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유튜브 채널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832
  • 목줄 묶인 채 얼굴만 내민 백구…목숨 걸고 구한 유튜버

    목줄 묶인 채 얼굴만 내민 백구…목숨 걸고 구한 유튜버

    지난 이틀간 300㎜가 넘는 ‘괴물 폭우’가 쏟아진 충남 아산시에서 한 유튜버가 목줄에 묶인 채 홍수에 고립된 백구를 구조한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무대뽀조성근’을 운영하는 유튜버 A씨는 전날 강물이 범람해 흙탕물이 들어찬 아산의 한 밭에서 컨테이너 건물 옆에 묶인 채 고립된 백구를 발견했다. A씨는 개가 낑낑대는 소리가 들리자 주변을 둘러봤고, 이어 발견된 백구는 오도가도 못한 채 수면 위로 눈과 코만 간신히 내민 채 버티고 있었다. A씨는 “그냥 두면 죽을 것 같다”며 백구를 구조하기 위해 물에 뛰어들었다. 백구는 돌연 수면 아래로 사라졌지만, A씨는 흙탕물 속을 손으로 더듬어 백구를 꺼냈다. A씨의 품에 안긴 백구는 저체온증으로 온몸을 떨고 있었고, 눈은 붉게 충혈돼 있었다. A씨는 백구의 목줄을 푼 뒤 끌어안고 입을 맞추며 백구를 달래기 위해 애썼다. A씨는 “백구가 물을 마셔서 물에 조금만 닿아도 기겁을 한다”고 설명했다. A씨가 물 밖으로 채 빠져나오기도 전에 물은 성인 남성인 A씨의 가슴 높이까지 차올랐다. A씨는 옆에 쌓여있던 판넬 위에 백구를 올려놓았다. 이어 판넬이 물살에 휩쓸려가려던 찰나 A씨는 지나가던 주민이 던져준 밧줄을 붙잡고 백구와 함께 현장을 빠져나왔다. 백구는 한쪽 발에서 피를 흘리며 걷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A씨는 백구를 인근 동물병원으로 데려가 치료했다. 백구는 한쪽 다리와 발바닥이 찢겨있었고, 이름 및 견주의 연락처 등 정보를 담은 인식칩이 삽입돼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백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애견호텔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호텔 측이 보내온 영상에서 백구는 자신을 쓰다듬는 직원을 향해 꼬리를 흔들고 있었다. A씨는 백구의 주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또 시청자들이 보내준 후원금은 전액 재난 기금으로 기부한다고 덧붙였다. A씨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숲(SOOP·옛 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에서 활동하는 스트리머이자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주로 여행 관련 콘텐츠를 다루고 있지만, 지난 3월 경북을 집어삼킨 초대형 산불이 발생하자 현장을 찾아 진화 작업을 돕고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라이브 방송을 했다. 당시 A씨는 경북 안동시의 주민 대피소를 찾아 마을 지도자를 만났는데, “마을이 다 타고 있다. 염치없지만 도와달라”며 눈물을 쏟은 마을 지도자의 인터뷰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악플은 사양” 김계리 유튜브 개설 이틀만에 11만 구독자 모았다

    “악플은 사양” 김계리 유튜브 개설 이틀만에 11만 구독자 모았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김계리(41) 변호사가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변호인단의 입장이 잘못 전달될 경우 유튜브를 통해 소통하겠다”는 김 변호사는 채널 개설 이틀만에 11만명의 구독자를 모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변호사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계리TV’를 개설했다. 김 변호사는 “탄핵 사건을 겪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고, 이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채널을 개설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김 변호사는 “나에 대해 ‘계몽됐다’, ‘계몽령’만 기억한다”면서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많은 내용을 변론했지만 기사화가 잘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탄핵심판에 대해서는 소추인 측 입장, 내란 우두머리 사건 공판에 대해서는 검찰 측 입장만 보도가 된다”면서 “이런 부분에 대해 ‘내가 유튜브를 하고 말지’ 하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김 변호사는 “우리(대리인단)의 입장이나 변론 내용을 유튜브를 통해 말하는 건 변호사 윤리에 위배될 수 있다”면서 “유튜브는 현재 상황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소통 창구”라고 강조했다. 이어 “얼마나 자주 대단한 기획을 해서 방송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좋아요·구독·알람 설정을 부탁한다”면서 “댓글은 달지 마시라. 악플은 사양한다”고 전했다. 또 “기사가 잘못되거나 우리의 입장이 잘못 전달될 때, 바로잡아야 할 때 카메라를 켜고 소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5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제42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김 변호사는 현재 법무법인 삼승 대표변호사다.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윤 전 대통령 대리인단에 합류한 것을 시작으로 윤 전 대통령의 강성 지지자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변호사는 지난 2월 25일 열린 탄핵심판 최종변론에서 “저는 계몽됐다”고 발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윤 전 대통령이 파면된 뒤 사석에서 만난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하며 “나의 첫 대통령. ‘윤버지’(윤석열 아버지)”라는 표현을 써서 재차 화제가 됐다. 김 변호사는 지난 5월 국민의힘에 입당을 신청했으며, 국민의힘은 입당 신청자의 자격을 심사하는 절차가 필요하다며 서울시당에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도록 해 현재는 입당 대기 상태다. 이어 내란 특검이 출범한 뒤 지난 10일 윤 전 대통령이 다시 구속되자 김 변호사는 자신의 SNS에 윤 전 대통령에게 영치금을 보낼 수 있는 계좌번호를 공개하고, “운동할 시간도 주어지지 않고 있다”면서 윤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 내에서 인권 침해를 당하고 있다고 주장해 법무부가 정면 반박하기도 했다.
  • 김준호♥김지민, 결혼식 불참한 박나래 향해 ‘이렇게’ 말했다

    김준호♥김지민, 결혼식 불참한 박나래 향해 ‘이렇게’ 말했다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 부부가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지인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17일 ‘준호지민’ 유튜브 채널에는 “눈부셨던 하루 축하 메시지 모음.zip”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김준호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지민을 향해 “이렇게 예쁜 여인이 저한테 시집온다”며 감격했고, 김지민은 “제가 시집가는 거죠”라며 웃음을 더했다. 이어 “하객들을 맞이하러 가야 한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김준호는 “공연이나 행사 때문에 못 오신 분들도 많았는데, 축의금을 따로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직접 와주신 분들은 비 오는 주말에도 자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희가 살면서 꼭 보답하겠다”고 인사했다. 김지민 역시 “정말 먼 길 오셨는데 식사 맛있게 하시고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이날 결혼식 이후 ‘개그맨 부부 25호’로 새 출발을 알렸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방식으로 진행됐다. 다만 넓은 예식장이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로 많은 하객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준호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예상 하객만 1200명”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실제 예식 장소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은 최대 9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홀로, 결혼 당일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성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만 김지민의 절친으로 알려진 박나래가 결혼식에 불참해 의문을 자아냈다. 일부에선 “박나래가 부케를 받은 인물”이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실제 부케의 주인공은 같은 소속사 개그우먼 한윤서였다. 박나래는 웨딩 화보 촬영에도 함께하지 못했다. 같은 날 자택에서 발생한 도난 사건으로 경황이 없었기 때문이다. 결혼식 불참 소식이 전해지며 일각에서는 불화설까지 제기됐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박나래는 부득이한 사정을 직접 설명하고 축의금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사정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김준호가 ‘미운 우리 새끼’에서 “축가 마무리는 항상 조혜련”이라 언급했던 개그우먼 조혜련 역시 이날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조혜련은 “결혼식 기사에 내 이름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며 “해외 공연 일정 때문에 참석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 땀 흘린 만큼 보상받아… Z세대 구직자 63% “블루칼라 긍정적”[창간 기획-청년 블루칼라 리포트]

    땀 흘린 만큼 보상받아… Z세대 구직자 63% “블루칼라 긍정적”[창간 기획-청년 블루칼라 리포트]

    수직적 위계는 거부… ‘공정’에 민감취업해도 조직서 인정받기 힘들어고정관념보다 워라밸·실속 더 챙겨“시간 자유롭게 쓰며 주체적 삶 원해”2030 주요 국가기술자격 응시 60%SNS 통해 직업군 접해 매력 인식“진로교육 때 장단점 알고 선택해야” “최근 수십년 동안 한국 사회의 고학력화로 노동시장에서 ‘대학 졸업장’의 희소성이 떨어졌어요. 대신 숙련된 기술의 가치는 올라가고 있습니다. 더 장기간 높은 소득이 보장될 수 있는 직군의 매력도가 자연히 높아진 겁니다.”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명예교수는 현장·기술직 등 ‘블루칼라’에 청년층의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한때 ‘3D(더럽고, 어렵고, 위험한 분야) 업종’이라며 외면받던 직업군의 위상이 달라졌다는 의미다. 좁아진 취업문과 경제적 불안정에 대한 위기감, ‘실리’를 추구하는 2030세대의 특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지난 3월 1995~2007년생 ‘Z세대’ 구직자 1603명을 대상으로 ‘연봉 7000만원 교대 근무 블루칼라’ vs ‘연봉 3000만원 야근 없는 화이트칼라’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3%가 ‘블루칼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부정적’이라는 답변은 7%에 불과했다. 블루칼라를 택한 응답자의 67%는 ‘연봉이 높아서’를 이유로 들었다. 13%는 ‘기술을 보유해 해고 위험이 낮아서’, 10%는 ‘야근·승진 스트레스가 덜해서’ 순으로 밝혔다. 사회적 고정관념이나 편견보다는 워라밸과 실속을 챙기는 청년층이 그만큼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한상근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금의 20~30대는 수직적 위계질서에 대해 큰 거부감을 갖는 ‘공정’에 민감한 세대”라며 세대적 특징을 한 원인으로 꼽았다. 그는 “어렵게 스펙을 쌓아 취업이나 시험에 통과해 화이트칼라가 돼도 조직에서 인정받기 힘들다. ‘블루칼라는 상대적으로 땀 흘린 만큼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 심리도 작용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전기기사를 준비 중인 양모(25)씨는 17일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기술을 익히면 직장인들이 퇴직을 고민하는 50~60대 이후에도 어느 정도 미래가 보장되지 않겠느냐”며 “애매한 기업에 취직했다가 은퇴 후를 걱정하느니 일찍부터 현장에서 뛰는 게 낫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서울의 한 사립대 미대에 재학 중인 송모(24)씨도 최근 휴학하고 타일기능사 자격증을 위한 학원에 다니고 있다. 송씨는 “졸업 후 인테리어 분야에서 내 사업체를 운영하는 게 목표”라며 “월급쟁이로 평생 회사에 매여 살기보다 시간을 자유롭게 쓰면서 주체적으로 살고 싶다”고 털어놨다. 인공지능(AI)의 급격한 발달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지난 4월 발간한 ‘인공지능에 의한 화이트칼라의 직무 대체 및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화이트칼라는 AI에 의해 직무가 대체될 위험이 블루칼라 등 다른 직업군에 비해 약 5.5% 포인트 높았다. 서이종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2030은 AI의 힘을 많이 체감하는 세대다. AI에 의해 대체될 일자리에 대한 경각심이 기성세대보다 크다”고 말했다. 달라진 분위기는 통계로도 드러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간한 국가기술자격정보집 ‘자격Q’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건설·기계·운전 및 건설·배관 관련 14개 주요 종목의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자 중 20~30대의 비중은 44.4%를 차지했다. 특히 천장크레인운전기능사(64.8%), 컨테이너크레인운전기능사(61.1%) 등의 종목에서는 2030이 전체 응시자의 절반을 넘어섰다. 철도·항공 및 자동차 관련 21개 종목과 전기 관련 16개 종목의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자도 20~30대가 각각 55.6%, 55.9%에 달했다. 기술직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열현남아’를 운영하는 이창현 크리에이터는 “과거에는 정보의 부족으로 블루칼라가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인식 자체가 없었다”며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블루칼라 직업군의 솔직한 얘기들을 접하면서 사람들이 ‘이런 직업도 매력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미디어를 통해 미화된 모습만 보고 유행처럼 따르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는 우려도 있다. 임명호 단국대 심리학과 교수는 “청년 구직난을 해소할 다른 대안이 부족한 데다 SNS를 통해 블루칼라의 좋은 면이 부각되다 보니 일시적으로 관심이 쏠리는 것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 선임연구위원은 “블루칼라는 실력에 따라 얼마든지 고소득을 얻을 수 있지만 그만큼 경제적 불안정성이 높고 부상 위험도 상대적으로 높다”고 지적했다. 그는 “초중고교 진로 교육 단계부터 이 같은 블루칼라의 장단점에 대해 깊이 있게 다뤄 젊은 세대에게 선택의 기회를 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 땀 흘린 만큼 보상받아… Z세대 63% “블루칼라 긍정적”[청년 블루칼라 리포트]

    땀 흘린 만큼 보상받아… Z세대 63% “블루칼라 긍정적”[청년 블루칼라 리포트]

    “최근 수십년 동안 한국 사회의 고학력화로 노동시장에서 ‘대학 졸업장’의 희소성이 떨어졌어요. 대신 숙련된 기술의 가치는 올라가고 있습니다. 더 장기간 높은 소득이 보장될 수 있는 직군의 매력도가 자연히 높아진 겁니다.”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명예교수는 현장·기술직 등 ‘블루칼라’에 청년층의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한때 ‘3D(더럽고, 어렵고, 위험한 분야) 업종’이라며 외면받던 직업군의 위상이 달라졌다는 의미다. 좁아진 취업문과 경제적 불안정에 대한 위기감, ‘실리’를 추구하는 2030세대의 특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지난 3월 1995~2007년생 ‘Z세대’ 구직자 1603명을 대상으로 ‘연봉 7000만원 교대 근무 블루칼라’ vs ‘연봉 3000만원 야근 없는 화이트칼라’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3%가 ‘블루칼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부정적’이라는 답변은 7%에 불과했다. 블루칼라를 택한 응답자의 67%는 ‘연봉이 높아서’를 이유로 들었다. 13%는 ‘기술을 보유해 해고 위험이 낮아서’, 10%는 ‘야근·승진 스트레스가 덜해서’ 순으로 밝혔다. 사회적 고정관념이나 편견보다는 워라밸과 실속을 챙기는 청년층이 그만큼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한상근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금의 20~30대는 수직적 위계질서에 대해 큰 거부감을 갖는 ‘공정’에 민감한 세대”라며 세대적 특징을 한 원인으로 꼽았다. 그는 “어렵게 스펙을 쌓아 취업이나 시험에 통과해 화이트칼라가 돼도 조직에서 인정받기 힘들다. ‘블루칼라는 상대적으로 땀 흘린 만큼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 심리도 작용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전기기사를 준비 중인 양모(25)씨는 17일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기술을 익히면 직장인들이 퇴직을 고민하는 50~60대 이후에도 어느 정도 미래가 보장되지 않겠느냐”며 “애매한 기업에 취직했다가 은퇴 후를 걱정하느니 일찍부터 현장에서 뛰는 게 낫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서울의 한 사립대 미대에 재학 중인 송모(24)씨도 최근 휴학하고 타일기능사 자격증을 위한 학원에 다니고 있다. 송씨는 “졸업 후 인테리어 분야에서 내 사업체를 운영하는 게 목표”라며 “월급쟁이로 평생 회사에 매여 살기보다 시간을 자유롭게 쓰면서 주체적으로 살고 싶다”고 털어놨다. 인공지능(AI)의 급격한 발달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지난 4월 발간한 ‘인공지능에 의한 화이트칼라의 직무 대체 및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화이트칼라는 AI에 의해 직무가 대체될 위험이 블루칼라 등 다른 직업군에 비해 약 5.5% 포인트 높았다. 서이종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2030은 AI의 힘을 많이 체감하는 세대다. AI에 의해 대체될 일자리에 대한 경각심이 기성세대보다 크다”고 말했다. 달라진 분위기는 통계로도 드러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간한 국가기술자격정보집 ‘자격Q’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건설·기계·운전 및 건설·배관 관련 14개 주요 종목의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자 중 20~30대의 비중은 44.4%를 차지했다. 특히 천장크레인운전기능사(64.8%), 컨테이너크레인운전기능사(61.1%) 등의 종목에서는 2030이 전체 응시자의 절반을 넘어섰다. 철도·항공 및 자동차 관련 21개 종목과 전기 관련 16개 종목의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자도 20~30대가 각각 55.6%, 55.9%에 달했다. 기술직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열현남아’를 운영하는 이창현 크리에이터는 “과거에는 정보의 부족으로 블루칼라가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인식 자체가 없었다”며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블루칼라 직업군의 솔직한 얘기들을 접하면서 사람들이 ‘이런 직업도 매력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미디어를 통해 미화된 모습만 보고 유행처럼 따르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는 우려도 있다. 임명호 단국대 심리학과 교수는 “청년 구직난을 해소할 다른 대안이 부족한 데다 SNS를 통해 블루칼라의 좋은 면이 부각되다 보니 일시적으로 관심이 쏠리는 것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 선임연구위원은 “블루칼라는 실력에 따라 얼마든지 고소득을 얻을 수 있지만 그만큼 경제적 불안정성이 높고 부상 위험도 상대적으로 높다”고 지적했다. 그는 “초중고교 진로 교육 단계부터 이 같은 블루칼라의 장단점에 대해 깊이 있게 다뤄 젊은 세대에게 선택의 기회를 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 전효성도 실천하는 몸 속 염증 줄이는 5가지 음식

    전효성도 실천하는 몸 속 염증 줄이는 5가지 음식

    염증은 우리 몸속에서 서서히 건강을 위협한다. 조용히 우리 몸의 균형을 갉아먹고, 다양한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만병의 근원이 되는 몸속 염증을 예방하려면 생활 습관의 변화가 필요하다. 특히 음식을 통한 자연 치료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몸속 염증을 줄이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섯 가지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 닭고기 닭고기에는 셀레늄 성분도 많아 암세포가 종양으로 발전하는 것을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닭고기 속 리놀렌산은 필수 지방산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 심혈관계 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 심장병의 위험 요인 중 하나인 포화 지방도 적다. 육식을 피하고 채소 위주로 챙기는 가수 겸 배우 전효성도 닭고기만큼은 자주 챙겨 먹는다고 한다. 최근 유튜브 채널 ‘전, 효성입니다’에서 전효성은 “고기를 줄인 지 4년 정도 됐는데 완전히 끊은 건 아니고 닭고기는 먹는다”며 “속이 편해졌다”고 말했다. ▲ 귤 귤은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C가 풍부하다. 귤의 비타민C 함량은 사과의 20배에 달한다. 다른 채소나 과일에는 없는 메톡시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들어 있다. 이 물질은 염증을 억제하고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신체의 면역 반응을 증가시키고 감염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항균성이 있어 암 치료에도 자주 쓰이고 있다. ▲ 토마토 토마토에 있는 리코펜 성분이 전립선암을 예방한다. 특히 리코펜을 오래 섭취하면 염증이 암세포로 진전되는 것을 막아준다. 토마토의 항산화 물질에는 면역 기능을 강화하면서 에스트로젠 농도를 낮추는 효과도 있다. ▲ 사과 사과는 몸의 산화를 예방하는 항산화 영양소인 쿼세틴이 많아 몸속 염증이 암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식이 섬유소가 풍부한 사과는 대장에 쌓인 음식물을 묽게 하고,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줄여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 혼밥 손님에 “얼른 먹어라” 호통… 여수시 “2인분 강요 말라”

    혼밥 손님에 “얼른 먹어라” 호통… 여수시 “2인분 강요 말라”

    유튜브 등에서 ‘맛집’으로 홍보된 전남 여수시의 한 식당 주인이 혼자 찾아가 2인분을 주문한 여성 유튜버에게 “빨리 먹고 나가라”는 식으로 눈치를 주고 호통을 친 사실이 알려져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가 일선 식당에 “1인 손님에게 2인분을 강요하지 말라”는 등의 서비스 개선을 권고했다. 17일 이석주 여수시의원에 따르면 여수시는 전날 관내 음식점 업주들에게 ‘음식점 영업자 및 종사자 손님 친절응대 협조 요청’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내려보냈다. 여수시는 “관내 음식점에서 손님에게 큰소리로 빨리 먹을 것을 재촉한 내용이 언론에 보도됐다”면서 “음식점 영업자 및 종사자들은 손님에게 보다 친절하고 정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여수시는 이어 음식점에서 준수해야 할 친절 서비스를 안내했다. 여수시는 구체적으로 ▲1인 방문 시 2인분 이상 식사 강요하지 않기 ▲손님의 좌석 자율 선택권과 충분한 식사시간 보장하기 등을 명시했다. 이와 함께 ▲손님에게 부드러운 말투로 인사 및 안내하기 ▲손님의 음식메뉴 선택 시 식재료, 조리방법, 가격 등 자세하게 설명하기 등도 강조했다. 여수시, 관내 식당에 ‘친절서비스’ 지침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튜브 채널 ‘유난히 오늘’에 올라온 여수의 한 백반집 방문 후기 영상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 해당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는 지난 3일 한 연예인이 ‘여수 1등’으로 꼽은 백반집을 방문했는데, 혼자 식당을 찾은 유튜버에게 “1인분은 안 된다”는 식당의 설명에 2만 6000원어치인 2인분을 주문했다. 유튜버는 음식을 먹으며 맛있다고 극찬했다. 그러나 촬영을 마치고 식사를 이어가던 도중 식당 주인이 다가와 호통을 쳤다고 털어놓았다. 식당 주인은 “우리 가게에 아가씨 하나만 오는 게 아니다”, “얼른 잡숴라”, “이래 갖고 있으면 (시간이) 무한정이잖나”, “예약 손님 앉혀야 한다” 등 볼멘소리를 건넸다. 유튜버는 식당에 방문한 시간이 오전 10시 40분으로 손님이 밀려드는 시간도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유튜버는 “저 들어온 지 20분밖에 안 됐다. 2인분 시켰다”고 말했으나 식당 주인은 “그래서?” “2만원 가지고”라며 핀잔을 했다. 결국 기분이 상한 유튜버는 눈물을 참고 식당을 나서려 했고, 식당 주인이 “(돈 안 받을 테니) 그냥 가라”고 했지만 계좌이체로 돈을 지불했다. 영상이 뒤늦게 화제가 되자 해당 영상에는 “나도 이 식당에 갔다가 푸대접을 받았다”는 댓글이 쏟아졌다. 한 네티즌은 “당시 옆자리에서 다 봤다”면서 “저희도 밥맛이 뚝 떨어져서 후다닥 나왔다”고 썼다. 여수MBC에 따르면 여수시 관계자가 직접 식당을 방문해 조사한 결과 업주는 “해당 유튜버가 동의 없이 영상을 촬영했고, 본인의 큰 목소리로 인해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이 커지자 여수시는 해당 식당에 대한 실태 점검에 나섰다. 또 해당 식당을 대상으로 특별위생점검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장민수 경기도의원, 경기도 청년정책의 청년다움을 위한 토론회 개최

    장민수 경기도의원, 경기도 청년정책의 청년다움을 위한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오는 7월 22일(화)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청년정책의 청년다움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2025년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경기도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청년다움’이라는 가치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광역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청년정책 포지셔닝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문가들과 현장 실무자들이 모여 심도 깊은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중앙청년지원센터 운영, 청년친화도시 운영 지원 등 지역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청년재단과 경기도 미래세대재단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과 중앙 차원의 청년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논의의 장을 구성한 데 큰 의미가 있다. 토론회는 장민수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박주희 재단법인 청년재단 사무총장과 기현주 경기도 미래세대재단 청년본부장의 주제발표를 맡을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김문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허용범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지원단장 ▲박준우 전라남도 청년센터 팀장 ▲문지원 전국청년센터협의회 운영위원장이 참여해 다양한 지역과 기관의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경기도 청년정책의 정체성과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장민수 의원은 “청년정책은 단순한 복지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핵심 의제”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경기도 청년정책이 보다 현장성 있고 청년 주체성에 기반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튜브 ‘경기도의회’ 공식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 “위고비 안 했다”…김현정, 한 달 만에 8㎏ 감량한 비결은

    “위고비 안 했다”…김현정, 한 달 만에 8㎏ 감량한 비결은

    가수 김현정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멍현정’에는 ‘한 달 동안 8㎏ 뺐습니다. 비법 최초 공개(위고비X, K팝 댄스커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현정은 “유튜브 안 하는 동안 8㎏이 빠졌는데 이 분위기라면 더 빠지지 않을까 하지만 건강을 위해 조심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주변에서 의심하는데 위고비나 시술이 아닌 정석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김현정은 “다이어트를 어떻게 하는지 많이 물어보시는데 식단, 운동 등 여러모로 삼박자가 맞았다”며 “특히 식단은 3개월 2주 반 동안 거의 지켰다. 좋아하던 콜라랑 사발면, 떡볶이를 모두 끊었다”고 했다. 또 “달걀, 바나나, 저지방 흰 우유, 보리차, 고기 안심, 아몬드, 현미죽 반 공기, 감자 또는 고구마 등을 먹었다”며 “당이 떨어질 때는 제로 칼로리 젤리를 먹었다”고 덧붙였다. 김현정은 다이어트의 일등 공신으로 토마토를 꼽았다. 그는 “항상 부기 때문에 괴로웠는데 토마토를 먹으니 (부기가 잘 빠졌다). 급하게 부기 뺄 때는 토마토가 최고라는 걸 알게 됐다. 보리차도 끓여서 수시로 마셨다. 보리차도 부기 빼는 데 좋더라”라고 말했다. 아이돌 음악에 맞춰 춤을 춘 것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김현정은 자신의 춤 영상을 공개하며 “이런 식으로 춤 연습을 하고 있다. 살이 잘 빠진다. 요즘 이러고 지낸다”고 전했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어린이와 소통하며 서울시의회 및 보건복지위원회 역할 소개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어린이와 소통하며 서울시의회 및 보건복지위원회 역할 소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3일 서울자양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진행된 EBS ‘찾아가는 서울시의회 퀴즈쇼 해통소통 탐험대’ 4화 자양초 편에 특별대원으로 출연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서울시의회의 역할과 보건복지위원회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다. 이번 녹화는 서울시의회와 EBS가 공동 기획한 ‘해통소통 탐험대’ 시리즈의 하나로, 어린이들이 퀴즈와 대화를 통해 시의회의 기능과 위원회별 역할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김 위원장은 보건복지위원회를 대표하는 특별 대원으로 등장해 “시민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는 건강 지킴이”로서의 보건복지위원회의 역할을 설명하고 어린이들과 직접 퀴즈를 풀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위원장은 “보건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복지는 생활의 안정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위원회가 맡고 있는 병원, 복지관, 어린이집, 노인·장애인 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친근한 예시로 소개하였다. 이어 출연진과 함께 진행된 퀴즈 시간에서는 보건복지위원회의 소관 사무와 관련한 퀴즈를 직접 출제하고, 아이들의 답변을 응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김 위원장이 공동 발의한 ‘서울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바탕으로 출제된 문제에서는 조례의 취지가 “모든 아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임을 강조하며, 참여한 학생들에게 조례의 실제 내용과 의미를 쉽게 전달했다. 김 위원장은 녹화 소감을 통해 “어린이들이 시의회와 위원회의 역할을 즐겁게 배워가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라며 “서울시의회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시민 모두에게 열린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촬영된 자양초등학교 편은 지난 16일 17시부터 EBS컬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아동과 시민의 의정 체험 확대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더스프링시니어, TV광고 캠페인 온에어

    더스프링시니어, TV광고 캠페인 온에어

    케어 실버타운 ‘더스프링시니어’가 TV광고 캠페인에 돌입했다. 이번 광고는 단순한 브랜드 홍보를 넘어 ‘돌봄이 필요한 시니어를 위한 실버타운’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통해 시니어 주거의 새로운 기준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더스프링시니어는 고령사회 진입 이후, 시니어 주거와 케어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 온 브랜드로, 요양원과 실버타운의 장점을 결합한 ‘케어 실버타운’ 모델에 특화돼 있으며 시니어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독립형 주거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광고는 다양한 방송 채널을 통해 순차 송출 중에 있으며, 특히 시청률이 높은 타깃 시간대에 맞춰 구성된 미디어 전략으로 시니어뿐 아니라 보호자, 자녀 세대까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와 함께 더스프링시니어 브랜드의 철학 및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시설 홍보를 넘어, 노년기에도 자율성과 돌봄이 함께할 수 있다는 철학을 전하고자 기획했다”며, “노년의 돌봄 이슈가 단순한 필요를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인식되기 시작한 흐름 속에서 더스프링시니어가 상시적인 건강관리와 생활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 그리고 다인실 요양시설에 부담을 느끼는 가족들에게 현실적인 대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더스프링시니어의 이번 캠페인은 케어 실버타운이라는 신개념 시장을 널리 알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더스프링시니어는 수원 화성레이크점과 포천 광릉수목원점 두 곳을 운영 중이며, 모든 객실은 독립형 구조로 설계돼 있다. 상시 돌봄 인력과 케어 매니저가 일상적인 건강 상태를 관리하고 있는 것은 물론, 고령자 맞춤형 물리치료, 인지활동, 식이 프로그램 등 전문 케어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연과 가까운 입지 조건을 기반으로, 산책과 휴식이 가능한 정원과 산책로, 시니어 특화 피트니스 공간, 호텔급 식사, 스마트 돌봄 시스템 등을 갖추며 ‘돌봄이 있는 생활’, ‘생활이 있는 돌봄’이라는 새로운 시니어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고 있다. 한편, 이번 광고는 다양한 방송 채널 등을 통해 향후에도 지속 송출될 예정이며, 더스프링시니어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연예인 극찬 맛집’ 갔다가 봉변… 혼자 2인분 시켰는데 20분만에 “얼른 잡숴라”

    ‘연예인 극찬 맛집’ 갔다가 봉변… 혼자 2인분 시켰는데 20분만에 “얼른 잡숴라”

    여성 유튜버 홀로 찾은 식당서 불친절 응대 받아조용히 밥 먹는데 “예약 손님 앉혀야 한다” 호통여수시, 논란에 실태 점검 나서…친절 교육 계획업주 “동의 없이 촬영…큰 목소리에 오해” 해명 연예인이 진행하는 인기 유튜브 채널에 맛집으로 소개된 전남 여수의 한 식당이 홀로 찾아간 여성 유튜버에게 ‘빨리 먹고 나가라’는 식의 눈치를 준 일이 알려지며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유난히 오늘’을 운영하는 유튜브가 지난 3일 올린 영상 ‘여수 연예인 추천 맛집 5’ 중 문제의 식당 부분이 뒤늦게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되면서다. 이 유튜버는 영상에서 연예인이 ‘여수 1등’으로 뽑은 백반집을 방문했다. 홀로 방문한 유튜버는 1인분 주문은 안 된다는 말을 듣고 2만 6000원어치인 2인분을 주문했다. 유튜버는 한 상 가득 차려지는 반찬들을 영상에 담으면서 “조그마한 돌게장이 나름 알차게 나왔는데 단맛은 거의 없이 간이 좀 센 편이라서 밥이 많이 먹히더라” 등 평가를 했다. 연예인이 추천한 서대회도 주문한 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식감이라 밥에 비벼먹기 좋았다”고 했고, 참돔구이에는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담백 깔끔했다”고 호평했다. 그런데 빠르게 촬영을 마친 후 조용하게 본격적인 식사를 하고 있던 중 일이 터졌다. 식당 주인이 다가오더니 호통을 쳤다는 것이다. 식당 주인은 “아가씨 하나만 오는 게 아니다. 우리집은”, “얼른 잡숴라”, “이래 갖고 있으면 (시간이) 무한정이잖나”, “예약 손님 앉혀야 한다” 등 잔소리를 쉴 새 없이 퍼부었다. 유튜버는 당시 식당에 대기 손님이 있는 상태도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식당에 들어온 때가 오전 10시 40분으로, 손님이 붐비는 시간대도 아니었다. 억울한 유튜버는 정확한 시간을 확인한 뒤 식당 주인에게 “저 들어온 지 20분밖에 안 됐다”고 조심스러운 말투도 말했으나 식당 주인은 “그래서?”라고 답했다. 유튜버는 또 “저 2인분 시켰다”는 얘기도 했으나, 이번엔 “그 2만원 가지고”라는 핀잔만 들었다. 유튜버는 “놀러 와서 돈 내고 눈칫밥 먹는 건 이날 처음 경험했다. 다시 숟가락을 들었는데 손은 떨렸고, 입으로 넘어가는지 코로 넘어가는지 모르겠더라”고 말했다. 결국 유튜버는 쏟아지려는 눈물을 참고 밥을 먹다 말고 식당을 나가려 일어섰다. 그제서야 식당 주인은 “(돈 안 받을 테니) 그냥 가라”고 대응했다. 유튜버는 “제가 손 댄 건 못 파시는 거잖나”라며 식당을 나선 후 계좌이체로 입금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젊은 여자라고 만만하게 보고 저러는 자영업자들 싫다”, “1인 손님 자체가 싫으면 애초에 받지를 말든가”, “저 식당에서 카드로 계산했다가 욕먹은 적 있다”, “손 떠시는 장면에 마음 아프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당시 유튜버의 옆자리에서 상황을 봤다면서 “저희가 기분이 나쁠 정도였다. 저희도 밥맛이 뚝 떨어져서 후다닥 나왔다”고 했다. 논란이 커지자 여수시는 해당 업소에 대한 실태 점검에 나섰다. 여수MBC에 따르면 시는 해당 식당을 직접 방문했다. 업주는 “해당 유튜버가 동의 없이 영상을 촬영했고, 본인의 큰 목소리로 인해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해당 업소에 친절 교육을 하는 한편 향후 특별위생점검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위고비도 아닌데…“짜장면 먹으면서 살 뺐다” 곽튜브, 비결은?

    위고비도 아닌데…“짜장면 먹으면서 살 뺐다” 곽튜브, 비결은?

    콜라, 사이다부터 소주, 아이스크림까지 ‘제로 슈거’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여행 유튜버 곽튜브(곽준빈)가 일주일 만에 약 3㎏을 감량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연예계에 따르면 곽튜브는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고도비만 환자가 7일 동안 제로 음식만 섭취 후 일어난 기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는 이사를 마친 곽튜브가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는 “제가 위고비(비만치료제) 한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먹방(먹는 방송)을 해야 해서 위고비를 안 하고, 못 한다”며 “그래서 설탕 끊고 제로 소스, 저당 짜장면 등으로 대체하는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곽튜브는 다이어트 첫날 저칼로리 저당 짜장면을 시켰다. 그는 “이게 500칼로리라고? 프로틴면인데 잘 비벼지진 않지만 그냥 면 같고, 맛도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둘째 날에는 전에 하던 필라테스를 다시 시작했다. 곽튜브는 “헬스는 나랑 안 맞는다. 그래서 과거 가장 효과 있었던 고강도 필라테스를 다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곽튜브는 샐러드, 곤약밥, 제로(슈거) 제육과 미역국, 제로곰탕, 닭가슴살 스테이크, 양배추로 만든 다이어트 오코노미야키 등으로 다이어트를 이어갔다. 해당 음식을 파는 식당을 찾기 어려워 대부분 배달 음식을 시켰다. 다이어트 8일 차가 되던 날 체중계에 오른 곽튜브는 약 3㎏ 줄어든 81㎏이 됐다고 밝혔다. 곽튜브는 “몸무게보다도 몸이 탄탄해지고 가벼워졌다. 설탕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대로 지속하면 70㎏대가 될 것 같다. 곧 79㎏ 찍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지금까지 해본 다이어트 중에 제일 좋다”고 말했다. 콜라·아이스크림까지…‘제로’ 열풍“혈당 관리하려면 아예 단맛 끊어야”최근 콜라, 사이다, 소주 등의 ‘제로 슈거’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설탕 대신 알룰로스 같은 대체 감미료를 넣은 저당 제품들이다. 달지만 칼로리(열량) 부담이 적은 식품들로, 당뇨병 환자가 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저당 품목은 음료를 넘어 아이스크림, 스낵, 장류나 소스 제품으로까지 확장되고 있다. 유행을 선도하는 편의점업계에서도 저당 제품이 인기다. GS25의 저당 아이스크림 매출은 지난 4월 1~17일에만 전년 동기보다 50.8% 급증했다. 식품 업체들은 알룰로스, 스테비아처럼 식물에서 추출한 감미료를 사용하고 있다. 알룰로스는 무화과, 건포도에서 나온 성분이다. 단맛은 설탕의 70%이면서 열량은 10% 수준이다. 스테비아는 국화과 식물에서 추출했으며 설탕보다 300~900배 달다. 다만 저당 제품이라고 마음껏 먹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질병관리청은 “대체 감미료를 사용할 때는 하루 허용량 범위 내에서 섭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문가들 또한 혈당 관리를 하고 싶다면 아예 단맛을 좋아하는 식습관을 고치고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 “외롭고 지치면 어깨에 기대세요”… 힘든 청년 토닥토닥해 주는 마포

    “외롭고 지치면 어깨에 기대세요”… 힘든 청년 토닥토닥해 주는 마포

    서울 마포구가 지역 청년들의 고립감과 외로움 해소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인 가구가 많은 청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통해 삶의 질을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마포구는 청년의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해 ‘토닥클럽’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청년센터 마포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의 허기와 폭식 등 식이 문제를 주제로 한 심리 스터디 ▲공허함과 결핍을 다루는 대화형 특강 ▲몸의 움직임을 통한 심리 회복 워크숍 등 3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다음달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서울청년센터 마포에서 열리는 심리 스터디 ‘참다참다 폭식하는 그 마음 파헤치기’에는 ‘또, 먹어버렸습니다’의 저자이자 상담사인 윤아쌤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심리 스터디에서 윤아쌤은 청년들과 함께 감정적 식사와 식이 장애의 원인을 들여다보며 ‘먹는 나’를 비난하기보다 이해하는 시각으로 접근하도록 돕는다. 대화형 특강인 ‘왜 아무리 채워도 공허할까?’는 마포구 잔다리로 65, 2층에서 다음달 21일과 25일 오후 7시 각각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특강에서는 유튜브 채널 ‘상담심리사 웃따’를 운영하고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않겠습니다’를 집필한 웃따 심리상담사가 강연자로 나서 결핍과 감정에 대해 함께 대화를 나누고 공감하며 청년들의 마음을 살핀다. 다음달 11일과 14일 오후 7시 30분에는 코코아그라운드 상담센터 대표인 심리학자 코코아가 이끄는 ‘마인드바디 워크숍-공허함을 돌보는 몸의 시간’이 마포구 동교로 192-1에서 개최된다. 1회차에는 필라테스 스트레칭으로 마음과 몸을 이완하고, 2회차에는 괄사와 오일을 활용해 자신의 얼굴과 몸을 관찰하고 친해지는 마사지 실습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19~39세 청년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마포구 거주·생활자, 1인 가구, 장기 미취업 청년 등은 선발 시 우대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청년센터 마포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 스스로 마음을 따뜻하게 돌보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이 공감하고 기대할 수 있는 심리 정서 지원 사업을 계속해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 폭식부터 외로움까지… 마포구 “토닥클럽으로 오세요”

    폭식부터 외로움까지… 마포구 “토닥클럽으로 오세요”

    서울 마포구가 지역 청년들의 고립감과 외로움 해소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인 가구가 많은 청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통해 삶의 질을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마포구는 청년의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해 ‘토닥클럽’ 프로그램 참가자를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청년센터 마포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의 허기와 폭식 등 식이문제를 주제로 한 심리스터디 ▲공허함과 결핍을 다루는 대화형 특강 ▲몸의 움직임을 통한 심리 회복 워크숍 등 3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다음달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서울청년센터 마포에서 열리는 심리스터디 ‘참다참다 폭식하는 그 마음 파헤치기’는 ‘또, 먹어버렸습니다’의 저자이자 상담사인 윤아쌤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심리스터디에서 윤아쌤은 청년들과 함께 감정적 식사와 식이장애의 원인을 함께 들여다보며 ‘먹는 나’를 비난하기보다 이해하는 시각으로 접근하도록 돕는다. 대화형 특강인 ‘왜 아무리 채워도 공허할까?’는 마포구 잔다리로 65, 2층에서 8월 21일과 8월 25일 오후 7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특강에서는 유튜브 채널 ‘상담심리사 웃따’를 운영하고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않겠습니다’를 집필한 웃따 심리상담사가 강연자로 나서 결핍과 감정에 대해 함께 대화를 나누고 공감하며 청년들의 마음을 살핀다. 8월 11일과 8월 14일 오후 7시 30분에는 코코아그라운드 상담센터 대표인 심리학자 코코아가 이끄는 ‘마인드바디 워크숍-공허함을 돌보는 몸의 시간’이 마포구 동교로 192-1에서 개최된다. 1회차에는 필라테스 스트레칭으로 마음과 몸을 이완하고, 2회차에는 괄사와 오일을 활용해 내 얼굴과 몸을 관찰하고 친해지는 마사지 실습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19세 ~ 39세 청년은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마포구 거주·생활자, 1인 가구, 장기 미취업 청년 등은 선발 시 우대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청년센터 마포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 스스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돌보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이 공감하고 기대할 수 있는 심리 정서 지원 사업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재산 75억 윤석열 위해 “따뜻한 영치금” 모금…“후안무치” 與 맹폭

    재산 75억 윤석열 위해 “따뜻한 영치금” 모금…“후안무치” 與 맹폭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위한 ‘영치금 모금’ 움직임이 일자 정치권에서 “후안무치한 동정 마케팅”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신고재산만 75억원 정도인 윤석열의 영치금 모금이 말이 되는지 모르겠다”며 “후안무치란 말이 딱 맞다”고 비판했다. 지난 10일 서울구치소에 재수감된 윤 전 대통령을 돕자며 측근들이 영치금 모금에 나선 것을 겨냥한 발언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김계리 변호사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대통령께서 현금을 들고 다니실 리 만무하기에 창졸지간에 돈 한 푼 없이 들어가셔서 아무것도 못 사고 계셨다”며 윤 전 대통령의 영치금 계좌번호를 공개했다. 영치금은 교정시설에 수용된 사람이 생필품 구매 등에 쓸 수 있도록 보내주는 돈으로, 수용자 1인당 4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1일 사용 한도는 2만원이다. 극우 성향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윤 전 대통령의 영치금 계좌를 공개하고 “고독한 옥중 투쟁을 이어가고 계신 윤석열 대통령님께 당신의 응원과 사랑을 전해달라”고 요청했다. 정치권에서는 윤 전 대통령 부부의 막대한 재산을 고려할 때 영치금 모금이 동정론 부각을 위한 의도적 행위라고 보고 있다. 지난해 3월 관보에 공개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재산은 74억 8112만원으로, 부인 김건희씨 명의 예금만 49억 8416만원에 달한다. 윤 전 대통령은 이 밖에도 본인 명의 예금 6억 3226만원,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주택 및 상가(15억 6900만원) 등을 신고했다. 한준호 민주당 최고위원은 “특검 수사가 계속되면서 윤석열의 혐의가 더 짙어지자 극우 세력들이 급기야 동정 마케팅을 시작한 것 같다”고 했다.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도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돈이 없는 분이 아닌데 왜 영치금을 공개 모금하느냐”며 “단언컨대 정치 비즈니스”라고 주장했다.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은 “윤 전 대통령이 자존심이 센 사람이고, 밖에 배우자도 있는데 돈이 없어 영치금 보내기 운동을 한다는 게 납득하기 어렵다”며 “변호인의 정치적 목적도 있을 수 있다. 윤 전 대통령을 자신의 존재감을 위해 이용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든다”고 말했다. 강득구 민주당 의원은 SNS에 “국민 감정대로라면 3평 독방 등은 봐주기 처우”라며 “윤석열은 도대체 언제까지 국민을 모욕하고 특권을 누리려고 하느냐”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내란 수괴에게는 황제수감, 보석, 감형 등 일말의 특혜와 관용을 허용하지 않겠다”며 “내란 종식의 날까지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 “호주 워홀 했더니 ‘몸 팔다 왔냐’고…‘무급알바’, 땡큐” 신아로미 악플 대처법 [인터뷰②]

    “호주 워홀 했더니 ‘몸 팔다 왔냐’고…‘무급알바’, 땡큐” 신아로미 악플 대처법 [인터뷰②]

    베스트셀러 작가 이전 다사다난 유튜브 경험국제커플 일상→여행·혼자 사는 삶 변화 겪어오랜 기간 악플 단련됐지만 작년엔 ‘위기’도“악플러들 활약 덕분에 해외 계약” 발상 전환“여자 혼자 여행 말라? 집 밖 나오지 말란 것” (‘거지꼴’ 그 유튜버, 일냈다 “억대 판권계약…결혼·연애 ‘안 해도’ 잘 살아요” [인터뷰①]에 이어) 지난해 첫 에세이 ‘혼자서도 잘 사는 걸 어떡합니까’를 통해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직함 하나를 커리어에 추가한 신아로미(39)의 무게중심은 여전히 유튜브 영상 제작에 가장 가까이 자리해 있다. 7년의 세월 동안 그는 전업 유튜버였으며, ‘세력’(구독자명)들의 응원이 없었다면 작가로의 변신 역시 쉽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에세이가 국내에서 성공을 거둔 데 이어 올해 영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 등으로의 번역 작업이 본격화 단계로 접어들며 어느 때보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신아로미지만, ‘유튜버로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언제였냐’는 질문에 그는 “지난해”라고 답했다. 책 출간에 해외 유력 외신까지도 주목하며 유명세를 타던 그 순간, 반대급부로 돌아온 일부 비난 여론은 악플(악성 댓글)엔 나름 단련돼 있다는 그의 자신감마저 때때로 흔들리게 할 만큼 매섭게 몰아치기도 했다. 처음부터 세계 여행과 여자 혼자 사는 삶 등 콘텐츠를 주력으로 하던 유튜브 채널은 아니었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워킹 홀리데이를 간 호주에서 현지 남자친구를 만났고 국제커플 채널을 개설한 게 시작이었다. 신아로미는 이때를 “마치 내일이라도 당장 결혼해도 이상하지 않았기에 우리의 이야기를 세상에 꺼내놓는 것이 어색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다 이듬해인 2019년 두 사람을 서로를 응원하며 연인 관계를 정리했고, 채널 성격은 달라졌다. 그는 이처럼 180도 달라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대해 “이혼한 사람과 다름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공개 연애를 했기에 지인들과 구독자 모두 결국 헤어짐을 알 수밖에 없었고, 그렇기에 채널 또한 삶이 흘러가는 대로 달라진다는 것을 다들 납득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거쳤다는 설명도 덧붙었다. 익명 뒤에 숨은 악플은 유튜브 초창기부터 따라다녔다. 여성들에게 특히 많이 달리는 외모 지적과 성희롱성 댓글도 부기지수였다. 호주 워킹 홀리데이에서 돈을 꽤 모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을 때는 ‘거기서 무슨 짓을 했길래 돈을 그렇게 모았냐. 몸을 판 거 아니냐’는 등 모욕적 악플도 많았다고 신아로미는 전했다. 그런데 그때보다 악플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한층 심했던 때가 지난해 책 출간으로 화제가 된 이후였다. 프랑스 AFP통신과 인터뷰에서 “결혼하지 않은 것이 내 인생의 가장 큰 성과”라고 말한 부분이 유독 주목받아 확산하면서 ‘기혼자를 비하하는 것 아니냐’는 억측을 낳기도 하면서다. 전화 인터뷰 도중 간간이 들리던 아기 울음소리 위로 신아로미는 “(기혼자 조롱 논란은) 정말 억울했다. 조롱한 적이 진짜 없는데”라며 “지금도 아기 있는 친구와 함께 있다. 제 친구들 다 결혼했고, 저도 비혼주의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쏟아지던 악플에 응수할 나름의 방법도 찾아봤다.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여자의 ‘행복한 일상’에 한층 진하게 밑줄 그은 영상을 만들어 올리는 것이었다. 하지만 높아진 관심만큼 반작용 역시 그만큼 컸고 한창때는 “새로고침을 하면 1초 만에 수십개 악플이 달릴 정도였다”고 했다. 신아로미는 한때 법적 대응까지 고민하던 생각을 접고 “악플이 달린다는 것 자체가 화제성이 있다는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기로 했다. “악플러들의 활약 덕에 전 세계적으로 관련 기사가 나기도 하고 그래서 더 화제가 된 게 에세이의 해외출판 계약까지 이어지는 데 도움이 된 측면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신아로미는 “제 구독자분들이 그러시더라. (악플러는) ‘무급 알바’라고. 덕분에 잘돼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며 웃었다. 작가라는 수식어보다 유튜버가 아직은 편한 신아로미는 “많은 구독자 수보다는 제 메시지를 이해해주시고 저라는 사람 자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영상을 봐주시길 원한다”며 앞으로도 소신껏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며 있는 그대로의 일상을 보여줄 것임을 전했다. 전체 영상의 약 70%를 차지한다는 여행 관련 콘텐츠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그는 수없이 달리는 ‘여자 혼자 왜 위험하게 해외에 나가냐’는 취지의 댓글에 대해 “사실 여자 혼자 다니는 건 한국에서도 100% 안전하지만은 않다. 여자친구들끼리는 밤에 택시 타면 서로 사진 찍어서 보내고 하지 않느냐”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어느 나라를 가든 리스크가 있는 건 맞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가지 말라는 건 마치 ‘집밖에 나오지 말라’는 말처럼 들린다”며 “결국 그렇게 살면 아무것도 못 한다는 이야기를 저는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 “고기 안 먹어”…‘추성훈♥’ 야노시호, ‘무결점’ 몸매 이유 있었다

    “고기 안 먹어”…‘추성훈♥’ 야노시호, ‘무결점’ 몸매 이유 있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49)의 아내인 일본 모델 야노시호(49)가 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달 배우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 ‘이민정MJ’에 출연한 야노시호는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요가와 킥복싱을 한다”며 “고기와 술을 안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민정이 “고기를 안 먹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야노시호는 “킥복싱을 시작하면서 근육량이 많아졌다. 몸이 무거워지니까 가볍게 하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이어 “39살 때 식습관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처음에는 고기를 좀 덜 먹었는데 안 먹을 때가 컨디션이 더 좋았다”라고 부연했다. “단백질은 어떤 음식으로 보충하냐”는 질문에 야노시호는 “콩, 달걀, 치즈”라고 답했다. 그는 “오랫동안 그런 식습관을 유지해와서 뇌가 ‘이제 고기는 필요 없다’고 판단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먹어도 잘 안 받는다”고 덧붙였다. 이민정이 “남편인 추성훈은 고기만 먹던데 같이 외식하기 힘들겠다”고 하자 야노시호는 “따로따로 먹으면 되니까 괜찮다”라면서 웃었다. 이어 “저는 채소만, 추성훈은 고기만, (딸) 사랑이는 반반”이라고 부연했다. 채소, 과일, 곡물, 콩류 등 식물성 식단의 이점은 잘 알려져 있다. 우선 식물성 식품은 대부분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높여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또 항산화 및 항염증 물질이 풍부한 식물성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암을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다만 채식 위주의 식사는 비타민B를 비롯해 칼슘, 철분, 단백질 등의 영양소가 결핍될 가능성이 커 의식적으로 보충해야 한다. 아울러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과일, 곡물 등을 과다 섭취하면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고 당뇨병 등의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181㎝에 56㎏까지 감량”…‘극단 다이어트’ 김성오 ‘충격’ 몸매 공개

    “181㎝에 56㎏까지 감량”…‘극단 다이어트’ 김성오 ‘충격’ 몸매 공개

    배우 김성오가 극단적인 다이어트에 도전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14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가평 사위 임형준 추천 현지 맛집부터 공사 맛집 숙이 집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개그맨 김숙은 배우 임형준·김성오와 함께 가평 맛집에서 밥을 먹은 뒤 공원 벤치에서 대화를 나눴다. 김숙은 임형준에게 “연기 때문에 살을 얼마나 찌워봤냐”고 물었다. 이에 임형준은 “그런 건 주연들이나 하지 우리한테는 굳이 ‘살 좀 찌우세요’ 안 한다. 애초에 살찐 사람을 캐스팅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성오는 2016년 개봉한 영화 ‘널 기다리며’ 촬영을 위해 키 181㎝에 56㎏까지 감량한 경험에 관해 이야기했다. 김성오의 당시 몸매 사진을 휴대전화로 확인한 김숙은 놀란 표정을 지으며 깜짝 놀랐다. 김성오는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점점 욕심이 생기더라”라며 “불편한 게 하나 있었는데 내가 말하는 소리가 귀에서 울리더라”라고 했다. 이어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최근에 급격하게 살 뺐냐’고 묻더라. 귀 안에 있는 얇은 관인 이관에 있는 지방까지 빠져서 느슨해진 거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약도 필요 없고 잘 먹고 쉬면 일주일 안에 괜찮아질 거라고 하더라”라며 당시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후유증을 전했다.
  • 심현섭 신혼생활 “못 참고 무리하다 삐끗…허리 다쳐”

    심현섭 신혼생활 “못 참고 무리하다 삐끗…허리 다쳐”

    개그맨 심현섭과 아내 정영림이 결혼 3개월 차 달콤한 일상을 전했다. 심현섭·정영림 부부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이용식의 울산시대’에 게스트로 출연해 신혼 생활과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심현섭은 결혼 후 고충에 대해 “얼마 전까지 아내가 허리를 좀 다쳤다. 무거운 걸 들지 말라고 했는데 그새를 못 참고 무리하다 삐끗했다”며 “신혼인데도”라고 말했다. 부부싸움에 대해서는 “둘이 티격태격해도 30초를 넘기지 않는다. 어제도 다퉜는데 28초 만에 화해했다”고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심현섭은 아내를 위해 울산에 신혼집을 마련했다고도 밝혔다. 그는 결혼 날짜를 정하기 전부터 울산에 내려가 있었고, 장인·장모가 크게 만족했다고 전했다. 또 장인·장모를 향해 “11살 차이라고 고민하셨다고 들었다. 저희는 아무것도 아니다. 귀엽게 봐달라”며 “외손주를 원하신다고 들었다. 올해 안에 꼭 기쁜 소식을 전하겠다”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