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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가수3 이수, “너무 미워만 해… 기회주면 좋을텐데” 아내 린 과거발언 재조명

    나가수3 이수, “너무 미워만 해… 기회주면 좋을텐데” 아내 린 과거발언 재조명

    나가수3 이수, “너무 미워만 해… 기회주면 좋을텐데” 아내 린 과거발언 재조명 ‘나가수3 이수’ 엠씨더맥스 이수가 MBC ‘나는 가수다 시즌3’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아내이자 가수 린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 21일 MBC ‘일밤-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 기자간담회에 출연한 이수는 “‘나가수3’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가수의 노래에 무게를 둔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무대를 통해 만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했다. 이 자리에 있기까지 많은 분들이 걱정과 우려를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하기보다는 시청자분들께 그저 노래는 노래로서 들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방송 복쉬 소감을 전했다. 앞서 이수는 지난 2009년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고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에 ‘나가수3’로 공중파 방송에 복귀하는 것에 대해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아내이자 가수 린이 과거 이수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린은 이수와 결혼하기 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사람들이 다 손가락질 한다는 건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면 괴로운 일이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린은 “기회를 주면 좋을 텐데 많은 분들이 내 친구를 미워만 하신다. (이수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여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가수3’ 이수 출연에 네티즌 반발…아내 린 “너무 미워만 하신다” 과거 발언

    ‘나가수3’ 이수 출연에 네티즌 반발…아내 린 “너무 미워만 하신다” 과거 발언

    ‘나가수3 이수’ ‘나가수3’ 이수 출연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아내 린의 과거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열린 MBC ‘일밤-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 기자간담회에서 엠씨더맥스의 이수는 시종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수는 “‘나가수3’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가수의 노래에 무게를 둔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무대를 통해 만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했다. 이 자리에 있기까지 많은 분들이 걱정과 우려를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하기보다는 시청자분들께 그저 노래는 노래로서 들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방송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앞서 이수는 지난 2009년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고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에 ‘나가수3’를 통해 공중파 방송에 복귀하는 것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이수의 아내이자 가수 동료인 린이 과거 이수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3년 린은 이수와 결혼하기 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사람들이 다 손가락질 한다는 건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면 괴로운 일이다”며 씁쓸함을 전했다. 이어 “기회를 주면 좋을 텐데 많은 분들이 내 친구를 미워만 하신다. (이수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눈물을 흘렸었다. 한편 ‘나가수3’는 이수를 포함한 박정현, 양파, 소찬휘, 효린, 하동균, 스윗소로우 총 7팀이 확정돼 첫 녹화에 참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가수3’ 이수 출연 논란…아내 린 “너무 미워만 하신다” 과거 발언 화제

    ‘나가수3’ 이수 출연 논란…아내 린 “너무 미워만 하신다” 과거 발언 화제

    ‘나가수3 이수’ ‘나가수3’ 이수 출연이 논란을 일으키자 아내 린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1일 열린 MBC ‘일밤-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 기자간담회에서 엠씨더맥스의 이수는 시종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수는 “‘나가수3’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가수의 노래에 무게를 둔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무대를 통해 만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했다. 이 자리에 있기까지 많은 분들이 걱정과 우려를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하기보다는 시청자분들께 그저 노래는 노래로서 들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방송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앞서 이수는 지난 2009년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고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에 ‘나가수3’로 공중파 방송에 복귀하는 것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이수의 아내이자 가수 동료인 린이 과거 이수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3년 린은 이수와 결혼하기 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사람들이 다 손가락질 한다는 건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면 괴로운 일이다”며 씁쓸함을 전했다. 이어 “기회를 주면 좋을 텐데 많은 분들이 내 친구를 미워만 하신다. (이수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눈물을 흘렸었다. 한편 ‘나가수3’는 이수를 포함한 박정현, 양파, 소찬휘, 효린, 하동균, 스윗소로우 총 7팀이 확정돼 첫 녹화에 참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가수3 이수 출연 확정, 과거 린 발언보니 ‘울컥’

    나가수3 이수 출연 확정, 과거 린 발언보니 ‘울컥’

    엠씨더맥스 이수가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에 출연한다. 지난 21일 MBC ‘일밤-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 기자간담회에 출연한 이수는 “‘나가수3’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가수의 노래에 무게를 둔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무대를 통해 만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했다. 잘하기보다는 시청자분들께 그저 노래는 노래로서 들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방송 복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3년 린은 이수와 결혼하기 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 “기회를 주면 좋을 텐데 많은 분들이 내 친구를 미워만 하신다. (이수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여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K팝스타4 정승환 박윤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박진영 유희열 기싸움? 알고보니

    K팝스타4 정승환 박윤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박진영 유희열 기싸움? 알고보니

    정승환 박윤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완벽호흡에 박진영 표정보니 ‘감동물결’ ‘정승환 박윤하’ ‘K팝스타’에 출연한 정승환과 박윤하의 듀엣 무대가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을 뜨거운 감동으로 물들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K팝스타’4 9회에서는 본선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정승환, 박윤하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정승환, 박윤하는 이현우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90년대 가요인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선곡한 두 사람은 뛰어난 감정 이입과 색다른 화음으로, 실제 헤어지는 연인의 아픔을 담아내듯 절절한 감성을 표현해냈다. 정승환 박윤하 무대가 끝난후 박진영은 눈물을 흘리며 “둘이 할 수 없이 헤어져야하는 연인 같았다. 어떻게 그렇게 감정 몰입을 하느냐. 실제 상황 같다. 전형적인 발라드를 뻔하지 않게 부르는 것은 놀라운 능력”이라고 극찬했다. 유희열 역시 “편곡을 정말 잘했다. 구조적으로 남녀 듀엣을 할 수 있는 곳이 아니었는데 서로의 장점을 보여줄 수 있게 한 점이 놀라웠다”고 칭찬했다. 양현석은 “두 사람의 듀엣을 제안한 게 바로 나였다”라며 “음원도 꼭 출시해 달라”고 흡족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양현석은 정승환을, 다음 순서인 유희열은 박윤하를 캐스팅했다. 하지만 박진영이 “와일드 카드를 써서 박윤하양을 뺏어오겠다고”고 선언하면서 박윤하는 결국 박진영의 JYP로 캐스팅됐다. 유희열은 억울한 듯 “그런게 어딨어?”라고 앙탈 섞인 항의를 했지만 ‘캐스팅 오디션’의 규칙상 박윤하는 최종적으로 JYP행이 됐다. 한편 정승환, 박윤하가 부른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는 18일 오전 8시 40분 기점 음원사이트 멜론, 엠넷, 벅스,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몽키3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방송캡쳐(정승환 박윤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승환 박윤하, 완벽호흡에 심사위원들 극찬 ‘내용은?’

    정승환 박윤하, 완벽호흡에 심사위원들 극찬 ‘내용은?’

    ‘K팝스타’에 출연한 정승환과 박윤하의 듀엣 무대가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K팝스타’4 9회에서 정승환, 박윤하는 이현우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두사람의 열창에 박진영은 눈물을 흘리며 “둘이 할 수 없이 헤어져야하는 연인 같았다. 어떻게 그렇게 감정 몰입을 하느냐. 실제 상황 같다. 전형적인 발라드를 뻔하지 않게 부르는 것은 놀라운 능력”이라고 극찬했다. 유희열 역시 “편곡을 정말 잘했다. 구조적으로 남녀 듀엣을 할 수 있는 곳이 아니었는데 서로의 장점을 보여줄 수 있게 한 점이 놀라웠다”고 칭찬했다. 사진=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정승환 박윤하, 박진영이 JYP에 캐스팅한 비결은?

    정승환 박윤하, 박진영이 JYP에 캐스팅한 비결은?

    정승환 박윤하 정승환 박윤하, 박진영이 JYP에 캐스팅한 비결은? ‘K팝스타4’ 정승환와 박윤하를 두고 심사위원들이 쟁탈전을 벌여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는 캐스팅오디션에 돌입한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심사위원들은 각각 6장의 카드를 가지고 있고, 36명의 참가자 중 18명만 남게 된다. 이날 정승환과 박윤하는 이현우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해’를 애절하게 불렀다. 이들은 손을 잡고 무대에 올라, 서로를 간절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감정이 가득 잠긴 듀엣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촉촉해진 눈가를 닦으며 “실제 헤어져야 하는 연인 같다. 어떻게 심사를 하느냐. 최고였다”고 “정통 발라드를 다른 감정선으로 꾸몄다”고 극찬을 쏟아냈다. 유희열은 “편곡을 잘했다. 남녀 듀엣곡으로 만들었다는 것도 잘 했고, 윤하양의 딸림도 정말 좋더라”고 말하며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양현석은 “둘을 묶은 것은 나”라면서 “감정에 파묻혔다. 완벽한 콜라보였다. 제작자인 나를 칭찬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양현석은 정승환을 선택했다. 유희열은 박윤하를 향해 “앞가르마를 타도 예쁘다”면서 “윤하는 뭘 안 해도 된다. 진짜 목소리가 있으면 된다”고 숨겨뒀던 카드를 내밀었다. 하지만 박진영은 와일드카드(선택 순서를 바꿀 수 있는 카드)로 박윤하를 JYP로 캐스팅했다. 유희열은 “그런 게 어디 있느냐. 진짜 얄밉다”라고 말하며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팝스타 정승환 박윤하, 소속사 캐스팅 결과는?

    K팝스타 정승환 박윤하, 소속사 캐스팅 결과는?

    ‘K팝스타’에 출연한 정승환과 박윤하가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K팝스타’4 9회에서 박윤하 정승환은 이현우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뛰어난 감정 이입과 색다른 화음으로, 실제 헤어지는 연인의 아픔을 담아내듯 절절한 감성을 표현해냈다. 두사람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의 극찬이 쏟아졌고 양현석은 정승환을, 다음 순서인 유희열은 박윤하를 캐스팅했다. 하지만 박진영이 “와일드 카드를 써서 박윤하양을 뺏어오겠다고”고 선언하면서 박윤하는 박진영의 JYP로 캐스팅됐다. 사진=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정승환 박윤하, 감동 듀엣무대 어땠나보니

    정승환 박윤하, 감동 듀엣무대 어땠나보니

    ‘K팝스타’ 정승환과 박윤하의 듀엣 무대가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K팝스타’4 9회에서는 정승환, 박윤하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뛰어난 감정 이입과 색다른 화음으로, 실제 헤어지는 연인의 아픔을 담아내듯 절절한 감성을 표현해냈다. 정승환 박윤하 무대가 끝난후 박진영은 눈물을 흘리며 “둘이 할 수 없이 헤어져야하는 연인 같았다. 어떻게 그렇게 감정 몰입을 하느냐”라고 극찬했다. 유희열 역시 “편곡을 정말 잘했다. 구조적으로 남녀 듀엣을 할 수 있는 곳이 아니었는데 서로의 장점을 보여줄 수 있게 한 점이 놀라웠다”고 칭찬했다. 사진=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90년대 소환…3040, 다시 TV로

    90년대 소환…3040, 다시 TV로

    방송가에 MBC ‘무한도전-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후폭풍이 거세다. 터보, 지누션, 김건모, 엄정화, 김현정, 소찬휘 등 ‘토토가’에 출연했던 가수들의 노래가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고 90년대 음악 전문 프로그램까지 등장했다.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토토가’의 이야기가 넘쳐나고 벌써부터 시즌2의 제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이처럼 ‘토토가’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은 당시 90년대 대중문화를 향유했던 3040세대의 공감 코드를 자극했기 때문이다. 방송계에서 90년대 콘텐츠가 인기를 끈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2년에 방영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청춘나이트’는 현진영, 김건모, 박미경, 구준엽, 김조한 등 1990년대 가수과 아이돌 가수들이 90년대 인기 가요로 함께 무대를 꾸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청춘나이트 콘서트’라는 제목의 공연으로 만들어져 최근까지 계속됐다. 이후에도 1990년대 대중문화에 대한 조명은 끊이지 않았다. tvN ‘응답하라 1997’(2012)과 ‘1994’(2013) 시리즈는 90년대를 잇따라 집중했고 배경음악(BGM)으로 당시 대중가요들이 흘러나오며 추억을 소환했다. 지난해 tvN ‘꽃보다 청춘’에는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가수 이적, 유희열, 윤상이 나란히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토토가’가 더욱 큰 인기를 모은 것은 그동안 TV에서 볼 수 없었던 90년대 가수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았기 때문. SES나 지누션, 엄정화, 터보 등은 그동안 TV에 거의 출연하지 않았고 더구나 일부는 부모가 된 상황에서 섭외가 어려웠지만 ‘무한도전’의 브랜드의 힘으로 다시 뭉친 이들은 세대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데 성공했다. 이 같은 90년대 가요 열풍이 계속되자 MBC 뮤직은 90년대 음악 전문프로그램 ‘음악 앨범’을 오는 9일 밤 11시부터 매주 금요일에 방송한다. MBC뮤직 관계자는 “‘토토가’의 열풍으로 90년대 음악에 대해 시청자들의 선곡 요청이 폭주하고 있다. 당대 최고 인기곡들의 뮤직비디오와 라이브 무대로 구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금, 90년대 콘텐츠가 강력한 생명력을 지니는 이유는 무엇일까. 90년대에 대학을 다닌 3040 세대가 문화 소비의 주체이자 생산자로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토토가’의 기획 아이디어를 낸 박명수(44)와 정준하(43)는 물론 프로그램을 제작한 김태호(40) PD 역시 90년대 학번이다. ‘토토가’를 가장 많이 본 시청자도 여자 40대(28.3%)가 차지했다. 이애경 대중문화 평론가는 “90년대 학번은 아날로그는 물론 디지털 시대를 겪으면서 유연함과 탄탄한 문화적 감수성을 갖고 있다”면서 “가볍고 빠른 디지털 문화에 대해 반감을 지닌 이들이 지금보다 자유롭고 깊이가 있었던 당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소비하려는 현상이 강해진 결과”라고 말했다. 실제로 외환위기가 터지기 전인 1990년대는 경제적 윤택함을 바탕으로 다양한 대중문화가 쏟아져 나왔고, X세대를 중심으로 이를 적극 향유했다. 대중가요계에는 발라드, 댄스,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유행했다. 가요 홍보 대행사 포츈엔터테인먼트의 이진영 대표는 “똑같은 프로듀서 아래 양산된 획일화된 안무와 노래가 지배하는 요즘 가요계에 비해 1990년대는 다양한 기획사에서 개성 넘치는 가수가 많았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90년대 콘텐츠가 끊이지 않는 것은 문화소비 주체로서 이들의 경제력에 초점을 맞춘 결과라는 시각도 있다. 실제로 인터넷에는 “‘토토가’가 공연으로 기획된다면 입장권이 아무리 비싸도 직접 가서 보겠다”는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김지영 CJ E&M 방송홍보팀장은 “현재 TV의 주 시청층은 40대이고, 청년실업을 겪고 있는 20대에 비해 문화소비 주체로서의 경제력이 크므로 이들의 문화소비를 이끌어 낼 수 있는 90년대 대중문화는 지속적으로 등장할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최근 예능 쪽에서도 3040을 겨냥한 프로그램들이 늘고 있다. 나영석 PD는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삼시세끼-어촌편’에 40대 배우인 유해진과 차승원을 내세워 시청층의 폭을 넓혔다. 강호동의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7일 첫 방송되는 ‘투명인간’은 2049 직장인들을 정조준했다. KBS 예능국 권경일 CP는 “게임 버라이어티를 포맷으로 하고 있지만, 20~40대 직장인들이 회사의 인간관계 등을 통해 공감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서 “생업에 종사하느라 TV를 보지 못하는 3040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요즘 예능 프로그램 성공의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K팝스타4 나하은 아쉬운 탈락, 결국 나이문제? ‘안타까워’

    K팝스타4 나하은 아쉬운 탈락, 결국 나이문제? ‘안타까워’

    K팝스타4에 출연한 도전자 나하은이 아쉽게 탈락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나하은은 걸그룹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의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무대를 본 심사위원 박진영은 “천재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나하은 양은 느낌을 알고 춘다”고 극찬했다. 이어 유희열은 “아직 6살이니까 두 배를 살아도 12살이다. 대한민국의 소녀 마이클잭슨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고 전했다. 하지만 유희열은 “다만 앞으로 이어지는 라운드에 참여하기엔 너무 어려서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결국 나하은은 이번 무대를 마지막으로 아쉽게 탈락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팝스타4 나하은, 결국 나이때문? 아쉬운 탈락 ‘안타까워’

    K팝스타4 나하은, 결국 나이때문? 아쉬운 탈락 ‘안타까워’

    K팝스타4에 출연한 도전자 나하은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6살 춤신동’ 나하은은 걸그룹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의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박진영은 “천재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나하은 양은 느낌을 알고 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유희열은 “아직 6살이니까 두 배를 살아도 12살이다. 대한민국의 소녀 마이클잭슨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고 전했다. 하지만 유희열은 “다만 앞으로 이어지는 라운드에 참여하기엔 너무 어려서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결국 나하은은 이번 무대가 마지막이 돼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팝스타4 나하은, 깜찍함 폭발에 박진영-양현석 표정보니 ‘잇몸미소’

    K팝스타4 나하은, 깜찍함 폭발에 박진영-양현석 표정보니 ‘잇몸미소’

    K팝스타4에 출연한 도전자 나하은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6살 춤신동’ 나하은은 걸그룹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의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박진영은 “천재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나하은 양은 느낌을 알고 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유희열은 “아직 6살이니까 두 배를 살아도 12살이다. 대한민국의 소녀 마이클잭슨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고 전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팝스타4 나하은, “천재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심사위원들 극찬

    K팝스타4 나하은, “천재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심사위원들 극찬

    K팝스타4에 출연한 도전자 나하은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6살 춤신동’ 나하은은 걸그룹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의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박진영은 “천재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나하은 양은 느낌을 알고 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유희열은 “아직 6살이니까 두 배를 살아도 12살이다. 대한민국의 소녀 마이클잭슨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고 전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팝스타4 나하은, “여자 마이클잭슨” 천재지만 탈락? 반전결과 이유보니

    K팝스타4 나하은, “여자 마이클잭슨” 천재지만 탈락? 반전결과 이유보니

    K팝스타4 나하은-릴리m, 엇갈린 결과 “대한민국 여자 마이클잭슨” 극찬에도 탈락 이유는? K팝스타4 나하은 릴리m K팝스타4에 출연한 도전자 나하은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6살 춤신동’ 나하은은 걸그룹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의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나하은은 소녀시대의 ‘소녀시대’를 깜찍한 춤과 함께 부르는가 하면,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로 춤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하은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박진영과 양현석은 “천재가 맞다”고 입을 열었다. 박진영은 “천재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나하은 양은 느낌을 알고 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유희열은 “아직 6살이니까 두 배를 살아도 12살이다. 대한민국의 소녀 마이클잭슨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고 전했다. 하지만 유희열은 “다만 앞으로 이어지는 라운드에 참여하기엔 너무 어려서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양현석은 “박진영 말대로 천재 맞다”며 “10년 뒤에 세 심사위원을 만나면 ‘제가 그때 나하은이다’라고 말해달라”고 말했다. 결국 나하은은 이번 무대가 마지막이 돼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K팝스타4 나하은, 박진영 극찬한 심사평보니 ‘대박’

    K팝스타4 나하은, 박진영 극찬한 심사평보니 ‘대박’

    K팝스타4에 출연한 도전자 나하은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6살 춤신동’ 나하은은 걸그룹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의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나하은은 소녀시대의 ‘소녀시대’를 깜찍한 춤과 함께 부르는가 하면,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로 춤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진영은 “천재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나하은 양은 느낌을 알고 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유희열은 “아직 6살이니까 두 배를 살아도 12살이다. 대한민국의 소녀 마이클잭슨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고 전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팝스타4 나하은, 릴리m과 엇갈린 결과 나타나.. 왜?

    K팝스타4 나하은, 릴리m과 엇갈린 결과 나타나.. 왜?

    K팝스타4에 출연한 도전자 나하은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나하은은 걸그룹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의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박진영은 “천재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나하은 양은 느낌을 알고 춘다”고 말했고, 유희열은 “아직 6살이니까 두 배를 살아도 12살이다. 대한민국의 소녀 마이클잭슨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고 전했다. 하지만 유희열은 “다만 앞으로 이어지는 라운드에 참여하기엔 너무 어려서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결국 나하은은 이번 무대가 마지막이 돼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온라인화제] 강남 유명 성형외과, 수술중 생일파티 셀카 ‘경악’..K팝스타4 릴리M “배우지 않았는데 완벽”

    [온라인화제] 강남 유명 성형외과, 수술중 생일파티 셀카 ‘경악’..K팝스타4 릴리M “배우지 않았는데 완벽”

    ♦ 온라인 화제-1 ‘K팝스타4 릴리M’ K팝스타4 출연자 릴리M이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K팝스타4)’에서는 본선 2라운드 랭킹오디션 가능성조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릴리M은 데미 로바토의 ‘스카이스크래퍼(Skyscraper)’를 선곡했다. 릴리M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K팝스타4 심사위원 박진영은 “내가 고맙다. 정말 놀랍다”며 “전혀 배우지 않았는데 완벽한 호흡 발성을 한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극찬했다. 유희열은 “감정 표현이 매우 복잡한 곡인데도 그냥 자기만의 노래로 만들었다”며 “어떤 노래라도 ‘릴리M 노래다’고 할 정도의 힘이 있는 참가자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현석 역시 “K팝스타에 참가한 이 연령대 참가자 중 1등이다. 앞으로 10년 간 볼 수 없을 것 같다. 천생가수라는 생각이 든다. 크게 성공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 온라인 화제-2 ‘강남 유명 성형외과’ 서울 강남 유명 성형외과에서 수술 도중 생일파티를 벌인 사진을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서울 논현동에 있는 한 강남 유명 성형외과의 간호조무사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에는 수술대 위에 환자를 눕혀 놓은 채 바로 앞에서 의료진이 케이크를 주고받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수술실에서 가슴 성형 수술에 쓰이는 보형물을 들고 장난을 치는 모습, 과자와 햄버거 등을 먹는 모습, 가위바위보를 하거나 돈을 세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도 올라와 있다. 사진에는 의사로 추정되는 남성도 함께 등장하며, 사진 설명에도 ‘원장님’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는 내용이 있다. 이 글이 사실이라면 의사 역시 수술 중 사진을 찍고 음식을 먹는 것을 제지하지 않은 것. 네티즌들은 “강남 유명 성형외과, 어디냐”, “강남 유명 성형외과, 저런 사람이 의사냐”, “강남 유명 성형외과, 충격이다”, “강남 유명 성형외과, 병원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K팝스타4 릴리M, ‘심사위원 올킬’ 양현석-박진영 표정보니 광대폭발

    K팝스타4 릴리M, ‘심사위원 올킬’ 양현석-박진영 표정보니 광대폭발

    K팝스타4 릴리M, ‘심사위원 올킬’ 양현석-박진영 표정보니 광대폭발 ‘K팝스타4 릴리M’ K팝스타4에 출연한 릴리m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아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6회에는 가능성조의 2라운드 랭킹오디션이 전파를 탔다. 호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릴리m은 첫 오디션부터 세 심사위원들이 캐스팅 신경전을 벌여 화제가 된 참가자이다. 이날 릴리m은 데미 로바토의 ‘스카이스크래퍼(skyscraper)’를 선곡했다. 릴리m은 무대 전 인터뷰에서 “이렇게 어려운 노래도 잘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며 곡 선택의 이유를 설명했다. 무대에 오른 릴리M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음역대를 넘나드는 목소리와 풍부한 감정으로 노래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 박진영은 “정말 놀라운 참가자다. 릴리 양은 아래로 깊이 숨을 내려서 쉬었다. 어떻게 그런 완벽한 호흡을 하는지 모르겠다. 완벽해서 더이상 할 말이 없다”고 극찬했다. 이어 유희열은 “이 노래는 정말 어려운 노래인데 완벽하게 자기 노래처럼 소화했다”며 “어떤 노래라도 ‘릴리m 노래다’라고 할 정도의 힘이 있는 참가자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양현석은 “’K팝스타’에 참가한 이 연령대 참가자 중 1등이다. 앞으로 10년 간 볼 수 없을 것 같다. 천생가수라는 생각이 든다. 크게 성공할 것 같다”며 극찬을 이어갔다. 이어 양현석은 “제작자의 감으로서 크게 성공할 것. 나중에라도 릴리가 YG에 와 준다면 YG를 크게 성공시켜 줄 것 같다”고 덧붙였다. K팝스타4 릴리M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K팝스타4 릴리M, 노래 잘하더라”, “K팝스타4 릴리M, 강력 우승후보인가요”, “K팝스타4 릴리M, 방송 한번 봐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K팝스타4 릴리M, 영화 출연까지? 팔색조매력 ‘눈길’

    K팝스타4 릴리M, 영화 출연까지? 팔색조매력 ‘눈길’

    ‘K팝스타4’에 출연한 참가자 릴리M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가운데, 그녀가 출연한 영화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13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릴리M은 데미 로바토의 ‘스카이스크래퍼’를 선곡해 나이에 비해 파워풀하고 소울풀 한 음색으로 곡을 소화해냈다. 릴리m의 노래가 끝난후 박진영은 “내가 고맙다. 정말 놀랍다”며 “전혀 배우지 않았는데 완벽한 호흡 발성을 한다는 것이 대단하다. 완벽해서 할말이 없다”고 칭찬했다. 유희열 역시 “마치 자기 앨범에 있는 노래를 했다. 어린 친구들에게 ‘기성가수 따라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런 부분이 없었다. 그냥 원곡가수 같았다. 정말 큰 기대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주 멜바른 출신의 릴리 M(릴리 머로우)은 호주 영화 ‘날씨맨의 우산’(The Weatherman’s Umbrella)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영상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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