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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년점프 대박’ 마미손 “유튜브 수익 1700만원… 구독자에 여행 선물할 것”

    ‘소년점프 대박’ 마미손 “유튜브 수익 1700만원… 구독자에 여행 선물할 것”

    복면의 래퍼 마미손이 유튜브 수익을 공개했다. ‘소년점프’로 받은 사랑을 여행 선물로 보답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마미손은 5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마미손 유튜브 수익공개’라는 제목을 영상을 올리고 “유튜브로 1700만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트레이드마크인 핫핑크 복면을 쓰고 등장한 마미손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만한 것을 공개하려고 유튜브 영상을 올린다”면서 영상을 시작했다. 마미손은 “소년점프는 한달간 광고를 걸지 않았다”며 “전체 3300만 조회수 중 1300만회 정도 조회수는 수익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소년점프’의 공식 뮤직비디오와 ‘엉거주춤 영상’을 합쳐 광고가 반영된 약 2000만 조회수에 대해 1700만원가량의 수익을 올렸다는 설명이다. 마미손은 “소년점프를 통해 돈과 명예를 얻었다. 소년점프를 통해 받은 사랑과 관심을 돌려드리려 한다”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행이라는 경험을 돌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마미손은 “마미손 채널 구독자들 중 몇분을 보내드리려 한다”며 “그에 앞서 제가 좋아했던 나라별 여행지들 몇 군데를 영상으로 보여드릴 테니 마음 속으로 가고 싶은 곳을 정해서 가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마미손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약 38만명이다. 마미손은 앞서 지난 9월 엠넷 ‘쇼미더머니777’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2차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핫핑크 복면을 쓰고 ‘범상치 않은 캐릭터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국 힙합 망해라”라는 외침은 반향을 불러 일으켰고 “오케이 계획대로 되고 있어” 등은 강한 인상을 넘어 유행어가 됐다. 방송 직후부터 마미손의 정체가 래퍼 매드클라운(33·본명 조동림)이라는 추측이 무성했지만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은 없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日 올해 최고 유행어는 女컬링팀 ‘소다네’

    올해 일본 최고의 유행어로 일본 여자 컬링 대표팀이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도중 승리를 다지며 썼던 ‘소다네’(그렇지)가 선정됐다. 4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매년 이맘때 발표되는 ‘신어·유행어 대상’에 지난 평창 올림픽 때 여자 컬링 대표팀(동메달)이 경기 중 큰 목소리로 외쳤던 ‘소다네’가 뽑혔다. 이 말은 일본 선수들이 스톤을 던진 뒤 작전 신호 등을 위해 썼던 말이다. ‘소다네’는 ‘영미’와 함께 컬링의 인기를 끌어올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 밖에 ‘#미투’(성희롱·성폭력 고발 릴레이)’와 ‘재해급 더위’(올여름 기록적인 폭염) ‘밥 논법’ 등도 톱 10에 들었다. 이 가운데 ‘밥 논법’은 논점을 바꾸며 동문서답형 답변을 자주 한 아베 총리를 비꼰 말로 소셜미디어에서 크게 유행했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아는 형님’ 윤균상 “강호동, 꿈에서 나를 따로 부르더니...”

    ‘아는 형님’ 윤균상 “강호동, 꿈에서 나를 따로 부르더니...”

    ‘아는 형님’ 김유정, 윤균상이 강호동에 대한 꿈을 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측은 “아는 형님 VIP 애청자 유정이와 비교되는 윤균상 (쭈글ㅠ_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출연하는 배우 김유정, 윤균상이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유정은 ‘아는 형님’ 1회 내용을 기억한다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유정은 “내가 원래 예능을 잘 안 보는데 하나 꽂히면 그것만 본다. 그게 ‘아는 형님’”이라고 말했다. 김유정은 이어 “어느날 ‘아는 형님’ 꿈을 꿨다. 꿈에 갑자기 강호동이 내 앞에 오더니 그때 당시 유행어였던 ‘스웩’을 내 앞에서 얼굴을 들이밀고 하더라. 내가 그걸 진짜 좋아했다. 그래서 그 꿈을 꾸고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김유정의 에피소드에 이어 윤균상 또한 “그저께 ‘아는 형님’ 꿈을 꿨다”며 말문을 열었다. 윤균상은 “100회 슈퍼주니어 편을 보고 잠들었다. 내가 녹화 현장에 서 있었는데, 유정이는 없었다. 꿈 속 분위기에서 내 얘기가 너무 재미가 없었다. 그 때 갑자기 강호동이 나를 따로 부르더니 ‘니 단디 해라. 그따위로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이건 꿈이 아니라 예지몽이다. 오늘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2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허경환 “연매출 90억원? 연예인 사업하기 힘들어”

    ‘라디오스타’ 허경환 “연매출 90억원? 연예인 사업하기 힘들어”

    ‘라디오스타’에서 개그맨 허경환이 연매출 90억 닭가슴살 사업의 실상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듣보 JOB’ 특집으로 본업뿐 아니라 부업을 넘어 ‘제2의 직업’으로 열일 중인 스타 박광현, 김학도, 김현철, 허경환이 출연했다. 이날 허경환은 “닭가슴살 사업 연매출이 90억이라는데 사실인가?”라는 질문에 “맞다. 하지만 동료 연예인들에게 사업하라는 이야기 잘 안 한다”고 답했다. 허경환은 “유행어 ‘있는데’ 인기가 하락할 때 불안한 마음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가장 많이 아는 닭가슴살을 사업 아이템으로 고르고 인터넷을 뒤지니까 (업체가) 세, 네 개 밖에 없었다. 지금 시작하면 5위는 되겠다 싶었는데, 맞아떨어져서 잘 나갈 때는 하루 매출 7천만 원까지 찍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사업이 성공하자 갖은 위기와 맞닥뜨렸다. 허경환은 “사업이 잘되니 주변에 이상한 사람들이 꼬이기 시작했다. 한 사람은 내게 와 통조림 사업을 하자고 제안했다. 그런데 시작하려면 통조림 몇 만 개를 대량생산해야 한다고 하더라. 그게 모두 재고로 쌓였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이기 때문에 화를 못 내겠더라. 통조림 사업도 따졌더니 ‘언론에 알리겠다’ 하더라. 연예인이 사업할 때 섣부른 아이디어는 시비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같이 사업하던 분이 사고를 쳤다. 두 세 장이 터졌다. 방송에서 얘기한 적도 없다. 완전히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아서 얘기할 수도 없었다”면서 “라디오 생방송을 하다가 빚쟁이한테 전화가 온 적도 있다. 집 한 채 산 집문서를 들고 은행까지 간 적 있다”며 30억대의 빚이었다고 털어놨다. 덧붙여 “다행히 지금은 정리가 되고 이윤이 올라오고 있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혼밥·혼술 등 ‘나홀로족’ 겨냥 상표 봇물

    ‘혼술남녀’ ‘홀로에듀’ ‘혼자 팩하는 여자’ 등 1인 가구 증가에 맞춰 나홀로족을 겨냥한 상표 출원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6년(2013~2018년 9월 현재)간 혼술·혼밥·홀로·혼자 등의 단어가 들어간 상표는 202건이 출원됐다. ‘혼밥’은 2015년 첫 등장한 후 2016년 10건, 2017년 16건, 2018년 9건으로 증가하고 있다. ‘혼술’은 2016년 8건이 첫 출원되면서 현재까지 20건의 상표로 나왔다. 혼술·혼밥을 포함해 나홀로족을 타깃으로한 ‘가정간편식’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상표 출원도 증가하고 있다. 2017년 통계청 자료에 보면 국내 1인 가구 비중은 28.6%에 달했다. 가정간편식은 단순 조리과정만 거쳐 먹을 수 있는 즉석조리식품 등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시장 규모가 2조 2000억원으로 추산됐다. 상품별로 즉석밥이 2013년 43건에서 2017년 285건으로 6배 이상 증가했다. 조리된 피자·조리된 수프·냉동면은 2013년 1~2건이 출원됐으나 2017년 각각 75건·140건·86건으로 해마다 출원이 증가하고 있다. 출원인은 기업이 55%(3737건), 개인이 45%(3080건)를 차지했다. 법인은 364개, 개인은 459명이 각각 출원했다. 특허청은 “독신주의, 만혼, 고령화에 따른 1인 가구 증가와 편리함을 추구하는 가치관 등의 변화로 가정간편식 관련 상표 출원 증가가 예상된다”며 “혼밥·혼술은 널리 사용하는 유행어로서 상표로 보호받기 위해서는 다른 상품과 구별될 수 있는 용어나 도형 등을 더해 독창성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혼밥·혼술 등 ‘나홀로족’ 겨냥 상표 봇물

    ‘혼술남녀’ ‘홀로에듀’ ‘혼자 팩하는 여자’ 등 1인 가구 증가에 맞춰 나홀로족을 겨냥한 상표 출원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6년(2013~2018년 9월 현재)간 혼술·혼밥·홀로·혼자 등의 단어가 들어간 상표는 202건이 출원됐다. ‘혼밥’은 2015년 첫 등장한 후 2016년 10건, 2017년 16건, 2018년 9건으로 증가하고 있다. ‘혼술’은 2016년 8건이 첫 출원되면서 현재까지 20건의 상표로 나왔다. 혼술·혼밥을 포함해 나홀로족을 타깃으로한 ‘가정간편식’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상표 출원도 증가하고 있다. 2017년 통계청 자료에 보면 국내 1인 가구 비중은 28.6%에 달했다. 가정간편식은 단순 조리과정만 거쳐 먹을 수 있는 즉석조리식품 등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시장 규모가 2조 2000억원으로 추산됐다. 상품별로 즉석밥이 2013년 43건에서 2017년 285건으로 6배 이상 증가했다. 조리된 피자·조리된 수프·냉동면은 2013년 1~2건이 출원됐으나 2017년 각각 75건·140건·86건으로 해마다 출원이 증가하고 있다. 출원인은 기업이 55%(3737건), 개인이 45%(3080건)를 차지했다. 법인은 364개, 개인은 459명이 각각 출원했다. 특허청은 “독신주의, 만혼, 고령화에 따른 1인 가구 증가와 편리함을 추구하는 가치관 등의 변화로 가정간편식 관련 상표 출원 증가가 예상된다”며 “혼밥·혼술은 널리 사용하는 유행어로서 상표로 보호받기 위해서는 다른 상품과 구별될 수 있는 용어나 도형 등을 더해 독창성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김보성, 유행어 ‘의리’ 무단 도용한 식품업체 상대로 승소

    김보성, 유행어 ‘의리’ 무단 도용한 식품업체 상대로 승소

    배우 김보성(52)씨가 자신의 이름과 유행어 ‘의리’ 등을 무단으로 도용했다면서 식품업체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승소했다. 서울고법 민사5부(부장 한규현)는 김씨가 풍년식품을 상대로 낸 부당이익금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150만원을 지급하라”면서 8일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앞서 김씨는 2014년 7월 풍년식품과 1년 단위 광고 계약을 맺었다. 자신의 유행어 ‘의리’를 딴 제품 이름(‘의리의리한 집에 안창살’, ‘의리의리 떡갈비’ 등)과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대신 그 대가로 제품 수입의 약 5%를 받기로 했다. 하지만 김씨는 풍년식품이 계약 기간 만료 후에도 광고를 중단하지 않자 지난해 6월 부당이득금을 반환하라면서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1심은 김씨의 퍼블리시티권을 인정했다. 퍼블리시티권은 유명인의 이름이나 초상 등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1심 재판부는 풍년식품이 김씨에게 로열티 67만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또 풍년식품이 김씨를 상대로 제기한 보증금 1억원 반환 청구 소송에서도 해당 식품 판매로 김씨가 받아야 할 로열티 4200만원을 제외한 5800만원만 돌려주라고 판결했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1억원을 순수한 개런티로 인정해 풍년식품의 반소를 기각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라디오스타’ 붐 “김희선 시상식 인터뷰 중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라디오스타’ 붐 “김희선 시상식 인터뷰 중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라디오스타’ 붐이 자신의 앞날을 예견해 주는 ‘특별한 나무’의 존재를 밝혀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한 ‘나인틴 나인티 나인’ 유행어를 능가하는 유행어와 개인기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상벽, 오영실, 허참, 붐이 함께하는 20세기 MC 특집으로 꾸며진다. 진짜 20세기 최고의 MC 3인과 함께 붐이 ‘나인틴 나인티 나인’ 유행어로 이번 특집에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가수로 데뷔한 붐은 섹션TV 리포터로 큰 활약을 펼쳤고 전매특허 추임새와 흥을 주무기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붐은 가수로 데뷔해 어려움을 겪은 뒤 방송계에서 일을 하고 싶었다면서 한 케이블 프로그램 리포터로 악조건 속에서 패기 넘치게 기회를 잡은 사연을 털어놔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배우 김희선의 시상식 인터뷰에서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 에피소드를 털어놨는데 패기 넘쳤던 그때의 상황에 모두가 박장대소하며 박수를 보낼 수밖에 없었다고. 그렇게 섹션TV 리포터 기회를 잡았다고 밝힌 그는 얼굴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도 자신이 인터뷰한 사실을 알리기 위해 마이크택을 처음으로 만들었던 얘기를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밖에도 낚시대 끝에 마이크를 달아 인터뷰를 하거나 시상식에서 플래카드로 고마운 이들에게 마음을 전한 것 역시 센스 넘치는 그의 아이디어였다고. 무엇보다 붐은 방송을 쉬던 중 의지를 활활 불태우게 만든 것이 ‘블랙박스’라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그는 시간이 많아진 덕에 현재는 집에서 50그루가 넘는 화초를 기르고 있는 사실을 밝혔는데 특별한 나무의 존재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붐은 50그루의 화초 중 특별한 나무의 정체를 공개했는데 ‘최애 화초’가 자신의 방송 앞날을 예견한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킨 것. 특히 붐은 이상벽, 오영실, 허참 3인의 입담 절정의 20세기 최고 MC들 사이에서도 기회를 틈타 자신의 개인기를 제대로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는 형님’ 트와이스 “멤버들끼리 만든 ‘야식비 계’ 있다”

    ‘아는 형님’ 트와이스 “멤버들끼리 만든 ‘야식비 계’ 있다”

    트와이스가 “멤버들끼리 만든 ‘야식비 계’가 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컴백을 앞둔 그룹 트와이스가 ‘일일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트와이스는 숙소 생활 중 가장 행복한 시간으로 ‘야식 시간’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형님들은 “야식비 계산은 어떻게 하고 있냐”고 물으며 멤버들에게 ‘야식비 계’를 하나 만들 것을 추천했다. 이에 트와이스는 “이미 9명이 다 같이 하고 있는 계가 있다. 계주는 리더인 지효다”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이 모은 돈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 공개하자 형님들은 연륜이 묻어나는 충고를 전했다. 또한 형님들은 작년에 트와이스가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당시 많은 화제가 됐던 사나의 ‘치즈김밥’ 애교를 언급하며 “그렇게 많은 인기를 얻을 줄 알았냐”고 물었다. 이에 사나는 강호동의 유행어 “흠~없었엉”을 따라하며 답을 전했다. 이를 본 형님들은 “강호동이 이 유행어마저 빼앗길 것 같다”며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야식비 계’를 만든 트와이스가 형님들에게 들은 조언은 3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그 책속 이미지] 빙판, 우주가 되다

    [그 책속 이미지] 빙판, 우주가 되다

    사진 그리고 거짓말/주기중 지음/아특사/352쪽/2만원큰 행성, 작은 행성이 검은 우주에 둥실 떠 있다. 수없이 많은 별이 박힌 성단은 희뿌연 연기를 내며 마치 안개처럼 뿌려졌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무언가 이상하다. ‘빙판을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라는 설명에 그제서야 무릎을 탁 친다. 사진은 카메라로 찍는다. 그래서 좋은 카메라만 있으면 멋진 사진이 나올 거로 생각한다. 그러나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 법이다. 좋은 카메라보다 사진을 찍는 순간 개입되는 사진가의 의도가 더 중요하다. 사진이 변변찮다면, 애꿎은 카메라 대신 실력 없는 자신을 탓하란 이야기다. ‘글 쓰는 사진가’ 주기중의 신간은 ‘다름’에 중점을 두고 쓴 사진이론서다. 저자는 좋은 사진을 찍으려면 자신만의 프레임으로 세상을 편집하는 ‘착한 거짓말’을 하라고 말한다. 중앙일보 사진부장 출신인 작가가 직접 찍은 사진들을 보여 주며 사진 찍는 방법을 알려준다. 속담이나 유행어 등으로 어려운 사진 이론을 쉽고 재밌게 풀어낸다. 그림과 시, 음악 등 예술 전반을 넘나들며 딱딱한 사진 이론을 흥미롭게 풀어나간다. 사진을 그저 쭉 훑어보는 것만으로 공부가 되는 책이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서울광장] 우리를 자꾸 갈라놓는 ‘철밥통 만세’/황수정 논설위원

    [서울광장] 우리를 자꾸 갈라놓는 ‘철밥통 만세’/황수정 논설위원

    믿거나 말거나. 얼마 전 들었던 황당한 ‘공무원 괴담’이다.십자포화를 받으면서도 청와대와 정부가 공무원을 계속 늘리는 이유가 있다, 공무원 수가 급증하면 공무원 연금은 혈세 도둑으로 더 가열하게 매를 맞는다, 공무원 연금을 반 토막 내라는 분노가 폭발하면 성난 여론을 업고 정부는 공무원 연금을 국민 연금과 통합한다, 그리 머지않은 미래에…. 삼류도 안 되는 이 시나리오는 멀쩡한 청년 공무원들 입에서 나왔다. 얼마 전까지 ‘공시족’이었던 30대 청년들이다. 일자리 창출이 절박하기로서니 정부가 이렇게 맹공을 당하면서까지 공무원 증원 페달을 밟을 리 있겠나. 의문과 불만과 불안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50년 집권론’이 기름을 붓고 있었다. 이 대표의 장담대로 정권이 지속하면 공무원 연금은 개혁 수준으로 손질될 거라고. 괴담의 결론은 “진보(정권)는 머리가 좋다”였다. 이념에 매달려 정책 오류를 수정할 줄 모른다고 정부는 공격을 당한다. 진보의 일자리 정책이 요령부득이라고 한쪽에서는 대놓고 공박하는데. 어느 쪽 말이 맞나. 우리의 진보는 머리가 좋은 건가 나쁜 건가. 이 문제는 각자 속으로 답하기로 하자. 공무원 증원 정책이 자고 나면 이어진다. 뭘 해도 결론은 공무원. ‘기승전 공무원´이라는 말이 공식이 됐다. 공기업과 공공기관을 동원해 단기 일자리 3만여개를 급조한다는 뒤숭숭한 뒷말이 또 들렸다. 소문처럼 설마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들 멱살을 잡아 비틀었겠느냐마는 그 비슷한 그림이 어쩐지 자꾸 눈에 밟힌다. 때마침 정부는 전체 공공기관에서 연내 5000명쯤의 체험형(?) 청년 인턴을 추가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문제는 숫자가 아니다. 두어 달에서 길어도 1년짜리 임시직이나 인턴, 아르바이트 등 초단기 일자리를 만들려는 의도가 순수해 보이지 않는다. 백번 접어줘도 악화 일로의 고용지표를 반짝 개선하려는 미봉책으로 보인다. 5000명이든 3만명이든 안 그래도 꿈에 그리는 ‘신의 직장’에 발가락만 담갔다 나와야 하는 ‘헐값 청춘’들을 어떡할 건가. 고약하게 잔인한 발상이다. 늘어난다는 일자리는 공무원뿐인데, 대체 그 많은 일자리 세금 어디다 썼느냐고 행방을 묻고들 있다. “다스는 누구 것?”을 대체하는 시중 유행어가 “54조원(일자리 예산)은 어디로?”다. 청와대 말마따나 일자리가 시급한 국민에게 모든 정책적 수단을 동원해 주는 것은 정부의 의무다. 하지만 모든 정책적 상상력이 공무원에게만 쏠린 이 상황은 얘기가 다르다. 이건 의무가 아니라 권한 남용이다. 아들딸 일자리가 벼랑 끝에 달린 국민을 겉 다르고 속 다른 사람 만들고 있다. “넘쳐나는 공무원, 뭣 하러 자꾸 뽑느냐”고 목청 높이고 들어와서는 밥상에 앉아 딴소리들이다. “정신없이 많이 뽑을 때 무조건 (공무원 시험에) 붙어라” 이 문장은 취업 앞둔 청년이 있는 집에서는 거의 ‘구호’다. 밥상머리 구호는 사실상 현실을 정확히 짚은 족집게 논평이다. 세금으로 메울 공무원 연금이 올해 2조원, 가만히 놔둬도 2050년에는 10조원. 무더기 공무원 채용이 전설로 남을 날이 머지않았을 수 있다. 정책 상상력의 빈곤이 반복 노출되면서 본의 아니게 유탄을 맞는 쪽은 공무원이다. 깨지지 않아 ‘철밥통’이었는데, 이 수상한 시절에 뭘 해도 먼저 융숭한 대접을 받으니 ‘만능밥통’이라는 뒷말을 듣는다. 올해 초부터만 대충 따져 보자. 초과근무 40% 줄이고 동계휴가제 도입, 8세 이하 자녀를 두면 10시 출근제(교육부), 육아휴직 대신에 시간선택제로 근무하면 둘째 자녀부터는 3년까지 경력 100% 인정, 만 5세 이하 자녀를 두면 하루 최대 2시간 단축 근무 등. 좋지도 않은 내 기억력으로 나열한 게 이 정도다. ‘공무원 몰빵’ 정책이 나올 때마다 “국민 염장 지르지 말라”는 성토가 쏟아진다. 민간 박탈감이 얼마일지, 그야말로 상상력 좀 발휘해 주면 안 되나 싶다. ‘공무원’이라는 단어가 부지불식간 사회를 갈라 놓고 있다. 모든 사적인 것들은 공적인 것에 의존한다. 굳이 세계적 학자를 거명하지 않더라도 우리가 공기처럼 받아들이는 진실이다. 공적 자원이 사적 삶을 힘껏 뒷받침해 줘야 한다는 의지는 진보의 도덕적 비전임은 말할 것도 없다. 그러니까 하는 말이다. 가장 대표적인 공적 자원, 공무원을 이제 그만 구설에 올리자. 정책적으로 아니 정치공학적으로. 선망과 혐오를 널뛰는 이율배반적인 감정 소모에 우리는 정말 지치고 있다. sjh@seoul.co.kr
  • 닐로→숀→반하나 또 불거진 차트 조작 의혹… 문체부 “11월 조사 결과 발표”

    닐로→숀→반하나 또 불거진 차트 조작 의혹… 문체부 “11월 조사 결과 발표”

    리메즈 소속 반하나 신곡 멜론 24위에문체부, 5개 음원 업체서 자료 받아 분석 중 음원 차트에 새로 등장한 신곡을 둘러싸고 ‘사재기 논란’ 또 다시 제기되고 있다. 올 들어 닐로, 숀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논란에 휘말렸지만 좀처럼 의혹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진다. 문체부는 다음달 중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16일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차트에는 전날 발표된 가수 반하나의 신곡 ‘그 날의 온도’가 44위(오전 11시 기준)에 올랐다. ‘그 날의 온도’는 이날 오전 0시 차트에서 24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공개된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은 곡이지만 이용자 2600여명이 매긴 평점은 1.3점(5점 만점)까지 떨어졌다. 음원 사재기를 통해 차트 조작을 한 곡이라는 확신을 갖는 이용자들이 이른바 ‘평점 테러’를 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발매 직후 차트 100위권 내에 진입하지 못한 ‘그 날의 온도’가 2시간 뒤 차트에 진입하고 다시 24위까지 오르는 추이는 ‘비정상적’이라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사재기 의혹을 받았던 아티스트들의 이름을 묶어 만든 유행어는 ‘숀 안 대고 닐로 먹기 오반데 법에 안 반하나’로까지 발전했다. 닐로, 숀, 오반 등에 반하나가 추가된 것이다. 무엇보다 의혹을 받은 아티스트들이 대부분이 리메즈엔터테인먼트 소속이고 반하나 역시 같은 소속사라는 점이 네티즌들의 ‘확신’을 낳고 있다. 이와 관련 리메즈 관계자는 “저희가 매크로나 프로그램을 쓰는 것도 아니고, (기존처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며 “어제 발매된 곡이라 아직 (인기 요인에 대해) 분석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차트에서의 ‘이상 추이’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저희도 문체부 조사 결과가 빨리 나오기만을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체부는 지난 4월 리메즈의 요청으로 시작한 닐로 관련 사재기 의혹 건과 이후 추가된 숀 건에 대한 조사 결과를 다음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6개 음원 업체 중 4곳으로부터 전체적인 자료를 넘겨받았고 1곳은 일부 자료를 제출했다”며 “제출받은 데이터에 대해서는 분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신조어 모르면 ‘갑분싸’… 그래서 국어학자들도 연구합니다

    신조어 모르면 ‘갑분싸’… 그래서 국어학자들도 연구합니다

    부적절 단어 많아… 편가르기 용도 지적도 ‘문콕’ 등 기발한 단어 생산해 우리말 풍부 놀이성 표현… 지나친 줄임말은 경계해야9일 572돌 한글날을 맞아 ‘신조어’ 논란이 거셌다. 국어를 어지럽힌다는 비판과 시대 변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사회적 현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주장이 맞섰다. 국어학자들은 신조어를 중요 연구대상으로 올려놓고 있다. “팀장님, ‘캡’이라니 그게 언제 적 유행어예요. 완전 ‘갑분싸’(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짐).” 서울 소재 대학의 교직원인 장모(48)씨는 “후배 직원들과 함께 대화할 때마다 신조어를 모른다고 핀잔을 듣는다”고 했다. 장씨는 “시대에 뒤처지는 것 같아 위축돼 대화 도중 신조어가 들릴 때마다 스마트폰으로 의미를 찾아본다”고 말했다. 신조어는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을 편 가르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교사 이모(28)씨는 “학생들이 교사를 소외시키려고 신조어를 사용하고 키득거릴 때면 상처를 받는다”면서 “언어가 사람을 배제하는 용도로 쓰인다는 게 슬프다”고 말했다. 직장인 강모(31)씨는 “신조어에 ‘충’, ‘존X’, ‘OO깡패’ 등 부적절한 말이 많이 담겨 사용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취업포털 알바몬·잡코리아가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신조어 사용이 바른말 사용에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바른 우리말 사용 습관을 해치는 데 일조한다’는 응답률이 59.3%에 달했다. 하지만 신조어를 새로운 언어문화로 보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견해도 적지 않다. 직장인 남모(28)씨는 “신조어가 대인 관계를 이어주는 매개체가 되기도 하고, 우리 시대의 개성이나 성향을 보여주는 수단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국어학자들은 신조어의 긍정적인 면에 주목한다. 국립국어원 관계자는 “‘문콕’, ‘심쿵’, ‘쩍벌남’ 같은 단어는 기발할 뿐만 아니라 상황을 이보다 더 잘 표현한 말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라며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짧으면서도 본질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새말이 자꾸 나오고, 대중의 지지를 받아 우리말이 더욱 풍부해진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지나친 줄임말이나 문자 배열을 파괴하는 은어로 인해 사람 사이에 불통이 생기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는 “신조어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새로운 세태의 감각을 언어에 반영해 놀이성 표현을 만들어내는 현상”이라면서 “10년 전에 만들어진 신조어 10개 가운데 7개는 현재 쓰이지 않을 정도로 지속성이 짧다”고 설명했다. 이어 “긍정적이면서도 적확한 신조어를 우리말로 흡수하는 것은 고무적이지만, 완전히 뿌리내리기 전까지는 보편 언어로 인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해피투게더3’ 이장우 “주원-임시완, 나한테 꼼짝 못해” 조교의 위엄

    ‘해피투게더3’ 이장우 “주원-임시완, 나한테 꼼짝 못해” 조교의 위엄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이장우가 주원-임시완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매주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해투3’)의 13일 방송은 ‘해투동:하나뿐인 내 편 특집’과 자우림-에이핑크-러블리즈-김하온이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불멸의 히트곡 가수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해투동’ 코너에는 KBS2 새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 팀인 유이-이장우-나혜미-윤진이가 출연해 끈끈한 팀워크와 신선한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장우는 주원-임시완과의 특별한 군대 인연을 밝혔다. 특히 그는 “주원-임시완이 내 말 한마디에 꼼짝 못했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주원-임시완은 갓 입대를 한 신병인 반면, 이장우는 상병으로 조교 생활을 하고 있었던 것. 이때 이장우는 “군 행사에서 만났는데 둘 다 긴장해서 얼어 있었다”면서, 긴장한 주원-임시완을 부리나케 움직이게 만든 ‘단 한마디’를 공개해 현장을 포복절도케 했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이장우는 “군 생활부터 지금까지 내 삶의 원동력은 트와이스”라며 현재 진행 중인 걸그룹 사랑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군 생활 중 걸그룹 싸인 CD 때문에 중대장과 면담까지 했다”며 뜻밖의 면담 결과까지 공개했다고 전해져,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이날 제대한 지 6개월 된 이장우는 사회에 완벽하게 적응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장우의 에피소드마다 녹아 들어 있는 철 지난 유행어들에 MC들은 “적응하려면 아직 멀었다”고 일갈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장우가 들려줄 주원-임시완과의 특별한 인연과 그의 사회 적응기는 ‘해피투게더3’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함께하면 더 행복한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세윤, 유상무♥김연지 웨딩촬영 현장 공개..KBS 개그맨 총출동

    유세윤, 유상무♥김연지 웨딩촬영 현장 공개..KBS 개그맨 총출동

    개그맨 유세윤이 절친 유상무의 웨딩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0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상무 웨딩촬영 19기 총출동”이라는 설명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KBS 공채 개그맨들의 모습이 담겼다. 안상태, 장동민, 정철규, 황현희, 안영미, 강유미 등 개그맨들은 자신들의 유행어를 선보이며 환하게 웃었다. 특히 유상무는 예비 신부를 앞에 두고 자신의 유행어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상무는 작곡가 김연지와 오는 10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갤럭시8은 5만원?…中정부, 온라인 상점 1128곳 강제 폐점 왜?

    갤럭시8은 5만원?…中정부, 온라인 상점 1128곳 강제 폐점 왜?

    중국 유명 온라인 유통 업체 내에서 지난 8일 동안 무려 1128곳의 입점 상점이 강제로 폐점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화제다. 논란이 발생한 곳은 ‘핀둬둬(拼多多)’로 불리는 신생 온라인 전문 유통 업체다. 지난달 2일부터 9일까지 8일 동안 업체 내에 입점한 온라인 상점 1128곳이 강제로 폐점 당했다. 폐점 사유는 ‘가짜 상품 불법 유통’이다. 핀둬둬는 창업 3년 만에 활성 고객 수 3억 명을 기록하는 등 마윈 회장이 이끄는 타오바오(淘宝)와 징둥(京东) 등을 잇는 온라인 강자의 위치를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실제로 올해 5월 기준 핀둬둬의 앱(App) 사용률은 26.5%를 기록해 징둥(23.5%)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또 올 1분기 매출액은 13억85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배나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올 중순에는 창업 3년 만에 나스닥에 상장, 상장 당시 기업 가치가 300억 달러(약 33조원)에 이르는 등 성공가도를 달린 바 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대에 대량의 제품을 공동 구매하는 방식으로 유통해온다는 점에서 상당수 제품이 ‘가품’일 것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일부 구매 고객 사이에서는 ‘(핀둬둬에서 구매한)휴대폰 3대 중 1대는 가짜’라는 유행어가 생겨날 정도다. 실제로 이 곳에서 판매되는 아이폰8의 가격대는 불과 700위안(약 13만 7천 원), 삼성 갤럭시8 역시 300위안(약 5만 4천 원) 수준이다. 더욱이 해외 유명 시계 브랜드 오메가(omega)의 남성용 메탈 시계의 가격은 68위안(약 1만 2천 원), 루이비통, 샤넬, 구찌 등 해외 유명 명품 가방 브랜드는 물론 한국의 면세점에서 직접 수입해 판매한다며 면세점 영수증까지 첨부한 한국산 화장품, 가방 등의 브랜드 제품도 불과 100~200위안 대에 판매 중인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때문에 지금껏 이 같은 지나치게 낮은 판매 가격 탓에 ‘가품’ 유통의 온상이라는 논란을 받아왔다. 그 때마다 핀둬둬 측은 ‘공동 구매’ 형식으로 대량 유통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타사 온라인 업체에서 제공하는 1인 구매 가격보다 저렴하게 유통할 수 있다는 입장을 표명해 왔다. 실제로 해당 업체를 통해 소비자는 2인 이상 시 공동구매 형식으로 30~7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더욱이 해당 쇼핑몰에서는 구매를 앞둔 소비자가 개인 sns 계정과 연동, 공동구매에 참여할 지인을 직접 모집할 수 있도록 위챗(wechat) 연동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소비자는 ‘공유’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쉽게 함께 구매에 참여할 공동 구매자를 모집할 수 있었던 셈이다. 하지만 이 같은 각종 홍보 방식에도 불구하고, 최근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과 상하이 시 공상행정관리국, 장닝구시장감독관리국 등은 공동으로 해당 업체의 가품 유통 여부 조사를 착수했다. 일명 ‘슈앙따씽동(双打行动, 범죄 색출에 대한 공권력 발동 정책)’으로 불리는 이번 가품 유동 업체 적발 조사는, 해당 감독부서의 관할 하에 진행, 총 1128곳의 가짜 상품 전문 유통 업체를 잡아들였다. 해당 가품 업체가 핀둬둬 온라인 사이트를 이용해 판매한 제품의 종류는 총 45만 개, 운영 페이지의 수만 약 430만 건에 달한다. 해당 적발 결과에 대해 핀둬둬 측은 “국민의 시정 요구에 따라 지식재산권 보호에 대한 시대적인 중요성을 인지하며, 지금껏 주체적인 책임 수행 능력이 결여됐던 점을 깊이 인식한다”면서 “플랫폼 내부에 대한 통제 시스템 미비와 가짜 제품 유통으로 인해 발생한 재산권 침해 혐의 등을 전면 인정하고 이번 사례를 계기로 향후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공개 서한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한편,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측은 향후 고객이 핀둬둬 홈페이지 검색창에 유명 브랜드 명을 검색할 시, 정품 브랜드 업체 사이트가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자체적인 노력을 강구하도록 강제할 방침이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라디오스타’ 임채무 “아이들 좋아 만든 놀이공원, 새롭게 단장 중”

    ‘라디오스타’ 임채무 “아이들 좋아 만든 놀이공원, 새롭게 단장 중”

    ‘라디오스타’ 임채무가 언어유희의 대가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발군의 예능감을 발휘했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임채무, 윤정수, 김도균,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배우 겸 가수 임채무는 지난 2006년 시작된 ‘황금어장’의 원년 멤버로 콩트 형식으로 진행된 코너를 통해 코믹한 연기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임채무는 등장부터 MC들을 쥐락펴락하며 “세상 빚지고 사는 임채무, 채무자입니다”라고 인사를 해 배꼽을 잡게했다. 이날은 연예계에서도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네 사람이 함께했는데, 임채무는 전 재산을 탈탈 털어 ‘두리랜드’라는 놀이공원을 만든 것이 화제가 돼 이번 특집에 참여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임채무는 아이들이 좋아 놀이공원을 만들게 됐음을 밝히며 현재는 ‘돔’ 형식으로 새롭게 단장 중임을 알렸다. 특히 임채무는 연예계 소문난 주당으로 술을 마시고 누구에게 시비를 걸거나 쓰러진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수소 폭탄주’로 부르는 자신의 폭탄주 레시피를 공개했고, 365일 중에 400일(?)을 술을 먹는다는 얘기와 관련된 에피소드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또한 임채무는 가수로서도 활동하고 있는데 노래방에 등록된 자신의 노래를 셀프 자랑해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100세 시대’에 새롭게 생긴 ‘9988234’라는 유행어에 맞춰 자신이 작사한 ‘9988 내인생’이 노래방에 등록됐다며 어린 아이처럼 신나 했던 것. 마지막에는 이 노래를 멋지게 불러 큰 박수까지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끼줍쇼’ 문세윤, 개화동서 인지도 굴욕 “○○○ 아니에요?”

    ‘한끼줍쇼’ 문세윤, 개화동서 인지도 굴욕 “○○○ 아니에요?”

    개그맨 문세윤이 ‘한 끼’ 도전 중 김준현, 유민상과 닮은꼴로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29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개화동 편에는 밥동무 문세윤과 박성광이 출연해 한 끼에 도전한다. 문세윤은 이날 녹화에서 한 ‘먹방 프로그램’에서 함께 활약 중인 개그맨 김준현, 유민상과 비슷한 풍채로 ‘닮은꼴 굴욕’을 맛봤다. 규동 형제가 “지난번에 나오지 않았냐”며 최근 밥동무로 다녀간 김준현을 언급한 것. 이에 문세윤은 익숙한 듯 “아내도 ‘한끼줍쇼’ 나가지 않았냐며 헷갈려 하더라”고 씁쓸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화동 주택가에서 본격적인 벨 도전을 할 때도 문세윤의 ‘굴욕’이 이어졌다. 도전 중 문세윤이 자신을 소개하자 한 시민은 “김준현 아니에요?”라고 되묻기도 했다. 그러나 문세윤은 당황하지 않고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고뤠~?”를 외치는 등 김준현의 유행어를 소화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문세윤은 아내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꾼 면모도 드러냈다. 2009년 치어리더 출신의 아내와 결혼한 문세윤은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절이었는데도 아내의 용기로 3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다”며 그 뒷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준현도 아니고 유민상도 아닌’ 문세윤의 활약은 29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스카랑 자카르타] “오빠” 손하트♥… 인니서도 한류 실감하는 국대

    [스카랑 자카르타] “오빠” 손하트♥… 인니서도 한류 실감하는 국대

    인니 팬 환대에 홈인 듯 든든한 기분‘도대체 어떻게 한국인인 줄 알았을까.’ 물어보니 “헤어스타일이 한국인이다”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한국 드라마와 케이팝의 인기가 높다 보니 한국에서 유행하는 스타일에 대해서도 꿰고 있는 것이다.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경기장 주변에서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자주 듣게 된다. 같은 동양권인 일본인이나 중국인과 헷갈리는 사람들 때문에 ‘니하오’ 혹은 ‘곤니치와’라는 인사를 받곤 했지만, 이곳에서는 많은 이들이 한국인을 정확히 알아본다. 10~20대 여성들에게는 ‘오빠’라는 말도 유행어처럼 퍼져 있어서 길 가다가 갑자기 손가락 하트(엄지와 검지만 이용해 하트 모양을 만드는 것)와 함께 ‘오빠’라 부르는 현지인을 마주하기도 한다. 한국인 아니냐고 묻고는 같이 사진을 찍자는 이도 적지 않다. 한국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레 선수들에게도 이어진다. 배드민턴이 최고 인기 스포츠인 인도네시아에선 이용대(30)가 한국에서보다도 큰 인기를 누린다. 이용대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 출전할 때면 팬들이 그를 둘러싸서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한다. 22일에도 정확한 발음으로 ‘이용대’를 언급하며 “혹시 은퇴한 것이냐”고 물어온 이도 있었다. ‘선수 은퇴는 아니고 국가대표에서만 은퇴했다’고 설명해 주자 “이용대는 잘생기고 실력도 좋아서 인도네시아에서 인기가 많다. 이번에 못 봐서 슬프다”며 안타까워했다. 오상욱(22)은 지난 20일 펜싱 남자 사브르 결승전이 끝난 뒤 현지 팬들에게 20여분간 둘러싸여 ‘미니 팬미팅’을 열어야만 했다. 은메달리스트 오상욱에게 사진을 같이 찍자는 요구가 빗발쳤던 것이다. 곁에 있던 관계자가 곤란하다며 막아서기도 했지만 인도네시아 ‘소녀팬’들의 열정은 막을 수가 없었다. 시합이 끝난 직후라 피곤했을 법하지만 오상욱은 수십 장의 사진을 일일이 찍어 준 뒤 선수촌으로 돌아갔다. 인도네시아 대학생 나디라 아유 푸스피타(20)는 “한국 드라마를 많이 봐서 그런지 한국이 좋다. 한국의 은메달리스트와 사진을 찍어서 너무 영광이다. 오상욱은 너무 잘생긴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뛰는 손흥민(26)도 경기가 끝나면 현지 자원봉사자와 운영요원들에게 둘러싸여 한동안 사진을 찍곤 한다. 이미 은퇴한 박지성(37)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도 인지도가 굉장히 높다. 현지에도 도장이 여러 곳인 태권도 종목에서도 한국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비록 타지에 있지만 인도네시아인들의 따사로운 환영 덕분에 선수들이 마치 홈에서 뛰는 듯한 든든한 기분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글 사진 자카르타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한한국 교수가 작곡하고 태진아가 부르는 신곡 ‘그게 답이야’ 주제는 희망·평화의 메시지

    한한국 교수가 작곡하고 태진아가 부르는 신곡 ‘그게 답이야’ 주제는 희망·평화의 메시지

    “국민가수 태진아님이 불러 매우 영광스럽고 국민들에게 오래오래 사랑받는 노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14일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에 따르면 국민 트롯트 가수 태진아가 지난 10일 싱글앨범과 함께 멜론·벅스·지니뮤직·엠넷 등 음악사이트에 신곡 ‘그게 답이야를 발표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신곡은 국민들에게 희망과 평화의 노래를 선물하고자 경기 김포시 홍보대사이며 세계평화작가인 한 석좌교수와 윤소천 시인이 손을 잡고 금영그룹 김진갑 회장과 공동 작사·작곡했다. 정확히 말하면 한 작가가 평화지도를 제작하다 10년전에 느낀 바를 그대로 만든 곡에, 윤 시인이 작사에 도움을 줬다. 그런 다음 금영그룹 김진갑 회장이 노래 2절 부분을 개사했다. 신곡 앨범 재킷에 한 교수가 친필 휘호로 ‘그게 답이야’ 작품을 디자인했다. 음반은 국내 노래 반주기 시장 점유율 1위 금영그룹이 제작했다. ‘그게 답이야’ 곡은 리듬이 경쾌하고, 흥이 절로 생기는 곡이다. 우선 멜로디가 쉽고 한번 들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 수 있으며, 명쾌하고 시원한 인생의 답이 노랫말에 담겨 있다. 또 태진아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창법, 보이스가 절묘하게 잘 맞아 떨어진 곡으로 ‘그게 답이야’는 벌써부터 유행어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재 금영 신곡 차트포스터와 함께 금영노래방에 등록됐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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