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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룡♥유호정, 청담동 빌딩 대박 터졌다…시세차익만 300억원대

    이재룡♥유호정, 청담동 빌딩 대박 터졌다…시세차익만 300억원대

    탤런트 유호정(56)·이재룡(61) 부부가 청담동 빌딩으로 300억원 이상 대박을 터뜨렸다. 2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부부는 2006년 서울 청담공원 인근 주차장 부지를 61억8391만원에 사들였다. 공동 명의다. 2008년 준공 허가를 받았고, 2010년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대지면적 221평) 빌딩을 신축했다. 두 사람 성을 따 ‘리유’로 지었다. 취득세와 법무비, 중개 수수료 등 거래 부대비용을 포함한 부지 매입 원가는 약 65억5000만원이다. 신축 비용 23억원을 더하면 총 88억5000만원 들었다. 현재 이 빌딩 자산 가치는 약 398억원으로, 19년 만에 약 310억원 시세차익을 거둔 셈이다.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은 48억원이다. 통상 채권최고액이 대출금의 약 120%인 점을 감안하면, 부지 매입 당시 약 40억원 대출을 받은 것으로 보였다. 신축 초기 부부가 5층에 살았으며, 4층은 이재룡이 세운 기획사 스타파트너스 사무실로 사용했다. 현재 고급 레스토랑이 모든 층을 임대하고 있다. 유호정과 이재룡은 1995년 결혼, 1남1녀를 뒀다. 유호정은 다음 달 31일 오후 8시 첫 방송하는 KBS 2TV 주말극 ‘사랑을 처방해드립니다’로 인사할 예정이다.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2019) 이후 7년 만이며,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2015) 이후로는 11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 각시탈 이후 ‘14년’ 만에 남녀 주인공으로 재회…기대 한몸 받는 새해 ‘로맨스 드라마’

    각시탈 이후 ‘14년’ 만에 남녀 주인공으로 재회…기대 한몸 받는 새해 ‘로맨스 드라마’

    배우 박기웅과 진세연이 ‘각시탈’ 이후 14년 만에 ‘사랑을 처방해드립니다’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재회한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2026년 1월 첫 방송된다. 드라마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극본은 드라마 ‘옥씨부인전’, ‘엉클’ 등을 집필한 경험이 있는 박지숙 작가가 썼고, ‘진짜가 나타났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한준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로 박기웅, 진세연, 김승수, 유호정, 김형묵 등이 출연한다. 특히 주연을 맡은 진세연과 박기웅은 지난 2012년 드라마 ‘각시탈’ 이후 14년 만에 재회해 화제를 모은다. 당시 박기웅은 극 중에서 진세연을 짝사랑하는 역을 맡았던 만큼, 이번 드라마에서는 두 사람의 사랑이 이어질지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극 중 공주아(진세연 분)는 엄마의 강요로 의사면허를 땄지만, 결국 이를 거부하고 의류 디자이너의 길로 뛰어든다. 그는 온갖 잡일을 견디며 실무를 익혀 태한그룹에 특채로 입사해 초고속으로 팀장 자리에 오른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로 해고 직전까지 몰렸다가 새로 부임한 총괄이사 양현빈(박기웅 분) 밑으로 발령받는다. 양현빈은 패션 트렌드와 경영 감각을 두루 갖춘 태한그룹 패션사업부 총괄이사로, 어린 시절 자신을 감싸준 당돌하고 씩씩한 소녀 공주아를 첫사랑으로 가슴에 품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귀국 후 우연히 공주아와 마주치고, 또다시 같은 회사에서 만난 그녀를 보며 운명이라 확신하고 본격적으로 거리를 좁혀가기 시작한다. 드라마 제작진은 “철천지원수가 되어버린 두 집안 사이에서 어린 시절 아련하게 남은 첫사랑 상대를 운명적으로 상사와 부하 직원으로서 재회한 두 남녀의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웃음과 감동을 책임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했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화려한 날들’ 후속작으로, 2026년 1월 31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 30년동안 믿고 마신 제주삼다수… 경품이 와르르 쏟아지네

    30년동안 믿고 마신 제주삼다수… 경품이 와르르 쏟아지네

    # 17일 창립 30주년 기념 제주삼다수 브랜드 기획전 ‘믿고삼수다’ 진행30년 동안 믿고 사서 마신 제주삼다수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경품 이벤트 등 고객사은 행사를 펼친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도개발공사는 오는 17일 창립 30주년 비전 선포식을 앞두고 이달 한 달간 제주삼다수 브랜드 기획전 ‘믿고삼수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민과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제주 조천읍 교래리 소재 제주삼다수 공장에서 11일 쿠팡, 12일 네이버·G마켓의 ‘믿고삼수다’ 라이브 방송을 잇따라 진행한다. 쇼호스트가 제주삼다수 생산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제주삼다수의 품질과 첨단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쿠팡, 네이버쇼핑, 지마켓, 컬리 등 온라인 채널에서는 브랜드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제주삼다수 공식 앱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주삼다수 공장 견학 초청 행사도 마련됐다. 오프라인에서도 전국 대형마트를 비롯한 편의점,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고객 사은 행사가 진행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3월 31일까지 제주삼다수를 온라인에서 구매하고 인증한 고객 중 333명을 추첨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1등 당첨자에게는 최고급 안마의자를 제공하며, 이 외에도 신세계 상품권, 해녀복 원단으로 제작한 고래 풍경, 제주삼다수 상품권 등 푸짐한 혜택이 마련됐다. 제주삼다수 공식 SNS에서도 고객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제주삼다수와 관련된 특별한 사연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공사 30주년 특별 선물 세트’가 증정될 예정이다. # 새로운 변화, 과감한 도전… 새로운 미래 비전 슬로건으로 2035년까지 매출 6000억 달성창립 30주년을 맞아 이날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연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창립 30주년 미래 비전 슬로건으로 ‘새로운 변화, 과감한 도전! Discover The Value, Next 30 ’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창립 당시 매출 3억원에서 매출 3500억원으로, 인원도 30년전에 비해 55배 규모로 늘어나는 등 제주도의 상징적인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대표 브랜드인 제주삼다수는 26년 동안 1500만t, 125억병이 판매됐으며 도민 및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누적 순이익의 약 43.9%인 3949억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공사는 향후 30년은 삼다수의 유통, 생산, 물류시스템을 미래지향적으로 전환하고, 스마트 팩토리와 AI 기술을 활용한 생산 효율성 증대, 새로운 시장 개척 및 글로벌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현재의 매출규모를 2035년까지 70% 이상 증가한 6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 가정배송 신규 가입자 늘며 가수 임영웅 모델 효과 톡톡… 해외시장 공략엔 한계 새 모델 찾는 중이날 백 사장은 제주삼다수 모델로 활약한 가수 임영웅과의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을 시사했다. 백 사장은 후속모델 선정과 관련 “가수 아이유를 대신해 지난해 3월부터 가수 임영웅을 메인모델로 발탁해 중장년층을 끌어들이며 가정배송 신규 가입자를 늘리는 효과를 톡톡히 봤다”면서 “그러나 해외시장 공략에는 다소 한계가 있다는 내·외부 평가를 고려해 국적과 연령을 뛰어넘을 수 있는 모델을 찾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2006년 배우 유호정·이재룡 부부를 시작으로 연예인 모델을 기용한 제주 삼다수는 청정제주의 이미지까지 더해지면서 국내 대표 생수로 자리 잡았다. 이후 수요층 다변화를 위해 2016년 가수 태연을 시작으로 조정석, 이승기가 발탁됐으며 2020년에는 아이유과 계약을 맺으며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를 심어왔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1998년 첫 출시 이후 국내 먹는샘물 시장 1위(40% 점유)를 유지하며 소비자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
  • 백지연 환갑잔치…‘현대家’ 노현정 참석에 이영애는 선물

    백지연 환갑잔치…‘현대家’ 노현정 참석에 이영애는 선물

    앵커 출신 백지연의 60번째 생일, 환갑잔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3일 채널 ‘지금 백지연’에서는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백지연의 60th 파티 후기’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백지연은 “이번에 60번째 생일, 환갑을 맞아 생일 주간처럼 작게 10번 정도의 생일 파티를 했다”며 “그 중에서도 아들 며느리가 기획해서 마련해준 파티가 제일 컸다”고 말했다. 백지연의 아들 강모씨는 지난해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와 결혼해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백지연은 재벌가를 사돈으로 둔 셀럽으로 부상했다. 백지연의 환갑잔치 드레스 코드는 아이보리와 옐로우. 축하하러 온 손님들은 최지우, 유호정, 정경호, 박휘순, 박예진 등 배우들과 사돈인 현대가 집안의 식구들이 자리했다. 특히 현대가 며느리가 된 노현정 전 아나운서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백지연은 “생일파티에 온 손님 중 가장 어린 사람이 사회를 봤다”며 “‘나에게 백지연이란?’ 질문을 하객들에게 던졌는데 모두가 성의있고 진지하게 말씀해주셔서 자존감이 뿜뿜했다”고 말했다. 배우 정경호가 왜 백지연 생일에 왔느냐는 질문에는 “워낙 성격이 좋고 좋은 사람”이라며 친해서 온게 맞다고 했다. 또 박휘순 박예진이 준 행운의 순금 열쇠 선물에 모두 위트있는 선물이라고 생각해서 빵 터졌다고도 전했다. 배우 이영애는 비엔나에 스케줄이 있어서 오지 못한 대신 드레스 코드인 아이보리와 옐로우가 섞인 아이 키만한 난을 센스있게 선물로 보내줬다고 밝혔다. 60세의 나이에도 우아한 옐로우 드레스를 멋있게 소화하고 등장했던 백지연은 “제가 크리스찬디오르와 오래 일하지 않았나. 거기서 선물로 준 드레스”라며 “제가 드레스 코드로 옐로우를 넣은 이유기도 하다”라고 드레스 착장을 이미 생각하고 있던 마음도 드러냈다. 백지연은 다양한 배우들과의 인연에 대해 “제가 인터뷰나 토크쇼 프로그램을 많이 하다보니까 셀럽들이나 배우들을 만날 기회가 많았는데 만나서 이야기하다보면 좋은 친구로 발전한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 ‘이재룡♥’ 유호정 “7년 공백…美서 아이들 뒷바라지만”

    ‘이재룡♥’ 유호정 “7년 공백…美서 아이들 뒷바라지만”

    배우 유호정이 7년 공백기를 갖게 된 이유를 밝혔다. 21일 유튜브 채널 ‘지금 백지연’에는 ‘어디 있다가 왔어요? 연기자 유호정 말고 엄마 유호정으로 7년 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SBS ‘풍문으로 들었소’ 이후 7년의 공백기를 가진 유호정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호정은 “그동안 미국에서 지냈다. 한국에 오가긴 했지만 거의 미국에 있었다”며 “시작은 아이들이었다. 1년 정도만 나도 충전의 시간을 갖고 적응 기간을 가져보려고 했다. 아이들이 적응을 잘하면 조금 더 있고 아니면 돌아오자는 가벼운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큰 애가 힘들어했는데 그래도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싶다고 하더라. 둘째도 ‘나도 여기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싶다’고 했다”며 “그때 나의 갱년기와 아이들의 사춘기가 부딪히는 시기라 아이들을 어디 학교에 보내고 이런 거보다 ‘내가 아이들과 잘 견딜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더 컸다”고 토로했다.그러면서 “아이들을 정말 열심히 키우고 싶었다. 좋은 학교에 가서 공부를 잘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아이들과의 관계가 좋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오롯이 아이들 뒷바라지만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유호정은 “물리적으로 한국에 있으면 나도 일을 하다 보니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점점 없어지더라. 이 기회에 아이들에게 늘 바쁜 엄마가 아닌 24시간 언제든 집에 있는 엄마, 전화하면 달려갈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었다”고 공백기가 길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 [포토] 얼음 사라진 빙어 낚시터

    [포토] 얼음 사라진 빙어 낚시터

    여느 해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북에서는 얼음이 얼지 않거나 간신히 얼었던 얼음도 금세 녹아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이 많다. 저수지가 얼기 위해선 영하의 온도가 열흘간 지속되어야 하는데 지난달 충북지역의 평균기온은 0.7도로 평년(-0.8도)보다 1.5도 높았다. 사진은 16일 오전 청주의 대표적인 빙어 낚시터로 꼽히는 유호정 낚시터에서 사람들이 빙어 낚시를 하고 있다.
  • 최지우 48번째 생일파티…인맥 어마어마하네

    최지우 48번째 생일파티…인맥 어마어마하네

    배우 최지우가 동료들과 함께 한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케이크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해피 버스데이’(Happy Birthday)라고 적힌 파티용 안경을 쓰고, 케이크에 꽂힌 촛불을 끄고 있다. 배우 신애라, 오연수, 윤유선, 유호정과 메이크업아티스트 이경민 등 지인들과 와인과 식사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공개했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지난 2020년 딸을 얻었다. 지난해 영화 ‘뉴 노멀’, JTBC 예능물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했다.
  • “비♥김태희, 자녀교육 위해 美어바인 부동산 구매”

    “비♥김태희, 자녀교육 위해 美어바인 부동산 구매”

    지난 1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스타들의 하이클래스 자녀교육법’ TOP5를 소개한 가운데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자녀 교육 잘 시킨 스타 2위에 올랐다. 차인표, 신애라의 자녀 유학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미국의 강남 8학군으로 불리는 어바인은 계획 도시라서 살기가 편하고 세계 유수 명문 대학교들과 가까이 자리잡고 있어서 자녀교육 특화 도시라고 한다. 연예부 기자 최정아는 “손지창, 오연수 부부, 이재룡-유호정 부부, 한석규의 자녀 역시 어바인에서 유학했다고 한다. 비-김태희 부부가 자녀 교육을 위해 어바인 타운하우스를 24억에 구매했다는 기사도 많이 난 적 있다”고 설명했다. 연예부 기자 안준용은 “이곳은 미국 내 대입학력고사 성적 1, 2위를 다툴 정도로 학구열이 높은 곳이고 학비는 유치원 3000만원, 초등학교 4000만원, 중학교 7000만원, 고등학교 8000만원 선인데 생활비까지 더하면 교육기간 동안 10억원 이상이 든다. 거주하는 집은 뺀 가격이다”고 덧붙였다.
  • 김태희♥비, 美 어바인에 24억 타운하우스 구입

    김태희♥비, 美 어바인에 24억 타운하우스 구입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도시 어바인이 스타들이 선택한 유학지 1위에 올랐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중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스타들이 선택한 유학지를 소개했다. 이날 1위는 톱스타들이 대거 포진하며 일명 ‘스타 마을’을 완성한 미국 어바인이 차지했다. 어바인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도시다. FBI로부터 8년 연속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됐으며 미국에서도 가장 범죄율이 낮다. 또한 어바인의 어느 학교를 진학하든 학업력과 대학진학률이 높기 때문에 미국에서 손꼽히는 교육열을 자랑한다. 이런 어바인에 자녀를 유학 보낸 대표적인 스타로는 배우 신애라, 차인표 부부가 있다. 이들 부부의 자녀는 어바인 소재 예술학교에서 수학 중이다. 캘리포니아주 내 학교에서도 상위권에 위치해 고평가 받고 있는 곳으로 많은 예술가를 배출한 명성 또한 가지고 있다. 아이의 교육도 있지만 신애라는 본인의 유학지로도 어바인을 선택했다. 신애라는 지난 2014년 SBS ‘힐링캠프’에서 “영어를 진짜 못한다. 그래서 유학을 해보고 싶었다. 공부를. 47살이 되면서 이때 아니면 평생 못하겠구나 싶었다. 공부, 유학이라는 건 내 인생에서 없는 일이구나 싶었다”며 유학을 결심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이후 2018년 신애라는 SBS ‘집사부일체’를 통해 “심리학, 상담학, 교육학. 이제는 박사학위는 가정사역을 한다”며 심리학 석사 학위를 수료했음을 알렸다. 또한 김태희, 비 부부도 어바인에 약 24억 원에 달하는 타운하우스를 구입했다. 이외에도 손지창, 오연수 부부와 유호정, 이재룡 부부 등 수많은 톱스타들이 어바인을 선택했다.
  • ‘기소유예’ 이재룡 아내 유호정 “각서 써도 안 변해” 술 고충 토로

    ‘기소유예’ 이재룡 아내 유호정 “각서 써도 안 변해” 술 고충 토로

    배우 이재룡이 술에 취해 재물 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아내인 배우 유호정의 발언이 재주목 받고 있다. 유호정은 지난해 SBS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당시 유호정은 “남편과 부부싸움을 하면 각서를 쓰게 했다. 반성문을 쓰라고 하면 ‘내가 뭘 잘못했지?’라는 말을 하길래 제가 불러주는 대로 각서를 쓰게 했다”면서 “남편이 술을 좋아한다. ‘일주일에 술을 몇 번만 마시겠다’, ‘몇 시까지 들어오겠다’고 쓰게 하고 지장까지 찍는데 똑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한다. 약이 오른다. 그런데도 안 바뀌더라”고 폭로한 바 있다. 연예인 소문난 주당으로 알려진 배우 이훈은 한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주량을 공개하며 “내가 인정한 주당은 이재룡”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훈은 “이재룡은 밤새 술을 마시고도 후배들 모두를 챙기고, 본인은 찬물 샤워 한 번이면 다음날 일상 생활이 가능하더라”며 술 스승으로 꼽았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재물 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이재룡에 대해 지난 2일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재룡은 지난달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술에 취해 볼링장 입간판을 손으로 때리는 등 방법으로 파손해 5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이재룡을 수사한 강남경찰서는 지난주 그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사안이 경미한 점과 피해자 측의 손해를 배상한 점 등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룡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사건 발생 당시 볼링장 주인이 이재룡을 알아보고 선의로 소속사 측에 연락해주려 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아 할 수 없이 112에 신고했다고 한다”며 “피해자 측 손해를 모두 배상하고 원만하게 합의가 된 상태이며 볼링장 주인도 일이 커진 것에 대해 미안해하고 있는 상태”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설연휴 영화] 혼놀족 심심타파 온가족 재미보장

    [설연휴 영화] 혼놀족 심심타파 온가족 재미보장

    설날을 앞둔 이맘때면 들뜬 귀성객들만큼 극장가도 달뜬다. 최대 성수기 중 하나인 설 연휴를 노리는 다양한 영화들이 관객 맞을 채비를 마쳤다. 가족들이 두루 즐길 수 있는 액션과 코미디부터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애니메이션까지 보고 싶었던 영화를 몰아 볼 수 있는 기회다.●시원한 액션 ‘뺑반’… 빵 터지는 코미디 ‘극한직업’ 미세먼지로 꽉 막힌 가슴을 뚫어 줄 영화를 원한다면 액션과 코미디가 제격이다. 한준희 감독의 신작 ‘뺑반’은 레이서 출신의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액션물이다. 내사과에서 ‘뺑반’으로 좌천된 엘리트 경찰 은시연(공효진)과 에이스 순경 서민재(류준열)가 미해결 뺑소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정재철(조정석)을 추격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자동차 액션’ 장면들이 볼거리로 등장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웃을 수 있는 코믹 수사극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를 맞은 마약반 형사 5명이 범죄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치킨집을 위장 창업한다는 설정에서 비롯된 코믹 요소가 가득하다. 조폭 출신 기업인과 내성적이고 소심한 고등학생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내안의 그놈’ 역시 다소 진부한 설정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감칠맛 나는 코믹 연기가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한다.●엄마 손 잡고 ‘그대 이름은 장미’… 우리말 지킴이 ‘말모이’ 가족과 영화관 나들이에 나선다면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작품들은 어떨까. 딸만 바라보고 사는 싱글맘 홍장미(유호정) 앞에 첫사랑 명환(박성웅)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그대 이름은 장미’는 어머니와 함께 보기에 좋은 작품이다. 가족을 돌보느라 젊은 시절 품은 꿈도 잊은 채 사는 모든 어머니들의 인생을 돌아보게 한다. 1940년대 일제의 감시를 피해 우리말 사전 ‘말모이’를 완성하는 과정을 조명한 ‘말모이’는 시대의 폭압에 맞서 우리말을 지켜낸 사람들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다. 장래에 대한 고민으로 방황하던 노리코(구로키 하루)가 인생의 스승인 다케타(기키 키린) 선생에게 다도를 배우면서 깨우침을 얻는 내용의 ‘일일시호일’은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추천작이다.●풍성한 애니 잔치… ‘드래곤 길들이기’ ‘미래의 미라이’ 애니메이션도 풍성하다. ‘드래곤 길들이기3’는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바이킹 족장으로 거듭난 히컵과 그의 영원한 친구 투슬리스가 드래곤들의 파라다이스 ‘히든 월드’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린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신작 ‘미래의 미라이’는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쿤이 여동생 미라이가 생기면서 맞는 감정의 변화를 시간 여행이라는 설정을 통해 세밀하게 그린다. 매직 롤러코스터를 타고 신비한 마법의 왕국 ‘몬스터 파크’로 가게 된 소년 테리가 마법사 그럼프의 우울마법에 빠진 왕국을 구하는 모험기를 담은 ‘몬스터 파크’, 버려질 위기에 처한 오락기 부품을 찾기 위해 와이파이를 타고 인터넷 세상에 접속한 절친 주먹왕 랄프와 바넬로피의 좌충우돌기를 그린 ‘주먹왕 랄프2:인터넷 속으로’도 놓치지 말자.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동상이몽2’ 유호정, 이재룡 ‘수사자’ 발언에 “눈치만 볼뿐 말 안 들어”

    ‘동상이몽2’ 유호정, 이재룡 ‘수사자’ 발언에 “눈치만 볼뿐 말 안 들어”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스페셜 MC 유호정이 “결혼은 고난의 연속”이라고 말했다. 2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지난주에 이어 배우 유호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지난 주 ‘운명커플’들의 VCR을 보며 결혼 24년 차 선배로서 ‘공감 요정’의 면모를 보였던 유호정은 이 날 반전 ‘수사자’ 캐릭터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날 MC들이 “이재룡 씨가 유호정 씨가 ‘수사자’라고 했다”고 폭로하며 “남편 분이 유호정 씨를 무서워하고 눈치를 많이 보는 것 아니냐”고 묻자 유호정은 “남편이 눈치를 많이 본다. 그런데 말을 안 듣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유호정은 “제가 진짜 무서운 사자면 안 할텐데 남편이 말로만 ‘수사자’라 하지 본인이 하고 싶은 건 다 한다”고 덧붙여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지만, 유호정은 이 날 녹화 당시 “결혼 생활은 고난의 연속이다”라는 말을 남겨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MC 김구라가 “남편과 싸운 적이 있냐”고 묻자 유호정은 “신혼 초에 싸운 적이 있다”며 예상치 못한 ‘이것’ 때문에 이재룡과 다툰 에피소드를 공개하는가 하면 두 사람의 여행 ‘동상이몽’을 공개하기도 해 시선을 끌었다. 스페셜 MC 유호정이 출연한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21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투4’ 박성웅 “아내 신은정에게 사투리 배우다 부부싸움→가출”

    ‘해투4’ 박성웅 “아내 신은정에게 사투리 배우다 부부싸움→가출”

    ‘해투4’에 출연한 박성웅이 아내 신은정과 부부싸움 도중 가출까지 감행한 일화를 공개한다.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가득 채우는 KBS 2TV ‘해피투게더4’(해투4)의 17일 방송은 ‘그대 이름은 장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끈끈한 의리를 과시하는 유호정 박성웅 이원근 하연수 채수빈이 출연해 거침 없는 폭로전과 유쾌한 입담으로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터뜨릴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성웅은 아내 신은정과 사투리 때문에 부부싸움을 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성웅은 “영화 준비를 위해 신은정에게 부산 사투리를 배우다 내가 집을 나갔다”며 살벌한 ‘사투리 과외’를 공개해 귀를 쫑긋하게 했다. 이어 박성웅은 가슴에 비수로 꽂혔던 신은정의 지적들을 회상하며 울분을 토했다. 하지만 그도 잠시 “그래도 신은정 여사님이 배려심이 상당하다”며 능글능글하게 빠른 태세 전환을 시도해 웃음을 폭발시켰다. 그런가 하면 박성웅은 자신의 대표작인 영화 ‘신세계’를 본 신은정의 반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신은정이 박성웅의 눈빛 연기를 보곤 “나와 싸울 때 눈빛으로 연기했으면 더 잘했을 것”이라며 칭찬인지 타박인지 모를 반응을 보인 것. 이어 박성웅은 “신은정도 눈에서 레이저가 나온다. 뒤통수가 뚫릴 지경”이라고 덧붙여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 같은 박성웅-신은정의 달콤살벌한 부부싸움 스토리에 유재석은 “나는 아내 나경은에게 일방적으로 혼이 나는 편이다”라고 돌발 고백을 해 단숨에 박성웅과 한맺힌 유부남 연합을 결성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박성웅은 게스트 중 유일한 ‘해투’ 경험자로서 MC들을 쥐락펴락하는 발군의 예능감을 폭발시키기도 했다. 이에 박성웅의 맹활약이 펼쳐질 ‘해피투게더4’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늘(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투4’ 이원근 “방탄소년단 진과 고기 12인분까지 먹어” 절친 인증

    ‘해투4’ 이원근 “방탄소년단 진과 고기 12인분까지 먹어” 절친 인증

    ‘해투4’에 출연한 배우 이원근이 방탄소년단(BTS) 진과 먹방 절친임을 인증했다.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가득 채우는 KBS 2TV ‘해피투게더4’(해투4)의 오는 17일 방송은 ‘그대 이름은 장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끈끈한 의리를 과시하는 유호정-박성웅-이원근-하연수-채수빈이 출연해 거침 없는 폭로전과 유쾌한 입담으로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터뜨릴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우 이원근은 방탄소년단 진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원근이 진과 같은 대학교 영화과 동기일 뿐 아니라 어마어마한 식성까지 똑 닮은 절친이라는 것. 이원근은 “석진이와 고기 12인분과 공기밥 7개, 냉면 두 그릇까지 먹은 적이 있다”고 밝히자, 전현무-조세호는 때아닌 억울함(?)을 토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더불어 이원근은 “진이 존경스럽고 대단하다”며 진과의 새내기 시절 에피소드들을 모두 털어놓았다는 후문. 이에 이원근과 진의 우정 풀스토리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이원근은 샤이니 온유와 강다니엘을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원근은 “실제로 온유 선배님을 뵌 적이 있다. 거울 보는 것 같았다”며 본인도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대가수님들과 닮았다고 해주시니 그저 감사하다”고 겸손한 면모를 보여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원근은 유재석-강하늘을 잇는 ‘배려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고 해 그 배경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에 이원근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길 ‘해피투게더4’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는 17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호정 “치열하게 산 엄마들에게 쓴 편지 같은 작품”

    유호정 “치열하게 산 엄마들에게 쓴 편지 같은 작품”

    공장·판매원 등 물불 안 가리는 싱글맘役 “장미네 모녀 반지하방이 침수된 장면서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나 마음이 아팠죠” 첫사랑 명환·순정남 순철과 코믹 멜로도 “‘파리로 가는 길’ 같은 인생작 남기고 싶어”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16일 개봉)는 조석현 감독이 초등학생 때 우연히 본 사진 한 장에서 비롯됐다. 그의 어머니가 젊은 시절 수상스키를 타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다. 그저 가족들 뒷바라지하고 집안일을 돌보는 사람인 줄로만 알았던 어머니의 낯설지만 강렬한 모습이 영화의 시작이 됐다고 한다. 꿈 많은 소녀에서 ‘누구 엄마’가 돼 버린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의 장미 같은 인생을 응원하는 이 영화의 주인공에 배우 유호정(50)이 나섰다. 최근 서울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마주한 유호정은 “시나리오를 보는 내내 ‘엄마’라는 단어만 떠올랐다.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저의 모습보다 저희 엄마의 젊은 시절을 생각하며 연기했다”면서 “치열했던 삶을 살았던 엄마에게 쓰는 한 통의 편지와도 같은 작품”이라고 소개했다.영화는 미싱공장 직원, 밤무대 가수, 녹즙기와 금융상품 판매원 등 온갖 일을 맡으며 딸 현아(채수빈)와 살아온 싱글맘 홍장미(유호정)가 20년 전 헤어진 첫사랑 명환(박성웅)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명한 가수가 될 뻔한 범상치 않은 과거를 뒤로한 채 하나뿐인 딸 현아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헌신적인 엄마로 변신한 홍장미의 인생은 모든 어머니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지금은 돌아가신 저희 엄마를 생각할 때 꼭 떠오르는 장면이 있어요. 중학교 때 홍수가 나서 집에 물이 찼었거든요. 저는 근처 5층짜리 아파트에 살고 있던 사촌언니 집으로 피신했는데 엄마는 저희 집 옥상에서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보내셨어요. 사촌언니 아파트 옥상에서 저희 집 옥상에 있는 엄마를 바라보는데 얼마나 불쌍하던지요. 극중에서 반지하방에 사는 홍장미 모녀가 홍수를 겪는 장면이 나오는데 촬영을 하면서 저희 엄마가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지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그렇다고 영화가 먹고살기 힘들었던 그 시절의 신산한 풍경만 전하는 건 아니다. 영화 전반부에서 가수의 꿈을 지닌 젊은 시절 홍장미(하연수)가 들려주는 복고풍 감성의 음악이 귀를 즐겁게 한다면 후반부에서는 중년이 되어 오랜만에 만난 장미와 명환, 그리고 장미에 대한 일편단심으로 20년간 그녀의 곁을 지킨 순철(오정세)이 겪는 삼각관계가 웃음을 자아낸다.“아쉽게도 하연수씨와 함께 촬영하는 장면은 없었는데 영화를 보니 연수씨가 노래를 참 잘 부르더라고요. 저는 춤과 노래에는 영 소질이 없거든요. 배우를 어떻게 하게 됐는지 신기할 정도로 무대를 두려워하는 사람이라서요(웃음). 연수씨가 제가 가지지 못한 부분을 대신 해준 덕분에 처절한 홍장미가 아니라 힘들어도 희망적인 홍장미의 모습이 예쁘게 그려진 것 같아요.” 이번 작품은 유호정이 ‘써니’(2011) 이후 8년 만에 참여한 장편작이다.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 그는 “자극적인 소재의 강한 역할보다 부드러운 역할과 따뜻한 울림이 있는 작품들에 끌린다”고 말했다. “한창 성폭행당한 딸을 둔 엄마, 유괴된 딸을 둔 엄마 역할이 들어왔을 때 시나리오를 잘 못 보겠더라고요. 젊었을 때라면 모르겠지만 요즘엔 강한 배역이 들어오면 한숨부터 나와요. 몇 달 동안 (그 배역에) 갇혀 있다가 잘 빠져나올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과거에 비해 많이 생겼거든요. 그런 작품은 여운도 더 오래가고요. 그러던 와중에 모성애를 자극하는 이 영화가 제게는 딱이었죠.” 1991년 드라마로 연기 인생의 첫발을 뗀 이후 30여년간 다양한 얼굴을 보여 준 유호정은 요즘 들어 ‘인생의 후반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한다고 했다. “2년 전 우연히 영화 ‘파리로 가는 길’을 보면서 ‘저런 명화 속에 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주연인 다이앤 레인이라는 배우가 참 아름답게 늙었더라고요.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무얼 잘할 수 있는지 스스로 묻게 된 작품이었죠. 그런 영화를 꼭 인생작으로 남기고 싶어요.”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하연수, 전범기 논란 언급 “사진 한 장으로 평가..안타까워”

    하연수, 전범기 논란 언급 “사진 한 장으로 평가..안타까워”

    배우 하연수가 과거 욱일기(전범기)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욱일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숨고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조석현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하연수는 8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 7월 불거졌던 ‘전범기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하연수는 “나는 당연히 한국을 좋아하고, 기부도 하고, 봉사도 하고 기본적인 소양은 지키고 있다. 때문에 사진 한 장으로 나라는 사람 전체가 평가 되어져야 한다는 것이 안타깝지만 그건 내 소관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요할 수도 없다. 모두가 그렇듯이 좋아해 주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싫어하는 분들도 있을 거니까. 무조건 ‘좋아해 주세요’ 하기에 이 세상은 너무 넓고,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존중한다. 보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해 주실지는 모르겠지만 그 지점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하연수는 지난해 7월 30일 인스타그램에 러시아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논란이 된 게시물은 하연수가 러시아 서커스장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하연수 뒤에 있는 그림 배경이 욱일기를 연상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하연수는 “서커스장 포토존 패턴이 집중선 모양이라 그렇다. 저도 민감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 채도를 낮춰서 올렸다. 원래는 새빨간 색이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의 지적은 이어졌고 결국 하연수는 “집중선 모양 자체로 심각한 논란이 된다면 삭제하겠다”라며 사진을 삭제했다. 한편 하연수가 출연하는 ‘그대 이름은 장미’는 지금은 평범한 엄마 홍장미(유호정)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 그녀의 감추고 싶었던 과거가 ‘강제소환’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16일 개봉.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동상이몽2’ 이재룡 “유호정과 부부싸움 NO..일방적으로 깨지는 것”

    ‘동상이몽2’ 이재룡 “유호정과 부부싸움 NO..일방적으로 깨지는 것”

    ‘동상이몽2’ 이재룡이 아내 유호정과 20년 간 부부싸움이 없었다고 밝혔다. 오늘(20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배우 이재룡이 출연한다. 지난 1995년 유호정과 결혼 후 23년 차를 맞은 이재룡은 대한민국 대표 잉꼬 배우 부부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 당시, 이재룡은 자신의 ‘처복’을 인정하며 “장가 잘 간 놈 중에 하나라고 제가 수도 없이 얘기하고 다닌다”라고 답해 김구라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재룡은 20년 간 부부싸움이 없었다는 게 사실이냐는 MC들의 질문에 “싸운다는 게 원래 서로 부딪혀야 하는 건데 제가 일방적으로 깨지는 것”이라고 폭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재룡은 “아내와는 싸움이 안 된다”며 “그 덕분에 제가 자랑스럽게 가지고 있는 게 있다. 무릎에 굳은 살”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이 유호정에게 ‘깨지는 이유’ 두 가지를 고백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이재룡이 밝히는 유호정과의 결혼생활 뒷이야기는 오늘 밤 11시 10분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우새’ 유호정, 반전 ‘상남자’ 매력..김건모母 “나랑 비슷해”

    ‘미우새’ 유호정, 반전 ‘상남자’ 매력..김건모母 “나랑 비슷해”

    배우 유호정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숨겨둔 매력을 발산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유호정이 ‘센 언니’ 매력을 뽐낸다. 지난주 방송에서 우아美를 발산한 배우 유호정이 이번에는 예상 밖의 ‘상남자’ 매력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유호정은 ‘맏이’로 자라 모든 걸 직접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며, 완벽한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일상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남편과 아이들 때문에 자유시간도 마음대로 갖지 못한다고 고백해 母벤저스와 뜨거운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김건모 어머니 이선미 여사는 유호정에게 자신과 비슷한 점이 많다며 ‘원더우먼’ 이라는 특급 칭찬까지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유호정은 가냘픈 체구에도 불구하고 출산이 전혀 힘들지 않았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출산 후 몸 관리를 잘 할 수 있었던 깜짝 비법까지 공개해 어머니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늘(29일) 오후 9시 5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오연수 아들, 배우 뺨치는 ‘훈남’ 이혜영 “손지창 외모 죽이잖아”

    오연수 아들, 배우 뺨치는 ‘훈남’ 이혜영 “손지창 외모 죽이잖아”

    배우 오연수가 ‘인생술집’에서 아들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NEW 인생술집’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오연수 이혜영 홍석천 출연분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한혜진은 오연수에게 아들의 외모를 언급하며 “잘 생겼냐”는 질문을 건넸다. 스페셜 MC로 출격한 홍석천은 “엄마와 아빠가 오연수와 손지창이다”며 당연하지 않겠냐는 듯 기대감을 실었다. 오연수는 “첫째는 둘째와 좀 달라요”라며 휴대 전화 속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수 아들은 턱시도를 입은 모습으로 훈훈한 외모를 뽐냈고 MC들은 모두 “잘 생겼다”고 입을 모았다. 이혜영은 “손지창 외모가 죽이지 않냐”고 거들었다. 이혜영은 또 “주변 지인들이 배우 부부가 많다. 유호정-이재룡, 신애라-차인표, 김남주-김승우 부부 등을 보면 자식들이 다 보통이 아니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지난 1998년 결혼한 오연수-손지창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생술집’ 이혜영 “26년 전 신동엽과 소개팅” 폭로

    ‘인생술집’ 이혜영 “26년 전 신동엽과 소개팅” 폭로

    오늘(26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tvN ‘인생술집’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절친 이혜영과 오연수, 그리고 스페셜 MC 홍석천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먼저 이혜영은 신동엽에게 “우리 (26년 전에) 소개팅 했잖아요”라고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어 과거 소개팅 에피소드를 전격 공개하며 “당시 신동엽은 서태지와 아이들 버금가는 인기였다. 개그맨도 이렇게 귀엽고 핫할 수 있다는 걸 처음으로 보여준 사람이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두 사람의 과거 소개팅 사건의 전말은 이 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오연수는 노래방에서 이휘재에게 사과했던 사연은 공개한다. 옛날에 사모임인 해피투게더 멤버(이혜영, 오연수, 유호정, 최지우, 김남주 등이 속한 연예계 사모임)와 방문한 노래방에서 이휘재를 만났는데, 이휘재의 머리에 실수로 껌을 붙이게 된 것. 오연수는 당시를 회상하며 “너무 미안했다”며 재차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고, 이어 “후에 헬스장에서 (이휘재를) 만났는데 누나 때문에 머리 다 망가졌다고 하더라”며 웃픈 사연을 전해 녹화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홍석천은 “나는 평범한 사람인데 주변 사람들 덕에 잘 됐다”라고 주변 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행복한 3등이 되는 게 내 인생 좌우명”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는 “예전에는 1등에 대한 욕심이 예전에는 이제는 버렸다”며 “사랑도 마찬가지다. 완벽한 사랑을 찾지 말고 서로 맞춰가는 게 행복한 것이라 생각한다”고 진솔한 생각을 전해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tvN ‘NEW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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