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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0만명의 고민, 대통령님 해결해주세요” 박명수의 호소…대체 뭐길래

    “1000만명의 고민, 대통령님 해결해주세요” 박명수의 호소…대체 뭐길래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 1주일여가 지난 가운데, 이른바 ‘1000만 탈모인’들을 중심으로 새 정부에서 탈모 관련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가시지 않는 분위기다. 11일 방송가에 따르면 방송인 박명수는 이날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탈모인들의 고민을 해결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아버지와 남편, 30대 아들까지 3대가 탈모인”이라는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여성은 “3대가 가발을 쓴다. 외출하고 돌아오면 욕실에 널어둔 가발 때문에 깜짝 놀란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박명수는 “인공지능(AI)이 나오는 세상인데 머리털이 나오도록 하는 건 왜 개발이 안 되나”라면서 “1000만명이 탈모 때문에 고민이다. 이런 쪽으로 연구가 많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하며 공감을 표했다. 박명수는 그러면서 “대통령이 이걸 해결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 해결해주면 난리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는 “우스갯소리로 한 얘기”라고 덧붙였다. 박명수 역시 탈모인이다. 박명수는 ‘라디오쇼’에서 자신이 20년 동안 탈모약을 먹고 있으며, 머리숱이 많은 것처럼 보이도록 펌을 한다고 고백했다. ‘라디오쇼’에 탈모를 고민하는 청취자들의 사연이 소개될 때마다 공감을 표하며 “일론 머스크가 머리 안 빠지는 약을 만들면 테슬라 주가가 많이 오를 것” 등 1000만 탈모인들을 대변하는 하소연을 해왔다. 이 대통령은 지난 20대 대선 당시 ‘탈모 공약’을 꺼내든 바 있다. 당시 이 후보는 ‘소확행’ 공약의 일환으로 ‘탈모치료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약속했다. 이에 “이재명은 뽑는 게 아니라 심는 것” 등의 밈(meme)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산되며 화제가 됐다. 지난달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이 방송인 김어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탈모 치료 공약 만큼은 이번에도 넣어야겠다는 생각이 있어 이 후보의 재가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혀 탈모인들의 기대감이 부풀었다. 진 본부장의 이같은 발언에 증시에서 이른바 ‘탈모주’들이 상한가를 찍기도 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이번 대선 공약집에 탈모 관련 공약은 담기지 않았다. 공약집엔 안 담겨…“연간 1000억원 추가 부담”민주당은 탈모 치료의 건보 적용 확대에 상당한 재정이 소요된다는 점에서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20대 대선 당시 이 후보는 탈모 치료 건보 적용 확대에 대해 “연간 약 1000억원의 추가 부담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탈모로 진료받은 환자는 2018년 22만 5000명에서 2022년 24만 8000명으로 연평균 2.5%씩 증가했다. 다만 이는 탈모 치료로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은 환자만 집계한 것으로, 비급여 치료를 받고 있거나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잠재적인 ‘탈모인’은 이보다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건강보험공단은 탈모 인구가 약 1000만명 수준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2022년 기준으로 탈모 환자 중 20~30대의 비중이 40.1%에 달해 탈모가 더이상 ‘노년의 질환’이 아니라는 경고가 커진다.
  • 회식 후 새벽 귀가한 남편…‘귀청소방’ 고백에 아내 ‘충격’

    회식 후 새벽 귀가한 남편…‘귀청소방’ 고백에 아내 ‘충격’

    남편이 회식 후 새벽 시간대에 귀 청소 전문업소를 방문한 사실이 드러나며, 아내가 강한 불신을 드러냈다. 아내는 남편의 계좌 이체 내역을 확인한 뒤, 해당 업소가 단순한 귀 청소가 아닌 유사 유흥업소일 수 있다고 의심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회식하고 남편이 귀청소방을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남편이 평소 늦어도 밤 11시면 귀가하는데, 최근 회식 후 새벽 1시에 들어왔다”며 “며칠 뒤 또다시 새벽 2시에 들어와 의심이 커졌다”고 밝혔다. 이후 남편의 계좌 내역을 확인하던 중, 새벽 시간에 현금 이체된 기록을 발견했고, 이에 대해 남편을 추궁했다. 처음엔 “마사지 가게에 들렀다”는 남편의 말에 A씨는 “그 새벽에 누가 마사지를 받느냐”고 반박했고, 결국 남편은 “귀청소방에 다녀왔다”고 실토했다. 이어 “요즘 스트레스가 많아 귀 청소를 받으면 시원하고 노곤해져서 들렀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A씨는 남편의 설명에도 신뢰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베트남 여성들이 일하는 곳이라더라”며 “유튜브에서 관련 영상을 보라고 하길래 검색해봤는데, 마지막에 돈을 더 주면 이상한 서비스도 하는 것처럼 보이더라”고 전했다. 그는 “정확한 증거는 없지만 너무 찝찝하다”며 네티즌들의 조언을 구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렇게 시원하면 온 가족이랑 가보라 해라” “귀 청소가 아니라 귀싸대기를 맞아야 할 상황” “한국 귀청소방은 퇴폐 이미지가 강한 게 현실”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부 귀청소업소는 미용 목적 외에도 특정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퇴폐영업이 이루어지는 경우 불법 소지가 크며, 배우자 간 신뢰를 해칠 수 있는 장소 방문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 [신간] AI시대 한류 콘텐츠의 지속가능한 미래…고삼석 교수 ‘넥스트 한류’ 출간

    [신간] AI시대 한류 콘텐츠의 지속가능한 미래…고삼석 교수 ‘넥스트 한류’ 출간

    ‘엔터테인먼트와 테크놀로지의 결합이 한류의 미래다.’ 콘텐츠·정보기술(IT) 정책 전문가 고삼석 동국대 AI융합대학 석좌교수(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가 인공지능(AI) 시대 한류의 지속가능성을 진단하는 신간 ‘넥스트 한류’(새빛)를 최근 출간했다. 저자는 지난 30년 동안 정부와 대학에서 콘텐츠(한류), 미디어와 IT 분야 정책과 행정, 연구와 강연을 통해 우리나라를 문화강국, IT강국으로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다. 김대중 정부 당시 콘텐츠 산업 육상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의 ‘문화산업진흥기본법’ 제정 작업에 참여했으며, 노무현 정부 시절에는 대통령비서실에서 ‘방송과 통신의 융합’ 업무를 총괄했다. 이번 대선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직속 글로벌책임강국위원회 산하 K-컬처전략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이 책은 한류가 걸어온 30년에 대한 성찰을 토대로 앞으로 한류가 가야 할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넥스트 한류’는 ‘엔터테인먼트와 테크놀로지가 결합한 한류’다.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nology) 기반의 K-콘텐츠 육성을 통해서 국내 콘텐츠 산업을 혁신하고, 한류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한류 정책을 일방적인 ‘콘텐츠 수출’에서 한류 소비국 및 이용자들과 ‘함께 만들고 즐기는 한류’로 패러다임을 대전환하자고 주장한다. 이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문화의 힘이 강한 나라, 품격있는 경제강국’으로 만들자는 것이다. 저자는 먼저 한류의 지난 30년을 돌아보며 주요 성과와 정책의 한계를 짚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같은 글로벌 플랫폼 의존이 초래한 국내 콘텐츠·미디어 생태계 왜곡과 콘텐츠 다양성 부족, 팬덤 피로도 등 한계점을 지적하며 새로운 구조적 성찰을 시도한다. 이를 통해 ‘엔터테크’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제시한다. 저자는 ‘엔터테크’를 단순한 기술 트렌드가 아닌 콘텐츠 산업 패러다임의 전환점으로 인식한다. AI, 확장현실(XR),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이 콘텐츠의 창작·제작·소비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며 ‘기술이 곧 문화산업의 생존 전략’이란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촉구한다. 특히 저자는 콘텐츠·미디어 플랫폼 주도권 확보를 위해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육성 계획이 시급하다고 강조한다. 단순히 콘텐츠 수출국으로서의 위상을 넘어 이용자와 함께 콘텐츠를 공동 창작하고 경험하는 ‘문화적 동반자’로 한류를 진화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의 이 같은 구상은 ‘K-컬처 시장 300조원 시대’ 개막을 위해 K-컬처 플랫폼 육성에 집중하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실현 과정에서 구체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류의 중심지인 동남아시아 국가들과의 연대도 제안한다.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을 직접 방문해 현지 한류 팬들과 관계자들을 인터뷰 한 저자는 공동 제작, 인적 교류, 기술 협업을 통해 아시아 전체가 함께 성장하는 ‘공진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도서출판 새빛, 262쪽, 2만원.
  • 금태섭 전 의원, BBS불교방송 ‘아침저널’ 새 진행자로

    금태섭 전 의원, BBS불교방송 ‘아침저널’ 새 진행자로

    BBS불교방송의 간판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인 ‘아침저널’이 국회의원 출신 금태섭 변호사를 새 진행자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금태섭의 아침저널은’ 오는 1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BBS의 라디오와 유튜브 채널(@BBS아침저널)을 통해 오전 7시 20분부터 100분 동안 방송된다. 금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92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검사로 재직하며 대검찰청, 서울중앙지검 등에서 근무했고, 2001년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20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개혁신당 최고위원으로서 의정 활동에 참여했다. 이후 방송계에서도 여러 지상파 및 종합편성채널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BBS불교방송 보도국 이현구 국장은 “아침저널은 불자들은 물론 일반 청취자들도 즐겨듣는 대표 시사 프로그램으로, 최근 유튜브 ‘보이는 라디오’ 도입을 통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정치·법률·사회 전반에 폭넓은 식견과 설득력을 갖춘 금 변호사의 합류는 파급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남 비하’ 유튜버 500만원 기부에…5·18재단 “책임 면피 수단” 거부

    ‘전남 비하’ 유튜버 500만원 기부에…5·18재단 “책임 면피 수단” 거부

    5·18 기념재단이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높은 전남 지역 비하 게시글을 올려 논란을 빚은 유튜버 ‘잡식공룡’(본명 왕현수)의 기부금을 거부했다. 11일 5·18 기념재단은 지난 9일 잡식공룡에게 메일을 보내 기부금 500만원에 대한 거절 의사를 전달했다. 기념재단은 기부의 취지는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것인데, 잡식공룡의 기부 행위에는 이러한 의도가 없다고 판단했다. 기념재단에 따르면 잡식공룡이 이러한 내용의 메일을 수신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현재까지 답변은 오지 않은 상태이며 기부금 반환 절차도 이뤄지지 않았다. 기념재단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5·18 가치를 기리겠다는 순수한 의도보다는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자신의 책임을 면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판단했다”며 “기부금을 반환할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전국 맛집을 소개하며 인기를 얻은 유튜버 잡식공룡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전남 지역의 대선과 관련한 투표 결과 사진을 올렸다. 이 게시글의 댓글을 통해 네티즌들은 전남 지역을 향한 비하 발언을 쏟아냈고, 잡식공룡은 전남 지역을 비하하는 게시물을 갈무리한 사진을 재차 올리며 물의를 빚었다. 잡식공룡은 한 네티즌이 “전라도를 왜 비하하느냐”라고 하자 “라도인임? 긁혔나 보네?”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논란이 일자 잡식공룡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게시글과 5·18 기념재단에 500만원을 후원한 결제 이력 사진을 올렸다. 또 “기부한다고 해서 제 잘못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 또한 분명히 명심하고 있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현재 잡식공룡의 유튜브 채널과 SNS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 진천군 농업혁신성장센터 개소..공유오피스, 청년센터 등 갖춰

    진천군 농업혁신성장센터 개소..공유오피스, 청년센터 등 갖춰

    충북 진천군이 생거진천 전통시장 일원에서 건립한 농업혁신성장센터가 11일 문을 열었다. 농업혁신성장센터는 총사업비 94억원이 투입돼 전체면적 2839㎡(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졌다. 공유사무실, 개방형 작업공간, 청년센터, 교육· 회의실, 유튜브 촬영·제작실, 실습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췄다. 군은 농업혁신성장센터를 활용해 예비 창업·농촌 창업 사업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 시제품 제작 환경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초기 창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렴한 임대료로 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혁신성장센터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거점 시설”이라며 “진천의 창업을 주도하고 외부로 유출되는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매력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찍었어요”에 외마디 비명… ‘배우 뺨친’ 화제의 군산시 주무관이 전한 소감은

    “○○○ 찍었어요”에 외마디 비명… ‘배우 뺨친’ 화제의 군산시 주무관이 전한 소감은

    ‘투표날 공포스러운 말 톱4’ 짧은 영상 화제대선 끝나고도 인기 지속…조회수 600만↑실감 나는 연기가 비결…“완벽” 찬사 쇄도박지수 주무관 “고향사랑기부제에도 최선” 투표소에 온 유권자가 ‘공포스러운 말’을 할 때마다 선거사무원으로 분한 여성이 날카로운 외마디 비명을 지른다. 스릴러 영화가 연상되는 배경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여성은 코믹하면서도 동시에 진지하고 몰입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공포감은 극대화된다. 투표소에 갈 때 신분증을 두고 가는 일 등은 결코 없어야겠다는 경각심이 절로 든다. 21대 대통령 선거 기간 온라인상에서 가장 화제가 된 투표 홍보·안내 영상은 단연 전북 군산시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공무원이 투표날 듣는 가장 공포스러운 말 톱4’였다. 이 영상은 11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의 조회수를 합쳐 600만건을 넘길 정도로 선거가 끝난 후에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군산시 공식 계정 구독자 수도 5000명 이상 늘었다. 이 영상에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비결은 군산시 공보협력과 고향사랑기부계 박지수(31) 주무관이 펼친 혼신의 연기 때문이다. 대선 전에도 이미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박 주무관은 이번 영상으로 말 그대로 ‘대박’을 터뜨렸다. 지자체 홍보 유튜버의 대명사인 ‘충주맨’(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을 뒤이을 인재라는 네티즌 반응도 쏟아지고 있다. 영상에서 선거사무원 연기를 한 박 주무관은 ‘신분증 두고 왔는데요’라는 유권자의 말에 질겁하며 고음의 비명을 지른다. 영상 상단에는 ‘신분증 필수 지참’이라는 안내 문구가 표시된다. ‘부모님이 연세가 있으셔서 같이 들어갈게요’라는 말 다음엔 ‘기표소에는 한 명씩’이라는 안내가, ‘잘못 찍었는데 투표용지 다시 주세요’라는 말엔 ‘투표용지는 어떤 경우에도 다시 받을 수 없어요’라는 문구가 나온다. 마지막으로 ‘저는 ○○○ 찍었어요’라는 유권자의 말에 눈 흰자위만 보일 정도로 놀란 박 주무관 위로 ‘비밀 투표! 몇 번 후보에게 투표했다고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안 돼요’라는 설명이 나온다. 박 주무관의 실감 나는 연기는 투표할 때 알아야 할 이같은 주의사항들을 쏙쏙 알기 쉽게 전달해준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표정 연기며 몸짓, 시선 처리까지 다 완벽하다”, “직업을 잘못 고른 것 같다. SNL 크루로 다시 뵙겠다”, “올해 본 공공기관 숏폼(짧은 동영상) 중 가장 인상 깊다”, “이건 수당 챙겨줘야 한다”, “중독성 미쳤다. 연속으로 10번씩 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 주무관은 전날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사실 대선 홍보 영상은 옆 부서인 미디어홍보계 업무인데 촬영 콘셉트가 조금 독특한 측면이 있어 촬영할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영상 찍는 데 큰 거부감이 없어 제가 나서서 촬영하게 됐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박 주무관은 이어 “처음에는 부끄러운 것도 있고, 좀 웃기는 장면이 많아서 주변에 영상을 찍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는데 조회수가 올라가다 보니 지인들이 먼저 연락하기 시작했다”며 “그냥 평소대로 과에서 찍는 홍보 영상을 촬영한 건데 반응이 뜨거워 놀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제2의 충주맨 꿈나무’라는 별명에 대해선 “김선태 주무관은 공무원 홍보계에서 ‘신’과 같은 존재”라며 “그런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영광이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겸손하게 맡은 업무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주무관은 끝으로 “이번 영상이 인기를 끌어서 그렇지 제 본 업무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실적을 높이는 것이다. 본 업무에서 성과를 내도록 홍보 영상도 계속해서 찍고, 다른 업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당부했다.
  • 김수현, ‘가세연’ 김세의 강남 아파트 2채 가압류

    김수현, ‘가세연’ 김세의 강남 아파트 2채 가압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 대표가 소유한 서울 서초구, 강남구 아파트에 대해 법원이 가압류 결정을 내렸다. 채권자는 배우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이다. 11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9일 김 대표 명의의 서울 서초구 서초 벽산블루밍 전용 120.27㎡와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4차 전용 208.65㎡에 대한 가압류 신청을 인용했다. 한양4차 아파트는 김세의와 그의 친누나 공동명의(지분 50%)로 돼 있어 김세의 소유 지분에 대해서만 가압류가 설정됐다. 청구 금액은 각 20억원씩 총 40억원이다. 노종언 법무법인 존재 대표변호사는 “이번 가압류 결정은 골드메달리스트 측이 주장하는 손해배상 원인과 가압류 청구 금액에 대한 수치적 근거가 어느 정도 일리 있다고 법원이 판단한 것”이라고 머니투데이에 설명했다. 이어 “가압류 결정은 일방의 서면 주장만 보고 판단하다 보니 상대방의 항변은 고려되지 않은 상태”라며 “향후 액수는 김세의의 항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서초 벽산블루밍 전용 120.27㎡의 현재 시세는 25억원이다. 한양4차 전용 208.65㎡는 지난달 저층 매물이 88억 70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확인된다. 지난 3월 김세의 대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 김새론 유족과 함께 “김수현은 2015년 당시 미성년자였던 15세 김새론과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앞서 김새론과의 교제 사실을 부인했던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수현은 고인이 성인이 된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반박했다. 이후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세의 대표와 고 김새론 유족 등을 상대로 성폭력 처벌법 위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 이어 120억원의 손해배상소송도 제기했다. 반면 김새론 유족 측도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및 무고죄 등으로 고소한 상태다.
  • “딸 걸고 맹세”…홍진경, 대선 전날 불거진 ‘정치색 논란’ 재차 해명

    “딸 걸고 맹세”…홍진경, 대선 전날 불거진 ‘정치색 논란’ 재차 해명

    방송인 홍진경이 정치색 논란에 대해 재차 해명했다. 홍진경은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에 ‘다 말씀드릴게요 대통령 선거날 빨간 옷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사무실로 왔다. 오는 길에 지인들한테 연락이 많이 왔다. 열이면 아홉이 ‘어떤 말도 하지 마라. 시간이 지나면 잊힌다.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마라’라고 이야기했다”라며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명 영상을 찍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또 한 번 시끄러운 일이 있더라도 내가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오해가 풀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 자리에 왔다”고 말했다. 홍진경은 앞서 2일 해외 한 의류 매장에서 붉은색 상의를 입고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 해당 사진들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두고 올라온 탓에 온라인상에서는 ‘정치색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당시 홍진경은 게시물에서 선거와 관련된 발언은 일체 하지 않았다. 홍진경은 “SNS를 통해 내가 아무 생각이 없던 것에 대해서 사과드렸다”라며 “나는 아무 생각이 없으면 안 되는 사람이었다. 세 분의 대선 후보를 인터뷰했었기 때문에 끝까지 긴장감을 갖고 조심했어야 했다. 아무 생각이 없었다는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또 그는 “어머니께서 ‘네 양심을 걸고 사람들한테 말씀드려라’라고 하셨다. 하지만 내 양심 같은 거 사람들이 믿지 않을 것 같았다”며 “그래서 내게 정말 소중한 딸이 있는데, 아이의 인생을 걸고 맹세를 하고 말씀드린다. 딸아이를 걸어야 믿어주실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빨간 옷을 입고 사진을 올리는 순간에 어떤 특정한 후보도, 정당도 떠올리지 않았다. 아예 한국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심지어 ‘이게 빨간색이라 올려도 될까’라는 잠깐의 망설임이나 머뭇거림도 없었다. 단지 ‘옷이 너무 예쁘다. 빨리 올려야겠다. 사진 잘 나왔다’라는 생각이었다. 이게 내 진실이다”라고 강조했다. 홍진경은 “내 말이 진실이라면 내 딸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기가 원하는 대로의 삶을 잘살게 될 것이다. 하지만 내 말에 조금이라도 거짓이 있다면 하는 일마다 다 망하고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질 거고 3대가 망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이다. 내 목숨 100번, 1000번을 내놓을 수 있는 그런 소중한 딸이다”라며 “그 아이를 두고 이렇게 무서운 맹세를 하면 내 결백을 증명할 수 있지 않겠느냐”라고 했다. 영상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옷 색깔 하나로 이렇게까지 한 사람을 몰아세우는 게 이해가 안 간다”, “옷도 함부로 못 입는 게 싫다. 우리나라도 분위기가 좀 바뀌었으면 한다”라는 반응을 내놨다. 또 “대선 후보 세 명을 인터뷰했으니 충분히 오해할만한 사람들이 있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연예인이고 대형 채널도 운영하는 만큼 조심했어야 하는 부분도 있다”는 등의 일부 의견도 나왔다.
  • 이준석 “오랜만에 사다리”…‘불법 현수막’ 논란에 입장 밝혀

    이준석 “오랜만에 사다리”…‘불법 현수막’ 논란에 입장 밝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직접 정당 현수막을 설치하는 모습을 SNS에 올렸다가 ‘옥외광고물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이준석 의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멧을 쓴 채 사다리에 올라 현수막을 설치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오늘 오랜만에 현수막 좀 달려고 사다리를 탔다. 수원 성균관대 율전캠퍼스 일대에 당원 가입을 홍보하는 현수막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거 기간 중에 못 와봐서 미안했다. 빡세게 정치하는 문화는 개혁신당 초지일관의 문화”라고도 적었다. 해당 현수막에는 ‘성균관대학교의 담대한 도전, 정치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겼지만, 사진상으로는 정당명 외에 법적으로 명시해야 할 연락처, 설치업체, 표시 기간 등 필수 표기사항이 보이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국민신문고에는 “현수막에 표기해야 할 법정 사항이 전혀 없고, 동별 2개 이내 설치 기준도 지키지 않았다”는 내용의 민원이 접수됐다. 신고자는 과태료 부과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르면 정치 관련 현수막 역시 일정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명시된 정보를 기재하지 않으면 위반에 해당한다. 이에 대해 개혁신당은 서울신문에 “사진상으로는 필수 표기사항이 잘 안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는 모두 포함돼 있어 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관련 법령을 철저히 준수해 현수막을 게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의원의 현수막 게시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6월에는 유튜브를 통해 ‘경기 남부 신설 과학고 최적지는 화성 동탄입니다’라는 현수막을 직접 게시하는 장면을 공개했지만, 표기된 날짜가 잘못돼 민원이 접수됐고, 이후 스스로 철거했다. 이후에도 화성시, 대구시 등지에서 유사한 현수막 게시로 강제철거 조치나 행정지도를 받은 바 있다. 정치적 메시지 전달 방식에 대한 비판도 제기된다. 최근 이준석 의원은 대선 후보 TV토론에서 여성 신체를 묘사한 부적절한 표현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그의 국회의원 제명을 요구하는 국민동의청원은 50만명을 넘겨, 국회 청원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참여 수치를 기록 중이다.
  • ‘방송 복귀’ 주호민 “아들 사건 2심 무죄, 비꼬는 댓글 많아…대법원 간다”

    ‘방송 복귀’ 주호민 “아들 사건 2심 무죄, 비꼬는 댓글 많아…대법원 간다”

    웹툰 작가 주호민이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가 항소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것과 관련해 입장을 내놨다. 지난 10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주펄’을 통해 “이번에 방송을 재개하면서 지난 재판 이야기를 잠깐 짚고 넘어가겠다”며 “특수교사의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1심에서는 유죄, 2심에서는 무죄가 나왔다”고 밝혔다. 주호민은 “많은 분이 2심 무죄 판결을 보고 ‘교사의 행동은 학대가 아닌 정당한 교육활동이었다고 법원이 판단했다’고 생각하신 것 같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 “‘축하드린다. 아드님이 학대당한 게 아니었다’며 비꼬는 댓글도 많이 달렸다”며 “그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주호민은 “2심 판결문에는 교사의 발언이 학대였는지 아니었는지를 아예 판단하지 않았다. 그 발언의 증거 자체가 통신비밀보호법 때문에 증거로 쓰이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법원이 ‘불법적으로 수집된 증거’라고 보고, 내용 검토조차 못 한 채 무죄 판결을 내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일부에서 정당한 교육 활동으로 인정받은 것처럼 말하고 있고, 기사도 그렇게 쓰인 경우가 있었다”며 “그건 명백한 왜곡”이라고 덧붙였다. 주호민은 “자신의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없는 분이 많다”며 “발달장애인, 요양원 노인분들에게 가해지는 학대를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찾아낼 수 있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설령 찾아낸다 해도 법정에서 증거로 인정받지 못한다면, 그 학대는 끝내 처벌받지 못한 채 묻혀버리고 마는 것 아닌가”라고 했다. 주호민은 “이 부분을 대법원에서 다시 판단하게 된다. 이번 대법원 판단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단순히 저희 아이 사건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도 스스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아이들과 사회적 약자들이 어떻게 보호받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기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수원지법 제6-2형사상소부(부장 김은정·강희경·곽형섭)는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 A씨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해 아동 모친이 자녀 옷에 녹음 기능을 켜둔 녹음기를 넣어 수업 시간 중 교실에서 이뤄진 피고인과 아동의 대화를 녹음했다”며 “이런 녹음 파일과 녹취록은 통신비밀보호법을 위반한 ‘공개되지 않은 타인 간 대화’에 해당하므로 이를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녹음 파일의 증거 능력을 인정하고 벌금 200만원의 선고를 유예한 바 있다. 선고유예는 비교적 가벼운 범죄에 대해 일정 기간 형의 선고를 미루고, 유예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사실상 없던 일로 처리해 주는 판결이다. 수원지검은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고 이 사건은 대법원까지 가게 됐다. A씨는 2022년 9월 13일 경기 용인의 한 초등학교 맞춤학습반 교실에서 당시 9세인 주호민의 아들을 상대로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아휴, 싫어. 싫어죽겠어.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 등의 발언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이 나자 주호민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록 이번 결과는 저희의 바람과는 달랐지만,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그는 “당분간은 조용히 가족의 곁을 지키려 한다. 잠시 자리를 비우더라도, 보내주신 마음과 응원은 잊지 않겠다”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모습을 감췄던 주호민은 지난 8일 팬카페에 “내일부터는 다시 만나요”라며 복귀를 알렸고, 다음 날인 9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 “자비는 없다” 정용진, 가족 건들자 칼 빼들어…‘사이버렉카’ 법적 대응

    “자비는 없다” 정용진, 가족 건들자 칼 빼들어…‘사이버렉카’ 법적 대응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른바 ‘사이버렉카’라고 불리는 유튜버들이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것과 관련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신세계그룹은 11일 악성 유튜버들이 퍼뜨린 정 회장 관련 허위 사실들이 심각한 명예훼손을 야기한다 보고 정 회장이 민형사상 소송제기 등의 조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룹 측은 해당 콘텐츠들이 정 회장은 물론 가족 구성원들까지 거론함에 따라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고, 그룹 브랜드 가치에도 중대한 손상을 가져올 수 있는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해당 유튜버의 신상을 조속히 확인해 대응하고자 미국 등 해외 법원에도 정보공개 요청이나 소송 제기 등 필요한 조처를 할 예정이다. 그간 유명인들은 소셜미디어(SNS)상의 악성 루머 유포자들을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진행해왔으나, 유튜브 등 해외에 기반을 둔 외국계 플랫폼 사용자의 신원은 파악할 수가 없어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다 그룹 아이브가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미국 법원에서 유튜버 신원 공개 명령을 받아내면서 사이버렉카를 철퇴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진행될 소송에서 해당 유튜버들에게 반드시 응당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어떠한 자비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버렉카는 유명인이 연루된 부정적 사건·사고를 핵심 소재로 콘텐츠를 만드는 이슈 유튜버를 뜻한다. 이들은 조회 수와 구독자를 늘려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악성댓글과 루머 등 검증 없는 자극적 콘텐츠를 배포한다. 이를 통해 더 가학적인 댓글을 유도하는 악순환이 이뤄지기도 한다.
  • 이국주, 버스서 무차별 폭행 당했다…“머리를 내려찍어”

    이국주, 버스서 무차별 폭행 당했다…“머리를 내려찍어”

    방송인 이국주가 과거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폭행을 당한 경험을 고백했다. 이 사건 이후 대중교통에 대한 공포가 생겼고, 밀폐된 공간을 피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국주’ 영상에서 그는 “일본에서 택시비가 너무 비싸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싶었지만, 쉽게 용기가 나지 않았다”며 과거의 트라우마를 언급했다. 이국주는 대학 1학년 시절, 청량리를 지나던 버스를 타고 등교하던 중 예기치 않은 폭행을 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차가 출발하며 어떤 여성과 발이 부딪혔고, ‘괜찮습니다’라고 말하고 지나가려던 순간, 그 여성이 제 머리를 버스 기둥에 내리찍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아침 등굣길이었고 너무 당황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며 “그 일을 겪고 나서 밀폐된 공간에서 낯선 사람과 부딪히는 것이 무섭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국주는 이 외에도 대중교통 내에서 겪은 또 다른 불쾌한 경험도 함께 전했다. 그는 “어르신에게 자리를 양보했는데, 이후 상대가 내 가방을 들고 버스에서 내려 따라가니 ‘고마워서 노래방에 가자’고 제안했다”며 “당시 20살이었고, 너무 무서워서 도망쳤다”고 말했다. 그는 “그 이후 점점 대중교통과 멀어졌고, 지금도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는 것이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 “목숨보다 소중한 딸 걸겠다”…‘빨간 옷’ 홍진경 정치색 논란 해명, 왜?

    “목숨보다 소중한 딸 걸겠다”…‘빨간 옷’ 홍진경 정치색 논란 해명, 왜?

    방송인 홍진경이 지난 6·3 대선 전날 빨간 옷 착용으로 불거진 정치색 논란에 대해 “딸의 인생을 걸고 맹세한다”며 강력한 해명에 나섰다. 그는 “정치적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거듭 선을 그었다. 10일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다 말씀 드릴게요 빨간 옷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홍진경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지난 2일 소셜미디어(SNS)에 빨간색 니트를 착용한 사진을 게시해 정치색 논란이 일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상징색이 빨간색이었기 때문에, 에둘러 지지 입장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홍진경은 논란이 확산되자 곧바로 그 다음날 SNS에 사과문을 게시하며 “모두가 민감한 이 시기에 혼란스럽게 해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머리를 숙인 바 있다. 이번 영상에서 홍진경은 “또 한 번 시끄러운 일이 생기더라도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오해가 풀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 자리에 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앞서 대선 후보 세 분을 인터뷰했던 만큼 끝까지 긴장감을 갖고 조심했어야 했다. 정말 아무 생각이 없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홍진경은 “어머니께서는 ‘네 양심을 걸고 말하라’고 하셨지만 사람들이 내 양심을 믿지 않을 것 같았다. 그래서 내게 정말 소중한 딸이 있는데, 그 아이의 인생을 걸고 맹세하겠다”며 “빨간 옷을 입고 사진을 올릴 때 특정 후보나 정당은 전혀 떠올리지 않았고 아예 한국 생각이 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홍진경은 “심지어 ‘빨간색이라 올려도 될까’라는 잠깐의 망설임이나 머뭇거림도 없었다. 단지 ‘옷이 너무 예뻐서 빨리 올려야겠다, 사진이 잘 나왔다’라는 생각뿐이었다. 이것이 나의 진실”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내 말이 진실이라면 내 딸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갈 것이다. 반대로 내 말에 조금이라도 거짓이 있다면 내가 하는 일마다 다 망하고, 3대가 망할 것”이라며 “내 목숨을 100번이라도 내놓을 수 있는 소중한 딸인데 그 아이를 두고 무서운 맹세를 할 수 있다는 것으로 내 결백을 증명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했다.
  • 수지, 반쪽 됐다… 충격적인 체중 관리 근황

    수지, 반쪽 됐다… 충격적인 체중 관리 근황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누나 수지씨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수지씨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0㎏대 진입해서 누구보다 좋아해 주는 필미커플”이라는 글로 기쁜 소식을 전했다. 수지씨는 이어 “예전엔 미나 언니가 관리하는 거 보면 과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그 루틴을 다 따라 하고 있는 내 자신이…”라고 덧붙이며 건강 관리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를 고백했다. 수지씨는 그러면서 “영양제나 보충제는 내가 이왕 노력하는 거 효과 2배로 만들어 주는 개념으로 생각한다. 예전이면 야식이나 술 먹을 돈으로 건강 관리하는 데 쓴다고나 할까”라며 “이제 조금씩 그들을 이해하고 있다. 저 더 열심히 해 보겠다”라며 78㎏에서 추가로 더 감량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17세 연상연하 커플인 미나와 류필립은 2018년 결혼했다. 수지씨는 이들 필미커플의 도움을 받아 150㎏에서 70㎏ 이상 충격적인 체중 감량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수지 씨는 다이어트 과정을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 전한길 “내 뒤에 美·日· 英 있다…나 건들면 트럼프쪽 움직일 것”

    전한길 “내 뒤에 美·日· 英 있다…나 건들면 트럼프쪽 움직일 것”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옹호하며 탄핵에 반대해온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자신의 ‘뒷배’로 미국과 일본, 영국을 지목하고, 정치적 탄압 시 즉각 국제문제로 비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씨는 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 뒤에 미국, 일본 NHK, 요미우리TV, 산케이 신문,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있다. 외신 기자들에게서 전한길을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라고 했다. 그는 “나도 안전을 확보해야 하지 않겠나”라며 “이재명 (대통령) 밑에 있는 보좌관, 행정관, 비서관 또는 민주당은 잘 들어라. 너희 전한길 건드리면 즉시 트럼프 정부에 알릴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영국, 일본에도 바로 요청할 거다. 국제적인 문제가 될 것이다. 함부로 손대지 말라”라고 했다. 전씨는 모스 탄(Morse Tan) 전 미국 국제형사사법 대사를 최근 인터뷰하면서 ‘한국에서 정치적 탄압을 받는다면 미 의회에서 연설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도 주장했다. 전씨는 비상계엄 사태 후 부정선거론 등을 제기하며 윤 전 대통령을 적극 지지해온 인물이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4월 서울 서초구 사저 복귀를 앞두고 전씨를 한남동 관저로 불러 격려했다. 파면 후인 지난달 21일에는 전씨와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하며 첫 공개 외부 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전씨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자 지난달 14일 메가공무원은 전씨와의 전속계약을 해지 사실을 알렸다. 당시 메가공무원은 전씨의 은퇴로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으나, 이후 전씨는 “회사에 상처주기 싫어 합의에 의해 계약을 해지했지만 사실상 잘린 것”이라고 털어놨다.
  • ‘이재명 시계’ 안 만든다? “그런 지시 한 적 없다…만들 것”

    ‘이재명 시계’ 안 만든다? “그런 지시 한 적 없다…만들 것”

    이재명 대통령이 선물용 손목시계를 제작하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은 “사실과 다르다”고 10일 밝혔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기자단에 “이 대통령은 시계를 포함해 선호도가 높은 선물 품목을 찾아달라고 지시했고 이에 대통령실 선물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앞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전날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지난 7일 한남동 관저에서 열린 여당 지도부 만찬 당시 이 대통령이 “이재명 시계 없느냐”는 질문에 “그런 것이 뭐가 필요하나”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일부 언론은 이를 근거로 이 대통령이 선물용 시계를 제작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는데, 대통령실은 이날 시계 제작을 포함해 여러 안을 검토 중이라고 바로 잡았다.
  • 서동주, 재혼 코앞인데…이혼 전문 변호사와 상담 “큰 문제다”

    서동주, 재혼 코앞인데…이혼 전문 변호사와 상담 “큰 문제다”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2)가 재혼을 앞두고 부부 돈 관리에 관한 상담을 받았다. 지난 9일 서동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에서 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를 만나 “재산 관리 조언 좀 해달라”고 말했다. 양나래는 “재산 현황을 공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하며 “꼭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 상당히 많은 문제가 돈 때문에 생긴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에는 각자 재산을 관리하고 생활비만 모아서 쓰는 경우도 많다”며 “어떤 방식을 택하든 재산 현황에 대해 투명하게 공유하고 분기별 점검이 꼭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양나래는 또 부부끼리 돈 때문에 싸우는 경우가 많다며 “서로 손해 본다고 생각하는 순간 갈등이 돌이킬 수 없이 커진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식으로 투자할 것인지 재산 관리 방식을 두고도 다툼이 생긴다”고 덧붙였다. 이야기를 들은 서동주는 “투자 성향에 따라 입장이 갈릴 것 같다. 매우 큰 문제”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양나래는 많은 부부가 재산이나 투자를 주제로 논의하지 않고 결혼한다며 “그러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날 영상에서 두 사람은 이혼 후 재산 분할에 관해서도 이야기 나눴다. 양나래는 “재산 분할 기여도를 산정할 때 결혼 생활 기간도 기준이 되지만 결혼할 때 가져온 재산, 소득 수준, 이혼하는 순간 자산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5년 결혼 생활하고 재산의 10%도 못 받는 사람이 있고, 30% 받는 사람도 있다”며 “결혼 생활 기간이 길다고 무조건 재산 분할을 많이 받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양나래는 최근 온라인상에 “이혼하면 재산 다 뜯기는데 결혼하지 말라”는 의견이 많다고 전했다. 이에 서동주는 “처음부터 이혼할 생각으로 결혼하면 안 된다. 결혼은 서로 모으는 것”이라며 웃었다. 서동주는 2010년 미국에서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그는 오는 29일 비연예인 남성과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서동주의 예비 남편은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된 기획사의 총괄이사로 알려져 있다.
  • JTBC와 아직 갈등 중인데…“불꽃야구 생중계하겠다” 나선 방송사

    JTBC와 아직 갈등 중인데…“불꽃야구 생중계하겠다” 나선 방송사

    JTBC 예능 ‘최강야구’의 제작사 스튜디오C1(이하 C1)이 독자적으로 내놓은 유사 프로그램 ‘불꽃야구’ 직관 경기를 SBS플러스가 생중계한다. SBS플러스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불꽃 파이터즈와 인하대학교 야구부 간의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10일 밝혔다. 불꽃 파이터즈는 ‘불꽃야구’ 속 야구팀으로, ‘최강야구’에서 활약했던 선수단이 주축을 이룬다. SBS플러스는 생중계 결정에 대해 “다수의 시청자가 관심을 두고 열광하는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청자에게는 좋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권리가 있다”며 “이에 성실히 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C1도 전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직관 경기 예고 영상을 통해 생중계 소식을 전했다. C1은 해당 영상 자막을 통해 “해보고 싶었습니다. 불꽃 라이브(Live), 생중계하겠습니다”라고 밝힌 뒤 SBS플러스의 로고를 띄웠다. 다만 이번 생중계는 일회성으로, 향후 방송 일정은 따로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C1은 ‘최강야구’ 제작을 두고 JTBC와 대립각을 세운 상태다. JTBC는 ‘최강야구’ 시즌 4 제작을 앞둔 지난 2월 C1이 그간 프로그램 제작비를 과다 청구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C1은 “과다 청구는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맞받았다. 양측은 여러 차례 공방을 벌였지만 갈등을 극복하지 못했고, C1은 독자적으로 유사 프로그램 ‘불꽃야구’를 론칭한 뒤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JTBC는 저작권법·상표법 위반, 업무상 배임,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C1과 연출자 장시원 PD를 4월 28일 형사 고소했다. ‘불꽃야구’ 역시 저작권 침해 신고를 당해 1~5회 영상이 유튜브에서 비공개 처리된 상태다. SBS플러스의 생중계 결정에 따른 JTBC의 대응 방안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 타블로 괴롭힌 ‘타진요’ 사건…“연예인도 가담했다” 충격

    타블로 괴롭힌 ‘타진요’ 사건…“연예인도 가담했다” 충격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자신의 학력을 의심했던 ‘타진요’ 사건 가해자 중 연예인도 있었다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최근 에픽하이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타진요’ 사건을 언급했다. 영상에서 타블로는 자신이 겪은 인간관계에 대해 털어놓으며 “어릴 땐 잘 몰랐다. 30대를 거치며 본능적으로 느낀다. 나도 20대 때 많은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싸우고, 사기를 당했다”고 말했다. 이에 투컷은 “지금도 한 15명이 떠오른다”고 맞장구쳤다. 타블로는 “솔직히 억울한 일도 많았다. 여러분은 잘 모르시겠지만, 타진요 사건 때 가담자를 파헤쳤을 때 나와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있었다. 내가 (법적 분쟁에) 포함하지 않은 것뿐이다. 연예인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런 사람들이 대중의 사랑을 받는 모습을 볼 때마다 짜증이 나지만, 내가 이 이야기를 하거나 공격하면 나 역시 비슷한 사람이 되는 것 같아 답답하다. 그냥 도려내면 된다”고 했다. 이에 투컷이 “초성만 말해달라”고 하자, 타블로는 “너는 알지 않냐”고 답했다. 투컷은 “한둘이어야지, ×××들”이라며 분노했다. ‘타진요’는 2010년 개설된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라는 카페의 줄임말이다. 타진요 멤버들은 타블로가 스탠퍼드 대학교를 졸업했다는 사실을 거짓이라고 주장하며 학력 위조 누명을 씌웠다. 스탠퍼드 대학 측이 직접 타블로의 졸업 사실을 확인해줬으나 이들의 공격은 계속됐고, 결국 타블로는 대법원까지 가서 학력에 문제가 없음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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