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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위해 전주월드컵경기장 5만석으로 증축 검토

    올림픽 위해 전주월드컵경기장 5만석으로 증축 검토

    ‘2036 올림픽’ 개최를 노리는 전북도가 개폐회식 메인 스타디움이 될 전주월드컵경기장 증축을 추진한다. 전북도는 올림픽 유치를 위해 전주월드컵경기장 리모델링과 관람석 증축을 검토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전주월드컵경기장은 지난 2002년 월드컵을 위해 건설됐다. 전주의 대표적인 체육시설이자 유일한 대형 경기장으로, 하계올림픽 개최 시 전북도는 이곳을 개·폐회식 및 축구 결승전 장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현재 3만 5000석 규모의 관람석은 올림픽 기준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는다. 준공된 지 20년이 지나면서 노후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보수도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전북도와 전주시는 월드컵경기장 관중석을 최소 1만 5000석 이상 증축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경기장 사각(솟대를 상징하는 기둥 인근) 빈 공간에 관중석을 설치하거나 현재 2층 구조에서 3층으로 증축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한 사업비만 12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아울러 전북도와 전주시는 2026년부터 2033년까지 8년간 총 6843억원을 투입해 복합스포츠타운도 조성 중이다. 64만 7000㎡ 규모의 부지에 육상경기장, 야구장, 실내체육관, 국제수영장, 스포츠가치센터, 실외체육시설, 주차장 등이 단계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육상경기장과 야구장은 공정률 40%를 기록하고 있고, 실내체육관은 올해 착공해 10%의 공정률을 보인다. 관람객 편의를 위한 1500면 규모의 지하·지상 주차장도 2029년부터 조성될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올림픽 개최를 위해선 개·폐회식을 진행할 주 경기장이 필요하다”면서 “IOC실사에 대비해 계획안을 마련 중이고 증축은 올림픽이 결정되면 그 이후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 LG전자 ‘마린 글라스’로 해양생태계 복원 나선다

    LG전자 ‘마린 글라스’로 해양생태계 복원 나선다

    LG전자가 6년 넘게 독자 개발한 물에 녹는 유리 가루 ‘마린 글라스’를 앞세워 해양 생태계 복원과 블루카본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블루카본은 바다와 연안 습지에 사는 식물들이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저장한 탄소를 말한다. 육상식물보다 탄소 흡수 속도와 저장 능력이 뛰어나 지구온난화 해결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협약의 핵심인 마린 글라스는 바닷물에 들어가면 미네랄 이온으로 변환된다. 이 미네랄은 해조류나 미세조류의 영양분으로 작용해 해양 생물의 성장을 돕고 파괴된 해양 생태계 복원에 기여한다. 특히 정밀 제어 기술을 적용해 미네랄이 일정한 양과 속도로 천천히 용출되도록 설계됐으며, 미네랄의 종류·양·형태도 바다 환경 조건에 맞춰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다.
  • 전남 김 육상양식 기술개발 나선다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 환경 변화로 수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이 우려되면서 전남도가 김 수급 안정화를 위한 김 육상양식 기술개발에 나섰다. 고흥군이 대상, 하나수산 등과 참여한 컨소시엄이 해양수산부가 올해 추진한 김 육상양식 기술 연구개발(R&D) 과제 공모에 선정됐다. 도는 앞으로 5년간 국비 350억원을 투입해 기후변화에 대비해 김 수급 안정화 및 식품 안전성 확보를 목표로 연중 대량 생산이 가능한 육상양식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과제는 육상양식 김 종자 연중 공급 및 대량 양성 기술개발과 시스템 및 품질관리 기술개발 등 2개다. 이에 앞서 전남도는 지난해부터 고흥군, 대상, 하나수산과 연구개발 과제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김 육상양식 복합시설을 구축해 선행 연구를 시작했다. 
  • 구미서 27~31일 아시아육상선수권 대회

    경북 구미시는 오는 27~31일 구미시민운동장 일원에서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기록될 전망이다. 총 43개국에서 1193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45개 종목을 치른다. 선수단 규모는 지난 대회인 2023년 방콕대회(630명)보다 약 2배 늘었다. 국제연맹 임원, 심판, 언론인 등을 포함하면 2000여명이 구미를 찾는다. 파키스탄 육상 최초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남자 창던지기 아르샤드 나딤, 아시아 장대높이뛰기 선수 중 처음으로 6m 벽을 넘은 어니스트 존 오비에나(필리핀), 중국의 포환던지기 강자 송지아위안 등이 참가한다. 국내에서는 우상혁(용인시청), 단거리 유망주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 여자 허들 400m 손경미(구미시청) 등이 안방 무대에서 메달 수확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기간 구미복합스포츠센터 주차장에서는 ‘2025 아시안 푸드 페스타’가 열려 아시아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대회 조직위원장인 김장호 구미시장은 “역대 최대 규모에 걸맞은 완벽한 대회 운영으로 구미를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했다.
  • “피바람 부나” 자빠진 구축함 美위성에 포착…인민재판 예고 [포착]

    “피바람 부나” 자빠진 구축함 美위성에 포착…인민재판 예고 [포착]

    북한이 새 5000t급 구축함 전복 사고와 관련해 조선소 지배인을 소환하는 등 책임자 처벌을 예고했다. 2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아무리 함의 상태가 양호하다고 해도 이번 사고가 용납될 수 없는 범죄적 행위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으며 책임 있는 자들은 절대로 자기들의 죄과를 무마시킬 수 없다”라며 책임자 처벌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고를 중대사건화하는 것은 함의 파손유무나 경제적 손실 때문이 아니라 그 어느 부문이나 할 것 없이 만연되고 있는 무경각, 무책임성과 비과학적인 경험주의적 태도에 강한 타격을 주고 경종을 울리자는데 목적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법 기관은 “책임이 명백한 대상들을 먼저 구속하고 조사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으며, 22일 홍길호 청진조선소 지배인이 소환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북한은 21일 함경북도 청진조선소에서 새로 건조한 5000t급 구축함을 측면으로 진수하다가 사고가 났다고 22일 공개했다. 새 구축함을 측면으로 진수하려다 균형이 흐트러지면서 배 뒷부분만 바다로 미끄러져 주저앉았다는 것이다. 이를 눈앞에서 지켜본 김 위원장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심각한 중대 사고이며 범죄적 행위”라고 질타하고 사고조사를 지시했다. 이후 검찰 기관과 전문가로 구성된 구축함 진수사고 조사그룹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는데, 파손 정도가 최초 발표한 것보다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중앙통신은 “수중 및 내부검사를 진행한 결과 초기발표와 달리 선저(배 밑바닥) 파공(깨진 구멍)은 없으며 선체 우현이 긁히고 선미부분의 구조통로로 일정한 양의 해수가 침수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문가들이 “침수된 격실의 물을 빼고 함수 부위를 진수대에서 분리해 함정의 균형을 회복하는 데 2∼3일, 현측 복구에 10여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대로라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시한 대로 내달 하순에 열리는 노동당 제12차 전원회의 전까지 복구가 완료될 수 있을 거라는 전망이다. 북한은 왜 퇴출당한 구식 ‘슬립웨이’ 채택했나 이번 구축함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구식 ‘슬립웨이(Slipway) 진수 방식’은 사고 위험이 크고 5000t급에는 부적합해 한국에서는 2000년대 퇴출당했다. 대신 국내 대형 조선사들은 ‘플로팅 독’ 방식을 도입했다. 이는 육상에서 만들어진 블록을 조립해 선박을 완성한 후 독을 바다에 가라앉힌 후 선박을 띄우는 방식이다. 북한이 대형함에는 부적합한 슬립웨이 방식을 택한 배경으로 전문가들은 3000t급 이상 건조 경험 부족, 항만 시설과 여건 미비 등을 꼽았다. 상대적으로 시설 비용이 많이 드는 플로팅 독 방식을 채택하기에는 여러 여건이 뒷받침되지 않았을 것이란 분석이다. 일단 자빠진 구축함이 침몰한 게 아닐뿐더러 육지와도 맞닿아 있어 인양 후 다시 직립시키는 작업이 어려워 보이진 않는다. 다만 북한이 5000t급을 일으켜 세울 대형 해상 크레인 등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 ‘김 육상양식’ 기술 개발에 전북도 참여한다…예산 350억 확보

    ‘김 육상양식’ 기술 개발에 전북도 참여한다…예산 350억 확보

    전북이 국내 김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할 전초기지가 될 전망이다. 전북도는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지속 가능한 우량 김 종자생산 및 육상양식 기술개발사업’에 전북도가 참여하는 연구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김 양식 식품 안전성 확보와 수급 안정화를 위해 김 육상양식 기술을 개발하고자 해양수산부에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연구개발비 350억 원을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김 육상양식은 수온 상승으로 인한 바다에서의 김 생산량 감소와 품질 저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국내 유수의 식품기업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기업들은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이 참여하는 컨소시엄도 구성했다. 연구는 공주대 김광훈 교수와 포항공대 황동수 교수가 주관하며,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전북도가 유일하게 종자생산 분야 기술개발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또 풀무원은 군산시에서 새만금 2공구에 4만 평 규모로 조성 중인 ‘수산식품 수출가공단지’에 올해 하반기 실증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육상양식 및 품질관리 기술 개발 연구를 시작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향후 수출가공단지 내 김 가공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김 가공·유통산업의 집적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관영 지사는 “이번 공모 선정은 전북이 김 육상양식 분야의 선두 주자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친환경 신사업 확대로 미래 여는 GS

    친환경 신사업 확대로 미래 여는 GS

    GS그룹은 환경과 지속가능성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친환경 신사업을 확대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GS칼텍스는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해 저탄소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2023년엔 한국남동발전과 여수산단 청정수소 밸류체인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친환경 연료 분야에서도 혁신적인 성과들을 창출하고 있다. 2023년 국내 최초로 바이오항공유(SAF) 시범 운항을 완료했고, 2024년 일본 나리타 공항으로 수출했다. GS건설은 친환경 신사업의 일환으로 프리패브(Prefab)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프리패브 공법은 자체 공장에서 모듈을 사전 제작한 후 현장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환경오염과 소음, 공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친환경 건설 기술이다. 친환경 미래 식량 산업에도 진출하고 있다. 자회사 ‘에코아쿠아팜’을 통해 부산 기장군에서 첨단 순환 여과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육상 연어 양식을 진행 중이며, 내년 4분기부터 출하하기로 했다. GS리테일은 한국ESG기준원의 지난해 정기 평가에서 역대 최고 수준인 통합 등급 A+를 획득하며 친환경 경영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회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자연재해 유형별 물리적 리스크를 분석하는 등 체계적인 환경 경영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 울산 ‘암모니아 벙커링 규제자유특구’ 지정

    울산 ‘암모니아 벙커링 규제자유특구’ 지정

    울산이 ‘암모니아 벙커링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돼 암모니아 기반의 친환경 조선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21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중소벤처기업부가 제15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개최해 ‘울산 암모니아 벙커링 규제자유특구’를 지정됐다”고 밝혔다. 규제자유특구는 지역을 단위로 지역과 기업이 직면한 신사업 관련 덩어리 규제를 패키지로 완화해 주는 제도다. 급변하는 기술 여건 속에서 새로운 기술을 규제 없이 연구하고 산업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울산 암모니아 벙커링 규제자유특구는 차량에 고정된 이동식 탱크로리를 이용해 중대형 선박에 암모니아 연료를 안전하게 공급하는 기술 및 기자재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정기간은 다음 달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7개월간이다. 2년 연장도 가능하다. 사업은 총 160억원을 투입해 ▲기반조성(43억원) ▲실증 연구개발(87억 5000만원) ▲사업화 지원(30억원)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울산테크노파크,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울산대학교, HD현대중공업 등 총 23개 기관이 참여해 암모니아 벙커링 기술의 국산화와 국제 표준 대응을 동시에 추진한다. 이번 특구 지정으로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등 기존 규제 아래서는 불가능했던 ‘이동식 탱크로리를 이용한 해상 벙커링 실증’이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암모니아 벙커링을 위해 선박이 육상 연료공급시설로 이동·접안했다. 앞으로는 이동식 탱크로리가 건조 중인 선박으로 접근해 암모니아를 직접 충전하는 방식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는 국내 최초 규제특례 적용 사례로 암모니아 벙커링의 실질적인 사업화를 위한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 시장은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50년에는 암모니아가 전 세계 해운업 연료의 44%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특구 지정을 통해 울산이 세계 시장을 선점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어울림과 성장의 체전’ 전국소년체육대회, 24일 경남서 개막

    ‘어울림과 성장의 체전’ 전국소년체육대회, 24일 경남서 개막

    ‘꿈꾸는 우리, 어울림과 성장의 체전’을 슬로건으로 내건 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이달 24일 경남에서 개막한다. 경남도는 27일까지 도내 48개 경기장에서 소년체전을 치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2세 이하 부와 15세 이하 부를 대상으로 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은 수영·축구·체조 등 36개 종목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다. 대회에서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5월 24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는 체조 경기와 함께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의 사인회를 연다. 경남 출신 인플루언서의 체전 유망주 인터뷰, 종목 체험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도 병행한다. 지역별 특색있는 관광·문화·축제 등을 체전과 연계하고자 창원·진주·김해 등 7개 시군 11개 경기장에서는 홍보관을 운영한다. 또 김해실내체육관, 마산실내체육관 등 5개 주요 경기장에서는 경남미용고, 진영제일고, 경남예술고 등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재능기부 부스도 운영한다. 박일동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전국소년체육대회 준비에 있어 만반의 준비를 기울였다. 대회 종료까지 관람객과 선수들 안전과 편의를 위해 힘쓰겠다”며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함께 어울리고 성장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17~18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사전 경기에서 경남 선수단은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 등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15세 이하 부 400m 계주에서는 진주 대곡중 조수흠·안대성, 창원 합포중 김준, 창원 중앙중 김시훈 선수가 42초 34를 기록, 한국 15세 이하 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김준 선수는 400m 단거리에서도 48초 46의 기록으로 대회 신기록을 세웠다. 김준 선수(15세 이하 부)와 진주 갈전초 양우진 선수(12세 이하 부)는 각각 3관왕을 달성, 육상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 ‘아시아의 맛 한자리에’…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 도시 구미서 ‘아시안 푸드 페스타’ 개최

    ‘아시아의 맛 한자리에’…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 도시 구미서 ‘아시안 푸드 페스타’ 개최

    아시아 주요 국가들의 다양한 음식 맛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아시안 푸드 페스타’가 경북 구미시에서 개최된다. 구미시는 아시안 푸드 페스타가 오는 27∼31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 주차장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간 구미시민운동장에서는 아시아 43개국 선수단과 임원 등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 선수권대회’가 열린다. 행사에는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터키 등 아시아 5개국의 대표 음식과 지역 맛집의 메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총 32개 부스로 구성된 행사장에는 ▲지역 상인이 직접 참여하는 ‘로컬 맛집존’ ▲간편한 길거리 음식을 판매하는 ‘푸드 트럭존’ ▲지역 대표 식품기업이 참여하는 ‘G-푸드 마켓존’이 각각 운영된다. 오는 23일과 24일 인동시장과 인동로데오거리에선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문을 연다. 야시장에는 총 21개 팀의 구미 대표 맛집과 프리마켓, 체험 부스, 거리 공연이 현장을 풍성하게 채운다. 한편 구미시는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아시아육상선수권 성공을 기원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첫날에는 구미남성합창단,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 지역 합창단이, 둘째 날엔 안동시립합창단과 나주시립합창단이 아시아육상선수권의 성공을 염원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음악회는 구미시립합창단의 75번째 정기 공연을 겸한다.
  • 인제종합운동장 내년 완공…공정률 34%

    인제종합운동장 내년 완공…공정률 34%

    강원 인제 종합운동장이 내년 건립된다. 인제군은 2023년부터 490억원을 들여 짓고 있는 종합운동장이 34%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종합운동장은 인제읍 남북리 10만 6323㎡ 부지에 연면적 2만 5990㎡ 규모로 8개 육상트랙, 천연잔디구장, 보조구장 등을 갖춰 건립된다. 육상트랙은 대한육상연맹의 공인 육상경기장 기준에 부합된다. 이에 따라 인제군은 종합운동장을 지은 뒤 전국 단위 대회를 개최해 지역 상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인제군은 종합운동장 외에도 서화평화체육관, 읍면별 테니스장·풋살장 등을 조성하고 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종합운동장 조성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우수한 체육시설을 활용해 각종 대회, 전지훈련 유치 등 스포츠마케팅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 금천 ‘수육런’ 건강·입맛 다 챙겼다

    금천 ‘수육런’ 건강·입맛 다 챙겼다

    마라톤 대회에서 수육과 막걸리까지 즐길 수 있는 서울 금천구의 ‘수육런’이 올해도 돌아왔다. 제19회 금천구육상연맹회장배 금천사랑마라톤대회가 18일 이른 아침 안양천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열렸다. 500명의 참가자는 안양천 다목적광장을 출발해 구일역을 반환점으로 출발지로 돌아오는 10㎞ 코스와 철산교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5㎞ 코스로 초여름 아침의 바람을 가르며 달렸다. 완주 후에는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수육, 두부김치와 함께 시원한 막걸리가 제공됐다. ‘힘차게 달리고 배부르게 먹는’ 금천구만의 이색 마라톤 경험이다. 금천구체육회가 주최하고 금천구청이 후원하는 금천구육상연맹회장배 금천사랑마라톤대회는 금천구청장배 건강달리기대회와 함께 금천구를 대표하는 마라톤 대회다. 두 대회 모두 완주 여부와 무관하게 수육과 막걸리를 즐길 수 있어 수육런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지난달 15일 오전 10시에 시작된 온라인 신청이 순식간에 마감되며 참가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후 소셜미디어(SNS) 등 인터넷에서 접수완료 인증샷은 물론 올해 신청은 실패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하는 글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오월의 푸른 하늘 아래 안양천변의 멋진 풍경을 즐기면서 달리는 즐거운 하루가 됐기를 바란다”며 “금천구의 수육런이 더 많은 구민이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금천구청장배 건강달리기 대회는 올가을에 열릴 예정이다. 구는 안양천변에서 마라톤 대회뿐만 아니라 해피워킹 금천한가족 건강걷기를 여는 등 건강한 여가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지난 3월 열린 금천한가족 건강걷기에는 이른 봄날 아침부터 많은 참가자들이 모여 바르게 걷기를 배웠다. 다음달 21일에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산책하는 ‘해피하게 함께 걷기’ 행사도 열린다. 반려견 놀이터에 둑방길, 안양천 수변길을 지나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다. 참가자는 28일까지 모집한다.
  • “교실 안 민주주의를 넘어 사회로”

    “교실 안 민주주의를 넘어 사회로”

    민주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의 실천적 모범으로 자리매김해온 광주실천교육교사모임(이하 광주실천교사)이 제31회 김용근교육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용근교육상은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자주적 민족교육과 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섰던 석은 김용근 선생의 뜻을 기려 제정된 상으로, 교육·언론·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족교육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인 광주실천교사는 2019년 2월 ‘교육의 전문가는 교사입니다’라는 선언 아래 결성된 지역 교원 단체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교사가 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존재임을 천명하며, 교실과 지역 사회를 넘나드는 다양한 실천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 단체는 출범 이후 꾸준히 민주시민교육을 핵심 축으로 삼고, ▲학생 주도형 수업 실험 ▲체험형 역사교육 콘텐츠 개발 ▲기후위기·혐오·평화 등 사회현안 중심 연수 ▲지역 연계 교육 문화 기획 등을 통해 공동체의식과 사회적 책임의식을 기르는 교육 실천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주목받은 활동은 5·18민주화운동과 관련된 교육 콘텐츠다. 광주실천교사는 ▲5·18의 역사와 정신을 반영한 수업자료 개발 ▲방탈출게임 형식의 체험형 역사 프로그램 기획·보급 ▲5·18기념재단, 전교조 광주지부, 광주교사노조 등과 협력한 전국 단위 교육자료 확산 등에 앞장서왔다. 이해중 광주실천교사 회장은 “김용근 선생님의 교육 정신을 깊이 새기며, 현실을 직시하고 껴안는 민족교육, 민주교육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근기념사업회 관계자는 “광주실천교육교사모임은 석은 선생께서 실천하신 민족·민주 정신을 시대에 맞게 풀어낸 단체”라며 “이들이 보여준 교육 실천은 우리 사회가 교육에 희망을 걸 수 있음을 증명한다”고 평가했다.
  • 충남 태안 바다 ‘탄소 먹는 바다숲’ 조성

    충남 태안 바다 ‘탄소 먹는 바다숲’ 조성

    4년간 태안군 의항리 해역 ‘잘피 숲 조성’“탄소중립 해양생태계 복원 앞장” 충남 태안군 청정 해역에 탄소를 흡수하는 울창한 ‘바다숲’이 조성된다. 태안군에 따르면 16일 개목항어민복지센터에서 LX판토스, 한국수산자원공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과 해양생태계 보호 프로젝트 ‘리 블루 카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블루카본(blue carbon)은 맹그로브 숲·염생습지·해조류 등에 의해 흡수되는 탄소로 육상 생태계보다 최대 50배 이상 높은 탄소 흡수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기관·기업이 해양환경 보전과 탄소중립을 위해 뜻을 모았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청정한 해양환경을 보전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수산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서해안 바다숲 조성 사업’ 일환이다. 군을 비롯한 5개 기관·기업은 올해부터 4년간 총 2억원을 투입해 태안 의항리 해역에 잘피를 이식할 예정이다. 잘피는 바다에서 넓은 초지 형태 생육지를 형성해 ‘바다의 숲’이라 불리는 해양식물이다. 육상 생태계 대비 최대 50배 빠른 탄소 흡수능력을 갖고 있으며, 오염된 바다 정화와 다양한 해양생물들에게 서식처를 제공해 생물 다양성을 높이는 등의 장점이 있다. 앞서 충남도는 2008년부터 82억여원을 투입해 인공어초와 자연석 등을 설치하는 바다숲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보령 호도 88.19㏊, 보령 삽시도 79.3㏊, 홍성 죽도 4㏊, 태안 파도리 2㏊, 보령 장고도 2㏊, 태안 의항리 2㏊ 조성을 완료했다. 올해 태안 학암포 8.4㏊, 2027년까지 보령 외연도 156㏊에 대한 조성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태안군 관계자는 “이식한 잘피가 울창한 바다숲으로 성장하길 바라고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민간기업과 협력을 통해 해양생태계 복원과 ESG 경영 실천이 동시에 이루어질 것”이라며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 장애인체육 꿈나무 대회 마무리…수영 황신 지난해 4관왕 넘어 金 6개, 경기도 종합 우승

    장애인체육 꿈나무 대회 마무리…수영 황신 지난해 4관왕 넘어 金 6개, 경기도 종합 우승

    장애인 스포츠 꿈나무들이 도전과 성장의 무대를 열정 속에서 마무리했다. 수영 김재훈과 황신이 각각 6관왕으로 장애인 체육의 미래를 밝혔다. 경기도는 16일까지 나흘간 경남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85개, 은메달 62개, 동메달 65개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수영 김재훈과 황신은 각각 6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수영 김윤호도 5관왕에 올랐다. 모두 경기 선수였다. 개최지 경남은 71개(금 27, 은 21, 동 23)의 메달을 획득했다. 황신은 여자 계영 S14 초·중·고등부에서 2분 51초 97, 여자 접영 100m S14 고등부에서 2분 02초 17, 여자 혼계영 S14 초·중·고등부에서 3분 24초 37, 여자 평영 50m S14 고등부에서 51초 15, 여자 평영 100m S14 고등부에서 1분 54초 22를 기록하며 모두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4관왕이었던 황신은 한층 발전된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엔 전국 17개 시도에서 역대 최다 인원인 4165명(선수 1926명, 임원 및 관계자 2천239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육성 종목 5개(골볼·보치아·수영·육상·탁구), 보급 종목 11개(농구·디스크골프·배구 등), 전시 종목 1개(쇼다운)에서 경쟁했다. 다음 대회는 1년 뒤 부산에서 열린다.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 참석해 참가선수들 응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 참석해 참가선수들 응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15일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가평군 및 가평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31개 시군에서 1만4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체육 축제다. 육상과 수영, 축구 등 총 27개 종목에서 열띤 경합이 펼쳐진다. 김진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스포츠란 각자의 기록을 세우는 것을 넘어 쓰러지고, 다시 일어나는 모든 도전의 과정을 품고 있다”라며 “경기도체육대회가 경쟁을 넘어 존중을, 승패를 넘어 성장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선수 여러분의 도전은 개인의 가치 실현을 넘어 경기도를 더 강하고 더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 된다”며 “경기도의회는 그 값진 도전들이 더욱 존중받고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만의 제도와 정책을 통해 응원하고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은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김규창 부의장,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임광현 의원, 윤충식 의원을 비롯해 김동연 도지사, 서태원 가평군수 등 각계의 축하 속에 6천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 “영유아기부터 고교까지 촘촘한 지원… 교육 위해 찾아오는 군위 만들 것”

    “영유아기부터 고교까지 촘촘한 지원… 교육 위해 찾아오는 군위 만들 것”

    “군위는 이제 학생 모두가 꿈꾸는 도시, 학생이 돌아오는 도시로 변모하기 시작했습니다.” 김진열 대구 군위군수는 1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희망이 없던 군위교육에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과정이 도입되고 거점학교 육성사업이 추진되면서 전입·전학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음은 김 군수와의 일문일답. ●IB 교육 과정 도입 뒤 전학 문의도 늘어 -실제 올해부터 전입생 유입이 시작됐는데 어느 정도인가. “이제 시작에 불과해 미미한 정도다. 하지만 의미가 있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수도권과 부산 등 대도시 학생들이 전례 없이 군위로 전학 온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올해 군위고 학생수가 지난해보다 25명이 늘었다. 이들은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 중인 군위 IB 교육에 관심이 많다. 고맙고 감사한 일이다. 도시보다 나은 다양한 무상교육과 장학사업을 통해 최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 ●의료비부터 장학금까지 교육비 제로 -군위는 아이 1명이 성인이 될 때까지 1억 3000만원 이상 지원하는 최고의 자녀양육지원 시스템을 갖춰 주목받고 있다. 소개해 달라. “출산준비기를 시작으로 ▲영유아기 ▲재능발견기(초등학교) ▲진로설계기(중학교) ▲대입준비기(고등학교) 등 5개의 생애 구간에 걸쳐 촘촘한 지원정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출산준비기에는 출산 장려를 위한 의료비 지원을 비롯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 첫 만남이용권 지원, 출산육아용품 지원사업 등을, 영유아기 단계에서는 아동수당 및 부모급여 지원뿐만 아니라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과 ‘다함께 돌봄센터’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각급 학교 학생 장학금 지급, 교재비·기숙사비·수학여행비 지원 등 ‘양육 및 교육비 걱정 제로(ZERO)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장학 사업 탈피… 교육 경쟁력 강화 주효 -민선 8기 출범 후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가 지원사업 분야를 다양화하고 있는데. “종전 중고등학생 장학사업 위주에서 과감히 탈피, 유아를 비롯해 초중고생들의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했다. 물론 교육 대상 연령도 크게 넓어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동 및 초등 돌봄, 몰입 영어·수학교실, 모래놀이교육상담, 학력신장반 운영 및 기초학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특강 수업 등이 있다. 학생과 학부모들의 호응이 대단하다.” -수년간 학생 모집이 되지 않아 휴교 상태인 군위 효령고 활용 방안 마련이 시급한데 대책은. “폐교 위기에 몰린 일반고인 효령고를 야구, 축구, 파크골프 등 다양한 경기 종목을 포함한 체육특성화고 등으로 전환해 재개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3월 대구시교육청에 이를 건의한 뒤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국 다수의 유소년 축구클럽에서 군위 연고 팀 창단 및 연고 이전을 적극 제안해 오고 있다. 당장 전입학 희망 학생만도 9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속히 재개교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전남도, 양식장 삼중고에 장비 지원 나서

    전남도, 양식장 삼중고에 장비 지원 나서

    고수온과 저수온으로 피해에 이어 전력 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지역 양식어가에 대해 전남도가 경영비 절감을 위한 장비 지원에 나선다. 먼저 히트펌프와 인버터 등 친환경, 고효율 장비를 양식장에 설치한다. 히트펌프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바닷물의 잔열을 전기의 힘으로 모아 양식장 수온을 조절하는 장치로 기존 기름보일러 대비 난방비를 최대 62% 절감할 수 있다. 인버터는 해수면 높이 변화에 따라 펌프 속도를 자동 조절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여 전기요금을 약 15%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친환경 에너지 장비 보급을 통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탄소 중립 실현에도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2022년 한국농어촌공사의 성과조사에 따르면 전남지역 육상양식장에 히트펌프와 인버터를 도입한 결과 연간 1만 1천여 톤의 온실가스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는 이밖에 해상 가두리양식장에 인양기인 다목적 크레인 지원과 친환경 인증부표, 양식어장 자동화시설 장비, 양식장 관리기 등의 지원에도 나섰다. 전남도 관계자는 “양식어업은 양식에 적합한 수온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산업”이라며 “국비 확보를 통해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장비를 보급, 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어촌의 탄소중립 실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2025 오산뜻한 오산천 걷기대회’, 2800명 참가 신청

    ‘2025 오산뜻한 오산천 걷기대회’, 2800명 참가 신청

    경기 오산시가 오는 6월 1일 오산천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5 오산뜻한 오산천 걷기대회’ 참여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 오산시체육회와 오산시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걷기대회는 당초 2천 명 규모로 준비했는데, 2천800명 이상의 시민이 몰렸다. 당일 참가자들은 오전 8시부터 접수와 준비운동을 마친 뒤, 9시부터 본격적으로 오산천 4km 구간을 걷게 된다. 반환점에서는 생수와 기념품, 행운권이 제공되며, 행사 후에는 문화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오산시는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오산천이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함께 걷고 소통하는 지역 공동체의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가족, 이웃, 친구들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건강과 여가, 공동체의 가치를 나누는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천은 시민들의 삶과 가장 가까이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많은 분이 자연을 느끼고, 서로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최병준 경북도의회 부의장, 도민체전 현장방문

    최병준 경북도의회 부의장, 도민체전 현장방문

    경북도의회 최병준 부의장은 지난 11일 김천시에서 개최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대회장을 방문해, 참가 선수단과 대회 운영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도민 모두 하나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라는 도민체육대회의 의미를 되새기고, 최근 경북 지역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이날 일정에는 문화환경위원회 소속 정경민 부위원장과 김천 지역 조용진·박선하 의원도 동행해 대회 종합상황실을 찾아 운영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당부했다. 이어 육상 경기장과 태권도 경기장을 차례로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경기가 끝난 후에는 시상에 참여해 참가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최 부의장은 “도민체육대회는 체육을 통한 건강 증진을 넘어, 경북도민 모두 하나 되어 희망과 용기를 나누는 소중한 자리”라며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도민 여러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도민체육대회를 계기로 우리 모두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힘을 모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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