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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구,‘지자체 합동평가 S등급’선정…“역대 최고 성과”

    서울 중구,‘지자체 합동평가 S등급’선정…“역대 최고 성과”

    서울 중구가 주민 효능감 높은 사업에 대해 수준 높은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구는‘2024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이하 합동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국가의 주요시책 등에 대하여 국정의 통합성, 효율성, 책임성 확보를 위해 평가하는 제도다. 서울시는 행정안전부의 평가 결과를 토대로 목표달성도와 노력도에 따라 25개 자치구를 S, A, B등급으로 나눠 평가한다.중구는 관계자는 “목표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평가에서 총 42개 지표 중 37개를 달성하고, 노력도 평가 9개 항목에서 모두 만점을 달성해 자치구 평균 87.21점보다 높은 92.7점을 받았다”며 “그간 합동평가 중 역대 최고의 성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서울시로부터 재정 인센티브 2600만 원도 지원받는다. 특히 ▲지역사회 치매 관리 ▲방문 건강관리 사업 수행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체계 구축 및 운영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월별 실적 모니터링 ▲부진지표 집중관리 ▲담당자 교육 ▲성과향상 보고회 등 사업의 적극 추진을 위해 지표 담당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이다.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은 “중구가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언제나 든든한 내편 중구’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생활 밀착형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재료연구원 ‘소재기술백서2023’ 발간…환경규제 대응 소재기술 주목

    한국재료연구원 ‘소재기술백서2023’ 발간…환경규제 대응 소재기술 주목

    한국재료연구원(KIMS)은 ‘소재기술백서2023’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소재기술백서는 그해 사회 이슈를 주제로 해당 주제 전문가가 참여해 소재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2009년 이후 올해 열다섯 번째 백서가 발간됐다.이번 백서 주제는 ‘환경규제 대응 소재기술’이다. 기후·환경 변화로 글로벌 위기가 심각해짐에 따라 세계 각국이 친환경·탄소중립 관련 기술에 박차를 가하는 점, 이러한 세계적 추세에 맞춰 환경규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소재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라는 점 등을 고려한 결과다. 백서는 5개 국가전략 기술 분야, 13개 소재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삼았다. 각 분야를 대기오염 저감, 수질오염 저감, 자원순환, 유해화학물질 대체, 환경 모니터링으로 분류했고 세부 기술별 기술 개요와 연구개발 동향, 발전 방향 등을 함께 담았다. 8개 소재 분야 통계(산업 현황, 연구개발 투자현황, 논문특허 현황 등)도 조사해 덧붙였다.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장은 “환경규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어떤 기술을 통해 환경규제에 대응해 나갈 것인지 능동적으로 고민할 때”라며, “‘소재기술백서2023’이 친환경 기술개발과 미래 발전 방향 선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소재기술백서2023’은 한국재료연구원 누리집(kims.re.kr)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볼 수 있다. 백서는 서적으로도 발간됐다.
  • 진화하는 ‘K미스터리’ 더 힙해졌다

    진화하는 ‘K미스터리’ 더 힙해졌다

    폭염과 열대야가 반복되는 요즘에 사람들은 휴가를 떠나거나 에어컨이 빵빵한 실내에 머무는 등 더위를 피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찾고 있다. 미스터리 장르에 빠져드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하나의 피서 요령이다. 복잡한 수수께끼로 얽혀 있는 추리소설을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더위를 잊게 된다. 미스터리는 과거 추리소설이라고 불리며 청소년들이나 소수 마니아들만 즐기는 하위 장르로 취급받았다. 그렇지만 요즘은 ‘선재 업고 튀어’나 ‘오징어 게임’ 등의 드라마, ‘살인의 추억’ ‘곡성’ ‘파묘’와 같은 영화 등 장르를 막론하고 미스터리 요소나 추리 기법이 포함돼 있다. 오히려 미스터리 요소가 포함되지 않은 경우를 찾기 어려울 정도다. 문학평론가인 박인성 부산가톨릭대 인성교양학부 교수는 최근 미스터리 분석서 ‘이것은 유해한 장르다’(나비클럽)에서 과거 하위문화의 하나로 취급받았던 미스터리가 어떻게 다양한 매체를 가로질러 적용됐으며 한국적 변형을 거쳐 ‘K미스터리’로 자리잡았는지 설명한다.미스터리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사람을 죽이는 아이러니의 장르다. 플라톤이 약이자 독이라는 상반된 두 가지 의미가 있는 ‘파르마콘’이라는 단어에 주목했듯 저자는 미스터리야말로 파르마콘이라고 강조한다. 박 교수는 범죄라는 형태로 드러난 사회적 문제를 공적 방식으로 해결하는 이야기 모델을 고전적인 미스터리 공식으로 봤다. 인간이 발명한 가장 뛰어난 스토리텔링인 미스터리의 본질은 “범죄를 단지 개인의 일탈이 아닌 사회적 증상으로 주목하고, 독자를 그 해결 과정에 참여케 함으로써 공동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렇기 때문에 미스터리는 ‘유해한 이야기가 아니라 유해함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이다. 박 교수는 “인간이 현대사회를 살아가며 경험하는 온갖 감정들은 단순히 부정적이기 때문에 극복해야만 하는 장애물이 아니다”라며 “그런 감정은 인간을 시험에 들게 하고 시련으로 내몰며, 타인에 대한 책임감만큼이나 자신에 대한 성찰로 이끈다”고 미스터리의 역할을 설명했다. 박 교수는 007 시리즈와 제이슨 본 시리즈,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등을 통해 셜록 홈스식 퍼즐 미스터리가 세계대전을 거치며 어떻게 첩보 미스터리로 발전하는지 설명하고, 레이먼드 챈들러의 소설이나 대실 해미트의 ‘몰타의 매’ 등을 사례로 미국으로 건너간 탐정이 왜 마초가 돼 하드보일드와 누아르 장르를 낳았는지를 보여 준다. 또 ‘사바하’나 ‘파묘’처럼 초자연적 현상을 다루는 오컬트와 고유 문법이 없는 SF가 어떻게 미스터리 문법을 사용하는지 얘기한다. 이렇게 여러 요소가 결합한 미스터리 콘텐츠를 향해 독자나 관객은 “이런 게 미스터리야?”라고 물을 수 있겠지만 이는 미스터리가 다른 장르의 문법을 영리하게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반응이라는 것이다. 박 교수는 “최근 한국 콘텐츠들이 인기를 끄는 이유도 공통적으로 미스터리 장르를 적극 활용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 “잠자는 경기장의 공주” 낮잠 자고 일어나 금메달 딴 女선수 화제

    “잠자는 경기장의 공주” 낮잠 자고 일어나 금메달 딴 女선수 화제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우크라이나 높이뛰기 선수 야로슬라바 마후치크가 결승전을 앞두고 경기장에서 낮잠을 자는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파리 올림픽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에는 우크라이나 높이뛰기 선수 야로슬라바 마후치크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마후치키는 결승전을 앞두고 경기장에서 침낭을 깔고 운동 가방을 베개로 삼아 낮잠을 자는 모습이었다.낮잠에서 깬 마후치크는 2m를 뛰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펜싱에 이어 러시아와 전쟁 중인 조국에게 두 번째 금메달을 선물한 것이다. 마후치크는 여자 높이뛰기 세계 기록을 보유해 ‘인간 새’로 불린다. 지난달 열린 2024 IAAF(세계육상연맹) 파리 다이아몬드 리그 여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마후치크는 2m 10을 넘어 1987년 스테프카 코스타디노바가 세운 종전 기록 2m 09를 1cm 경신하며 37년 만에 새로운 세계 기록 보유자가 됐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기장에서 낮잠을 자는 마후치크의 모습이 ‘잠자는 공주’ 같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결승전을 앞두고 낮잠을 자다니 평정심이 대단하다”, “낮잠 자는 게 루틴일 수도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일각에서는 올림픽 선수촌의 숙소가 불편했기 때문에 마후치크가 경기장에서 낮잠을 잔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파리 올림픽 선수촌 숙소는 골판지 침대, 찜통더위, 부실 식단 등으로 꾸준히 문제가 제기돼 왔다. 앞서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스웨덴 여자 핸드볼 대표팀 선수들은 지난달 27일 올림픽 선수촌의 매트리스가 너무 딱딱하다며 매트리스를 따로 사들였다. 또한 파리 올림픽 100m 배영에서 금메달을 딴 이탈리아 수영 선수 토마스 세콘은 선수촌의 숙박 시설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내며 선수촌 내 공원에서 낮잠을 청하기도 했다.
  • 장마철 틈타 폐수 ‘콸콸’···경기도, 폐수배출사업장 무더기 적발

    장마철 틈타 폐수 ‘콸콸’···경기도, 폐수배출사업장 무더기 적발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타 공공수역에 특정수질유해물질을 배출하거나 미신고 폐수배출시설을 설치한 사업장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도내 31개 시군의 주요 폐수 배출사업장 380곳을 수사한 결과 23개 사업장에서 물환경보전법 위반 등 24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물환경보전법 관련 ▲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설치 7건 ▲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행위 4건 ▲가동 시작 신고 없이 배출시설 또는 방지시설을 이용하여 조업한 행위 3건 ▲공공수역에 특정수질유해물질 등 유출행위 5건 ▲폐수 측정기기 고장방치 1건 등이다. 나머지 4건은 ▲미신고 대기배출시설 설치 등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3건 ▲가축분뇨처리시설 부적정 운영 등 가축분뇨법 위반 1건이다.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A업체는 폐플라스틱 등의 폐기물을 펠릿 형태로 성형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폐수배출시설을 관할관청에 신고하지 않고 조업하다 덜미를 잡혔다. B업체는 더러워진 용기를 씻는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사업장 밖 인근 공공수역인 농업용 수로에 버리다 적발됐다. C업체는 폐수배출시설인 세차 시설과 세차 중에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방지시설을 가동하려면 관할관청에 미리 가동 시작 신고해야 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고 조업한 사실이 확인됐다.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설치행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공공수역에 특정수질유해물질 등을 유출한 행위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가동 시작 신고하지 않고 폐수배출시설을 이용해 조업한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기이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공공수역으로 특정수질유해물질 유출하거나 폐수를 배출하는 등의 불법행위를 연중 수사해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수사를 통해 확인된 위반사항과 주요 위반사례를 시군과 공유해 불법행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북도, 경북대병원 등 상급 종합병원과 협력해 필수의료 강화

    경북도, 경북대병원 등 상급 종합병원과 협력해 필수의료 강화

    경북도는 상급병원 6곳과 함께 공공보건의료 협력 강화추진단 운영위원회를 열고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진료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운영위원회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경북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동산의료원, 영남대학교의료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대구파티마병원 의료원장·병원장 등은 필수 의료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청송군의 산부인과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해서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주 1∼2회 산부인과 전문의를 청송군보건의료원으로 파견하기로 했다. 또 도내 중증 고위험 산모·신생아 가정의 90% 이상이 치료를 위해 상급종합병원을 찾는 만큼 6개 병원이 치료에 더욱 힘을 기울이고 도는 이를 위한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중증·응급 환자 발생 때 환자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파악·공유해 고난도 의료서비스를 제때 적절히 받도록 전담 코디네이터도 병원에 배치할 방침이다. 도는 저출생 극복 정책의 하나로 도내 어디서나 1시간 이내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가능할 수 있게 공공병원 기능을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도는 지난해 5월 상급종합병원, 지방의료원, 경북의사회 등 13개 기관이 참여하는 공공보건의료 협력 강화추진단을 출범해 의사 충원과 간호사 등 의료인력 임상 실무 교육·훈련을 지원하는 등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추진단 출범 이후 김천의료원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으로부터 9명의 심장내과 전문의를 주 3회 파견받아 650여명의 환자에게 진료를 제공했다. 경북대학교병원에서는 안동의료원에 신장내과 전문의 4명을 파견해 지난해 5월부터 3천6건의 혈액투석을 시행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의료계 비상 상황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의사 파견,교육·훈련 등 지역 의료여건 개선에 힘을 모아주어 감사하다”며 “지역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도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큰별쌤’ 최태성, 6·25 전사자 유해발굴정책 중요성 알린다…국유단 홍보대사 위촉

    ‘큰별쌤’ 최태성, 6·25 전사자 유해발굴정책 중요성 알린다…국유단 홍보대사 위촉

    대중적인 한국사 강의로 인기를 얻는 ‘큰별쌤’ 최태성 역사 커뮤니케이터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단장 이근원) 홍보대사로 5일 위촉됐다. 최씨는 이날 6·25 전사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국립서울현충원의 현충탑과 무명용사 봉안관, 호국의 형제 묘역을 참배한 뒤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앞으로 국유단의 주요 행사에 참여하고 초상권 사용 등 재능기부로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정책을 홍보하는 데 동참할 예정이다. 국유단은 누적 수강생 약 700만명이 넘는 대표 한국사 강사로 교육과 방송, 저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우리 역사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을 위한 무료 강의나 저서 판매의 수익 일부를 기부해 2021년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리는 등 최씨의 활동이 유해발굴사업을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홍보대사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이근원 국유단장은 “꾸준한 선행과 나눔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최씨를 홍보대사로 모실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국민의 참여와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씨는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고, 그 속에서 희생된 분들을 조국의 품으로 모시는 매우 중요한 일이기에 자부심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숭고한 국가적 보훈사업인 만큼 홍보대사로서 큰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국유단은 2016년 서경덕 교수, 2018년 배우 박하선, 2020년 배우 신구, 2021년 고(故) 송해 선생, 2023년에는 방탄소년단 RM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 하남시의회, ‘동서울변전소 증설사업’ 적법성 정조준…조사 특위 본격 가동

    하남시의회, ‘동서울변전소 증설사업’ 적법성 정조준…조사 특위 본격 가동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에 대한 하남시의회 행정사무조사 조사특별위원회가 본격 가동된다.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는 지난 5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에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조사계획서 승인의 건’ 등을 의결했다. 금광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지난 제332회 임시회에서 의결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 관련 강성삼 의원 등 의원 5인의 행정사무조사 요구에 따른 후속 조치로, 특별위원회 조사계획서 심의를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라며 “특별위원회 조사활동을 통해 관련 사안을 면밀하게 조사하고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밝혀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행정사무조사 조사특별위원회(이하 ‘조사 특위’)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동안 관련 서류 확인 및 질의응답, 현장 방문, 조사대상 관계공무원, 증인과 참고인 채택 등을 통해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 행정절차 이행과정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본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조사 특위는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과 관련해 행정절차들이 적법·적절하게 이뤄졌는지, 개발제한구역 변경승인 및 사업 인허가 절차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행정사무조사는 공개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한 경우 조사 특위 의결을 거쳐 비공개로 진행할 수 있다. 조사 대상은 하남시 건축과, 도로관리과 등 사업 관련 공무원 및 사업 관련 업무 관계자이다. 조사 범위는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에 관한 하남시와 한국전력공사와 협의 및 업무 내용 일체 ▲사업과 관련한 주민지원시설 협의 내용 ▲감일동 산 2번지 일원(동서울변전소) 행위허가 및 건축허가 등 관련 내용 ▲해당 시설의 필요성 및 유해성 등 관련한 용역, 전문가 자문 등 내용 ▲사업추진에 따른 한국전력공사와 협약서 및 협의서 등 상호 교환 문서 등이다. 조사 특위는 하남시로부터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관련 서류를 제출받아 검토·분석한다. 증인·참고인 등 관계인 출석을 요구해 의견을 청취할 수도 있다. 조사 기간은 오는 10월 23일까지이다. 앞서 의회는 지난달 31일 제332회 임시회(폐회중) 제1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위원장으로 강성삼 의원(더불어민주당·가 선거구), 부위원장으로 박선미(국민의힘·가 선거구)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강성삼 조사 특위 위원장은 제안설명에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 관련해 사업 진행 과정에서 행정상의 문제가 있었는지 조사해 시정을 요구하거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재발을 방지하고 행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장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해당 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 피해사항 등이 없는지 적극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4명과 더불어민주당 4명으로 꾸려진 조사 특위는 강성삼(위원장), 박선미(부위원장), 정혜영, 임희도, 최훈종, 박진희, 오승철, 오지연 의원이 활동한다.
  • 여성과 남성이 한 몸에…‘간성’으로 태어난 사람들 [김유민의 돋보기]

    여성과 남성이 한 몸에…‘간성’으로 태어난 사람들 [김유민의 돋보기]

    남성과 여성의 성기를 모두 가지고 태어난 모건 알리야 윌리엄스. 미국 출신 인플루언서인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커티스라는 남성과 약혼한 사실을 밝히며 자신이 ‘간성인(intersex)’임을 고백했다. 모건은 “이상하긴 하지만 내가 태어난 방식”이라며 “인터섹슈얼로 태어나 남성과 여성의 생식기를 모두 가지고 있다. 난소가 있어 임신할 수 있고 정자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렸을 때 엄마는 나를 아들로 키웠지만, 나는 여성으로 살고 싶었다”라며 같은 처지에 놓인 사람들이 숨지 않고 나오는 데 도움을 주고 싶어서 자신의 사연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간성은 남성과 여성이라는 전형적인 이분법에 해당하지 않는 성징을 지닌 다양한 사람들을 일컫는 포괄적인 용어다. 성 염색체나 성 호르몬의 비전형적인 발생, 배아 발달 중 특정 호르몬 노출 등이 생겨 생식기 분화가 전형적인 방식으로 이뤄지지 않고 여성과 남성의 생식기를 불완전하게 가지고 있는, 즉 양성의 신체적 특징을 불완전하게 함께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유엔(UN)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세계에서 약 1.7%의 신생아가 변이된 성적 특징을 갖고 태어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변이는 매우 다양한데, 성기가 일반적인 기준을 벗어나거나 여성의 신체에 XY(남성) 염색체, 또는 남성의 신체에 XX(여성) 염색체를 가진 경우가 있다. 변이는 2차 성징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이렇게 태어난 아이 중 많은 수는 아이의 성기를 출생 시 부여된 성별과 일치시키거나, 일치하지 않는 생식기관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는다. 이러한 수술은 보통 아이가 만 2세가 되기 전에 시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변이 성징을 지닌 사람 중에는 자신을 간성인이라고 가리키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성별은 사회적 상황에서 주어진 성에 따라 행동, 외모, 사회적으로 기대되는 역할을 의미하며, 성 정체성이란 태어날 때 부여된 남성 또는 여성이라는 이분법적 분류에 관계없이 자신이 스스로를 어떻게 인식하고 느끼는지를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간성인 사람도 다양한 성 정체성을 가진다. 대부분은 태어날 때 부여된 성별과 일치하는 성 정체성을 갖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이런 점에서 태어날 때 부여된 성과 반대의 성으로 자신을 인식하는 트렌스젠더와는 다르다.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 경기에서는 알제리 복서 이마네 칼리프(26)와 대만의 린위팅(29)이 ‘XY염색체’ 논란에 휩싸였다. 이마네 켈리프와 린위팅은 출생 시 여성이었고, 여성으로 살면서 여성 대회에 출전한 선수이지만 지난해 국제복싱협회(IBA) 세계선수권대회 성별 검사에서 XY염색체가 발견됐다며 실격 처리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당시 IBA의 결정이 자의적으로 내려진 것으로 판단해 두 선수의 올림픽 출전권을 회수하지 않았다. IOC는 이 문제가 트랜스젠더 선수의 출전에 대한 논쟁으로 비화하는 것을 경계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분명한 것은 이 문제는 트렌스젠더 이슈가 아니다. 여성이라도 남성호르몬이 많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칼리프는 여성이고 성전환 수술도 받지 않았다. 다만 XY 염색체를 가지고 있으면서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게 나오는 성발달이상(DSD)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바흐 IOC 위원장은 지난 3일(현지시간) “두 선수는 여자로 태어나 여자로 자랐으며, 여권에도 여자로 표시돼 있다”라며 “오랫동안 여자로 경쟁해 온 두 선수는 명확하게 여자 선수라고 정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여성들을 여성으로, 인간으로 존중해주길 바란다”라며 “모든 여성은 여성 대회에 참가할 인권이 있다”고 강조했다. 유엔인권이사회(UNHRC)는 지난 4월 신체 특성상 남성이나 여성으로 구분할 수 없는 간성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결의안을 처음으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각국에 “성적 특성에 선천적인 변이가 있는 사람들에 대한 차별, 폭력, 유해한 관행에 맞서 싸우고 그 근본 원인을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간성인이 달성 가능한 가장 높은 수준 수준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누릴 수 있게 도울 것”을 요청했다. 국제레즈비언게이협회(ILGA) 소속 35개 단체는 “이 결의안은 국제기구들이 간성인의 권리를 바라보는 방식에서 또 다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국방부 ‘실미도 사건’ 53년 만에 사과한다

    국방부 ‘실미도 사건’ 53년 만에 사과한다

    실미도 사건에 대해 국방부 장관이 53년 만에 처음으로 사과한다. 4일 국방부에 따르면 오는 9~10월쯤 열릴 예정인 실미도 부대원 4명의 유해 발굴 개토제에서 국방부 군인권개선추진단장이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사과문을 대독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실미도 사건의 사과 방식 등에 대해 유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며 유족 동의에 따라 이러한 방식으로 사과의 뜻을 밝히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개토제는 묘지 조성을 위해 땅을 처음 팔 때 지내는 제사다. 실미도 사건 뒤 사형당하거나 암매장 장소로 추정되는 경기 고양시 서울시립승화원 벽제리 묘지에서 진행한다. 발굴 작업에서 유해가 식별되면 유전자 감식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유류품은 보존할 방침이다. 실미도 부대(공군 제2325부대 제209파견대)는 1968년 1월 김신조 등 북한 무장공비의 서울 침투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정보부와 공군이 북한 침투를 목표로 그해 4월 인천 중구의 무인도인 실미도에 창설한 부대다. 3년 4개월간 가혹한 훈련과 부당한 대우에 시달리던 부대원 24명이 1971년 8월 부대 기간요원들을 살해하고 탈출해 청와대로 향했고, 서울 대방동까지 진입해 군경과 교전을 벌인 끝에 20명이 숨졌다. 살아남은 4명은 군사법원에 넘겨져 사형을 선고받았으며 1972년 3월 형이 집행됐다. 당시 공군은 4명에 대한 사형 집행 사실을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고 사형 집행 이후에도 시신을 가족에게 인도하지 않은 채 암매장했다. 2022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는 시신 매장지 조사와 유해 발굴, 피해자에 대한 사과를 권고했다.
  • ‘실미도 사건’ 53년 만에 국방부 장관 첫 사과 한다

    ‘실미도 사건’ 53년 만에 국방부 장관 첫 사과 한다

    실미도 사건에 대해 국방부 장관이 53년 만에 처음으로 사과한다. 4일 국방부에 따르면 오는 9~10월쯤 열릴 예정인 실미도 부대원 4명의 유해 발굴 개토제에서 국방부 군인권개선추진단장이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사과문을 대독하기로 했다. 개토제는 묘지 조성을 위해 땅을 처음 팔 때 지내는 제사다. 실미도 사건 뒤 사형되고 암매장된 부대원 4명의 시신을 찾기 위해 암매장 장소로 추정되는 경기 고양시 서울시립승화원 벽제리 묘지에서 진행한다. 실미도 부대는 1968년 1월 김신조 등 북한 무장 공비의 서울 침투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정보부와 공군이 북한 침투를 목표로 그해 4월 인천 중구의 무인도인 실미도에 창설했다. 가혹한 훈련과 부당한 대우에 시달리던 부대원 24명은 1971년 부대 기간 요원들을 살해하고 탈출해 서울로 향했고, 대방동까지 진출해 군경과 교전을 벌인 끝에 20명이 숨졌다. 살아남은 4명은 사형을 선고받았고, 공군은 1972년 이뤄진 사형 집행을 가족 등에게 알리지 않았다. 또한 시신마저 가족에게 인도하지 않고 암매장했다. 2022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는 시신 매장지 조사와 유해 발굴, 피해자에 대한 사과를 권고했다.
  • ‘XY염색체’ 선수와 경기 앞둔 女복서, ‘괴물’ 사진 올렸다…“공정치 않아”

    ‘XY염색체’ 선수와 경기 앞둔 女복서, ‘괴물’ 사진 올렸다…“공정치 않아”

    남성 염색체(XY 염색체)를 가지고도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부 경기에 출전한 이마네 칼리프(26·알제리)를 8강전 상대가 ‘뿔난 괴물’에 비유해 논란이 되고 있다. 호주 시드니 모닝 헤럴드 등 외신에 따르면 3일(한국시간) 헝가리 여자 복서 언너 루처 허모리(23)는 자신의 SNS에 칼리프를 뿔난 괴물의 모습으로 표현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날씬한 여자 복서와 뿔이 달린 근육질 괴물이 글러브를 끼고 마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에 대해 외신들은 허모리가 칼리프를 괴물에 빗댄 것이라며 올림픽 정신에 어긋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허모리는 “칼리프가 여자 종목에서 경쟁하는 건 공정하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지금은 이런 상황을 계속 신경 쓸 수는 없다. 상황을 바꾸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난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가능하면 끝까지 싸워보겠다”고 밝혔다. 영국 BBC에 의하면 헝가리복싱협회는 칼리프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에 대해 조직위원회에 항의의 뜻을 전했다. 헝가리올림픽위원회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면담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성별 논란을 겪고 있는 대만의 여자 복싱선수 린위팅(28)을 만나는 다른 상대도 비슷한 입장을 나타냈다. 불가리아의 스베틀라나 카메노바 스타네바(34)는 “많은 이들이 현재 상황에 이야기하고 있다”면서 “이런 것들은 여자 복싱에 좋지 않다”고 비판했다. 불가리아 복싱협회도 “올림픽에서는 모든 선수가 동등하게 경쟁해야 한다”고 거들었다. 칼리프는 여자 66㎏급, 린위팅은 여자 57㎏급에 출전하는 여자 복서로 올림픽 ‘성별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칼리프와 린위팅은 지난해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국제복싱협회(IBA)로부터 실격 처분을 받았다. XY염색체를 갖고 있는 선수는 여자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IOC는 “IBA의 자의적인 판단이다. 염색체만으로 두 선수의 성별을 결정지을 수 없다”면서 이들의 올림픽 출전을 허용했다. 칼리프는 4일 오전 0시22분에 하모리와 8강전을 치르고, 린위팅은 4일 오후 6시 투르디베코바와 준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겨룬다. 논란이 커지자 앞서 IOC는 지난 2일 성명을 통해 “칼리프와 린위팅의 출전 자격엔 문제가 없”며 “두 선수가 받는 학대 행위에 관해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밝혔다.
  • 용인시, 경기도 저출생 대응 경진대회 ‘최우수상’

    용인시, 경기도 저출생 대응 경진대회 ‘최우수상’

    용인시가 2일 ‘2024년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2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용인시는 ‘출산·양육 제로백(Zero百)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Zero!, 양육환경조성 시민공감 100%’를 발표해 최우수상과 함께 시상금 1천500만 원을 받았다. 용인시는 민관협력 청소년산모 지원 협의체, 워크 온(WORK ON) 예비부모 모바일 챌린지 사업, 난임부부 난임시술비 본인부담금 추가 지원 사업을 내용으로 좋은 성과를 냈다. 우수상에는 ‘성남시 청년들, 결혼을 꿈꾸다! (청춘남녀 만남행사 ‘솔로몬(SOLO MON)의 선택’)’을 발표한 성남시, ‘행복한 시작, 따뜻한 동행 시흥시 ‘울터전’ 주거복지사업’을 발표한 시흥시가 선정돼 각 1천만 원을 받았다. 장려상에는 ‘찾아가는 모자 건강지킴이 아가맘 홈케어 서비스’를 발표한 가평군, ‘아이조아·타니조아·부모조아, 가족이 행복한 광명’을 발표한 광명시, ‘전국 최초의 지자체형 초등돌봄센터 상상누리터’를 발표한 남양주시가 선정돼 각 500만 원을 받았다. 호미자 경기도 인구정책담당관은 “출산율이 감소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지자체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우수시책을 선정함으로써 인구 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른 시군과도 공유해 좋은 정책이 널리 확산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초등 스마트 학습지 엘리하이 “‘전 과목 맞춤 학습’으로 빈틈없는 여름방학 공부”

    초등 스마트 학습지 엘리하이 “‘전 과목 맞춤 학습’으로 빈틈없는 여름방학 공부”

    초등학교 여름방학이 한창인 요즘, 방학 기간을 활용해 자녀의 공부 실력을 향상시킬 방법을 찾는 학부모들이 많다. 이러한 가운데 메가스터디교육의 초등 1위 엘리하이(2023 한국 소비자 평가 1위, 초등온라인교육 부문)가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들이 학습 공백을 메우고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전 과목 맞춤 학습을 제공한다. 엘리하이에서는 초등 전문 스타 선생님이 학교 교과 과정에 최적화된 강의를 제공해 주어 1학기 복습부터 2학기 예습까지 모두 가능하다. 방학 동안에도 학습 진도 계획에 따라 자신의 수준 및 학습 성향에 맞는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고, 개념 이해와 문제 풀이를 균형 있게 학습하며 실력을 키울 수 있다. 특히 주요 과목인 영어, 수학 강좌는 영역별/수준별로 세분화해 더욱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여름방학 기간 공부 흥미를 높여줄 학습 콘텐츠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재미있는 스토리와 액티비티를 통해 교과 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콘텐츠, 유명 유튜버 허팝 & 정브르가 등장하는 과학 영상, 게임을 통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국어/영어/수학 학습 어플 등이 마련돼 초등학생들의 재미있는 여름방학 학습을 돕는다. 한편 초등 인강 엘리하이의 무료 체험 서비스를 신청하면 10일간 초등 전 학년 전 과목 교과 콘텐츠와 독서/교양/진로 등 비교과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다. 무료 체험 시 동영상, SNS, 게임 등 학습 유해 요소가 차단된 전용 학습기기가 제공되며, 학부모들의 교육 필독서 <초등 교육 지침서>도 증정한다.
  • 왕십리역 5분 거리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8월 분양

    왕십리역 5분 거리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8월 분양

    대우건설이 이달 말 서울 성동구 행당 7구역을 재개발한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을 분양한다. 행당1동 12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4층~지상 35층 7개동 총 958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138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5㎡ 타입 93세대, 59㎡A 타입 3세대, 59㎡B 타입 2세대, 59㎡D 타입 3세대, 65㎡ 타입 37세대 등이다. 단지는 지하철 2·5호선, 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 이용이 가능한 왕십리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의 요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왕십리역에는 향후 동북선, GTX-C 노선도 연결될 예정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까지 10~20분 만에 이동할 수 있고, 내부순환로 접근 및 외곽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행당초가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해 있고, 무학중, 무학고, 무학여고 등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학교에서 직선거리 200m 이내에는 폐기물처리시설, 숙박업소, 유흥업소 등 미풍양속을 해치는 유해 시설이 들어설 수 없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도 보장된다. 도보 10분 이내 한양대학교 병원이 있고, 인근에 성동구청, 성동경찰서, 소월아트홀, 젊음의거리, 다운타운에비뉴 등이 위치해 생활편의시설도 충분하다. 또한 중랑천산책로를 포함한 다양한 녹지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가 위치한 성동구 일대는 각종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서울의 ‘신(新) 주거타운’으로 거듭나고 있어 미래 가치도 충분하다. 단지는 한강·청계천·중랑천의 물결을 따라 숲과 공원이 흐르는 ‘Flowing Forest’를 콘셉트로 하고 있다. 단지 전체를 하나의 숲속 공원처럼 설계했다. 세계적 조경 디자인 그룹 ‘STOSS’와 국내 디자인회사 ‘LPscape’의 협업을 통해 이 같은 조경이 만들어진다. 커뮤니티 시설엔 써밋 라운지에는 피트니스클럽, GX클럽, 필라테스, 골프클럽, 사우나 등이 들어선다. 북카페, 키즈카페,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등으로 입주민 생활편의성도 높였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337 써밋갤러리 2층에 위치할 예정이다.
  • 지금 학교는 딥페이크와 전쟁 중

    지금 학교는 딥페이크와 전쟁 중

    최근 딥페이크를 사용해 동급생의 사진을 합성해 불법 음란물을 제작·유포하는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는 성폭력 범죄행위지만, 청소년들 사이에서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신종 학교 폭력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에 일부 지자체에선 스쿨 사이렌 ‘딥페이크 성범죄’ 경보를 발령하고 경찰은 강력 처벌을 예고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 전북에서는 올해 초 전주시 한 중학교에선 남학생들이 같은 학교 동급 여학생과 교사 등 1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 나체 사진에 합성하고 유포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이들은 SNS나 학급단체 사진 등에서 피해자들의 사진을 도용해 합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군산의 한 초등학교에서도 한 학생이 다른 학생의 얼굴을 음란물에 합성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고, 무주 한 중학교에서는 남학생들이 여학생들의 사진을 합성한 음란물을 만들어 친구들과 돌려 본 사실이 적발되기도 했다. 딥페이크를 이용한 청소년 성범죄는 전북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국적으로 성행하며 학교마다 문제가 되고 있다. 제주도에서도 한 국제학교 학생이 또래 여학생들을 상대로 성 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A 군의 범행은 피해 사실을 인지한 여학생들이 지난 5월 이를 교사에게 알리면서 사건이 드러났고, 경찰이 디지털 포렌식한 결과 피해자는 11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에서는 딥페이크 기술로 또래 여학생들의 얼굴을 합성한 음란물을 제작·판매한 혐의를 받는 고등학생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경북교육청과 경북경찰청은 지난달 29일 ‘스쿨 사이렌’ 제1호 경보를 발령하고 청소년들의 범죄 예방에 나섰다. 최근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성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학교와 사회의 유해 환경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청소년들에게 범죄 예방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경찰 역시 불법 음란합성물 제작·유포 범죄에 대해 강력 처벌을 예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 음란합성물의 제작·유포행위는 피해자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주는 중범죄다”며 “모든 피의자를 끝까지 추적해 엄중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 ‘똥물 논란’ 센강에서 경기한 선수들, 후기 들어보니

    ‘똥물 논란’ 센강에서 경기한 선수들, 후기 들어보니

    2024 파리올림픽의 가장 큰 걸림돌로 꼽혔던 파리 센강 수질이 또 다시 논란이 됐다.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의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센강에서 펼쳐진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종목에 출전한 캐나다의 타일러 미슬로추크 선수는 레이스가 종료된 뒤 현장에서 곧장 구토를 시작했다. 장시간 고도의 에너지를 써야 하는 트라이애슬론 경기 특성상 선수들이 경기 후 극도의 피로감 탓에 구토를 하는 경우가 있지만, 미슬로추크 선수의 경우는 조금 달랐다. 현장에서 무려 10차례나 구토를 한 것이다. 이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9위를 차지했다. 노르웨이의 크리스티안 블루멘펠트 선수는 “파리올림픽조직위가 내놓은 숫자를 신뢰하지 않을 선수가 많다고 생각한다”면서 “주최 측은 아마추어다. 올림픽 경기를 위한 장소가 제대로 준비돼 있지 않았고, 경기 날짜를 바꾸는 방식도 문제였다”고 지적했다.의사 출신의 스페인 선수인 마리암 카시야스는 “대회 주최 측이 센강이 무대라는 이미지를 우선했고 선수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 선수들이 서커스의 광대처럼 됐다”고 꼬집었다. 미국의 세스 라이더 선수 역시 “화장실에 다녀온 뒤 손을 씻지 않는 등 (미리 센강의) 대장균에 익숙해지려고 한다”는 농담을 건넸고, 그의 동료인 테일러 스파이비는 “(센강에서의 경기에 대비해 프로바이도틱스(유산균)을 많이 먹어놓았다. 어떻게 될지 봐야 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똥물 논란’이 이어졌던 센강의 물맛에 대한 ‘후기’도 나왔다. 뉴질랜드의 아인슬리 소프는 경기가 끝난 뒤 기자들에게 “(센강의 물) 맛이 좋지는 않았다. (물 색깔은) 약간 갈색이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선수는 기자들에게 “(센강의 물을) 한 잔 떠다 가져다 주겠다. 단 맛을 보고 싶다면”이라고 말했다.반면 센강의 수질이 우려했던 만큼은 아니라고 느낀 선수들도 있었다. 트라이애슬론 남자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영국의 알렉스 이는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센강의 수질을 믿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기장을 쓸 수 있어서 운이 좋았다”면서 “센강이 더럽다는 건 작은 위험일 뿐”이라고 말했다. 은메달을 딴 뉴질랜드의 헤이든 와일드는 “유해하다고 느끼지 않았다. 센강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프랑스 정부는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고 답했다고 동메달을 딴 프랑스의 레오 버제어는 “경기가 연기되면서 조금 망설였지만, 올림픽조직위를 믿으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센강 수영’에 집착해 온 프랑스, 우여곡절 이어져 파리시와 올림픽 조직위는 개막식 이전부터 매일 센강의 수질을 체크하며 센강에서의 경기 개최에 집착해 왔다. 파리시가 올림픽을 노리고 2015년부터 센강 정화 사업에 쏟아 부은 세금만 15억 유로, 한화로 약 2조 2412억 원에 달한다. 무려 100년 동안 센강에서 금지됐던 수영이 다시 허가되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센강의 수질이 경기를 개최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까지 회복되지 못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시선도 많았다. 30일 예정됐던 남성 트라이애슬론 경기가 31일 여성 경기 이후로 미뤄진 것 역시 수질 검사에서 세계수영연맹의 수질 기준에 부합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열린 경기에 대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적어도 지금까지는 큰 문제는 없다”고 평가했고, 허프포스트는 “경기를 치를 정도로 수질이 개선됐다고 판단되지만, 입수한 선수들은 (센강 입수가) 즐거운 경험이 아님을 인정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센강에서의 경기는 앞으로도 쭉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5일에는 트라이애슬론 혼성 릴레이 경기가, 8~9일에는 마라톤 수영 경기가 치러진다.
  • 센강 수영 후 구토 10번한 선수…강물 맛 물어보니 대답은? [포착](영상)

    센강 수영 후 구토 10번한 선수…강물 맛 물어보니 대답은? [포착](영상)

    2024 파리올림픽의 가장 큰 걸림돌로 꼽혔던 파리 센강 수질이 또 다시 논란이 됐다.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의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센강에서 펼쳐진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종목에 출전한 캐나다의 타일러 미슬로추크 선수는 레이스가 종료된 뒤 현장에서 곧장 구토를 시작했다. 장시간 고도의 에너지를 써야 하는 트라이애슬론 경기 특성상 선수들이 경기 후 극도의 피로감 탓에 구토를 하는 경우가 있지만, 미슬로추크 선수의 경우는 조금 달랐다. 현장에서 무려 10차례나 구토를 한 것이다. 이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9위를 차지했다. 노르웨이의 크리스티안 블루멘펠트 선수는 “파리올림픽조직위가 내놓은 숫자를 신뢰하지 않을 선수가 많다고 생각한다”면서 “주최 측은 아마추어다. 올림픽 경기를 위한 장소가 제대로 준비돼 있지 않았고, 경기 날짜를 바꾸는 방식도 문제였다”고 지적했다.의사 출신의 스페인 선수인 마리암 카시야스는 “대회 주최 측이 센강이 무대라는 이미지를 우선했고 선수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 선수들이 서커스의 광대처럼 됐다”고 꼬집었다. 미국의 세스 라이더 선수 역시 “화장실에 다녀온 뒤 손을 씻지 않는 등 (미리 센강의) 대장균에 익숙해지려고 한다”는 농담을 건넸고, 그의 동료인 테일러 스파이비는 “(센강에서의 경기에 대비해 프로바이도틱스(유산균)을 많이 먹어놓았다. 어떻게 될지 봐야 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똥물 논란’이 이어졌던 센강의 물맛에 대한 ‘후기’도 나왔다. 뉴질랜드의 아인슬리 소프는 경기가 끝난 뒤 기자들에게 “(센강의 물) 맛이 좋지는 않았다. (물 색깔은) 약간 갈색이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선수는 기자들에게 “(센강의 물을) 한 잔 떠다 가져다 주겠다. 단 맛을 보고 싶다면”이라고 말했다.반면 센강의 수질이 우려했던 만큼은 아니라고 느낀 선수들도 있었다. 트라이애슬론 남자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영국의 알렉스 이는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센강의 수질을 믿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기장을 쓸 수 있어서 운이 좋았다”면서 “센강이 더럽다는 건 작은 위험일 뿐”이라고 말했다. 은메달을 딴 뉴질랜드의 헤이든 와일드는 “유해하다고 느끼지 않았다. 센강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프랑스 정부는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고 답했다고 동메달을 딴 프랑스의 레오 버제어는 “경기가 연기되면서 조금 망설였지만, 올림픽조직위를 믿으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센강 수영’에 집착해 온 프랑스, 우여곡절 이어져 파리시와 올림픽 조직위는 개막식 이전부터 매일 센강의 수질을 체크하며 센강에서의 경기 개최에 집착해 왔다. 파리시가 올림픽을 노리고 2015년부터 센강 정화 사업에 쏟아 부은 세금만 15억 유로, 한화로 약 2조 2412억 원에 달한다.무려 100년 동안 센강에서 금지됐던 수영이 다시 허가되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센강의 수질이 경기를 개최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까지 회복되지 못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시선도 많았다. 30일 예정됐던 남성 트라이애슬론 경기가 31일 여성 경기 이후로 미뤄진 것 역시 수질 검사에서 세계수영연맹의 수질 기준에 부합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열린 경기에 대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적어도 지금까지는 큰 문제는 없다”고 평가했고, 허프포스트는 “경기를 치를 정도로 수질이 개선됐다고 판단되지만, 입수한 선수들은 (센강 입수가) 즐거운 경험이 아님을 인정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센강에서의 경기는 앞으로도 쭉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5일에는 트라이애슬론 혼성 릴레이 경기가, 8~9일에는 마라톤 수영 경기가 치러진다.
  • ‘어째 이런 일이’…맷돼지 퇴치용 전기울타리에 60대 감전사

    ‘어째 이런 일이’…맷돼지 퇴치용 전기울타리에 60대 감전사

    1일 오전 6시 34분쯤 경북 성주군 벽진면 한 마을에서 산책하던 A(64)씨가 전기 울타리에 감전돼 사망했다. A씨는 부인과 함께 산책하다 농작물 보호를 위해 설치된 유해 조수 퇴치용 전기 울타리에 넘어져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울타리는 같은 마을 농민인 B(67)씨가 임의로 설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전기 울타리를 설치하려면 전기 공사법에 의해 등록해야 하는데, 해당 울타리는 B씨가 임의로 시공한 것”이라며 “전기가 흐르고 있다는 안내 표지판 등도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후 위법 사항이 있을 경우 관련 혐의로 B씨를 입건할 방침이다.
  • “택배 속 QR코드 스캔하지 마세요”···최근 급증하고 있는 신종 사기 수법

    “택배 속 QR코드 스캔하지 마세요”···최근 급증하고 있는 신종 사기 수법

    택배 속 QR코드를 이용한 신종 사기에 대한 경고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네나 로마’라는 이름의 틱톡 유저는 QR코드를 이용한 신종 사기 수법을 경고하는 1분51초짜리 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오늘 (주문한 적 없는) 택배를 받았다”며 운을 뗐다. 이어 “(함께 동봉된) 검은색 카드에 QR코드가 있었다”면서 의심스러운 코드는 스캔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로마는 “은행은 사기꾼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반지와 QR코드를 보내고 있다고 했다”면서 “당신의 휴대전화에 연결된 모든 계좌에 접근해 돈을 빼내는 게 그들의 목표”라고 알렸다. 네티즌들은 “높은 수준의 사기다”, “공유해줘서 고맙다”, “친구가 이런 상자와 반지를 받았었다”, “반지가 아닌 다른 물품으로도 비슷한 수법이 많다”, “나도 당할 뻔 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해당 영상은 3일만에 360만 조회수와 34만 좋아요를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QR코드를 이용한 사기 수법이 증가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각) BBC는 최근 주차 미터기에 악성 웹사이트로 이동하는 ‘가짜 QR코드’가 부착된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ABC뉴스는 최근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위조된 QR코드가 첨부된 주차 위반 딱지를 차량 앞 유리창에 붙여 놓는 사기 수법이 늘어나고 있다고 31일(현지시각) 전했다. 미 연방수사국(FBI)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발생한 QR코드 사기에 대한 피해 규모는 무려 1억5천만달러(약 2064억9000만원)에 달한다.이같이 QR코드를 이용한 피싱 수법을 ‘큐싱’(Qshing)이라고 부른다. ‘큐싱’은 QR코드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QR을 촬영한 스마트폰에서 개인정보를 탈취해 가는 신종 사기 수법이다. 중장년층이 주된 피해자인 보이스피싱과 달리 QR코드 활용에 익숙한 청년층이 주로 당하는 게 특징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가상화폐, 공공 자전거, 공유 킥보드 등을 활용한 ‘큐싱’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SK쉴더스에 따르면 2023년 국내에서 탐지된 온라인 보안 공격의 17%가 큐싱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전년 대비 60%가량 증가한 수치다. 전문가들은 출처가 불분명한 QR코드는 촬영을 삼가고, 접속했더라도 개인정보를 입력하거나 앱을 설치하는 일은 해선 안 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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