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유휴지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여러차례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직장인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대사관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별도 대응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72
  • 「8·8조치」서 실명제까지/부동산 투기 억제책 변천

    ◎78년 한해 땅값 49% 급등… 허가제 첫 도입/88년 종토세,90년 택지소유 상한제 실시/93년 「토지종합전산망」 구축 착수… 이달하순 본격가동 부동산 실명제는 투기를 뿌리뽑을 수 있는 마지막 칼이다.이 제도가 도입되고,토지 종합전산망이 가동되면 부동산 투기는 도저히 발 붙이기 어렵다. 부동산 투기와의 싸움은 17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경제개발과 중동 건설경기 호황으로 76년부터 전국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투기열풍이 몰아쳤다. 78년에만 땅 값이 49%나 올랐다.더 이상 방치하기 어려운 심각한 경제사회적인 문제가 되자 78년 「8.8 조치」로 불리는 첫번째 투기대책이 나온다.투기 우려지역의 토지거래 허가·신고제 도입이 핵심.양도소득세도 크게 올렸다. 이 여파로 투기는 한동안 주춤했다.그러나 수출 호조로 사상 처음 국제수지가 흑자로 돌아서고,88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개발 사업이 추진되자 86년부터 투기바람이 다시 일었다.전 국민이 투기꾼이 됐다는 말까지 나돌 정도였다. 88년 8월10일 정부는 두번째 투기억제책을 내놓는다.토지거래 허가 및 신고대상 지역을 늘리고 종합토지세를 도입했다. 토지공개념 관련 3법도 마련됐다.90년부터 개인과 법인의 택지 소유가 제한됐고(택지소유 상한제),개발사업으로 발생하는 땅값 차익은 개발부담금으로 거둬들였다(개발이익환수제).유휴지나 비업무용 토지에는 토지초과 이득세를 물렸다. 90년 5월8일엔 30대 그룹의 비업무용 토지를 강제 매각하도록 했고,같은해 9월에는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으로 등기 의무화와 함께 투기목적의 명의신탁을 원칙적으로 금지했다.그래도 투기꾼들은 미등기 전매나 위장 증여,명의신탁 등으로 법망을 피했다. 토지 종합전산망은 93년부터 구축하기 시작했다.전국의 지적전산망과 주민등록 전산망,토지거래 전산망을 연결한 것으로 이달 중순께 가동돼 개인별·세대별·법인별 토지소유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다. 여기에 부동산 실명제까지 가세하면 투기꾼들이 숨을 곳은 더 이상 없어진다.
  • 기업 비업무용 땅/2년이상 놀릴땐 유휴지 지정/내년부터

    ◎이용계획 전산관리/어기면 국가서 수용·매입/토지 과다보유·토초세 대상자 특별관리 정부는 내년부터 기업의 비업무용 토지를 일제 조사해 유휴지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유휴지로 우선 지정키로 했다.또 내년 초부터 가동되는 토지 종합전산망을 이용해 개인별·지역별 토지 소유 및 거래를 수시로 파악,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정부는 14일 경제기획원,내무부,재무부,건설부 등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95년 부동산시장 전망과 안정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투기 근절책을 내놓았다.경기활황과 지자제 선거,민자유치 사업 등으로 값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유휴지의 조사대상을 개인 뿐 아니라 기업의 비업무용 토지까지 확대해 91년과 92년에 취득세가 중과세된 기업소유의 비업무용 토지 5천1백27건·5억2천6백84만8천㎡를 조사,요건에 해당되면 모두 유휴지로 지정키로 했다.유휴지 요건은 취득한 지 2년이 지나도록 이용·개발하지 않은 일정 면적 이상의 땅이다. 유휴지로 지정된 땅은 이용 또는 처분계획서를 받아 전산관리하고 이를 내지 않는 경우 매년 5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과태료를 부과받고도 이용,처분하지 않으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공공단체 등에서 협의해 사들이거나 수용한다. 종합전산망을 활용,위장증여 및 명의신탁 해지 등의 편법 거래를 관리하고 토지과다 보유자와 30대 그룹의 6백16개 업체와 소속 임원,토초세 과세 대상자 등도 특별관리한다.토지거래 허가구역 및 인구 10만명 이상 대도시의 주변 녹지와 준농림지역,30만㎡ 이상의 대단위 개발사업 지역은 특별감시 지역으로 정한다.
  • 도시인 농지소유/4백50평이내 허용

    ◎내년7월부터… 한계농지 정비지구 대상/원예·축산·양어장 등 가능 내년 7월부터 도시인도 일정 지역에 한해 4백50평 이내에서 농지를 지닐 수 있다. 농림수산부는 11일 도시 자본을 끌어들여 농어촌에 다양한 소득원을 개발하기 위해 만든 농어촌정비법이 이번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시행령 등을 마련,내년 7월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농림수산부는 당초 도시인이 보유할 수 있는 농지의 면적을 2백평 이내로 할 방침이었으나 국회 심의과정에서 2배 이상으로 늘어났다. 농어촌정비법은 앞으로 농업진흥지역 밖의 농지에 지정될 한계농지 정비지구에 한해 도시인도 농지를 지닐 수 있도록 했다.한계농지 정비지구는 영농여건이 떨어지는 지역 중 도지사가 농림수산부 장관의 승인을 얻어 지정하며,과수나 원예·축산·양어장·관광농원·주말농장 등의 사업을 할 수 있다. 지금은 투기를 막고 경자유전의 원칙에 의해 농지의 소유 자격을 농민과 교육기관 및 종묘회사 등으로 엄격히 제한하고 있으며,농민이 아닌 경우 상속받지 않고는 농지를 결코 지닐 수 없다.농림수산부 이범섭 농어촌개발국장은 『유휴지 등 생산성이 낮은 농지를 도시인이 지니게 되면 영농 체험은 물론 다양한 농어촌 소득원의 개발도 가능해지고 도시와 농촌간 교류도 활기를 띨 것』이라고 내다봤다.
  • 토초세율 30­50%로 낮춘다/내년부터/재무부 개정안 확정

    ◎3년내 팔면 양도세서 전액 공제 내년부터 전국의 땅값이 안정된 시기에는 3년마다 실시하는 전국 단위의 토초세 정기과세는 하지 않는다.토초세를 낸 땅이 다음 과세기간에 값이 떨어진 경우 그 다음 과세기간에 토초세를 계산할 때 직전 과세기간의 땅값 하락분을 이월 공제해 준다.그러나 땅값이 떨어져도 한번 낸 토초세는 떨어져도 환급해주지 않는다. 과표의 크기에 관계 없이 50%인 현행 단일세율 체계가 과표 1천만원까지는 30%,1천만원 초과분은 50%인 2단계 누진세율 체계로 바뀐다.토초세를 낸 땅을 세금 부과일로부터 3년 안에 팔면 양도세에서,이미 낸 토초세를 전액 공제해준다. 재무부는 20일 헌법재판소가 헌법에 불합치한다고 지적한 부분을 이같이 손질한 토지초과이득세법 및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올 정기국회에 제출해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정기 과세기간 3년동안 전국의 평균 지가 상승률이 일정 수준 이하이면 전국을 대상으로 한 과세는 하지 않고,국세청장이 읍·면·동 단위로 고시하는지가급등 지역 및 과세기간 중 예정과세된 지역만 과세한다. 전국 단위의 과세 여부를 결정하는 기준 지가 상승률은 3년간 정기예금 이자율의 상하 50% 범위에서 시행령으로 정한다.3년간 정기예금 금리를 33.1%로 볼 때,3년간의 전국 평균 지가 상승률이 최고 49.65%에 미달하면 전국 단위의 정기과세를 하지 않을 수 있다. 지금은 임대한 땅에 건축물이 있어도 과세하지만 앞으로는 비과세한다.무주택자가 보유한 가구당 2백평까지의 유휴지에는 비과세한다.현행 비과세 한도는 지역에 따라 60∼80평이다. 토초세를 낸 땅을 팔 경우 양도소득세에서 이미 낸 토초세를 공제해주는 폭도 3년 안에 팔면 1백% 전액,3∼6년 사이에 팔면 60%로 커진다.
  • 토초세 폐지 건의/“유휴지에만 과세는 부당”/대학교수 14명

    재정학 및 조세 분야의 대학교수 14명이 최근 「토지초과이득세법은 폐지돼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청와대와 재무부 등 관계당국에 보냈다. 최명근(서울시립대)·최광(외국어대)·곽태원(서강대)·이만우(고려대)·윤건영교수(연세대) 등은 「토지세제의 개편방향에 관한 건의」를 통해 『지가상승에 따른 자본이득은 모든 토지에서 발생하며 유휴지 여부에 관계 없이 토지 소유자의 담세능력을 동일하게 증가시킴에도 불구하고 유휴지에만 과세하는 것은 자의적인 차별』이라며 『토초세법이 현행 골격을 유지하는 한 아무리 수정,보완해도 국민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토초세법을 폐지해야 하는 이유로는 ▲유휴지 소유자와 비유휴지 소유자 사이의 과세 형평에 어긋나고 ▲어떤 조세도 장기적으로 지가상승률을 둔화시킬 수 없으며 ▲조세회피를 목적으로 한 건축을 조장함으로써 인력과 자재의 낭비를 초래한다는 점을 들었다.
  • 토초세 꼭 없애야 하나/곽태헌 경제부기자(오늘의 눈)

    토지초과이득세(토초세)가 헌법과 불합치한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 이후 일각에서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토초세 반대론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지난 89년 도입할 당시부터 미실현 이익에 대한 과세라는 문제점 때문에 말이 많았다. 그럼에도 망국병인 부동산 투기를 잠재우지 않고는 경제발전도,선진국도 아무 의미가 없다는 국민적 공감대 위에서 법이 제정됐다.당시 부동산 값은 하루가 다르게 뛰어올랐고,심지어 전세금을 마련하지 못한 서민 가장이 자살하는 사례까지 나타났었다. 토초세가 부동산 값을 안정시킨 1등 공신이라는 것은 누구나 인정한다.땅 값 상승률은 지난 89년 31.9%를 정점으로,90년 20.5%,91년 12.7%로 고개를 숙였다.92년과 93년에는 각각 1.2%와 7.3%의 하락세로 반전됐고,올 상반기에도 0.6%가 떨어졌다. 폐지론자들은 토초세를 폐지해도,종합토지세를 현실화 하고 양도소득세 감면규정을 없애면 투기를 잠재울 수 있다고 주장한다.말은 그럴 듯 하지만 이는 현실을 모르는 공론이다. 지난 3년 동안의 토초세 납세자는 10만명 남짓 밖에 안 되지만 종토세와 양도세 납세자는 일단 자기 집을 가진 사람이 모두 해당된다.다수 국민들의 조세저항을 감안하면 단기,아니 중기적으로도 세제를 크게 강화하기란 불가능하다. 수년 전 내무부가 토지분 재산세를 대폭 강화하려다 중산층의 반대에 밀려 취소한 사례가 이를 반증한다.유휴지를 지닌 토초세 대상자와 종토세 및 양도세 대상자는 계층의 성분이 전혀 다르다는 점도 간과하고 있다. 모든 국민을 만족시키는 법은 있을 수 없다.일부 문제가 있다고 토초세를 없앤다면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 될 수도 있다. 헌재도 이번 결정에서 「미실현 이익에 대한 과세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했을 뿐 위헌이라고 하지는 않았다.헌재의 결정에 따라 과세표준과 세율 등을 손질하고 그대로 시행해도 절대 다수의 선량한 국민들에게는 아무 영향이 없다.토초세법 제정 당시 쌍수를 들고 찬성했던 언론과 학자 및 정치인중 대부분이 최근 언제 그랬냐는 듯 「변절한 속사정」은 무엇일까.
  • 2년동안 방치된 토지/유휴지로 지정/건설부,거래허가 지역실태 점검

    정부는 92년 6월말 이전에 거래를 허가해 준 토지의 이용실태를 오는 16일부터 9월 말까지 일제히 점검,최근 2년 동안 이용하지 않고 그대로 둔 토지는 유휴지로 지정하고 전매된 토지는 그 내용을 국세청에 통보하기로 했다. 또 지난 1월 이후 거래 허가를 받았으나 의무기간(6개월) 안에 이용하지 않은 토지는 그 기간이 지난 뒤 매년 2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관련규칙을 고쳐 토지이용 의무기간을 1년으로 늘릴 방침이다. 지난 해 유휴지로 지정한 토지를 계획서대로 개발 또는 이용하지 않았을 경우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소유주와 협의해 매수하거나 5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매기기로 했다. 건설부는 지난 92년 6월30일 이전에 허가받아 매입한 토지 가운데 유휴지로 지정될 수 있는 면적(도시계획구역내 주거지역의 경우 6백60㎡ 초과)의 토지 이용실태를 일제히 조사,방치된 토지를 유휴지로 지정하도록 각 시·군·구에 시달했다.
  • 토초세 과세기준 완화/집 공동상속 무주택자 60∼80평까지 면제

    ◎여러품목 제조 공장부지 품목별로 적용 앞으로는 공동으로 주택을 상속받아 유주택자가 됐더라도 상속지분 순위가 첫번째가 아니라면,유휴토지를 갖고 있어도 지역에 따라 60∼80평까지 토지초과이득세(토초세)를 내지 않는다.지금도 무주택자가 유휴지를 보유한 경우 서울과 직할시는 60평,기타 지역은 80평까지 토초세를 과세하지 않는다. 국세청은 26일 토초세 관련 예규를 이같이 고쳐 다음 달부터 적용키로 했다.그러나 올해에는 토초세 예정과세가 없다. 국세청은 그동안 공동으로 상속받아 유주택자가 되는 경우 상속인들을 모두 유주택자로 보고 그들이 보유한 유휴토지에는 모두 토초세를 과세해왔다. 국세청의 이같은 조치는 지난 해 5월 소득세법 시행령이 개정돼 여러 사람이 상속을 받아 공동으로 1주택을 소유하면,지분이 가장 큰 상속인만 소유자로 보도록 바뀌었기 때문이다. 또 종전에는 공장 구내에서 여러 품목을 제조하는 경우 유휴토지 판정의 기준이 되는 공장입지 기준면적을,납세자에게 불리하게 일률적으로 기준면적률이 큰 것을 적용했으나 앞으로는 품목 별로 면적률을 적용해 합산키로 했다.
  • “인·허가 유보땅 토초세 부당”/“사용제한땐 유휴지 아니다”

    ◎대법,나대지 등 2건 원심파기 유휴지나 나대지라 하더라도 행정관청에 의해 각종 인·허가가 유보된 토지는 앞으로 토지초과이득세를 물지 않아도 된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잇따라 나왔다. 대법원 특별3부(주심 박순서대법관)는 28일 김병길씨(부산시 동구 초량동)가 북부산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토지초과이득세 부과처분취소청구소송 상고심에서 『토지소유자가 임야를 방치하고 있더라도 해당토지가 공업단지등으로 지정고시될 예정이어서 행정관청에 의한 인·허가가 유보되는등 현실적으로 사용이 제한돼 있다면 토초세 부과대상인 유휴토지로 볼 수 없다』고 판시,원고패소 판결을 내린 원심을 깨고 사건을 부산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 이번 판결은 일선세무서가 법인및 개인이 과다하게 토지를 소유하는 것을 막기위해 지난 90년부터 시행된 토지초과이득세법을 근거로 일정규모 이상의 토지를 보유하거나 구입한뒤 일정기간내에 건물을 짓지 않을 경우 거의 예외없이 유휴토지로 보고 세금을 물려온 관행에 제동을 건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재판부(주심윤영철대법관)는 이어 김동보씨(서울 서초구 잠원동)등 2명이 서울 개포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토초세부과처분 취소청구소송 상고심에서 『도시설계구역으로 지정돼 있는 해당토지를 인접토지와 공동개발하지 않고 단독개발할 경우 소정의 심의절차가 필요하다면 통상적인 토지용도 제한범위를 넘어 유휴토지로 볼 수 없다』며 원고패소판결을 내린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
  • 6개월간 3회이상 토지거래 8백7명 적발… 투기여부 조사

    ◎건설부,국세청에 명단 통보 지난해 8월23일부터 지난 1월말까지 전국에서 3차례이상 토지 거래를 한 사람(법인 포함)은 모두 8백7명이다.이들 명단은 국세청에 통보돼 투기여부 조사를 받는다. 7일 건설부가 지난해 금융실명제 실시 직후인 8월 23일부터 연말까지의 토지거래 허가내용과 전국 토지거래에 대한 전산화가 실시된 지난1월1일부터 한달동안의 토지거래 전산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3회이상 거래자가 각각 3백15명(5백30만5천1백81㎡)과 4백92명(면적 7백57만6천㎡)이다. 특히 지난 1월중 토지 거래건수가 가장 많은 거래자는 농어촌진흥공사로 영농규모 확대를 위해 농지 6백62건(2백79만6천㎡)을 사들였다.다음은 4백76건(1만4천㎡)을 거래한 서울 강동구 재건축조합,71건(7만9천㎡)의 수자원공사 등 순이다.또 ▲71건(7만9천㎡) 1명 ▲32건 각 2명(1만7천〃) ▲28건(3천㎡) 1명 ▲27건(1천〃) 1명 등이다. 건설부는 지난달부터 거래 면적이 크거나 회수가 많은 거래자 명단을 월 2회 국세청에 통보하기로 한데 따라 이들 명단을 국세청에 두차례 통보했다.국세청 조사에서 자금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위장취득 또는 신고한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세금 추징은 물론 과태료가 부과되고 2년이상 토지를 버려 둘때에는 유휴지로 지정,개발토록하거나 처분의무를 통보한다.
  • 부동산투기 우려지역 집중단속

    ◎21일부터 4일간/3개 정부 합동단속반 투입/성장권역·개발예정지 중점/1천6백㎢ 토지거래허가 3년 연장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수도권의 성장 관리권역과 준농림지역·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신도시개발 예정지 등 투기가 우려되는 지역에 3개의 정부 합동 투기단속반이 투입된다.이 달로 시한이 끝나는 토지거래 허가구역 1천6백35㎦를 또다시 3년간 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정부는 15일 홍철 건설부 1차관보 주재로 경제기획원·내무부·국세청 등 관련부처 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투기 예방대책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지난 해 토지 가격은 7.4%,주택은 2.9%가 내리는 등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으나,최근 이사철과 경기회복기를 틈타 투기성 자금이 부동산으로 몰릴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합동 투기단속반이 투입되는 지역은 수도권정비 계획법 시행령 개정으로 성장 관리권역으로 편입되는 경기도 오산·용인·김포·화성·남양주·양주군 등과 부산·대구·대전·청주 등 대도시 주변의 녹지지역,전북 완주군 등 온천 개발지역,경남 양산·물금 등 신도시개발 예정지역,준농림지역 등이다. 정부는 또 토지거래 허가를 받은 토지와 농지 가운데 이용을 않고 방치한 토지나 전매된 토지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물리거나 유휴지로 지정해 지방자치단체의 환매권을 발동하는 한편 거래량과 가격이 급등하는 지역은 즉시 허가구역으로 지정키로 했다.정부 중앙단속반의 정기점검을 현 연 2회에서 4회로 늘리고 25개반(3백13명)의 부동산 동향감시반과 지방의 합동 단속반(1천9백9명)을 상시 가동한다.
  • 농어촌 살리기/시·농 497곳 자매결연/농산물 계약재배­직거래

    ◎새마을협/「농기계보내기」등 전국 확산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회장 김유혁)는 「농어촌살리기운동」의 하나로 새마을 전국조직망을 통해 도·농간 자매결연사업을 추진,3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88체육관에서 도시와 농촌 각각 4백97곳의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의 읍·면·동 단위로 맺어진 자매마을들은 앞으로 쌀을 비롯,각종 농·수·축산물을 독점적으로 생산·공급및 구입하게 된다. 이날 자매결연으로 기존의 새마을 자매결연지역 1백24곳을 포함,도·농간 자매결연은 모두 1천1백18곳으로 늘어났으며 이는 전국 읍·면·동의 3분의1에 이르는 수이다.지역별로는 경기 1백51곳,충북 1백20곳,충남 99곳,강원 57곳,경북 33곳,전북 22곳,전남 10곳,경남 5곳이고 도시지역은 서울 4백14곳을 비롯,인천 53곳,경기 30곳등이다. 자매결연으로 해당 농촌지역은 쌀등 갖가지 농·수산물을 계약재배하거나 직거래함으로써 특히 수입농수산물에 배타적으로 우리 농수산물을 직접 생산·공급하고 도시지역은 사전계약에 따라미리 결정한 가격으로 이를 모두 구입하게 된다.이밖에 도시민들은 ▲농촌지역의 특산물및 농수산물 직거래 ▲농어촌일손돕기 ▲도서·농기계등 필요물품 보내기 ▲농어촌지역 숙원사업 공동참여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또 농촌지역 주민들은 유휴지나 빈집등을 활용해 도시민들에게 주말농장이나 휴양지로 제공하고 산나물뜯기등 상호 친선교류를 위한 행사를 수시로 갖도록 했다. 이날 자매결연행사에는 최형우내무부장관을 비롯,김양배농림수산부장관 김광희농촌진흥청자등 유관단체 대표,새마을지도자등 모두 3천5백여명이 참석했다.
  • 경지면적 4천5백만평 감소/논 4천7백만평 줄어 “사상 최고”

    ◎농수산부 작년 집계 지난해 경지 면적은 전년보다 모두 1만5천㏊(4천5백만평) 줄어 들었다.이는 여의도의 50배에 이르는 면적이다. 이 가운데 논은 전년보다 1만6천4백㏊(1.2%)가 준 반면 밭은 1천3백㏊(0.2%)가 늘어 지난 68년 이후 25년만에 증가 추세로 돌아섰다.지난해 논에서 밭으로 전환된 면적은 1만5천9백㏊(4천7백70만평)로 사상최고를 기록했다. 13일 농림수산부가 지난해 11월 15일을 기준으로 전국의 경지를 표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총 경지 면적은 전 국토의 20.7%인 2백5만5천㏊로 전년의 2백7만㏊보다 0.7%인 1만5천㏊가 줄었다.이에 따라 지난 68년 2백31만9천㏊가 줄어 감소면적이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25년째 감소 추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 논은 전체 경지 면적의 63.2%인 1백29만8천3백㏊로 전년보다 1만6천4백㏊(1.2%)가 줄어 89년부터 5년째 감소 추세가 계속됐다.밭은 그러나 경지 면적의 36.8%인 75만6천5백㏊로 전년보다 1천3백㏊(0.2%) 늘었다. 전체 경지 면적이 준 것은 유휴지(9천2백㏊)가 늘고있는 데다 개간·간척 등에 의한 증가 면적보다 주택이나 공장용지으로의 전용 등으로 감소 면적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논 면적의 감소는 농가가 벼보다 소득이 높은 과수·시설작물 등 밭작물 재배를 위해 논을 밭으로 많이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경지가 가장 많이 준 곳은 경북으로 4천3백㏊가 감소했고 ▲경기 3천㏊ ▲경남 2천8백㏊ ▲강원·전북 각각 2천3백㏊ 준 반면 전남은 영산강 유역및 고흥 해창만의 간척사업 등으로 3천9백㏊가 증가했다.
  • 토초세 이의 25%를 수용

    토지초과이득세(토초세)의 유휴지 판정과 관련해 고지전 심사청구로 각 세무서에 제기한 이의 가운데 25%가 받아들여졌다. 국세청은 지난 달 말까지 토초세의 유휴지 판정에 이의를 낸 3만5백8명중 25.2%인 7천6백94명의 주장에 이유가 있어 과세대상에서 제외했다고 27일 밝혔다. 토초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 사람들이 주장한 토지를 유형별로 보면 ▲재촌·자경농지 1천7백42명 ▲법령으로 사용이 금지되거나 제한된 경우 8백51명 ▲상속 및 이농농지 6백48명 ▲상속 임야 4백83명 ▲종중 및 금양(묘소) 임야 3백85명 ▲기타 3천5백85명이다.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진 비율을 유형 별로 보면 상속임야가 39.2%로 가장 높다.종중 및 금양임야는 36%,상속 및 이농농지는 33.1%였다.
  • 토초세 부과액 30% 감소/국세청 잠정집계

    ◎공시지가 재조정… 2천억 추산 공시지가 재조정으로 올해 처음으로 정기 과세되는 토지초과이득세(토초세)를 내지 않게 됐거나 감면 받은 금액은 당초 부과,통지됐던 세금 규모의 30%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2일 국세청과 일선 세무서에 따르면 각 지방 자치단체가 지난 19일까지 공시지가 이의신청이 들어온 22만여건 중 68.8%의 지가를 재조정,올해 토초세를 내도록 통지됐던 금액 가운데 약 30%의 세금이 빠져나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공시지가 재조정으로 토초세를 내지 않게 될 금액은 약 2천억이 넘는 것으로 추정됐다. 서울 한 세무서의 관계자는 『토초세 예정 통지 대상자가 내야 할 금액중 공시지가 조정으로 빠져나가는 비율은 다른 세무서와 비슷한 30%를 넘는다』며 『금액으로는 15억원쯤 된다』고 밝혔다. 한편 토초세를 내야 할 사람들은 약 13만∼14만명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국세청은 지난 7월 약 24만명에게 토초세 예정통지했으나 지난 8월의 토초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6만명이 과세에서 제외됐었다. 또 이번의 공시지가 재조정으로 토초세를 내지 않게 되는 사람들과 각 세무서별로 일부 유휴지(노는땅) 판정이 바뀌어 토초세에서 빠져나가는 사람들이 4만∼5만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유휴지 판정기준 대폭 완화/당정,토초세개선안 오늘 확정발표

    ◎비과세/농촌 주택부속 토지 2백평/법도입 이전 농민소유 임야 정부와 민자당은 물의를 빚어온 토지초과이득세의 개선 방안과 관련,투기목적이 없는 선량한 농민과 서민들을 모두 구제한다는 원칙아래 유휴토지 판정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내용으로 시행령을 개정하기로 방침을 확정했다. 그러나 표준지가 및 공시지가의 산정기준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손을 대지 않고 과세통보를 받은 대상자들이 이의신청을 해 올 경우 문제되는 부분만 시정해 주기로 했다. 정부와 민자당은 31일 상오 여의도 당사에서 고위당정회의를 열어 그동안 양측간에 논란을 벌여온 토초세 개선방안을 최종 확정,발표한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쪽에서 이경식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재무·건설부장관,국세청장,내무차관이,당에서는 김종호정책위의장 서상목정조실장 등이 각각 참석한다. 당정은 지난 29일 고위급접촉을 갖고 이견을 보여왔던 부분에 대해 절충을 벌인 끝에 이같은 방향으로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당정은 그러나 건물 부속토지에 있어 땅주인과 건물주인이 다른 경우와 위탁경영중인 논에 대한 토초세 과세여부 등 2개 부분에 대해서는 당정의 의견이 엇갈려 31일 당정회의에서 최종 결론짓기로 했다. 당정은 과세대상이 되지않는 주택부속토지의 최소면적을 농촌의 경우 현행 80평에서 2백평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또 도시계획구역에 편입된 주거,상업,공업지역 및 축산용토지는 과세대상 제외기간을 현행 1년에서 3년으로 연장해주기로 했다. 당정은 이와 함께 ▲건축이 허용되지 않는 상수원보호구역,군사보호구역등의 토지 및 일정면적이하의 자투리땅 ▲농민이 법도입 이전부터 소유하고 있는 임야 ▲90년 1월1일 현재 무허가건물의 부속토지 등도 과세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 개발제한구역내의 토지에 대해서는 모두 과세대상에서 제외하자는 민자당안과 그린벨트로 지정되기전 토지를 취득한 경우에만 비과세로 하자는 정부측안을 놓고 절충을 벌인 결과 정부측의 의견을 따르기로 했다. 땅주인과 건물주인이 다른 건물부속 토지를 유휴토지에서 제외하는 문제에 있어서는 정부측이 투기목적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제시함에 따라,정부측이 준비한 투기악용사례를 놓고 검토를 해 최종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민자당의 한 정책관계자는 이와 관련,『투기목적으로 악용할 수 있는 증거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과세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위탁경영중인 논에 대해서도 비과세로 하자는 민자당 주장과 과세해야 한다는 정부쪽 의견이 계속 맞서고 있으나 과세쪽으로 결론이 날 것으로 알려졌다.
  • “건축목적 토지 1년이상 방치해도 토초세 물리는건 잘못”/서울고법

    ◎“세법시행령 위배 규칙은 무효” 건물을 지을 목적으로 매입한 토지를 1년이상 방치했을 경우 토지초과이득세를 물리도록 규정된 토지초과이득세법 시행규칙은 1년의 유예기간을 규정한 시행령에 위배돼 무효라는 법원의 첫판결이 나왔다. 이번 판결은 입법미비로 논란을 빚어온 토초세법개정 여론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세무서가 1년이상 나대지로 방치된 건축예정지에 토초세를 부과해온 관행에 쐐기를 박은 것이어서 대법원의 최종판단이 주목된다. 서울고법 특별3부(재판장 정용인부장판사)는 29일 권오경씨(서울 성동구 광장동 워커힐아파트 23동 703호)등 7명이 서울서초세무서를 상대로 낸 토초세부과처분취소청구소송에서 『세무서는 권씨등에게 부과한 토초세 1천4백여만원을 취소하라』고 원고승소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권씨등이 토초세법 시행 첫해인 90년 건축허가를 신청,이듬해에 허가를 받아 건축에 착수하는등 토지의 적극적 활용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된다』면서 『세무서가 토초세법 시행 1년내에 건물을 착공치못했다는 이유로 토초세를 물린 것은 잘못』이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특히 『토초세법 시행령은 건물을 지을 목적으로 취득한 토지는 1년동안 유휴토지로 보지 않도록 유예규정을 두고 있다』고 전제한뒤 『그럼에도 하위법령인 토초세법 시행규칙은 1년동안 건물을 짓지 않을 경우 취득일부터 유휴지로 판정토록 규정하고 있어 법체계상 그 효력을 인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현행 토초세법 시행규칙 20조 2항은 「건축물을 신축할 목적으로 취득한 토지는 1년이내에 건물이 신축되지 않을 경우 취득시점부터(법시행전에 취득한 토지는 시행일로부터) 유휴토지로 본다」고 규정,「취득일로부터 1년동안은 유휴토지로 보지않는다」는 토초세법 시행령과 상충돼 그 해석을 둘러싸고 일선제무서와 납세자간에 이의신청및 불복소송이 쇄도해왔다. 권씨등은 건물을 지을 목적으로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16일대 1천8백여㎡를 각각 66년과 78년에 취득,소유해오다 토초세법 시행 첫해인 90년7월 건축허가를 신청했으나 이듬해인 91년1월3일 허가를 받아 공사에 착공,1년의 과세예정결정기한을 넘겼다는 이유로 90년1월부터 1년간 유휴토지를 보유했다는 세무서의 판단에 따라 91년11월 1천4백여만원의 토초세를 물게 되자 소송을 냈었다.
  • 공단 민간기업 단독조성 허용/각의,국토 이용관리법 개정안 의결

    ◎지정절차도 3단계로 대폭 축소/도시·준도시·농림·준농림·환경보전/국토용도 5가지로 단순화 앞으로는 민간기업이 단독으로도 공업단지를 조성할 수 있으며 실수요자가 아닌 건설업자도 공업단지를 개발할 수 있다. 또 10개로 세분화된 용도지역은 5개로 단순화,개발이 가능한 토지의 범위가 넓어지고 토지거래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에 관해서는 그 목적대로 이용해야 하는 의무가 부과된다. 국무회의는 1일 이같은 내용의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국토이용관리법 개정안을 의결,이달에 열리는 임시국회에 상정키로 했다. 국토이용관리법 개정안은 전국토를 도시·준도시·농림·준농림·자연환경 보전지역 등 5개 지역으로 단순화하고 이 가운데 준농림지역에 기존 비농업진흥지역과 준보전임지를 포함시킴으로써 토지이용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이와 함께 토지거래 허가제도의 가격심사제를 폐지하는 대신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 2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유휴지로 우선 지정하도록 했다. 산업입지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민간기업의 여유자금과 기술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지금까지 3개 이상의 실수요 기업이 계열화·집단화를 위해서만 신청할 수 있던 공단지정을 민간기업 단독으로도 신청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일반 건설업자도 시행자로 지정받아 공단개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또 지금까지 다섯 단계의 절차를 밟던 공업단지 지정 절차를 공단지정·실시계획 승인·개발등의 세 단계로 축소하는 한편 지정후 바로 토지를 취득할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지가 상승분이 공장용지 조성원가에 포함되지 않도록 했다.
  • 농지개발촉진지역 해제/17년만에 규제 모두 풀려/차고나회의서 의결

    부족한 농지를 조성할 목적으로 지난 76년부터 지정·고시해온 농지개발촉진지역이 완전히 없어진다. 정부는 22일 서울 광화문 종합청사에서 차관회의를 열고 행정규제완화차원에서 농림수산부가 낸 이같은 내용의 농지개발촉진지역 고시해제안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안에 따르면 농지조성을 목적으로 지난 76년부터 지정·고시된 4만8천5백33㏊의 농지개발촉진지역 가운데 아직 해제가 안된 상태로 관리돼온 2백64.16㏊에 대해 고시를 해제한다. 이에따라 농지개발촉진지역은 시행 17년만에 모두 규제가 풀려 없어지게 된다. 정부가 이처럼 농지개발촉진지역 지정·고시를 모두 해제키로 한 것은 일손부족 등으로 유휴지가 증가하는데다 예산지원마저 제대로 안돼 실제로 농지개발의 실효성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 토초세대상 모두 35만건/유휴지 판정기준 완화

    ◎땅값상승폭 적어 과세액 줄듯/국세청,9월 첫 부과 올해 토지초과이득세(토초세)가 정기 부과되는 전국의 유휴토지는 모두 35만여건으로 집계됐다. 10일 국세청은 토초세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3년 단위로 부과하는 올해의 정기 과세를 위해 전산분석 등을 통해 선정한 토지 1백42만여건중 지난 3년간(90.1.1∼92.12.31) 땅값 상승률이 44.53%를 넘는 토지 61만건을 골라 현장조사한 결과 과세대상을 이같이 판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세청이 판정한 유휴토지는 지난 1월1일의 땅값을 기준으로 한 것이어서 지난달 22일에 결정된 공시지가를 적용하면 3년간 땅값상승률이 44.53%에 미달하거나 과세표준이 20만원 미만인 비과세 토지가 상당수에 달할 것으로 보여 실제 토초세를 납부하는 유휴토지는 이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은 유휴토지 판정과 관련한 민원을 줄이기 위해 농지의 자경여부는 소작이나 대리경작,임대농지임이 객관적으로 확인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농지 소재지에 산다는 사실만 파악되면 자경으로 인정키로 했다.자경농지에 대해서는 유휴토지 판정이 보류된다. 또 신축 중인 건물의 유휴지 여부의 판정도 공사가 진행 중인 사실만 확인되면 제외하기로 했다.무허가 주택도 지난 90년 1월1일 이전부터 거주한 것이 확실하고 비닐하우스나 임시막사만 아니라면 모두 유휴지가 아닌 것으로 인정키로 했다. 국세청은 유휴지로 최종 확정된 토지에 대해서는 오는 7월1일부터 8월10일까지 토초세 납부 예정통지서를 발송하고 7월20일부터 8월20일까지 고지전 심사청구를 거친 뒤 9월 한달 동안 신고납부를 받을 예정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