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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10월부터 접종간격 단축…60세 이상·의료진 ‘부스터샷’ 곧 시작”

    [속보] “10월부터 접종간격 단축…60세 이상·의료진 ‘부스터샷’ 곧 시작”

    김부겸 국무총리는 26일 “추석 명절 대이동의 여파가 매섭다”며 “어느 정도 예견은 하고 있었지만, 그 증가 폭과 속도로 볼 때 매우 엄중한 상황임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연휴가 끝나자마자, 하루 확진 규모가 3000명을 돌파했고 일요일인 오늘도 2700명 넘는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델타 변이로 인한 4차 유행이 시작된 이후, 숨은 감염원이 지역사회에 누적돼 왔고, 여름 휴가철과 추석 연휴를 계기로 이동과 모임이 늘면서 확산의 불길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번 주 방역상황이 단계적 일상회복의 출발점을 결정짓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번 한 주 동안은 만남과 모임을 최대한 자제해 주기 바란다”며 “예방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다행히 치명률과 중증화율은 계속 낮아지고 있지만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면 의료대응 체계에 주는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김 총리는 “10월 초부터 1·2차 접종 간격을 단축해 예방접종 완료율을 더 높여 나갈 것”이라며 “백신접종 대상을 청소년과 임신부까지 확대하고, 60세 이상 고령층·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추가접종, 이른바 ‘부스터샷’을 곧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 주말에도 역대 두 번째 신규 확진 2771명… 연휴 낀 10월 초 대비상(종합)

    주말에도 역대 두 번째 신규 확진 2771명… 연휴 낀 10월 초 대비상(종합)

    서울 923명, 경기 922명…수도권 2014명대구 143명, 경북 85명…비수도권 721명델타형 변이 바이러스+추석 연휴 이동 여파개천절·한글날 사흘 연휴 10월 대확산 우려추석 연휴 이후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폭증한 가운데 26일 신규 확진자 수는 277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다였던 전날(3273명)보다 502명 줄어든 수치지만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로 많은 확진자가 쏟아져 평일이 돌아오면 더욱 많은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향후 1∼2주 동안 확진자가 크게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내놓는 가운데 10월 초에는 개천절·한글날 사흘 연휴가 두 차례나 있어 자칫 이번 4차 대유행이 걷잡을 수 없는 사태로까지 커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지역발생 2735명, 해외 36명일주일간 하루 평균 2178명꼴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771명 늘어 누적 30만 1172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누적 확진자는 3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1월 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1년 8개월여, 정확히는 615일 만이다. 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735명, 해외유입이 36명이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211명) 이후 82일 연속 네 자릿수로 집계됐다. 1주간 하루 평균 2178명꼴로 나온 가운데 지역발생 확진자는 평균 2152명 수준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735명, 해외유입이 36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 923명, 경기 922명, 인천 169명 등 수도권이 총 2014명(73.6%)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2512명)에 이어 이틀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비수도권은 대구 143명, 경북 85명, 충남 74명, 경남 72명, 대전 53명, 충북 49명, 강원·전북 각 47명, 부산 46명, 광주 39명, 울산 27명, 전남 25명, 세종 8명, 제주 6명 등 총 721명(26.4%)이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4차 대유행은 석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으나 그 기세가 좀체 꺾이지 않고 있다. 특히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을 주도하는 데다 여름 휴가철에 이어 추석 연휴까지 맞물려 이동량이 증가한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전국적 대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더욱이 10월 초에는 개천절·한글날 사흘 연휴가 두 차례나 있어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사망자 9명…누적 2450명으로치명률 0.81%, 양성률 2.1% 해외유입 확진자는 36명으로, 전날(28명)보다 8명 많다. 이 가운데 10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6명은 경기(9명), 서울·인천(각 5명), 충북(2명), 광주·충남·전북·경남·제주(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928명, 경기 931명, 인천 174명 등 수도권인 총 2033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9명 늘어 누적 2450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1%다. 위중증 환자는 총 320명으로, 전날(339명)보다 19명 줄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환자 등을 검사한 건수는 4만 598건으로, 직전일 6만 3658건보다 2만 3060건 적다. 이와 별개로 전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검사는 총 12만 3680건이다. 현재까지 국내 정규 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432만 5938건으로 이 가운데 30만 1172건은 양성, 1292만 7904건은 음성 판정이 각각 나왔고 나머지 109만 6862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양성률은 2.10%(1432만 5938명 중 30만 1172명)다. 한편 방대본은 전날 0시 기준 통계에서 전북 지역에서 오신고된 1명을 누적 확진자에서 제외했다.
  • 부산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 올해도 취소

    부산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 올해도 취소

    부산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가 지난해이어 올해도 취소된다. 부산중구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었던 2021년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는 전국 유일의 헌책방 밀집지인 보수동책방골목을 널리 알리고자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그러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가 계속 이어지고 추석 이후 가을철 대유행이 우려돼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었으며, 2022년 축제는 더 알차고 다양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속보] 주말에도 속출하는 신규 확진 2771명… 역대 두 번째 규모

    [속보] 주말에도 속출하는 신규 확진 2771명… 역대 두 번째 규모

    서울 923명, 경기 922명…수도권 2014명대구 143명, 경북 85명…비수도권 721명델타형 변이 바이러스+추석 연휴 이동 여파 추석 연휴 이후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폭증하는 가운데 26일 신규 확진자 수는 277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다였던 전날(3273명)보다 502명 줄어든 수치지만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로 많은 확진자가 쏟아져 평일이 시작되는 다음주에는 더욱 많은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771명 늘어 누적 30만 1172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누적 확진자는 3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1월 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1년 8개월여, 정확히는 615일 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735명, 해외유입이 36명이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211명) 이후 82일 연속 네 자릿수로 집계됐다. 1주간 하루 평균 2178명꼴로 나온 가운데 지역발생 확진자는 평균 2152명 수준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735명, 해외유입이 36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 923명, 경기 922명, 인천 169명 등 수도권이 총 2014명(73.6%)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2512명)에 이어 이틀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비수도권은 대구 143명, 경북 85명, 충남 74명, 경남 72명, 대전 53명, 충북 49명, 강원·전북 각 47명, 부산 46명, 광주 39명, 울산 27명, 전남 25명, 세종 8명, 제주 6명 등 총 721명(26.4%)이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4차 대유행은 석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으나 그 기세가 좀체 꺾이지 않고 있다. 특히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을 주도하는 데다 여름 휴가철에 이어 추석 연휴까지 맞물려 이동량이 증가한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전국적 대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더욱이 10월 초에는 개천절·한글날 사흘 연휴가 두 차례나 있어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전국 대확산에 ‘위드 코로나’ 차질…4천명대 진입 가능성도

    전국 대확산에 ‘위드 코로나’ 차질…4천명대 진입 가능성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하루 3200명대까지 치솟으며 최다를 기록했다.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을 거치면서 확진자는 일시적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추석 대규모 이동의 여파는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5일 예정에 없던 긴급 브리핑을 열어 “향후 1∼2주 동안은 확진자가 크게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유행이 감소세로 돌아설 때까지는 사적 모임을 취소해달라고 요청했다. 방역당국이 하루 3000명대 이상 확진자 발생을 예상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4000명대 가능성도 거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가 구상 중인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로의 방역체계 전환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73명이다. 전날(2431명)보다 842명 늘면서 하루 만에 최다 기록을 깼다. 3000명대 확진자는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1월 20일 이후 1년 8개월여 만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다소 줄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총 2492명으로, 직전일(2924명)보다 434명 적었다.정 청장은 최근 확진자 급증의 이유로 전파력이 높은 ‘델타형 변이’의 우세종 변환과 추석 전후 인구 이동 급증, 진단검사 증가를 꼽았다. 방대본에 따르면 추석 전후 인구 이동량은 코로나19 확산 직전인 지난해 연초(1월 3일∼2월 6일) 대비 12% 이상 늘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가 고강도로 이어지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인구 이동이 두드러지게 증가한 셈이다. 정 청장은 “현 추세대로라면 하루 3000명대 이상의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10월 초 연휴 기간에 다시 이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최소 2주간 사적 모임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다중이용시설 이용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당국은 이번 주 내로 확산세를 억제하지 못할 경우 ‘위드 코로나’로의 방역체계 전환에도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다면서 방역수칙 준수와 적극적인 백신 접종을 재차 요청했다. 정부는 접종 완료율이 70%를 넘는 10월 말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을 점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최소 2주간 모임 취소해달라” 3천명대 확진에 긴급 브리핑(종합)

    “최소 2주간 모임 취소해달라” 3천명대 확진에 긴급 브리핑(종합)

    정은경 “1~2주간 확진자 급증 가능성”다음주 추석 인구이동 여파 본격화할 듯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3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정부는 앞으로 당분간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면서 유행 억제를 위해 2주간 사적모임을 취소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5일 예정에 없던 긴급 브리핑을 열고 “추석 연휴 기간에 이동량이 증가했고, 사람 간 접촉 확대로 잠재적인 무증상·경증 감염원이 더욱 늘어났을 가능성이 크다. 향후 1~2주 동안은 확진자가 크게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273명으로,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전날(2431명)보다 842명이나 늘면서 하루 만에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추석 연휴 전부터 증가했던 이동·접촉이 실제 확진자 급증으로 이어지면서 방역당국에는 비상이 걸렸다. 특히 다음주부터는 추석 대규모 인구이동의 여파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여 전국적 대확산이 우려된다. 정 청장은 “10월 초 연휴 기간에 다시 이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최소 2주간은 사적모임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다중이용시설 이용은 자제할 것을 요청한다”고 했다. 정 청장은 확진자 급증 이유로 추석 연휴 기간 사람 간 접촉 증가, 전파력 높은 ‘델타형’ 변이 유행, 진단검사 수 증가 등을 꼽으면서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해서는 전 국민의 70%가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10월 말까지 방역 상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245명, 해외유입이 28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 확진자 중 서울 1217명, 경기 1094명, 인천 201명 등 수도권이 총 2512명(77.4%)이다. 비수도권은 대구 118명, 충남 91명, 대전 79명, 전북 67명, 충북 59명, 경북 57명, 강원 56명, 부산 51명, 경남 46명, 광주 30명, 전남 28명, 울산 26명, 제주 15명, 세종 10명 등 총 733명(22.6%)으로 나타났다.
  • 우려가 현실로…추석 이동, 돌파감염에 3천명대 확진자

    우려가 현실로…추석 이동, 돌파감염에 3천명대 확진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7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2434명으로 역대 최다 확진자가 발생한지 하루만에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전날 대비 839명 급증했으며, 81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 3273명 가운데 국내발생 확진자는 3245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8명이다. 1주간 일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이날 2028.7명으로 코로나19 유입 이후 처음으로 2000명선을 넘겼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2512명(서울 1217명, 경기 1094명, 인천 201명)으로 전국 대비 77.4%를 차지했다. 수도권은 연일 국내발생 비중의 70%대를 유지하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에도 연일 1700명대를 유지하면서 확산세가 꺾이지 않았는데, 연휴 직후 진단검사량이 회복되자마자 확진자 발생이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진단검사는 22만7874건으로 전날 24만6568건보다 약 2만건 감소했다. 특히 연휴기간 이동을 통해 수도권 확산이 비수도권으로 퍼질 수 있어 전국적 확산에 대한 우려는 더욱 크다.정부는 그동안 병상을 추가로 확보해 하루 30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의료대응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유행을 주도하고 있는 델타형 변이의 전염력이 기존 바이러스의 배가 넘고, 접종률이 높은 해외 국가에서도 돌파 감염 영향으로 확진자가 속출하는 추세여서 이번 4차 대유행의 기세가 언제 꺾일지는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인구 대비 73.5%며, 전 국민 가운데 접종 완료율은 44.8%다. 대부분 백신 접종을 완료한 군대 내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이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강원도 인제와 고성, 홍성, 경기도 고양, 서울 등 육군 부대 소속 간부와 군무원, 병사 등 5명과 경북 포항의 해병대 병사 2명, 경기도 과천의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 1명, 대구의 공군 병사 1명 등이다. 대부분 휴가 중 또는 복귀 전후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9명 중 6명은 코로나19 백신을 권장 횟수만큼 맞은 뒤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732명이며, 이 가운데 돌파감염자는 148명이다.
  • BTS “유엔 공연 믿기지 않아” 미 방송서 수어 따라한 문 대통령

    BTS “유엔 공연 믿기지 않아” 미 방송서 수어 따라한 문 대통령

    유엔 총회에 참석했던 문재인 대통령과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ABC 방송의 간판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에 함께 출연해 춤의 수어 동작을 함께하고 기후변화와 코로나19에 대한 메시지를 던졌다. BTS 멤버들은 좋아하는 공연을 하지 못해 우울감을 느꼈다며 함께 극복하자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사전 녹화돼 24일 오전 처음 방영됐고 다음날 새벽까지 두 차례 더 방영되는 인터뷰 도중 문 대통령은 BTS의 노래 ‘퍼미션 투 댄스’를 가리켜 “노래도 아름답고 안무도 아름답지만 차이를 뛰어넘는 통합이라는 메시지를 세계인들에게 전달해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엄지손가락을 펴고 다른 손가락들을 살짝 구부린 채 양손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상체를 긁는 듯한 동작을 선보이며 BTS 멤버들에게 “이런 게 있죠”라고 물었다. 이 동작은 BTS가 ‘퍼미션 투 댄스’ 공연에서 선보이는 안무 중 하나로 ‘즐겁다’는 뜻의 국제 수어를 활용해 만든 것이다. 문 대통령의 ‘퍼포먼스’에 BTS 멤버들이 수어를 활용한 다른 두 개의 동작으로 화답했고, 문 대통령과 앵커인 주주 장(한국명 장현주)까지 모두 따라 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BTS는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돼 지난 20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모멘트’ 행사에 문 대통령과 함께 참석, 연설은 물론 유엔을 무대로 사전 녹화한 ‘퍼미션 투 댄스’ 공연 영상을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BTS가 청년층을 대표하고 청년층으로부터 아주 널리 공감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 문제(SDG)에 대해 젊은이들의 공감과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유엔 사무총장이나 제가 수백 번 이야기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라며 BTS의 ‘소프트파워’에 찬사를 보냈다. BTS 멤버 정국은 “(유엔에서) 스피치와 퍼포먼스를 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특사 임명장을 받고 대통령과 함께 뉴욕에서 뉴스를 하고 있다는 게 약간 시간이 멈췄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뭔가 희망과 진전이 있는 상황으로 받아들여져서 너무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RM은 “작은 차이가 결과적으로 큰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저희도 이 (기후)변화가 위기란 것을 인지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이것이 변화 단계가 아니라 위기 단계라는 것을 많은 사람이 인지하는 게 첫 번째”라고 말했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기간 “가장 하고 싶었던 게 공연”이라고 밝힌 제이홉은 “공연에 대한 마음이 큰 만큼 하루빨리 상황이 좋아져서, 많은 분이 백신 접종을 해서 공연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은 “저희 모두 백신을 맞았다”면서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것이니 두렵고 무서운 게 당연하다고 공감하지만, 계속 두려워한다면 앞으로의 발전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지민은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었고 인생의 목적에도 의문이 들었다”면서 “코로나19가 빨리 끝나 우리가 사랑하는 공연을 다시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슈가는 “투어와 공연 스케줄이 다 취소되는 걸 보면서 어느정도 우울감이 존재했다”면서 “전 세계 모든 사람이 다같이 극복하려고 노력한다면 이런 고립감과 우울감에서 빠르게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뷔는 “팬들과 눈을 못 마주친 지 1년 반, 2년 가까이 돼가는데 실제로 보지 못하다 보니 어느샌가 의문이 든다. 존재하나?”라고 말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ABC 뉴스 홈페이지에 올라온 인터뷰 예고 영상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재개에 관한 질문을 받자 “북한이 본격적으로 핵활동을 재개한다면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면서 “우리는 그런 단계가 현실이 되기 전에 북한과의 대화, 남북 대화를 재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대화와 외교가 한반도 평화 달성의 유일한 길이라는 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BTS와 영국 록그룹 콜드플레이의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가 24일 오후 1시(한국시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들이 손글씨로 쓴 가사가 담긴 비디오도 유튜브에 게재됐으며 뮤직비디오도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마이 유니버스’는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이 부른 도입부와 후렴구 등을 제외한 상당 부분을 BTS 멤버들이 불렀다. 제작진에는 콜드플레이와 리더 RM을 비롯한 슈가, 제이홉 등 BTS 멤버들이 이름을 올렸다. 프로듀싱은 세계 최고의 히트메이커로 꼽히는 맥스 마틴이 맡았다. BTS는 한국어와 영어 가사를 통해 우주 같은 존재인 ‘너’에게 무한한 사랑을 표현하는 한편 지친 그를 응원하고 위로한다. ‘아미’들은 올해의 노래란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 美방송서 BTS 안무 직접 따라한 문 대통령 “이런 게 있죠”(영상)

    美방송서 BTS 안무 직접 따라한 문 대통령 “이런 게 있죠”(영상)

    유엔 총회에 참석했던 문재인 대통령과 방탄소년단(BTS)이 함께 미국 ABC방송의 아침 프로그램에 출연해 댄스 동작을 함께 선보이고, 기후변화와 코로나19 등에 대한 메시지를 던졌다. 24일(현지시간) 오전 ABC방송 ‘굿모닝 아메리카’를 통해 방영된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은 BTS의 노래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에 대해 “노래도 아름답고 안무도 아름답지만, 차이를 뛰어넘는 통합이라는 메시지를 세계인들에게 전달해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엄지손가락을 펴서 움직이는 안무 동작을 따라하며 “이런 게 있죠”라고 물었다. 이에 BTS 멤버들은 엄지손가락을 펴고 다른 손가락들은 살짝 구부린 채 양손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상체를 긁는 듯한 동작을 문 대통령에게 가르쳐줬다.이 동작은 BTS가 ‘퍼미션 투 댄스’에서 선보이는 안무 중 하나로 ‘즐겁다’는 뜻의 국제 수화를 활용해 만든 것이다. 문 대통령의 안무 따라하기에 BTS 멤버들은 수화를 활용한 다른 2개의 안무 동작을 추가로 선보이며 ‘짧은 퍼포먼스’ 대열에 합류했다. 결국 이날 진행자로 나선 앵커 주주 장(한국명 장현주)까지 모두 웃음을 터뜨리며 안무 동작을 함께했다.BTS는 유엔으로부터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모멘트’ 행사에 초청돼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돼 이번 방미에 동행했다. 지난 20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SDG 행사에서 BTS는 미래세대 대표로서 연설과 함께 유엔 대회의장과 앞마당을 무대로 ‘퍼미션 투 댄스’ 공연을 사전녹화해 선보였다. 지난 21일 뉴욕에서 ABC와 인터뷰를 녹화한 문 대통령은 “BTS가 청년층을 대표하고 청년층으로부터 아주 널리 공감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 문제(SDG)에 대해 젊은이들의 공감과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유엔 사무총장이나 제가 수백 번 이야기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라며 BTS의 ‘소프트파워’에 찬사를 보냈다. BTS 멤버 정국은 “(유엔에서) 스피치와 퍼포먼스를 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특사 임명장을 받고 대통령과 함께 뉴욕에서 뉴스를 하고 있다는 게 약간 시간이 멈췄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뭔가 희망과 진전이 있는 상황으로 받아들여져서 너무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유엔 연설에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코로나19 대유행 종식을 위한 백신의 중요성을 강조한 BTS는 인터뷰에서도 이를 거듭 강조했다. BTS 멤버 RM은 “작은 차이가 결과적으로 큰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재활용 쓰레기 분리, 1회용품 구분, 텀블러 사용 등을 권장했다. 기후변화에 대한 질문에 RM은 “저희도 이 (기후)변화가 위기란 것을 인지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이것이 변화 단계가 아니라 위기 단계라는 것을 많은 사람이 인지하는 게 첫 번째”라고 강조했다.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기간 동안 “가장 하고 싶었던 게 공연”이라고 밝힌 제이홉은 “공연에 대한 마음이 큰 만큼 하루빨리 상황이 좋아져서, 많은 분이 백신 접종을 해서 공연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 대 사람으로 대면해서 같이 이야기하고 호응하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많은 사람이 백신 접종을 꺼리는 상황과 관련, BTS 멤버 진은 “저희 모두 백신을 맞았다”면서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것이니 두렵고 무서운 게 당연하다고 공감을 하지만, 계속 두려워한다면 앞으로의 발전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슈가도 “공연과 스케줄들이 취소가 되는 것을 보면서 우울감이 분명히 존재했다”면서 “우리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극복을 하려고 노력을 한다면 고립이나 우울감에서 빠르게 벗어날 수 있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지민은 “코로나가 빨리 종식돼서 우리가 좋아하는 공연을 빨리 많이 할 수 있게 되면 좋을 것 같다”고 소망했다. 코로나19로 팬들과 접촉면에 크게 줄어든 데 대해 뷔는 “팬들과 눈을 못 마주친 지 1년 반, 2년 가까이 돼가는데 실제로 보지 못하다 보니 어느샌가 의문이 든다. 존재하나?”라고 말했다.한편, 문 대통령은 ABC뉴스 홈페이지에 올라온 인터뷰 예고 영상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재개에 관한 질문을 받자 “북한이 본격적으로 핵활동을 재개한다면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면서 “그래서 우리는 그런 단계가 현실이 되기 전에 북한과의 대화, 남북 대화를 재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대화와 외교가 한반도 평화 달성의 유일한 길이라는 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과 BTS의 ABC 인터뷰는 이날부터 25일 새벽에 걸쳐 두 차례 더 방영된다.
  • 코로나 확진자 급증에 재택치료 전국 확대…정부 “내일 더 늘것”

    코로나 확진자 급증에 재택치료 전국 확대…정부 “내일 더 늘것”

    24일 국내에서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가장 많은 243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자 정부는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는 재택치료를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기일 중앙재난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23일까지 13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재택치료 계획서를 받았다”며 “13개 지자체뿐만 아니라 17개 지자체 모두에서 재택치료를 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재택치료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의료기관의 관리 하에 집에서 치료받는 것을 말한다. 이 통제관은 “앞으로 재택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수가(의료행위에 대한 대가)를 신설하고 환자 관리 시스템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확진자 중 혹시라도 재택치료를 원하는 경우 해당 지자체에 신청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기준으로 재택치료를 받는 환자는 모두 805명이다. 경기가 565명, 서울 144명, 인천 49명으로 재택치료자의 84%가 수도권 확진자다. 이밖에 대전(9명), 강원(9명), 충북(6명), 충남(6명), 세종(3명), 제주(3명)에서 확진자들이 재택치료 중이다. 경기와 강원은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력을 직접 채용해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환자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며 소아와 소아의 보호자, 성인 등을 대상으로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서울시도 병상 부족 상황에 대비해 재택치료를 확대·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재택치료 전담 태스크포스(TF)를 만들고 구청별로 재택치료 전담반을 운영할 계획이며, 특별생활치료센터도 구성하겠다고 중대본에 보고했다. 재택치료 대상은 ‘무증상 경증 확진자로서 화장실과 침실 등 생활 필수공간이 분리돼 있는 3인 이하의 가구에 50세 미만 확진자’다. 이 통제관은 “자치구별로 재택치료 운영전담반을 구성해 하루에 두 번 건강모니터링과 비대면 진료를 하고 있고,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이송해 입원시킬 수 있도록 대응체계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재택치료를 확대하려는 이유는 일일 신규확진자가 2500명을 웃돌아 의료체계에 과부화가 걸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이 통제관은 “아마 내일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그리고 지방에 다녀오신 분이 다시 돌아와 계속 검사를 받게 되는 다음 주 정도가 되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500명 이상의 환자가 계속 발생하면 의료체계 부담이 가중될 수 있는 상황”이라며 “다만 병상이 잘 확보되면 약 3000명 이상은 감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내달 4일부터 2주간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다음 주 발표할 예정인데, 다음 주까지도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거리두기 단계를 하향 조정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 신규확진 2434명, 역대 최다...정부 “다음주 되면 더 늘어날 수도”

    신규확진 2434명, 역대 최다...정부 “다음주 되면 더 늘어날 수도”

    추석 연휴 직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2400명대로 치솟은 가운데, 정부는 앞으로 확진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434명 늘어 누적 29만513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수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이날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이 수치를 언급하면서 “추석연휴의 이동량 증가, 개인간 접촉빈도 증가, 방역 이완이 주원인으로 분석된다”며 “당분간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통제관은 “아마 내일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그리고 지방에 다녀오신 분이 다시 돌아와 계속 검사를 받게 되는 다음 주 정도가 되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그는 “연휴 전부터 지속되던 수도권의 확산세가 여전히 심각한 상황에서 추석연휴 기간 전국적인 이동량 증가로 인해 비수도권의 확진자도 늘어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우려했다.현재 인구 10만명당 확진자 발생률을 보면, 수도권은 5.4명으로 전 권역에서 유일하게 5명을 넘어섰다. 수도권 가운데 서울의 인구 10만명당 확진자 발생률은 7.2명이었으며 인천 4.6명, 경기 4.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에서는 충청권(2.6명), 강원(2.5명), 경북권(1.8명), 호남권(1.7명), 경남권(1.2명), 제주(1.1명) 등의 순이었다. 이 가운데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 비율이 40%에 달하는 상황이다. 이 통제관은 “여러가지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재 델타 변이가 유세종으로 약 98.5% 정도인데 기존 바이러스에 비해 전파력이 3배 정도 빠르고 증상이 나타나기 이틀 전부터도 감염이 돼 감염원을 찾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른 나라의 경우 감염원을 찾지 못하는 비율이 70% 이상”이라며 “델타 변이의 특성을 감안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ICT(정보통신기술)를 통한 방안도 같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통제관은 “이 고비를 잘 넘기기 위해서는 국민 협조가 절실하다”며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히 검사를 받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정부는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방역 강도가 유지되면 지난 7월 초 시작된 4차 대유행이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확산세는 더 거세지는 양상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향후 유행 상황에 대해 “확진자의 수를 구체적으로 예측하기는 쉽지 않다”며 “추석 이후 상황도 며칠 정도 더 지켜봐야 전체적인 추세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확정적으로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유행이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감소세로 전환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박향 중수본 방역총괄반장도 “추석연휴 이동의 여파는 이번 주, 다음 주 초까지는 봐야 할 것 같다”면서 “(유행을 두고) 4차, 5차 등으로 단정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밝혔다.
  • 서울 광진구, 우리 지금 안전한가요? 국가안전대진단 10월까지 추진

    서울 광진구, 우리 지금 안전한가요? 국가안전대진단 10월까지 추진

    서울 광진구가 지역 내 안전 위해 요인을 점검하고 안전에 대한 구민 의식을 제고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10월 29일까지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한 사회 실현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도입된 범국민적 재난예방 활동이다. 광진구는 지역 내 총 109곳을 점검대상으로 선정, 9월 1일부터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주요 점검 대상은 공연장, 영화상영관, 공공체육시설 등 문화체육시설을 비롯해 집단급식소, 숙박업소, 전통시장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 및 장소다. 점검은 안전총괄부서와 시설관리부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수행하며, 지역 주민의 참관 하에 이루어진다. 합동점검반은 유형 및 분야별 안전점검표와 가이드를 활용해 시설별 특성에 맞는 점검을 시행한다. 또 구는 일반 구민과 단체의 참여 활성화를 촉진한다. ‘안전신문고’ 앱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자율점검표를 이용해 주민이 스스로 점검에 참여하도록 홍보하고 더시민 안전모임,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주민단체가 직접 지역 내 위해요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구는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이 코로나19의 대유행 속에서 진행되는 만큼 전 과정에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대민 접촉을 최소화하며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신속한 보수·보강, 위험구역 설정, 사용금지 등 강력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진단과정에서 불합리한 법령 및 제도를 발굴?개선하고, 필요에 따라 공사중지 또는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병행한다. 점검이 완료되면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에 점검결과를 공개하고,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와 추진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이력을 관리할 계획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구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 라며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모든 구민이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대구 하루 128명 확진… 지난해 1차 대유행 이후 최다

    대구 하루 128명 확진… 지난해 1차 대유행 이후 최다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에 128명이나 발생했다. 이는 1차 대유행 막바지인 지난해 3월 11일 131명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24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28명이 증가한 1만 4815명이다. 이 가운데 62명은 특정 국가 출신 외국인들이 주로 찾는 달성군 유흥주점·서구 노래방 관련이다. 업소 2곳에서 일한 여성 종사자 1명이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동일 국적 손님과 종사자 등이 잇달아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이 외국인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친지 모임을 자주 가진 것으로 보고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또 27명은 서구 내당동 소재 사우나 관련이다. 지난 21일과 22일 여탕을 방문한 손님이 1명씩 확진됐고 안심콜을 한 방문자 340여 명을 검사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 추석 연휴 직전부터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비산동 소재 사우나 관련으로도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는 102명으로 늘었다. 19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자이고 12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이밖에 달서구 소재 체육시설(1명), 북구 고등학생 생일파티 모임(1명), 달서구 지인 모임(2명) 관련으로 확진자가 더 나왔다.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602명으로 296명은 전국 13개 의료기관에, 306명은 생활치료센터에 분산 입원 중이다.
  • ‘종식 대신 공존’ 준비해야 할 때… 책 속에서 찾은 뉴노멀의 지혜

    ‘종식 대신 공존’ 준비해야 할 때… 책 속에서 찾은 뉴노멀의 지혜

    명절에 가족끼리 조용히 연휴를 보내는 일이 2년째다. 성묘도, 차례도 줄었다. 우리 삶의 풍경이 달라지면서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기대하기보다 이제 공존을 준비하자는 목소리도 높다. 살아가는 지혜를 알려 주는 책 속에서 위드 코로나의 삶을 발견할 수 있을까. 국립중앙도서관장과 국립도서관 소속 사서들이 인문·예술, 사회과학, 자연과학, 문학 부문으로 나눠 책 12권을 추천했다.●인문·예술=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세계사적인 대재난을 어떻게 이해할지, 우리가 곧 맞닥뜨리게 될 코로나19 이후 세상을 어떻게 준비할지 궁금하다면 이들과의 대화에 주목해 보길 권한다. ‘코로나 이후의 세상’(모던 아카이브)은 세계적인 석학 말콤 글래드웰 외 9명과의 대담집이다. 러디어드 그리피스가 진행자로 나서서 작가, 정치평론가, 기업 경제 고문, 역사학자, 정치학자, IT 전문 저널리스트, 중국 국제문제 전문가 등 국제적인 명사들과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코로나19가 인류에게 끼친 영향을 분석하고 이후 세상의 변화를 전망한다. 코로나19 뉴스를 접하면 깊은 산속이나 무인도로 떠나는 상상을 해 본다. 그런데 누군가는 실제로 훌쩍 떠났다. 그것도 미국의 시골로. ‘숲속의 자본주의자’(다산초당) 가족들이다. 번듯한 학벌과 직업, 서울 생활을 뒤로하고 지금은 작은 마을 오래된 집에서 살면서 주 2회 통밀을 갈아 만든 빵을 팔고, 야생초와 블랙베리를 딴다. 이 용감한 가족은 자신들의 삶을 실험이라 말한다. 정기적 임금노동 대신 원하는 만큼만 일하면서도 생존할 수 있는지 궁금해 시작한 단순한 실험을 7년째 이어 가고 있지만 별문제가 없다고, 아니 꽤 괜찮게 살아가고 있노라는 저자가 우리네 마음을 들썩이게 한다. ‘당신이 좋다면, 저도 좋습니다-코로나 시대, 다시 읽어볼 36편의 영화’(드림디자인)는 제목만 보면 짤막한 영화 소개를 이어 붙인 책으로 오해할 수 있다. 그러나 책은 코로나19로 드러난 사회적 모순을 비롯해 다양한 이슈를 영화는 물론 문학작품, 학술서 등 다양한 읽을거리와 맛깔나게 버무려 차려 낸 코스요리다. ‘기생충’의 ‘냄새’와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전세’라는 단어를 연결하고, 감염병으로 가진 자와 갖지 못한 자의 정체성의 경계가 더욱 뚜렷해지는 현실을 신문기사와 통계자료로 입증한다. 장르를 넘나들며 전혀 다른 맥락의 소재를 매끄럽게 연결해 여러 이야기를 들려준다.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복닥거리며 부대끼는 시간이 많아진 가족이 영화를 함께 보면서 좀더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재를 제공한다.●사회과학=조영주 자료관리부장 코로나19는 그동안 우리 사회가 미뤄 둔 숙제처럼 방치했던 여러 문제를 악화시켰다. 지금 우리는 사회, 경제, 환경 등 전 분야에 걸쳐 위험을 감지하고 불안을 느낀다. 저성장, 저금리, 저물가 한국 경제에 코로나19까지 더해 많은 사람이 벼랑 끝에 몰렸다. ‘명견만리-대전환, 청년, 기후, 신뢰 편’(인플루엔셜)은 이런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복지정책과 성장 패러다임을 모색한다. 공감을 바탕으로 한 청년정책과 창업지원, 실패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게 하는 사회안전망 등 근본적 해법을 모색한다. 또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을 발생시키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걷는 도시로의 전환, 그린뉴딜, 탄소중립 등의 방안을 다룬다. ‘당신이 아프면 우리도 아픕니다’(이데아)는 코로나19에 직접적으로 노출된 사람들이 아니라 간접적으로, 그러나 피해를 당하고 사회의 주목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담아낸다. 택배 기사, 요양 보호사, 콜센터 직원의 사례와 이민자와 이주 노동자, 성소수자와 장애인 등 수많은 사각지대를 취재해 코로나19로 뒤바뀐 그들의 치열한 삶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한국 사회가 가진 문제점을 꼬집는다. 저자는 한국 사회의 코로나19에 대한 태도와 대책이 단편적인 것에만 치중한다고 비판하면서 이런 사각지대를 지우려면 민주주의의 기본 가치인 대화, 토론, 공감이 해답이라고 말한다.‘넥스트 그린 레볼루션’(페이지2북스)은 ‘빅 그린’이라는 생존 과제와 한국 대표기업들의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 전략, 성장 전략을 다룬다. 코로나19 이후 온 세계가 협업해 백신을 만들고 이제 코로나19 이후에 대해 생각한다. 올해 4월 22일 전 세계 40여명의 정상이 글로벌 기후변화 위기 대응방안을 논의하고자 온라인상에 모였고, 전 세계는 지금 백신 개발만큼이나 ‘탄소제로’를 위해 노력한다. 우리나라 정부 정책과 친숙한 기업의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특히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떠오른 전기차와 수소차의 상세한 비교, 연료보조금과 같은 세부적인 정부 정책 등의 다양한 읽을거리는 미래를 준비하는 눈을 뜨게 만든다.●자연과학=윤영조 국제교류홍보팀 사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바이러스와 공존하고 있을까. 코로나19 세계적 유행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면역 방법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답하기 전에 놀라운 사실 하나. 지구에 사는 모든 바이러스의 중량이 모든 인간 중량의 3배나 된다는 점이다. 바이러스 대부분이 인간에게 해로운 것은 아니지만 사스, 지카, 에볼라, 메르스, 코로나19 등은 지난 10년간 지구에 큰 위협이었다. 특히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멈추게 할 정도로 큰 영향을 주고 있다.‘코로나 사이언스’(동아시아)는 그동안 정확하게 알지 못했던 궁금증을 과학자들이 알기 쉽게 풀어낸 책이다. 바이러스가 어떻게 폐렴을 유발하는지,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어떻게 작동하는지 등을 과학적 지식에 그림을 곁들여 쉽게 설명한다. 책의 뒷부분엔 코로나19가 가져올 과학기술 분야의 변화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 변화를 분석하면서 전반적인 통찰력을 제시한다. 바이러스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팬데믹 시대에 대응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권한다. ‘팬데믹 시대를 위한 바이러스+면역 특강’(반니)은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의 종식은 집단면역 형성이 유일한 길이라고 말한다. 코로나19에 대해 평소에 궁금했지만 정확하게 알 수 없었던 질문을 예리하게 파헤친다. 세계적 대유행의 시대에 바이러스와 면역에 관한 특강을 듣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한다. 마치 강의를 듣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책장을 넘기게 될 것이다. 요즘 같은 시기에 어떻게 하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지에 관심을 두는 이들이 많다. ‘팬데믹 시대의 평생 건강법’(에디터)은 책 제목에서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책은 자아를 치유하는 7일간의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요일별로 실천할 수 있을 만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게 특징이다. 예컨대 월요일은 항염 식이요법, 화요일은 스트레스 줄이기, 수요일은 항노화 활동 등 간단한 주제를 소개하며 주제별로 ‘해야 할 것’과 ‘그만둬야 할 것’을 풀어낸다. 저자는 명상과 긍정적인 삶의 방식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아의 끌어당김’에 주의를 기울이는 게 더 중요하다고 조언한다.●문학=신은식 서비스이용과장(국립세종도서관) 문학에서는 그 당시 사회적 현상을 고스란히 찾을 수 있다. ‘여기 우리 마주 외: 제66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현대문학)에도 오늘 우리가 마주한 이야기가 담겼다.대상을 받은 최은미 작가의 ‘여기 우리 마주’는 코로나19 시국을 겪는 수미와 나리의 일상으로 생생하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시대상을 그려 낸다. 2020년 봄, 학부모이자 딸, 엄마로서 기혼 여성이 느끼는 고립감 속에서 팬데믹이 그런 상황을 더 증폭시키는 걸 실감 나게 그려 냈다. 그 외 수상후보작 7편의 단편이 같이 실렸다. 시대상이 녹아 있는 한국문학을 새롭게 탄생하는 작가들의 작품으로 만나길 권한다. ‘혼자서는 무섭지만’(보스토크프레스)은 10명의 작가가 코로나19와 함께하는 일상을 소설과 에세이의 형식으로 그린 10편의 작품을 모았다. “코로나 끝나면 모이자”는 말로 연락을 마무리하는 일이 익숙해지고, 마스크를 쓰지 않은 맨 얼굴로 거리를 걷는 일이 어색해질 즈음 나왔다. 저자들은 코로나19 이후에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사랑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듣기, 그것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기,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존재임을 잊지 않기’라고 한다. ‘매 순간 산책하듯’(시공사)은 걷기를 좋아하는 작가가 서울 타지 생활 중 산책하며 떠올린 단상을 삽화로 엮었다. 작가가 어린 시절부터 혼자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었던 산책은 작가가 고등학교를 그만두거나, 갑작스레 가족을 떠나보내는 삶의 굴곡을 마주할 때마다 마음과 생각을 살리는 호흡이 됐다. 삽화로 담담하게 그려 낸 작가의 고민과 마음 앓이를 따라가다 보면 남과 나를 비교하지 않고 오롯이 자신의 속도로 걷는 인생길 산책을 하려는 작가의 용기에 이끌린다. 작가의 말대로 산책은 ‘시간의 틈을 채워 넣고’, ‘불안은 길 위로 흘려보내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힘을 지녔다. 우리 비록 힘든 코로나19 시대를 견디며 살고 있지만, 인생길 위에서 ‘매 순간 산책하듯’ 한 걸음씩 내디뎌 보면 어떨까.
  • 돌아온 노벨상 계절… 이호왕 교수도 ‘물망’

    돌아온 노벨상 계절… 이호왕 교수도 ‘물망’

    다음달 4일 노벨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5일 물리학상, 6일 화학상까지 노벨과학상 수상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노벨상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곳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수상자를 예측하고 있다. 매년 전 세계에서 논문이 가장 많이 인용된 상위 0.01% 연구자를 발표하는 학술 데이터베이스 기업인 클래리베이트는 올해도 생리의학, 물리학, 화학, 경제학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021년 피인용 우수 연구자’ 16명을 골라 23일 발표했다. 한국인으로는 이호왕(93) 고려대 명예교수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연구자들의 국적은 9명이 미국, 3명은 일본, 그 밖에 프랑스, 이탈리아, 한국, 싱가포르가 각각 1명씩 이름을 올렸다. ●‘한타바이러스’ 발견한 한국의 파스퇴르 클래리베이트는 2002년부터 매년 연구정보 플랫폼인 ‘웹 오브 사이언스’의 문헌과 인용자료를 분석해 생리학, 물리학, 화학, 경제학 분야에서 전 세계 0.01%에 해당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들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클래리베이트가 지목한 피인용 우수 연구자들 360명 중 59명이 실제 노벨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유룡 카이스트 교수, 2017년 박남규 성균관대 교수, 2018년 로드니 루오프 기초과학연구원 연구단장, 2020년 현택환 서울대 교수에 이어 이호왕 교수는 한국 연구자로는 5번째로 클래리베이트 선정 우수연구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호왕 교수는 대한바이러스학회 초대회장, 대한민국학술원 회장을 역임한 한국의 대표적인 생물학자이다. 에이즈, 말라리아와 함께 세계 3대 전염성 질환으로 알려진 유행성 출혈열의 병원체인 한탄바이러스와 서울바이러스를 세계 최초로 발견하고 이들을 포함하는 새로운 병원균을 ‘한타바이러스’라고 이름을 붙였다. ●병원체 발견~백신 개발 완료한 첫 과학자 이 교수는 바이러스를 발견했을 뿐만 아니라 1989년 유행성 출혈열 진단법을 개발하고 1990년에는 예방백신인 한타박스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1991년 상용화돼 사용되기 시작한 한타박스는 한국 신약 1호로도 유명하다. 이 교수는 병원체 발견에서 진단, 백신개발까지 완료한 세계 최초의 과학자로 ‘한국의 파스퇴르’라는 별명을 가진 그의 연구 업적은 전 세계 대학에서 배우는 모든 의학 및 생물학 교과서에 연구업적이 실려 있다. 이 때문에 쿠루병 연구로 1976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대니얼 가이듀섹 교수에 의해 처음 노벨생리의학상 후보자로 추천받은 이후 꾸준히 유력 후보자로 거론됐다.
  • 추석 끝나자 확진자 폭증 2133명, 530명↑…24일 역대 최다 기록 깰 듯(종합)

    추석 끝나자 확진자 폭증 2133명, 530명↑…24일 역대 최다 기록 깰 듯(종합)

    2133명, 동시간대 최다 확진… 방역 비상서울 893명, 경기 529명…수도권 1561명대구 125명, 충남 75명…비수도권 572명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방역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23일 오후 9시 기준 전국 확진자 수는 2133명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530명이 급증했다. 집계가 마감되는 24일 0시에는 확진자가 더욱 늘어 2200명에서 2300명대 많으면 그 이상이 나와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44일 만에 또 2000명 넘어서 23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2133명으로 집계됐다. 2221명(8월 11일 0시 기준)을 넘어서면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이 된다. 오후 9시 중간 집계 확진자가 2000명을 넘은 것은 지난달 10일(2021명) 이후 44일 만이다. 2133명 자체는 동시간대 최다 기록이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4차 대유행은 두 달 보름 넘게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211명) 이후 79일 연속 네 자릿수로 이어갔으며, 24일로 80일째가 된다. 1주간(9.17∼23)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최소 1600명 이상 나왔다. 이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1795명이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561명(73.2%), 비수도권이 572명(26.8%)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893명, 경기 529명, 인천 139명, 대구 125명, 충남 75명, 충북 49명, 전북 47명, 경북 46명, 강원 43명, 광주 42명, 대전 37명, 경남 34명, 부산 28명, 울산 19명, 제주 14명, 전남 12명, 세종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서울, 확진자 역대 하루 최다처음 하루 확진 900명 넘길 듯 특히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서울은 전날 같은 시각보다 253명이 늘어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래 역대 하루 최다를 기록했다. 서울은 집계가 남아 있는 자정까지 처음으로 900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올여름 4차 유행이 시작된 이래 급증해 7월 6일(582명)과 13일(637명), 지난달 10일(660명)과 24일(677명), 이달 14일(808명) 등 5차례 최다 기록을 깼다. 23일 최종 집계치가 확정되면 7월 이래 6번째 최다 기록이다.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의 상황이 더욱 심각해 지난 1주간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이 서울 6.9명, 인천 4.6명, 경기 4.2명 등 수도권 평균은 약 5.3명에 달했다. 이는 전국 평균치(3.5명)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충청권(2.4명), 강원권(2.4명)을 제외한 비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1명대 발생률을 나타내는 것과도 큰 차이가 있다. 더욱이 연휴 대규모 인구 이동에 따른 여파가 다음 주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보여 감염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현 추세대로라면 3000명 이상도순천향대 부속 병원 최소 45명 확진 전문가들은 현 추세대로라면 확진자 규모가 커져 적게는 2300명대, 많게는 3000명 이상에 달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주요 신규 집단발병 사례를 보면 병원, 직장, PC방, 주점 등에서 새로운 감염 고리가 확인됐다. 또 시장, 실내체육시설, 모임 등을 고리로 한 산발적 감염이 잇따랐다.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에서는 최소 45명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달성군의 한 유흥주점과 서구 소재 노래방을 중심으로 총 88명이 확진됐다. 경북 경산시의 한 PC방과 관련해선 이용자 13명을 포함해 총 1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강원 속초시에 소재한 유흥업소에서는 종사자와 이용자 등 11명이 확진돼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 [속보] 확진자 폭증 서울만 893명 역대 최다…전국 2133명 최다

    [속보] 확진자 폭증 서울만 893명 역대 최다…전국 2133명 최다

    이미 직전 하루 최다 808명 넘어서4차 대유행 이후 5차례 최다 기록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폭증했다.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3일 0시부터 오후 9시 기준 893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래 역대 하루 최다 기록이다. 이동과 가족 모임이 잦았던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확진자가 급증한 모양새다. 전국적으로는 오후 9시 현재 전날보다 530명 늘어난 2133명을 기록해 집계가 마감되는 24일 0시에는 2200~2300명 혹은 그 이상의 사상 최다 국내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확진자 수 역시 동시간대 최다 확진 기록이다. 서울은 이미 같은 시간 기준, 역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던 지난 14일 808명을 넘어섰다. 집계가 최종 마감되는 자정에는 처음으로 900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올여름 4차 유행이 시작된 이래 급증해 7월 6일(582명)과 13일(637명), 지난달 10일(660명)과 24일(677명), 이달 14일(808명) 등 5차례 최다 기록을 깼다. 23일 최종 집계치가 확정되면 7월 이래 6번째 최다 기록이다. 서울 내 확산세는 이달 들어 한층 가속화한 양상이다. 이달 14일 역대 처음으로 800명대를 기록한 뒤 지난주 15∼18일 나흘 연속 700명대였고, 연휴 기간인 20∼22일에도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았다. 여기에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검사 인원이 급증하자 그 검사 결과가 반영된 23일 확진자 수가 폭증했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561명(73.2%), 비수도권이 572명(26.8%)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893명, 경기 529명, 인천 139명, 대구 125명, 충남 75명, 충북 49명, 전북 47명, 경북 46명, 강원 43명, 광주 42명, 대전 37명, 경남 34명, 부산 28명, 울산 19명, 제주 14명, 전남 12명, 세종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2221명(8월 11일 0시 기준)을 넘어서면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이 된다.
  • [속보] 추석 끝나자 확진 폭증 1802명, 481명↑…동시간대 최다

    [속보] 추석 끝나자 확진 폭증 1802명, 481명↑…동시간대 최다

    서울 681명, 경기 511명…수도권 1326명대구 117명, 충남 63명…비수도권 476명24일 0시 최소 2000명…많으면 2200명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폭증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일 오후 6시 기준 1802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481명이 늘었다. 이는 오후 6시 집계 기준 최다 기록이다. 방역당국은 집계가 마감되는 24일 0시에는 확진자가 더욱 늘어 최소 2000명대에서 많게는 2100명에서 2200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23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802명으로 집계됐다. 1802명 자체는 오후 6시 집계 기준 최다 기록으로 직전 최다는 지난달 10일의 1768명이었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326명(73.6%), 비수도권이 476명(26.4%)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681명, 경기 511명, 인천 134명, 대구 117명, 충남 63명, 충북 49명, 전북 40명, 광주·강원 각 37명, 경북 35명, 경남 34명, 부산 28명, 대전 10명, 전남 9명, 울산·제주 각 8명, 세종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자정인 24일 0시 집계 마감 기준 2221명(8월 11일 0시 기준)을 넘어서면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이 된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395명 늘어 최종 1716명으로 마감됐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4차 대유행은 두 달 보름 넘게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211명) 이후 79일 연속 네 자릿수로 이어갔으며, 24일로 80일째가 된다. 최근 1주간(9.17∼23)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최소 1600명 이상 나왔다. 이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1795명이다. 특히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은 지난 1주간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이 서울 6.9명, 인천 4.6명, 경기 4.2명 등 수도권 평균은 약 5.3명으로 전국 평균치(3.5명)를 크게 웃돌았다. 추석 연휴 대규모 인구 이동에 따른 여파가 다음 주부터 본격화되면 감염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다.주요 신규 집단발병 사례를 보면 병원, 직장, PC방, 주점 등에서 새로운 감염 고리가 확인됐다.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에서는 최소 45명이 확진됐다. 방역당국 발표로는 종사자 30명을 포함해 총 37명이지만 병원 측이 다른 지역 확진자까지 포함해 집계한 수치는 45명이다. 서울 서초구의 대학병원(2번째 사례)에서도 보호자와 환자 등 총 10명이 확진됐고 동대문구 직장(누적 17명), 마포구 직장(15명) 등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랐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달성군의 한 유흥주점과 서구 소재 노래방을 중심으로 총 88명이 확진됐다. 경북 경산시의 한 PC방과 관련해선 이용자 13명을 포함해 총 1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강원 속초시에 소재한 유흥업소에서는 종사자와 이용자 등 11명이 확진돼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 추석 연휴 끝나자 확진자 증가…역대 최다 기록

    추석 연휴 끝나자 확진자 증가…역대 최다 기록

    추석 연휴가 끝나자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서울시는 23일 하루 만에 최소 68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는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숫자로는 역대 가장 많다. 직전 최다 기록은 이달 16일의 625명이었다. 이날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는 해외유입 2명, 집단감염 112명, 확진자 접촉 275명, 조사 중 292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현황을 보면 송파구 소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가 86명 발생했다. 가락시장과 관련한 서울시 누적 확진자는 486명에 달한다. 중구 중부시장과 관련해서는 14명의 추가 확진자가 집계됐다. 중부시장 관련 시내 확진자는 총 212명이다. 용산구 순천향대서울병원 관련 서울시 확진자는 3명 늘어난 37명, 강서구 소재 공공기관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난 20명이다.전국적으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80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321명보다 481명 많고, 1주일 전인 지난주 목요일 9월 16일의 1673명보다는 129명 많다. 특히 1802명은 오후 6시 집계 기준 최다 기록으로 직전 최다는 지난달 10일의 1768명이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326명(73.6%), 비수도권이 476명(26.4%)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681명, 경기 511명, 인천 134명, 대구 117명, 충남 63명, 충북 49명, 전북 40명, 광주·강원 각 37명, 경북 35명, 경남 34명, 부산 28명, 대전 10명, 전남 9명, 울산·제주 각 8명, 세종 1명이다.따라서 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2000명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8월 11일 발생한 2221명을 넘어서면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이 된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395명 늘어 최종 1716명으로 마감됐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4차 대유행은 두 달 보름 넘게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 1211명 이후 79일 연속 네 자릿수로 이어갔으며, 24일로 80일째가 된다. 지난 1주간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을 보면 서울 6.9명, 인천 4.6명, 경기 4.2명 등 수도권 평균은 약 5.3명에 달했다. 이는 전국 평균치 3.5명을 크게 웃돌고 있다. 비수도권 집단감염 사례로는 대구 달성군의 한 유흥주점과 서구 소재 노래방을 중심으로 총 88명이 확진됐다. 해당 업소는 특정 국가 출신 외국인이 주로 찾는 곳으로,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추가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
  • BTS가 유엔의 ‘이례적’ 방문자?…미 토크쇼 트윗에 평점 테러

    BTS가 유엔의 ‘이례적’ 방문자?…미 토크쇼 트윗에 평점 테러

    방탄소년단(BTS)의 지난 20일 유엔 연설은 세번째 유엔 무대에 등장한 것이었다. 하지만 미국의 유명 토크쇼 ‘레이트 레이트 쇼’의 사회자 제임스 코든은 BTS가 유엔의 이례적인 방문자였다고 말해 팬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코든은 22일 트위터에서 BTS는 유엔의 이례적인 방문자이며, 팬들은 15살의 소녀라고 규정했다. 그의 이러한 트윗은 곧장 팬들의 반발을 낳았다. BTS는 유엔본부 곳곳에서 ‘퍼미션 투 댄스’ 공연을 펼쳤는데 이에 대해 코든은 “15살 소녀들이 처음으로 자신들이 안토니오 구테르 유엔 사무총장이 되기를 바란 첫번째 사례”라고 평가했다. BTS의 유엔 연설과 공연을 폄하한 코든의 트윗은 ‘레이트 레이트 쇼’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랐다가 곧 삭제됐다. 코든의 트윗에서 15살 소녀들이라고 규정지어진 BTS의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고, 구글에서 ‘레이트 레이트 쇼’의 평점은 5점 만점에 1.4점으로 떨어졌다. 한 BTS 팬은 ‘레이트 레이트 쇼’의 평점을 순식간에 4.2점에서 2.5점으로 떨어뜨린 결과를 공유하기도 했다.최근까지 코든은 유튜브에서 8800만 뷰를 기록 중인, BTS와 함께 한 자동차 노래방 영상으로 팬들에게 인기가 좋았다. BTS 팬들은 그에게 ‘파파 모치’란 별명을 선사하기도 했다. 코든은 이 별명을 트위터 프로필에 올려놓고 있다. 화난 팬들은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별명에서 딴 코든의 ‘파파 모치’란 별명을 철회하겠다고 했다. 한 팬은 BTS의 노래 ‘페이크 러브’의 가사를 패러디해 “가짜 사랑은 신물나네/ 미안하지만 그건 가짜였어/ 제임스 코든은 이제 파파 모치가 아냐”란 트윗을 올렸다. BTS는 2018년과 2020년에 이어 올해 세번째 유엔에 참석했다. 그들이 이틀 전 유엔에서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힘든 젊은 세대에게 희망과 백신 접종의 메시지를 전한 유튜브 영상은 65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이는 배우 엠마 왓슨이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유엔에서 했던 연설의 조회수보다 훨씬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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