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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포르투갈, MF활용 슈팅연습 집중 - 한국수비의 배후 노린다

    ‘배후를 뚫어라.’ 14일 한국과의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 16강 진출의 사활을 걸게 된 포르투갈이 2선 공격의 칼날을 갈고 있다.폴란드전 대승 이후 사기를 되찾은 포르투갈은 12일 이틀째 육사구장에서 가진 미니게임을 통해 막강한 공격형 미드필드진의 2선 침투에 의한 슈팅을 집중조련했다. 최전방 꼭지점에 파울레타를 배치하고 바로 뒤에 루이스 피구,후이 코스타,세르지우 콘세이상,주앙 핀투 등을 번갈아 배치해 월패스에 의한 배후 침투와 슈팅을 주로 연마했다. 피구 등 공격형 미드필더들이 동료에게 볼을 준 뒤 수비 뒤로 재빨리 돌아들어가 다시 패스를 받고 연이어 슈팅을 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는 수비라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풍부하고 막강한 공격형 미드필드진의 활용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미국과의 경기에 잠깐 출전했던 누누 고메스와 주전 골잡이 파울레타가 미드필더들의 도움을 받아 좌우 측면을 파고든 뒤 골문 가까운 엔드라인 부근에서 한발 뒤의 2선 공격수들에게 날카로운 땅볼 백패스를 보내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수중전 대비를 겸한 듯 12일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계속된 이같은 침투 훈련은 지난 두차례 경기에서 취약 부분으로 드러난 수비가 한국전 때는 상당히 보강될 것이라는 자신감에서 비롯됐다. 미국전에서 불안한 수비로 고전했던 포르투갈은 두번째 폴란드전에서 오른쪽 사이드백 베투를 프레샤우트로 교체했으나 여전히 불안감을 떨치지 못했다. 그러나 그동안 부상으로 벤치를 지키다 이날 훈련에 참가한 주전 아벨 샤비에르가 한국전에서는 중앙수비수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훈련이 끝난 뒤 기자들의 인터뷰에 응한 핀투와 후이 조르제는 “한국은 조직력과 스피드,체력이 강한 팀”이라고 말한 뒤 “어려운 경기가 되겠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월드컵/캠프24시/ 포르투갈 “美보다 한국 더 경계”

    ●폴란드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포르투갈의 대승을 일군 스트라이커 파울레타가 미국보다 오히려 한국이 더 경계해야 할 팀이라고 밝혔다. 11일 육사구장에서 훈련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파울레타는 “한국은 스피드와 공수에 있어 조직력도 좋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국과 미국의 전력을 비교해 달라는 질문에는 “한국은 스피드 넘치는 플레이로 볼 점유율도 높았던 만큼 미국보다 더 경계해야 할 팀”이라며 “최대한 집중하지 않으면 결코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파울레타는 가장 인상적인 한국 선수로는 안정환과 설기현을 꼽았다. ●한국과의 경기를 무승부로 이끈 미국팀이 D조 마지막 경기인 폴란드전을 앞두고 11일 오전 미사동축구장에서 1시간 남짓 회복 훈련을 했다.부상에 시달리던 주전들도 대부분 컨디션을 되찾아 폴란드전 출전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브루스 어리나 감독은 “백업 수비요원인 스티브 체룬돌로가 무릎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어리나 감독은 특히 “폴란드전에서 최소한 무승부로 승점 1을 따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 [월드컵 뷰] 월드컵 女風

    여자 대학에 근무하고 있으니 월드컵 기간을 차분하게 보낼 수 있으리라는 기대는 폴란드전이 열리면서 금방 오산이었음이 드러났다. 수강생들 중 3분의1이 넘는 학생들이 거리 응원에 참여했고, 캠퍼스를 오가는 학생들의 대화에서도 축구 얘기가 끊이지 않았기 때문이다.미국전 응원을 할 수 있도록 휴강을 해 달라고 부탁하는 학생도 한두 명이 아니었다. 폴란드전 관람을 위해 이틀 동안 수업에 빠졌다는 여대생의 인터뷰가 TV뉴스에 등장하더니 급기야는 TV 시청률에서도 여성 시청자의 비율이 더 높았다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다. 여성들은 스포츠에 무관심하다는 지금까지의 일반적 인식이 사실은 편견에 지나지 않았던 것일까? 축구를 비롯하여 중요한 현대 스포츠가 생겨났던 19세기 중반은 여성에 대한 억압이 정점에 달한 시기이기도 했다. 운동은 여성에게 해롭다거나 운동을 하면 여성성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사이비 의학이론이 과학의 이름으로 버젓이 행세했는가 하면,코르셋과 같은 불편한 의복들이 여성 신체를 학대했다. 여성의 수동성을 강요하는 온갖 이데올로기가 난무하는 가운데 스포츠는 대부분 남성의 것이며 남성성을 상징하는 것으로 인식되었다.올림픽 운동을 선도했던 쿠베르탱 남작조차 이런 일반적 분위기에서 별로 벗어나지 못한 인물이었다.그는 격렬한 운동이 여성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일 뿐 아니라 음란한 것이라고까지 보았다. 1896년의 1회 올림픽에 여성의 참여가 봉쇄당했으며, 1900년 올림픽에서도 여성 종목은 극소수에 불과했다.모든 스포츠의 기본이라는 육상에 여성 종목이 도입된 것도 1928년 올림픽이 처음이었다. 그러나 이후 여성의 스포츠 진출은 점진적이면서도 강력하게 진행되었다. 마라톤에 참여하는 여성이 늘어나는 한편 오랫동안 남성 스포츠로 여겨지던 권투와 럭비,축구 등에 참여하는 여성들의 수도 증가했다.지난 1999년 미국에서 열린 제 2회 여자 월드컵 대회는 축구 불모지인 미국을 열광시켜 여성 프로축구 리그의 출범에 결정적으로 기여하기도 했다. 우리 체육사에서도 여성이 남성보다 한 발 앞서 세계정상 수준에 다가가곤 한 전례가 있으나 일부 엘리트 체육을 제외하면 전반적인 여성의 스포츠 참여는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그런데 근자에 들어 우리 사회에서도 서서히 변화의 조짐이 엿보이고 있다.지금 우리 축구의 선전에 열광하는 여성 세대는 1990년대 우리 농구의 붐을 주도했던 ‘오빠부대’의 경험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이기도 하다. 이번 월드컵에서의 열기를 잘 승화시켜 지나친 다이어트로 자신의 몸을 학대하는 여성들 대신 스포츠 활동을 통해 강인하고 아름다운 신체를 키워 나가는 적극적인 여성들이 쏟아져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 정준영/ 동덕여대 교수
  • 정보문화의날 공로자 포상

    제15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이 정보통신부 주최로 1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1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기념식에는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와 양승택(梁承澤) 정통부장관을 비롯한 정보통신 관련인사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총리는 치사에서 “정부는 ‘e코리아 비전 2006계획’에 따라 2006년까지 국가정보화를 더욱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국민들이 정보화의 기본적인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올 상반기에 1000만명의 정보화 교육을 차질없이 매듭짓고 하반기부터 실생활에서 활용가능한 2단계 정보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국가정보화 촉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정보문화상 수상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송관호(宋官浩·50) 한국인터넷 정보센터 원장이 동탑산업훈장,김규수(金圭洙·59) 포스코경영연구소 e비즈니스 센터장과 이상훈(李尙勳·47) KT연구개발본부장이 산업포장을 각각 받았다. ●대통령 표창= 이재규(51·한국과학기술원 교수),육군교육사령부(사령관육군중장류해근),신광우(45·한국정보문화센터 정보격차해소사업단 단장),정상조(43·서울대 교수),송명원(42·한국전산원 국가정보화센터 부장) ●국무총리 표창= 이문호(57·전북대 교수),이재일(39·한국정보보호진흥원 평가인증사업단 팀장),정준현(44·선문대 교수),한세억(40·탐라대 교수),성환일(45·정보통신부 공무원),이건(44·LG전자 부장),이낙연(60·현대정보기술 상무) 강충식기자 chungsik@
  • 3대 공군가족… 최준영 이등병 화제

    3대에 걸친 공군 가족이 탄생했다. 1일 경남 진주 공군교육사령부에서 신병교육을 수료하는 최준영(崔俊英·20) 훈련병의 가족이 주인공이다. 할아버지 최윤창(崔允昌·76)옹은 1949년 6월 공군 병4기생으로 입대한 창설요원이다.최옹은 6·25전쟁이 터진 뒤 사천비행단을 만드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딛고 보급 임무 등을 완수,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아버지 상훈(相勳·50)씨는 지난 72년 부사관후보생 제62기로 임관, 10년 동안 광주기지 통신대대에서 무선 부사관으로 근무한 뒤 지금은 통신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최 훈련병은 전남대 컴퓨터공학과 2학년을 마치고 아버지의 권유로 공군에 입대,5주간 기본 군사훈련을 마치고 이병 계급장을 단다.최 훈련병은 31일 “할아버지와아버지가 보여준 ‘공군사랑’을 마음에 새겨 유능한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식을 전해들은 김대욱(金大郁) 공군참모총장은 공군의 산 증인인 최 옹에게 기념품과 함께 감사 편지를 보내고 “공군을 아끼는 대선배의 뜻을 이어받아 손자를 건강하게 돌보겠다.”고 다짐했다. 김경운기자
  • 교통안전공단이사장 김종희씨

    건설교통부는 30일 김종희(金鍾熙·55) 전 건설교통부 수송정책실장을 교통안전공단이사장에 새로 임명했다.신임김 이사장은 충북 청원이 고향인 육사 25기 출신으로 건교부 항공국장과 육상교통국장 등을 지냈다.
  • 캠프 24시/ 피구등 45명 어젯밤 입국

    한국의 1라운드 D조 마지막 상대인 포르투갈 대표팀이 한국에서 경기를 치르는 16개국 가운데 가장 늦은 30일 오후 9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회색 양복에 회색 넥타이로 복장을 통일한 선수들은 별도의 기자회견 없이 곧바로숙소인 서울 리츠칼튼호텔로 이동,여장을 풀었다. 이번 대회 우승후보 가운데 한팀으로 꼽히는 포르투갈선수단은 안토니우 올리베이라 감독을 선두로 지난해 지네딘 지단을 제치고 ‘FIFA 올해의 선수’로 뽑힌 루이스 피구(레알 마드리드),세계적인 명문클럽 AC밀란의 핵심 미드필더인 루이 코스타,천부적인 골잡이 누누 고메스(피오렌티나) 등 23명의 선수와 임원 등 모두 45명으로 짜여졌다. 이날 공항에는 열성팬들을 포함해,월드컵 인천·전주시민 서포터스 150여명이 나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환영했다.선수들은 탑승한 버스 안에서 이들에게 손을 흔들면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사진을 찍는 등 여유있는 표정이었다. 부상으로 부진했던 플레이메이커 피구는 매우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포르투갈 대표팀 관계자는 “한국과 프랑스의 평가전에서 한국이 보여준 기량에 매우 놀랐다.”며 ‘D조에서는 어느 나라가 16강에 진출할 것 같으냐.’는 질문에 “포르투갈과 한국이 16강전에 동반 진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말했다.“1차전 상대자인 미국팀에 대해서는 문제없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달 25일 중국대표팀과의 평가전 이후 마카오에서 마무리 훈련을 해온 포르투갈 대표팀은 서울 육사 운동장에 훈련캠프를 차린다. 안동환기자 sunstory@ ***'안정환 반지' 오늘 첫선 한국 스트라이커 안정환(페루자)의 골 세리머니 반지를본뜬 액세서리 상품이 선을 보인다.2002 한·일월드컵 액세서리 상품권자인 ㈜유미무역(대표 이태영)은 스코틀랜드전에서 결혼반지에 키스하는 독특한 골 세리머니로 눈길을 끈 안정환을 소재로 반지와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를 제작,31일부터 시판한다. ***브라질 코치 터키팀 엿보다 발각 본선 C조 첫 경기를 갖는 브라질과 터키 사이에 ‘스파이’ 공방전이 펼쳐지고 있다.29일 터키의 기자가 브라질의훈련모습을 비디오 테이프에 담아간 것을 두고 논쟁을 벌인데 이어 30일에는 브라질의 지우손 누네스 코치가 터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다가 발각된 것. 누네스 코치는 신분 확인을 요구하는 터키팀 관계자에게‘기자’라고 속였지만 터키의 칸 코바노글루 단장이 그의 신분을 알고 있어 들통이 난 것.이에 누네스는 “나는 스파이가 아니다.단지 관전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지만,코바노글루 단장은 “모든 팀들이 우리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브라질이 스파이를 보낸 것은 당연하다.”고 한마디. ***에릭손감독 미용사 팀 전속 고용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이전속 미용사로 스벤 고란 에릭손 감독의 미용사 스콧 워런(20)씨를 고용해 화제다. 영국 주간지 ‘더 선’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튼햄의 열성팬 워런을 에릭손 감독의 애인 낸시 델 올리오가 소개시켜줬고,결국 그가 국가대표팀의 미용사로까지 채용되는 행운을 안았다고 전했다.이에 워런씨는 가장 먼저 최고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싶다고 말해 화제.그는 “우선베컴이 현재 하고 있는 ‘혹스턴핀’(모히칸인디언 스타일)을 잘라내고 잘 어울리는 모양으로 바꿔주겠다.”면서 “뒤통수에 흰 바탕에 붉은 색 십자가가 선명한 ‘세인트 조지의 십자가’기(旗)의 문양을 넣어볼까 한다.”고 말했다. ***'부상'켈러 단순 타박상 판명 미국 대표팀의 수문장 케이시 켈러와 주장이자 플레이메이커인 클로디오 레이나,존 오브라이언 등 3명이 부상으로 30일 미사리구장에서 실시된 오전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마이클 캐머맨 미국팀 언론담당관은 “전날 훈련 중 팔꿈치를 다친 켈러가 숙소에서 치료 중”이라면서 “뼈에는 이상이 없는 단순 타박상이어서 조만간 정상 컨디션을 찾을 것이고 포르투갈전 출장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밝혔다. ***자체 청백전서 PK 8번이나 실축 볼의 마술사들이 모인 브라질 선수들이 29일 자체 청백전에서 페널티킥을 8차례나 실축해 체면을 구겼다.주전과 비주전급으로 나눠 펼쳐진 청백전에서 전반 호나우디뉴는 골지역에서 상대의 태클에 걸려 넘어진 뒤 페널티킥을 날렸으나 골대를벗어났고 스콜라리 감독으로부터 한번 차보라는 지시를 받은 호나우두,히바우두,주니뉴마저 잇따라 실축. 후반전에는 루이장이 역시 페널티킥을 이끌어냈지만 골로 연결하지 못했고 에디우손,루이장,클레베르손 등이 다시찼으나 이마저도 주전 골키퍼 마르쿠스의 선방에 걸렸다.스콜라리 감독은 “어떤 날은 20골도 넣었는데…”라면서“필요할 때 성공시키지 않겠느냐.”며 개의치 않는 눈치. ***폴란드출신 스님 훈련장 찾아 30일 오후 폴란드 축구대표팀이 훈련을 펼친 대전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는 ‘벽안’의 스님들이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폴란드 출신으로 계룡산 국제선원 ‘무상사’의주지인 오진(44)과 주불(36)스님으로 폴란드 선수들을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폴란드 언론의 열띤 인터뷰 공세에 진땀을 뺐다.폴란드에서 경호원으로 일했다는 주불 스님은 “삶에 대한 회의를 많이 하던 지난 90년 폴란드에서 숭산 스님을 만나 배움을 얻었고 두차례 한국에 들어왔다가 지난해부터 계속 머물고 있다.”며 한국불교와 인연을맺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한국팀을 좋아하지만 솔직히 폴란드팀을 응원할 것”이라며 “양팀이 결승에서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며 입을 모았다. 이기철기자 chuli@
  • 6월의 호국인물 김풍익 중령

    전쟁기념관(관장 朴益淳)은 28일 6·25전쟁 당시 야포로적 전차를 격파한 김풍익(金豊益·1921∼1950) 육군 중령을 6월의 호국인물로 선정,발표했다. 충남 예산 출신의 김 중령은 선린상고를 나온 뒤 육사 7기로 임관했다.1950년 5월 소령으로 진급해 포병학교 교도대 대대장을 맡고 있던 중 전쟁이 발발했다.경기도 의정부 금오리 지역에서 파죽지세로 밀려 들어오는 북한군 T-34전차를 맞았으나 전차는 물론,대전차 화기마저 전혀 없어피해자가 늘자 적 전차 50m 앞까지 105㎜ 야포를 끌고가직접 조준사격,전차를 파괴했다.그러나 김 중령은 뒤따라오던 전차의 직격탄에 맞아 전사했다. 정부는 그해 12월 고인에게 중령 진급과 함께 을지무공훈장을 추서했다.추모행사는 오는 12일 전쟁기념관 호국추모실에서 열린다. 김경운기자 kkwoon@
  • 기초단체장 후보등록 명단-강원

    ■한나라당:한 ■민주당:민 ■자민련:자 ■민국당:국 ■한국미래연합:미 ■민주노동당:노 ■사회당:사 ■녹색평화당:녹 ■한국노년권익보호당:년 ■무소속:무 *28일 오후 3시 현재/*나이 소속 직업순/*한나라당 민주당 자민련은 공천 후보를 이날 등록여부와 관계없이 포함. ◆ 강원 ■춘천시장 류종수(59·한·춘천 지구당위원장) 배계섭(65·민·춘천시장) 정태섭(59·무·춘천시의회 의장) ■원주시장 김기열(59·한·전 원주시장) 원창묵(42·민·원주지구당 부위원장) 한상철(63·자·원주시장) 김기수(53·무·충주대 겸임교수) ■강릉시장 심기섭(57·한·강릉시장) 선복기(62·민·전강원도의원) 정부교(47·무·건축사) 최상필(67·무·강릉중앙재단 대표이사) ■동해시장 김진동(52·한·도의원) 최경순(50·민·동해상공회의소 회장) 홍순흔(63·자·무직) 전억찬(53·무·사회교육사업) 김진모(66·무·무직) 홍경표(63·무·무직) ■삼척시장 김일동(63·한·삼척시장) 이영대(59·민·전노동부 공보관) ■태백시장 홍순일(65·한·태백시장) 김영규(57·민·태백시의회 의장) 김용희(48·무·원천기업 대표) ■정선군수 신재국(58·한·전국전세버스 공제조합 이사장) 김원창(44·민·정선군수) ■속초시장 동문성(54·한·속초시장) 황돈태(63·민·속초지구당 수석부위원장) 조영두(50·자·영북발전연구소이사장) 최무일(60·무·약사) ■고성군수 함형구(54·한·전 춘천 부시장) 이경도(49·민·고성군의회 부의장) 황종국(65·무·고성군수) ■양양군수 이진호(55·한·양양군 번영회장) 안석현(50·민·양양지구당 부위원장) 양동창(59·무·무직) ■인제군수 변완기(59·한·도의원) 김장준(56·민·전 인제군 농업기술센타 소장) 홍종표(61·무·상업) ■홍천군수 노승철(58·한·전 홍천 부군수) 지찬호(65·민·전 강원도 공무원 연수원장) 이상구(61·무·무직) ■횡성군수 조태진(64·한·횡성군수) 고석용(55·민·전횡성군 환경복지과장) ■영월군수 김신의(51·한·전 영월 부군수) 김태수(68·민·영월군수) ■양구군수 김현택(45·무·선양실업 대표) 임경순(63·무·공무원) ■평창군수권혁승(50·한·평창군수) 김영교(44·민·대한스키협회 이사) 허대성(61·자·전 평통자문위원) 박정열(32·무·임업) 이경진(49·무·삼원측량토목설계공사 대표) ■철원군수 김호연(59·한·전 철원군수) 이수환(55·민·철원군수) 장성윤(58·무·농업) ■화천군수 정갑철(57·한·전 화천 부군수) 정만(56·민·강원농수산포럼 농업환경분과 위원) 송임수(57·무·농업)송지호(60·무·무직)
  • 행정 뉴스라인

    ■80년대 민주화운동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6월항쟁 기념행사에 정부 예산이 처음으로 지원된다. 27일 행정자치부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올해로 15주년이 되는 6월항쟁 기념식을 정부 예산을 들여 치르기로 했다.이를 위해 예비비 30억원을 행자부를 통해 정식 신청하고 국무회의 의결이 나는대로 집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서울과 인천·수원에서 월드컵 축구경기가 열리는 당일과 전날 서울·인천 지하철과 철도청 전철 수도권구간을 각각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이에 따라 오는 30∼31일,6월12∼14일,16일,24∼25일 등8일간 지하철 및 전철의 막차시간이 현재 밤 12시(역 입고시각 기준)에서 경기장 인근 역 출발을 기준으로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된다. ■관세청은 27일 서울세관에서 5대 관세청장을 지낸 장영철 현 노사정위원장과 관우회 소속 전직 세관공무원 등이참석한 가운데 ‘월드컵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이들은 월드컵 기간중 입국 여행자가 50∼60% 증가할 것이예상됨에 따라 신속·친절 통관 지원을 지원하게 된다. 현장 배치인력은 인천공항세관 38명을 비롯해 대구세관 10명,부산세관 6명,인천·광주·제주세관 각 5명 등 9개 공·항만에 72명이다. ■환경부는 쓰레기 종량제에 관한 각종 정책과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종량제 홈페이지를 환경부 홈페이지(www.me.go.kr)내에 개설,운영한다.종량제의 정의와 성과,문제점,개선방향,외국의 제도 등과 함께 쓰레기 줄이기 16가지 방법과 궁금증을 풀어주는 Q&A 코너를 담고 있다. 환경부는 종량제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7월31일까지 쓰레기 줄이기 아이디어를 제안한 사람에게 장바구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보건복지부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의 상업지역에 위치한 보건산업진흥원을 다른 지역으로 신축,이전한 다음 현건물을 양도하는 조건으로 이달중 공개매각 입찰공고를 내기로 했다. 매각대금은 2006년 말까지 6개월 단위로 균등분할 납부하며,2개 감정평가기관의 감정을 토대로 한 매각예정 가격은 125억 500만원이다. 진흥원 건물은 대지 1180평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주변에는 학원과 상가들이 밀집해 있다. ■보건복지부는 27일부터 한달간 전국 단위의 보육사업실태조사를 실시한다.가정내 보육 이용실태와 보호자의 보육에 대한 수요 등을 조사하기 위해 전문 조사원들이 전국 1만 2000가구를 직접 방문하며,각 시·도를 통해 전국 2만여개 보육시설도 병행 점검한다.
  • 경남 진해 해군출신 삼각대결 ‘후끈’

    군항도시 진해에서는 해군출신 3명이 숙명의 대결을 벌인다.3선을 노리는 무소속 김병로(金炳魯·59) 현 시장에게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허대범(許大梵·66) 전 의원과 무소속 박이율(朴二律·63) 전 시의회 의장이 다시 도전장을던졌다. 김 후보와 허 후보는 지난 95년 지방선거때부터 앙숙(怏宿)이다.당시 신한국당 공천싸움에서 이긴 김 후보가 본선에서도 승리,사이가 벌어졌다.허 후보는 다음해 실시된 15대 총선에서 신한국당 공천으로 금배지를 달았다.이어 98년 제2회 지방선거때는 한나라당을 탈당한 김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재선에 성공했다.당시 현역 국회의원이던 허후보는 시의원출신 이재복씨를 한나라당 후보로 내세웠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김 후보는 “진해의 사활이 걸린대단위 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추진해야 한다.”며 전의를다지고 있다.시내버스 노선 및 배차시간 조정,신항만 배후도시 개발,진해화학 부지에 신도시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허 후보는 “고인 물은 썩기때문에 새 물로 바꿔야 한다.”며 물갈이론을 부르짖으며 상륙지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안민터널 통행료 무료화나 인하,해군교육사 운전교습소 부지에 택지 조성,해군과 연계한 도시계획 전면 재검토등을 약속했다. 지난 95년과 98년 선거에서 거푸 고배를 마신 박 전 시의회 의장은 “윤택하고 자유로운 진해 건설”을 외치며 권토중래(捲土重來)를 준비중이다.자치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보건복지향상,개발과 환경이 조화된 문화·예술·체육 진흥을 강조했다. 진해 이정규기자 jeong@
  • Life & Info/ 대우車 라노스 리콜조치, 노인·소외계층 평생교육 지원

    ◆대우車 라노스 리콜조치 건설교통부는 대우자동차의 라노스 승용차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시정명령(리콜)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리콜조치는 미국으로 수출된 라노스 승용차에 대해 미국 교통부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안전기준 적합 여부 시험을 실시한 결과 계기판의 하부 구조를 지지하며 조수석 에어백에 연결된 브라켓이 충격 에너지 흡수 기준에 미달돼 내려졌다. 대상 차량은 96년 10월11일부터 지난 달 20일까지 생산된조수석 에어백 장착 차량으로 국내 시판분 1486대,북미 등에 수출된 7만5873대 등 7만7359대다. 김문기자 km@ ◆노인·소외계층 평생교육 지원 교육인적자원부는 올해 노인,소외계층 교육사업에 3억 6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발표했다. 노인교육 지원대상은 숙명여대,이화여대,부산대,대구대,인하대,조선대,목원대,성결대,영동전문대,청주과학대,천안대,전북대,순천청암대,안동과학대,창원대,제주한라대 등 16개학교로 대학별로 1000만원씩 모두 1억 6000만원을 지원한다.교육과정에는 노인들도 ‘명예학생’으로 참가해 수강할 수있으며 유치원과 노인교육기관이 연계하는 세대간 이해증진교육,노인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직업교육 등이 포함된다. 2억원이 지원되는 ‘소외계층 평생교육프로그램’에는 안양사회교육센터의 ‘소외계층 문해(文解)교육’,이화여대의 ‘발달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 적응프로그램’,안동정보대학의 ‘재소자 대상의 정보기능운용기능사 자격증취득과정’등 25개 과정이 선정됐다. 허윤주기자 rara@
  • 경북,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경북에 유명 문인들의 기념관과 문학연구소가 잇따라 건립돼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항일 민족시인 이육사(李陸史·본명 李源綠)선생의 기념관을 그의 고향인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에 건립한다. 올해 안에 착공,사업비 20억원을 들여 탄생 100주년인 2004년 완공할 계획이다.기념관은 1000㎡ 규모의 전통 한옥양식으로 꾸미고,주변에는 5000㎡ 규모의 ‘청포도 정원’과 ‘청포도 시비(詩碑)’,야생화동산 등을 조성한다. 동리·목월기념관도 40억원을 들여 경주시 보문단지 안에 만들 예정이다.경주시 성건동과 경주시 건천읍이 각각 고향인 김동리(金東里)와 박목월(朴木月)은 당초 생가 터에기념관을 건립할 계획이었으나 부지 매입이 어려워 보문단지에 통합기념관(부지 3300여㎡,연건평 1300㎡)으로 짓는다..올해 착공,2003년 완공된다. 지난해 말에는 소설가 이문열의 ‘광산문학연구소’가 영양군 두들마을 생가 옆에건립돼 문을 열었다.경북도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면 이들 기념관들을 하나의 벨트로 묶어 문학 관광명소로 조성키로 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
  • 모바일 교육사업서비스 제휴

    KTF는 8일 집중력 학습기 엠씨스퀘어 제조업체인 대양이앤씨와 모바일 교육사업에 관한 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엠씨스퀘어를 내장한 휴대폰 일체형 PDA(개인휴대단말기)를 통해 지능형 맞춤 교육 서비스를 오는 9월부터 제공한다.KTF는 이동전화망에서의 서비스 제공을,대양이앤씨는 교육용 PDA 및 학습콘텐츠의 개발과 공급을 각각 맡는다.
  • [2002 길섶에서] 물소가 살찌면

    ‘호랑이와 물소의 혈투’.중국 계림시의 동물원 관광상품은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텔레비전 ‘동물의 왕국’ 프로그램에서 조마조마한 질주 끝에 처참하게 무너지는얼룩말이나 물소의 최후 장면을 차마 보지 못하고 잠시 눈을 돌리곤 하지만 막상 실연을 본다니 흥미가 동했다. 결과는 실망이었다.게임이 너무나 허망하게 끝났기 때문이다.물소는 호랑이가 목덜미를 물 때까지 태평하게 풀을 뜯고 있었다.호랑이 역시 자세를 낮추는 시늉만 낼 뿐,숨 죽이며 목표물에 다가가는,‘동물의 왕국’을 볼 때 같은 긴장감이라고는 도무지 없었다.한마디로 중국인들의 허풍에“속았다.”는 것이 우리 일행의 관전평이었다. 사육사가 넣어 주는 사료를 받아 먹는 데 길들여진 물소.경쟁도,긴장도 없이 안일하게 살아온 삶의 귀결은 무기력한 최후였다.버티다 버티다,목덜미를 물린 채 풀썩 주저앉은물소의 고통스러운 눈빛은 땀 흘리지 않고 누린 안락에 대한 회한이었을까.그 싱거운 게임이 많은 상념을 가져다 주었다. 김재성 논설위원
  • “북녘 어린이에 영양과자·구충제를”

    “통일 시대에 남북 어린이가 ‘어깨동무’할 수 있도록배고픔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북녘 아이들을 도와야 합니다.거창한 통일 구호보다도 영양과자(영양증진제)와 구충제가더 절실합니다.” 월드컵 대회와 어린이날이 있는 5월을 앞두고 ‘남북어린이 어깨동무’(이사장 權根述)가 더 바빠졌다. 남북 어린이들이 서로 친구가 돼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자는 취지로 96년 설립된 이 단체는 다음달 5일 ‘2002 남북어린이어깨동무 대행진-안녕? 친구야,함께 달리자’라는행사를 연다.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과 주변 도로에서 남녘어린이들이 북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뜀박질을 펼친다. 어린이 한명이 주어진 코스 한바퀴를 돌 때마다 북녘 어린이들에게 1만원과 영양제 1만정을 전달키로 했다.남북 어린이들이 스스럼 없이 마음의 친구가 되고 ‘평화’를 체험할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지난 3월에 남한 어린이들이 직접 자신의 얼굴을 그린 그림편지 100여장을 북한 어린이들에게 전해주고 그 답례로받은 북한 어린이 그림 70여장과 편지도전시한다.96년 6월부터 벌여온 ‘안녕,친구야’ 캠페인을 통해 북녘 어린이들에게 보낼 남쪽 어린이들의 그림편지 1만여장을 모아 이중1000여장을 7차례에 걸쳐 북한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이캠페인에는 남북 어린이뿐만 아니라 조총련계와 북경 한인학교 어린이들도 참여하고 있다. ‘남북어린이 어깨동무’는 북녘 어린이들에게 비타민·영양제와 같은 약품과 이유식·분유 등의 식품을 보내는 대북지원 활동도 활발히 벌이고 있다.지난 1월에만 구충제,항생제 등 36억원어치를 지원했다. 박진원(朴璡遠·36) 사무국장은 “남북인적교류라하면 대부분 이산가족상봉만을 생각하지만 통일 이후의 사회를 이끌고 기존 이산가족들의 아픔도 치유해줄 남북의 어린이들의 만남이 더 중요하다.”면서 “키도 10여㎝나 작고 체격도 왜소한 북한 어린이들이 남한 어린이들과 ‘어깨동무’를 할 수 있을 때 통일의 초석이 마련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남북어린이 어깨동무는 올해에도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구호사업과 평화교육사업,남북어린이 문화교류사업등 다양한활동을 펼친다. 우선 각 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 학생과 교사들에게 ‘평화’ 교육을 실시한다.여름방학 때는 ‘평화교육 캠프’를 열 방침이다. 다음달 8일에는 22번째 대북 지원사업으로 과자 등 2000만원어치의 구호품을 전달한다.올해 안에 평양에 북한 어린이들의 영양관련 질병 치료와 연구를 담당할 ‘어린이 영양증진 센터’도 건립할 예정이다. 남북어린이어깨동무는 지난해 ‘온 겨레 손잡기 운동본부’가 제정한 제1회 화해와 평화상 단체부문상을 수상했다.문의(02)743-7941∼2. 이영표기자 tomcat@
  • 공무원 사이버교육 활기

    인터넷의 급속한 보급에 발맞춰 공무원사이버 교육도 갈수록 활기를 띠고 있다.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공무원 사이버교육 원년인 2000년에 9개 과정 2337명의 교육생이 배출됐다.그러나 지난해에는 교육생이 34개 과정 2만 1184명으로 시행 초기보다 무려 806%증가했고,올해는 37개 과정 3만 460명으로 44% 늘어날 전망이다. 이처럼 사이버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공무원들이 시간과 장소에 제약받지 않고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다.각 교육훈련기관들은 강의를 공동활용하는 등 비용을 절감할 수있어 유용한 교육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중앙공무원교육원 관계자는 “전국 15개 교육기관과 교육콘텐츠 및 서버를 공동활용,예산을 절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자부도 사이버학습 휴무를 인정하고 사이버교육의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23∼24일에는 충남 천안에서 중앙부처 및 교육훈련기관 교육담당자 ‘공무원사이버교육협의회’를 열어교육사례 등을 발표하고 각 교육기관과의 협조체제를 점검한다. 내년에는 사이버공간에서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독립교육과정도 생길 전망이다. 김영중기자 jeunesse@
  • 최익봉 육군 밀물부대장 美정부 공로훈장

    한미연합사령부(사령관 토마스 슈워츠 대장)는 22일 최익봉(崔翼鳳·45·대령·육사 36기) 육군 밀물부대장 등 슈워츠 사령관 재임기간 중 근무 기여도가 두드러진 장병 9명에게 미정부 공로훈장(LOM)을 수여했다.수상자 중 유일한 한국군인 최 대령은 한국군 영관급 장교로는 처음으로LOM을 수상했다. 최 대령은 최근 3년6개월 동안 한미연합사에 근무하면서 팀스피리트 계획장교,한미연합 지상군작전 계획장교,연합사 비서실 차장,연합사령관 부관 등을 역임했다.
  • 연구성과 지원사업에 100억 투자

    과학기술부는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우수연구 성과를 민간기업에 이전해 창업을 활성화하고 특허출원 및 등록 등을 지원하는 연구성과 지원사업에 올해 100억원을 투입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신기술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원천기술실용화 지원사업에 31억원,신기술을 이용한 벤처기업 보육사업을 지원하는 신기술 창업 지원사업에 16억원,우수연구 성과의 특허출원 비용을 지원하는 특허경비 지원사업에 35억원,기술이전 컨소시엄 지원에 18억원이 들어간다. 함혜리기자
  • 월드컵행사 ‘시늉만’ 주민들 참여가 없다

    인천지역 10개 구·군이 주민참여를 통한 월드컵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해부터 각종 문화·체육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허울뿐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각 구·군은 대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특색을 살린 사업을 지속적으로 벌이겠다는 당초 취지와 달리 일회성 또는 천편일률적 행사로 일관해 비난을 사고 있다. 서구는 친절봉사 교육의 일환으로 관내 서비스업소 종사자들에 대한 외국어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지역내 모범음식점 업주와 종업원 등 134명을 한꺼번에 불러 영어,일어,중국어 등 3개 외국어에 대한 기초 회화교육을 단 한차례 실시했을 뿐이다. 남동구의 경우 숙박·위생분야 사업으로 ‘특색음식거리’활성화를 설정했지만 추진사항이래야 고작 메뉴판 정비,업주 간담회 및 교육이 전부다.또 229개 업소의 화장실과 간판등을 정비하겠다고 목표를 세웠으나 실적은 현재 절반에도 못미치고 있다. 동구는 월드컵 붐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특화거리’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추진사항에는 ‘인사잘하는○○동,교통질서 잘 지키는 ○○동’등 특화거리와는 상관없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게다가 해당 동 주민들에 대한교육도 아직까지 단 한차례도 실시하지 않아 전시행정이란 지적을 받고 있다. 심지어 동사무소 관계자조차도 “구가 말도 안되는 사업을 계획하고 일방적으로 지시하니 답답할 따름”이라고 말할 정도다. 이밖에 대부분의 구가 월드컵 준비사업으로 꽃길 조성,조기축구대회,관광안내지도 제작 등 비슷비슷한 행사를 추진해 월드컵 개최도시로서의 특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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