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유튜브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 위성곤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 숙청 정치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 청산가리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 상생발전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5,732
  • 모델소싱도 AI로? 플립션, 가상얼굴 합성 기술 론칭

    모델소싱도 AI로? 플립션, 가상얼굴 합성 기술 론칭

    사진 한장만 업로드하면 5초만에 원하는 모델 얼굴 추천 인공지능(AI)의 활용범위가 날로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가상 얼굴합성 기술을 활용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구현할 수 있는 모델을 커스터마이징하는 서비스가 등장할 예정이다. 내년 1월 론칭을 앞두고 있는 플립션의 가상모델 콘텐츠 제작 서비스는 모델 기반 마케팅 콘텐츠 제작 비용을 AI로 해결한다는 취지에서 착안됐다. 브랜드들이 모델 소싱 과정에서 겪는 시간적, 경제적 비효율성을 해결하기 위해 원하는 이미지의 모델 얼굴을 AI로 생성하고 합성하여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26일 플립션에 따르면 브랜드가 타겟층, 상품정보, 원하는 모델 정보 등을 입력하면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가상 얼굴들을 추천한다. 추천받은 얼굴들 중 브랜드가 찾던 모델이 없을 경우, 브랜드의 시즌 컨셉을 기반으로 키워드 검색 후 해당 키워드에 부합하는 실존 인물 래퍼런스를 업로드 면 해당 키워드와 이미지를 기반으로 AI가 가상얼굴을 생성하여 보여준다.기존에 촬영한 마케팅 콘텐츠 속 모델 얼굴에 가상 얼굴을 합성할 수도 있으며 수정하고 싶은 영역 또한 AI를 활용해서 수정 가능하다. 플립션 측에 따르면 아시아 배달 플랫폼 ‘푸드판다’가 플립션의 가상모델 콘텐츠 제작 서비스를 이용해 대만, 싱가폴 등 각 국가에 적합한 이미지의 모델로 커스터마이징해 광고 콘텐츠를 송출한 바 있다. 플립션 관계자는 “플립션의 가상얼굴 합성 기술을 활용하면 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컨셉에 맞는 모델을 검토하고 테스트 촬영을 하는 데 소요되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제품 및 모델 콘텐츠를 출시하기 전, SNS 광고를 활용해 고객들이 이번 시즌 어떤 모델에 대해 더 호감을 느끼는지 A/B 테스팅하는 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플립션은 유튜브 등 보다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해당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 경량화에 한다는 방침이다.
  • 방송은 ‘더글로리’, 게임은 ‘LCK’… 올해도 네이버 최다 검색어는 ‘날씨’, ‘유튜브’

    방송은 ‘더글로리’, 게임은 ‘LCK’… 올해도 네이버 최다 검색어는 ‘날씨’, ‘유튜브’

    올 한 해 동안 네이버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방송 프로그램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글로리’였다. 가장 많이 검색된 영화는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3’였다. 26일 네이버가 지난 1~11월 검색 데이터를 활용해 집계한 ‘2023년 검색어 결산’에 따르면 올해 네이버 이용자들이 모바일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방송인 더글로리에 이어 병자호란 배경의 MBC 드라마 ‘연인’, TvN ‘일타스캔들’, 디즈니+ ‘무빙’ 등이 순위에 들었다.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SOLO’(솔로)는 유일하게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송 5위권에 포함됐다. 영화에서는 범죄도시3이 지난해 ‘범죄도시2’에 이어 1위에 올랐다. ‘오펜하이머’, ‘스즈메의 문단속’, ‘엘리멘탈’, ‘밀수’가 5위권을 차지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해 최근 관객 1000만명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은 지난달 최다 검색어에 올랐지만, 검색어 결산이 11월까지 데이터를 집계하는 터라 순위 안에 들진 못했다. 스포츠에서는 ‘프로야구’가 1위를 차지했고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2위였다. 3~5위는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등 축구 관련 키워드가 순위 안에 들었다. 게임에서는 지난달 국내에서 세계 대회 결승전이 열린 리그오브레전드(LoL·롤) 관련 검색어가 순위를 휩쓸었다. ‘LCK(롤챔피언스코리아)’가 1위, 롤 등 전적 검색 플랫폼 ‘OP.GG’(오피지지)가 4위, ‘2023LoL월드챔피언십’이 5위를 차지했다.모든 분야를 통틀어 네이버 모바일에서 많이 검색된 키워드는 지난해에 이어 ‘날씨’, ‘유튜브’가 1, 2위였으며, PC 웹사이트에서도 지난해와 같이 ‘유튜브’와 ‘쿠팡’이 1, 2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종식되며 관련 검색어들이 순위권에서 사라졌다. 지난해 PC 검색어 3위였던 ‘다음’은 올해 7위로, 4위였던 ‘구글’은 6위로 하락했다. 구글은 지난해 모바일에서도 4위였지만 올해 7위로 3계단 내려갔다. 지난해 대비 급증한 검색어 중엔 PC에서 1위를 차지한 ‘Chat(챗)GPT’가 눈에 띈다. ‘항저우아시안게임’(모바일 1위), ‘튀르키예시리아지진’ 등 올해 일어난 스포츠 이벤트나 사고 관련 검색어가 상위권에 올랐다.
  • 광희 “얼굴 곳곳에 ‘성형 플라스틱’…환경 위해 안빼겠다”

    광희 “얼굴 곳곳에 ‘성형 플라스틱’…환경 위해 안빼겠다”

    가수 황광희가 환경보호 멘트를 주저한 이유를 전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12제자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유재석은 “12월에 이렇게 날이 더운 건 진짜 오랜만인 것 같다. 걱정이 좀 된다. ‘기후가 이렇게 되면 어떡하지?’ 막 이런 생각이 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광희는 “제가 부산 KBS에서 환경 프로그램을 하지 않나. 요즘 플라스틱 일회용품들을 많이 쓰다 보니까 플라스틱이 바닷가에서 미세하게 들어온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데 내가 그 멘트를 하기가 너무 어렵더라. 내 얼굴에 플라스틱이 들어 있고 플라스틱 서저리(수술)를 했는데”라고 털어놨다. 이에 데프콘은 “빼면 되지”라고 말했고, 광희는 “언제 또 수술해야 하지 않나. 여러분 한 번은 이해해 주실 거냐”고 물었다. 데프콘이 “아니 여기만 살짝 찢어서 빼면 되지 않나”라고 재차 묻자, 광희는 “여기만 한 게 아니라 여기, 여기도 다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데프콘은 “그래도 바다에 버리는 것보단 여기에다 넣는 게 낫지 않나. 환경보호 아니냐”고 했고, 광희는 “버리지 않았으니까. 알겠다. 끝까지 가져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강서구,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 2년 연속 대상

    강서구,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 2년 연속 대상

    서울 강서구 치매안심센터가 서울시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 특화사업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대상(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26일 강서구에 따르면 구 치매안심센터는 초기 치매환자 집중 사례관리를 위한 맞춤형 홈케어와 지역사회 돌봄을 활용한 인지재활 교육 프로그램 보급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강서구 치매안심센터의 ‘치매를 넘어 지속 가능한 일상으로, 일상지킴이&기웍채워U’ 프로그램은 돌발 행동 가능성이 큰 초기 치매환자에 맞춘 서비스이다. 가정 기반 일대일 맞춤형 프로그램과 가정환경 개선, 일상 속 힐링 고궁투어, 초록기억카페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구는 유연댄스, 건강웃음, 인지활동 관련 영상 180편을 유튜브에 공개함으로써 센터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의 뇌 인지활동을 활성화하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강서구뿐만 아니라 전국의 치매안심센터에서 인지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다른 지역에 모범이 되는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치매환자와 지역주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여친 폭행 합의금 필요” 힙합가수, 소속사에 사기쳤다가 실형

    “여친 폭행 합의금 필요” 힙합가수, 소속사에 사기쳤다가 실형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가수가 소속사를 상대로 사기를 쳤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 현선혜 판사는 사기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정인설(25·활동명 아이스보이)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씨는 2021년 1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본인과 계약한 매니지먼트 회사로부터 7차례에 걸쳐 27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소속사 대표에게 전화해 “여자친구를 폭행했는데 합의금을 주지 않으면 고소하겠다고 한다”며 “돈을 빌려주면 합의금으로 쓰고 곧 갚겠다”고 거짓말을 했다. 당시 별다른 수입이 없었던 정씨는 거액의 빚을 내 생활했고, 이른바 ‘돌려막기’로 채무를 갚고 있었다. 정씨는 지인이 음악 ‘피처링’(featuring) 즉 찬조 작업을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건넨 98만원을 받아 가로채기도 했다. 또 지난 3월에는 대구에서 지인과 함께 중고 물건 거래자를 협박해 50만원짜리 지갑을 빼앗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여자친구와 다퉜는데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며 지인에게 “여자친구 집에 숨어 있다가 문을 열어달라”고 시킨 주거침입 교사 혐의도 받았다. 정씨는 2021년 사기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특수절도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2017년 엠넷(Mnet)의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 시즌1’과, 지난해 힙합 유튜브 방송 ‘드랍더비트’에 출연해 상위권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 판사는 “피고인은 사기 등 혐의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집행유예 기간에 또 범행을 반복해서 저질렀다”며 “비난 가능성도 크고 죄책도 무겁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사기 피해를 복구하지 않아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고 있다”면서도 “혐의를 모두 인정하면서 다시는 범행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나 홀로 집에 아닌 음악과 함께” 중구 1인 가구 송년 음악회

    “나 홀로 집에 아닌 음악과 함께” 중구 1인 가구 송년 음악회

    서울 중구가 오는 31일 명동아트브리즈에서 1인 가구를 위한 송년 음악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연말 ‘나 홀로 집에’ 대신 음악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자리다. 31일 오후 10시 30분, 명동아트브리즈에서 열리는 공연은 피아노 트리오와 소프라노 협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클래식부터 탱고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준비해 관객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모차르트의 작은 세레나데를 시작으로 캐리비안의 해적, 하울의 움직이는 성, 해리포터, 겨울왕국 등 친숙한 OST 음악과 피아졸라의 리베로 탱고, 오페라 카르멘의 하바네라 등을 들을 수 있다.중구에 거주하는 1인 가구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음악회를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공연 신청은 명동아트브리즈 홈페이지(http://myeongdongbreez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달에는 새해를 맞아 명동아트브리즈에서 1인 가구를 위한 새해 ‘꿈이룸 명상 & 요가’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새해 목표와 비전을 적은 미래 보드를 만들고, 함께 싱잉볼 명상과 요가를 하며 과거와 미래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명동아트브리즈는 지난 11월 명동에 개관한 K-컬쳐 복합문화공간이다. 소규모 공연장과 갤러리를 갖춰 연중 다양한 공연·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댄스 스튜디오, 유튜브 스튜디오, 프로그램 실에서는 각 분야 최고의 강사진이 케이팝 댄스, 민화 교실, 명상 수업 등 K-컬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김길성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1인 가구를 위한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명동아트브리즈에서는 내년에도 1인 가구를 비롯한 주민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쇼트폼·유튜브 예능… 홈쇼핑 ‘모바일 승부’

    쇼트폼·유튜브 예능… 홈쇼핑 ‘모바일 승부’

    수익성 악화에 직면한 홈쇼핑 업계가 앞다퉈 ‘탈 TV’ 전략을 고심하고 있다. 미디어 무게 중심이 TV에서 모바일로 넘어가면서 TV홈쇼핑 소비자가 이탈한다는 위기감이 커지는 가운데 TV 의존도를 줄이고 다양한 모바일 사업에 도전하는 모양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GS샵은 27일부터 모바일 앱에서 1시간짜리 홈쇼핑 방송 영상 등을 ‘쇼트폼’(1분 이내 짧은 영상) 형태로 보여 주는 ‘숏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매일 약 70개씩 생산되는 상품 판매 영상을 1분 내외로 짧게 편집해 앱 첫 화면에 노출할 예정이다. TV 시청자에게는 평균 방송 시간인 1시간 동안 1~2개 상품을 소개할 수 있다면, 모바일 앱 이용자에게는 숏픽으로 같은 시간 동안 60개 이상의 상품을 노출할 수 있는 셈이다. 실제 GS샵이 지난 4개월간 실시한 테스트에서 숏픽 시청자는 평균 약 10분간 숏픽을 시청하면서 10개 안팎의 상품을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숏픽을 보는 고객은 앱 이용 시간이 평균보다 최대 9배 길어져 모바일 전략에 적합한 콘텐츠라는 설명이다. 이 서비스는 GS샵이 내년부터 본격 전개할 ‘모바일 시프트 2.0’ 전략의 일환이기도 하다.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TV를 보며 전화나 PC로 주문하던 고객을 모바일로 이동시킨 것이 ‘모바일 시프트 1.0’이라면, 한발 더 나아가 모바일 채널 자체를 확장하는 것이 2.0 전략의 핵심이다. 실제 한국TV홈쇼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홈쇼핑 7개사의 방송 매출액 비중은 49.4%로 전년보다 2.1% 포인트 떨어져서 처음으로 50%를 밑돌게 됐다. 방송보다는 온라인, 모바일 채널을 통해 버는 돈이 더 커지기 시작했다는 의미다.이 때문에 홈쇼핑 업계는 공통적으로 모바일 콘텐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21일부터 새로운 유튜브 채널 ‘앞광고제작소’를 론칭했다. 방송인 권혁수를 앞세워 특정 상품의 가격을 협상하는 콘셉트로 영상을 만든 후 이 가격대로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 등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형식을 띠고 있다. 실제 지난 9월 시험 방송한 앞광고제작소의 로봇청소기 ‘로보락’ 판매 기획전은 총 주문액이 7억원을 넘기는 등 상업적인 효과도 기대보다 높았다는 설명이다. 특히 구매 고객 중 20~30대 비중이 80% 이상을 차지해 중장년층 이상인 홈쇼핑 소비자의 주 연령층을 낮추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 롯데홈쇼핑도 이달 모바일TV를 통해 유료 회원 ‘엘클럽’ 전용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이는 등 모바일 분야에서 다양한 신사업을 시도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TV홈쇼핑은 상대적으로 TV 쪽 수익성이 낮아져 유료방송 사업자들과 송출 수수료 비용을 놓고 갈등할 정도”라면서 “수익성이 더 커진 온라인 모바일 쪽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시니어 유튜버 꿈 키우는 강동

    시니어 유튜버 꿈 키우는 강동

    서울 강동구가 중장년 세대 취업·창업 교육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강동50플러스센터가 있다. 강동구는 50플러스센터에서 누적 프로그램 322개가 개설돼 8133명이 교육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지난 11월에는 홈페이지 누적 회원 수 3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현재 센터 내 공유사무실에는 약 20개 단체가 입주해 있다. 특히 입주사 중 공공수학연구소는 중소벤처기업부 희망리턴패키지 참여기업 선정 등으로 누적 총수익이 2500만원 이상 발생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라이브 커머스 교육에서도 성과가 나오고 있다. 강동50플러스센터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입문 과정과 유튜브 편집·파워디렉터 마스터 등의 프로그램을 수강한 64세 이모씨는 전통시장을 주제로 한 ‘골먹투어’를 개설해 270여만원을 벌어들였다. 라이브 커머스 과정을 들은 55세 정모씨는 의류 콘텐츠를 틱톡 라이브 방송에 개설해 월 1000만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개관 3년 차인 2024년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신동엽이 ‘학폭’ 터질까 불안했던 연예인

    신동엽이 ‘학폭’ 터질까 불안했던 연예인

    배우 주현영이 ‘SNL’ 자유연기 일화를 공유했다. 25일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는 ‘주현영 EP.21 MZ 후배에게 32년 차 AZ 선배가 고개 숙인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코미디언 신동엽, 배우 주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현영은 ‘SNL’에서 자유 연기했던 일화를 밝혔다. 그는 “원래 준비했던 연기가 있었다. 배우 오디션에 가면 하는 자유연기 있지 않냐. 그런데 들어가기 직전에 하면 안 될 거 같았고, 내가 제일 자신 있는 연기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라며 입을 열었다. 주현영은 ‘SNL’ 자유연기에서 주특기인 ‘일본 가수 모창’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현영은 “일진 친구들이 담배 빌리는 연기를 했는데, 집 가는 길에 같이 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신동엽은 “너무 잘해서 반가우면서도 동시에 ‘저게 일진 연기가 아니라 쟤가 일진 아닐까’ 싶었다. 얼마나 불안한 줄 아냐. 학교폭력 터질까봐”라며 당시 주현영의 일진 연기를 봤던 소감을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 “붕어빵 1마리 4000원, 현금만 받아요”

    “붕어빵 1마리 4000원, 현금만 받아요”

    한국에서 유학 중인 에스토니아 학생들이 명동 길거리 음식 물가에 경악했다. 서울 명동에 놀러 갔다는 에스토니아 출신의 유학생 마이는 24일 자신의 유튜브에 ‘명동에 붕어빵 먹으러 갔다가 노점 물가에 놀라 기절초풍한 마이, 친구에게 인생 첫 설렁탕 경험으로 힐링 시켜줬어요!’란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그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서울대학교에서 공부하는 에스토니아인 친구 엘리사와 함께 명동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붕어빵을 사 먹기 위해 명동의 길거리 노점을 둘러봤다.이들은 먼저 일본식 붕어빵인 ‘크루아상 타이야키’ 노점상을 발견했다. 1마리당 가격은 4000원이었고 두 사람은 눈이 휘둥그레졌다. 마이와 친구는 “하나 4000원이에요?”라고 거듭 물으며 “왜 이렇게 비싸냐”고 궁금해했다. 이어 크루아상 타이야키 대신 진짜 한국식 붕어빵을 찾아 나선 사람은 다시 한 번 붕어빵 가격에 깜짝 놀랐다. 한국식 붕어빵은 4개 5000원이었다. 결제는 현금으로만 가능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사실인가?”, “적당히 해야지. 왜 저래”, “너무했네”, “악덕 상인들이 국가 이미지를 실추시킨다”등 반응을 보였다. 다만 비싼 가격에도 붕어빵을 찾는 손님은 늘고 있지만 노점은 오히려 점점 보기 힘들어졌다는 게 시민들 반응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네티즌들이 붕어빵 노점의 위치를 공유하거나, 붕어빵 시세를 비교하는 글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마리당 1000원 보편화”…붕어빵 가격 오른 이유 이렇듯 붕어빵 가격이 오르고, 노점이 사라지는 이유는 물가 상승 때문이다. 핵심 재료인 밀가루 가격과 단팥의 가격이 급등한 데 이어 가스값까지 치솟자 붕어빵도 비싼 가격표를 달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서울 일대에선 마리당 1000원이 보편화됐고, 강남 등 일부 지역에서는 3마리를 5000원에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이후 공급망 차질과 작황 부진, 전쟁과 환율 상승 등 다양한 이유로 치솟은 국제 곡물가격이 국내 식품가격에도 반영된 것이다. 다만 최근 곡물가격이 뚜렷한 하향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붕어빵 가격은 떨어지지 않았다.상인들에 따르면 붕어빵의 주재료인 밀가루와 팥, 설탕 등이 5년 전에 비해 20~100% 올랐다. 최근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전국 주요 도시 노점에서 파는 붕어빵의 주재료 5가지 가격은 5년 전보다 평균 49.2%, 지난해보다 18.4%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팥(800g·수입산)은 2017년 3000원에서 올해 6000원으로 약 100% 올랐다. 같은 기간 밀가루 1㎏는 1280원에서 1880원으로 46.9% 올랐고, 설탕 1㎏는 1630원에서 1980원으로 21.5% 상승했다. 유제품 가격이 오르면서 버터 대신 쓰이는 마가린과 붕어빵 속재료로 쓰이는 슈크림의 원료인 식물성 크림 등의 가격도 상승세다.
  • 추미애 “이재명 리스크는 허구…김건희 리스크는 역대급 토네이도”

    추미애 “이재명 리스크는 허구…김건희 리스크는 역대급 토네이도”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는 허구·날조”라며 “적어도 이 대표를 ‘사법 리스크’ 운운하며 흔들지 말라”고 주장했다. 대신 ‘사법 리스크’ 대상을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로 돌렸다. 추 전 장관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며 민주당에 “방향 감각을 상실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의 사법 리스크는 ‘태산명동 서일필’(泰山鳴動鼠一匹·태산이 떠나갈 듯 요동쳤지만 뛰어나온 것은 쥐 한 마리뿐)일 뿐”이라며 “권력의 심장부인 김건희 사법 리스크는 역대급 토네이도인 것이다. (김 여사가 관계된 것으로 알려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실태도 훨씬 심각하다. 태산을 흔들 것”이라고 일갈했다. 추 전 장관은 “애초 당내 경선과정에서 근거 없이 지방언론을 이용해 이 대표를 대장동 사법 리스크에 던져놓지 않았는가”라며 “이를 받은 정치 검찰이 리스크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옭아맸고, 드디어 검찰 정권의 하수인인 한동훈이 야권을 분열시키고자 국회 체포영장 소동을 벌인 것도 다 드러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윤석열의 징계취소 소송을 패소하도록 잘 마무리했다고 여기는 한동훈이, 권력 심장부의 사법 리스크를 막아낼 구원투수로 다시 기용됐다”면서 “민주당은 똘똘 뭉쳐 저들의 ‘진짜 사법 리스크’에 총력을 집중하시라”고 당부했다. 정치권에서는 윤석열 정부 탄생에 단초를 제공한 추 전 장관이 내년 4월 총선에서 자신의 옛 지역구인 서울 광진을에서 출마하고 당선돼 ‘명예 회복’을 노리는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들어 추 전 대표가 이 대표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하는 것도 ‘친명’ 이미지를 부각시켜 공천에 유리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렇게 되면 현역인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바탕 ‘집안싸움’을 벌어야 한다. 다만 앞서 민주당 혁신위원으로 활동한 박시영 대표는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시영TV’에서 “제가 한 달 전에 추 전 장관을 만났을 때 입장을 명확히 했다”며 “국민의힘에 상징성 있는 인사와 붙겠다고 선언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등판하는 서울 동작을 출마설도 제기된다.
  • 이재명 “고요한 밤 헛되지 않도록”…정치권 이색 성탄 메시지 주목

    이재명 “고요한 밤 헛되지 않도록”…정치권 이색 성탄 메시지 주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고단한 삶을 견뎌낸 우리 국민의 ‘고요한 밤’이 헛되지 않도록, 정치의 책임을 다하겠다”며 “내년 성탄절에는 한해를 돌아보며 보다 희망찬 미래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25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예수께서 지금 이 땅에 오셨다면 어디로 가셨을까. 민생경제의 한파로 가장 고통 받는 이들, 가장 소외된 이웃들부터 찾아 결국 우리 모두를 어루만지셨을 것”이라며 “정치의 존재 이유는 오직 민생이고, 국가는 한파를 맨몸으로 견뎌낼 국민의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고 적었다. 이어 “가장 낮은 곳에서 호소하는 보통 사람들의 목소리에 응답해야 모든 국민의 삶을 더 낫게 만들 수 있다”고 다짐을 밝혔다.한편 총선을 앞둔 정치권에서는 잇달아 성탄절 메시지를 내놓는 가운데 유머를 담은 게시글들이 시선을 끌기도 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얼굴에 손으로 이른바 ‘볼하트’를 만들며 성탄절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재치 있게 전달했다. 김 의장은 건장한 남성의 몸에 얼굴을 합성한 산타 그림을 본인의 유튜브 채널 ‘진표 TV’에 올리기도 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역시 손으로 크게 하트를 그리며 “사랑과 축복이 가득한 성탄절 되십시오”라는 글을 올렸다.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과 이철규 의원은 24일 본인의 얼굴을 산타의 몸에 합성한 게시글을 SNS에 올리며 성탄절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원욱 민주당 의원은 산타 모자를 착용한 채 손으로 얼굴 받침을 한 사진을 올리며 “성탄절이 그 언제보다 즐겁고 신나길 바라며, 색다른 크리스마스카드 만들었다”고 적었다.문재인 전 대통령 역시 SNS에 게시글을 올리며 성탄절 메시지에 동참했다. #책방지기 #평산책방산타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김정숙 여사와 함께 산타복장을 입은 사진을 같이 올렸다. 해당 게시글은 25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1만 7000명의 ‘좋아요’를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 “尹대통령부터 이재용까지”…황당 ‘가짜뉴스’ 뿌린 유튜버, 채널 삭제

    “尹대통령부터 이재용까지”…황당 ‘가짜뉴스’ 뿌린 유튜버, 채널 삭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가수 홍진영이 결혼한다’ 등 터무니 없는 내용의 가짜뉴스(허위조작정보)를 무차별적으로 퍼뜨린 유튜버가 당국의 강경대응 예고에 영상을 삭제하고 유튜브 채널 이름까지 바꿨다. 문제가 된 유튜브 채널은 ‘FuRi Creator’로 구독자 5만 6800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이 채널을 검색하면 이름이 ‘이슈파인드’로 변경됐으며 관련 동영상이 모두 삭제된 상태다. 해당 채널은 짧은 영상(쇼츠)을 위주로 올려왔는데, 주요 내용이 “윤석열 대통령이 연설 도중 막걸릿병에 맞아 분노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가수 홍진영이 결혼한다”, “정치인 이준석의 결혼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축의금 1억 5000만원을 냈다” 등 황당무계한 것이어서 논란이 됐다. 정치권과 재계, 연예계를 비롯해 무차별적으로 가짜뉴스를 배포하면서 당사자 명예훼손 등 피해 우려가 제기됐다. 유명인이 이혼했다거나 위독하다는 등 사실이 아닌 콘텐츠도 올렸기 때문이다. 이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조만간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어 해당 채널에 대한 공식 심의를 열고 해당 채널을 삭제·차단 등 강경 조처를 할 예정이었으나, 비판 여론에 부담을 느낀 채널 측이 내용물을 자진 삭제하면서 사태는 일단락됐다.
  • “1000만원이 나흘 새 3배로”… 손맛 본 고수익, 악몽의 시작

    “1000만원이 나흘 새 3배로”… 손맛 본 고수익, 악몽의 시작

    “25% 벌었어요” 바람 잡고… “한동훈 테마주 사라” 미끼 던졌다 “1000만원이 나흘 만에 3배 넘게 불어나니 눈이 뒤집히더군요. 그게 악몽의 시작이었습니다.” 금융당국이 리딩방과의 전쟁을 선포했지만, 투자 자문을 빙자한 사기는 여전히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다. 리딩방이란 개인투자자가 일정 금액을 내면 실시간 문자 등을 통해 매수, 매도 종목을 알려주는 주식 투자방을 말한다. 일확천금을 만들어 준다는 꼬드김에 넘어갔다가는 투자금을 잃는 것은 물론 시세조종 공범으로 몰릴 수 있다. ●7000만원 잃은 피해자의 피눈물 서울신문은 리딩방 일당에게 7000만원을 뜯긴 직장인 박모(46)씨를 24일 인터뷰했다. 시작은 클릭 한 번이었다. 지난 9월 투자를 도와주겠다는 문자 메시지를 읽고 인터넷 주소를 따라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들어갔다. 이후 운영자의 지시대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설치하고 1000만원을 투자했다. ●거래 시스템도, 투자 고수도 가짜 그게 가짜 MTS라는 것을 박씨는 몰랐다. 가짜 MTS에서 박씨의 1000만원은 4일 뒤 4000만원이 돼 있었다. 물론 사기였다. 박씨가 수익의 일부를 인출하려 하자 운영자가 막았다. 박씨에 따르면 운영자는 “3억원까지 벌게 해줄 테니 좀 기다리라”고 했다. 박씨는 지난달까지 총 7000만원을 투자했다. 그는 “자꾸 입금을 재촉하고 MTS의 지수와 실제 지수가 안 맞는 게 이상해서 리딩방 운영자에게 따졌더니 단체 대화방에서 저를 내쫓고 차단했다”면서 “이제 리딩방 쪽과는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라고 했다.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리딩방 피해 민원 건수는 2018년 905건에서 지난해 3070건으로 4년 만에 3배 넘게 늘었다.아직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은 투자 사기까지 포함하면 실제 피해 규모는 수조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된다. 박씨처럼 눈 뜨고 당하는 리딩방의 실태를 파악해 보고자 서울신문 유규상 기자가 리딩방 3곳과 접촉했다. “최소 24~30% 수익을 보장합니다. 믿고 따라오세요.” 리딩방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유튜브 검색창에 주식과 관련된 몇몇 키워드를 입력하자 리딩방 관계자의 전화번호가 적힌 영상이 쏟아졌다. 해당 번호로 문자를 보내니 리딩방 쪽에서 연락이 왔다. A리딩방이 처음으로 주식 매매를 지시한 것은 지난달 29일이었다. 운영자가 추천한 종목을 샀다. 하지만 주가는 하락했다. 손해를 봤다고 항의하자 운영자는 매수·매도 시점을 놓친 기자의 잘못이라고 했다. 며칠 후 그는 기자에게 “고급 정보가 있다. 믿고 500만원을 투자하라”고 말했다. 거절하자 운영자와의 연락은 두절됐다. 기자를 차단한 듯했다. 지난 4일 이후 만난 B리딩방 운영자의 지시는 보다 구체적이었다. 경제부 기자가 듣기에도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며 자신을 믿고 따라오라고 했다. 개장 직전 그는 특정 종목 3개를 추천하고 시간까지 일러 주며 단타 매매를 지시했다. 첫날 50만원을 투자해 6만 900원의 이익을 봤다. 수익을 보자 살짝 솔깃하기도 했지만 이후 기자는 직접 투자는 자제하고 차트만 확인했다. 운영자는 요소수 테마주 등 각종 테마주, 코스닥 상장 종목을 권했다.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한 지난 21일에는 “한동훈 관련주 매수 가능한가요”라고 묻기도 했다. 운영자는 “산타랠리 기간에 추가 매수할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며 투자 액수를 늘리라고 했다. 그렇게 2주가 지나자 무료 체험이 끝났다면서 “6개월에 200만원 또는 1년에 300만원을 내야 ‘리딩’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초반에 약간의 이익을 보게 해 신뢰를 쌓은 뒤 유료회원을 모아 돈을 뜯어내는 형태였다. C리딩방은 우연히 받은 문자 메시지 링크를 통해 들어갈 수 있었다. 운영자는 ‘김○○ 분석가’였다. 그 이름을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전직 증권사 임원이었다. 해당 증권사 확인 결과 가짜였다. 단체 대화방에는 180명이 넘게 있었는데 그중 바람잡이가 여럿 있었다. 운영자가 주식을 추천하면 대화방 여기저기서 “덕분에 25% 벌었습니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등 환호와 찬사가 쏟아졌다. 흡사 사이비 교단이었다. C리딩방 운영자는 기자에게 유전자 치료제 테마주, 로봇 테마주 등을 추천하면서 “수익은 원금과 비례한다”며 투자 액수를 늘리라고 했다. 리딩방 운영자들은 하나같이 기자에게 투자 규모를 키울 것을 종용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는 전형적인 주가 띄우기 수법이다. 리딩방 일당이 미리 특정 종목을 사둔 뒤 투자자들에게 매수를 추천해 가격을 올려 차익을 남기는 식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리딩방에 들어가는 순간 사기꾼들의 손쉬운 먹잇감이 되는 것이다. 거액의 투자손실 위험은 물론 자기도 모르게 시세조종에 연루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 [월드 핫피플] ‘암호화폐의 여왕’ 사상 최대 벌금에도 건재

    [월드 핫피플] ‘암호화폐의 여왕’ 사상 최대 벌금에도 건재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창업자 자오창펑(46)의 유죄 인정으로 위기를 맞았지만, 공동 창업자인 ‘암호화폐의 여왕’은 건재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일 자오창펑이 자금세탁 방지법 위반을 인정하면서 바이낸스가 테러리스트와 마약상뿐 아니라 북한, 이란 등 국제 제재를 받는 국가들을 위한 자금 이체 소굴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하지만 회사의 위기에도 자오창펑과 바이낸스를 공동 창업한 ‘암호화폐의 여왕’ 허이(37)는 끄떡없다. 지난달 자오창펑이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에서 사임한 뒤 허이는 새로 CEO를 맡은 리차드 텅과 함께 공개 채팅을 주도하며 회사의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 바이낸스는 역대 최대 규모인 43억 달러(약 5조 6000억원)의 벌금을 물게 됐지만, 허이는 새로운 이사회 선정에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암호화폐의 왕’으로 불리는 자오창펑은 중국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대학을 졸업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였다. 허이는 중국 쓰촨성의 한 마을에서 가난한 교사 부모 밑에서 자라 중국 여행쇼의 텔레비전 진행자로 명성을 얻었다. 허이는 2014년 암호화폐 콘퍼런스에서 자오창펑을 처음 만났으며, 그녀는 자오창펑이 중국에서 암호화폐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두 사람은 상하이에서 함께 활동하면서 연인이 됐다. 자오창펑이 2017년 바이낸스를 설립할 때 허이는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 마케팅 책임자로 합류했다. 허이는 2019년 바이낸스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영화 ‘쿵푸 허슬’을 인용하며 “전쟁은 ‘구름을 뚫는 화살과 수천 명의 군대가 서로 만나는 것’일 뿐만 아니라 피비린내 나는 전투 그리고 영토를 정복하는 것”이라고 썼다.그녀는 암호화폐가 사람들을 전통적인 금융으로부터 해방할 것이란 자오창펑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바이낸스 엔젤스’란 자원봉사자를 모집했다. 엔젤스는 미국과 중국의 거래 제한을 우회하는 방법에 대해 사용자에게 조언해 불법과 탈법의 경계를 오갔다. 허이의 마케팅 노력으로 수많은 사용자가 유입되면서 그녀는 자신만의 재산을 쌓았고, 바이낸스의 케이맨 제도 지주회사 지분 10% 이상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중 한 명이 된 것이다. 2021년 암호화폐 가치가 최고조에 달할 무렵 허이는 자오창펑과 싱가포르 리조트 섬 센토사의 저택에서 함께 살면서 1100만 달러(약 143억원)짜리 요트를 보유했다. 바이낸스는 마케팅을 위해 암호화폐 업계 외부의 임원을 영입했는데, 2022년에는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계약했다. 호날두와 바이낸스는 3년에 걸쳐 약 60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허이는 호날두를 기용한 캠페인의 즉각적인 효과가 없다며 불만을 가졌고 담당 임원은 해고됐는데, 바이낸스 관계자들은 이를 ‘허이의 묘지 프로젝트’라고 불렀다. 허이가 자신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회사에서 떠나보낸다는 것이다. 허이는 참가자와 심사위원들이 아바타로 등장하는 메타버스 기반 리얼리티 쇼 ‘빌드 더 블록’도 제작했는데, 유튜브 조회수가 처참한 4400회를 기록하자 프로듀서가 해고됐다. 바이낸스가 올여름 회사 직원 8000명 중 1000명 이상을 해고한 지 몇 주 뒤, 허이는 회사 채팅 플랫폼에서 직원들을 질책했다. 이어 “바이낸스가 또 다른 피와 불의 세례를 통해 재탄생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직원들을 채찍질했다. 지난달 미국 법무부에서 자오창펑이 유죄를 인정하자 허이는 “새로운 페이지, 계속 건설하자(Keep building)”란 간결한 문구로 결의를 다졌다.
  • ‘109억 건물주’ 양세형 근황 “3일 일하고 11일 쉰다”

    ‘109억 건물주’ 양세형 근황 “3일 일하고 11일 쉰다”

    코미디언 양세형(38)이 “몇 년 전부터 스케줄이 한가하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양세형은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콘텐츠제작소’ 코너 ‘꼬치꼬치’에 출연해 “프로그램을 세 개 하는데 MBC ‘구해줘 홈즈’와 ‘전지적 참견 시점’, MBN ‘불타는 장미단’이다. 세 개를 격주로 수·목·금 녹화한다. 3일 일하면 11일은 봄방학이다”라고 설명했다. 김미려가 “고정 프로 세 개에 건물주면 뭐”라면서 “이제 조절을 하는 거냐”고 질문했다. 양세형은 “과거에는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한다’는 생각에 모든 일정을 소화했는데 그러다 노 부러지면 누가 나를 책임져 주나”라며 “이미 한쪽 노가 부러졌었다. 당시 멘탈(정신)이 나갔고 번아웃도 왔었다”고 털어놨다. 양세형은 편안해진 삶을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코미디언’ 정체성을 확고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내가 생각하는 코미디언은 ‘진통제’다. 아버지가 시한부 판정을 받고 방사선치료, 항암치료를 했을 때 많이 고통스러워했는데 그때 말도 안 되는 개그를 해도 웃으셨다”라며 “모든 사람에게 진통제가 될 수 있는 코미디언이 되는 게 꿈이다. 대단한 사람 되는 거 바라지 않고 그냥 ‘재밌는 사람’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세형은 지난 7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건물을 109억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은 홍대 인근 빌딩으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다. 1993년 준공돼 대지면적 444.6㎡(약 135평)이며 1층을 제외한 나머지는 현재 공유 오피스가 입점했다. 지난 4일에는 시집 ‘별의 길’을 출간하기도 했다. 돌아가신 부친에 대한 그리움과 코미디언으로 살면서 느낀 희로애락, 일상에 대한 단상을 총 88편의 시로 엮어냈다. 인세 전액은 위기에 빠진 청소년을 돕는 ‘등대장학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 8월 생일에는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 서하얀, ♥임창정 논란 이후 생각지도 못한 근황 전했다

    서하얀, ♥임창정 논란 이후 생각지도 못한 근황 전했다

    방송인 서하얀이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23일 자신의 채널 스토리에 “요가원에서 마시는 생차. 그리고 어여쁜 백자 꽃 찻잔”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하얀이 요가원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4월 남편 임창정의 주가조작 의혹에 운영 중이던 유튜브 채널과 SNS 업로드 등을 모두 중단했다. 이후 6개월 만에 SNS로 돌아와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방송보다 화들짝… “귓불에 ‘이런 주름’ 건강 적신호”

    방송보다 화들짝… “귓불에 ‘이런 주름’ 건강 적신호”

    방송인 이경규(63)가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귓불에 생긴 대각선 모양의 주름이 카메라에 포착됐기 때문이다. 한 네티즌은 최근 이경규의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 영상에 “별도로 연락할 길이 없어 여기에 댓글 남긴다”라며 “‘불후의 명곡’ 방송을 보다가 이경규씨 귀를 보게 됐는데 선명하게 선이 그어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뇌경색, 뇌졸중, 심혈관 쪽 증상이 발현될 수 있으니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 글 보시는 스태프분들도 이경규씨에게 꼭 전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이경규씨가 건강하게 오래 방송하시길 바라는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실제 이경규는 지난 2013년 협심증으로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 이경규는 “모니터 화면에 심장과 관상동맥이 있는데, 하나가 30cm가 막혀있더라. 관상동맥이 없는 거다. 철사를 넣어서 스텐트를 집어넣었다”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이 수술을 안 했으면 저는 진짜 갔다. 기사 대문짝만하게 ‘이경규 자는 도중에 심근 경색으로 세상을 떠나다’라고 떴을 것”이라며 “여러분도 가슴이 아프거나 등짝이 아플 때 심근경색을 생각해 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귓불에 대각선 주름, 치매 위험 높아 실제 귓불에 대각선 모양으로 주름이 생기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위험이 2배 정도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진산 경희대병원 신경과 교수와 서상원 서울삼성병원 신경과 교수 공동연구팀은 정상인 243명과 치매(알츠하이머, 혈관성) 환자 471명을 조사한 결과 치매 환자의 60%인 279명에서 대각선 귓불 주름을 발견했다. 또 정상인보다 치매 환자들에게서 2배가량 높은 빈도로 귓불 주름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치매로 인지장애가 나타난 환자들 중에서도 뇌혈관의 퇴행성 변성이 중증 이상이면서 뇌 조직에 베타아밀로이드라는 찌꺼기가 껴 있는 사람들은 뇌혈관 변성이 적고 베타아밀로이드 찌꺼기가 없는 사람들보다 귓불 주름이 7.3배 많았다. 혈관성 인지 장애가 있는 환자들은 뇌에 있는 말초혈관의 혈액순환 장애를 동반하기 때문에 귓불에 주름이 깊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혈관성 인지 장애는 뇌혈관 질환으로 인해 기억력 등의 인지 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대개 혈관성 인지 장애는 뇌출혈, 뇌경색 등으로 나타나며 혈관성 치매와 함께 발생하기도 한다. 뇌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귓불에 존재하는 미세혈관에 혈액이 잘 흐르지 않게 되는데, 이때 미세혈관이 막히면서 대각선 형태의 주름이 귓불에 생성된다. 실제로 급성 뇌졸중으로 입원한 환자 241명 중 78.8%에서 귓불 주름이 발견됐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내과저널에 발표된 바 있다. 다만, 귓불에 주름이 잡혔다고 해서 모두 치매와 관련 있는 것은 아니다. 한쪽으로만 누워서 잠을 자는 사람들을 보면 간혹 눕는 방향으로 귓불에 주름이 잡혀 있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귓불 겉 표면에만 살짝 주름이 잡혀 있다.
  • 신동엽, 이소라에 3500만원 명품 목걸이 선물…♥아내에게는?

    신동엽, 이소라에 3500만원 명품 목걸이 선물…♥아내에게는?

    개그맨 신동엽이 옛 연인인 이소라와 재회한 후 부인 반응을 전했다. 23일 홍진경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는 홍진경과 신동엽, 정선희가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경은 신동엽과 이소라가 23년 만에 방송에서 재회한 것을 언급했다. 앞서 이소라의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 ‘슈퍼마켙 소라’에 신동엽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진경은 이어 “(신동엽이) 소라 언니랑 헤어지고 갑자기 너무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선물을 사서 찾아갔다고 한다”며 “아무리 선혜윤 언니(신동엽 아내)가 쿨해도 금액을 알고 어떻게 반응했냐”고 물었다. 이소라는 ‘슈퍼마켙 소라’에서 신동엽이 이별 후 3500만원 상당의 명품 브랜드 목걸이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아내 선혜윤 PD의 반응을 묻자 신동엽은 “반응, 딱히 그런 거 없었다”며 “‘SNL’도 (아내가) 먼저 섭외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언니(선혜윤)에게 그 정도 금액 선물했었어?”라는 질문에는 “그건 말해 뭐해”라고 답했다.
  • 한국 떠난 ‘오뚜기 3세’…뮤지컬·유튜브 대신 경영 뛰어드나

    한국 떠난 ‘오뚜기 3세’…뮤지컬·유튜브 대신 경영 뛰어드나

    오뚜기 오너가 3세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31)가 4년간 운영해왔던 유튜버 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함연지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햄연지’에 올린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앞으로 업로드를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함연지는 영상에서 “미국 시장에 한국 음식을 어떻게 하면 잘 알릴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을 깊게 하고 있다”라며 “일하는 것도 즐겁고 이런 루틴 있는 생활도 너무 잘 맞아서 굉장히 의미 깊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4년간 여러분과 제 하루하루를 공유하면서 소통하면서 달려왔는데 앞으로는 제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좀 조용하게 하루를 느끼고 즐기면서 그런 것의 의미를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했다. 이어 “이제 영상이 안 올라와도 하루하루 여러 군데서 충전 잘 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계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함연지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로, 미국 뉴욕대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2019년부터 ‘햄연지’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인지도를 얻었다. 함연지는 오뚜기 지분 1.07%를 가지고 있는 대주주로, 이번 대외 활동 중단이 경영 수업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는 최근 유학 중인 남편을 따라 미국 LA로 이사하면서 “한식을 해외로 알리는 것에 큰 소명의식을 가졌다”라고 밝혔다.가족경영 강화하는 오뚜기 함영준 오뚜기 회장은 최근 해외시장 확대를 이유로 사돈인 김경호 전 LG전자 부사장을 글로벌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영입했다. 김경호 부사장은 함연지의 시아버지다. 김경호 부사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KAIST)에서 경영정보시스템(MIS)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액센추어타이완 지사장, LG전자 BS유럽사업담당(부사장) 등을 지냈다. 함영준 회장의 사위인 김재우씨는 2018년 오뚜기에 입사했다가 현재 휴직하고 미국에서 유학 중이다. 함영준 회장의 아들인 윤식씨도 2021년 오뚜기에 입사해 현재 경영관리 부문 차장으로 재직하고 있어 가족경영이 강화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