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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방송3사 출구조사 교육감 서울 조희연·경기 이재정 당선 유력

    [속보]방송3사 출구조사 교육감 서울 조희연·경기 이재정 당선 유력 지상파 방송 3사의 제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서울 교육감은 진보성향의 조희연 후보, 경기 교육감은 이재정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동시에 공개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진보 단일 후보로 출마한 조희연 서울 교육감 후보는 40.9%를 기록하며 30.8%를 기록한 문용린 후보를 10.1%포인트 차로 앞섰다. ‘친딸 폭로글’로 논란을 빚은 고승덕 서울교육감 후보는 21.9%(3위)를 기록하며 당선권에서 멀어졌다. 경기도는 진보 단일 후보인 이재정 후보가 37.7%로 1위를 기록해 27.1%인 조전혁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김광래 후보(10.6%), 박용우 후보(8.8%), 최준영 후보(8.6%)가 뒤를 이었다. 부산시는 김석준 후보(34.7%), 대구시는 우동기 후보(55.1%), 인천시는 이청연 후보(32.8%), 광주시는 장휘국 후보(47.6%) 지지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시는 설동호 후보(32.2%), 울산시는 김복만 후보(33.6%), 세종시는 최교진 후보(39.2%), 강원도는 민병희 후보(48.4%), 충청북도는 김병우 후보(45.2%), 충청남도는 김지철 후보(30.6%), 전라북도는 김승환 후보(58.5%) 등이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전라남도는 장만채(58.6%), 경상북도는 이영우(50.2%), 경상남도는 박종훈(36.8%), 제주도는 이석문(33.7%) 후보가 출구조사 1위를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 교육감 지지율, 고승덕 문용린 ‘공작정치’ 공방 영향은?…고승덕 유세 중 “미안하다”

    서울시 교육감 지지율, 고승덕 문용린 ‘공작정치’ 공방 영향은?…고승덕 유세 중 “미안하다”

    ‘서울시 교육감 지지율’ ‘고승덕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하루 앞둔 3일에도 고승덕 후보 딸의 페이스북 글을 놓고 고승덕 후보와 문용린 후보가 ‘공작정치’ 공방을 이어갔다. 문용린 후보는 이날 고승덕 후보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문용린 후보 캠프는 고승덕 후보의 딸이 글을 올리게 된 배경에 문용린 후보 측의 ‘공작정치’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고승덕 후보가 제기한 것과 관련, 이날 오후 “고승덕 후보에 대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문용린 후보 측은 “지난 1일 고승덕 후보의 기자회견을 보고 바로 소송 준비를 마쳤지만 문용린 후보가 교육감 선거인데다 상대 후보의 가족사 문제라고 지켜보자고 해서 안했던 것”이라며 “어제와 오늘 고승덕 후보가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계속 ‘공작정치’ 의혹 제기를 반복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고승덕 후보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딸의 글이 SNS에 올라가기 전 문용린 후보와 박태준 전 포스코 명예회장의 외아들 박유빈씨 사이에 이뤄진 통화 내역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선거 막판 딸의 글로 인해 논란에 휩싸인 고승덕 후보는 3일 오후 서울 강남역사거리 유세에서 “못난 아버지를 둔 딸아,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라고 절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BS 모의 출구조사 유출 “외부인 관여된 듯…수사 의뢰” 정치권 반응은?

    KBS 모의 출구조사 유출 “외부인 관여된 듯…수사 의뢰” 정치권 반응은?

    KBS 모의 출구조사 유출 “외부인 관여된 듯…수사 의뢰” 정치권 반응은? 6·4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일 KBS가 내부적으로 실시한 모의 출구조사 자료가 외부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KBS는 외부인이 관여한 악의적 유출로 보고 경찰에 수사의뢰할 방침이다. KBS는 이날 오후 포털사이트에 연동된 자사 지방선거 특집 홈페이지에 17개 광역단체장에 대한 지상파 방송 3사의 모의 출구조사 결과와 당선자를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가상 자료이지만 선거를 하루 앞두고 격전지 선거결과가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KBS 관계자는 “KBS가 지방선거 홈페이지 운용 테스트를 하는 과정에서 내부 테스트용 화면이 일시적으로 노출됐다”면서 “이 자료에는 각 당 후보의 출구조사 결과가 예시돼 있지만 선거 당일 오후 6시에 발표되는 실제 출구조사와는 전혀 관계없는 것으로, 홈페이지 내부 테스트용 가상 수치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또 “본의 아니게 각 당과 후보자 여러분께 오해와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방송 3사는 예측조사 정확도를 높이고자 공동출구조사협의체인 KEP를 통해 17개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선거에 대한 출구조사를 실시, 선거 당일 오후 6시 발표할 예정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노웅래 사무총장과 박광온 대변인 등은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 “명백한 관권선거이자 불법선거 공작으로, 청와대의 보도통제를 받고 있는 KBS가 여권표 결집을 통한 막판 뒤집기 공작을 꾀하고 있다는 결정적 증거”라며 “헌정질서와 국민의 정치적 기본권을 위협하는,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위”라고 강력 반발했다. 이어 “길환영 KBS 사장은 즉각 사퇴함과 동시에 불법공작의 배후를 공개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검찰의 즉각적 수사를 촉구하며 “국민 여러분은 현혹되지 말고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달라”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반면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새정치연합의 기자회견 직후 한 국회 브리핑에서 “새누리당은 (이번 유출 사고가) 선거법 위반이라는 판단 아래 심히 우려스럽다고 보고 중앙선관위와 KBS측에 즉각 조치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불법 관권선거’ 주장에 대해 “그러려면 새누리당에게 유리한 내용이어야 하는데 이는 심히 불리한 것이어서 야당의 주장과는 거리가 멀다”고 반박한 뒤 “(모의 조사결과가) 빠른 속도로 유포되며 국민에게 호도되고 있어 심히 유감으로, KBS는 사과와 함께 국민이 납득할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JTBC 출구조사 결과 발표…교육감 출구조사 조희연 유력…고승덕 출구조사 2위권 못 들어

    JTBC 출구조사 결과 발표…교육감 출구조사 조희연 유력…고승덕 출구조사 2위권 못 들어

    ‘JTBC 출구조사 결과 발표’ ‘교육감 출구조사’ ‘고승덕 출구조사’ 조희연 후보가 서울시 교육감 ‘당선 유력’으로 예측됐다. 4일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된 KBS·MBC·SBS 방송3사 공동출구조사 결과 조희연 후보가 40.9%, 문용린 후보가 30.8% 득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JTBC 예측조사 결과에서는 조희연 후보 41.4%, 문용린 후보 37.0%로 예측됐다. 선거 초반 진보 단일후보 조희연 후보는 고승덕 후보 문용린 후보에 비해 이목을 끌지 못했다. 그러나 조희연 후보 아들의 아고라 호소글로 주목을 끈 데 이어 고승덕 후보 딸 폭로와 이에 따른 문용린 후보의 공작의혹이 불거져 조희연 후보가 출구, 예측조사에서 높은 지지율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방송 3사는 공동 출구조사 협의체인 KEP(Korea Election Pool)를 통해 출구조사를 벌였다. JTBC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전화조사 방식을 함께 사용했다. 젊은 층의 참여가 저조한 기존 전화조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40대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재정 출구조사 결과 37.7% 1위…조전혁 후보 27.1%(방송3사)

    이재정 출구조사 결과 37.7% 1위…조전혁 후보 27.1%(방송3사)

    ‘이재정 출구조사’ ‘이재정 조전혁’ ‘경기교육감’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이재정 출구조사 결과 37.7%로 나와 조전혁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6·4 지방선거 투표일인 4일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경기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단일 후보인 이재정 후보가 37.7%로 보수 후보인 조전혁 후보(27.1%)를 10.6%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오후 8시 30분 현재 개표율 0.2% 상황에서 이재정 후보가 32.0%의 득표율로 조전혁 후보(26.5%)를 앞서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승덕, 친딸 이어 부인도 페이스북에 글 올려.. 내용 보니

    고승덕, 친딸 이어 부인도 페이스북에 글 올려.. 내용 보니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의 딸 고희경 씨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남매를 버리고 돌보지 않은 내 아버지 고승덕은 서울시 교육감 후보로서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려 큰 파문을 일으켰다. 고승덕 부인 이무경 씨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편의 딸이 쓴 글이 페이스북에 올라온 걸 읽고 하늘이 노래지고 땅이 꺼지는 것 같았다”고 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무경 씨는 “남편이 생각하는 딸은 아빠에 대한 원망이 많은, 그래서 가끔 만났을 때 아빠에게 미움을 표현해왔던 딸이다”며 “얼마 전부터 아이를 입양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미국에 있는 딸과 이야기해본 남편은 ‘딸이 싫어한다’며 망설였다. 아버지의 사랑이 입양한 아기에게 가는 것이 싫다고 했다면서 제게 미안해했다”는 말을 전했다. 또 “특히 저와 2004년 재혼한 것을 딸에게 알리지 않은 것을 너무나 심하게 원망했다고 한다”며 “제가 미움의 원인이 되었다는 건 지금까지도 제 마음의 한 구석에 짐으로 남아 있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투표시간·투표방법 어떻게?…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 어렵지 않아요”

    투표시간·투표방법 어떻게?…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 어렵지 않아요”

    투표시간·투표방법 어떻게?…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 어렵지 않아요” 6·4 지방선거와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방법과 투표시간에 대한 설명글을 올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4지방선거 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유권자의 거주 지역 내에 있는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으며 투표시간은 오후 6시까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내 지역 후보자와 내 지역 투표소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투표하는 방법도 쉽다. 투표소에 도착한 유권자는 투표사무원에게 신분증을 제시한 후 선거인명부에 서명을 하면 투표용지를 받을 수 있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이 신분증으로 인정받는다. 1차 투표용지는 총 3장이며 각각 광역단체장, 교육감, 기초단체장을 뽑는다. 투표용지마다 한 명의 후보자에게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는다. 2차 투표용지는 총 4장이며 광역의원, 기초의원, 비례대표 광역의원, 비례대표 기초의원을 선출한다. 1차 투표와 같은 방식으로 투표한 뒤 투표함에 넣으면 투표가 모두 끝난다. 온라인뉴스부 @seoul.co.kr
  • ‘가족의 미래’ 당신 선택에…

    ‘가족의 미래’ 당신 선택에…

    선택의 날이 밝았다. 광역단체장 17명과 기초단체장 226명, 광역의원 789명과 기초의원 2898명, 교육감 17명과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의원 5명 등 총 3952명의 ‘지방 권력’을 뽑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4일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향후 4년간 지역 살림을 책임질 민의의 대표들을 국민의 소중한 한 표로 선택하는 날이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 3665곳의 투표소에서 치러진다. 투표 종료 직후부터 진행되는 개표에는 254곳 개표소에서 10만 7000여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접전 지역이 아닌 경우엔 밤 11시쯤 당락이 가려질 전망이나 박빙 경합 지역은 자정이 지나야 확실한 승패가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이인복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3일 담화문을 통해 “4년간 내가 사는 지역 공동체의 발전과 우리 가족의 미래가 내일 국민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다”며 “한 분도 빠지지 말고 모두 투표에 참여해 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난달 30~31일 실시된 사전투표 참여율이 11.49%로 예상보다 높게 나타남에 따라 최종 투표율이 1995년 1회 선거 이후 처음으로 60%대를 돌파할지 주목된다. 이번 선거전은 유례없는 ‘깜깜이 선거’였다. 투표일 50일 전 터진 ‘세월호 참사’라는 국가적 재난으로 인해 여야 모두 ‘조용한 선거’를 표방했지만 그 와중에 지역 정책 대결은 실종됐다. 후보들은 상호 비방 없는 포지티브 선거를 다짐했지만 서울시장 선거전은 여야 후보 가족이 얽힌 막말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연루 의혹, 부산시장 선거전은 논문 표절과 측근의 원전 비리 의혹, 충북지사 선거전은 선거사무원·가족 폭행 공방으로 고소·고발전이 난무하는 진흙탕 싸움으로 변질됐다. 이번 선거 결과는 집권 2년차인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여야 간 역학구도를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불거진 민심 이반으로 이번 선거는 박근혜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색채가 짙어졌다는 게 대체적인 평이다. 실제로 새누리당은 적극적인 ‘박근혜 마케팅’을 통해 박 대통령을 지켜 달라고 호소하는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정권심판론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새정치연합이 승리한다면 박근혜 정부 출범 1년 3개월여 만에 조기 레임덕이 닥칠 수 있다. 새누리당은 7·14 전당대회에서 친박근혜계 주류가 쇠락하고 비주류 세력이 전면 부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여당의 승리로 귀결된다면 박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당내 친박근혜계 입지가 탄력받을 공산이 크다. 이 경우 야당은 안철수·김한길 공동대표 등 지도부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되면서 내분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역대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은 교묘한 힘의 분할을 만들었다”면서 “승패를 판단하기 어려운 ‘권력의 균형추’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사설] 반칙 선거 전 책임 선거 후에도 반드시 물어야

    세월호 참사 애도 분위기 속에 치러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여전히 네거티브전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여야 공히 ‘조용한 선거’, ‘깨끗한 선거’를 다짐했지만 선거가 막판에 이르자 어김없이 네거티브병이 도진 양상이다. 아니면 말고식의 치고빠지기 흑색선전이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정확히 가늠하기 어렵다. 네거티브 전술은 지지층을 결집하는 데는 일정 부분 도움이 될지 모른다. 하지만 건전한 중도층 표의 이탈 가능성 또한 없지 않다. 분명한 것은 의혹을 제기해도 해명할 시간이 없는 만큼 일방적인 흑색선전이라면 어떤 식으로든 유권자의 판단을 흐려놓을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그러잖아도 불신받는 정치, 정치권이다. 마구잡이로 자행되는 네거티브 행위는 자칫 투표율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도 결코 소홀히 봐 넘길 일이 아니다. 네거티브 선거전의 단골 메뉴로는 논문표절이나 색깔론을 꼽을 수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가족문제가 네거티브 공세의 주된 대상이 되고 있다.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측은 그제 한 인터넷 언론을 인용해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 부인의 구원파 연관설을 제기했다. 이에 박 후보 측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는 고승덕 후보 딸의 페이스북 폭로 글로 ‘공작정치’ 논란이 뜨겁다. 단순한 선거 분위기 혼탁을 넘어 선거의 본질을 왜곡시킬 수 있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중대 사안이다. 진실은 하나다. 어느 한쪽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라면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마땅하다. 통합진보당 후보들의 줄사퇴로 인한 표심 왜곡을 막기 위해 사전투표가 이뤄진 뒤에는 사퇴를 못하도록 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높다. 유권자 혼란을 막기 위한 터치스크린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표심을 왜곡하고 유권자를 기망하는 것으로 치면 악의적인 네거티브 행위 또한 이에 못지않다고 본다. 근거 없는 네거티브는 선거가 끝난 뒤에도 반드시 단죄된다는 두려움이 없는 한 선거판의 ‘거짓말쇼’는 근절되기 어렵다. 선거 결과의 무효화를 포함해 더욱 강력히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강화하는 일이 시급하다. 선거전이 혼탁해질수록 유권자들의 냉정한 판단이 요구된다. 후보 자질과 공약을 검증하는 것은 결국 유권자들의 몫이다. 선거판에 네거티브 공세가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엄정한 표로 심판해야 한다.
  • [사설] 최악의 ‘깜깜이 선거’, 유권자 혜안 절실하다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날이 밝았다. 오늘 선거에서는 유권자 한 사람이 시·도지사와 교육감, 구·시·군의 장, 지역구 및 비례 시·도의원, 지역구 및 비례 구·시·군 의원 등 7명을 뽑는다.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을 선출하지 않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의원 선거 포함)와 세종특별자치시 주민들은 각각 1인 5표, 1인 4표를 행사한다. 차기 4년간 지방정부를 맡아 내가 사는 마을과 골목길을 가꾸고 우리 자녀의 교육을 책임질 사람들이다. 후보자들의 공약과 됨됨이를 꼼꼼히 비교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것은 유권자의 권리이자 공동체에 대한 의무라 할 수 있다. 이인복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대국민담화에서 언급했듯 ‘적극적인 투표 참여만이 우리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투표권 행사 없이는 공동체의 진일보된 변화도 요원할 뿐이다. 주인의식을 가진 유권자라면 너나 할 것 없이 투표장으로 향해야 하는 이유다. 무엇보다 이번 지방선거는 세월호 참사에 따른 민의의 향방을 확인하는 장(場)이 될 것이다. 선거운동 기간 막판에 여당과 야당은 각각 ‘박근혜 구하기’와 ‘정권 심판론’을 주창하며 지지를 읍소했다. 하지만 유권자의 선택은 중앙 정치의 이해관계에서 벗어나 순전히 안전문제에 대한 냉정한 인식과 판단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 어느 한 지역에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청와대나 중앙 정부가 얼마나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는지가 바로 우리 가족과 공동체의 안위와 직결된다는 점을 우리는 이번 세월호 참사에서 뼈저리게 느꼈다. 안전 문제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가치를 갖고 중앙 정부와 유기적으로 협조하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후보자가 누구인지, 어떤 정당이 그런 소신과 리더십을 갖고 있는지를 냉정히 가려야 한다. 세월호 참사의 실종자를 제대로 수습하지도 못한 상황이다. 그 분노와 회한을 어떤 식으로든 선거에 이용하려 한 작태에 대해서는 유권자가 철퇴를 내려야 한다. 나아가 지역주의의 망령과 지지 정당별 묻지마식 투표가 과거 우리의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에 얼마나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는지도 되돌아볼 일이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다.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을 바탕으로 한 선거는 건강하고 합리적인 민주주의를 지속 가능케 하는 핵심 요소다. 그런 점에서 지방선거의 요체는 지역 정책과 골목 살림 등 지방 의제를 둘러싼 후보자 간의 백가쟁명식 토론과 이를 바탕으로 한 지역 유권자의 소신 있는 선택이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번 지방선거는 지역 행정과 정책은 실종된 채 극단적 네거티브와 심지어 후보자 자녀들의 언행까지 변수로 등장함으로써 누가 제대로 된 살림꾼인지 가늠하기 힘들게 한 ‘깜깜이 선거’라는 비판을 받아 마땅하다. 판단은 유권자의 몫으로 돌아왔다. 네거티브와 흑색선전, 혼탁·불법 행위를 일삼은 후보자와 정파는 유권자의 권능으로 엄정하게 심판해야 한다. 민주주의는 참여의 정치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무책임한 인식과 내 한 표가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하는 안이한 체념으로는 결코 우리의 공동체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지방선거는 내 가족, 내 이웃의 삶과 직결된 생활 정치를 바로 세울 수 있는 합법적인 통로이며 기회다. 자녀의 손을 잡고 온 가족이 투표장으로 나설 때다. 그것이 변화의 작은 시작이 될 것이다.
  • KBS 모의 출구조사 유출 “외부인 관여한 악의적 유출…경찰에 수사 의뢰”

    KBS 모의 출구조사 유출 “외부인 관여한 악의적 유출…경찰에 수사 의뢰”

    KBS 모의 출구조사 유출 “외부인 관여한 악의적 유출…경찰에 수사 의뢰” 6·4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일 KBS가 내부적으로 실시한 모의 출구조사 자료가 외부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KBS는 외부인이 관여한 악의적 유출로 보고 경찰에 수사의뢰할 방침이다. KBS는 이날 오후 포털사이트에 연동된 자사 지방선거 특집 홈페이지에 17개 광역단체장에 대한 지상파 방송 3사의 모의 출구조사 결과와 당선자를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가상 자료이지만 선거를 하루 앞두고 격전지 선거결과가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KBS 관계자는 “KBS가 지방선거 홈페이지 운용 테스트를 하는 과정에서 내부 테스트용 화면이 일시적으로 노출됐다”면서 “이 자료에는 각 당 후보의 출구조사 결과가 예시돼 있지만 선거 당일 오후 6시에 발표되는 실제 출구조사와는 전혀 관계없는 것으로, 홈페이지 내부 테스트용 가상 수치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또 “본의 아니게 각 당과 후보자 여러분께 오해와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방송 3사는 예측조사 정확도를 높이고자 공동출구조사협의체인 KEP를 통해 17개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선거에 대한 출구조사를 실시, 선거 당일 오후 6시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BS 출구조사, 내부 실시 자료 유출…KBS 측 해명은

    KBS 출구조사, 내부 실시 자료 유출…KBS 측 해명은

    KBS 출구조사, 내부 실시 자료 유출…KBS 측 해명은 6·4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일 KBS가 내부적으로 실시한 모의 출구조사 자료가 외부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KBS는 이날 오후 포털사이트에 연동된 자사 지방선거 특집 홈페이지에 17개 광역단체장에 대한 지상파 방송 3사의 모의 출구조사 결과와 당선자를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가상 자료이지만 선거를 하루 앞두고 격전지 선거결과가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KBS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홈페이지 관리부서의 실수로 빚어진 일로 안다”면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방송 3사는 예측조사 정확도를 높이고자 공동출구조사협의체인 KEP를 통해 17개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선거에 대한 출구조사를 실시, 선거 당일 오후 6시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 교육감 지지율, 선거 하루 전 고승덕 문용린 ‘공작정치’ 공방 영향 미쳤나

    서울시 교육감 지지율, 선거 하루 전 고승덕 문용린 ‘공작정치’ 공방 영향 미쳤나

    ‘서울시 교육감 지지율’ ‘고승덕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하루 앞둔 3일에도 고승덕 후보 딸의 페이스북 글을 놓고 고승덕 후보와 문용린 후보가 ‘공작정치’ 공방을 이어갔다. 문용린 후보는 이날 고승덕 후보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문용린 후보 캠프는 고승덕 후보의 딸이 글을 올리게 된 배경에 문용린 후보 측의 ‘공작정치’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고승덕 후보가 제기한 것과 관련, 이날 오후 “고승덕 후보에 대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문용린 후보 측은 “지난 1일 고승덕 후보의 기자회견을 보고 바로 소송 준비를 마쳤지만 문용린 후보가 교육감 선거인데다 상대 후보의 가족사 문제라고 지켜보자고 해서 안했던 것”이라며 “어제와 오늘 고승덕 후보가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계속 ‘공작정치’ 의혹 제기를 반복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고승덕 후보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딸의 글이 SNS에 올라가기 전 문용린 후보와 박태준 전 포스코 명예회장의 외아들 박유빈씨 사이에 이뤄진 통화 내역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승덕변호사 딸 “말해야 할 것 말했다…특정 후보 지지 의도 없다”

    고승덕변호사 딸 “말해야 할 것 말했다…특정 후보 지지 의도 없다”

    고승덕변호사 딸 “말해야 할 것 말했다…특정 후보 지지 의도 없다”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기자회견에서 장녀 희경(캔디 고) 씨의 글이 문용린 후보와 전 처가인 고 박태준 일가의 야합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한 데 대해 2일 희경 씨가 직접 반박했다. 희경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실을 위해 글을 썼을 뿐 특정 후보를 지지할 의도는 전혀 없다”면서 “말해야 할 것을 말했다”고 밝혔다. 희경 씨는 또 “더이상 공적인 발언은 하지 않겠다”며 어릴 적 아빠와 찍은 사진 반쪽만 편집해 페이스북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고 후보의 현 부인인 이무경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희경 씨 남매의 물건이 놓인 고 후보의 책상 사진을 올리고 “고 후보가 아이들을 늘 잊지 않고 그리워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 “딸이 아빠의 사랑을 필요로 했는데 많이 주지 못한 것에 대해 고 후보가 가슴 아파했고 부부가 함께 울었다”고 밝혔다. 문용린 후보 측은 고 후보가 야합의 당사자로 지목한 것에 대해 당초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했지만 “고민해보겠다”며 한 발 물러서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BS 모의출구조사 결과 유출 “외부인 관여” 정치권 반응은?

    KBS 모의출구조사 결과 유출 “외부인 관여” 정치권 반응은?

    KBS 모의출구조사 결과 유출 “외부인 관여” 정치권 반응은? 6·4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일 KBS가 내부적으로 실시한 모의 출구조사 자료가 외부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KBS는 외부인이 관여한 악의적 유출로 보고 경찰에 수사의뢰할 방침이다. KBS는 이날 오후 포털사이트에 연동된 자사 지방선거 특집 홈페이지에 17개 광역단체장에 대한 지상파 방송 3사의 모의 출구조사 결과와 당선자를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가상 자료이지만 선거를 하루 앞두고 격전지 선거결과가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KBS 관계자는 “KBS가 지방선거 홈페이지 운용 테스트를 하는 과정에서 내부 테스트용 화면이 일시적으로 노출됐다”면서 “이 자료에는 각 당 후보의 출구조사 결과가 예시돼 있지만 선거 당일 오후 6시에 발표되는 실제 출구조사와는 전혀 관계없는 것으로, 홈페이지 내부 테스트용 가상 수치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또 “본의 아니게 각 당과 후보자 여러분께 오해와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방송 3사는 예측조사 정확도를 높이고자 공동출구조사협의체인 KEP를 통해 17개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선거에 대한 출구조사를 실시, 선거 당일 오후 6시 발표할 예정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노웅래 사무총장과 박광온 대변인 등은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 “명백한 관권선거이자 불법선거 공작으로, 청와대의 보도통제를 받고 있는 KBS가 여권표 결집을 통한 막판 뒤집기 공작을 꾀하고 있다는 결정적 증거”라며 “헌정질서와 국민의 정치적 기본권을 위협하는,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위”라고 강력 반발했다. 이어 “길환영 KBS 사장은 즉각 사퇴함과 동시에 불법공작의 배후를 공개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검찰의 즉각적 수사를 촉구하며 “국민 여러분은 현혹되지 말고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달라”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반면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새정치연합의 기자회견 직후 한 국회 브리핑에서 “새누리당은 (이번 유출 사고가) 선거법 위반이라는 판단 아래 심히 우려스럽다고 보고 중앙선관위와 KBS측에 즉각 조치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불법 관권선거’ 주장에 대해 “그러려면 새누리당에게 유리한 내용이어야 하는데 이는 심히 불리한 것이어서 야당의 주장과는 거리가 멀다”고 반박한 뒤 “(모의 조사결과가) 빠른 속도로 유포되며 국민에게 호도되고 있어 심히 유감으로, KBS는 사과와 함께 국민이 납득할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교육감 후보 7명→6명으로…한만용 후보 “조전혁 후보 지지…사퇴”

    경기교육감 후보 7명→6명으로…한만용 후보 “조전혁 후보 지지…사퇴”

    경기교육감 후보 7명→6명으로…한만용 후보 “조전혁 후보 지지…사퇴” 한만용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6·4 지방선거일을 하루 앞둔 3일 후보직을 전격 사퇴하고 조전혁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한 후보는 오후 경기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보수후보 난립이 진보후보를 도와주는 상황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해 중대 결정을 내리겠다”며 막판 하차 입장을 발표했다. 한 후보는 이어 “보수후보 단일화를 위해 여러 노력을 했으나 성과가 없었다”며 “조 후보가 좌편향된 경기교육을 바르게 지켜주고 제 꿈을 대신 이뤄줄 것으로 믿고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설명했다.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 조 후보는 “한 후보와 손잡고 소위 짝퉁진보들이 경기교육을 망치는 것을 이번 선거로 심판하겠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2009년과 2010년 교육감 후보로 나와 완주했고 이번에 세 번째 출마했다. 한 후보의 사퇴로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7명에서 6명으로 줄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방선거 투표용지는 모두 7장, 나의 투표소 찾기·후보자 검색은 어디서?

    지방선거 투표용지는 모두 7장, 나의 투표소 찾기·후보자 검색은 어디서?

    ‘지방선거 투표용지’ ‘나의 투표소 찾기’ ‘후보자 검색’ 지방선거 투표용지 종류 및 나의 투표소 찾기, 후보자 검색 등 투표 방법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4 지방선거 투표일인 4일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지방선거 투표용지, 나의 투표소 찾기, 후보자 검색 등이 실시간 검색어로 올라왔다.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는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검색창에서 ‘내 투표소 찾기’를 검색해 뜬 화면에 이름, 성별, 주민등록번호 뒤 세 자리를 입력하면 된다. 해당 서비스 이용시 입력되는 개인정보는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는다고 포털사이트 측은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첫 화면에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클릭하면 조회가 가능하다. 후보자 검색 역시 각 포털 사이트에 ‘내 지역 후보자’라고 검색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투표는 모두 7명을 뽑는 ‘1인 7표제’다. 우선 투표장을 방문하면 두 차례에 걸쳐 투표한다. 처음에는 교육감, 시·도지사, 시장·군수 3장의 투표용지를 받은 후 기표소에서 투표용지마다 1명의 후보자를 기표한다.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다시 도의원, 시·군의원, 광역비례대표, 기초비례대표 등 4장의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하면 된다. 지역구 시·군의원의 경우 ‘1-가’ ‘2-나’ 같은 형식으로 기호가 표기되는데 여기서 숫자(1, 2, 3)는 정당 번호, 기호(가, 나, 다)는 후보자 번호를 의미한다. 같은 정당 후보일지라도 한 사람에게만 투표해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조희연, JTBC 서울시 교육감 출구조사 1위…고승덕은 어떻게 됐나

    [속보]조희연, JTBC 서울시 교육감 출구조사 1위…고승덕은 어떻게 됐나

    [속보]조희연, JTBC 서울시 교육감 출구조사 1위…고승덕은 어떻게 됐나 종합편성채널 JTBC의 6·4 지방선거 서울시교육감 출구조사에서 진보진영 조희연 후보가 41.4%로 1위를 차지했다. 현 교육감인 보수진영 문용린 후보는 37%로 2위를 기록했다. 조희연, 문용린 후보의 차이는 4.4%P로 경합을 벌이고 있다. 반면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던 고승덕 후보는 당선권에서 멀어졌다. 고승덕 후보는 딸 고희경씨의 폭로 등으로 급격히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 6·4 선택의 날-1인7표 투표] 내 투표소 확인 신분증 꼭 챙기고 3장·4장 나눠서 두 번 투표

    [오늘 6·4 선택의 날-1인7표 투표] 내 투표소 확인 신분증 꼭 챙기고 3장·4장 나눠서 두 번 투표

    6월 4일 지방선거 당일에는 사전투표 때와 달리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해야 한다. ‘내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선거 정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투표장에 들어서면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국가유공자증이나 학생증 등이면 된다. 유권자 명부에 서명을 하면 1차로 3장의 투표용지를 받는다. 시·도교육감(연두색), 시·도지사(백색), 시·군·구의 장(계란색)에 먼저 투표한다. 기표소 안에 비치된 기표용구로 자신이 원하는 후보 이름 옆 공란에 표기한 후 1차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2차에서는 투표용지 4장을 받는다. 시·도의원 지역구(연두색), 시·도의원 비례대표(하늘색), 시·군·구의원 지역구(청회색), 시·군·구의원 비례대표(연미색)에 투표한 후 마찬가지로 2차 투표함에 넣으면 이날 투표는 모두 끝이 난다. 다만 제주도는 1인 5표제, 세종시는 1인 4표제다. 특히 교육감 투표를 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교육감은 정당 공천을 받지 않기 때문에 기호가 없다. 이에 따라 다른 투표용지와 다르게 후보자 이름이 위에서 아래가 아닌 가로형으로 배치됐다. 기초선거구별로 후보자 이름 순서 배열도 달라진다. 지역구 기초의원을 뽑을 때도 조심할 필요가 있다. 다른 후보자들과 다르게 투표용지에 기호가 ‘1-가’, ‘1-나’ 등으로 표시돼 있다. 앞 숫자는 정당, 뒤는 후보자들로 같은 정당에서 두 명 이상의 후보가 출마했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도 유권자는 이들 중 한 명에게만 기표해야 한다. 두 명 이상에 표시할 경우 무효표가 된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고승덕, 출구조사 발표 뒤 남긴 말은? “끝까지…”

    고승덕, 출구조사 발표 뒤 남긴 말은? “끝까지…”

    ‘고승덕 출구조사’ 6·4 지방선거 서울시교육감 후보로 나선 고승덕 후보는 4일 오후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 3위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끝까지 믿어주신 지지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 조희연 후보는 40.9%, 문용린 후보는 30.8%, 고승덕 후보는 21.9%로 나타났다. 출구조사 결과가 나온 직후 고승덕 후보는 서울 중구 을지로3가 선거사무소에서 서초구 자택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 후보 선거캠프는 출구조사 결과를 어느 정도 예상한 듯 담담한 분위기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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