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유행어
    2026-03-16
    검색기록 지우기
  • 좋은사람들
    2026-03-16
    검색기록 지우기
  • 유가족
    2026-03-16
    검색기록 지우기
  • 조선시대
    2026-03-16
    검색기록 지우기
  • 가해자
    2026-03-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36
  • 김보성 G9 “으리으리 또 터지나?”

    김보성 G9 “으리으리 또 터지나?”

    김보성 G9 “으리으리 또 터지나?” 배우 김보성이 걸그룹 에이핑크와 함께 쇼핑몰 TV 광고에 출연했다. G마켓 패밀리사이트인 큐레이션 쇼핑몰 G9는 20일 “‘의리배우’ 김보성과 인기 걸 그룹 에이핑크를 모델로 한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TV 광고는 지난해 4월 쇼핑몰 오픈 이후 처음 선보이는 TV 광고다. 김보성의 유행어 ‘의리’를 내세운 콘셉트로 ‘모두 드리으리’ ‘공항패션’ ‘주말 나드으리’ 총 3편으로 구성됐다. 17일 전파를 탄 ‘모두 드리으리’ 편에서 김보성은 ‘으리(의리)’를 강조한 문구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G9는 TV광고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이것이 G9의 의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100만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10명과 100명에게는 각각 30만 마일리지와 1만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온라이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물회, 김영철 긴 머리+번들 물광 메이크업 ‘김희애 완벽 변신’

    무한도전 물회, 김영철 긴 머리+번들 물광 메이크업 ‘김희애 완벽 변신’

    무한도전 물회가 화제다. ’무한도전’ 유재석과 김영철이 드라마 ‘밀회’를 패러디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향후 10년을 이끌어 갈 새로운 리더를 선발하는 ‘선택 2014’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선거 유세를 위한 홍보 영상 제작에 김영철을 섭외했다. JTBC 드라마 ‘밀회’ 콘셉트로 진행된 영상 제작에서 김영철은 특유의 과장된 표정과 말투로 주연배우 김희애의 모습을 흉내냈다. 김영철은 “너 이거 아주 무섭게 혼내 주는 거야, 이건 특급 칭찬이야” 등 ‘밀회’ 유행어를 패러디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유재석은 “나도 이렇게 싫은데 김희애 선배님은 얼마나 꼴보기 싫을까” 라고 독설을 내뱉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밀회’를 ‘물회’로 바꿔 김영철은 긴 생머리와 과하게 번들거리는 물광 메이크업으로 ‘밀회’ 속 김희애를 패러디해 ‘김회원’ 역을 맡았고, 유재석은 ‘유아인’이 아닌 ‘유하인’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무한도전 물회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물회, 패러디 대박이다” “’무한도전’ 물회, 유재석 김영철 진짜 웃겼다” “’무한도전’ 물회, 진짜 김희애가 싫어할 듯” “무한도전 물회..역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무한도전 물회)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부고] ‘실락원’ 작가 와타나베 준이치

    [부고] ‘실락원’ 작가 와타나베 준이치

    농후한 사랑 묘사로 일본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실락원’의 작가 와타나베 준이치가 지난달 30일 도쿄 도내에 있는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일본 언론이 지난 5일 보도했다. 81세. 고인은 전립선암으로 자택에서 요양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홋카이도에서 태어나 삿포로대학 의대를 졸업한 뒤 모교에서 정형외과 강사 생활을 하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한 고인은 심장이식 수술을 집도한 의사가 살인죄로 고발된 사건을 소재로 한 소설 ‘심장이식’(1969년)을 집필한 것을 계기로 전업작가로 변신했다. 의사로 일한 경험을 살려 많은 의학소설을 발표했다.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은 중년 남성과 30대 유부녀의 불륜을 그린 ‘실락원’(1997년)으로, 250만부를 넘는 베스트셀러가 된 것은 물론 영화와 드라마로도 제작돼 큰 인기를 끌었다. 일본의 사회현상을 반영하는 ‘유행어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주병진 꽃뱀, 1990년 과거 꽃뱀사건 재조명 “당하지 마요” 무슨 일?

    주병진 꽃뱀, 1990년 과거 꽃뱀사건 재조명 “당하지 마요” 무슨 일?

    주병진 꽃뱀 사건이 재조명 됐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SNL 코리아 시즌 5’(이하 SNL 코리아)의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 코너에서 신동엽과 주병진이 1990년 과거로 돌아가 서로를 공격했다.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주병진이 ‘일밤’ MC로 다시 출연해 신인 개그맨 신동엽을 소개했다. 현재는 ‘동엽신’으로 통하는 인기 개그맨 신동엽이 5대5 가르마의 촌스러운 모습으로 신인 시절 유행어 “안녕하시렵니까”하면서 등장하더니 자신의 얼굴을 지적하는 주병진에게 사업으로 성공한 주병진이 롤 모델이었다며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주병진은 신동엽에게 사업의 꿈을 가지고 있냐면서 인기 개그맨이라 하더라도 망하게 되면 15개의 프로그램을 10년 동안 꾸준히 해야 빚을 갚을 수 있다고 조언해 사업으로 큰 낭패를 겪었던 신동엽이 들으라는 듯 말했고 신동엽은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주병진에게 선방을 맞은 신동엽은 질문이 있다면서 “연예인들은 결혼을 몇 살 쯤 하나요?”라며 주변에 쉰이 넘은 형님이 있는데 아직도 혼자 살아 꼴 보기 싫다며 성격도 문제도 성적으로 부실한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면서 주병진을 빗대어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병진은 신동엽에게 복수하기 위해 신동엽이 톱스타 L양과 글래머 L양과 동시에 연애 중이라는 소문에 대해 언급했고 과거 모델 이소라와 개그우먼 이영자와의 열애설을 겪었던 신동엽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이영자는 아니에요!”라고 소리쳤다. 이영자와 자신을 자꾸 연결시키는 주병진에게 신동엽은 노사연씨와 엔조이(?)관계라는 소문이 있다며 맞받아 공격했고 이에 분노한 주병진이 신동엽에게 콩밥을 먹고 싶으냐며 과거 사회적 문제로 구속당했던 신동엽의 아픈 과거를 들췄다. 그러자 신동엽 역시 지지 않고 “형이나 꽃뱀한테 당하지 마요!”라며 서로의 상처를 들춰내 아픔을 웃음으로 승화시켜 폭소케 했다. 사진 = tvN (주병진 꽃뱀)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웃찾사’ 정재형, ‘자뻑’ 개그 “모델이야 개그맨이야?” 훈훈 외모 눈길

    ’웃찾사’ 정재형, ‘자뻑’ 개그 “모델이야 개그맨이야?” 훈훈 외모 눈길

    개그맨 정재형이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무기로 ‘모델 포스’ 개그맨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정재형은 최근 SBS ‘웃찾사’에서 ‘우주스타 정재형’ 코너를 선보이고 있다. 이 코너에서 정재형은 이른바 ‘자뻑’개그로 관객과 시청자들을 웃음의 도가니에 빠뜨리는 중이다. 특히 슈퍼모델 출신인 정재형은 자신을 자칭 ‘개그계의 센세이션’이라고 소개하며 어딘가 모자른 듯한 우주스타의 면모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그는 자신을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인물인 것처럼 자화자찬하면서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와 몸짓으로 눈길을 끈다. 멋진 외모에도 불구하고 망가지는 콘셉트로 웃음을 자극하고 있는 것. 여기에 코너 중간 중간 선보이는 그의 대사 “나랑 있으니까 좋아”는 유행어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특히 신화의 김동완이 지난 달 진행된 신화 16주년 콘서트에서 ‘우주스타 정재형’ 코너를 패러디하는 모습까지 선보일 정도로 인기를 모으는 중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난척하면서 뻔뻔하게 연기하는 정재형의 모습이 신선하면서도 웃기다”는 반응을 나타내며 관심을 갖고 있다. ’뻔뻔한 자화자찬 원맨쇼’라는 신인으로서는 소화하기 어려운 새로운 개그 콘셉트를 들고 나온 정재형이 살인미소와 남다른 개그 감각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훔치는 것은 물론 폭넓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 문화소식 ‘놀이터’에 다 있다

    서울시는 각종 문화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정보를 담은 방송 프로그램 ‘서울 문화놀이터’를 교통방송을 통해 첫방송한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생활을 하고 싶어도 몰라서 못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재미있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이날부터 월 2회 제작돼 TBS 및 다중이용 공간에 설치된 각종 전광판 및 모니터를 통해서도 함께 송출할 예정이다. 첫방송에서는 개그콘서트 ‘끝사랑’ 코너에 ‘김여사’로 출연하는 김영희가 재능기부로 진행을 맡아 유행어인 “앙돼요”처럼 놓치면 후회할 문화행사 소식을 알렸다. 문화놀이터에선 전문 진행자가 시내 주요 문화행사 등 여가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재미를 곁들인 5분가량의 영상으로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눠 문화행사를 안내한다. 문화소식이나 문화정보 등의 유용한 정보도 제공한다. 시는 방송을 짧은 분량(20초)으로 편집해 지하철이나 옥외전광판 등 시내 다중이용 공간에서도 송출할 방침이다. 또 시 홈페이지 및 시 관련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첫 회는 북서울 미술관의 ‘콘택트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개관 소식과 4월 1~2주간의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 소식을 담았다. 첫방송 이후에는 ‘삐에로빈’이 격주로 문화소식을 알린다. 기상예보와 같이 주기적으로 시내의 문화정보를 제공하고 기상예보보다 친근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전할 계획이다. 서울메트로 1기 아티스트로 선정된 ‘삐에로빈’은 코믹마임, 마술, 저글링 등을 가미해 문화행사 소식을 전하는 ‘재미’를 덧칠한 문화 알리미로 활동하게 된다. 서울 문화놀이터는 6월까지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향후 시민들의 의견수렴 및 성과를 평가해 송출 매체 확산 등 확대 시행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정헌재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홍보매체를 활용해 정보제공 방식을 다양화하고 재미있는 문화행사 소개 프로그램을 운영, 시민들에게 문화행사를 더 폭넓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Bro ‘그런 남자’ 찬반양론 팽팽… “여성 비하” vs “없는 말 했냐”

    Bro ‘그런 남자’ 찬반양론 팽팽… “여성 비하” vs “없는 말 했냐”

    한국 여성을 비하하는 ‘김치녀’라는 단어가 유행어처럼 퍼지고 있는 가운데 한 신인가수가 ‘김치녀’를 비판하는 노래를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노래를 발표한 Bro란 가수는 ‘김치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일간 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임을 자처하고 있어 역풍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Bro의 신곡 ‘그런 남자’는 데이트나 결혼 비용 등 금전적인 부분을 남자에게 의존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여기는 일부 여자들을 비하하는 ‘김치녀’에 대해 다루고 있다. 과거 ‘된장녀’가 명품을 밝히는 여자를 의미하는데 비해 ‘김치녀’는 보다 더 비하의 의미가 강하게 들어있다. Bro의 ‘그런 남자’는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너를 태워 바다로 쏘는 그런 남자/ 재벌 2세는 아니지만 키 180은 되면서 연봉 6000(만원)인 남자’라고 ‘김치녀’가 원하는 남자를 묘사한 뒤 ‘그런 남자가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고 일침을 놓습니다. 이어 김치녀에게 ‘왕자님을 원하신다면 사우디로 가세요’라고 비꼽니다. 또 남자에게 물질적인 부분을 의존하려는 여자에게 ‘애매한 놈들이 자꾸 꼬인다(고 불평하)는 건, 너도 애매하다는 얘기’라고 맞받아쳤다. Bro의 ‘그런 남자’는 애절한 멜로디의 R&B 장르지만 서정적인 음율과 달리 충격적인 가사를 담고 있다. Bro는 “더치페이를 제안했다가 ‘쪼잔한 남자’가 되고 욕을 먹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 여성 상위 시대에 남성을 대변하는 노래를 선보이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21일 현재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브로는 일베의 회원인 ‘일베충’을 자처하며 등장한 신인가수다. 때문에 ‘일베’에서는 Bro의 ‘그런 남자’에 더 환호를 보내면서 “실시간 검색어 1위로 올리자”, “음원 차트 1위로 만들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음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Bro의 ‘그런 남자’의 가사 전문이다. Bro ‘그런 남자’ 말하지 않아도 네 맘 알아주고 달래주는 그런 남자 너무 힘이 들어서 지칠 때 항상 네 편이 되어주는 그런 남자 한번 눈길만 주고 갔는데 말없이 원하던 선물을 안겨다 주는 잘생기진 않아도 네가 가끔 기대어 쉴 수 있게 넓은 가슴을 가진 남자 그런 남자가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너도 양심이 있을 것 아니냐 뭔가 애매한 놈들이 자꾸 꼬인다는 건 너도 애매하다는 얘기야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너를 태워 바다로 쏘는 그런 남자 키가 크고 재벌 2세는 아니지만 180은 되면서 연봉 6000인 남자 네가 아무리 우스갯소리를 해도 환하게 웃으며 쿨하게 넘기는 남자 내가 만약에 그런 남자가 될 수 있다면 한눈에 반해버릴 그런 남자라면 약을 먹었니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나도 인생을 좀 즐겨봐야지 왕자님을 원하신다면 사우디로 가세요 일부다처제인건 함정 네 가슴에 에어백을 달아도 눈 밑에다 애벌레를 키워 보아도 숨길 수 없는 단하나의 진실 너는 공격적인 얼굴이야 총을 맞았니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너도 양심이 있을 것 아니냐 뭔가 애매한 놈들이 자꾸 꼬인다는 건 네가 운이 없는 게 기다림이 모자란 게 아냐 그냥 넌 별로야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Bro ‘그런 남자’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女비판 논란…시원하다는 남자들도

    Bro ‘그런 남자’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女비판 논란…시원하다는 남자들도

    한국 여성을 비하하는 ‘김치녀’라는 단어가 유행어처럼 퍼지고 있는 가운데 한 신인가수가 ‘김치녀’를 비판하는 노래를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노래를 발표한 Bro란 가수는 ‘김치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일간 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임을 자처하고 있어 역풍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Bro의 신곡 ‘그런 남자’는 데이트나 결혼 비용 등 금전적인 부분을 남자에게 의존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여기는 일부 여자들을 비하하는 ‘김치녀’에 대해 다루고 있다. 과거 ‘된장녀’가 명품을 밝히는 여자를 의미하는데 비해 ‘김치녀’는 보다 더 비하의 의미가 강하게 들어있다. Bro의 ‘그런 남자’는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너를 태워 바다로 쏘는 그런 남자/ 재벌 2세는 아니지만 키 180은 되면서 연봉 6000(만원)인 남자’라고 ‘김치녀’가 원하는 남자를 묘사한 뒤 ‘그런 남자가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고 일침을 놓습니다. 이어 김치녀에게 ‘왕자님을 원하신다면 사우디로 가세요’라고 비꼽니다. 또 남자에게 물질적인 부분을 의존하려는 여자에게 ‘애매한 놈들이 자꾸 꼬인다(고 불평하)는 건, 너도 애매하다는 얘기’라고 맞받아쳤다. Bro의 ‘그런 남자’는 애절한 멜로디의 R&B 장르지만 서정적인 음율과 달리 충격적인 가사를 담고 있다. Bro는 “더치페이를 제안했다가 ‘쪼잔한 남자’가 되고 욕을 먹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 여성 상위 시대에 남성을 대변하는 노래를 선보이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21일 현재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브로는 일베의 회원인 ‘일베충’을 자처하며 등장한 신인가수다. 때문에 ‘일베’에서는 Bro의 ‘그런 남자’에 더 환호를 보내면서 “실시간 검색어 1위로 올리자”, “음원 차트 1위로 만들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음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Bro의 ‘그런 남자’의 가사 전문이다. Bro ‘그런 남자’ 말하지 않아도 네 맘 알아주고 달래주는 그런 남자 너무 힘이 들어서 지칠 때 항상 네 편이 되어주는 그런 남자 한번 눈길만 주고 갔는데 말없이 원하던 선물을 안겨다 주는 잘생기진 않아도 네가 가끔 기대어 쉴 수 있게 넓은 가슴을 가진 남자 그런 남자가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너도 양심이 있을 것 아니냐 뭔가 애매한 놈들이 자꾸 꼬인다는 건 너도 애매하다는 얘기야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너를 태워 바다로 쏘는 그런 남자 키가 크고 재벌 2세는 아니지만 180은 되면서 연봉 6000인 남자 네가 아무리 우스갯소리를 해도 환하게 웃으며 쿨하게 넘기는 남자 내가 만약에 그런 남자가 될 수 있다면 한눈에 반해버릴 그런 남자라면 약을 먹었니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나도 인생을 좀 즐겨봐야지 왕자님을 원하신다면 사우디로 가세요 일부다처제인건 함정 네 가슴에 에어백을 달아도 눈 밑에다 애벌레를 키워 보아도 숨길 수 없는 단하나의 진실 너는 공격적인 얼굴이야 총을 맞았니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너도 양심이 있을 것 아니냐 뭔가 애매한 놈들이 자꾸 꼬인다는 건 네가 운이 없는 게 기다림이 모자란 게 아냐 그냥 넌 별로야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Bro ‘그런 남자’, ‘김치녀 비하·일베충’ 논란…가사 전문 공개

    Bro ‘그런 남자’, ‘김치녀 비하·일베충’ 논란…가사 전문 공개

    한국 여성을 비하하는 ‘김치녀’라는 용어가 유행어처럼 퍼지고 있는 가운데 한 신인가수가 ‘김치녀’를 비판하는 노래를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노래를 발표한 Bro란 가수는 ‘김치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일간 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임을 자처하고 있어 역풍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Bro의 신곡 ‘그런 남자’는 데이트나 결혼 비용 등 금전적인 부분을 남자에게 의존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여기는 일부 여자들을 비하하는 ‘김치녀’에 대해 다루고 있다. 과거 ‘된장녀’가 명품을 밝히는 여자를 의미하는데 비해 ‘김치녀’는 보다 더 비하의 의미가 강하게 들어있다. Bro의 ‘그런 남자’는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너를 태워 바다로 쏘는 그런 남자/ 재벌 2세는 아니지만 키 180은 되면서 연봉 6000(만원)인 남자’라고 ‘김치녀’가 원하는 남자를 묘사한 뒤 ‘그런 남자가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고 일침을 놓습니다. 이어 김치녀에게 ‘왕자님을 원하신다면 사우디로 가세요’라고 비꼽니다. 또 남자에게 물질적인 부분을 의존하려는 여자에게 ‘애매한 놈들이 자꾸 꼬인다(고 불평하)는 건, 너도 애매하다는 얘기’라고 맞받아쳤다. Bro의 ‘그런 남자’는 애절한 멜로디의 R&B 장르지만 서정적인 음율과 달리 충격적인 가사를 담고 있다. Bro는 “더치페이를 제안했다가 ‘쪼잔한 남자’가 되고 욕윽 먹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 여성 상위 시대에 남성을 대변하는 노래를 선보이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21일 현재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브로는 일베의 회원인 ‘일베충’을 자처하며 등장한 신인가수다. 때문에 ‘일베’에서는 Bro의 ‘그런 남자’에 더 환호를 보내면서 “실시간 검색어 1위로 올리자”, “음원 차트 1위로 만들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음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Bro의 ‘그런 남자’의 가사 전문이다. Bro ‘그런 남자’ 말하지 않아도 네 맘 알아주고 달래주는 그런 남자 너무 힘이 들어서 지칠 때 항상 네 편이 되어주는 그런 남자 한번 눈길만 주고 갔는데 말없이 원하던 선물을 안겨다 주는 잘생기진 않아도 네가 가끔 기대어 쉴 수 있게 넓은 가슴을 가진 남자 그런 남자가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너도 양심이 있을 것 아니냐 뭔가 애매한 놈들이 자꾸 꼬인다는 건 너도 애매하다는 얘기야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너를 태워 바다로 쏘는 그런 남자 키가 크고 재벌 2세는 아니지만 180은 되면서 연봉 6000인 남자 네가 아무리 우스갯소리를 해도 환하게 웃으며 쿨하게 넘기는 남자 내가 만약에 그런 남자가 될 수 있다면 한눈에 반해버릴 그런 남자라면 약을 먹었니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나도 인생을 좀 즐겨봐야지 왕자님을 원하신다면 사우디로 가세요 일부다처제인건 함정 네 가슴에 에어백을 달아도 눈 밑에다 애벌레를 키워 보아도 숨길 수 없는 단하나의 진실 너는 공격적인 얼굴이야 총을 맞았니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너도 양심이 있을 것 아니냐 뭔가 애매한 놈들이 자꾸 꼬인다는 건 네가 운이 없는 게 기다림이 모자란 게 아냐 그냥 넌 별로야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Bro ‘그런 남자’ 논란… “가슴에 에어백 달아도…” 女비하에 ‘일베충’ 논란까지

    Bro ‘그런 남자’ 논란… “가슴에 에어백 달아도…” 女비하에 ‘일베충’ 논란까지

    한국 여성을 비하하는 ‘김치녀’라는 용어가 유행어처럼 퍼지고 있는 가운데 한 신인가수가 ‘김치녀’를 비판하는 노래를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노래를 발표한 Bro란 가수는 ‘김치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일간 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임을 자처하고 있어 역풍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Bro의 신곡 ‘그런 남자’는 데이트나 결혼 비용 등 금전적인 부분을 남자에게 의존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여기는 일부 여자들을 비하하는 ‘김치녀’에 대해 다루고 있다. 과거 ‘된장녀’가 명품을 밝히는 여자를 의미하는데 비해 ‘김치녀’는 보다 더 비하의 의미가 강하게 들어있다. Bro의 ‘그런 남자’는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너를 태워 바다로 쏘는 그런 남자/ 재벌 2세는 아니지만 키 180은 되면서 연봉 6000(만원)인 남자’라고 ‘김치녀’가 원하는 남자를 묘사한 뒤 ‘그런 남자가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고 일침을 놓습니다. 이어 김치녀에게 ‘왕자님을 원하신다면 사우디로 가세요’라고 비꼽니다. 또 남자에게 물질적인 부분을 의존하려는 여자에게 ‘애매한 놈들이 자꾸 꼬인다(고 불평하)는 건, 너도 애매하다는 얘기’라고 맞받아쳤다. Bro의 ‘그런 남자’는 애절한 멜로디의 R&B 장르지만 서정적인 음율과 달리 충격적인 가사를 담고 있다. Bro는 “더치페이를 제안했다가 ‘쪼잔한 남자’가 되고 욕윽 먹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 여성 상위 시대에 남성을 대변하는 노래를 선보이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21일 현재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브로는 일베의 회원인 ‘일베충’을 자처하며 등장한 신인가수다. 때문에 ‘일베’에서는 Bro의 ‘그런 남자’에 더 환호를 보내면서 “실시간 검색어 1위로 올리자”, “음원 차트 1위로 만들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음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Bro의 ‘그런 남자’의 가사 전문이다. Bro ‘그런 남자’ 말하지 않아도 네 맘 알아주고 달래주는 그런 남자 너무 힘이 들어서 지칠 때 항상 네 편이 되어주는 그런 남자 한번 눈길만 주고 갔는데 말없이 원하던 선물을 안겨다 주는 잘생기진 않아도 네가 가끔 기대어 쉴 수 있게 넓은 가슴을 가진 남자 그런 남자가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너도 양심이 있을 것 아니냐 뭔가 애매한 놈들이 자꾸 꼬인다는 건 너도 애매하다는 얘기야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너를 태워 바다로 쏘는 그런 남자 키가 크고 재벌 2세는 아니지만 180은 되면서 연봉 6000인 남자 네가 아무리 우스갯소리를 해도 환하게 웃으며 쿨하게 넘기는 남자 내가 만약에 그런 남자가 될 수 있다면 한눈에 반해버릴 그런 남자라면 약을 먹었니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나도 인생을 좀 즐겨봐야지 왕자님을 원하신다면 사우디로 가세요 일부다처제인건 함정 네 가슴에 에어백을 달아도 눈 밑에다 애벌레를 키워 보아도 숨길 수 없는 단하나의 진실 너는 공격적인 얼굴이야 총을 맞았니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너도 양심이 있을 것 아니냐 뭔가 애매한 놈들이 자꾸 꼬인다는 건 네가 운이 없는 게 기다림이 모자란 게 아냐 그냥 넌 별로야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스크 시각] 김연아의 강점과 약점/박상숙 산업부 차장

    [데스크 시각] 김연아의 강점과 약점/박상숙 산업부 차장

    “우리 애가 김연아 같은 멘털을 가져야 할 텐데 말야.”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을 두고 공부 걱정을 하던 후배의 교육관이 바뀌었다. 경쟁자가 누구든, 경연 순서가 어떻든, 늘 제 기량을 뽐낸 김연아의 강한 정신력을 닮아 험난한 세상을 헤쳐갔으면 한다는 것이다. 후배 같은 이들이 많은지 검색창에 김연아를 치면 ‘멘털갑’이란 표현이 연관 검색어로 뜬다. 멘털갑은 정신을 뜻하는 영어 멘털(mental)과 으뜸이라는 한자 갑(甲)을 합성한 유행어다. 김연아는 마지막이라는 이번 올림픽 무대에서 멘털갑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경기 전부터 쏟아져 나온 무성한 억측과 근거 없는 폄하에도 한 치의 흔들림이 없었다. 특히 ‘빼앗긴 금메달’ 앞에서도 그녀는 “괜찮다”고 오히려 격앙된 국민을 위로했다. “더 간절한 사람에게 금메달이 갔다”는, 대인배다운 한마디는 전 세계인의 가슴 속에 불도장처럼 강렬하게 찍혔다. 실력에 합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면 누구라도 울분을 터뜨린다. 올림픽 2연패의 9부 능선에서 억울하게 물러난다면 더 그럴 것이다. 그럼에도 김연아는 의연하고 담대한 평정심으로 멘털갑임을 입증했다. 시대가 불안하고 혼란스러우면 남다른 정신력을 가진 이들이 숭배의 대상이 되기 마련이다. 대입, 취업 앞에서 흔들리는 청춘부터 퇴직과 노후 불안에 떠는 황혼세대까지 그녀를 부러워하고 본받기를 다짐한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그녀에게 열광하는 배경에는 물러남의 미학도 들어 있다. ‘가야 할 때가 언제인지를 분명히 알고 가는’ 김연아의 뒷모습은 아름다웠다. 그래서 온 국민이 연방 “연아야, 고마워”를 외치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같은 물도 소가 먹으면 우유가 되고 뱀이 먹으면 독이 되는 법. 멘털갑이 악용되면 철면피가 된다. 권력의 주변에서 돈과 자리에 목매다는 이들도 불굴의 정신력을 발휘한다. 오전에 방송사의 마이크였다가 오후에 청와대의 입이 되려면, 보통 사람의 멘털로는 안 된다. 노추라는 비난을 무릅쓰고 칠전팔기에 한창인 왕년의 인물들도 ‘정신승리’만큼은 갑이다. 개인의 문제만은 아니다. 공기업 낙하산 인사를 철저히 방지한다는 대통령 업무보고가 나온 날에도 낙하산이 함박눈처럼 쏟아졌다. 정부기관도 이제 멘털갑의 대열에 합류한 것으로 생각할 도리밖에 없다. 게다가 낙하산이라고 다 같은 낙하산이 아니라고 되려 강변하는 데에는 두 손 다 들 지경이다. 대한민국은 점점 멘털 쪽에 있어서 을이나 병, 정들이 살기 어려운 곳이 되고 있다. 세인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여론의 손가락질을 받는 것이 성공의 통과의례가 된 듯하다. 범인들의 ‘유리 멘털’로는 이해가 안 되는 일들이 끊이지 않으니 말이다. 1년 전 오늘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행복시대를 선언하면서 취임했다. 국정 전반은 물론이고 염전노예나 안현수 귀화 문제 등 전방위에 걸쳐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하지만 정작 어두운 등잔 밑은 방치하는 듯하다. 일보다 자리를 우선하고 나라보다 조직이 먼저인 철면피들의 비정상적인 행진을 끊어내는 것이 시급하다. 한 블로그에서 김연아의 강점과 약점에 관한 글을 발견했다. 강점은 멘털, 약점은 국가란다. 세계 10위의 경제 대국이면서도 러시아에 금메달을 도둑맞은 한심한 국력에 대한 비아냥이다. 스포츠 외교력에 국한된 얘기라고 치부하면 정말 답이 없다. alex@seoul.co.kr
  • [이은주 기자의 컬처K] 감미롭게, 더 감미롭게…男배우 목소리 좋아야 산다

    [이은주 기자의 컬처K] 감미롭게, 더 감미롭게…男배우 목소리 좋아야 산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제작 관계자들은 방영 전 남자 주인공 김수현(26)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그의 스타성에는 이견이 없었지만 어린 나이와 동안 외모가 문제였다. 그가 맡은 극중 도민준은 1609년 외계에서 조선땅에 떨어져 무려 400여년간 살고 있는 캐릭터인데, 아직 20대인 그가 수백년간 쌓인 인물의 연륜과 무게감을 표현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작진의 걱정은 기우였다. 그에게는 성우 뺨치는 무게감을 자랑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그의 중저음 목소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남겨 두고 떠나야 하는 도민준의 애절함을 묘사하기에 충분하다. 발음이 정확하고 울림이 좋아 신뢰성이 중요시되는 극중 대학교수라는 직업에도 잘 들어맞는다. 가수 출신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그의 목소리는 전작인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때부터 정평이 났다. 당시 한 케이블 방송에서는 “저주파 영역에서 복합적으로 들리는 김수현의 목소리가 여성들에게 매력적으로 들린다”는 과학적인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한가인, 전지현 등 연상의 여배우들과 연기해도 나이차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그런 목소리 덕이다. 연예계에는 좋은 목소리로 성공한 배우가 적지 않다. 해서, “남자 배우가 롱런하려면 목소리가 좋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대표적인 선례가 한석규다. 성우 출신인 그의 정확한 발음과 편안한 목소리는 오랫동안 그가 사랑받아온 주요 비결로도 꼽힌다. 그의 계보를 잇는 배우는 이병헌과 하정우다. 이병헌의 중저음은 ‘단언컨대~’라는 CF 속 카피를 순식간에 유행어로 만들 만큼 매력적이다. 하정우도 그의 목소리만으로 만들어진 광고가 나올 정도로 신뢰성 있는 목소리를 자랑한다. 연극배우 출신으로 성공한 영화배우가 많은 것도 목소리와 상관이 있다. 마이크 없이 무대에서 객석 끝까지 대사를 전달해야 하는 연극배우들은 자연스럽게 발음과 발성이 훈련되기 때문에 목소리가 좋다. 류승룡이 대표적인 경우로 중저음에 연기력까지 입증받아 영화 ‘캡틴 하록’, ‘가디언즈’ 등의 주인공 목소리 연기를 하는 등 더빙 분야에서도 ‘귀하신 몸’으로 대접받는다. 역시 연극배우 출신의 영화배우 박희순은 최근 애플 CF에서 호소력 있는 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때문에 목소리의 장점으로 단점을 효율적으로 가리는 배우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아역 출신의 고교생 배우 여진구도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아역의 한계를 벗는 데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로 연기자로 데뷔한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 역시 정확한 발음과 안정적인 목소리로 배우로 연착륙했다는 평가들이다. 20대 배우 중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이는 유아인도 최근 더빙에 처음 도전했다. 국산 애니메이션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에서 목소리 연기를 한 그는 최근 “할리우드에서는 배우 목소리에 맞춰 캐릭터를 만들기도 한다더라. 기존의 연기와는 상반된 색다른 체험이고 도전이었다”고 말했다. 때문에 요사이 연예기획사에서는 신인 배우를 뽑을 때 목소리를 중요한 선발 기준으로 삼는다. 류승룡, 오상진 등이 소속된 프레인TPC의 관계자는 “안정적으로 호감을 주는 목소리는 좋은 배우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남자 배우는 특징 없는 조각미남보다 성공의 여지가 더 큰 셈”이라고 말했다. erin@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마다가스카의 펭귄: 두뇌왕 코왈스키 브레인 드레인(니켈로디언 오후 1시) 코왈스키는 자신이 새로 개발한 발명품들이 말썽을 일으키자 머리가 더욱 좋아져서 모든 발명에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코왈스키는 연구 끝에 한층 더 좋아진 두뇌를 갖게 되지만 그것도 잠시뿐, 부작용으로 오히려 뇌가 쪼그라들더니 결국 바보가 되고 만다. ■난감스쿨 2(투니버스 밤 8시) ‘난감한 교실’에서는 ‘막이래쇼’에서 꽃 미모를 자랑한 낸시가 첫 등교를 해 춤으로 신고식을 치른다. 그리고 이번 주 새롭게 초통령에 도전하는 전학생들이 있었으니 그들은 바로 코미디 빅리그의 ‘개불’팀 양세찬과 이용진이다. 이들은 자신의 유행어인 ‘빠세송’과 함께 의기양양하게 등장한다. 과연 이들은 제2대 초통령에 등극할 수 있을까. ■좋은 아들(더 무비 오후 5시 45분) 마크는 병석에 누워 있는 어머니를 무슨 일이 있어도 구해 내겠다고 약속하지만 어머니가 죽자 자기 책임이라고 자책한다. 마크의 아버지는 사업차 일본으로 가게 되고 마크는 삼촌인 월리스 아저씨 댁으로 보내진다. 마크는 곧 월리스의 부인인 수잔, 사촌 여동생 코니와 친해지고 또래의 헨리와는 금세 친형제 이상으로 가까워진다. ■응급남녀(tvN 밤 8시 40분) 철없던 대학 시절 덜컥 결혼한 창민과 진희.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혼 도장을 찍게 된다. 6년 후 그들은 전 남편과 전 부인이라는 이름으로 친구의 결혼식장에서 다시 만나 창민은 축가를 부르고 진희는 웨딩마치의 반주곡을 연주한다. 얼떨결에 전 남편을 다시 만나 이래저래 불편해진 진희는 피로연장에서 술을 과하게 마셔 병원에 실려 간다. ■틴 울프 3(AXN 밤 8시 10분) 스캇과 아이작, 데릭은 듀캘리언 무리와 대결을 하고 스캇은 부상당한 몸으로 크로스컨트리 경기를 하기 위해 팀원들과 함께 버스를 탄다. 그런데 예전과 달리 상처가 낫지 않자 스타일즈가 기지를 발휘하고 앨리슨이 도와 간신히 상처를 치유한다. 스캇은 데릭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자신의 탓이라고 자책한다. ■라바 2(애니맥스 밤 10시 30분) ‘맛있는 게 좋아요. 더 주세요. 또 먹을래요’를 입에 달고 사는 옐로우. 그런 살찐 옐로우의 모습에 핑크는 크게 실망하고 옐로우는 이 때문에 충격을 받는다. 마침내 옐로우는 달팽이 레인보우와 함께 살을 빼기 위한 특별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과연 옐로우는 멋있는 근육질의 사나이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
  • 이윤지 모친 “남자들이 우리 딸에 관심 없는 이유는…” 폭탄선언

    이윤지 모친 “남자들이 우리 딸에 관심 없는 이유는…” 폭탄선언

    이윤지의 어머니 정진향 씨가 제발 자신의 딸에게 스캔들이라도 났으면 좋겠다고 말한 게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각각 이윤지의 어머니와 가수 박현빈의 어머니인 정진향-정성을(언니) 자매가 출연했다. 이윤지 어머니 정진향 씨는 ‘왕가네 식구들’의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6·25 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다”라는 극중 유행어를 인용하며 “인기를 실감 중이다”고 말했다. 이윤지는 ‘왕가네 식구들’에 왕씨 집안 셋째딸인 ‘왕광박’ 역으로 출연 중이다. 박현빈 어머니인 정성을 씨는 “‘왕가네 식구들’은 남자들도 다 본다”며 “노래 강사계에서 제가 더 유명했는데 이제는 이윤지 때문에 동생한테 러브콜이 많이 온다”고 밝혔다. 이윤지 어머니 정진향 씨는 이윤지 스캔들이 한번도 없었던 것과 관련해 “이윤지의 참한 이미지 때문에 남자들이접근을 못하는 것 같다”면서 배우 지진희 같은 사람이 좋다고 했다. 정진향씨는 “이윤지에게 지진희 같은 배우들과 스캔들이 나서 검색어 1순위 좀 해봐라’라고 말 한다”라고 말하곤 한다고 했다. 방송이 나가자 “이윤지 박현빈 서로 사촌지간?”, “이윤지 이모가 박현빈 엄마인 줄 몰랐네” 등 반응이 쏟아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해 새 도약! 금융지주 회장에게 듣는다] 이순우 우리금융 회장

    [새해 새 도약! 금융지주 회장에게 듣는다] 이순우 우리금융 회장

    이순우(64)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사무실은 22층에 있다. 엘리베이터를 탔더니 ‘회장님 신년사’가 붙어 있다. ‘기업가치 극대화, 고객가치 극대화, 성공적인 민영화 마무리’. 얼굴을 마주한 자리에서도 이 회장은 이 세 가지를 가장 강조했다. “최대한 몸값을 끌어올려 고객이 원하고 시장이 원하는 민영화를 끌어내겠다”고 한다. 어떻게든 민영화 속도를 앞당기려는 정부와 어떻게든 제대로 짚고 넘어가려는 우리금융이사회 사이에서 ‘샌드백’ 신세가 되기도 했던 이 회장은 “그래 봤자 (임기) 1년 반짜리 회장인데 뭐 하러 이 고생 하나 싶다가도 그러니까 나를 시킨 게 아니겠느냐고 자위하며 마음을 다잡는다”고 털어놓았다. →왜 (회장을) 시켰다고 보는가. -세 가지 이유가 있다고 본다. 첫째, 우리금융을 나만큼 잘 아는 사람이 또 있는가. 나는 상업은행 시절부터 37년을 이 조직에 몸담았다. 둘째, 기업 구조조정을 나만큼 잘 알고 많이 해 본 사람이 또 있는가. 셋째, 민영화가 안 됐을 때의 고통을 나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이 있는가. 이 정도 역사(115년)와 이 정도 덩치(자산규모 333조원)의 기업을 민영화한다고 하면 벌써 노조에서 꽹과리 치고 회장실을 점거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노조가 일단 지켜보고 있는 것은 나에 대한 믿음도 작용했다고 자부한다. 요새 유행어로 ‘느낌 아니까’. 하하. 그래서 어깨가 무겁다. →우리금융이사회가 법인세 6500억원을 깎아 주지 않으면 경남·광주은행 매각을 철회할 수 있다고 매각 조건을 바꿨다. 무산 우려도 많은데. -만에 하나 법(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이 2월 국회에서 안 되더라도 매각 철회는 반드시 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사전에 협의하기로 돼 있다. 이사회 결의 사항이다. 매각 절차가 좀 지연될 수는 있겠지만 무산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정정당당하게 세금을 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원래 일정대로 (경남·광주은행을) 적격분할하면 세금을 안 내도 된다. 그런데 정부가 (우리금융 전체 민영화를 위해) 그 일정을 당기다 보니 세금 문제가 생긴 것이다. 그런데 그걸 기업에 책임지라는 게 말이 되느냐. 국회의원들도 양식 있는 결정을 내릴 것이라 믿는다. →우리투자증권 매각 협상이 최종 단계에서 틀어질지 모른다는 우려도 있다. -본실사 결과가 나오면 합리적인 결론(가격 조정)이 도출되지 않겠나.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판이 깨지지는 않을 것이다. (우선협상자인) 농협금융이나 우리이사회나 그 대목은 서로 확실하게 공감하고 있다. →핵심은 우리은행 매각이다. 현재로서는 다들 고개를 젓고 있어 매각이 쉽지 않아 보인다. -아직 구체화가 안 되어서 그렇지 매각작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생각들이 달라질 것이다. 우리은행만큼 매력적인 물건이 어디 있나. 인적 자원 훌륭하지, 기업 경험 풍부하지…. 게다가 지난해에 부실채권도 대거 털어 냈다. →그럼에도 증권사들은 충당금 추가 적립 부담 등을 들어 우리은행의 실적 개선을 밝게 보지 않는다. -워크아웃 기업 등을 많이 끼고 있어서 그렇다. 우리라고 다른 은행들처럼 성동조선, STX 등에서 손을 떼고 싶지 않겠나. 하지만 살릴 기업은 살려야 한다. →교보생명이 우리은행 인수 의지를 밝혔는데 직원들은 (이종 업종으로의 매각을) 싫어할 것 같다. -희망 사항이야 누군들 말을 못하겠나. →말단 행원에서 시작해 최고 자리까지 올랐지만 역설적이게도 그 조직의 마지막 회장으로 기록되게 됐다. 심경이 복잡할 것 같은데.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날 때가 많다.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 할 일 아닌가. 사람은 어떤 자리에 있느냐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자리에 있을 때 뭘 했느냐다. 지금 내게 주어진 일은 민영화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101번째 프로포즈(더 무비 밤 12시 45분) 건설회사 계장인 구영섭은 99번이나 선을 봤지만 번번이 퇴짜를 맞는 노총각이다. 그러나 100번째로 첼리스트 정원과 선을 보게 된 영섭은 그녀가 자신에게 과분한 여자임에도 그녀의 마음을 열고자 노력을 기울인다. 한편 죽은 약혼자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정원도 순수한 영섭의 사랑에 차츰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롬멜(CNTV 밤 10시 20분) 1944년 6월 연합군은 롬멜의 예상대로 노르망디에서 상륙작전을 감행한다. 그로 인해 독일은 절대적인 열세에 놓이게 되지만 히틀러는 끝까지 목숨을 내놓고 방어하라는 지시만을 반복한다. 이렇게 전쟁이 막바지를 향해 갈 무렵 나치에 반대하는 반나치 세력은 조용히 세력을 키우며 히틀러를 제거할 계획을 세우게 된다. ■꽃보다 누나(tvN 밤 9시 50분) 이번 주에는 흥미진진한 에필로그가 전격 공개된다. ‘꽃’ 누나들과 ‘짐꾼’ 승기의 여행 뒤풀이, 그리고 새로운 여행지와 사건 사고들이 화면을 수놓는다. 한편 여행길에서 돌아와 다시 한자리에 모인 누나들과 승기. 너도나도 얼싸안고 가족처럼 가까워진 모습이 됐다. 또한 다시 돌아온 1대 ‘짐꾼’ 배우 이서진의 반가운 모습도 공개한다. ■둠스데이 프레퍼스 2(내셔널지오그래픽 밤 12시)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뉴욕 탈출 계획을 세워둔 3인의 뉴요커를 만난다. 이들이 우려하는 최악의 상황은 저마다 다르다. 하지만 모두들 너무 늦어지기 전에 뉴욕을 빠져나가고자 하는 마음은 똑같다. 마거릿 링은 끔찍한 허리케인이 뉴욕을 파괴할 것을 두려워하며 뉴욕에서 최대한 멀리 벗어나려고 장거리 도보 이동 계획을 세운다. ■난감스쿨 2(투니버스 밤 8시) ‘난감한 교실’에서는 첫 번째 전학생이자 첫 ‘초통령’ 후보가 등장한다. 바로 유행어 제조기 개콘의 김민경과 박소영이 그 주인공이다. 그렇게 깜찍한 그녀들은 초통령이 되기 위해 개인기 열전을 펼친다. 한편 ‘난감한 짝꿍’에서는 기타 치는 태의의 모습을 보고 시선을 놓지 못하는 정은이가 포착된다. 그리고 둘은 조금씩 가까워진다. ■네모바지 스펀지 밥(니켈로디언 오후 5시) 상한 버거를 먹은 집게사장은 심한 복통으로 병원에 실려간다. 집게사장은 사경을 헤매면서 자기를 데리러 온 바다도깨비에게 앞으론 구두쇠처럼 살지 않겠다며 애걸해 간신히 목숨을 구한다. 그 후 집게 사장은 손님들에게 후한 인심을 쓰고 슬슬 걱정이 된 징징이와 스펀지 밥이 오히려 집게 사장을 말리기 시작한다.
  • ‘역빠체’ 빠른별 정민성 은퇴…지금까지 남긴 족적은?

    ‘역빠체’ 빠른별 정민성 은퇴…지금까지 남긴 족적은?

    10일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 프로게임팀인 CJ프로스트의 중단 라이너 ‘빠른별’ 정민성이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주고 있다. ‘빠른별’ 정민성은 ‘리그 오브 레전드’ 1세대 프로게이머로 CJ프로스트의 전신인 MIG 프로스트 출신이다. MIG는 ‘웅’ 장건웅과 ‘매드라이프’ 홍민기, ‘클라우드 템프러’ 이현우 등으로 구성된 팀으로 현재 케이블TV 게임채널 온게임넷에서 해설로 활동하는 이현우와 게임단 감독으로 취임했던 ‘웅’ 장건웅 등 다른 멤버들은 현역 활동을 끝낸 상태다. 이번에 ‘빠른별’ 장민성이 은퇴하면서 MIG 멤버 가운데 현역을 남은 선수는 ‘매드라이프’ 홍민기 뿐이다. ‘빠른별’ 정민성은 2011년에 데뷔해 2012년 아주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서머에서 팀이 우승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어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빠른별’ 정민성은 럭스, 다이애나, 애니비아 등을 능숙히 다루면서 게임 전체의 패러다임을 바꾸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특히 안정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중단 라이너들의 경향과 반대로 저돌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 ‘역빠체’(역시 빠른별이 최고시다)라는 유행어를 만들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현 조선욕, 버티고개 앉을 놈들 무슨 뜻? ‘알고보니 살벌’

    김수현 조선욕, 버티고개 앉을 놈들 무슨 뜻? ‘알고보니 살벌’

    김수현 조선욕 ‘버티고개 앉을 놈들’이 화제다. 도민준 역할을 맡고 있는 배우 김수현이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이런 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놈들”이라는 대사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천송이(전지현)는 홈쇼핑으로 구매한 간장게장을 기대에 차 개봉했다. 그러나 천송이는 홍보와 달리 부실한 간장게장에 실망했고, 이에 도민준이 간장게장 판매자들을 향해 ‘버티고개 앉을 놈들’이라는 조선 시대 욕을 한 것. 천송이가 생소한 욕을 알아듣지 못하자 도민준은 “약수동에서 한남동으로 넘어가는 버티고개라는 고개가 있다”며 “옛날엔 그 고개로 장사꾼들이 많이 다녔는데 좁고 험해서 도둑들도 그 고개에 많이 모여 있었다. 그래서 사기를 치거나 못된 사람들에게 ‘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놈들’이라고 말하곤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천송이는 “한동안 조선욕 좀 안 쓰나 했더니 븅자년에 이어서 버티고개냐?”라고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현 조선욕 ‘버티고개 앉을 놈들’ 조선욕을 접한 네티즌은 “‘버티고개 앉을 놈들’ 김수현 조선욕..김수현 욕 잘한다”, “‘버티고개 앉을 놈들’ 김수현 조선욕..너무 웃겨”, “‘버티고개 앉을 놈들’ 김수현 조선욕..유행어 될 듯”, “‘버티고개 앉을 놈들’ 조선욕..나도 한 번 해봐야지”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처 (‘버티고개 앉을 놈들’ 김수현 조선욕)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버티고개 앉을 놈들, 방자년 방죽에 이어 ‘맛깔나는 조선욕’

    버티고개 앉을 놈들, 방자년 방죽에 이어 ‘맛깔나는 조선욕’

    ‘버티고개 앉을 놈들’ 조선욕이 화제다. 도민준 역할을 맡고 있는 배우 김수현이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이런 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놈들”이라는 대사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천송이(전지현)는 홈쇼핑으로 구매한 간장게장을 기대에 차 개봉했다. 그러나 천송이는 홍보와 달리 부실한 간장게장에 실망했고, 이에 도민준이 간장게장 판매자들을 향해 ‘버티고개 앉을 놈들’이라는 조선 시대 욕을 한 것. 천송이가 생소한 욕을 알아듣지 못하자 도민준은 “약수동에서 한남동으로 넘어가는 버티고개라는 고개가 있다”며 “옛날엔 그 고개로 장사꾼들이 많이 다녔는데 좁고 험해서 도둑들도 그 고개에 많이 모여 있었다. 그래서 사기를 치거나 못된 사람들에게 ‘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놈들’이라고 말하곤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천송이는 “한동안 조선욕 좀 안 쓰나 했더니 븅자년에 이어서 버티고개냐?”라고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버티고개 앉을 놈들’ 조선욕을 접한 네티즌은 “‘버티고개 앉을 놈들’ 조선욕..김수현 욕 잘한다”, “‘버티고개 앉을 놈들’ 조선욕..너무 웃겨”, “‘버티고개 앉을 놈들’ 조선욕..유행어 될 듯”, “‘버티고개 앉을 놈들’ 조선욕..나도 한 번 해봐야지”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처 (‘버티고개 앉을 놈들’ 조선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bs연예대상’ 유재석 말실수, “느낌 아니까” 여기가 KBS야?

    ‘sbs연예대상’ 유재석 말실수, “느낌 아니까” 여기가 KBS야?

    ‘sbs연예대상’ 유재석 말실수가 화제다. 개그맨 유재석이 30일 오후 서울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2013 SBS 연예대상’에서 KBS개콘 유행어를 언급하는 말실수를 했다. 이날 이효리는 홍현희와 ‘나쁜기지배’ 코너에서 함께 등장, 출연자들에게 돌직구를 날리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효리와 홍현희는 대상후보인 유재석에게 “대상을 총 몇 번 탔느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확실한 대답을 못했다. 이에 이효리는 “한번은 나랑 같이 탔다. 단독이었는데 내가 꽂아 준거 알지?”라고 물었다. 이어 “오늘 느낌 어떠냐”며 대상수상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유재석은 “느낌 아니까~”라고 KBS ‘개그콘서트’의 유행어로 답했다. 이에 홍현희와 이효리는 “여기가 KBS야?”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예능프로그램을 빛낸 스타와 작품을 시상하는 SBS 연예대상은 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원희, 가수 크리스탈이 진행을 맡았으며, 가수 오종혁, 이효리, 엑소, 광희, 김종민, 배우 박준규, 예지원, 개그맨 홍현희 등이 축하무대를 꾸몄다. 사진 = SBS 연예팀 chki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