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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2 맞선 故김오랑 중령 보국훈장 추서

    12·12 맞선 故김오랑 중령 보국훈장 추서

    1979년 12·12 쿠데타 당시 신군부에 맞서다가 희생된 김오랑 중령에게 훈장이 추서된다.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김 중령에게 보국훈장을 추서하는 영예수여안이 심의, 의결됐다. 당시 소령이었던 그는 상관이던 정병주 특전사령관을 체포하려는 신군부에 맞서 총격전을 벌이다 총탄을 맞고 숨졌다. 1990년 중령으로 추서됐다. 이후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정부 차원의 추모사업 추진과 추모비 건립 등에 대한 제안이 잇따랐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지난해 4월 김 중령에게 훈장을 추서하고 추모비를 건립하도록 촉구하는 결의안을 의결했다. 국방부는 이후 훈장 추서 요건과 훈장 종류 등에 대해 특전사령부와 육군본부의 공적심의를 거쳐 보국훈장 추서를 결정했다. 현행 정부포상지침 및 상훈법은 훈장 추서 요건을 ‘긴급 상황에서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임하다가 사망해 사회 전체의 본보기가 되는 자’로, 보국훈장 추서 요건은 ‘국가안전보장에 뚜렷한 공을 세운 사람’으로 규정하고 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대전국세청장 안동범 광주국세청장 나동균 대구국세청장 강형원

    국세청은 대전지방국세청장에 안동범(57)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을, 광주지방국세청장에 나동균(51) 국세청 기획조정관을, 대구지방국세청장에 강형원(57)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본청 조사국장에는 원정희(54)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이 임명됐다. 서울 출신인 안 대전국세청장은 총무처 공채(7급), 전북 고창 출신인 나 광주국세청장은 행정고시 29회로 각각 공직에 입문했다. 경북 봉화 출신인 강 대구국세청장과 경남 밀양 출신인 원 국장은 육군사관학교 출신이다. 육사 출신이 국세청 국장급 최고의 요직인 본청 조사국장에 임명된 것은 처음이다. 국세청은 이들을 포함해 이날 고위 공무원 13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왕기춘 훈련소서 휴대전화 몰래 쓰다 영창

    왕기춘 훈련소서 휴대전화 몰래 쓰다 영창

    현역 복무를 대신하기 위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던 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왕기춘(26·양주시청)씨가 밀반입한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군 훈련소 영창 징계를 받은 뒤 쫓겨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달 12일 병역특례 4주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왕씨는 2주 차 훈련이 끝날 무렵인 지난달 23일 입소 당시 몰래 가지고 온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됐다. 육군 관계자는 “왕씨가 8일간의 영창 징계를 받고 이달 7일 부대로 복귀했다”며 “영창 징계에 따른 교육 시간 미달로 훈련소에서 퇴영 조치됐다”고 전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왕씨의 퇴영으로 이미 받은 병역특례 조치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며 4주 훈련을 처음부터 다시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왕씨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따낸 은메달 덕에 병역 혜택을 받아 4주 동안의 기초군사훈련으로 병역 의무를 완료할 예정이었다. 대한유도회 측은 “왕씨가 현재 국가대표 신분이 아니므로 징계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징계 논란에 선을 그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왕기춘 영창, 육군훈련소서 불법 행위 적발 ‘충격’

    왕기춘 영창, 육군훈련소서 불법 행위 적발 ‘충격’

    유도선수 왕기춘(25)이 영창 신세를 졌다. 왕기춘 선수가 육군훈련소 입소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적발돼 8일간 영창 처분을 받은 뒤 훈련소에서 퇴영(비정상적인 퇴소) 조치된 사실이 알려졌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13일 “지난 12월 10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왕기춘 선수가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적발돼 31일 영창 징계를 받고 이달 7일 부대로 복귀했다”며 “왕기춘 선수는 영창 징계에 따른 교육시간 미달로 훈련소에서 퇴영 조치됐으며 앞으로 육군훈련소에 재입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왕기춘 선수의 휴대전화를 함께 사용한 훈련병들도 영창 및 군기교육대 입소 등의 징계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왕기춘 선수는 병역혜택을 받아 육군훈련소에서 4주간의 교육만으로 병역 의무 이행을 완료하고 선수 생활을 계속할 수 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왕기춘은 병무청의 입영통지 절차를 다시 거쳐 육군훈련소에 재입소해 4주간의 교육훈련을 다시 받게 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창 처분 왕기춘 ‘나이트클럽 부킹女’ 폭행사건은?

    영창 처분 왕기춘 ‘나이트클럽 부킹女’ 폭행사건은?

    영창 처분 왕기춘 ‘나이트클럽 부킹女’ 폭행사건은? 한국 유도 간판스타인 왕기춘(25)이 육군 훈련소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해 영창 처분을 받고 훈련소 재입소 위기에 놓인 가운데 과거 나이트클럽 폭행사건에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베이징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왕기춘은 지난해 12월 10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뒤 휴대전화를 몰래 사용했다가 적발돼 12월 31일부터 8일간 영창 징계를 받았다. 왕기춘은 영창 처분을 받았지만 훈련소에 재입소해야 한다. 이에 네티즌들의 비난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2009년 왕기춘이 연루된 나이트클럽 부킹 사건까지 다시 부각되고 있다. 왕기춘은 당시 경기도 용인시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22세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왕기춘은 해당 여성과 시비가 붙어 욕설을 주고 받다가 한 차례 뺨을 때린 것으로 밝혀졌다. 네티즌들은 “왕기춘 정말 20대 여성 폭행했나?”, “왕기춘 4주 못참고 휴대전화 사용해 영창 처분 받다니”, “왕기춘도 힘든 시기 보낼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유도 왕기춘, 군대서 영창 처분

    [속보] 유도 왕기춘, 군대서 영창 처분

    한국 남자 유도의 간판인 왕기춘 선수가 병역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훈련소 입소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적발돼 8일간 영창 처분을 받은 뒤 훈련소에서 ‘퇴영’(비정상적인 퇴소) 조치됐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13일 “지난달 10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왕 선수가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적발돼 같은 달 31일 영창 징계를 받고 이달 7일 부대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왕 선수는 영창 징계에 따른 교육시간 미달로 훈련소에서 퇴영 조치됐으며 앞으로 육군훈련소에 재입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왕 선수의 휴대전화를 함께 사용한 훈련병들도 영창 및 군기교육대 입소 등의 징계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왕 선수는 병역혜택을 받아 육군훈련소에서 4주간의 교육만으로 병역 의무 이행을 완료하고 선수 생활을 계속할 수 있다. 육군 관계자는 “왕 선수는 병무청의 입영통지 절차를 다시 거쳐 육군훈련소에 재입소해 4주간의 교육훈련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왕기춘, 육군훈련소서 영창·퇴영 조치…무슨 일 했길래

    왕기춘, 육군훈련소서 영창·퇴영 조치…무슨 일 했길래

    한국 남자 유도의 간판인 왕기춘 선수가 병역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훈련소 입소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적발돼 8일간 영창 처분을 받은 뒤 훈련소에서 ‘퇴영’(비정상적인 퇴소) 조치됐다. 육군 관계자는 13일 “지난달 10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왕기춘 선수가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적발돼 같은 달 31일 영창 징계를 받고 이달 7일 부대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왕기춘 선수는 영창 징계에 따른 교육시간 미달로 훈련소에서 퇴영 조치됐으며 앞으로 육군훈련소에 재입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왕기춘 선수의 휴대전화를 함께 사용한 훈련병들도 영창 및 군기교육대 입소 등의 징계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왕기춘 선수는 병역혜택을 받아 육군훈련소에서 4주간의 교육만으로 병역 의무 이행을 완료하고 선수 생활을 계속할 수 있다. 육군 관계자는 “왕기춘 선수는 병무청의 입영통지 절차를 다시 거쳐 육군훈련소에 재입소해 4주간의 교육훈련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5·16세력’ 강상욱 前의원

    [부고] ‘5·16세력’ 강상욱 前의원

    5·16쿠데타 세력의 한 명인 강상욱 전 국회의원이 숙환으로 12일 오전 별세했다. 87세. 1950년 육사 9기로 임관한 고인은 1961년 5·16 당시 육군작전참모 보좌관으로 당시 박정희 소장을 도왔고 국가재건최고회의 최고위원, 공화당 창당준비위원, 6·9대 국회의원, 청와대 공보수석 등을 역임했다. 1973년 정계를 떠나 사업가로 변신,한국물류센터 대표이사와 코스카상역 회장, 공관프로테크 회장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세영씨, 딸 명순·종희·혜순씨, 아들 종승·종헌(㈜씨엘엠엔에스 대표이사)씨가 있다. 빈소는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은 16일 오전. (031)787-1500.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영창 뒤 재입소 위기 왕기춘 ‘나이트클럽 부킹사건’은?

    영창 뒤 재입소 위기 왕기춘 ‘나이트클럽 부킹사건’은?

    한국 유도 간판스타인 왕기춘(25)이 육군 훈련소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해 영창 처분을 받고 훈련소 재입소 위기에 놓인 가운데 과거 나이트클럽 폭행사건까지 회자되고 있다. 베이징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왕기춘은 지난해 12월 10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 뒤 휴대전화를 몰래 사용했다가 적발돼 12월 31일부터 8일간 영창 징계를 받았다. 왕기춘은 영창 처분을 마무리 지은 뒤 퇴영했지만 훈련소에 재입소해야 한다. 네티즌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면서 2009년 왕기춘이 연루된 나이트클럽 부킹 사건까지 부각시키고 있다. 왕기춘은 당시 경기도 용인시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22세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왕기춘은 해당 여성과 시비가 붙어 욕설을 주고 받다가 한 차례 뺨을 때린 것으로 밝혀졌다. 네티즌들은 “왕기춘 4주를 못참고 휴대전화 사용하다 영창가다니”, “왕기춘 영창 힘들었겠다”, “왕기춘 나이트클럽에서도 폭행으로 연루됐는데 비난받을 만 한 듯”, “왕기춘 다시 훈련소 가야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왕기춘, 육군훈련소서 휴대전화 사용? 퇴영 조치

    왕기춘, 육군훈련소서 휴대전화 사용? 퇴영 조치

    유도선수 왕기춘(25)이 육군훈련소에서 퇴영 조치를 받았다. 왕기춘 선수가 육군훈련소 입소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적발돼 8일간 영창 처분을 받은 뒤 훈련소에서 퇴영(비정상적인 퇴소) 조치된 사실이 알려졌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13일 “지난 12월 10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왕기춘 선수가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적발돼 31일 영창 징계를 받고 이달 7일 부대로 복귀했다”며 “왕기춘 선수는 징계에 따른 교육시간 미달로 훈련소에서 퇴영 조치됐으며 앞으로 육군훈련소에 재입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왕기춘 선수는 병역혜택을 받아 육군훈련소에서 4주간의 교육만으로 병역 의무 이행을 완료하고 선수 생활을 계속할 수 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왕기춘은 병무청의 입영통지 절차를 다시 거쳐 육군훈련소에 재입소해 4주간의 교육훈련을 다시 받게 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왕기춘, 육군훈련소서 휴대전화 사용하다 적발

    왕기춘, 육군훈련소서 휴대전화 사용하다 적발

    유도선수 왕기춘(25)이 육군훈련소 입소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적발돼 8일간 영창 처분을 받은 뒤 훈련소에서 퇴영(비정상적인 퇴소) 조치된 사실이 알려졌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13일 “지난 12월 10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왕기춘 선수가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적발돼 31일 영창 징계를 받고 이달 7일 부대로 복귀했다”며 “왕기춘 선수는 영창 징계에 따른 교육시간 미달로 훈련소에서 퇴영 조치됐으며 앞으로 육군훈련소에 재입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왕기춘 선수는 병역혜택을 받아 육군훈련소에서 4주간의 교육만으로 병역 의무 이행을 완료하고 선수 생활을 계속할 수 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왕기춘은 병무청의 입영통지 절차를 다시 거쳐 육군훈련소에 재입소해 4주간의 교육훈련을 다시 받게 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한유도회 “왕기춘, 국가대표 아니다…징계 생각하지 않아”

    대한유도회 “왕기춘, 국가대표 아니다…징계 생각하지 않아”

    한국 남자 유도의 간판인 왕기춘(26·양주시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훈련소 입소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적발돼 8일간 영창 처분을 받은 뒤 훈련소에서 퇴영(비정상적인 퇴소) 조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13일 “지난달 10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왕기춘이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적발돼 같은 달 31일 영창 징계를 받고 이달 7일 부대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왕기춘은 영창 징계에 따른 교육시간 미달로 훈련소에서 퇴영 조치됐으며, 앞으로 육군훈련소에 재입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왕기춘의 휴대전화를 함께 사용한 훈련병들도 영창 및 군기교육대 입소 등의 징계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왕기춘은 병역혜택을 받아 육군훈련소에서 4주간의 교육만으로 병역 의무 이행을 완료하고 선수 생활을 계속할 수 있다. 육군 관계자는 “왕기춘은 병무청의 입영통지 절차를 다시 거쳐 육군훈련소에 재입소해 4주간의 교육훈련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왕기춘은 훈련소에서 퇴영을 당한 뒤 국가대표팀 훈련에 합류에 몸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왕기춘은 지난해 11월 여린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 체급을 81㎏급으로 올려 출전했지만 16강에서 탈락해 태극마크를 달지 못하면서 현재 국가대표 선수가 아니다. 이에 대해 대한유도회 관계자는 “왕기춘이 지난 12일부터 아산 경찰교육원에서 훈련하는 남자 대표팀, 상비군의 국내 전지훈련에 합류해 운동하고 있다”며 “국가대표 선수가 아니어서 자비로 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퇴영 조치로 왕기춘은 2월 8일부터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4 파리 그랜드슬램 대회 참가도 불투명해졌다. 유도회는 비록 왕기춘이 국가대표는 아니지만, 기량이 검증된 선수인 만큼 강화위원회를 통해 파리 그랜드슬램 참가 여부를 타진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왕기춘에 대한 여론이 나빠지면서 강화위원회에 안건을 올리기 어려워졌다는 게 유도회 측 입장이다. 유도회는 하지만 일부에서 제기되는 징계 논란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유도회 관계자는 “국가대표 선수로서 대표팀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면 모르겠지만 현재 국가대표 신분이 아니다”며 “징계에 대해선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왕기춘 영창 “휴대폰 사용하다 적발, 4주 못 참고..” 재입소해야

    왕기춘 영창 “휴대폰 사용하다 적발, 4주 못 참고..” 재입소해야

    왕기춘 영창 소식이 전해졌다.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 선수가 군 훈련소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를 몰래 사용하다 적발돼 영창 처분을 받았다. 13일 한 매체는 지난해 12월 육군 논산 훈련소로 입소한 왕기춘 선수가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돼 8일간 영창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왕기춘 선수는 4주간 기초군사훈련 수료로 병역 의무를 대체하게 되었지만 이번 영창 처분으로 훈련소에서 퇴소 조치돼 다시 입소해야 한다. 왕기춘 영창 처분 소식에 네티즌은 “왕기춘 영창 정말 실망이다” “왕기춘 영창..4주를 못 참다니 아쉽네요” “왕기춘 영창..생각만 해도 무섭네” “왕기춘 영창..어떻게 발각 된거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왕기춘 영창)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美 헬기와 트럭 합체한 ‘신개념 드론’ 시험중

    美 헬기와 트럭 합체한 ‘신개념 드론’ 시험중

    미국이 헬리콥터와 트럭의 기능을 갖춘 신개념 무인 드론을 개발중에 있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과 팝 사이언스 등이 11일 보도했다.   ’블랙 나이트 트랜스포머’(Black Knight Transformer)란 이름이 붙여진 이 드론의 최대 강점은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데다가 육상 험로에서 트럭처럼 주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모든 기능이 원격 조종된다. 미 육군이 다목적 임무 수행을 위해 전문업체에 제작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BKT는 트럭 모양을 하고 있으며, 몸체 네 모서리에 8개의 회전날개가 달려 있다. 이 날개들은 육로 주행시에는 접혀 있다가 이륙시 튀어나와 작동한다. 미 육군은 이 드론이 배치되면 의료용 및 공중 후송 등 구조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   현재 이 신개념 드론은 캘리포니아주 엘세건도에 자리잡은 전문업체 ‘어드밴스드 택틱스’에 의해 개발돼 시험 주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드밴스드 택틱스는 이미 지난 연말 육로 주행시험을 완료했으며, 2월 말까지 비행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청문회 낙마’ 김병관, 안보전략硏 이사장에

    ‘청문회 낙마’ 김병관, 안보전략硏 이사장에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이 국가정보원 산하 연구기관인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이사장에 10일 취임했다. 국가안보전략연구소는 박근혜 정부 첫 국방부 장관에 내정됐다가 낙마한 김 전 부사령관이 지난 8일 열린 연구소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돼 이날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이사장은 지난해 3월 임경묵 전 이사장이 임기를 넉 달 앞두고 중도 사퇴한 후 지금까지 공석 상태였다. 임기는 3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김 신임 이사장은 한미연합사 부사령관과 1군사령관 등을 지낸 육군 대장 출신으로 지난해 2월 초대 국방부 장관으로 내정됐다. 그러나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전역 후 무기중개업체 고문직 경력과 위장 전입,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이 논란이 되면서 국방장관직에 오르지 못했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 공군 첫 여성 주임원사 탄생

    공군 첫 여성 주임원사 탄생

    공군 창설 이래 최초로 여군 주임원사가 탄생했다. 공군은 8일 여군인 류경선(41) 상사를 연구분석평가단 주임원사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부대 살림과 병사들의 부대 생활을 지도 감독하는 주임 원사는 계급이 아닌 직책을 의미해 때로는 원사가 아닌 상사가 맡기도 한다. 류 상사는 1994년 8월 육군 부사관으로 입대해 육군본부를 거쳐 11사단 부소대장으로 근무하다가 공군이 2000년 3월 여군 부사관 제도를 신설함에 따라 훈육요원으로 선발돼 공군으로 옮겨 왔다. 그는 이후 3년간 공군 교육사령부에서 후배 여군 부사관의 훈육관으로서 350여명의 후배를 배출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교수가 알바 막고 툭하면 폭행·폭언… 안녕 못한 군사학과생

    교수가 알바 막고 툭하면 폭행·폭언… 안녕 못한 군사학과생

    수도권 A대학의 군사학과 교수가 훈육을 빌미로 학생들을 때리고 상습적으로 폭언해 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전북의 B대학 군사학부 교수가 제자들을 상습 폭행하다 발각된 데 이어 군 장교들을 육성하는 군사학과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잇따르면서 권위적인 교육체계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A대학에 따르면 최근 군사학과 소속 3학년 일부 학생들이 “지도교수 C씨로부터 뺨을 맞는 등 폭행을 당하고 수시로 심한 욕설을 들었다”며 학교 본부와 언론에 투서를 보냈다. 학생들은 투서에서 “C교수가 저녁 늦게 기숙사를 순찰하다 야식 먹는 학생들을 발견하고는 책상을 발로 차며 ‘너희는 장교 될 자질이 없다’, ‘갈아서 닭 모이로 줘도 시원찮은 놈들이다’, ‘너희는 북한이 보낸 빨갱이다’ 등 폭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C교수가 새벽 점호 시간 기숙사를 점검하다가 지저분한 방을 발견하자 학생의 뺨을 때리며 심한 욕설을 내뱉었고, 특정 동아리 활동을 가로막거나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학생이 아르바이트하는 것조차 막았다”고 덧붙였다. 한 재학생은 “만약 자퇴하면 그동안 국방부가 지원해 준 등록금을 물어내야 하는 터라 꾹 참고 다닐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학교 측은 진상 조사를 통해 투서 내용이 일부 사실임을 확인했다. A대학 관계자는 “C교수가 학생을 지도하다가 감정이 격해져 뺨을 때렸고 폭언한 적도 있다고 인정했다”면서 “다만 일부 학생들의 태도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학교 측은 교수로부터 반성의 뜻이 담긴 시말서를 받았고 곧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C교수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지시 불이행으로 근신 처분을 받은 한 학생이 거듭 기숙사 규칙을 어겼고 반성의 기미가 안 보여 뺨을 때린 적은 있다”면서 “전액 국비 지원을 받는 장교 후보생들이기 때문에 열정적으로 지도하다 보니 조금 도를 넘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농촌 봉사 등을 주요 활동으로 내건 특정 동아리가 사실상 친북 활동을 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너희는 장교가 돼야 하니 고적 답사나 군 관련 활동을 하는 동아리에 들라’고 권장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경상도 사투리의 거친 억양으로 ‘형편없는 자식들’, ‘넝마주이’라고 나무란 적은 있지만 ‘닭 모이로 준다’거나 ‘빨갱이’라고 말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군 장교 출신인 김기준 평화재향군인회 상임대표는 “완력으로 장교 후보생들을 통제해 길든 군인을 만들려는 것은 낡은 생각”이라면서 “자발성과 창조성을 키우는 교육을 해야 훌륭한 장교를 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군사학과는 6~7년 이상 근무할 장교를 양성할 목적으로 대학들과 육군본부가 협약을 맺어 2011년 문을 열었다. 교수진 또한 군 당국의 추천을 받은 예비역 장교들이 임용된다. 전국 군사학과는 13개이며 이 가운데 A대학 등 9곳은 등록금 전액을 국방부로부터 지원받는다. 졸업생은 소위로 임관한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블랙호크 다운’이 현실로…美 헬기 추락사고 현장공개

    ‘블랙호크 다운’이 현실로…美 헬기 추락사고 현장공개

    ’무적의 헬기’라 부르는 미군의 헬리콥터 ‘블랙호크’가 추락해 미 특수부대 역사상 최악의 악몽으로 기록되고,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는 ‘블랙호크다운’이 현실에서 발생했다. AFP 등 해외언론은 영국에서 훈련 중이던 미군 헬리콥터가 추락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고 7일 보도했다. 미 공군 제 48전투비행단은 공식 성명에서 “미군 헬리콥터 HH-60G 페이브호크(Pave Hawk)가 7일(현지시간) 오후 6시경 영국 노포크 해안 솔트하우스 지역에 추락했다”면서 “헬기 탑승자 4명은 모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추락한 헬기는 미 육군 블랙호크 모델을 개조한 것으로, 평소와 마찬가지로 저공비행훈련을 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는 인근 소방서와 해안경비대 소속 인원 경찰 등이 사고 수습 및 2차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몰려 있으며, 야간에 발생한 사고인 만큼 또 다른 헬기가 출동해 현장에 조명을 비추고 있다. 다행히 헬기 추락지점이 주민들의 거주 지역에서 다소 떨어진 곳이어서 탑승자 이외의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사고 헬기에 탑재돼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실탄이다. 현지 경찰 및 미군 사고 수습대원들은 현장에서 탄약의 상태와 위치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페이브호크는 미 공군이 관리하며, ‘무적 헬기’로 알려진 블랙호크의 공군 개량형이다. 미국 국내외 각종 전투 및 구조작업에 동원돼 왔으며, 사고 당일에도 큰 결함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 관계자는 사고 원인이 밝혀지는 대로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교수가 알바 막고 툭하면 폭행·폭언… 안녕 못한 군사학과생

    교수가 알바 막고 툭하면 폭행·폭언… 안녕 못한 군사학과생

    수도권 A대학의 군사학과 교수가 훈육을 빌미로 학생들을 때리고 상습적으로 폭언해 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전북의 B대학 군사학부 교수가 제자들을 상습 폭행하다 발각된 데 이어 군 장교들을 육성하는 군사학과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잇따르면서 권위적인 교육체계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A대학에 따르면 최근 군사학과 소속 3학년 일부 학생들이 “지도교수 C씨로부터 뺨을 맞는 등 폭행을 당하고 수시로 심한 욕설을 들었다”며 학교 본부와 언론에 투서를 보냈다. 학생들은 투서에서 “C교수가 저녁 늦게 기숙사를 순찰하다 야식 먹는 학생들을 발견하고는 책상을 발로 차며 ‘너희는 장교 될 자질이 없다’, ‘갈아서 닭 모이로 줘도 시원찮은 놈들이다’, ‘너희는 북한이 보낸 빨갱이다’ 등 폭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C교수가 새벽 점호 시간 기숙사를 점검하다가 지저분한 방을 발견하자 학생의 뺨을 때리며 심한 욕설을 내뱉었고, 특정 동아리 활동을 가로막거나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학생이 아르바이트하는 것조차 막았다”고 덧붙였다. 한 재학생은 “만약 자퇴하면 그동안 국방부가 지원해 준 등록금을 물어내야 하는 터라 꾹 참고 다닐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학교 측은 진상 조사를 통해 투서 내용이 일부 사실임을 확인했다. A대학 관계자는 “C교수가 학생을 지도하다가 감정이 격해져 뺨을 때렸고 폭언한 적도 있다고 인정했다”면서 “다만 일부 학생들의 태도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학교 측은 교수로부터 반성의 뜻이 담긴 시말서를 받았고 곧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C교수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지시 불이행으로 근신 처분을 받은 한 학생이 거듭 기숙사 규칙을 어겼고 반성의 기미가 안 보여 뺨을 때린 적은 있다”면서 “전액 국비 지원을 받는 장교 후보생들이기 때문에 열정적으로 지도하다 보니 조금 도를 넘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농촌 봉사 등을 주요 활동으로 내건 특정 동아리가 사실상 친북 활동을 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너희는 장교가 돼야 하니 고적 답사나 군 관련 활동을 하는 동아리에 들라’고 권장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경상도 사투리의 거친 억양으로 ‘형편없는 자식들’, ‘넝마주이’라고 나무란 적은 있지만 ‘닭 모이로 준다’거나 ‘빨갱이’라고 말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군 장교 출신인 김기준 평화재향군인회 상임대표는 “완력으로 장교 후보생들을 통제해 길든 군인을 만들려는 것은 낡은 생각”이라면서 “자발성과 창조성을 키우는 교육을 해야 훌륭한 장교를 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군사학과는 6~7년 이상 근무할 장교를 양성할 목적으로 대학들과 육군본부가 협약을 맺어 2011년 문을 열었다. 교수진 또한 군 당국의 추천을 받은 예비역 장교들이 임용된다. 전국 군사학과는 13개이며 이 가운데 A대학 등 9곳은 등록금 전액을 국방부로부터 지원받는다. 졸업생은 소위로 임관한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8명에게 새 생명… 마지막 모습도 참군인

    8명에게 새 생명… 마지막 모습도 참군인

    지난달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육군 중사가 장기를 기증해 8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한 것으로 6일 뒤늦게 밝혀졌다. 손순현(29) 중사는 지난달 12일 폭설이 내렸을 때 강원 속초시에서 동료 두 명을 차에 태우고 퇴근하다 눈길에 미끄러져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함께 차에 탄 일행은 찰과상에 그쳤지만 손 중사는 머리를 심하게 다쳐 뇌사 판정을 받은 뒤 끝내 깨어나지 못했다. 담당 의사는 “마지막 가는 길에 좋은 일하고 가시도록 하는 게 어떻겠냐”며 조심스럽게 가족에게 장기 기증을 제안했다. 가족들이 실낱같은 희망을 붙잡고 망설이던 순간 사고 소식을 들은 손 중사의 여자 친구 지연(29·가명)씨가 캐나다에서 달려왔다. 그는 “남자 친구가 생전에 ‘군인이기 때문에 사고를 당할 수도 있겠지만 장기를 모두 기증하고 싶다. 끝까지 봉사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고 전했다. 결국 지난달 19일 오전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겨진 손 중사는 뇌사판정위원회에서 최종 뇌사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손 중사의 심장과 양쪽 신장, 췌장, 각막, 간 등은 8명의 환자에게 새 삶을 안겨 줬다. 손 중사의 형 일호(33)씨는 “동생은 떠났지만 동생의 신체 일부가 8명의 몸에 남게 됐으니 우연히 스쳐 지나친대도 동생을 느낄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가족들도 “‘어려운 집안 형편에 보탬이 되겠다’며 직업군인의 길을 자원해 서너 번 낙방한 끝에 부사관 시험에서 1∼2등의 성적으로 합격했다”면서 “마지막으로 8명을 살렸으니 한결 위로가 된다”고 말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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