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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SV 감염 역학조사 중…경기 군포 산후조리원서 신생아 6명 확진

    RSV 감염 역학조사 중…경기 군포 산후조리원서 신생아 6명 확진

    경기 군포에 있는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들이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보건소가 역학조사 중이다. 4일 군포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일 복수의 A산후조리원 이용자들이 “조리원에서 감기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이 있으니 확인해달라”고 문의했고, 조사 결과 신생아 6명이 RSV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소는 더 많은 신생아가 RSV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지난 한 달간 조리원을 거쳐 간 59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RSV는 겨울철 유행하는 대표적인 바이러스다. 주로 만 2세 이하 영·유아에게 감염되는데 기침과 콧물, 열을 동반한다.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의 경우 폐렴이나 천식이 걸릴 수도 있다. 보건소는 조리원이 모자보건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보자기에서 숙면을? 일본에서 유행 중인 신종 운동법

    보자기에서 숙면을? 일본에서 유행 중인 신종 운동법

    ‘오토나마키’(おとなまき)라는 신종 운동법이 최근 일본 직장인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보자기 운동법’이라고도 불리는 ‘오토나마키’는 이름 그대로 몸 전체를 거대한 천으로 감싸 묶는 것이다. 이 천 안에서 태아처럼 몸을 웅크린 채 약 20분 동안 숙면을 취하면 경직된 근육이 풀어지고 유연성도 좋아진다고.특히 이 운동은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오래해 온몸이 굳은 사람이나 이제 막 출산을 한 엄마들에게 효과가 좋다는 게 ‘오토나마키’를 고안한 카타야마의 설명이다. 카타야마는 엄마의 자궁 속에 있는 아기가 안정감을 느끼는 데서 이 운동법을 착안해냈다. 하지만 매체는 일부 전문가들과 과학자들이 척추나 신체 일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이 운동법에 주의를 요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영상=New York Pos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셀피앱 끝 모를 진화

    셀피앱 끝 모를 진화

    재미있는 셀프 카메라를 찍어 소통할 수 있는 이른바 ‘셀피앱’이 국내외 애플리케이션(앱) 시장을 흔들고 있다. 모바일 메신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장에서 사진과 동영상을 활용한 소통이라는 유행을 일으키는 것을 넘어 미디어와 콘텐츠, 하드웨어 영역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라인 셀피앱 ‘B612’ 29개월 새 3억건 내려받아 2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라인주식회사의 셀피앱 ‘B612’가 출시 29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3억건, 월간 이용자 수(MAU) 1억명을 돌파했다. 한국과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권을 넘어 멕시코와 아르헨티나 등 남미 지역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네이버의 자회사 캠프모바일이 개발한 셀피앱 ‘스노우’는 출시 15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누적 다운로드 1억건을 넘어섰다. 해외에서는 셀피앱들이 IT업계의 ‘유니콘’(기업가치가 10억 달러를 넘는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스냅챗’을 운영하는 스냅은 오는 3월 뉴욕 증시에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다. 스냅이 상장하면 기업가치는 250억 달러(약 3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메이파이’ ‘메이투슈슈’ 등 중국의 인기 셀카앱을 개발한 메이투는 지난해 12월 홍콩 증시에 상장했다. 총 6조 2900만 달러(약 7255억원)를 조달해 2007년 알리바바 이후 홍콩 증시 최대어가 됐다. ●사진에 동영상 배경 입히는 AR필터 기능도 이들 셀카앱은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해 스티커를 붙이거나 얼굴을 예쁘게, 혹은 우스꽝스럽게 만드는 기능으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각종 기술과 콘텐츠를 접목해 진화하고 있다. B612는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폰 후면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면 배경에 동영상을 입힐 수 있는 ‘AR필터’를 최근 추가했다. 라인주식회사의 뷰티 셀피앱 ‘룩스’는 자신의 셀피 위에 최근 유행하는 메이크업을 가상으로 체험해 보고 제품 정보를 알려주는 뷰티 플랫폼으로 특화됐다. 다양한 화장품을 색상과 농도를 달리하며 적용해 보고 해당 화장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스냅챗’은 외연 확장 기존 IT기업들 긴장 셀피앱들이 보폭을 넓히면서 기존의 IT 기업들까지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스냅챗은 모바일 메신저를 넘어 미디어와 콘텐츠 등을 아우르며 외연을 확장하고 있어 ‘제2의 페이스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눈에 보이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스냅챗으로 전송할 수 있는 선글라스를 출시하기도 했다. 메이투는 앱 개발뿐 아니라 스마트폰 ‘메이투’ 시리즈도 출시하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NASA 연구소에 UFO가? 구글 위성 사진 논란

    NASA 연구소에 UFO가? 구글 위성 사진 논란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일반인에게 외계인에 관한 비밀을 숨겨왔던 것일까. 최근 UFO 추적자들이 NASA의 한 활주로를 촬영한 구글 위성 사진에서 UFO를 닮은 이상한 원형 물체를 발견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사진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에 자리한 NASA 산하 제트추진연구소(JPL)의 모습으로, 활주로에 전형적 UFO 모양인 ‘비행접시’처럼 보이는 무언가가 세워져 있는 것을 보여준다. 이 사진은 지난달 31일 유튜브에서 ‘네임 셰임’(Name Shame)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한 남성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것으로, 그는 구글어스에서 이런 이상한 장면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는 게시물에서 “NASA는 게임을 하는 것인가? UFO가 찍힌 것인가? 이것은 무엇인가?”와 같은 코멘트를 남겼다. 실제로 영상을 보면, 원반 형태의 이 물체는 2014년 이후 자리가 바뀌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년 전까지 이 물체는 이 연구소 활주로 인근 풀밭에 서 있었지만, 이후 활주로로 옮겨졌다는 것이다. JPL은 미국 최초의 지구 궤도 위성이 제작된 곳이다. ‘익스플로러 1’이라는 이름의 이 위성은 1958년 발사됐다. 현재 JPL은 외계행성과 소행성을 연구하기 위한 탐사 임무의 본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음모 이론가들은 이 연구소가 추락한 UFO들에서 알아낸 비밀 외계 기술을 보관하는 곳이라고 주장한다. ‘UFO 조사 메뉴얼’의 저자 나이젤 왓슨은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난 이 물체가 외계인의 비행접시라고 의심하지만, 이는 비행접시 모양의 구조물이나 운송수단일 가능성이 더 크다”고 말했다. 또한 “두 번째로, 왜 NASA 연구원들은 구글어스와 같은 위성 사진에 찍히도록 그 물체를 그대로 나뒀겠느냐?”고 되물으며 “구글에서 이상한 변칙적인 것을 보는 것은 UFO를 흐릿하게 볼 수 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의 실시간 영상을 보는 것만큼 최신 유행인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 이런 경우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본다”고 덧붙였다. 사진=구글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직장인 문화예술동호회 지원사업 ‘번아웃 증후군’ 날린다

    직장인 문화예술동호회 지원사업 ‘번아웃 증후군’ 날린다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스트레스로 인해 마음과 정신 에너지가 고갈된 ‘번아웃 증후군’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해당 증후군을 방치하면 우울증으로 쉽게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최소 일주일에 한 번씩 문화생활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할 것을 당부한다. 그러나 과도한 업무 및 경제적 부담 등으로 문화생활을 여유롭게 즐기기에는 부담이 따르는 것이 사실. 이와 관련하여 직장인들이 예술가와 함께 문화 예술을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2016 직장인 문화예술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본 사업은 직장인 문화예술동호회 활성화와 문화예술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18개의 문화예술동호회와 3개의 전문 운영단체가 참여하였다. 해당 사업은 직장인 문화예술동호회를 ‘직장인 문화충전단’으로 선정하고 문화예술 프로그램 전문 단체를 운영, 동호회의 희망 활동 및 수요를 파악해 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하였다. 그중 전문 운영단체로 선정된 단국대 산학협력단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6개의 문화예술동호회의 성향과 선호하는 예술 활동 등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동호회 관련 분야 멘토 파견 및 마스터클래스, 현장 체험 등 맞춤형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였다. 6개의 문화예술동호회는 직장인 아마추어 합창단 ‘비바 합창단’, 교사들로 이루어진 여성 중창단 ‘한울림’, 아카펠라 동호회 ‘Zeeckah(지카)’, 현대 자동차 그룹 계열사 임직원이 모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신한카드 임직원이 참여하는 관혁악단 ‘베토벤 홀릭’, GS재단 임직원들이 만든 ‘피아노를 못 치는 사람들의 모임’ 등이다. 해당 동호회 회원들은 지난 10월부터 문화예술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뮤지컬·아카펠라·오케스트라 공연 등을 관람하며 문화생활을 즐겼다. 기획관계자는 “직장 생활과 문화 생활을 병행하기 힘든 직장인들에게 해당 사업이 피로회복제이자 삶의 활력을 주는 비타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확산 책임’ 삼성서울병원 과징금 806만원 ‘솜방망이’ 논란

    보건복지부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의 책임을 물어 삼성서울병원에 과징금 806만원을 부과했지만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복지부는 메르스 유행 당시 접촉자 명단 제출 지연 등으로 메르스 확산을 초래한 삼성서울병원에 대해 의료법 제59조와 의료관계 행정처분 규칙을 적용, 업무정지 15일의 행정처분을 부과했다고 1일 밝혔다. 다만 입원 환자 2000명을 이송해야 하는 어려움과 하루 평균 8000명인 외래환자의 진료 불편 등을 고려해 업무정지에 갈음하는 과징금 처분을 내렸다. 과징금은 의료법 시행령에 따라 하루 53만 7500원씩, 15일에 총 806만 2500원이다. 실제로 복지부는 삼성서울병원이 5차례에 걸친 역학조사관의 접촉자 명단 제출 명령에 응하지 않고 자료 제출을 지연한 것으로 확인했다.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26일 삼성서울병원에 업무정지 처분을 사전 통지했으며, 이후 병원에서 제출한 의견서를 검토해 이날 최종적으로 과징금 처분을 결정했다. 그러나 삼성서울병원이 2015년 1조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린 만큼 실효성 없는 제재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특히 시행령에서 정한 과징금 기준을 현실과 맞게 고쳐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과징금은 병원의 연간 매출 규모에 따라 정해지는데, 20단계로 나뉜 매출 구간의 가장 상위 구간이 ‘90억원 초과’로 되어 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단독] 국정원 “장관·청장 보안폰 교체 의견 제시”

    정부부처 장관·청장들에게 ‘업무용 휴대전화(보안폰)를 교체하라’고 한 지침은 국가정보원이 내린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업무용 휴대전화를 교체·폐기한 장관·청장들 중에는 ‘친박’(친박근혜) 인사로 거론된 기관장도 있다. <서울신문 2월 1일자 1·3면 보도> 국정원 관계자는 이날 “지난해 12월 북한의 국방부 해킹 때 전·현직 고위 공무원들 번호가 일부 새나갔다”면서 “2차 피해가 우려돼 업무용 휴대전화 교체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일부에서 특검 수사 대비 등을 주장했으나, 이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보안을 이유로 교체 의견은 제시했지만, 특검 수사나 정권 교체 뒤 몰아칠지 모를 사정을 대비하기 위해 폐기하라는 지침을 내린 적은 없다는 설명이다. 또 일선 기관장들이 업무용 휴대전화를 크게 훼손한 뒤 폐기하고 전화번호까지 바꾼 건 개별적인 행동일 뿐이라는 의미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지난해 연말 전임 이동필 장관의 업무용 휴대전화가 해킹됐거나 해킹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기관의 연락을 받았다”면서 “이 전 장관에게 번호 또는 기계 교체를 권유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국정원의 교체 지침이 있었는데도 지침을 받지 않았다고 하는 장관들도 있다. A장관은 서울신문과의 개인용 휴대전화 통화에서 “업무용 휴대전화 폐기 지침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임종룡 위원장은 정부가 지급한 ‘보안폰’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국무총리실은 “장·차관이 업무용 휴대전화기를 바꿨는지, 업무용 휴대전화기를 폐기하라는 지시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서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국정원의 ‘보안 강화 차원 교체’라는 해명과 달리 지난해 연말부터 동시다발적으로 특정 장관·청장 등의 업무용 휴대전화가 폐기된 점도 주목을 끈다. 최순실씨를 옹호했던 B장관 등 ‘친박’ 인사도 있고, ‘최순실 게이트’ 연루 의혹이 제기된 C기관장도 있다. 때문에 국정원이 보안을 내세워 정치적 의도를 숨기려 하거나 또 다른 통로에서 폐기 지침이 내려왔을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도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부처의 장관, 청장, 비서진까지 업무용 휴대전화를 속속 폐기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면서 “업무용 휴대전화는 이미 국정원에서 보안칩을 심어 (보안상)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보안 때문에 폐기한다고 하면서 왜 전화번호까지 삭제하고 휴대전화를 망가뜨린 후 폐기 처분하는지 납득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청와대 비서진이 최순실씨와 함께 은밀하게 내린 지시를 삭제하려는 건 아닌지 의문이 제기된다”면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누가 왜 이런 지시를 한 것인지 실태를 밝히고 박근혜 대통령의 대포폰 비상 연락망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도 현안 브리핑에서 “무엇을 그리 숨길 것이 많아 휴대전화들을 폐기하는 것이 이 정부 관료들의 유행이 됐다는 말인가”라며 “전대미문의 국정농단과 헌정유린에 이 정부 인사들이 너도나도 개입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방증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서울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서울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복지부, ‘메르스 확산’ 삼성서울병원에 과징금 800만원…‘솜방망이’ 처벌

    복지부, ‘메르스 확산’ 삼성서울병원에 과징금 800만원…‘솜방망이’ 처벌

    보건복지부가 삼성서울병원에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의 책임을 물어 806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복지부가 환자들의 불편을 감안해 법정 처분인 15일 업무정지 대신 과징금을 물린 것인데, 액수가 너무 적어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복지부는 메르스 유행 당시 접촉자 명단 제출 지연 등으로 메르스 확산을 야기한 삼성서울병원에 의료법 제59조와 의료관계 행정처분 규칙을 적용, 업무정지 15일의 행정처분을 부과했다고 1일 밝혔다. 다만 입원환자 2000명을 이송해야 하는 어려움과 하루 평균 8000명인 외래환자의 진료 불편 등을 고려해 업무정지에 갈음하는 과징금 처분을 내렸다. 과징금은 의료법 시행령에 따라 하루 53만 7500원씩, 15일로 따지면 총 806만 2500원이다. 2015년 1조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린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제재로써 과연 실효성이 있겠느냐는 지적이 나온다.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은 시행령에서 정한 기준이 현실과 맞지 않기 때문이다. 과징금은 병원의 연간 매출 규모에 따라 정해지는데, 20단계로 나뉜 매출 구간의 가장 상위 구간이 ‘90억원 초과’로 되어 있다. 이 때문에 구조적으로 솜방망이 처분을 하도록 돼 있는 현행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셰일가스 발전소, 국내 첫 가동…파주천연가스발전소

    셰일가스 발전소, 국내 첫 가동…파주천연가스발전소

    국내에서 미국산 셰일가스를 연료로 쓰는 발전소가 처음으로 가동을 시작했다. SK E&S의 1일 100% 자회사인 파주에너지서비스는 경기 파주 봉암리 일원에 건설된 1800㎿급 고효율 천연가스발전소의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SK E&S는 지난달 초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사빈패스 LNG(액화천연가스) 터미널로부터 6만 6000t의 셰일가스를 들여와 이 발전소의 연료로 사용 중이다. 미국산 셰일가스를 국내에 도입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셰일가스는 모래와 진흙이 쌓인 퇴적암(셰일층)에 묻혀 있는 천연가스를 말한다. 일반 LNG와 똑같지만 셰일층에서 채굴했다는 차이만 있다. SK E&S는 셰일가스 도입으로 낮은 가격에 전기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주 천연가스발전소는 다른 천연가스발전소처럼 한국가스공사로부터 연료를 공급받는 대신 가격 경쟁력이 있는 셰일가스를 직접 공수해 원가를 절감했기 때문이다. SK E&S는 앞으로 중장기 계약을 통해서도 발전용 천연가스를 들여올 방침이다. 호주 고르곤(Gorgon)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부터 연간 80만t의 중단기(5년) 계약 천연가스 물량을 직도입할 계획이다. 또 미국 프리포트 LNG터미널을 통해 2019년부터 220만t의 셰일가스를 20년간 공급받을 예정이다. 프리포트에서 확보한 물량 중 일부는 파주 천연가스발전소, 위례 열병합발전소 등 계열 발전소의 연료로 사용된다. 파주 천연가스발전소는 900㎿급 발전설비 2기로 이뤄진 복합화력발전소로, 900㎿급은 단일 발전기로서는 국내 최대 용량이다. 이 발전소는 앞으로 60만 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한다. 이로써 SK E&S는 이미 운영하던 1126㎿급 광양 천연가스발전소까지 합쳐 총 설비용량 3000㎿ 수준의 발전기업이 됐다. SK E&S는 이 발전소가 수도권에 인접한 만큼 최첨단 친환경 설비를 적용해 환경 유행물질 배출을 국내 최저 수준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광렬 ‘당신은 너무합니다’ 출연 확정...욕망 가득 회장 役

    전광렬 ‘당신은 너무합니다’ 출연 확정...욕망 가득 회장 役

    배우 전광렬이 ‘당신은 너무합니다’ 출연을 확정했다. MBC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불꽃 같은 인생을 사는 스타 가수와 그녀의 모창가수아 유행가 가사처럼 애증과 연민으로 얽히며 펼치는 드라마다. 전광렬은 극 중 평생을 자기 욕망에 충실하게 살아 온 기업 회장 ‘박성환’ 역을 맡게 됐다. 가지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손에 쥐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정 탓에 가족들과 불화를 겪기도 하지만 신경 쓰지 않는 야심만만한 인물이다. 출중한 연기력으로 드라마 ‘대박’, ‘옥중화’ 등에서 활약을 펼쳐온 전광렬은 이번 작품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칠 전망이다. 전광렬 외에도 손태영, 엄정화, 정겨운 등이 출연을 확정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후속인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오는 3월 4일 첫 방송된다. 사진=소속사 제공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영양제 성분·효능 내 몸에 딱 맞게” 똑똑한 소비 늘고 특화제품 ‘진화’

    “영양제 성분·효능 내 몸에 딱 맞게” 똑똑한 소비 늘고 특화제품 ‘진화’

    종합영양제보다 단일성분제 각광 전염성 질병 탓 면역 증강제 인기 연령·성별 따라 선호 영양제 달라해마다 명절이면 선물 목록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영양제 등 건강기능식품이다. 최근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양제 시장이 수년째 호황을 맞고 있다.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현대인의 팍팍한 일상도 씁쓸하지만 여기 일조했다. 성분과 효능을 공부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별하는 ‘똑똑한’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의 보약이나 종합영양제에서 다양한 개인별 맞춤 영양제로 그 형태도 진화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시장 5~6년 새 지속 성장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5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약 2조 3291억원이다. 2011년 1조 6855억원, 2012년 1조 7039억원에서 2014년에 이미 2조원대를 돌파하는 등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최근 5~6년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지난해에도 상승세가 유지됐고 올해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이라는 게 제약업계의 관측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IMS헬스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점유율 3위 수준인 비타민 제품군만 해도 지난해 3분기까지의 시장 규모가 2200억원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까지의 전체 비타민 시장 규모는 2500억원대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시장이 커지면서 과거 홍삼 제품의 독주 무대에서 다양한 원료성분의 영양제 생산량이 급증하는 등 원료 품목이 세분화되고 있다. 점유율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홍삼(38.1%)의 생산실적은 2011년 7191억원에서 2015년 6943억원으로 줄고 있는 반면, 비타민·무기질은 같은 기간 1561억원에서 2079억원, 프로바이오틱스는 405억원에서 1579억원, 밀크씨슬 추출물은 138억원에서 705억원으로 각각 증가했다. ●노년층 칼슘제… 중장년 간 기능제 선호 원료 성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지식이 늘면서 개인의 상황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특화된 영양보충에 대한 욕구가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2014년 에볼라바이러스,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2016년 지카바이러스 등 해마다 전염성 질병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면서 당귀추출물이나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 등 면역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성분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불경기 등으로 직장인들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증가하면서 일반적인 건강보조식품의 역할을 했던 종합영양제에서 만성피로에 좋은 비타민B나 간 기능에 효과가 있는 성분 제품군 등 ‘맞춤형 영양제’로 인기가 옮겨가는 추세”라고 전했다. 성별·연령 등 복용하는 사람에 따라 선호하는 영양제도 확연히 나뉜다. 칼슘 보충이 필수적인 성장기 어린이와 노년층은 칼슘 복합제, 잦은 회식과 음주에 시달리는 중장년층은 밀크씨슬 등 간 기능 관련 성분이 인기다. 갱년기 여성을 겨냥해 출시된 감마리놀렌산 함유 영양제도 골다공증·폐경기 증후군 완화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임산부에게 결핍되기 쉬운 엽산·철분 보조제는 이미 산모를 위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이장익 서울대 약대 교수는 “일조량 부족으로 현대인의 70~80%가 비타민D 결핍에 시달리는 등 생활 습관에 따라 자연적으로 영양 보충이 이뤄지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며 “유행에 따라 영양제를 섭취하기보다 전문가와 상의해 자신의 신체에 결핍된 성분 위주로 복용 설계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직장인들 호평 제약업체들도 저마다 대상에 맞게 특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맞춤형 영양제 유행에 앞장서고 있다. GNC는 3~9세 유아를 위한 ‘키즈 츄어블 칼슘·키즈 츄어블 멀티비타민’, 20~30대를 위한 ‘메가맨’과 50대 이상을 위한 ‘메가맨 50플러스’ 등 연령에 따라 10여 가지 맞춤형 제품을 선보였다. 종근당은 면역력 강화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함유된 ‘프리락토’와 ‘프리락토 키즈’로 시장을 공략 중이다. 피로와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을 위해 비타민B군과 각종 미네랄 성분을 배합한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제품도 잇따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웅제약의 ‘임팩타민’을 비롯해 유한양행 ‘메가트루’, 녹십자 ‘비맥스’, 일동제약 ‘엑세라민’, JW중외제약 ‘뉴먼트프리미엄B’ 등이 대표적이다. ●비타민A·D·E·K 과용 땐 부작용 조심 그러나 무분별한 영양제 섭취는 외려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 특히 체내에 축적되는 지용성 비타민(비타민A·D·E·K) 등 일부 성분은 과다증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과도한 복용을 반드시 피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또 일부 성분은 복약 충돌이 일어날 경우 효과가 저하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철분은 탄닌과 결합하면 탄닌철이 되기 때문에 흡수가 이뤄지지 않아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칼슘과 철분도 서로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같이 복용하는 경우 일정 시간 간격을 두는 게 좋다. 장민정 연세대 약대 교수는 “임산부가 비타민 A를 1일 5000 IU 이상 복용할 경우 기형아 유발 가능성을 높일 우려가 있고, 체외로 배설된다고 알려진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C도 과량 섭취하면 신장결석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두 가지 이상의 종합비타민제나 종합영양제를 함께 복용하는 것을 삼가고, 2종 이상 복용할 경우 중복으로 함유된 성분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비정상회담’ 기욤 “한국인, 캐나다 퀘백 ‘도깨비’ 촬영지에 벌써 몰려”

    ‘비정상회담’ 기욤 “한국인, 캐나다 퀘백 ‘도깨비’ 촬영지에 벌써 몰려”

    방송인 기욤이 ‘도깨비’ 촬영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개그맨 김용만이 출연해 “계획이 있어야 마음이 놓이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패널들과 토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토론에 앞서 각국의 인기 패키지 여행 코스에 대해 얘기하던 중, 캐나다 퀘벡 출신 기욤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가 퀘벡에서 정말 멋있게 촬영했다”며 “한국 사람들이 벌써부터 드라마에 나왔던 촬영지, 호텔 등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를 듣던 MC 전현무는 “김고은과 공유가 극 중 처음으로 만난 강릉 주문진 바다도 유행이라더라. 1000원을 받고 김고은이 착용했던 빨간 목도리와 공유가 들고 있던 메밀꽃 등을 빌려준다”고 말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손태영 ‘당신은 너무합니다’ 출연...어떤 역할 맡았나?

    손태영 ‘당신은 너무합니다’ 출연...어떤 역할 맡았나?

    배우 손태영이 MBC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출연을 확정했다.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후속으로 방송될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불꽃 같은 인생을 사는 스타 가와 그녀의 모창가수가 유행가 가사처럼 애증과 연민으로 얽히며 펼치는 인생 스토리다. 손태영은 극 중 박현준(정겨운 분)의 약혼녀이자 대학 총장 할아버지를 둔 양가집 규수 ‘홍윤희’ 역을 맡게 됐다. 우아한 아름다움을 갖추고 고상한 집안에서 품위 넘치게 자랐지만 약혼남의 마음을 사로잡은 유지나(엄정화 분)로 인해 평생의 자존심에 금이 간 인물이기도 하다. 오랜만에 작품으로 컴백하는 손태영은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성숙한 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보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오는 3월 4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에이치에이트 컴퍼니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삼신할매의 수수한 민낯”...이엘, 귀여운 일상 공개

    “삼신할매의 수수한 민낯”...이엘, 귀여운 일상 공개

    배우 이엘이 ‘도깨비’ 종영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이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핫!하신 고라파덕 만나서 사진찍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배우 이엘이 수수한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엘은 최근 유행 중인 게임 ‘포켓몬 고’ 속 캐릭터 고라파덕과 함께 있는 듯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엘은 지난 21일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삼신할매’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삼신할매’의 붉은색 입술과 붉은색 정장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으며 존재감을 알리는 데 한 몫 했다.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일상 속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친근감을 느끼게 했다. 사진=이엘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도깨비’ OST 작곡가 이승주, 표절 의혹 강력부인 “법적 대응할 것” [공식입장]

    ‘도깨비’ OST 작곡가 이승주, 표절 의혹 강력부인 “법적 대응할 것” [공식입장]

    tvN 드라마 ‘도깨비’ OST 작곡가 이승주가 표절의혹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크러쉬의 ‘뷰티풀’을 작곡한 이승주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tvN ‘도깨비’ OST 관련 악보를 첨부하며 표절 의혹을 상세하게 반박했다. 이승주는 “드라마 ‘도깨비’ OST를 통해 많은 사랑을 주셔서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최근, ‘표절헌터’라는 한 유튜버가 제가 만든 곡들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하여, 이미 7주전에 사실무근 입장을 밝혔으나, 일부 누리꾼들의 악의적인 흠집내기가 도를 넘는 수준으로 지속되는 만큼, 드라마와 드라마 속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들께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힙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코드 한 두마디 비슷한 부분을 표절로 몰아간다면, 이는 저 한 사람뿐 아니라 한국 대중 음악의 창작 문화에 악영향을 끼치는 부분이며 엄연한 범죄이며 명예훼손”이라며 “악의적으로 흠집을 내고 있는 누리꾼들에 대해 법적인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하 작곡가 이승주 입장 전문] 1. 크러쉬 ‘Beautiful’ 유사하다고 지적된 엔리케 이글레시아스(Enrique Iglesias)의 ’Quizas’라는 곡과 크러쉬의 “Beautiful” 곡의 A파트와 C파트를 코드와 멜로디로 비교 해보았습니다. Enrique Iglesias “Quizas 곡은 bpm62정도의 슬로우템포의 발라드곡이구요 Bb key입니다. (악보첨부) 크러쉬의 “Beautiful” 곡은 bpm110 미디움 알엔비 곡입니다. Bb key입니다. (악보첨부) 남자가수분들의 곡의 많이 쓰이는 Bb key만 같을뿐 코드 진행도 다르고 멜로디 진행도 전혀 비슷한 부분이 없습니다 2. 찬열, 펀치 ‘stay with me’ 이 곡에 대해서 온라인상의 댓글이나 리뷰를 통해 비슷한 곡들이라고 지적된 곡들을 찾아서 들어보았습니다 코드를 분석해 C Key 로 조옮김을 하고 메인 테마 부분의 4마디 코드진행을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찬열,펀치-Stay with me -Am- F- C -G/B Alan Walker -faded – Am- F- C -G John Legend-All of me – Am- F- C -G Red Hot Chili Peppers -Otherside – Am- F- C -G Kelly Clarkson – Stronger -Am- F- C -G/B Boulevard des airs-Bruxelles – Am- F- C -G 예를 든 이 곡들은 조옮김을 하면 거의 똑같은 코드 진행이거나 마지막 코드만 다릅니다. 코드를 구성하는 음들 중에 제일 높은 탑 노트가 비슷한 곡들이 있어서 비슷하다고 느낄수있지만, 이런 곡들은 찾아보자면 수백곡이 넘습니다. 장르를 떠나서 코드 진행이 3코드 4코드 진행이 많은 요즘곡들에서 비슷한 코드진행으로 표절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비슷한 진행들이 많습니다. 이것이 문제가 되었다면 저 모든 곡들이 표절 논란에 휩쌓였겠지요. 표절에 대한 기준이 예전엔 8마디가 같거나 유사하면 표절로판단되어 졌으나 지금은 애매한 기준들 때문에 표절 기준이 없어지고 친고죄로원작자가 소송을 제기 하면 그때부터 표절시비가 가려지게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엔 마디수를 기준으로 했지만 현재는 마디수 보다멜로디를 중심으로 화음와 리듬의 형식을 종합적으로 판단해가려지고 있습니다. 언급한 곡들 가운데 보컬 멜로디가 비슷한거나 같은 부분은 한곡도 없습니다. 코드진행에서 주는 분위기와 악기 배치와 사운드 메이킹에 있어서 비슷한 분위기는 느끼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지만, 멜로디와 전체 구성은 완전히 다른 곡입니다. 기타 주법에 관해 이야기 해보자면 평범한 일렉기타의 클린톤을 스타카토로 연주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주고자 reverb와 Delay 를 많이 사용해 공간감이 큰 사운드를 만들었습니다 이같은 사운드 메이킹은 팝이나 인디락 브릿팝에서도 많이 쓰이는 사운드 메이킹이고 주법 또한 기타를 메인 악기로 사용한곡들에서 많이 찾아볼수 있는 리듬입니다. 사운드나 주법이 비슷한곡들을 찾아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The XX-Angels- F-C-G-F kodaline-big bad world -Am- C -F -C- G- Am-F- G one direction -right now- Am- F- C -Dm the chainsmokers-Don’t let me down -F-C-G-Am 인디락도 있고 유명한 팝밴드의 곡도있고 일렉트로닉장르의 곡도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장르가 락이고 엠비언스 가득한 몽환적인 사운드도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많이 사용되고있습니다 코드진행이 단순해진 요즘 음악에서 비슷한 뉘앙스는 충분히 느낄 수 있으나, 곡들을 세부적으로 해석해보면 모두 다른 구성임을 알 수 있으실 것입니다. 3. 참고로, 일부 시청자들께서 궁금히 여기시는 드라마 초기에 삽입된 ‘Beautiful’은 드라마 속 삽입은 물론이고 음원 발매도 예정된 상태에서 데모 버전을 만들었고, 제가 보컬 가이드를 맡았습니다. 그렇기에, 초기에는 저의 데모 버전을 들으실 수 있으셨지만, 가수 크러쉬님을 섭외하여 정식 음원 녹음과 믹싱, 마스터링등 후반 작업을 마친 후에 그 곡이 정식 OST로 탄생한 것입니다. 크러쉬님의 훌륭한 가창 덕분에 좋은 곡이 나올 수 있었다고 자부합니다. 4. 최고의 드라마속 음악을 작업한다는 기쁨에 몇 날 몇 일 피곤한 줄도 모르고 열심히 작업했고,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사랑에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이 코드 한 두마디 비슷한 부분을 표절로 몰아간다면, 이는 저 한 사람뿐 아니라 한국 대중 음악의 창작 문화에 악영향을 끼치는 부분이며, 엄연한 범죄이며 명예훼손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악의적으로 흠집을 내고 있는 누리꾼들에 대해 법적인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 대응할 예정입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배우처럼 만들어 줘!” 성형에 거액 들이는 中여성들

    중국의 20대 여성이 유명 여배우 판빙빙의 외모와 같은 모습으로 성형 수술에 성공해 이목이 쓸렸다. 최근 온라인상에 공개된 광둥성 선전 출신의 허청시는 올해 23세 여성으로 패션 블로그를 운영하는 ‘왕훙’(인터넷 스타 또는 중국 파워블로거)으로 명성을 얻은 인물이다. 허씨는 지난 8년간 총 100만 위안(약 1억8000만 원)을 소요, 평소 흠모하던 여배우 판빙빙의 외모로 변신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중국에서는 허씨와 같이, 이른바 ‘왕훙리엔’(网红脸, 인터넷 스타의 외모)’으로 불리는 이들이 유명 스타의 외모와 유사한 형태로 성형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모양새다. 이는 90년대 이후 출생한 10~20대 여성들이 주로 활동하는 ‘왕훙’으로 인기를 얻기 위해서는 큰 눈과 곧고 높은 코, 애교살, V형 얼굴, 뾰족한 턱선 등 5가지 요소를 갖춰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래서 왕훙으로 명성을 얻고자 하는 상당수 예비 왕훙들이 이 같은 ‘왕훙리엔’으로 성형하기 위해 많게는 수백만 위안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지난 2015년 기준 중국은 미국과 브라질에 이어 성형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로 꼽힌 바 있다고 동팡왕(东方网)은 보도했다. 실제로 지난 2005년 100만 명에 불과했던 중국의 성형인구는 지난 2011년 460만 명, 지난해에는 850만 명으로 크게 늘었다. 같은 기간 중국의 의료미용산업 규모는 약 4000억 위안(약 70조 원)에 달했다. 더욱이 오는 2020년까지 중국 성형 시장은 매년 29%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국제미용성형외과협회(ISAPS)는 전망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 같은 분위기를 타고 성형을 부추기는 브로커 집단이 난립하는 등 지나친 성형 문화를 조장하는 행태가 지속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푸단대 부속병원 성형외과 무쉬옹정 교수는 “현재 중국 성형 수술 시장 내에는 병원과 환자를 연결하는 브로커 집단이 상당수 포진된 상황이다”라면서 “따라서 성형이 불필요한 이들에게까지 성형을 부추기는 등 성형 수술의 위험성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불필요한 성형으로 인한 부작용을 앓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대형마트 판매 굴에서 노로바이러스 검출...설 음식 주의”

    “대형마트 판매 굴에서 노로바이러스 검출...설 음식 주의”

    서울 시내 대형 마트가 판매한 굴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설을 앞두고 굴 요리 준비 시 주의해야 한다고 YTN이 보도했다. 25일 YTN에 따르면 최근 롯데의 회원제 창고형 마트인 ‘빅마켓’에서 판매한 굴을 먹고 일가족 10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여 조사를 벌인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롯데 측은 전국 지점 40곳에서 같은 제품 700여kg을 긴급 회수했으나 이달 들어 18일까지 롯데 빅마켓 5곳에서만 같은 업체가 생산한 굴 제품 3t 가까이가 이미 팔린 상태다. 다른 롯데마트 지점까지 합하면 더 많은 양이 시중에 판매된 것으로 추정된다. 문제의 굴 제품 생산업체는 롯데마트 외에도 홈플러스 등 전국의 다른 대형마트에 모두 20여t의 굴을 납품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YTN은 전했다. 홈플러스 측도 납품된 굴 제품에 대해 전량 회수조치에 나섰으며, 이미 판매한 제품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 중이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에 의한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관염으로 나이와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다.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바이러스가 묻어있는 물건을 접촉함으로써 쉽게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소량의 바이러스만 있어도 쉽게 감염될 수 있을 정도로 전염성이 높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평균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 갑자기 구토, 설사의 증상이 발생하고 48~72시간 동안 지속되다 회복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화마당] 굳세어라 책들아/김민정 시인

    [문화마당] 굳세어라 책들아/김민정 시인

    해마다 말일이면 고심하여 노래 한 곡을 고른다. 해마다 첫날이면 고심하여 노래 한 곡을 고른다. 해를 보내고 해를 맞으며 내가 고른 내 노래 속에 나를 넣고 3분가량이라도 내게 집중하는 시간을 좀 가져 보자 소소하게 벌여 온 일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지난 말일에는 ‘태평가’를, 올해 첫날에는 ‘옹헤야’를 들었던 나였다. 왜 하필 타령이었냐고 누군가 묻기에 일거의 망설임도 없이 그랬다. 가사가 죽이잖아. 짜증을 내어서 무엇 하나. 성화를 받치어 무엇 하나. 속상한 일이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니나노. 아아, 사는 게 내내 짜증 더미여서 내가 작년에 ‘태평가’를 즐겨 들었던 게 아닐까 싶었다. 잘도 한다, 옹헤야 그러니까 올해는 잘도 하고 싶어서 ‘옹헤야’를 집었던 게 아닐까 싶었다. 그러고 보니 그 많던 민요 가사책은 다 어디로 사라졌나 문득 그 책자들에 대한 호기심이 이는 것이었다. 기타 치는 동네 오빠네 집에 하도 넘겨 봐서 두툼하게 불어 있던 팝송대백과도, 동아리방마다 책장 간간이 코딱지 같은 게 붙어 있던 민중가요집도 어느 한순간에 애초에 없던 존재들처럼 자취를 감춘 듯했다. 노래지만 책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훌훌 읽히던 그 읽음의 순간들을 우린 분명 경험한 게 맞는데 우린 언제 다 잊은 사람이 되었던가. 벽두부터 출판계는 송인이라는 대형 도매상의 부도를 직격탄으로 맞았다. 나 역시 소규모의 한 출판사를 꾸려 가는 일원으로 원치 않은 손해를 감수하게 되었지만 여기서 뻥 저기서 뻥, 크고 작은 피해를 본 출판인들의 사정이 서로 각기 처참하니 우리가 이러려고 책을 만들었나 하는 유행어를 한숨처럼 남발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무엇보다 종이책 시장이 현격히 줄어든 마당이라 더이상 책에 날개가 달릴 거라는 꿈도 꾸지 못하는 마당에서 맞닥뜨린 도산이라는 위축은 막막한 우리의 내일을 더욱 깜깜하게 칠해 버리는 검은 손만 같았다. 자, 그렇다고 한다면 신간은 줄고, 신간을 기획하는 이도 감감무소식이어야 하고, 신간을 기다리는 독자도 나 몰라라 그런 패턴이어야 하고, 이 모든 책을 팔려는 서점들도 자취를 점점 감춰 가는 게 빤한 계산법일진대 어라, 이게 또 그렇지가 않더란 말이다. 책이 안 팔린다 하면서도 나는 새로 나올 책의 교정지를 겹겹이 쌓아 놓은 채 편집에 바쁘고, 그것도 모자라 책을 새로 하자며 필자들을 따라다니느라 호들갑이고, 그 책 나온다더니 언제 나오냐며 회사로 신간 문의를 해 오는 독자들과 목청 터지게 통화도 하고, 동네 서점 주인들과 소소한 이벤트를 모색하며 커피를 마시느라 속이 쓰리니 대체 한국에서 이 ‘책’이라는 물건을 어떤 조화로 읽어 내야 비교적 온당할지 자꾸만 헷갈리는 것이다. 세상 그 어떤 물건이 돈 앞에서 자유로울까마는 돈의 더러운 속성에서 어쩌면 가장 멀리 던져진 것이 책이리라. 그 외따로운 곳곳에서 배곯는 두려움에도 자기만의 건강한 싹을 자유로이 틔우는 것이 유일하게 책이리라. 사고파는 논리만을 따진다면 이 땅의 무수한 활자들이 과감하게 책의 배내옷을 입고 아이처럼 쏟아질 수 있을까. 우리에게 지금껏 책이 존재할 수 있었던 데는 어쩌면 책이 가진 저돌적인 무모함, 책만의 순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다분히 해 보게도 되는 요즘이다. 비록 이 착각이 내 발등을 찍는다 한들 책이니까, 책은 도끼보다 덜 아프니까. 번화한 술집 거리를 통과한 다음날 유독 주머니 속에는 반으로 접힌 전단지가 가득이다. 이 종이 한 장 쓰레기통에 내버리기에도 죄책감이 드는 걸 보니 아직은 나 ‘책 할’ 때인가 보다.
  • 양반들은 공부만 했다?… 살림살이도 신경 썼다

    양반들은 공부만 했다?… 살림살이도 신경 썼다

    “살림살이 등의 일도 사람으로서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네 아비인 나도 평생 그 일을 비록 서툴게는 했지만 그렇다고 전혀 하지 않을 수야 있었겠느냐.”(퇴계 이황이 아들 준에게 쓴 편지 중) 조선의 사대부 하면 글공부(때때로 풍류)에만 빠져 ‘집안 살림살이’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았을 것이라는 통념이 적지 않다. 지금도 가사 노동이 주로 여성에게 전가되는 게 현실인데 남녀 내외가 엄격한 조선 시대에는 더 심하지 않았을까. 이민주 한국학중앙연구원 선임연구원이 24일 펴낸 ‘조선 사대부가의 살림살이’는 이런 통념을 깬다. 이 연구원은 조선의 사대부들이 글공부를 중시하긴 했지만 살림살이 역시 ‘예’(禮)의 실천으로 여겨 최선을 다했다고 말한다. 바르게 ‘의관’을 정제하는 게 학문의 기본이라고 여긴 조선 선비들은 손수 의복을 마련하고 돈을 벌었다. 멋지게 보이기 위해 집안 살림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었다는 설명이다. 선비들은 아침에 일어나 상투를 틀 때면 여인들처럼 빗·빗솔·빗치개 세트를 구비해 놓고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빗질해 면도된 지점 위로 단단히 묶었다. 당시 이상적인 상투의 높이는 5~8㎝, 직경 2.5㎝로 여겨졌다. 일부 선비들은 상투에 두르는 머리띠인 ‘망건’을 팽팽히 조여 멋을 부렸다. 눈섭이 살짝 올라가고 피부가 팽팽해지면서 얼굴이 젊어 보이기 때문이다. 망건으로 오늘날의 ‘피부 리프팅’ 효과를 연출한 셈이다. 사대부가 외출할 때 쓰는 갓은 조선 후기로 갈수록 머리에 쓰지 않고 얹어 놓기도 했다. 이를 ‘선비 패션’의 완성으로 여기는 풍조도 유행했다. 실학자 풍석 서유구가 망건 세탁법부터 풀을 먹이고 다림질하는 복식관리법 등을 세세하게 기술한 ‘임원십육지’를 쓴 것도 선비들이 직접 옷과 모자를 빨았기 때문이다. 살림살이는 가계 경제와 맞닿아 있다. 다산 정약용은 아들에게 투자 대비 수익이 좋은 ‘뽕나무’를 심고, 누에와 오디를 키우라고 조언했다. 그는 뽕나무 356그루를 심어 경제적 이득을 누린 영농 사례까지 제시하며 ‘선비의 투자법’으로 추천했다. 남인학파 종장인 성호 이익은 “선비들이 학문에만 뜻을 두고 살림살이를 하지 않아 집안이 어지러워진다”고 개탄했다. 이 연구원은 “사대부 남성들이 살림살이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다는 건 후대의 편견일 뿐”이라며 “사대부들의 문집을 보면 살림살이에 상당한 관심을 가졌고, 최소한의 생계대책이라도 마련해야 공부도 하고 품위도 잃지 않을 수 있다는 현실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WHO, 조류 인플루엔자 인감 감염 우려

    WHO, 조류 인플루엔자 인감 감염 우려

    설 연휴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가 AI의 인간감염 우려를 경고했다. WHO는 지난해 말부터 유럽과 아시아에서 다른 계통의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산하고 있다며, 인체감염 사례를 계속 감시해 보고해달라고 23일(현지시간) 권고했다. WHO는 특정 국가에서 가금류 살처분이 대규모로 이뤄졌고, 특히 중국에서는 AI 바이러스 감염자가 사망한 사례들도 보고됐다고 우려했다. WHO는 지난해 11월 이후 40여 개국의 가금류, 야생 조류에서 고병원성 AI 발생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마거릿 챈 WHO 사무총장은 “AI 발병의 지리적 분포가 급속도로 확장하고 현재 유행하는 바이러스의 유형이 많아 WHO가 높은 수준의 경계태세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챈 총장은 중국의 경우 현재 AI 전염이 확산되고 있지는 않지만 감염 사례 중에서 제한적으로 사람간 전염이 이뤄졌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국제공중보건 전문가 데이비드 나바로는 AI의 인체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바이러스는 야생 조류와 가금류 간의 경계를 끈질기게 넘어 이동하기 때문에 우리가 항상 경계하고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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