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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헌론’ 반발하는 민주에, 우상호 “李, 당 내부 공유할 시간 부족”

    ‘개헌론’ 반발하는 민주에, 우상호 “李, 당 내부 공유할 시간 부족”

    우원식 국회의장의 대선·개헌 동시 투표 제안을 놓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강성 지지층을 중심으로 반발이 터져 나오는 가운데 우 의장과 이 대표 사이에 공감대가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우상호 전 민주당 의원은 8일 YTN 라디오에 나와 “우 의장 측과 이 대표 측 사이에 개헌에 관한 상당히 심도 있는 대화가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우 의장과 이 대표가 일정한 형태의 공감을 이뤘지만 문제는 이 대표가 당과 공유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우 전 의원은 당시 둘 사이에 공감대가 있었음에도 당 내부에 이를 공유를 하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 지지자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킨 것이라고 봤다. 그는 “내란동조 정당인 국민의힘이 개헌을 주장하는데 그 개헌에 동조하면 안 된다는 분위기가 탄핵 과정에서 민주당 당원들에게 잠재돼 있다”며 “우 의장이 툭 던지니까 이게 이 대표와 상의 된 것인지 모르고 반발들이 시작된 것”이라고 했다. 우 전 의원은 “공감대를 형성한 것은 한 번에 다 하려고 하지 말고 이번에 할 수 있는 게 합의가 되면 이번에 하고, 그다음에 또 남은 것은 지방선거 때 하자는 수준의 단계별 개헌론에 공감대가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 7일 우 의장이 “여야 지도부와 개헌 논의에 대한 공감대가 있었다”고 밝힌 것처럼 이 대표도 개헌 필요성에는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개헌론을 두고 벌어지는 갑론을박이 대선을 앞두고 당내 균열로까지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박선원 민주당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서“(개헌론이) 이재명 대통령 되는 것 막으려고 ‘(개헌해서) 나는 3년 임기 할 테니 찍어주세요’라는 선거운동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며 “그런데 무슨 지금 개헌을 논의하라고 하는 건지 저는 잘못됐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 HD현대, 美 최대 방산 조선사와 ‘함정 동맹’… 美 시장 진출 속도

    HD현대, 美 최대 방산 조선사와 ‘함정 동맹’… 美 시장 진출 속도

    HD현대가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인 헌팅턴 잉걸스와 손잡고 ‘함정 동맹’ 구축에 나선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한미 간 조선 협력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미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HD현대는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된 ‘해양항공우주 전시회(SAS) 2025’에 마련된 헌팅턴 잉걸스 전시관에서 헌팅턴 잉걸스와 ‘선박 생산성 향상 및 첨단 조선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대표는 “한미 대표 조선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양국 안보 협력 강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헌팅턴 잉걸스는 미국 중남부 미시시피주에 미국 최대 수상함 건조 조선소인 잉걸스 조선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미국 해군이 최근 발주한 이지스 구축함 물량의 3분의 2를 건조하고 있으며, 대형 상륙함과 대형 경비함 건조도 전량 책임지고 있다. 이번 MOU는 현존하는 최고 사양의 이지스함 건조 역량을 갖춘 한국과 미국의 대표 조선 기업 간 최초의 협력 사례로 꼽힌다. 두 회사는 각 사가 보유한 함정 건조 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을 결합해 선박 건조의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건조 비용과 납기를 개선하기 위한 노하우와 역량을 공유하기로 했다. HD현대가 1년에 5척의 이지스 구축함을 건조할 수 있지만 잉걸스 조선소는 연간 1척 건조 수준에 그쳐 HD현대의 공정·생산 관리 노하우를 전수하고 신뢰 관계를 쌓은 다음 공동 투자나 컨소시엄 형태로 미국에서 함정을 함께 건조하는 협업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두 회사는 디지털 조선소 구축을 위한 공정 자동화와 로봇, 인공지능(AI) 도입을 비롯해 생산인력 교육 및 기자재 공급망 참여도 추진한다. HD현대는 이번 SAS 2025에서 미국선급협회(ABS)와 방산 기자재 업체인 ‘페어뱅크스 모스 디펜스’와도 각각 MOU를 맺고 미 해군용 경량 군수지원함 설계 인증과 현지 공급망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2025년 업무보고회 2차 실시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2025년 업무보고회 2차 실시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위원장 : 이한국 / 국민의힘, 파주4)는 8일(화) 경기도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으로부터 2025년도 제2차 업무보고를 받는 시간을 갖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특별위원회는 이한국 위원장, 윤종영 부위원장·오준환·윤충식·이석균·임광현 위원 등 국민의힘 소속 위원과 오석규 부위원장·정윤경·유종상·이용욱·이인규 위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원이 참석하였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은 1분기의 진행사항과 국회 계류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안) 진행 현황등을 보고하였다. 또한 앞으로 있을 법안 쟁점 사항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응책 마련 계획 수립등을 발표하였다.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추진동력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 주기를 당부하였고 지난 보고회에서 지적한 미비한 사항들을 개선하였는지 확인하였다. 특히 국회에 계류중인 법안에 대해 대응책을 마련하고 전문 연구인력 확보를 통해 논리적 체계와 근거를 철저히 마련해 나가도록 요청하였다. 이한국 위원장은 “추진단의 역량을 집중하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힘써주고, 주민투표를 위한 홍보활동 등의 노력을 계속해주길 바란다”라며 격려하였다. 또한 “추진단과 특별위원회 사이의 소통의 부재가 아쉽다”고 말하며 “남은 기간동안 주기적인 소통을 부탁드리며 애로사항이 있을 경우 특별위원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와 추진단은 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계획과 실천방안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 파리서도 전시로 소망한다… 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파리서도 전시로 소망한다… 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제주4·3기록물의 유네스코(UNESCO) 세계기록유산 최종 등재 결정을 앞둔 제주도가 인류 보편적 가치인 평화와 인권의 의미를 세계와 공유하기 위한 특별전을 프랑스 파리에서 연다. 8일 제주도에 따르면 유네스코 집행이사회 기간에 맞춰 9일부터 15일까지 파리국제대학촌 한국관에서 행정안전부와 공동 주최하고 국가유산청이 후원하는 ‘진실과 화해에 관한 기록’을 주제로 특별전을 연다. 이번 전시를 위해 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현기영 작가와 제주도의회, 제주4·3평화재단, 제주4·3희생자 유족회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파리를 방문한다. 전시 장소인 파리국제대학촌 한국관은 2023년 한강 작가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프랑스어판 출간 기념행사가 열린 뜻깊은 곳이다. ‘진실과 화해에 관한 기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2023년 11월 유네스코에 제출된 1만 4673건의 기록물 중 핵심 사료들을 선보인다. 등재될 핵심 기록물로는 군법회의 수형인 기록(27건), 희생자 유족 증언(1만 4601건), 진상규명·화해를 위한 시민운동 기록(42건), 정부 진상조사 관련 기록(3건) 등이다. 1949년부터 2003년 이전까지 나온 문서 1만 3976건, 도서 19권, 엽서 25장, 소책자 20권, 비문 1, 비디오 538, 오디오 94편 등이다 전시장 입구에는 다랑쉬굴을 재현해 관람객들이 제주 4·3 당시 현장에 직접 들어선 듯한 몰입감이 들 수 있도록 연출했다. 전시장 내부에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제출한 핵심 기록물 복제본과 함께 4·3의 발단부터 진실규명을 위한 시민들의 노력과 화해의 과정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도 함께 상영된다. 특히 전시의 마지막 공간에는 제주4·3을 상징하는 동백나무 대형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곳에 관람객들이 4·3의 기억과 평화·화해를 위한 메시지를 동백잎 모양의 카드에 직접 남기는 참여형 공간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전시 관람과 추모를 넘어 기억과 공감의 경험으로 확장시킬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의 협조로 온라인 누리집과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전시 홍보가 이뤄졌으며, 프랑스한인회와 유관기관, 현지 한인신문 등을 통해서도 다각도로 홍보가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4·3은 이제 화해와 상생,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일깨운 세계의 역사”라며 “이번 파리 특별전을 통해 제주4·3의 진실과 교훈이 세계인의 공감을 얻고,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새로운 시작으로 삼아 제주4·3의 평화로운 해결 사례가 전 세계로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4·3기록물은 세계기록유산 등재심사소위원회(RSC)와 2025년 2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 등재권고를 받고 현재 유네스코 집행이사회(2~17일)에서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다.
  • 美 스탠퍼드대 ‘AI 보고서’ 선정된 유일한 한국 모델은?

    美 스탠퍼드대 ‘AI 보고서’ 선정된 유일한 한국 모델은?

    LG AI연구원 ‘엑사원 3.5’ 국내 유일 포함美 오픈AI 포함 40개, 中 6개, 佛 3개 등 미국 스탠퍼드대 인간중심AI연구소(HAI)가 7일(현지시간) 발표한 ‘인공지능(AI) 인덱스 보고서 2025’에 우리나라 AI로는 유일하게 LG AI연구원의 ‘엑사원 3.5’가 포함됐다. 8일 AI 업계와 당국에 따르면 스탠퍼드대 인간중심AI연구소가 발표한 ‘AI 인덱스 보고서 2025’에 실린 주목할 만한 AI 모델로 우리나라는 단 1개가 포함됐는데, 이는 LG AI연구원에서 개발한 엑사원 3.5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12월 엑사원 3.5를 선보인 LG AI 연구원은 국내 첫 추론 AI 모델인 ‘엑사원 딥’을 지난달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GTC)에서 공개한 바 있다. 다만 이 모델은 지난해 공개 모델만 발표하는 AI 인덱스 보고서 2025에 이름이 올라가지 않았다. 앞서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은 “엑사원 3.5 모델 개발에 70억원이 들었다”며 딥시크 V3 모델보다 적은 비용이 투입됐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출시된 AI 모델 가운데 AI 인덱스 보고서가 주목할 만한 모델로 미국은 40개, 중국은 15개, 프랑스는 3개 이름을 올렸다. 한국을 비롯해 캐나다,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는 1개만 선정됐다. 기업별로는 구글과 오픈AI가 지난해 각각 7개의 주목할 만한 AI 모델을 내놓았고, 중국 알리바바가 6개, 애플·메타·엔비디아가 각각 4개로 뒤를 이었다. 이진식 LG AI연구원 엑사원랩장은 “LG의 AI 모델인 엑사원이 스탠퍼드 AI 인덱스에 포함된 것은 한국이 AI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독자적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연구회, 전국 최초 문화·체육·관광 거버넌스 모델 개발 착수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연구회, 전국 최초 문화·체육·관광 거버넌스 모델 개발 착수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연구회(회장 황대호 의원)는 8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민관협력 모델 개발: 경기도 맞춤형 거버넌스 연구’ 정책연구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문화체육관광연구회 소속 황대호 회장을 비롯하여 연구회 의원들과 함께 연구책임자인 권혁성 아주대학교 공공정책학원장((사)경기시민연구소 울림), 연구진, 박래혁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연구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했다. 황대호 회장은 “거버넌스는 지방자치의 핵심이며,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는 특히 그 체계가 매우 미흡한 것이 현실”이라며, “문화·체육·관광 공공기관이 각각 주체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에서, 위원회 활동이나 민관 협력 구조를 어떻게 체계화할 것인지에 대한 새로운 모델이 필요하다. 이번 연구가 실효성 있는 정책 기반 마련의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연구책임자인 권혁성 교수는 “문화체육관광 분야는 그동안 민관 협력 거버넌스 모델이 부재했던 영역”이라며, “이번 연구는 전국 최초로 경기도의 실정에 맞춘 문화·체육·관광 통합형 거버넌스 체계를 설계하고, 조례 제·개정 방안을 함께 제시하는 중요한 연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경기도의회 위원회 연구단체인 문화체육관광연구회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경기시민연구소 울림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여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연구 결과는 문화·체육·관광 행정의 민관 협력 체계를 정비하고, 관련 조례 및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 ‘꿀잼’ 도시 변모, 대전 시티투어 감성·체험 싣고 ‘오~라이’

    ‘꿀잼’ 도시 변모, 대전 시티투어 감성·체험 싣고 ‘오~라이’

    대전이 ‘노잼’에서 ‘꿀잼’ 도시로의 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전시는 8일 운행을 시작한 대전시티투어를 일상 속 특별한 여행을 주제로 감성·체험형 코스로 다양화했다고 밝혔다. 오는 12월까지 운영하는 시티투어는 정기 투어(8개)와 특별 투어(5개), 맞춤형 투어로 운행한다. 정기 투어는 대전의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며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경유하는 ‘마실 코스’와 빵집·맛집을 들른 뒤 자연을 즐기는 ‘주말 피크닉’으로 구성된다. 마실 코스는 매주 화~일요일까지, 주말 피크닉은 토·일요일 운영한다. 정기 투어는 혹서기(7~8월)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계절별 주제를 살린 특별 투어는 대전의 관광자원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7~8월 토요일에 진행되는 ‘빵시 투어’는 0시 축제와 연계해 대전 5개 자치구의 인기 빵집을 순회하며 지역의 맛과 이야기를 담은 미식 여행이다. 일요일에는 무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즐기는 ‘아트코스’를 선보인다. 지역의 미술관과 박물관, 헤레디움 등을 둘러보는 실내 관광 프로그램이다. 7~9월 토·일요일에는 국립대전숲체원에서 휴식과 숙박과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1박 2일 일정의 가족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0~11월 초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음악 버스’가 운행한다. 신나는 음악 DJ와 함께 대전의 야경 명소를 순회하는 코스로 야외 뮤직 레크리에이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시티투어는 단순 버스 투어를 넘어 대전의 얼굴을 소개하는 중요한 관광 플랫폼”이라며 “다양한 코스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대전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 “드디어 100살에 엄마됐어요” 최고령의 놀라운 ‘기적 사연’, 어떤 일?

    “드디어 100살에 엄마됐어요” 최고령의 놀라운 ‘기적 사연’, 어떤 일?

    미국 필라델피아 동물원에서 100년 가까이 된 멸종 위기 갈라파고스 거북이 커플이 처음으로 새끼를 낳았다. 92년간 동물원에서 지내온 암컷 ‘마미’와 수컷 ‘아브라조’의 산란은 필라델피아 동물원 150년 역사상 최초의 갈라파고스 거북이 부화 사례로 기록됐다. AP통신은 7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동물원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갈라파고스 거북이 4마리가 부화했다고 보도했다. 동물원 측은 성명을 통해 이번 부화가 150년이 넘는 동물원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며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 새끼 거북이들은 동물원 내에서 최고령인 암컷 ‘마미’와 수컷 ‘아브라조’의 자손이다. 두 거북이는 모두 100년 가까운 나이로, 이번 산란은 갈라파고스 거북이 종 보존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부화한 네 마리의 새끼 거북이들은 현재 동물원의 파충류·양서류관 내부에서 보호받고 있다. 동물원 관계자에 따르면 “잘 먹으며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의 몸무게는 70~80g 정도로, 달걀 한 개 정도의 무게다. 첫 번째 알은 지난 2월 27일에 부화했으며, 아직 부화하지 않은 다른 알들도 동물원 측이 모니터링하고 있다. 조엘 모거만 동물원 원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이는 필라델피아 동물원 역사상 중요한 이정표”라며 “이 새끼 거북이들이 앞으로 100년 후에도 지구에서 번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동물원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마미’는 미국 동물원·수족관협회(AZA) 종 보전 계획에서 유전적으로 가장 가치 있는 갈라파고스 거북이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갈라파고스 생물 중 가장 나이 많은 초산 어미이기도 하다. AZA 인증을 받은 동물원에서 마지막으로 거북이가 부화한 것은 2019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의 리버뱅크스 동물원에서였다. 샌디에이고 동물원, 마이애미 동물원, 호놀룰루 동물원도 번식 가능한 거북이 커플을 보유하고 있다.
  • 유아차, 휠체어로도 지하철 환승 쉽게 안내표지 바꾼다

    유아차, 휠체어로도 지하철 환승 쉽게 안내표지 바꾼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민간기관, 기업 등과 협력해 ‘모두의 지하철을 위한 안내표지 개선사업’을 추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지하철 역사 내 안내판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나간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승강기로 이동하는 환승·이동동선, 휠체어 승차 위치 등 편의시설의 정확한 정보 제공 방안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둔다. 기존 안내체계와 일관성을 유지하되 갈림길에서의 진행 방향 결정에 확신을 주는 배치 기준 등도 보완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교통약자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인식·공유하며 이 사업을 함께 추진해온 현대로템(주), 사단법인 무의, 서울교통공사와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로템(주)는 사업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기부하고, 사단법인 무의는 안내체계 연구개발을 실행하며, 교통공사는 시범 역사 선정과 안내체계 연구 공동 참여와 안내표지 설치에 협력한다. 시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 운영 등 사업을 총괄한다. 서울시와 관계기관은 현황과 자료분석 등을 통해 안내표지 개선안을 마련하고 올해 중 10개 역사를 선정해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2027년까지 교통공사 관할 서울지하철 전 역사(총 276곳)로 확대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일 현대로템(주) 안전경영지원실장은 “본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철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교통인프라 구축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윤희 사단법인 무의 이사장은 “안내표지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헤매고 헛걸음하지 않게 만드는 데 협력하겠다”며 “교통약자 지하철 이용 경험을 더 긍정적으로 바꿀 안내표지 개선안 도출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지하철은 모두가 차별없이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공공과 민간의 역량을 결합한 이번 민관협력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보다 편리한 지하철 이용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석 서울시 재정기획관은 “이번 사업은 약자동행 확산을 위해 서울시와 민간기업인 현대로템(주), 사단법인 무의, 서울교통공사가 함께 참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해당 사업모델이 좋은 사례로 남아 향후 약자동행 가치확산을 위한 민관협력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 중구, 전통시장 19곳에 화재 대비 ‘지하매립식 소화장치함’ 만든다

    서울 중구, 전통시장 19곳에 화재 대비 ‘지하매립식 소화장치함’ 만든다

    서울 중구는 전통시장 내 화재 대응력 강화를 목표로 오는 6월까지 ‘지하매립식 비상소화장치함’을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 지하소화장치는 평소에는 땅속에 매립돼 통행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지만, 위급 상황 시 손쉽게 개방해 소방호스와 방화도구를 즉시 사용할 수 있다. 현장 대응이 늦어지기 쉬운 전통시장 구조를 고려한 맞춤형 재난 대응 장치다. 위급 시 뚜껑만 열면 소방호스와 방화도구가 등장하는 ‘지하 소방서’다. 구는 전통시장이 밀집한 지역이다. 기초기자체 중 시장 갯수도 가장 많다.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지하도 상점가 등 총 49개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시 전체 시장의 15%에 해당하는 규모다. 노후된 전통시장은 화재 취약지대 일 수 밖에 없다. 좁은 골목, 밀집한 점포 구조로 소방차 접근이 어렵고 대형화재로 확산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앞서 구는 2021년까지 시범적으로 2개소에 지하소화장치를 설치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연구 용역을 통해 해당 장치의 설치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추가로 3개소를 설치했다. 특히 시 특별교부금과 보조금 1억 6000만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억원 등의 예산을 전액 외부재원으로 확보해, 올해는 모든 골목형 시장에 최소 1개소 이상 설치가 가능하게 됐다. 구는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앞두고 지난 4일 지하매립식 비상소화장치함 설치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상인대표, 주민 등 약 50여명 참석했으며, 사업 개요와 추진 배경 설명, 사용법 안내, 화재예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상인은 “전통시장은 구조적으로 화재에 매우 취약하다”며 “비상소화장치함이 설치되면 대형 재난으로 번지기 전 상인 스스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구는 상반기 중에 속도감있게 설치를 완료할 방침이다. 지하소화장치는 가로, 세로 각 1미터, 호스 길이는 최대 50미터로 설치된다. 설치가 완료되면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초기 대응법 등 실전 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 관리권한은 설치 이후 중부소방서로 이관해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630년 역사를 지는 우리 구는 지나간 시간만큼 삶의 터전도 오래됐고, 시장도 노후돼 화재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라며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하이웰(Hi Well), 최고 등급 ‘UMF 31+ 스페셜 리저브’ 마누카꿀 출시

    하이웰(Hi Well), 최고 등급 ‘UMF 31+ 스페셜 리저브’ 마누카꿀 출시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헬스케어 기업 하이웰(Hi Well)이 최상위 등급 마누카꿀인 ‘프리미엄 마누카꿀 UMF 31+ 스페셜 리저브(Premium Manuka Honey UMF 31+ Special Reserve)’를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뉴질랜드 UMF™ 협회의 공식 인증을 받은 100% 모노플로랄(monofloral) 마누카꿀인 이 제품은, 전 세계 마누카꿀 생산량의 1% 미만에 해당하는 UMF 31+ 등급을 획득하여 그 희소성을 더했다. 이 특별한 마누카꿀은 1kg당 1772mg 이상의 메틸글리옥살(MGO)을 함유하고 있어 항균 및 항산화 활성 성분이 풍부하며, 뉴질랜드 정부의 공신력 있는 품질 인증 마크인 펀마크(FernMark)를 제품 라벨에 명시하여 소비자들이 제품의 진품 여부와 생산 과정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하이웰 관계자는 “이번 UMF 31+ 마누카꿀은 극소수의 소비자만이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가치를 지닌 제품”이라며, “뉴질랜드의 깨끗한 자연에서 얻은 최고 품질의 원료와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뢰성 높은 제품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뉴질랜드 고밀집 청정 마누카 군락지에서 채밀된 100% 자연산 꿀이며, 마누카 특유의 깊고 진한 향과 맛을 그대로 담았다.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선물로도 그 가치를 더한다. ‘프리미엄 마누카꿀 UMF 31+ 스페셜 리저브’는 현재 해외 직구를 통해 단품(250g)으로 구매 가능하며,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하이웰 제품을 꾸준히 이용해 온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텀블러 쓰고 ‘일회용품 없는 한라산’ 인증하면 기념품 드려요

    텀블러 쓰고 ‘일회용품 없는 한라산’ 인증하면 기념품 드려요

    “한라산에서 텀블러와 다회용 도시락을 이용한 뒤 개인 사회관계망(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드립니다.” 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가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일회용품 없는 한라산’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1970년 제정된 ‘지구의 날(Earth Day·4월 22일)’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이벤트는 한라산 탐방객들이 친환경 행동을 실천하고 이를 사회관계망(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라산 공식 사회관계망(SNS·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텀블러 및 다회용 도시락 이용 ▲손수건 사용 ▲다회용 우비 착용 등의 모습을 촬영해 해시태그(#일회용품없는한라산, #지구의날한라산)와 함께 SNS에 게시하면 된다. 사회관계망(SNS)을 이용하지 않는 탐방객은 네이버폼(naver.me/5Fm8ZRQp)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2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28일 공식 사회관계망(SNS)에 발표되고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앞서 제주연구원이 지난 7일 한라산국립공원 탐방예약제 시행효과 및 제도개선토론회에서 발표한 탐바예약제 제도개선 설문조사(서울신문 4월 7일자 61.7% “한라산탐방예약제 구간조정해야”… 온라인 보도)에 따르면 한라산 탐방로 및 주변환경 훼손 정도를 묻는 질문에는 44.2% “보통이다”, 30.2% “별로 심각하지 않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한라산지킴이들은 “탐방로를 살짝만 벗어나도 쓰레기들이 널브러져 있다”며 “등산객들은 배낭을 메고 탐방을 한 뒤 쓰레기를 되가져오는 친환경운동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한라산국립공원은 5월 윗세오름 일대 플로깅, 6월 세계자연유산등재 18주년 기념 퀴즈 풀기, 10월 산의 날 기념 ‘함께 지켜요, 등산 예절’ 댓글 달기 등 다양한 환경 보전 캠페인을 연중 진행할 예정이다. 고종석 세계유산본부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 한라산 탐방예약제를 시범 운영한 결과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탐방객이 급격히 감소했으나 2022년 85만 744명, 2023년 92만 3680명, 2024년 92만 8409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 도는 성판악(1일 1000명)과 관음사(1일 500명) 탐방로에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 황세주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안성시 정담회 참석...한경대 공공의대 설립 추진되어야

    황세주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안성시 정담회 참석...한경대 공공의대 설립 추진되어야

    황세주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경기도의회-안성시 정담회에서 ‘한경대 공공의대 설립 추진’과 ‘분만 가능 산부인과 개설’ 등을 제안하며, 지역 보건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 4월 7일, 안성시청 상황실에서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과 안성시가 함께 지역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총 8가지 현안이 논의되었으며, 실무진의 검토내용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해결 방안이 모색되었다. 이 자리에서 황세주 의원은 ‘한경대학교 공공의대 설립 추진’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현재 안성시와 한경국립대는 입학정원 100명, 500병상 수준의 부속병원 설립을 추진중에 있으며, 윤종군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특별법안의 홍보와 범도민 서명운동 등을 통해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공론화에 힘쓰고 있다. 황세주 의원은 “경기도는 인구 수 대비 의사 수와 의대 정원 모두 전국 최하위 수준이며, 인구가 서울의 1.5배임에도 불구하고 상급종합병원은 서울 14곳, 경기도는 5곳에 불과하다”며, “특히, 경기도 남부는 인구가 밀집된 지역일 뿐 아니라, 충청권과의 의료 연계시 탁월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황세주 의원은 2021년 이후 안성에서 사라진 ‘분만 가능 산부인과’의 재설치를 강력히 제안했다. 황 의원은 “안성시에서는 매년 약 800명에 신생아가 출생신고를 하고 있고, 2026년 공공산후조리원 개소도 예정되어 있지만, 정작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가 없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20만 안성시민을 위한 최소한의 필수의료로서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 설치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담회를 마무리 하며, 황세주 의원은 “오늘 제안된 내용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의회 안팎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한경대 공공의대 설립 추진’은 도민 공감대 형성이 중요한 과제인 만큼,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박명수 경기도의원, 안성 지역현안 해결에 경기도 적극 대응 촉구

    박명수 경기도의원, 안성 지역현안 해결에 경기도 적극 대응 촉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은 4월 7일 안성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도의회-안성시 의정정책추진단 지역현안 정책발굴 정담회」에 참석하여 안성시의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해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의회와 안성시간의 협치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이를 실질적인 정책과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김시용ㆍ이영봉 공동단장을 비롯한 도의원들과 안성시 도시경제국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박 의원은 이번 회의에서 ▲유천정수장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완화 ▲안성 북부 간선도로망 조기 구축 ▲보개면 미니신도시 조성 등 3대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해법을 제시하며 경기도의 역할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먼저 유천정수장 규제 해소의 시급성을 언급하며, “안성시 전체 면적의 13% 이상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여 45년간 지역개발이 제한받아 왔다”며 “그에 따른 총 피해액은 약 10조 원으로 추산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도는 환경부와의 협력을 통해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실질적인 규제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성 북부지역의 교통인프라 부족 문제를 짚고는 “2023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ㆍ평택ㆍ용인ㆍ이천 등 인근 지자체의 대규모 국가산단 조성계획이 발표되면서 지방도 306호선의 화성~안성간 민자고속도로 건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현재 국토부에서 타당성 검토가 끝나고 사업이 시행되면 경기남부 반도체 벨트의 연계성이 향상되는 효과로 지역경제는 물론 국가경제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보개면 일대 미니신도시 조성과 관련해서는 “구리~세종간 고속도로 주변지역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인 개발을 도모하고자 도정질문을 통해 신도시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히며, “주거와 산업 기능이 결합된 체계적인 도시개발이 시급하기에 경기주택도시공사, LH 등과의 협업은 물론, 국토교통부와의 지속적인 협의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이번 정담회는 단순한 의견 청취를 넘어 지역 현안을 경기도 차원의 정책과제로 격상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출발점”이라며, “도의회는 앞으로도 집행부와의 협력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변화를 이끌고, 지역 현안을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정책 설계의 중심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임상오 경기도의원, 경기북부 응급의료체계 지원 강화하겠다

    임상오 경기도의원, 경기북부 응급의료체계 지원 강화하겠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지난 4월 4일 동두천중앙성모병원에서 열린 ‘응급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최신 CT장비 도입 설명회’에 참석하여 의료현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의료 인프라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이 주관하고 경기도 보건행정과가 함께 준비한 자리로, 2025년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으로서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새롭게 도입된 CT장비의 성능과 향후 운영계획을 관계 기관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임상오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소개된 최신 CT장비는 단순한 장비 확보를 넘어 동두천 시민의 건강권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다”라고 말한 뒤 “응급의료 취약지로 분류된 이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누구나 정밀한 진단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 위원장은 “경기도의회는 동두천을 포함한 경기북부 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응급의료체계 지원를 강화하기 위해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히며, 의료취약지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입법 및 정책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행사에서는 CT장비 설명과 함께 병원장 환영사, 각계 내빈 축사, CT실 현장 방문 및 단체 기념 촬영이 이어졌으며, 앞으로도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은 지역사회 의료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교실을 미래로 연결한다’···경기도교육청, 하이러닝 고도화

    ‘교실을 미래로 연결한다’···경기도교육청, 하이러닝 고도화

    경기도교육청이 시공간을 넘어 배움을 확장하는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 기능을 고도화하고 교과 콘텐츠를 강화해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하이러닝(https://hi.goe.go.kr)’은 미래교육을 대비하는 경기도교육청 인공지능(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으로, 교사의 수업과 학생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 162개 학교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후 2025년 4월 기준 2,640개 학교(대안교육기관 포함)에서 학생 86만 9,351명, 교사 6만 7,415명이 ‘하이러닝’을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2025년에 ‘하이러닝’ 기능을 고도화하고 교과 자료를 추가로 개발, 배포했다. 고도화한 기능은 ▲수업설계안 복제, 공유 ▲ AI 논술 문항 생성으로, 교사들은 우수한 수업 자료들을 함께 공유하고, 학생 맞춤형 평가 준거(루브릭, 학습자의 과제 수행을 평가하기 위한 기준의 집합 )을 구성할 수 있다. 깊이 있는 수업과 질문 있는 교실 지원을 위해 교사들이 초등학교 5~6학년 수학 교과 전 차시 수업설계안을 개발했고, 영어 교과 수업 콘텐츠를 배포했다. 최소성취수준 보장을 위한 고등학교 공통영어Ⅰ 영상 자료도 교사가 제작해 함께 실었다. 올해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교사 현장자문단 정기협의회, ‘하이러닝’ 고객센터, 1:1 게시판 등을 운영한다. 또한 정책연구회와 ‘하이러닝’ 자료 정책 구매제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기능 고도화와 자료를 개발할 예정이다. 교원의 ‘하이러닝’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별 ‘하이러닝’ 실천교사 ▲교육지원청 ‘하이러닝’ 선도교원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학교 현장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 안광률 경기도의원, 에듀테크 소프트 랩 개소식 참석

    안광률 경기도의원, 에듀테크 소프트 랩 개소식 참석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이 지난 3일, 양주 회천중학교에서 열린 ‘경기 에듀테크 R&D 랩 개소식 및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육연구원이 주관하고, 경기도교육청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그리고 양주시가 협력해 조성한 에듀테크 R&D 랩 개소를 기념해 열렸다. 내빈으로는 안 위원장을 비롯한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 등 경기도의회 의원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영곤 교육부 차관보, 정제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 지역 교육 관계자 등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해 미래형 교육 플랫폼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안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미래교육을 그려나가는 데 있어 에듀테크 R&D 랩의 개소는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 혁신을 경험하는 배움터로 자리 잡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특히, 경기 북부 지역에 조성된 점을 강조하며 “지역 간 교육환경 격차 해소를 위한 실질적 발걸음이 될 것”이라 평가했다. 또한, 안 위원장은 “학령 인구 감소로 유휴 공간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이번에 개소된 에듀테크 R&D 랩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공간을 공유하고 활용하는 좋은 사례”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에 개소한 경기 에듀테크 R&D 랩은 517.4㎡ 규모로, 미래교육실, 세미나실, 관람 부스, 그룹토의실 등 다양한 학습·연구 공간을 갖췄다. 본사업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총괄하는 ‘에듀테크 소프트랩’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경기도는 지난 2021년 경기 남부권인 경기대학교에 설립되었으며, 이번에 경기 북부 지역에 추가 개소되었다.
  • [의정광장] AI 혁신도시를 향한 서울의 과제들

    [의정광장] AI 혁신도시를 향한 서울의 과제들

    GPT와 딥시크 등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의 등장으로 사회 전반에 걸쳐 전례 없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글로벌 AI 혁신도시, 서울’이라는 비전을 천명하며 관련 산업 지원과 인재 육성, 행정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장밋빛 전망이 가득한 기술의 발전 속도에 비해 서울시의 디지털 행정 환경, 제도적 지원, 정책적 보조 등은 갈 길이 아직 멀게 느껴진다. 특히 환경수자원 중심으로 한 과제도 많다. 서울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미래 세대에 건강한 서울을 전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미세먼지 저감, 신재생에너지 전환, 녹지 확충 및 안심 아리수 공급 등을 추진하고 있지만 경험과 사례에 의존한 문제 맞춤식 대응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가 직면한 문제는 유기적이고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대증적 처방이 아닌 데이터 기반의 종합적 분석을 통해 선제적이고 통합적 대응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AI는 이러한 문제의 분석과 대응 방안 마련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기술이지만 데이터의 활용을 위한 서울시의 디지털 환경은 여전히 미흡하다. 서울시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는 대부분 비정형 원시 데이터 형태로 관리되고 있으며 부서·기관별로 구축된 시스템 간에는 표준화되지 않은 데이터들이 산재해 있다. 이러한 데이터 관리 체계의 미흡함은 부서 간 연계와 통합을 어렵게 한다. 서울시는 부서·기관 간 데이터 표준화를 추진하고 통합 데이터 공유 플랫폼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공공서비스를 둘러싼 사업 구조로 인한 제약들을 AI 시대에 적합한 형태로 풀어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현재 상수도 분야는 설계, 시공, 운영의 각 업역이 명확히 구분된 경직된 구조를 띠고 있어 융합적 시너지를 창출하기 어렵다. 특히 운영은 민간의 참여가 법적으로 제한돼 있어 베올리아, 수에즈 등과 같은 글로벌 물기업을 배출하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다. 글로벌 물기업들은 AI 등을 활용한 스마트물관리 기술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장악해 가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상수도가 국가보안시설로 분류돼 민간의 데이터 접근 제한으로 인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기술을 확보하는 데 큰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데이터 공개의 제약은 보안상 이유로 불가피한 측면이 있으나 과도한 제한은 기술 혁신과 민간 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보안과 데이터 개방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공공 인프라 AI 혁신의 핵심 과제가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인재 육성은 미래 도시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지금까지 누적된 기술 발전의 성과를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할 것이다. 환경수자원 분야와 AI 기술의 융합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해 정부와 대학, 민간기업 간 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연구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 AI 기술은 단순한 미래의 가능성이 아니라 현재 우리 앞에 놓인 현실적인 과제다. 기술 혁신이 가져올 변화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정책적 대응 속도를 높이고 디지털 행정혁신,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서울시가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때 ‘AI 서울’이라는 비전은 단순한 구호를 넘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이다. 한신 서울시의회 의원
  • [공직자의 창] 지속 가능한 바다로의 항해, 대한민국이 이끈다

    [공직자의 창] 지속 가능한 바다로의 항해, 대한민국이 이끈다

    오랜 시간 바다는 인류에게 먹거리를 내어주고 공동체를 이어 주는 삶의 터전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바다는 더이상 우리를 너그럽게 품어 주지 않는다. 기후 변화로 해수온과 해수면은 상승하고 있고 해양쓰레기와 수산 자원 남획은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문제는 이 위기가 지구 전체의 난제가 되고 있다는 점이다. 국제사회는 바다가 더이상 무한정 이용할 수 있는 자원이 아님을 인식하고 협력을 본격화하고 있다. 유엔 해양법 협약을 시작으로 해양생물 다양성 보전, 기후 변화 대응 등 해양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 왔다. 동시에 인류는 바다를 통한 경제성장을 이룩하고 질서 있는 해양 공간을 조성하는 등 지속 가능한 번영을 꿈꾸고 있다. ‘아워 오션 콘퍼런스’(OOC·Our Ocean Conference)도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범했다. OOC는 해양 보호, 지속 가능한 어업뿐만 아니라 해양 안보와 경제 등 포괄적 의제를 다루는 최초의 ‘종합 해양 분야 글로벌 행동 플랫폼’이다. 2014년 미국에서 개최된 이후 매년 정부, 국제기구, 비정부기구(NGO), 다국적 기업, 학계가 모여 해양 문제 해결을 위해 실질적인 기여를 약속하는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4월 그리스에서 열린 제9차 OOC에서는 한국이 불법 어업 근절을 위한 공적개발원조 사업 확대, 세계 최초로 추진 중인 어구 보증금제 등 실천 방안을 발표해 국제사회의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낸 바 있다. 열 번째 아워 오션 콘퍼런스가 오는 28~30일 부산에서 열린다. 세계 6위의 수출 대국이자 세계 4위의 항만 국가로서 해양 문제 해결을 위한 리더십을 발휘하고자 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우리의 바다, 우리의 행동’이란 구호 아래 우리 바다가 직면한 위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즉각적인 행동을 촉구할 예정이다. 특히 OOC의 지난 10년 성과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10년간 국제사회의 협력 방향을 설정해 해양 협력의 전환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 세계 최고의 해운 조선 강국이자 디지털 강국으로서 ‘디지털 해양’을 특별 의제로 제시할 예정이다. 스마트 기술을 통해 바다를 안전하고 효율적인 해상교통로로, 지속 가능한 해양 생태계로 만들어 가기 위한 논의를 촉발할 것이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선도적이고 도전적인 실천 공약 패키지인 ‘한국의 지속가능한 해양을 위한 구상’(Korea Blue Initiative)을 발표해 국제사회에 반향을 일으키고자 한다. 앞으로 해양 문제 해결을 위해 해양 쓰레기 전 주기 관리, 데이터 기반 해양 재난 대응, 친환경·스마트 해운 정책 등 60여개 정책을 추진하고 성과를 공유해 동참을 끌어낼 계획이다. 올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OOC에 이어 해양 분야 장관급 인사가 참석하는 ‘제5차 APEC 해양 관계 장관회의’를 개최해 보다 폭넓은 해양 협력의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프랑스의 해양 탐험가 자크 쿠스토는 “바다는 위대한 통합자이며 인간의 유일한 희망이다. 우리는 모두 같은 배에 타고 있다”고 했다.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난제의 해결과 지속 가능한 해양의 이용을 위해 세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일깨워 주는 말이다. 4월, 한국은 글로벌 해양협력 거버넌스의 리더로서 발돋움하고자 한다. 우리 바다를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을 통한 모두의 번영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 우리 바다를 넘어 세계 바다를 향해 계속될 대한민국의 항해에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
  • NHL 오베치킨 895 득점… 그레츠키 넘어 통산 최다 ‘역사’

    NHL 오베치킨 895 득점… 그레츠키 넘어 통산 최다 ‘역사’

    러시아 출신 알렉스 오베치킨(40·워싱턴 캐피털스)이 전설적인 아이스하키 영웅 웨인 그레츠키(64·캐나다)를 넘어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개인 통산 최다 골 신기록을 작성했다. 오베치킨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UBS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NHL 뉴욕 아일랜더스와 정규 리그 경기에서 2피리어드 종료 12분 34초를 남기고 왼쪽 45도 지점에서 강력한 슈팅을 날려 골망을 뒤흔들었다. 이로써 오베치킨은 NHL 20번째 시즌에 895번째 득점을 작성하며 불멸의 기록으로 여겨졌던 그레츠키의 894골을 31년 만에 넘어섰다. 또 1917년 출범한 NHL 107년 역사상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가 됐다. 그레츠키는 1487경기 만에 대기록을 세웠는데, 오베치킨도 역시 1487경기 만에 새 역사를 썼다. 역사적인 골을 넣은 뒤 오베치킨이 빙판에서 슬라이딩하는 세리머니를 펼치자 동료도 모두 달려와 축하했다. 관중석에서 자신의 기록이 깨지는 것을 지켜본 그레츠키와 가족들도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등번호 8번에 빗대 ‘더 그레이트 에잇’이라 불리기도 하는 오베치킨은 경기 뒤 “이건 정말 미친 일”이라며 “득점 통산 1위가 되는 게 어떤 의미인지 깨닫는 데 몇 주 걸릴 수도 있다”고 감격스러워했다. 그러면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자랑스럽다는 것이다. 새 이정표 달성에 도움을 준 가족과 팀 동료, 코치진이 자랑스럽다. 믿을 수 없는 순간”이라고 덧붙였다. 경기 도중 25분 동안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마이클 조던, 르브론 제임스(이상 농구), 데릭 지터(야구), 마이클 펠프스(수영), 시몬 바일스(체조), 로저 페더러(테니스) 등 여러 스포츠 종목 스타들의 축하 영상이 소개됐다. 그는 NHL에서 뛴 20시즌 중 14차례나 한 시즌 40골 이상을 기록한 대표 골잡이로 통산 파워플레이 골(325골), 연장 골(27골), 결승 골(136골) 등 여러 부문에서 NHL 역대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오베치킨은 은퇴할 때까지 골을 넣을 때마다 통산 득점 수만큼 소아암 연구 기금에 기부하겠다고 지난달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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