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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3년 귀순 신중철씨 中서 行不

    북한군 수색대대 참모장(대위)으로 근무하다 83년 5월 귀순한 신중철(申重哲·55·예비역 육군 대령)씨가 지난해 6월중국으로 출국한 뒤 소식이 끊겨 관계당국이 행방을 추적 중이다. 정부 소식통은 29일 “신씨가 모 업체 감사 신분으로 중국으로 출국한 뒤 1년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출국 당시 신씨는 신용카드로 2,000만원을 인출하고 자동차 등을 처분한 뒤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김모씨(35·여)와 동행한 점 등으로 미뤄 애정 도피행각일 가능성도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신씨가 중국에 거주 중인 것으로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주석기자 joo@
  • 집중취재/ 수도권 5대신도시 10년

    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 등 수도권 5개 신도시가 입주를 시작한 지 10년이 됐다.입주 당시 빈터로 남아 있던 상업용지엔 마천루의 빌딩들이 빼곡히 들어섰다.크고 작은공원들은 주민들의 휴식처로 제모습을 갖췄다.4∼5개에 불과하던 고등학교수도 두배 이상 늘었고 학생수도 많이 늘어났다.이제 신도시라는 이름을 붙여도 손색이 없을 정도가 됐다. ■집값 10년새 평당 수백만원 뛰어 분당에서는 시범 삼성·한신아파트(4.27배) 다음으로 시범 현대가 4.25배,샛별우방이 3.99배,시범 우성이 3.79배,이매 동신이 3.75배의상승률을 보였다.평촌에서는 향촌 현대5차아파트가 분양가보다 3.63배나 올랐고 일산에서는 강촌 우방이 3.53배의상승률로 각각 신도시내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산본의경우 무궁화 주공1단지가 3.54배나 뛰었고 중동에서는 그린타운 삼성이 2.41배의 상승률로 각각 수위를 차지했다. ■주민만족도 서울보다 높아 신도시 집값 상승은 주민들의 주거만족도와도 무관치 않다.집값이란 살기 좋은 만큼 뛰게 마련이다.국토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신도시 주민들의주거만족도는 분당지역의 경우 응답자의 75%가 ‘매우 만족’하거나 ‘조금 만족’한다고 답했다.이어 산본 73%,평촌 69%,일산 55%,중동 41% 등의 만족도를 보여줬다.국토연구원 관계자는 “신도시 주민들의 주거만족도는 지난 10년새 매년 상승해 왔다”면서 “특히 편리성(교통·근린·교육시설)과 쾌적성(녹지공간·문화레저시설·인구 및 주거공간 밀도)에 대한 만족도가 다른 도시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서울 인구 대거 유입 신도시 주민들의 상당수는 서울에서 이사온 사람들이다.분당의 경우 전체 주민의 68%가 서울에서 이사해 왔다.특히 절반 수준인 49%가 강남지역 주민들이고 23%가 성남시,19%가 강북지역 주민들로 채워졌다. 일산은 전체 인구의 39%가 강북지역에서,24%가 강남지역에서 이사해왔다.산본의 경우는 강남과 강북에서 골고루이사해와 강남 30%,강북 26%를 차지하고 있다.반면 중동신도시는 모(母)도시인 부천시 주민들이 대거 옮겨와 전체인구의 46%를 차지하고 있다.중동으로 이동한 서울지역 주민들은 강남 22%,강북 12%를 차지한다.산본과 평촌은 경기지역 인구유입이 많았던 신도시로 경기도 주민이 각각 전체 인구의 30%,22%에 이른다. ■출퇴근 교통난은 골칫거리 출퇴근시간 서울로 통하는 주요 간선도로는 병목현상으로 정체된다.주변에 중·소규모택지개발지구가 즐비한 분당·일산이 특히 심하다.서울에직장을 둔 신도시 주민들의 통근시간은 분당이 가장 적게들고 일산과 산본이 가장 많이 소요된다.국토연구원에 따르면 분당 주민들의 67.8%가 30분 이내에 직장과 집을 오가는 반면 일산과 산본 주민들은 각각 67.4%,54.6%가 30분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광삼기자 hisam@. *신도시 개발,주택가격 안정 큰몫. 수도권 5개 신도시 개발은 주택보급률 향상과 집값 안정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줬다.반면 짧은 기간에 주택을 대량 공급하는 과정에서 교통문제 등 여러 문제점들도 노정됐다. ■긍정적인 효과 80년대 말부터 천정부지로 치솟던 집값,전세값을 안정시킨 것이 신도시의 가장 큰 공이다. 짧은 기간에 30만여가구를 집중 공급함으로써수도권의 집값,전세값 파동을 가라앉히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평가를 받고 있다.신도시 아파트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91년 하반기부터는 마침내 집값이 내림세로 돌아섰고땅값도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경제적인 파급 효과도 컸다.토지공사의 ‘수도권 신도시종합평가분석 연구’에 따르면 5개 신도시 건설로 약 31조원의 생산유발효과를 가져왔고,12조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또 건설근로자 등 174만명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줬다.주택산업을 경쟁체계로 바꾸고 소비자들에게 주택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공이다.주택 관련산업을 발전시키고 선진국 수준의 주거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토지공사 수도권계획도시기획단 김명섭(金明燮)단장은 “신도시 건설은 당시의 주택가격 폭등을 잡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고,계획도시 개발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고말했다. ■부정적인 효과 신도시는 장기 플랜에 따른 단계적 개발을 무시,도시계획체계의 혼란을 가져오고 도시기능의 한계를 보여줬다는 부정적인 평가도 받는다.시민단체들은 “계획적인 개발보다는 정책목표에 집착한 나머지 광역개발체계가 선행되지 않았고,신도시 주변의 난(亂) 개발을 부채질했다”고 지적한다. 개발비용을 벌충하기 위해 상업용지를 과다하게 배정하고계획했던 업무시설 유치에도 실패,기대했던 자족도시 기능을 살리지 못한 것도 흠이다.건자재 및 건설근로자의 임금 폭등,자유로 등 서울로 연결되는 도로의 심각한 교통체증도 숙제로 떠오른 지 오래다. 신도시 입주 후 상업지역이 본격 개발되면서 러브호텔·성인나이트·단란주점 등 유흥업소들이 난립,퇴폐 온상으로전락한 것도 주민들의 불만요인이다.일산의 경우 러브호텔이 학교와 아파트 주변에 밀집해 있어 탁상공론으로 이뤄진 신도시 토지이용계획의 허점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류찬희기자 chani@
  • 분당시내 새달부터 숙박시설 건립 금지

    경기 성남시 분당신시가지 내 숙박시설 건립이 사실상 금지되고 유흥업소 등 위락시설의 신규허가에 대한 규제도 크게 강화된다. 성남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을마련, 29일 시의회 승인을 거친뒤 다음달 말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분당구의 상업지역 내에서 일반숙박시설이나 위락시설을 건축할 때는 주거지역으로부터 숙박시설은400m, 위락시설은 150m 이상 거리를 두도록 했다.수정·중원구는 숙박시설 150m,위락시설은 30m로 다소 여유를 두었다. 하지만 분당구의 경우 이격거리 400m 이상 숙박시설 대상부지가 거의 없어 사실상 신축이 불가능하며 수정·중원구역시 사정이 비슷하다. 성남시는 또한 주택가 인근 유흥주점과 일정 규모 이상의단란주점 허가 기준도 대폭 강화했다. 분당지역 시민단체들은 지난달 성남시가 신시가지내 숙박시설 이격거리를 200m로 입법예고하자 일부 지역의 경우 러브호텔 건립이 오히려 법적으로 가능해진다며 전면금지를요구해 왔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아파트상가 고시원 입주 논란

    ‘아파트상가에 고시원이 웬말이냐’ 한 주상복합아파트내 상가에 고시원이 들어서자 주민들이주거환경 악화를 이유로 강력 반발하고 있다. 최근 B유통이 중구 충무로4가 진양아파트 17층을 경매로낙찰받아 고시원을 개장하자 주민들은 탈선장소로 변질되고 있는 고시원을 아파트상가에 둘 수 없다며 중구청에서10여일째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는 것. 주민들은 “요즘 고시원엔 부랑자,유흥업소 종사자,범죄자 등이 많이 드나들고 있다”며 “285세대가 살고 있는아파트 위에 고시원이 운영되는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그러나 B유통측은 “건축법상 아무런 하자가 없다”며 공사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이다. B유통 대표 이모씨는 “당초 주민들 뜻을 받아들여 주거환경에 별 영향을 주지 않는 고시원을 운영하게 된 만큼일부 주민들의 반대 때문에 이를 포기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고시원 이용자의 98%가 동국대생으로 범법자나노숙자가 드나든다는 것은 지나친 억측”이라며 “승강기도 아파트 주민과 별도로 설치 운영되기 때문에 주거환경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주민들의 시위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구청측도 뾰족한 해결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사무실과 고시원은 모두 ‘주거 및 업무시설군’에 속해 건축법 14조에 따라 건물주가용도를 변경한 후 건축물대장에 기재내용을 바꾸기만 하면되기 때문이다. 지난 99년 규제완화정책이 실시되기 이전에는 이러한 경우도 구청의 허가절차를 밟아야 했으나 현재는 신고만으로용도를 바꿀 수 있게 돼있다. 중구는 지난 21일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주민대표와 변호사,건축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까지 열었으나 별 소득을 거두지 못했다. 중구 관계자는 “규제완화후 신고만으로 용도변경이 가능한 경우가 많아 주민들이 반대하는 시설이 들어와도 구청에서 손을 쓰기 어렵다”며 “이번에도 주민들이 주거환경악화를 이유로 건물주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하는 것외에는 방법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 “개인택시 부제해제 철회를”

    심야시간대 개인택시 부제 해제를 둘러싸고 서울시와 법인택시업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서울시는 심야시간대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지난 3월 15일부터 6개월간 한시적으로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개인택시 부제를 전면 해제했다.이에 대해 전국택시노련 서울지역본부는 “부제 해제는 택시노동자와 그 가족의생존권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부제 해제를 즉각 철회할 것을 시에 요구하고 나섰다. 김의선(金義善) 서울지역본부 사무국장은 “부제 해제 조치는 개인택시 기사의 과로 및 대리운전을 부추겨 시민안전을위협하는 등 당초의 목적과 달리 역효과만 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법인택시업계는 또 심야교통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인택시 부제 해제보다는 지하철이나 버스의 연장운행이 훨씬 효과적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서울시는 유흥업소의 영업시간제한 철폐 등으로 심야 교통난이 심각한 현재의 상황에서 시민교통편의를 위해불가피한 조치라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법인택시업계가 주장하는 지하철이나 시내버스의 연장운행은 지하철 정비시간·시내버스업계의 경영난 등을 감안할때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밝히고 있다. 최용규기자 ykchoi@
  • 돈 주고 아들 병역면제 제지업체사장 부인 구속

    ‘박노항 원사 병역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李承玖)는 17일 군납 제지업체 S사 사장의 부인 이모씨(60)가 친구인 여의사 차모씨 등을 통해 박씨에게 금품을 주고 아들의 병역면제를 청탁한 사실을 확인,이씨를 구속했다. 검찰은 “이씨가 96년 9월 아들의 재신검을 앞두고 차씨에게 3,500만원을 건네 이 중 2,000만원이 차씨와 전 병무청직원을 통해 박씨에게 전달된 뒤 이씨 아들이 병역면제를 받았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이날 박씨에게 돈을 주고 아들의 병역면제를 받아낸 탤런트 출신 김모씨(54·여)와 박씨의 단골 유흥업소 업주 김모씨(57)를 구속기소했다. 박홍환기자 stinger@
  • 병역비리 5~6건 추가포착

    ‘박노항 원사 병역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1일서울 영등포 신화병원이 박씨와 짜고 CT필름을 바꾸는 수법으로 5∼6건의 비리에 개입한 혐의를 추가 포착,12일 중 병원장 이모씨(46)를 소환해 박씨와 대질하기로 했다. 검찰은 또 박씨의 도피를 돕고 아들의 병역면제를 청탁한 혐의로 구속된 탤런트 출신 김모씨(54·여) 등 박씨의 주변 인사가 박씨에게 친지들의 병역 비리를 알선한 혐의를잡고 수사중이다. 검찰은 이날 97년 4월 “군의관에게 부탁해 아들이 병역면제 판정을 받도록 해달라”며 박씨에게 2,000만원을 건넨 혐의(제3자 뇌물교부)로 박씨의 단골 유흥업소 업주 김모씨(57)를 구속했다. 검찰은 또 의류판매업자 김모씨 등 2명을 불러 박씨에게금품을 제공하고 아들의 병역을 면제받았는지 추궁했다. 검찰은 수감 중인 원용수(元龍洙·56)준위를 이틀째 소환,박씨와 대질하는 한편 전·현직 군의관과 병무청 직원 7∼8명도 재소환해 박씨의 여죄를 캐고 있다. 박홍환 장택동기자 stinger@
  • ‘강남의 환락가’방송금지 강남구, 가처분신청 제출

    서울시 강남구는 9일 SBS가 강남지역 유흥업소의 실태를 취재, 11일 방송할 예정인 '뉴스추적'(168회)이 구의 명예를 훼손시킬 우려가 있다며 SBS를 상대로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을 서울남부지원에 제출했다. 강남구는 가처분신청서를 통해 “”뉴스추적'의 '환락일번지 강남-그 뇌물 커넥션'이란 제하의 프로그램 내용은 상당부분 왜곡됐다””고 주장했다. 강남구는 “”이 프로그램이 보도할 예정인 내용은 마치 한강이남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불·탈법행위가 강남구 또는 강남구 직원들에 의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비쳐질 우려가 높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단속공무원이 받은 뇌물이 한달에 1,000만원..””이라는 내용의 인터뷰 등 유흥업소와 구청 공무원 및 경찰과의 유착, 각종 불법·변태영업실태 등을 밀착취재 형식으로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석우기자
  • 검찰 여성 서기관 첫 탄생

    검찰 사상 첫 여성 서기관이 탄생했다. 서울지검 특수1부 수사1과에서 활약했던 김정옥(金貞玉·37) 여성범죄전담수사관은 1일 법무부 보호과로 자리를 옮기면서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전남 담양 출신으로 서울여상과 동국대 영문과를 졸업한김 서기관은 지난 93년 행정고시 검찰사무직에 합격,첫 여성 검찰사무관에 임명됐다.그동안 ‘형제파’ 등 유흥업소갈취 폭력조직 소탕작전에 참여했고,서부지청 재직시에는고위정치인 빙자 사기사건 등을 인지해 수사하는 등 탈월한 능력을 발휘,‘왠만한 남자 수사관 두명 몫을 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김 서기관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감수할 수밖에없었던 피해자들의 응어리를 조금이라도 풀어준 것이 가장큰 보람이었다”면서“앞으로 행정경험을 쌓아 법과 정의를 실현하고 여성들의 권익 향상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장택동기자 taecks@
  • 조폭 집중단속…돈줄 차단 주력

    검찰이 최근 사회문제로 등장하고 있는 고리대금 사채업과 관련한 폭력 등 서민생활을 침해하는 조직폭력사범에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착수했다. 대검찰청 강력부(부장 柳昌宗)는 지난 21일 서울 서초동청사 15층 대회의실에서 전국 13개 지검과 산하 지청 강력부장 검사 26명이 참석하는 회의를 개최하고 조직폭력배단속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중점 단속 대상은 ▲고리사채 개입 ▲대형 유흥업소와 오락실 등의 불법 영업 및 탈세행위 ▲벤처기업 지분 강제구입과 갈취 ▲동대문상가 등 집합상가 건물관리 비리 ▲주부 상대 도박장 개장 및 도박채무 불법 회수 등이다.검찰은 경찰과 함께 전담반을 구성,주요 폭력조직 두목과 부두목,행동대장 등 181개파 745명을 특별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동향을 추적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해 8월부터 수괴급 조직폭력배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광주 국제PJ파 두목 김길용씨와 전주 월드컵파 두목 주오택씨,범서방파 부두목 이택현씨 등 수괴급 14명을 포함,75명을 적발해 56명을 구속했다. 이상록기자 myzodan@
  • 경찰 중간간부 대대적 특감

    부하 직원들로부터 뇌물을 상납받은 총경 2명이 구속된 것을 계기로 경찰이 앞으로 한달간 경정(일선 경찰서 과장급)이상 중간 간부 1,600여명에 대한 대대적인 사정(司正)에들어간다. 이무영(李茂永) 경찰청장은 10일 “1년여 동안 추진된 경찰개혁에도 불구하고 경찰에 입문한 지 20∼30년된 일부 중간 간부급들이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한달간 전국 모든 경찰서의 경정급이상 중간 간부에 대한 특별 감찰활동을 벌여 비리가 적발되면 중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청장은 “특별 감찰은 조직의 곪은 환부를 도려낸다는차원의 자정활동”이라면서 “다른 사정기관에 의한 타율적인 개혁에 앞서 내부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깨끗한 경찰로거듭나기 위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달 말까지 전국 경찰서의 감찰반을 동원,경정급 이상 간부들에 대한 비리첩보 수집 및 내사활동을 벌인 뒤 다음달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특별감찰은 관내 유흥업소·성인오락실 업주와 경찰의 유착관계를비롯,사건 청탁에 따른 뇌물수수,인사 청탁,부하직원들의 상납 등에 집중될 전망이다. 현재 경찰의 경정급 이상 간부는 경정 1,197명,총경 392명,경무관 33명 등 모두 1,646명으로 전체 경찰의 1.7%이다. 이에 앞서 대전지검은 9일 부하들이 불법 성인오락실 업주들로부터 받은 뇌물을 상납받은 충북지방경찰청 박용운(朴龍雲·49·충북 옥천경찰서장)총경과 충남지방경찰청 김광성(金光成·50·전 대전 중부경찰서장)총경을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 고양 러브호텔 재심의 요구

    ‘고양시 러브호텔 및 유흥업소 난립저지 공동대책위’는29일 최근 밝혀진 감사원 감사결과를 들어 고양시교육청과고양시에 환경정화구역내에 허가된 숙박업소에 대한 재심의와 건축허가 취소를 서면으로 요구했다. 공대위는 “97년 이후 고양시 관내 학교정화구역내 숙박업소 입주 심의가 형식적으로 이뤄져 ‘러브호텔’의 난립을가져온 것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지적된 만큼 시교육청은 재심의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공대위은 “시의 건축허가도 교육청의 형식적 심의를근거로 한 것이므로 원천무효이며 취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고양시 조성열 건축계장은 “설사 교육청의 재심의가 이뤄져 입주 허가 결정이 소급 취소된다해도 시는건축허가를 취소할 수 없다”고 밝혔다. 고양 한만교기자 mghann@
  • 의사 1,000여명 제약사서 금품수수

    의료수가 인상이 의료보험 재정파탄의 요인으로 꼽히고있는 가운데 1,000여명의 의사가 특정 제약회사의 의약품을 채택하는 조건으로 금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22일 국내 8개 제약회사로부터 500만∼2,000만원의 리베이트(약품 처방에 대한 사례비)를 받은 B대학병원 신경과장 김모씨(45) 등 전국 종합병원의사86명을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이들에게금품을 건넨 D제약 대표 유모씨(64) 등 제약회사 임직원 69명도 배임증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500만원 미만의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 650명은 보건복지부에 명단을 통보하기로 했다. ●비리 실태 8개 제약회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는연세세브란스병원·가톨릭병원·삼성병원·서울대병원 등전국 130여개 병원 1,000여명에 달해 의약품 납품비리가고질적인 병폐임이 확인됐다. 이들은 D·J·H·I 등 제약회사로부터 의약품 신규 채택과 증량 처방 등의 부탁과 함께 해외학회 경비지원,월정금(약품처방액의 10∼20%) 등 28억여원을 받았다. B대학병원 김씨는 97년 3월 M제약사 영업사원 김모씨(40)로부터 자사의 의약품을 써달라는 부탁과 함께 영국 학회참가비 명목으로 500여만원을 받는 등 다섯 차례에 걸쳐 1,900여만원을 받았다. S병원 정형외과의사 홍모씨(47)는 지난해 1월부터 지난 1월까지 D약품 영업부장 최모씨(37)로부터 매월 40만∼110만원의 리베이트를 받았다.P병원 이비인후과의사 박모씨(34)는 자신의 병원에 항생제를 납품하는 H사에 골프채와 향응을 요구해 190만원짜리 골프채 세트와 함께 유흥업소에서 접대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점 및 수사확대 의약품 납품비리는 650여개의 제약회사가 난립해 과당경쟁과 유통질서 문란을 일삼은 데서비롯됐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더욱이 리베이트 제공은 소비자인 환자에게 전가되며 의사의 약물 과다투약등 의약품 오남용으로 이어진다. 이에 따라 경찰은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한 의료계 비리에 대한 수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1,000만원 이상 리베이트를 받은 것으로 드러난 8명의 의사는 보강수사를 거쳐 구속할 방침이다. 조현석기자hyun68@
  • 독자의 소리/ 학교주변서 유흥업소 홍보 삼가야

    우리는 학교 주변의 호텔이나,학원 빌딩안의 안마시술소등을 흔히 볼 수 있다.학생들을 올바르게 이끌어줘야 하는데 학생들이 늘 드나드는 주변에 이런 곳들이 있다는 것은한심한 노릇이다.요즘은 유흥업소가 늘어나면서 짧은 치마를 입고 시끄럽게 떠들며 춤추는 내레이터 언니들을 길거리에서 자주 보게 된다. 나이트클럽 등 개업한 유흥업소의 거리 홍보로 시끄러워지는 여의도.이런 행위는 주민에 대한 배려를 하지 않은것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학생인줄 알면서도,받아도 갖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유흥업소 홍보물을 억지로 떠넘겨 길을 더럽히게 한다.한창 자라는 청소년에게 바른 사고를 심어주고 앞장서 모범을 보여줘야할 어른들이 이래서야 될까?원상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윤중중]
  • 고양시, 숙박·위락시설 불허

    오는 5월부터 경기도 고양시 지역에 상업지역이라도 주거지역으로부터 100m 이내 지역에는 숙박 및 위락시설을 원칙적으로 지을 수 없게 된다. 고양시는 14일 이런 내용을 주로 하는 ‘고양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조례안’을 마련 다음달 중순 시의회 심의를 거쳐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고양주민들의 러브호텔 및 유흥업소 퇴출운동을 계기로 지난 1월 27일 주거지와 일정거리 떨어지지 않은곳에 들어서는 숙박 및 위락시설 건축을 불허할 수 있도록개정된 도시계획법 시행령에 따라 마련됐다. 조례안에 따르면 상업지역에 숙박시설과 나이트클럽·룸살롱·단란주점 등 위락시설을 새로 짓거나 용도변경할 경우주거지역 경계선으로부터 100m 이상 떨어져야 허가를 받을수 있다. 그러나 주거지역과 상업부지 사이에 공원·녹지,지형지물(산·언덕 등),공공청사(시청·구청 등)가 있을 경우 육안으로 보이지 않으면 건축심의위의 심의를 거쳐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또 단란주점도 바닥면적 합계가 45.4평을 넘지 않으면 건축심의위 심의를 거쳐 허용된다.시 관계자는 “고양시 일반상업지역의 경우 주거지역으로부터 100m 이상 떨어지는 등 새 조례가 규정한 조건을 충족하는 빈 땅이 거의 없어 중심상업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숙박 및 위락시설 신축이 사실상 원천봉쇄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 한만교기자 mghann@
  • 성전환 女접대부 유죄?

    ‘성 전환한 여성의 유흥업소 접객행위는 유죄인가,무죄인가’ 대구 수성구는 최근 성전환한 여성(속칭 게이)을 고용,영업을 한 게이바 3개소를 적발,식품위생법을 적용해 2개월간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고 풍기문란죄로 경찰에 고발조치했다. 수성구는 법적으로 남자가 명백한 이들이 이상한 율동과 춤으로 유흥업소에서 접대행위를 해 건전한 풍속을 이탈한 풍기문란으로 판단,단속을 벌였다고 밝혔다. 식품위생법 시행령 8조에는 유흥업소 접객원은 손님과 함께 술을 마시거나 노래 또는 춤으로 손님의 유흥을 돋우는 부녀자(여성)를 말한다라고 규정돼 있다. 그러나 단속된 업소들은 “이들 접대부는 여장남자가 아니라 엄연히 성전환한 여성”이라며 대구시에 행정심판과 함께 영업정지 가처분신청을 내는 등 반발하고 있다. 업소 관계자는 “이들은 호적상 남자일 뿐”이라며 “행정기관이 현실을 무시한 법적용을 했다”고 주장했다. 대구시는 논란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일단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였다. 대구시 김종환(金鍾煥) 법률담당관은 “나이트클럽 등 유흥업소에서 ‘진짜 여성’이 춤을 추는 행위는 법적으로 저촉되지 않는 점에 비춰보면 논란의 소지가 있다”며 “다른 자치단체 사례 연구와 보건복지부에 유권해석을 의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행정심판은 다음달 초 열릴 변호사 대학교수 등12명으로 구성된 행정심판위원회에서 결정된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 허울좋은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각종 불법 영업을 하다 적발돼 영업정지 처분을 받고도 배짱 영업을 계속하는 업소들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7일 지난 1∼2월 소주방,카페,노래방 등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한 단속을 통해 총 2만3,652곳을 점검,이중 4.0%인 94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를 유형별로 보면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하는 등의 청소년 유해행위가 16.5%인 155건으로 가장 많았고,다음이 소방시설 미비 14.4%(135건),무허가 영업 9.3%(87건),업종위반 7. 7%(72건) 등 순이었다. 특히 4.9%인 46곳은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진 상태에서도 영업을 계속하다 적발돼 허가취소 및 영업장폐쇄 처분 등을 받았다. 한편 25개 자치구중 일부 자치구에서는 단속실적이 저조한것으로 나타나 일선구청장이 단속활동에 미온적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지난 2월의 구청별 단속현황에 따르면 용산,성동,서대문 등3개구는 단속실적이 전무했고 유흥업소가 몰려 있는 종로,영등포,서초,노원,강남,송파,중구 등 7개구도 적발 건수가각각 1건에 불과했다. 임창용기자
  • [인천신공항 개항 카운트다운](2)주변 亂개발 막아야

    인천국제공항으로 행락 차량이 몰려들고 있다.공항 주변에우후죽순처럼 늘어날 조짐을 보이는 유흥시설을 미리 억제하지 않으면 교통체증,탈선적 위락단지화 등으로 신공항이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유흥업소 난개발 우려 행락객 증가는 영종도와 용유도가국제적인 공항도시로 자리잡기도 전에 수도권의 위락단지로전락할 지 모른다는 우려를 낳게 한다.영종도와 용유도 사이를 매립해 만든 신공항 부지는 총 1,700만평.이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관리하는 지역은 여객터미널을 중심으로 한355만평.나머지는 인천시와 인천시 중구가 행정적으로 관리한다. 지난해 인천시의 허가를 받아 공항 동남쪽 해안에 지하 3층,지상 5층 규모의 대형 목욕 및 식당 시설이 완공됐다.1일이 시설 앞에는 수백대의 승용차와 버스가 주차해 있었다.또용유도 서남쪽 을왕리해수욕장 주변의 선창가와 해안에는 횟집,토속음식점 등 포장마차형 유흥시설이 차츰 늘어나고 있다.음식점 주변에는 서울과 경기,인천 번호판을 단 차량들이줄지어 서있었다.공항신도시가 세워질 예정인 지역에는 여관들이 신축되고 있다. 건설교통부 당국자는 “신공항 부대시설과 배후도시의 건설은 늦어지는 반면,공항과 관계없는 유흥시설은 늘어나는 추세”라면서 “인천시가 공항주변 지역에서 난개발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불보듯 예상되는 교통체증 신공항고속도로 운영을 맡고 있는 신공항하이웨이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월 한달 동안 평일에는 왕복 1만1,000대,주말과 휴일에는 왕복 1만3,000대가량의 차량이 매일 신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29일 개항이후 신공항고속도로가 감당할 수 있는 하루최대 교통량은 왕복 12만대.따라서 개항도 하기 전에 벌써최대 교통량의 10분의 1이 넘는 차량들이 몰리고 있는 셈이다.대부분 서울과 경기,인천 지역에서 오는 드라이브족들이다.용유도와 영종도의 해안을 따라 늘어선 유흥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오는 행락객도 많다.고속도로 차량 가운데 관광버스만 하루 왕복 500대에 이른다. 개항후 하루에 공항을 이용하는 탑승객은 5만5,000명,환송·환영객은 10만명 정도로 예상된다. 3만명에 달하는 공항 상주 직원도 영종도쪽의 신도시가 완성 되기 전까지는 서울·인천 등에서 출퇴근해야 한다. 서울등 19개 도시에서 43개 노선,501대의 버스가 다닐 예정이지만,개항 초기에는 원활한 운행이 어려워 보인다. 탑승객과 환송·환영객이 한 대의 승용차나 택시를 함께 타고 오간다고 가정할 때 교통량은 10만대에 이르게 된다. 또 상주직원들이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더라도 1만대 정도의 교통은 유발할 것으로 전망된다.따라서 공항이용과 관계없는 행락 차량이 1만대를 넘어서게 되면 교통사정이 악화될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이에 대해 공항공사 관계자는 “개항후 하루 9만대 정도의교통량을 예상한다”면서 “다만 개항초기에 환송·환영객과구경꾼이 한꺼번에 몰리면 교통이 혼잡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도운기자 dawn@
  • ‘술집허가‘ 市-區 티격태격

    유흥주점 신규허가를 둘러싸고 대구시와 구청이 갈등을 빚고 있다. 일부 구청이 주민들의 주거와 교육환경 보호를 위해 유흥주점의 신규허가를 불허키로 하자 대구시가 반대하고 있어서다. 시는 다른 자치단체와의 형평성이 맞지 않은데다 규제완화차원에서 이뤄진 것을 다시 강화하는 것은 무리라며 난색을표시하고 있다. 대구 달서구는 7일 99년 유흥업소허가 제한규정이 폐지되면서 신규허가가 폭증,민원이 잇따라 제기되자 오는 15일부터유흥업소 신규허가를 내주지 않기로 했다.이미 위락시설로사용 승인됐거나 건물사용 승인이 진행중인 경우도 모두 불허할 방침이다. 수성구도 지난 1일부터 유흥주점 신규허가를 내주지 않기로하고 허가신청을 받지 않고 있다. 이들 자치구는 현행 식품위생법상 유흥업소의 신규제한 및억제권한이 광역단체장에게 있어 시에 유흥주점 신규허가 제한 고시제정을 건의하고 있다. 달서구 관계자는 “경기도 고양시가 고시제정 없이 신규허가를 불허했지만 행정심판위원회가 고양시 손을 들어주었다”며 “대구시가 고시제정을하지 않더라도 신규허가를 내주지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 ‘내 집앞’ 지킨 시민의 힘

    러브호텔과 유흥업소 퇴출운동의 일환으로 경기도 고양시 주민들이낸 주택가 나이트클럽 건축허가취소 요구가 받아들여졌다.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는 29일 ‘백석동 러브호텔 및 나이트클럽 난립저지 대책위원회’ 소속 주민 628명이 지난 10월 21일 고양시장을상대로 낸 나이트클럽 건축허가처분 취소청구 행정심판에서 주민들의청구를 인용, 나이트클럽 허가취소 결정을 내렸다. 도 행정심판위원회는 결정문에서 “고양시가 지난해 5월 일반상업용지인 고양시 일산구 백석동에 건축을 허가한 지상 5층 연면적 3,623㎡의 위락시설(나이트클럽)은 주택가와 50m,학교로부터 215m의 거리에 있어 주민의 생활권과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밝혔다. 행심위는 “고양시가 소방법과 학교보건법에 따른 적법한 이격거리를 이유로 건축허가를 내주었다 하더라도 공공복리 증진이라는 건축법 정신에 어긋나며 헌법이 보장하는 주민들의 행복추구권 등 법익을침해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정심판결과는 러브호텔 및 유흥업소 난립저지운동과 관련,일산신도시 주민들이 얻은 첫 법적 승리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유해업소 퇴출운동의 전기가 될 전망이다. 고양시 백석동 국제 ·한진아파트 주민들은 고양시가 지난해 5월초인근에 나이트클럽 신축허가를 내주자 주거와 교육환경에 악영향을미친다며 수차례에 걸친 가두시위와 시청 항의방문 끝에 같은해 10월21일 경기도에 행정심판을 제기했다. 이 나이트클럽은 ‘동양 최대의 나이트클럽’이라고 홍보하면서 내달 개장을 목표로 지난해 5월 24일 착공,현재 80% 이상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고양 한만교기자 mgh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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