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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 환승연애 성공”…곽민경♥신승용 실제 연인됐다

    “진정한 환승연애 성공”…곽민경♥신승용 실제 연인됐다

    ‘환승연애4’ 출연자 곽민경과 신승용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곽민경은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전하고 싶은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신승용과의 열애 사실을 직접 밝혔다. 영상에서 곽민경은 “처음부터 ‘승용 오빠와 무슨 사이냐’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았다”며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게 맞다”고 말했다. 이어 “숨기려던 건 아니었지만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촬영 당시와 방송 이후 제가 많이 힘들어했는데 늘 옆에서 힘이 되어준 사람이 승용 오빠였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티빙 연애 예능 ‘환승연애4’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방송 당시부터 남다른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만큼, 온라인에서는 이미 두 사람의 관계를 추측하는 반응이 이어져 왔다. 특히 두 사람은 9세 나이 차이로도 눈길을 끌었다. 곽민경은 “저희가 나이 차이가 좀 있는 편”이라며 “오빠가 신경 쓰는 것 같아서 제가 먼저 ‘상관없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신승용 역시 “나이 차이가 있다 보니 먼저 다가가는 게 조심스러웠다”고 고백했다. 열애 발표 이후 그는 영상 댓글을 통해 심경도 전했다. 그는 “오랜 기간 고민 끝에 말씀드리게 됐다”며 “반응이 어떨까, 혹시 안 좋으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에 조금 떨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민경이를 정말 아끼고 예쁜 모습만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부족하지만 더 노력하겠다. 부족한 점이 보이면 따끔하게 이야기해달라”고 덧붙였다.
  • ‘혼전 임신’ 김지영, 충격 과거 “8명과 바람피운 남친…승무원 동기와도”

    ‘혼전 임신’ 김지영, 충격 과거 “8명과 바람피운 남친…승무원 동기와도”

    채널A 짝짓기 예능 ‘하트시그널4’ 몰표의 주인공 김지영(30)이 충격적인 과거 연애사를 털어놨다. 가수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지난 7일 ‘CEO 남편과 결혼한 하트시그널4 95년생 김지영 신혼집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지영은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재직하던 당시 약 10개월간 교제했던 전 남자친구의 만행을 폭로했다. 김지영은 지금까지 만난 최악의 남자친구가 누구냐고 궁금해하는 이지혜에게 “최악은 진짜 명확하다”라며 “내가 승무원이어서 한국을 비우는 날이 많았다. 한 분이 나랑 열 달 정도 만났었는데 알고 보니 8명이랑 바람피웠다”고 말했다. 김지영은 “8명을 동시에 만났다기보다는 저를 중심으로 한 명씩 계속 연락하고 만나며 깔짝깔짝 (만났다)”며 “그게 8명 정도 되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지혜는 “바람피우는 사람은 계속 바람피운다”며 사람은 못 고친다고 일침을 날렸고, 김지영도 이에 깊이 공감했다. 이날 공개된 김지영의 집은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식탁을 보고 임신 중인 김지영에게 “곧 아기 태어나면 매트 깔고 모서리 보호대도 해야 한다”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영은 지난 2월 6세 연상 사업가와의 깜짝 결혼과 동시에 혼전임신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그는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하트시그널4’에 함께 출연했던 이주미 언니가 독서 모임을 했는데 거기서 남편을 알게 됐다”며 “식사 자리에 초대받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고 그러다 눈이 맞았다”고 전했다.
  • “삼성전자 4만 5000원에 샀다”…김구라 잔고 공개에 아들도 ‘깜짝’

    “삼성전자 4만 5000원에 샀다”…김구라 잔고 공개에 아들도 ‘깜짝’

    방송인 김구라가 삼성전자 주식으로 50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부동산 예능물 ‘구해줘! 홈즈’에서는 래퍼 그리(김동현)가 부친 김구라의 주식 계좌 수익률을 확인하고 놀라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그리는 김구라가 있는 대기실을 찾아 주식, 부동산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그리가 “아빠 강남 3구, 마용성(마포구, 용산구, 성동구)이 뭔지 아냐”라고 묻자, 김구라는 자신의 부동산 지식을 늘어놨다. 이에 그리는 “아빠가 ‘홈즈’ 코디들보다 더 잘 아는 것 같다, 멋지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그리는 “그런데 왜 강남에 집을 안 샀냐”라고 물었다. 김구라는 “내가 주식 쪽으로는 괜찮다, 너 깜짝 놀랄 거다”라면서 주식 앱을 보여줬다. 앱 화면을 본 그리는 깜짝 놀랐고, 김구라는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김구라는 2021년 삼성전자 주식을 평균 매수 단가 4만 5000원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지난해 유튜브 ‘그리구라’에서 삼성전자 수익률이 100%가 넘는다고 전해 화제가 됐다. 삼성전자 주식은 7일 종가 기준 1주당 27만 1500원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그리는 군 복무 중 2000만원을 저축한 사실을 공개하며 부친을 닮은 영리한 경제 행보를 보였다.
  • 김고은, 기안84와 데이트 포착…“책임감 있는 모습 멋있다”

    김고은, 기안84와 데이트 포착…“책임감 있는 모습 멋있다”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을 패러디한 콘텐츠로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솔로지옥84’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넷플릭스 ‘솔로지옥5’ 출연자인 송승일, 김고은, 이하은이 함께 출연해 기안84와 즉석 연애 서바이벌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기안84는 “어쩌다 보니 연애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 연애 노련함으로는 내가 한 수 위 아니겠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제작진이 “4시간 동안 데이트 후 최종 선택을 진행한다”고 설명하자 그는 “무슨 연애 프로그램이 4시간 만에 끝나냐”며 황당해했다. 참가자들은 차례로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기안84는 “서울에 부동산도 있고 주식도 조금 가지고 있다. 어머니가 장가를 빨리 가라고 하신다. 미모의 여성분들과 함께 있으니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좋은 추억 만들고 싶다”고 적극 어필했다. 이후 그는 김고은과 김밥 데이트를 즐겼다. 기안84는 직접 만든 계란지단을 먹여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김고은은 “요리할 때 빠르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모습이 멋있었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기안84는 “아직 호르몬 왕성하다. 50대 중반까지는 유지 가능할 것 같다. 안 되면 스테로이드라도 맞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네 사람은 최종 선택 시간을 가졌고, 김고은과 이하은 모두 기안84를 선택했다. “오늘 생일보다 더 기분이 좋다”고 기쁨을 드러낸 기안84는 “가만히 보니 여러분들 진정성이 조금 의심된다. 저는 아무도 선택하지 않겠다”고 전해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 황재균, 은퇴하더니… “올해 수입 0원, 주식 마이너스 30% 있어”

    황재균, 은퇴하더니… “올해 수입 0원, 주식 마이너스 30% 있어”

    황재균(38)이 야구선수 은퇴 후 방송인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새고_F5’에는 ‘어린이날 선물처럼 찾아온 SM 황금막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는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황재균이 만두를 빚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최강창민은 “저희 회사로 얼마 전에 입사했다”며 황재균을 소개했고, 황재균은 “창민이 회사 막내 황재균”이라고 인사했다. 은퇴 4개월 차인 황재균은 “평생 해온 야구보다 이제 막 발을 뗀 방송 일이 훨씬 힘들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방송인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재균은 만두 반죽을 만들던 중 바지에 밀가루가 묻자 최강창민에게 옷을 사달라며 투정을 부렸다. 최강창민이 “돈을 그렇게 벌었으면서 사달라고 하냐”고 핀잔을 주자, 황재균은 “너 돈 많지 않냐. 나는 올해 수입이 0원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최강창민은 “주식 좀 하느냐”고 물었고, 황재균은 “조용히 해라. 요즘 확인하지 않은 지 오래됐다. 지금 기분 좋게 만두를 만들고 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황재균은 수익률이 가장 낮은 종목을 묻는 질문에 “마이너스 30%인 종목이 있다”며 “특정 종목을 언급하는 것은 조심스럽다”고 답했다. 최강창민과 황재균은 슈퍼주니어 규현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고 했다. 황재균은 과거 부산에서 규현의 소개로 최강창민을 만났고, 세 사람이 술에 취해 가위바위보 내기를 하다 규현이 바다에 뛰어든 일화를 떠올렸다. 황재균은 선수 시절보다 몸무게를 7㎏ 감량한 근황도 전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아이돌용 앞치마가 작다며 불평해 예능 적응력을 드러냈다.
  • 한동안 뜸하더니… 37세 에릭남, 신체마비·공황장애 충격 고백 근황

    한동안 뜸하더니… 37세 에릭남, 신체마비·공황장애 충격 고백 근황

    가수 에릭남(37)이 방송 출연이 줄어든 이유를 털어놓으며 한국 활동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제이키아웃’에 올라온 ‘길 가다 에릭남 만나서 급 버스킹 열기’라는 영상을 통해 한동안 방송 등에서 다소 뜸했던 에릭남의 근황이 전해졌다. 에릭남은 영상에서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솔직히 말하면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되게 힘들었던 부분이 좀 많았다. 정신 건강도 안 좋아지고, 전체적으로 되게 건강이 나빠졌다”고 말했다. 그는 ‘형은 언제나 긍정적일 줄 알았다’는 말에 “그게 제일 힘들었다. 화면에서는 긍정적으로 보이고 너무 밝고 착하고 재밌는데 속은 너무 힘든 거다. 그냥 이렇게 앉아서 커피 한 잔 하는 것도 약간 무서웠다”고 답했다. 에릭남은 “건강이 안 좋아지니까 3개월 동안 죽만 먹었다. 공황장애가 오고 팔, 손가락, 디스크하고 다리에 마비가 왔다. 얼굴 오른쪽에 갑자기 느낌이 없어졌었다”고 심각했던 증상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국으로 주 활동 무대를 옮긴 에릭남은 이같은 결정을 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현재 미국 예능 ‘더 트레이터즈’(The Traitors)에 출연했을 뿐 아니라 할리우드 영화와 시리즈 제작에도 참여하며 단순 출연을 넘어 기획과 제작까지 직접 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릭남은 혼자 전 세계를 이동하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1년 넘게 일주일 이상 한 곳에 머문 적이 없을 정도로 바쁜 생활을 이어간다는 그는 “나는 맨날 혼자 다닌다. 동행하는 매니저도 없고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아무도 없다. 내가 다 혼자 한다”고 덧붙였다.
  • “신체 일부 마비”…‘국민남친’으로 불리던 연예인 사라진 충격적 이유

    “신체 일부 마비”…‘국민남친’으로 불리던 연예인 사라진 충격적 이유

    ‘국민 남친’으로 불리던 가수 에릭남이 한국 방송가에서 자취를 감췄던 속사정을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제이키아웃’에 공개된 영상에서 에릭남은 오랜 인연을 맺어온 제이와 만나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근황을 전했다. 그는 근황을 전하던 중 한국에서 최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을 떠올리며 “밝은 모습과 달리 극심한 외로움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대중에게 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결국 공황장애로 이어졌다. 이러한 압박감과 스트레스로 증상이 악화하면서 신체 일부가 마비되는 심각한 상황까지 초래됐다. 그는 당시 약 3개월 동안 제대로 된 식사조차 하지 못한 채 죽만 먹으며 버텼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에릭남이 이토록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배경에는 역설적으로 그를 스타덤에 올린 ‘국민 남친’이라는 완벽한 이미지가 있었다. 당시 대중은 그의 사소한 배려와 매너에 열광하며 “모든 가구에 에릭남 한 명씩 보급해야 한다”는 의미의 ‘1가구 1에릭남’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그는 “어디서든 늘 바르고 다정해야 한다는 강박이 생겼다”며 화를 내거나 실수를 해서는 안 된다는 ‘완벽주의적 이미지’가 스스로를 괴롭히는 스트레스로 작용했음을 고백했다. 에릭남이 한국 활동을 줄이고 무대를 옮긴 것은 이러한 건강상의 이유와 더불어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선택이었다. 그는 현재 미국 예능 프로그램 ‘트레이터즈(The Traitors)’에 출연하는 등 활동 영역을 글로벌 무대로 전격 확장했다. 이어 할리우드 영화와 시리즈물의 기획 및 제작에 직접 참여하며 제작자로서의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삶 역시 순탄치만은 않다. 에릭남은 매니저나 별도의 스태프 없이 홀로 전 세계를 이동하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지난 1년 넘는 시간 동안 일주일 이상 한 곳에 머문 적이 없을 정도로 강행군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외로움을 최근 발매한 앨범의 주요 주제로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에릭남은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투어와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상 후반부에서는 길거리 즉흥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 “모태 통통”…‘윤후♥’ 최유빈, ‘내새연2’ 종방 후 10kg 찐 모습으로 등장

    “모태 통통”…‘윤후♥’ 최유빈, ‘내새연2’ 종방 후 10kg 찐 모습으로 등장

    배우 최재원의 딸 최유빈이 방송 종영 후 통통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최유빈’에는 ‘뒤죽박죽 내새연2 쫑파티 현장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tvN STORY·E채널 예능 프로그램 ‘내 새끼의 연애2’ 출연진과 부모들이 함께한 종방연 현장이 생생하게 담겼다. 이날 현장에서는 윤후의 아빠 윤민수가 최유빈을 향해 보여준 각별한 애정이 눈길을 끌었다. 윤민수는 최유빈을 발견하자마자 따뜻한 포옹으로 반가움을 표했다. 동료 출연자 신태용이 방송 촬영 당시보다 10kg 체중이 불어난 최유빈을 향해 “다이어트 좀 하자”라고 농담 섞인 조언을 건넸다. 이에 윤민수는 즉각 “예쁜데 왜 그러냐. 난 괜찮다. 통실통실하고 예쁘다”며 최유빈을 적극적으로 감싸는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유빈은 “방금 그 얘기 때문에 뺄 것”이라며 재치 있게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실 최유빈의 남다른 먹성과 솔직함은 방송 중에도 화제가 된 바 있다. 과거 ‘내 새끼의 연애2’ 방송에서 최유빈이 복스럽게 먹는 모습을 지켜보던 윤후는 “너 약간 그거였지. 통통했어?”라고 조금은 당황스러운 질문을 했다. 이에 그는 조금의 망설임 없이 “지금도”라고 답하며 털털함을 과시했다. 윤후가 “음식을 먹을 때 부모님이 ‘또 먹니?’라고 놀린다는 이야기를 해서 혹시 그랬나 생각했다”고 설명하자 최유빈은 “나는 모태 통통이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윤후 역시 “나도 모태 뚱뚱이다”라고 맞장구를 치며 남다른 동질감과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내 새끼의 연애2’를 통해 최종 커플로 맺어진 두 사람은 현재 현실에서도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에 가기전 밖에서 만난 윤후와 최유빈은 맛집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윤후는 멀리서도 최유빈에게 꽃다발을 보내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윤후가 현재 미국 대학교에 재학 중인 관계로 두 사람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장거리 연애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혼장려캠프’로 바꿔라”…진태현, ‘하차 잡음’에 “모든 게 내 탓”

    “‘이혼장려캠프’로 바꿔라”…진태현, ‘하차 잡음’에 “모든 게 내 탓”

    배우 진태현이 JTBC ‘이혼숙려캠프’ 하차와 관련해 잡음이 이어지는 데 대해 “개인적으로 섭섭하거나 속상한 부분은 전혀 없다”며 직접 진화에 나섰다. 진태현은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지난주 며칠 저의 프로그램 하차 기사가 나오고 여러 포털과 커뮤니티, 유튜브에서 응원이 이어졌다. 저에게는 큰 위로와 감사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5년 전 방송국 공채 배우로 입사해 단역부터 주·조연까지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찍으며 여기까지 온 것이라 이런저런 하차를 많이 겪어봤다”며 “이제는 지난 일이지만, 제 이름의 명찰이 있던 프로그램이고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아직 남아 계셔서 종영 때까지 좋은 예능 프로그램이 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 녹화를 끝내고 마무리했지만, 방송 분량을 두 달 넘게 남긴 상황에서 공식 기사로 인해 이미 하차한 사람이 방송에 계속 나오는 어려운 상황이 됐다”며 “매주 시청하는 저의 팬들, 딸들, 가족과 지인들에게 뭐라 설명해야 할지 지난 5일 동안 걱정이 많았다”고 했다. 진태현은 자신의 하차를 둘러싸고 제작진을 향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모든 게 제 능력 부족이고 제 탓”이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그는 “사람에 대한 미움, 비난, 노여움과 분노는 우리 모두에게 안 좋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1년 10개월, 그래도 제가 장점이 있었던 진행자였고 여러분도 인정해 주셨으니 멋지게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성실했다, 고생했다’ 딱 거기까지만 해주시고 웃으며 배웅해달라”며 “우리 모두 겉으로만 사람을 평가하는 그런 삶을 살지 말자. 그 결과가 어떨지 모르며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아무도 모르지 않냐. 감사하며 배려하고 사랑하고 애쓰며 살자”고 덧붙였다. ‘이혼숙려캠프’는 이혼을 고민하는 부부들이 합숙을 통해 관계를 점검하고 결정을 내리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진태현은 2024년 ‘이혼숙려캠프’ 파일럿 방송부터 함께했으며 약 2년간 남편 측 가사조사관이자 부부 심리극 조교로 활약했다. 그런데 최근 JTBC 측은 프로그램 재정비를 이유로 진태현의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MC 서장훈과 박하선은 그대로 남는 상황에서 진태현만 하차하고 그 자리를 배우 이동건이 채운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출연진 구성의 적절성을 두고 비판이 제기됐다. 특히 진태현이 제작진의 하차 결정을 자신의 매니저를 통해 전달받았다고 밝혀 파장이 일었다. 진태현은 지난달 28일 SNS에 “매니저를 통해 제작진의 하차 관련 설명과 결정을 전달받았고 4월 초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며 “그래도 25년 연예인 생활 중 그 어떤 촬영보다 열심히 했고 진정성 있게 임했다”고 했다. 시청자들은 “진태현보다 (프로그램에) 잘 맞는 사람이 어디 있다고. 잘 보고 있었는데 굳이 왜 바꾸는지 이해가 안 간다”, “진태현이 있어야 이혼 말리는 게 되는 거 아니냐. ‘이혼장려캠프’로 이름 바꿔라”, “제작자들 안목이 이 정도였냐. 진태현 덕분에 사이다 마시는 기분이었는데”, “몇 년의 시간을 함께한 게 있는데 이런 통보식의 하차는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의 후임으로 합류한 이동건의 ‘이혼숙려캠프’ 출연분은 오는 7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 양상국 ‘대세’ 되더니 유재석에 “혼냅니다”…‘무례’ 논란에 결국

    양상국 ‘대세’ 되더니 유재석에 “혼냅니다”…‘무례’ 논란에 결국

    코미디언 양상국이 최근 유튜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유재석에게 한 말에 ‘무례하다’는 비판이 쏟아지자 사과했다. 양상국은 3일 자신의 발언을 다룬 소셜미디어(SNS) 게시물에 댓글을 달아 “불편하게 해드려 너무 죄송하다” “더 조심하겠다”고 밝혔다. 양상국은 지난 2일 유튜브 예능 ‘핑계고’에 출연해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다주는 것에 유재석과 남창희, 한상진과 함께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다주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남창희가 “출근하는 아내를 위해 아침을 차려주고 배웅한다”고 말하자 양상국은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진짜 위험하다. 연애도 비슷하다. 난 평생 해줄 거 아니면 안 해 준다”고 선을 그었다. 유재석이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은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다주는 건 좋지 않냐”며 “사랑하니까 더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양상국은 “저는 웬만하면 유재석 선배님 말을 듣는데 그건 아니라고 본다”며 “이번에 만나는 여자친구는 집을 데려다주고 오고 이런 개념이 없다. 애들 연애할 나이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유재석이 계속해서 자신의 의견을 펴자 양상국은 “유재석씨 한 번만 더 이야기하면 혼냅니다”라며 정색했다. 이에 한상진은 “고정(출연)은 쉽지 않겠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양상국이 유재석에게 무례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대세가 됐더니 막말을 한다”, “비호감되는 건 한 순간”이라고 꼬집었다.
  • 신동엽 ‘짠한형’ 유명 男아이돌 성희롱 논란…팬덤까지 나섰다

    신동엽 ‘짠한형’ 유명 男아이돌 성희롱 논란…팬덤까지 나섰다

    유튜브 웹예능 ‘짠한형 신동엽’이 출연자인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에 대해 성희롱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제작진은 최근 예고편에서 TXT에게 신체 특정 부위 측정을 요구하는 장면을 송출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제작진의 편집과 기획 의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누리꾼들은 “‘짠한형’ 종종 봤지만 저런 성희롱을 하는 건 처음 본다. 그걸 또 예고편에 넣는 편집이라니”, “본인이 수치스럽다잖아요. 다음 회차 폐기해 달라” 등 방송 취소를 요구했다. 영상이 공개된 후 국내외 팬들의 거센 비판이 쏟아지자 제작진은 현재 해당 예고편을 삭제한 상태다. 그러나 논란은 소속사를 향한 시위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덤은 지난달 28일 성명 등을 통해 “앨범 홍보로 출연한 예능 ‘짠한형’ 예고편에서 아이돌이 출연하는 콘텐츠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부적절한 수위의 발언과 행동이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팬덤 모아는 해당 방송 예고편에 성희롱에 가까운 장면이 포함된 점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이에 아티스트에 대한 존중과 보호를 요구하기 위해 빅히트 뮤직을 대상으로 트럭 시위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예고했다. ‘짠한형’은 유튜브 전용 웹 예능인 데다 출연진이 음주 상태로 직설적인 대화를 나누는 포맷이다. 하지만 해당 채널은 성인 인증이 필요 없는, 미성년자도 시청 가능한 플랫폼이다. 특히 출연자가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아이돌이라는 점, 그리고 당사자가 수치심을 느낄 법한 무리한 행동을 예고편에 여과 없이 담아냈다는 점은 “선을 넘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TXT는 지난달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 윤진이 “한달 학원비만 500만원”…사교육 격차, 3살부터 갈린다 [불꽃육아]

    윤진이 “한달 학원비만 500만원”…사교육 격차, 3살부터 갈린다 [불꽃육아]

    “축구교실 관심 있으신 분 계신가요?”“이 동네 미술학원은 어디가 좋은가요?”“태권도 학원은 5살부터 받아준대요.” 어린이집 동기 어머니들의 단톡방(단체 채팅방) 대화 내용입니다. 연 나이 4세반, 이제 만 2살이 지난 아이들인데 벌써부터 어린이집 하원 후 학원 스케줄이 요일별로 가득 차 있습니다. 국어와 수학 학습지를 하고, 영어 그룹 스터디도 합니다. 지난해까지 어머니들 사이 아싸(아웃사이더)로 지내며 연락처 한번 교환해 본 적 없던 저는 이러한 정보에서 한참 뒤처져 있었습니다. 어린이집 하원 후에는 놀이터에 가거나 공원에서 산책을 하고 모래놀이를 하는 게 전부였습니다. 올해 3월부터 새로운 어린이집에 온 뒤 적극적인 어머니를 만나 단톡방에 초대됐고, 그때부터 정보의 신세계가 열렸습니다. 주말에 아기와 함께 놀러 가기 좋은 곳부터 각종 어린이 축제 정보 등이 오갔고, 다른 친구들은 이미 여러 학원에 다니고 있다는 것과 학습지 등을 시작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최근 배우 윤진이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윤진이가 호텔에서 4살인 첫째 딸의 생일 파티를 열고 지인들을 초대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날 윤진이는 지인 부부와 사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육아 선배인 지인은 우뇌를 자극하는 학습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학원을 7년 동안 다녔다며 “사교육에 한번 발을 들이면 못 벗어난다”고 조언했습니다. 윤진이는 한 학원을 언급하며 “한달에 학비가 500만원”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윤진이는 “아이를 키우다 보면 나도 모르게 사교육에 욕심이 생기게 되고 아이에게 화를 내게 된다”면서 “숙제를 밤 10시까지 했다. 둘째가 생기면서 내려놓게 됐는데 오히려 첫째가 스스로 공부를 하더라. 그게 진짜다”라고 경험담을 밝혔습니다. 앞서 배우 김성은도 7살과 4살 두 자녀의 학원비로 한 달에 300만원 이상 지출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특히 4살인 아들은 영어 유치원을 다니고 있으며 수학 학원, 학습지, 생활체육 2개와 미술학원을 다니고 있다고 공개했습니다. 교육단체 “사교육비, 출생율 저하의 원인…반드시 해결해야”지난 4월 22일 교육 분야 시민단체인 교육의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 좋은교사운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사교육 걱정 없는 미래교육’과 ‘교육 공동체 회복’을 위한 6대 영역 등을 발표했습니다. 6대 영역은 ▲산업과 채용 변화 대처-학벌 없는 역량 중심 채용 제도 도입 ▲서열화된 대학 체제 개편과 새 대입제도 도입 ▲배움이 살아나는 미래형 학교교육 전환 ▲교육격차 해소 및 경쟁교육 완화 ▲사교육비 경감 ▲무너진 교육 공동체 신뢰 회복입니다. 이들 단체는 교육비에 대해 “가계의 경제적 부담이 크고 학생들의 사교육 부담 또한 가중돼 출생률 저하라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의 원인”이라며 “국가의 미래까지 위협하는 이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소득별 유아 사교육비 격차 6.7배교육부 “3세 미만 주입식 강의 전면 금지”교육부가 공개한 ‘2024 유아 사교육비 시험조사’에 따르면 소득별 사교육비 격차는 최대 7배 가까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통계청에 의뢰해 지난해 7~9월 6세 미만 영유아 1만 324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월평균 소득 800만원 이상 가구는 소득 300만원 미만인 가구의 6.7배를 사교육 비용으로 지출했습니다. 영어 유치원으로 불리는 유아 영어 학원의 월평균 비용은 154만 5000원이었고, 놀이 학원은 월평균 116만 7000원, 예능 학원은 78만 3000원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는 확대되는 영유아 사교육 시장 규제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영유아 사교육 대응 방안’을 발표하고 36개월 미만 영아에게는 주입식 강의(인지 교습)를 전면 금지하고 36개월 이상 유아일 경우 하루 3시간만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3세 미만 영아는 오감과 신체 활동으로 생존과 감각을 담당하는 뇌가 발달하는 시기로 과도한 주입식 교육은 아동 발달을 저해하는 유해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문제는 윤진이의 유튜브에서 언급된 고가의 학원들이 바로 “오감과 신체 활동을 통해 뇌를 발달시켜 준다”는 학원이라는 점입니다. 이들은 이런 이유로 규제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결국 ‘두뇌 발달’ 사교육을 받은 아이들과 그렇지 못한 아이들에서부터 격차는 시작될 겁니다. 사교육을 규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양질의 공교육입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유아 발달 과정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영어, 미술, 체육, 음악 등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면 굳이 학원의 문을 두드리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 “모아둔 재산, 집도 없다” 밝힌 연예인, 폐지 줍는 근황 ‘깜짝’

    “모아둔 재산, 집도 없다” 밝힌 연예인, 폐지 줍는 근황 ‘깜짝’

    배우 최강희가 노동 현장을 체험하러 나섰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에는 최강희가 새벽부터 폐지 수거 어르신과 동행하며 육체노동에 임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최강희는 차량 통행이 적은 오전 3시 30분부터 일과를 시작하는 어르신의 뒤를 따랐다. 그는 직접 상자의 테이프를 제거하고 묵직한 리어카를 끄는 등 현장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했다. 최강희는 과거 이사 준비를 하며 상자를 묶어 본 경험을 자랑하며 테이프를 제거하고 상자를 납작하게 포개는 어르신의 노하우를 빠르게 습득했다. 하지만 반복되는 작업에 “구부렸다 폈다 하는 작업이 허리에 부담이 크다”며 노동의 무게에 비해 턱없이 낮은 보상의 현실을 체감했다. 이날 최강희와 어르신이 리어카를 가득 채운 폐지와 헌 옷 6kg을 고물상에 넘기고 받은 금액은 2000원에 불과했다. 어르신은 “새벽부터 지금까지 8000원 정도 벌었다”고 덤덤하게 밝혔다. 하루 평균 수익은 3000원에서 5000원 수준이라고 전했다. 일과를 마친 최강희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르신 부부에게 외식 상품권과 용돈을 건네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그는 과거 3년 동안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간 바 있다. 앞서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연예인의 자리가 되게 무겁고 불편했다”며 “일단 행복하지 않았고 외롭기도 했다”고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25년 동안 연기만 하고 살아서 다른 자기계발을 하지 않았다”며 “내가 먹고살 수 있을지는 알아야 해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사회 경험을 쌓으려는 목적이냐는 질문에 그는 “진짜 돈도 집도 절도 없다”고 답했다. 연예계 생활 동안 벌어둔 재산에 대해서도 “제로 베이스로 만드는 걸 좋아해 항상 돈을 없애는 편이더라. 이 사람 저 사람 나눠 주고 가족 주고 재테크를 안 하니까 돈 쓰면 없어지더라”고 말했다. 그는 실제 고깃집 설거지부터 가사 도우미까지 가리지 않고 현장 일을 해왔다. 김숙, 송은이 등 지인들의 집 청소를 도맡으며 약 1년 동안 청소 일을 지속하기도 했다.
  • “인생이란 종이접기… 한번 접혀도 끝은 아니지”[월요인터뷰]

    “인생이란 종이접기… 한번 접혀도 끝은 아니지”[월요인터뷰]

    엘리트 코스 밟다 파산 후 종이접기도피하듯 떠난 일본에서 종이접기“남자가 무슨” 비웃음과 창작 고통TV 출연하고 버티니 새 경지 도달‘인생과 닮은꼴’ 종이접기실패·반복·선택의 과정 서로 닮아잘못 접었다면 방향 바꿀 기회로포기하지 않고, 좋아하는 일 해야K종이접기 리더십 전파美·日 등 자비로 세계에 재능기부지시보다 많이 듣는 리더십 필요어른 된 코딱지들, 초심 잃지 않길 누구나 가슴 속에 추억 하나쯤은 안고 산다. MZ세대(1981~2011년생) 초입에 있는 1980년대 초중반생이라면 대부분 ‘종이접기 아저씨’의 추억이 어렴풋이 남아 있다. 아침마다 TV를 틀면 “코딱지(어린이 애칭) 친구들 잘 따라오고 있나요”, “손톱만큼만 남기고 접어요”, “어때요. 참 쉽죠”라며 종이접기를 가르쳐 주던 ‘코딱지들의 대통령’, 바로 김영만(76)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이다. 충남 천안 동남구 병천면에 있는 ‘아트오뜨’에서 지난 15일 김 원장을 만났다. 핑크색 셔츠에 하늘색 재킷을 입고, 흰색 뿔테 안경을 쓴 영락없는 ‘영 세븐티’ 노신사였다. 젊음이 넘치는 패션 감각만큼 열정도 그대로였다. 김 원장은 1988년 KBS ‘TV 유치원 하나둘셋’에 처음 등장해 어린이도 쉽게 따라 접을 수 있는 종이 작품을 선보이며 ‘종이접기 아저씨’로 명성을 쌓았다. 서울예고와 홍익대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미술 전공자로서의 내공과 익살 넘치는 입담은 동심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종이접기를 시작한 지 4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실력은 여전했다. 오히려 더 노련해졌다.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했다가 9일 만에 돌아온 늑대 ‘늑구’를 단 3분 만에 색종이로 뚝딱 접어 완성한 김 원장은 “종이접기는 ‘인생’과 닮았다”고 했다. 그는 “좀 비뚤게 접어도 괜찮다. 용을 접다 곰이 나오면 그것도 새로운 발견”이라며 “인생도 마찬가지다. 한번 잘못됐다고 끝이 아니다. 벽이 나오면 주저앉지 말고 돌아가면 된다. 벽이 지구 세상 전부를 막았나. 색종이 바꾸듯 인생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30대 시절 대기업 그래픽 디자이너로서의 삶을 접고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실패한 뒤 일본에서 처음 종이접기를 접했다. “남자가 그 나이에 무슨 종이접기냐”라는 세간의 비웃음과 창작의 고통으로 우울증과 공황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도전을 멈추지 않은 끝에 ‘종이접기=김영만’이라는 공식을 대중에게 각인시키며 종이접기 분야 일인자에 오를 수 있었다. 김 원장은 “삶을 대하는 긍정적인 태도가 변화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그는 “종이접기는 잘못 접으면 비뚤어짐이 눈에 보이지만 인생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그 틈이 기회가 될 수 있다”며 “그 틈을 파고들었을 때 새로운 길이 열린다. 나 역시 일본에서 틈을 발견하고 뛰어들어 내 길을 찾았다”고 말했다. 김 원장에게 종이접기를 배웠던 ‘코딱지’들이 어느덧 40대로 성장해 각자 ‘삶’이라는 색종이를 접어가고 있다. 김 원장도 어느새 70대 중반에 들어섰다. 40년간 종이접기로 세상을 바라봐 온 김 원장에게 종이접기는 어떤 의미일까. 종이 한 장으로 깊숙이 숨어 있었던 어린 시절 기억을 끄집어내 추억에 눈물짓게 하는 김 원장의 ‘마력’은 무엇일까. 다음은 김 원장과의 일문일답. -TV 앞에 앉아 종이를 접던 코딱지들이 어느새 어른이 됐는데. “행사장에서 만난 한 어머니가 유치원 시절 사진을 보여주며 ‘그때 코딱지였다’고 하더라. 2015년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고 나서 ‘그간 어디 계셨나. 보고 싶었다’는 인터넷 댓글을 보고 눈물이 났다. 종이접기만 했을 뿐인데 잊지 않고 기억해줘서 늘 감사하다.” -처음 종이접기를 하게 된 계기는. “홍익대를 졸업한 뒤 대우실업(현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입사해 기획·총괄 디자이너로 잘 다니다 사표를 냈다. 디자인 에이전시를 내고 싶었는데 동업자가 갑자기 이탈하면서 집을 날리고 파산했다. 그러다 잠깐 일본에 갔다가 능숙하게 종이접기를 하는 일본 유치원생들과 ‘덕후’(마니아)들을 봤고 당시 문교부(현 교육부) 교과 과정에 종이접기가 없는 걸 보고 이걸 해봐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동창들이 ‘종이접기로 코 묻은 돈을 벌겠다는 거냐’라며 혀끝을 찼다. 부모님도 반대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딱 1년만 해보겠다고 설득한 뒤 ‘김영만표 색종이 작품’을 만들고 종이접기 무료 강의도 했다. 그러다 ‘TV 유치원 하나둘셋’에 출연하게 됐다. 당시 39세였다. 웅변학원에 가서 사투리도 고치고 아동 심리도 공부했다.” -종이접기가 힘들진 않았나. “힘들 때도 있었다. 금요일에 5일치를 미리 한꺼번에 녹화했었는데, 3년쯤 지나니 아이템이 고갈됐다. 창작의 고통이 몰려와 수요일만 되면 불면증이 찾아왔고, 우울증과 공황 장애까지 겪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틴 끝에 새로운 경지에 오르게 됐다.” -색종이 한 장의 의미는. “내 인생을 바꿨다. 사업 실패로 도피하다시피 떠난 일본에서 가로·세로 각 15㎝의 색종이를 붙잡고 지금까지 살아왔다. 종이접기는 내게 희열과 감동을 준다. 나를 즐겁고 편안하게 해준다. 종이접기가 단순해 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쉽지 않다.” -나만의 인생철학이 있다면. “종이접기는 인생과 닮았다. 실패와 반복, 선택의 과정이다. 용을 접으려 했는데 곰이 되면 이조차도 새로운 것이다. 하다 안 되면 옆으로 빠져 다른 길을 선택하면 된다. 나 역시 안정된 길에 머물렀다면 수많은 코딱지들의 기억 속 ‘색종이 아저씨’는 없었을 것이다. 기회가 오면 모든 걸 걸고 최선을 다했다. 노력이 없었으면 이 자리까지 오지 못했다.” -종이접기를 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 ‘정확함’인가. “각을 맞춰 접는 건 어른의 기준이다. 아이들은 비뚤어지고 찢어져도 괜찮다. 그 과정에서 배운다. 그래서 ‘1㎝’ 대신 ‘손톱만큼’ 접으라고 말한다. 부모의 지나친 지적은 흥미를 잃게 한다. 부모들도 코딱지 시절엔 잘 못하지 않았나. 중요한 건 통제보다 공감이다. 아이들이 보는 유튜브 콘텐츠를 보고 게임도 함께 즐기며 아이의 세계를 이해하고 공감해야 한다.” -디지털·인공지능(AI) 시대에 종이접기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 “아이들의 인지력을 향상시키고 인성의 발달을 돕는다. 일종의 ‘오감 만족’ 교육이다. 종이 냄새, 사각사각 소리, 색깔, 손바닥 전체를 쓰는 과정에서 창의성이 길러지고 참을성과 집중력이 자란다. 작품 완성에서 오는 쾌감도 있다. 아이들은 코를 훌쩍거리면서도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며 접는다. 부모가 함께하면 효과는 배가 된다. 챗GPT 같은 AI에서 인성을 배우긴 어렵다. 어른에게는 아날로그 감성과 더불어 삶의 여유를 준다.” -한번 잘못 접으면 자국이 남는다. 되돌릴 수 없는 인생과 닮은 걸까. “인생을 색종이에 비유해보자. 한번 잘못 접었다고 끝이 아니다. 다른 길을 선택하면 된다. 실패는 방향을 바꿀 기회다.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고, 좋아하는 일을 계속 찾아가는 것이다.” -K종이접기 세계화도 추진하나. “일본·미국·캐나다·독일·몽골·인도네시아 등에서 자비로 재능 기부를 해왔다. 종이문화재단은 비영리 단체라 수익이 없어 선생님들이 개인 비용으로 참여한다. 현재는 종이나라(국내 1위 색종이 제조사)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이라면. “도쿄 인근 일본조선학교에서 학부모회 초청으로 강의했는데 아이들의 표정이 굳어 있었다. 한 시간 동안 비행기와 마술 꽃, 요술 지팡이를 던지는 움직이는 종이접기를 하며 ‘비행기를 김영만 콧구멍에 던지세요’라고 했더니 애들이 금세 깔깔대며 웃었다. 아이들이 그렇게 크게 웃었던 게 개교 이래 처음이라고 했다.” -요즘 시대 필요한 리더십은. “지시하는 것보다 많이 듣는 ‘경청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처럼 수행원 없이 나 홀로 서비스센터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모습과 그런 자세는 의미가 있다. 말은 짧게 하고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 또 손아랫사람에게 먼저 인사도 하고 예의를 지켜야 ‘어르신’으로 존중받는다. 낮은 자세가 오히려 나를 높이는 길이다. 종이접기를 배운 아이들은 나를 친구로 본다.” -이 시대 청년에게 인생의 어른으로서 해 주고 싶은 말이라면. “요즘 청년들은 너무 쉽게 포기하는 것 같다. 벽이 있으면 돌아가면 된다. 앞으로 나아가다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고, 책임은 스스로 져야 한다. 그런 실패의 경험이 나를 성장시킨다. 젊음은 도전하는 사람의 것이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밀고 나가라. 그래야 젊었을 때 내가 무슨 일을 했는지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다. 전문 분야가 아니라고 덮지 말고 책과 인터넷으로 공부해 전문성을 키워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어른이 된 코딱지들에게 편지를 쓴다면. “정말 잘 자라줘서 고맙다. 힘들수록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과한 욕심보다 현재에 만족하는 습관도 필요하다. 초심을 잃지 말고 계속 움직여라. 어른이 됐으니 어른다운 모습으로 살아야 한다. 자녀를 대할 때도 늘 공감해 주고 배려해라. 세상이 무너져도 색종이 한 장은 남는다. 걱정하지 말고 힘내라.”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원장은 1950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예고와 홍익대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부터 KBS ‘TV 유치원 하나둘셋’에 9년간 출연하며 ‘종이접기 아저씨’로 이름을 알렸다. KBS ‘혼자서도 잘해요’, EBS ‘딩동댕 유치원’과 ‘보니하니’, 대교어린이TV ‘김영만의 미술나라’ 등 다양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일본과 미국 등지에서 재능 기부로 종이접기 세계화에도 힘써왔다. 2009년 충남 천안시 병천면에 어린이 미술체험 공간 ‘아트오뜨’를 설립했고, 현재 개인작업실로 운영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수원여대 아동미술과 겸임교수, 한국미술연구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영만과 함께하는 만들기 나라’, ‘코딱지 대장 김영만’ 등 저서도 다수 출간했다.
  • [세종로의 아침] AI 시대, 더 선명해진 공연의 본질

    [세종로의 아침] AI 시대, 더 선명해진 공연의 본질

    미국 IT기업 오픈AI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를 내놨을 때 이를 이용해 칼럼을 쓰는 게 유행처럼 번졌다. 그림을 척척 그려내고 소설이나 에세이 같은 감정과 사유를 담은 문학에 이어 논리와 주장이 확실한 칼럼까지 완성도 높게 써주더라며 놀라워했다. 한편으론 알아서 자료를 찾아주고 결과물을 내주니 인간은 더더욱 사고하지 않게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담았다. 3년쯤 지난 지금, 생성형 AI 프로그램 종류는 더 많아졌고 일상 깊숙이 스며들었다. 이미 방송가는 적극적으로 AI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재연이 필수인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AI가 제작한 그림과 영상을 내보내는 빈도가 꽤 높다. AI를 이용한 그래픽을 사용하는 건 물론이고 20분짜리 AI 영상만을 올리며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도 적지 않다. 공연계에도 여러 장르에서 AI가 활용된다. 2021년 10월 독일 본에서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미완성 교향곡 10번을 연주한 일은 여전히 상징적인 사건이다. 도이치텔레콤 주도로 AI공학자, 음악학자 등이 AI 복원 프로젝트를 가동해 베토벤이 남긴 11초 분량의 스케치를 20분짜리 곡으로 확장했다. 비록 “이건 베토벤이 아니다”란 혹평이 나오기도 했지만 AI가 창작의 조력자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 준 사례로 꼽힌다. 지난해 12월엔 국립국악원이 AI 음악 생성 전문기업과 손잡고 ‘국악합주곡 디지털 음원 데이터 구축’을 시작했다. 정악, 민속악, 창작곡 등 1000곡을 선별해 가야금부터 희소한 타악기까지 24종의 악기 데이터 7000여개를 분류하고 장단과 박자, 감정 등 음악적 속성을 입력했다. AI에 국악의 구조를 이해시키는 게 목표였다. 서양 클래식과 대중음악 데이터가 압도적으로 우세한 생성형 AI 음악 시장에서 국악이 ‘동아시아풍 음악’으로 뭉뚱그려지는 왜곡을 바로잡기 위해서다. 무용에서는 영국 안무가 웨인 맥그리거가 한발 더 나아갔다. 지난달 서울 GS아트센터 무대에 오른 ‘딥스타리아’는 AI와 시각 기술로 무대를 완성한 작품이다. 무용수들의 움직임은 AI 오디오 엔진 브론즈AI가 실시간 알고리즘으로 재구성한 음악에 따라간다. 그래서 이 공연은 볼 때마다 달라진다. AI가 작곡하고, AI가 안무를 짜고, AI가 지휘를 하는 무대가 눈앞에 있다. AI가 공연의 모든 요소를 만들어 낼수록 기계가 넘지 못하는 경계가 더욱 선명해지는 듯하다. 최근 한국을 찾은 세계 공연계 거장 연출가 스티븐 달드리는 지난 12일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초연 무대에 올라 의미 있는 말을 건넸다. 사라지는 산업의 현장, 탄광촌에서 발레로 희망을 찾는 소년을 이야기하는 무대에서 그는 “AI 때문에 오늘날 많은 노동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하지만 라이브 공연을 함께 관람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건 AI가 절대 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영화감독이기도 한 그는 인터뷰에서 “2년 안에 영화계에선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암울한 전망을 내놓으면서도 “모여 앉아 같은 이야기를 듣고 함께 호흡하는 공연”만은 AI가 대체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맥그리거도 “인간 신체는 상호의존적 감각 시스템이며 몸이 만드는 생동감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고 했다. AI 시대에 공연이 갖는 가치는 수치에서도 찾을 수 있을 듯하다. 지난해 공연 관람권 총판매액은 1조 7326억원(문화체육관광부·예술경영지원센터 발표)이었다. 2023년 1조 2697억원, 2024년 1조 4537억원에 이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2030세대가 지난해 공연 관람객 중 70.1%(예스24 공연 결산)를 차지한 것도 눈에 띈다. 카메라가 발명됐을 때 회화의 종말을 예언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인상’과 ‘추상’이라는 회화의 확장을 가져왔다. 기술이 완벽을 선물하더라도 연주자의 숨소리와 무용수의 근육 떨림, 찰나의 불완전함이 만드는 현장감으로 무장한 공연은 알고리즘이 닿을 수 없는 인간의 온도로 남을 것이다. 최여경 문화체육부 선임기자
  • “제일 미안하고 고마워”…KCM, 수십억 빚에 숨겼던 중학생 딸 ‘첫공개’

    “제일 미안하고 고마워”…KCM, 수십억 빚에 숨겼던 중학생 딸 ‘첫공개’

    가수 KCM이 중학생인 첫째 딸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과거 빚으로 인해 가족을 숨겨야 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9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KCM 가족의 모습이 담긴 예고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막내아들의 생후 50일을 맞아 생애 첫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KCM 가족의 일상이 담겼다. 특히 출산 3개월 차인 아내와 둘째 딸 서연 양에 이어, 그동안 방송에 노출되지 않았던 중학생 첫째 딸 강수연 양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패널 랄랄은 “수연이 너무 예쁘다. 서연이랑 너무 닮았다”고 말했으며, 김종민은 “중학생인데 이미 (외모가) 완성됐다”고 반응했다. KCM은 과거 수십억 원의 채무로 인해 가족의 존재를 밝히지 못했던 사연을 언급했다. 그는 “초등학교 입학할 때 가족사진을 내는 게 있었다. 나를 좀 알아볼 것 같아서 멀리 있는 사진, 가족사진을 찍은 게 없어 그런 사진을 냈을 때 맘이 너무 아팠다”고 털어놨다. 이어 첫째 딸을 향해 “제일 미안하고 고마운 큰딸이다”라며 애틋함을 전했다. 15년 만에 처음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하게 된 KCM은 “이게 뭐라고 내가 못 했을까. 많이 자책도 했고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던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이런 마음과 이런 행복감 같은 걸 다들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이 꿈이 깨지지 않게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덧붙였다. KCM 가족의 첫 가족사진 촬영기가 담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5일 방송될 예정이다.
  • ‘과학 덕후’ 여가수, 노래에 과학 용어 쓰더니…장학금까지 신설

    ‘과학 덕후’ 여가수, 노래에 과학 용어 쓰더니…장학금까지 신설

    ‘과학 덕후’로 알려진 가수 윤하가 기초 과학 분야를 위해 장학금을 지원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8’에 원조 가수로 출연한 윤하는 기초과학 분야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건의 지평선’, ‘오르트구름’, ‘별의 조각’, ‘포인트 니모’ 등 과학적 개념과 용어를 대중음악에 녹여낸 윤하의 음악적 세계관이 집중 조명됐다. 판정단으로 참석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는 그를 가요계 최고의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공인했다. 궤도는 “앨범을 펴놓고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그 이야기들만으로도 한 권의 책을 쓸 정도로 정말 깊이 있게 공부했다”며 “제 영상을 많이 보면서 많은 명곡들을 만들어냈다”고 극찬했다. 실제로 윤하는 평소 궤도의 유튜브 채널을 애청하며 영감을 얻어온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최근 기초과학 분야를 위해 직접 장학금을 신설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궤도는 “단순히 공익 차원에서 기부를 한 게 아니고 지원받기 어려운 기초 과학 분야의 과학자들을 위해 장학금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궤도는 ‘사건의 지평선’과 같은 곡이 대중적인 히트를 기록한 현상에 대해 노래 제목이 된 것만으로도 과학계 입장에서는 큰 업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윤하는 2004년 일본에서 드라마 OST로 데뷔했다. 이후 ‘인간극장’을 통해 일본에서의 성공 스토리가 알려지며 2006년 ‘오디션(Time2Rock)’으로 한국에서 데뷔했다. 최근 몇 년간은 우주와 물리학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서사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 [포토] 산다라박, 군살 하나 없는 무결점 비키니 자태

    [포토] 산다라박, 군살 하나 없는 무결점 비키니 자태

    그룹 2NE1 출신 가수 겸 배우 산다라박이 필리핀에서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내가 좋아하는 계절과 온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필리핀 한 휴양지에서 군살 하나 없는 모습으로 무결점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 또 야자수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과 푸른 풀장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블루 패턴 비키니에 화이트 셔츠를 가볍게 걸친 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한편 산다라박은 유튜브 채널 ‘DARA TV’를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SBS에서 방송 예정인 농구 예능 ‘열혈농구단’ 시즌2에도 합류했다.
  • “시험관 시술 중 유산”…BTS 제이홉 친누나,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시험관 시술 중 유산”…BTS 제이홉 친누나,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친누나 정지우가 유산했다고 밝혔다. 정지우는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미지우’에서 “화학적 유산을 했다”고 전했다. 정지우는 “개인적인 부분이다 보니까 처음에는 나서서 말씀드리기 굉장히 망설여지기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사실 영상을 5~6개월 쉬는 동안 몸과 마음을 많이 가다듬고 쉬어가는 시간을 보냈기도 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가 꽤 많았던 상태여서 가정을 위한 선택을 했으니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고 시험관 시술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지우는 “지난해 11월부터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 사실 첫 이식을 얼마 전에 진행했는데 잘되지 않았다. 화학적 유산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해서 첫 시도가 안타까운 소식으로 마무리가 됐다. 그래도 회복 잘하고 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굉장히 흔히 벌어지는 일이라고 해서 좀 덤덤하게 받아들이려고 노력은 했지만 잘되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이어 “지금은 정말 괜찮다. 열심히 몸 돌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시라”고 덧붙였다. 2021년 결혼한 정지우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제이홉이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때 얼굴을 비춘 적이 있고,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 ‘더 인플루언서’에도 출연했다.
  • “연예인 언니보다 예뻤다”는 ‘잠실 얼짱’ 서인영 동생 근황

    “연예인 언니보다 예뻤다”는 ‘잠실 얼짱’ 서인영 동생 근황

    가수 서인영이 방송을 통해 미모의 여동생 서해영의 사진을 공개하며 ‘비주얼 자매’임을 입증했다. 지난 1일 서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통해 새로 이사한 보금자리와 일상을 공유했다. 이날 영상에서 서인영은 집안 곳곳을 소개하던 중 거실 한편에 놓인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여동생에 대해 “내 동생이 나 대신 연예인을 했어야 했다”며 동생의 빼어난 외모를 언급했다. 이어 “동생이 옆 동으로 이사 와서 거의 매일 온다”며 “비밀번호 누르고 그냥 들어온다”고 가까운 자매 사이임을 알렸다. 현장에 있던 제작진 역시 “동생분이 너무 미인이시다”는 반응을 보이자 서인영은 “다들 그렇게 말한다. 연예인 했어야 된다고 한다”고 전했다. 서인영은 11년 전 동생과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동반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서해영은 ‘잠실 얼짱’ 출신이라는 화려한 이력과 함께 언니인 서인영을 꼼짝 못 하게 만드는 조용한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차분하고 단아한 서인영과는 다른 매력에 수많은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연예계로 발을 들이지는 않았다. 현재 서해영은 디자인 마케팅 분야에서 활동하며 커리어를 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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