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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김영철 방남, 남북대화 의지… 곧 정상회담 논의 시작될 것”

    [단독] “김영철 방남, 남북대화 의지… 곧 정상회담 논의 시작될 것”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2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의 방남(25~27일)에 대해 “남북 정상회담을 공식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이며, 곧 구체적인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07년 2차 남북 정상회담 당시 통일부 장관을 지냈으며, 회담준비기획단장을 맡아 회담 실무를 총괄했다. 이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서울신문과 인터뷰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또한 재선 성공을 위해 ‘핵 문제 해결’이라는 업적을 남기려 할 것이며, 이런 이유로 북·미 대화도 남북 정상회담과 비슷한 시기에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다음은 일문일답.▶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25~27일 방남한다. -남북 정상회담을 공식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통일전선부장은 대남정책을 총괄하는 인물이다. 지난번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온 것은 대표단의 격을 높인 것이고,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남북 대화를 논의할 적절한 인물이 오는 것이다. 곧 구체적인 논의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철은 천안함 사건 관련 인물인데. -천안함은 김영철뿐만 아니라 북한이 다 관련돼 있다. 이 사건의 최고책임자는 김정은(노동당 위원장)이다. 그렇게 따지면 누구와 이야기를 할 수 있겠나. 지금은 과거에 매이지 말고 일단 현재의 대화를 해야 한다. ▶북한이 굉장히 적극적인데. -2차 남북 정상회담 때도 북한은 적극적으로 회담에 임했다. 아리랑 축전 공연도 남쪽에 맞춰 상당 부분을 수정해 대본을 보내왔고, 우리에게 더 수정할 게 있으면 얘기해라, 고치겠다고 하는 등 적극적이었다. 대통령 전용차가 육로로 군사분계선을 넘은 것은 물론 우리 TV 카메라와 방송 기자재가 북으로 들어간 것도 그때가 처음이었다. 북한이 이번에 보인 적극성도 놀랄 일은 아니다. 김영남과 ‘백두혈통’ 김여정의 방남에서 북한의 단호한 의지가 읽힌다. 남북 대화뿐만 아니라 북·미 대화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다. ▶남북 정상회담은 언제쯤 가능할까. -평창패럴림픽이 끝나는 4월 이후부터 6월 사이에 특사가 가고, 적어도 8월에는 남북 정상회담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6월은 지방선거가 있어 괜한 오해를 살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준비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이다. ▶미국 설득이 관건인데. -다음 대선을 내다본다면 트럼프 대통령에게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쿠바와 이란 문제를 해결했다. 이제 남은 문제는 북핵 뿐이다. 이 문제의 매듭을 푸는 일은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미국도 남북 대화 노력에 긍정적 답변을 해오리라 생각한다. 2007년에도 남북 정상회담 도중 6자회담에서 북핵 ‘10·3합의’(핵프로그램 신고 및 핵시설 불능화)가 이뤄졌다. 남북 정상회담 타이밍에 맞춘 게 아닌가 싶다. 이번에도 남북 대화와 북·미 대화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거의 동시에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한국이 의지를 견고하게 다진다면 미국도 결국 존중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남북 대화 의지의 진지함과 절실함이다. ▶남북 정상회담이 열린다면 어떤 합의문을 낼 수 있을까. -핵 개발과 미사일 시험발사 중단, 비확산 약속이 이뤄져야 한다.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핵 폐기’(CVID)는 그다음 단계다. 첫술에 배부를 순 없다. 우선 북핵 해결의 출구를 여는 게 중요하다. 핵 개발을 일단 중단하고 확산하지 않는다는 정도의 약속은 북한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이 과정에서 대북 제재 일부를 해제하는 등 미국의 노력이 필요하다. 미국이 이런 의지를 밝힌다면 북·미 대화도 조속히 열릴 가능성이 있다. ▶2007년 10·4선언을 넘어선 합의문이 나올 수 있을까. -우선 2000년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재확인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이 두 선언은 남북 의회의 동의를 받았을 뿐 아니라 유엔의 전폭 지지를 받았고, 국제사회의 동의도 얻었다. 가장 중요한 과제는 금강산 관광 재개와 개성공단 재가동이다. ▶1차 정상회담은 황무지에 길을 내는 회담이었고, 2차 회담은 길을 넓히는 회담이었다. 3차 회담은 어떤 회담이 될까. -길을 막은 장애물을 걷어 내는 회담이 될 것이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北 김영철 온다… 남북 2차 평창 외교전

    北 김영철 온다… 남북 2차 평창 외교전

    北측 25일부터 3박 4일간 방남 ‘천안함 배후’ 논란에 보수 반발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 오늘 방한 靑 “북미 접촉 없다” 일단 선긋기 오는 25일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 북·미 고위급대표단이 모두 참석한다. 김영철(왼쪽)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이끄는 대표단은 25일부터 2박3일간 방남한다. 앞서 23일에는 이방카 트럼프(오른쪽) 백악관 보좌관 등 미국 대표단이 방한해 3박4일간 머문다. 지난 10일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 간 북·미 회담이 불발된 지 보름 만에 양측이 같은 ‘공간’에 머물게 된 것이다. 하지만 청와대는 “폐회식 방한을 계기로 북·미가 접촉할 계획이나 기회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통일부는 22일 김 통전부장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및 수행원 6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경의선 육로로 방남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자연스러운 기회에 대표단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폐회식과 별도 회동 등 최소 두 차례는 북한 대표단을 만날 전망이다. 회동 장소는 청와대가 유력하다. 북·미 접촉 가능성은 희박하다. 이 관계자는 “지난번 만남을 시도했고 그 과정에서 양측이 상황 인식을 하고 갔기에 당장 무엇을 만들어 낸다든지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통전부는 국가정보원에 해당하는 만큼 서훈 국정원장이 김 통전부장을 상대한다. 이 관계자는 “폐회식 뒤 하루 정도 비는데 남북 관계와 한반도 평화 등을 위한 여러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천안함 침몰 당시 정찰총국장을 맡아 배후로 지목됐던 김 통전부장의 방남은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야당에서 김 통전부장을 ‘천안함 폭침 주범’이라고 반발하는 것에 대해 “과거 국방부가 천안함 도발의 구체적인 책임 소재를 확인하기 어렵다고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러나 보수 야당은 반발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김영철 방남 절대 수용 불가’ 입장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23일 오전 9시 청와대를 항의 방문하기로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큰딸 이방카 보좌관은 23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청와대 상춘재에서 문 대통령 내외와 만찬을 갖는다. 북·미 대화가 불발되고 한·미 간 통상 마찰이 고조되는 시점이어서 그가 가져올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에 관심이 쏠린다. 백악관은 이방카 보좌관이 북한 정부 인사를 만날 계획은 없으며, 탈북 여성들과 만날 것이라는 일부 보도도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북한 김영철, 미국 후커와 접촉할까...? ‘급’만 따지면 리선권이 할수도

    북한 김영철, 미국 후커와 접촉할까...? ‘급’만 따지면 리선권이 할수도

    청와대는 이방카 고문의 방한 기간 북·미 접촉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미국 측 수행단에 김영철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장과 안면이 있는 인사가 포함돼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앞서 백악관은 21일(현지시간) 이방카 고문 일행이 23일부터 26일까지 방한한다고 밝혔다. 이방카 고문은 방한 첫날 문재인 대통령과 만찬을 한다. 특히 이방카 고문 수행원 가운데 김영철과 만난 적이 있는 후커 담당관이 포함돼 있어 북·미 접촉 가능성이 거론된다. 중앙정보국(CIA) 북한 정보분석관 출신인 후커 담당관은 버락 오바마 정부 때 NSC 한반도 담당관으로 임명됐으며, 백악관 내에서 한반도 문제를 전담하는 대표적 인사다. 후커 담당관은 2014년 방북, 김영철 당시 정찰총국장과 안면을 텄다. 그는 2014년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 선교사 케네스 배 석방을 위해 제임스 클래퍼 국가정보국장(DNI)을 수행해 1박2일 평양을 방문해 당시 김영철 정찰총국장,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과의 대화에 배석했다. 통일부는 22일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에 김영철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 대표단이 온다고 밝혔다. 북측 대표단에는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과 수행원 6명으로 구성돼 있다. 대표단은 경의선 육로를 이용해 방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北 ‘천안함 폭침 주도’ 김영철도 평창 폐회식에…이방카와 회담 가능성 주목

    北 ‘천안함 폭침 주도’ 김영철도 평창 폐회식에…이방카와 회담 가능성 주목

    통일부는 22일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행사 참석을 위해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대표단을 2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파견하겠다고 통보해왔다고 밝혔다.폐회식이 열리는 25일은 개·폐회식에 동시에 대표단을 보내는 국가는 미국·중국·북한 등 3개국이 된다. 이번 폐회식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백악관 선임고문도 미국 대표단장으로 참석할 예정이어서 개회식을 계기로 한 ‘펜스-김여정 회담’ 불발 이후 또 다른 북미 고위급 간 접촉이 이뤄질지 여부도 주목된다. 통일부는 이날 “북한이 오늘 오전 이런 내용이 담긴 남북고위급회담 북측 단장 명의의 통지문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김영철 부위원장이 이끄는 북한 고위급대표단은 단원인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과 수행원 6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경의선 육로를 통해 방남한다고 알려왔다. 김영철 부위원장은 대남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당 통일전선부장을 맡고 있으며 우리 정부의 독자 금융제재 대상인 데다 천안함 피격 사건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도 예상된다. 통일부는 “북한 고위급대표단의 폐회식 참가가 남북관계 개선과 비핵화를 포함한 한반도 평화정착 과정을 진전시켜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며, 이러한 입장에서 북한 고위급대표단의 방남을 수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체류일정 등 실무적 문제들은 앞으로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한 문서 교환 방식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은 자연스러운 기회에 대표단을 만날 것으로 본다”면서 북한 대표단을 만날 예정임을 언급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단 ‘한 골 ’ 큰 감동

    단 ‘한 골 ’ 큰 감동

    예선 최종전서 日에 1-4로 져미국 명문 하버드대 생물학과를 나와 듀크대 석·박사 통합과정을 밟고 있어 수재라는 말을 듣는다. 그럼에도 듀크대 휴학 뒤 어머니 나라를 위해 스틱을 잡은 랜디 희수 그리핀(30)의 샷이 일본 골리 다리 사이를 통과해 그물을 출렁였다.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한 단일팀의 역사적인 올림픽 첫 골이 터진 순간, 남과 북 선수들은 한데 뒤엉켜 감격을 나눴다. 지난달 25일 북측 선수단의 합류로 첫발을 떼 고작 20일을 맞은 팀이다. 하지만 그들은 이미 ‘하나’였다. 관중석을 메운 남과 북 응원단도 ‘한마음’으로 한반도기를 흔들며 진심으로 기뻐했다.단일팀은 14일 강원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B조 예선 최종 3차전에서 일본에 1-4로 아쉽게 패했다. 하지만 앞서 치른 스위스와 스웨덴전에 비해 한층 향상된 경기력으로 세계랭킹 9위 일본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남한은 22위, 북한은 25위다. 특히 감격적인 올림픽 첫 골을 기록해 역사에 기억될 경기로 남겼다. 단일팀은 우여곡절 속에 출범했다. 올림픽 개막을 불과 20여일 앞둔 지난달 20일 스위스 로잔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에서 남과 북 대표단이 합의하면서 탄생했다. 하지만 국내에선 거센 비판 여론이 일었고,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진천선수촌을 찾아 선수들을 설득했다. 닷새 뒤 북측 선수단은 경의선 육로로 방남해 남측과 첫 만남을 가졌다. 어색했던 것도 잠시, 식사와 훈련을 하며 서서히 하나가 됐다. 남과 북이 쓰는 아이스하키 용어마저 달랐지만 한 민족, 한 핏줄 사이에는 그저 그런 문제였다. 이미 4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이 좌절된 터에 일본만은 꼭 꺾자며 한마음으로 링크에 올랐다. 경기 초반엔 몸이 덜 풀린 듯 어려움을 맞았다. 경기 시작 1분 7초 만에 구보 하나에에게 첫 골을 내줬다. 이어 그리핀이 2분간 퇴장을 당해 수적 열세에 몰린 사이 오노 소코에게 추가 골을 먹었다. 하지만 단일팀은 1피리어드 중반 박채린(30)이 첫 유효슈팅을 날린 뒤 제 모습을 되찾았다. 이진규(18)는 단독 돌파에 이은 슛으로 일본 골리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덩달아 수비도 좋아졌다. 막내 엄수연(17)은 몸을 날려 골을 막았다. 2피리어드 들어서도 단일팀은 좋은 흐름을 이어 갔다. 9분 31초 박윤정의 날카로운 패스가 일본 진영 깊숙한 왼쪽으로 전달됐고, 그리핀이 거침없이 샷을 날려 골문을 갈랐다. 3피리어드에서도 치열한 공방전이 전개됐다. 골리 신소정은 신들린 듯한 선방으로 일본 샷을 막았고, 단일팀의 매서운 공격도 연방 일본 골문을 위협했다. 하지만 고이케 시오리에게 추가 골을 내준 데 이어 종료 직전 골리를 빼고 공격수를 투입하는 엠티 넷 플레이를 펼쳤다가 한 골을 더 허용했다. 세라 머리(30·캐나다)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단일팀 구성이 결정된 다음엔 남과 북을 가리지 않고 하나의 팀으로 생각했다. 초반 2골을 먹어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대견하다”고 격려했다. 단일팀은 18일과 20일 순위결정전을 치른다. 역시 4강 PO에서 탈락한 일본과 다시 만날 가능성이 높다. 강릉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강릉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북한 응원단, 방남 6일 만에 첫 나들이…경포대·오죽헌 관광

    북한 응원단, 방남 6일 만에 첫 나들이…경포대·오죽헌 관광

    북한 응원단이 13일 방남 이후 첫 나들이를 한다. 평창올림픽 경기 응원을 잠시 쉬고 남쪽의 자연과 문화를 접하는 시간을 갖는 셈이다.북한 응원단은 이날 오전 숙소인 인제 스피디움을 나서 강릉의 명승지 경포대와 오죽헌 등을 관광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포대는 경포호에 지어진 누각으로 동해가 한눈에 들어와 절경을 자아내며, 오죽헌은 조선 시대 최고의 여류 화가 신사임당이 대학자 율곡 이이를 낳은 유서 깊은 곳이다. 지난 7일 경의선 육로로 내려온 북한 응원단은 8일 북한 선수단 입촌식 때 취주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평창올림픽 개회식 참석, 남자 쇼트트랙 1,500m와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경기 응원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북한 응원단이 방남 6일 만에 경포대와 오죽헌을 둘러보며 망중한을 즐기게 된 것이다. 주로 숙소에서 식사를 해결해온 북한 응원단은 이날은 점심도 외부 식당에서 먹을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北예술단 육로 귀환

    北예술단 육로 귀환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원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한 북한 예술단이 12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갔다. 북한 예술단 본진이 지난 6일 만경봉 92호를 타고 강원 동해 묵호항으로 방남한 지 엿새 만이다. 만경봉 92호는 지난 10일 북한으로 돌아갔다.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137명은 오전 11시 30분쯤 경기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귀환했다. 예술단원들은 남측에 머물렀던 소감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살짝 미소만 지을 뿐 대답은 거의 하지 않았다. 현 단장도 ‘공연이 마음에 들었느냐’, ‘목감기는 나았느냐’ 등의 질문에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CIQ에선 북송을 요구하고 있는 탈북민 김련희씨가 북한 예술단원들에게 접근하다 제지당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김씨는 “평양시민 김련희다”라며 “집(평양)에 빨리 보내 달라”고 주장했다. 한 예술단원은 취재진에 “김씨가 북으로 가고 싶다는데 보내 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2011년 입국한 김씨는 브로커에 속아 한국으로 왔다면서 고향인 북한으로 보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이미 국민이 된 김씨를 정부가 북송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도라산 공동취재단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서울포토] 귀환 인사하는 북한 예술단

    [서울포토] 귀환 인사하는 북한 예술단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해 공연을 마친 북한 예술단이 12일 오전 경기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가고 있다. 엿새간 한국에 머물며 강릉과 서울에서 두차례 공연한 북한 예술단은 이날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으로 귀환한다. 2018.2.12 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경의선 육로로 귀환하는 북한 예술단

    [서울포토] 경의선 육로로 귀환하는 북한 예술단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해 공연을 마친 북한 예술단이 12일 오전 경기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가고 있다. 엿새간 한국에 머물며 강릉과 서울에서 두차례 공연한 북한 예술단은 이날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으로 귀환한다. 2018.2.12 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경의선 육로로 출경하는 북한 예술단 차량

    [서울포토] 경의선 육로로 출경하는 북한 예술단 차량

    현송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137명이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을 마치고 12일 오전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경의선 육로로 출경하고 있다. 2018. 2. 12 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경의선 육로로 돌아가는 북한 예술단

    [서울포토] 경의선 육로로 돌아가는 북한 예술단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해 공연을 마친 북한 예술단이 12일 오전 경기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가고 있다. 엿새간 한국에 머물며 강릉과 서울에서 두차례 공연한 북한 예술단은 이날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으로 귀환한다. 2018.2.12 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북으로 돌아가는 예술단

    [서울포토] 북으로 돌아가는 예술단

    현송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137명이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을 마치고 12일 오전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경의선 육로로 출경하고 있다. 2018. 2. 12 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미소로 작별인사하는 북한 예술단

    [서울포토] 미소로 작별인사하는 북한 예술단

    현송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137명이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을 마치고 12일 오전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경의선 육로로 출경하고 있다. 2018. 2. 12 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로 출경하는 북한 예술단

    [서울포토]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로 출경하는 북한 예술단

    현송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137명이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을 마치고 12일 오전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경의선 육로로 출경하고 있다. 2018. 2. 12 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귀환길에 오른 북한 예술단

    [서울포토] 귀환길에 오른 북한 예술단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해 공연을 마친 북한 예술단이 12일 오전 경기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가고 있다. 엿새간 한국에 머물며 강릉과 서울에서 두차례 공연한 북한 예술단은 이날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으로 귀환한다. 2018. 02. 12 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북으로 귀환하는 현송월

    [서울포토] 북으로 귀환하는 현송월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12일 오전 경기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가고 있다. 엿새간 한국에 머물며 강릉과 서울에서 두차례 공연한 북한 예술단은 이날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으로 귀환한다. 2018. 02. 12 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경의선 육로로 출경하는 북한 예술단

    [서울포토] 경의선 육로로 출경하는 북한 예술단

    현송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137명이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을 마치고 12일 오전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경의선 육로로 출경하고 있다. 2018. 2. 12 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북한으로 돌아가며 손인사하는 예술단

    [서울포토] 북한으로 돌아가며 손인사하는 예술단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해 공연을 마친 북한 예술단이 12일 오전 경기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가고 있다. 엿새간 한국에 머물며 강릉과 서울에서 두차례 공연한 북한 예술단은 이날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으로 귀환한다. 2018.2.12 사진공동취재단
  • 미소 띤 현송월, 예술단 137명과 북한으로 돌아가

    미소 띤 현송월, 예술단 137명과 북한으로 돌아가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137명이 12일 오전 북한으로 돌아갔다.북한 예술단은 이날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지나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귀환했다. 현송월 단장은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한 소감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별다른 대답없이 미소를 지었다. 현 단장과 북측 관계자 5명은 CIQ 내 귀빈실에서 남측 관계자들과 30분 정도 대화했다. 앞서 북한 예술단은 숙소인 워커힐호텔에서 45인승 버스 4대에 나눠타고 CIQ로 출발했다.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호텔 앞에서 이들을 전송했다. 예술단 본진은 지난 6일 만경봉 92호를 타고 방남한지 엿새 만에 복귀하는 것이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전날인 8일 강릉아트센터에서, 11일에는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각각 공연했다. 특히 서울 공연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인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을 비롯한 북한 고위급대표단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우리 가요와 북한 노래,해외 클래식 곡 등으로 구성된 이들의 공연은 객석을 가득 메운 남측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북한 예술단이 남쪽에서 공연한 것은 2002년 8월 서울에서 열린 8·15 민족통일대회 당시 이후 15년 6개월 만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 “강릉서 감기 앓았다”는 현송월, 자신의 공연서 큰 박수 부탁한 연유

    [영상] “강릉서 감기 앓았다”는 현송월, 자신의 공연서 큰 박수 부탁한 연유

    북한 예술단이 12일 밤 진행한 서울 공연의 끝날 무렵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마이크를 잡아 ‘깜짝 공연’을 했다. 이날 공연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김정은 북한 노당당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북한 고위급대표단과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삼지연 관현악단의 공연을 관람했다.공연이 끝날 무렵 현송월 단장이 무대 위에 올라 왔다. 현송월 단장은 “통일을 바라는 뜻이 깊은 공연장이 바뀌지 말고 통일의 노래가 울렸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우리 온 민족이 지켜보는 이 자리에서 화해와 단합의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러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이 강릉에 와서 목감기를 앓았습니다. 들으시디시피 목 상태가 좋지 못합니다. 그래도 단장인 제 체면을 봐서 앞선 가수들보다 조금 더 크게 박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말했다.  현송월 단장이 “평양에서도 다 들리게 큰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하자 객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졌다. 문 대통령은 미소를 지었고 도 장관은 큰 소리로 ‘현송월’을 연호했다. 현송월 단장은 ‘백두와 한나는 내 조국’이라는 북한 노래를 단원들과 함께 열창했다.현송월 단장의 노래가 끝나자 김 상임위원장, 김 제1부부장 모두 박수로 화답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앵콜’을 연호하자 김 제1부부장은 신기한 듯 이를 바라보면서 웃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가 나오자 무대 배경에 ‘우리 민족끼리’ 문구와 꽃으로 구현한 한반도 형상의 이미지가 나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무대 배경에 이산가족 상봉 장면이 나왔고 함께 공연한 소녀시대 서현과 북측의 여가수는 관객들에게 손을 흔든 다음 껴안으며 인사했다. 김 상임위원장은 공연 도중에 감정이 북받친 듯 세 차례나 눈물을 보였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한편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한 북한 예술단이 12일 오전 북한으로 돌아갔다.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137명은 이날 오전 11시 3분쯤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지나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귀환했다. 현송월 단장은 특별한 발언 없이 북한으로 돌아갔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아래 여상에서 그가 감기를 앓았다는 부분은 1분 17초, 노래는 1분 57초부분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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