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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세종문화회관, 경부선 지하화… 미래도시 영등포로 도약할 것”[2023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제2세종문화회관, 경부선 지하화… 미래도시 영등포로 도약할 것”[2023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최호권 서울 영등포구청장은 지난해 7월 민선 8기 임기를 시작한 이후 6개월간 주로 현장에 머물렀다. 취임한 지 19일 만에 문래동 남성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한 데 이어 8월엔 115년 만의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가 잇따랐고, 11월엔 영등포역 기차 탈선 사고가 벌어졌기 때문이다. 지난 3일엔 도림보도육교가 내려앉는 사고까지 발생했다.최 구청장은 지난 16일 구청장실에서 서울신문과 만나 “지난 6개월은 잇따른 각종 사건·사고로 한시도 마음 놓을 수 없는 시간이었다”며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가장 기본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올해는 미래도시 영등포를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기본에 충실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지난 6개월간의 소회는. “구정 비전의 토대를 다지고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18개 동에 현장 탐방을 다니며 각계각층의 주민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지역 현안을 살피고 구민의 눈높이에서 답을 찾는 과정이었다. 청장으로서의 긍지와 보람도 느꼈다. 8월 집중호우 때 구민들께서 따뜻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다. 또한 지난해 10월엔 입주 7년 만에 신길뉴타운에 6713번 시내버스 노선 신설을 성사시키면서 구민의 염원을 실현하는 보람도 느꼈다.” -지역의 최대 현안인 제2세종문화회관과 관련한 진행 상황은. “제2세종문화회관은 설계조차 들어가지 않은 초기 단계다. 시·구의원, 문화예술인 등의 의견을 들어 구민에게 더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 구의회 등과 논의해 토론회 등을 최대한 빨리 열겠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당초 구가 문래동 토지를 제공하고, 시는 건립 및 운영을 맡기로 돼 있었다. 하지만 시는 올해 사업 관련 신규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다. 구유지를 사용하는 데 대한 우려가 크다. 제2세종문화회관과 관련해서는 몇 가지 논란이 있다. 우선 규모가 예술의전당이나 서울아레나의 5분의1에도 못 미칠 정도로 협소한 데다 주위 경관과 어울리지 않는다. 여기에 구유지를 무상으로 제공해도 구민에게 돌아오는 이익이 크지 않다.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문화 인프라도 열악하다. 차라리 문래동 부지에는 구 문화예술 시설을 짓고, 제2세종문화회관은 시가 관내의 다른 시유지에 건립하는 게 구 입장에서는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인데. 현황과 계획은. “영등포구는 ‘도시정비 사업의 백화점’이다. 72개 도시정비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여의도 재건축의 ‘대못’이었던 높이 제한이 완화되고, 일부 단지의 정비계획안이 심의를 통과했다. 또한 노후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한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이 2개씩 대상지로 선정됐다.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비용을 절감하는 등 구민의 편익을 극대화할 것이다. 재개발·재건축 전담 부서를 통합하고 찾아가는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다. 향후 신길동·대림동 지역에 ‘구립 재개발·재건축 현장 상담센터’도 운영할 생각이다.” -경부선 도심 철도 지하화도 속도가 나는 것 같다. “영등포구는 1899년 경인선 철도가 영업을 시작한 이후 철도로 인해 120년간 둘로 나뉘었다. 도심 철도 지하화는 숙원 사업이다. 지하화 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관련 특별법 제정을 건의했고, 올해 국토부 업무보고에서 관련 내용이 포함됐다. 국토부는 오는 6월까지 도심 철도 지하화를 위한 특별법을 발의하고 하반기 종합계획 수립, 내년 노선별 사업화 검토 등 후속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지하화가 성사되면 해당 부지에 고층 빌딩들과 첨단지식산업을 유치하고, 중간중간에 거대한 녹지가 들어서게 된다. 여의도와 영등포역·문래동, 신도림역으로 이어지는 영등포 미래형 도심 조성 방안을 마련하겠다.” -구내 준공업지역을 미래형 스마트 산업구조로 전환하겠다는 복안도 밝혔는데. “영등포의 준공업지역은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1300여 업체가 몰려 있는 문래동 일대 기계금속단지에서는 한때 ‘탱크도 만들 수 있다’는 말까지 나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매연과 소음, 분진 등을 이유로 설 자리가 좁아진 게 사실이다. 이에 지난해 11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영등포의 100년을 내다보면 국가단지인 문래동 기계금속단지가 가까운 수도권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산업단지를 보유 중인 수도권 도시들이 유치전에 뛰어들 것이다. 무엇보다 단지 업체들과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 그분들 역시 이전이 불가피하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이전이 성사되면 기존 기술과 정보기술(IT),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스마트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추진하겠다. 준공업지역은 상업지역보다 땅값은 높지 않지만 용적률이 높아 개발하기에 유리하다. 대기업 연구개발(R&D)센터 등이 들어올 수 있다. 10년 이상 장기 프로젝트로 꾸준히 추진하겠다.” -구민들에게 어떤 구청장으로 남고 싶은가. “중앙정치는 지역이 아닌 국가적 이슈에 집중해야 한다. 지역의 일은 구민들과 전문 행정가, 지역 정치인들이 주체가 돼 해결하면 된다. 진정한 지방자치는 주민의 눈물을 닦아 주는 생활자치가 돼야 한다. 저는 공익의 대변자로서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오로지 ‘구민의 이익’을 위해 헌신한 구청장으로 기억되고 싶다. 구민에게 보다 더 이익이 되는 대안이 있다면 주저 없이 기존 방안 대신 새 방안을 선택할 것이다. 이를 토대로 도심 철도 지하화와 4차 산업혁명 등 대전환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 영등포를 일자리와 주거, 문화, 녹지가 어우러진 서남권 신경제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
  • 영등포구의회, 구로구 도림보도육교 사고 현장 점검

    영등포구의회, 구로구 도림보도육교 사고 현장 점검

    서울 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이 지난 12일 서울 구로구 도림보도육교 현장을 방문 점검했다. 앞서 지난 3일 도림보도육교가 내려앉아 육교와 하부 자전거도로·산책로가 전면 통제됐다. 현장 조사 결과 육교를 지탱하던 지지대 시멘트와 난간 철제가 일부 파손됐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도림보도육교는 영등포구 도림동과 구로구 신도림역을 연결하는 폭 2.5m, 연장 104.6m의 보행교로, 2016년 5월말 총사업비 28억원을 들여 완공됐다. 이날 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은 도림보도육교에서 사건 발생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외부 전문가 자문위원회에서 설계 도서를 검토 중이며, 자문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구민의 안전이다. 사고 수습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 규명을 속 시원히 밝혀야 한다”며 “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구조물이 복구되는 과정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 광주 보육 대체교사들, 농성 나흘째…해결책 없나

    광주 보육 대체교사들, 농성 나흘째…해결책 없나

    광주 어린이집 보육 대체 교사들의 시청 농성이 좀처럼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광주본부와 소속 대체 교사들은 16일 광주시청 1층 로비에서 ‘고용 보장’을 요구하며 농성을 이어갔다. 이들은 “전체 대체 교사 85명 중 60여명이 오는 3월이면 계약이 만료돼 해고 위기에 있다”면서 지난 13일부터 광주시청 1층 로비에서 숙식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민간 위탁 기관이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고용유지와 고용승계를 해야 한다’는 내용의 고용노동부 민간위탁 노동자 근로조건 보호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라고 요구했다. 광주 사회서비스원 산하 육아종합센터의 위탁 기간(3년)이 끝나는 내년 2월 4일까지는 최소한 고용을 유지하고, 정부 방침에 따라 대체 교사 고용과 위수탁 기간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광주시와 사회서비스원은 기간제 근로자를 2년을 초과해 고용하면 무기 계약 근로자로 보는 기간제법에 따라 2년을 넘길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농성장을 찾아 대체보육교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대체교사 지원사업은 정부가 매년 예산과 사업량을 배정하는 계속사업”이라며 “다른 시도의 경우 정부 사업량이 최대 66% 줄었지만 광주시는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는 일자리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광주시는 다만 오는 2월4일 자로 고용계약기간이 만료되는 42명의 대체보육교사는 공개경쟁을 통해 신규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주시 관계자는 “실직한 상당수 보육교사들이 대체교사를 원하는 만큼 이들에게도 공정한 채용의 기회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고 판단해 고심한 끝에 광주사회서비스원과 공개 채용하기로 결정했다”며 “위탁기관인 광주사회서비스원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공개 채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체교사 지원사업은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휴가, 교육, 병가 등 결원 발생시 파견하는 정부 사업으로, 현재 광주시에는 108명이 기간제 근로자로 근무하고 있다.
  • 2023 달라지는 관악생활…출산·양육·교육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관악

    2023 달라지는 관악생활…출산·양육·교육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관악

    서울 관악구가 ‘2023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관악’을 만들기 위해 새롭고 다양한 정책을 도입하고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1월부터 신설된 ‘부모급여’를 도입해 양육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한다. 기존 영아수당은 부모급여로 통합 운영하며, 만 0세 아동 양육 가구에 월 70만원, 만 1세 아동 양육 가구에 월 35만원을 지급한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에도 발맞춰 올해 하반기부터 24개월 이하 영아 양육 가구에 연 10만원의 ‘서울엄마아빠택시’ 이용 포인트를 지급하고, 아이들의 방문을 환영하는 카페·음식점 등 ‘서울키즈 오케이존’을 지속 발굴한다.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은 청소, 세탁, 정리정돈, 취사 등 가사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총 6회(1회 4시간) 받을 수 있다. 출산율 향상을 위해 가임기부부 350쌍을 대상으로 건강설문 평가와 상담, 엽산제 제공, 건강검진 등 남녀임신준비지원사업을 추진하고, 19가지 고위험 임신성질환으로 진단받은 경우, 입원진료비를 지원한다. 또한 난임부부 대상 시술비 지원(최대 21회, 110만원/회), 한약첩약비용 지원(최대 약 120만원, 3개월 분), 만 19세 이하 청소년 임산부 대상 의료비 및 약제·치료재료 구입 지원(최대 120만원) 등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한다. 어린이집 맞춤형 보육사업 지원으로 보육환경 개선에도 힘쓴다. 어린이집 CCTV 교체에 1억 3000만원을 투입하고, 영유아 급간식비 정부 지원금 외 별도 지원금을 작년 대비 33% 증액해 월 1만 5000원에서 2만원으로 한다. 보육교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관내 동일 어린이집에서 만 3년 이상 근속한 보육교직원 장기근속수당을 신설, 월 3만원씩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공간 확보에도 박차를 가한다. 구는 기존 설치형 놀이기구 중심이 아닌 놀이공간 구성에 중점을 둔 신개념 키즈카페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4일 서울형 키즈카페에 선정되어 난곡 재생활력소 2층에 150㎡ 규모로 놀이공간을 조성한다. 하반기에는 여성가족부 공동육아나눔터 공모를 통해 ‘관악형 육아센터 아이랑 은천점’ 개소를 추진하고, 향후 키즈카페 및 아이랑 추가 조성을 위한 관내 시설물 유휴공간 발굴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한편 구는 2023년도 교육경비를 80억원으로 확대해 으뜸교육관악 실현에도 적극 나선다. 관내 총 89개교를 대상으로 방과후 활성화, 학교별 특화사업, 교육 환경개선 등을 지원하며, 특히 미래인재양성 교육환경 구축에 10억 원을 투입해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에도 나선다.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신입생에게는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초등학교 신입생 2,070명에게 20만 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5,429명에게 30만 원을 지급해 총 7,499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입학준비금 사용 항목 제한 폐지로 사용처도 더 넓어졌다. 기존에는 의류와 학교 권장 도서에만 한정되어 있었으나 가방, 신발, 문구, 안경, 스마트기기 등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입학에 필요한 물품을 자유롭게 살 수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2023년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정책으로 ‘아이 낳고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관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어린이집·유치원 통합해 새 기관으로, 유보통합 연내 밑그림

    어린이집·유치원 통합해 새 기관으로, 유보통합 연내 밑그림

    설 연휴 직후 보건복지부 국장급 공무원을 단장으로 하는 ‘범부처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유보통합) 추진단’이 교육부 내에 설치된다. 유보통합 추진위원회와 추진단은 내달 유보통합 기반 조성 계획을 담은 ‘3차 유아교육발전기본계획(2023~2027년)’을 수립해 발표할 계획이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12일 서울 중구 만리어린이집에서 영유아 부모, 보육교사 등과 간담회를 갖고 “과거의 통합 노력을 거울로 삼아 실질적인 보육·교육 서비스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보통합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이원화된 보육·교육 체계를 하나로 합치는 것으로, 교육계의 오랜 과제였다. 그 동안 0~5세 영유아 보육을 하는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가, 3~5세 유아 교육을 하는 유치원은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이 맡아 관리해왔다. 이로인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중 어느 곳을 가느냐에 따라 교육 여건과 내용이 달라져 불평등하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소관 기관이나 지원체계가 다르다는 이유로 급식비나 학비 지원 등 영유아 지원 격차도 컸다. 정부는 1단계로 내년까지 교육 중심으로 중앙과 지방 관리체계를 일원화하고,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와 국고·지방비로 나뉜 재정을 통합할 계획이다. 또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양성 체제 개편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현재 유치원 교사는 대학의 관련 학과를 졸업해야 자격을 얻을 수 있지만, 어린이집 교사는 전공과 무관하게 특정 교과목의 학점을 이수(학점제)하면 보육교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양성체제가 일원화되면 정부가 인정한 교육기관의 유아교육 관련학과를 졸업해야 영유아 교사가 될 수 있다. 이렇게 양성된 교사들은 어린이집·유치원이 통합된 새로운 보육·교육 기관에서 0~5세 아이들을 가르치게 된다. 복지부는 일원화에 대비해 유치원 교사처럼 어린이집 보육교사 양성체계에도 학과제 방식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이 합쳐지면 명칭도 달라진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란 이름은 사라지고 통합 기관을 새롭게 명명할 계획이다. 소관 부처의 기능도 조정된다. 보건복지부의 어린이집 관리 업무는 교육부로 넘어가고, 복지부에는 가정양육, 부모급여 등 각종 수당지급 업무 등이 남는다.
  • “혁신파크·GTX A로 서북권 거점 도약… 은평 경쟁력 확 높일 것”[2023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혁신파크·GTX A로 서북권 거점 도약… 은평 경쟁력 확 높일 것”[2023 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은 재선에 성공하며 구민들에게 재신임을 얻었다. 기초단체장 교체 바람이 불었던 어려운 구도 속에서 얻어 낸 값진 결과다. 구민의 입장이 돼 정책을 구현하는 김 구청장만의 세심함과 꼼꼼함이 재선의 결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면서 김미경표 구민 맞춤형 사업들은 재선과 함께 더 확대·발전하고 있다. 아이맘택시 등 은평구만의 수요자 맞춤형 정책들은 타 자치구와 서울시 등에 벤치마킹 대상이 될 정도다. 서울혁신파크 개발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연신내역 신설 등 대규모 지역개발 이슈도 기다리고 있다. 김 구청장은 지난 6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민선 7기가 은평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린 시기였다면 민선 8기는 은평의 도시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본격적인 발전의 시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김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서울시가 서울혁신파크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혁신파크 개발은 은평구의 숙원 사업이었다. 은평에서는 이 지역을 개발해 실리콘밸리처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서울시가 2030년까지 혁신파크 부지에 60층 높이의 랜드마크 타워와 대규모 복합문화쇼핑몰, 서울시립대 산학 캠퍼스 등이 포함된 경제·문화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구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다만 앞서 이야기됐던 서울시립대 교양학부 대신 산학협력 캠퍼스가 들어오고, 8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가 들어서는 데 대해선 아쉬움도 있다. 은평은 다른 자치구에 비해 기반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에 주거시설보다는 상업시설이나 주민들이 원하는 문화 공간 등이 더 개발돼야 한다. 이에 대해서는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대화할 계획이다. 또 2025년 착공이라고만 돼 있다. 실제 개발을 위해 필요한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계획을 시에서 조속히 마련해 주길 바란다. 아울러 현재 서울혁신파크에 거주 중인 사회적 경제단체들의 거처 등 이주 계획 등도 서울시에 요청했다.” -2024년 연신내역이 포함된 GTX A 노선이 개통한다. “연신내는 은평구의 중심에 있다. 서울 서북권 진출입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GTX A가 개통하면 연신내에서 서울역까지는 4분, 삼성역까지는 9분 만에 도달한다.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동시에 서북권 거점으로 도약할 기회다. 하지만 강남 등으로의 이동이 빨라지면서 은평이 베드타운이 될 위험도 공존한다. 이를 막기 위해 주변 상권 개발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 현재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연신내 주변 개발을 체계적으로 하기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다. 제가 직접 지역 상인들을 만나 개발의 필요성도 설명드리고 있다. 개발이 제대로 이뤄지면 상암DMC와 연신내, 서울혁신파크를 삼각 축으로 하는 지역개발 지도가 완성될 수 있다. 아울러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사업도 예타를 통과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 -아이맘택시를 비롯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이 많다. “아이맘택시 서비스를 확대한 동행 서비스가 오는 2월부터 시작된다. 또 병원만 오가는 현재 서비스를 도서관 등 다른 곳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또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 보육교사 직원, 아동 양육자를 위한 ‘영유아 마음건강 돌봄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매년 1000명을 대상으로 사전검사를 진행한 뒤 산후우울증 등을 겪는 위험군 300명을 선별해 심층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민선 7기에서 8기로 오면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민선 7기 때 교통, 경제, 문화 분야에서 큰 사업이 많이 시작됐다. 민선 8기에 이 사업들을 차질 없이 완성하라는 것이 저를 다시 한번 선택해 주신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실제로 국립한국문학관과 예술인마을이 2026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고, 2024년 4월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2026년 증산복합문화체육센터, 2025년 1월 신사동 청소년 문화의 집 등이 개관을 기다리고 있다. 아울러 민선 8기는 교육 문제에 방점을 찍으려 한다. 청소년 진로진학 정보센터를 설치하고 온·오프라인 상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8개의 구립도서관과 76개의 작은 도서관을 활용해 도서관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은평구 내 학교 설립도 협의 중이다.” -올해 은평 구정의 목표는. “구민들께서 다시 한번 저를 선택해 주셔서 4년간 청사진을 완성할 기회를 얻었다. 10년 뒤 은평은 강남 못지않게 발전한 곳이 돼 있을 것이다. 민선 8기에 은평의 가치를 높이고 구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용산문화재단 설립 시동… 글로벌 문화허브 도시 ‘용틀임’

    용산문화재단 설립 시동… 글로벌 문화허브 도시 ‘용틀임’

    국립중앙박물관부터 용산가족공원까지 풍부한 문화관광 자산을 갖춘 서울 용산구가 세계적인 문화허브 도시로 도약하는 첫 걸음을 내딛는다. 구는 도시경영연구원과 ‘용산문화(관광)재단 설립계획 수립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재단 설립은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다. 재단은 지역에 있는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는 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용산구는 풍부한 문화관광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재단은 구의 ▲자연(용산공원, 한강공원, 남산, 노들섬 등) ▲전시(국립중앙박물관, 한글박물관, 용산역사박물관, 리움미술관, 용산공예관) ▲공연(블루스퀘어, 동자아트홀, 용산아트홀, 국립극장 용) ▲역사(효창공원, 의열사, 이태원부군당 역사공원, 이봉창 역사울림관) 등 다양한 문화관광 자산을 아우르는 역할을 한다. 재단 설립계획 수립 연구 용역비는 3240만원이며, 오는 3월 용역을 마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설립 개요, 사업 범위, 조직과 인력, 향후 5년간 재정계획, 기대 효과 등이 담긴다. 구는 연구용역 성과물을 바탕으로 설립계획을 수립해 올 하반기 타당성 검토를 추진한다. 2024년 재단 설립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설립심의위원회 심의 절차를 마무리한다. 조례 및 정관 제정, 임원 공모 및 임명, 설립등기 및 지정고시 후 사무실 설치, 직원 채용 등을 마치는 즉시 재단 운영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재단이 출범하면 도시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구는 기대한다. 구 관계자는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며 “재단은 곳곳에 흩어진 풍부한 지역 자산을 널리 알리고 용산이 세계적인 문화관광 도시로 재탄생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928년 건립돼 94년의 역사를 지닌 용산철도병원은 지난해 용산역사박물관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박물관은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에 등장하는 ‘박서준 육교’와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후암동 도닥다리 등 다양한 매체 속 용산의 모습을 재조명하는 기획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시회는 오는 9월 15일까지 용산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구 관계자는 “용산의 과거와 현대의 모습을 아날로그부터 디지털에 이르는 다양한 미디어 매체에서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를 통해 용산이 갖고 있는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윤기섭 서울시의원, 상계역 외벽 리모델링 추진

    윤기섭 서울시의원, 상계역 외벽 리모델링 추진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윤기섭 의원(국민의힘·상계2·3·4·5동)은 상계역의 외부 미관 개선과 선홈통을 보완하는 환경개선 사업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노원구청은 상계역과 상계 벽산아파트 종합상가를 잇는 육교를 철거하고 역사 출입구를 폐쇄했다. 이로 인해 상계역에 외벽에 육교 철고 공사로 인한 흔적들이 남아 있어, 외부 미관을 저해하고 나아가 공사 잔해물 낙하로 인해 보행자들의 안전까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윤 의원은 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상계역 담당 기관인 서울교통공사에 상계역 외부 리모델링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으로 2023년도 서울시 본예산에 관련 예산 3억원을 확보해 해당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윤 의원은 “상계역은 우리 상계동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 단순 외관의 저해를 떠나 보행자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을 보고만 있을 순 없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 상계동 주민들의 교통편의와 안전 확보를 위해 불철주야 달릴 것”이라고 했다. 이어 윤 의원은 “교통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니 마음이 매우 뿌듯하다”라면서 “2023년도 새해를 맞이해 우리 주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 설계 검토만 잘해도 100억 이상 예산 ‘절감’

    설계 검토만 잘해도 100억 이상 예산 ‘절감’

    건설공사 설계 검토만 잘해도 100억원 이상 예산을 절감한다. 울산시는 지난해 건설공사 6건에 대한 설계 경제성 검토를 적용해 총 104억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5일 밝혔다. 설계 경제성 검토는 사업 시행부서에서 완료한 설계 내용을 전문가들이 시설물 기능·성능, 경제성, 현장 적용 타당성 등을 다시 확인해 공사비를 줄이고 시설물 성능을 높이는 정책이다. 시는 2009년 이후 총 공사비 100억원 이상을 대상으로 설계 경제성 검토를 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회야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15억여원),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11억여원), 중리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7억여원), 언양소방서 건립공사(3억여원), 두서 인보지구 도시개발사업(41억여원), 온산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27억여 원) 등에서 총 104억여원을 절감했다. 이는 6건 건설사업 총공사비 1688억원의 6.16%에 달하는 금액이다. 시는 전문가 아이디어 261건을 반영해 시설물 가치를 향상하는 성과도 거뒀다. 대표 사례는 두서 인보지구 도시개발사업 수변공원 간 연결 보행공간 확보를 위해 20m 도로 위에 설치계획 된 보행 육교를 신호등과 험프형 횡단보도로 변경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건설 예산 절감과 공공시설물 기능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환승연애’ 정현규 “서울대 6수 끝에 입학”

    ‘환승연애’ 정현규 “서울대 6수 끝에 입학”

    ‘환승연애2’ 정현규가 6수 끝에 서울대학교에 입학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는 웹 예능 ‘바퀴 달린 입 3’에는 티빙 연애 예능 프로프램 ‘환승연애2’에 출연한 정현규가 출연했다. 당시 프로그램에 함께 패널로 참여했던 MC 이용진은 당시 프로그램 출연자였던 정현규와의 만남에 “난 항상 VCR로 보다가 실제로 만나볼 거라는 상상을 못 해봤다. 처음 뵙는 거다”라고 반가워했다. 이어 이용진은 “요즘 어떻냐. 굉장히 바쁘지 않냐”고 묻자 정현규는 “그렇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알아봐 주신다, 들어오는 촬영도 많이 있어서 바쁘게 살고 있다”고 답했다. 또 조세호와 가비는 “너무 잘생겼다. 실물이 너무 좋다”라고 감탄하며 “본격적으로 연예계 진출에 대한 생각도 해봤냐”고 묻자, 정현규는 “글쎄, 제가 오랫동안 이 화제성이 유지될지 모르겠다”며 “저는 일반인이고 끼도 별로 없다”라고 냉철하게 평가했다. 정현규의 겸손한 모습에 이용진은 “서울대학교 출신이다. 집안이 전부 다 서울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정현규는 “체육교육학과다. 할아버지, 아버지, 할머니도 서울대 출신이다”라고 설명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이용진은 “가족 중에 서울대가 아닌 분은 쫓겨나는 거냐”고 묻자 정현규는 “그런 건 아니다. 다들 공부를 잘하셨다”고 답했다. 특히 곽튜브는 정현규에게 나이가 26살이라는 것에 놀라며 “그 나이에 어떻게 이 정도의 연륜이 있는 말들을 할 수 있냐”고 물었고, 정현규는 “‘N수생’이었기 때문에 득도를 한 것 같다”며 손가락 6개를 펼쳐 보였고 “도중에 다른 일도 하긴 했는데 횟수로는 6수”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현규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티빙 연애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2’에 출연해 성해은과 최종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종영 후에도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엿가락처럼 휘어져 주저앉은 육교

    엿가락처럼 휘어져 주저앉은 육교

    3일 오전 1시 1분쯤 경찰에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역 인근 도림보도육교 중간이 주저앉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통행이 전면 통제된 가운데 영등포구청 관계자들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육교를 지지하던 시멘트와 난간 철제가 일부 파손됐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구청은 4일부터 이틀간 지지대를 설치해 육교가 무너지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뉴시스
  • 엿가락처럼 휘어져 주저앉은 육교

    엿가락처럼 휘어져 주저앉은 육교

    3일 오전 1시 1분쯤 경찰에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역 인근 도림보도육교 중간이 주저앉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이동이 전면 통제된 가운데 영등포구청 관계자들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육교를 지지하던 시멘트와 난간 철제가 일부 파손됐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구청은 4일부터 이틀간 지지대를 설치해 육교가 무너지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뉴시스
  • 온라인/영등포구, 도림보도육교 전면 통제…신도림교로 우회 통행 안내

    온라인/영등포구, 도림보도육교 전면 통제…신도림교로 우회 통행 안내

    서울 영등포구가 3일 신도림역 인근 도림보도육교에서 ‘기울어짐 현상’이 발생해 육교와 하부 자전거 도로·산책로를 오전 1시 40분부터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구는 도림보도육교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신도림교’로 우회할 것을 안내했다. 육교 이용자가 신도림교로 도보 우회 시 2분(180m) 정도가 소요된다. 도림천 하부 자전거 도로·산책로는 해당 구간 전면 통제돼 신도림교 등 우회 도로를 이용하면 된다. 구는 이날 오전 5시 50분에 도림보도육교 통행 제한으로 인해 우회하라는 안전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 안전을 위해 도림보도육교 출입 통제에 철저를 기하고 신속히 원인을 파악해 안전한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도림보도육교는 2016년 5월 말 개통됐으며, 도림동과 신도림역을 연결하는 폭 2.5m, 연장 104.6m 보행교다.
  • 강동구, 2023년 시 예산 394억원 확보…민선 8기 역점사업 탄력

    강동구, 2023년 시 예산 394억원 확보…민선 8기 역점사업 탄력

    서울 강동구는 민선 8기 역점사업 추진과 대규모 투자사업의 재원조달을 위해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 지원을 요청해 2023년 시 예산 394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예산에는 구민숙원사업인 지하철 5호선 직결화 사전타당성 재검토 용역비 2억원이 포함됐다. 강동구와 서울도심을 연결하는 지하철 5호선은 강동역에서 하남검단산 방면과 마천방면으로 분기·운영됨에 따라 실질적으로 반쪽노선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로 인해 다른 지하철 노선과 비교하면 2배 이상 긴 배차간격과 혼잡으로 주민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구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5호선 직결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 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되지 않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이번 예산 편성으로 다시 사업 추진동력을 갖게 됐다. 한강변 스카이워크(수변산책로) 조성사업 타당성 용역비 1억원도 확보했다. 밤섬과 버금가는 생태환경을 가진 강동구 한강변은 한강에서 바라봐야 그 진정한 멋을 알 수 있다. 이에 구는 한강에서 강동구 한강변을 바라볼 수 있게 한강변에 스카이워크와 전망대를 조성하는 친환경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샘터공원(동남로 990)과 방죽공원(고덕로 285)을 연결하는 고덕육교를 녹지연결로로 조성하는 ‘샘터길 녹지축 연결사업’에 29억원, 고덕천 하천생태 복원 및 녹화사업(초화류 및 수목 식재 / 고덕동 108-4 일대) 14억원 등이 예산에 포함됐다. 추진 중인 대규모 투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예산도 시 예산에 반영됐다.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암사역사공원 보상비 39억원과 강동구립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사업 시비 보조금 18억원, 강동구 제2구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시비보조금 30억원, 강동숲속도서관 건립사업 시비보조금 25억원이 각각 반영됐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예산확보를 위해 서울시 예산편성에서부터 시의회 심의까지 시 관련부서와 시의회를 찾아 사업의 필요성 등을 적극 설명했다”며 “강동구 발전을 위한 예산이 시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개통 6년만에 내려앉은 신도림역 인근 육교…통행 제한

    개통 6년만에 내려앉은 신도림역 인근 육교…통행 제한

    개통한 지 6년 반가량 된 서울 신도림역 인근 육교가 내려앉아 통행이 제한됐다. 3일 영등포구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0분쯤 영등포구 도림동과 신도림역을 잇는 도림보도육교가 내려앉아 육교와 하부 자전거도로·산책로가 전면 통제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1시 1분쯤 도림보도육교 중간 부분이 내려앉았다는 112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육교 양방향 출입구와 도림천 산책로 등의 진입을 통제했다. 현장 대응에는 소방차 11대와 소방관 45명도 동원됐다. 현장 조사 결과 육교를 떠받치던 지지대 시멘트와 난간 철제가 일부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영등포구가 통제 차단벽을 설치하고 현장 인원을 배치해 관리 중이다. 서울시는 출근시간대인 오전 6시쯤 통행 제한을 공지하는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해 “이용하는 주민께서는 우회 바란다”고 안내했다. 영등포구와 서울시는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도림보도육교는 도림천을 사이로 둔 도림동과 신도림역을 연결하는 폭 2.5m, 연장 104.6m의 보행교다. 철강재를 삼각형으로 엮어 만든 트러스구조에 교각이 없는 아치 형태다. 총사업비 28억원을 들여 2015년 4월에 착공해 2016년 5월 말 개통했다.
  • 숙명여자대학교, 인공지능공학부 등 첨단학과 개편·신설

    숙명여자대학교, 인공지능공학부 등 첨단학과 개편·신설

    정시 가군에서 일반학생 전형 모집 인원은 836명이다. 정시 가군 인문계·자연계는 수능 100%로 선발하고 미술대학 중 시각·영상디자인과, 산업디자인과, 환경디자인과는 수능 60%, 실기 40%, 공예과는 수능 40%, 실기 60%, 회화과는 수능 30%, 실기 70%로 선발한다. 무용과는 수능 30%, 실기 70%로 뽑는다. 정시 나군에서 약학부는 수능 100%, 체육교육과와 음악대학은 수능과 실기시험 성적을 활용해 선발한다. 정시 나군의 일반학생 모집 인원은 158명이다. 수능 성적은 영역별 표준점수를 적용한다. 영어 영역은 등급에 따라 숙명여대가 부여한 환산점수(탐구영역은 변환표준점수 반영)를 적용하며 모집 단위별로 지정한 수능 4개 영역 가운데 체육교육과, 미술대학(회화과 제외)은 3개 영역, 음악대학, 무용과, 회화과는 2개 영역에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가장 큰 변경 사항은 첨단학과 신설이다. 기존 ICT융합공학부의 IT공학전공은 인공지능공학부로 바뀐다. 전자공학전공과 응용물리전공은 첨단소재전자융합공학부 소속으로 변경된다. 전공 이름도 각각 지능형전자시스템전공, 신소재물리전공으로 바뀐다. 또 소프트웨어학부의 컴퓨터과학전공과 소프트웨어융합전공은 각각 컴퓨터과학전공과 데이터사이언스전공으로 모집 단위가 변경된다. 상세한 내용은 입학처 홈페이지(admission.sookmyung.ac.kr) 참조. (02)710-9920.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한국사 필수… ‘융합반도체공학전공’ 신설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한국사 필수… ‘융합반도체공학전공’ 신설

    죽전캠퍼스는 수능 위주로 847명, 실기·실적 위주로 94명을 뽑는다. 백분위를 활용하며 영어는 등급별 자체 백분위 환산점수를 반영한다.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등급별 가산점을 총점에 합산한다. 수능 위주 전형은 수능 100%, 체육교육과는 수능(70%)과 실기(30%)를 반영한다. 실기·실적 위주(일반)는 모집 단위에 따라 수능(20~40%), 실기(60~80%)를 각각 반영하며 특성화고졸재직자는 학생부교과(100%)를 반영한다. 공과대학(건축학전공 제외), SW융합대학, 수학교육과, 과학교육과는 수학의 미적분·기하와 과학탐구 2과목을 반영한다. 무용과·음악학부는 전년도와 달리 올해 수능 20%, 실기 80%로 선발한다. 체육교육과는 반영 비율이 변경돼 국어(40%), 수학(10%), 영어(20%), 탐구(30%)를 적용하며, 수학에서 미적분·기하와 과탐을 선택할 경우 각각 10%, 5%의 가산점을 준다. 기계공학과와 피아노전공은 가군으로 변경됐다. 신설된 융합반도체공학전공은 국어 20%, 수학(미적분·기하) 35%, 영어 20%, 과탐 25% 비율로 25명을 선발한다. 시스템반도체 설계를 포함한 3개 국책 과제를 통해 이론과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다. 건축학전공은 수학 확률과 통계도 반영하는데, 미적분·기하에 10% 가산점을 준다. 합격자 발표 일정은 홈페이지(ipsi.dankook.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31)8005-2550.
  • 동국대학교, ‘전공 통합’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 95명 선발

    동국대학교, ‘전공 통합’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 95명 선발

    전체 모집 인원의 40.1%에 해당하는 1257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모두 수능 100%를 반영하며, 예체능계열은 수능 60%와 실기 40%를 합산한다. 인문계열·체육교육과·영화영상학과는 국어 30%, 수학 25%, 영어 20%,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 20%, 한국사 5%를 반영한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나군 모집 단위에서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가 신설됐다. AI융합학부와 컴퓨터공학전공, 멀티미디어소프트웨어공학전공을 통합한 새 모집 단위다. 일반전형에서 인문 8명, 자연 78명을 선발하며 농어촌학생전형 7명,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으로 2명을 선발한다. 자연계열 모집 단위의 수학영역 선택과목 응시 기준이 바뀌었다. 올해부터 바이오시스템대학을 포함한 가정교육과에서도 수학의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예체능계열 실기고사의 전형 요소별 기본점수가 조정됐다. 일반에서 실기를 전형 요소로 활용하는 모집 단위는 체육교육과, 연극학부, 미술학부다. 학과별·전공별 장벽을 허무는 융합전공제도 도입했다. 입학 학과와 별개로 본인의 관심과 적성에 따라 이수할 수 있는 제도다. 현재 공공인재융합전공, 인텔리전스 로봇융합전공 등의 융합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 ‘동국건학장학’을 신설했다. (02)2260-8861.
  • 고려대학교, 의대·간호대 결격 판단용 ‘인·적성면접’ 실시

    고려대학교, 의대·간호대 결격 판단용 ‘인·적성면접’ 실시

    가군에서 총 1740명을 선발하며 일반전형 1496명, 기회균등 244명을 뽑는다. 대부분의 모집 단위는 수능 성적만을 활용해 학생을 선발하나 의과대학과 간호대학은 별도의 배점이 없는 결격 판단용 ‘적성·인성 면접’을 추가로 실시한다. 체육교육과와 디자인조형학부는 수능 70%와 실기 30%, 사이버국방학과는 수능 80%와 군면접 및 체력검정 20%를 합산한다. 모든 모집 단위에서 영어는 등급별 감점, 한국사는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한다. 영어 영역의 경우 2등급부터 감점이 적용되며 등급이 낮아질 때마다 3점씩 추가 감점된다. 한국사 영역은 인문계 1~3등급, 자연계 1~4등급까지 10점 만점을 가산하고 해당 등급에서 8등급까지는 한 등급 낮아질 때마다 0.2점씩 낮춰 가산한다. 자유전공학부를 제외한 인문계열 모집 단위와 가정교육과, 체육교육과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탐구·과학탐구 2과목, 한국사를 반영한다. 국어와 수학 영역은 각각 약 36%, 탐구영역은 약 29%의 비율로 반영된다. 탐구영역은 별도 지정과목이 없으나 2개 과목을 응시해야 하며 제2외국어·한문 영역이 탐구 과목을 대체하는 것은 불가하다. 직업탐구는 기회균등-특성화고교졸업자만 인정한다. 모집 단위별 점수 반영 방법, 수시모집 미등록으로 인한 정시 이월 인원이 포함된 최종 선발 인원은 인재발굴처 홈페이지(oku.korea.ac.kr/oku)를 통해 공지한다. (02)3290-5161.
  • 고등·평생 특별회계에 총 9조 7000억 지원

    고등·평생 특별회계에 총 9조 7000억 지원

    내년 초·중등교육에 투입될 예정이던 1조 5200억원이 대학에 투입된다. 당초 정부가 계획했던 3조원에서 절반으로 감액된 규모지만 유·초·중등 교육계는 반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내년 예산은 정부안보다 332억원 증액되면서 내년에도 ‘K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25일 교육부에 따르면 내년부터 3년 동안 한시적으로 고등·평생교육 특별회계가 설치된다. 이에 따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 중 1조 5200억원, 일반회계 전입금 2000억원이 특별회계에 투입된다. 기존 고등교육 예산 8조 200억원을 합하면 총 9조 7400억원이 대학 재정에 쓰이게 된다. 당초 정부는 교육교부금 3조원을 포함해 11조 2000억원 규모로 특별회계를 조성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유초중고 교육 예산으로만 쓰던 교육교부금 중 교육세를 떼내 고등교육에 투입한다는 데 반발이 거셌다. 이에 여야는 유아교육지원 특별회계 지원액을 제외한 교육세 세입 1조 5200억원만을 특별회계로 넘기는 데 합의했다.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법안’에는 정부안에 없던 유효 기간(3년)도 추가됐다. 재정난을 겪어 온 대학들은 반색했다. 홍원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회장은 “특별회계 신설은 교육계 모두가 상생하는 전환의 기회이자 고등교육이 한 단계 성장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환영했다. 그러나 세수 감소 등으로 교육교부금 규모가 줄 수 있다는 우려도 만만치 않다. 조희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은 “여야가 새로운 재원 확충을 위한 노력 없이 특별회계에 지원하기로 합의한 것에 우려를 표한다”면서 “(이는) 고등·평생교육을 위한 근본 대책이 될 수 없고 유초중등교육을 후퇴시킬 수 있는 임시방편적 결정”이라는 입장문을 냈다. 문체부는 내년에도 한국의 우수한 콘텐츠가 경제산업 지도를 바꾸는 승부수로 발돋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문체부 내년 예산은 올해 본예산 7조 3968억원보다 8.9% 줄어든 6조 7408억원으로 확정됐다. 지난 8월 제출한 정부 예산안은 6조 7076억원이었지만, 국회 심의를 거쳐 332억원 증액됐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공연장 안전선진화 시스템 구축(14억원), 영상물 자체등급분류제도 도입(30억원), 스포츠클럽 종합정보시스템(68억원), 남부권 광역관광개발(55억원) 등이 추가됐다. 분야별로는 2.5% 늘어난 콘텐츠 부문(1조 1738억원)을 제외하고 모두 줄었다. 문화예술 부문이 전년 대비 7.3% 줄어든 2조 3140억원, 관광 부문은 1조 2339억원, 체육 부문 1조 6398억원이 할당됐다. 각각 14.9%, 15.1%씩 줄었다. 콘텐츠 부문에서는 ‘케이 콘텐츠 펀드’가 올해보다 512억원 증액된 1900억원으로 확정됐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예산은 723억원 증가한 991억원으로 책정됐다. 문화예술 부문에서는 예술인 창작 안전망 구축 예산이 89억원 증액돼 869억원으로 확정됐다. 관광 분야에서는 여행업 경쟁력 강화 예산을 90억원에서 103억원으로 늘렸다. 관광서비스 혁신성장 연구개발에 67억원을 지원한다. 체육 분야에서도 스포츠테크 프로젝트 예산을 2.5배인 125억원으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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