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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커스 ‘토익 LC 1위 한승태 프리미엄 특강’으로 토익 점수 상승법 공유

    해커스 ‘토익 LC 1위 한승태 프리미엄 특강’으로 토익 점수 상승법 공유

    해커스가 오는 23일 오후 2시 ‘대한민국 토익(TOEIC) LC 1위 한승태 선생님의 프리미엄 특강’을 진행한다. 해커스어학원 강남역캠퍼스 1별관 103호에서 열릴 이번 특강은 30일 토익시험을 일주일 앞두고, ‘단 2시간 만에, 200점이 상승하는 토익 LC 풀이전략’을 주제로 단기간 토익고득점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강 신청은 해커스어학원 사이트(www.Hackers.ac)에서 가능하다. 이번 특강에서는 11월 토익 대비 핵심문제를 제공하며, 문제풀이를 통한 토익LC의 최신 경향을 파악한다. 또 '스키밍(Skimming)', '탭핑(tapping)', '쉐도잉(shadowing)' 전략과 1.8초 내에 정답을 찾는 ‘마스터 솔루션’을 공개한다. 아울러 '시간관리(Time management)' 실전 연습으로 오답율을 최소화하고 전략적 고득점 스킬과 노하우도 전수한다. 이미 해커스 토익 특강은 수 많은 신청자와 실제 토익시험 문제 적중 등으로 유명하다. 지난달 19일 해커스어학원 강남역캠퍼스에서 열린 ‘압도적 BEST 토익 선생님 1위 김동영 선생님 특강’에서는 1,482명의 신청자가 몰렸는데, 김동영 강사가 다룬 RC 문제가 실제시험에 그대로 적중해 큰 화재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때문에 이번 LC 한승태 강사의 프리미엄 특강 또한 다가올 토익시험의 최신경향을 분석하고 완벽 대비하려는 수험생들로 큰 성황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한승태 강사는 우수한 강의력을 인정받은 해커스어학원 스타강사군단 중 한 명으로 네이버 카페 '토익캠프' 회원이 선정한 ‘대한민국 최고의 토익 선생님' 1위(2014.06.12)에 오른 바 있다. 특히 개념과 스킬의 ‘황금비율 강의’를 통한 단기간 토익 LC 고득점 비법으로 유명하다. 이번 해커스 토익 한승태 특강에 참석한 후 해커스어학원에 상담을 신청하면 자신의 레벨과 목표점수에 맞는 강의를 추천 받을 수 있다. 또 어학원 사이트에서 특강 답안지를 다운받아 오답을 확인하고, 특강자료 리뷰를 통해 오는 30일 토익시험 대비와 최종 점검도 가능하다. 한편 해커스어학원은 지난 최근 12월 수강신청을 시작했으며, 수험생은 한승태 강사의 ‘해커스 토익 종합반’ 등 다양한 수업의 수강이 가능하다. 해당강의 리스닝 파트는 교보문고 토익 베스트셀러 리스닝 1위(2006~2014년 10월) ‘해커스 토익 리스닝’ 교재를 토대로 진행한다. 해당 강의는 토익 최신유형을 정리한 뒤 다양한 토익문제ㆍ과제들로 실전감각을 익히며, 수험생의 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해 나가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토익 시험에 필요한 ‘스키밍’ 등을 포함한 필수적인 연습방법과 시간관리법을 익히고, 문제를 풀고 난 후에는 각각의 파트에 맞는 문장의 암기 또는 ‘쉐도잉’ 등을 이용한 리뷰를 통해 듣기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해커스어학원 전재윤 대표이사는 "해커스는 토익기초부터 700점, 800점, 900점대 공부방법을 차근히 습득할 수 있도록 해 빠르게 토익고득점까지 도달하도록 적극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토익 특강을 통해 다양한 점수대의 수험생이 모두 원하는 점수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해커스는 토익 외에도 텝스, 토플, 아이엘츠, 토익스피킹, 오픽, 유학 관련 다양한 특강과 강의를 지원하고 있다”며 “많은 수험생들이 해커스에서 원하는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한지우 등산 다이어트 인증샷 “S라인 몸매 비결은 가을산”

    한지우 등산 다이어트 인증샷 “S라인 몸매 비결은 가을산”

    한지우가 등산 다이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 한지우는 20일 자신의 웨이보에 “상쾌한 아침 공기 마시며 가을산 가는 길! 이번 주말 여러분들도 등산 한번 해보세요. 몸과 마음이 힐링된답니다.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이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우는 산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등산복에 브라운색 챙모자를 눌러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아기 피부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중국 유학파 배우인 한지우는 월드스타 비와 함께 중국 유명 화장품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는 등 중화권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파리 유학 장성택 측근 아들 北 강제송환 중 탈출해 은신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 중인 북한 엘리트 대학생이 자신을 강제 송환하려던 북한 호송조에 의해 공항으로 끌려가다 극적으로 탈출해 은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프랑스 경찰과 북한 유학생 한모씨가 다니는 국립 파리 라빌레트 건축학교 측은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현재 한씨의 소재를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강도 높은 북한인권결의안이 통과되면서 북한 인권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이번 사건이 국제 여론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란 전망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한씨는 최근 북한 당국의 ‘장성택 잔재 청산’ 작업으로 숙청당한 인물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당국이 외국에서 무리하게 강제 송환을 시도한 이유로 추정된다. 현지 교민 사회에서는 제3국 북한 대사관에 근무하는 국가보위부 요원이 이달 초 한씨의 집에 들이닥쳐 여권과 휴대전화, 열쇠 등의 개인용품들을 빼앗고 북한으로 송환하기 위해 공항으로 끌고 가려 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라빌레트 건축학교의 카롤린 르쿠르투아 부학장도 “경찰이 지난 14일 한씨를 찾으러 학교에 왔다”면서 “지난 15일 이후 한씨를 본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북한 유학생들은 서로 감시하기 때문에 한씨가 2주 이상 갑작스럽게 자취를 감춘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한씨의 강제 송환 임무를 맡은 북측 호송조는 프랑스와 인접한 제3국에서 건너온 것으로 파악돼 프랑스는 물론 제3국과 북한 간 외교 마찰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우리 정부는 이 사건의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파리 유학 北 대학생’ 강제 소환중에 극적 탈출…아버지는 벌써 숙청 ‘충격’

    ‘파리 유학 北 대학생’ 강제 소환중에 극적 탈출…아버지는 벌써 숙청 ‘충격’

    ‘파리 유학 北 대학생’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 중이던 북한 고위층 자녀가 강제로 송환되던 중 극적으로 탈출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현지시간) 현지 교민 사회 등에 따르면 유럽의 제3국 북한 대사관 소속 국가보위부 요원이 이달 초 파리에서 유학 중인 북한 대학생 한 씨의 집에 들이닥쳐 그의 여권과 휴대전화 등을 빼앗고 북한으로 강제 송환하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씨는 지난해 처형당한 장성택 전 노동당 행정부장 잔재 청산 작업으로 숙청당한 인물의 아들로 김일성 종합대학 출신의 수재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아버지가 숙청당하고 가족들이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간 사실을 알고 처형될 위험을 느껴 극적으로 탈출해 지인의 도움을 받아 은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경찰과 북한 유학생 한 씨가 다니던 국립 파리 라빌레트건축학교 측도 이 사안을 인지하고 한씨 소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형사재판소(ICC) 회부를 포함한 인권결의안이 유엔에서 압도적으로 통과된 가운데 이러한 내용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북한의 국제적 고립도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리 유학 北 대학생 탈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파리 유학 北 대학생 탈출, 이럴수가”, “파리 유학 北 대학생 탈출, 북한 너무 무섭다”, “파리 유학 北 대학생 탈출, 도와줄 수 없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파리 유학 北 대학생’ 강제 소환중에 극적 탈출…아버지는 이미 숙청 ‘충격’

    ‘파리 유학 北 대학생’ 강제 소환중에 극적 탈출…아버지는 이미 숙청 ‘충격’

    ‘파리 유학 北 대학생’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 중이던 북한 고위층 자녀가 강제로 송환되던 중 극적으로 탈출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현지시간) 현지 교민 사회 등에 따르면 유럽의 제3국 북한 대사관 소속 국가보위부 요원이 이달 초 파리에서 유학 중인 북한 대학생 한 씨의 집에 들이닥쳐 그의 여권과 휴대전화 등을 빼앗고 북한으로 강제 송환하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씨는 지난해 처형당한 장성택 전 노동당 행정부장 잔재 청산 작업으로 숙청당한 인물의 아들로 김일성 종합대학 출신의 수재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아버지가 숙청당하고 가족들이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간 사실을 알고 처형될 위험을 느껴 극적으로 탈출해 지인의 도움을 받아 은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경찰과 북한 유학생 한 씨가 다니던 국립 파리 라빌레트건축학교 측도 이 사안을 인지하고 한씨 소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형사재판소(ICC) 회부를 포함한 인권결의안이 유엔에서 압도적으로 통과된 가운데 이러한 내용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북한의 국제적 고립도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리 유학 北 대학생 탈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파리 유학 北 대학생 탈출, 이럴수가”, “파리 유학 北 대학생 탈출, 북한 너무 무섭다”, “파리 유학 北 대학생 탈출, 도와줄 수 없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김자옥 빈소, 남편 오영환 불임판정 후 생긴 ‘훈남 유학생 아들’ 결혼 앞두고..

    故 김자옥 빈소, 남편 오영환 불임판정 후 생긴 ‘훈남 유학생 아들’ 결혼 앞두고..

    ‘故 김자옥 빈소’ 故(고) 김자옥 별세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6일 오전 7시 40분, 배우 김자옥이 향년 6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고 김자옥의 소속사 측은 김자옥 사망원인에 대해 “고인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고 최근 암이 재발해 항암 치료를 해왔으나 지난 14일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고 김자옥 빈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 성모병원에 마련됐다. 고 김자옥 남편은 가수 오승근이며 오승근 나이는 김자옥과 동갑인 63세다. 슬하에 딸 오지연 씨와 아들 오영환 군을 뒀다. 김자옥 동생은 SBS 김태욱 아나운서다. 故 김자옥의 남편인 가수 오승근은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 오승근은 침통한 표정으로 오열하며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故 김자옥의 동생인 김태욱 아나운서도 급히 빈소를 찾아 누나의 죽음에 애통해 했다. 故 김자옥 빈소에는 나문희, 이성미, 박원숙, 한지혜, 유호정 등 선·후배 동료 배우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윤소정도 故 김자옥 빈소를 찾아 “김자옥은 내가 제일 예뻐했던 후배고 김자옥이 인터뷰할 때 나를 제일 좋아한다고 할 정도로 가깝게 지냈다”며 “지난번 만났을 때도 며느리가 마음에 든다며 얼마나 예뻐했는데, 내년 3월에 날을 잡았는데 그걸 못 보고 가서”라고 애통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자옥의 아들 오영환 씨는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51년생인 김자옥은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KBS 드라마 ‘심청전’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김자옥은 1990년대에는 코미디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공주는 외로워’란 곡으로 가수 활동도 하며 숨겨왔던 예능감을 마음껏 발휘, 팬층을 더욱 넓혔다. 최근까지도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tvN ‘꽃보다 누나’에 출연해 젊은 나이대의 시청자들에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고 김자옥은 가족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애틋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과거 방송에서 오승근은 오지연 씨를 소개하면서 “김자옥이 딸을(친딸은 아니지만) 남들보다 2배, 3배 더 예뻐했다. 김자옥과 유난히 사이가 더 좋았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자옥은 “(오지연을) 처음 만났을 때는 오승근과 교제하지 않을 때였는데 많은 여자들 중 ‘누가 엄마였으면 좋겠냐’ 물었더니 나를 찍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인연이 되려고 그런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자옥은 아들 오영환 씨는 대해서는 “불임판정을 받았었다. 처음에는 왜 나만 이럴까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곧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됐다. 원망 대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았다”라면서 “그렇게 마음을 탁 터놓은 후 딱 한 달 만에 아이를 가졌다. 38살에 얻은 아이다. 생명은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정말 기적 같은 일이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오영환 씨는 김자옥의 동생 SBS 김태욱 아나운서와 닮은꼴 외모로도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김자옥의 아들과 딸 모두 부모님의 재능을 물려받은 듯 각자의 영역에서 끼를 발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자옥 딸 오지연 씨는 연세대 종교음악과에서 전자오르간을 전공해 대학원까지 졸업한 후 해외연수를 다녀온 재원이다. 김자옥 아들 오영환 씨는 초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캐나다 밴쿠버로 유학을 가서 음악전문대학교를 졸업해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故 김자옥 빈소, 김자옥 가족 사연을 저한 네티즌은 “故 김자옥 빈소..너무 안타깝다”, “故 김자옥 빈소..김자옥은 정말 착한 사람이구나”, “故 김자옥 빈소..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김자옥 빈소..좋은 곳으로 가세요”, “故 김자옥 빈소..나도 눈물이 나”등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故 김자옥 빈소, 남편 오영환 불임판정 후 생긴 아들.. 가족사진 보니

    故 김자옥 빈소, 남편 오영환 불임판정 후 생긴 아들.. 가족사진 보니

    ‘故 김자옥 빈소’ 16일 오전 7시 40분, 배우 김자옥이 향년 6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고 김자옥의 소속사 측은 김자옥 사망원인에 대해 “고인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고 최근 암이 재발해 항암 치료를 해왔으나 지난 14일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고 김자옥 빈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 성모병원에 마련됐다. 한편 고 김자옥은 가족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애틋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과거 방송에서 오승근은 오지연 씨를 소개하면서 “김자옥이 딸을(친딸은 아니지만) 남들보다 2배, 3배 더 예뻐했다. 김자옥과 유난히 사이가 더 좋았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자옥은 “(오지연을) 처음 만났을 때는 오승근과 교제하지 않을 때였는데 많은 여자들 중 ‘누가 엄마였으면 좋겠냐’ 물었더니 나를 찍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인연이 되려고 그런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자옥은 아들 오영환 씨는 대해서는 “불임판정을 받았었다. 처음에는 왜 나만 이럴까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곧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됐다. 원망 대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았다”라면서 “그렇게 마음을 탁 터놓은 후 딱 한 달 만에 아이를 가졌다. 38살에 얻은 아이다. 생명은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정말 기적 같은 일이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오영환 씨는 김자옥의 동생 SBS 김태욱 아나운서와 닮은꼴 외모로도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김자옥의 아들과 딸 모두 부모님의 재능을 물려받은 듯 각자의 영역에서 끼를 발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자옥 딸 오지연 씨는 연세대 종교음악과에서 전자오르간을 전공해 대학원까지 졸업한 후 해외연수를 다녀온 재원이다. 김자옥 아들 오영환 씨는 초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캐나다 밴쿠버로 유학을 가서 음악전문대학교를 졸업해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은 “故 김자옥 빈소..너무 안타깝다”, “故 김자옥 빈소..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김자옥 빈소..좋은 곳으로 가세요”, “故 김자옥 빈소..나도 눈물이 나”등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故 김자옥 빈소, 남편 오영환 불임판정 후 생긴 아들보니..‘훈남 유학생 아들’

    故 김자옥 빈소, 남편 오영환 불임판정 후 생긴 아들보니..‘훈남 유학생 아들’

    ‘故 김자옥 빈소’ 故(고) 김자옥 별세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6일 오전 7시 40분, 배우 김자옥이 향년 6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고 김자옥의 소속사 측은 김자옥 사망원인에 대해 “고인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고 최근 암이 재발해 항암 치료를 해왔으나 지난 14일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고 김자옥 빈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 성모병원에 마련됐다. 고 김자옥 남편은 가수 오승근이며 오승근 나이는 김자옥과 동갑인 63세다. 슬하에 딸 오지연 씨와 아들 오영환 군을 뒀다. 김자옥 동생은 SBS 김태욱 아나운서다. 고 김자옥 남편 오승근은 평소 소문난 애처가였던만큼 먼저 떠난 아내의 빈소에서 눈물을 참지 못하고 오열하는 모습으로 지켜보는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 김자옥은 가족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애틋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과거 방송에서 오승근은 오지연 씨를 소개하면서 “김자옥이 딸을(친딸은 아니지만) 남들보다 2배, 3배 더 예뻐했다. 김자옥과 유난히 사이가 더 좋았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자옥은 “(오지연을) 처음 만났을 때는 오승근과 교제하지 않을 때였는데 많은 여자들 중 ‘누가 엄마였으면 좋겠냐’ 물었더니 나를 찍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인연이 되려고 그런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자옥은 아들 오영환 씨는 대해서는 “불임판정을 받았었다. 처음에는 왜 나만 이럴까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곧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됐다. 원망 대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았다”라면서 “그렇게 마음을 탁 터놓은 후 딱 한 달 만에 아이를 가졌다. 38살에 얻은 아이다. 생명은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정말 기적 같은 일이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오영환 씨는 김자옥의 동생 SBS 김태욱 아나운서와 닮은꼴 외모로도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김자옥의 아들과 딸 모두 부모님의 재능을 물려받은 듯 각자의 영역에서 끼를 발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자옥 딸 오지연 씨는 연세대 종교음악과에서 전자오르간을 전공해 대학원까지 졸업한 후 해외연수를 다녀온 재원이다. 김자옥 아들 오영환 씨는 초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캐나다 밴쿠버로 유학을 가서 음악전문대학교를 졸업해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故 김자옥 빈소, 김자옥 가족 사연을 저한 네티즌은 “故 김자옥 빈소..너무 안타깝다”, “故 김자옥 빈소..김자옥은 정말 착한 사람이구나”, “故 김자옥 빈소..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김자옥 빈소..좋은 곳으로 가세요”, “故 김자옥 빈소..나도 눈물이 나”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故 김자옥 빈소) 연예팀 chkim@seoul.co.kr
  • 송경애 누구? SM C&C 사장 “250만원으로 시작, 3000억대 회사로 키워”

    송경애 누구? SM C&C 사장 “250만원으로 시작, 3000억대 회사로 키워”

    송경애 SM C&C 사장 송경애 SM C&C 사장이 ‘좋은아침’에 출연해 화제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여성 기업인의 성공스토리가 그려졌다. 그 중 송경애 사장은 사회에선 성공한 기업가로, 가정에선 훌륭한 어머니로 직장일과 가사일 모두 균형을 이루고 있었다. 송경애 사장은 미국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후 이화여대로 유학을 왔다. 대학에서 경영을 전공한 송경애 사장은 스물여섯 살의 젊은 나이에 자본금 250만원으로 여행사 BT&I를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한 여행사는 연매출 3000억원대 회사로 성장했다. 주변에서 그를 여행업계 대모라고 부르는 이유다. 이 뿐만이 아니다. 송경애 사장은 활발한 기부활동으로 미국 포브스에서 선정한 아시아 기부 영웅 48명 중 한 명에 선정됐다.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기도 하다. 송경애 SM C&C 사장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송경애 사장, 대단한듯”, “송경애 사장, 부럽다”, “송경애 사장,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끈끈한 선후배… ‘1.5% 통큰 양보’ 끌어냈다

    [단독] 끈끈한 선후배… ‘1.5% 통큰 양보’ 끌어냈다

    윤종규(왼쪽) KB금융 회장 내정자는 지난주 서울 시내 한 음식점에서 이원희(오른쪽) 현대차 재무담당 사장과 오찬 회동을 했다. 이날 자리는 신차 복합할부금융 수수료율을 둘러싼 현대차와 KB국민카드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윤 내정자가 먼저 요청해서 마련됐다. 지난달 말 김덕수 KB카드 사장이 현대차를 방문해 이 사장을 만났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던 터라 윤 내정자가 직접 나섰다. 이날 오찬은 윤 내정자의 KB 차기 회장 단독 후보 선임을 축하하는 이 사장의 덕담으로 시작됐다. 이후 두 사람은 한 시간을 훌쩍 넘겨 대화를 이어나갔다. 윤 내정자는 17일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21일 취임 전까진) 내정자 신분이기 때문에 지난주 회동은 어디까지나 사적인 자리였다”며 선을 그었지만 양측은 수개월째 지지부진했던 현대차와 KB카드 수수료율 갈등에 물꼬를 텄다. 윤 내정자는 “(자동차 복합할부금융과 관련한) 소비자 선택권을 보호하고 (가맹점 계약해지로) 소비자 불편이 불거질 수 있는 상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요청했다”며 “이 사장도 이 부분에 공감을 표했다”고 전했다. 수수료율과 관련해 구체적인 수치는 주고받지 않았지만 양측이 한 발씩 ‘통 큰 양보’를 하겠다는 교감이 이뤄진 셈이다. 이 덕분에 이날을 최종 시한으로 진행했던 현대차와 KB카드는 수수료율을 1.85%에서 1.5%로 낮추는 방안에 합의했다. 그동안 현대차는 1.0~1.1%를, KB카드는 1.75%의 수수료율을 각각 주장하며 협상 기한을 지난달 31일에서 두 차례(10일, 17일) 연기한 바 있다. 정식 취임 전부터 내정자 신분으로 뛰어다니며 ‘소방수’ 역할을 자처한 윤 내정자의 리더십이 협상 타결에 밑거름이 됐다. 현대차 입장에서도 최근 내수 시장에서 판매량 감소 및 부정적 여론 확산을 무시할 수 없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카드업계 한 고위 관계자는 “복합할부금융 시장이 4조원으로 급성장할 만큼 신차 구입 시 중요한 금융서비스로 자리 잡았다”며 “현대차가 수수료율을 이유로 카드사에 가맹점 계약 해지나 서비스 중단을 요구하는 것은 일반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인 타격이 된다”고 지적했다. 윤 내정자와 이 사장의 끈끈한 인연도 갈등 해소에 동력이 됐다. 두 사람은 성균관대 경영학과 동문이다. 학번은 윤 내정자가 75학번으로 이 사장(78학번)보다 빠르다. 하지만 윤 내정자가 주경야독으로 틈틈이 학업을 이어나가던 터라 졸업 시기는 82년(윤 내정자), 83년(이사장)으로 비슷하다. 외환은행에 근무하며 야간대학에 재학 중이던 1980년 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윤 내정자는 회계학에 관심이 많았던 이 사장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던 든든한 선배였다. 이후 이 사장은 미국 웨스턴일리노이대 회계학 석사학위를 따기 위해 유학길에 올랐다. 금융권 관계자는 “동문수학했던 선후배가 만나 툭 터놓고 대화를 나누면서 의외로 순조롭게 풀린 것 같다”고 말했다. 현대차와 KB카드는 ‘가맹점 계약 해지’라는 당장 급한 불은 껐지만 카드업계는 대책 마련으로 또다시 분주해졌다. 현대차가 다른 카드사와 추후 협상에 나설 때 KB카드 수수료율(1.5%)을 기반으로 수수료 인하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1.5% 수수료를 가지고는 복합할부금융 사업을 유지하는 게 무의미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미 지난달 현대차와 가맹점 계약기간이 끝난 비씨카드 이외에 신한과 삼성카드도 각각 내년 2월과 3월 계약기간이 끝난다. 당장 줄어드는 수익으로 카드사와 캐피탈사, 영업사원이 나눠 가졌던 수수료 분배 방식을 재논의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추가로 불거질 가능성도 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인사]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혈액안전감시과장 김준년 ■식품의약품안전처 △불량식품근절추진단 정보관리팀장 강구식△식품영양안전국 식생활안전과장 오정완△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 최재순 ■국민연금공단 △업무이사 김무용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본부장△연구조정 이상돈△미래인재·자격연구 김형만△평생직업·진로교육연구 정태화△고용·능력평가연구 나영선△창조전략 김선태△경영지원 김종일◇센터장△인적자원정책 정지선△동향·데이터분석 유한구△자격·국가역량체계 조정윤△민간자격지원 김덕기△평생직업교육 변숙영△마이스터고지원 김종우△진로교육 이지연△자유학기제지원 김승보△직업능력개발정책 이상준△일·학습듀얼평가 강경종△성과관리 윤형한△NCS교육과정개발·운영지원 장명희△글로벌협력 이남철
  • 송경애 “250만원→3000억대 회사로 키웠다” 사업시작한 나이 보니…

    송경애 “250만원→3000억대 회사로 키웠다” 사업시작한 나이 보니…

    송경애 SM C&C 사장 송경애 SM C&C 사장이 ‘좋은아침’에 출연해 화제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여성 기업인의 성공스토리가 그려졌다. 그 중 송경애 사장은 사회에선 성공한 기업가로, 가정에선 훌륭한 어머니로 직장일과 가사일 모두 균형을 이루고 있었다. 송경애 사장은 미국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후 이화여대로 유학을 왔다. 대학에서 경영을 전공한 송경애 사장은 스물여섯 살의 젊은 나이에 자본금 250만원으로 여행사 BT&I를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한 여행사는 연매출 3000억원대 회사로 성장했다. 주변에서 그를 여행업계 대모라고 부르는 이유다. 이 뿐만이 아니다. 송경애 사장은 활발한 기부활동으로 미국 포브스에서 선정한 아시아 기부 영웅 48명 중 한 명에 선정됐다.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기도 하다. 송경애 SM C&C 사장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송경애 사장, 대단한듯”, “송경애 사장, 부럽다”, “송경애 사장,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일 물가비교] ‘아베노믹스 쇼크’ 장바구니물가 들썩…日서도 실질임금까지 줄어 지갑 닫아

    ‘잃어버린 20년’을 겪어온 일본은 오랜 기간 진행된 디플레이션 때문에 물가가 거의 변동이 없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아베 신조 정권이 추진하는 경제정책 ‘아베노믹스’의 영향으로 물가가 상승하기 시작하며 실질임금이 떨어지는 등 일본의 서민들은 고통을 겪고 있다. 디플레이션이 한창이던 2000년과 2014년 물가를 비교해 보면 큰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다. 일본 총무성 통계에 따르면 2000년 160엔(도쿄 기준)이던 지하철 기본요금은 2014년 170엔으로 14년 동안 10엔밖에 오르지 않았다. 같은 기간 시내버스 기본요금도 200엔에서 210엔으로 10엔 오르는 데 그쳤다. 택시 기본요금은 660엔에서 730엔으로 70엔 상승했고, 휘발유 ℓ당 가격(전국 평균)은 108엔에서 163엔으로 ℓ당 60엔 올랐다. 나라별 경제지표로도 활용되는 맥도날드 빅맥 햄버거(단품)의 경우 2000년 280엔에서 2014년에는 370엔으로 90엔 올랐다. 대학 등록금 역시 2000년 47만 8800엔(국립대 1년 수업료 기준)에서 2014년 53만 5800엔으로 5만 7000엔 상승했다. 오히려 가격이 떨어진 품목도 있다. 쌀의 경우 2000년 3955엔(5㎏ 기준)이었던 것이 2014년에는 오히려 2177엔으로 대폭 하락했다. 영화 관람요금도 1262엔에서 1246엔(2013년 기준)으로 조금 내렸다. 물론 디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임금 역시 크게 오르지는 않았다. 대졸 평균 연봉의 경우 남성은 398만 1000엔에서 395만 4000엔으로 오히려 떨어졌고, 여성은 275만 8000엔에서 281만 3000엔으로 조금 올랐다. 그러나 2012년 12월 아베 총리가 집권한 뒤 디플레이션 탈출을 위해 양적 완화, 재정지출 확대, 엔화 약세 유지 등으로 물가상승률 2%를 실현하겠다는 ‘아베노믹스’ 정책을 추진하면서 잔잔하던 일본의 서민 경제가 요동치고 있다. 특히 일본 정부가 양적 완화를 상쇄하기 위해 지난 4월 소비세를 5%에서 8%로 올리면서 서민들의 장바구니 살림은 어려워졌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지난 5일 발표한 9월 실질임금 지수(속보치)는 80.3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하락했다. 2013년 7월 이후 무려 15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다. 오랫동안 변화가 없던 물가가 요동치는 반면에 임금은 그만큼 오르지 않아 서민들은 좀처럼 지갑을 여는 데 인색해지고 있는 것이다. 도쿄에서 7년째 유학 생활을 하고 있는 대학원생 윤희리(26)씨는 “생필품은 어쩔 수 없지만 15만엔 정도 하는 노트북은 세금이 오르면서 비싸진 것 같아 구입을 망설이고 있다”면서 “주변 일본인들도 비싼 물건을 구입할 때는 주저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CJ그룹] 유산 소송·구속·투병… 삼성 장손家 비운 딛고 재기 몸부림

    CJ그룹 본사가 있는 서울 중구 소월로2길 1층 로비에는 창업자인 고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의 좌상이 벽면 부조로 조각돼 있다. 또 CJ그룹 식품계열사들이 모여 있는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 건물의 1층 로비에도 그의 흉상 홀로그램이 있다. CJ그룹이 삼성그룹과 계열 분리됐더라도 이재현(54) CJ그룹 회장이 이병철 회장의 장손이라는 그룹의 정통성을 강조하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하지만 장손가의 비운은 계속되고 있다. 삼성가(家) 장자의 재산 상속 소송으로 껄끄러워진 집안 관계를 비롯해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된 데 이어 유전병까지 앓고 있는 이재현 회장의 비운이 그렇다. 삼성가에서 분리된 이후에도 과거부터 이어져 온 삼성가와의 크고 작은 갈등은 세간의 관심을 끌곤 했다. 이재현 회장의 아버지인 이맹희(83) 전 제일비료 회장이 냈던 재산상속 소송이 대표적이다. 이맹희 전 회장은 이병철 회장의 장자이지만 후계 구도에서 탈락한 뒤 야인이 됐다. 잊혀졌던 이맹희 전 회장이 2012년 2월 다시 목소리를 냈다. 그의 누나이자 이병철 회장의 차녀인 이숙희(79·구자학 아워홈 회장 부인)씨 등과 함께 “아버지가 유산으로 남긴 차명재산인 4조 849억원 상당의 주식과 배당금을 돌려 달라”며 이건희(72) 삼성그룹 회장을 상대로 주식 인도 등 청구소송을 제기하면서부터다. 당시 법원에서 이맹희 전 회장 등의 주장이 받아들여지면 이건희 회장의 삼성생명 지분이 넘어가 삼성그룹의 지배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관심이 집중됐었다. 한쪽에서는 재벌가 유산 소송이라며 눈살을 찌푸리기도 했다. 이 소송에서 이맹희 전 회장은 1·2심에서 패소한 뒤 대법원에 상고하지 않아 사건은 비교적 싱겁게 끝났다. 이맹희 전 회장 측은 “재산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가족 간 관계”라고 상고 포기 이유를 밝혔다. 이맹희 전 회장은 현재 폐암으로 일본에서 투병 중이다. 아들 이재현 회장은 건강 문제와 재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재현 회장은 1600억원대의 횡령·배임·탈세 혐의로 지난해 7월 구속 기소됐고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현재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다. 총수의 부재에 따른 경영 공백도 공백이지만 이 회장의 건강이 심각한 상태다. 그의 건강 상태는 구속되면서부터 공개된 바 있다. 만성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그는 지난해 8월 부인인 김희재(54)씨의 신장을 이식 받았지만 수술 후 면역거부반응과 바이러스 감염 등 다양한 부작용을 겪고 있다. 또 말초신경과 근육이 점차 소실되는 삼성가의 유전병으로 알려진 CMT(샤르코-마리-투스)도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속집행정지 상태인 이 회장은 서울대병원 암병동에 입원 중이며 오는 21일 구속집행정지 기간 만료를 앞두고 상고심 재판부에 연장을 신청해 놓은 상태다. 그룹의 미래는 이 회장과 부인 김희재씨 사이에서 낳은 1남 1녀에 달려 있다. 자녀들의 나이도 어리고 이 회장도 경영자로서 젊기에 후계구도를 말하기엔 이르다. 하지만 이 회장의 건강이 예사롭지 않아 자녀들은 향후 승계를 위해 현업에서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 이 회장이 ‘사원-대리-과장-부장’ 등 대부분의 직급을 거쳤던 것처럼 자녀들도 사원부터 시작해 현장 중심으로 차근차근 단계를 밟고 있다. 딸 이경후(29)씨는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불문학을 전공했고 같은 대학원에서 조직심리학 석사학위를 딴 뒤 2011년 7월 CJ주식회사 사업팀으로 입사했다. 사업팀은 각 계열사의 사업전략 수립 및 관리, 신사업 기획 등을 추진하는 부서다. 이씨는 사업 전반에 대해 익힌 뒤 CJ오쇼핑 상품개발본부로 자리를 옮겼고 지난해 과장으로 승진했다. 남편인 정종환(34)씨는 이씨가 미국 유학 중에 만났고 같은 컬럼비아대학원을 졸업해 뉴욕에 있는 씨티은행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현재 CJ그룹의 해외법인인 CJ아메리카에서 근무 중이다. 아들 이선호(24)씨는 누나와 같은 컬럼비아대에서 금융경제학을 전공한 뒤 지난해 7월 CJ그룹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그는 대학생 시절 방학 때마다 CJ그룹 주요 계열사에서 인턴을 하며 오래전부터 그룹 일을 배워 왔다. 현재 CJ제일제당 BIO사업관리팀 소속으로 일하면서 다양한 현장 경험을 하고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2015년 수시 영어특기자 및 국제학부 전형 대안은?

    2015년 수시 영어특기자 및 국제학부 전형 대안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전문 SAT/ACT학원 인터프렙은 오는 11월 22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영어로 일본 명문대학 장학금 받고 가기” 설명회를 진행한다. 국내 수시 영어특기자 전형이 갈수록 문이 좁아지면서 영어로 대학가기를 원하는 학생들이 국내 SKY급 또는 인서울 명문대학교 진학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일본 국공립대학과 명문 사립대학, 이공계 계열 대학에 대한 관심이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많은 일본 명문 대학교 및 일본 문부성은 풍부한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며 외국인학생 유치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우리나라의 특례입학이나 영어특기자 입학처럼 일본 본국의 정규 대학입학 사정절차보다 상대적으로 쉬운 입학기회를 외국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동경대를 포함한 명문사립 와세다, 게이오, 조치대학교 등 일본 최고 대학교들을 망라한다. 이들 일본의 최고 명문대학교들은 미국대학교들에 비해 훨씬 저렴하거나 아예 공짜로 교육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대학 유학이 점점 매력을 끄는 이유다. 상세한 일본대학입시 정보를 얻으려는 학생이나 학부모들은 이번 인터프렙의 “영어로 일본 명문대학 장학금 받고 가기” 설명회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인터프렙은 압구정동이나 대치동 등 강남의 다른 SAT ACT학원 수강료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한 파격적인 수강료와 예일, 콜럼비아, 시카고대학교 등 세계 최고 대학 출신의 막강한 강사진이 포진한 기숙형 SAT ACT 여름캠프를 개설하여, 2013년 270여명, 2014년에는 전년도의 2배가 넘는 54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시키는 등 유례없는 기록을 세워 화제가 된 학원이다. 설명회 신청은 인터프렙 홈페이지(www.interprep.co.kr)나 전화(02-547-2039)로 할 수 있다.
  •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CJ그룹] 스필버그 감독·김용 세계銀 총재… 화려한 해외 인맥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CJ그룹] 스필버그 감독·김용 세계銀 총재… 화려한 해외 인맥

    ‘미국의 유명 영화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에서 고(려)대경제인회까지.’ 이재현(54) CJ그룹 회장과 이미경(56) CJ그룹 부회장 남매의 인맥망을 보면 무엇보다도 해외에서 화려한 인맥을 자랑한다. CJ그룹이 삼성그룹과 분리한 후 문화 사업으로 다각화하는 과정에서 해외 유명인사들과 함께하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그때부터 생긴 인연이 막강한 인맥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해외 인맥으로는 1995년 CJ그룹이 드림웍스에 지분 투자를 하면서 이뤄진 스티븐 스필버그(68) 감독과 제프리 캐천버그(64) 드림웍스 최고경영자(CEO)와의 인연이다. 제프리 캐천버그 CEO는 지난해 10월 CJ크리에이티브 포럼에 참가할 정도로 이 회장 남매와 20년 가까이 끈끈한 인연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미키 리(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의 투자가 드림웍스 초기 정착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할 정도로 각별한 신뢰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 부회장의 해외 인맥이 두드러진다.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등을 제작한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퀸시 존스(81)는 2011년 내한해 이 부회장과의 만남에서 한국 음악에 관심을 갖게 돼 한국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음악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CJ그룹이 제2의 주요 사업지로 꼽는 중국시장에서 부동산 개발업체인 소호 차이나의 장신(49) CEO와 이 부회장의 인맥도 탄탄하다. 장신 CEO는 포브스가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매년 이름을 올리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여성 CEO다. CJ그룹은 소호 차이나와 함께 중국에서 CJ의 외식 브랜드가 모두 입점한 CJ푸드월드를 열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김용 세계은행 총재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이 부회장이 하버드대 대학원 유학 시절 한국어 강의 모임을 이끌었고 이때 하버드 의대에 다니던 김 총재가 모임에서 2년간 수업을 한 번도 빼먹지 않고 한글을 배운 일화도 있다. 또 이 부회장은 김 총재가 다트머스대 총장 시절 다트머스 경영전문대학원(MBA)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한국영화에 대한 강의를 요청받아 강단에 오르기도 했다. 이 부회장과 김 총재의 인연은 어머니 때부터 깊다. 이 부회장의 어머니인 손복남(81) CJ그룹 고문과 미국 UCLA 한국학연구소 소장을 맡았던 김 총재의 어머니 김옥숙(81) 여사는 경기여고 동창생으로 학창시절에도 절친한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토종 총수인 이재현 회장의 인맥은 경복고, 고려대(법대 80학번) 인맥으로 요약된다. 경복고는 정몽구(76) 현대차그룹 회장, 조양호(65) 한진그룹 회장, 구본준(63) LG전자 부회장, 허명수(59) GS건설 부회장 등 재계 인사들을 많이 배출했다. 이재용(46) 삼성전자 부회장, 정용진(46) 신세계 부회장도 경복고 후배다. 이 회장은 고대 출신 경제계 인사 등의 모임인 고대경제인회에도 꾸준히 참석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법대 출신인 이 회장은 법조계 인사들과도 교분이 깊다. 대표적으로 고대 법대 선배이기도 한 이기수(69) 전 고대 총장은 이 회장의 장녀 이경후(29)씨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맡기도 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커버스토리] 오너일가의 승진법

    [커버스토리] 오너일가의 승진법

    ‘별 중의 별’을 쉽게 따는 이들이 있다. 재벌 총수 일가다. 경영권 승계라는 이유로 비교적 어린 나이에 경영수업을 시작해 초고속 승진을 거듭한다. 경제개혁연구소에 따르면 재벌 총수 일가의 평균 입사 연령은 27.9세, 임원 승진은 34세, 사장 승진은 42.2세다. 그룹 회장에 오른 것은 평균 54.2세다. 그나마 회장에 오르는 기간이 긴 편이지만 대부분 이유는 선대(先代) 회장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남인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45)은 1994년 24세의 나이로 현대차에 입사해 5년 만인 1999년 29세에 임원으로 승진했다. 32세가 되던 2002년에는 전무, 다시 1년 후인 2003년 초에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급기야 35세에는 기아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39세인 2009년에는 부회장 자리에 올랐다. ‘3세 경영 맞수’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6)도 91년 23세로 입사해 10년 만인 2001년 33세로 임원을 달았다. 10년이라고 하지만 삼성전자 총무그룹에 잠시 근무한 후 대부분의 시간은 미국 유학으로 보냈다. 33세의 나이로 삼성전자 경영기획팀 상무보로 재입사해 35세 상무, 39세 전무를 거쳐 40세가 되던 해인 2010년 삼성전자 사장에 올랐다. 부회장이 된 것은 지난해 1월. 당시 나이 45세였다. 보통 사람이면 상상도 못할 고속 승진이지만 그들만의 리그에선 두 사람이 그리 빠른 편도 아니다. 한진은 오너 일가의 승진이 빠른 기업 중 하나다. 조양호 한진 회장의 장녀인 조현아(40) 한진관광 대표는 1999년 25세로 대한항공 호텔면세사업본부에 입사하고 불과 6년 만인 2005년 대한항공 상무보가 됐다. 당시 나이 31세다. 장남 조원태(39) 대한항공 부사장·한진칼 대표도 2008년 33세에 여객사업본부장이 된 후 이듬해 전무를 거처 지난해 부사장이 됐다. 막내인 조현민(31) 대한항공 전무는 24세인 2007년 과장으로 입사한 뒤 3년 만인 27세에 상무보로 승진했다. 현재 직함인 전무가 된 것은 29세 때다. 고속승진이 보장됐지만 일단 밑바닥부터 출발하는 이들도 있다. 지난 4월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의 장남 형모(26)씨는 LG전자 대리로 입사했다. 첫 직장인 외국계 회사의 경력을 인정해 대리에 올랐고 현재는 경영전략 업무를 담당한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남 광모(36)씨도 2006년 LG전자에서 대리로 일했다. 현재는 그룹의 핵심부서인 ㈜LG에서 시너지팀 부장을 맡고 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차녀 정영이(30)씨도 현대상선 대리로 일하고 있다. 아예 사원으로 시작하는 이도 있다. 이재현 CJ 회장의 장남 선호(24)씨는 CJ제일제당 영업점에서 평사원으로 근무 중이다. 오너 일가가 입사해 일선 부서에 배치되면 해당부서는 발칵 뒤집힌다. 부서가 과거 왕세자의 교육을 맡던 시강원(侍講院) 격으로 승격하는 셈이지만 정작 해당 부서장부터 일반 사원까지 오너 일가의 일거수일투족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사주 일가와 함께 일했다는 한 대기업 부장은 “오너 자녀분들이 부원들과 허물없이 회식도 하고 편하게 지낸다고 해도 같이 일하는 부서원들의 마음은 늘 벼랑 끝을 걷는 기분”이라면서 “일반 사원보다는 부장 이상 윗사람들이 더 눈치를 보는 해프닝도 벌어지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씨줄날줄] 블룸버그와 배관공/문소영 논설위원

    언론사 사주이자 억만장자인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최근 “학업 성적이 아주 뛰어나지 않다면 (대학 진학보다) 배관공이 최고의 직업일 수 있다”고 발언한 내용이 CNN 등에 보도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배관공의 연봉이나 처우가 어떻기에 이런 주장이 나오는가. 뉴욕시 소속 배관공은 1년에 20만 달러(약 2억 2000만원)를 번다. 뉴욕시에는 배관공이 2만 2000명 있는데 평균 연봉은 7만 400달러이고, 숙련된 배관공은 8만4000달러를 번다. 미국 배관공의 평균 연봉은 5만 3820달러다. 이제 미국 대학의 학비 수준을 따져 보자. 하버드대학 등 사립대학의 연간 학비는 2014년 기준 기숙사비를 포함해 6만~7만 달러다.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언급한 연간 5만~6만 달러라는 것은 지난해의 수업료 같다. 주립대학은 비교적 학비가 저렴한데,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UNC)의 2014년 학비가 연간 2만 4120달러다. 이 학비는 NC 주민의 자녀들에게만 해당된다. 다른 주에서 유학 오는 학생들은 5만 938달러를 내야 한다. 뉴저지주립대(러트거스대학)도 기숙사비를 포함해 올해 2만 5096달러인데, 주 밖에서 유학 오는 학생은 3만 9391달러다. 한국의 연간 1000만~1500만원인 대학교 등록금보다 훨씬 비싸 보이지만, 비교적 다양한 장학제도를 마련해 부모가 중하위층이더라도 재능 있는 학생들은 공부할 수 있다는 사실도 잊으면 안 된다. 고졸이라도 기술이 좋으면 5300만원 정도의 연봉을 받을 수 있다는 블룸버그의 충고는 그러나 미국에서나 가능한 시나리오 같다. 미국 배관공의 대우가 좋은 배경에는 강력한 노조가 있다. 미국·캐나다·호주의 배관공과 조립기술자, 용접공들이 연합한 125년 역사를 자랑하는 노조(United Association)다. 미국 최대 노총 AFL-CIO 산하다. 도제식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면허시험도 주관한다니 막강하다. 또한 민주당과 연계돼 정치적 힘도 발휘한다. 정치권과 연대하고 강성 노조를 통해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철밥통’을 지키고 있고, 그 관행을 사회가 허용하는 것이다. 노조 가입률이 10%대인 한국의 노조는 대부분 대기업에 있고, 배관공·목수 등 육체 노동자의 권익을 지키는 직능별 노조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한국의 배관공이 처한 현실은 주로 비정규직에 하도급에 의존하며 산업재해 노출 빈도도 높다. ‘진학 거품’을 비판하지만, 고졸의 대학 진학률이 78%인 원인은 고졸과 대졸 사이에 임금 격차가 극복할 수 없는 수준으로 벌어지기 때문이다. 미국처럼 기술자를 대우하고 ‘기름밥’을 값비싸게 쳐주는 문화가 형성되기 전에는 대학 진학만이 그나마 미래를 보장한다.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 겨울방학 학부모의 고민, 해외영어캠프 어떠세요

    겨울방학 학부모의 고민, 해외영어캠프 어떠세요

    초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요즘 고민이 한창이다. 수능영어시험 절대평가 등 영어교육 환경에 우리아이는 준비가 되어 있는지, 중간고사 영어시험 결과를 겨울방학 때 만회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하는 고민이다. 겨울방학을 활용해 영어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변화하는 영어교육 패러다임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영어실력을 갖추는 방법으로 영어캠프 참여를 제안한다. 영어실력은 물론 학습태도와 습관을 잡아주는 영어캠프 최적의 국가로 필리핀을 추천한다. 필리핀은 경제적인 비용으로 영어학습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아발론교육 마닐라 교육센터에서 진행되는 필리핀 관리형캠프는 매일 11시간 이상의 집중 학습프로그램과 방과후 심화수업을 포함하면 일 13시간 정도의 학습시간을 제공한다. 어린 학생들에게는 버거운 시간이다. 그러나 방학을 포함해 2~3개월 동안 이 과정을 수행한 학생들이 보이는 성취도와 자신감은 고교 및 대학 입시에까지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과 태도를 덤으로 얻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캠프는 동기부여 프로그램과 같이 운영되는 형태를 권장한다. 일반적으로 학생이든 성인이든 “훌륭한 선생님과의 만남”, “좋은 책과의 만남”, “보지 못한 세상과의 만남(여행)”을 통해 성장하고 배운다. Harvard, MIT가 위치한 보스톤 지역에서 미국 내 상위 2% 수준의 우수한 명문 공립학교 수업에 참여하고, 방과 후에는 예체능 수업, 영어심화수업, 하버드 재학생들의 공부법 전수 시간이 있다. 또한, 주말 야외 액티비티 시간에 하버드 재학생의 멘토링은 미래를 이끌어갈 자녀들에게 더없이 훌륭한 만남과 강한 동기부여를 제공하니 추천할만하다. 캐나다와 뉴질랜드는 문화체험과 더불어 자연스러운 영어환경을 원하는 학생에게 유익하다. 24시간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며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영어학습에 동기를 부여시킬 수 있는 환경이 캐나다와 뉴질랜드이다. 캐나다는 정규학교 수업 후에도 일 3시간 수학/문법 등의 집중수업이 있어 스쿨링을 하면서도 한국형 보강수업이 추가되고, 뉴질랜드는 4주간 ESOL수업을 먼저 한 뒤 명성 있는 공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같이 정규 수업에 참여하여 스쿨링의 적응 및 학습효과를 극대화한다. 주말 액티비티와 홈스테이 생활은 글로벌문화를 배우고 이해하여 글로벌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출 수 있게 한다. 자녀를 맡기는 운영기관에 대해 학부모는 반드시 3C 관점으로 챙겨야 한다. 초•중등 영어전문 교육기업 아발론교육(대표 김대용, www.avalon.co.kr)과 같이 전국에 170여개 어학원과 해외법인을 갖춘 학원기업이라도 해외캠프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만만치 않은 자원과 인력이 투입된다. 영어공부는 물론 생활과 건강까지 챙겨야 하는 파트너를 선정하는 기준으로 첫째 신뢰(Credit) 할만한 기업인지, 둘째 운영능력(Capability)은 있는 곳인지, 셋째 자본력(Capital)은 있는 곳인지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2015 겨울방학 영어캠프’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발론유학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길섶에서] 심장마비/문소영 논설위원

    백수 탈출을 위해 고혈을 짜던 20대의 어느 여름날 아침 친구 A에게서 전화가 왔다. 피아노 전공으로 몇 주 뒤 미국 유학을 떠난다며 기대에 차 있던 친구 C가 심장마비로 죽었다며 발인 날짜와 시간을 알려왔다. A는 “C가 어젯밤 피곤하다며 맥주 한 잔 마시고 자야겠다고 했…”라며 말을 끝내지 못하고 수화기 너머에서 울었다. 비현실적이라는 의미는 비현실적인 상황에 놓일 때서야 비로소 경험하는 감각이다. 무슨 소리인지 도무지 인식이 되지 않았던 탓에 눈물을 흘리지도 않았던 것 같다. 멍하게 대꾸가 없는 내게 A는 시간에 늦지 말고 발인 장소에 오라고 했다. 그 발인에 가지 않았다. 햇빛이 강렬한 날이면 친구 C와 ‘심장마비’를 떠올렸다. 후배 기자가 이탈리아 출장길에 심장마비로 죽었다는 경악할 소식을 저녁에 듣자마자 누군가를 위로해야 했는데 그냥 잠을 잤다. 평소보다 4시간이나 이른 시각이었다. 그가 페이스북에 찍어 올린 베네치아의 풍광 사진들에 ‘좋아요’를 아침에 눌렀는데, 12시간 만에 기가 막힌 소식이 아닌가. 직면한 현실은 재능 있는 인물을 상실했고 다시는 그와 그의 글을 만날 수 없다는 것이다. 상심이다.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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