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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약층 기초학력 쑥쑥… 영등포, 교육감 표창

    취약층 기초학력 쑥쑥… 영등포, 교육감 표창

    코로나19 확산으로 기초 학습 능력과 돌봄 기능이 떨어진 취약 계층 학생들을 지원해온 영등포교육복지센터가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서울 영등포구는 남부교육지원청과 협력사업으로 운영하는 영등포교육복지센터가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유공기관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센터는 학교와 교육·복지 관련 기관 간 다리 역할을 하며 위기 학생을 찾아냈다. 이들에게 맞춤형 교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코로나19로 기초학습 및 양육과 돌봄 기능이 저하된 교육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에 힘썼다. 위생용품, 식료품, 학습용품 등으로 구성한 맞춤형 꾸러미를 지원했다. 또 순환 등교와 원격수업으로 인해 기초 학습 능력이 떨어지고 원격수업 참여가 저조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1대1 학습코칭을 실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학생들의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과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결과”라며 “모두가 행복한 교육도시 실현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의왕 통합형 미래학교 내손 중·고 2024년 문연다

    의왕 통합형 미래학교 내손 중·고 2024년 문연다

    경기 의왕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칭)내손중·고 통합운영 미래학교 설립 및 운영을 위해 김상돈 의왕시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이소영 국회의원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협약 당사자를 비롯해 윤미경 시의회의장, 박근철, 장태환 도의원, 교육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경기도 미래교육의 장을 열게 될 내손 중·고 통합형 미래학교의 설립과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3자간 협약에는 ▲의왕시의 토지 무상제공 및 행정적 지원 ▲경기도교육청의 학교설립 및 효율적 운영, 양질의 교육기회 제공 ▲국회의원은 본 협약 이행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상호발전에 기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의왕시는 연면적 1만4000㎡, 약 316억 상당의 학교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도교육청은 284억 상당의 시설비를 투입해 2024년 개교를 목표로 내손동 846-2번지 일원에 중·고 통합운영 미래학교를 설립할 예정이다. 중·고 통합운영 미래학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통합한 창의융합적 교육과정을 학습하며, 지역사회 참여형으로 학생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학교 공간구성 및 학생 개개인의 진로적성에 맞는 교육방향을 제시한다. 김상돈 시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고 통합형미래학교 설립에 한 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미래학교 설립과 체계적인 운영에 있어 차질없이 지원할 것”이라며,“경기도 교육청과 공조체계로 4월에 있을 공동투자심사에 통과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월에 개최되는 행안부·교육부 공동투자심사에 의왕시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 작성한 심의자료를 지난 15일 제출했으며, 공동투자심사가 통과되면 중·고 통합형미래학교는 2024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 양민규 서울시의원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 학교행정실에서는 예외?”

    양민규 서울시의원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 학교행정실에서는 예외?”

    ‘월급제 사무행정실무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전국 시·도교육청 차원의 해결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이들은 같은 학교 행정실에서 같은 업무를 해도 ‘호봉제’와 급여 차이가 나고, 수당을 지급받지 못한다.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은 지난 25일에 열린 제299회 임시회 교육위원회에서 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 ‘월급제 사무행정실무사’의 호봉제 전환과 수당지급 등 현실적 대책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양 의원에 따르면, 현재 10년차 기준‘월급제 행정실무사’의 연봉은 호봉제에 비해 약 1300만원이나 차이가 나며 이는 전국시도교육청 동일하다. 그러나 광주광역시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청의 경우 이러한‘동일노동’에 발생하는 차별을 해소하고자 ‘월급제 사무행정실무사’를 호봉제로 전환했다. ‘월급제 사무행정실무사’는 교육공무직원으로서 임금체계가 ‘초·중등학교 회계직원 계약 관리기준(안)’에 따라 호봉제가 아닌 월급제를 적용해 왔고, 2014년 이후 적용되는 월급제 유형구분에 따라 임금유형2(비자격소지자 및 일반적 업무지원자 등 대상)에 해당한다. 양 의원은 “임금유형구분에 있어 자격증 유무에 업무 특성과 노동강도, 다른 직종과의 형평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적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되나, 현재 임금유형은 관련 자격증 유무로만 나누어 같은 업무를 해도 급여차이가 크고 상대적 박탈감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공무직 차별해소는 공공부문 문재인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화 정책’이며 조희연교육감도 2014년과 2018년 월급제 행정실무사에 대한 처우개선 필요성을 인식하고 호봉제 전환에 대한 공약을 표명한 바 있다고 발언했다. 또한,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행정실에 신규인력이 발령받으면 10년차 이상 된 월급제 사무행정실무사가 현장에서 교육하고 있다. 일반직 공무원들은 병가라도 낼 수 있지만, 월급제 사무행정실무사는 업무마비가 우려돼 그마저도 자유롭게 쓰지 못하는 현실을 질타하며, 노동인권차원에서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 진보교육감 정책에 부합하는 것인지 교육감의 답변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양 의원은 “동일업무임에도 동일 임금을 받지 못한다면 차별당하고 있는 것이 맞다”고 지적하며, 5개 시·도교육청에서 수당을 지급하고 있는 만큼 서울시교육청이 다양한 논의를 거쳐 해결 방안을 찾아나갈 것을 주문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에 충분히 공감하고 수긍한다고 대답하고 총체적으로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변했다.
  • 최선 서울시의원 “결식우려 아동 급식지원 확대 및 공공기관 민간위탁 노동자 처우개선 촉구”

    최선 서울시의원 “결식우려 아동 급식지원 확대 및 공공기관 민간위탁 노동자 처우개선 촉구”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최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은 지난 2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9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서울시를 향해, 결식우려 아동 대상 급식지원 정책의 문제점과 서울시의 공공기관의 민간위탁 노동자 직고용 추진 과정에서의 미온적 태도를 지적하고, 서울시교육청을 대상으로 강북구 화계초등학교 개축건에 관해 질문하였다. 서울시의회는 1998년부터 지금까지 경제적・가정 사정 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아동급식 지원 사업’을 시행하였다. 현재 약 3만 2000명가량의 아동들이 급식지원을 받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는 ‘꿈나무카드(=아동급식카드)’를 도입하여 학교 밖에서 급식을 대체할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카드를 발급하고 금액을 충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꿈나무카드를 통해 지급되는 식비는 한 끼에 6000원으로 측정되어 있어 현실물가를 반영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처음 시행 당시(2009년) 3500원으로 측정되었던 단가는 가파른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12년이 지난 지금 겨우 2500원 향상되어 6000원으로 측정되어 있다. 아동들은 6000원 한도에 맞춰 식사를 해야 하다 보니, 대부분의 끼니를 편의점에서 때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꿈나무카드가 가장 많이 사용된 곳은 편의점으로 나타났으며, 사용처 가운데 차지하는 비율은 70%를 웃돌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 의원은 “현재 서울시의 평균 점심 비용이 7500원을 웃도는 수준인데 아이들에게 지급되는 6000원은 김밥 한 줄 이상의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없는 금액이다”며, “적은 한도에 맞춰 음식을 고르다 보니 아이들은 주로 삼각김밥, 컵라면 등 냉동식품과 즉석식품들로 매일 끼니를 때우고 있어 건강이 매우 우려된다”고 지적하며 현실을 고려하지 못한 비현실적 지원단가를 하루빨리 시정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어 “코로나19 재난상황으로 학교가 문을 닫으며 아동들이 더욱 영향불균형적인 식사를 하게 되었다”며, “빠르면 추경, 늦어도 내년 예산에 반영하여 지원단가를 확대해야 한다. 지원체계, 지원방식, 복지전달체계 등의 다각도 변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현재 측정된 단가로는 아이들이 시중 음식점에서 제대로 된 식사를 하기 어렵다는 지적에 공감한다”며 “면밀히 검토하여 결식우려 아동에게 영양이 잡힌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고려하여 현재 정책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 의원은 작년 12월, 서울시가 노동존중특별시 정책 비전에 따라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교통공사, 신용보증재단의 콜센터 노동자 직고용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나, 여전히 노・사・전 협의회도 구성하지 않고 후속 계획 역시 논의되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해 지적하였다. 최 의원은 “SH・서울교통공사・신용보증재단에 직고용 권고가 내려진 지 3개월이 지났음에도 구체적인 변화가 없다”며, “서울시는 적극적으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노동자들이 더 이상 고용불안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질적 처우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하여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을 촉구하였다. 서 권한대행은 “3개 기관의 상황이 다양하고 직고용과 관련된 논의점 역시 다른 만큼 각각의 기관의 사정에 맞춰 콜센터 노동자들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서울시 강북구 화계초등학교의 개축건과 관련하여 시정질문을 하였다. 강북구는 화계초등학교 개축을 통해 학생들의 통학안전을 확보하고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기능의 시설을 유치하는 과정에 있다. 그러나, 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들어오자 서울시교육청은 다급히 본 사업을 축소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최 의원은 “강북구는 다른 자치구보다 상대적으로 아동 대상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므로, 대규모의 개축공사는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지역을 위해 본 사업을 계속해서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다해도 부족한 이때, 지역주민에게 충분한 설명과 설득을 하지도 않고, 무작정 사업을 축소하는 교육청의 태도는 복지부동의 전형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하였다. 이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교의 개축으로 지역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유공간을 갖는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는 것에 공감한다”며, “지역에서 공사 진행 중 민원사항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 더욱 긴밀한 소통과 설득을 통해 궁극적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이 더욱 증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적극 나서겠다”고 응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준모 경기도의원 발의 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한 조례 제정안 도의회 본회의 통과

    성준모 경기도의원 발의 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한 조례 제정안 도의회 본회의 통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성준모(더불어민주당·안산5)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지원 조례안’이 지난 23일 제3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됐다. 정규 교육과정을 받지 못한 성인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지원 근거가 마련돼 장애인의 자립 및 사회참여 촉진, 평생교육복지 실현에 청신호가 켜졌다. 성준모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평생교육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가 장애인의 평생교육의 기회를 보장할 수 있도록 정책을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있어 경기도교육청도 그 책무를 다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을 지원해 오고 있다”며 “다만, 보조금 지원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고 해당 시설에 보조금이 지원되다보니 관리·감독이 명시적이지 않다는 지적이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됐다”며 조례제정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에는 교육감이 지원하는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사업내용을 명시하였으며 보조금을 지원하는 경우,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에 따르도록 규정해 지원에 대한 관리감독의 근거를 마련했다. 또 지원대상 장애인평생교육시설로 등록 후 1년이상 연속적으로 장애인 평생교육사업을 운영하거나 평생교육학습자 수가 10명 이상인 경우로 명시해 지원의 내실화를 도모했다. 성준모 의원은 “도교육청은 지난 해 도내 19개 등록 장애인평생교육시설에 10억 830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21개 시설에 15억 1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지만, 해마다 장애인 평생교육시설이 요구하는 기본 경비예산은 증가 추세에 있는 반면, 현재 교육청의 시설별 지원규모는 월 600만원 정도에 그치고 있어 다수의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시설운영비로는 턱없이 적은 것이 현실”이라며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지원을 요청하는 현장의 고충을 헤아려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평생교육 이념실현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이 점차 개선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채유미 서울시의원 “서울도솔학교(특수학교) 정상운영 위해 교육청에서 지속적인 관심 가져야”

    채유미 서울시의원 “서울도솔학교(특수학교) 정상운영 위해 교육청에서 지속적인 관심 가져야”

    서울특별시의회 채유미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5)은 지난 23일에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9회 임시회에서 서울도솔학교(특수학교) 운영상의 문제에 대해 시정질문을 했다. 채유미 의원에 따르면 2019년 사립특수학교에서 공립으로 전환한 서울도솔학교에 전보 희망을 하는 교원이 없어 경력교사 배치가 안 되고 대부분 신규교사들로만 구성되어 학사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조희연 교육감은 “일부 교사들은 신규교사이지만 그 중에서도 시간제 교사를 거쳐 임용된 신규교사도 있어 경력을 가지고 있는 교사들도 있다. 다만 교원들의 희망근무지를 우선으로 배치하다 보니 교원 배치에 있어 지역 간의 불균형 현상은 있다”고 답했다. 채 의원은 조 교육감에게 “2018년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도솔학교의 경우 병무청에 의한 기관폐쇄로 사회복무요원의 배치를 제한받고 있어 현재 사회복무요원 지원을 받을 수 없으므로 교육청은 대체 보조 인력을 충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특수교육 실무사 배치가 2.5학급당 1명인데 특수교육 현장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교육공무직원 정원조정을 통해 1.5학급당 1명의 특수교육실무사가 배치 되도록 요청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 부분에 대해서 채유미 의원의 의견에 공감하며, 특수교육 실무사 증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두 번째로 채유미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교 현장에서 고생한 돌봄전담사의 유급휴가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채유미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진행될 때에도 돌봄교실을 지켜낸 돌봄전담사에게 서울시교육청에서 5일의 유급휴가를 부여했다. 그러나 각 학교의 사정으로 인해 5일 유급휴가를 사용을 하지 못한 돌봄전담사가 더 많다”며, 서울시교육청에서 유급휴가를 사용하지 못한 전담사에게 연가보상비를 지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 교육감은 “학교별로 전수조사를 하여 휴가를 사용하지 못한 전담사에 대해 조치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 질문으로 채 의원은 “대안교육위탁기관은 각 기관마다 성격과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수탁률 차이를 많이 보이고 있다, 수탁률이 높은 곳은 그 만큼 수요가 많고 이미 포화상태를 의미한다. 경계선지능 청소년을 위한 대안교육위탁기관과 같이 수탁률이 높은 곳은 학급 수를 늘려 주거나 서울시교육청 차원의 신설을 적극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조 조육감은 “대안교육위탁기관 자체가 공교육이 보듬지 못하는 학생에 대해 특화된 배움의 길을 제공한다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지만 운영을 하다보면 부족함이 있을 수 있으므로 그런 부분은 보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채유미 의원은 “헌법 제31조제1항에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학생이 교육 받을 권리,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할 권한은 누구에게도 없다. 교사는 학생들을 위해 존재한다. 교사의 권리도 중요하지만 학생의 학습권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시정질문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민규 경기도의원 발의 경기도 학생선수 학습권 보장 및 인권보호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추민규 경기도의원 발의 경기도 학생선수 학습권 보장 및 인권보호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도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학생선수 학습권 보장 및 인권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제35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추 의원은 “故최숙현 선수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까지 수많은 기관의 문을 두드렸지만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막을 수 없었던 것은 시스템이 문제”라며 “더 이상의 억울한 피해가 발생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개정안은 교육감이 폭력·성희롱·성폭력으로부터 학생 선수와 학교 운동부 지도자를 보호하기 위한 시책에 관한 사항을 학생 선수의 학습권 보장 및 인권 보호를 위한 시행계획에 포함하여 수립하도록 하고, 폭력·성희롱·성폭력으로부터 학생 선수와 학교 운동부 지도자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신고·상담, 법률 지원, 심리치료 등의 지원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학생 선수 고충 처리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도록 하고, 교육감이 학생선수와 학교운동부지도자를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도록 했다. 추 의원은 “늘 학생인권보호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교육전문가로서 학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등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 내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하남시와 경기도 체육인 인권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능 때 일찍 울린 타종에 수험생 혼란 야기…감독관 등 무혐의 처분

    수능 때 일찍 울린 타종에 수험생 혼란 야기…감독관 등 무혐의 처분

    경찰이 지난해 한 수능 시험장에서 타종이 예정보다 일찍 울린 사건과 관련해 유은혜 교육부 장관 등이 고소된 사건을 무혐의 처분했다. 서울강서경찰서는 23일 직무유기 혐의로 고소당한 유 장관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시험감독 교사 등 7명에 대해 무혐의 처분하기로 했다. 경찰은 24일 불송치 결정서를 검찰에 제출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수능 시험이 치러진 덕원여고에서는 4교시 탐구영역 시험에서 첫 번째 선택과목 시험의 종료종이 2∼3분가량 일찍 울렸다. 감독관들은 종이 울리자 시험지를 걷어갔다가 오류 상황을 파악한 뒤 시험지를 다시 나눠주고 문제를 풀게 했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시험 당시 갑작스러운 상황에 혼란이 빚어져 시험에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며 유 장관과 시험 감독관 등을 고소했다. 경찰은 유 장관과 조 교육감, 시험장 감독관 3명 등 총 5명을 상대로 한 고소에 대해 타종 오류 행위의 당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각하했다. 아울러 타종 방송 설정 업무를 담당한 교사와 덕원여고 교장에 대해서는 직무를 고의로 유기했다고 볼만한 뚜렷한 증거가 없다며 ‘혐의없음’ 처분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일찍 울린 수능 종료종’ 책임 누가…경찰, 유은혜·조희연 등 “혐의없음” 결정

    ‘일찍 울린 수능 종료종’ 책임 누가…경찰, 유은혜·조희연 등 “혐의없음” 결정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 시험 종료종이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울려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시험장 감독관들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을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결정을 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유 부총리와 조 교육감, 시험장 감독관 3명과 시험장이 설치된 학교의 교장 및 방송 담당 교사 등 7명이 직무유기 혐의로 고소된 사건을 수사한 결과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검찰에 사건을 송치하지 않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월 국회를 통과한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형사소송법·검찰청법 개정)이 올해 1월부터 시행되면서 경찰은 수사 결과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한 경우에 한해 사건을 검찰로 송치한다. 다만 경찰이 사건 불송치 결정을 한 이후 검사가 90일 동안 불송치 기록을 검토해 경찰의 불송치 결정이 위법 또는 부당한 때에는 경찰에 1회에 한해 재수사를 요청한다. 또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한 사건의 고소·고발인 또는 피해자가 경찰의 사건 불송치 결정에 이의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해당 사건이 검찰에 송치된다. 지난해 12월 3일 수능시험일에 서울 강서구 덕원여고 시험장에서 수능시험을 본 수험생 등은 4교시 시험 종료 종이 3분가량 일찍 울려 피해를 봤다며 같은 달 24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그러나 경찰은 유 부총리와 조 교육감, 시험장 감독관 3명 등 5명에 대한 고소사건에 대해 각하 결정을 했다. 이들은 시험장에서 시험 종료 종이 일찍 울린 일과 관련이 있는 직무를 유기한 당사자가 아니라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이어 위 시험장이 설치된 학교의 교장과 방송 담당 교사 등 2명에 대해서는 혐의없음 결정을 했다. 경찰 관계자는 “담당 교사가 시험 종료종이 울리는 시간을 잘못 입력하는 실수를 한 행위는 인정했지만 고의로 직무를 유기했다고 볼만한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밝혔다. 형법상 직무유기죄는 공무원이 정당한 이유없이 그 직무수행을 거부하거나 그 직무를 유기한 죄로, 작위든 부작위든 모두 고의범에게 적용된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인사]

    ■교육부 △경기도 제2부교육감 조도연△지방교육자치강화추진단 정책협력팀장 전영식 ■통일부 ◇부이사관 승진△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김훈아 ■행정안전부 ◇과장급 전보△기획재정담당관 황기연△조직기획과장 심영재△지역사회혁신정책과장 장헌범△정부청사관리본부 청사건축과장 박제원△경제조직과장 장금용△지역디지털협력과장 김응수△지능행정기반과장 김성록△차세대지방재정세입 전종길△정보화추진단 지방세정보화사업과장△인천청사관리소장 최병배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 재정담당관 강동진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전보△식량산업과장 김보람△농촌산업과장 최정미 ■환경부 ◇과장급 전보△기획조정실 혁신행정담당관 김병훈△자원순환정책관실 자원재활용과장 서영태△대기환경정책관실 대기미래전략과장 김효정△환경보건정책관실 화학안전과장 손삼기 ■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정보화담당관 이재선△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검역검사과장 양정규△서해어업관리단장 양진문△남해어업관리단장 박영기△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 김성수△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여기동△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 정순요△국립수산과학원 연구협력과장 김병구△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장 김학기 ■국민권익위원회 ◇서기관 승진△운영지원과 유준호△혁신행정담당관실 김동현△청렴정책총괄과 조유지△보호보상정책과 김옥희△경찰민원과 백수경△기업고충민원팀 정동률△국토해양심판과 김수환△제도개선총괄과 장은경 ■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 임명△차장 김두호△국립농업과학원장 김상남△국립식량과학원장 윤종철△연구정책국장 조남준△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장 홍성진
  • 이애형 경기도의원 발의 경기학교예술창작소 운영·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이애형 경기도의원 발의 경기학교예술창작소 운영·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애형 의원(국민의힘·비례)이 대표 발의한 ‘경기학교예술창작소 운영·지원 조례안’이 19일 교육기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로 세계 각국에서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융합예술교육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2005년 ‘문화예술교육지원법’, 2015년 ‘경기도교육청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 조례’를 제정했고, 이에 경기도교육청은 학생의 창의성 계발과 잠재적 예술 역량 향상을 위해 경기학교예술창작소를 설립·운영해 오고 있다. 이 의원은 본 조례 준비과정으로 창작소 현장 방문과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많은 관심과 활발한 질의를 통해 창작소 운영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조례 심의에 앞서 전문가 간담회 방식의 공청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조례 제정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조례안에서 제2조는 창작소 예술교육 프로그램 참여대상을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포함시켰고, 제3조는 창작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경기도교육감이 체계적인 정책 수립·시행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제4조는 창작소 운영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시행, 제5조는 진로체험 연계, 창의적 체험활동 연계 등 창작소 프로그램을 세부적으로 규정하였고, 안 제6조는 내실있는 창작소 운영을 위한 현장자문단 구성·운영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경기학교예술창작소의 지속적 운영 보장을 위해 법적 근거로 마련한 본 조례의 제정으로 융합예술교육 공간인 경기학교예술창작소가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핵심교육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교육기획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본 조례안은 오는 23일 제350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정선 경기도의원, 경기미래학교 구축 전기 마련

    권정선 경기도의원, 경기미래학교 구축 전기 마련

    학교를 학생친화적 열린 학습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고, 학생맞춤형 창의적 교육과정을 접목시킨 경기도형 미래 학교의 모습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는 19일 권정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미래학교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을 심의·의결하면서 경기미래학교로 준비중인 군서미래국제학교 등 도내 5곳에서의 미래학교 추진상황과 향후 그린스마트스쿨 사업과 병행한 경기미래학교의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권정선 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5)은 제안설명에서 “우리 학교는 과거나 지금이나 정형화된 건물에서 규격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이 이뤄져 왔다”며 “많은 분들께서 학교교육이 변해야 한다고 걱정하면서도 큰 틀에서는 어떠한 변화도 줄 수 없었던 것이 지금까지 현실이었다”고 진단했다. 이어 권정선 의원은 “군서미래학교 개교를 시작으로 현재 도교육청에서는 초·중통합학교와 중·고통합학교를 추진하고 있고, 이렇게 신설되는 학교부터 혁신적인 학생친화적 공간으로 설계하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접목해 ‘미래학교’로 만들고 있지만 일부 대상을 넘어 경기 전역으로 확산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며 “특히 문재인 정부에서는 뉴딜정책의 하나로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고, 이에 따르면 우리 경기도의 학교들도 380동 이상의 교사가 전면 개축하게 되어 혁신적인 교육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인 만큼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투영해 미래학교로 성장시키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미래학교의 정의와 확대를 위한 기반조성을 교육감의 책무로 규정했고 경기미래학교의 운영과 지원을 위한 종합계획에 세부 사항을 포함해 2년마다 수립하도록 했다. 종합계획에 따른 기본계획을 매년 수립해 시행 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에 보고하도록 했다. 또 경기미래학교의 운영 및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경기미래학교 추진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을 규정했다. 추진위원회가 경기미래학교를 지원하는 실질적인 운영위원회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심의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적극적인 참여를 보장했다. 아울러 경기미래학교의 확산을 위한 지정·운영과 이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의 근거를 규정했으며, 향후 경기미래학교의 팽창에 따른 원활한 지원을 강구하기 위한 지원센터의 설치도 규정함으로써 필요시 탄력적으로 조직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조례안 통과 후 권정선 의원은 “경기미래학교가 일부 특정지역에만 설치되는 특별한 학교가 아닌 도내 많은 학교로 확대되어 모든 아이들이 창의적인 공간에서 혁신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그릇이 돼야 한다”며 “경기미래학교의 법적 근거가 조례 제정으로 명확해진 만큼 경기도교육청에서는 확산에 적극적인 노력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권 의원은 이날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함께 대표발의해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 상위법령 개정에 따른 개정사항을 조례에 반영했고 지방공무원에게 차별 없는 학습휴가 부여와 공로가 있는 공무원에게 포상휴가를 부여하는 등 지방공무원의 복무에 관한 사항의 법령을 정비했다. 이날 해당 상임위를 통과한 권 의원의 대표발의 조례안 2건은 오는 23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즉각 시행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자사고 지정 취소 불발, 고교학점제 도입에 차질 없어야

    정부는 2025년에 적용될 고교학점제를 그제 발표했다. 현재는 3분의2만 출석하면 고교 졸업이 가능하지만, 앞으로는 성취율 40% 이상인 192학점을 3년간 함께 채워야 가능하다. 이번에 도입하는 고교학점제는 자사고, 외국어고, 국제고 등이 일반고로 일괄 전환하는 것을 전제로 하며 ‘고교 서열화 폐지’라는 교육철학을 기반으로 한다. 그러나 최근 서울교육청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취소 결정에 대해 법원이 자사고의 손을 들어 주었기에 고교학점제 도입에 일종의 난항이 예상된다. 자사고 등의 일반고 일괄 전환도 “교육권과 교육제도 법정주의 위배”라며 헌법소원이 제기돼 있는 상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는 어제 자사고인 세화·배재고 학교법인이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낸 자사고 지정 취소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자사고의 손을 들어 줬다. 5년 주기로 실시되는 운영성과평가에서 기준 점수를 5년 전보다 10점 높이고, 일부 평가지표를 바꾼 것을 평가 수개월 전에 알려 준 것은 신뢰보호 원칙에 어긋난다는 원고측 주장을 받아들인 것이다. 앞서 부산에서도 해운대고가 자사고 지정 취소 소송에서 이겼다. 고교학점제의 도입은 교육환경의 전면적 변화를 요구한다. ‘내신지옥’이라 불리는 입시경쟁을 누그러뜨릴 제도로 미국, 영국 등 서구 주요 국가와 중국, 일본에서도 시행한다. 그러나 정책 설계와 달리 교원과 학교는 물론 인근 지역에 따라 고교 서열화와 우수학군 쏠림 현상과 같은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다. 교원 양성의 패러다임도 바뀌어야 한다. 학생들이 시간표를 짜는 과정을 도와줄 교원과 다양하면서도 전문적인 과목을 가르칠 교원, 학생들의 이동과 공강 시간에 안전을 살필 교원 등도 필요하다. 저출산으로 교사 정원을 줄이겠다는 교원 수급 계획을 다시 점검해 봐야 한다. 낯선 제도의 도입으로 학습격차가 심화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행정법원의 어제와 같은 판결로 자사고 등의 일괄 전환이 예정대로 안 될 경우를 대비한 플랜B가 필요할 수 있다. 무엇보다 국내 고교 교육은 대입에 종속돼 있다. 고교학점제가 사교육 시장을 더 활성화할지, 모든 학생이 소질과 적성에 따라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될지는 대입 개편 결과와 연결돼 있다. 그런데 그 대입 개편안은 2024년에야 나온다. 선후가 뒤바뀐 것이 아닌가 싶다. 지난해 12월 수능을 친 2002년생들은 2015년 교육과정 첫 세대지만 수능 개편이 늦어져 과거 체제로 시험을 보는 엉터리 같은 일을 당했다. 이런 실수는 재발하지 않아야 한다. 고교학점제 도입이 대입제도 개편 방향과 동시에 논의돼야 할 이유다.
  • “평가기준 소급적용, 재량권 남용”… 자사고 7곳 지위 회복 가능성

    “평가기준 소급적용, 재량권 남용”… 자사고 7곳 지위 회복 가능성

    법원 “학교에 예측 불가능한 불이익 가해”교육부 운영성과 평가지표 무력화 논란 조희연 “공교육 정상화 시민 열망 외면”자사고 존폐는 결국 헌법재판소서 결정18일 법원이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인 배재고와 세화고가 제기한 자사고 지정취소 처분 취소소송에서 자사고의 손을 들어준 것은 교육당국이 자사고 평가 기준을 갑자기 바꾼 뒤 소급 적용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1심 선고를 앞둔 나머지 7개 자사고들이 줄줄이 지위를 회복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정부의 ‘고교 서열화 해소’ 정책에도 파장이 미칠 전망이다. “사법부가 공교육 정상화를 외면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 이상훈)는 이날 배재고와 세화고가 2019년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지위 박탈과 일반고 전환 처분이 부당하다며 이를 취소해 달라고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두 자사고가 소송을 제기한 지 1년 6개월 만이다.재판부는 “교육청은 2019년 재지정 평가 때 교육청 재량지표와 ‘감사·지적사례’ 평가 지표 등 여러 지표와 기준에 중대한 변경을 가했다”면서 “평가대상 기간이 이미 도과한 후 해당 기준을 소급 적용한 뒤, (두 자사고에 대해) ‘자사고 지정 목적 달성이 불가능하다’고 평가한 건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것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당시 평가대상 기간은 2015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였는데 교육청이 자사고에 평가계획안을 안내한 건 2018년 11월이었다. 재판부는 “이런 사정은 대상 학교에 ‘예측 불가능한 불이익’을 가하는 것”이라고 판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부산 해운대고가 부산시교육청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부산지법이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린 것과 같은 맥락이다. 김재윤 세화고 교장은 판결 직후 “교육정책에 맞춰 학생들을 가르쳤는데 평가를 통해 취소 처분을 한 건 부당한 일”이라고 밝혔다. 해운대고에 이어 두 서울 자사고가 소송에서 승소함에 따라 다음달 23일로 예정된 숭문고·신일고도 1심에서 승소 판결을 받아 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경희고·중앙고·이대부고·한대부고의 경우 지난해 9월 변론이 종결됐으나 아직 선고기일은 잡히지 않은 상태다. 안산동산고의 경우 수원지법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다. 법원의 이번 판결은 그간 교육당국이 진행해 온 자사고 및 특수목적 중·고교 운영성과평가 자체를 무력화한 셈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교육당국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근거해 자사고와 특수목적 중·고교가 지정된 뒤 5년 주기로 운영성과 평가를 해 왔다. 평가 직전 해에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평가지표 표준안을 마련한 뒤, 각 교육청이 최종 평가지표를 확정한다. 자사고가 지정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이뤄진 1주기 평가(2014·2015년)에서는 재정과 시설 등 교육 여건에, 2주기(2019년) 평가 땐 교육의 다양성과 사학의 공공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2019년 평가지표는 교육부의 공통 표준안(88점)과 각 시도교육청의 재량 지표(12점)로 구성됐다. 서울시교육청과 교육부는 “2014년 평가지표를 거의 그대로 유지했으며 신설되거나 배점이 확대된 지표들은 자사고의 설립 취지나 사학의 공공성, 교육기관의 법적 의무사항 등과 연관돼 학교가 충분히 예측 가능하다”는 입장이었다. 송경원 정의당 정책위원은 “법원의 판단대로라면 시험 범위(전반적인 평가 기준)뿐 아니라 시험문제(평가 지표)까지 미리 알려 줘야 한다는 것인데 자사고 제도의 취지에 맞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교육정책이자 고교 정상화를 요구하는 시민적 열망을 무위로 돌리는 이번 판결에 유감을 표한다”면서 “다른 소송에서는 운영성과평가에 대한 적법성과 정당성이 받아들여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즉각 항소하기로 했다. 두 자사고는 한동안 자사고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지만 자사고 존폐는 결국 헌법재판소에서 결정되게 된다. 자사고와 외국어고, 국제고에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은 기본권의 침해라며 각각 제기한 헌법소원은 전원재판부에 회부돼 심리 중이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일반고 전환·학점제 줄줄이 빨간불

    일반고 전환·학점제 줄줄이 빨간불

    3단계 로드맵 차질… 헌법소원이 변수자사고 법적대응·여론전 본격화할 듯 부산에 이어 서울에서도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지정 취소에 제동이 걸리면서 정부의 ‘고교 서열화 해소’ 정책에 미칠 파장도 주목된다. 교육부는 2025년 자사고와 외고, 국제고를 일반고로 일괄 전환하고 ‘고교학점제’를 전면 도입하는 등 자사고 운영성과평가를 둘러싼 논란과 무관하게 고교 서열화 해소를 추진한다는 입장이지만 갈등과 혼란을 피할 수 없게 됐다.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정부는 ‘고교 체제 개편 3단계 로드맵’에 따라 자사고 등을 일반고로 전환해 왔다. 1단계에서 자사고와 외고의 ‘학생 우선 선발권’을 없앴으며, 2단계에서 각 교육청의 운영성과평가를 통해 일부 자사고를 지정 취소했다. 3단계는 ‘사회적 합의를 통한 일괄 일반고 전환’으로, 정부는 지난해 2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서 ‘교육감이 특목고와 자사고를 지정, 고시할 수 있다’는 조항을 삭제해 2025년 이들 학교를 일반고로 일괄 전환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번 판결은 이 중 2단계인 ‘단계적 일반고 전환’을 뒤집은 것이다. 자사고와 국제고, 외고 등을 운영하는 학교법인들은 3단계인 일괄 일반고 전환에 대해서도 “헌법에 보장된 교육권과 교육제도 법정주의에 위배된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교육계의 한 관계자는 “행정소송은 자사고 운영성과평가 제도의 절차적 정당성을 따지는 것인 반면 헌법소원은 자사고 일괄 폐지 정책 자체의 정당성을 따지는 것”이라며 “이번 판결이 헌재의 판단에 영향을 미치리라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나 운영성과평가를 통한 일반고 전환 역시 일괄 일반고 전환과 같은 맥락이라는 점에서 자사고 폐지 정책에 악영향이 미칠 수 있다. 자사고 등이 법적 대응과 여론전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여 진통이 예상된다. 2025년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는 단위 학교의 울타리를 허물고 교육과정을 공유한다는 구상으로 서열화된 학교 체제의 개편과 맞물린다. 헌법재판소가 자사고와 외고, 국제고의 손을 들어준다면 고교학점제의 구상에도 수정이 불가피하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살아난 자사고… ‘서열화 해소’ 제동

    살아난 자사고… ‘서열화 해소’ 제동

    서울 배재고와 세화고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을 취소한 서울시교육청의 처분은 위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지난해 부산 해운대고가 부산시교육청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한 데 이어 서울 자사고도 잇따라 지정취소 처분 기각 결정을 받아내며 정부의 ‘고교 서열화 해소’ 정책 추진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 이상훈)는 18일 학교법인 배재학당과 일주세화학원이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낸 자사고 지정 취소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평가기준의 소급적용은 처분기준 사전공표제도의 입법취지에 반하는 등 재량권의 일탈과 남용에 해당해 위법하다”면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이에 따라 배재고와 세화고는 한동안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이 소송은 2019년 7월 서울시교육청이 경희·배재·세화·숭문·신일·중앙·이대부고·한대부고 등 8개 서울 자사고에 대해 운영성과 평가점수 미달을 이유로 지정 취소를 결정하고 교육부가 이를 승인하면서 제기됐다. 앞서 법원은 이들 자사고가 본안 소송과 함께 제기한 집행정지 소송에서 취소 처분 효력을 정지하며 기한을 1심 판결 이후 30일까지로 정한 바 있다. 배재·세화고 측은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재지정 평가 기준 변경이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서울시교육청은 평가 항목과 변경 기준은 심사숙고돼 충분한 고지를 거친 것이라는 입장이었다. 이번 법원 판단은 해운대·배재·세화고를 제외한 전국의 나머지 7개 고교의 1심 선고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교육청의 운영성과평가를 통한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은 정부의 ‘고교 체제 개편 3단계 로드맵’ 중 2단계다. 정부는 3단계로 2025년 자사고와 외고, 국제고를 일반고로 일괄 전환할 계획이나 2단계에서 제동이 걸리면서 난관에 빠지게 됐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강력한 유감을 표하며 즉각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자사고와 법정 공방 중인 부산, 경기도교육청 및 교육부와 협의하며 공동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자사고 취소 위법’ 법원 결정…조희연 “강력한 유감” 즉각 항소

    ‘자사고 취소 위법’ 법원 결정…조희연 “강력한 유감” 즉각 항소

    법원이 서울시교육청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는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2019년 8월 소송이 시작된 지 약 1년 6개월 만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판결에 유감을 표하면서 즉각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이상훈 부장판사)는 18일 세화·배재고 학교법인이 서울특별시교육감을 상대로 낸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지정 취소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이에 따라 세화·배재고는 자사고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2019년 7월 재지정평가 대상인 경희·배재·세화·숭문·신일·중앙·이대부고·한대부고 등 8개 자사고에 대해 평가점수 미달을 이유로 지정 취소 결정을 내렸다. 해당 학교들은 서울행정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자사고 지정 취소를 처분해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법원이 자사고 지정 취소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해당 학교들은 일단 자사고 지위를 유지한 채 신입생을 선발했다. 배재·세화고 측은 교육청의 자사고 재지정 평가가 절차적으로 문제가 있고, 평가 기준이 자의적이고 모호해 지정 취소 처분이 부당하다고 주장해왔다. 반면 교육청은 평가 항목과 변경 기준은 심사숙고해 마련한 것이고 충분히 고지해왔다는 입장이었다. 이처럼 법원이 배제고와 세화고의 자사고 취소 처분을 위법으로 판단하면서 앞으로 예정된 중앙고, 이대부고, 신일고, 숭문고, 경희고, 한대부고 등 6개 자사고의 취소 처분 취소 판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2월에는 부산에서 해운대고가 부산시교육청의 자사고 지정 취소 처분에 반발해 낸 소송에서 승소한 바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즉각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지정 취소 처분을 뒤집은 법원 판결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며 “나머지 자사고 지정취소처분 취소 소송에서는 평가에 대한 적법성과 정당성이 받아들여져 고교교육 정상화의 길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유은혜 “코로나19 상황 예의주시, 등교 수업 단계적 확대 준비”

    유은혜 “코로나19 상황 예의주시, 등교 수업 단계적 확대 준비”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우선 등교 대상 이외의 학년에 대해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등교 수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도록 준비해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18일 유 부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신학기 개학 준비 상황 점검을 위해 온라인으로 ‘제5차 전국 시도부교육감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앞서 교육부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 고등학교 3학년, 특수학교·특수학급 학생을 신학기 우선 등교 대상으로 발표하고 이들의 등교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유 부총리는 나머지 학년의 등교 확대도 준비해달라고 주문한 것이다. 유 부총리는 “지역별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각 교육청이 우선으로 (등교 수업 확대를) 판단하되 지역방역 당국과 교육부와도 사전에 꼭 협의하면서 결정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올해에는 예측 가능하도록 학사를 운영하겠다는 방침도 재차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올해는 지난해와 다르게 모든 학교의 원격 수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학기 개학 연기 결정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러면서 “등교하는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 다음 주 월요일(22일)부터 코로나19 건강 상태 자가 진단을 반드시 실시하고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코로나19 검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올해 3월 신학기에 당초 방역 인력 5만 명 지원을 목표로 했는데 현재 총 5만4000명 규모로 방역 인력이 확보됐고 지방자치단체에서 별도로 2000명을 더 지원하기로 했다”며 등교수업 확대를 위해 학교 방역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황인구 서울시의원, ‘유치원 무상급식’ 도입 추진 적극적인 지지 표명

    황인구 서울시의원, ‘유치원 무상급식’ 도입 추진 적극적인 지지 표명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4)이 서울시교육청의 유치원 무상급식 도입 추진에 대해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시의회의 적극적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지난 15일,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학교급식법」 개정 시행에 따라 유치원 급식 운영과 관리에 관한 기준을 담은 ‘유치원 안심급식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올해 새롭게 선출되는 서울시장과 유치원 무상 급식을 최우선으로 논의하여야 한다는 제안을 피력한 부분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힌 것이다. 그러면서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조희연 교육감을 비롯해 4월 취임하는 서울시장과 함께 유치원 무상급식 시행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지난 15일 조희연 교육감이 제안한 ‘유치원 무상급식’에 대해 반가운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지지 의사를 표명하며, “우리 시의회 역시 민선8기 서울시정의 출발과 함께 유치원을 포함한 완전한 무상급식이 전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준비를 촉구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어 황 의원은 “서울시의회가 ‘친환경 무상급식’에 대한 전 서울시장과의 정책적 논쟁 끝에 보편적 복지 담론을 사회에 정착시킨 지 어느덧 10여 년이 지났다”며, “유치원도 ‘유치원 3법’을 통해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가 일정 부분 진행되고 있는 만큼 조속히 무상급식을 시행하여 교육복지의 완성이 이뤄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치원 무상급식 필요성에 대해서는 “유아기 영양의 절반 이상을 섭취하는 유치원 단위의 급식은 아이의 성장발달, 건강관리 등의 차원에서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다”며, “친환경 무상급식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받음으로서 신체와 정신의 건강한 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치원 무상급식’ 정책을 통해 정부가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점을 피력했다. 황인구 서울시의원은 제10대 전반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교육위원회 위원을 맡으며, 평화·통일교육과 남북교육교류협력, 특성화고 활성화 등 서울교육 전반에 대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법원 “세화·배재고 자사고 지정 취소는 위법”

    [속보] 법원 “세화·배재고 자사고 지정 취소는 위법”

    법원이 서울시교육청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는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이상훈 부장판사)는 18일 세화·배재고 학교법인이 서울특별시교육감을 상대로 낸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지정 취소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이에 따라 세화·배재고는 자사고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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