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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신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확정...유희열 러브콜 통했나? “보고 싶어”

    박효신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확정...유희열 러브콜 통했나? “보고 싶어”

    가수 박효신이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효신이 오는 25일 녹화가 예정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게스트로 참여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최근 정규 7집을 낸 그는 제작진의 거듭된 러브콜을 받고 고심 끝에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유희열이 박효신에게 보냈던 영상편지가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지난 7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게스트로 인피니트가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MC 유희열은 멤버 성종에게 “누구랑 듀엣을 해보고 싶냐”고 물었고, 성종은 “박효신 선배님”이라고 답했다. 성종은 “기회가 된다면 제가 솔로곡을 낼 때 피처링 한 번 부탁드립니다”라며 영상편지를 남겼다. 유희열은 성종에 이어 “효신아, 희열이 형이야. 잘 지내지? 앨범 나왔더라. 보고싶어”라며 짧고 굵은 러브콜을 보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 외에도 그는 박효신의 콘서트에 화환을 보내는 등 꾸준히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허성태 “제가 이기적인가요?” 마흔살 신인배우 고백..샤이니 키 ‘눈물’

    허성태 “제가 이기적인가요?” 마흔살 신인배우 고백..샤이니 키 ‘눈물’

    배우 허성태가 ‘말하는 대로’에서 큰 울림을 줬다. 허성태의 첫 예능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각자 스스로의 선택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드는 고백이었다. 12일 방송된 JTBC ‘말하는 대로’에서는 배우 허성태가 출연해 그 동안의 다른 출연자들과는 달리 ‘뒤늦은 나이에 인생을 바꾼 자신의 선택이 이기적이었는지’ 거꾸로 되물으며 버스킹 강의를 시작했다. 이날 허성태는 “여기 직장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다니신다면 혹시 몇 년차 정도 되셨나요?”라며 이야기의 포문을 꺼냈다. 허성태는 과거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을 거치며 직장생활을 하다가 가족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문득 자신의 꿈을 좇아 연기자로서의 길을 걷고 있는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허성태는 “그때도 연기를 했던 것 같다. 아마 모든 직장인들이 연기를 하고 있지 않나. 가족과 삶을 위해서 모든 걸 참아내고 있는 분들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라고 말해 현장에 있는 시민들에게 많은 공감을 샀다. 유창하게 말을 한 것도 자신감 넘치게 버스킹을 한 것도 아니였지만 소소하면서도 진심이 담긴 그의 말은 많은 시민들뿐만이 아니라 이날 같이 패널로 등장했던 샤이니의 키 그리고 MC 유희열의 심금을 울리는 것과 동시에 눈시울을 붉게 만드는 감동을 선사했다. 이윽고 버스킹을 마친 그는 “마지막으로 인사 드립니다. 마흔 살의 신인배우 허성태 였습니다”라며 정중한 인사를 남긴 채 자리를 떠났다. 사진=JTBC ‘말하는 대로’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말하는 대로 허성태 “대기업 포기하고 신인배우..송강호 뺨 맞고 행복해”

    말하는 대로 허성태 “대기업 포기하고 신인배우..송강호 뺨 맞고 행복해”

    배우 허성태가 ‘말하는 대로’에 출연해 화제다. 12일 방송된 JTBC ‘말하는 대로’에서는 4번째 버스킹으로 그룹 샤이니 키, 배우 허성태, 작가 조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허성태는 “마흔 살 신인 배우다. 대기업을 포기하고 배우가 됐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허성태는 “영화 ‘밀정’에서 송강호에 뺨을 맞았다. 따귀를 때려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장면이다. 그 장면에서 내가 송강호에 따귀를 때려달라고 제안했다”며 “처음에는 송강호가 유치하게 무슨 뺨을 때리냐고 하시더라. 그런데 그다음 날 촬영장에 갔더니 감독님이 ‘너 오늘 뺨 맞을 수 있다’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말하는 대로’ MC 유희열은 허성태에게 “맞았을 때 어땠냐”고 물었고 허성태는 “정말 행복했다. 변태 아니다. 나는 성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말하는 대로’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SEN이슈] 남태현·레이·산들 ‘건강 적신호’...내 가수가 아프다

    [SSEN이슈] 남태현·레이·산들 ‘건강 적신호’...내 가수가 아프다

    최근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보통 적신호도 아닌 ‘비상 신호’인 듯 보인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이 건강상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전했다. YG는 “남태현이 연습생 시절부터 앓고 있던 심리적 건강 문제가 지난 몇 달 간 매우 안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너의 다음 활동 시기를 예측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멤버들과 함께 팀에 닥친 위기를 잘 극복하고 다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11일에는 엑소 멤버 레이가 인천공항에서 출국 도중 갑자기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다. 소속사 SM 측은 “일시적인 수면 부족으로 인해 잠시 기절했다. 다행히 휴식을 취하면 된다는 의사의 소견을 듣고 조치를 받았다”고 전했다.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레이는 이날 오전 일본 홋카에도에서 열리는 엑소 단독 콘서트를 위해 출국했다. B1A4 산들 또한 최근 감기에 걸리며 컴백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다. 소속사 관계자 “감기로 인한 고열이 심해져서 최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 서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여자친구 엄지(좌측 대퇴부 봉공근 염좌), 크레용팝 소율(공황장애), 오마이걸 진이(거식증) 등 최근 한 달 새 아이돌 멤버들의 건강 악화는 심화됐다. 컴백과 함께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스케줄, 흥행에 대한 스트레스 등 여러 요소가 병을 키운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팬들 또한 살인적인 스케줄에 대한 우려스러운 목소리를 내놓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아이돌’(Idol). 누군가에게는 이상을 심어주는 화려한 직업이지만, 그 이면에는 자신의 건강조차 챙기지 못하는 안타까운 모습이 있었다. 이들의 건강은 팬들 또한 바라는 바다. 사진=위너 공식 홈페이지, 더팩트, B1A4 공식 홈페이지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유희열의 스케치북’ 인피니트 “신곡 ‘태풍’ 안무, 역대급 고난이도”

    ‘유희열의 스케치북’ 인피니트 “신곡 ‘태풍’ 안무, 역대급 고난이도”

    ‘유희열의 스케치북’ 인피니트가 이번 신곡 ‘태풍’(The Eye) 안무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인피니트는 지난 19일 공개한 앨범 ‘인피니트 온리’(INFINITE ONLY) 타이틀곡 ‘태풍’(The Eye)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무대에 앞서 인터뷰를 진행한 MC 유희열은 “인피니트 하면 자로 잰 듯한 칼군무로 유명하다. 이번 ‘태풍’ 안무가 역대급 고난이도라고 들었는데 어느 정도냐”고 물었다. 이에 멤버 호야는 리더 성규의 보컬에 맞춰 안무를 짧게 선보였다. 이를 보던 멤버 동우는 “강약 조절이 굉장히 중요하다. ‘밀고 당기기’라고 한다”며 덧붙였다. 밀고 당기기를 제대로 보여달라는 MC 유희열의 제안에 동우는 안무를 살짝 과장되게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KBS2 예능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인피니트는 이 외에도 ‘Destiny’, ‘Bad’ 무대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가을 터줏대감 축제 납시오

    가을 터줏대감 축제 납시오

    폭염에 올 것 같지 않던 가을이 어느덧 성큼 다가왔다. 여름에 이어 음악 축제들이 봇물이다. 오랫동안 감성 음악으로 가을을 물들여 온 터줏대감 축제를 소개한다. 국내 재즈 축제의 간판인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새달 1일부터 경기도 가평 자라섬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13회를 맞았다. 국내외 공식 초청 아티스트는 모두 45개 팀. 오픈 밴드까지 합치면 98팀이다. 최고 화제는 ‘남미의 밥 딜런’ 카에타누 벨로주다. 74세의 나이에 생애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브라질 대중음악의 대부는 자라섬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다재다능한 미국 블루스 뮤지션 러키 피터슨도 자라섬을 찾는다. 블루스 기타리스트 제임스 피터슨의 아들로, 흑인 감성의 짙은 블루스의 진면목을 보여 줄 예정이다.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마련된 ‘프랑스 포커스’도 주목되는 무대다. 프랑스에서 첫손에 꼽히는 재즈 뮤지션 앙리 텍시에(베이스)와 마누 카체(드럼)를 비롯해 6팀이 초청됐다. 국내 최정상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슈퍼세션, 박근쌀롱 등 국내 아티스트들의 무대도 접할 수 있다. 5만~10만원. (031)581-2813~4. 새달 22~2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언더와 오버를 넘나드는 뮤지션 50여팀이 테마별로 준비된 네 개 스테이지에 오른다. GMF 사상 처음으로 선보이는 레이블 스테이지, ‘헬로 안테나’가 단연 눈길을 끈다. 정재형, 토이,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이진아, 정승환, 권진아, 샘김 등 유희열이 이끄는 안테나뮤직 소속 아티스트 9팀이 한자리에 모인다. 늘 그래 왔듯 이번 GMF에도 감성파 뮤지션들이 몽땅 출동했다고 보면 된다. 각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를 맡은 스윗소로우와 페퍼톤스, 넬, 언니네 이발관, 노리플라이를 비롯해 10㎝, 어반자파카, 데이브레이크, 자이언티, 스탠딩에그, 이한철, 장기하와 얼굴들, 클래지콰이, 소란, 브로콜리너마저, 혁오 등 쟁쟁한 팀들이 대거 합류했다. 대만 출신 ‘클래식 아이돌’ 오우양나나(첼로)가 해외 뮤지션으로는 처음으로 페스티벌 레이디에 선정돼 국내 팬들과 인사를 나눈다. 9만 9000~15만 8000원. 문의 1544-1555.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말하는대로’ 유희열, “솔직히 처음에 정말 재미없다고 생각했다” 깜짝

    ‘말하는대로’ 유희열, “솔직히 처음에 정말 재미없다고 생각했다” 깜짝

    ‘말하는대로’ 유희열이 MC 된 소감을 전했다. 유희열이 20일 서울 상암 JTBC에서 ‘말하는대로’ 제작발표회에서 “솔직히 처음에 기획안을 받았을 때 정말 재미없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서 “정효민 PD에게도 솔직하게 말했다. 의미는 좋은데 재미가 없을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기획안이 머리 속에서 계속 맴돌았다. 그래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2회까지 녹화를 마쳤는데 반성했다. 굉장히 재미 없을 줄 알았는데 한뼘 재밌다. 그러나 웃음만이 예능코드는 아니다. 말 속에는 여러가지 온도가 있다. 그런 것들을 잡아내고 얘기가 오고가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 하하의 합류 소식을 듣고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대한민국 최고 깔깔이가 합류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말로 하는 버스킹’이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말하는대로’는 최근 트렌드인 거리 버스킹을 재해석한 프로그램이다. 게스트들과 야외에서 녹화되며 MC로는 뮤지션이면서도 예능에서 맹활약 중인 유희열과 하하가 낙점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권진아 “내려놓고 싶을 만큼 힘든 시간이었다” 유희열 반응은?

    권진아 “내려놓고 싶을 만큼 힘든 시간이었다” 유희열 반응은?

    가수 권진아가 데뷔 앨범 ‘웃긴 밤’을 내놓기까지 힘든 시간이었다고 언급했다.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쇼케이스 현장에서 권진아는 “내러놓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이렇게 앨범이 나오니 너무 행복하다. 가슴이 뛰어서 어제 잠을 못 잤다”며 소감을 전했다. 앨범에 수록된 8곡 중 4곡을 작곡한 권진아는 그간 성장한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려 한 것으로 보인다. 권진아는 “유희열 대표님이 오래 가는 가수가 되려면 자작곡을 쓸 줄 알아야 한다고 조언해주셨다”고 언급했다. 이어 “쓰다 보니 내 감정 표현도 잘 되더라. 사실 곡을 쓰면서도 좋은지 안 좋은지 몰라 두려운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소속사 선배들이 내 곡에 대해 ‘좋다’, ‘아쉽다’고 분명하게 말해줘 완성도 있는 앨범이 나올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타이틀 곡 ‘끝’에 대해서는 “타이틀 곡을 너무 많이 불렀어요. 2000번 연습하고 100번 불러 녹음했어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테나 대표 유희열은 “(권진아가) 오랫동안 준비하면서 힘든 과정을 겪었다”며 “ 제일 열심히 하면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뒤에 유독 힘들어하고 아파하는 모습이 있었다. 그걸 다 이겨내고 세상 밖으로 자기 이름이 걸린 음악을 낸 것만으로도 축하한다”고 말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정형돈 복귀, 최근 모습 보니..‘호주서 산책+영어로 문자’ 반전

    정형돈 복귀, 최근 모습 보니..‘호주서 산책+영어로 문자’ 반전

    정형돈 복귀 소식이 화제다. 13일 방송계에 따르면 개그맨 정형돈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를 통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MBC ‘무한도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은 최종 하차를 확정했지만, ‘주간아이돌’은 언급되지 않아 가장 가능성이 높은 복귀작으로 꼽히기도 했다. 정형돈 복귀 소식이 전해지면서 정형돈 근황에 다시금 네티즌 관심이 모아졌다. 사진작가 오중석은 과거 정형돈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는데, 공개된 글에는 정형돈이 딸과 함께 숲속을 걷고 있는 모습과 함께 “형돈이 잘 있습니다”라고 적힌 글이 담겼다. 오중석은 올 초에도 인스타그램에 “형돈이는 지금 호주에서 아주 잘 있고 곧 건강하게 돌아올 것”이라고 밝힌데 이어 지난 4월에도 “안녕하세요 형돈이 잘 있습니다”고 팬사이트에 소식을 전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마구마구 먹음”이란 글과 함께 이휘재 문정원 부부와 식사하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한 팬이 이 게시물에 “형돈 오빠도 있었으면 싶다가도”란 댓글을 남기자 “어제 휘재 형이랑 같이 영상 통화했어요. 형돈이 잘 있어요”라고 답했다. 정형돈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래퍼 데프콘 역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현재 정형돈이 영어공부를 하고 있어서 가끔 영어로 문자를 보낸다. 난 ‘ㅋㅋㅋ’로 답한다”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희열의 스케치북’ 한동근, 임창정과 훈훈셀카 “선배님처럼 데뷔곡을 보다 멋지게 부를 수 있길”

    ‘유희열의 스케치북’ 한동근, 임창정과 훈훈셀카 “선배님처럼 데뷔곡을 보다 멋지게 부를 수 있길”

    가수 한동근이 선배가수 임창정과 함께 찍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인증샷을 공개했다. 10일 한동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창정 선배님께서 무대하시고 내려오시면서 사진을 같이 찍어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임창정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동근은 이어 “진짜 영화의 신에서 보여주시는 모습 그대로 뭔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따뜻한 선배님의 아우라를 이번 생에서 느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시간이 흐른 뒤 선배님처럼 데뷔곡을 보다 멋지게 부르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임창정과 한동근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한동근은 9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2016년 역주행 아이콘’으로 등극한 자신의 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열창했다. 사진=한동근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 소름끼치는 라이브 무대

    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 소름끼치는 라이브 무대

    가수 임창정이 지난 9일 밤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임창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발라더’라는 소개와 함께 모든 음원차트를 휩쓴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을 불렀다. 깔끔한 고음 처리와 함께 임창정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은 자리한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임창정의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은 임창정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솔직담백한 가사가 귀에 쏙쏙 꽂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임창정의 정규 13집에는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을 비롯해 ‘노래 한번 할게요’, ‘이별 후’, ‘그곳에 멈춰서’, ‘화해’, ‘이제 날 놓아줘’,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그마저 내려놓는’, ‘또 설레이는 이 길’, ‘순심이’, ‘너에게 달려간다’, ‘세상에 하나뿐인 나’ 등 주옥같은 노래 12곡과 인스트루멘탈 2곡이 포함돼 총 14트랙이 담겼다. 사진·영상=유희열의 스케치북/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유희열의 스케치북 임창정 “13년 만의 공중파 1위… 나의 전성기는 지금이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임창정 “13년 만의 공중파 1위… 나의 전성기는 지금이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임창정이 자신의 전성기가 지금이라고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가수 임창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은 임창정에게 “노래 ‘또 다시 사랑’이 발표된 지 1년 됐는데 지난 번 ‘스케치북’에 출연하셨을 때 셀프 1위 공약을 하고 얼마 뒤 역주행으로 1위를 했다. 오랜만에 1위 하신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임창정은 “13년 만에 공중파에서 1위를 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은 “임창정씨의 수상소감이 인상적이었다. ‘아빠 1등 했어. 집에 가서 트로피 보여줄게’ 했는데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임창정은 “트로피를 집에 가져가서 아이들과 같이 만지면서 봤다. 아이들이 부모의 전성기를 보는 건 없는데 부모가 열심히 일하고 무언가 아이들을 위해 한참 일할 때를 보여줄 수 있다는 건 행운”이라고 전했다. 유희열은 임창정에게 “슬램덩크에 그런 대사가 있지 않냐. 당신의 전성기는 언제냐”고 질문했다. 이에 임창정은 “나의 전성기는 지금”이라고 답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희열의 스케치북 한동근 “하루 한 끼 먹으며 두 달 만에 12kg 감량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한동근 “하루 한 끼 먹으며 두 달 만에 12kg 감량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한동근이 외모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역주행 돌풍의 주인공 가수 한동근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한동근은 MC 유희열을 바라보며 “TV에서 뵐 때는 마른 유인원 같았는데 실제로 보니 너무 화사하고 ‘후리’하시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최근 외모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 최근에 코와 턱에 필러를 맞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한동근은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면서 두 달 만에 12kg을 감량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 “트와이스, 잘 될 줄 알았다” 이유는? ‘폭소’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 “트와이스, 잘 될 줄 알았다” 이유는? ‘폭소’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트와이스가 인기 비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MC 유희열은 트와이스 멤버들에게 “팬들이 많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멤버 나연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한 데뷔 전 멤버들의 팬덤이 많았고, 소속사 JYP에 있던 기존 걸그룹과는 다른 차별화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유희열은 “트와이스가 무조건 잘될 줄 알았다. 곡을 딱 듣자마자 무조건 된다고 생각했다. 왜냐면 곡 인트로에 ‘JYP’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YP 소속 가수들의 곡에는 시작과 동시에 ‘JYP’라는 나레이션이 삽입되는데, 트와이스의 곡에는 이 나레이션이 없기 때문이다. 유희열의 같은 질문에 쯔위는 “밝고, 에너지 넘치고, 상큼하고, 예쁘기 때문”이라고 답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스케치북 비와이 “세계적인 부자 된 후 돈 자랑 가사 쓰고 싶다” 이유는? ‘반전’

    스케치북 비와이 “세계적인 부자 된 후 돈 자랑 가사 쓰고 싶다” 이유는? ‘반전’

    ‘유희열의 스케치북’ 비와이가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대세 래퍼 비와이가 출연해 예능감 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래퍼 비와이는 ‘착한래퍼’란 별명에 대해서 “평소에 욕 할 때 있다. (가사에 비속어가 없는건) 단지 하고자 하는 음악과 어울리지 않아서다”라면서 “착한래퍼라는 말은 조금 부담스럽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비와이는 자신의 꿈에 대해 “세계적인 부자가 된 뒤에 ‘모든 것은 헛되다’라는 돈 자랑 가사를 쓰고싶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희열의 스케치북’ 비와이, “래퍼된 계기? 빅뱅 거짓말 듣고 충격 받았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비와이, “래퍼된 계기? 빅뱅 거짓말 듣고 충격 받았다”

    래퍼 비와이가 래퍼가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놨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쇼미더머니’의 우승자 래퍼 비와이가 출연했다. 이날 비와이는 자신을 “대세 비와이”라고 칭하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그는 자신의 인기 비결에 대해 “노래를 좋아한다기보다는, 찬양 노래를 많이 들었다. 내 색다른 아우라가 인기 비결인 것 같기도 하다”고 전했다. 특히 비와이는 래퍼가 된 계기에 대해 “빅뱅이다. ‘거짓말’이라는 곡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리우 올림픽, 나혼자산다+그것이 알고싶다+언니들의 슬램덩크 ‘모두 결방’

    리우 올림픽, 나혼자산다+그것이 알고싶다+언니들의 슬램덩크 ‘모두 결방’

    리우 올림픽 중계방송 관계로 지상파 3사의 금요 예능이 모두 결방했다. 19일 지상파 3사의 방송편성표에 따르면 ‘듀엣가요제’ ‘나 혼자 산다’ ‘어서옵쇼(SHOW)’ ‘언니들의 슬램덩크’ ‘유희열의 스케치북’ ‘웃찾사’ 등의 예능 프로그램이 줄줄이 결방했다. 그 대신 리우 올림픽 골프, 리듬체조, 레슬링, 태권도 리우 올림픽 중계방송이 편성됐다. MBC는 오후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 오후 9시 30분 방송예정인 ‘듀엣가요제’, 오후 11시10분 방송했던 ‘나 혼자 산다’까지 모두 줄줄이 결방을 결정했다. KBS 2TV에서는 밤 9시 35분 방송 ‘어서옵SHOW(쇼)’, 밤 11시 방영 되던 ‘언니들의 슬램덩크’, 밤 12시 20분 심야 방송을 책임지던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결방되고 ‘여기는 리우-골프, 리듬체조, 레슬링, 태권도’ 중계방송이 편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는 저녁 8시 55분에 당겨서 정상방송 됐으며, 이후 밤 10시 15분부터 ‘리우 2016-리듬체조, 골프’ 올림픽 중계방송이 시작됐다. 이에 금요일 밤 11시 25분 방송되던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는 결방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도 하차’ 정형돈, 반전 근황 ‘아이유와 만난 이유는?’

    ‘무도 하차’ 정형돈, 반전 근황 ‘아이유와 만난 이유는?’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기를 갖고 있는 개그맨 정형돈의 근황이 관심을 끈다. 17일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형돈이 영어전문가 이근철(이근철영어문화연구소) 대표에게 개인교습을 받으며 영어공부 삼매경에 빠져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에는 역시 이근철 대표에게 영어 과외를 받고 있는 가수 아이유와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식당에서 만나는 등 동료 연예인들과의 교류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정형돈의 절친인 가수 데프콘은 최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현재 정형돈이 영어공부를 하고 있어서 가끔 영어로 문자를 보낸다. 난 ‘ㅋㅋㅋ’로 답한다”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지난해 불안장애를 호소하며 MBC ‘무한도전’에서 잠정 하차했던 정형돈은 지난달 29일 최종 하차를 결정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희열의 스케치북’ 하하, “공들인 노래, 7분 만에 차트추락” 셀프디스

    ‘유희열의 스케치북’ 하하, “공들인 노래, 7분 만에 차트추락” 셀프디스

    유희열과 하하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말하는대로(大路)’의 MC로 뭉친다는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하하 발언이 재조명됐다. 스컬&하하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지난 3월 발표한 ‘Love Inside’의 아쉬운 성적을 셀프디스 했다. 이날 스컬은 “스컬&하하 역사상 가장 많은 자본과 오랜 시간을 들여 만든 곡인데 가장 빨리 순위에서 사라졌다”며 씁쓸함을 털어놨고, 하하도 “7분 만에 차트에서 내려오더라. 내 밑에 개그맨 박명수 형이 깔려 있었다. 두 팀이 나란히 99위, 100위였다”고 거들었다. 이 곡은 레게의 창시자인 밥 말리의 아들이자 다수의 그래미상 수상으로 유명한 스티븐 말리가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시아 뮤지션 중에서 처음으로 스티븐 말리와 함께 한 것이 스컬&하하였다. 하하는 “그 분은 지금 이 노래가 잘 된 줄 안다. 비밀 지켜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희열 하하가 출연하는 종합 편성 채널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말하는대로(大路)’는 거리 버스킹을 재해석한 ‘말로 하는 버스킹’이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게스트와 함께 야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희열의 스케치북’ 하하, “요즘 눈에 들어오는 친구 설현” 왜?

    ‘유희열의 스케치북’ 하하, “요즘 눈에 들어오는 친구 설현” 왜?

    유희열과 하하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말하는대로(大路)’의 MC로 뭉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하하 발언이 재조명됐다. 스컬&하하는 과거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스컬-하하의 이름 순서에 대해 “스컬이 당연히 저희 팀의 리더고 레게의 선구자이기 때문”이라며 “저는 메인보컬만 하겠다고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하하는 ‘러브 인사이드’가 실패했다고 언급했다. 하하는 “싸이 형이 말씀해주셨던 게 너희에게 여자 보컬이 필요하다고 했다”라고 실패 요인을 분석했다. 이에 방청객들은 하하의 아내인 별의 이름을 외쳤다. 하하는 “내 여자 얘기하는 건가”라며 “사실은 고은 씨도 해주겠다고 했는데 자존심이 상했다. 일단은 지켜보라고 했다. 요즘 눈에 들어오는 친구는 AOA 설현”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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