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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맛 안난다” 흉기난동/20대/출근길 행인 2명 사망·2명 중상

    【전주=조승용기자】 2일 상오 7시10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태화맨션 신축공사장 앞 버스정류장에서 김승용씨(23·전과2범·송천동 474의 27)가 출근길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유소영씨(22·여·전북도지사 비서실근무)와 이대석군(18·전라고3년)등 2명을 살해하고 육군 모부대 소속 방위병 임채준일병(21)등 2명에게 중상을 입혔다. 김씨는 이날 출근하기 위해 버스정류장에 있던 임일병에게 달려들어 품안에 있던 흉기로 뒷머리를 찌른뒤 바로 옆에 서있던 이군의 어깨등 4곳을 마구 찔렀다. 김씨는 이어 40m쯤 떨어진 송천동 삼거리에서 도청으로 출근하기 위해 버스정류장으로 걸어오던 유씨에게 마구 흉기를 휘둘러 옆구리 등 4곳을 찌른뒤 4백m쯤 떨어진 송천동파출소에 들어가 『모두 죽이겠다』며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리다 격투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이 과정에서 이 파출소 김일수순경(29)이 옆구리를 찔려 중상을 입었다. 이군과 유씨는 전북대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출혈이 심해 수술도중 4시간만에 숨졌다. 김씨는 경찰에서 『주위에서 전과자라는 이유로 냉대가 심한데다가 지난 4월 교도소에서 출소한 이후 이동식 통닭구이장사를 해왔으나 장사가 잘 되지 않아 살고 싶은 의욕을 잃었다』면서『사람들을 죽이고 나도 죽으려 했다』고 말했다.
  • 장약통 불붙어 155㎜ 포탄 “꽝”/연천포사격사고

    ◎예비군·사병 참변… 5명 중상/담뱃불에 장약인화 추정/부상자 야전병원 후송… 사망자 늘듯 【연천=특별취재반】 10일 하오4시5분쯤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차탄사리 국도 3호선변 육군6군단 다락대 포병사격훈련장에서 수도군단직할 967포병대대(대대장 배두용소령)가 동원예비군 포사격 훈련을 하던 중 폭발사고가 발생,최한식 예비역대위등 동원예비군 16명과 배한식중위등 현역장병 3명등 19명이 숨지고 5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상자는 인근 덕정·창동·이동·벽제등 5개 야전병원과 강서구 등촌동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사고는 1백55㎜ 포탄화약이 장전된 장약통4개에 원인모를 불이 붙으면서 옆에 있던 고폭탄1발과 조명탄 2발이 폭발해 일어난 것으로 군당국은 보고 있다. 훈련장의 한 관계자는 이날 사고가 훈련중인 예비군들이 피우다 버린 담뱃불이 장약에 인화되면서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으나 예비군들은 포사격에 대한 기본지식이 없는 예비군들이 포탄관리를 부실하게 하다 사고가 난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당시 포주위에는 예비군 20명과 현역 4명이 1개조가 되어 사격훈련을 위해 모여 있다 변을 당했다. 폭발한 고폭탄은 살상반경이 50m나 되는 위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밭에서 일을 하던 송기봉씨(23·연천군 연천읍 통현1리)는 『오이를 따던중 갑자기 번쩍하는 섬광과 함께 「쾅」하는 폭음이 울리더니 시커먼 물체들이 공중에서 마구 떨어져 내렸다』고 말했다. 이날 사고를 당한 예비군들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967포벙대대 동원예비군에 소집돼 각 포반별로 분산,투입돼 포사격 실습을 하던 중이었다. 훈련장에는 이 대대소속 예비군 3백94명과 현역 1백10명 등 모두 5백4명이 훈련을 받고 있었다. 육군 다락대 사격훈련장은 3군사령부 예하 3개군단이 합동으로 포사격 훈련장으로 사용돼 오고 있었다. 육군은 포병여단장과 수도군단 감찰·헌병·인사참모 등 5부 합동조사단을 사고현장에 파견,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육군은 이날 하오 김형선참모차장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장례절차·희생자보상등 사고수습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훈련부대장등 사고책임자에 대해서는 엄중문책키로 했다. ▷사망자◁ ▲현역=배한식(중위·인천시 북구)이곤영 병장 이정희 상병 ▲예비역=최한식(대위·인천시 북구 작전1동 382의1)이덕현(중위)유재덕(병장)임성택(〃·인천시 북구 작전2동 863의18)심재헌(병장)하주영(〃)김병희(〃)김용득(〃·인천시 북구 옥재공단근무)김준동(〃·〃대우자동차근무)박원영(병장)오성민(〃)함병학(〃)이규선(〃)조인철(〃)이규형(〃) ▷부상자◁ ▲중상=이창호일병,최진홍,김형민,윤기홍,두승표(이상 예비역병장)
  • 「5·18」 훈포장·표창자 명단

    ▲충무무공훈장(3명)=정호용 박준병 최세창 ▲화랑무공훈장(13명)=차정환소령(11특전여단·전사)변상진소령(동·전사)최연안중위(7특전여단·전사)조창구중령(11특전여단)박병수대위(7특전여단)김태용대위(11특전여단)김석찬대위(동)임명진중위(동)임수원중령 고성준대위(7특전여단 중대장)최영준대위(11특전여단)이종규상병(보병20사단·전사)변광열상병(동·전사) ▲인헌무공훈장(20명)=전광철상사(3특전여단·전사)박억순상사(11특전여단·전사)이영권중사(동·전사)김용석중사(동·전사)최갑규중사(동·전사)김용구상사(동)안희선상사(3특전여단)이동국중사(11특전여단)조진수중사(동)편종식대위(3특전여단중대장)전광수중위(7특전여단소대장)석희업대위(11특전여단중대장)정대덕소령(동·지역대장)김성범병장(보병20사단)한윤수상병(육군포병학교)이명규병장(보병20사단)윤태정일병(육군포병학교)임춘수일병(동)강대농상병(육군화학학교)이병택중사(전투병과교육사·전사) ▲무공포장(17명)=김경용병장(7특전여단·전사)이상수병장(11특전여단·동)권석원병장(11특전여단·동)이관형상병(7특전여단·동)권용운상병(11특전여단·동)김인태상병(동)김지호상병(동)김갑규하사(7특전여단)장원복하사(3특전여단)배현수하사(동)이종열일병(11특전여단)경기만일병(동)강용래병장(보병31사단·전사)김명철상병(동)최필양일병(동)이종규 배동환상병(11특전여단) ▲삼일장(1명)=김연균대령(광주 통합병원장) ▲광복장(4명)=이기양대위(보병20사단중대장)김용주병장(육군화학학교)박용근상병(보병20사단)배승일(전투병과교육사·군무원) ▲보국포장(11명)=호근철중사(3특전여단)이연배중사(7특전여단)이연수중사(3특전여단사령부)안경상일병(7특전여단)조용희하사(3특전여단)서영민일병(7특전여단)강춘구하사(3특전여단)신재덕일병(7특전여단)김기종하사(3특전여단)김관식일병(7특전여단)손광식일병(전투병과교육사·전사) ▲대통령표창(5명)=최웅준장 신우식준장 장운태중령(보병31사단대대장)특전사령부 보병20사단 ▲국무총리표창(5명)=오의근대위(3특전여단중대장)안부웅중령(11특전여단대대장)권승만중령 추삼득(광주경찰서경장)김정수일병(보병20사단)
  • 군용지프­버스 충돌/군인 3명 사망

    【고성】 20일 하오7시쯤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초도리 마을앞 삼거리에서 고성에서 통일전망대 방면으로 가던 육군 ○○부대소속 지프(운전자 전규철 병장·23)가 맞은편에서 오던 동해상사소속 강원5라 1262호 시내버스(운전사 김정우·48)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군용지프 운전자 전병장과 함께 탄 정부근 중위(25)·정인득 일병(22)등 군인 3명이 그자리에서 숨졌다.
  • 방위병,“사랑검증” 투신/전동차에 뛰어들어 절명(조약돌)

    ○…25일 하오 8시25분쯤 서울 성북구 삼선동 1가 14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승강장에서 육군 모 군사학교 소속 방위병 송철일병(21)이 역구내로 진입하던 전동차에 뛰어들어 그자리에서 절명. 1주일전쯤 송일병을 처음 만났다는 여자친구 이모양(22·H대 디자인과 4년)에 따르면 이날 송일병과 함께 한성대 앞 술집에서 술을 마신뒤 집으로 돌아가기위해 지하철을 기다리던중 송일병에게 『사랑하는 남자가 따로 있다』고 말하자 송일병이 『그럼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겠다』며 갑자기 달려오는 전동차를 향해 뛰어들었다는 것.
  • 15사단장 보직 해임/탈영병난동 문책/전차중대장외 4명 구속

    ◎새 15사단장에 이종규소장 육군은 20일 임채성일병의 무장탈영 인질난동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소속부대장인 김현대소장(갑종173기)과 5군단 헌병대장 백광현중령을 보직해임하고 15사단 참모장 이덕응대령을 군단징계위에 회부했다. 육군은 또 15사단 전차중대장 조한욱대위,일직사관 박종태중위,중대선임하사관 권용균상사,병기선임하사관 복진철중사등 4명을 구속했다. 육군은 이 사건을 계기로 전군의 총기·탄약·폭발물 수량에 대해 재물조사 및 관리체계점검에 착수했으며 곧 김동진육군참모총장의 관련지휘서신을 각급부대에 하달할 방침이다. 육군은 이날 신임 15사단장에 이종규육군대학 교수부장(육사23기)을 준장에서 소장으로 진급시켜 보임했다. 한편 육군은 이번 사건으로 숨진 고성주씨 유가족에게는 1천만원,부상자들에게는 1사람당 2백만원씩을 지급하는 한편 국가배상법에 따른 보상을 강구키로 했다.
  • 행인에 마구 총질… 공포의 40분/무장탈영병

    ◎어린이 등 인질잡고 군·경과 총격전/“살려달라” 애원 주부에 발사/가정집에 수류탄… 혜화동 일대 수라장 느닷없이 들이닥친 공포의 40분간이었다.19일 낮 무장탈영병이 총을 쏘고 수류탄을 던지며 난동을 부린 혜화동 일대는 시가전을 방불케 했고 시민들은 두려움에 떨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느냐』고 경악했다. 시민들은 또 무장탈영병이 강원도에서 서울까지 오는동안 중간에서 검거하지 못하고 난동을 재빨리 막아 피해를 예방하지 못한 군·경을 비난했다. ▷난동◁ 상오11시35분 서울 종로구 혜화1동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앞 차도. 청색 운동복차림의 임채성일병이 탈취해 타고 다니던 봉고차에서 내렸다.한 손에는 소총,다른 손에는 수류탄을 움켜쥔 임일병의 모습은 영화에서 보던 「람보」를 상상케 했다. 약간 상기된 표정의 임일병은 잠시 머뭇거리다 갑자기 지나가던 서울7구 1497호 포터트럭과 그랜저승용차를 향해 마구 총질을 시작했다.포터트럭을 몰고가던 최정석씨(27·동숭미술관직원)가 오른쪽 머리에 관통상을 입고 고꾸라졌으며 맞은편 「오뚜기식당」에서 점심을 먹던 김성수씨(39·목수·성북구 길음3동 481의2)도 오른쪽 다리에 총을 맞고 쓰러졌다. 임일병은 이어 행인 김순애씨(37·영등포구 문래1동2)에게 총을 들이대 인질로 잡은뒤 30여m쯤 달아났다.임일병은 추격을 염려한 듯 명륜동1가 5의9 장준택집으로 들어가려 했으나 문이 잠겨 여의치 않자 더욱 난폭해지면서 물건을 배달하기 위해 오토바이에서 막 내리려던 고성주씨(50·슈퍼마켓주인·성북구 동소문동 5가80)의 머리에 총을 쏴 그 자리에서 숨지게 했다. 임일병은 계속해 인질 김씨의 머리채를 붙잡고 마구 총을 쏘며 달아나면서 명륜동1가 16의62 최재철씨 집 담장너머로 수류탄 1발을 던졌고 『꽝』소리를 듣고 놀라 뛰어나온 가정부 김성규씨(54)를 쏴 오른쪽 다리에 부상을 입혔다. 임일병은 군·경 추격대가 점차 접근하자 명륜동1가 10의4 동호목욕탕옆 골목으로 달아났다. 다급해진 임일병은 골목길에서 서울7소 1793호 다마스승용차를 몰고 나오던 주민 이성근씨(59)에게 총을 겨누어 차를 세웠다.그 순간 목욕탕에서 나오던 5살쯤의 어린이를 또 인질로 잡은 임일병은 이 어린이를 먼저 이차에 태운뒤 인질 김씨를 태우려다 김씨가 『나에게는 어린 아이가 있다.살려달라』고 애원하며 버티자 김씨의 오른쪽 가슴에 총을 쏜뒤 차를 타고 성균관대학 쪽으로 달아났다. ▷검거◁ 임일병은 서울8보1271호 봉고차가 들어와 길이 막히자 차에서 내려 형남두씨(30·인켈유통직원·성동구 응봉동 53의9)의 봉고승합차 유리창을 깨 얼굴에 부상을 입히고 승합차에 옮겨 타려다 수도방위사령부소속 군저격수의 총격으로 오른쪽 머리와 복부등에 총상을 입고 검거됐다. ▷탈영◁ 이날 상오5시30분쯤 육군보병 제15사단 전차중대소속 임채성일병(20)이 탄약 1백30발,수류탄 18발과 미리 준비한 K1소총을 갖고 담을 넘어 탈영했다. 임일병은 10분후인 5시40분쯤 철원군 근남면 사북2리 남현우씨(32·목장경영)집에 들어가 남씨의 하늘색 추리닝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남씨에게 강원6라3069호 봉고승합차를 몰게해 서울로 향했다. ▷서울잠입◁ 임일병은 경기도 남양주군 광릉내검문소를 통해 구리를 거쳐 서울시내로 들어왔다. 임일병은 서울로 오기까지 철원군 사북2리와 광릉내검문소등 2곳에서 검문·검색을 받았다. 임일병은 상오10시30분쯤 서울 동대문 이스턴호텔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친구 서진석을 전화로 불러내 차에 태운뒤 군과 경찰기동타격대가 출동하는 낌새를 알아차리고 원남동로터리와 삼선교,성북동로터리를 거쳐 현장에 도착,난동을 시작했다. ◎남편사망 비보에 실신/뇌수술에 실명위기도 ▷피해자◁ 인질로 계속 끌려다니다 총을 맞은 김순애씨는 임일병에게 무릎을 꿇고 『잘못했습니다.제발 살려주세요』라며 애원했으나 『임일병은 「야 이×××아 입닥쳐」라며 총기 개머리판으로 나를 마구 때리고 방아쇠를 당겼다』고 말했다. 오른쪽 가슴에 총을 맞은 김씨는 이날 하오7시20분쯤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또 봉고차를 몰고가다 봉변을 당한 형남두씨도 임일병이 빨리 차를 빼라고 고함쳤으나 듣지 못하고 차에서 내리다 임일병이 3발의 총을 쏘았으나 다행히 맞지않고 차 유리만 깨지면서 유리파편에 얼굴을 다쳤다. 이날 오토바이를 타고 야채배달을 나갔다 임일병이 쏜 총에 맞아 숨진 고씨의 부인 박귀임씨(48)는 남편의 사망 소식을 듣고 병원에 도착한뒤 그자리에서 실신했다. 또 최정석씨는 이날 하오8시20분쯤 오른쪽 머리에서 사각형 쇳조각을 빼내는 큰 수술을 받았으나 실명위기의 중태이다.
  • 탈영병 서울도심서 총난사/수류탄도 터뜨려

    ◎행인 1명 숨지고 6명 중경상/군과 교전끝 총상입고 잡혀 무장탈영병이 한낮 서울도심 주택가에서 수류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무차별 난사,시민 1명이 숨지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탈영병은 난동 40여분만에 출동한 군저격병이 쏜 총에 얼굴·배 등을 맞아 중상을 입고 붙잡혀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은뒤 수도통합병원으로 옮겨졌다. 19일 상오11시35분쯤 육군15사단(사단장 김현대소장)전차대대소속 임채성일병(20)이 서울 종로구 명륜동1가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앞길에서 행인들에게 총기를 난사,오토바이를 타고가던 고성주씨(51·성북구 동소문동 5의86)가 머리에 관통상을 입고 그 자리에서 숨지고 최정석씨(27·동숭화랑직원)등 행인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임일병은 군경이 추격하자 길가던 김순애씨(37·여·성북구 성북동 58의18)를 인질로 잡고 성균관대 쪽으로 2백50여m쯤 달아나면서 가정집 안으로 수류탄 1발을 던지고 행인들에게 마구 총을 난사했다. 임일병은 이어 상오11시50분쯤 명륜동1가 동호목욕탕 옆골목으로 달아나 주차해 있던 봉고차를 타려다 김씨가 반항하자 총을 쏴 중상을 입힌뒤 군경과 10여분간 대치,낮12시4분쯤 저격병의 총을 맞고 붙잡혔다. 임일병은 이에앞서 이날 상오5시30분쯤 K1소총과 실탄 1백30발·수류탄 18개를 갖고 강원도 철원지역에 있는 부대를 탈영,인근 근남면 사곡2리 2반 남현우씨(32)집에 들어가 가족들을 위협,민간인 옷으로 갈아입은뒤 강제로 남씨 소유의 강원6라 3069호 봉고차를 몰게해 서울로 들어왔다. 임일병은 지난해 전북 정읍 T종고를 졸업한뒤 같은해 8월 자원입대,수도기계화사단에서 단기하사 교육을 받던중 근무이탈로 구속돼 기소유예처분을 받고 현재의 부대에 재배치됐었다.
  • 탈영병 투신자살/압송중 아파트서

    【의정부=김명승기자】 24일 하오5시15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장암주공아파트 104동 14층복도에서 육군 모부대를 탈영한 박준용일병(22)이 헌병에게 검거돼 압송되던도중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40m아래 시멘트바닥으로 뛰어내려 그자리에서 숨졌다. 숨진 박일병은 지난 1월6일 경기도 양주군의 육군 모부대를 탈영한뒤 이날 상오6시30분쯤 장암아파트 1408호 집으로 돌아와 숨어있다 육군수방사 헌병대소속 김모병장등 2명에게 검거돼 군부대로 압송중이었다.
  • 수류탄갖고 탈영/육군사병 추적 수색

    【진양=강원식기자】 수류탄과 TNT폭약을 갖고 탈영한 육군 모부대 소속 김경철일병(22)이 20일 하오 1시쯤 경남 진양군 대곡면 유곡리 고향집에 나타났다 잠복하고 있던 군수사요원에게 발각되자 뒷산으로 달아났다. 군수사기관은 김일병이 달아나자 3개대대 병력을 동원,이 일대에서 수색작업을 펴고 있다. 군수사기관에 따르면 김일병은 형이 결혼한다고 속여 지난 13일 3박4일의 청원휴가를 받아낸뒤 수류탄 12발과 TNT 0·5파운드등을 몰래 빼내 집으로 내려갔다는 것이다. 군수사기관측은 이날 김일병의 고향집 주변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수류탄 2발을 찾아냈다.
  • 「동료살해」 사병 무죄 선고/대법,원심 파기

    ◎“자백만으론 유죄인정 못해”/작년 내무반 수류탄투척사건 대법원 형사2부(주심 김용준대법관)는 17일 군복무중 부대 내무반에서 수류탄을 터뜨려 동료병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창희피고인(23·일병·육군32사단 98연대)에 대한 군용물절도및 폭발물사용사건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이피고인의 군검찰 진술만으로는 유죄를 인정할 수 없다』며 무죄취지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육군 고등군사법원으로 되돌려 보냈다. 이피고인은 지난해 1월 6일 상오 10시 30분쯤 충남 태안군 소원면 부대 내무반에서 평소 동료병사들이 자신을 따돌리는데 불만을 품고 탄약고에서 훔친 수류탄 1발을 터뜨려 한모 일병등 동료병사 2명을 숨지게 하고 다른 4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10년을 선고 받았었다.
  • 상가서 수류탄폭발 참사/포천 이동서

    ◎모닥불서 “꽝”… 12명 중·경상/군경,수류탄 출처 조사 【포천=김명승기자】 24일 하오11시20분쯤 경기도 포천군 소흘면 이동교1리 육군 6공병여단 하사관 관사 정준상중사(27)상가집 마당에서 수류탄이 터져 문상객 정병관씨(30·포천읍 선단리 209의12)등 12명이 중경상을 입고 서울 상계백병원·서울 동부제일병원·포천 송우병원등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들은 이날 정중사의 외조모상에 문상을 왔다 변을 당했으며 정씨와 이관수병장(25)등 10명은 온몸에 파편을 맞아 중태이다. 경상자 안상모씨(42·서울 성북구 미아2동 792의125)에 따르면 『문상객 30여명이 관사 앞마당에 텐트를 치고 추위를 쫓기위해 모닥불을 피운채 화투놀이를 하던중 모닥불에서 「퍽」소리가 난후 30여초후 「꽝」하는 소리와 함께 폭발물이 터졌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마당 한가운데에는 지름 30㎝가량의 웅덩이가 패었고 주위에는 부상자들이 흘린 핏자국으로 얼룩졌으며 폭발직후엔 인근 관사주민등 50여명과 문상객들이 대피하느라 큰 소동을 빚기도 했다.사고원인을 조사중인 군경합동조사반은 모닥불 나무더미 속에서 미제 M61세열수류탄 불발탄 1개와 안전핀 1개,금속파편 3개를 찾아내고 터진 폭발물도 같은 종류의 수류탄으로 보고 수류탄의 출처를 조사중이다.
  • 윤석양씨 변호인단 구속적부심을 청구

    90년 보안사의 민간인사찰 파문과 관련,군무이탈 혐의로 지난달 24일 군당국에 구속수감된 윤석양씨(26·육군3사단소속 일병)의 변호인단인 김창국변호사등 4명은 7일 육군3사단에 윤씨의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 군인낀 6인조강도/도박판 털어… 3명 구속·3명 수배

    【수원=조덕현기자】 경기도 수원경찰서는 27일 가정집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부녀자들의 도박판을 턴 육군 모부대 소속 김경모일병(21)등 3명을 붙잡아 김일병을 군부대에 이첩하고 나머지 2명에 대해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허성호씨(22·방위병)등 3명을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26일 상오1시50분쯤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동신아파트 204동 노모씨(여·35)집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포커를 하고 있던 노씨등 부녀자 4명을 목욕탕에 몰아넣고 판돈 1백96만원을 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때마침 집안으로 들어오던 김모씨 (32·여)등 2명을 흉기로 위협,20돈쭝짜리 금목걸이를 빼앗는등 모두 8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턴것으로 밝혀졌다.
  • 버스방화 방위병/목격 여인 살해

    【용인=조덕현기자】 경기도 용인경찰서는 24일 여자친구가 만나주지 않자 술김에 통근버스에 불을 지른뒤 지나던 30대 여자를 목졸라 살해한 육군 모부대 소속 방위병 김동순일병(21·용인군 남사면 봉명4리 778의2)을 살인및 방화혐의로 붙잡아 군수사기관에 넘겼다.
  • 탈영병 잠적 이틀째 행방 묘연 검문 강화

    【파주=김명승기자】 지난 20일 상오 무장탈영한 파주군 파평면 육군 모부대 소속 이춘호일병(21)을 찾고 있는 군과 경찰은 서울 외곽을 중심으로 경기도 전지역의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으나 이틀째인 21일 하오 현재 이일병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 군수사기관은 이일병의 연고지와 주변인물을 중심으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경찰은 군과 합동으로 도내 전지역의 검문소에서 특별경계근무를 강화하고 검문검색을 벌이고 있다.
  • 사병,소총·실탄갖고 탈영/파주­서울검문강화

    【파주=김명승기자】 20일 상오8시30분쯤 경기도 파주군 파평면 육군 모부대 소속 이춘호일병(22)이 K2 소총 1자루와 실탄 30발을 휴대한채 탈영했다. 이일병은 이날 야외기동훈련 준비작업을 하다가 무기를 휴대하고 부대밖으로 달아났으며 군과 경찰은 파주에서 서울로 이르는 각 검문소에 검문을 강화했다.
  • 휴가사병이 강도

    서울 송파경찰서는 21일 육군 모부대 소속 차춘권일병(21)을 강도혐의로 붙잡아 군수사기관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휴가를 나온 차일병은 돈이 떨어지자 20일 상오1시쯤 송파구 마천2동 임모양(22·회사원)의 지하 자취방에 열린 부엌 창문을 통해 들어가 잠자고 있던 임양에게 『소리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위협해 현금 4만9천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 이 중위 파면 승인/이등병 강등 전역

    국방부는 2일 군부재자 투표부정을 폭로한 이지문중위(24)에 대한 육군9사단 징계위원회의 파면처분을 최종 승인,이날자로 이중위를 이등병으로 강등시켜 전역조치했다. 국방부 검찰부는 국군통신사령부 이원섭일병(20)에 대해 불기소처분을 내려 부대로 복귀시키고 중대장 2명은 구속기소했다.
  • 만취 휴가병 투신/서울역사 옥상서

    3일 하오 5시40분쯤 서울역 민자역사 3층 옥상에서 휴가 나온 육군모부대소속 모종필 일병(20)이 술에 취해 30m 아래 철로변으로 뛰어내려 머리 등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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