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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대통령 “제주 4·3 낱낱이 밝혀야…특별법 개정 촉구”

    문재인 대통령 “제주 4·3 낱낱이 밝혀야…특별법 개정 촉구”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제주 4·3이라는 원점으로 돌아가 무엇이 제주를 죽음에 이르게 했는지 낱낱이 밝혀내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진행된 ‘제72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을 맞아 추도사에서 “누구보다 먼저 꿈을 꾸었다는 이유로 제주는 처참한 죽음과 마주했고 통일 정부 수립이라는 간절한 요구는 이념의 덫으로 돌아와 우리를 분열시켰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제주 4·3이라는 원점으로 돌아가 그날, 그 학살의 현장에서 무엇이 날조되고, 무엇이 우리에게 굴레를 씌우고 또 무엇이 제주를 죽음에 이르게 했는지 낱낱이 밝혀야 한다”면서 “그렇게 우리의 현대사를 다시 시작할 때 제주의 아픔은 진정으로 치유되고 지난 72년 우리를 괴롭혀왔던 반복과 갈등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를 위해 현재 국회에 계류돼 있는 4·3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2017년 12월 19일 발의된 4·3 특별법 개정안은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배·보상, 불법 군사재판 무효화,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시행 등을 담고 있지만 국회에서 2년 3개월째 표류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4·3의 완전한 해결의 기반이 되는 배상과 보상 문제를 포함한 4·3특별법 개정이 여전히 국회에 머물러 있다”며 “정치권과 국회에도 4·3 특별법 개정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진행된 4·3 진상조사에 대한 성과를 강조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올해 3월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가 발간된 지 16년 만에 ‘추가진상보고서’ 제1권이 나왔다”며 “집단학살 사건, 수형인 행방불명과 예비검속, 희생자 유해발굴의 결과를 기록했고 피해 상황도 마을별로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시행되는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4·3에 대한 기술이 더욱 많아지고 상세해졌다”며 “4·3이 ‘국가공권력에 의한 민간인 희생’임을 명시하고, 진압과정에서 국가의 폭력적 수단이 동원되었음을 기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2018년 제70주년 추념식 이후 2년 만에 참석한 것이다. 현직 대통령이 재임 중 두 차례 추념식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이번 추념식 참석의 의미에 대해 “4·3의 가치인 화해와 상생, 평화와 인권을 미래 세대에 전승하자는 취지”라며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를 회복하고 인권 신장과 국민 통합을 도모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추념식은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지난해 1만 5000여명이 참석한 것과 달리 4·3 유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축소된 형태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참석한 정당 대표 중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불참했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제주 4·3사건 72주년… 오늘 외부인사 없이 추념식

    제주 4·3사건 72주년… 오늘 외부인사 없이 추념식

    행정안전부는 3일 오전 10시 제주 4·3평화공원 일대에서 ‘아픔을 치유로, 4·3을 미래로, 세상을 평화로’를 주제로 제72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추념식은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인 점을 고려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다. 지난해에는 1만여명이 참석했는데 올해는 외부 인사 초청 없이 유족 등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행사를 개최한다. 또 추념식을 전후로 4·3 평화공원 모든 공간을 소독하고 행사장 출입 인원의 발열 여부를 확인하며 좌석은 간격을 넓혀 배치하는 등 방역 대책을 마련했다. 추념식은 생존 희생자와 유족의 인터뷰, 4·3 특별법 개정 염원을 담은 영상 상영으로 시작한다. 이어 희생자 양지홍씨의 딸 양춘자씨와 손자 김대호군이 ‘70년 만의 귀가’라는 제목으로 사연을 낭독한다. 4·3 당시 28세였던 양지홍씨는 제주공항에서 유해가 발굴됐으며 지난 1월 유전자 감식으로 신원이 확인돼 72년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추념식은 유족과 도민들이 제주 곳곳의 4·3 유적지에서 ‘잠들지 않는 남도’ 노래를 함께 부르고 연주하는 영상으로 마무리된다. 추념식이 시작되는 오전 10시에는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의미로 제주도 전역에 묵념 사이렌이 1분간 울린다. 행안부와 제주도는 2018년 추념식부터 이러한 방식으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도민도 추념의 시간을 갖도록 하고 있다. 추념식에 앞서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가 총 7696명(희생자 90명·유족 7606명)을 희생자 및 유족으로 추가 결정해 위패를 봉안하는 등 예우할 예정이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LG 스팀 씽큐, 건조기 판매 절반 차지

    LG 스팀 씽큐, 건조기 판매 절반 차지

    LG전자가 지난달 초 출시한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가 출시 3주 만에 LG전자 건조기 전체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LG전자는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가 지난달 5일 출시되자마자 일주일 만에 전체 건조기 판매량의 30%를 기록한 데 이어 3, 4주차에는 50%까지 판매율이 신장됐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스팀 기능의 장점이 알려지며 출시 전부터 예약판매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허를 받은 100도(℃)의 스팀 기능이 탈취와 살균, 주름 완화를 도와준다. 스팀 살균 코스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실험 결과 유해세균인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간균을 99.99% 제거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靑 “아세안+3 특별화상정상회의 추진 중” 코로나 국제공조

    2일까지 총 21개국 정상과 전화,서한 외교 콜롬비아 대통령 “한국산 의료물품 구입, 챙겨봐달라” 청와대는 2일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국제 공조 강화를 위해 ‘아세안+3(한·중·일) 특별화상정상회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국과 긴밀한 협의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국을 포함한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은 지난 20일 특별화상정상회의에서 ‘코로나19라는 공동 위협에 대항해 연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문을 채택한 바 있다. G20에 이어 아세안+3 정상의 특별화상정상회의까지 이뤄지면, 로나19 대응을 위한 국제 연대 및 협력이 한층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G20 특별화상정상회의에서 의견이 모인 여러 사안에 대한 공감대가 더 폭넓게 형성될 것”이라며 “우리나라와 많은 교류를 하고 있는 아세안 국가와의 공감대 형성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화상회의 방식의 다자 정상외교는 물론 양자 정상외교도 확발히 이어가고 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지난 2월 2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통화를 시작으로, 이날 오전 이반 두케 마르케스 콜롬비아 대통령까지 총 14번의 정상통화를 했다. 이날 오후 예정된 또 다른 정상통화까지 포함하면 총 15차례의 코로나19 관련 상통화를 하는 셈이다. 윤 부대변인은 “주말을 제외하고 평일 기준 31일 동안 15차례, 평균 이틀에 한 번꼴로 정상통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전세계적인 연대가 중요하다는 점, 한국의 방역체계 경험 공유, 국내산 진단키트와 의료기기 지원 요청 등이 이어진 점이 정상통화가 빈번히 이뤄진 요인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정상통화 외에도 문 대통령은 최근 한 달 새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 분냥 보라칫 라오스 대통령,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 알라산 와타라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으로부터 서한을 받았다. 윤 부대변인은 “한국이 보건 위기에 대처하는데 모델이 되고 있으며, 전염병 예방 및 통제 분야에서의 전문성 공유를 희망하고, 국 국민이 문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전염병을 이겨내고 시련을 극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내용의 서한”이라고 전했다. 정상통화와 서한까지 포함하면 문 대통령은 G20 특별화상정상회의를 제외하고 코로나19 대응 관련해 총 21개 국가 정상과 소통한 셈이다. 청와대는 정상통화를 타진해 오는 국가의 요청은 여건이 되는대로 수용하겠다는 입장이다. 각국 정상과의 소통이 잦아지며 국내산 진단키트 등을 지원해 달라는 요청도 늘어나고 있다. 청와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외교 경로로 진단키트 등 의료기기 수출이나 인도적 지원을 요청한 나라는 총 90개국이다. 민간 경로를 통한 요청까지 포함하면 총 121개 국가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두케 마르케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약 25분 간 전화통화에서 코로나19 대응 국제 공조 방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두케 대통령은 “올해가 한국전 참전 70주년이라는 점에서 양국 간 형제애를 더욱 실감한다”면서 “70년 전 한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참전해 싸운데 이어, 이지 않는 적과의 전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이 코로나19의 대응 경험을 공유해 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두케 대통령은 “한국의 사기업을 통해 산소호흡기 등 의료물품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대통령이 관심을 갖 챙겨봐 달라”고 부탁했다. 문 대통령은 “콜롬비아는 한국전 당시 전투병을 파견해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함께 싸웠던 우방국”이라며 “인도적 지원 요청과 별개로 구매의사를 밝힌 한국산 진단키트와 산소호흡기 등 의료물품은 형편이 허용되는 대로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두케 대통령 “한국의 코로나 대응 배우기 희망”…14번 정상간 통화

    두케 대통령 “한국의 코로나 대응 배우기 희망”…14번 정상간 통화

    세계 각국 정상들이 코로나 대응 경험을 얻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앞다퉈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2일 오전 이반 두케 마르케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이번 통화는 두케 대통령의 요청으로 오전 11시부터 약 25분간 이뤄졌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문 대통령은 최근 콜롬비아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적지 않게 발생한 데 대해 위로와 애도를 표하고, 두케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콜롬비아 정부의 강력한 대응 조치에 힘입어 사태가 조속히 극복되기를 기원했다. 두케 대통령은 “한국이 코로나19에 훌륭히 대응한 것을 축하한다. 한국의 대응을 깊이 존경하며 배우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콜롬비아는 이 시기 역사상 가장 도전적 순간을 맞았는데, 한국 정부가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해줘 큰 의미가 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두케 대통령은 “올해가 한국전 참전 70주년이라는 점에서 양국 간 형제애를 더욱 실감한다”며 “70년 전 한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참전해 싸운 데 이어 이번에는 보이지 않는 적과 전쟁을 하는 상황에서 한국이 코로나19의 대응 경험을 공유해 주면 콜롬비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케 대통령은 특히 “한국의 사기업을 통해 산소호흡기 등 의료물품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문 대통령이 관심을 가지고 챙겨봐 달라”고 부탁했다. 문 대통령은 이에 대해 “콜롬비아는 한국전 당시 전투병을 파견해 자유와 평화를 위해 우리와 함께 싸웠던 우방국”이라며 “한국 국민들은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고 화답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는 한 나라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닌 만큼 국제사회의 협력과 연대가 중요하다”며 “한국은 중남미 지역에 비해 먼저 확산을 겪으면서 상대적으로 많은 경험과 임상 정보를 축적하고 있으니 이를 콜롬비아를 포함한 국제사회와 적극 공유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인도적 지원 요청과 별개로 구매의사를 밝힌 한국산 진단키트와 산소호흡기 등 의료물품은 형편이 허용되는 대로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두케 대통령은 “문 대통령은 저의 친구”라며 여러 차례 감사의 뜻을 표했고 “여러 지원에 대한 콜롬비아 국민의 감사 말씀도 전한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애초 올해 4월로 예정됐던 두케 대통령의 국빈 방한 계획이 콜롬비아 측 국내 사정으로 연기된 데 대해 아쉬움을 나누고,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되는 대로 외교 채널을 통해 방한을 협의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지난 2월 20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의 통화를 시작으로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까지 총 14번의 정상간 통화를 가졌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남한산성 계곡 불법 영업시설 철거 ” 친환경 생태·문화 거점으로 대변신

    남한산성 계곡이 물놀이장과 생태공원,경관농업단지 등을 갖춘 친환경 생태·문화 거점으로 변신한다. 광주시는 계곡과 국·공유지를 무단 점유해 온 남한산성 인근 불법 영업시설 11개소를 모두 자진 철거시키고 주민과 상인들과 협의를 거쳐 올해 연말까지 ‘남한산성 시민 생태·문화 거점 조성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불법 영업시설 대신 합법적인 친환경 공간을 조성해 특정 업주의 이익이 아닌 남한산성 일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그동안 남한산성 일대 불법 음식점들은 계곡과 국·공유지를 수십 년 간 무단 점유하며 물의를 빚어 왔다. 이에 시는 지난해부터 상인들을 대상으로 ‘하천 불법행위 자진 철거 계도’를 벌이고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과 합동 단속을 벌이는 등 강력한 불법 근절 의지를 보여 왔다. 이 과정에서 시는 남한산성면 주민들과 협의를 통해 생태·문화 거점 사업의 청사진을 구상, 불법을 합법으로 대체해 남산산성면 전체의 경제를 살린다는 합의점을 도출했다. 이에 따라 최근 11개소의 불법 영업시설에서 천막 17개와 평상 116개, 계곡으로 이어지는 철제 계단 2개, 간이교량 1개 등을 자진 철거했다. 남한산성 시민 생태·문화 거점 조성사업은 불법 영업시설이 사라진 자리에 친환경 휴게 시설과 레저 시설을 올해 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부지는 남한산성 계곡 번천천 일대 1만7950㎡이며 모두 국·공유지라 토지매입 비용은 들지 않으며 총 사업비는 40억원이다. 우선 시는 남한산성 행정복지센터에서 계곡으로 이어지는 820m 진입로에 ‘벚꽃 십리길’을 조성하고 계곡 인근 9900㎡ 부지에는 지역주민 참여방식으로 메밀과 허브를 식재한 ‘경관농업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수심이 얕고 폭이 넓어 불법 영업시설들이 밀집했던 계곡 4430㎡에는 자연친화적 물놀이 시설을 만들고 4900㎡의 생태공원도 건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마을주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도 개선하고 주차시설도 보강되며 화장실도 리모델링한다. 이와 함께 시는 남한산성 생태·문화 거점을 인근에 위치한 ‘한양삼십리길’ 12㎞ 구간과 경기도 건설본부에서 4월 착공예정인 ‘남한산성 보도 설치공사’ 6.36㎞구간을 연계할 예정이다. 한양삼십리길은 조선시대 지방 선비들이 과거를 보기 위해 한양으로 향하던 관문으로 최근 광주시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복원했다. 신동헌 시장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은 연간 330만명이 찾고 1000만명 이상이 접근 가능한 수도권 요지에 자리 잡고 있다”며 “생태·문화 거점화 사업을 연내 완료하고 주민들과 함께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제72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 3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제72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 3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제72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이 3일 제주4.3평화공원 추념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추념식은 코로나 19 여파로 유족 대표 등 150여명만 참석한다. 또 경찰 의장대가 화해와 상생의 의미를 담아 처음으로 추념식에 참석해 헌화.분향 등 행사를 지원한다. 이날 오전 10시 정각 1분간 제주도 전역에 묵념 사이렌이 울리면서 4.3희생자 등에 대한 추념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추념식은 생존 희생자 및 유족의 목소리로 4.3특별법 개정 등 4.3의 현 상황과 염원을 담은 오프닝 영상을 상영하고 헌화·분향이 이어진다. 제주4.3유족회 송승문 회장이 제주출신 김수열 시인이 집필한 묵념사를 낭독하고 이어 제주4.3의 진행경과, 진상규명 노력, 4.3희생자 및 유족의 명예회복 등을 집약한 영상이 상영된다. 유족 사연은 김대호군(15.아라중)이 낭독한다. 김대호군은 지난 1월22일 4.3평화재단에서 주관한 발굴유해 신원확인 보고회 당시 고 양지홍 희생자의 딸 양춘자씨의 손자다. 김대호군은 할머니 양춘자씨가 겪은 고된 삶과 미래세대로서 4.3에 대해 느끼는 생각을 ‘증조할아버지께 드리는 편지글’로 전해 줄 예정이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대기업 공항면세점도 임대료 20% 깎아준다

    대기업 공항면세점도 임대료 20% 깎아준다

    호텔등급평가 유예… 영화발전기금 감면정부가 공항에 입점한 대기업·중견기업 면세점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20% 깎아 준다. 또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중소 단말기유통점과 통신설비공사 업체 등에도 약 420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관광, 영화, 통신·방송업계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공항상업시설 내 중소기업·소상공인 임대료 감면율을 25%에서 50%로 상향 조정한다. 대기업과 중견기업 면세점 임대료도 20% 감면하기로 했다. 공항을 이용하는 여객 수가 전년 대비 60%에 도달할 때까지 최대 6개월(3~8월)간 한시 적용된다. 관광업계의 부담 완화를 위해 감염병 경보 해제 때까지 호텔 등급 평가도 유예하고, 영화업계를 위해선 연평균 540억원가량 부과되던 영화발전기금을 한시적으로 감면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된 이후 영화 관람 활성화를 위해 영화관람객 할인권 100만장도 제공한다. 정부는 통신업종 자금난 해소를 위해 전국 2만 6000여개 중소 단말기유통점과 630여개 통신설비공사 업체 등에 약 420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일감 확대 차원에서 상반기 5세대(G) 통신망 등에 대한 투자도 2조 7000억원에서 4조원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확진환자가 경유해 경제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 대해선 통신·방송 요금 감면을 추진한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서울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강원 양구서 ASF 감염 멧돼지 첫 발견…총 471개체

    강원 양구서 ASF 감염 멧돼지 첫 발견…총 471개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에 감염된 멧돼지 폐사체가 강원 양구에서 첫 발견됐다. 방역 당국이 화천과 인접한 양구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였지만 결국 발병했다.1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강원 양구 양구읍 수인리 광역울타리 내에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멧돼지 포획 작업 중 발견한 폐사체 1개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발견 지점은 양성이 확진된 화천 간동면 방천리 지점과 직선거리로 7.7㎞ 떨어진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밖으로, 간동면 2차 울타리와 소양호 3단계 광역울타리 사이다. 양구군은 ASF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하고 현장 소독 후 사체를 매몰 처리했다. 또 확진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올해 경기 연천과 강원 화천에서 감염 폐사체가 잇따르는 가운데 동쪽인 양구에서도 감염체가 발견되면서 방제에 비상이 걸렸다. 환경부는 발생지역 주변 폐사체 수색을 진행하는 한편 인근 광역울타리를 보강하고 포획틀을 집중 배치하는 등 방역조치에 나섰다. 발견지점에서 반경 10㎞ 범위(양구·화천·춘천)에 수색인원 59명을 투입해 추가 감염 개체 확인 후 신속히 제거해 추가 확산을 차단키로 했다. 발생지점 주변 2차 울타리와 소양호 하부에도 울타리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감염범위 및 멧돼지 이동 확인 시까지 총기 포획을 유보하고 차량·사람에 의해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도록 발생지점 주변 입산 금지와 마을 진입도로 등 광역울타리 주변 도로와 이동차량에 대한 소독을 강화한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3일 경기 연천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첫 발견된 후 감염 멧돼지 폐사체는 471개체로 늘었다. DMZ를 포함해 민통선 이북 239개체, 민통선 이남 232개체다. 지역별로 경기 연천 178개체, 파주 85개체, 강원 철원 23개체, 화천 184개체, 양구 1개체 등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부산 추가확진자 인도네시아 선원.... 해외감염자 17명으로 늘어

    부산에서는 1일 인도네시아 국적 입국자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인도네시아 선원(26세·남성·119번 확진자)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119번 확진자는 인도네시아에서 항공편으로 일본을 경유해 지난달 29일 김해공항으로 입국했다. 열이 높지 않아 김해공항 검역대는 무사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국 다음 날에도 특별한 증상은 없었지만,배 타기 전 건강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단 검사를 받았는데 지난달 3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함께 입국한 인도네시아 선원 9명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하면서 이용한 항공편과 김해공항에서 숙소까지 이동할 때 이용한 교통수단,확진 판정 전까지 동선,밀접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119명이며, 이가운데 해외감염자는 17명이다. 83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부산은 지난 24일 이후 부산에서 해외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모두 해외 입국자였다. 해외입국자 중 확진 사례가 늘면서 전날 909명이었던 자가격리 대상은 1천45명으로 늘어났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애플·페북이 기부한 N95 마스크 수 백 만장, 어디서 나왔나 했더니

    애플·페북이 기부한 N95 마스크 수 백 만장, 어디서 나왔나 했더니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애플과 페이스북, 구글과 테슬라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미국과 유럽에 수 백 만 장의 N95 마스크를 기부하고 나섰다. 현지 언론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대부분의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진자들을 치료하는 의료진에게 전달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당 마스크들의 ‘출처’에 대한 의문이 쏟아졌다. 미국 연방 재난관리청의 지침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기업들은 응급 상황을 대비해 반드시 직원 1인당 1매에 해당하는 분량의 마스크를 사내에 보유해야 한다. 현재 캘리포니아 대다수의 기업은 추가 지침이 있을 때까지 재택근무 체재를 유지해야 하므로 비축해 둔 마스크는 당장 ‘주인’이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해당 기업들은 코로나19 팬데믹과 싸우는 전국의 의료진들을 위해 해당 마스크의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에 기부된 마스크 대부분은 2018년과 2019년 캘리포니아주 역사상 가장 규모가 컸던 캘리포니아 산불 당시, 기업들이 또 불어닥칠지 모를 산불 재난에 대비해 비축하고 있던 물량이다. 이에 따라 애플은 N95 마스크 900만 장을, 페이스북은 72만 장을, 테슬라는 25만 장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페이스북 관계자는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과 한 인터뷰에서 “정부 지침에 따라 캘리포니아주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한 마스크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여기에는 응급키트와 재난키트 등도 포함돼 있다”면서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마스크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캘리포니아 노동법에 따르면 산불 등 재난으로 인해 공기질이 ‘나쁨’으로 간주되는 경우, 고용주는 직원에게 반드시 호흡기 등을 제공해야 한다. 현지의 고용 변호사인 마이크 드로크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캘리포니아주 기업들은 재난 발생시 직원을 보호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사전에 (마스크 등의 장비) 준비를 완료했다”며 “미국은 현재 마스크와 관련한 심각한 문제는 아직 없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심각한 지역에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18만199명으로 집계됐다.사망자 수는 3440명으로 집계돼 미국은 환자 수에 이어 사망자 수에서도 중국(3309명)을 앞질렀다. 사진=123rf.com(자료사진)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앤씰’, 튼튼하고 가벼운 특수제작 ‘실’로 만든 침대 매트리스 론칭

    ‘앤씰’, 튼튼하고 가벼운 특수제작 ‘실’로 만든 침대 매트리스 론칭

    최근 공식 론칭한 침대 매트리스 브랜드 ‘앤씰(ANSSil)’은 위생적이면서도 가벼우며 내구성이 강한 응급환자용 매트리스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튼튼하면서도 가벼운 소재인 ‘이중공간지’로 연구 사업이 끝난 뒤 이 이중공간지 소재에 앤씰만의 특허받은 독자 기술을 적용해 가정용 매트리스 생산을 시작했다. 앤씰은 기존 침대가 가졌던 문제점들에 의문을 갖고, 특수 제작된 ‘실’을 통해 답을 제시했다. 특히 앤씰 매트리스의 핵심인 ‘3D PURE STRING’는 기존에 사용되던 침대 스프링을 폴리에스터 소재의 초강력 저수축사 1400만 개로 대체해, 어떤 상황에서도 꺼짐 현상 없이 침대의 탄성을 유지해준다. 실과 공기로만 채워져 있는 매트리스의 3D PURE STRING는 100년을 보장하는 내구성과 공기만 채워주면 새 침대같이 탄탄해지는 지속력으로 평생 사용이 가능하다. 침대의 나머지 부분인 토퍼 및 매트리스 커버 상단/하단, 분리형 매트리스 상단 패드는 언제든지 원하는 대로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침대를 항상 새것과 같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침대의 쿠션 강도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맞출 수 있는 ‘쿠션 컨트롤 시스템’도 기존 침대와 차별화된 기능이다. 매트리스 내부에 있는 수십만 가닥의 실 구조가 내부 공기를 순환하게 만들면서 쿠션의 강도를 조절하는 원리다. 취향에 따라 푹신한 침대와 딱딱한 침대를 언제든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침대 안쪽에 생기는 진드기나 곰팡이, 박테리아 등은 침대를 오래 사용하지 못하고 주기적으로 바꾸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다. 앤씰의 매트리스는 내부가 밀폐된 구조로 집 먼지나 유해 세균들이 서식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여름의 습한 환경이나 겨울의 건조함 등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국내외 여러 시험기관의 테스트에서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독성 물질 및 라돈 등 방사선 물질이 기준치 미만으로 검출돼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 밖에도 16k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로 침대를 옮기기 쉽고, 청소할 때도 편리하다. 그뿐만 아니라 매트리스 내부를 채우고 있는 공기를 다 빼면 부피가 줄어들어 이사 또는 보관에 있어 간편하다. 스프링, 스펀지, 부직포, 나무 등 복합 소재가 일체형으로 제작돼 폐기 과정이 매우 복잡한 일반 매트리스와는 달리, 실과 공기로만 이루어진 앤씰 매트리스는 소각용 일반쓰레기로 분류되기 때문에 폐기에 드는 비용 및 환경 오염을 크게 줄여준다. 앤씰 관계자는 “이번 앤씰이 선보인 ‘실’로 이뤄진 침대를 통해 오랜 시간 우리들의 삶에 긴밀하게 연결되어 왔던 실이 인생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수면생활을 바꿔주는 실로 거듭날 수 있었다”라며“ 앤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모든 고객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브랜드로 경쟁력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옷감 속 세균·유해 물질 제거… 외출 뒤엔 ‘에어드레서’ 하세요

    옷감 속 세균·유해 물질 제거… 외출 뒤엔 ‘에어드레서’ 하세요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 변화로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머무는 사람들이 많다. 또 집을 단순히 쉬는 공간이 아닌 내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고 즐기는 공간으로 인식하면서 ‘보다 더 쾌적한 실내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기존에는 소비자들이 미세먼지나 황사 관련 공기 질에 주로 관심을 가졌다면 최근에는 외부환경에 노출되기 쉽고 내 몸에 직접 닿는 의류 케어에 대한 관심까지 증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종일 자신도 모르게 밖에서 오염된 옷을 간편하게 관리하고 온 가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에어드레서’가 하나의 해결책으로 부각되고 있다. 겉옷에 묻어온 유해 물질을 제대로 제거해주지 않으면 그대로 실내로 유입되어 집 안의 공기 질을 떨어뜨리고,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다. 집에 돌아오면 깨끗이 손을 씻어 위생 관리를 하듯 외부 환경에 직접적으로 노출돼 미세먼지나 유해 세균이 묻어 있을 수 있는 옷은 에어드레서를 하는 것이다.“개인위생 지키려면 외출 뒤 의류 관리 필수” -호흡기 질환 전문가 최천웅 교수 호흡기 질환 분야의 전문가인 최천웅 경희대 의과대학 교수는 “각종 세균은 길거리나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의 손잡이, 의자 바닥에도 있을 수 있다. 좌석에 앉을 때나 행인과 부딪히는 순간까지 외부에서는 다양한 유해 물질의 위협에 노출된다”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개인위생과 건강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의류 관리가 병행돼야 한다. 또한 최 교수는 “외부 공기는 더럽고 집은 안전하다는 소비자들의 인식 때문에 환기를 잘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한 번 들어온 미세먼지는 집 안에 머물기 쉽다. 더욱이 집 안으로 들어온 미세먼지는 걸어둔 겉옷이나 카펫, 이불 등 섬유에 흡착돼 호흡기가 약한 아이들을 위협할 수 있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미세먼지를 바로바로 제거해주는 게 좋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겉옷을 매일 세탁하기는 쉽지 않다. 최근 의류청정기가 주목받는 이유다. 외출 후 돌아와서 옷장에 걸듯 넣기만 하면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유해 세균과 인플루엔자(A virus), 아데노(ICHV) 등을 99.9%, 집먼지진드기를 100% 박멸하고 곰팡이와 알레르기 유발 박테리아까지 제거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꽃가루도 90% 이상 없애 준다. “소음·진동 걱정 없이 안심케어 합니다 ” -깐깐한 싱글족 김상윤 씨 최근 의류관리기를 에어드레서로 교체한 김상윤 씨는 “외출 후 에어드레서가 습관이 됐다”고 말한다. 그는 에어드레서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로 “늦은 시간 귀가 후에도 마음껏 작동할 수 있는 것”을 꼽는다. 김상윤 씨는 “각종 모임과 취미 생활로 귀가 시간이 대체로 늦어서 의류관리기를 사놓고도 층간소음으로 이웃들에게 피해를 줄까 매일 작동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다”며 “에어드레서를 만난 뒤로는 매일 집에 들어서자마자 시간에 상관 없이 바로 옷을 깔끔하게 케어할 수 있는 점이 가장 만족스럽다”고 말한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흔들지 않는 최신 에어워시 방식으로 미세먼지를 99%까지 털어낸다. 덕분에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에도 진동과 소음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깔끔한 성격의 김상윤 씨에게는 미세먼지 필터도 중요하다. 털어낸 먼지가 바닥에 쌓이지 않도록 해 제품까지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김상윤 씨는 “외식이 잦은 편인데 옷에 밴 삼겹살 구이 냄새도 제대로 제거해준다”며 “냄새 분해 필터로 다른 옷에 냄새가 배지 않도록 도와주는 에어드레서는 넓지 않은 오피스텔에 꼭 필요한 효자템이다”라고 에어드레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귀가 후 제일 먼저 하는 일, 에어드레서” -맞벌이 직장인 전민지 씨 5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직장인 전민지 씨는 작년 미세먼지 시즌에 에어드레서를 샀다. 겉옷에서 먼지 냄새가 느껴질 정도로 미세먼지가 심각했는데 그 옷을 그대로 옷장에 걸어두기가 꺼림칙했기 때문이다. 전민지 씨는 “미세먼지가 묻어있는 겉옷을 매번 빨 수도 없고 다시 입기는 찝찝했는데 에어드레서로 깨끗이 청정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고 전한다. 전 씨네 가족은 최근에는 에어드레서 위치를 아예 현관으로 옮겼다. 집에 들어오는 즉시 겉옷을 벗어 집 안으로 들어오는 미세먼지나 유해 물질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그는 “옷에 붙어있는 많은 먼지나 세균이 아이가 있는 집 안으로 들어온다고 생각하니 아찔했다”며 “현관에 에어드레서를 두고 집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옷부터 벗어 에어드레서 안에 넣고 나서 손을 씻으러 간다. 요즘 우리 집에서 가장 열일하는 가전제품이다”라고 말한다. 전 씨는 “에어드레서를 구매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필터다. 필터가 없으면 옷에서 털어낸 먼지가 제품 속에 계속 떠다니고 문을 열 때마다 집 안에 날리게 될 텐데, 그러면 제품을 사용하는 의미가 없다. 그런데 에어드레서는 미세먼지 필터로 털어낸 먼지까지 잡아줘서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국내 최다 인증으로 품질 증명” -에어드레서 개발팀 박용필 연구원 에어드레서 개발에 참여한 박용필 연구원은 “살균력에 대한 공신력이 있으려면 인증을 받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박 연구원은 “에어드레서는 의류 청정을 제1 목표로 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살균 성능 인증에도 많은 신경을 썼으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에어드레서는 국내 최다 바이러스 살균 및 유해 물질 제거 인증으로 독보적인 청정 능력을 자랑한다. 영국 알레르기 협회(BAF)를 통해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알레르기 유발 박테리아 제거 성능을 검증받았으며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전임상 실험 결과를 통해 인플루엔자(A virus), 아데노(ICHV), 헤르페스(IBRV) 등 바이러스 제거력을 증명했다. 아울러 봄철 알레르기 증상의 원인이 되는 꽃가루와 드라이클리닝 유해 물질인 퍼클로로에틸렌 등의 화학물질 제거 기능은 국제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의 검증을 완료했다. 박 연구원은 “모든 의류관리기가 스팀을 기본으로 하는 살균력을 강조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말뿐이 아닌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의 인증 데이터”라며 “외출 후 옷감 속에 남아있는 세균과 유해 물질은 믿을 수 있는 에어드레서로 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 국내산 6년근 홍삼으로 ‘체력 일발장전’

    국내산 6년근 홍삼으로 ‘체력 일발장전’

    일양약품의 ‘홍삼 6종’은 건강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6종의 홍삼 건강기능식품이다. 먼저 ‘6년근발효홍삼정’은 국내산 6년근 발효홍삼 농축액 100%를 사용해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면역력 증진, 피로·기억력 개선에 대해 식약처에서 인정받았다는 게 일양약품 관계자의 설명이다. ‘6년근데일리홍삼정’은 스틱형 파우치 제품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쓰지 않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 ‘홍삼보감명작’은 진세노사이드 합(Rg1·Rb1·Rg3) 10㎎을 함유해 피로에 지친 현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태황력’은 정품장 6년근 홍삼 및 영지, 대추, 벌꿀, 오자 등을 부원료를 함유했고, 면역력 증진이 필요한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다. ‘어린이튼튼홍삼면역젤리’는 온종일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아이들을 위해 국내산 6년 홍삼, 아연, 비타민D를 넣은 오렌지맛 젤리형 건강기능식품이다. 스틱포로 만들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코코몽홍삼키즈쑥쑥’은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과 더불어 체내에 생성되지 않는 8종 필수아미노산과 과일채소분말을 부원료로 엄선해 담았다. 멜론 맛이 난다. 한편 일양약품의 ‘정품장’은 일양약품 전통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만든 홍삼 건강기능식품이다. 현대인의 건강 관리에 도움 줄 수 있도록 엄선한 원료와 각종 좋은 원료에 기능성 원료를 더했다. ‘홍삼’, ‘녹용’, ‘발효홍삼정’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피로회복에 좋은 활성비타민 함유… ‘하루 한 알로 끝’

    피로회복에 좋은 활성비타민 함유… ‘하루 한 알로 끝’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일과 개인의 삶 사이의 균형을 일컫는 ‘워라밸(Work-Life Balance)’이라는 말이 흔히 쓰인다. 이런 트렌드에 따라 건강관리에도 균형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예전에는 결핍된 영양소를 채우는 것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된 성분을 줄이는 것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동화약품은 하루 한 알 섭취만으로 건강 밸런스를 채울 수 있는 비타민 ‘비라밸’을 출시했다. 비라밸은 비타민B 고함량과 종합비타민의 장점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삶의 균형을 찾아주는 비타민’이라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현대인의 대부분은 피로를 호소하고 있다. 직장인의 경우 4명 중 1명이 가장 걱정되는 건강상 문제점으로 만성피로를 꼽기도 했다. 영양제 선택 시에도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활성비타민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비라밸에는 생체이용률이 높은 활성비타민 B1(벤포티아민)이 고함량(50㎎) 함유돼 눈의 피로, 신경통, 근육통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또한 활성비타민 B1을 비롯한 비타민B군 10종과 함께 비타민 C·D가 들어있어 꼭 필요한 여러 종류의 비타민을 한 알로 해결할 수 있다. 아울러 비라밸에는 미네랄 4종(칼슘·마그네슘·셀레늄·아연) 및 dl-메티오닌, γ-오리자놀 성분도 들어 있다. 특히 메티오닌은 체내 대사에 관여하는 필수 아미노산으로 별도 섭취가 필요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해 물질의 배출과 해독을 도울 뿐 아니라 비타민B군과 함께 피로물질의 축적을 막아준다. 비라밸은 1일 1회 1정 복용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살 수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어느 곳을 찍어도 인생샷이네… 인테리어 어디서 했어?”

    “어느 곳을 찍어도 인생샷이네… 인테리어 어디서 했어?”

    다음소프트 생활변화관측소는 ‘2020 트렌드 노트’를 통해 올해 키워드 중 하나로 ‘변화하는 공간’을 꼽았다. 외부에서뿐만 아니라 집안에서도 인증을 위한 ‘찍을 거리’를 만들고자 인테리어에 변화를 준다는 것. 실제 집은 휴식의 공간이기도 하지만 자신만의 취향을 자랑하는 ‘테마룸’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개성 있는 인테리어를 도와주는 공간 테마별 맞춤 아이템이 인기다.에이스침대 ‘BMA-1157’은 곧게 뻗은 직선과 코너 부분의 곡선미가 안정감 있게 조화를 이루는 원목 프레임 침대다. 천연 원목에 패브릭 쿠션을 조합해 심플하지만 단조롭지 않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월넛과 오크 2가지 컬러의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다. 탈착식 패브릭 쿠션은 브라운과 오렌지 컬러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원목 프레임과 패브릭 쿠션 사이에 여백을 줘 개방감과 동시에 유니크한 멋까지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원목 프레임 부분은 최고급 백 참나무와 호두나무만을 사용해 원목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을 담아냈다. 매트리스인 ‘로얄 에이스 400’(ROYAL ACE 400)은 에이스침대 인기 매트리스 라인인 ‘하이브리드 테크’(HYBRID TECH)의 상위 모델이다. 매트리스의 탄력을 좌우하는 스프링은 에이스침대가 자랑하는 세계특허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적용했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독립형 스프링과 연결형 스프링의 장점을 모두 모아놓아 한국은 물론 세계 15개국에서 특허를 받았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인체의 무게를 받는 상단에서 보디라인에 완벽하게 맞춰주고, 하단 스프링에서 한 번 더 받쳐준다. 꺼짐, 소음, 빈틈, 흔들림, 쏠림 현상을 개선해 최적의 숙면을 돕는다. 매트리스의 수명도 늘려준다. 에이스침대는 다음달 5일까지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이 적용된 침대 구매자에게 사은품을 주는 ‘더 줌 페스티벌(The Zoom Festival)’을 한다.LG하우시스 2015년 처음 선보인 LG지인 창호 ‘수퍼세이브 시리즈’는 지금까지 50만 세트 이상 팔렸다. 올해 LG하우시스는 기존 357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하고 ‘수퍼세이브3 플러스’를 새롭게 추가해 내놨다. 수퍼세이브3 플러스와 업그레이드한 수퍼세이브5·7에는 ‘윈드클로저’를 적용해 단열성능과 기밀성을 한층 강화했다. 윈드클로저는 창짝이 맞물리는 부위의 빈틈을 최소화해 외부로부터의 바람을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아울러 창틀 물구멍을 통해 모기나 날파리 등 해충이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줄이고 빗물이 배수되도록 하는 방충배수캡을 3가지 제품에 모두 달았다. 또한 수퍼세이브3 플러스의 옆면과 수퍼세이브5 옆면·하단에 각각 레일 커버를 적용해 창호 레일 부분 청소를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지난해 LG하우시스는 LG전자 ‘베스트샵(BEST SHOP)’에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인테리어 제품을 판매하는 ‘LG지인(Z:IN)’ 인테리어 매장을 입점시켰다. 가전과 인테리어 제품을 원스톱(One-Stop)으로 살 수 있는 새로운 유통 채널을 구축한 것. 현재 전국 20곳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베스트샵에 입점한 LG지인 인테리어 매장은 창호, 바닥재, 벽지, 인조대리석, 인테리어필름 등 LG하우시스의 자재부터 주방, 욕실 관련 용품까지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체험형 매장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의 반응이 좋다는 게 LG하우시스 관계자의 설명이다.한샘 한샘은 ‘모두가 즐거운 우리집 사용법’이란 주제로 ‘2020 봄·여름 시즌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발표했다. 소비자 방문 조사와 더불어 전문 연구기관과의 협업으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해 ▲신혼부부를 위한 84㎡ ▲유아 자녀가 있는 집 84㎡ ▲중등 자녀가 있는 집 113㎡ 등 생애주기별 3가지 모델하우스를 선보였다. 먼저 신혼부부를 위한 84㎡는 거실·안방·부엌은 부부가 함께 대화하고 식사할 수 있는 공용 공간으로, 나머지 2개 방은 부부 각각의 취미 공간으로 구성했다. 인테리어는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수퍼 화이트’로 꾸몄다. 깨끗한 흰색의 벽과 창호, 밝은 나무 색상의 바닥재가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밝고 따뜻한 느낌을 줬다. 유아 자녀가 있는 84㎡는 거실을 가족이 함께 놀이·학습을 하는 ‘가족 놀이터’로 꾸몄다. TV를 없애고 모듈형 소파를 배치해 놀이·학습 등 목적에 따라 공간을 구성할 수 있게 했다. 인테리어는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모던 그레이’로 꾸몄다. 라이트 그레이색 마감재에 밝은 나무색 마루를 조합해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줬다. 중등 자녀가 있는 113㎡는 회사 다니는 아빠와 재택근무 하는 엄마, 중학생 자녀가 함께 사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과 각자 집중해서 업무·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을 마련해 ‘따로 또 같이’ 생활하는 특성을 반영했다. 인테리어는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모던 브라운’으로 꾸몄다. 부드러운 크림, 베이지 색상의 벽 마감재에 자연스러운 나무 질감이 살아있는 월넛 색상 마루를 조합했다.에몬스가구 집을 자신만의 취향이 담긴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욕구가 늘고 있다. 홈인테리어 시장 역시 자유자재로 형태·색상을 바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가전·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에몬스가구는 고급 소재를 적용한 오더 메이드(주문 제작) 방식의 프리미엄 소파 ‘리젠스’의 블루 컬러를 선보였다. 기존 라이트 그레이, 그레이, 네이비, 누드, 브릭 브라운 컬러에 이어 블루까지 추가하며 총 6가지 색깔의 라인업을 갖췄다. 리젠스는 1인, 3인, 4인, 카우치형, 코너형 등 작은 평수부터 대형 평수까지 공간에 맞게끔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크기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주문 제작을 통해 소파 길이를 10㎝ 단위로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소파는 2.0~2.2㎜ 두께의 통가죽을 입혀 내구성이 좋다. 독일 헤티히(Hettich)의 하드웨어를 사용해 헤드레스트(머리 받침 부분)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머리부터 허리까지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하이백 스타일로,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리젠스는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0.5㎎/L 이하인 E0등급의 합판과 이탈리아 엘라스틱 밴드, 항균 패딩, 환경친화 에코본드 등 최상급 자재로 만들었다. 노현관 에몬스가구 홍보실 부장은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아온 인기 제품인 만큼 블루 컬러 제품을 보강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한솔홈데코 섬유판 강마루인 ‘한솔SB마루’는 기존 강마루에 주로 쓰이던 합판이 아닌 물에 강한 내수 목재 보드를 코어 소재로 사용해 기존 강마루보다 내수성이 좋고 하자 발생률이 낮다. 최근 한솔홈데코는 SB마루의 내수성을 보여주고자 60도 이상 난방과 100% 가습을 반복하는 등 가혹 실험 장면을 유튜브 채널 ‘한솔 알쓸인잡’을 통해 공개했다. 실험 영상에 따르면 물, 주스를 일반 강마루와 한솔SB마루에 부어본 결과 일반 강마루는 마루 안으로 물과 주스가 스며든 반면 한솔SB마루는 스며듦 없이 원 상태를 그대로 유지했다. 또한 일반 강마루와 SB마루를 히팅 플레이트 위에 올려놓고 온도 변화를 측정해본 결과 SB마루가 가장 빨리 가장 높은 온도에 도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히팅 플레이트를 끈 후 잔열 테스트 결과도 열이 가장 오래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솔SB마루는 코어층의 밀도가 높아 강마루보다 찍힘과 눌림에 강하다. 미끄럼방지 기능도 추가돼 노인, 어린이, 반려견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친환경 등급인 ‘Super E0’ 자재를 사용하고 4가지 휘발성 유기화합물(톨루엔·라일렌·메틸렌·스타이렌)을 넣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다. 종류는 ▲우드·대리석(390㎜×790㎜) 패턴의 ‘SB오리지널’ ▲헤링본 시공이 가능한 ‘SB엣지’ ▲표면이 더욱 강한 ‘SB강’ ▲무늬·질감이 같으면서 표면까지 강한 ‘SB엠보’ 등 4가지가 있다.제너럴네트 새 가구를 들여놓거나 이사를 할 때는 새집증후군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지앤메디(GN MEDI) 항균스프레이’(원 안)는 담배·음식물·대소변 냄새 등 각종 악취나 새집증후군 대표 물질인 폼알데하이드 같은 유해 성분을 없애준다. 어린이 안전성을 위협하는 차아염소산수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살균·제균 스프레이와 다르게 미네랄 성분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공인시험기관에서 피부 자극 시험을 한 결과 음성 반응을 보이며 저자극 인증을 받았다는 게 제너럴네트 관계자의 설명이다. 일반적인 항균 제품은 공기정화 기능이 없지만 지앤메디 항균스프레이는 탈취·항균 기능을 모두 갖춰 각종 악취가스와 유해가스를 대부분 없애준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도 적용 가능한 점을 인정받아 과학기술통신부가 주관하는 장영실상을 받기도 했다. 벽지와 시트지, 블라인드, 가구, 의류, 침구류 등 대부분의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다. 제너럴네트 관계자는 “폐렴균이나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유해 세균에 대한 항균성 테스트를 한 결과 99.9%의 세균 감소율을 보였다”며 “일시적으로 세균을 없애는 타사 제품과 달리 분사 후 72시간이 지난 뒤에도 항균 기능을 99.9%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6만병 돌파 이벤트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6만병 돌파 이벤트

    뉴라이프헬스케어는 지난달 18일부터 자사몰에서 진행하고 있는 ‘6만병 돌파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뉴라이프헬스케어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은 ‘마이크로바이옴 프로·프리·포스트바이오틱스’가 한 캡슐 안에 들어있는 올인원 제품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는 1세대 유산균으로 ‘장내미생물의 균형을 개선함으로써 숙주의 건강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생균첨가물’이다. 2세대 유산균이라 불리는 프리바이오틱스는 ‘결장내의 유용균 증식을 촉진하거나 유해균을 억제해 숙주의 건강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비소화성 식품성분’이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하나로 결합한 제품을 신바이오틱스라 하고, 3세대 유산균이라고 한다. 유산균과 먹이가 함께 있는 제품이다. 최근 학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것이 4세대 또는 차세대 유산균인 포스트바이오틱스이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이 식이섬유를 먹고 만들어내는 대사산물을 지칭한다. 우리 몸에 실제로 유익한 역할을 하는 것은 유산균 자체가 아니라 유산균이 만들어낸 대사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라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장내세균총의 균형이 정상적이라면 장내 유익균들이 충분한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생산하기 때문에 건강한 장을 유지할 수 있다. 이벤트 내용은 뉴라이프헬스케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더마 코스메틱 셀라피, 손 소독제 미국 FDA OTC 등록 완료

    더마 코스메틱 셀라피, 손 소독제 미국 FDA OTC 등록 완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완료 받은 의약외품인 ‘셀라피 크린테크겔 더마 세니타이저’가 미국 FDA OTC 등록됨에 따라 미국에서도 안전한 손소독제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최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셀라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휴대용 손 소독제 3종 (25ml / 70ml / 500ml)을 출시했으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정부 기관 및 기업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중 25ml 용량으로 출시된 셀라피 더마 세니타이저는 에탄올 함량 65.3%로 물과 비누 없이도 손의 유해 세균을 제거할 수 있는 휴대용 손 소독제다. 휴대가 용이한 25ml 파우치 타입으로 구성돼있어 외출 시 사용이 간편하며, 겔(Gel) 타입 제형으로 청량감과 동시에 촉촉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브랜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슈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긴급 물량 공수를 통해 휴대용 25ml 출시 뿐 아니라 70ml와 500ml 대용량 제품 역시 출시됐으며, 국민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현재 국내는 어느 정도 진정세 국면이나 해외는 급격히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어 비상사태다. 특히 해외 국영기업과 정부 측 수요에 대응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셀라피 손소독제 25ml는 다소 까다로운 미국 FDA OTC 등록 완료 됨에 따라 미국 최대의 오프라인 종합 리테일인 TJ Max 및 주요 백화점에도 납품 예정이다. 셀라피 3종 세니타이저의 안전한 식약처 승인결과는 식약처 홈페이지 또는 셀라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환경시민단체 “유해화학물질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시급”

    화학물질관리법(이하 화관법)이 2015년 국회에서 제정되면서 유해화학물질 관리 업무가 올해 각 자치단체에서 환경부로 이관됐다. 하지만 최근 화학물질을 다루는 공장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관리부실에 따라 여전히 산단 주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게 현실이다. 특히 대부분의 화학물질 사업장이 위치한 수도권의 현장 지도·점검은 전체 대상의 10% 수준에 그치고 있어 사실상 전체 사업장 관리의 불가능한 점과 유해화학물질 관리의 현실을 드러내고 있다. 인천시 남동구와 서구를 보면, 인천 전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중 70%가 넘는 사업장이 밀집해 있어 그 위험성이 더욱 커 주민들이 중·소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을 ‘폭탄’에 비유하고 있다. 이에 인천 시민단체 인천환경운동연합은 “강화된 화관법 기준요건에 부합하는 시설 설치 및 이전에 따른 자금확보 등 업체들에 대한 지원 대책과 시민 안전을 위한 단속 강화 등이 필요하다”면서 관련 부처가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런 가운데 환경부는 이달 31일 ‘화학물질관리법’ 개정안을 공포한다.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화학물질관리법’을 개정, 올해 총 53억5000만원 규모로 ‘중소기업 화학물질관리법 이행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화학물질관리법’ 개정안에 따르면 유해화학물질 관련 장외영향평가 등 심사절차를 일원화하고 처리기간을 단축시킨다. 또한 유해화학물질 이동시 화학물질관리자 또는 안전교육을 받은 지정 취급자까지 참여토록 하여 탄력적인 관리로 화학물질 안전관리 절차 개선 및 주민안전과 사고대응 능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민안전에 위해를 줄 수 있는 사업장은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개별설명, 서면통지 등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적극 제공토록 했다. 환경시민단체 관계자는 “화관법이 화학물질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취지대로 운영되기 위해선 환경부 및 시도 기관의 지도, 교육 등의 지원과 더불어 해당 법이 현장에서 제대로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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