양한 활동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해온 과정에 이러한 글이 게시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타오 아버지와의 대화 등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타오 탈퇴설, 안타깝다”, “타오 탈퇴설, 엑소 중국 멤버 또...”, “타오 탈퇴설, 발목 부상 어느정도길래”, “타오 탈퇴설, SM과 잘 대화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타오 아버지 SM, 엑소 탈퇴 요구 ‘건강때문?’ 입장보니..

    타오 아버지 SM, 엑소 탈퇴 요구 ‘건강때문?’ 입장보니..

    23일 타오 아버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SM 엔터테인먼트에 타오의 탈퇴를 요구하는 글을 올렸다. 타오 아버지 글에 따르면 타오가 지난 MBC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녹화 중 부상을 당해 아들의 건강을 위해 탈퇴를 선택할 수 밖에 없다는 것. 이에 23일 엑소 소속사 SM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최근 타오 및 타오 아버지와 중국에서의 다양한 활동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해온 과정에 이러한 글이 게시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타오 아버지와의 대화 등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타오 탈퇴설, 타오 아버지 SNS로 탈퇴 요구? SM 입장은..

    타오 탈퇴설, 타오 아버지 SNS로 탈퇴 요구? SM 입장은..

    23일 그룹 엑소 타오 아버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SM을 상대로 타오의 탈퇴를 요구하는 글을 게재했다. 타오 아버지는 아들이 지난 MBC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녹화 중 부상을 당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아들의 건강을 위해 어려운 결정을 할 수 밖에 없는 속사정을 밝혔다. 타오 아버지는 “이런 결정을 내려 매우 가슴 아프다”며 “한국 아이돌과 타오의 건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망설이지 않고 타오의 건강을 택하겠다”고 밝혔다. SM 엔터테인먼트는 타오 아버지의 글이 알려지자 “타오 아버지와의 대화 등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타오 아버지 SM, 엑소 탈퇴 요구글 파장 “아들이 스타가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타오 아버지 SM, 엑소 탈퇴 요구글 파장 “아들이 스타가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22일 엑소 타오 아버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SM을 상대로 타오의 탈퇴를 요구하는 글을 게재했다. 타오 아버지는 아들이 지난 MBC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녹화 중 부상을 당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아들의 건강을 위해 어려운 결정을 할 수 밖에 없는 속사정을 밝혔다. 타오 아버지는 “이런 결정을 내려 매우 가슴 아프다”며 “한국 아이돌과 타오의 건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망설이지 않고 타오의 건강을 택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타오를 간곡히 설득해봤지만 아직도 타오는 이런 이기적인 아버지를 이해해주지 않는다”고 엑소 탈퇴가 타오의 의견이 아닌 자신의 의견임을 분명히 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타오 아버지의 글에 대해 “타오 아버지와의 대화 등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타오 아버지 SM, 엑소 탈퇴 요구 “아들 건강이 더 중요해..” 무슨 일?

    타오 아버지 SM, 엑소 탈퇴 요구 “아들 건강이 더 중요해..” 무슨 일?

    22일 엑소 타오 아버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SM을 상대로 타오의 탈퇴를 요구하는 글을 게재했다. 타오 아버지는 아들이 지난 MBC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녹화 중 부상을 당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아들의 건강을 위해 어려운 결정을 할 수 밖에 없는 속사정을 밝혔다. 타오 아버지는 “이런 결정을 내려 매우 가슴 아프다”며 “한국 아이돌과 타오의 건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망설이지 않고 타오의 건강을 택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타오를 간곡히 설득해봤지만 아직도 타오는 이런 이기적인 아버지를 이해해주지 않는다”고 엑소 탈퇴가 타오의 의견이 아닌 자신의 의견임을 분명히 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타오 아버지의 글에 대해 “타오 아버지와의 대화 등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타오 탈퇴설, 타오 아버지 SM 호소 “엑소 탈퇴시켜 달라” 이유는 건강 문제?

    타오 탈퇴설, 타오 아버지 SM 호소 “엑소 탈퇴시켜 달라” 이유는 건강 문제?

    타오 탈퇴설, 타오 아버지 SM 호소글 올려..“엑소 탈퇴시켜 달라” 이유보니 ‘안타까워’ 타오 탈퇴설, 타오 아버지 SM 호소 “엑소 탈퇴시켜 달라” 이유보니 ‘아육대’ 부상 때문에.. ‘타오 탈퇴설 타오 아버지 SM’ 타오 아버지가 SM 측에 아들의 엑소 탈퇴를 호소하는 글을 올린 사실이 알려지며 타오 탈퇴설이 확산되고 있다. 타오 아버지는 22일 자신의 SNS에 “가슴 아픈 결정을 내렸다. 한국에서 스타로 사는 것과 아들의 건강과 평화 중 내가 선택해야 한다면 망설임 없이 아들의 건강을 선택하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타오 아버지는 MBC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서 타오가 부상당한 것을 언급하며 “타오 부상 이후 치료를 위해 중국으로 그를 데려올 수밖에 없었다. 타오의 부상 상태가 심각하며 나는 아빠로 아들의 건강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타오 아버지는 “타오는 여전히 엑소 멤버들을 좋아한다. 회사 SM 엔터테인먼트와 엑소 멤버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SM이 지금까지 타오를 보살펴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동시에 타오를 좋아해 준 팬들과 엑소 팬들에게도 죄송하다”고 전했다. 타오 탈퇴설에 SM 엔터테인먼트는 23일 “당사는 최근 타오 및 타오 아버지와 중국에서의 다양한 활동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해온 과정에 이러한 글이 게시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타오 아버지와의 대화 등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타오는 올 초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서 높이뛰기 경기 중 발목 부상을 입었다. 이후 엑소 타오는 회복하는 듯 보였지만 발목 부상이 재발해 엑소 활동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했다. 타오 아버지 SM 호소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오 아버지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안 된다”, “타오 아버지 SM, 타오 탈퇴설 사실이었구나.. 왜 대화가 안 되는 거지”, “타오 아버지 SM, 고마우면 이러지 마세요. 탈퇴설 속상하다”, “타오 아버지 SM, 발목 부상 얼마나 심각하기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캡처(타오 탈퇴설 타오 아버지 SM)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필리핀 대통령 “中 영해 침범 노골화… 베트남과 전략적 대응”

    중국이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 해상 실크로드) 건설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설립을 앞세워 아시아 각국을 포섭하고 있는 가운데 유독 필리핀만 중국에 대항하고 있다.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필리핀은 지난 20일 미국과 사상 최대 합동군사훈련을 시작했다. 훈련은 10일간 계속된다.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은 21일자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영해 침범은 1년 전보다 훨씬 노골화됐다”면서 “전통적인 우방인 미국과 일본은 물론 베트남과 전략적 관계를 맺어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키노 대통령은 1년 전 “각국이 중국의 도발에 침묵하는 것은 히틀러에게 굽실거리던 것과 같은 행태”라고 비판한 바 있다. 아키노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시진핑 주석은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라”고 말하기도 했다. 아키노 대통령은 중국이 남중국해 일부 산호초에 활주로 건설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 “필리핀이 실효 지배하는 파가사섬(중국명 중예다오)의 기습 점거 가능성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면서 “비상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키노 대통령은 특히 베트남과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대해 “베트남이 먼저 요구했다”고 밝혔다. 시 주석과 응웬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지난 7일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기로 합의하면서 무르익은 중국과 베트남의 화해 무드에 찬물을 끼얹은 것이다. 중국은 필리핀과 미국을 동시에 비판했다. 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이날 1면 논평을 통해 “미국과 필리핀은 군사력 차이가 너무 커 합동훈련 자체가 불가능하다”면서 “그럼에도 병력 1만 2000여명을 동원해 합동훈련을 벌이는 것은 여우(필리핀)가 호랑이(미국) 가죽을 쓰고 허세를 부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이어 “미국은 군사훈련을 핑계로 필리핀에 자국 기지를 만들고 있다”면서 “일본 한국 태국 필리핀과 잇따라 군사훈련을 하는 것은 해양 분쟁을 미끼로 중국을 봉쇄하려는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파키스탄에 50조원 보따리… 시진핑 ‘일대일로’ 광폭 행보

    파키스탄에 50조원 보따리… 시진핑 ‘일대일로’ 광폭 행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을 잇는 역사적 경제·외교 프로젝트인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해상 실크로드) 구상을 파키스탄에서부터 풀기 시작했다. 시 주석은 20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파키스탄을 방문해 460억 달러(약 50조원) 규모의 경제협력 ‘보따리’를 풀기 시작했다. 올해 첫 해외 방문국으로 파키스탄을 선택한 이유는 시 주석이 방문길에 오르며 파키스탄 신문에 기고한 글 ‘중국-파키스탄 인민의 우의 만세’에서 잘 드러난다. 그는 기고문에서 “파키스탄은 처음 방문하지만 형제 집에 가는 것과 같은 느낌”이라고 밝혔다. 파키스탄은 시 주석의 전용기가 영내로 들어오자 양국이 합작 생산한 샤오룽(梟龍) 전투기 편대를 띄워 호위하며 환영했다. 수도 이슬라마바드 곳곳에는 “파키스탄과 중국의 우정은 산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다”라고 적힌 중국어 현수막이 내걸렸다. 시 주석은 “중국과 파키스탄의 ‘경제 회랑’은 실크로드 경제지대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의 합류점에 위치해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에서 중대한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시 주석이 언급한 경제 회랑은 파키스탄 과다르항에서 중국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까지 3000㎞ 구간에 철도와 도로, 가스관을 건설하는 대역사이다. 회랑의 출발점인 과다르항은 중국이 개발해 40년간 운영권을 확보한 항구로 일대일로의 거점이고, 미국 해군이 장악하고 있는 말라카 해협을 대신할 중동 진출의 교두보다. 중국에 파키스탄은 전략적으로 가장 중요한 국가 중 하나다. 파키스탄과 인접한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이 철수하면서 두 국가의 정치·경제 상황이 매우 불안정해졌고, 이들의 불안은 중국의 ‘화약고’인 신장 무슬림에게 영향을 미친다. 더욱이 파키스탄은 중국의 앙숙인 인도와 적대적 관계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이 파키스탄을 품에 안으면 미국과 인도를 동시에 견제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WSJ는 특히 “미국은 그동안 파키스탄에 50억 달러를 투자했는데, 중국은 일거에 460억 달러를 쏟아부으려 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파키스탄이 원하는 모든 것을 돈으로 해결해 주려 한다”고 설명했다. 중국의 화끈한 투자에 파키스탄은 친중 국가로 바뀌었다. 아산 이크발 기획예산부 장관은 “파키스탄은 중국의 세계 진출에 기꺼이 다리가 되겠다”면서 “일대일로가 각국이 함께 연주하는 교향곡이라면 중국과 파키스탄의 경제 회랑은 그 교향곡의 달콤한 도입부”라며 중국 찬양가를 불렀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진필홍 전 KBS 예능국장 별세 “조용필과의 특별한 인연 무엇?”

    진필홍 전 KBS 예능국장 별세 “조용필과의 특별한 인연 무엇?”

    진필홍 전 KBS 예능국장 별세 진필홍 전 KBS 예능국장 별세 “조용필과의 특별한 인연 무엇?” ’조용필을 키운 PD’ ‘KBS의 전설적 예능 PD’ 등의 수식어를 달고 다닌 진필홍 전 KBS 예능국장이 지난 15일 별세했다. 71세. 지난해부터 폐암으로 투병하던 진 전 국장은 이날 입원 중이던 서울대학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고인은 생전 TV 쇼프로그램의 대부로 활약했다. 각종 가요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연출해냈고 퇴직 후에도 KBS ‘가요무대’ ‘콘서트 7080’의 자문위원을 맡아 활동했다. 고인은 특히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 조용필과의 남다른 인연으로도 유명하다. 조용필이 ‘돌아와요 부산항에’로 인기리에 데뷔했지만 이후 대마초 복용으로 무대를 떠나 있을 때 그를 재기할 수 있게 해준 인물이 바로 진 전 국장이다. 고인은 KBS ‘100분 쇼’ 등을 통해 조용필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면서 조용필이 다시 노래를 부를 수 있게 기회를 만들어줬고, 이후 조용필은 ‘창밖의 여자’ 등을 히트시키며 재기에 성공했다. 이에 조용필도 평생 진 전 국장을 ‘은인’으로 모셨고, 지난 9일에도 진 전 국장이 입원 중인 병실을 찾아 문병했다. 이날 조용필과 함께 진 전 국장을 병문안한 김성일 가넷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그날도 조용필 씨는 진 전 국장의 손을 잡으며 자신의 은인이라고 말했고 형님이 병으로 고통받고 있어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고인은 연출력을 인정받아 1984년 올림픽주경기장 개장공연의 기획·연출, 1986년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연출, 1988년 서울 올림픽 개·폐회식 연출, 2000년 10월 ASEM 개·폐회식 총연출, 2001년 12월 월드컵 본선 조 추첨 행사 총연출,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 광화문 축하공연 연출, 2011년 대구육상선수권대회 전야제 연출 등의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빈소는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2층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7일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