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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문대통령, 시-도교육감 간담회

    [서울포토] 문대통령, 시-도교육감 간담회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학기 교육현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 논의를 위한 시-도교육감 간담회에서 발언 하고 있다. 2020. 2.19 도준석 기자pado@seoul.co.kr
  • 국회 통과 다음날부터… ‘유치원 3법’ 뒤집을 궁리만 한 한유총

    국회 통과 다음날부터… ‘유치원 3법’ 뒤집을 궁리만 한 한유총

    사립유치원 재산권 인정 사업까지 추진 서울교육청 “한유총 설립 취소는 정당” 강제 해산 취소에 항소… 법정 공방 2R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유치원 3법’(개정 사립학교법·유아교육법·학교급식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다음날 이사회를 열고 유치원 3법에 대해 “헌법소원 등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는 데 뜻을 모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서울교육청이 한유총에 대한 법인 설립허가 취소처분을 취소한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기로 하면서 한유총의 존폐를 둘러싼 교육당국과 한유총 간 법정 갈등이 2라운드에 접어들게 됐다. 17일 서울신문 취재 결과 한유총은 모든 사립유치원에 에듀파인(국가관리회계시스템) 도입을 의무화하는 내용이 포함된 유치원 3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다음날인 지난달 14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유치원 3법에 대해 ▲헌법소원 등으로 다툴 만한 사안이 있는지 확인 ▲사립유치원에 과도한 규제로 작동할 수 있는 조항에 관해 재·개정 노력 ▲재정이 수반되는 조항에 대해 관계기관과 협의해 지원 요청 등에 나선다는 내용을 심의했다. 또 ‘사립유치원 재산권 인정 사업 실시’를 올해 1~2월 주요 사업계획으로 승인했다. 그러나 한유총은 유치원 3법에 불복한다는 비판을 우려한 듯 헌법소원 등의 파장을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유총 관계자는 “에듀파인을 조건 없이 수용한다는 입장은 (개학 연기 투쟁 직후인) 지난해 3월 이후 지금까지 변함이 없다”며 “시행령 등이 마련된 뒤 법률 검토를 통해 개정이 필요한지를 들여다보겠다는 것이지 헌법소원 등 방향을 정해 놓은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재산권 인정 사업’에 대해 “‘시설 사용료’ 요구가 국민 정서에 맞지 않는 상황에서 설립자의 지위를 보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연구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일부 대형 사립유치원 원장들이 에듀파인 의무화는 위헌임을 주장하며 헌법소원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지만 한유총은 “우리와 무관하다”고 밝혀 왔다. 그러나 한유총이 회원 및 유관기관에 배포하는 회보 ‘한유총’ 5호(2020년 2월) 1~2면에는 “유치원 3법은 국민의 사유재산권 침해 등 헌법을 위배하는 요소가 있다는 논란을 샀다”면서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지 않는 민간 개인 사립유치원에도 에듀파인을 강제 도입하는 것은 여전히 논란”이라는 주장이 담겼다. 한유총 관계자는 “한유총의 입장이 아닌 자문 변호사의 의견일 뿐”이라고 말했다. 한유총은 앞서 지난해 4월 서울교육청의 법인 설립허가 취소처분에 따라 강제 해산됐지만 이후 서울행정법원에 취소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내 지난달 31일 승소했다. 이에 대해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이날 이재정 경기교육감, 도성훈 인천교육감과 함께 공동 입장문을 내고 서울고등법원에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세 교육감은 입장문에서 “한유총의 개학 연기 투쟁은 유아의 학습권과 학부모의 자녀 교육권을 침해하고 국가의 손실을 가져온 집단 행위”라며 “사회적 책무를 외면한 한유총에 대해 끝까지 법인 설립허가 취소의 정당성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서울교육청, ‘개원연기 협박’ 한유총 해산 취소 판결에 항소

    서울교육청, ‘개원연기 협박’ 한유총 해산 취소 판결에 항소

    “한유총, 위법한 집단행동 정당 주장 여전…해산 처분 정당” 수도권 교육감들 입장문 발표“한유총, 위법 반복 가능성”서울시교육청이 자신들의 요구를 수용해주지 않는다며 유치원 개원 연기 사태를 빚었던 사립유치원단체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사단법인 설립허가 취소처분을 취소한 법원의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기로 결정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과 함께 입장문을 내고 “한유총이 (개원연기 등) 위법한 집단행동을 여전히 정당행위라고 주장하는 상황”이라면서 “미래에도 이를 반복할 가능성이 분명하기 때문에 설립허가 취소처분은 정당하다”며 항소의 뜻을 밝혔다. 교육감들은 법원이 개원 연기 기간이 하루고 참여한 유치원도 전체 사립유치원의 6.5%에 불과하다는 이유를 들어 개원연기로 인한 공익침해가 한유총을 해산시킬 정도가 아니었다고 판단한 데 대해 “지엽적 사실로 공익침해 범위를 지나치게 축소했다”면서 “법원도 개원연기가 위법한 집단행동임은 인정했다”고 지적했다. 한유총, 회계투명성 제고 ‘유치원 3법’ 도입에 반대…개원연기 투쟁 ‘아이·학부모 볼모’ 사회적 비난 여론 직면한유총은 지난해 3월 국가관리회계시스템(에듀파인) 사용을 강제하는 규정 등이 담긴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에 반대해 유치원 개원을 미루는 ‘개원연기 투쟁’을 벌였다. 앞서 2018년 10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13년부터 5년간 교육부 국정감사를 통해 적발된 비리 사립유치원 명단 1870여곳을 공개했다. 정부가 비리를 저질렀지만 사립유치원 명단을 개인 사유재산이라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은 것을 비판하며 공개한 것이었다. 감사내역에 공개된 사립유치원들은 원생들이 낸 교육비를 횡령·유용하거나 성인용품, 개인 쇼핑 등 부적절한 품목을 사고 이를 회계 장부에 주먹구구식이나 거짓으로 기록하면서 큰 논란을 빚었다. 정부는 사립유치원에 누리과정 예산으로 2013년부터 해마다 2조원 가량의 예산을 지원해왔다. 그러나 한유총은 정부가 지원금에 대한 회계 내역을 투명하게 운용하라며 요구한 에듀파인 도입을 거부하며 개원 시기에 맞춰 집단 휴원을 예고하고 나섰고 이에 어린 아이들과 학부모를 볼모로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하려 한다는 사회적 비난 여론에 직면했다.정부·교육청, 한유총 투쟁에 긴급돌봄시스템 도입 등 인력·비용 낭비 교육감들은 “한유총이 집단 휴원을 예고하고 실행하지는 않았지만, 학부모는 불안에 떨고 정부와 교육청은 긴급돌봄시스템을 마련하느라 인력과 비용을 들였다”면서 “(집단행동이) 실행되지 않았어도 국가적으로 손실이 발생하며 이는 지난해 개원연기 때도 마찬가지였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4월 한유총이 정관상 설립목적에서 벗어난 행동을 벌이고 공익을 해했다며 한유총의 법인 설립허가를 취소, 사실상 강제 해산했다. 교육청에 맞서 한유총은 즉각 서울행정법원에 설립허가 취소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내고 집행정지도 신청했다. 법원은 지난해 7월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인 데 이어 지난달 31일 본안소송에서도 한유총 손을 들어줬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文대통령, 17일 기재부 업무보고, 경제위축 극복방안 논의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7일 청와대에서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금융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고 청와대가 14일 밝혔다. 올해 들어 네번째로 이뤄지는 업무보고는 경제·산업 관련 부처를 한데 묶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에 주력하되, 민생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경제 회복 흐름을 되살리고 경제활력을 제고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말 코로나19 사태가 확산하자 청와대는 같은달 30일 예정됐던 교육부 등 사회분야 부처 업무보고 일정을 연기한 뒤, 지난 11일 고용노동부 등을 시작으로 부처별 업무보고 일정을 재개했다. 문 대통령은 오는 19일 청와대에서 시도교육감과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이 자리에서는 신학기에 대비한 코로나19 방역 노력 등을 두고 이야기가 오갈 전망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7일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에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초중고·특수학교의 수업일수를 감축할 수 있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바 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제주도교육청 증등교사 임용시험 관리 엉망 합격자 번복 등

    제주도교육청의 실수로 2020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가 또 뒤바뀌는 사태가 발생했다. 제주도교육청은 13일 2020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중 체육과목 최종합격자 변경공고를 냈다. 기존 명단 가운데 1명을 불합격처리하고 다른 1명을 합격처리했다. 도 교육청은 이에 앞서 지난 7일에도 2020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중 체육과목 최종합격자 8명의 변경 명단을 도 교육청 홈페이지에 재공고하면서 합격 통보된 1명을 불합격 처리하고, 불합격 처리된 1명을 합격자 명단에 올렸다. 도 교육청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임용시험 전체 교과 성적처리에 대해 자체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 결과 체육교과의 실기평가 5개 항목 중 선택 항목 1개의 성적이 전체적으로 누락된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 이석문 도교육감은 이날 별도 사과문을 내고 “교육청의 거듭된 업무 실수로 인해 응시자와 가족, 도민들에게 큰 실망과 상처를 드렸다”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공개 사과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동정] 조규일 진주시장, 지역 원로 초청 ‘시민과의 데이트’

    △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은 지난 12일 전 국회의원과 교육감을 비롯해 문화계, 경제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이끈 지역 원로 8명을 초청해 ‘시민과의 데이트’를 가졌다. 조 시장은 “시민 행복과 진주 발전을 위해 높은 식견과 오랜 경륜을 가진 원로들의 지혜가 필요하다”며 “귀한 말씀 가슴 깊이 새겨 ‘부강 진주’가 힘차게 도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동정] 박종훈 경남교육감, 개교 앞둔 학교 공사현장 방문

    △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내달 개교하는 양산 금오초·중학교, 김해율산초등학교를 12일 방문해 교실 시설 구축 상황과 급식 일정 등 개교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또 개교를 앞두고 막바지 공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민원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 써달라고 학교와 공사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 경기 행정·교육·경찰 ‘원팀 신종 코로나 대응’

    경기 행정·교육·경찰 ‘원팀 신종 코로나 대응’

    경기도 행정·교육·경찰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해 뭉쳤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11일 오후 배용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이문수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조기근절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관련 경기남·북부경찰청과 경기도교육청 등 관계기관의 역할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조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 지사는 “격리거부자 조치에 대해 경찰에 협조 요청을 했는데 경기도에서는 특별히 무리 없이 진행되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정보부족으로 인한 불안감이 해소되면서 메르스 때에 비해 가짜뉴스도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또 “손세정제와 마스크 매점매석은 열심히 단속하고 있는데 도에서는 수사권한이 없어 한계가 있으니 경찰에서 각별히 살펴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배용주 청장은 “마스크 가격 폭리에 대해 실질적으로 점검을 해보겠다”고 답했다. 이어 “현장에 나가는 순찰차마다 방호복을 비치하고 있는데 일회용인데다 수량이 모자라는 상황”이라며 경기도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교회나 백화점, 마트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아예 가지 않고 있다”면서 “구내식당 대신 지역 음식점을 이용하는 등 여러 방안을 생각해 봤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이 지사는 “도민들의 과도한 불안감을 해소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찾아보자”고 화답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총선 코앞에 초·중·고 대상 모의선거 불허…선관위 “선거법 위반”

    총선 코앞에 초·중·고 대상 모의선거 불허…선관위 “선거법 위반”

    서울교육청 당혹 “예상 밖 결정”조희연, 21일 “선관위 판단 존중”4·15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해온 초·중·고 학생 대상 모의 선거가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선거가 임박한 시기에 선거권이 없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원이 교육청의 계획에 따라 모의 투표를 실시하는 것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라고 판단한 것이다. 선관위는 6일 오후 경기도 과천 선관위 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청소년 대상 국회의원 선거 모의투표’ 가능 여부를 논의한 결과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선거권이 없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더라도 선거가 임박한 시기에 교원이 교육청의 계획하에 모의투표를 실시하는 것은 행위 양태에 따라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한 행위에 이르러 공직선거법에 위반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선거일이 가까워질수록 선거의 결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더욱 커진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선관위는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에 대해 “선거 과정 및 선거 결과에 변화를 주거나 그러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일체의 행동을 의미한다”고 정의 내렸다.선관위는 지난달 28일 유권자가 된 만 18세 학생을 대상으로 정당 또는 후보자에 대한 지지도를 조사·발표하는 것은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밝혔었다. 이어 선거권이 없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모의투표도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은 4월 총선에 맞춰 오는 3∼4월 초·중·고 40여곳에서 실제 정당과 입후보자 이름을 넣어 모의투표를 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선거권 부여 연령이 만 19세에서 만 18세로 낮아진 만큼 참정권 교육을 확대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선관위는 모의투표 불가 방침을 밝히면서도 참정권 교육의 필요성은 강조했다. 선관위는 “18세 선거권자는 물론 미래 유권자에게 참정권의 소중함과 올바른 주권행사 방법을 일깨워줄 교육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교육기관과 협의해 선거 관련 교육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은 “예상 밖의 결정”이라며 크게 당혹해하는 기색이다. 교육청 실무진은 선관위가 ‘실제 유권자인 학생은 대상에서 제외하라’는 등의 조건을 달되 기본적으로는 모의선거를 허용하는 판단을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보완책을 구상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선관위가 결정을 내리면 재차 질의를 통해 선관위가 우려하는 부분을 해소하는 ‘돌파구’를 만들어 모의선거를 진행할 계획이었다”고 말했다. 교육계에는 교육청이 이번 선관위 결정을 두고 법적 다툼을 벌일 가능성은 작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지난달 21일 입장문을 내고 “선관위 판단을 존중해 모의선거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었다. 또 ‘인헌고 사건’으로 교사에게 ‘정치적 중립 준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진 점도 교육청으로선 부담이다. 지난해 서울 관악구 인헌고에서는 학생들이 교사에게 정치적으로 편향된 생각을 강요받았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정치적 중립을 지키라는 요구가 큰 상황에서 교육청이 선관위 결정을 무시하고 모의선거를 진행하기는 쉽지 않다. 다만 교육청은 선거 교육 자체는 포기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조 교육감은 지난달 30일 한 토론회에 참석해 “만 18세까지 선거권이 부여된 만큼 선거를 매개로 한 참정권 교육을 무한대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유치원·학교 336곳 휴업

    유치원·학교 336곳 휴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감염 우려가 높은 지역에 대해 교육부가 각급 학교의 휴업을 허용하기로 했다. 확진자가 발생한 수원과 부천, 군산에는 휴업명령이 내려졌으며 전국에서 총 300여개 학교가 문을 닫은 것으로 파악됐다. 3일 교육부와 각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과 경기 수원·부천·고양, 전북 군산에서 총 336개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가 휴업했다. 교육당국은 감염병 확진자가 발생했거나 확진받기 전 이동한 동선에 포함돼 보건당국이 감염 우려 지역으로 관리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교육부장관과 시도교육감 간 협의를 거쳐 휴업을 허용하기로 했다. 중국 유학생들의 입국이 지연됨에 따라 대학에 대해서는 개강 연기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주중 대학 관계자들과 회의를 열 계획”이라면서 “학사일정 조정이나 강의를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방안 등을 조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경기도 고양·부천·수원, 전북 군산 유치원 휴업 및 개학 연기

    경기도 고양·부천·수원, 전북 군산 유치원 휴업 및 개학 연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던 경기도 고양·부천·수원과 전라북도 군산 등의 일부 학교 개학이 일시 연기된다. 경기도교육청은 2일 경기도 고양·부천·수원시의 모든 유치원을 3일부터 일주일 동안 휴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 지역의 유치원은 모두 수업은 하지 않지만, 아이를 맡길 곳이 따로 없는 학부모를 위해 돌봄 서비스는 제공한다. 고양·부천·수원의 초·중·고등학교는 학교장 재량에 따라 일부 학교만 휴업한다. 개별 학교 휴업 여부는 각 학교 측이나 담임 교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전북도교육청은 군산시의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를 14일까지 휴업하기로 했다. 군산 학교들은 수업뿐 아니라 방과후 학교, 돌봄교실 등 모든 교육 활동을 중단한다. 신종코로나 확대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회의를 열고 학교 학사일정 조정 방침을 결정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감염병 확진자 발생에 따른 감염 우려 지역에 대해 교육부 장관과 시·도 교육감이 협의하면 개학 연기나 휴업을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정부는 학교 개학 연기나 휴업은 불필요하다는 방침이었다.중앙사고수습본부는 신종코로나가 국내에서 3차 감염까지 발생하고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어난 점 등을 고려해 감염 우려 지역에 한해서 개학 연기를 허용하기로 했다. 해당 지역 시·도 교육감이 교육부 장관과 협의를 거쳐야 한다. 한편 교육부는 이번 주말 중국의 춘절 연휴가 끝나면 수만 명의 중국인 유학생이 입국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박백범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신종코로나 범부처 유학생 지원단’을 꾸리기로 했다. 유학생 지원단에는 보건복지부·법무부·외교부·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참여하며, 전국대학국제교류협의회(KAFSA)·한국국제교육자협회(KAIE) 등 민간 전문가도 참여한다. 교육부가 전체 대학·전문대학을 전수조사한 결과 242개 대학에서 지난달 28일 기준으로 14일 이내에 중국 후베이성을 다녀온 학생·교직원은 총 112명이었다.이 중에서 우한시를 다녀온 학생·교직원이 총 91명이었다. 한국인 학생 55명, 외국인 유학생 27명, 교직원 9명이었다. 교육부는 주중에 대학 관계자들과 회의를 열고 모든 대학에 개강 연기를 권고할지 검토하기로 했다.중국에서 입국이 어려운 중국인 유학생을 위해서는 온라인수업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학사운영 가이드라인도 마련하기로 했다. 대학들이 보통 금지하고 있는 신입생의 1학년 1학기 휴학도 허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이주민 많이 사는 금천·구로·영등포에 ‘다문화 혁신학교’ 지정

    서울교육청이 내년에 다문화 학생이 밀집한 학교 중 5개교 안팎을 ‘다문화 혁신학교’로 지정한다. 다문화 학생들에 대한 한국어 지원을 늘리고 한국 학생이 제2외국어를 접할 기회도 늘려 다문화 학생이 많은 학교의 특색을 강점으로 살릴 계획이다. 서울교육청은 30일 서울 금천·구로·영등포구와 공동으로 ‘남부 3구(금천·구로·영등포구) 서울학생 동반성장 지원 중장기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서울시내 전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나 전체 다문화 학생 3명 중 1명(27.1%)이 몰려 있는 남부 3구가 주된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르면 교육청은 다문화 학생이 전체 학생의 30% 이상에 달하는 학교 가운데 공모를 받아 내년에 ‘다문화 혁신학교’를 지정한다. 이들 학교는 기존 혁신학교처럼 교과 간 융합과 특색 프로그램 등을 활성화하되 제2외국어와 다문화 감수성 제고 교육, 세계시민교육 등에 중점을 두게 된다. 서울교육청은 장기적으로는 ‘다문화 자율학교’ 도입도 추진한다. 교육감이 지정하는 자율학교는 교과별 수업시수를 20% 범위에서 증감해 운영할 수 있는데, 초등학교에서의 제2외국어 수업 등 현행 국가수준 교육과정에 없는 교과를 개설해 운영할 수 있는 자율성을 부여하는 제도적 토대를 모색하기로 했다. 교육청은 정부와 국회에 ‘이주민 밀집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요구할 계획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동정] 김석준 부산교육감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30일 오후 서정의 부산적십자사 회장에게 부산시교육청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
  • 격리 지역 번복한 정부…진천·아산은 봉쇄 시위

    격리 지역 번복한 정부…진천·아산은 봉쇄 시위

    우한 교민 14일간 진천·아산에 격리 확정 천안 거세게 반발하자 배제해 논란 키워 일부 주민들 트랙터 몰고 수용시설 집결 “공동체 버린 이기주의” “반발 이해해야”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이 30일로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지 한 달, 국내 확진 환자가 나온 지 열흘을 맞으면서 정부 대응에 조금씩 균열이 발생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014년 세월호,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당시 끊이지 않았던 컨트롤타워 논란이 재연될 조짐도 보인다. 우한에서 귀국하는 국민들을 임시 수용할 장소를 둘러싼 격렬한 반발과 중국인 혐오증 양상은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게 공포”라는 감염병 전문가의 지적을 떠올리게 한다. 우한에서 귀국한 사실을 숨긴 채 도심을 활보한 확진자와 그걸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은 민간 병원은 위기감을 전염시키고 있다. 신종 코로나 극복을 가로막는 다섯 가지 ‘약한 고리’를 짚어 봤다.①개인 vs 공동체… 가치의 충돌 정부가 우한에서 교민 700여명을 데려온 뒤 임시 수용할 장소를 둘러싼 논란은 악화일로다. 정부가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을 임시수용시설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인근 주민들은 진입로를 가로막고 반대 농성을 벌이기 시작했다. 이들을 지역이기주의로만 보긴 힘들다. 신종 코로나가 중국 등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언제 뚫릴지 모르는 공포 속에서 ‘잠재적인 신종 코로나 환자’를 2주 동안이나 이웃으로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은 노릇이다. 애초에 정부가 첫 단추를 잘못 뀄다는 것도 상황을 악화시켰다. 정부는 당초 지난 28일 브리핑 전 배포한 발표문에서 충남 천안으로 명시했다가 반발 조짐을 보이자 정작 브리핑에서는 천안을 언급하지 않는 식으로 물러났다. 천안을 번복하게 만들었다면 진천이나 아산이라고 못 하란 법도 없다. 하지만 그런 식이라면 교민 700여명이 머물 수 있는 곳은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게 된다. 개개인이 지극히 합리적인 선택을 할수록 사회 전체로 보면 명백하게 불합리한 상황이 악화되는 셈이다. 갈등관리전문가인 은재호 한국행정연구원 부원장은 “이번 문제는 개인의 가치와 전체의 가치가 맞붙는 상황”이라면서 “해당 주민들의 입장은 이해하지만 개인의 관점에서 일차원적 반응을 보인 건 공동체라는 더 큰 가치를 외면한 명백한 이기적 행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조건 ‘안 돼’라고 하기보다 어떻게 주민 피해를 없게 할지 정부와 논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②정보는… 넓고 투명하고 자세하게 BBC방송은 신종 코로나를 둘러싼 각종 가짜뉴스가 횡행하고 있다면서, 박쥐를 먹는 식습관이 원인이라거나 비밀리에 개발한 생물 무기가 누출됐다는 걸 대표적인 사례로 지목했다. 위기가 커질수록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확산되고 외국인 혐오가 증가하는 밑바탕에는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일부 시민들은 29일 청와대 인근에서 “관광 목적의 중국인 입국을 잠정 금지하라”는 집회를 열었다. 지난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중국인 입국 금지 요청’ 청원은 이날 오후 2시 현재 57만명이 넘는 동의를 얻었다. 경복궁 근처에서 만난 한 시민은 “중국어로 떠드는 사람들이 지나가는 걸 보면 나도 모르게 거리를 두고 걷게 된다”고 털어놨다. 전진한 알권리연구소 소장은 “전염병은 정보 왜곡이 가장 위험하다. 2015년 메르스 사태 때도 한 병원이 이름을 밝히지 않아서 감염자가 더 급증하지 않았나”라면서 “주민들 반발이 있더라도 일이 더 커질 수 있으니 관련 정보는 최대한 공개하는 게 올바른 자세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최보율 한양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역시 “결국 알리고 설득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다”고 했다.③메시지는… 일관되게 되풀이해야 신종 코로나 국면이 장기화하면서 정부 대응에 균열이 나타나는 걸 가장 잘 보여 주는 건 ‘메시지 관리 실패’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장덕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재난과 관련한 정보는 명확하고 일관된 메시지를 되풀이해서 전파해야 한다”면서 “정부 목소리에도 ‘창구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28일 천안을 둘러싼 혼선을 비롯해 정부 신뢰를 스스로 깎아 먹는 사례가 잇따랐다. 중앙사고수습본부장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9일 오전 6개 의약 단체장 간담회에서 “신종 코로나 유증상자도 우한에서 국내로 함께 데려오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하루 전 정부 합동브리핑에서 밝힌 “의심 증상자는 전세기에 탑승할 수 없으며 중국 측이 이들을 격리할 것”이란 내용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28일 오전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 초중고등학교의 개학 연기를 검토하겠다고 했다가 교육부와 국무총리실이 곧바로 “검토하지 않는다”고 뒤집었다. 같은 날 오전 평택시가 네 번째 확진 환자의 접촉자가 96명이라고 했다가 3시간 뒤 질병관리본부가 172명이라고 밝히기도 했다.④컨트롤타워는… 대응의 중심은 질병본부 메지지 관리가 엉키는 이면에는 컨트롤타워가 어디인지 불분명해 보인다는 익숙하지만 치명적인 논란이 자리잡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차원의 중앙방역대책본부를 비롯해 복지부의 중앙사고수습본부, 국무총리실의 상황관리실,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 등 각종 컨트롤타워가 난무한다는 인상을 심어 주는 것 역시 상황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다. 국민들로서는 청와대나 질본, 심지어 지방자치단체마다 존재하는 이름도 비슷비슷한 각종 ‘본부’를 동일시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컨트롤타워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는 양상을 보이자 정부는 서둘러 해명에 나섰다. 김강립 복지부 차관은 이날 중앙사고수습본부 관계부처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현재 질본은 중앙방역대책본부로서 현장 방역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면서 방역조치를 담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복지부에 설치된 중앙사고수습본부 중수본은 방역대책본부가 방역 업무를 원활하게 수용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지원을 담당하고 부처 간 협조가 요청되는 경우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교수는 “조직 모델에서 보면 컨트롤타워가 어디인지, 권한의 범위와 책임의 한계를 명확히 하는 게 중요하다”며 2005년 8월에 발생했던 미국 허리케인 카트리나를 예로 들었다. 그는 “9·11 이후 재난관리가 테러 대응에 밀리면서 연방정부재난관리청은 재난 대응 관련 전권을 박탈당했다”면서 “그것이 1800명이 넘는 희생자를 낸 카트리나 참사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최 교수 역시 “복지부의 중앙사고수습본부, 국무총리실 상황관리실,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 등은 위기 단계가 격상되면서 책임을 갖는 사람들의 직급이 올라가는 것일 뿐 실제 신종 코로나 대응의 중심은 명확하게 질병관리본부”라면서 “결국 실질적인 컨트롤타워는 질본”이라고 말했다. ⑤마지노선은… 결국 팀플레이와 책임감 정부는 이미 천안이 반발하니 격리시설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모양새를 취했다. 이를 일반화한다면 전국 모든 지자체가 반발하면 그때는 우한에 고립된 국민을 데려오지 말 것인가 하는 의문으로 이어지지 말라는 보장이 없다. 이는 결국 국가의 존재 이유를 부정하는 행동이 될 수밖에 없다. 명확하고 일관된 메시지보다 중요한 건 결국 국가를 국가답게 하는 국가의 책임감이다. 결국 현 상황은 “이게 국가냐”는 촛불의 물음에 문재인 정부가 얼마나 제대로 된 답을 내놓는지 능력과 책임감을 검증하는 시험대인 셈이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인사] EBS미디어, 세종시교육청, 신한은행, 한국폴리텍대학

    ■ EBS미디어 △ 상무이사 송선자 ■ 세종시교육청 ◇ 국(원)장 승진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원 사진숙 ◇ 국(원)장 정년퇴직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원 금용한 ◇ 과(부)장 전보·전직 △ 학교폭력대책센터 정회택 ◇ 과(부)장 전직 △ 중등교육과 최성식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원 교육연수부 김미선 ◇ 과장 승진 △ 교원인사과 이강의 ◇ 과장 파견 △ LA한국교육원 신주식 ◇ 장학관 전보·전직 △ 교육협력과 강정화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원 교육연수부 이운하 ◇ 장학관 전직 △ 정책기획과 김삼헌 ◇ 장학관 승진 △ 유초등교육과 박병관 △ 중등교육과 이정세 △ 교원인사과 정종필 △ 학교폭력대책센터 학교폭력심의부 왕창수 ◇ 장학관(교육연구관) 파견 △ 대련한국국제학교 안희숙 ◇ 장학사(교육연구사) 전보·전직 △ 정책기획과 정운기 △ 교육협력과 신현숙 윤미영 △ 중등교육과 최선미 △ 민주시민교육과 송현숙 이희경 △ 교육복지과 백선수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원 교육연수부 우상균 △ 학교폭력대책센터 학교폭력심의부 이정화 △ 학생해양수련원 김남흥 ◇ 장학사(교육연구사) 파견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이연주 △ 행복교육지원센터 오경택 ◇ 장학사(교육연구사) 신규 임용 △ 정책기획과 정재욱 노우석 이형곤 △ 교육협력과 오경택 박순철 △ 유초등교육과 박영현 김은진 △ 중등교육과 박민아 신세일 정미영 홍숙기 △ 교원인사과 신수민 박희정 △ 민주시민교육과 주영선 김지영 김종석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원 교육연수부 김지영 문미혜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원 연구정보부 서원경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원 교육정책연구소 홍석노 △ 학교폭력대책센터 학교폭력심의부 백현일 △ 학교폭력대책센터 학교지원부 장유미 ◇ 교장(원장) 전보 △ 도담유 손온순 △ 미르유 반신자 △ 반곡유 강연주 △ 새움초 민방식 △ 두루중 윤재국 △ 부강중 정상진 △ 새롬중 유임순 △ 보람고 홍영관 △ 새롬고 우준식 ◇ 교장(원장) 전직 △ 아름초 임미경 ◇ 교장(원장) 승진 △ 가락유 김정애 △ 연세유 염경애 ◇ 공모교장 △ 세종장영실고 최재화 ◇ 교장(원장) 중임 △ 나래초 이희권 △ 새롬초 임형섭 △ 여울초 안순금 △ 조치원대동초 장인자 △ 전의중 김효종 △ 반곡고 김헌수 ◇ 교장(원장) 정년퇴직 △ 연세유 현연숙 △ 새롬중 오재원 ◇ 교장(원장) 특별승진 △ 연양초 임영자 ◇ 교감(원감) 전보 △ 가득유 김미숙 △ 조치원대동초병설유 송석례 △ 새뜸초 공선희 △ 연양초 김동겸 △ 아름초 김지영 △ 보람초 정원식 △ 전동초 한형주 △ 어진중 이진남 △ 반곡고 김진성 ◇ 교감(원감) 승진 △ 온빛유 김덕자 △ 보람초 이정숙 △ 소정초 임향숙 △ 종촌중 김성태 △ 세종장영실고 신중필 ◇ 교감(원감) 전직 △ 한결초 조항선 △ 소담중 주원석 ◇ 교감(원감) 명예퇴직 △ 소담중 박두희 ◇ 교감(원감) 특별승진(명예퇴직) △ 나래초 이경주 △ 두루초 김대영 이경순 △ 조치원신봉초 구재훈 △ 다정중 김미향 김홍철 △ 한솔중 오세구 △ 금호중 유의순 △ 새움중 이상주 △ 고운중 이영재 △ 양지중 조동원 최미숙 △ 새롬고 강연희 △ 도담고 김충녀 △ 세종고 박용완 △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박종문 ◇ 병설유치원 원감 겸임 △ 소정초병설 임향숙 △ 전동초병설 한형주 ■ 신한은행 △ 강동본부장 최영화 ■ 한국폴리텍대학 △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기획국장 황봉갑 △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직업교육연구소장 장현희 △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감사실장 노병상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기획부장 문병철 △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학사부장 김영자 △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노사협력부장 전상욱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항공 MRO 추진단장 김형래 △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원 행정처장 김문곤 △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교무기획처장 김연향 △ 한국폴리텍Ⅲ대학 행정처장 양정아 △ 한국폴리텍Ⅳ대학 행정처장 배규환 △ 한국폴리텍Ⅴ대학 행정처장 김태완 △ 한국폴리텍Ⅵ대학 행정처장 신건호 △ 한국폴리텍Ⅶ대학 행정처장 황경규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행정처장 박의환 △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 행정팀장 조성원
  • 하루 만에 개학연기 검토 철회한 서울시교육청…왜?

    하루 만에 개학연기 검토 철회한 서울시교육청…왜?

    서울시교육청 “국무총리실서 방향제시…같은 관점”전날 조희연 교육감 “개학연기 검토 필요” 밝혔지만정부 ‘정상운영’ 결정에 하루 만에 검토 방침 철회 서울시교육청이 하루 만에 개학연기 검토 방침을 철회했다. 정부가 ‘지역사회 내 감염’이 없는 상황을 고려해 학교를 정상운영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서울시교육청은 김원찬 부교육감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관련 실·국장 대책회의를 열고 이런 입장을 모았다. 시교육청 고위 관계자는 개학연기 검토 진행을 묻는 질문에 “개학 연기는 이후 상황을 봐야 할 것”면서 “현 상황에서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전날 우한폐렴 확진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개학연기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한 발 물러선 셈이다. 전날 오후 정부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주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관계장관 회의’에서 현재 지역사회 내 감염이 발생하지 않았고 범정부적 방역체계 강화를 추진하는 상황을 고려해 정상적인 학교운영을 하기로 결정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국무총리실에서 전체적인 학사 일정에 대한 방향제시가 있었고, 실제 현재 (학교 현장에) 확진환자가 없는 점을 고려해 정상 운영이라는 (정부) 의견에 대해 우리 교육청도 같은 관점”이라고 설명했다.앞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전날 실국장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개학연기 등 여러 방안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폭넓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설 연휴를 지나면서 상황이 위중해졌다”면서 “상황에 따라서는 개학을 연기하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우한시에 다녀온 학생과 교직원만 관리하면 되는 수준은 이미 넘어섰고 중국에 다녀온 모든 학생과 교직원을 (교육청이) 관리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시민청원 게시판에는 개학연기 청원이 잇따라 올라오기도 했다.하지만 교육부에서는 학교를 정상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교육부 ‘학생 감염병 예방·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르면 감염병이 확산하는 상황에서는 휴업이나 휴교를 권고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파급력이 큰 데다가 학교 밖으로 나간 학생들이 통제되지 않아 감염병 확산세를 가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날까지 서울 유치원 812곳 중 605곳(74.5%)이 개학했다. 초등학교는 602곳 중 98곳이 개학했고, 이번주가 지나면 전체 초등학교의 90%가량이 개학한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등교는 겁나고 애 맡길 곳은 없고… ‘신종 코로나’에 떠는 엄마들

    등교는 겁나고 애 맡길 곳은 없고… ‘신종 코로나’에 떠는 엄마들

    홈페이지 청원 게시판엔 휴교 요청 쇄도 교육부, 후베이성 방문자 자가격리 요청 “명절 중국 다녀온 베이비시터 많아 걱정” 평택, 어린이집 임시 휴원령 등 개별 대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전국에 ‘초비상’이 걸렸지만 교육당국은 각급 학교를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대신 학생 및 교직원의 중국 후베이성 방문 실태를 파악해 등교 중지 조치를 내리는 등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지만 학부모들의 걱정은 일파만파로 확산하고 있다. 28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등 관계장관회의 결과 각급 학교를 정상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교육부는 “학부모의 우려를 감안해 개학을 연기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지만 지역사회 내에서 감염이 발생하지 않았고 범정부적인 방역체계를 강화하는 상황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이날까지 개학한 관내 초·중·고등학교는 111개교(8.4%)다. 교육부는 이날 박백범 차관 주재로 전국 시도교육청 부교육감 회의를 열고 후베이성을 방문한 학생과 교직원, 학생과 동행한 학부모에게 귀국일을 기준으로 최소 14일간 자가격리하도록 요청하기로 했다. 자가격리되는 인원에 대해서는 학교별로 전담자를 지정해 의심 증상이 있는지 등 상황을 수시로 체크하기로 했다. 교육당국은 졸업식 등 단체 행사를 소규모로 진행할 것을 권고하는 한편 각급 학교 시설에 대해 방역과 소독을 실시하고 소독제를 지급하는 등 위생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어린아이를 둔 부모들의 걱정은 계속되고 있다. 성인보단 영유아들이 신종 감염에 취약할뿐더러 감염되면 증세가 더 악화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교육청 홈페이지 시민청원 게시판에는 개학 연기와 휴교를 요청하는 청원 요청이 이어졌다. ‘개학 시기를 늦추는 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청원글에는 올라온 지 하루 만인 28일 5000명 가까이 동의했다. 자신을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학부모라고 소개한 청원인은 “중국 베이징에서는 대학교까지 방학 기간을 연장하는 등 전염 예방에 집중한다”며 “교육 일정 차질과 방학 연장으로 인한 민원을 걱정하겠지만 위험을 줄여야 하지 않을까 한다”고 적었다.서울 동대문구의 한 학부모는 “주변 베이비시터 중 중국 동포도 많은데, 명절에 고향을 다녀온 시터가 있으면 아이들도 위험하지 않겠느냐”며 “그냥 독감만 유행해도 걱정인데 전염성 강한 바이러스라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지 말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학교나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으면 아이를 돌볼 환경이 안 되는 맞벌이 부부의 걱정은 더 크다. 서울 성북구에 거주하는 김지원(36)씨는 “맞벌이를 하고 있어서 사태가 잠잠해질 때까지 친정어머니가 집에 와 아이를 돌봐주기로 했다”며 “설 연휴를 맞아 외국에 다녀온 아이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 어린이집에 보내기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어린이집에서도 자체적으로 대책을 세우고 나섰다. 네 번째 환자가 나온 경기 평택시는 지난 27일 지역 내 어린이집 423곳에 공문을 보내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임시 휴원령을 내리도록 권고했다. 서울 동대문구의 한 어린이집에서는 부모들에게 “아이나 가족 누구라도 연휴 기간이나 그전에 중국에 다녀왔거나 감염경로 노출이 의심된다고 생각하는 분은 어린이집에 미리 알려 달라”고 공지했다. 또 영유아가 어린이집에 등원하면 무조건 열을 재고, 조금이라도 열이 있으면 하원을 시키고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교육당국, 개학연기·휴업권고 검토…보건당국과 협의 중

    교육당국, 개학연기·휴업권고 검토…보건당국과 협의 중

    권고 내려지면 각 학교장이 수용 여부 결정 서울시교육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을 막기 위해 각급 학교에 개학연기나 휴업을 권고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개학연기·휴업권고가 내려지면 각 학교장이 수용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교육청은 28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회의를 진행한 뒤 설명자료를 내고 “각급 학교에 개학연기나 휴업을 권고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현장 의견 수렴, 법적 검토, 교육부 및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조 교육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아직 방학인 학교에는 개학연기를 권고하고 이미 개학한 학교에는 휴업을 권유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부도 전국 모든 학교에 개학연기나 휴업을 권고하는 방안을 두고 보건당국과 협의 중이다. 현행 법규상 개학을 하루 이틀 미루는 ‘개학연기 수준의 조처’는 학교장의 권한으로 가능하다. 그러나 2월 학사일정까지 영향을 주는 휴업을 각 학교에 일괄적으로 권고하기 위해서는 교육당국도 보건당국과 협의해야 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전국적으로 개학연기나 휴업을 권고할지에 대해 질병관리본부와 계속 협의 중”이라며 “학부모 불안 및 교육적 필요성 등을 고려하면 개학을 연기할 필요성도 있다”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조희연 서울교육감 “개학연기 검토해야”…교육부는 ‘신중’

    조희연 서울교육감 “개학연기 검토해야”…교육부는 ‘신중’

    유치원 74.5% 개학…학부모 불안초등학교도 내주까지 대부분 개학서울교육청 연기 청원에 3천명 동의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개학 연기를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반면 교육부는 개학연기는 보건당국과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조 교육감은 이날 교육청 실국장회의에서 “설 연휴를 지나면서 상황이 위중해져 상황에 따라서는 개학을 연기하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폭넓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우한시에 다녀온 학생과 교직원만 관리하면 되는 수준은 이미 넘어섰고 중국에 다녀온 모든 학생과 교직원을 (교육청이) 관리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은 이달 13일 이후 중국 후베이성을 다녀온 학생과 교직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도 입국일로부터 2주간은 학교에 나오지 말고 자가격리하도록 일선 학교에 지시했다. 또 학생이 자가격리에 들어간 경우 출석을 인정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또 각 학교에 졸업식과 종업식 등 단체행사를 소규모로 진행하라고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도 학교들에 각종 행사를 축소 또는 취소하라고 안내했다. 다만 교육부는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한 일괄적인 개학연기에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개학연기 등 전국 학교에 대한 일괄적인 대응은 보건당국과 협의가 필요하며 아직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그러나 학부모의 불안감은 계속 커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시민청원 게시판에는 전날 초등학교 개학연기 청원이 올라와 이날 오후 1시까지 3000여명의 동의를 받았다. 시민청원이 1만명 이상 동의를 받으면 교육감이 직접 답변을 내놓는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까지 서울 유치원 812곳 중 74.5%인 605곳이 개학했다. 나머지 207곳은 다음 달 10일에 개학하는 1곳을 빼고 모두 29일부터 다음 달 4일 사이 개학할 예정이다. 초등학교는 602곳 중 98곳이 개학했다. 29일에는 146곳, 30일에는 265곳, 31일에는 32곳 등이 추가로 개학할 예정으로 이번 주가 지나면 전체 초등학교의 약 90%가 개학한다. 중학교(390곳)와 고등학교(320곳)는 이날까지 개학한 학교가 각각 26곳과 8곳이다. 29~31일 중학교 89곳과 고등학교 63곳이 더 개학한다. 다만 중고교는 다음달 3일 개학하는 학교가 각각 150곳과 134곳으로 더 많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신종 코로나’ 학부모 불안 커지는데…교육부 “개학연기 고려 안해”

    ‘신종 코로나’ 학부모 불안 커지는데…교육부 “개학연기 고려 안해”

    “개학 연기해야” 학부모들 청원 잇따라설 연휴 이후 개학하는 학교 늘어 ‘불안’교육부, 전국 시·도 교육청 부교육감 회의“후베이성 방문 학생 2주 자가격리 요청”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확산되면서 학교 개학을 연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다만 교육부는 아직 개학 연기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28일 오후 2시 현재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내 시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개학연기 청원 글에 3300여명이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고 소개한 청원인은 “해당 바이러스로 인해 중국 북경에서는 대학교까지 방학 기간을 연장하는 등 전염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방학을 연장해서라도 위험성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시민청원 게시판에는 개학 연기를 촉구하는 글들이 잇따르고 있다. 설 연휴 이후 이날 개학했거나 조만간 개학하는 학교가 늘면서 학부모들의 불안은 커지는 상황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역별 의심 환자 현황 등을 올리며 아이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도 될지 묻는 글도 이어지고 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박백범 차관 주재로 전국 시·도 교육청 부교육감 회의를 열고 우한시를 비롯해 중국 후베이성에서 귀국한 학생과 교직원은 귀국일을 기준으로 2주 간 자가격리하도록 하는 대책을 내놨다. 박 차관은 “이번 주부터 학교 개학이 이루어지므로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감염병 예방 강화와 신속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태가 마무리될 때까지 감염병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다만 교육부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개학 연기 등 전국 학교에 대한 일괄적인 대응은 보건 당국과 협의가 필요하며, 아직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각 학교의 장이 지역 상황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학사 일정을 조정할 수는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한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개학연기 등 여러 방안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폭넓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이날 교육청 실국장회의에서 “설 연휴를 지나면서 상황이 위중해졌다”며 “상황에 따라서는 개학을 연기하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한시에 다녀온 학생과 교직원만 관리하면 되는 수준은 이미 넘어섰고 중국에 다녀온 모든 학생과 교직원을 (교육청이) 관리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서울의 경우 초등학교 600여곳 중 79곳, 중학교 360여곳 중 26곳, 고등학교 320곳 중 8곳이 이날 개학할 예정이거나 이미 개학했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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