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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짜2 이하늬, 공격적인 가슴라인…타짜1 김혜수 누드 넘는 파격 노출?

    타짜2 이하늬, 공격적인 가슴라인…타짜1 김혜수 누드 넘는 파격 노출?

    타짜2 이하늬, 공격적인 가슴라인…타짜1 김혜수 누드 넘는 파격 노출?영화 ‘타짜2’의 3종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포스터 속 이하늬 몸매에 팬들의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 ‘타짜’ 시리즈 2부 ‘타짜-신의 손’을 영화화한 ‘타짜2’ 제작진은 17일 팀 플레이 3종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팀 플레이 포스터는 세 개의 포스터를 하나로 연결하면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한 판’이 완성돼 ‘따로 또 같이’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특히 이하늬는 가슴라인 드러나는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섹시미를 발산해 영화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팬들은 이하늬가 앞서 ‘타짜’에서 도발적인 연기와 파격적인 누드를 공개했던 김혜수의 뒤를 이을 차세대 ‘팜므파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타짜2’ 예고편은 눈 보다 빠른 손놀림, 마음을 읽는 눈을 가진 타짜들의 짜릿한 한판 승부가 리드미컬하게 교차되며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든다. 캐릭터 무비의 진수를 예고하는 이번 티저 예고편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타짜 11인의 버라이어티한 앙상블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흥미진진한 드라마를 예고하는 대길(최승현 분) 팀, 냉혹한 승부의 세계를 암시하는 아귀(김윤석 분) 팀, 유쾌한 웃음을 유발하는 꼬장(이경영 분) 팀까지 치밀하게 서로를 속고 속이는 타짜 11인의 버라이어티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렬하게 사로잡고 있다. ’타짜’ 이후 8년 만에 귀환한 전설의 타짜 아귀 역의 김윤석과 노름판의 터진 입 고광렬 유해진을 비롯해 신의 손 대길 역으로 낙점된 최승현과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이경영, 김인권,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 등 개성 넘치는 매력과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갖춘 배우들이 존재감을 과시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타짜2’는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 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타짜2’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타짜2 이하늬, 가슴라인 드러난 도발적 몸매 공개…김혜수 ‘누드’ 뛰어넘나

    타짜2 이하늬, 가슴라인 드러난 도발적 몸매 공개…김혜수 ‘누드’ 뛰어넘나

    타짜2 이하늬, 가슴라인 드러난 도발적 몸매 공개…김혜수 ‘누드’ 뛰어넘나 영화 ‘타짜2’의 3종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포스터 속 이하늬 몸매에 팬들의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 ‘타짜’ 시리즈 2부 ‘타짜-신의 손’을 영화화한 ‘타짜2’ 제작진은 17일 팀 플레이 3종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팀 플레이 포스터는 세 개의 포스터를 하나로 연결하면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한 판’이 완성돼 ‘따로 또 같이’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특히 이하늬는 가슴라인 드러나는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섹시미를 발산해 영화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팬들은 이하늬가 앞서 ‘타짜’에서 도발적인 연기와 파격적인 누드를 공개했던 김혜수의 뒤를 이을 차세대 ‘팜므파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타짜2’ 예고편은 눈 보다 빠른 손놀림, 마음을 읽는 눈을 가진 타짜들의 짜릿한 한판 승부가 리드미컬하게 교차되며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든다. 캐릭터 무비의 진수를 예고하는 이번 티저 예고편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타짜 11인의 버라이어티한 앙상블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흥미진진한 드라마를 예고하는 대길(최승현 분) 팀, 냉혹한 승부의 세계를 암시하는 아귀(김윤석 분) 팀, 유쾌한 웃음을 유발하는 꼬장(이경영 분) 팀까지 치밀하게 서로를 속고 속이는 타짜 11인의 버라이어티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렬하게 사로잡고 있다. ’타짜’ 이후 8년 만에 귀환한 전설의 타짜 아귀 역의 김윤석과 노름판의 터진 입 고광렬 유해진을 비롯해 신의 손 대길 역으로 낙점된 최승현과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이경영, 김인권,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 등 개성 넘치는 매력과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갖춘 배우들이 대체불가의 존재감을 과시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타짜2’는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 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타짜2’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타짜2 티저 영상 공개…탑과 김윤석 한판 승부 어떤 내용 담기나 했더니

    타짜2 티저 영상 공개…탑과 김윤석 한판 승부 어떤 내용 담기나 했더니

    타짜2 티저 영상 공개…탑과 김윤석 한판 승부 어떤 내용 담기나 했더니 영화 ‘타짜-신의 손’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7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타짜2’ 3종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주인공인 대길(최승현 분) 팀과 냉혹한 승부의 세계를 암시하는 아귀(김윤석 분) 팀, 유쾌한 웃음을 유발하는 꼬장(이경영 분) 팀까지 타짜 11인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귀 역의 김윤석과 꼬장 역의 이경영 등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타짜2’는 전작 ‘타짜’에서 8년 후 이야기로 주인공인 고니의 조카 대길이 타짜 세계에 뛰어드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도박에 남다른 소질을 보이던 대길이 배신과 음모가 난무하는 화려한 타짜 세계에 뛰어들면서 운명의 한 판에 전부를 내걸게 되는 이야기로 김윤석, 유해진, 최승현, 신세경, 곽도원, 이경영 등이 호흡을 맞췄다. 오는 9월 초 개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과가 ‘기적의 과일’로 불리는 이유 4가지

    사과가 ‘기적의 과일’로 불리는 이유 4가지

    탐스러운 붉은 색 껍질에 아삭하고 달콤한 과육이 풍미를 자극하는 과일 ‘사과’는 날로 먹는 경우도 많지만 유럽에서는 이를 튀기거나 즙을 내 젤리, 스튜, 고기요리에 곁들이는 등 폭 넓은 활용성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사과에는 식이섬유, 칼륨, 비타민C가 풍부해 동맥경화 예방, 폐질환 예방 등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사과는 ‘기적의 과일’이라는 보기 드문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와 관련해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우리에게 가장 익숙하면서도 생각보다 깊숙이 알고 있지 못한 ‘사과’의 영양학적 장점 4가지를 최근 소개했다. <사과의 장점-미국식품의약국(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 공인> 1. 피부미용+피로회복 사과 속에는 다량의 비타민C 성분이 함유되어있다. 그중 절반이상이 사과껍질에 있기에 이를 적절히 섭취해주면 피부미용과 피로회복 그리고 노화방지에 있어서 상당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사과에는 식이섬유와 칼륨도 풍부해 체내 나트륨을 배출시키면서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2. 심장보호 사과에 풍부한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은 몸 속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압상승을 막아줘 죽상 동맥 경화증과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지난 2011년 플로리다 주립 대학 영양 의학과 연구에 따르면, 6개월 동안 매일 말린 사과 75g을 먹은 여성은 체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23% 감소됐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4% 가량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3. 뇌졸중 예방 사과에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물질인 페놀산은 체내 유해산소를 억제해 뇌졸중 발병을 예방한다. 또한 함께 들어있는 황색 플라보노이드인 퀘세틴은 담배연기 등으로 폐가 망가지는 것을 보호해준다. 4. 항암 작용 최근 미국 암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과 속 항산화물질 함량은 과일 중에서도 특히 높은 편으로 지속적으로 섭취해줄 경우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실제로 하와이의 한 의학연구 통계를 보면 사과를 정기적으로 먹어준 사람은 폐암 발병 위험이 50%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아파트 화장실 흡연, 13층 아저씨 보고 있나 ‘결과 더 충격’

    아파트 화장실 흡연, 13층 아저씨 보고 있나 ‘결과 더 충격’

    ‘아파트 화장실 흡연’ 아파트 화장실 흡연 피해가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8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흡연과 미세입자 거동 특성 연구를 직접 실시했다. 결과에 따르면 아파트와 공동주택 화장실에서 환풍기를 켜놓고 흡연할 경우 5분 내에 유해성분이 있는 담배 연기가 위·아래층으로 퍼지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실험 결과 다른 집으로 퍼진 담배 연기에는 인체에 치명적인 비소와 크롬, 납, 카드뮴 등 중금속이 들어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농도는 지하철 등 다중이용시설보다 더 높은 수치다. 화장실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흡연 전보다 40배 올라간 4000μg을 기록했다. 또한 위·아랫집 모두 환풍기를 켜면 굴뚝효과로 담배 연기와 흡연 오염물질이 환풍구를 따라 아파트 옥상으로 빠져나갈 수 있어 상시 환기할 필요가 있다. 아파트 화장실 흡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파트 화장실 흡연, 함께 사는 집에서 비매너” “아파트 화장실 흡연, 이렇게 피해가 심각한데” “아파트 화장실 흡연, 우리 아파트 13층 아저씨 보고 있나” “아파트 화장실 흡연, 서로 조심하고 살아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뉴스 캡처 (아파트 화장실 흡연)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황정민 유아인 ‘베테랑’ 크랭크업 ‘내년 개봉인데 벌써 촬영?’

    황정민 유아인 ‘베테랑’ 크랭크업 ‘내년 개봉인데 벌써 촬영?’

    황정민 유아인 ‘베테랑’ 배우 황정민과 유아인의 만남으로 기대를 얻고 있는 영화 ‘베테랑’이 촬영을 모두 마쳤다. ‘베테랑’ 측은 9일 “’베테랑’이 6월 30일 4개월 여 간의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 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30일 청주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은 서도철(황정민)과 조태오(유아인)의 정면 맞대결을 그린 장면으로, 100여명의 출연진이 동원됐다. 황정민과 유아인의 격렬한 액션 연기, 대규모 카체이싱 장면이 펼쳐지며 촬영이 끝나는 순간까지 뜨거운 열기로 달아올랐다. 메가폰을 잡은 류승완 감독은 “너무나 훌륭하고 유쾌하게 임해준 배우들, 최선을 다해준 스태프들, 특히 큰 부상을 입고도 자신이 찍은 장면의 오케이 상태를 걱정해준 스턴트 팀 등 참여한 모든 ‘베테랑’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갖고 촬영을 마쳤다”며 “심지어 이번엔 날씨도 우리 편이었다. 이토록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촬영에 누가 되지 않도록 후반작업을 열심히 해서 멋진 영화로 완성해야겠다는 생각뿐”이라고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베테랑’은 눈앞에 있어도 잡을 수 없는 놈을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중 황정민은 자신의 신념과 원칙 하나로 수사를 밀어붙이는 광역수사대 형사 서도철 역을 맡아 거칠고 투박하지만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유아인은 인정사정없이 서늘한 재벌 3세 조태오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유해진, 오달수, 정웅인, 정만식, 진경, 장윤주, 유인영, 김시후까지 충무로 최강의 연기파 대세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5년 개봉 예정. 황정민 유아인 베테랑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황정민 유아인 ‘베테랑’, 기대된다”, “황정민 유아인 ‘베테랑’, 촬영 마무리 했구나”, “황정민 유아인 ‘베테랑’, 연기파들끼리 만났으니..흥행은 따라 오겠네”, “황정민 유아인 ‘베테랑’, 이제 개봉만 남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황정민 유아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중 정상회담 앞두고… 한·미·일 합참의장 첫 회동

    한국과 미국, 일본의 합참의장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북한 핵과 미사일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이는 미국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궁극적으로 한·미·일 3국의 군사협력 틀을 강화해 중국을 견제하려는 전략적 의도가 담긴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오는 3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앞두고 한·중 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심화시키려는 우리 정부에 적잖이 부담이 되고, 일본이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허용하는 상황에서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30일 “최윤희 합참의장과 마틴 뎀프시 미 합참의장, 이와사키 시게루 일본 통합막료장(합참의장 격)이 1일(한국시간 2일 오전)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림팩 연합해상훈련을 계기로 북한 핵과 미사일에 대한 공조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이 현실적 위협으로 다가왔을 때 군사정찰 위성 정보 등 공유해야 할 부분이 있어 이를 논의하는 자리”라면서 “그러나 한·미·일 군사정보보호 양해각서(MOU) 같은 정책 사안을 협의하는 자리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군 당국은 이번 회의 이후 한·미·일 3국이 참여하는 인도적 목적의 수색구조훈련(SAREX)을 실시할 예정이다. 하지만 미·중 간의 힘겨루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미·일 3국의 군사회담과 공동훈련은 국방비 부담을 줄이면서 동맹국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중국의 부상을 견제하고자 하는 미국의 세계전략을 반영했다는 분석이다. 미국은 미사일 방어(MD)의 핵심요격체계인 사드(THAAD)의 한국 배치를 추진하고 있고 중국은 이를 위협으로 인식한다. 게다가 일본은 고노 담화 검증 결과 발표 등 과거사 도발을 계속하고 있고 전쟁을 수행할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헌법해석 변경을 앞두고 있다. 군 당국은 이에 따라 회담 일정을 연기할 것을 여러 차례 제의했지만 미국이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주석의 방한은 미·중 사이에 낀 우리 정부의 딜레마를 간파하고 우리 정부와의 정치안보 협력을 확대하고자 하는 의도를 반영하고 있다. 중국은 우리 정부에 자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참여할 것을 요청하고 있지만 미국이 이를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종대 디펜스 21플러스 편집장은 “북한 핵에 대한 대응이라지만 이 회의가 정례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결국 3국의 군사협력 확대 수순”이라면서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가 임박한 현 시점에서 중국은 이 회의를 자국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해 정부의 한·중 관계 강화 노력이 자칫 허사가 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발암물질 나온 전자담배, 금연 도움 된다고?

    발암물질 나온 전자담배, 금연 도움 된다고?

    냄새 걱정 없이 담배를 피우는 것과 유사한 만족감을 주면서도 금단 현상을 완화해주는 전자담배. 금연을 위한 첫 방법으로, 또는 담배 대용으로 전자담배를 찾는 흡연자들이 많아지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만 전자담배에도 ‘원조 담배’ 못지않은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다. 전자담배는 니코틴 용액을 알코올에 녹여 담배의 필터에 해당하는 카트리지를 빨 때 수증기 형태로 흡입할 수 있도록 만든 일종의 신종담배다. 담배제조사들은 전자담배가 냄새가 없고 연기가 나지 않으며 타르가 없어 안전하게 흡연을 대체할 수 있다고 선전하고 있다. 실제로 이런 아이디어가 시장에 통했고, 외국은 물론 한국에도 급속히 퍼져 조사결과 흡연자의 30~40%가 전자담배를 피워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을 정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전자담배가 금연 초기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는 점은 전문가들도 일부 인정하고 있지만, 인체 유해성 여부는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2012년 국내에서 판매 중인 제품의 액상 121개를 수거해 조사한 결과 전자담배에 발암물질 및 유해물질이 들어 있지 않다는 담배제조사들의 주장과 달리 발암물질과 환경호르몬이 다량 검출됐다. 호르몬 교란을 일으키는 내분비계 장애물질, 일명 환경호르몬이 82개 제품에서 검출됐고 모든 액상에서 발암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나왔으며, 103개 제품에서 독성물질인 포름알데하이드가 검출되는 등 10여 종류의 유해물질이 발견됐다. 지속적으로 흡입하면 암, 내분비계장애, 만성호흡기 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들이다. 가장 큰 문제는 니코틴 남용 가능성이다. 제품별 니코틴 함량이 균일하지 못해 어떤 제품은 니코틴 농도가 36.15㎎, 즉 담배 723개비(1개비당 니코틴 0.05㎎ 함유 기준)에 달하는 것도 있었다. 성인기준으로 니코틴 치사량이 40~60㎎임을 감안할 때 니코틴 함량 표기만 믿고 소비자가 전자담배를 다량 흡입할 경우 호흡장애, 의식상실 등 위험에 처할 수도 있는 것이다. 호흡장애가 올 때까지 전자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없겠지만, 품질 관리가 엉성하다 보니 나오는 니코틴 양이 동일하지 않아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한꺼번에 많은 양을 들이마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담배와 마찬가지로 전자담배의 수증기에도 발암물질과 환경호르몬이 들어 있어 다른 사람들에게 간접흡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브라질, 노르웨이, 싱가포르는 전자담배의 이러한 유해성을 인정해 판매를 전면 금지하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도 전자담배를 보통 담배와 똑같이 규제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는 전자담배의 건강 유해성에 대한 검증을 진행하는 한편 안전 관련 규정을 마련 중이다. 전자담배의 금연효과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담배제조사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고 논문을 쓴 전문가들은 효과성을 주장하지만, 그러지 않은 전문가들은 큰 차이가 없다고 얘기한다. 일각에선 전자담배가 해로움을 줄인 담배로서 기존 담배를 대체할 수 있다는 견해도 제시한다. 그러나 명승권 국립암센터 박사는 “금연을 계획하고 있던 흡연자가 금연 대신 지속적으로 전자담배를 피울 가능성이 있고, 청소년이 흡연을 시작하는 일종의 관문이 될 수 있는데다 덜 해롭다는 근거도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해적 손예진 설리, 어마무시한 카리스마-미모 대결 “좀도둑이라 하다니”

    해적 손예진 설리, 어마무시한 카리스마-미모 대결 “좀도둑이라 하다니”

    ‘해적 손예진 설리’ 영화 ‘해적’의 손예진 설리 포스터가 화제다. 한국판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감독 이석훈)의 1차 예고편과 11인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개국 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작품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공개된 11인의 캐릭터 포스터 중 손예진과 설리의 미모 대결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다 최고의 해적 여두목 여월 역의 손예진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한 손에 긴 검을 높이 들어 올려 카리스마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여월의 해적단원 흑묘 역을 맡은 설리는 한 곳을 날카롭게 노려보며 화살을 당기며 비장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해적’에는 손예진 설리를 비롯해 김남길, 유해진, 이경영, 오달수, 김태우, 박철민, 신정근 등이 출연한다. 올 여름 개봉 예정. 네티즌들은 “해적 손예진 설리 포스터 눈을 뗄 수 없네”, “해적 손예진 설리 포스터, 미모도 카리스마도 서로 안 밀려”, “해적 손예진 설리, 연기 변신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해적 손예진 설리 포스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승헌 “이젠 스타 아닌 배우로 인정받고파”

    송승헌 “이젠 스타 아닌 배우로 인정받고파”

    ‘스캔들’ ‘방자전’ ‘음란서생’ 등으로 19금 파격 멜로의 한 획을 그은 김대우 감독과 배우 송승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인간중독’. 14일 개봉한 영화는 베트남전 막바지였던 1969년 승승장구하던 대령 김진평(송승헌)이 중독 같은 사랑에 빠지면서 맞는 파국을 그렸다. 김 감독은 고전 비틀기를 주로 했던 전작들과 달리 이번에는 정석 멜로물로 승부수를 띄웠다. 이날 파격 노출로 주목받고 있는 송승헌(38)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파격적인 19금 멜로다. 출연 결정이 쉽지 않았을 것 같다. -생각이 바뀌었다. 어렸을 때 선배들이 수없이 했던 ‘배우가 되라’는 말이 이해가 됐다. 청춘 스타로 데뷔했지만 평생 하고 싶은 것이 연기라는 걸 알았고 멋지게 나이 들어 가는 남자 배우가 되는 게 꿈이자 목표가 됐다. 그래서 한 가지 색깔보다는 여러 가지 시도를 해 보고 싶었다. 그런 마음이 전해졌는지 이번 영화 출연 이후에는 들어오는 시나리오도 달라졌다. 정직하고 바른 인물보다는 독하고 비열한 캐릭터들이 많다. →극 중 김진평은 베트남전 영웅이지만 전쟁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 주변의 신임이 두터운 완벽한 조건의 남자가 부하의 아내 종가흔(임지연)에게 쉽게 빠져드는 설정인데, 그 상황이 이해가 됐나. -유부남과 유부녀의 사랑이지만 둘의 사랑이 진실하게 보이도록 하는 게 숙제였다. 결혼했지만 진평에게 가흔은 첫사랑인 데다 감성적으로 피폐해진 그에게는 시들어 가는 나무의 물과 같은 존재다. 이 때문에 앞길이 창창한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그녀와의 사랑에 이유 없이 빠져들었다고 생각한다. 현실적으로는 설명이 잘 안 될 수도 있지만 마음이 끌리고 좋아하는 감정은 이성적으로 설명되는 게 아니지 않은가. →한국판 ‘색, 계’라고 불릴 만큼 파격적인 정사신에 대한 관심이 높다.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부터 영화가 끝날 때까지 감독에게 어느 정도 노출이 있는지 한번도 물어보지 않았다. 솔직히 ‘남자가 벗어 봐야 얼마나 벗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고 김 감독의 전작이 무조건 야하고 벗기는 영화가 아니었기 때문에 신뢰가 컸다. 노출 부담이 느껴지지 않았을 만큼 캐릭터에 대한 애착도 강했다. →베드신은 처음이다. 게다가 상대역인 임지연에게는 이 영화가 데뷔작이다. -(임지연보다) 내가 더 긴장하고 떨었다. 감독님이 촬영 전에 배우들이 어색해하지 않도록 베개를 안고 베드신을 시연해 보였다. 지연씨가 털털하고 대담하게 연기해서 오히려 내가 도움을 받았다. →영화에서 ‘당신을 안 보면 숨을 쉴 수가 없어’라는 대사가 여러 차례 나온다. 그런 숨 막히는 사랑을 실제로 해 본 적이 있나. -고 1때 만난 첫사랑이 그랬다. 서로 첫눈에 반했는데 번개가 친 것 같았다. 둘 다 내성적이고 낯을 가려서 결국 그 친구는 더 적극적인 남자에게 갔다. 1년 반 뒤에 다시 만나게 됐지만 그 사이에 가슴 아프고 애가 탄 순간을 잊을 수 없어서 내게는 트라우마가 됐다. 이후에는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쪽으로 성격이 바뀌었다. →40대에는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가. -흔히 배우의 외모가 좋으면 연기가 가려진다는 말들을 한다. 이런 얘기는 결국 배우가 부족해서 듣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작품은 내 연기의 전환점이다. 예전에는 독불장군 스타일로 타협을 못했지만 지금은 성격도 많이 유해졌다. 지금 목표도 연기 대상이나 한류 스타가 아니다. 높은 목표보다는 배우로서 연기하는 지금 이 순간을 즐기려 한다. 단, 송승헌이 이제는 스타가 아니라 배우로 보인다는 평가를 꼭 받고 싶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제대로 알자! 의학 상식]

    ●땀을 빼면 담배 유해성분도 빠져나간다? 등산이나 헬스 등 운동을 해 땀을 빼면 담배의 유해물질도 함께 빠져나가기 때문에 금연을 미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착각이다. 담배 유해물질은 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는다. 발암 물질로 악명 높은 타르, 벤젠, 비소, 페놀 등 유해물질은 그대로 남아있다. 스트레스 해소에도 담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담배가 뇌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2~3시간만 담배를 안 피우면 금단 증상이 생긴다. 그때 담배를 피우면 10초 안에 금단 증상이 없어지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처럼 느낄 뿐이다. 담배를 끊은 사람과 끊지 않은 사람 간의 스트레스 지수를 비교해 보면 담배를 끊은 사람의 스트레스가 훨씬 적게 나타난다. 담배가 오히려 스트레스를 주고 있는 것이다. 순한 담배든, 독한 담배든 몸에 해로운 것은 모두 똑같다. 특히 심근 경색이나 중풍 등 혈관 질환은 약간의 담배 연기만으로도 발병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순하다고 광고하는 담배에 현혹돼서는 안 된다. 간접흡연도 위험하다. 간접흡연에 노출된 여성은 폐암,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30% 증가하고 어린이는 중이염, 폐렴, 영아 돌연사 확률이 높아진다. ●감기야 비염이야?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은 감기와 비슷해 비염이 있어도 감기로 오해하고 저절로 낫기를 기다리다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비염은 감기와 달리 기다린다고 저절로 좋아지는 병이 아니다. 알레르기 비염이 심해 코로 숨을 쉬지 못하고 입으로만 호흡하면 기관지가 자극을 받아 천식이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다. 감기와 비염을 구분하려면 동반 증상을 살펴보면 된다. 감기의 경우 인후통, 발열, 근육통 등이 같이 올 수 있고 알레르기 비염은 눈이 가렵고 충혈되는 알레르기 결막염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또 코 안쪽이 가렵고 주로 맑은 콧물이 흘러내린다. 계속해서 흐르는 콧물 때문에 두통이 오기도 한다.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는 경우 감기에 더 잘 걸리기 때문에 감기와 비염의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기도 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타고난 체질과 서구적 생활습관, 공해 등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 때문에 발병한다. 하지만 원인을 안다고 해도 완치가 잘되지 않고 계속 재발하는 특성이 있어 치료가 쉽지 않다. 따라서 비염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계절적으로 생기는 알레르기 비염은 증상이 생기기 1~2주 전에 치료를 시작하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도움말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조홍준 알레르기내과 조유숙 교수
  • [명인·명물을 찾아서] ‘영화·사진 촬영 명소’ 청송 주산지

    [명인·명물을 찾아서] ‘영화·사진 촬영 명소’ 청송 주산지

    영화, 사진 촬영지로 전국적인 명소가 된 경북 청송의 주산지가 30년 만에 새 물을 담고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대한민국 명승 제105호인 주산지는 아름드리 왕버드나무와 물안개 등이 어우러진 선경으로 전국 저수지 가운데 자태가 아름답기로 단연 으뜸인 곳이다. 청송 부동면 주왕산 국립공원 남서쪽 끝자락에 축구장보다 조금 큰 크기로 자리 잡고 있다.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촬영 무대로 이름을 떨친 이후 연간 사진작가, 화가와 동호인 1만여명을 비롯해 총 40여만명이 찾고 있다. 23일 청송군에 따르면 최근 3개월여간에 걸친 주산지 보수공사를 마치고 옛 모습을 되찾도록 했다. 1983년 둑 확장 공사로 물을 모두 뺀 이후 지난해 11월 말 또다시 주산지의 물을 모두 빼고 둑과 바닥 등에 연결된 노후 사통(수위 조절기 및 관)을 교체하고 준설한 것이다. 특히 주산지 내에 군락을 이루는 수령 200년 이상 된 왕버들이 스스로 뿌리를 다지도록 주변의 찌꺼기와 퇴적 토양을 긁어내는 등 생육 조건을 개선하는 데 정성을 쏟았다. 길이 200m, 폭 100m, 깊이 8m로 최대 저수량이 10만 8000t인 주산지는 최근 물을 가득 채웠다. 지난달 10일부터 청송 지역에 내린 많은 눈이 기온 상승으로 녹아내리면서 자연스레 채워진 것이다. 현재는 1㎞ 떨어진 주산천에 자연 방류할 정도로 저수량이 풍부하다. 수질은 청정 1급수를 자랑한다. 또 하나 반가운 소식은 잉어와 붕어 등 토종 어류가 다시 돌아왔다는 것이다. 최근 주산지의 수위가 올라가면서 하류에 있던 어류가 깨끗한 물을 따라 다시 상류로 올라온 것이다. 주산지 수변에서는 어른 팔뚝만 한 크기의 잉어를 심심찮게 구경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다. 인근에는 천연기념물인 수달과 원앙, 솔부엉이, 소쩍새 등을 비롯해 고라니, 너구리, 노루 등도 살고 있다. 부동면 토박이 임성도(64)씨는 “주산지는 그동안 낙엽 썩은 물이 내려와 탁도가 높았으나 요즘은 거울처럼 깨끗하다”면서 “주산지 인근은 요즘 새봄과 함께 온통 새로운 모습”이라고 전했다. 조선 숙종 46년(1720년) 8월에 착공하고 이듬해 경종 원년 10월에 준공한 주산지는 그동안 수차례의 보수공사를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산지의 맑은 물은 주산현(注山峴) 봉우리 별바위에서 시작해 계곡을 따라 흘러 주산지에 다다른다. 주산지는 하류 지역 400여 가구와 100여㏊의 농경지에 식수와 생활·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이런 연유로 주산지 한쪽에는 축조에 공이 큰 월성 이씨 진표공(震杓公)의 공덕비가 세워졌다. 비에는 ‘한일자로 가로막아 물을 저장하니/은혜가 많은 농민들에게 흐르도다/천추에 잊지 못할 것인데/오직 한 조각 비석만 남았구나’라는 내용의 한시가 새겨져 있다. 주산지는 2003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개봉하면서 유명 관광지로 변모했다. 이 영화는 동자승의 성장과 삶을 사계절의 변화와 반복에 비유해 불교의 윤회적 세계관을 그린 작품이다. 2만여명에 불과했던 주산지 한 해 관광객이 2007년에는 10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폭증했다. 조용했던 주산지는 사계절 내내 인산인해였다. 영화는 물론 TV 드라마와 CF 촬영 관계자, 사진작가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덕분에 주산지는 2005년 KBS 2TV 수목드라마 ‘황금사과’, 2006년 KBS 2TV ‘황진이’, 2007년 SBS 특별기획드라마 ‘푸른물고기’ 등의 드라마 촬영지로 소개되면서 전성기를 누렸다. 당시 청송 지역에 관광객이 대거 몰려 상가 등은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지난해 주산지 일원은 문화재청이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했다. 2003년 국립공원 주왕산 주왕계곡이 명승 제11호로 지정된 지 10년 만에 생긴 경사였다. 아무리 오랜 가뭄에도 물이 말라 바닥을 드러낸 적이 없고 밑동의 반을 물에 담근 200년생 능수버들과 왕버들 30여 그루가 자생해 역사, 문화, 경관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됐기 때문이다. 주산지는 계절과 시간에 따라 각기 다른 풍광을 선보인다. 봄엔 온통 신록으로 뒤덮이고 여름에는 울창한 녹음을 선사한다. 가을에는 울긋불긋한 단풍을 뽐내며 겨울에는 순백의 영롱한 이미지들이 왕버들을 감싼다. 물안개가 살포시 내려앉는 새벽녘의 신비감은 황홀하기 그지없다. 물론 주산지에도 아픈 상처가 있다. 2008년 이후 주산지의 능수버들과 왕버들의 잎이 말라 지금까지 4그루가 죽은 것이다. 15그루는 고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30년 전 주산지의 둑을 높이면서 수위가 종전 2m에서 최고 8m까지 올라간 게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다. 왕버들이 나이가 많은 데다 물 밖에 드러나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수세가 갈수록 약해지고 있다. 청송군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주왕산관리사무소가 영양제를 투입하는 등 왕버들 살리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주산지 왕버들은 지금 따사로운 봄 햇볕을 맞으며 초록 새순을 틔우고 있다. 연초록의 왕버들이 물그림자를 그려내며 한 폭의 풍경화까지 연출하고 있다. 아마도 새로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시작을 알려 주는 듯하다. 청송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인간중독’ 과격 키스신 담긴 포스터 공개

    ‘인간중독’ 과격 키스신 담긴 포스터 공개

    19일 ‘인간중독’(감독 김대우)의 배급사 NEW는 송승헌과 임지연의 농도 짙은 파격 키스신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를 향해 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송승헌은 베트남전의 영웅이자 엘리트 군인 김진평을 맡았으며 임지연은 부하의 아내 신분임에도 김진평과 금기된 사랑에 빠져드는 여인 종가흔을 연기했다. 송승헌 임지연을 비롯 조여정, 온주완, 유해진, 전혜진 등이 출연한다. 오는 5월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지연 인간중독, 송승헌과 흡입 키스 ‘역대급 베드신까지’ 내용부터 파격

    임지연 인간중독, 송승헌과 흡입 키스 ‘역대급 베드신까지’ 내용부터 파격

    ‘임지연 인간중독’ 송승헌 임지연 주연의 영화 ‘인간중독’이 화제다. 19일 ‘인간중독’(감독 김대우)의 배급사 NEW는 송승헌과 임지연의 농도 짙은 파격 키스신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를 향해 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송승헌은 베트남전의 영웅이자 엘리트 군인 김진평을 맡았으며 임지연은 부하의 아내 신분임에도 김진평과 금기된 사랑에 빠져드는 여인 종가흔을 연기했다. ‘인간중독’은 19금 멜로를 표방해 기존에 볼 수 없던 수위 높은 베드신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음란서생’ ‘방자전’ 등을 연출한 김대우 감독이 ‘인간중독’ 연출을 맡았으며 송승헌 임지연을 비롯 조여정, 온주완, 유해진, 전혜진 등이 출연한다. 오는 5월 개봉. 네티즌들은 “인간중독 포스터부터 강렬하네”, “인간중독 궁금증 폭발”, “인간중독 송승헌 임지연 연기 호흡 기대 돼”, “인간중독 포스터만 봐도 아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간중독’ 파격 포스터 공개에 화제

    ‘인간중독’ 파격 포스터 공개에 화제

    19일 ‘인간중독’(감독 김대우)의 배급사 NEW는 송승헌과 임지연의 농도 짙은 파격 키스신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를 향해 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송승헌은 베트남전의 영웅이자 엘리트 군인 김진평을 맡았으며 임지연은 부하의 아내 신분임에도 김진평과 금기된 사랑에 빠져드는 여인 종가흔을 연기했다. 송승헌 임지연을 비롯 조여정, 온주완, 유해진, 전혜진 등이 출연한다. 오는 5월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간중독’ 송승헌·임지연 19금 연기 미리 보니…

    ‘인간중독’ 송승헌·임지연 19금 연기 미리 보니…

    인간중독 송승헌·임지연 19금 연기 미리 보니… 영화 ‘인간중독’의 주연 배우 송승헌과 임지연의 파격적인 키스신 포스터와 영화 스틸컷이 화제다. 19일 영화 배급사 NEW는 영화 ‘인간중독’의 포스터와 영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 임지연과 송승헌은 아찔한 스킨십을 선보여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의 영웅이자 엘리트 군인인 진평(송승헌 분)이 부하인 경우진 대위(온주완 분)의 아내 종가흔(임지연 분)과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음란서생’ ‘방자전’ 등을 연출한 김대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 ‘인간중독’은 19금 멜로를 표방해 기존에 볼 수 없던 수위 높은 베드신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인간중독’ 임지연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김대우 감독은 “청순한 마스크 안에 감춰진 고혹미를 느꼈다. 이 배우라면 ‘가흔’이라는 존재를 같이 완성해 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겨났다”고 밝혔다. 송승헌, 임지연, 조여정, 온주완, 유해진, 전혜진 등이 출연하는 ‘인간중독’은 오는 5월 개봉한다. 네티즌들은 “인간중독 송승헌 임지연 정말 19금 파격 연기 이번에 보나”, “인간중독 송승헌 임지연 제목 그대로 19금이네”, “인간중독 송승헌 임지연 무슨 내용일 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이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3의 흡연, 간접흡연보다 아이에게 더 위험” (美 연구)

    “제3의 흡연, 간접흡연보다 아이에게 더 위험” (美 연구)

    이른바 ‘제3의 흡연’이 간접흡연보다 아이들에게 더 유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 측은 최근 달라스에서 열린 미국 화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제3의 흡연’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개인적인 공간이라도 실내 금연을 아예 금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간접흡연의 위험성은 널리 알려져 있으나 ‘제3의 흡연’은 다소 생소하다. ‘제3의 흡연’은 실내에서 담배를 피울시 그 잔여물이 집안 가구, 카페트, 장난감 등에 달라붙어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는 경우를 말한다.  특히 연구팀은 아이들의 경우 특성상 장난감 등을 손으로 만지거나 입으로 가져가는 경우가 많아 간접흡연 보다 오히려 더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연구를 이끈 보 행 박사는 “실내 가구등에 묻어있는 흡연 잔여물들은 비정상적인 세포 증식이나 악성 종양을 일으킬 수 있다” 면서 “특히 바닥을 기어다니거나 물건을 입으로 가져가는 것을 좋아하는 유아나 어린이들에 더 치명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담배 피우는 사람이 없는 집이라도 전 주인이 실내 흡연을 했다면 집안 곳곳에 그 잔여물이 남아 아이들 건강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3의 흡연에 대한 유해성 연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달 미국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담배 연기에 노출된 가구 등이 직접 흡연 만큼의 니코틴을 방출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제3의 흡연’ 간접흡연보다 아이에게 더 위험”

    “‘제3의 흡연’ 간접흡연보다 아이에게 더 위험”

    이른바 ‘제3의 흡연’이 간접흡연보다 아이들에게 더 유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 측은 최근 달라스에서 열린 미국 화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제3의 흡연’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개인적인 공간이라도 실내 금연을 아예 금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간접흡연의 위험성은 널리 알려져 있으나 ‘제3의 흡연’은 다소 생소하다. ‘제3의 흡연’은 실내에서 담배를 피울시 그 잔여물이 집안 가구, 카페트, 장난감 등에 달라붙어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는 경우를 말한다.  특히 연구팀은 아이들의 경우 특성상 장난감 등을 손으로 만지거나 입으로 가져가는 경우가 많아 간접흡연 보다 오히려 더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연구를 이끈 보 행 박사는 “실내 가구등에 묻어있는 흡연 잔여물들은 비정상적인 세포 증식이나 악성 종양을 일으킬 수 있다” 면서 “특히 바닥을 기어다니거나 물건을 입으로 가져가는 것을 좋아하는 유아나 어린이들에 더 치명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담배 피우는 사람이 없는 집이라도 전 주인이 실내 흡연을 했다면 집안 곳곳에 그 잔여물이 남아 아이들 건강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3의 흡연에 대한 유해성 연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달 미국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담배 연기에 노출된 가구 등이 직접 흡연 만큼의 니코틴을 방출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국군공연단, 中국가대극원 무대 오른다

    국군공연단, 中국가대극원 무대 오른다

    한국군 문화사절단이 중국이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연장 국가대극원에서 외국군으로는 처음으로 공연을 펼친다. 최근 중국에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 등 한류 열기와 함께 한·중 양국의 우호관계를 반영해 군사교류가 본격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방부는 13일 국군문화예술공연단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중국 국방부 초청으로 베이징 국가대극원과 중국인민해방군 총정 가무단 극원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2012년 서울에서 열린 중국 인민해방군 문예대표단 공연에 대한 답방”이라면서도 “중국이 40여개국의 외국군 문화예술단을 초청했지만 국가대극원을 공연 장소로 제공하기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2007년 완공된 국가대극원은 연건축면적 14만 9520㎡, 좌석 5400개의 세계 최대 규모 실내 공연장이다. 중국의 이런 호의는 최근 양국이 6·25 전쟁 때 숨진 중국군의 유해 송환에 합의하는 등 관계 개선 분위기를 반영한다. 양국 군 당국은 지난해 6월 군사회담을 통해 국방장관 간 핫라인 설치, 공동 수색구조훈련 등의 교류에 합의하기도 했다. 이번에 공연하는 국군문화예술공연단은 국군교향악단과 전통악대, 유명 성악가 한경미씨 등 83명으로 구성됐다. 공연단은 양국 군가와 함께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대장금’,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등의 드라마 주제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전방에서 병사로 근무 중인 연기자 출신 송중기 일병이 사회자로 나서고 가수 출신 김호경 병장과 이석훈 상병이 한국과 중국의 인기가요를 부른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장윤주 스크린 데뷔…류승완 감독 신작에서 어떤 역할 맡았나

    장윤주 스크린 데뷔…류승완 감독 신작에서 어떤 역할 맡았나

    모델 장윤주가 스크린에 데뷔한다. 소속사 에스팀은 7일 “장윤주가 영화 ‘베테랑’에서 황정민과 함께 수사를 벌이는 ‘미스봉’역으로 캐스팅 됐다”며 “유해진, 오달수, 정웅인, 정만식, 진경, 유인영, 김시후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베테랑’은 ‘부당거래’, ‘베를린’ 등을 연출한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돈으로 법의 테두리를 피해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재벌 3세와 그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직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장윤주는 “매력적인 캐릭터에 끌려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인 만큼 열심히 준비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영화 출연 소감을 전했다. 장윤주 스크린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주 스크린 데뷔, 무한도전 발연기로 유명한 장윤주가 영화 데뷔?”, “장윤주 스크린 데뷔, 그 동안에 연기 연습 많이 했으려나 모르겠네”, “장윤주 스크린 데뷔, 진지한 역할이면 좀 웃길 것 같은데”, “장윤주 스크린 데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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