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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성공, 행경 S-AMP 출범…“행복경영 넘어 기업 성장으로”

    행복한성공, 행경 S-AMP 출범…“행복경영 넘어 기업 성장으로”

    이의근 이사장·이수경 학장…행복경영 철학을 성장 전략으로 확장 사단법인 행복한성공이 중소기업 CEO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최고경영자과정 ‘행경 S-AMP(Scale-up Advanced Management Program)’를 새롭게 출범했다. 행복한성공은 지난 10년간 중소기업 CEO 대상 교육 과정인 행복한경영대학을 운영하며 행복경영 철학과 리더십을 공유해 왔고, 1,200여 명의 CEO 동문을 배출했다. 이번에 선보인 행경 S-AMP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기존 수료 기업들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스케일업 프로그램으로, 기업별 성장 병목을 진단하고 조직과 시스템 중심의 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경 S-AMP 출범 배경에 대해 이의근 행복한성공 이사장은 “행복경영이 좋은 회사를 만드는 철학이라면, 이제는 이를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연결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며 “행복한경영대학을 수료한 CEO들도 현장에서 조직과 재무, 영업, 시스템 등 현실적인 성장 과제를 마주하고 있다. 행경 S-AMP는 이러한 성장 병목을 해결하고 실행 가능한 성장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한 스케일업 중심의 최고경영자과정”이라고 말했다. 행복한성공은 행경 S-AMP가 기존 행복한경영대학과 경쟁 관계에 있는 별도 과정이 아니라, 행복경영의 철학을 실제 조직 운영과 사업 성장으로 연결하는 심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CEO의 철학과 리더십을 다지는 단계에서 나아가, 이를 실행 가능한 성장 체계로 구체화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수경 행경 S-AMP 학장은 “행복한경영대학이 CEO의 철학과 리더십을 세우는 과정이라면, 행경 S-AMP는 이를 조직 운영과 사업 성장으로 연결하는 심화 과정”이라며 “두 과정은 경쟁 관계가 아니라 행복경영의 철학을 실행으로 이어주는 하나의 성장 체계”라고 설명했다. 행경 S-AMP의 핵심은 기업별 성장 단계에 따라 다른 과제를 진단하고, 이에 맞는 실행 전략을 설계하는 데 있다. 행복한성공은 조직 운영과 시스템 구축, 실행 전략을 바탕으로 기업별 스케일업 플레이북과 성장 로드맵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수경 학장은 “기업마다 성장을 가로막는 요인이 다른 만큼 먼저 성장 병목을 진단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조직 운영과 시스템 구축, 실행 전략을 바탕으로 기업별 스케일업 플레이북과 성장 로드맵을 완성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행복한성공은 이번 과정을 통해 대표 개인에게 의존하는 경영 방식에서 벗어나, 조직이 공통된 기준으로 의사 결정하고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구조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이수경 학장은 “대표 개인에게 의존하는 경영은 일정 규모 이후 성장의 한계가 된다”며 “조직이 같은 기준으로 의사 결정하고 시스템이 성과를 만들어 내는 구조를 갖춰야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행복한성공은 앞으로 행복경영 철학이 실제 기업의 성장과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 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동문 기업의 경험과 사례를 축적해 중소기업 CEO들이 함께 성장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스케일업 생태계 조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이의근 이사장은 “행복경영의 철학이 실제 기업의 성장과 성과로 이어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며 “동문 기업의 성공 사례를 축적하고 확산해 중소기업 성장의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수경 학장도 “듣고 감동받는 교육을 넘어 실행과 성과를 만드는 교육으로 발전시키겠다”며 “동문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스케일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제스프리, ‘영양 불균형’ 주제 웰니스 토크콘서트 ‘영양콘’ 개최

    제스프리, ‘영양 불균형’ 주제 웰니스 토크콘서트 ‘영양콘’ 개최

    - 한국인 약 32.4%와 관련해 주목받는 ‘영양 불균형’ 주제로 전문의 강연 및 게스트 토크 세션 진행- 내분비내과 전문의 우창윤 원장과 가수 강남 출연… 의학 정보와 식습관 관리 경험 공유- 8월 5일부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참가자 모집… 영양 불균형과 건강한 식습관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Zespri)가 오는 19일 내분비내과 전문의 우창윤 원장과 가수 강남이 참여하는 소비자 대상 웰니스 토크콘서트 ‘제스프리 영양콘’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인 식생활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영양 불균형의 원인과 영향을 살펴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식습관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양 불균형은 영양 섭취가 부족한 상태와 필요량 이상으로 에너지를 과다 섭취하는 경우를 함께 포괄하는 개념이다. 제스프리에 따르면 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세 이상 국민의 약 32.4%가 이러한 영양 불균형 상태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스프리는 영양 불균형이 일상 속 식습관과 관련해 관심이 필요한 건강 주제라는 점에 주목해, 참여자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영양 및 식습관 관련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전문의 강연과 게스트 토크, 관객 참여형 질의응답 세션으로 행사를 구성했다. 8월 5일부터 별도 신청 폼을 통해 총 1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행사는 19일 서울 강남구 씨스퀘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영양 불균형이나 건강한 식습관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제스프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진행은 내분비내과 전문의인 우창윤 윔클리닉 대표원장이 맡는다. 우 원장은 의학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 멤버로 활동 중인 내분비내과 전문의로, 서울아산병원 통합내과 교수 출신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양 부족과 에너지 과잉이 함께 나타날 수 있는 현대인의 식생활을 짚고, 자신의 식사 패턴을 점검하는 기준과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위한 실천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게스트로는 가수 강남이 참여한다. 강남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와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친근하고 소탈한 일상을 공유해왔다. 특히 아내인 이상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와 식단 및 생활 습관을 관리하며 건강을 회복한 경험을 전해 대중의 공감과 응원을 얻기도 했다. 제스프리 관계자는 “영양 불균형은 특정한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문제가 아니라 불규칙한 식습관과 초가공식품 위주의 식단을 반복하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건강 문제”라며 “이번 영양콘이 의학적 정보와 실제 경험을 함께 나누며, 각자의 생활에서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건강한 식습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168시간 걸리던 설계가 AI로 1.5시간 만에… ‘투피트’ 혁신기술 대상

    168시간 걸리던 설계가 AI로 1.5시간 만에… ‘투피트’ 혁신기술 대상

    호반그룹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서울경제진흥원, 창업진흥원과 공동 주최한 ‘2026 호반혁신기술공모전’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를 통해 설계 업무에서의 생산성을 높인 ‘투피트’가 대상을 받았다. 호반그룹은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 마련된 ‘2026 호반 동반성장+건설특별관’에서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최종 심사 발표와 시상식을 열고 대상, 최우수상 등 10개 기업을 시상했다. 대상을 받은 투피트는 수작업에 의존하던 복잡한 건축 설계와 도면 검토를 AI로 해결하는 AI 자동 최적 설계 소프트웨어 ‘옵티미’와 도면 분석 검토 솔루션 ‘레비’를 개발했다. 옵티미는 건축 법규와 현장 조건을 입력하면 AI가 가장 효율적인 설계안을 자동으로 그려낸다. 인간이 168시간 매달려야 했던 고난도 도면 작업을 평균 1.5시간 만에 끝내며 작업 시간을 99%나 줄였다. 자재를 덜 써서 원가를 절감하거나, 주차장 구획을 최대로 늘려 사업성을 높이는 등 맞춤형 설계도 가능하다. 레비는 인간이 놓치기 쉬운 설계도면과 각종 서류 간의 불일치를 AI가 찾아내 경고해 주고, 도면 오류로 인해 현장에서 흔히 발생하는 재시공이나 인허가 반려 사태를 사전에 차단해 비용 손실을 막아준다. 최우수상은 AI 기반 로봇 및 시설 통합 운영관리 시스템을 개발한 ‘엘케이로보틱스’가 수상했다. 엘케이로보틱스는 AI 자율주행 로봇과 통합관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시설관리와 보안, 안전관리를 통합 지원하는 스마트 운영 플랫폼을 개발했다. 눈에 띄는 엘케이로보틱스의 장비는 실내외 비정형 환경 순찰로봇 ‘LKR-T1’이다. 2족 보행과 바퀴 주행을 결합해 계단, 단차, 비포장도로 등 험로를 자유롭게 이동한다. 야간 화재나 유해가스 누출, 침입자 등 이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영상 알림을 전송해 정유·화학 공장이나 대형 건설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도 해소한다. 이 밖에 우수상은 ‘에바’(차세대 친환경 AI 전기차 충전 솔루션), ‘와트’(건물 내 짐 배송 로봇 서비스) 2개 업체에 돌아갔다. 챌린지상은 ‘플랜바이테크놀로지스’(AI 기반 공동주택 특화 제안 및 시안 제작 업무 자동화 플랫폼), ‘커넥틴’(스마트 건설 현장 운영 시스템), ‘토이코스’(검침 빅데이터 기반 옥내급수관 누수탐지 기술), ‘콕스웨이브’(실무자 중심 AI 에이전트 솔루션) 등 4개 업체가 받았다. 시너지상은 ‘라스트마일’(스마트폰 기반 AI 품질검측·실내 위치기록 통합 플랫폼), ‘에어링크’(인프라 시설 유지관리 플랫폼)가 각각 수상했다.
  • ‘폭염에 작업중지’ 권고뿐…현장 작동 막는 3가지 한계

    ‘폭염에 작업중지’ 권고뿐…현장 작동 막는 3가지 한계

    연일 폭염이 전국을 덮치며 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노동자들의 작업중지권이 실질적으로 작동되도록 현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주문했으나 ‘작업중지권’이 현장에서 작동하기까진 넘어야 할 장벽이 많다. 일터에서 온열질환으로 쓰러지기 전 “작업 중지”를 외치기 어렵게 만드는 3가지 한계를 짚어봤다. ‘38도 이상 옥외 작업중지’는 권고뿐고용노동부가 온열질환으로 인한 산재를 예방하기 위해 ‘온열사업장 대응지침’으로 내놓은 ‘체감온도 38도 이상 시 옥외작업 중지’는 권고사항일 뿐 법적 의무 사항은 아니다. 현재는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작업 장소에서 폭염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매 2시간 이내에 20분 이상의 휴식을 주어야 한다’는 내용만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 의무 사항으로 규정되어 있다. 노동부 관계자는 “해당 조항이 추가될 때도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제는 폭염이 국가적 재난 사태기 때문에 38도 이상 작업 중지 법제화에 대해서는 향후 충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사 기간 연장’ 사유에 ‘폭염’은 아직작업을 중지하더라도 현장에서 겪는 공사 기간 준수 압박을 해소해 줄 안전망도 필요하다. 건설 현장에서 태풍·홍수·전쟁·지진·화재 등으로 작업이 중지되면 발주자가 공사 기간을 연장하도록 산업안전보건법 제70조가 강제하고 있으나 ‘폭염’을 사유로 추가하는 개정안은 국회 본회의 문턱 앞에 있다. 다만 노동부 관계자는 “법안 개정은 필요한 부분이지만 정부에서 행정 해석을 할 땐 폭염도 사유로 보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건설 현장은 폭염에도 옥외 작업이 잦아 온열질환 피해가 크다. 노동부에 따르면 2021년부터 최근 5년간 온열질환 산재 총 228명 중 건설업 종사자는 46.5%(106명)에 달한다. 뒤이어 제조업 14.5%(33명), 시설관리업 10.1%(23명) 등이다. ‘어지럼증’이 ‘급박한 위험’?사용자가 작업을 중지하지 않더라도 노동자가 먼저 사용할 수 있는 ‘작업중지권’이 있긴 하지만 ‘산업재해가 발생할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에 행사할 수 있다. 주로 경미한 어지럼증부터 시작되는 온열질환 증상과는 동떨어져 노동자 스스로가 ‘급박하다’고 인식하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노동계는 꾸준히 “급박한 위험 요건을 넘어 안전·보건조치 미비, 유해·위험 요인 존재, 폭염·한파·강풍 등 악천후 상황에서도 작업중지를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168시간 걸리던 설계가 AI로 1.5시간 만에…‘투피트’ 혁신 기술 대상 [2026 동반성장+건설엑스포]

    168시간 걸리던 설계가 AI로 1.5시간 만에…‘투피트’ 혁신 기술 대상 [2026 동반성장+건설엑스포]

    호반그룹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서울경제진흥원, 창업진흥원과 공동 주최한 ‘2026 호반혁신기술공모전’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를 통해 설계 업무에서의 생산성을 높인 ‘투피트’가 대상을 받았다. 호반그룹은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 마련된 ‘2026 호반 동반성장+건설특별관’에서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최종 심사 발표와 시상식을 열고 대상, 최우수상 등 10개 기업을 시상했다. 대상을 받은 투피트는 수작업에 의존하던 복잡한 건축 설계와 도면 검토를 AI로 해결하는 AI 자동 최적 설계 소프트웨어 ‘옵티미’와 도면 분석 검토 솔루션 ‘레비’를 개발했다. 옵티미는 건축 법규와 현장 조건을 입력하면 AI가 가장 효율적인 설계안을 자동으로 그려낸다. 인간이 168시간 매달려야 했던 고난도 도면 작업을 평균 1.5시간 만에 끝내며 작업 시간을 99%나 줄였다. 자재를 덜 써서 원가를 절감하거나, 주차장 구획을 최대로 늘려 사업성을 높이는 등 맞춤형 설계도 가능하다. 레비는 인간이 놓치기 쉬운 설계도면과 각종 서류 간의 불일치를 AI가 찾아내 경고해 주고, 도면 오류로 인해 현장에서 흔히 발생하는 재시공이나 인허가 반려 사태를 사전에 차단해 비용 손실을 막아준다. 최우수상은 AI 기반 로봇 및 시설 통합 운영관리 시스템을 개발한 ‘엘케이로보틱스’가 수상했다. 엘케이로보틱스는 AI 자율주행 로봇과 통합관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시설관리와 보안, 안전관리를 통합 지원하는 스마트 운영 플랫폼을 개발했다. 눈에 띄는 엘케이로보틱스의 장비는 실내외 비정형 환경 순찰로봇 ‘LKR-T1’이다. 2족 보행과 바퀴 주행을 결합해 계단, 단차, 비포장도로 등 험로를 자유롭게 이동한다. 야간 화재나 유해가스 누출, 침입자 등 이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영상 알림을 전송해 정유·화학 공장이나 대형 건설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도 해소한다. 이 밖에 우수상은 ‘에바’(차세대 친환경 AI 전기차 충전 솔루션), ‘와트’(건물 내 짐 배송 로봇 서비스) 2개 업체에 돌아갔다. 챌린지상은 ‘플랜바이테크놀로지스’(AI 기반 공동주택 특화 제안 및 시안 제작 업무 자동화 플랫폼), ‘커넥틴’(스마트 건설 현장 운영 시스템), ‘토이코스’(검침 빅데이터 기반 옥내급수관 누수탐지 기술), ‘콕스웨이브’(실무자 중심 AI 에이전트 솔루션) 등 4개 업체가 받았다. 시너지상은 ‘라스트마일’(스마트폰 기반 AI 품질검측·실내 위치기록 통합 플랫폼), ‘에어링크’(인프라 시설 유지관리 플랫폼)가 각각 수상했다.
  • 전남광주특별시의회, 무안공항 재개항 촉구

    전남광주특별시의회, 무안공항 재개항 촉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도로교통위원회가 5일 ‘무안국제공항의 안전한 정상화와 조속한 재개항을 촉구하고 나섰다. 도로교통위원회는 성명에서 “희생자 유해 수습과 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밝히면서 “안전 확보를 전제로 재개항 준비를 신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무안국제공항의 장기 운영 중단으로 광주·전남 주민의 이동권이 제한되고 관광·여행업계와 지역경제가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공항 정상화 준비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고 조사와 재개항 준비를 구분해 병행하고 안전시설 복구, 항행안전시설 개선, 활주로 안전 점검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또 무안공항 정상화 로드맵과 재개항 일정 제시, 공항 운영 중단으로 피해를 본 관광·여행업계와 지역경제에 대한 지원 대책 마련도 요구했다. 도로교통위원회는 “앞으로도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하고, 무안국제공항이 안전하게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정부 및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아이소이, 겉·속 기미 케어하는 ‘백광 기미 앰플’ 출시

    아이소이, 겉·속 기미 케어하는 ‘백광 기미 앰플’ 출시

    백광 기미크림 판매 호조에 힘입어 ‘기미 앰플’ 선보여200시간 항산화 지속 효과로 기미 고민 원인 요소까지 케어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저자극 설계 적용 식물 유래 성분을 바탕으로 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백광 기미 크림’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같은 라인의 ‘백광 기미 앰플’을 8월 7일 선보인다. ‘백광 기미 앰플’은 200시간 항산화 지속 효과를 바탕으로 기미 고민의 원인 요소까지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NMN’과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두 성분을 결합한 ‘엔엠엔 나이아신™(NMN-NIACIN™)’을 약 50,000ppm 함유해 칙칙한 피부 톤과 겉기미, 속기미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각질 정돈 성분인 파하(PHA)를 더해 피부를 칙칙하게 보이게 하는 묵은 각질 관리까지 고려했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피부 임상 연구 센터 테스트를 통해 겉기미 면적 32.31% 축소, 속기미 크기 27.92% 감소 등의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고농축 미백 앰플임에도 저자극 설계를 적용해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독일 더마테스트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했으며, 민감성 피부 대상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아이소이 상품개발팀 담당자는 “백광 기미 앰플은 기미의 원인부터 체계적으로 케어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다”며, “’고효능 기미 앰플은 따갑고 건조하다’라는 편견을 깨고 민감한 피부 타입의 고객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성분과 제형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소이의 백광 기미 앰플은 8월 7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되며,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최대 44%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낙동강 부산 친수구간 유해조류, 기준치 5배 이상 초과…경보 ‘관심 단계’ 발령

    낙동강 부산 친수구간 유해조류, 기준치 5배 이상 초과…경보 ‘관심 단계’ 발령

    부산시는 삼락 수상 레포츠타운 지점에 5일 오후 3시부로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이번 발령은 지난달 27일과 지난 3일 실시한 조사에서 삼락 수상레포츠타운 지점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조류경보 ‘관심’ 단계 발령 기준인 ㎖당 2만 개를 2회 연속 초과함에 따라 이뤄졌다. 해당 지점의 남조류 세포 수는 지난달 27일 ㎖당 7만4161개 검출됐고, 지난 3일엔 기준치를 5배 이상 초과한 10만5220개 이상으로 확인됐다. 시는 “높은 수온과 지속된 가뭄, 유속 감소 등 조류 증식에 유리한 환경이 이어지면서 조류개체수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밝혔다. 시는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 발령에 따라 즉시 삼락생태공원에서의 수상레저활동, 어패류 어획·식용 등을 자제토록 당부했다. 시는 2024년부터 삼락·화명 수상레포츠타운을 대상으로 친수구간 조류경보제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 렉스필, 휘닉스CC와 전략적 업무협약… 홀인원 이벤트 운영

    렉스필, 휘닉스CC와 전략적 업무협약… 홀인원 이벤트 운영

    침대 브랜드 렉스필(Lexfeel)이 국내 대표 골프 리조트인 휘닉스CC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별한 홀인원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협약을 통해 휘닉스CC 지정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고객에게는 4,600만 원 상당의 렉스필 프리미엄 매트리스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골프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에게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렉스필은 고급 소재와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다. 대표 모델인 ‘알렉산더 프리미엄 시그니처’는 최고 사양 기준 5억 원대에 이르는 제품으로, 브랜드의 프리미엄 라인업을 대표하는 모델이다. 렉스필은 스포츠 마케팅 영역에서도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 가고 있다. 2025년 기준 LPGA·KLPGA·K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유해란, 노승희, 유현조, 이동은, 옥태훈, 문도엽, 이정환 등 50여 명의 프로 골퍼를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해당 선수단은 2025시즌 통산 20승을 합작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최상의 경기력 유지에 필수적인 수면 환경과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결과라는 평가다. 렉스필 관계자는 “골프에서 최고의 순간인 홀인원의 기쁨에 세계적인 프리미엄 수면의 가치를 더하고자 이번 휘닉스CC와의 협약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최고의 수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렉스필은 최상위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로서 품질과 디자인, 희소성을 모두 갖춘 제품을 선보이며 명품 침대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스포츠 후원과 다양한 프리미엄 제휴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 렉스필, 세레니티 강촌CC와 MOU 체결… 하이엔드 럭셔리 시장 공략 확대

    렉스필, 세레니티 강촌CC와 MOU 체결… 하이엔드 럭셔리 시장 공략 확대

    하이엔드 럭셔리 침대 브랜드 렉스필(REXFEEL)이 프리미엄 골프장 세레니티 강촌CC와 상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상의 컨디션과 편안한 휴식을 지향하는 두 프리미엄 브랜드의 협업으로, 골프 팬들과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세레니티 강촌CC는 코스 관리와 클럽하우스 시설, 고객 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골프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컨트리클럽이다. 세레니티 강촌CC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골프장 방문객과 멤버십 회원들에게 ‘라운드 전후 편안한 휴식’이라는 가치를 제안하고, 프라이빗 서비스를 강화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렉스필은 최고급 수제 침대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다. 특히 브랜드의 시그니처 모델 일부는 5억 원대에 이르는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맞춤 제작 방식과 희소성을 바탕으로 VIP 고객층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스포츠 오피니언 리더들과의 접점도 꾸준히 넓혀 가고 있다. 렉스필은 2025년 기준 LPGA·KLPGA·KPGA 투어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해란, 노승희, 유현조, 이동은, 옥태훈, 문도엽, 이정환 프로를 비롯해 50여 명의 정상급 프로골퍼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기력 관리에서 수면과 휴식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에도 힘을 싣고 있다. 또한 렉스필은 오는 8월 서울 청담동에 하이엔드 플래그십 부티크 ‘렉스필 청담 부티크’를 오픈할 예정이다. 청담 부티크는 렉스필의 최고급 라인업을 맞춤형 서비스와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렉스필 관계자는 “명품 골프장인 세레니티강촌CC와의 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가치를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8월 오픈하는 청담 부티크와 스포츠 후원 활동을 연계해 앞으로도 브랜드의 하이엔드 정체성을 더욱 견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렉스필 관계자는 “명품 골프장인 세레니티강촌CC와의 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가치를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8월 오픈하는 청담 부티크와 스포츠 후원 활동을 연계해 앞으로도 브랜드의 하이엔드 정체성을 더욱 견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렉스필, 가야CC와 업무협약 체결… 홀인원 이벤트로 프리미엄 골프 마케팅 강화

    렉스필, 가야CC와 업무협약 체결… 홀인원 이벤트로 프리미엄 골프 마케팅 강화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렉스필이 가야CC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골프 고객을 위한 홀인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렉스필은 가야CC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골프 고객 대상 홀인원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가야CC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고객에게는 렉스필의 프리미엄 매트리스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골프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렉스필은 최고급 수면 환경을 제안하는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 수작업 공정과 엄선된 소재, 차별화된 기술력을 적용해 프리미엄 침대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가고 있다. 특히 렉스필은 스포츠 마케팅에도 적극 나서며 프로골퍼들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5년 기준 LPGA·KLPGA·K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유해란, 노승희, 유현조, 이동은, 옥태훈, 문도엽, 이정환 등 50여 명의 프로골퍼를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후원 선수들은 2025시즌 통산 20승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렉스필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는 충분한 휴식과 최적의 수면 환경이 필수적이라는 철학 아래 제품을 지원하며, 실제 후원 선수들이 사용하는 침대로도 알려져 있다. 이러한 스포츠 후원 활동은 브랜드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알리는 동시에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렉스필 관계자는 “골프는 집중력과 체력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스포츠인 만큼 양질의 수면이 경기력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며 “가야CC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프리미엄 수면 문화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와의 협업을 확대하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KLPGA 통산 10승 채운 이다연, 세계랭킹 52위로 상승

    KLPGA 통산 10승 채운 이다연, 세계랭킹 52위로 상승

    1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정상에 오르며 통산 10승을 채운 이다연이 세계랭킹 52위로 올라섰다. 이다연은 4일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68위에서 16계단 상승했다. 이다연은 지난 2일 강원 원주시 오로라 골프&리조트에서 끝난 KLPGA투어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지난해 9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제패 이후 1년여만에 우승 트로피를 보탠 이다연은 통산 10승 고지에 올랐다. 3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구와키 시호(일본)는 지난주 46위에서 16위로 뛰어올랐다. 넬리 코르다(미국), 지노 티띠꾼(태국), 유해란, 김효주가 1~4위를 지켰다.
  • [단독] “여친은 공공재”… 연인 사진으로 음란물 만든 그놈들

    [단독] “여친은 공공재”… 연인 사진으로 음란물 만든 그놈들

    19차례 제작 의뢰 20대 구속기소해킹 앱 동원해 협박·유포하기도 ‘딱 하나만 기억해라. 여기 들어온 순간 네 여친은 공공재다.’ 텔레그램 대화방인 ‘여공방’의 공지문이다. 이곳에 연인 사진을 올리면 방장이 인공지능(AI) 딥페이크 음란물로 가공해 모든 참여자에게 공유한다. 이곳에서 옛 연인들의 사진으로 허위 음란물을 제작한 뒤 소셜미디어(SNS)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부장 정희선)는 성폭력처벌법상 허위영상물 편집·반포·협박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A(28)씨를 지난달 9일 구속기소했다. 앞서 서울신문은 A씨가 딥페이크 영상물로 전 연인 이가영(가명·26)씨를 협박하고 영상을 SNS에 유포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고 보도했다. 취재 결과 A씨는 이씨를 포함해 총 3명의 SNS 사진 등을 여공방에 공유해 딥페이크 영상물을 넘겨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사진을 확보하기 위해 해킹 앱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 공소장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총 19회에 걸쳐 여공방 방장에게 딥페이크 영상물 제작을 의뢰했다. 피해자에게 “네 딥페이크가 불법 성인물 공유 사이트에 퍼져 있다”며 해당 영상물과 저급한 댓글 내용을 갈무리해 직접 전송하기도 했다. 피해자에게 해킹 앱 설치를 유도한 뒤 피해자의 사진을 내려받기도 했다. 여공방에는 A씨와 방장 외에도 최소 10명 이상의 참여자가 더 있었지만,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대화방은 ‘폭파’됐다. 온라인상에서 딥페이크 성범죄는 끊이지 않고 있다. 텔레그램 등을 활용해 성착취물 및 불법영상물을 제작·유포하거나 구매·소지·시청해 경찰에 검거된 피의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총 1506명에 달한다. 최근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딥페이크 범죄로 피해를 봤다. 이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도 “인공지능 창작물이 가지는 위험성에 대한 대비책이 있어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성폭력 사건을 주로 맡아 온 이은의 변호사는 “딥페이크 영상물은 일반적인 불법 촬영물과 달리 대량 양산·유통이 가능하다”며 “악의적인 합성을 제작하고 유포하는 범죄는 수사·사법기관이 그 중대성을 감안해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 우이동계곡 불법영업 꼼짝 마!

    우이동계곡 불법영업 꼼짝 마!

    서울 강북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우이동 일대에서 반복되는 불법 상행위 근절을 위해 주말 집중 단속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정창수 구청장은 전날 우이동 계곡 일대를 방문해 불법 상행위가 이뤄지고 있는 곳은 없는지, 현장 점검 애로사항은 없는지를 점검했다. 또 주말을 맞아 계곡 물놀이를 즐기는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시설도 확인했다. 구는 앞서 하천구역 내 불법 시설물을 철거하고 주변을 정비했지만, 일부 업소가 단속 인력이 상대적으로 적은 주말을 틈타 불법 영업을 반복함에 따라 현장 단속과 사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8월 17일까지로 예정됐던 집중단속 기간을 9월 20일까지로 연장하고 보건위생·공원녹지과 등 4개 부서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확대 편성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현장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하천구역을 무단으로 점유해 파라솔이나 영업시설 등을 설치하거나 허가된 영업장 이외 장소에서 음식물을 판매하는 불법 옥외영업 등이 단속 대상이다. 구는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단순 계도를 넘어 행정대집행과 형사고발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불법 옥외영업의 경우 안전 문제와 직결되는 만큼 반복 여부에 따라 영업정지 또는 영업장 폐쇄 등 행정처분도 한다. 구는 단속 이후에도 재발 우려지역 6곳을 중심으로 하천구역 내 폐쇄회로(CC)TV와 불법 점용·영업 금지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담 인력을 채용해 연중 점검과 단속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는 향후 행정안전부와도 합동점검을 해 현장 상황과 단속 결과를 공유한 뒤 불법 상행위 근절을 위한 종합적인 관리 방안을 별도로 마련할 계획이다. 정 구청장은 “우이동 계곡은 주민과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고 안전하게 이용해야 할 소중한 공공공간”이라며 “주말마다 반복되는 불법 상행위는 관계기관과 함께 단호하게 조치하고, 현장 감시와 시설 보강을 통해 불법 영업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 [단독]“네 여친은 이제 공공재”…딥페이크 만들어 돌려본 ‘여공방’ 정체

    [단독]“네 여친은 이제 공공재”…딥페이크 만들어 돌려본 ‘여공방’ 정체

    ‘딱 하나만 기억해라. 여기 들어온 순간 네 여친은 공공재다.’ 텔레그램 대화방인 ‘여공방’의 공지문이다. 이곳에 연인 사진을 올리면 방장이 인공지능(AI) 딥페이크 음란물로 가공해 모든 참여자에게 공유한다. 이곳에서 옛 연인들의 사진으로 허위 음란물을 제작한 뒤 소셜미디어(SNS)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부장 정희선)는 성폭력처벌법상 허위영상물 편집·반포·협박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A(28)씨를 지난달 9일 구속기소했다. 앞서 서울신문은 A씨가 딥페이크 영상물로 전 연인 이가영(가명·26)씨를 협박하고 영상을 SNS에 유포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고 보도했다. 취재 결과 A씨는 이씨를 포함해 총 3명의 SNS 사진 등을 여공방에 공유해 딥페이크 영상물을 넘겨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사진을 확보하기 위해 해킹 앱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 공소장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총 19회에 걸쳐 여공방 방장에게 딥페이크 영상물 제작을 의뢰했다. 피해자에게 “네 딥페이크가 불법 성인물 공유 사이트에 퍼져 있다”며 해당 영상물과 저급한 댓글 내용을 갈무리해 직접 전송하기도 했다. 피해자에게 해킹 앱 설치를 유도한 뒤 피해자의 사진을 내려받기도 했다. 여공방에는 A씨와 방장 외에도 최소 10명 이상의 참여자가 더 있었지만,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대화방은 ‘폭파’됐다. 온라인상에서 딥페이크 성범죄는 끊이지 않고 있다. 텔레그램 등을 활용해 성착취물 및 불법영상물을 제작·유포하거나 구매·소지·시청해 경찰에 검거된 피의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총 1506명에 달한다. 지난 5월에는 10대 3명이 7개월간 여성 피해자의 사진과 신상정보 ‘박제’를 의뢰받고 딥페이크 영상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최근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딥페이크 범죄로 피해를 봤다. 이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도 “인공지능 창작물이 가지는 위험성에 대한 대비책이 있어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성폭력 사건을 주로 맡아 온 이은의 변호사는 “딥페이크 영상물은 일반적인 불법 촬영물과 달리 대량 양산·유통이 가능하다”며 “악의적인 합성을 제작하고 유포하는 범죄는 수사·사법기관이 그 중대성을 감안해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국립공원공단, 최초로 민간기업에 미활용 특허 기술 이전

    국립공원공단, 최초로 민간기업에 미활용 특허 기술 이전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공단이 보유한 ‘모기기피장치’ 특허를 ㈜에이디에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국립공원공단이 보유한 미활용 특허기술을 민간 기업에 이전하고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첫 사례다. 공단은 지난 4월 개최된 지식재산심의위원회에서 해당 특허기술의 민간 이전을 승인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민간기업의 제품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원은 2018년 ‘이카리딘’이라는 모기기피성분 합성 실험에 성공했으며, 2020년에는 탐방객과 야영객에게 이 제품을 배포하고 사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우수한 모기기피 효과를 확인했다. 특허 기술을 이전받는 ㈜에이디는 이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공단은 기술이전이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에도 나선다. 사업화된 제품은 공단이 운영하는 국립공원 굿즈 온라인 통합몰 입점을 지원하고, 전국 국립공원 탐방안내소 등에 조성된 국립공원숍 13곳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이 별도의 유통망을 새롭게 구축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국립공원 현장과 연계한 판매·홍보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공공기술의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례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단순 보유하는데 그치지 않고 민간기업의 사업화 역량과 연계해 실제 제품으로 발전시키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로 확산한다는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대영 공단 이사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공단이 보유한 미활용 특허기술을 민간에 이전하고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첫 사례”라면서 “공공기술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활용될 수 있도록 민간기업의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단이 보유한 우수 특허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적극 발굴하고 민간과 공유해 공공기술의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기술이전이 사업화와 새로운 가치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렉스필 ‘제4회 렉스필 프로암대회’ 개최... 국내 정상급 프로와 VIP가 함께하는 프리미엄 골프 행사

    렉스필 ‘제4회 렉스필 프로암대회’ 개최... 국내 정상급 프로와 VIP가 함께하는 프리미엄 골프 행사

    - 오는 8월 31일 태광CC에서 개최- KLPGA·KPGA 프로와 VIP 고객이 함께하는 프리미엄 프로암 행사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렉스필(LEXFEEL)이 오는 2026년 8월 31일 경기도 용인 태광CC에서 ‘제4회 렉스필 프로암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 정상급 프로골퍼와 기업인, VIP 고객이 함께 라운드를 즐기며 교류하는 프리미엄 프로암 행사로, 스포츠와 문화, 라이프스타일이 어우러지는 렉스필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KLPGA 투어 전예성, 신다인, 홍현지, 유다겸 프로를 비롯해 김다은, 이예빈, 이다은, 송유나, 홍현준 프로가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홍재경 아나운서가 참가자들과 함께 라운드에 나서며, 팝페라 가수 윤예원과 가수 김지혜가 특별 공연을 펼쳐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프리미엄 행사의 품격을 더할 예정이다. 렉스필은 오랜 기간 국내 프로골프 발전과 선수 지원에 힘써 온 기업으로, 현재 KLPGA와 KPGA를 포함한 약 33명의 국내외 프로선수를 후원하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최적의 수면 환경 조성과 컨디션 관리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LPGA에서 활약 중인 유해란 프로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파트너십을 이어 갔고, 유해란 프로는 메이저 대회 2연속 우승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렉스필과 함께 성장한 대표적인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렉스필 관계자는 “프로암대회는 단순한 골프 행사가 아니라 선수와 고객, 기업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특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내 골프 산업 발전과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렉스필은 앞으로도 스포츠 마케팅과 프리미엄 수면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선수와 고객이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렉스필, 클럽72와 홀인원 이벤트 공동 진행… 지정 홀 2곳에서 프리미엄 매트리스 제공

    렉스필, 클럽72와 홀인원 이벤트 공동 진행… 지정 홀 2곳에서 프리미엄 매트리스 제공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렉스필이 골프장 클럽72와 함께 홀인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클럽72 내 지정된 2개 홀에서 운영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고객에게 렉스필의 프리미엄 매트리스가 제공된다. 이벤트는 2026년 7월 20일부터 2027년 7월 19일까지 1년간 진행될 예정이며,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따라 양사의 협의를 거쳐 연장 운영도 검토될 예정이다. 이벤트 경품은 고객 유형에 따라 차등 제공된다. 클럽72 지정 회원 및 연단체 회원이 홀인원을 달성할 경우 렉스필 G3 매트리스를, 일반 내장객이 홀인원을 기록할 경우 렉스필 G1 매트리스를 제공한다. 클럽72는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국제 대회 개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코스 관리와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 다양한 코스를 운영하며 국내외 골퍼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골프장이다. 렉스필은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의 도약을 목표로 최고급 수면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렉스필 ‘알렉산더 프리미엄 시그니처(SK)’는 판매가 5억 원에 달하는 초고가 라인으로, 브랜드의 럭셔리 포지셔닝을 상징하는 대표 제품으로 꼽힌다. 또한 렉스필은 골프 산업 발전과 선수 육성을 위한 스포츠 마케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25년 기준 LPGA·KLPGA·K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유해란, 노승희, 유현조, 이동은, 옥태훈, 문도엽, 이정환 프로를 비롯한 총 33명의 선수를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후원 선수들은 2025년 LPGA·KLPGA·KPGA 투어에서 총 20승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클럽72와의 홀인원 이벤트는 골프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홀인원의 감동과 함께 프리미엄 수면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렉스필은 앞으로도 다양한 골프장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렉스필 관계자는 “홀인원은 모든 골퍼에게 가장 특별한 순간인 만큼, 그 기쁨을 더욱 의미 있게 간직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골프를 사랑하는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 기간 및 대상 홀 등 자세한 내용은 차후 클럽72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주휴수당 요구하면 블랙리스트?”…알바생 평판 1년간 공유 [라이프+]

    “주휴수당 요구하면 블랙리스트?”…알바생 평판 1년간 공유 [라이프+]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플랫폼 알바몬이 사업자 회원들에게 지원자와 근무자의 평판을 공유해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구직자의 동의 없이 작성한 부정적 평가가 채용 과정에서 사실상 ‘블랙리스트’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알바몬은 지난해 8월 사업자가 자신이 채용한 적 있는 아르바이트생을 평가하는 ‘추천하기’ 서비스를 도입했다. 사업자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아르바이트생의 근무 기간과 업무 능력 등을 평가하고 추천 사유를 주관식으로 작성할 수 있었다. 다른 사업자 회원들은 채용 과정에서 이 내용을 참고했다. 실제 서비스에는 “2번 연속 면접 노쇼”, “연락 없이 무단결근” 등 지원자와 근무자의 근태를 지적한 글이 올라왔다. 알바몬은 긍정적인 채용 경험을 공유한다는 취지로 서비스를 운영했지만, 부정적인 평가를 남기는 공간으로 변질됐다는 비판을 받았다. “사장과 다투면 악의적 평가 남길 수도”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사업자가 일방적으로 남긴 글이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제한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특히 임금 체불이나 주휴수당 지급 문제로 사업주와 갈등을 겪은 아르바이트생에게 악의적인 평가를 남기더라도 플랫폼이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나왔다. 대학생 이모(23) 씨는 자신이 작성한 이력서 외에 타인이 남긴 평가가 사업자에게 제공된다는 사실 자체가 불쾌하다고 말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알바몬은 지난달 27일 추천 후기 가운데 주관식 평가 기능을 중단했다. 기존에 작성한 글도 구직자와 기업 회원 모두 볼 수 없도록 비공개 처리했다. 알바몬은 추천 후기를 받은 구직자가 이력서 관리 메뉴에서 평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의가 있으면 신고 기능이나 고객센터를 이용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구직자들은 서비스 도입과 평가 공유 사실을 충분히 안내받지 못했다고 반발했다. 사업자만 평가를 작성하는 구조에서 구직자가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거나 허위 내용을 바로잡기 어렵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전문가 “취업방해·개인정보 침해 소지” 전문가들은 사업자가 부정적인 평가를 축적하고 공유해 특정 구직자의 채용을 막았다면 근로기준법상 취업 방해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근로기준법 제40조는 누구든지 근로자의 취업을 방해할 목적으로 비밀 기호나 명부를 작성·사용하거나 통신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한다. 김성희 산업노동정책연구소 소장은 “사업자의 편의를 위한 기능이라도 부정적 평가가 축적·활용되면 노동시장 내 정보 불균형을 심화한다”며 “부당하게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제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기범 직장갑질119 변호사도 단순한 채용 참고를 넘어 부정적인 정보를 공유해 취업을 배제했다면 취업 방해에 해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직자 개인정보를 제3자인 다른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과정에서도 절차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플랫폼이 평가의 존재와 작성자, 공개 범위를 구직자에게 명확히 알리고 허위·악의적 내용에 대한 정정·삭제 요구와 소명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알바몬은 “이용자 의견을 지속해서 검토하고 관련 법령과 운영 기준에 맞춰 신뢰할 수 있는 구인·구직 환경을 제공하도록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 유해란, 시즌 마지막 메이저 AIG 여자오픈 공동6위…세계랭킹 46위 구와키, 깜짝 우승

    유해란, 시즌 마지막 메이저 AIG 여자오픈 공동6위…세계랭킹 46위 구와키, 깜짝 우승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을 아쉬운 공동 6위로 마쳤다. 유해란은 3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랭커셔주 리덤 세인트 앤스의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3오버파 74타를 쳐 최종 합계 1언더파 283타를 적어냈다. 우승자에 4타 뒤진 유해란은 2013년 박인비 이후 13년 만의 LPGA 메이저 3연승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유해란은 월 말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과 지난달 12일 끝난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해 역대 세 번째 메이저 대회 3연승 기대가 높았다. 이번 대회에서도 첫날 2위, 둘째 날 선두에 나서 기대가 커졌지만 3라운드와 4라운드 연속 타수를 잃어 아쉬움을 남겼다.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낸 선수에게 주는 안니카 어워드도 경쟁자 넬리 코르다(미국)에게 내줬다. 유해란과 함께 나란히 메이저 대회 2승(셰브론 챔피언십, US여자오픈)을 챙긴 코르다는 이번 대회에서 4위(2언더파 282타)에 올라 유해란을 간발의 차이로 제치고 안니카 어워드를 손에 넣었다. 그러나 유해란은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해 메이저 대회 3연속 톱10 진입을 이뤄냈고, LPGA투어에서 CME 글로브 포인트,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 모두 2위를 달리는 등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유해란은 “메이저 대회에서 두 번 우승한 것도, 톱10에 오른 것도 정말 잘한 일이다. 다만 역사에 남는 것을 못 이룬 것이 아쉽다“면서 ”많은 선수가 하고 싶어 하는 도전인데, 시도한 것 자체가 좋은 경험이었다. 골프 인생에서 잊지 못할 대회였다“고 말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하는 구와키 시호(일본)는 에스터 헨젤라이트(독일)를 연장전에서 꺾고 우승했다. 구와키와 헨젤라이트는 이날 1타씩을 줄여 최종 합계 5언더파 279타로 동타를 이룬 뒤 18번 홀(파4)에서 연장전을 벌였다. 첫 번째 연장전은 둘 다 파로 비긴 뒤, 두 번째 연장전에서 헨젤라이트가 보기를 적어낸 바람에 파를 지킨 구와키가 우승했다. 구와키는 일본에서 이번 시즌 2승을 포함해 5번 우승한 정상급 선수지만 세계 랭킹은 46위에 불과하고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출전했다. 작년 첫 출전 때는 컷 탈락했다. 지난해 우승자 야마시타 미유에 이어 일본 선수가 2년 연속 우승했다. 구와키는 우승 상금 150만 달러(약 21억 7천만 원)와 당장 LPGA투어에서 뛸 자격을 얻었다. 최종 라운드를 선두로 시작했던 미국 교포 노예림은 3타를 잃고 3위(4언더파 280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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