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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로큰발렌타인 반 사망, 과거 일화 봤더니..

    브로큰발렌타인 반 사망, 과거 일화 봤더니..

    ‘브로큰발렌타인 반 사망’ 브로큰발렌타인은 과거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멤버들은 명문대를 자퇴 하고 음악을 전공하게 되었던 사연과, 대기업을 다니며 음악을 하다 보니 양쪽에 피해를 주는 상황이 생겨 결국 음악을 선택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이어, 반은 음악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포기를 할 수 없는 존재라며, 그래서 회사를 그만 둘 수밖에 없던 이유를 언급했다. 또, 밴드 활동은 수입이 일정하지 않기에 멤버들은 악기 레슨을 통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지만 멤버 반은 영어 과외를 한다고 말해 독특한 이력을 말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사망, 대기업 다니다 가수로..‘과거 사연 알고보니?’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사망, 대기업 다니다 가수로..‘과거 사연 알고보니?’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사망 브로큰발렌타인은 과거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멤버들은 명문대를 자퇴 하고 음악을 전공하게 되었던 사연과, 대기업을 다니며 음악을 하다 보니 양쪽에 피해를 주는 상황이 생겨 결국 음악을 선택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이어, 반은 음악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포기를 할 수 없는 존재라며, 그래서 회사를 그만 둘 수밖에 없던 이유를 언급했다. 또, 밴드 활동은 수입이 일정하지 않기에 멤버들은 악기 레슨을 통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지만 멤버 반은 영어 과외를 한다고 말해 독특한 이력을 말했다. 한편 록밴드 브로큰발렌타인 보컬 반(본명 김경민)의 사인은 물놀이 중 발생한 익사로 전해졌다. 4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브로큰발렌타인 반은 지인들과 휴가를 떠났다가 지난 3일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에서는 ‘불의의 사고’라고 밝혔지만 익사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사망..너무 안타깝다”, “브로큰발렌타인 반 사망..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사망..명복을 빕니다”,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사망..어쩌다가”,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사망..익사라니? 충격”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사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피니트 ‘더 쇼’에서 1위 등극…걸그룹 대전 속 선전 이어갈까

    인피니트 ‘더 쇼’에서 1위 등극…걸그룹 대전 속 선전 이어갈까

    ‘인피니트 더 쇼’ 아이돌그룹 인피니트가 SBS MTV ‘더 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인피니트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MTV ‘더 쇼 시즌4’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배드(Bad)’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인피니트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로 인해 방송엔 출연하지 못했다. ‘더 쇼’ MC들은 “트로피를 잘 전달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인피니트는 새 앨범 ‘리얼리티(Reality)’ 타이틀곡 ‘배드’로 걸그룹 대전에 뛰어 들었다. 무엇보다 인피니트는 소녀시대, 걸스데이, 씨스타, 빅뱅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 사이에서 음악 방송 1위를 당당히 거머쥐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방송될 MBC뮤직 ‘쇼! 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성 혐오 판치는 사회] “여자들이 내 밥그릇 깬다”… 찌질男의 비겁한 넋두리

    [여성 혐오 판치는 사회] “여자들이 내 밥그릇 깬다”… 찌질男의 비겁한 넋두리

    온라인 내 최초의 ‘젠더 갈등’으로 정의된 1999년 ‘군 가산점 폐지 논란’ 이후 여성 혐오 현상은 사실 모호해진 상태다. 여성 혐오 표현으로 꼽히는 ‘김치녀’와 ‘보슬아치’ ‘아몰랑’ 등은 혐오를 넘어 조롱과 멸시, 차별을 내포하며 여성 혐오 현상으로 뭉뚱그려져 수렴되고 있는 모습이다. 가수 유희열씨가 지난 4월 콘서트장에서 여성 관객들에게 “공연 때 힘을 받을 수 있게 다리를 벌려라”고 한 발언도 성적 희롱보다는 혐오 현상으로 분류된다. 책 ‘여성 혐오가 어쨌다구?’의 공동 저자 윤보라씨는 “여성 혐오 현상에 주목하며 그 해결법을 찾고 있지만 속 시원한 대답은 찾기 어렵다”고 고백했다. 그는 “유일하게 확실한 것은 무언가 잘못됐다는 긴급한 정서”라고 설명한다. 사회학자와 법여성학자 등 전문가들은 16일 우리 사회 내에 확대재생산되는 혐오 현상과 관련해 사회·구조적 문제를 짚어 봐야 한다고 공통적으로 말했다. 특히 여성 혐오의 경우 개인의 문제라기보다는 사회 변화의 과도기적 국면에서 빚어지는 현상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측면도 지적됐다. 전문가들은 우선 여성 혐오를 주도하는 남성들이 대체적으로 사회적 지위가 낮고 그에 대한 분노감이 크다고 분석했다. 피지배 계급이라는 정체성과 사회적 차별에 대한 반발을 해소할 특정 대상을 찾게 되는데 결과적으로 여성이 분노 표출의 대상이 된다는 설명이다. 오정진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경쟁이 치열해지고 사회가 경직되면서 여성 혐오가 공공연히 드러나고 있다”고 봤다. 오 교수는 “여성 혐오는 마치 여성이 사회적, 경제적 차별의 근본 원인인 것처럼 인식시키면서 오히려 그런 차별을 낳는 사회에 대해서는 정작 대항하지 못하도록 작동하는 일종의 헤게모니가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신현경 이화여대 한국여성연구원 기획연구위원도 “여성 혐오에는 남성의 깊은 좌절과 분노가 반영돼 있고 일종의 콤플렉스의 발현으로 볼 수 있다”며 “여성 혐오를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사람일수록 권력과 위계질서에 대한 날카로운 감각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여성 혐오를 이른바 일부 ‘루저’에게만 해당되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사회 변화 속에서 ‘유리 천장’을 깨고 나오는 여성들로부터 자신들의 자리를 위협당하는 남성들 역시 여성 혐오에 동조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 여성의 대학 진학률은 현재 74.6%로 2009년 이후 남성(67.6%)을 앞질렀고 지난해 여성 고용률과 경제활동 참가율은 각각 49.5%, 51.3%였다. 지난해 5급 공무원 여성 합격자 비율은 전체의 42.1%, 9급 여성 합격자는 49%에 달했고 사법시험 등 각종 고시에서도 여성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혜숙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는 “우리 사회가 보수화되면서 기존 권위를 무너뜨리는 대상에 대한 적대감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고 그 대상 중 하나가 여성”이라고 봤다. 신(新)모계 사회가 부각되면서 기존 가부장 중심 사회의 붕괴 혹은 약화 국면에서 나오는 불안감의 표현이라는 분석도 있다. 남성의 권위가 무너진다는 ‘불안’이 ‘혐오’로 대체되고 있다는 것이다. 신광영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여성 혐오는 현대사회뿐만 아니라 유사 이래 꾸준히 있었다”며 “지금은 여성이 ‘열등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막연한 불안감이 여성 혐오감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사회의 여성 혐오 밑바닥에는 남자는 군대 가서 바보 되고 여자는 그 시간에 ‘스펙’을 쌓고 있다는 역차별 정서가 내재돼 있다”며 “이런 것들이 반감 형태로 표출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윤석 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교수는 연인 간에 발생하는 ‘데이트 폭력’ 역시 여성 혐오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국내 데이트 폭력 양상 중 폭력 사건은 2010년 이후 매년 평균 2742건을 기록하고 있고, 연인 간 강간 및 강제 추행은 2010년 371건에서 지난해 678건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이와 관련해 이 교수는 “데이트 폭력은 여성 혐오와 분명한 관련이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여성 혐오에 맞선 현상으로 나타나는 ‘남성 혐오’ 역시 기존의 여성 혐오와 동일한 구조로 이해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 교수는 “기본적으로 약자가 혐오를 주도한다는 점, 특정 대상에 대해 많은 정보와 비난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여성 혐오와 작동 방식이 똑같다”고 분석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유재석 유희열, JTBC 새 예능 출연 ‘TWO유 프로젝트’ 방송 예정일 언제?

    유재석 유희열, JTBC 새 예능 출연 ‘TWO유 프로젝트’ 방송 예정일 언제?

    유재석 유희열, JTBC 새 예능에서 만난다 ‘TWO유 콤비’ 방송 예정일 언제? ‘유재석 유희열’ 국민MC 유재석과 가수 유희열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7일 JTBC 측은 “희열이 유재석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유희열이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8월 JTBC ‘TWO유 프로젝트’(가제)에서 유재석과 유희열이 의기투합해 유-유 콤비라는 새로운 조합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JTBC는 최근 ‘히든싱어’, ‘마녀사냥’, ‘비정상회담’, ‘냉장고를 부탁해’, ‘크라임씬’ 등 참신한 기획으로 예능계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국내 최고 MC 유재석에 유희열까지 가세함으로써 하반기 예능 판도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평소 절친 사이로 알려져 있는 유재석과 유희열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JTBC 새 예능은 오는 8월 경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재석 유희열, JTBC 새 예능에서 만난다

    유재석 유희열, JTBC 새 예능에서 만난다

    국민MC 유재석과 가수 유희열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7일 JTBC 측은 “희열이 유재석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유희열이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8월 JTBC ‘TWO유 프로젝트’(가제)에서 유재석과 유희열이 의기투합해 유-유 콤비라는 새로운 조합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재석 유희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출격… “TWO유 프로젝트 8월 가동”

    유재석 유희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출격… “TWO유 프로젝트 8월 가동”

    유재석 유희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출격… “TWO유 프로젝트 8월 가동” 유재석 유희열 유재석과 유희열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에서 방송인 만나 호흡을 맞춘다. JTBC는 7일 “감성 뮤지션 유희열이 유재석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유재석과 유희열 둘 다 JTBC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오는 8월 JTBC ‘TWO유 프로젝트’(가제)에서 유재석과 유희열이 의기투합해 유-유 콤비라는 새로운 조합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방송사는 설명했다. 유재석과 유희열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3년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서도 ‘하우두유둘’ 콤비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의 ‘유유 콤비’로 기대를 모으는 새 예능 프로그램은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재석 유희열 ‘하우두유둘’ JTBC서 다시 뭉친다, “TWO유 프로젝트 가동”

    유재석 유희열 ‘하우두유둘’ JTBC서 다시 뭉친다, “TWO유 프로젝트 가동”

    유재석 유희열 ‘하우두유둘’ JTBC서 다시 뭉친다, “TWO유 프로젝트 가동” 유재석 유희열 유재석과 유희열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에서 방송인 만나 호흡을 맞춘다. JTBC는 7일 “감성 뮤지션 유희열이 유재석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유재석과 유희열 둘 다 JTBC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오는 8월 JTBC ‘TWO유 프로젝트’(가제)에서 유재석과 유희열이 의기투합해 유-유 콤비라는 새로운 조합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방송사는 설명했다. 유재석과 유희열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3년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서도 ‘하우두유둘’ 콤비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의 ‘유유 콤비’로 기대를 모으는 새 예능 프로그램은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재석 유희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출격… “TWO유 프로젝트 8월 가동”

    유재석 유희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출격… “TWO유 프로젝트 8월 가동”

    유재석 유희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출격… “TWO유 프로젝트 8월 가동” 유재석 유희열 유재석과 유희열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에서 방송인 만나 호흡을 맞춘다. JTBC는 7일 “감성 뮤지션 유희열이 유재석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유재석과 유희열 둘 다 JTBC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오는 8월 JTBC ‘TWO유 프로젝트’(가제)에서 유재석과 유희열이 의기투합해 유-유 콤비라는 새로운 조합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방송사는 설명했다. 유재석과 유희열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3년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서도 ‘하우두유둘’ 콤비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의 ‘유유 콤비’로 기대를 모으는 새 예능 프로그램은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재석 유희열, JTBC 새 예능에서 만난다 ‘기대감 폭발’

    유재석 유희열, JTBC 새 예능에서 만난다 ‘기대감 폭발’

    7일 JTBC 측은 “희열이 유재석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유희열이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8월 JTBC ‘TWO유 프로젝트’(가제)에서 유재석과 유희열이 의기투합해 유-유 콤비라는 새로운 조합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평소 절친 사이로 알려져 있는 유재석과 유희열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JTBC 새 예능은 오는 8월 경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유재석 유희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합류 ‘TWO유 콤비’ 기대감 폭발

    유재석 유희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합류 ‘TWO유 콤비’ 기대감 폭발

    7일 JTBC 측은 “희열이 유재석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유희열이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8월 JTBC ‘TWO유 프로젝트’(가제)에서 유재석과 유희열이 의기투합해 유-유 콤비라는 새로운 조합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평소 절친 사이로 알려져 있는 유재석과 유희열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JTBC 새 예능은 오는 8월 경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유재석 유희열 JTBC에서 호흡 “프로그램명 ‘TWO유 프로젝트’

    유재석 유희열 JTBC에서 호흡 “프로그램명 ‘TWO유 프로젝트’

    유재석 유희열 유재석 유희열 JTBC에서 호흡 “프로그램명 ‘TWO유 프로젝트’ 방송인 유재석과 가수 유희열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춘다. 7일 JTBC는 “감성 뮤지션 유희열이 유재석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유희열이 JTBC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은 다음달 방송될 JTBC ‘TWO유 프로젝트’(가제)에서 의기투합해 ‘유유콤비’라는 새로운 조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JTBC는 ‘히든싱어’, ‘마녀사냥’, ‘비정상회담’, ‘냉장고를 부탁해’ 등 인기 프로그램을 필두로 예능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유재석에 이어 유희열까지 영입해 하반기 예능 판도의 핵으로 떠오를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혁오, 이름에 숨겨진 비밀? ‘작명 이유는..’ 폭소

    무한도전 혁오, 이름에 숨겨진 비밀? ‘작명 이유는..’ 폭소

    ‘무한도전 혁오’ 무한도전 혁오밴드 무한도전 혁오의 밴드 이름 ‘혁오’의 작명 이유에 눈길이 모인다. 혁오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솔직한 매력을 선보였다. 밴드 이름을 지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우선은 혁이가 원래 이 이름으로 지금의 밴드가 아닌 원맨밴드로 프로듀싱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지금의 밴드를 하게 되면서 이름을 생각해봤죠. 근데 마땅한 게 안나오더라고요. 마침 앨범 준비도 다 끝나가던 상황이어서, 그냥 밴드 이름도 그대로 가면 좋겠다 라는 멤버들 의견이 있었어요. 이름에 큰 이유는 따로 없고요”라고 말했다. 한편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특집에서는 혁오밴드가 다섯 번째 뮤지션 ‘부채 꽃 필 무렵’으로 등장했다. 이날 혁오밴드의 보컬 오혁은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말주변이 없어 MC 유재석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해 거듭 웃음을 안겼다. 이에 유재석은 오혁에게 “이분하고 인터뷰하기 전에 상당히 떨린다”며 가요제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그러자 오혁은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 저희가 여기 있어도 되나 하는 생각도 든다”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를 듣던 박명수는 “그럼 가! 있어도 되나 싶으면 가라”라며 독설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유재석은 “농담인거 아시죠? 박명수 씨 마음은 따뜻한 분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첫 번째 앨범 ‘20’으로 데뷔한 혁오밴드는 인디계에서는 이미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는 밴드다. 무한도전 혁오 소식에 네티즌은 “무한도전 혁오..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굉장히 매력 있다고 생각했는데”, “무한도전 혁오..앞으로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무한도전 혁오..개성 강하다”, “무한도전 혁오..혁오 멋지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무한도전 혁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혁오 “어우, 답답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하소연한 이유는?

    무한도전 혁오 “어우, 답답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하소연한 이유는?

    무한도전 혁오 무한도전 혁오 “어우, 답답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하소연한 이유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혁오밴드와 보컬 오혁이 화제다. 혁오밴드의 보컬 오혁은 지난 4일 방송된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특집에서 다섯 번째 뮤지션 ‘부채 꽃 필 무렵’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복면을 쓴 부채꽃 필 무렵은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노래했다. 아이유는 혁오밴드 보컬 오혁임을 짐작한 듯 “최근 제가 가장 많이 듣고 있다”고 했다. 이적도 “요즘 경리단길, 한남동 이런데에 가면 저분의 음악이 나온다. 빠른 리스너들이 좋아하는 핫한 뮤지션이다”라고 설명했다. 유희열은 “그런데 방송에 나올 친구가 아닌데. 인터뷰가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결국 복면을 벗으면서 정체가 밝혀졌다. 유재석은 복면을 쓰고 노래한 기분이 어떻냐고 물어봤다. 오혁은 “더웠어요”라고 짧게 답했다. 또 아이유를 실제로 본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오혁은 “멀어서 안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긴 침묵 뒤 단답형으로 대답하는 오혁을 본 유재석은 “10년간 인터뷰 했던 사람 중 가장 힘들다”고 표현했다. 유재석이 혁오밴드 소개를 부탁한다고 하자 오혁은 “안녕하세요. 저희는 혁오라는 밴드구요”라고 한 뒤 말을 잇지 못했다. 결국 무한도전 제작진은 부끄럼 많은 오혁을 위해 자체적으로 ‘마음의 소리’를 제작해 자막과 멘트로 보여줬다. 마음의 소리로 오혁은 “저는 보컬과 기타를 맡은 오혁이고요. 이 친구는 드럼을 치는 이인우, 이친구는 베이스의 임동건, 마지막 기타를 치는 임현제입니다.저희는 그냥 저희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멤버들은 답답함을 참지 못했다. 정형돈은 “아우, 답답해”라고 돌직구 발언을 날렸고, 광희는 “정지화면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어떤 음악을 하시는지 소개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오혁은 이번에도 수줍은 표정으로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종교음악 아니에요?”라고 말해 다시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혁오 “어우, 답답해” 침묵 뒤 단답형 대답 ‘마음의 소리’ 등장

    무한도전 혁오 “어우, 답답해” 침묵 뒤 단답형 대답 ‘마음의 소리’ 등장

    무한도전 혁오 무한도전 혁오 “어우, 답답해” 침묵 뒤 단답형 대답 ‘마음의 소리’ 등장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혁오밴드와 보컬 오혁이 화제다. 혁오밴드의 보컬 오혁은 지난 4일 방송된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특집에서 다섯 번째 뮤지션 ‘부채 꽃 필 무렵’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복면을 쓴 부채꽃 필 무렵은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노래했다. 아이유는 혁오밴드 보컬 오혁임을 짐작한 듯 “최근 제가 가장 많이 듣고 있다”고 했다. 이적도 “요즘 경리단길, 한남동 이런데에 가면 저분의 음악이 나온다. 빠른 리스너들이 좋아하는 핫한 뮤지션이다”라고 설명했다. 유희열은 “그런데 방송에 나올 친구가 아닌데. 인터뷰가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결국 복면을 벗으면서 정체가 밝혀졌다. 유재석은 복면을 쓰고 노래한 기분이 어떻냐고 물어봤다. 오혁은 “더웠어요”라고 짧게 답했다. 또 아이유를 실제로 본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오혁은 “멀어서 안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긴 침묵 뒤 단답형으로 대답하는 오혁을 본 유재석은 “10년간 인터뷰 했던 사람 중 가장 힘들다”고 표현했다. 유재석이 혁오밴드 소개를 부탁한다고 하자 오혁은 “안녕하세요. 저희는 혁오라는 밴드구요”라고 한 뒤 말을 잇지 못했다. 결국 무한도전 제작진은 부끄럼 많은 오혁을 위해 자체적으로 ‘마음의 소리’를 제작해 자막과 멘트로 보여줬다. 마음의 소리로 오혁은 “저는 보컬과 기타를 맡은 오혁이고요. 이 친구는 드럼을 치는 이인우, 이친구는 베이스의 임동건, 마지막 기타를 치는 임현제입니다.저희는 그냥 저희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멤버들은 답답함을 참지 못했다. 정형돈은 “아우, 답답해”라고 돌직구 발언을 날렸고, 광희는 “정지화면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어떤 음악을 하시는지 소개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오혁은 이번에도 수줍은 표정으로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종교음악 아니에요?”라고 말해 다시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혁오, ‘무한도전 가요제’ 과거 유희열 “불량스러운 나얼” 외모 봤더니?

    무한도전 혁오, ‘무한도전 가요제’ 과거 유희열 “불량스러운 나얼” 외모 봤더니?

    ‘무한도전 혁오’ 혁오의 과거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당시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가면무도회 특집으로, 혁오밴드의 리더 오혁이 ‘부채꽃 필 무렵’으로 분장해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불렀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혁오의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당시 인상도 주목을 받고 있다. MC 유희열은 “오혁을 처음 봤을 때 마치 불량스러운 나얼을 보는 것 같았다. 좋은 목소리와 반전된 스타일이 인상적이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2015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져 심사위원 윤종신, 유희열, 이적을 비롯해 아이유, 혁오밴드, 자이언티, 윤상, 태양과 지디, 박진영 등이 출연했다. 복면을 벗은 혁오는 연이은 MC 유재석의 질문에 긴 생각 끝에 짧은 대답을 해 출연진들을 답답케 했다. 또 혁오밴드를 소개해달라는 말에는 “저희는 혁오라는 밴드고요”라고 답해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이를 보던 정형돈은 “아 답답해”라고 솔직히 말했고 광희는 “정지화면 같다”고 했다. 이어 유재석은 “어떤 음악을 하시는지 소개 해 달라”고 말했고 오혁은 이번에도 바로 답하지 못했고 박명수는 “종교음악 하는 것 아니냐”고 해 폭소케 했다. 혁오밴드는 보컬과 기타를 맡은 오혁과 드럼 이인우, 베이스 임동건, 기타 임현제로 구성된 밴드다. 무한도전 혁오 소식에 네티즌은 “무한도전 혁오..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굉장히 매력있다고 생각했는데”, “무한도전 혁오..앞으로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무한도전 혁오..개성 강하다”, “무한도전 혁오..혁오 멋지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무한도전 혁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혁오, 박명수 버럭 “나가! 매니저 오라고 해” 방송에서 어땠나?

    무한도전 혁오, 박명수 버럭 “나가! 매니저 오라고 해” 방송에서 어땠나?

    ‘무한도전 혁오’ 무한도전 혁오밴드 방송인 박명수가 혁오밴드에게 막말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특집에서는 혁오밴드가 다섯 번째 뮤지션 ‘부채 꽃 필 무렵’으로 등장했다. 이날 혁오밴드의 보컬 오혁은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말주변이 없어 MC 유재석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해 거듭 웃음을 안겼다. 이에 유재석은 오혁에게 “이분하고 인터뷰하기 전에 상당히 떨린다”며 가요제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그러자 오혁은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 저희가 여기 있어도 되나 하는 생각도 든다”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를 듣던 박명수는 “그럼 가! 있어도 되나 싶으면 가라”라며 독설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유재석은 “농담인거 아시죠? 박명수 씨 마음은 따뜻한 분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혁오 멤버 이인우가 “기대됩니다”라며 단답형으로 말을 마치자, 결국 박명수는 참지 못하고 “매니저 잠깐 오라고 해봐라. 얘기 좀 하자. 빨리 와라”라고 말해 거듭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해 첫 번째 앨범 ‘20’으로 데뷔한 혁오밴드는 인디계에서는 이미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는 밴드다. 무한도전 혁오 소식에 네티즌은 “무한도전 혁오..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굉장히 매력 있다고 생각했는데”, “무한도전 혁오..앞으로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무한도전 혁오..개성 강하다”, “무한도전 혁오..혁오 멋지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무한도전 혁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혁오, 유재석 “10년 동안 한 인터뷰 중에 가장 힘들었다” 왜?

    무한도전 혁오, 유재석 “10년 동안 한 인터뷰 중에 가장 힘들었다” 왜?

    무한도전 혁오 무한도전 혁오, 유재석 “10년 동안 한 인터뷰 중에 가장 힘들었다” 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혁오밴드와 보컬 오혁이 화제다. 혁오밴드의 보컬 오혁은 지난 4일 방송된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특집에서 다섯 번째 뮤지션 ‘부채 꽃 필 무렵’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복면을 쓴 부채꽃 필 무렵은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노래했다. 아이유는 혁오밴드 보컬 오혁임을 짐작한 듯 “최근 제가 가장 많이 듣고 있다”고 했다. 이적도 “요즘 경리단길, 한남동 이런데에 가면 저분의 음악이 나온다. 빠른 리스너들이 좋아하는 핫한 뮤지션이다”라고 설명했다. 유희열은 “그런데 방송에 나올 친구가 아닌데. 인터뷰가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결국 복면을 벗으면서 정체가 밝혀졌다. 유재석은 복면을 쓰고 노래한 기분이 어떻냐고 물어봤다. 오혁은 “더웠어요”라고 짧게 답했다. 또 아이유를 실제로 본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오혁은 “멀어서 안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긴 침묵 뒤 단답형으로 대답하는 오혁을 본 유재석은 “10년간 인터뷰 했던 사람 중 가장 힘들다”고 표현했다. 유재석이 혁오밴드 소개를 부탁한다고 하자 오혁은 “안녕하세요. 저희는 혁오라는 밴드구요”라고 한 뒤 말을 잇지 못했다. 결국 무한도전 제작진은 부끄럼 많은 오혁을 위해 자체적으로 ‘마음의 소리’를 제작해 자막과 멘트로 보여줬다. 마음의 소리로 오혁은 “저는 보컬과 기타를 맡은 오혁이고요. 이 친구는 드럼을 치는 이인우, 이친구는 베이스의 임동건, 마지막 기타를 치는 임현제입니다.저희는 그냥 저희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멤버들은 답답함을 참지 못했다. 정형돈은 “아우, 답답해”라고 돌직구 발언을 날렸고, 광희는 “정지화면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어떤 음악을 하시는지 소개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오혁은 이번에도 수줍은 표정으로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종교음악 아니에요?”라고 말해 다시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혁오, 정형돈 “어우, 답답해” 긴 침묵 뒤 단답형 대답에 멤버들 당황

    무한도전 혁오, 정형돈 “어우, 답답해” 긴 침묵 뒤 단답형 대답에 멤버들 당황

    무한도전 혁오 무한도전 혁오, 정형돈 “어우, 답답해” 긴 침묵 뒤 단답형 대답에 멤버들 당황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혁오밴드와 보컬 오혁이 화제다. 혁오밴드의 보컬 오혁은 지난 4일 방송된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특집에서 다섯 번째 뮤지션 ‘부채 꽃 필 무렵’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복면을 쓴 부채꽃 필 무렵은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노래했다. 아이유는 혁오밴드 보컬 오혁임을 짐작한 듯 “최근 제가 가장 많이 듣고 있다”고 했다. 이적도 “요즘 경리단길, 한남동 이런데에 가면 저분의 음악이 나온다. 빠른 리스너들이 좋아하는 핫한 뮤지션이다”라고 설명했다. 유희열은 “그런데 방송에 나올 친구가 아닌데. 인터뷰가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결국 복면을 벗으면서 정체가 밝혀졌다. 유재석은 복면을 쓰고 노래한 기분이 어떻냐고 물어봤다. 오혁은 “더웠어요”라고 짧게 답했다. 또 아이유를 실제로 본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오혁은 “멀어서 안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긴 침묵 뒤 단답형으로 대답하는 오혁을 본 유재석은 “10년간 인터뷰 했던 사람 중 가장 힘들다”고 표현했다. 유재석이 혁오밴드 소개를 부탁한다고 하자 오혁은 “안녕하세요. 저희는 혁오라는 밴드구요”라고 한 뒤 말을 잇지 못했다. 결국 무한도전 제작진은 부끄럼 많은 오혁을 위해 자체적으로 ‘마음의 소리’를 제작해 자막과 멘트로 보여줬다. 마음의 소리로 오혁은 “저는 보컬과 기타를 맡은 오혁이고요. 이 친구는 드럼을 치는 이인우, 이친구는 베이스의 임동건, 마지막 기타를 치는 임현제입니다.저희는 그냥 저희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멤버들은 답답함을 참지 못했다. 정형돈은 “아우, 답답해”라고 돌직구 발언을 날렸고, 광희는 “정지화면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어떤 음악을 하시는지 소개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오혁은 이번에도 수줍은 표정으로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종교음악 아니에요?”라고 말해 다시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단답형 대답 이어지자 박명수 “종교음악 하는 것 아니에요?”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단답형 대답 이어지자 박명수 “종교음악 하는 것 아니에요?”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무한도전 가요제 혁오, 단답형 대답 이어지자 박명수 “종교음악 하는 것 아니에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혁오밴드와 보컬 오혁이 화제다. 혁오밴드의 보컬 오혁은 지난 4일 방송된 ‘무한도전 가요제 2015’ 특집에서 다섯 번째 뮤지션 ‘부채 꽃 필 무렵’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복면을 쓴 부채꽃 필 무렵은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노래했다. 아이유는 혁오밴드 보컬 오혁임을 짐작한 듯 “최근 제가 가장 많이 듣고 있다”고 했다. 이적도 “요즘 경리단길, 한남동 이런데에 가면 저분의 음악이 나온다. 빠른 리스너들이 좋아하는 핫한 뮤지션이다”라고 설명했다. 유희열은 “그런데 방송에 나올 친구가 아닌데. 인터뷰가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결국 복면을 벗으면서 정체가 밝혀졌다. 유재석은 복면을 쓰고 노래한 기분이 어떻냐고 물어봤다. 오혁은 “더웠어요”라고 짧게 대답했다. 또 아이유를 실제로 본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오혁은 “멀어서 안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단답형 대답이 이어지자 유재석은 “10년간 인터뷰 했던 사람 중 가장 힘들다”고 표현했다. 유재석이 혁오밴드 소개를 부탁한다고 하자 오혁은 “안녕하세요. 저희는 혁오라는 밴드구요”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결국 무한도전 제작진은 부끄럼 많은 오혁을 위해 자체적으로 ‘마음의 소리’를 제작해 자막과 멘트로 보여줬다. 마음의 소리로 오혁은 “저는 보컬과 기타를 맡은 오혁이고요. 이 친구는 드럼을 치는 이인우, 이친구는 베이스의 임동건, 마지막 기타를 치는 임현제입니다.저희는 그냥 저희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멤버들은 답답함을 참지 못했다. 정형돈은 “아우 답답해”라고 돌직구 발언을 날렸고, 광희는 “정지화면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어떤 음악을 하시는지 소개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오혁은 이번에도 수줍은 표정을 지으며 말을 하지 못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종교음악 아니에요?”라고 말해 다시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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