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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표용지 인쇄 시작일에도 ‘파행’… 서울시교육감 보수 후보 단일화는 어디로

    투표용지 인쇄 시작일에도 ‘파행’… 서울시교육감 보수 후보 단일화는 어디로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서울시교육감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가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당초 선거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는 16일을 데드라인으로 잡았다가 교육감 투표용지 인쇄에 본격 착수(20일) 직전인 19일까지로 시한이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16일 ‘서울시 중도보수교육감 단일화를 위한 시민사회지도자 회의’(지도자회의) 주최로 개최된 단일화 서약식에는 세 예비후보 중 박선영 후보만 참석했다. 지도자회의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 등 시민사회 관계자 및 교육계 원로들이 모인 보수진영 단체다. 조영달 후보는 “지도자회의 측은 있지도 않은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면서 “단일화의 불씨를 이어가야 한다는 절실함으로 지도자회의에 참석해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했을 뿐, 단일화에 대한 어떠한 권한도 위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조영달·박선영 두 후보가 합의할 시 이에 따르겠다고 한 조전혁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두 후보가 합의하지 못하면 조영달 후보와 50:50(정책토론 50%, 여론조사 50%), 박선영 후보와는 여론조사(100%)로 각각 일대일 단일화에 나선다”는 뜻을 밝혔다. 보수진영 단일화 공방이 길어지며 교육감 선거에 정책이 실종됐다는 지적이 많다. 3선에 도전하는 현 교육감인 조희연 후보만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형 기초학력 보장제, 초등 돌봄교실 8시까지 연장 등을 약속하며 차별화를 시도하는 모양새다. 교육계 단체들은 연일 기자회견을 개최하며 출마자들에게 공약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지난 12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좋은교사운동본부는 사교육 완화를 위한 방안으로 학원 심야 영업을 제안하는 조례 제정 등을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오는 20일 서울교육감 후보자를 대상으로 ‘국민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 13개 시·도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중도·보수 후보들은 17일 국회에서 ‘전국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연대’(중교연)를 발족한다. 중교연에는 서울 조전혁, 경기 임태희, 충북 윤건영, 충남 이병학, 세종 이길주, 부산 하윤수, 인천 최계운, 대구 강은희, 울산 김주홍, 강원 유대균, 경북 임종식, 경남 김상권, 제주 김광수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 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교육감·국회의원 후보자 명단

    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교육감·국회의원 후보자 명단

    ●민=더불어민주당 ●국=국민의힘 ●정=정의당 ●기=기본소득당 ●녹=녹색당 ●진=진보당 ●충=충청의미래당 ●통=통일한국당 ●무=무소속 ●광역·기초의원 출마자 명단은 서울신문 인터넷 홈페이지(www.seoul.c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선관위 제공>
  • 1.8대 1 전국 경쟁률 역대 최저…494명 무투표 당선 역대 최고

    6·1 지방선거 평균 경쟁률이 1.8대1로 역대 최저를 나타냈다. 투표 없이 당선되는 무투표 당선자는 494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극심한 양강 구도 속에서 양당이 험지에 출마하지 않는 데다 기존 제3당의 소멸과 퇴조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험지 출마 꺼린 데다 제3당 퇴조 여파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324개 선거구에서 7616명(4132명 선출)이 출마해 평균 경쟁률이 1.8대1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지방선거 평균 경쟁률 최저치다. 종전 최저 평균 경쟁률은 2014년·2018년 지방선거 당시인 2.3대1이었다. 17명을 선출하는 시도지사 선거에는 총 55명이 후보자로 등록해 3.2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226명의 기초단체장을 뽑는 선거에는 580명이 후보자로 나서 경쟁률은 2.6대1이다. 779명의 광역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에는 1543명이 출마해 경쟁률이 2대1이었고, 2602명의 기초의원 선거에는 4445명이 후보자로 등록해 평균 1.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 선거 후보자 등록수 및 경쟁률을 살펴보면 ▲교육감선거 61명(3.6대1) ▲광역의원비례대표선거 208명(2.5대1) 등으로 나타났다. ●대구 중구청장 등 기초단체 6명 당선 313개 선거구에서 494명이 투표를 거치지 않고 당선이 확정되는 역대급 무투표 당선 현상도 나타났다.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무투표 당선자(89명) 수보다 5배 이상 폭증한 수치다. 기초단체장은 대구 중구와 달서구, 광주 광산구, 전남 보성군과 해남군, 경북 예천군 등 6곳에서 투표 없이 당선이 확정됐다. 이를 두고 거대 양당 중심의 진영 대결 양상이 대선부터 확고해져 불리한 지역에 출마 자체가 줄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2018년 선거에서는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제3당에서 출마자들이 나왔지만, 이번에는 국민의당이 국민의힘과 합당하고, 정의당도 출마 지역을 줄였다.
  • 이석문-김광수 제주교육감 후보, 4년 만에 리턴매치

    이석문-김광수 제주교육감 후보, 4년 만에 리턴매치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선거가 수많은 잡음 끝에 이석문(63·왼쪽) 후보와 김광수(69·오른쪽) 후보간의 2파전이 확정됐다. 보수 성향 후보간 단일화 합의를 파기하며 출마 강행을 시사했던 고창근 예비후보가 후보 등록을 포기, 결국 두 후보 간에 4년만의 리턴매치가 성사됐다. 현직 교육감이란 프리미엄을 갖고 있는 이 후보와 보수 성향 단일 후보라는 타이틀을 가진 김광수 후보가 맞붙게 되면서, 다시한번 예측불허 안갯속 구도가 됐다. 4년 전 교육감 선거 당시에도 두 후보가 개표 막판까지 접전을 벌이다, 이 후보가 역전하면서 재선에 성공했다. 이 교육감 후보의 8년 중에 눈에 띄는 것은 단연 표선고 IB 교육과정 도입이다. 제주의 영어교육도시에 있는 국제학교들처럼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 등이 모두 토론과 논술형으로 이뤄진다. 표선고는 제주 최초로 공립IB 월드스쿨 지위를 획득했지만 향후 졸업생들의 외국대학 진학률이 어느정도 될 지는 미지수다. 이 후보는 더 나아가 “IB학교를 초등학교부터 대정 등 서부지역과 동지역으로 확대하겠다”며 “그 과정의 하나로 2024년에 예정된 IBO가 주관하는 ‘IB 국제컨퍼런스’를 제주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맞선 김 후보는 “IB교육 도입 자체는 매우 좋은 제도지만, 초등학교 때부터 IB교육을 밟은 학생들이 중·고교를 진학해서도 IB과정을 밟고 대학진학을 하는 순차적인 교육이 선행돼야 하는데 고교 때부터 덜컥 성급하게 추진한 게 아쉽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최소한 제주에 있는 대학들과 손을 맞잡고 IB교육과정을 밟은 고등학생들에게 대학 진학의 문을 열어주는 제도적 장치를 먼저 마련했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이 때문에 그는 무엇보다 소통을 중심으로 한 ‘돌담형 제주교육’을 추진해 4년 내 ‘광수생각’이 제주교육에 스며들게 하겠다는 각오다. 그는 “담을 한두 개씩 쌓아가듯 아이들, 교육가족과의 대화, 교육청의 일반직 공무직 전문직과의 대화 등 소통을 통한 제주교육을 고민해보자고 하는 것”이아말로 ‘돌담형 제주교육’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애월고 미술과와 함덕고 음악과 등을 합쳐 제주예술체육고 신설도 제안했다. 17개 시·도 중 제주도에만 예술체육고등학교가 없다고 전제한 뒤 “미술과 음악을 하는 학생들과 일반학과 학생들을 완전히 분리해서 서로의 자존감을 높여주며 대접해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예를 들면 연극영화, 문예 창작과 등을 추가해 기존 두 학교 중 한 학교를 예술고로 전환하는 방식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과기록은 김 후보가 1건(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이 후보는 없다. 17억 1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김 후보는 3300만원의 세금을 납부했고, 이 후보는 재산 4억 5800만원, 납세실적 1억 7000만원을 신고했다. 두 후보 모두 최근 5년간 체납기록은 없었다.
  • ‘강한 여당’ vs. ‘힘있는 야당’ 정면승부…6·1 지방선거 후보 등록 완료

    ‘강한 여당’ vs. ‘힘있는 야당’ 정면승부…6·1 지방선거 후보 등록 완료

    전국에서 총 7616명이 후보 등록을 마친 6·1 지방선거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2~13일 이틀간 진행한 후보 등록에서 광역단체장 선거 총 55명 등이 후보 등록을 마감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각 17명의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226명의 기초단체장, 779명의 광역의원, 2602명의 기초의원 등이 선출된다. 대선주자들까지 직접 나선 7개 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진다. 이번 지방선거는 양 진영이 전면전을 치렀던 대선 후 약 석 달 만에 다시 치러지는 전국 선거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득표 차가 0.73%포인트에 그쳤던 만큼 국민의힘과 민주당 모두 확실한 승부를 보겠다는 각오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약 3주 만에 치러지는 첫 선거 결과에 따라 윤 대통령 집권 1년차 국정 동력의 강도도 달라질 전망이다.5년 만에 집권여당이 된 국민의힘은 지방선거 승리에 사활을 걸었다. 국민의힘은 대선 승리로 정권을 교체했으나 국회에서는 소수당의 무기력을 재확인했다. 민주당은 대선 패배 직후 ‘검수완박’ 법안 처리 과정에서 다수 의석의 위력을 과시했다. 국민의힘은 피켓 시위, 국회의장 압박,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 신청으로 사법부에 SOS를 치는 대응법도 야당 시절과 다르지 않았다. 제1야당 민주당의 압도적 의석 점유는 2024년까지 국민의힘이 안고 가야 하는 숙제다. 6·1 지방선거에서 성적을 내지 못하면 집권 초기부터 민주당에 끌려다닐 수밖에 없는 구조다. 국민의힘은 17개 광역단체장 중 절반 이상에 승리하고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싹쓸이했던 지방권력의 균형을 되찾는다는 계획이다. 싱가포르 북미 회담과 맞물렸던 2018년 지방선거는 당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나라가 통째로 넘어갔다”고 표현했을 정도로 처참한 성적을 냈다. 서울시의회는 110석 중 국민의힘 시의원이 단 6명뿐이었다. 국민의힘은 지난해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10년 교체설을 깬 지난 3월 대선을 거치며 정당 지지율이 우상향한 데 주목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7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한국갤럽, 10~12일, 전국 유권자 1000명,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가 나왔다.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전주보다 5%포인트 오른 45%를 기록했고, 민주당 지지율은 10%포인트가 하락한 31%로 집계됐다. 갤럽 측은 양당의 지지율 희비를 정권 출범 컨벤션 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해석했다.민주당은 서울시장에 송영길 전 대표, 경기지사에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충북지사에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거물급 인사들이 광역단체장 선거에 총출동했다. 대선 패배 후보가 상당 기간 휴식기를 가졌던 것과 달리 이 전 후보를 직접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선수로 발탁하고,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전국 선거를 이끌도록 했다. 민주당이 이번 지방선거에 절박감과 자신감을 동시에 갖고 있다는 방증으로 해석됐다. 민주당은 지방선거 과반 승리로 ‘힘있는 야당’을 재확인한다는 계획이다. 압도적 우위를 점한 의회권력에 더해 새 정부 출범 직후 치러지는 전국선거에서 승리하면 윤석열 정부를 보다 강력하게 견제할 수 있다. 6·1 지방선거 승리로 윤석열 정부 견제를 원하는 민심이 확인되면 문재인 정부에서 마무리하지 못한 개혁입법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 변수는 지방선거가 임박해 불거진 당내 성 비위 의혹이다. 민주당은 박완주 의원을 제명하며 대국민 사과에 나섰으나 지난해 4월 박원순·오거돈 전 시장의 성폭력으로 치러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의 트라우마가 재연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이 과거 검찰에서 술자리 성추행으로 2차례 징계받은 전력에도 대통령실 비서관에 임명된 점 등을 조준하며 반전 기회를 엿보고 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13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비서실 인선 경위를 따져 물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14일 국민의힘은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민주당은 이재명 계양을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총출동한다. 이번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다.
  • 경기도 지방선거 후보 32.6%가 전과자…2명은 ‘전과 8건‘

    13일 등록마감 결과 6·1 지방선거의 경기지역 후보자 세 명 중 한 명꼴로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30분 기준 경기도 내 도지사 및 시장·군수 ,광역의원, 기초의원, 교육감 후보 등록자 1148명 중 전과를 보유한 후보는 32.6%인 374명이다. 전과 보유 후보자 비율은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당시 36.4%보다는 3.8%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도지사 후보 6명 중 3명(50%), 시장·군수 후보 79명 중 25명(31.6%), 도의원 후보 298명 중 100명(33.6%), 시·군의원 후보 763명 중 246명(32.2%)이 전과가 있다고 등록했다. 교육감 후보 2명은 전과가 없었다. 도의원에 출마한 박명원(72·국민의힘) 후보와 안성시 시의원에 출마한 유효근(52·무소속) 후보는 각각 8건의 전과를 신고했다. 이들을 포함해 5건 이상의 전과를 보유한 후보는 14명으로 집계됐다. 여성 등 군 복무 대상이 아닌 후보 395명을 제외한 나머지 753명 중 군 복무를 마치지 않은 후보는 10.2%(77명)로 조사됐다.
  • 인천 지방선거 경쟁률 1.7대 1 … 절반이 ‘전과자’

    인천 지방선거 경쟁률 1.7대 1 … 절반이 ‘전과자’

    6·1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인천에서는 모두 306명이 등록해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3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인천시장 선거에는 4명, 시교육감 선거에 4명, 10개 군·구 기초단체장 선거에 24명, 시의원 선거에 76명, 군·구의원 선거에 163명, 시의원비례대표 9명, 군·구의원비례대표 26명 등이 각각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에 따라 시장과 시교육감 선거는 각각 4대 1, 군수·구청장 2.4대 1, 시의원 2.1대 1, 군·구의원 1.5대 1, 시의원 비례대표 2.3대 1, 군·구의원 비례대표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이런 가운데 광역·기초단체장 후보자 2명 중 1명이 전과자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기록을 보면 인천 광역·기초단체장 후보자 28명(광역 4명·기초 24명) 중 절반인 14명이 전과 기록을 1건 이상 신고했다. 인천시장 후보자 4명 중에서는 기본소득당 김한별(28) 후보가 1건의 벌금형 전과가 있다. 10개 군·구 기초단체장 후보자 중에서는 13명이 전과가 있다. 이들 중 전과 기록이 2건인 후보자는 모두 3명이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저작권법 위반, 음주운전,  공직선거법위반 등 각양갹색이다. 군수 선거에 나선 후보 중에는 오래 전 사기와 공갈로 처벌 받은 경우도 있다.
  • 서울시교육감 보수진영 단일화, 16일까지 ‘안갯속’

    서울시교육감 보수진영 단일화, 16일까지 ‘안갯속’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교육감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가 후보 등록 마감일을 지나 오는 16일까지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단일화 없이 7명의 후보가 모두 등록을 마쳐 현 상황으로서는 ‘7파전’이 불가피하다. 후보 등록 마감일인 13일 조영달·박선영 예비후보는 등록을 마쳤고 조전혁 후보는 전날 등록했다. 또 다른 보수 후보인 윤호상 후보도 등록을 완료했다. 전날 박선영·조영달 후보와 조전혁·조영달 후보가 각각 만나 협상을 벌였지만, 별다른 소득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는 16일까지 계속 협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단일화에 실패할 경우 현재 여론조사 지형을 감안하면 지난 2014·2018년 지방선거처럼 조희연 현 교육감에게 패할 가능성이 높아 보수진영 선거 연패 책임론에서 벗어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 때문에 후보들은 연일 단일화에 관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조영달 후보는 입장문을 내고 “단일화 협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16일 투표용지 인쇄 전까지 추가 면담을 통해 단일화 협상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선영 후보도 13일 페이스북에 “조영달 후보가 인쇄 시작 전인 16일까지 생각을 더 해보겠다고 한다”며 “일단 오늘(13일) 등록하고, 16일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요”라고 적었다. 조전혁 후보는 조영달 후보를 만난 1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서로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입장을 들었다. 비난이나, 말싸움, 공박은 없었다”며 “계속 단일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보진영에서는 이날 강신만·최보선 후보가 후보 등록 서류를 접수했다. 조희연 후보는 전날 등록을 끝냈다. 조희연 후보는 지난 2일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진보 진영 단일화에 관한 질문에 “인위적인 단일화에 나서는 것은 시민들 뜻에 부응하지 않을 것”이라며 단일화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 유권자 1인당 7표… 사전투표 27~28일

    다음달 1일 동시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이 12일 시작됐다. 유권자들은 1인당 총 7표를 행사하는데, 국회의원 보궐선거 지역만 8표를 행사한다. ●국회의원 보궐선거 지역만 8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2~13일 이틀간 후보 등록 신청을 받는다.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다. 20일부터 선거벽보가 게시되고, 22일까지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가 발송된다. 사전투표는 27~28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치러진다. 본선거일인 1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세종시 4표… 제주도는 5표 행사 대부분 지역의 유권자는 총 7장의 투표용지를 받는다. 광역단체장(시도지사), 교육감, 기초단체장(자치구·시·군의 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비례대표 광역의원, 비례대표 기초의원 등 7표다.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지역은 8표다. 다만 세종시와 제주도는 각각 4표(시장, 교육감, 시의원, 비례대표 시의원)와 5표(도지사, 교육감, 도의원, 비례대표 도의원, 교육의원)를 행사한다. 사전투표 때는 한번에 투표하지만, 6월 1일 당일 투표하는 유권자는 두 차례에 걸쳐 투표용지를 받는다. 먼저 교육감,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등 3장의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한 뒤 투표함에 넣는다. 국회의원 보궐선거 지역 유권자는 투표용지를 1장 더 받는다. 이후 지역구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비례대표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등 4장의 투표용지를 추가로 받아 투표한다. ●확진자 28일·당일 저녁 투표 가능 정부가 선거 전까지 코로나19 격리 의무 제도를 없애지 않는다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사전투표 이틀째인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1일은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 지방선거 후보자 기호는 국회 의석수 순으로 정해진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이 1번, 국민의힘이 2번, 정의당이 3번을 받게 된다. 정당 소속이 아닌 교육감 선거는 별도 기호가 없다.
  • 진보 성기선·보수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선거 후보 등록

    6·1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12일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진보 진영 성기선 후보와 보수 진영의 임태희 후보가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성 후보는 이날 오후 1시20분, 임 후보는 오후 3시30분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각각 후보 등록 했다. 성 후보는 “경기교육은 대한민국 교육의 심장이자 혁신교육의 맏형”이라며 “경기교육을 이명박 정권의 정치인에게 맡겨 20년 전으로 퇴행시킬 수는 없다.교육전문가인 제가 반드시 승리해서 경기교육의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지난 13년간 진보좌파에 의해서 이뤄진 교육행정에 대해 평가하는 선거”로 규정한 뒤 “저 임태희가 승리해 양극화된 학력저하의 문제를 해소하고 신도시에서 발생하는 돌봄 수요에 대한 적극적 대응 체제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경기도교육감 선거는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내일(13일)까지 변동이 없을 경우 성 후보와 임 후보의 1대1 구도로 치러진다. 한편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2009년 이후 현재까지 김상곤 전 교육감과 이재정 현 교육감 등 진보 교육감이 내리 당선됐다. 이재정 현 교육감은 지난 3월 3선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 울산교육감 보수 단일 후보에 김주홍 전 울산대 교수 선정

    울산교육감 보수 단일 후보에 김주홍 전 울산대 교수 선정

    김주홍(전 울산대 교수) 예비후보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시교육감 보수 단일 후보로 선정됐다. 보수 성향의 김주홍·장평규 예비후보는 12일 울산시교육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김 예비후보를 단일 후보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13일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앞서 이들은 지난 9일 여론조사에 의한 후보 단일화에 합의하고, 그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 단일화는 공인 여론조사기관 2개를 선정해 기관별 1000명의 표본으로 본선 경쟁력을 조사한 뒤 기관별 조사 결과를 합산해 결정했다. 김 예비후보는 “2018년과 같이 보수 후보 분열로 진보좌파 교육감에게 울산 교육행정을 다시는 맡기지 말라는 시민의 엄중한 명령을 받아들여 보수 단일 후보라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 이어 “단일화를 위해 함께 뛰어주고 결과에 깨끗이 승복한 장 후보에게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저와 장 후보는 편향된 울산 교육행정을 바로잡아 자녀들이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교육 현장을 만들어나가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장 예비후보는 후보를 사퇴하고, 양측이 미리 합의한 대로 김 후보의 총괄선대위원장을 맡는다. 한편 재선에 도전하는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은 이날 울산시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했다.
  • 조희연 “부모찬스 막겠다”…윤석열 정부, 자사고 유지 시 대립

    조희연 “부모찬스 막겠다”…윤석열 정부, 자사고 유지 시 대립

    이번까지 3선에 도전하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공교육의 질을 높여 ‘부모찬스’로 인한 학생들의 박탈감을 줄이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1일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부모의 재력과 인맥, 경력이 자녀의 학력을 결정하는 구조를 바꾸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정책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모든 정책이 교육 불평등을 극복하기 위한 정책이라고 했다. 조 예비후보는 먼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원격수업 확대로 학력 격차가 커진 점을 고려해 ‘서울형 기초학력보장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 지원팀을 확대하고, 학습·심리·복지 통합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유아 공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만 3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언어 발달 진단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치원-초등학교 전환기(초1) 학교 적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초등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는 국어·수학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학교 수업이 성장의 기회가 되도록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줄이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실시간 쌍방향 국제 토론수업도 확대한다. 조 예비후보는 또 돌봄 프로그램과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고 초등 6학년, 중3, 고3 등 전환 학년의 2학기 진로교육과 상담을 강화하는 한편,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부 행정업무를 교육청으로 이관하겠다고도 밝혔다. 종립학교가 건학이념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자율성을 확대하고 교원 채용 과정에서 건학이념을 살리도록 지원하겠다고도 했다. 조 예비후보는 “남은 4년간 아이들이 공교육 안에서 세상을 살아갈 힘을 키우고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정부가 국정과제로 ‘다양한 학교 유형을 마련하는 고교 체제 개편’을 내세운 것을 두고 자율형 사립고를 존치할 가능성이란 관측이 나오자 “자사고 유지 정책으로 간다면 당연히 수용하기 어렵다”며 대립할 지점은 대립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새 정부가) 6·1 지방선거 때문인지 정책적 고려 때문인지 자사고에는 아직 모호한 화법을 쓰는 것 같다”며 “교육부 장관이나 7월 출범하는 국가교육위원회를 거쳐 결정하자고 제안하고 싶고 만약 자사고 유지가 확정되면 (새 정부와) 대립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 울산교육감 선거… 보수 후보 단일화 전격 합의 [6·1 지방선거 핫 이슈]

    울산교육감 선거… 보수 후보 단일화 전격 합의 [6·1 지방선거 핫 이슈]

    오는 6월 치러질 울산시교육감 선거가 2007년 직선제 도입 이후 처음으로 진보·보수 후보 간 양자대결로 진행될 전망이다. 보수 성향의 두 후보가 전격 단일화에 합의하면서 진보 성향의 현 교육감과 맞대결을 예고했다. 보수 성향의 김주홍(65·울산대 명예교수) 예비후보와 장평규(57·울산혁신교육연구소 대표) 예비후보는 지난 9일 후보 단일화에 전격 합의하고 11~12일 여론조사를 거쳐 오는 13일쯤 최종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두 후보는 여론조사 결과에 승복하고, 차점자가 단일 후보의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김 예비후보는 서울대 정치학 박사 출신으로 울산대 교수를 지낸 뒤 현재 이 대학의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장 예비후보는 27년 6개월의 중등교사 경력을 앞세워 현장교육 전문가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교육감 선거에서 중도우파 후보들의 분열로 진보좌파 교육감에게 울산교육을 맡겼던 만큼 이번에는 지난번과 같은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는 시민들의 충고를 받아들여 장 후보와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울산시민과 교육가족들이 바라는 교육행정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더는 진보좌파 교육감에게 맡길 수 없다는 데 김 후보와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진보 진영에서는 노옥희(64) 현 울산시교육감의 단독 출마가 유력하다. 노 교육감은 11일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12일 후보자로 등록해 본격 선거전에 뛰어든다. 노 교육감은 “교육감으로서 업무를 수행하며 많은 일을 했고 성과도 있었지만, 4년으로 그만두게 되면 울산교육은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울산교육을 위해 재선 도전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노 교육감은 4년 전 울산에서 처음으로 진보 성향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 후보자 등록 이틀 남기고… 허향진 제주도지사 후보 돌연 활동 중단 왜?

    후보자 등록 이틀 남기고… 허향진 제주도지사 후보 돌연 활동 중단 왜?

    6·1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이틀 앞둔 10일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허향진 예비후보가 돌연 공식 활동을 중단하고 숙고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허향진 후보 선거사무소 등에 따르면 11일로 예정된 제주도지사 후보 TV토론회를 하루 앞두고 KBS제주에 불참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 후보는 현재 외부와의 연락을 끊고 거취에 대해 고민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서울신문이 허 후보 캠프 측과 전화통화를 한 결과 “후보님이 대선이후 부터 줄곧 달려와서 피곤해했다”면서 “TV토론회 불참 통보를 하고 오늘 모든 일정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특별하게 공식적인 외부 일정은 없었고 오전부터 참모들과 TV토론 준비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참모들은 허 후보의 갑작스런 심경변화에 그래서 더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캠프 관계자는 “중앙과의 교감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확인 중이며 현재 선거사무소에서 대기 중”이라고 귀띔했다. 후보자 등록신청이 12일부터 13일까지 이뤄지는 점을 감안할 때 숙고의 시간은 길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허 후보가 어떤 결심을 내놓을 지가 주목된다. 허 후보는 이날 오전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가 시작됐다. 이제 대한민국은 새로운 연결, 새로운 약속, 새로운 희망이 가득한 나라로 나아갈 것임을 확신한다”며 윤석열 대통령 취임 축하 메시지를 띄우기도 했다. 앞서 지난달 4월30일~5월1일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제주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차 여론조사 결과, 허 후보는 23.2%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 47.0%보다 23.8%포인트차로 벌어진 바 있다. 한편 제주도교육감 선거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가 무산됐다. 고창근 예비후보는 10일 입장문을 통해 “고민 끝에 김광수 예비후보와의 후보 단일화 수용 의사를 공식 철회한다”며 “저의 이번 결정에 따른 어떤 비난과 비판도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두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달 언론사 주관 여론조사 중 먼저 발표되는 2개 조사에서 3선에 도전하는 진보 성향의 이석문 예비후보까지 3명이 모두 포함된 문항의 지지율을 합산해 0.1%포인트라도 앞선 후보를 단일 후보로 결정하기로 합의했다. 이후 지난 2일 발표된 2개 조사의 결과를 합산한 결과 김 후보가 고 예비후보를 0.5%포인트 앞섰다. 고 예비후보는 이후 두문불출하다 지난 6일 김 후보와 함께 연 기자회견에서 후보 단일화 결과를 수용한다고 밝혔으나, 나흘 만인 이날 돌연 입장을 바꿨다.
  • 정책 실종된 교육감 선거…“교육복지 확대는 시대적 요구”

    정책 실종된 교육감 선거…“교육복지 확대는 시대적 요구”

    6·1 지방선거 시·도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교육감 후보들에게 교육복지 정책 확대를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10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 교육감 선거까지 이어져선 안 된다”며 “정책적 요구, 그중에서도 시대적 요청인 교육 복지를 메인 테마로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변화한 시대는 학교 공공성 강화를 요구한다”며 “교육복지 확대는 가족구조의 변화와 한계에 따른 필수과제”라고 했다. 또한 “양극화 불평등의 확산, 성별 분업에 따른 성별 불평등 초래를 막기 위해서도 교육복지를 통한 가족부담의 사회화가 절실하다”며 학교가 지역공동체와 사회복지의 거점으로 기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육공무직본부는 유치원 및 초·중·고등 교육기관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4만여명으로 구성된 노동조합이다.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돌봄전담사, 유치원방과후교육사, 사서, 특수교육지도사, 전문상담사, 학교 사회복지사, 행정 및 교무실무사 등 90여개 직종을 포괄하고 있다. 교육공무직본부는 이날 10대 정책요구안도 함께 발표했다. 요구안에는 ▲공공보육과 초등돌봄의 확대 ▲학교급식 확장 ▲상담과 치유 기능 확대 ▲안전한 등하교 지원 시스템 ▲적극적 참여가 가능한 특수아동 지원 체계 ▲방과후 과정의 안정적 운영 ▲민주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행정 등이 담겼다. 이들은 특히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며 수요가 높아진 초등돌봄교실 운영에 대한 전환을 촉구했다. 박성식 교육공무직본부 정책국장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맡은 돌봄·급식 등 업무 확장에도 불구하고 인력 체계는 땜질식, 임시 방편식으로 운영돼 왔다”며 “초등돌봄교실은 법제화도 안 돼 있고, 운영이 체계화돼 있지 않아 교사와 돌봄전담사 간 갈등의 불씨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에서 노동자의 권리 교육이 전폭적으로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교욱공무직본부는 교내 노동인권교육 강화, 학교 시설관리 노동의 필수성 인정과 상시전일제 운영,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합리적 업무범위 마련과 쉴 권리 보장 등을 촉구했다.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광주교육 균형 발전’ 정책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는 광주의 모든 아이가 교육적 혜택을 공평하게 누리도록 광주 모든 지역에 교육 인프라를 고르게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사는 곳이 어디든 우리 아이들이 공평한 교육적 혜택을 누리며 누구나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어야 한다”라며 “광주시민과 만나고 소통하며 들었던 현장의 요구를 바탕으로 광주 각 지역의 특색을 반영, 지역 균등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동구는 광주교육 문화예술 벨트 조성·학생 버스킹 공연장 설치 ▲서구는 광주민주주의역사누리터·진로진학교육원·예술교육영재원 ▲남구는 청소년 전용 복합도서관·광주글로벌교육센터·광주학생예술 누리터 2관과 예술영재교육원 2관 추가 개원·광주교육정책연구소 이전을 제시했다. 또 ▲북구는 AI(인공지능) 교육 연구원·AI마이스터고·미래형 학생놀이공간 조성·광주학생스포츠종합지원센터 설립 ▲광산구에는 광산교육지원청 원상회복·광산구 여고 신설·광산구 사립학교 이설·마이스터고 설립· 등을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광주 전체 지역에 해당하는 정책으로 ▲사교육비 절감 ▲영유아 무상교육 실현 ▲광주 청소년 무상교통 추진 ▲생활SOC 학교복합시설 구축 ▲유아특수유치원 개원 ▲온종일 돌봄 확대 등도 제시했다.
  • 서울교육감 중도보수 단일화 ‘첫발’

    서울교육감 중도보수 단일화 ‘첫발’

    서울시교육감 선거 본후보 등록 마감일을 닷새 앞둔 8일 중도보수 진영에서 재단일화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박선영·이주호·조전혁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3자 단일화 협약식을 열고, “서울교육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교체가 절실하며, 교체 성공을 위해서는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한다”는 합의문을 발표했다. 지난 6일 이 후보가 단일화를 촉구하며 단식에 들어가자 박·조 후보가 전날 각자 현장을 찾아 단일화에 합의했다. 사퇴 의사를 밝힌 이 후보 외에 박·조 후보가 구체적인 단일화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다. 박 후보와 이 후보는 ‘여론조사 100%’ 방식에 의견을 모았지만 현실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다. 앞서 보수진영은 지난 2월 ‘수도권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교추협) 주도로 여론조사와 선출인단 투표를 거쳐 단일후보를 내기로 했다. 그러나 잡음이 불거지며 박선영 후보가 예비후보를 사퇴하겠다고 했고, 지난 3월 30일 조전혁 후보가 교추협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 단일화 과정에서 이탈한 조영달 후보는 우파 성향 교육단체인 ‘서울교육리디자인본부’(서울리본) 후보로 지난달 11일 추대됐다. 조영달 후보는 8일 유튜브 채널 ‘조영달TV’를 통해 “세 후보가 먼저 단일화하면 그 후보와 담판으로 단일후보를 결정하자”며 ‘원샷’ 재단일화 입장을 밝혔다. 현재까지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등록한 예비후보는 총 8명이다. 중도보수 후보는 박선영·조영달·조전혁·윤호상·이주호(등록 순) 5명이다. 진보 진영에서는 현직 조희연 교육감이 3선 도전을 선언했으며, 강신만·최보선 예비후보가 단일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서울시교육감 선거 본 후보 등록 D-5… 중도보수 재단일화 본격화

    서울시교육감 선거 본 후보 등록 D-5… 중도보수 재단일화 본격화

    서울시교육감 선거 본 후보 등록 마감일을 닷새 앞둔 8일 중도보수 진영에서 재단일화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박선영·이주호·조전혁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3자 단일화 협약식을 열었다. 지난 6일부터 이 후보가 단일화를 촉구하며 단식에 들어간 가운데 박·조 후보가 전날 각자 단식 현장을 찾아 단일화에 합의했다. 이들은 합의문에서 “좌파교육감 8년으로 일그러진 서울교육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교체가 절실하며, 교체 성공을 위해서는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 한다”고 밝혔다. 단일화 합의 시 사퇴 의사를 밝혔던 이 후보는 후보 자리를 내놓고, 박·조 후보는 실무협의를 통해 구체적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다. 당초 박·이 후보는 단일화 방식으로 ‘여론조사 100%’를 주장했다. 그러나 이날 박 후보는 “이주호 후보와 협의할 때는 여론조사 100%로 한다고 했는데 현실적으로 시간이 너무 없다”며 “조 후보와 협의해 이른 시일 내에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보수진영은 지난 2월 ‘수도권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교추협) 주도로 여론조사와 선출인단 투표를 거쳐 단일후보를 내기로 했다. 그러나 경선 과정에서 잡음이 불거지며 박선영 후보가 예비후보를 사퇴하겠다고 했고, 지난 3월 30일 조전혁 후보가 교추협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 단일화 과정에서 이탈한 조영달 후보는 우파 성향 교육단체인 ‘서울교육리디자인본부(서울리본)’ 후보로 지난달 11일 추대됐다. 조영달 후보는 8일 유튜브 채널 ‘조영달TV’를 통해 “세 후보가 먼저 단일화하면 그 후보와 담판으로 단일후보를 결정하자”며 ‘원샷’ 재단일화 입장을 밝혔다. 현재까지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등록한 예비후보는 총 8명이다. 중도보수 후보는 박선영·조영달·조전혁·윤호상·이주호(등록 순) 5명이다. 진보 진영에서는 현직 조희연 교육감이 3선 도전을 선언했으며, 강신만·최보선 예비후보가 단일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경기교육감 진보 후보들 내주 단일 후보 선출키로 합의

    경기교육감 진보 후보들 내주 단일 후보 선출키로 합의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나선 진보진영 후보들이 후보 단일화에 6일 합의했다. 박효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 경기지부장,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김거성 전 경기도교육청 감사관, 송주명 한신대 교수, 이한복 전 한국폴리텍대학교 청주캠퍼스 학장(선관위 예비후보 명단 순) 등 5명은 이날 ‘후보 단일화를 위한 공동 합의문’을 발표했다.이들은 합의문에서 “여론조사 50%와 숙의 평가단의 투표 50%를 합산해 10일까지 단일후보를 선출하며, 이후 공동선거대책본부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여론조사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숙의 평가단은 임의로 선정된 100명 이내 경기도민으로 구성하며, 이들은 9일 열릴 예정인 후보들의 토론을 지켜본 뒤 단일후보로 적합한 후보를 뽑게 된다. 이후 여론조사 결과와 후보 투표 결과를 합산해 10일 단일후보 선출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보수진영 후보는 현재까지 임태희 전 한경대학교 총장이 유일하다. 경기도교육감은 선거 방식이 직선제로 전환된 2009년 이후 현재까지 김상곤 전 교육감과 이재정 현 교육감 등 진보 성향 인사가 내리 당선됐다.
  • 부산교육감 선거 후보간 맞고발 등 과열

    부산교육감 선거 후보간 맞고발 등 과열

    부산교육감 선거가 후보간 맞고발하는 등 과열되고 있다. 김석준 부산교육감 예비후보 캠프는 최근 자신이 교육청을 선거 기지화하고 사조직으로 활용했다고 주장한 하윤수 예비후보를 허위사실 유포와 후보자 비방 혐의로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어 다음 주초 하 예비후보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일 하 예비후보는 김 예비후보가 부산교육청을 동원해 출마선언을 다룬 언론 기사를 내부 업무 포털 게시판에 올리는 등 불법·관권 선거를 했다며 선관위에 고발했다. 김 예비후보는 “부산교육청 직원의 고유업무를 불법 선거 개입이라고 한 것은 사실을 왜곡한 일방적 주장이며 흑색선전”이라며 맞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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