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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군 총기난사 현장 싸이 장수원 정석원 있었다 “알고보니 총소리”

    예비군 총기난사 현장 싸이 장수원 정석원 있었다 “알고보니 총소리”

    예비군 총기난사 서울 내곡동 육군 52사단 송파·강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13일 총기 난사 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가수 싸이와 장수원, 배우 정석원이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에 따르면 예비군 최모(23)씨는 이날 서울 내곡동 소재 육군 52사단 송파·강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영점사격 훈련 도중 다른 예비군들에게 총기를 난사했다. 최씨는 사격 훈련을 위해 탄창을 지급받아 한 발을 사격하자마자 갑자기 뒤돌아서 동료 예비군들에게 7발을 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 관계자에 따르면 최씨는 이날 오전 10시 37분쯤 영점사격을 위해 총탄 10발이 든 탄창을 지급받아 표적을 향해 한 발 쏜 다음 갑자기 뒤돌아서 총을 난사했다. 최씨는 6개 사로(사격 구역) 가운데 1번 사로에 있었으며 사로에 있거나 뒤에서 대기 중인 예비군들을 향해 모두 7발을 발사했다. 최 씨의 총기 난사로 예비군 4명이 총에 맞았다. 최 씨는 8번째 총탄은 자신에게 쏘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부상자들은 삼성의료원, 국군수도병원, 영동세브란스병원 등으로 이송됐으나 이들 가운데 박모(24) 씨는 치료 도중 숨졌다. 부상자 윤모(24) 씨는 머리에 관통상을 입고 중태이며, 나머지 2명 가운데 한명은 중상, 다른 한명은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발생 당시 현장에서는 대위급 간부 3명과 현역병 6명이 사격 훈련을 통제하기 위해 배치돼 있었다. 현역병들은 6개 사로마다 한 명씩 배치됐다. 육군은 이들이 사격 훈련 통제를 소홀히 했을 가능성을 포함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이날 싸이와 장수원, 정석원 등 일부 스타 또한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훈련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복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싸이와 장수원 등 일부 연예인은 이날 서울 내곡동 소재 육군 52사단 서울 송파·강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았다. 싸이 측은 “오후 일정이 있어 부득이하게 군 당국에 협조를 받고 조퇴했다”면서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진 줄도 몰랐다. 충격이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수원 측 역시 “내곡동에 위치한 예비군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은 것을 사실이다. 옆 장에서 갑자기 소란스럽더라. 알고 보니 총소리더라.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정석원 역시 현장에서 훈련을 받았으나 사건 발생 전 조퇴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후에 지방 스케줄이 있어서 부득이 하게 군당국의 협조를 받고 사고 발생 전 조퇴하게 됐다”며 “스케줄 조정 후 빠진 훈련을 다시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예비군 총기사고 현장에 싸이가..경악

    [속보] 예비군 총기사고 현장에 싸이가..경악

    서울 내곡동 육군 52사단 송파·강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13일 총기 난사 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가수 싸이와 장수원, 배우 정석원이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에 따르면 예비군 최모(23)씨는 이날 서울 내곡동 소재 육군 52사단 송파·강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영점사격 훈련 도중 다른 예비군들에게 총기를 난사했다. 최씨는 사격 훈련을 위해 탄창을 지급받아 한 발을 사격하자마자 갑자기 뒤돌아서 동료 예비군들에게 7발을 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 관계자에 따르면 최씨는 이날 오전 10시 37분쯤 영점사격을 위해 총탄 10발이 든 탄창을 지급받아 표적을 향해 한 발 쏜 다음 갑자기 뒤돌아서 총을 난사했다. 최씨는 6개 사로(사격 구역) 가운데 1번 사로에 있었으며 사로에 있거나 뒤에서 대기 중인 예비군들을 향해 모두 7발을 발사했다. 최 씨의 총기 난사로 예비군 4명이 총에 맞았다. 최 씨는 8번째 총탄은 자신에게 쏘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부상자들은 삼성의료원, 국군수도병원, 영동세브란스병원 등으로 이송됐으나 이들 가운데 박모(24) 씨는 치료 도중 숨졌다. 부상자 윤모(24) 씨는 머리에 관통상을 입고 중태이며, 나머지 2명 가운데 한명은 중상, 다른 한명은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발생 당시 현장에서는 대위급 간부 3명과 현역병 6명이 사격 훈련을 통제하기 위해 배치돼 있었다. 현역병들은 6개 사로마다 한 명씩 배치됐다. 육군은 이들이 사격 훈련 통제를 소홀히 했을 가능성을 포함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이날 싸이와 장수원, 정석원 등 일부 스타 또한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훈련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복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싸이와 장수원 등 일부 연예인은 이날 서울 내곡동 소재 육군 52사단 서울 송파·강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았다. 싸이 측은 “오후 일정이 있어 부득이하게 군 당국에 협조를 받고 조퇴했다”면서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진 줄도 몰랐다. 충격이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수원 측 역시 “내곡동에 위치한 예비군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은 것을 사실이다. 옆 장에서 갑자기 소란스럽더라. 알고 보니 총소리더라.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정석원 역시 현장에서 훈련을 받았으나 사건 발생 전 조퇴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후에 지방 스케줄이 있어서 부득이 하게 군당국의 협조를 받고 사고 발생 전 조퇴하게 됐다”며 “스케줄 조정 후 빠진 훈련을 다시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입대…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했다” 논란, 첫 재판은?

    김현중 입대…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했다” 논란, 첫 재판은?

    김현중 입대…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했다” 논란, 첫 재판은? ‘김현중 전 여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한 차례 유산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김현중이 자신 외에 다른 여성들과 관계를 가진 사실을 알게 됐다는 A씨는 지난해 5월 30일 임신 중임에도 불구, 김현중에게 관계를 정리하자고 호소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격분한 김현중이 약 30분 동안 임신 중인 A씨를 폭행했고, A씨는 2주 간의 치료를 요하는 전신 타박상을 입게 됐다는 주장이다. 그로부터 이틀 후인 6월 1일경 자연 유산이 됐다는 A씨는 김현중에게 수십 차례 복부 폭행을 당해 자궁에 충격을 받아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20일 결국 김현중을 고소한 A씨는 당시 유산에 대해 알리지 않았던 것에 대해 미혼으로서 임신, 유산 여부를 알리는 것이 수치스러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에 김현중 측은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자연유산 여부도 확인하지 못하고 A씨로부터 전해 들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A씨는 지난해 8월 김현중을 폭행혐의로 고소하며 법적 다툼을 시작했다. 이후 김현중의 사과와 A씨의 고소 취하로 사건은 일단락됐으며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월 19일 상해 및 폭행치상 혐의로 김현중을 벌금 500만 원에 약식 기소했다. 그러나 지난 2월 A씨와 김현중의 재결합설, 결혼설과 더불어 A씨의 임신 사실이 보도되면서 다시 한 번 논란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첫 재판은 6월 3일 진행된다. 한편 김현중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된 입영식을 위해 일찌감치 부대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입대, 전 여친 주장에도 조용히 입대 ‘배용준 배웅나와..’

    김현중 입대, 전 여친 주장에도 조용히 입대 ‘배용준 배웅나와..’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이에 대해 김현중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파 측은 11일 한 매체를 통해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해 9월 16일 최 모씨 측에 6억 원을 줬고, 최 모씨가 같은 달 17일 고소를 취했다”면서 “5월 30일에 폭행당해 6월 3일에 자연 유산됐다고 주장했다. 폭행 3일 이후 유산이 됐다는 것이다. 이것도 김현중 입장에서는 임신, 유산도 확인이 안 된 것이다. 오로지 최 모씨의 주장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현중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대표 배용준이 입소 길을 배웅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입대…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했다” 사생활 폭로전

    김현중 입대…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했다” 사생활 폭로전

    김현중 입대…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했다” 사생활 폭로전 ‘김현중 전 여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한 차례 유산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김현중이 자신 외에 다른 여성들과 관계를 가진 사실을 알게 됐다는 A씨는 지난해 5월 30일 임신 중임에도 불구, 김현중에게 관계를 정리하자고 호소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격분한 김현중이 약 30분 동안 임신 중인 A씨를 폭행했고, A씨는 2주 간의 치료를 요하는 전신 타박상을 입게 됐다는 주장이다. 그로부터 이틀 후인 6월 1일경 자연 유산이 됐다는 A씨는 김현중에게 수십 차례 복부 폭행을 당해 자궁에 충격을 받아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20일 결국 김현중을 고소한 A씨는 당시 유산에 대해 알리지 않았던 것에 대해 미혼으로서 임신, 유산 여부를 알리는 것이 수치스러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에 김현중 측은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자연유산 여부도 확인하지 못하고 A씨로부터 전해 들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A씨는 지난해 8월 김현중을 폭행혐의로 고소하며 법적 다툼을 시작했다. 이후 김현중의 사과와 A씨의 고소 취하로 사건은 일단락됐으며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월 19일 상해 및 폭행치상 혐의로 김현중을 벌금 500만 원에 약식 기소했다. 그러나 지난 2월 A씨와 김현중의 재결합설, 결혼설과 더불어 A씨의 임신 사실이 보도되면서 다시 한 번 논란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첫 재판은 6월 3일 진행된다. 한편 김현중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된 입영식을 위해 일찌감치 부대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입대, 전 여친 충격 주장에도 조용히 입대 ‘입장은?’

    김현중 입대, 전 여친 충격 주장에도 조용히 입대 ‘입장은?’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이에 대해 김현중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파 측은 11일 한 매체를 통해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해 9월 16일 최 모씨 측에 6억 원을 줬고, 최 모씨가 같은 달 17일 고소를 취했다”면서 “5월 30일에 폭행당해 6월 3일에 자연 유산됐다고 주장했다. 폭행 3일 이후 유산이 됐다는 것이다. 이것도 김현중 입장에서는 임신, 유산도 확인이 안 된 것이다. 오로지 최 모씨의 주장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현중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다. 배용준과 소속사 관계자들은 김현중 입대 하루 전 터진 전 여친과의 공방으로 마음이 편치 않을 김현중을 위로하고 군 생활을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입대…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했다” 논란, 첫 재판은 언제?

    김현중 입대…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했다” 논란, 첫 재판은 언제?

    김현중 입대…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했다” 논란, 첫 재판은 언제? ‘김현중 전 여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한 차례 유산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김현중이 자신 외에 다른 여성들과 관계를 가진 사실을 알게 됐다는 A씨는 지난해 5월 30일 임신 중임에도 불구, 김현중에게 관계를 정리하자고 호소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격분한 김현중이 약 30분 동안 임신 중인 A씨를 폭행했고, A씨는 2주 간의 치료를 요하는 전신 타박상을 입게 됐다는 주장이다. 그로부터 이틀 후인 6월 1일경 자연 유산이 됐다는 A씨는 김현중에게 수십 차례 복부 폭행을 당해 자궁에 충격을 받아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20일 결국 김현중을 고소한 A씨는 당시 유산에 대해 알리지 않았던 것에 대해 미혼으로서 임신, 유산 여부를 알리는 것이 수치스러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에 김현중 측은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자연유산 여부도 확인하지 못하고 A씨로부터 전해 들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한편 김현중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된 입영식을 위해 일찌감치 부대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첫 재판은 6월 3일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중 입대 현장, 전 여친 폭로 다음날 입대..사진 보니

    김현중 입대 현장, 전 여친 폭로 다음날 입대..사진 보니

    배우 김현중이 배용준과 동행한 채 입대했다. 김현중은 12일 낮 12시 10분쯤,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육군 제30사단 기계화보병사단 앞에 검은색 카니발 승합차를 타고 등장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대표이자 선배 배우인 배용준과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300여 명의 팬들이 훈련소 앞을 가득 메웠지만 김현중은 앞서 약속한 것처럼 동기들처럼 조용히 문을 통과했다. 오후 2시, 입소식이 시작됐고 김현중은 늠름한 자태로 동기들 옆에 섰다. 가족들과 지인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덤덤한 표정으로 마음을 다잡았다. 경례를 하며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어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 됐고 배용준은 김현중을 안아 주며 격려했다. 배용준과 동행한 김현중은 “다녀오겠다”는 짧은 소감을 남기고 돌아섰다. 김현중 측은 입대에 앞서 입대 소식을 알리며 “입대 당일 현장에서는 어떠한 공식 일정도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며 “김현중 씨는 같은 날 입대하는 다른 장병분들과 가족분들께 피해를 줄 수 있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해왔다”고 전한 바 있다. 입대한 김현중은 1년 9개월간 육군 현역으로 복무, 오는 2017년 2월 전역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입대…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했다” 사생활 폭로전

    김현중 입대…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했다” 사생활 폭로전

    김현중 입대…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했다” 사생활 폭로전 ‘김현중 전 여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한 차례 유산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김현중이 자신 외에 다른 여성들과 관계를 가진 사실을 알게 됐다는 A씨는 지난해 5월 30일 임신 중임에도 불구, 김현중에게 관계를 정리하자고 호소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격분한 김현중이 약 30분 동안 임신 중인 A씨를 폭행했고, A씨는 2주 간의 치료를 요하는 전신 타박상을 입게 됐다는 주장이다. 그로부터 이틀 후인 6월 1일경 자연 유산이 됐다는 A씨는 김현중에게 수십 차례 복부 폭행을 당해 자궁에 충격을 받아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20일 결국 김현중을 고소한 A씨는 당시 유산에 대해 알리지 않았던 것에 대해 미혼으로서 임신, 유산 여부를 알리는 것이 수치스러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에 김현중 측은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자연유산 여부도 확인하지 못하고 A씨로부터 전해 들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A씨는 지난해 8월 김현중을 폭행혐의로 고소하며 법적 다툼을 시작했다. 이후 김현중의 사과와 A씨의 고소 취하로 사건은 일단락됐으며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월 19일 상해 및 폭행치상 혐의로 김현중을 벌금 500만 원에 약식 기소했다. 그러나 지난 2월 A씨와 김현중의 재결합설, 결혼설과 더불어 A씨의 임신 사실이 보도되면서 다시 한 번 논란에 휩싸였다. 김현중은 12일 입대를 앞두고 있으며 두 사람의 첫 재판은 6월 3일 진행된다. 한편 김현중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한다. 김현중은 현재 전 여친과 사생활 폭로전을 벌이고 있는 만큼 인사 없이 비공개로 조용히 입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용준과 동행 김현중 입대, 전여친 충격 주장에도 조용히 입대

    배용준과 동행 김현중 입대, 전여친 충격 주장에도 조용히 입대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이에 대해 김현중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파 측은 11일 한 매체를 통해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현중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대표 배용준이 입소 길을 배웅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배용준과 동행 김현중, 전 여자친구 충격 폭로에도 예정대로 입대 ‘배용준 배웅나와..’

    배용준과 동행 김현중, 전 여자친구 충격 폭로에도 예정대로 입대 ‘배용준 배웅나와..’

    배우 김현중은 전 여친의 폭로에도 예정대로 입대했다. 김현중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대표 배용준이 입소 길을 배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과 소속사 관계자들은 김현중 입대 하루 전 터진 전 여친과의 공방으로 마음이 편치 않을 김현중을 위로하고 군 생활을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중 측은 입대에 앞서 입대 소식을 알리며 “입대 당일 현장에서는 어떠한 공식 일정도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며 “김현중 씨는 같은 날 입대하는 다른 장병분들과 가족분들께 피해를 줄 수 있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해왔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입대…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했다” 논란, 향후 재판은?

    김현중 입대…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했다” 논란, 향후 재판은?

    김현중 입대…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했다” 논란, 향후 재판은? ‘김현중 전 여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한 차례 유산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김현중이 자신 외에 다른 여성들과 관계를 가진 사실을 알게 됐다는 A씨는 지난해 5월 30일 임신 중임에도 불구, 김현중에게 관계를 정리하자고 호소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격분한 김현중이 약 30분 동안 임신 중인 A씨를 폭행했고, A씨는 2주 간의 치료를 요하는 전신 타박상을 입게 됐다는 주장이다. 그로부터 이틀 후인 6월 1일경 자연 유산이 됐다는 A씨는 김현중에게 수십 차례 복부 폭행을 당해 자궁에 충격을 받아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20일 결국 김현중을 고소한 A씨는 당시 유산에 대해 알리지 않았던 것에 대해 미혼으로서 임신, 유산 여부를 알리는 것이 수치스러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에 김현중 측은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자연유산 여부도 확인하지 못하고 A씨로부터 전해 들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A씨는 지난해 8월 김현중을 폭행혐의로 고소하며 법적 다툼을 시작했다. 이후 김현중의 사과와 A씨의 고소 취하로 사건은 일단락됐으며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월 19일 상해 및 폭행치상 혐의로 김현중을 벌금 500만 원에 약식 기소했다. 그러나 지난 2월 A씨와 김현중의 재결합설, 결혼설과 더불어 A씨의 임신 사실이 보도되면서 다시 한 번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김현중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된 입영식을 위해 일찌감치 부대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첫 재판은 6월 3일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광식의 천문학+] 우주팽창, 이렇게 발견됐다! -문제적 엄친아 ‘허블’​

    [이광식의 천문학+] 우주팽창, 이렇게 발견됐다! -문제적 엄친아 ‘허블’​

    인류의 오랜 과학사에서 최대의 과학적 발견 하나를 꼽으라면 서슴없이 '우주팽창'을 드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 우주팽창의 증거를 발견하여 인류에 고함으로써 20세기 천문학의 최고 영웅이 된 사람은 허블 우주망원경, 허블 법칙 등으로 너무나 잘 알려진 미국의 에드윈 허블이다. 그는 여러 가지 면에서 문제적 인물이었다. -허풍스러운 태도의 '20세기 천문학 최고 영웅' 1889년 미국 미주리 주의 마시필드에서 태어난 허블은 한마디로 온갖 행운을 타고난 사람이었다. 아버지는 변호사이자 보험 대리인이라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는 부모로부터 높은 지능과 강건한 체질까지 물려받은데다 미남형이라 매력이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철철 흘렀다. 허블은 고등학교 시절 육상대표로 7종 경기에서 우승했고, 그밖에도 여러 대회, 여러 종목에서 메달을 수두룩하게 받았다. 공부도 잘했다. 명문 시카고 대학 법학과에 어렵잖게 진학했다. 말하자면 허블은 엄친아 대표선수였다. 대학에서도 발군의 성적을 보인 그는 로즈 장학금을 받고 영국 옥스퍼드 대학으로 유학을 갔다. 이 유학기간 3년이 허블에게 큰 영향을 미친 듯하다. 이때부터 허블은 늘 정장차림에다 파이프를 입에 물고 멋을 내며 허세를 부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허풍스러운 영국식 억양을 쓰기 시작했는데, 이 버릇은 평생 바뀌지 않았다. 천문학 하는 사람 중에 괴짜가 많긴 하지만, 허블도 그런 면에서는 전혀 꿀리지 않는 등급이었다. 아무튼 그런 허블이 어떻게 20세기 천문학계에서 최고의 영웅으로 등극하는 영예를 거머쥐게 되었을까? 가끔 세상에는 별로 힘들이지 않고도 손대는 일마다 떡 먹듯이 성공하는 그런 부류의 인간들이 있는 법이다. 불공평하게 보이고 배 아픈 노릇이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허블이 바로 그런 인간형이었다. 1913년 귀국해서 잠시 변호사 협회에 이름을 걸어놓은 허블은 얼마 후 돌연 하던 일을 접고 시카고 대학 천문학과에 들어갔다. 이에 대해 훗날 허블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천문학은 성직과도 같다. 소명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루이스빌에서 1년 동안 법률업무에 종사한 다음에야 비로소 그 소명을 받았다.” 뒤늦게 시작한 천문학이었지만 그는 뛰어난 머리와 약간의 노력으로 밀린 공부를 따라잡아 1917년 천문학 박사학위를 손에 쥐었다. 졸업 후 은사인 조지 헤일의 추천으로 윌슨 산 천문대에서 일하려던 허블의 계획은 뜻하지 않은 일로 취소되었다. 미국이 뒤늦게 1차대전에 뛰어들었던 탓이다. 육군 장교로 지원한 허블은 전투에서 오른팔에 부상을 입은 덕으로 소령으로 특진되었다. 그 역시 허블에게는 자랑거리였다. 평생 소령 칭호를 입에 달고 살았다니까. -무시받던 '희미한 빛뭉치'에 꽂히다 전선에서 돌아온 허블은 1919년 30살 때 짐을 꾸려서 윌슨 산으로 들어갔다. 말 그대로 입산이었다. 해발 1,800m 산꼭대기에 있는 윌슨 산 천문대에는 당시 세계 최대인 2.5m 후커 반사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었다. 그러나 노새가 이끄는 수레를 타고 한나절이나 걸려서야 도착할 수 있는 외진 곳이라 생활은 고행이었고, 일과는 고달팠다. 그럼에도 수십 명의 천문학자들이 연구를 위해 이곳에 둥지를 틀었다. 그들은 추운 겨울에도 관측대 위에 앉아 온밤을 지새웠다. 거대한 반사망원경을 조그마한 손잡이를 돌려 조절하며, 렌즈의 십자선을 응시하면서 최고 12시간을 버텨야 했다. 따뜻한 커피를 마실 수도, 난방기구를 이용할 수도 없었다. 망원경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연구원 숙소에 여자가 머무는 것은 금지되었기 때문에 연구원들은 그곳을 수도원이라 불렀다. '수도원 원장'인 조지 헤일은 천체물리학은 모든 잡념을 버린 남자만이 전념할 수 있는 분야라고 일찍이 설파했다. 윌슨 산 꼭대기에서 허블은 먼 우주에서 희미하게 빛나는 성운들을 향해서 망원경의 주경을 겨누고는, 사진을 찍고 스펙트럼을 찍기 시작했다. 그것은 때로는 열흘 밤을 꼬박 지새워야 하는 고된 작업이었다. 허블은 소년 시절에 할아버지의 망원경으로 별보기를 좋아했다. 그리고 할아버지가 좋아하던 퍼시벌 로웰의 화성 이야기를 들으며 우주로의 꿈을 키워왔다. 허블의 박사논문 주제는 ‘희미한 성운’이었다. 주류 천문학자들은 밝은 별과 행성, 혜성에 연구할 주제가 얼마든지 있는데 무엇하러 그런 희미한 빛뭉치를 연구한다 말인가 하고 의아해했다. 하지만 허블의 깊은 관심은 늘 그 희미한 빛뭉치인 성운에 있었다. ‘저 가스 구름들은 과연 우리 은하 안에 있는 것인가, 아니면 은하 바깥을 떠도는 별들의 도시인가?’ 라틴 어로 '안개'를 뜻하는 성운(nebula)은 20세기 초만 해도 정말 안개에 가려진 천체였다. 허블의 머리속에는 늘 성운에 대한 의문이 떠나질 않았다. 허블이 윌슨 산에 오자마자 대망원경의 주경을 성운 쪽으로 돌린 것은 당연한 노릇이었다. -건달에 가까운 노새 몰이꾼 휴메이슨 이 대목에서 우리는 또 한 사나이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허블의 조수였던 그 사내 역시 천문학사에서는 전설이 되어 있는 존재이다. 그는 원래 노새 몰이꾼이었다. 이름은 밀턴 휴메이슨, 나이는 허블보다 2살 아래였다. 윌슨 산 천문대로 장비나 생필품을 운반하는 잡일꾼으로 일했던 휴메이슨은 학교는 일찌감치 중2 때 때려치우고, 당구와 도박, 여자 후리기에 한가락하는 사내로, 좋게 말하면 한량, 나쁘게 말하면 건달이었다. 그런데 머리가 영리하고 호기심도 풍부한데다, 도박으로 다져진 눈썰미와 손재주, 머리회전에 힘입어, 천문대의 각종 장비와 기계에 대해 질문하고 익히고 하는 새에 어느덧 엔지니어 비슷한 수준까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야사가 전하는 바에 따르면 휴메이슨의 놀라운 변신이 펼쳐진다. 야간 관측 보조원이 병결했는데, 대타로 투입할 마땅한 사람이 없었다. 그렇다고 귀한 망원경을 놀릴 수도 없는 노릇이라, 천문대에서는 하룻밤 공칠 요량을 하고 휴메이슨에게 대타로 뛰어볼 용의가 없느냐고 제안했다. 그 업무는 거대한 덩치인 망원경을 다룰 뿐만 아니라 천체사진까지 찍어야 하는 일이었다. 그날 밤 휴메이슨은 임시직 관측 보조원이 되어 왕년에 트럼프 장 다루듯이 거대 망원경을 능숙하게 다루는 솜씨를 자랑했다. 그뿐인가, 천문대 연구원들은 휴메이슨이 찍어놓은 은하 스펙트럼들을 보고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선명한 화질이 일급 전문가의 솜씨였던 것이다. 이 일로 그는 천문대 정식 직원으로 채용되어 허블의 조수가 되었다. 중학 중퇴로 천문대에 정식직원이 된 것은 전무후무한 일이었다. 이 중학 중퇴 건달과 허풍기 있는 천문학 박사는 만나자마자 악동들처럼 서로 죽이 잘 맞았다. 휴메이슨은 일을 시작하자 이내 양질의 은하 스펙트럼을 얻는 데 어떤 천문학자보다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고, 나중엔 '휴메이슨 혜성'을 발견하는 등 훌륭한 업적을 많이 남겨 완벽한 천문학자로 인정받게 되었다. 건달에서 천문학자로의 놀라운 변신이었다. 1923년 10월 어느 날 밤, 마침내 허블은 생애 최고의 사진을 찍었다. 그는 2.5m 반사망원경을 이용해 안드로메다 대성운으로 알려진 M31과 삼각형자리 나선은하 M33의 사진을 찍었다. 며칠 후 안드로메다 성운 사진 건판을 분석하던 허블은 갑자기 “유레카!” 하고 크게 외쳤다. 성운 안에 찍혀 있는 변광성을 발견한 것이다. 1912년 헨리에타 리빗이 변광성의 주기와 밝기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발견하고 이를 우주를 재는 표준 촛불로 삼아, 그때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하늘의 잣대를 제공한 바 있었다. 리빗의 발견을 잘 알고 있던 허블은 안드로메다 변광성의 주기를 측정해본 결과 31.4일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여기에다 리빗의 자를 들이대어 지구까지의 거리를 계산해보니 놀랍게도 93만 광년이란 답이 나왔다. 우리 은하 크기보다 10배나 멀리 떨어져 있는 게 아닌가! 단순히 나선 모양의 성운으로 알고 있었던 안드로메다는 사실 우리 은하를 까마득히 넘어선 곳에 있는 독립된 나선은하였다. 칸트의 섬우주론이 200 년 만에 완벽히 증명된 셈이었다. 이로써 인류 역사상 가장 먼 거리를 측정했던 허블은 새로운 우주공간의 문을 활짝 열어젖혔던 것이다. 당시 천문학계는 우리은하의 크기를 놓고 '대논쟁'을 벌이고 있었다. '우리은하가 우주 전체다', '우리은하 외에도 많은 은하들이 있을 것이다'는 두 진영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뒤늦게 나타난 신출내기 천문학자가 그 판정을 내려주었던 것이다. 어쨌든 이 하나의 발견으로 허블은 일약 천문학계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나중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허블의 계산은 참값보다 큰 차이가 나는 것이었다. 현재 알려진 안드로메다 은하까지의 거리는 그 두 배가 넘는 250만 광년이다. 밤하늘에서 빛나는 모든 것들이 우리 은하 안에 속해 있다고 믿고 있던 사람들에게 이 발견은 청천벽력과도 같은 것이었다. 갑자기 우리 태양계는 조그만 웅덩이 정도로 축소되어버리고, 태양은 우주라는 드넓은 바닷가의 한 알갱이 모래에 지나지 않은 것이 되었다. 허블의 발견 이후 은하들 뒤에 다시 무수한 은하들이 늘어서 있는 무한에 가까운 우주임이 드러났다. 인류에게 이것은 근본적인 계시였다. -하늘도 불안정하다! 은하를 추적하는 허블의 망원경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후 6년 동안 허블과 그의 조수 휴메이슨은 은하들의 거리에 관한 데이터들을 모으느라 춥고 긴 밤을 지새우기 일쑤였다. 과학자들은 은하들이 제자리에 고정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1912년, 로웰 천문대의 베스토 슬라이퍼는 은하 스펙트럼에서 적색이동을 발견하고, 은하들이 엄청난 속도로 지구로부터 멀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아냈다. 허블은 슬라이퍼의 연구를 기초로 삼고, 그 동안 24개의 은하를 집요하게 추적해서 얻은 자신의 관측자료를 정리하여 거리와 속도를 반비례시킨 표에다가 은하들을 집어넣었다. 그 결과 놀라운 사실이 하나 드러났다. 멀리 있는 은하일수록 더 빠른 속도로 멀어져가고 있는 것이다. 은하는 후퇴하고 있다. 먼 은하일수록 후퇴속도는 더 빠르다. 그리고 은하의 이동속도를 거리로 나눈 값은 항상 일정하다. 이것이 허블 법칙이다.(사실 허블-휴메이슨 법칙이라 불러야 공평하다) 훗날 이 상수는 허블 상수로 불리며, 'H'로 표시된다. 허블 상수는 우주의 팽창속도를 알려주는 지표로서, 이것만 정확히 알아낸다면 우주의 크기와 나이를 구할 수 있다. 그래서 허블 상수는 우주의 로제타 석에 비유되기도 한다. 허블과 휴메이슨의 발견은 우주가 팽창하고 있음을 명백히 보여주는 것이었다. 또한 여러 세기 동안 과학자들을 괴롭혀왔던 올베르스의 역설도 이로써 우주팽창이라는 정답을 얻은 셈이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허블 자신까지 포함해서 이것이 우주의 기원과 연관되어 있으며, 모든 것의 근본을 건드리는 심오한 문제라고 확신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묘하게도 죽이 잘 맞았던 이 덤앤더머 커플이 인류를 우주 기원의 순간으로 데려갈 이론적 토대를 닦았던 것이다. 이는 20세기 천문학사에서 가장 중요한 발견으로 받아들여졌다. 1929년, 이 사실이 발표되었을 때 엄청난 충격을 사람들에게 던져주었다. 이 우주가 지금 이 순간에도 무서운 속도로 팽창하고 있으며, 우리가 발붙이고 사는 이 세상에 고정되어 있는 거라곤 하나도 없다는 이 현기증 나는 사실에 사람들은 황망해했다. 최초로 인류가 지구상을 걸어다닌 이래 우리 인간사가 불안정하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20세기에 들어서는 하늘조차도 불안정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던 것이다. 그것은 제행무상(諸行無常)의 대우주였다. -허블의 유해는 어디에? 허블은 죽을 때까지 열성적으로 은하를 관측했다. 1953년 허블은 팔로마 산 천문대의 지름 5m의 거대 망원경 앞에서 며칠 밤을 새워 관측할 준비를 하던 중 갑자기 심장마비로 숨졌다. 대천문학자다운 열반이었다. 향년 64세. 코페르니쿠스 이후 천문학의 발전에 최대의 공헌을 한 허블의 업적은 노벨 상을 뛰어넘는 것이지만, 허블은 상을 받지 못했다. 노벨 물리학상이 천문학을 배제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뒤늦게 규정이 바뀌어 허블에게도 상을 주기로 결정했지만, 이번엔 상을 받을 사람이 없었다. 허블이 죽은 지 3개월 뒤였던 것이다. 노벨 상은 고인이 된 사람에게는 주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상을 받으려면 업적 못지않게 수명도 중요한 변수라는 것을 새삼 일깨워주었다. 죽은 뒤에도 허블은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허블의 유언에 따른 거라는 설도 있지만, 그의 부인 그레이스는 장례식과 추도회를 모두 거부했다. 그리고 남편의 유해를 어떻게 처리했는지에 대해서도 끝내 입을 열지 않았다. 그래서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천문학자였던 허블의 행방은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가 되는 바람에 허블을 추념하려면 우주공간에 떠 있는 허블 망원경을 바라볼 수밖에 없다. 1990년 우주 공간으로 쏘아올려진 우주망원경에 허블의 업적을 기리는 뜻에서 그의 이름이 붙여졌기 때문이다. 지금도 지구 중심 궤도를 95분마다 한 바퀴씩 돌며 먼 우주를 담아 보내고 있는 허블 우주망원경은 지난 4월 24일로 관측 25주년을 맞았으며, 2018년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발사될 때까지 계속 운용될 전망이다. 마지막 허블의 말로 이 글을 접기로 하자. “오감만 잘 갖춰져 있으면 인간은 우주가 무엇인지 탐험할 수 있으며, 그걸 모험과학이라 부른다.” ​이광식 통신원 joand999@naver.com
  • 김현중 입대, 삭발 모습 공개…심경 손편지 “속내 다 털어놓을 수 없어서…”

    김현중 입대, 삭발 모습 공개…심경 손편지 “속내 다 털어놓을 수 없어서…”

    김현중 입대, 삭발 모습 공개…심경 손편지 “속내 다 털어놓을 수 없어서…” 김현중 입대 배우 김현중이 배용준의 배웅을 받으며 12일 입대했다. 김현중은 이날 낮 12시 경기 고양시에 있는 육군 30사단 훈련소에 검은색 카니발 승합차를 타고 등장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대표이자 선배 배우인 배용준과 함께였다. 300여명의 팬이 훈련소 앞에 모였지만 김현중은 조용히 훈련소 안으로 들어갔다. 김현중은 훈련소 입소식에서 경례를 하다 만감이 교차하는 듯 굳은 표정을 짓기도 했다. 가족과 인사한 뒤 배용준은 직접 김현중을 안아주며 격려했다. 김현중 측은 “입대 당일 현장에서는 어떠한 공식 일정도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김현중 씨는 같은 날 입대하는 다른 장병분들과 가족분들께 피해를 줄 수 있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해왔다”고 설명했다. 김현중은 1년 9개월간 육군에서 복무해 2017년 2월 전역할 예정이다. 김현중은 군입대를 앞둔 심경과 팬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손편지로 남겼다. 훈련소 입소 전날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와 이발 사진을 공식 팬카페인 ‘현중닷컴’에 올렸다. 김현중은 “안녕하세요, 김현중입니다. 편하게 인사드릴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결국 작별인사를 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간 죄송한 마음이 너무 컸다. 공인이기 때문에 속내를 다 털어놓을 수 없어 숨죽여야 했고, 좀 더 사려 깊고 성숙하지 못한 모습을 자책하며 힘든 나날을 보냈다”고 썼다. 또 팬들에게 “어떠한 말로 사죄드릴지 그저 빚덩이를 잔뜩 안고 떠나는 심정이다”라고 표현했다. 김현중은 “많은 분들께서 혼란스러운 시기에 정신력으로 도움을 주셨다. 말씀 드리지 못한 부분까지도 예단해주시고 한결같이 믿어주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줬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남자는 누구나 군대를 가지만 막상 제 순서가 되니 동요를 하게 된다 전날이 되니 나약함을 많이 느낀다. 하지만 앞으로의 2년은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 남자로서 연예인으로서 책임감 있는 사회인으로 몇 뼘씩 자라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김현중이 자신 외에 다른 여성들과 관계를 가진 사실을 알게 됐다는 A씨는 지난해 5월 30일 임신 중임에도 불구, 김현중에게 관계를 정리하자고 호소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격분한 김현중이 약 30분 동안 임신 중인 A씨를 폭행했고, A씨는 2주 간의 치료를 요하는 전신 타박상을 입게 됐다는 주장이다. 그로부터 이틀 후인 6월 1일경 자연 유산이 됐다는 A씨는 김현중에게 수십 차례 복부 폭행을 당해 자궁에 충격을 받아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20일 결국 김현중을 고소한 A씨는 당시 유산에 대해 알리지 않았던 것에 대해 미혼으로서 임신, 유산 여부를 알리는 것이 수치스러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에 김현중 측은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자연유산 여부도 확인하지 못하고 A씨로부터 전해 들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A씨는 지난해 8월 김현중을 폭행혐의로 고소하며 법적 다툼을 시작했다. 이후 김현중의 사과와 A씨의 고소 취하로 사건은 일단락됐으며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월 19일 상해 및 폭행치상 혐의로 김현중을 벌금 500만 원에 약식 기소했다. 그러나 지난 2월 A씨와 김현중의 재결합설, 결혼설과 더불어 A씨의 임신 사실이 보도되면서 다시 한 번 논란에 휩싸였다. A씨는 김현중에 대해 16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용준과 동행 김현중 입대, 현장사진 보니 ‘수척 얼굴+굳은 표정’ 배용준은?

    배용준과 동행 김현중 입대, 현장사진 보니 ‘수척 얼굴+굳은 표정’ 배용준은?

    배용준과 동행 김현중 입대, 현장사진 보니 ‘수척 얼굴+굳은 표정’ 배용준은? 배용준과 동행, 김현중 입대 배우 김현중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다. 배우 배용준과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중은 12일 낮 12시 10분쯤,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육군 제30사단 기계화보병사단 앞에 검은색 카니발 승합차를 타고 등장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대표인 배용준과 동행했다. 입소식 후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시간에 배용준은 김현중을 안아 주며 격려했다. 김현중은 “다녀오겠다”는 짧은 소감을 남기고 입대했다. 입대한 김현중은 1년 9개월간 육군 현역으로 복무, 오는 2017년 2월 전역한다. 한편 전날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친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돼 충격을 안겼다.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 전 여친 A씨는 김현중이 자신 외에 다른 여성들과 관계를 가진 사실을 알게 된 후 지난해 5월 30일 김현중에게 관계를 정리하자고 호소했다. 이에 격분한 김현중이 약 30분 동안 임신 중인 A씨를 폭행해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전신 타박상을 입게 됐다고 A씨는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현중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파 측은 11일 한 매체를 통해 “지난해 5월 당시 김현중 전 여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사진=더팩트(김현중 입대, 배용준과 동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현중 입대…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했다” 사생활 폭로전 어쩌나

    김현중 입대…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했다” 사생활 폭로전 어쩌나

    김현중 입대… 전 여친 “폭행으로 유산했다” 사생활 폭로전 ‘김현중 전 여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한 차례 유산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김현중이 자신 외에 다른 여성들과 관계를 가진 사실을 알게 됐다는 A씨는 지난해 5월 30일 임신 중임에도 불구, 김현중에게 관계를 정리하자고 호소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격분한 김현중이 약 30분 동안 임신 중인 A씨를 폭행했고, A씨는 2주 간의 치료를 요하는 전신 타박상을 입게 됐다는 주장이다. 그로부터 이틀 후인 6월 1일경 자연 유산이 됐다는 A씨는 김현중에게 수십 차례 복부 폭행을 당해 자궁에 충격을 받아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20일 결국 김현중을 고소한 A씨는 당시 유산에 대해 알리지 않았던 것에 대해 미혼으로서 임신, 유산 여부를 알리는 것이 수치스러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에 김현중 측은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자연유산 여부도 확인하지 못하고 A씨로부터 전해 들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A씨는 지난해 8월 김현중을 폭행혐의로 고소하며 법적 다툼을 시작했다. 이후 김현중의 사과와 A씨의 고소 취하로 사건은 일단락됐으며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월 19일 상해 및 폭행치상 혐의로 김현중을 벌금 500만 원에 약식 기소했다. 그러나 지난 2월 A씨와 김현중의 재결합설, 결혼설과 더불어 A씨의 임신 사실이 보도되면서 다시 한 번 논란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첫 재판은 6월 3일 진행된다. 한편 김현중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된 입영식을 위해 일찌감치 부대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안함 폭침’ 주도 北 김격식 사망

    ‘천안함 폭침’ 주도 北 김격식 사망

    ‘천안함 폭침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김격식(77) 북한 육군 대장이 지난 10일 0시 30분 급성호흡부전으로 사망했다고 노동신문이 11일 보도했다. 김격식은 2010년 3월 천안함 폭침 사건 당시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담당하는 북한군 4군단장으로 활동하며 김영철 군 정찰총국장과 함께 이 사건을 주도한 인물로 알려졌다. 김격식은 천안함 사건 이후 인민무력부장과 군 총참모장 등 군부 최고 요직을 모두 거치며 출세 가도를 달렸다. 특히 김정일 국방위원장 시절부터 오랫동안 야전사령관으로 이름을 떨쳤던 그는 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이후 김 국방위원장 시절 원로 군인이 대거 한직으로 물러나는 상황에서도 유일하게 살아남아 세대교체의 공간을 메우는 역할을 했다. 그는 2012년 인민무력부장에 올랐으며 2013년 5월 군 총참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같은 해 9월 리영길 현 총참모장에게 자리를 내주고 다시 군단장으로 물러났다. 김격식은 지난해 1월 말 김 제1위원장과 함께 항공육전병 야간 훈련을 참관하는 등 김정은 체제의 핵심 인물로 활약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김현중 조용히 입대 ‘전여친 주장 보니..’

    김현중 조용히 입대 ‘전여친 주장 보니..’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이에 대해 김현중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파 측은 11일 한 매체를 통해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해 9월 16일 최 모씨 측에 6억 원을 줬고, 최 모씨가 같은 달 17일 고소를 취했다”면서 “5월 30일에 폭행당해 6월 3일에 자연 유산됐다고 주장했다. 폭행 3일 이후 유산이 됐다는 것이다. 이것도 김현중 입장에서는 임신, 유산도 확인이 안 된 것이다. 오로지 최 모씨의 주장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현중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영국판 ‘마누라 죽이기’?…낙하산 고장 내 살인 시도

    영국판 ‘마누라 죽이기’?…낙하산 고장 내 살인 시도

    과연 남편의 치밀한 살인 계획이 실패한 것일까? 아니면 단순한 사고였을까? 최근 영국에서 영화 '마누라 죽이기'의 소재로나 어울릴 법한 희한한 사건이 전해져 관심을 끌고있다. 현지 경찰이 '살인 미수'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인 이 사건의 용의자는 영국 왕립 육군훈련소의 낙하산 교관인 에밀리 실러스(35). 그는 지난달 5일(현지시간) 부인 빅토리아(39)와 함께 스카이다이빙을 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솔즈베리 평원 위를 날아올랐다. 비행기가 4000피트 상공 위에 오르자 문이 열리고 곧 부인 빅토리아가 홀로 뛰어내렸다. 스카이다이빙에 경험이 많은 그녀였기에 시속 160km의 속도로 멋지게 낙하했지만 사고는 이때 터졌다. 마치 악몽을 꾸듯 낙하산이 펴지지 않은 것. 이에 크게 당황한 것도 잠시, 곧 그녀는 정신을 차리고 보조 낙하산을 당겼다. 그러나 이 또한 펴지지 않자 억지로 낙하산을 작동시킨 끝에 일부가 펴진 상태에서 바닥에 추락했다. 사고 여파로 빅토리아는 다리와 갈비뼈, 쇠골 등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목숨은 건졌다. 사고 후 놀란 남편은 "하늘이 도와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다" 며 가슴을 쓸어내렸으나 최근 불의의 사고가 살인 미수 사건으로 급반전 됐다. 경찰 수사 결과 낙하산을 펴는데 필요한 중요 부품을 누군가 고의로 빼낸 것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경찰은 "현재 남편 에밀리를 유력한 용의자로 판단해 체포한 상태" 라면서 "사라진 부품을 어딘가에 버렸을 것으로 보고 이를 찾고있다"고 밝혔다. 이어 "낙하산이 부분적으로 나마 펴져 속도가 줄고 빅토리아가 경험이 많은 덕에 기적적으로 산 것" 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김현중 입대 현장, 배용준과 동행..왜? “병원 가봐야지 뭐” 문자 전말 알고보니..

    김현중 입대 현장, 배용준과 동행..왜? “병원 가봐야지 뭐” 문자 전말 알고보니..

    ’김현중 입대 현장’ 김현중은 12일 낮12시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다. 입소 시간은 오후 2시. 2시간 전 미리 도착해 입소식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입소식엔 배용준이 함께 온 것으로 확인됐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2시에 이미 입소를 했다. 승용차를 타고 들어와서 아무도 몰랐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배용준 씨가 김현중 씨와 같은 차량을 타고 함께 왔다”며 “군 입대하는 김현중 씨를 배웅하고 인사를 하기 위해서 함께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모씨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한 차례 유산한 적이 있다고 11일 오전 KBS2 ‘아침뉴스타임’을 통해 밝혔다. 앞서 김현중은 작년 8월 최모씨와 교제 중 폭행 사건으로 치상·상해 혐의로 고소당했으며 벌금 500만 원에 약식 기소되어 논란이 됐다. 이날 ‘아침뉴스타임’의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과 최모씨는 지난해 5월 16일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서로 문자를 주고받았다. 최모씨는 “임신한 거 어떻게 해?”라고 물었고 김현중은 “병원에 가봐야지 뭐. 병원은 언제가게? 그래서 어쩔 거냐고”고 대답했다. 이후 5월 30일 김현중의 폭행 사건 이후 최 모씨는 문자로 “죽지 않을 만큼 실컷 맞아봤다”며 “배도 실컷 맞아서 알아서 유산됐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후 김현중과 최모씨는 지난 2월 최씨의 임신설이 불거지며 다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김현중 입대 현장, 김현중 입대 현장, 김현중 입대 현장, 김현중 입대 현장, 김현중 입대 현장, 김현중 입대 현장 사진 = 더팩트 (김현중 입대 현장)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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