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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교육청, 24시간 돌봄센터 8호점 개소

    부산시 교육청, 24시간 돌봄센터 8호점 개소

    부산시교육청은 2일 남구 대연동 남부교육지원청에 부산 8번째 24시간 돌봄센터인 남부교육지원청 돌봄센터를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돌봄센터는 인근 과밀학교의 돌봄 대기를 해소하는 거점 돌봄센터 역할을 맡는다. 긴급 돌봄을 희망하는 유아와 초등학교 1~3학년에게 오후 10시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1일 수용인원은 15명 내외로,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이용 신청을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보육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기관운영 실무원이 아이들을 돌본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돌봄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해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어 가겠다. 앞으로도 지역 거점 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수요자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올림픽대로 위에 1만㎡ 공중공원

    서울 반포대교와 동작대교 사이에 올림픽대로 위를 덮는 1만㎡ 규모의 공중정원이 들어선다.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과 함께 주거지에서 한강으로 바로 걸어서 갈 수 있는 서울 시내 첫 덮개 공원이다. 서울시는 1일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부지에 ‘반포지구 한강연결공원 및 문화시설’을 만든다고 밝혔다. 1일 국제 설계공모 공고(안)를 내고 13일 공모설명회를 개최해 오는 6월 최종 설계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공원에는 우리나라의 근현대 아파트 주거상과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장·커뮤니티시설과 복합문화공간도 함께 들어선다. ‘반포지구 한강연결공원’은 반포주공1 재건축 공공기여(기부채납)로 조성된다. 이번에 만들어지는 덮개공원은 그동안 올림픽대로가 가로막고 있어 나들목과 연결육교로만 이동할 수 있는 한강공원을 주거지에서 바로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시는 도시고속화도로 상부에 들어서는 최초의 덮개공원이자 강남 개발의 시초가 된 반포주공1단지 지역의 의미를 충분히 살리기 위해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설계를 유도할 계획이다. 설계 공모는 디자인과 구조, 시공성 등 구체적인 기준에 따라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에서는 설계 아이디어, 2단계에서는 실현할 수 있는 설계안을 제출받는다. 13일에 예정된 공모설명회는 한국어-영어 동시통역과 함께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다. 공모 심사는 위원장에 김용미 금성종합건축사무소 대표를 임명하고 시애틀 올림픽 조각공원 설계자 마이클 만프레디를 비롯한 7명의 심사위원과 3명의 예비 심사위원을 선정했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반포지구 한강연결공원’을 통해 한강을 시민의 삶 더 가까이 끌어들여 올 수 있게 됐다”면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공원 디자인으로 서울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1·2동 비전공유회’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1·2동 비전공유회’ 참석

    서울시의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달 31일 북가좌1동, 북가좌2동에서 열린 ‘서대문구 동주민센터 비전공유회’에 참석했다. 북가좌1동 주민센터 강당과 북가좌2동 서서울새마을금고 대회의실에서 동별로 개최된 비전공유회는 올해 서대문구의 주요 추진사업과 운영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지난 1월 18일 충현동을 시작으로 31일 북가좌2동까지 14개 동에서 개최된 비전공유회에서는 2024년 서대문구의 구정 운영 방향과 역점사업을 공유, 동별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과 주민 간담회로 이어졌다. 김 의원은 지역사업과 관련해 ▲선형의 숲 보도육교 설치 타당성 조사 ▲북가좌2동 주민센터 신축사업 ▲불광천 생태복원 및 녹화사업 ▲서울시립(가재울)도서관 건립(예정) ▲서대문소방서 공간개선 사업 등에 특히 관심을 가지고 사업의 일부 예산을 확보하는 등 사업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서울시청, 서대문구청 공무원 및 주민과의 소통을 적극 추진해나가고 있다. 또한 김 의원은 “향후 경의선 철도 지하화 방안, 서울시립(가재울)도서관 건립 착공 등 중요한 사업들도 사업 속도에 맞게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지방의원으로서 가장 중요한 역할은 주민들의 생활안전과 편익 증진을 위한 지역 예산 확보라고 생각한다”라며 “주민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 “월 180만원 받았다”…시립 어린이집 교사, 접대부 투잡 ‘日경악’

    “월 180만원 받았다”…시립 어린이집 교사, 접대부 투잡 ‘日경악’

    일본의 20대 여성이 낮에는 어린이집 교사로, 밤에는 술집 접대부로 이중생활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징계를 받았다. 31일 일본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최근 후쿠시마현 고리야마시는 시립 보육소(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20대 여교사 A씨에게 정직 6개월의 징계 처분을 내렸다. 이후 A씨는 스스로 퇴사했다. A씨는 보육교사로 채용된 2020년 4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약 3년 5개월에 걸쳐 시외의 카바레식 클럽(캬바쿠라)에서 주 2회 정도 일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월급으로 20만엔(180만원)을 받고 있었다. 시는 “이달 익명의 제보를 받고 본인에게 사실인지 확인한 결과, A씨가 모든 사실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지방공무원법에 따르면 영리 목적의 부업은 원칙적으로 금지되며 부업 시 단체장의 허가가 필요하다. 하지만 A씨는 별도의 허가를 받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보육교사가 되기 전부터 카바레식 클럽에서 일을 했고, 채용된 후에도 ‘계속 해줬으면 한다’고 부탁해 거절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전 직원에 대해 지도를 철저히 해 재발을 방지하고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 ‘수원역~성대역 지하화’ 카드… 한동훈, 수도권 잡기 ‘수원 올인’

    ‘수원역~성대역 지하화’ 카드… 한동훈, 수도권 잡기 ‘수원 올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 경기 수원을 방문해 반도체와 철도 지하화 같은 선물 보따리를 푼다. 취임 직후 전국 순회에 나섰던 한 위원장이 첫 재방문 지역으로 수원을 고른 건 여당의 수세 지역인 데다 수도권 민심을 예측할 ‘바로미터’여서 그렇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5석 전석을 장악한 수원에서 3석 탈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 위원장은 30일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철도 지하화 공약과 관련해 “(수원의) 그 지역은 육교 하나 말고는 넘어갈 수단이 없다”며 “철도가 도심을 물과 기름처럼 가르면서 발전을 저해하고 사람들의 생활을 양극화하는 게 많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총선에서 그런 부분이 해결된다면 크게 발전할 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원 팔달구(수원병)와 장안구(수원갑)를 지나는 경부선 철도는 수원시를 동과 서로 나눈다. 한 위원장은 한국나노기술원에서 반도체 산업 현장 간담회를 갖고 성균관대역 인근에 철길로 분절된 천천동을 찾아 4호 공약을 발표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국정과제인 철도 지하화를 구체화한 것으로 수원역~성균관대역 부근의 철도를 언급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윤 대통령과의 오찬에서도 같은 내용이 논의됐다. 당 관계자는 “수원 지역 맞춤형으로 굵직한 경제 공약을 두 개나 푸는 것”이라며 “수원에 올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했다. 국민의힘이 이처럼 수원 탈환에 몰두하는 건 수원이 가진 정치적·경제적·지리적 특성 때문이다. 경기도청 소재지인 수원은 경기도의 핵심 도시로 출퇴근과 통학 등을 이유로 인근 도시로의 이동이 잦다. 이에 따라 수원 여론이 동일 생활권인 인근 용인과 화성, 안양, 오산 등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크다. 수원 5석 모두 민주당이 현역 의원인데 21대 총선에서 인근 용인·화성·안양 등 총 10석 중 9석을 민주당이 차지했고, 경기도 59석 중 51석을 민주당이 싹쓸이했다. 22대 총선에서는 화성·평택·하남 등이 분구되면서 경기도 전체 의석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인구 120만명에 달하는 대도시지만 학연과 지연 등 연고를 따지는 지역색도 있다. 민주당 국회의원 중 김승원·김영진 의원이 졸업한 수성고와 유신고가 대표적이다. 수원무의 김진표 국회의장은 수원중을 나왔다. 오산에서 5선을 지낸 안민석 의원은 수성고, 화성갑의 송옥주 의원은 수원여고 출신이다. 경기도당 사무처장과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을 역임한 함경우 경기 광주갑 예비후보는 “도청 소재지에 유수 대기업이 있어서 유권자의 자존심이 센 편이며, 지역 연고를 중시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그렇다고 수원이 민주당의 ‘텃밭’은 아니었다. 수원의 ‘터줏대감’으로 불린 남경필 의원의 부친 남평우 의원이 14~15대 국회의원을, 아들 남 의원이 15~19대(보궐선거 포함) 의원을 수원 팔달(수원병)에서 내리 지냈다. 19대 총선에서 당시 새누리당의 남 의원이 한 석만 지켜 낸 것을 시작으로 20·21대 총선에서 전석을 민주당에 내줬다. 영통 지구, 광교 신도시 등 택지 개발로 외지인이 유입되면서 청년층과 회사원이 늘었고 민주당 우세 지역으로 바뀌었다는 분석이다. 민주당 소속이었던 김 의장이 6선을 지내면서 수원의 기반을 닦은 것으로 평가된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남 의원 이후 수원에 이렇다 할 후보를 내지 못한 게 사실”이라며 “계속 패배하는 곳으로 인식돼 버렸다”고 했다. 국민의힘이 인지도와 무게감을 맞춘 영입 인재를 수원에 전면 배치하면서 대진표는 거의 완성됐다. 목표는 수원갑·수원병·수원정 세 곳이다. 수원갑에는 문재인 정부에서 국세청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지낸 김현준 전 청장이 나선다. 수원병에서는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최근 개소식을 가졌다. 방 전 장관은 ‘삼성전자의 도시’로 알려진 수원이 ‘반도체의 본산’인 점을 상기하며 자신의 별명이 ‘미스터 반도체’인 점을 강조했다. 수원정에는 인재 영입 1호인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도전한다. 김 전 청장, 방 전 장관 모두 수성고를 졸업했다. 수원갑의 김승원 민주당 의원도 수성고 출신으로 ‘수성고 매치’가 예상된다. 최근에 영입된 고동진 전 삼성전자 모바일부문 사장도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수원무 출마 가능성이 거론된다. 지역 여론은 녹록지 않다. 지난 대선에서 수원 장안·권선·팔달·영통 4개 구 모두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승리했고, 경기지사 선거에서는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팔달구(수원병) 한 곳에서만 승리했다.
  • 성동구, 설 대비 도로시설물·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성동구, 설 대비 도로시설물·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서울 성동구가 설 연휴를 대비해 다음달 2일까지 도로 교량, 보도육교 등 도로시설물과 옹벽 등 도로사면, 스마트 제설시스템을 비롯한 건축공사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0일간 도로 교량 3곳 및 보도육교 5곳, 지하차도 4곳, 지하보도 5곳 등 도로시설물 17곳, 옹벽 등 도로사면 44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매년 초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연평균 10회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구민의 안전한 생활권 보장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연휴 기간 한파, 강설 시 불편함이 없도록 급경사지에 설치돼 있는 도로열선 40곳, 자동염수분사장치 4곳 등 스마트 제설시스템을 통합해 점검한다. 성동구청 토목과 직원 31명이 6개조를 편성해 육안 점검하며 ▲도로 교량·보도육교 등 도로시설물(구조물)의 손상 상태 ▲도로시설물의 지반침하·누수·균열·변형 여부 ▲낙석 절리 등 사면 시설물의 안전상태 ▲안전점검 대상 시설물의 배수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 스마트 제설시스템의 기전 및 통신설비에 대한 이상 유무를 확인해 시스템의 상시 작동이 가능하도록 관리한다. 안전점검을 통해 적출된 단순·경미한 사항은 구 도로유지보수반을 통해 즉시 조치하고,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면 응급조치 등 위험 요소 제거 후 긴급 보수한다. 필요시 긴급 안전점검 또는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한다. 공사 현장에서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건축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건축공사장 105곳으로, 다음달 2일까지 3주간 점검한다. 이 중 대형 및 중소형 공사장 등 25곳은 건축시공기술사, 건축안전기술사 등 외부 전문가와 합동 점검이 이뤄진다. 공사장의 화재 예방 실태, 한중콘크리트 타설 및 양생 등 품질관리 적정성, 제설대책 수립 및 시행 여부, 겨울철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 근로자 휴게실 확보 및 보온장구 지급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 발견 시에는 공사 중지 등 응급조치 후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관리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연결될 수 있으므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생활권 보장을 위해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백석예술대 유아교육과 “섬김과 나눔 실천할 창의적 유아교사 양성”

    백석예술대 유아교육과 “섬김과 나눔 실천할 창의적 유아교사 양성”

    코로나19는 ‘유아교육’의 중요성을 새삼 일깨운 계기가 됐다. 팬데믹 기간 확진자 발생과 방역문제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줄줄이 문을 닫았고, 당장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맞벌이 부부 사이에선 대혼란이 일어났으며, 울며 겨자 먹기로 휴직이나 사직을 택한 부모들도 있었다. 이 때문에 요즘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없어선 안 될 필수 교육기관이 됐다. 백석예술대 유아교육과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예비 유치원교사·보육교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는 곳이다. 특히 ‘2017년 교육부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으면서 예비교원 양성교육의 질적 우수성을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다. 학과장 이명순 교수는 “현장에서 요구하는 핵심역량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전문성을 갖춘 유아교육 전문가들을 배출한다는 게 교육목표”라며 “강점은 2년이란 짧은 시간 안에 ‘유치원 정교사 2급 자격증’(교육부)과 ‘보육교사 2급 자격증’(보건복지부)을 취득해 유아교육기관의 교사로 100% 취업할 수 있다는 사실”이라고 했다. 커리큘럼은 교육부의 ‘2019 개정 누리과정’에 준하여 유아·놀이 중심의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현장 역량을 강화하도록 구성됐다. 이 같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이론 ▲실습 ▲소양 등 세 가지가 큰 축을 이룬다. 무엇보다 백석예술대 유아교육과는 학생들이 성경적 가치관에 기반한 (교직)‘인성’을 함양시키는 데 주력한다.이 교수는 “유아기에 평생의 삶을 좌우할 ‘인격’이 형성되는 만큼, 이 시기 지도교사의 인성은 무척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이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의 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전인적 인성을 겸비해야 한다. 더불어 유아 각자가 지닌 달란트와 개성을 키워주는 조력자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학생들이 ‘존중’과 ‘소통·협력’과 ‘창의성’을 함께 기르는데 유아교육의 방점을 둔다”라며 힘주어 말했다. 그 목적으로 백석예술대 유아교육과는 ‘성경필사’ ‘성경구절 암송’ ‘교직관 에세이 쓰기 경진대회’ ‘좋은수업 실연 대회’ 등 연간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교수는 “빈번하게 보도되는 유아교육 기관들의 아동학대 사건으로 교사의 인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대 성경에 기초하고 교과와 연계한 실천적 인성교육이 절실해졌다”며 “이에 유아교육과는 다양한 ‘기독교 인성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아동권리 UC제작 프로젝트’ 등 아동의 권리와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은 백석예술대 유아교육과의 차별점으로 꼽힌다. 그뿐만 아니라 예비 유아교사들의 ‘생태적 소양’을 증진하고자, 국내 대학들 가운데선 거의 유일하게 ‘백석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직접 실습하는 학생들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생태교구들을 활용한 ‘입체적 미술활동’을 구성하거나, 숲에서 서식하는 곤충 등 ‘과학교육’ 혹은 숲에서 유아들과 할 수 있는 ‘숲놀이’ 등을 개발한다. 특히 백석유아숲체험원은 백석예술대 유아교육과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장이기도 하다. 올해에만 서초구·동작구·영등포구 일대 유치원과 어린이집 9곳이 참여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오감각으로 자연을 탐색하고 놀이하는 자연친화적 생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교수는 “코로나를 기점으로 ‘자연’에 대한 우리들의 인식이 크게 변화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의 아름다움을 인간이 훼손해서 팬데믹이 도래한 만큼, 과거 도구적·기능적으로 바라보던 자연을 이제는 공생의 관계로 바라봐야 한다”라며 “이런 인식을 유아 때부터 길러주기 위해선 먼저 교사들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해야 한다. 미래교육을 위한 숲 교육 방안을 탐구하는 것은 살아있는 인성교육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백석예술대 유아교육과는 학생들에게 졸업 전 ‘좋은 교사’에 대해 고민하고, 전공 역량을 심화하기 위해 다양한 동아리를 편성하고 있다. 여기에는 ▲임용고시 준비 동아리는 기본이고 ▲유아정서 탐구 동아리 ▲자연친화 숲 교육 동아리 ▲웹 플랫폼 기반 미래교육 탐구 동아리 ▲교사 인성 탐구 동아리 ▲아동권리 옹호 동아리 등이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졸업생들은 공립·사립 유치원 교사 및 국공립·민간어린이집 교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4년제 대학으로의 편입은 물론 유아 관련 프로그램 작가나 연출가, 도서출판 혹은 교구제작사 등으로 진출하기도 한다. 한편, 백석예술대 유아교육과는 평생교육 차원에서 유아교육을 좀 더 공부하고 싶은 사람이나 유아 관련 직업을 새롭게 희망하는 이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고자 야간 전형도 개설했다. 자녀 또는 손주의 교육을 위해, 혹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전문 유아사역을 담당하기 위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일생태육교 올해 상반기 미관개선사업 완료 예정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일생태육교 올해 상반기 미관개선사업 완료 예정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강동3)이 지난 19일 강일2택지개발사업지구내 생태육교 미관개선사업과 관련한 관계 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SH 서울주택도시공사 기반시설부와 강동구 도로과, 푸른도시과가 함께 했으며 사업 진행과 앞으로의 계획을 점검했다. 강일2택지개발사업지구 생태육교는 그간 구조물 노후화에 따른 안전성 문제 및 상부에 식재된 나무들의 경관 부조화 문제가 지역주민들에 의해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다. 박 의원은 지난 2023년부터 꾸준하게 강일생태육교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 요구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관계자 간담회를 지속해 가져왔다. 이러한 적극적인 활동의 성과로 SH 서울주택도시공사와 강동구청은 상호협력하에 2023년 3월부터 6월에 걸쳐 정밀 안전 점검용역을 시행하고, 현재는 보수·보강 실시설계용역 준공을 앞두고 있다.박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강동구와 SH 서울주택도시공사가 협력해 보수·보강 실시설계용역이 완료되는대로 디자인 안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올 상반기 내에 사업을 완료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올 상반기 안에 미관개선 완료에 대한 기대감을 밝히며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이 사업추진의 중요한 동력이 됐다”라며 SH 서울주택공사와 강동구청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전주혜 국회의원(국민의힘), 문현섭 구의원과 함께 한 팀을 이뤄 지역 문제를 세밀하게 살피며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박 의원은 “사업의 출발이 주민들의 요구로 시작된 만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개선안으로 정비가 추진되도록 특히 신경을 써달라”라고 당부했다.
  • 이은림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1·7호선 도봉산역 출입구 경사로·고객쉼터 설치 추진

    이은림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1·7호선 도봉산역 출입구 경사로·고객쉼터 설치 추진

    1·7호선 도봉산역에 교통약자를 위한 경사로가 2번 출입구에 신설되고, 상·하행 승강장에는 1개소씩의 고객쉼터를 추가 신설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지난 17일 서울시의회 이은림 운영위원장(국민의힘·도봉4)은 도봉산역 경사로 설치 관련 시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1·7호선 도봉산역을 김선동 국민의힘 서울시당 위원장과 함께 방문했다.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은 도봉산을 찾는 등산객들과 서울창포원 방문객 등이 연간 1000만명 이상 방문하는 곳임에도 교통편의시설 부족으로 이를 개선해달라는 시민 불편 사항이 많았으며, 이 위원장과 김 위원장은 1·7호선 도봉산역 역사 시설과 하부 연결통로 및 주변 도로 등을 점검했다.시설물을 점검한 이 위원장은 “1호선과 7호선 이용 시 경사로가 미설치된 통행로로 인해 교통약자들의 이용 불편이 크다”라며 서울교통공사와 코레일, 도봉구청, 시의회 현장민원팀 관계자들에게 조속한 경사로 설치 추진을 당부했다.그밖에 이 위원장은 “역사 하부 연결통로의 이용 안전을 위한 경사로와 한파·폭염 대비 7호선 승강장의 고객대기실 조성, 역사 주변 도로의 도로열선 설치 등도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이에 서울교통공사 관계자 등은 “2번 출입구는 좌·우측 출입구가 설치돼 있으나, 좌측 출입구에는 경사로가 없어 교통약자가 한신아파트 등으로 이동할 때는 육교 엘리베이터 이용 등으로 동선이 길어지는 문제가 있어 좌측 경사로 설치 민원이 많았다”라며 “출입구 내부시설물인 배수로와 점자블록을 이설하고 캐노피 등을 교체하면 사업이 가능하다”고 답했다. 이 위원장은 “도봉산역의 이동편의시설 구축은 시민 안전과 불편 사항 해소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예산 반영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마포구, 보행자 안전·편의 모두 잡았다…중동초교 앞 육교 철거

    마포구, 보행자 안전·편의 모두 잡았다…중동초교 앞 육교 철거

    서울 마포구는 지난 10년 주민 숙원 사업이었던 성산2동 서울중동초교 앞 보도육교 철거를 최근 완료하고 보행자 중심의 도로 환경을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중동초교 앞 보도육교는 폭 4m 연장 22.9m로, 1989년 설치된 이후 30년 이상 경과돼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뿐 아니라 시설물 유지관리 비용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었다. 또한 계단을 오르내리기 불편한 어린이와 장애인, 어르신 등의 통행 불편과 주민 이용률 감소로 보도육교 철거와 횡단보도 설치를 요청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2022년 10월 중동초교 앞 교차로에 횡단보도가 신설되자 구는 보도육교 존폐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중동초교 관계자와 학부모,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에서 보도육교 철거를 찬성하는 의견이 대다수로 확인되자 구는 지난해 12월 26일 공사를 시작해 29일 보도육교 철거를 완료했다.성산동 주민 이모 씨는 “오래된 육교라 엘리베이터도 없어 유모차를 끌고 건너기 힘들었고, 육교를 지탱하는 기둥 때문에 보도 보행도 불편했다”라며 “육교 철거 이후 시야도 환하게 트이고 보행도 쉬워져 매우 만족한다”고 전했다. 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마포구의 노력은 보도육교 철거에만 그치지 않았다. 철거된 육교 주변 보도를 다음달까지 전면 정비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65일 든든한 안전 마포’ 조성을 위해 지역 내 교량과 옹벽, 지하차도 등의 도로 시설물을 수시로 점검해왔다”며 “마포구는 구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위해 도로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고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은 “‘전쟁시 대한민국 완전 점령해 공화국 편입’ 헌법 반영”

    김정은 “‘전쟁시 대한민국 완전 점령해 공화국 편입’ 헌법 반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한민국을 제1의 적대국으로, 불변의 주적으로 확고히 강조해야 한다”며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대한민국을 완전히 점령·평정·수복하고 공화국 영역에 편입시키는 문제를 헌법에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16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15일 평양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영토 조항을 반영해 헌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공화국이 대한민국은 화해와 통일의 상대이며 동족이라는 현실모순적인 기성개념을 완전히 지워버리고 철저한 타국으로,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규제한 이상 주권행사 영역을 정확히 규정짓기 위한 법률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헌법에 ▲주민들이 ‘삼천리금수강산’, ‘8000만 겨레’와 같이 북과 남을 동족으로 오도하는 잔재적인 낱말들을 사용하지 않는 것 ▲대한민국을 철두철미 제1의 적대국으로, 불변의 주적으로 확고히 간주하도록 교육교양사업을 강화한다는 것을 명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헌법에 있는 ‘북반부’,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이라는 표현들이 이제는 삭제되어야 한다”며 “이러한 문제들을 반영해 공화국 헌법이 개정되어야 하며 다음번 최고인민회의에서 심의되어야 한다”고 지시했다. 회의에서는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와 민족경제협력국, 금강산국제관광국도 폐지하기로 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남북대화와 협상, 협력을 위해 존재하던 이들 기구를 폐지하기로 했다”며 “내각과 해당 기관들은 이 결정을 집행하기 위한 실무적 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근 80년이라는 장구한 세월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 두 개 제도에 기초한 우리의 조국통일 노선과 극명하게 상반되는 ‘흡수통일’, ‘체제통일’을 국책으로 정한 대한민국과는 언제 가도 통일을 이룰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을 더 이상 화해와 통일의 상대로 여기는 것은 심각한 시대적 착오”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나날이 패악해지고 오만무례해지는 대결광증 속에 동족의식이 거세된 대한민국 족속들과는 민족중흥의 길, 통일의 길을 함께 갈 수 없다”며 “북남관계와 통일정책에 대한 입장을 새롭게 정리하고 평화통일을 위한 연대기구로 내왔던 우리의 관련 단체들을 모두 정리한 것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필수 불가결의 공정”이라고 말했다.
  • 고양시도 ‘이용율 낮은 육교’ 잇따라 철거

    고양시도 ‘이용율 낮은 육교’ 잇따라 철거

    경기 고양시도 이용율이 낮은 육교를 잇따라 철거한다. 고양시가 덕양구 화전동 항공대 부근 화전보도육교를 철거한다고 15일 밝혔다. 1993년 준공한 이 육교는 하루 이용자 수가 9명에 불과하고 사용기간이 30년이 넘어 안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철거가 결정됐다. 시는 주민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78% 이상이 철거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철거는 17~19일 3일간 차량 통행이 적은 밤 시간에 진행한다. 일산동구 중산동 안곡초등학교 앞 안곡육교도 27~28일 철거한다. 이 육교는 2006년 13억원을 들여 완공했으나 1일 이용자 수가 3~4명에 불과하고 지난 10년간 유지관리비가 4억원에 이르는 등 애물단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 수가 극히 적고 유지관리비가 많이 드는 육교는 철거하고, 신규 건설도 억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3살 원생들 머리 잡고 박치기시킨 교사…원장은 CCTV 삭제

    3살 원생들 머리 잡고 박치기시킨 교사…원장은 CCTV 삭제

    3살 원생들의 머리를 잡고 강제로 박치기를 시키는 등 6명을 학대한 50대 어린이집 교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어린이집 보육교사인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작년 10월 11∼19일 인천시 부평구 어린이집에서 B군 등 3살 원생 6명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B군 등 원생 2명의 머리를 손으로 잡고서 강제로 박치기를 시켰고, 또 다른 원생에게 로션을 발라주다가 귀를 잡아당기기도 했다. A씨는 또 3살 여자아이의 눈 주변 얼굴을 포크로 눌러 상처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같은달 한 학부모의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하지만 경찰이 어린이집 내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려고 했을 땐 이미 2개월 치 영상이 모두 삭제된 상태였다. 영유아보육법에 따르면 어린이집 운영자는 CCTV에 기록된 영상정보를 60일 이상 보관해야 한다. 경찰이 디지털 포렌식으로 겨우 복구한 10일 치 CCTV 영상에는 A씨가 원생들을 학대하는 장면이 일부 담겨 있었다. 그러나 사건 발생 후 퇴사한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보육 활동을 했을 뿐 학대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30대 어린이집 원장도 “CCTV 영상을 삭제하지 않았다”며 “왜 지워졌는지는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A씨와 원장을 각각 아동학대 혐의와 CCTV를 삭제한 혐의(개인정보 보호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해 함께 검찰에 넘겼다. 경찰 관계자는 “기존 영유아보육법에는 CCTV 영상을 어린이집 운영자가 직접 삭제했을 때 처벌하는 규정이 없어 원장에게는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며 “올해 2월부터 시행할 개정 영유아보육법에는 영상을 삭제한 운영자를 처벌하는 규정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 동해시, 100억 들여 백세건강스포츠센터 건립

    동해시, 100억 들여 백세건강스포츠센터 건립

    강원 동해시는 노인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해 백세건강스포츠센터를 짓는다고 10일 밝혔다. 백세건강스포츠센터 건립에는 국비 30억원을 포함 총 100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지난해 9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했다. 백세건강스포츠센터는 천곡동 동해웰빙레포츠타운에 지상 3층 연면적 2737㎡ 규모로 지어진다. 1층은 건강측정·운동처방실, 게이트볼장, 2층은 배드민턴장과 GX(Group Exercise)실, 사무실, 3층은 다목적실내체육관으로 구성된다. 시는 강원도의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한 뒤 올해 하반기 기본 및 실시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용빈 시 체육교육과장은 “지난해 해오름스포츠센터에 이어 백세건강스포츠센터까지 건립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체육,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1인당 최대 100만원… 제주, 예술인 창작활동비 ‘아티스트 피’ 드려요

    1인당 최대 100만원… 제주, 예술인 창작활동비 ‘아티스트 피’ 드려요

    제주도가 올해부터 예술인의 노동가치를 인정하는 아티스트 피(Artist Fee:기획 연출 창작 출연 등)를 지급해 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킨다. 특히 올해부터 예술인 본인의 창작활동비(사례비)를 지원금의 10% 이내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지역문화예술 특성화지원사업으로 문학, 전시, 공연 등 장르별로 총 4개 분야에 29억원을 편성해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주요 지원 유형은 ▲예술활동지원(6개 사업) ▲예술의 사회적가치 실현(1개 사업) ▲예술창작기반사업(1개 사업) ▲예술공간 기반지원(2개 사업) 등 총 10개 사업으로 맞춤형 창작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전까지는 전시를 할 경우 대관료 등 전시비용을 지원했으나 정작 창작자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없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예술인 본인의 창작활동비(사례비 명목)를 지원해 노동 가치를 인정하고 창착활동 등 성취의욕을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예술인지원사업 유형을 개선해 실효성 있는 예술인 정책을 실행하고, 심의결과 이의신청제도 운영, 예술인 홍보매뉴얼 구체화 및 홍보 지원 등을 강화한다. 예를 들어 청년예술인의 진입장벽을 완화하기 위해 기존 제주에서 2년 이상 활동에 한했으나 올해부터는 제주거주 예술활동증명 소지자 또는 제주활동 실적 4건 이상이면 지원을 받는다. 또한 예술인들이 예술활동 기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사업공모 시기도 한달 앞당겨 지난해 12월에 1차 공모를 시행했고 올 연말까지 창작활동 및 발표, 정산 등 사업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지난해 12월 2024년도 지역문화예술 특성화지원사업 중 예술인활동지원사업과 청년예술활동지원사업 등 1차 공모결과 629건 51억 9200만원이 접수됐다. 공모사업에 대한 심사를 거쳐 1월말~2월초 중 최종 지원대상자를 선정한다. 오성율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새해 지역문화예술특성화 지원사업은 지난해 예술인, 전문가 대상 의견 수렴을 통해 단기간 개선 가능한 사항을 반영해 예술인들이 체감할 수 있게 했다”며 “앞으로도 제주문화예술의 생태계가 더욱 조화롭고 탄탄하게 구축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제주예술인을 대상으로 총 411건 27억 5000만원을 지원했다.
  • [사설] 넘치는 교육교부금, 재원 활용방안 개편 서둘라

    [사설] 넘치는 교육교부금, 재원 활용방안 개편 서둘라

    초중고 학령인구(6~17세) 1명당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지난해 1027만원에서 2032년엔 3039만원으로 3배 가까이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저출산 여파로 학령인구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지만 교육교부금 산정 토대가 되는 내국세는 계속 늘어나고 있어서다. 통계청 장래인구추계(중위추계)에 따르면 2023년 533만 5000명인 학령인구는 2032년 362만 9000명으로 31.9%나 쪼그라든다. 반면 국회 예산정책처가 추정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2023년 64조 4000억원에서 2032년 110조 3000억원으로 71.3%가 늘어난다. 내국세의 20.79%와 교육세 일부로 조성되는 교육교부금은 지방교육 균형 발전을 명목으로 정부가 시도 교육청에 이전하는 재원이다. 문제는 시도 교육청마다 교육교부금이 남아돈 지 오래라는 것이다. 교육부가 지난달 발표한 자료를 보면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2022년에 다 쓰지 못하고 해를 넘긴 이월·불용 예산이 7조 5000억원에 달했다. 넘쳐나는 돈을 주체하지 못해 물 쓰듯 헤프게 사용하는 도덕적 해이도 심각하다. 2018~2022년 5년간 입학 준비금으로 현금을 나눠 주고, 노트북과 태블릿PC 무상 배포와 같이 방만하게 사용한 교육교부금이 3조 5000억원이라니 기가 찰 노릇이다. 교육교부금 산정 방식과 재원 배분 개편에 대한 논의를 더는 미뤄선 안 된다. 내국세에 따라 자동 배정되는 산정 방식을 학령인구 수와 연동하는 방향으로 바꿔 내국세 일부를 저출산 대응이나 복지 예산 등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초중등교육으로 제한된 교육교부금의 용도를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빈사 상태에 놓인 대학 교육으로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필요하다. 정부와 국회가 하루빨리 관련법 개정에 나서기 바란다.
  • 푸른 용띠해 첫날 0시 0분 태어난… 제주의 첫둥이 ‘사랑이’

    푸른 용띠해 첫날 0시 0분 태어난… 제주의 첫둥이 ‘사랑이’

    제주에서 2024년 갑진년 푸른 용띠해인 1월 1일 0시 0분에 첫둥이가 태어나 화제다. 서귀포의료원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첫날인 1일 오전 0시 0분 3초에 첫둥이가 탄생했다고 2일 밝혔다. 새해 첫둥이는 어머니 정유선(34·보육교사)씨의 둘째아로 3.32kg의 건강한 여아(태명 사랑이)로 자연분만으로 태어났다. 정씨는 “아버지께서 예쁜 분홍색 복숭아를 따서 내게 건네주는 꿈을 꿨다”면서 “첫째 아들처럼 건강하고 항상 웃음이 많은 아이로 자라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의료원측은 새해 첫둥이의 탄생을 기념하는 축하의 자리를 마련해 모든 산모에게 제공하는 출산 축하 키트와 함께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새해 첫날 태어난 사랑이(태명)의 주치의인 서귀포의료원 산부인과 장홍준 과장은 “산모와 아기가 모두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는 서귀포 지역에서 건강하고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를 더 많이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의료원은 서귀포 지역 유일의 분만산부인과로 응급의료센터와 연계된 24시간 분만체계를 갖추고 있다.
  • [새해 인터뷰]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다양한 실력 미래꿈 펼치자”

    [새해 인터뷰]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다양한 실력 미래꿈 펼치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올해 교육정책의 지향점을 ‘다시, 교육의 본질’로 정하고 미래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 교육감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아이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밭을 갈고 씨를 뿌리는 과정을 거쳤다”며 “새해에는 ‘다시, 교육의 본질’로는 기치를 걸고 다양한 실력의 싹을 틔우고 미래의 꽃을 피우겠다”고 다짐했다. 이 교육감은 “교육은 오로지 아이들이 그 중심에 있어야 하고 학생들이 꿈꾸는 삶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실력과 미래의 변화에 대응할 역량을 키우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다양한 교육환경 변화 속에서 광주교육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가장 단순하면서도 확실한 해결책”이라는 이교육감의 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이 교육감은 학생들의 다양한 실력을 길러주는 정책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창의성을 기르는데 교육역량을 집중한다. 다양한 실력을 키우고 배움의 깊이를 더하는 수업활성화 정책을 통해 기본 실력을 탄탄히 다지는데 주력하면서도 상상력, 생각하는 힘을 키우기 위해 독서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창의적 독서교육이라고 강조한다. ‘다시 책으로’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책 읽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학교급에 맞는 독서·토론·논술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청소년 특화 복합도서관을 설치하는 등 독서의 중요성을 알고 책 읽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독서교육을 활성화한다. 인문교육 활성화도 병행 추진한다. 이 교육감은 “학생 만족도가 높은 고교의 365스터디룸을 학생자치의 장으로 확대하고 학생 발달과 학교급에 맞춰 중학교는 365캐리어룸, 초등학교는 365플레이룸을 새롭게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미래 산업사회에 대비한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정책을 펼치겠다는 뜻도 전했다. 우선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특성화고 역량 강화, 학과 재구조화 사업, 지역산업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 등을 통해 매력적인 특성화고를 만들겠다”며 “광주AI교육원 설립 추진, 미래교실인 AI팩토리 구축, 코딩교육을 위한 피지컬컴퓨팅 교구 구입, 전자칠판 설치, AI 기반의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 등 미래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 교육감은 세계화 교육 강화에도 의지를 드러냈다. 이 교육감은 “학생들이 5·18의 가치를 함양한 세계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바퀴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초등학생은 동네 한바퀴, 중학생은 팔도 한바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다문화 교육분야는 “교육국제화특구 사업과 연계해 다가치센터 운영을 활성화하고,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및 한국어학급을 확대하겠다”며 “광주글로벌교육센터를 운영해 단위학교의 국제교류, 다양한 국제도시와 교육교류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이 본격 출범해 다양한 시민협치 사업을 추진하고, 자치단체 및 지역 대학과 연계한 교육협력 사업 등을 통해 광주교육의 지평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 신원식 국방장관, 정신교육교재 ‘독도=분쟁지역’ 기술 공식 사과

    신원식 국방장관, 정신교육교재 ‘독도=분쟁지역’ 기술 공식 사과

    국방부가 새로 발간한 장병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에서 독도를 영토분쟁지역으로 표현한 것에 대해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공식 사과했다. 신 장관은 28일 열린 국방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발간 최종 결심은 제가 했기 때문에 모든 책임은 저한테 있다”면서 “제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으면 책임을 지고 사과도 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 교재에서 ‘한반도 주변은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여러 강국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며 ‘이들 국가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 군사력을 해외로 투사하거나,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열도), 쿠릴열도, 독도 문제 등 영토 분쟁도 진행 중에 있어 언제든지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기술했다. 이는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를 영토 분쟁 지역으로 기술한 것이고, 독도를 실효지배하고 있으며 영토분쟁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정부 공식입장과도 배치되는 것이어서 파문을 일으켰다. 국방부는 초기엔 문제없다는 태도를 보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격노했다는 발표가 나오자 교재를 전량 회수하기로 방침을 바꿨다. 신 장관은 “제가 꼼꼼히 살폈어야 하는데 마지막 발간 때 살피지 못한 것에 대해 (대통령께) 사과드렸다”며 전량 회수하겠다고 보고드리고 차관에게 지시해 선조치했다“고 말했다.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는 4만부를 발간하며 우선 2만부를 일선 부대에 배포했다. 국방부는 2만부를 모두 폐기하고 재발간할 것으로 보인다. 신 장관은 국방부가 정신교육 교재 제작 과정을 감사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처벌하거나 문책하려는 것이 아니라 확인해보려고 감사하는 단계”라며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 제작 시스템을 점검해보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5년 단위로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를 개편해왔다. 2019년 발간된 기존 교재는 노영구 국방대 교수, 김영수 서강대 교수, 최영진 중앙대 교수 등 관련 분야 민간 학자들이 집필한 것과 달리 이번에 발간된 새 교재는 김수광 국방부 정책기획관(육군 소장)과 김성구 국방부 정책기획차장(육군 준장)을 비롯해 중위~중령 등 현역 군인과 군무원으로만 채워졌다.
  • [새얼굴] 이상수 수원시 장안구청장

    [새얼굴] 이상수 수원시 장안구청장

    1966년생인 이상수 수원시 장안구청장은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5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팔달구 지동장, 언론담당관, 체육진흥과장, 문화예술과장으로 일했다. 2021년 3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문화체육교육국장, 화성사업소장, 환경국장을 거쳐 2023년 7월부터 문화체육교육국장으로 일했다. 온화한 성품으로 선후배 공직자의 신임이 두텁다. 강한 추진력으로 현안을 최선의 방법으로 해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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