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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권주자 5당후보의 신상명세

    김영삼 김대중 정주영 이종찬 박찬종 (민자) (민주) (국민) (새한국) (신정) 생년 1927년 1925년 1915년 1936년 1939년 월일 12월20일 1월6일 11월25일 4월29일 4월19일 본적 경남 거제군 전남 신안 강원 통천군 서울 종로 경남 김해 장목면 외포 군 하의면 송전면 아산 구 통인동 군 주촌면 리 1371 후광리 리 210 128(중 선지리 1 국 상해태 93 셍) 현주소 서울 동작구 서울 마포 서울 종로구 서울 종로 서울 서초 상도동 7의 구 동교동 청운동 55 구 신교동 구 방배동 6 178의 의 13 6의 22 12의 2 1 체격 168.5㎝ 171㎝ 175㎝ 168㎝ 172㎝ 64㎏ 75㎏ 77㎏ 68㎏ 66㎏ 혈액형 AB형 A형 O형 O형 B형 학력 장목소학교· 목포북국교 송전소학교 창신국교· 토성국교· 통영중·경남 ·목포공립 경기중고교 경남중·경 중고·서울대 상업학교· ·육사16 기고·서울 문리대 철학 경희대대학 기·서울대 대 경영대학 과 원·러시아 행정대학원 원 외교대학원 병역 학도의용대 해상방위대 · 육군소령예 해군해병대 편 대위 부모 부 김홍조 부 김운식 부 정봉식 부 이규학 부 박석동 (82) (작고) (작고) (작고) (작고) 모 박부연 모 장수금 모 한성실 모 조이진 모 정현수 (작고) (작고) (작고) (95) (78) 배우자 손명순 이희호 변중석 윤장순 정기호 (63) (69) (71) (55) (53) 자녀 장녀 혜영 장남 홍일 장남 몽필 장남 철우 장녀 은혜 (40) (44) (사망) (31) (28) 차녀 혜경 차남 홍업 차남 몽구 장녀 지원 차녀 주혜 (38) (42) (54) (29) (26) 장남 은철 삼남 홍걸 삼남 몽근 차녀 수진 장남 원곤 (36) (28) (50) (25) (24) 차남 현철 장녀 경희 (34) (48) 삼녀 혜숙 사남 몽우 (31) (사망) 오남 몽헌(44) 육남 몽준 (41) 칠남 몽윤 (37) 팔남 몽일 (33) 당심벌 곰돌이 토끼와 호랑이 말 종 거북이 승용차 뉴그랜저 포텐샤 쏘나타 임페리얼 프린스 취미 서예 꽃가꾸기· 독서 신문스크랩 독서 독서·국 악감상 운동 조깅·등 맨손체조 수영·골프 등산 태권도 초 산·수영 등 모두다 단 담배 72년부터 83년부터 금연 약간 80년부터 금연 금연 금연 주량 포도주 1 맥주 1병 종류불문 소주 1병 소주 1병 ∼2잔 약간씩 기호 칼국수·생 설렁탕·비 된장찌개 누룽지 설렁탕·칼 음식 선회 빔밥 국수 주요 ·9선의원 ·6선의원 ·전국경제 ·4선의원 ·5선의원 경력 제1야당원 ·민중당· 인연합회장 ·주영대사 ·한국공인 내총무5선 민주당대변·대한체육 관참사관 회계사회 ·민족협공 인 회장 ·주청기조 장 동의장 ·신민당대 ·현대그룹 실장 ·사법·행 ·신민당· 변인 명예회장 ·민정당총 정고시,공 통일민주당 ·평민당총 무·총장 인회계사합 총재 재 ·정무1장 격 ·민자당대 ·신민당총 관 표·총재 재 ·13대대 ·민주당대 통령후보 표 ·7,13 데 대통령 후보 저서 ·40대기 ·행동하는 ·시련은 ·개혁과 ·부끄러운 수론 양심으로 있어도 실 온건주의 이야기 ·나와 내 ·세계경제 패는 없다 ·민주여, ·광주에서 조국의 진 8강으로 자유주의여 양키까지 실 가는 길 ·오늘을 ·색시얻어 ·민주화 ·민족의 살며,내일 줄께 서울가 국의 길 새벽을 바 을 생각하 지마 라보며 등 며 대표적 다시뛰는 이번에는 경제대통령 새시대 새 세대교체 구호한국인 바꿔보자 정치 새 앞장서는 인물 김영삼 상징색 군청색 연두색 녹색 · 빨간색 종교 기독교 천주교 무 기독교 천주교 (장로) 존경하 는인물 김구 김구 부모님 김구 김구 간디 벤구리온 간디 링컨 좌우명 대도무문 행동하는 근면 일신우일 진실 양심 검소 신 친애 애창곡 선구자 이정표 가는 세월 선구자 해변의 여 목포의 인 눈물
  • 군수사비리 5명 구속/폐장비 불하 수뢰/배 사령관은 보직해임 방침

    육군은 군수사령부의 폐장비불하사건과 관련,사령관 배일성중장(52·육사18기)을 보직해임할 방침이다. 배군수사령관의 보직해임은 배중장이 군수사령부예하 전·현직 중앙수집근무대장인 신치동중령(46)·김영이중령(45)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지휘및 물의야기 책임을 물어 이루어지는 조치이다. 김진영육군참모총장과 서완수기무사령관(육군중장·육사19기)은 19일 하오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이 사건을 최세창국방부장관에게 각각 보고,이같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김총장은 ▲군수사령부 폐장비불하사건은 배사령관이 지난해 6월 취임이후 사령부의 고질적 부조리를 척결키위해 헌병하사관을 직위해제,야전으로 전출시킨데서부터 비롯됐으며 ▲부산의 무허가 고철업체인 「대흥」의 김모씨(도주중)와 신·김중령 사이 커미션 거래 갈등때문에 제보됐으며 ▲배사령관은 이제까지 알려진 것처럼 뇌물을 받은 사실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고했다. 이에따라 육군특별조사단(단장·이상도법무감·육군준장)은 이날 신·김중령과 불법거래를 눈감아준 군수사령부 헌병대장 박호길대령(50)및 출납장교 박균삼소령과 헌병대 황판근상사등 5명을 일반형법및 군형법에 따라 뇌물수수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또 서사령관은 기무사 부산지구 파견대장 김대균대령에 대한 조사결과 사건을 눈감아준 혐의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직무유기를 들어 일단 보직해임할 방침이라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전환기 군기강 확립/「군수사 뇌물」 등 엄벌”/최 국방

    최세창 국방장관은 17일 군수사령부 뇌물수수사건등 최근 잇따르고 있는 군관련사건은 전환기에 즈음해 장병들의 정신상태가 이완되었기 때문이라고 지적,더 늦기전에 군기강을 바로 잡으라고 지시했다. 최장관은 이날 상오 국방부 과장급이상 국실장,합참 부장급이상 간부,국방부 직할부대장및 직할기관장,각군 참모부장급등이 참석한 월간회의에서 훈시를 통해 『최근 군위상을 실추시키는 군관련 사건들이 연일 언론에 보도됨으로써 군의 자긍심과 명예를 크게 훼손시키고 있어 매우 유감스럽다』고 전제,이같이 지시했다. 최장관은 이어 『이번 각사건들은 조사가 끝나는대로 사실여부에 따라 관련자들을 엄중조치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뒤 『군기강을 바로잡기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계급과 직위가 높은 상급자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부대를 관리하고 동시에 부하감독을 철저히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육군은 최장관의 이같은 지시에 따라 알자회 파문을 조기수습키위해 최승우인사참모부장(육군소장)이 직접 나서 육사34기∼43기 동기회 대표들을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군사조직 「만나회」도 있다”/민주 강창성의원 주장

    민주당의 강창성의원(전보안사령관)은 16일 최근 논란이 되고있는 육군내 사조직인 「알자회」파문과 관련,『육사 34∼43기내의 사조직인 알자회말고도 육사22기(소장급)에서 33∼34기(중령급)출신들로 구성된 「만나회」라는 사조직이 군내부에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강의원은 이날 『군내 대표적인 사조직이었던 「하나회」는 최근들어 표면적으로는 완전히 해산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일부 육사출신들이 「하나회」조직의 명맥을 잇기위해 「만나회」를 비밀리에 조직,운영해왔다』면서 『「만나회」회원의 명단 일부를 갖고있다』고 말했다. 강의원은 『「만나회」는 공식적으로는 「하나회」의 마지막 기수에 해당하는 육사22기부터 34기까지 기별로 10∼12명씩 구성돼 있다』고 주장했다. ◎국방부선 부인 이에 대해 윤창로 국방부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육군의 사조직 확인과정에서 「만나회」라는 조직명칭은 발견된 바 없으며 그와 유사한 형태의 어떤 사조직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 육사40기,알자회 제명

    육군내 「알자회」물의와 관련,육군수뇌부의 수습노력에도 불구하고 육사 37·40기가 지난 15일 육사에서 기수별 총회를 갖고 이중 40기(대위급)가 표결로 알자회 회원을 동기회에서 제명했다.
  • “친목 차원”·“하나회 후신” 논란

    ◎15년간 명맥… 기무사서 2차례 적발 해산령/“정관없고 파워행사도 소문뿐” 국방부 해명 최근 육군내부에서 빚어진 소위 「알자회」 물의는 군내부 민주화 과정중 「찻잔 속의 태풍」으로 비유될 수 있다. 사회 일부에서는 「알자회」가 5공 당시 막강한 파워를 행사했던 육사출신 엘리트모임인 사조직 「하나회」의 후신이 아니냐는 시각도 있지만 이는 다소 침소봉대된 것이라는게 군수뇌부의 판단이다. 즉 우선 「알자회」를 조직으로 볼 수 없다는 점이다.여느 조직은 기본적으로 그 모임을 대표하는 회장과 임원·정관·각 기별대표 등을 두게 마련이다. 그러나 「알자회」는 그런게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조직책은 물론이거니와 정기적으로 갹출하는 회비도 없다는 것이다. 아울러 이 모임이 대위∼중령급으로 영향력을 갖기엔 약한데다 군내부에서 집단적인 파워를 행사한 흔적도 없으며 이들을 돌봐준 배후인물도 없다는게 조사된 전부라는 설명이다. 「알자회」라는 모임이 처음 거론된 것은 76년 당시 3학년이던 육사34기 생도에 의해서였다.이를 제안한 생도(전역후 83년 소위 「유신사무관」으로 군을 떠났음)가 가까운 동기생에게 『군대는 너무 명예와 규정만 찾으니 삭막하다.인간적으로 속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친구관계가 필요하다』고 말한데서 비롯됐다는 것이다. 이번 「알자회」문제를 조사한 육군 최승우인사참모부장(육군소장)과 기무사관계자는 이 부분에 대해 『38기와 39기에만 우연히 호남출신이 없을 뿐 34기에서 43기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으로 지방출신들이 고르게 분포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름은 77년5월 소요산 등산 때에야 「서로 알고 지내자」는 뜻으로 「알자회」로 정해졌고 후배들한테도 최초 제안자의 말대로 「인간적인 관계정립」차원에서 모임이 이어지게 됐다는 것. 그러나 숫자가 늘어나자 85년말 기무사가 이를 포착,86년1월 조사를 했다.그 결과 사조직이라고 볼 수 없다는 판단이 섰으나 모임의 명칭부여와 선후배연결이라는 두가지 점을 문제삼아 엄중경고를 하고 해체를 지시했다. 기무사는 올 9월 이들을 다시 관찰한 결과 개인적 친분을 들어 상관에게 보직추천을 하는 사례가 발생,서약서를 받고 다시 해체 경고를 내렸다. 이 과정에서 「알자회」비회원인 동기생들중 일부가 『보직 잘받아 잘나가고 똑똑한 알짜배기들이 「알자회」라는 사조직을 만들어 군내부에서 파워를 행사한다』고 불평,모 언론사에 제보해 여론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육군 고위 관계자는 이번 「알자회」물의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뒤 ▲「알자회」를 엄밀한 의미의 사조직으로 볼 수 없으며 ▲비회원들로부터 지적을 받은 「알자회」회원중 선호보직으로 알려진 육사훈육관·육군대학교관·경호실·수방사 등에 근무하는 8명의 중령을 보직 해임,야전으로 보냈으며 ▲나머지 1백10여명의 회원들은 「알자회」해체와 함께 화합차원에서 문제삼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무튼 군당국의 해명이 설득력을 지닌다 하더라도 육군내부문제가 사회문제화된데 대한 책임은 어떤 형태로든 군 스스로가 져야할 것이다.
  • 수뢰혐의 군수사령관 수사/폐장비불하

    ◎예하부대장 “2천6백만원 상납”/육군,“비위드러나면 전역 등 조치” 육군은 13일 군수사령부(사령관 배일성중장·육사18기)산하 중앙수집근무부대·관할 헌병대 간부등이 민간고철업자들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고 군용 폐장비는 물론 일부 사용가능한 장비들까지 완전해체하지 않고 불법유출한 사건을 법무감 이상도준장을 단장으로하는 12명의 조사단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육군의 고위관계자는 이날 육군범죄수사단의 수사결과 배사령관은 지난해 6월부터 7월까지 당시 군수사령부 예하 중앙수집근무부대장 신치동중령(46)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모두 2천6백만원을 상납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그러나 당사자인 배사령관이 이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어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육군이 현재 수사를 하고있는 관련자는 배사령관을 비롯,기무사 부산지구 파견대장 김대균대령,신중령,현 중앙수집부대장 김영이중령(45)등이다. 이 관계자는 이 사건과 관련,『참모총장의 부조리 척결의지에 따라 철저한 수사를 펴 관련자들의 비위사실이 드러나면 군법회의에 넘기고 전역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 육군 사조직 알자회 적발

    육군은 군내부에 육사출신 장교들로 구성된 「알자회」라는 사조직을 적발,이 모임을 해산시키고 주동자들을 인사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육군의 한 고위관계자는 13일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최근 군수사기관에 의해 적발된 「알자회」는 83년 육사34기생(중령급·당시 대위시절)들이 중심이 돼 결성됐으며 현재 육사44기생(대위급)까지 망라,1백2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어 이를 즉각 해체시켰다』고 말했다.
  • 육사수석합격 김형주군

    육군사관학교는 11일 93학년도 사관생도(제53기)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 전체수석은 이과계열에 지원,3백50점 만점에 3백2점을 얻은 김형주군(19·인천 부평고졸·사진)이,문과계열은 2백83점을 얻은 김인수군(18·수원 창현고3)이 차지했다. ◆DB편집자주:명단생략
  • 새 교육과정 인성지도에 역점/개편실무 함수곤 장학관

    ◎개정과정 공개… 공청회 등 20여회/학교우등생의 사회열등생화 없게 최선/인력 아닌 인격체 양성에 주안점 『제6차 교육과정 개정안은 모든 절차가 공개적이고 민주적으로 마련됐다는 점에서 세계적으로 전대미문의 획기적인 일입니다』 교육부가 29일 확정,고시한 제6차 교육과정 개정작업을 지난 90년10월이후 일선에서 도맡아온 교육부 장학편수실 교육과정담당 함수곤 장학관(52·3급상당)은 이번 교육과정개정안 마련이 공개적이었다는 점을 먼저 강조했다. 『외국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교육과정 개정작업은 각 교과목 관련 학회나 교사등 관계자들의 이해관계가 직결되다보니 예외없이 교육당국의 전임하에 밀실작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55년8월1일 교육사상 처음으로 우리손으로 교육과정을 마련한이래 지난 5차 교육과정 개정에 이르기까지 모두 교육부 장학편수관들이 중심이 되어 비공개로 확정해왔고 이같은 실정은 외국도 마찬가지다. 『지금까지 교육부 단독으로 교육과정을 마련하다 보니 학교교육 내용이 인성교육이라는 교육본래의 본질보다는 사회에서 필요로하는 지식과 소양을 갖춘 인력교육에 치중해온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번 제6차 교육과정의 경우 기본계획수립단계에서부터 교수,일선 교사,언론계등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위해 그간 모두 20여회의 공청회와 토론회를 거치는 가운데 총 2만여명의 전문가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다른 특징은 인성교육으로 도덕성교육과 인력교육으로써 창의성을 조화롭게 강화했다는 점입니다』 그간 학교 교육이 일정 수준의 지식을 갖춘 인력의 대량 배출이라는 사회의 요구에 매달려 인성교육을 소홀히 해왔던 점이 크게 보완됐다고 강조했다. 『전 교과에 걸쳐 교육 내용도 실생활위주의 소재로 바꿈으로써 학습자의 창의성 개발에 역점을 두었고 학교교육이 생활문화와 유리되지 않게함으로써 학교의 우등생이 사회의 열등생이 된다는 잘못된 학교교육풍토를 바로 잡도록했습니다』 이같은 교육과정 개정방향은 그간 우리사회가 획일적인 인간양성에 주안점을 두었던 「단일 인격 대량 배출」이었다면 앞으로의 학교교육은 학습자의 적성,개인적 능력,소양등이 충분히 학교교육과정에서 함양될 수 있도록 교과내용을 다양화함으로써 「다양 인력의 소량 배출」로 요약할 수 있다는 얘기다. 함 장학관은 학교교육 내용이 사회의 발전방향에 앞서가지 못하고 사회가 변모된후에 그에따라 교육과정이 마련된다는 지적에 대해 『교육의 본질은 어떤 시대나 상황에서도 요구되는 인격체로서의 인간양성이지 결코 사회에서 시대마다 요구하는 인력을 양성하는 수단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주사범학교(59년)와 일본 동경대학(85년)과 대학원과정(88년)을 마치고 일선 교사를 거쳐 지난 78년 교육부에 장학사로 자리를 옮겨 제4차 교육과정부터 손대기 시작 지금까지 교육과정연구에만 전념해왔다는 함장학관은 여느 교육과정보다 6차 교육과정 개정안 마련은 힘들었고 보람도 컸다고 말을 맺는다.
  • 시한부 종말론/학계서 「해부」나섰다

    ◎한림대·「국경연」 등 원로성직자초청 세미나/“몰가치사회의 한국적인 병리현상” 인식/범국민적 범종교적 지혜수렴위한 잇단 모임 계획 종말은 과연 이달 28일에 맞춰 다가오는 것인가.시한부 종말론자들이 주장하는 「그날」이 점점 다가오면서 휴거를 믿건 안믿건 사회적으로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특히 이 문제는 단순히 기독교 차원에서의 문제가 아니라 오늘날 한국사회의 몰가치·무질서에서 초래된 사회문제라는 인식이 높다. 이러한 시점에서 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원장 김원용)이 시한부 종말론자들에 의해 마지막날로 지목되고 있는 28일을 택해 「성직자들이 보는 오늘의 한국사회」라는 주제로 한국 4대종교의 원로성직자들을 초청한다.이른바 「한국병」이니 「총체적 위기」등으로 진단되고 있는 우리사회의 병리현상에 바람직한 치유책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개신교쪽의 강원용목사(크리스챤 아카데미원장),유교측의 김경수성균관장,불교측의 송서암스님(조계종 원로회의장),가톨릭측의 정의채신부(서강대 생명문화연구소장)가참석한다.고범서교수(한림대) 사회로 진행되는 이 좌담회에서는 ▲한국의 총체적 위기상황에 대한 종교적 시각에서의 원인 ▲기독교 종말론의 본질및 시한부 종말론 출현의 원인등을 거론키로 했다.이밖에 ▲정신적 빈곤과 도덕적 타락극복을 위한 종교의 역할 ▲내세도피적인 우리종교의 취약점 ▲종교의 윤리적 기능제고를 위한 제2종교개혁의 필요성등도 규명케 된다. 이러한 맥락의 모임을 국가경영전략연구원(이사장 강경식)에서도 마련,27일 신라호텔에서 「20 00년대를 바라보는 새로운 한국적 도덕과 가치체계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종교지도자 심포지엄을 연다.민주화와 개방화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새로운 가치관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도덕성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이흠교수(서울대)의 사회로 정진경목사(신촌교회 원로목사) 전관응스님(직지사 조실) 이병주전성균관이사장 김수환추기경이 주제발표를 하는 가운데 손봉호(서울대)정병조(동국대)최근덕(성균관대)최시중씨(언론인)등이 토론에 참가한다. 한편 지난 23·24일 양일간 이리원광대에서 개최된 한국철학회 주최 제5회 한국철학자연합대회에서도 종말론과 사회정의 문제가 심도있게 논의됐다.「현대의 윤리적 상황과 철학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9개의 분과로 나뉘어 발표및 토론이 이루어진 이 대회에서 종말론은 제2분과에서 다뤄졌다. 이 발표에서 이상익교수(전육사)는 『종말론은 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새세계의 도래에 촛점이 맞춰져 있는만큼 인간본질의 계발과 인간 스스로의 노력으로 극복해야 할것』이라고 주역의 관점에서 종말론을 조망했다. 한편 「기독교사상」「현대종교」「바이블뉴스」등 개신교계통 잡지10월호를 비롯 타종교잡지들도 종말론을 특집으로 꾸미고 심도있게 비판했다.불교전문잡지인 「대중불교」는 「시한부 종말론 해석의 오류와 병리현상」을 특집으로 게재했다.또 원불교잡지인 「원광」도 「휴거설과 원불교 미래관」을 특집으로해 휴거론자인 다미선교회측의 입장과 그 반대입장,원불교측의 입장등을 다루는등 종말론에 관심을 보였다.
  • 마사회장 성용욱씨 내정

    정부는 17일 제24대 한국마사회 회장에 성용욱 전안기부제1차장(사진)을 내정했다. 유승국회장은 마사회 경마부정사건에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성회장 약력 ▲경남산청출신·56세▲육사15기(대령예편)▲감사원 사무총장▲국세청장▲민자당 정책평가위원▲안기부제1차장
  • 교원지위향상 심의회/이영덕위원장 포부

    ◎“교원권익 보호입법 적극 지원”/엄정중립속 40만 교육자 실익보장/천직의식 가져야만 사회서도 존경/교육예산 GNP의 5%까지 끌어 올려야 지난 2일 중앙과 15개 시·도 교원지위향상심의회의 구성이 완료됨으로써 교원의 권익보호와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완전히 갖춰지게 됐다.교원은 공무원신분이라는 특수성때문에 보수나 업무와 관련,교육부나 교육청등과 의견대립이 빚어졌을 때 중재기구가 없어 속수무책이었었던 점에 비추어 심의회에 대한 교육계의 기대는 어느때보다 높다.중앙교원지위향상심의회 초대 위원장인 이영덕명지대총장(66)을 만나 앞으로의 교원지위향상심의회의 운영방향과 교육계의 문제점,원로교원으로서 후배교원들에 대한 충고등을 들어본다. 『교원지위향상심의회는 우리 교육사상 최초로 지난해 5월 제정,공포된 교원지위향상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설치된 교원지위에 관련문제를 다루는 최고의 중재기구입니다』 이위원장은 이법에 따라 전국 초·중·고교와 대학에 종사하는 40만교원을 대표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교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키기위해 교육부를 상대로 노사협상성격의 교섭을 할 수 있고 심의회는 양측이 구체적인 안건에 타협점을 찾지 못했을 경우 중재안을 마련,제시해주게 될 것이라고 그 역할을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7월에는 이 법에 따라 처음 정기교섭을 가졌으며 당초 예상대로 많은 부분에서 견해차를 보였고 타협점을 도출해내느라 4차례의 마라톤 협상이 진행되는등 우여곡절을 겪어 심의회의 구성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었다. 심의회는 중앙에 설치된 중앙심의회와 각 시·도 교육청별로 개설된 지방 심의회로 나누진다.중앙심의회는 교육부와 교총의 양측 합의에 따라 위원장 1인,장관추천 3인,교총총회장 추천 3인등 7인으로 구성되며 지방 심의회는 교육감과 교련이 함께 추천하는 위원장 1인과 양측에서 각각 추천하는 위원 2명등 모두 5인으로 운영토록 돼있다. ○중립 중재안 제시 『심의회는 교섭결과에 불만이 있는 어느 한쪽이 요청을 해올 때 30일이내에 안건을 심의,의결하도록 되어 있고 심의결과는 교섭당사자에게 곧바로 통보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위원장은 심의요청을 질질 끌어 그 시행시기를 늦춤으로써 혹시라도 교원들이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는 경우를 아예 봉쇄했다고 심의회운영의 효율성을 설명했다. 전국 교원지위향상 심의회의 최고 기구인 중앙 심의회의 운영방향과 관련,이위원장은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료분쟁조정위원회,중앙노동위원회등처럼 중재안을 마련하는데 무엇보다도 불편부당한 엄정중립을 대원칙으로 삼되 교원들에대한 경제적,사회적 보답이 최대한 보장되도록 심의회를 이끌어 보겠다』고 밝혔다. 『교원지위 향상의 두 과제로 교원의 보수체계와 교원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꼽을 수 있습니다.교육의 출발점은 학생과 함께 교육의 주체가 되는 교원에 대한 사회일반의 신뢰와 존경심입니다』 ○자신들의 책임도 이위원장은 교원의 지위향상 없이는 교육이 「멋있는 인간」을 키우는게 아니라 입신출세의 방편으로 여겨지는 교육현장의 뒤틀림을 바로 펼 수 없다고 강조한다. 『국부의 차이는 있기는 하지만 일본의 경우 국민학교 교사의 보수 수준은 대학 교수와 비슷합니다.교원들에게 충분하지는 못하지만 사회에서 중상층의 생활을 할 수 있을만큼의 생활여건을 보장해주어야 됩니다.문제해결의 주체는 물론 정부당국이지요』 예산부족등 우리 교육여건이 어렵다는 주장에 대해서 이위원장은 현재 국민총생산액중 3.6%수준인 교육비예산을 5%까지 끌어올려야 한다고 단호하게 잘라 말했다. 한나라의 교육이 제자리를 지키지못할 때 나라발전을 기대할 수 없고 더구나 우리같이 자원이 가뜩이나 부족한 형편에서 교육투자만큼 확실한 효과가 보장되는 알찬 투자도 다른데서 찾아보기 어렵다는게 그의 견해이다. 『일선 학교의 교원들은 그간 영재배출이라는 국가발전의 원동력을 창출해왔으면서도 국력상승이나 다른 분야 종사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상을 제대로 받아 오지 못한게 사실입니다.지난 5월 교원지위향상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된 법정신도 바로 이점에서 출발했다고 봅니다』 그의 이같은 우리 교육에 대한 진단과 처방이 그간 교원의 권익보호의 보루역할을 할 기구인 교원지위향상심의회 위원장 인선에 관심을 보여온 교육계가 이위원장 위촉을 환영하고 있는 중요한 이유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교원들의 사회적 예우문제는 결국 교총등이 요구하고 있는 교원권익보호를 위한 입법을 통해 구현될 수 있을 것이고 심의회도 이를 적극 지원 할 것입니다.그러나 흔히 교원들이 사회적으로 푸대접받고 있는게 사실이라면 그 상당한 책임이 교원들 자신에게도 있다고 봅니다』 47년간을 일선 교육현장을 지켜온 사표로서 이위원장의 눈에는 요즘은 교직에 대한 천직의식이 조금은 희석돼 보인다는 것이다. 『교사는 다음 세대의 창조자입니다.일선 교사가 가르치는 학생들의 어려운 점을 찾아내 상담해주고 효율적인 학습동기를 유발하는 학습방법을 고안해내는등 교사로서 직분을 실천한다면 사회적 존경을 받게 될 것입니다.또 교사 스스로도 천직의식을 바탕으로 교육에 혼신을 다 바친다면 뿌듯한 자긍심에 사회의 눈길따위에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40만 교원들은 진정 교사로서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지 뒤돌아 보아야 합니다』 이위원장은 우리 교육사에 굵직굵직한 이정표를 세워온 원로답게 후배들앞에 대선배로서 부족했던 점을 시인하고 한편으로 따끔한 충고도 서슴지 않았다. ○“교사는 창조자다” 평남 강서가 교향인 이위원장이 교육계에 첫발을 내디딘 것은 조국광복을 두어달 남겨논 45년 5월 평양고보를 졸업하고 고향의 수산국민학교에서 교편을 잡으면서이다.그러나 곧바로 고향땅에 공산정권이 들어서자 단신 월남을 결행,그해 9월 우여곡절끝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교육학을 공부하고 유학생활을 거쳐 59년부터 서울대 사대 교수로 교원생활을 이어나갔다.평생을 가르치고 배우는 현장을 지켜온 셈이다. 지난 84년 역사적인 남북적십자회담 한국측 수석대표를 비롯 국토개발원 자문위원(78년),한국교육회장(80년),대한적십자사 부총재(84년),한국방송개발원 이사장(89년)등 이나라의 역사적 마디마디마다 그 자리를 지켜왔지만 초대 한국교육개발원장만큼 보람을 느꼈던 자리도 없었다고 술회,후세교육에대한 정열을 엿볼 수 있게 했다. 『그러나 이제는 초대 교육개발원장이었다는 것보다초대 교원지위향상심의회 위원장이었다는데 더 보람을 느낄 것같습니다』 지난 2월 명지대학교 초대 직선총장에 선출된 이위원장은 『평소 후배 교원들을 위해 뭔가 해야할 일이 있다고 생각해왔던차에 중앙심의회위원장으로서 후배 교원들의 지위향상을 위해 미력이나마 도움을 될 수 있게되어 기쁘다』고 말을 맺었다.
  • 대통령 경호실 차장/장호경씨에 임명장

    노태우대통령은 13일 대통령경호실 차장에 임명된 장호경씨(예비역 육군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약력 ▲경남진주출신 ▲49세 ▲육사20기 ▲국군보안사령부 제1차장 ▲국군기무사령부 참모장
  • 오늘 중립내각 첫 각의/어제/안기부장·4부처장관 경질

    ◎안기부장 이현우/내무장관 백광현/법무장관 이정우/공보처장관 유혁인/정무1장관 김동익/경호실장 최석립 노태우대통령은 9일 국가안전기획부장에 이현우대통령경호실장,내무부장관에 백광현전법무연수원장,법무부장관에 이정우전대법원판사겸 법원행정처장,공보처장관에 유혁인국제교류재단이사장,정무제1장관에 김동익중앙일보고문을 임명하는등 개각을 단행,중립선거관리내각을 출범시켰다. 노대통령은 또 대통령경호실장에 최석립경호실차장을 승진,발령하고 경호실차장에는 장호경전기무사참모장(육사 20기·예비역소장)을 내정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하오 신임각료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유임된 나머지 각료들의 사표를 모두 반려했다. 김학준청와대대변인은 개각발표를 통해 『노대통령은 새내각이 이름과 실제가 똑같은 중립내각이 되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아래 정치적 색채가 없는 인사를 기용하기 위해 무척 고심했다』면서 『따라서 특히 4개부처장관의 경우 언론,재야법조계,학계에서 신망이 높은 참신한 인사를 찾았다』고 밝혔다.김대변인은 또 이경호실장이 안기부장에 임명된 것과 관련,『이신임안기부장이 노대통령의 9·18결단의 참뜻을 잘알고 실천할 수 있는데다 국군정보사령관을 지내는등 전문지식을 갖추었고 경호실장과 안기부장의 업무가 맥을 같이 한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안기부장 약력 ▲대전출신·54세 ▲육사17기(예비역 중장) ▲육사생도대장 ▲사단장 ▲정보사령관 ▲육본인사참모부장 ▲대통령 경호실장 ◇최경호실장 약력 ▲경남 고성출신·52세 ▲육사 19기(예비역 소장) ▲수경사헌병대장 ▲육군범죄수사단장 ▲국방부조사대장 ▲헌병감 ▲경호실차장
  • 유학성/국방(14대 국회상위장 프로필)

    ◎5공 주도했던 전형적인 무인 4성장군을 지난 전형적인 무골스타일의 3선의원. 6척거구에 부리부리한 눈매를 가진 호상으로 강인한 인상을 주나 소탈한 면모도 있다는 평. 정훈장교1기출신으로 국방부 군수차관보시절 12·12사건에 가담했고 지난 80년 예편후 초대 안기부장을 역임. ▲경북 예천(65) ▲육사정훈1기 ▲군사령관 ▲안기부장 ▲반공연맹이사장
  • 서정화/건설(14대 국회상위장 프로필)

    ◎빠른 정황판단·협상력 정평 지난 80년 창당멤버로 민정당에 발을 들여놓은 뒤 총무부장·조직국장 등을 거친 당료출신의 3선의원. 육사 졸업뒤 군시절 정보통으로 잔뼈가 굵은 탓인지 상황판단이 빠르고 정치적 적응력이 뛰어나다는 평. 13대국회에서 민자당수석원내부총무를 맡아 수준급의 대야협상력을 보여줘 당지도부로부터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후문. ▲인천(51) ▲육사19기 ▲민자당 정책위부의장
  • 이종근/윤리(14대 국회상위장 프로필)

    ◎6대 국회 진출한 “대쪽 선비” 육사8기의 5·16주체세력 중 한사람으로 선비형의 6선의원. 6대때 전국구로 원내에 진출한 이후 국회 농수산위원장(7대)교체위원장(10대)등을 역임했으나 국민당후보로 출마한 11대총선에서 낙선한 뒤 충주근교에서 농사를 짓기도 했다.구공화당시절부터 당지도부에 곧잘 바른 말을 하는 등 꼿꼿하고 청렴한 성품으로 윤리특위 위원장에 적격이라는 평. ▲충북 충주(69) ▲육사8기 ▲신민주공화당부총재
  • 한­미 연합해병사 창설/12월1일… 연합사령부 산하에

    ◎지상군사령관 한국장성 임명 한미 양국은 2일 한미연합사령부(CFC)예하에 이미 구성돼있는 지상군·해군·공군 등 3개 구성군사령부 외에 연합해병사령부를 새로 창설하고 한미연합사령관이 겸직해왔던 지상구성군 사령관에 현연합사 부사령관 김동진육군대장(54·육사17기)을 임명키로 합의했다. 한미 양국은 이날 상오 서울 용산 연합사 회의실에서 이필섭합참의장과 미합참의장을 대리한 로버트 리스카시 한미연합사령관이 공동주재한 제10차 한미군사위원회(MCM)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합의각서를 교환했다. 오는 12월1일자로 창설되는 한미연합해병사령관은 한국해병대 사령관인 임종린해병중장(53·해사16기)이 임명된다. 지상구성군 사령관에 한국군 장성이 임명되고,연합해병사령부가 창설됨에 따라 한국군의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날 양국간에 서명된 합의각서의 「연합해병사령부 창설」은 『평시 한국해병대사령관이 연합해병사령관을 담당하고,작전계획수립과 연습을 포함한 전쟁수행 목적에 한해 미태평양사령부가 증원 요원을제공하며 한국해병대사령부는 부사령관을 제공한다』고 돼 있어 전시 한국해병의 독자적인 작전은 아직 완전하지 못한 상태이다. 지상군구성군 사령관에 김동진CFC부사령관을 임명한 것은 한국군의 주도적 역할을 위한 단계적 조치의 일환으로 지난 90년 MCM의 합의에 따른 것이다. 이로써 CFC내에 구성될 4개 구성군사령부중 지상군·해군·해병대사령관은 한국군이,공군사령관은 미군장성이 맡게 됐다.
  • 44돌 국군의 날 기념/5백60명에 훈·포장

    제44회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경축연이 1일 하오 육군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경축연에는 노태우대통령등 3부 요인과 민자당 김영삼총재·민주당 김대중대표,각계대표,최세창국방부장관·이필섭합참의장등 현역및 예비역 장성,주한외교사절과 외국군 장성등이 참석했다. 이에앞서 노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이양호공군참모총장 김동진한미연합사부사령관 김연각제2군사령관 구창회제3군사령관 조남풍제1군사령관에게 통일장을,육군교육사령부등 7개부대에 부대표창을 수여했다. 또 공군 김호동대령등 5백60명에게 훈·포장및 대통령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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