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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U+ 한국형 SNS 출시

    LGU+ 한국형 SNS 출시

    ‘토종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로 모바일 영토 전쟁에 나선다.’ LG유플러스가 통신사업자로는 처음으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사업에 진출했다. LG유플러스는 ‘와글’(Wagle)과 ‘플레이스북’(placebook) 등 서비스 2종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통신사 중 독자적으로 SNS를 개발해 출시한 것은 처음이다. 와글은 휴대전화 주소록에 저장된 지인들과 소셜(Social) 관계를 맺게 되는 한국형 트위터. 무료 실시간 대화가 가능하고, 사용자가 위치하고 있는 주변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위치와 관심사에 따라 인맥 확장이 가능하다. 플레이스북은 위치기반서비스(LBS)를 토대로 한 포스퀘어의 토종 모델. 장소를 중심으로 기록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맛집·카페·영화관 등 내 주변의 지역 정보를 지도와 위성사진으로 확인하고, 지인들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측은 지인 간의 주소록 연동은 사용자가 제어할 수 있도록 해 프라이버시 문제가 없도록 한다는 입장이다. LG유플러스가 SNS 시장에 진출한 건 위기 의식과 미래성장동력이라는 전략적 포석이 담겨 있다. SNS가 통신의 일부로 수익성을 잠식하는 위기인 동시에 쇼핑·광고·홍보 등의 종합적인 마케팅 플랫폼으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페이스북과 포괄적 협력을 한 것도 국내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SNS와 오픈 플랫폼으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것이다. 사용자 확보를 위한 영토(SNS) 전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SNS는 15종이 넘는다. 글로벌 기반인 페이스북·트위터·포스퀘어뿐 아니라 NHN의 미투데이, 다음의 요즘 등 토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까지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다. 조산구 라이프웹사업부 상무는 “LG유플러스 가입자뿐 아니라 KT, SK텔레콤 등 다른 통신사 가입자도 이용할 수 있어 네트워크와 단말기에 얽매이지 않을 것”이라며 “위치기반과 SNS, 커머스, 광고, 통신을 연계한 오픈 플랫폼 사업으로 진화시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모닝 토크] 하성민 SKT 총괄사장

    [모닝 토크] 하성민 SKT 총괄사장

    SK텔레콤(SKT)이 ‘압도적인 스피드’로 무장한다. 지난해 12월 신임 대표로 선임된 하성민 총괄사장이 내건 경영 화두다. 하 총괄사장, 공동대표인 서진우 플랫폼사장 등 젊어진 경영진이 만들어내는 조직답게 내부뿐 아니라 고객서비스, 네트워크 고도화, 데이터 상품 개발 등 전 분야에서 압도적인 스피드를 보여 주겠다는 방침이다. 하 사장은 1957년생이며, 서 사장은 1961년생으로 SKT 내부에 유연성과 열정을 불어넣고 있다. 하 사장은 12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T타워에서 가진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통해 “스마트 시대에 걸맞은 유무선 통합 리더로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그가 밝힌 스피드 경영은 이미 가시화되고 있다. 올해 3분기, 이르면 7월 서울 지역에 국내 처음으로 차세대 네트워크인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상용화한다. LTE는 4세대(4G) 이동통신 서비스로 현재 3G 기술보다 업로드 속도는 최고 7배, 다운로드는 4배 이상 빠르다. 하 사장은 “LTE 상용화는 (더 당기고 싶지만) 주파수 반납 문제로 7월보다 앞당길 순 없다.”며 “제조사의 4G 단말기 출시 속도가 조금 늦어도 SKT가 처음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3G망에 더해 초고속 와이파이 및 초소형 기지국인 데이터 펨토셀 구축에도 과감히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연말부터, KT는 2012년 상반기에 LTE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입장이다. SKT가 이동전화사업과 함께 양대 성장동력으로 내세운 스마트TV로 대표되는 새로운 플랫폼 영역 발굴, 다양한 단말기에서 콘텐츠 공유가 가능한 N스크린, 개방형 플랫폼인 T스토어 해외 진출 등 플랫폼 사업도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공동 대표인 서 사장 직속으로 플랫폼 조직을 신설, 올해를 성장 원년으로 선언했다. 하 사장은 “한류 콘텐츠의 수용력이 높은 일본, 중화권 및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T스토어의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고 상반기에 중국에서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T 내부 혁신도 가볍고 빠른 조직에 방점을 찍었다. 하 사장은 “사장 주재 부문장 회의는 1시간 이내에 마치고 그 자리에서 결론을 내리도록 할 것”이라며 “합의한 사항은 분기, 반기, 연말로 성과를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현재와 같은 초경쟁 시대에는 개방적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이 성공 방안”이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위치기반서비스(LBS), 메시징 등 기반기술(API)의 공유를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에 대해선 “합병 계획은 없으며 지금 상태에서 내실을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 공동대표인 서 사장도 간담회에서 “시장에서 성장하고 경쟁하려면 이제 개별 회사만으로는 부족하며 내가 참여한 ‘에코 시스템’의 경쟁력이 중요하다.”며 “페이스북을 보며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경제플러스] 서울 지하철에 와이파이망

    LG유플러스는 11일 서울도시철도공사 및 서울메트로와 제휴해 1~8호선 지하철 역사를 중심으로 100Mbps급의 초고속 와이파이망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전국 학교와 은행, 대형 유통업체, 병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9000여곳의 와이파이존을 추가 구축한다.
  • 이통사·포털, 모바일광고 쟁탈전

    스마트폰 확산과 더불어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 이용이 늘어나면서 모바일 광고 시장을 선점하려는 이동통신사와 인터넷 포털 업체의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1분기 안에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가칭 ‘T애드’를 내놓을 예정이다. 모바일 광고란 스마트폰을 비롯한 휴대전화나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한 광고를 말한다. 모바일 기기 특성상 이용자의 성향 또는 위치정보와 결합할 경우 광고 효과가 크기 때문에 모바일 광고 시장의 잠재력이 매우 큰 것으로 업계는 바라보고 있다. 국내에서는 LG유플러스가 지난해 10월 모바일 광고 플랫폼 ‘유플러스 애드’를 내놓으면서 대기업 중에서 가장 먼저 모바일 광고 시장에 진출했다. 유플러스 애드는 지난해 말 광고주 40여곳과 140개 애플리케이션을 확보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도 모바일 광고 플랫폼 ‘아담’을 지난달 선보이면서 경쟁에 뛰어들었다. KT도 유플러스 애드나 T애드와 같은 모바일광고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HN은 모바일 검색과 연계한 광고에 집중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모바일 광고 시장도 생태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LG U+ 탈통신 경영

    LG유플러스가 자사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탈(脫)통신’ 경영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5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사내 아이디어 뱅크 ‘블루아이’를 통해 지난해 3월부터 모두 4000여건의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전체 임직원 1인당 평균 1개씩 아이디어를 제안한 셈이다. 스마트폰·태블릿PC 및 인터넷TV(IPTV) 관련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부터 대중교통, 날씨 등 각종 정보서비스까지 유무선 통신서비스를 넘어 생활 전반에 이르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나왔다. 지금까지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안드로이드 마켓 콘텐츠 추천 애플리케이션 등 2건이 사업화가 이루어졌다. 올해 약 20여건의 아이디어들이 서비스 상용화를 기다리고 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데이터요금제 이용자·이통사 ‘이해 충돌’

    데이터요금제를 둘러싸고 이용자와 이동통신사가 곳곳에서 날 선 대립을 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근 테더링 서비스를 올해부터 종량제로 전환하려던 방침을 당분간 보류하기로 했다. 테더링이란 휴대전화를 모뎀처럼 이용해 노트북 등에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다. KT는 스마트폰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 내에서 테더링 사용 데이터를 차감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월 4만 5000원 요금제의 경우, 데이터 무료 제공량 500메가바이트(MB)에서 테더링으로 쓴 데이터 용량만큼 차감되는 것이다. 월 5만 5000원 이상 요금제에 가입하면 테더링 서비스에서도 데이터를 무제한 쓸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문제는 지난해 5월 테더링서비스를 시작할 때부터 KT가 이러한 과금 방식을 지난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할 것이라고 공지해 왔던 것. 하지만 해가 바뀌면서 데이터를 쓴 만큼 따로 요금이 부과되는 ‘종량제’가 테더링 서비스에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이용자들은 크게 반발했다. 대부분의 이용자가 차감 방식이 한시적 적용이라는 점을 몰랐던 데다 SK텔레콤이나 LG유플러스는 테더링 서비스에 별도과금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KT는 “종량제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며 결정 전까지 차감 방식을 유지하겠다.”고 한발 물러섰다. 그러나 종량제 적용 여지를 남겨 KT의 테더링 서비스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일인다기기(OPMD) 요금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OPMD 요금제란 하나의 요금제로 여러 기기를 쓸 수 있는 것으로, SK텔레콤의 경우 월 3000원에 T데이터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어진 데이터를 여러 기기에서 나눠 쓸 수 있다. 월 5만 5000원 이상 요금제로 스마트폰을 쓰는 가입자가 T데이터셰어링을 이용하면 요금제 추가 가입 없이 갤럭시탭에서도 데이터를 무제한 쓸 수 있는 것이다. SK텔레콤은 OPMD 요금제에 용량 제한을 두는 방향으로 약관 변경을 추진하고 있지만 제자리걸음 상태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이용자 이익에 역행한다며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약관 변경이 이뤄진다 해도 이용자들의 대대적인 반발이 예상된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LG 내년 매출목표 156조원

    LG 내년 매출목표 156조원

    LG그룹이 내년 ‘공격경영’의 기치를 내걸고 사상 최대인 156조원의 매출 목표를 세웠다. 올해 스마트폰 등에서 부진을 겪었던 전자 부문의 위상 강화와 신성장동력 확충 등을 통해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위용을 굳건히 하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LG는 내년에 창립 이래 최초로 150조원을 넘어선 156조원의 최대 매출 목표를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올해 매출 추정치 141조원보다 11% 증가한 규모다. 올해 연말까지 매출은 지난해 대비 13%의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LG는 또 역대 최초로 1000억 달러를 돌파한 1073억 달러의 도전적인 해외매출 계획을 수립했다. 이는 올해 해외매출액 추정치 905억 달러보다 19%가 늘어난 동시에 내년 매출 목표의 76%에 달하는 규모다. 사업 부문별로는 ▲전자 97조 3000억원 ▲화학 27조 3000억원 ▲통신·서비스 31조 4000억원의 매출 계획을 세웠다. LG는 최근 발표한 21조원 규모의 선행 투자를 바탕으로 디스플레이와 휴대전화, 디지털가전, 석유화학, 정보기술(IT) 소재·부품 등 주력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주도권 확보를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여기에 태양전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전기차용 배터리 등 ‘그린신사업’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또 그룹의 주력인 전자 부문의 경우 LG전자는 냉장고, 세탁기 등의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신흥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평판 TV의 판매량은 최대 4000만대로 확대하고 내년 출시 제품의 3분의1 이상에 스마트TV 기능을 적용할 예정이다. 최근 조직을 정비한 휴대전화의 경우 내년 초 세계 최초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옵티머스2X’ 스마트폰을 필두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대거 출시할 예정이다. 태블릿PC의 제품 라인업도 대폭 확대한다. LG디스플레이는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수량기준)를 확고히 하고, 스마트폰용 중소형 LCD패널 시장 확대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LG이노텍은 LED 사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소재·소자 부문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석유화학 부문의 수익 역량을 극대화하고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 확장 등 적극적인 성장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전기차용 전지의 경우 추가 수주를 통해 세계 1위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전력저장용 전지 사업도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LG생명과학은 중국과 인도 등 신흥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바이오복제약(바이오시밀러)에 적극 투자해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한다는 복안이다. 이 밖에 LG유플러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무선랜(와이파이) 네트워크인 ‘U+존’을 완성하고, 4세대 이동통신인 LTE(롱텀에볼루션)의 전국망을 조기에 구축하기로 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LG전자 스마트폰 삼총사 “삼성·애플 꼼짝마”

    LG전자 스마트폰 삼총사 “삼성·애플 꼼짝마”

    LG전자가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맞춤형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반격에 나선다. 그동안 애플과 삼성전자에 뒤졌던 시장점유율을 대등한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2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두께가 9.2㎜로 아이폰(9.3㎜), 갤럭시S(9.9㎜)보다 얇은 초박형 스마트폰 ‘옵티머스B’를 내년 3월쯤 KT를 통해 출시한다. 이 제품은 선명도에서 삼성전자의 ‘슈퍼아몰레드’, 애플의 ‘레티나’를 앞서는 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경쟁제품보다 두배 정도 밝아 야외에서도 선명하게 화면을 볼 수 있다. 처리속도 등 성능 또한 업계 최고 수준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1’에 이 제품을 내놓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질 계획이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이날 LG유플러스를 통해 ‘옵티머스 마하’를 출시했다. 속력을 나타낼 때 쓰는 ‘마하’라는 단위를 이름으로 써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구동 때 속도가 빠르다는 점을 강조했다. 3.8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LG유플러스에서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화면이 가장 크다. 내년 1월에는 SK텔레콤을 통해 ‘옵티머스 2X’도 내놓는다. 스마트폰 가운데 세계 최초로 듀얼코어 프로세서(2개의 중앙처리장치)를 장착한 이 제품은 각종 벤치마크 프로그램(성능 비교 프로그램)에서 현존하는 스마트폰 가운데 최고 성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풀HD급 동영상 녹화와 재생이 가능하고, ‘미러링 HDMI’(고화질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기능으로 휴대전화 내 모든 화면을 TV를 통해 고화질 영상으로 볼 수 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교육용 태블릿PC 나왔다

    교육용 태블릿PC 나왔다

    LG유플러스가 교육용으로 특화한 40만원대의 태블릿PC를 내놓는다. LG유플러스는 교육용 태블릿PC ‘애듀탭’을 30일부터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동영상 플레이어(PMP) 제조업체 아이스테이션이 생산·공급하고 LG유플러스가 판매하는 애듀탭의 가격은 40만원대로 기존 출시된 애플 아이패드나 삼성전자 갤럭시탭보다 싸다. 교육용으로 특화한 만큼 3세대(G) 통신 기능이나 카메라 등은 빼고 와이파이, 동영상 재생 등 필요한 기능에만 집중한 것. 7인치 크기의 WVGA급 디스플레이에 안드로이드 2.1 운영체제(OS)를 탑재했다. 와이파이 전용이며 블루투스를 지원하고 SD메모리카드를 사용해 최대 32기가바이트(GB)까지 저장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애듀탭은 교육 전용 태블릿PC답게 학생들이 교육 관련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EBS 수능 강의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해 100여개의 유·무료 학습 애플리케이션을 모아놓은 온라인마켓 ‘애듀앱스’가 탑재됐다. 이를 통해 영단어 암기 시리즈,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세계사 연표, 물리용어 사전 등 다양한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학습용 애플리케이션을 내년에 300개 이상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메가스터디 등 국내 주요 인터넷교육업체에서 서비스하는 인터넷 강의를 현재 출시된 태블릿PC 중 유일하게 지원하며 YBM시사 전자사전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사자성어로 본 2010 산업계] 전자·자동차 ‘승승장구’… 채용확대·투자는 ‘외화내빈’

    [사자성어로 본 2010 산업계] 전자·자동차 ‘승승장구’… 채용확대·투자는 ‘외화내빈’

    올해 우리나라 산업계를 이끄는 대기업들은 ‘승승장구’(乘勝長驅·싸움에 이긴 형세를 타고 계속 몰아치다)의 한 해를 보냈다. 물론 국내 산업계 전반이 좋았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대기업들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며 ‘승자의 독식’에 따른 과실을 만끽할 수 있었다. 빠른 의사결정과 과감한 투자가 그 비결이었다. 다만 내년에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 선진국과 국내 시장의 성장률이 올해보다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데다 수출에 악영향을 미치는 환율 절상과 유가 상승이 불가피하다. 채용확대 등 사회적 책임에 대한 부담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상전벽해 (桑田碧海) 스마트 혁명… 아이폰·갤럭시S 등 사용자 1년만에 700만명 ●이통사 데이터 요금제 무제한 서비스 올해 국내 전자 및 정보기술(IT) 업계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상전벽해’(桑田碧海·뽕나무 밭이 푸른 바다로 변할 정도로 세상이 몰라보게 달라졌다)라고 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가 보급되면서 기존 IT 기기들의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바뀌었고, 스마트TV가 출시되면서 이제 가전 업체들은 애플과 구글뿐만 아니라 동네 케이블TV 업체들과도 경쟁하는 시대가 왔다. 경영환경이 급변하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경영에 복귀해 신수종 사업 발굴을 시작했다. 올해 가전업계 최대 이슈는 단연 애플이 불러온 ‘스마트 혁명’. 지난해만 해도 70만대 수준에 불과했던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는 지난해 말 KT의 ‘아이폰’ 출시를 계기로 1년 만에 70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급성장했다. 방대한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과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아이폰은 이른바 ‘애플빠’를 양산하며 스마트 혁명을 주도했다. 지금까지의 휴대전화가 음성통화를 위한 통신기기였다면, 아이폰 이후의 휴대전화는 무선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정보기기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후 갤럭시S(삼성전자), 모토로이(모토로라), 옵티머스Q(LG전자) 등 안드로이드 진영의 반격이 시작되며 스마트폰 시장은 더욱 커졌다. 무선 인터넷망을 자유롭게 사용해야 하는 스마트폰의 특성 덕분에 국내 이동통신사들도 그동안 성역처럼 여겨왔던 폐쇄적 무선 인터넷 정책을 모두 파기했다. SK텔레콤이 지난 8월부터 데이터무제한 서비스를 전격 도입해 큰 호응을 얻자 KT와 LG유플러스도 이에 동참했다. SK텔레콤은 3세대(G) 주파수 대역을 추가로 확보해 망 증설에 나섰다. KT는 유선 인프라를 기반으로 4만여곳의 와이파이존을 확보했다. LG유플러스도 인터넷전화용 무선중계기(AP) 개방을 통해 와이파이 서비스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동안 시장에서 외면받던 태블릿PC도 애플 ‘아이패드’의 출시로 애플리케이션만 다운받으면 내비게이션, PMP(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등 모든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종결자’(최후의 승자를 뜻하는 신조어)가 됐다. 삼성전자(갤럭시탭), RIM(플레이북) 등 유수의 IT 업체들이 뒤따라 태블릿PC를 내놨지만 아직까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아이패드의 적수가 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TV로 원하는 프로그램을 언제든지 불러내 볼 수 있는 ‘스마트TV’까지 등장하면서 가전업계가 이제 기존의 지역 유선사업자(SO)들이 하던 일까지 하게 됐다. 전자 및 IT 업계의 전선(戰線)이 전방위로 확대된 것이다. ●이건희 회장 경영 일선 복귀 지난 3월 이건희 회장이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지난 3일에는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삼성의 오너경영도 본격화됐다. 이 회장은 복귀하자마자 “지금은 위기다.”라고 밝히며 친환경 및 헬스케어 등 신수종 사업에 23조 3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뉴 삼성’ 만들기에 나섰다. 류지영·신진호기자 superryu@seoul.co.kr ■괄목상대 (刮目相對) 내수 4%·수출 28% 증가… 현대기아차 사상최대 실적 ●기아차 K시리즈 열풍에 선전 올해 국내 자동차업계는 내수와 수출이라는 양 측면에서 ‘괄목상대’(刮目相對·크게 달라져 눈을 비비고 다시 본다)라고 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 내수 판매는 지난달 말 기준 132만 8000대로 연말에 약 145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도 대비 4%가량 성장한 것으로 지난해 중고차 보조금 지원제도가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썩 괜찮은 성장이었다. 특히 기아자동차의 선전이 돋보였다. 올해 초 내놓은 K시리즈의 열풍에 힘입어 기아차는 11월 말 국내에서 43만 9296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20%나 성장했다. GM대우는 경차 바람을 일으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라세티 프리미어, 알페온 등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1년여 만에 내수 판매 3위를 탈환했다. 수출도 크게 늘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차의 경쟁력을 진정으로 인정받은 해였다. 지난해 대비 28% 늘어난 275만대가 수출됐고 1대당 평균 수출 가격도 지난해 1만 690달러에서 1만 2000달러로 11.7% 상승했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뿐 아니라 러시아, 중남미, 중동 등 신흥시장의 경기회복이 진행됨에 따라 당초 계획보다 훨씬 좋은 성장을 일궈냈다. 르노삼성은 한국 진출 10년 만에 연간 수출 대수 10만대를 넘겼다. 현대기아차는 통상마찰을 피해 미국과 러시아에 생산기지를 확대함으로써 세계시장 생산능력을 300만대까지 늘렸다. 이에 따라 현대기아차는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 4조원대를 바라보는 등 자동차업계의 실적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이런 성장세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한·유럽연합(EU) FTA 체결에 따라 날개를 달 것으로 보인다. ●도요타 리콜 사태에 한국차 재조명 그러나 이런 성장은 도요타 리콜 사태와 따로 떼어놓고 볼 수 없을 것 같다. 도요타의 대규모 리콜로 한국차가 재조명받게 됐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 자동차업계를 표현하는 사자성어로 ‘어부지리’(漁夫之利·양 측이 이익을 다투고 있을 때 제3자가 이득을 얻음)도 적절해 보인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춘래불사춘 (春來不似春) 철강, 국내외 생산량 급증… 조선, 세계 1위 자리 中에 내줘 ●일관제철소 준공 한국 철강 새역사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봄이 왔지만 봄이 온 것 같지 않다) 올해 조선·철강업계를 표현하는 가장 적절한 성어인 것 같다. 우리나라 대표 업종들이 2008년의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거의 벗어나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지만, 조선·철강업계는 그렇지 못했다. 추락이 한순간이었다면 회복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있다. 조선·철강업종이 세계 경기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고, 다른 업종보다 경기가 후행하기 때문이다. 철강업계는 국내외 생산량을 크게 늘리는 한 해였다. 올해 총 조강생산량은 전년보다 19.3% 늘어난 5795만t으로 예상된다. 지난 1월 현대제철이 충남 당진 일관제철소를 준공한 것은 한국 철강역사의 한 획을 긋는 일이었다. 현대제철도 자동차용 강판 등 고급철강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포스코 단독생산 체제에 변화가 생겼다. 현대제철은 10개월 만에 제2고로를 완성하고 내년 1월쯤에는 연산 800만t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포스코는 해외에 처음으로 일관제철소를 짓기 위한 부지 공사를 시작했다. 인도네시아에 2013년 말까지 300만t을 생산할 수 있는 제철소를 현지 국영철강사인 크라카타우스틸과 합작해 짓고 있다. ●조선업계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 확대 조선업계는 중국에 1위 자리를 완전히 내줬다. 지난해 신규 수주량, 수주잔량에서 중국에 밀린 데 이어 올해는 건조량에서도 중국에 추월당했다.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으로 올해 건조량은 한국이 1450만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 중국이 1640만CGT로 중국이 한국을 따돌리고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수주량도 한국 1090만CGT, 중국 1400만CGT로 중국이 앞섰다. 조선업계는 중국과 차별화하기 위해 드릴십, 액화천연가스(LNG)선 등 해양 관련 고부가가치 선박을 중심으로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은 생산 규모가 크기 때문에 양적인 격차는 어쩔 수 없다.”면서 “기술력이나 질적인 면에 있어서는 중국보다 우위에 있다.”고 진단했다. 업계에서는 세계 경기 회복으로 물동량이 늘고 오일머니가 부활하기 시작하면 조선업도 정상궤도에 복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DMI 대표이사에 윤준원씨

    LG유플러스는 23일 자회사인 데이콤멀티미디어인터넷(DMI) 신임 대표이사에 윤준원(49) 퍼스널모바일(PM)사업본부 마케팅추진실장을 선임했다.
  • LG생명과학 사장에 정일재씨

    LG생명과학은 21일 이사회를 열어 정일재 LG유플러스 퍼스널모바일(PM)사업본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정 사장은 2006년부터 지난해말 LG계열 통신 3사가 합병하기 전까지 LG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며 LG의 무선통신사업을 이끌었다.
  • 팬택 “내년 스마트폰 내수 300만대 달성”

    팬택 “내년 스마트폰 내수 300만대 달성”

    국내 스마트폰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팬택 스카이가 내년에도 ‘국내 넘버2 스마트폰’ 제조사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선언했다. 팬택은 20일 서울 상암동 팬택 본사에서 열린 스마트폰 신제품 ‘베가 엑스’ 발표회에서 “2011년 우리의 경쟁상대는 다른 스마트폰이 아니라 PC”라고 선언했다. 팬택은 올해 베가 엑스를 포함해 시리우스, 이자르, 베가, 미라크까지 5종의 스마트폰을 연이어 출시하며 스마트폰 열풍에 발 빠르게 대응했다. 그 결과 올해 국내에서 자사의 스마트폰 공급량이 100만대에 이를 것으로 팬택은 기대하고 있다. 팬택 관계자는 “최고 사양의 고급형 스마트폰인 베가 시리즈부터 보급형 제품 미라크, 디자인을 강조해 여성층을 공략한 이자르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선택 폭을 넓힌 것이 선전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해외시장에서도 북미, 일본을 중심으로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팬택은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을 통해 스마트폰 ‘팬택 크럭스’를 내놓고 연말까지 22만대를 공급한다. 일본에서는 KDDI를 통해 ‘시리우스 알파’를 출시한다. 내년에도 팬택은 국내에서 10종 이상의 스마트폰을 선보일 계획이다. 내년 1200만대 판매가 예상되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팬택은 300만대 이상을 판매해 25% 이상의 점유율로 국내 스마트폰 ‘빅2’ 지위를 확고히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중간 단계인 일명 ‘태블릿폰’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도 내년 상반기쯤 공개할 예정이다. 해외시장에서도 스마트폰 10종을 포함해 25종 안팎의 휴대전화 신제품을 출시해 15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계획이다. 이날 팬택은 베가의 후속 제품인 베가 엑스를 선보였다. 베가 엑스는 퀄컴 기반 스마트폰 중 최초로 DDR2 램 메모리를 탑재했다. DDR2 램 메모리는 주로 PC에 탑재돼 데이터를 빨리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 구동 및 인터넷 검색 속도가 기존 스마트폰보다 1.5배 빨라져 PC 수준에 필적한다고 팬택 측은 설명했다. 휴대성도 강화됐다. 4인치 크기의 대화면 액정표시장치(LCD)를 탑재하고도 무게는 119.9g에 불과해 갤럭시S(121g)나 아이폰4(137g)보다 가볍다. 연락처의 친구 사진 클릭만으로 트위터까지 확인할 수 있는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베가 엑스는 KT와 LG유플러스를 통해 이달 안에 출시될 예정이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LG, 내년 사상 최대 21조 투자

    LG, 내년 사상 최대 21조 투자

    LG가 내년에 그룹 창립 이후 사상 최대인 21조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 이를 통해 주력 산업과 신성장동력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복안이다. LG는 계열사별로 총 21조원을 투자하기로 하는 내용의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올해 투자 규모인 18조 8000억원보다 11.7% 늘어난 수치다. LG그룹이 20조원 이상을 투자하는 것은 처음이다. LG는 내년 사업계획에는 구본무 회장이 최근 주요 계열사들과의 컨센서스 미팅(CM)에서 주문한 대로 과감한 선행투자를 통해 주력 사업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신성장동력 육성을 가속화해 ‘글로벌 마켓 리더’로 도약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구 회장은 CM에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진들에게 미래 준비에 대한 속도를 높이면서 시장을 주도하는 담대한 구상을 하고, 고객에게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을 먼저 개발해 시장을 선점하고 신성장동력 분야에서 적기에 투자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번 대규모 투자 배경에는 삼성의 ‘비상’(飛上)이 작용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반도체와 액정표시장치(LCD) 등에 올 한해 26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전자업계 라이벌인 삼성에 더 밀리면 국내 2위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은 물론 글로벌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는 위기감이 대규모 투자로 연결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LG는 시설 부문에 16조 3000억원을 투자한다. 21조원 중 나머지인 4조 7000억원은 연구·개발(R&D)에 쏟아부어 차별화된 기술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사업부문별 투자액은 ▲전자 14조 2000억원 ▲화학 3조 6000억원 ▲통신·서비스 3조 2000억원 등이다. 전자 부문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대형 LCD 생산라인 신·증설에 나서고,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의 시장 확대에 대비해 중소형 LCD 생산라인을 지속적으로 증설할 예정이다. 신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LG전자는 태양전지 분야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3개 생산라인을 추가, 현재 120㎿ 규모인 생산 능력을 330㎿로 높일 계획이다.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생산라인도 증설해 2012년까지 500만대 생산 규모를 갖추기로 했다. 이 밖에 LG이노텍은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실트론은 LED용 사파이어 웨이퍼 등의 설비 증설에 나선다. 화학 부문에서는 LG화학이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생산라인을 확대하면서 2012년 상업생산을 목표로 LCD용 유리기판 파주공장 건설을 계속할 예정이다. LG하우시스는 울산에 에너지 절감형 유리인 로이(Low-E) 유리공장 건설을 추진한다. 이 밖에 통신·서비스 부문의 LG유플러스는 4세대 이동통신과 무선랜(와이파이) 등 투자에 주력한다. LG상사는 석유, 비철금속 등 해외자원개발 사업에서 신규 유망지역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LG U+ “갤럭시탭 SKT보다 싸게”

    LG U+ “갤럭시탭 SKT보다 싸게”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을 SK텔레콤보다 저렴한 가격에 22일 출시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탭 출시를 앞두고 태블릿PC 전용 데이터요금제인 ‘오즈 패드 2기가바이트(GB)’ ‘오즈 패드 4GB’ 등 2종의 요금제를 20일 내놓았다. LG유플러스 갤럽시탭의 출고가는 SK텔레콤 출시 때와 동일한 99만 5500원으로, 약정은 2년과 3년이 가능하다. 기기값은 오즈 패드 4GB 요금제로 3년 약정 때 무료, 2년 약정 때 20만원이다.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를 이용하기 위해 기존 ‘오즈 스마트요금제’(월 3만 5000~9만 5000원)에 가입할 수도 있다. ‘오즈 스마트 55’(기본료 월 5만 5000원) 요금제로 3년 약정해도 기기값은 무료다. 오즈 패드 요금제의 기본료는 2GB가 월 2만 7500원, 4GB가 월 4만 2500원이다. 이 경우에도 음성통화 및 문자메시지 기능은 표준 요율(음성통화 초당 1.8원·문자메시지 건당 20원)을 적용해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기존 가입자를 위한 요금 혜택도 선보였다. 오즈 스마트 요금제로 스마트폰이나 일반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가입자가 동일한 명의로 오즈 패드 요금제를 선택하면 데이터 무료 제공량을 2GB는 4GB로, 4GB는 무제한으로 확대해 준다. 데이터 용량 확대는 30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보다 한달여 늦게 갤럭시탭을 출시한 만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웠다. 무료 음성통화가 가능한 월 5만 5000원 요금제끼리 비교했을 때, 2년 약정 때 LG유플러스 가입자의 기기값은 17만원으로 SK텔레콤(26만 7000원)보다 10만원 가까이 저렴하다. 데이터 전용요금제의 경우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보다 데이터 무료 제공량이 절반인 대신 기본료가 약 2500원 저렴한 데다 최대 월 2만원의 요금할인을 제공한다. 게다가 기존 스마트요금제 휴대전화 가입자의 경우 데이터 무료 제공량에서도 LG유플러스가 유리해진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탭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1만명에게 갤럭시탭 전용 거치대를 지급한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LG유플러스 유무선통합 조직개편

    LG유플러스가 이사회를 열어 유무선융합 추세에 맞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2011년 조직개편은 유선 부문과 무선 부문 등 고객 유형별로 구분했던 사업본부를 서비스 기획, 서비스 개발, 서비스 전달 등 기능별로 재편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초 LG텔레콤, LG파워콤, LG데이콤 등 LG 통신계열사들을 합병한 이후 각 회사의 사업영역을 LG유플러스 내 사업본부 형태로 배치했던 것을 유무선융합 추세에 맞춰 실질적으로 통합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동통신 등 무선사업을 담당하던 개인모바일(PM) 사업본부와 초고속인터넷, 인터넷TV(IPTV)로 대표되는 홈솔루션(HS) 사업본부를 통합해 사업을 기획하는 서비스창출(SC) 본부와 영업전담조직인 서비스영업(MS) 본부로 재편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인사]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책연구부장 원병출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부원장(기술정책연구소장 겸직) 김준경<본부장>△연구기획지원 이병권△기술사업 하성도△대외협력 신경호△경영지원 오건택 ■LG전자 ◇사장 승진 △AE사업본부장 노환용◇전무 승진△혁신팀장 고명언△MC사업본부 한국담당 나영배△HE사업본부 LCD TV사업부장 노석호△CTO Mechatronics & Storage 연구소장 민병훈△HA사업본부 냉장고사업부장 박영일△한국마케팅본부장 최상규△스페인법인장 한승헌△품질담당 한주우△생산기술원장 홍순국◇상무 신규선임△Car사업부 마케팅팀장 김덕영△MC사업본부 유럽팀장 김상식△중국지역대표 상하이법인장 김성학△중아지역대표 이란법인장 김종훈△HA사업본부 세탁기사업부 프런트로더 사업팀장 류재철△디자인경영센터 HA디자인연구소장 박광춘△MC사업본부 AT&T KAM팀장 박준혁△AE사업본부 HR/경영지원팀장 박철용△CFO 세무통상팀장 배수한△HE사업본부 LCD TV사업부 Smart TV팀장 서영재△CTO 미래IT융합연구소장 손진호△HA사업본부 러시아생산팀장 왕철민△HA사업본부 몬테레이생산법인장 이동한△유럽지역대표 이탈리아법인장 이상용△HE사업본부 Media사업부 인도네시아생산팀장 이승억△HE사업본부 LCD TV사업부 상품기획팀장 이쌍수△북미지역대표 뉴저지법인 HA OEM팀장 이일환△북미지역대표 뉴저지법인 AE팀장 이재성△중남미지역대표 콜롬비아법인장 이종화△한국마케팅본부 HE마케팅팀장 이태권△MC사업본부 북미R&D Lab장 이형석△CFO Business Audit팀 장병녕△중국지역대표 중국법인 서비스팀장 전양균△MC사업본부 중아팀장 조기수△중아지역대표 터키법인장 조충근△중남미지역대표 아르헨티나법인장 주병권△HA사업본부 C&C사업부 Healthcare사업팀장 최규성△글로벌마케팅부문 Global Logistics팀장 최효준△북미지역대표 캐나다법인장 에릭 애지우스 ■LG화학 ◇부사장 승진 △배터리 연구소장 김명환◇전무 승진△중국지역 총괄 김광중△ABS/EP 사업부장 김재율◇상무 신규선임△한민기 홍영준 이동주 김현철 김경호 윤명훈 박상욱 하범종 ■LG디스플레이 ◇사장 승진 △최고운영책임자(COO) 김종식◇전무 승진 <센터장>△전략/마케팅 신찬식△OLED개발 안병철△경영지원 이방수△구매 이한상◇상무 승진△Monitor개발1담당 김건태△모바일/OLED 기획관리담당 김덕용△모바일/OLED 상품기획1담당 김원△System IC 개발담당 김철우△구미 패널 생산담당 김환명△애플 영업담당 민융기△노경담당 신영철△구미품질담당 심원보△패널 성능담당 양명수△회계담당 이동열△3D 기술담당 임경문△구매2담당 최재익△TV 중국영업2담당 한재관△TV SCM담당 홍진성◇상무 전입△LG전자 박학준△LG 경영개발원/경제연구원 이창엽 ■LG생활건강 ◇전무 승진 △최고생산책임자(CPO) 김재천△화장품사업부장 김춘구◇직책선임 <상무>△생활용품사업부장 이정애◇상무 신규선임△생활용품공장장 김철하△화장품 프레스티지 마케팅부문장 나유정△구매부문장 류재민△음료마케팅〃 이형석△해외신사업〃 임성주◇상무 전입△최고재무책임자(CFO) 김건오 ■LG 이노텍 ◇전무 승진 △해외마케팅부문장 이찬복◇상무 승진△부품해외마케팅팀장 강석환△PS사업〃 구한모△BLU생산〃 박병훈△PCB사업〃 유승옥△소재연구소장 이경준△LED생산기술팀장 이종익◇상무 전입△이남양◇연구위원 선임△권세한 김영운 이영수 최희석 ■LG상사 ◇전무 승진 △산업재2부문장 이강우◇상무 신규선임△철강1사업부장 주진효△일본법인장 정철승△그린에너지사업부장 이운용△인도네시아 석탄법인장 권기섭△CIS지역총괄 고수열 ■LG ◇전무 승진 △재경팀장 이혁주 ■HLDS ◇전무 승진 △개발본부장 최영도◇상무 승진△개발1팀장 김소만 ■실트론 ◇상무 승진 △MS생산담당 이영래△한국영업담당 이항녕 ■서브원 ◇전무 승진△곤지암CC 운영사업부장 석영한◇상무 신규선임△CM사업부 플랜트환경담당 이원암△기획담당 정제헌△곤지암리조트 스포츠운영팀장 김강우 ■LG도요엔지니어링 ◇상무 신규선임 △경영지원담당 이유진 ■LG하우시스 ◇전무 승진 △하우시스연구소장 민경집◇상무 신규선임△창호재·PVC창호사업담당 이은철△구매담당 조윤행◇전입 <상무>△해외사업담당 김봉수 ■LG인화원 ◇상무 신규선임 △기본교육팀장 최명규 ■LG연암문화재단 ◇LG아트센터장 선임 △전무 윤여순 ■LG유플러스 ◇전무 승진 △컨버전스사업단장 노세용◇상무 신규선임△MS본부 남부영업담당 이용재△MS본부 충청영업담당 임경훈△NW본부 NW품질담당 황재윤△전략조정실 전략지원담당 박팔현 ■LG CNS ◇상무 신규선임 △정보기술연구원장 이수강△공공1사업부장 김한수△품질경영센터장 김명원 ■LG엔시스 ◇상무 신규선임 △유통사업부문장 김학선 ■V-ENS ◇상무 신규선임 △중국법인장 양웅필 ■LIG손해보험 ◇전무 승진 △중국법인장 윤경수◇상무 승진 <담당>△해외사업 이종욱△홍보 박주천△개인마케팅 이기원△IT 김형직<본부장>△강남 유승현△법인영업2 정도현◇이사 승진△장기일반보상담당 김승화△일반보험〃 김태순△준법감시인 홍성준△미국법인 구동범◇담당 승진 <담당>△자보 김옹중△교육 이병일△장기보험 심재웅△고객지원 변치규<본부장>△RFC 박경희△법인영업1 박희재△신채널 허재영△충청 민광기◇전보△보상총괄 노문근△호남본부장 송해주△경인강원〃 이강우△자동차보상담당 이홍수△미국법인장 김형걸 ■신협중앙회 △신용공제사업 대표이사 한복환△비상임 전문이사 이정연 ■호텔신라 ◇임원급 △호텔사업부장 한인규△생활레저사업〃 김정환<서울신라호텔>△총지배인 최태영<제주신라>△총지배인 이윤규 ■아워홈 ◇승진 △전무 구지은△상무대우 권윤순 ■KT ◇승진 △부사장 전인성△전무 이상직△상무 박은수 김형욱 조근묵 윤동식 신광석 이제 공성환 정화 장기숭 이성춘 이현석 전윤모 정문철 박혜정 김진훈 이문환 윤차현 김영현 (이상 12월 20일자)△상무보 성숙경 김영우 김준근 박세하 (이상 2011년 1월 1일자) 류길현 여병훈 한상현 김연대 김석준 임형종 김현표 지영하 서광민 이갑성 김봉태 신선호 홍성주 이경우 송준호 안진욱 최창인 이두복 김오수 이병규 천성일 최정철 정두현 오상곤 김원록 정해경 신현삼 서대경 이명우 조은연 조남주 백용창 최대우 서영수 이탁근 김이한 김태균 조병철 유종성 고상호 이석우 유충렬 김충겸 신동욱 오미나 고충림 윤명호 오영호 김기택 김경환 신현옥 김경일 김사룡 (이상 2011년 4월 1일자) ■동국제강 ◇부사장 승진 △당진공장장 변철규△영업·수출 총괄 연태열◇전무 승진△중앙기술연구소장 정진환◇상무 승진△포항 품질담당 김종율△기획실장 김계복△당진 관리담당 조권제◇이사 승진△일본지사장 구장회△본사 봉강담당 최원찬△〃 관리담당 윤병면△미국지사장 성열웅△후인원장 엄중렬◇전보 <전무>△브라질제철사업단장 문영일<상무>△포항제강소 관리담당 강국<이사>△부산공장장 이태신△포항제강소 고철구매팀장 서영태△후판 담당 제국환 ■유니온스틸 ◇부사장 승진 △채주표◇전무 승진△부산공장장 이용수△기획·인사담당 정광용◇상무 승진△부산공장 관리담당 김숙진◇이사 승진△USC 및 무석장강 생산담당 이민재△국내영업담당 임동규◇전보 <상무>△중국법인 총괄 손구열<이사>△재무 손호△부산공장 생산 김갑태△R&D 담당 최종철 ■인터지스 ◇승진 △상무 김재형 이인식△이사 김경태△이사대우 서정윤 정원우 ■DK UIL ◇승진 △전무 김상주△이사대우 이범희 ■DK UNC ◇승진 △이사대우 안덕기 ■DK 에스앤드 ◇승진 △부사장 박자홍
  • 통신3사 교육콘텐츠·플랫폼 확보 박차

    통신업계가 ‘스마트러닝’ 시대를 맞아 교육용 콘텐츠 확보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교육 전문 콘텐츠 업체들과 잇따라 협약을 맺고 교육 콘텐츠 및 플랫폼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스마트러닝이란 스마트폰·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통해 교육 및 학습을 진행하는 것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자별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SK텔레콤은 이날 교육업체 대교와 스마트러닝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교는 학습지와 함께 출판, 온라인,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대교의 교육 콘텐츠를 자사의 정보통신기술(ICT)과 결합해 교육 콘텐츠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교사들을 위한 학습관리 플랫폼도 함께 개발한다. 앞서 SK텔레콤은 ‘청담러닝’과 협력해 어학 중심의 교육 플랫폼 및 콘텐츠를 개발하기로 했다. 아동출판 전문업체인 예림당, 입시전문 교육업체인 대성학원과 협력해 취학 전 아동부터 대입 준비생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교육용 콘텐츠 확보에도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0월부터 종로학원과 제휴해 학교 내 인터넷TV(IPTV)를 통해 무료 논술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내년에 4~5종의 태블릿PC를 출시할 계획인 LG유플러스는 교육용 콘텐츠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KT 역시 스마트폰을 통한 EBS 동영상 강의 제공과 함께 정철연구소와 정상JLS와 협력해 영어학습 콘텐츠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처럼 통신업계가 교육용 플랫폼 개발 및 콘텐츠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유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의 용도가 교육 및 학습 분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 업계는 내년에만 가정·학교 등을 중심으로 교육용 단말기가 200만대 이상 보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LG유플러스 차세대 이통망 구축 박차

    LG유플러스가 차세대 이동통신 규격인 롱텀에볼루션(LTE) 구축을 위해 국내 처음으로 장비공급업체를 선정하고 LTE 조기 상용화를 위한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LTE 구축을 위한 장비공급업체로 LG에릭슨, 삼성전자, 노키아지멘스를 최종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LTE는 현재 널리 쓰이는 3세대(G) 이동통신이 진화한 차세대 이동통신기술. LG유플러스가 구축하는 LTE망은 3G 서비스보다 데이터 전송속도가 최대 6배 정도 빠른 86.4메가급(Mbps)으로 800메가바이트(MB)짜리 영화 1편을 약 1분 30초 안에 내려받을 수 있는 속도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개월간 장비공급능력, 기술능력, 가격사항 등을 종합 평가해 교환기 장비 분야에서 LG에릭슨과 삼성전자, 기지국 장비 분야에서 LG에릭슨, 삼성전자, 노키아지멘스를 각각 선정했다. LTE망 구축은 내년 7월부터 시작해 2012년쯤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새로운 모바일기기의 확산으로 데이터 트래픽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LG유플러스는 LTE 서비스 조기 상용화를 통해 데이터 트래픽 폭증을 해소하고 그동안의 네트워크 열세를 한번에 만회한다는 전략이다. 장비공급업체 선정에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말부터 LTE 장비를 함께 탑재할 수 있는 통합형 기지국을 구축해 왔으며 LTE 전국망을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완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원활한 LTE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내 단말기 제조사와 협력해 망 구축 초기에는 기존 부호분할다중접속(CDMA) 방식과 LTE가 동시에 지원되는 단말기를 출시하고, 전국적으로 LTE망이 구축되면 LTE 전용 단말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철흠 LG유플러스 상무는 “LTE 장비공급업체 조기 선정을 통해 고화질 영상 등 대용량 콘텐츠 서비스 면에서 기존 3G 서비스와 확연히 다른 차별적인 경험을 우선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면서 “통신·방송과 다른 산업과의 융합서비스를 더욱 활성화시킬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경제플러스] 유플러스애드 어플 출시

    LG유플러스는 13일 자체 모바일광고 플랫폼인 ‘유플러스애드’를 탑재한 애플리케이션 3종을 출시했다. ‘내맘대로 리서치’는 일상생활의 궁금증을 다른 이들에게 묻고 답을 구할 수 있어 중소상인과 개인이 비용 부담 없이 상거래나 일상생활에 관한 설문조사를 할 수 있다. ‘미스디카’는 모터쇼에 대한 정보와 갤러리, 레이싱모델 사진 등을 제공한다. ‘마니또’는 뉴스·날씨·일정 관리·알람 등 다양한 생활 기능을 담았다. 이 애플리케이션들은 LG유플러스의 오즈스토어는 물론 T스토어, 안드로이드마켓 등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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