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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영 “첫 출연료 20만원, 지금은 10배 정도”

    정재영 “첫 출연료 20만원, 지금은 10배 정도”

    배우 정재영이 자신의 작품 출연료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재영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연예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이날 정재영은 직접 그린 뇌구조를 깜짝 공개했다. 정재영이 그린 뇌구조에는 가장 큰 부분을 가족이 차지하고 있어, 좋은 남편이자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는 정재영의 면모를 드러냈다. 반면 돈은 아주 작은 부분에 해당해 시선을 모았다. 돈이 차지한 부분에 대해 “아주 가식적인 것”이라고 말한 정재영은 “처음에는 출연료로 20만원을 받았다. 지금은 10배 정도 되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정재영은 “촬영할 때 매순간 한계에 부딪히지만 내색을 안한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두렵고 부담스럽고 벅찬 느낌을 받을 때가 많지만, 현장에서는 자신 있는 것처럼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재영은 강우석 감독의 신작 ‘이끼’에서 70대 노인인 천용덕 이장으로 분해 박해일, 유해진, 유선 등과 호흡을 맞췄다. 30년 간 은폐된 마을을 찾은 낯선 손님 유해국(박해일 분)과 이유 없이 그를 경계하는 마을 사람들 간의 서스펜스를 그린 ‘이끼’는 1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화면 캡쳐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이끼’ 강우석 감독 “블랙코미디 질려… 사람이야기 찍고 싶었다”

    ‘이끼’ 강우석 감독 “블랙코미디 질려… 사람이야기 찍고 싶었다”

    “에너지가 오랜만에 꿈틀대고 있다. ‘이끼’를 하며 바짝 달아오른 셈이다. 에너지를 식히는 게 싫어서 바로 다음 작품으로 돌입했다. 영화를 찍으며 피곤한 몸을 달래자는 생각이다. 새로운 장르, 새로운 도전을 해보니 더욱 힘이 솟는 것 같다.” 올해 최고 기대작인 서스펜스 스릴러 ‘이끼’가 14일 개봉한다. 2000년대 한국 최고의 만화로 꼽히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윤태호 작가의 웹툰이 원작이라 비상한 관심을 끈다. ‘충무로 흥행의 마술사’ 강우석(50)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그렇다. 강 감독을 지난 1일 서울 충무로 시네마서비스 사무실에서 만나봤다. →‘투캅스’, ‘공공의 적’ 같은 블랙 코미디가 장기이지 않은가. 본격 서스펜스 스릴러는 새로운 시도인데. -‘공공의 적 1-1’을 찍으며 질려 있었다. 권태감으로 인한 일종의 갈증이었다. 사건이 아니라 사람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느낄 무렵 원작을 만나게 됐다. →주로 오리지널 시나리오로 작업을 해왔는데, 원작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들었나. -‘이게 영화야 만화야’ 헷갈릴 정도였다. 영화적인 연출이 돋보였고 커트의 깊이도 있었다. 혹해서 4분의1 정도 연재됐을 때 영화화를 결정했다. 찍으며 바로 후회했지만…. 껄껄껄. →만화를 스크린으로 옮기며 어떤 점이 어려웠나. -만화에선 가능한 비약과 생략이 영화에서는 가능하지 않은 게 많았다. 만화에서는 한 장면으로 인물 내부 심리 묘사까지 섬뜩하게 해내지만 영화에서는 불가능하다. 그것을 끌어내려서 흐르는 화면으로 만드는 게 어려웠다. 만화가 보여주는 영상의 깊이에 속았다고 윤 작가에게 원망도 많이 했다. 정말 속 많이 끓였다. 이렇게 어렵게 작업한 적은 없었다. 1년 넘게 끊었던 담배를 클라이막스 장면을 찍을 때 저절로 입에 물었다. 나도 모르게 입에서 연기가 나와 깜짝 놀랐다. 허허허. →윤 작가가 피부 밑에 가려진 실핏줄을 그리는 스타일이라면, 강 감독은 피부 위에서도 선명한 굵은 핏줄을 다루는 스타일인데. -맞다. 그래서 더욱 ‘이끼’를 하고 싶었다. 원작을 좋아하는 팬들이 왜 당신이 연출하냐고 물음표를 던지는 것을 잘 알고 찍었다. 도전하고 싶었다. →윤 작가는 어떤 도움을 줬나. -원작에선 생략했지만, 영화에는 필요한 부분을 집어넣을 때 윤 작가에게 하소연 하며 같이 메우자고 했다. 상의도 많이 했다. 어떤 부분은 원고지 반 장 정도면 될 것을 15장이나 써주더라. 글솜씨가 장난이 아니라 놀랐다. →윤 작가도 완성된 영화를 봤나. -강풀 작가랑 같이 와서 편집 완성본을 봤다. 눈물을 흘리더라. 빈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강 작가도 너무 잘봤다고 했다. 웹툰을 영화로 옮긴 작품 가운데 성공한 경우가 드문데 ‘이끼’가 잘됐으면 좋겠다. →도전 결과에 대해 만족하나. -이 이상의 것을 찍으라고 하면 나에겐 불가능한 일이다. 최적의 배우와 최적의 스태프로 있는 멋 없는 멋 다 부려가며 미련 없이 만들었다. 숨어서 개봉하는 것도 아니고 당당히 보여주겠다. 박수 받으면 좋고 매를 맞아도 할 수 없다. 이게 내 한계다. →원작과 영화는 어떤 점이 다른가. -폐쇄된 마을 공간은 그대로 받아들였다. 아버지의 죽음을 비롯한 사건들도 거스를 수 없는 부분이었다. 캐릭터 가운데 김덕천(유해진)은 보다 정상적인 캐릭터로 다듬었고, 이영지(유선)는 피해 의식이 있는 숨은 관찰자 역할에서 적극적으로 나서는 역할로 변모시켰다. →원작에는 없는 웃음 코드가 있는데. -그렇다. 원작은 어둡고 진지하다. 하지만 나는 윤 작가에게 그렇게 못한다고 했다. 관객들이 강우석에게 기대하는 부분도 충족시켜줘야 하지 않겠나. 사실 서스펜스 스릴러는 장르 특성상 웃음을 배치하면 굉장히 폭발적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2시간38분 내내 소름이 돋은 채 있을 수는 없다. 중간중간 웃음 장치들을 해놔 시너지를 얻고자 했다. 더 넣고 싶었지만 그 정도가 한계라고 생각한다. →원작을 본 팬이라면 반전을 위한 복선을 알아채기 쉽다는 지적이 있는데.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 클릭 수를 환산해보면 100만명이 원작을 봤다고 하더라. 그런데 우리 인구는 4700만명 아닌가. →정재영이 연기한 이장도 원작과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만화 속 이장은 정말 만화 속에서만 가능한 캐릭터다. 영화 속 이장은 형사 시절 액션도 하는 등 의도적으로 현실에 가깝게 만들려고 했다. 이야기 자체가 복잡하기 때문에 인물까지 어려우면 힘들다고 생각했다. 남들 앞에서는 녹차를 마시며 점잔 떨지만 혼자 있을 땐 새우깡 먹고, 요구르트 빨아먹기도 하는 일반적인 인간 범주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욕심 많은, 그런 인간의 모습으로 그리고 싶었다. →유해국(박해일)과 박민욱(유준상) 사이에 얽힌 과거나 유해국이 마을에 정착하는 과정 등을 자세히 다루지 않아 아쉬운 부분도 있는데. -나도 넣고 싶었다. 하지만 그 부분까지 다루면 영화가 3시간이 넘거나, 2부작으로 만들어야 할 지경이었다. 요즘 관객들 수준이 높아 두 사람의 과거 등은 충분히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 →요즘 부침이 심했는데 흥행 예상은. -최근 3년 동안 제작했던 여러 영화들이 실패를 맛봤다. 20년 넘게 실패와 성공을 반복해 두렵지는 않다. 전전긍긍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빚이 좀 늘었을 뿐 영화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 그런데 ‘이끼’가 (흥행을) 해줘야 할 것 같다(웃음).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고, 러닝타임이 길지만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곧바로 차기작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회사 사정이 어려워서…. 하하하. 지난주에 ‘글러브(G-LOVE)’를 시작했다. 청각장애 고교 야구팀이 전국 대회에 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드라마다. 정재영, 유선이 주연이다. 나로서는 ‘이끼’에 이어 새로운 도전인 셈이다. →계속해서 변화를 추구할 것인가. -앞으로도 꾸준히 새로운 것을 찾을 것 같다. 갈증 같은 게 생겨서 그런지 신선함에 대한 욕구가 자꾸 일어난다. 물론 변하지 않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내 영화의 공통점은 바로 웃음이다. 글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사진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 ‘이끼’ 강우석 감독 “영화 속 여주인공, 10년만에 등장”

    ‘이끼’ 강우석 감독 “영화 속 여주인공, 10년만에 등장”

    영화 ‘이끼’로 돌아온 강우석 감독이 “10년 만에 여주인공이 나오는 영화를 찍었다.”고 밝혔다. 강우석 감독은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뉴스와 인터뷰’의 최근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강우석 감독은 ‘이끼’로 스릴러 장르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 “새로운 영화를 만들고 싶었고 내가 하는 일련의 작업들이 너무 비슷한 느낌이 들어 스스로 권태감을 느끼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때 ‘이끼’의 동명 원작 만화를 접했다는 강우석 감독은 “이렇게 한국적인 공포가 있는가하는 생각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 새롭게 시도해봤다”고 전했다. 그동안 영화 ‘실미도’, ‘공공의 적’ 등 남성 캐릭터가 대거 출연하는 영화들을 연출해온 강우석 감독은 남자 배우를 고집하는 이유가 있냐는 질문에 “영화에 여배우가 나오면 영화가 좀 늘어진다.”고 답했다. 이어 “남자 배우들만 나오는 영화는 굉장히 직선적으로 가는데 여배우가 등장하면 사랑이나 모성애 등으로 호흡이 늘어지는 경향이 있다.”며 “빠른 것을 쫓다가 보니까 여배우를 배제하고 시나리오를 준비하게 되더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강우석 감독은 ‘이끼’의 여주인공 영지 역으로 여배우 유선을 기용했다. 강우석 감독은 “여배우가 나오는 영화를 10년 만에 찍어봤는데 굉장히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우석 감독의 인터뷰는 오는 4일 오전 7시10분에 방송된다. 한편 ‘이끼’는 30년 간 은폐된 마을을 찾은 낯선 손님 유해국(박해일 분)과 이유 없이 그를 경계하는 마을 사람들 간의 서스펜스를 그린다. 박해일, 정재영, 유해진 등 충무로의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오는 15일 개봉 예정. 사진 = 서울신문NTN DB / 사진설명 = (왼쪽부터) 강우석 감독, 유선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김혜수 유해진 커플 건강검진 시인…결혼은 부인?

    김혜수 유해진 커플 건강검진 시인…결혼은 부인?

    톱스타 김혜수 유해진 커플이 동반 건강검진을 받은 사실을 시인했다. 그러나 결혼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유해진 소속사 측 관계자는 2일 최근 이들이 동반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결혼이 임박했다는 보도에 대해 “얼마 전 김혜수 유해진 커플이 함께 서울 강남의 한 종합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사실은 맞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어 “시간이 맞아 같이 받은 것뿐이지 결혼과는 무관하다. 건강검진을 받은 것은 배우의 건강관리가 목적이었을 뿐”이라며 “아직 결혼계획에 대한 얘기를 들은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들 커플이 동반 건강검진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자 연예계에서는 두 사람이 결혼을 앞두고 건강검진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김혜수와 유해진은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으로 첫 인연을 맺은 후 2006년 영화 ‘타짜’에 함께 출연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2008년부터 열애설과 결혼설에 시달려 왔지만 부인해왔던 두 사람은 올해 1월 1일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뒤 같은 달 4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한석규와 함께 영화 ‘이층의 악당’을 촬영중이다. 연인 유해진은 오는 15일 영화 ‘이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주혁과 함께 영화 ‘적과의 동침’을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김혜수-유해진 “동반 건강검진 받았지만 결혼은 아직”

    김혜수-유해진 “동반 건강검진 받았지만 결혼은 아직”

    톱스타 김혜수 유해진 커플이 동반 건강검진을 받았지만 결혼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2일 최근 이들이 동반 건강검진을 받았고 결혼에 임박했다는 보도에 대해 유해진 소속사 측 관계자는 “얼마 전 김혜수 유해진 커플이 함께 서울 강남의 한 종합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사실은 맞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어 “시간이 맞아 같이 받은 것뿐이지 결혼과는 무관하다. 건강검진을 받은 것은 배우의 건강관리가 목적이었을 뿐”이라며 “아직 결혼계획에 대한 얘기를 들은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들 커플이 동반 건강검진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자 연예계에서는 두 사람이 결혼을 앞두고 건강검진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김혜수와 유해진은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으로 첫 인연을 맺은 후 2006년 영화 ‘타짜’에 함께 출연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2008년부터 열애설과 결혼설에 시달려 왔지만 부인해왔던 두 사람은 올해 1월 1일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뒤 같은 달 4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한석규와 함께 영화 ‘이층의 악당’을 촬영중이다. 연인 유해진은 오는 15일 영화 ‘이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주혁과 함께 영화 ‘적과의 동침’을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미쟝센영화제, 1일 폐막…8일간의 ‘상상극장’ 마무리

    미쟝센영화제, 1일 폐막…8일간의 ‘상상극장’ 마무리

    제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전(展)’(이하 미쟝센영화제)이 1일 오후 6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의 폐막식을 끝으로 8일간 열린 ‘상상극장’의 문을 닫는다. 2002년부터 시작된 미쟝센영화제는 단편영화에 장르의 개념을 도입한 차별화된 영화제로 사랑받아 왔다. 특히 올해는 영화제 기간을 기존의 7일보다 하루 연장한 8일로 책정해 국내 경쟁 부문 진출작 61편을 포함, 해외 초청작 등 80여 편의 단편영화로 관객들과 만났다. 이날 미쟝센영화제의 폐막식은 개막식과 마찬가지로 진양혜 아나운서가 사회를 담당한다. 또 올해의 대표 집행위원인 최동훈 감독을 비롯, 집행위원과 심사위원으로 활약을 펼친 박찬욱·허진호·방은진 감독 등이 참석한다. 올해의 명예심사위원으로서 5개 섹션으로 분류된 단편영화들의 공정한 심사를 담당한 배우 엄정화와 김민희, 유해진, 신하균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하지만 ‘4만번의 구타’ 부문의 명예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송승헌은 폐막식에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쟝센영화제의 본선에 진출한 단편영화 61편의 경합 결과와 대상 수상작 역시 폐막식을 통해 발표된다. 사회적 관점을 다룬 ‘비정성시’, 멜로드라마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코미디 장르의 ‘희극지왕’, 공포판타지 영화를 모은 ‘절대악몽’, 액션과 스릴러 장르의 ‘4만번의 구타’ 등 총 5개 섹션으로 관객들과 만난 단편영화들은 각 부문에서 심사를 받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NTN포토] ‘이끼’ 유해진, 환한 모습으로

    [NTN포토] ‘이끼’ 유해진, 환한 모습으로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9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이끼’ (감독 강우석, 제작 시네마서비스)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유해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정재영 박해일 유준상 등이 출연하는 ‘이끼’는 30년 간 은폐된 마을을 배경으로 그 곳을 찾은 낯선 손님(유해국)과 이유 없이 그를 경계하는 마을 사람들 간의 숨막히는 서스펜스를 그린 영화로 오는 7월 15일 개봉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밝은 분위기 속 ‘이끼’ 기자간담회 열려

    [NTN포토] 밝은 분위기 속 ‘이끼’ 기자간담회 열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9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이끼’ (감독 강우석, 제작 시네마서비스)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정재영 (사진 왼쪽부터) 유선 유해진 유준상이 미소를 짓고 있다.정재영 박해일 유준상 등이 출연하는 ‘이끼’는 30년 간 은폐된 마을을 배경으로 그 곳을 찾은 낯선 손님(유해국)과 이유 없이 그를 경계하는 마을 사람들 간의 숨막히는 서스펜스를 그린 영화로 오는 7월 15일 개봉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유해진 ‘재미있게 슬로우 모션!’

    [NTN포토] 유해진 ‘재미있게 슬로우 모션!’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9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이끼’ (감독 강우석, 제작 시네마서비스)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유해진이 입장하고 있다.정재영 박해일 유준상 등이 출연하는 ‘이끼’는 30년 간 은폐된 마을을 배경으로 그 곳을 찾은 낯선 손님(유해국)과 이유 없이 그를 경계하는 마을 사람들 간의 숨막히는 서스펜스를 그린 영화로 오는 7월 15일 개봉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영화 ‘이끼’ 기대해주세요

    [NTN포토] 영화 ‘이끼’ 기대해주세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9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이끼’ (감독 강우석, 제작 시네마서비스)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정재영(사진 왼쪽부터) 박해일 유선 유해진 김상호 유준상 김준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정재영 박해일 유준상 등이 출연하는 ‘이끼’는 30년 간 은폐된 마을을 배경으로 그 곳을 찾은 낯선 손님(유해국)과 이유 없이 그를 경계하는 마을 사람들 간의 숨막히는 서스펜스를 그린 영화로 오는 7월 15일 개봉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유해진 ‘연예하더니 잘생겨졌네~’

    [NTN포토] 유해진 ‘연예하더니 잘생겨졌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4일 오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제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전’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유해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미장센영화제는 신인감독의 등용문으로 불리며 영화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축제로 오는 7월 1일까지 총 8일 동안 CGV압구정에서 펼쳐진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김동현, 가수 김선영과 ‘열애’...”김혜수 안 부러워”

    김동현, 가수 김선영과 ‘열애’...”김혜수 안 부러워”

    톱스타 김혜수의 동생 김동현(36)이 8살 연하의 가수와 열애중이다. 현재 김동현은 여성 그룹 토파즈(Top.AZ) 멤버 김선영(28)과 지난해 가을에 만나 약 1년간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현의 열애로 유해진과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김혜수까지 남매가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김동현-김선영 커플은 미니홈피의 배경화면인 스킨을 똑같이 맞추고 대문 사진에는 서로가 포옹하는 사진을 게재하는 등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또 김동현은 김선영을 ‘마누라’로 김선영은 김동현을 ‘똥파리’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공개 데이트를 즐겨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김동현은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둔 MBC 드라마 ‘로드넘버원’을 통해 방송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선영은 레이디 그룹 토파즈 멤버로서 2009년 ‘누나 못 믿니’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 = 김동현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열애’ 김동현·김선영, 호칭 ‘마누라·똥파리’ 눈길

    ‘열애’ 김동현·김선영, 호칭 ‘마누라·똥파리’ 눈길

    톱스타 김혜수의 동생 김동현(36)과 그룹 토파즈(Top.AZ)의 멤버 김선영(28) 커플이 서로를 독특한 호칭으로 불러 눈길을 끈다. 김동현은 김선영과 지난해 가을에 만나 약 1년간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미니홈피의 배경화면인 스킨을 똑같이 맞추고 대문 사진에는 서로가 포옹하는 사진을 게재하는 등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또 김동현은 김선영을 ‘마누라’로 김선영은 김동현을 ‘똥파리’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공개 데이트를 즐겨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김동현의 열애로 유해진과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김혜수까지 남매가 연예계 공식 커플이 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김동현은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둔 MBC 드라마 ‘로드넘버원’을 통해 방송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선영은 레이디 그룹 토파즈 멤버로서 2009년 ‘누나 못 믿니’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 = 김동현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용화 “데뷔전 차승원이 무시했다” 굴욕담 폭로

    정용화 “데뷔전 차승원이 무시했다” 굴욕담 폭로

    그룹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차승원에게 굴욕 당한 사연을 깜짝 공개했다. 정용화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 차승원 편에 출연해 일일 MC로서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정용화는 차승원에 “데뷔 전 부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당시 해운대에서 차승원을 만나 사인을 요구했는데 무참하게 거절당했다.”고 과거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이에 당황한 차승원은 “잘생겼는데 내가 거절했을 리가 없다.”며 “수술 전 이었어?”라고 되물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차승원이 절친한 동료 배우 유해진 김해수 열애 사실을 가장 늦게 알았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 = KBS ‘승승장구’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차승원 “김혜수가 유해진과 사귈 줄 몰랐다” 고백

    차승원 “김혜수가 유해진과 사귈 줄 몰랐다” 고백

    배우 차승원이 연예계 공식커플 유해진-김혜수에 관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차승원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에서 “두 사람 모두 친한데 열애사실을 제일 늦게 알았다.”고 깜짝 고백했다. 차승원은 열애설이 공개되기 전 유해진에게 간접적인(?) 연애 정보를 들은 바 있다. 당시 유해진은 “나도 이제 결혼할 때다. 사실 지금 괜찮은 사람을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유해진이 한 번도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었기에 차승원은 상대가 누군지도 모른 채 “잘 됐으면 좋겠다.”고 축하했다. 결국 차승원은 열애설이 터지고 난 뒤 유해진의 그녀가 김혜수 인 것을 알았고 자신은 정말 무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성지루가 차승원을 위해 2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유해진 역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깜짝 전화 연결로 차승원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 = KBS ‘승승장구’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차승원 “사적으로 만나는 친구가 없다” 충격 고백

    차승원 “사적으로 만나는 친구가 없다” 충격 고백

    배우 차승원이 방송 도중 인간관계에 대해 깜짝 고백했다. 차승원은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에서 “사적으로 만나는 친구가 한 명도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평소 연예계 마당발 이미지로 알려진 차승원은 “일찍 결혼을 하면서 포기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가족을 포기할 순 없었다.”라며 “얼마 전 여가시간에 혼자 돌아다녔는데 결국 햄버거를 사다가 집에서 먹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차승원은 “아내와 함께 한 시간이 부모님과 산 시간보다 2년 정도 더 많다. 이제는 힘든 일이 생길 때에는 가족과 이야기 한다.”고 덧붙여 애틋한 가족애를 내비쳤다. 또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동료 배우로 유해진과 성지루를 꼽았다. 차승원은 자신이 내성적인 사람이라며 “이 분들도 저와 같은 성향을 지니고 있어서 친해진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성지루가 차승원을 위해 2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깜짝 출연했으며 유해진 역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전화연결로 차승원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 = KBS ‘승승장구’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차승원 “절친 유해진-김혜수 열애 뒤늦게 알아”

    차승원 “절친 유해진-김혜수 열애 뒤늦게 알아”

    배우 차승원이 절친한 동료 유해진과 김혜수의 열애가 밝혀졌을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차승원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유해진과 김혜수 둘 다 매력적이고 친한데 열애사실은 내가 제일 늦게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나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두 사람의 연애사실이 공개되기 전 유해진이 ‘나도 이제 나이도 있으니 이제 결혼을 해야 하지 않겠나 요즘 괜찮은 친구를 만나고 있는데 그 사람과 잘됐으면 좋겠다’고 말한 적은 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차승원은 유해진의 말을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차승원은 “알고 보니 그때 만나는 사람이 지금 만나고 있는 ‘그 분’이었다.”며 “유해진과 사우나를 간 적이 있었는데 그의 몸매가 의외로 섹시하더라. 그의 몸에 반했나?”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차승원의 ‘절친’으로 이준혁, 성지루가 출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재영 “‘이끼’ 미스캐스팅 논란에 안티팬 생겼다”

    정재영 “‘이끼’ 미스캐스팅 논란에 안티팬 생겼다”

    강우석 감독의 신작 ‘이끼’를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일 배우 정재영이 “안티팬이 늘었다.”고 고백했다. 7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이끼’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정재영은 “처음 ‘이끼’를 하자고 했을 때 ‘이장’ 역인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굉장한 도전이자 모험이었다.”고 말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을 좋아하는 팬들은 이장 역에 정재영이 캐스팅된 사실을 접하고 미스캐스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반응에 정재영은 “영화를 보고 난 후에도 미스캐스팅이라고 한다면 원작을 몰랐다고 우길 생각”이라며 웃으며 말했다. 강우석 감독도 직접 나서 “이장 역을 정재영에게 맡긴다고 했을 때 스태프들도 많이 놀랐다. 하지만 왜 정재영이어야 하는지를 설명했다. 만화 속 이장보다 더 센 캐릭터가 될 것같다.”고 캐스팅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영화 ‘박봉곤 가출사건’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정재영은 강우석 감독과는 ‘실미도’에서 함께 작업한 경험이 있다. 정재영은 ‘실미도’를 통해 제25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이후에도 정재영은 ‘아는 여자’, ‘웰컴 투 동막골’, ‘김씨표류기’ 등의 영화를 통해 연기의 폭을 넓혀 왔다. 영화 ‘이끼’에는 정재영 외에도 유준상, 유선, 유해진 등이 출연한다. 30년간 은폐된 한 마을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물로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개봉은 7월 15일.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혜수 스크린 복귀작은 ‘이층의 악당’

    김혜수 스크린 복귀작은 ‘이층의 악당’

    배우 김혜수가 스크린 복귀작을 선택했다. 김혜수가 선택한 영화는 ‘달콤 살벌한 연인’의 손재곤 감독의 신작인 ‘이층의 악당’. 이 영화 역시 감독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로맨틱 코미디와 스릴러가 절묘하게 조합된 영화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혜수는 최근 이 영화에 출연을 결정하고 제작사 측과 세부일정을 조율 중이다. 아직은 정식 계약을 맺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캐스팅 확정 여부에 따라 상대 남자배우 물색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혜수는 지난해 9월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스타일’의 ‘엣지녀’ 박기자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스크린 출연은 지난 2008년 박해일과 함께 출연한 ‘모던 보이’ 이후 2년 만이다. 올해 초 배우 유해진과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후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영화팬들의 관심은 더 크다. 한편 ‘이층의 악당’은 남녀 주인공의 캐스팅을 모두 확정 지은 이후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예’ 주원 “뮤지컬도 연기도 자신 있어요!”

    ‘신예’ 주원 “뮤지컬도 연기도 자신 있어요!”

    뮤지컬 스타로 이름을 알린 주원(23)이 연기자로서 힘찬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주원은 배우 김윤석, 엄태웅, 유해진, 엄정화, 서우 등이 소속된 심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연예계 진출을 앞두고 있다. 주원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가 되기 위해 자신의 연기력을 더욱 담금질하면서 뮤지컬 분야를 넘어서 영화, 드라마, CF 등 다방면에 활동할 것으로 기대된다.  185cm의 훤칠한 키에 탄탄한 근육질 몸을 갖고 있는 주원은 연기뿐만 아니라 노래, 춤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만능 신인으로 손색이 없다. 뮤지컬 분야에서는 톱스타인 주원은 얼마 전 성황리에 마친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을 비롯해 ‘알타보이즈’, ‘싱글즈’, ‘그리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심엔터테인먼트의 심정운 대표는 “앞으로 영화, 드라마 등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다. 인성과 연기력 스타성을 골고루 갖춘 배우로 성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심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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