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유튜브
    2026-01-29
    검색기록 지우기
  • 소방관
    2026-01-29
    검색기록 지우기
  • 박근혜
    2026-01-2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5,644
  • 홍현희, ♥제이쓴과 ‘이혼설’에 소신 발언 “정말 스트레스…결혼도 감지덕지”

    홍현희, ♥제이쓴과 ‘이혼설’에 소신 발언 “정말 스트레스…결혼도 감지덕지”

    개그맨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의 이혼설에 소신 발언했다. 지난 20일 홍현희의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한강을 찾은 홍현희는 배달 음식을 기다리던 도중 “무서운 세상이다. 이야기 좀 하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홍현희는 “유튜브 채널 ‘로보락’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던 중 아이의 소중함과 관련해 이야기했다”며 “이혼이라는 단어는 꺼내지도 않았다. ‘아이가 없으면 각자 자유롭게 살 수 있겠다’고 말했는데, 갑자기 기사에 이혼 관련된 이야기가 쏟아졌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당시 홍현희는 ‘아이 낳기를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이라는 주제를 두고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던 중 “결혼 5~6년 차가 될 때쯤 각자 하고 싶은 일을 했다”면서 “결혼 후 10년이 지나도 아이가 없다면 각자 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해당 발언이 부풀려지면서 이혼설까지 나아간 것이다. 이에 홍현희는 “솔직히 결혼한 것도 감지덕지다”라며 “제이쓴한테 너무 미안했다. 누가 보면 내가 어마어마한 사람인 줄 안다. 하루하루 감사하게 잘 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너무 자극적으로 하니까 그런 것들을 좀 지양해줬으면 한다”라며 “무슨 이혼이냐. 그런 기사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구독자분들도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다”고 소신 발언했다. 그러면서 “어디 가면 또 그 질문을 많이 한다.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현희는 2018년 4살 연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과 결혼했고, 2022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 기안84, 역시 62억 건물주…2층집에 ‘이것’ 전용 방 만들었다

    기안84, 역시 62억 건물주…2층집에 ‘이것’ 전용 방 만들었다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40)가 이층집에 신발 전용 방을 만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기안84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인생84’를 통해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기안84는 거실에 있는 소파를 가리키며 “침대보다는 늘 이 소파에서 잠을 잔다”라고 밝혔다. 방으로 향한 기안84는 “선물이나 상, 앨범, 책, 옷 등이 있는 방”이라며 가수 지드래곤에게 받은 모자와 신발을 소개했다. 그는 “방송을 오래 하니까 지드래곤, BTS에게 받은 물건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이어 2층에 올라간 기안84는 “방이 하나 남아서 ‘신발 방’을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기안84가 ‘신발 방’이라고 칭한 공간은 신발로만 가득 차 있었다. 기안84는 “취미로 모으던 신발이 예전보다 조금 더 많아졌다”며 “할아버지들이 방 한구석을 수석으로 채우는 것처럼 벽면을 신발로 가득 채워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등 방송에서 신은 신발을 하나하나 소개했다. 그는 “신발을 험하게 신어서 밑창도 많이 닳고 가죽도 헤졌다. 가죽 보호제를 바르고 바느질해서 신발을 튼튼하게 수선했다”라며 자랑스러워했다. 이어 “많이 망가진 신발을 수선해서 진열해두면 새 신발을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뿌듯해진다”고 덧붙였다. 기안84는 2023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취미로 신발을 수집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어렸을 때 사고 싶은 운동화가 있었는데 비싸서 못 샀다”며 “그래서 신발에 한이 맺혔다”라고 털어놨다. 기안84는 짝퉁 명품 운동화를 신고 친구 결혼식에 갔다며 “누가 웃으면 ‘내 신발 보고 웃나?’ 싶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신발도 바느질해서 고쳐 신는다”며 “싹 고쳐놓으니 못 버린다. 신발을 신고 여기저기 뛰어다닌 생각이 나면서 신발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기안84는 2019년 서울 송파구 석촌역 인근에 있는 건물을 46억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의 현재 시세는 6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허니제이·아이키 “깊이 반성”…논란된 ‘스우파’ 리액션 뭐길래

    허니제이·아이키 “깊이 반성”…논란된 ‘스우파’ 리액션 뭐길래

    유명 댄서 허니제이와 아이키가 유튜브 리액션 영상에서 상대 팀 댄서를 향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이자 고개를 숙였다. 두 사람은 21일 엠넷 댄스 경연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을 시청하는 리액션 영상을 유튜브 채널 ‘오늘도최효진’을 통해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이들이 상대 댄서를 향해 욕설과 성희롱성 발언을 하는 장면이 담겼고, 온라인을 중심으로 비판 여론이 확산됐다. 허니제이는 해당 영상에서 특정 댄서의 춤을 본 뒤 “저게 춤이야, XX지”라고 말해 물의를 빚었으며, 아이키 역시 자신을 ‘틱톡 댄서’라 지칭한 외국 팀 멤버를 향해 “이런 XXX”이라는 욕설을 내뱉었다. 문제가 된 장면은 편집 없이 올라왔고,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논란이 커지자 허니제이는 22일 SNS를 통해 “부주의한 말로 상처받으신 분들, 응원해주신 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당시 감정에 몰입한 나머지 경솔한 언행을 했고, 상대 크루 댄서에게는 즉시 직접 사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표현의 무게를 인식하지 못한 저의 불찰”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언행이 미치는 영향을 다시금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아이키도 같은 날 “감정적으로 격한 표현을 사용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상대 크루에게도 정중히 사과드렸다. 앞으로는 더 세심한 태도로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해당 영상을 업로드한 효진초이 역시 비난 여론이 일자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한편 ‘스우파’는 세계 각국 댄서들이 국가를 대표해 무대를 펼치는 글로벌 경연 프로그램으로, 한국 대표 크루 범접(BUMSUP)이 출연 중이다. 최근 메가크루 미션에서 한국 팀이 호평을 받은 가운데, 일부 출연자의 돌발 발언은 프로그램과 팀 이미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 허니제이·아이키, 성희롱·욕설 논란에 “경솔한 언행 깊이 반성”

    허니제이·아이키, 성희롱·욕설 논란에 “경솔한 언행 깊이 반성”

    댄서 겸 안무가 허니제이, 아이키가 Mnet 춤 서바이벌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리액션 영상에서 성희롱 발언, 욕설을 한 것을 두고 사과했다. ‘스우파’에서 팀 코리아 범접(BUMSUP)으로 출연하고 있는 허니제이, 아이키는 지난 21일 댄서 겸 안무가 효진초이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세상에서 제일 시끄러운 스우파 리뷰-월드 오브 스우파 1회 리액션’ 영상에서 내뱉은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영상에는 ‘스우파’에 출연 중인 댄서들이 첫 방송을 시청하며 보인 다양한 반응이 담겼다. 문제는 영상 속에서 허니제이와 아이키가 상대 경쟁팀 댄서를 향해 거친 발언을 쏟아내면서 발생했다. 허니제이는 상대 팀 댄서의 춤을 보며 “야, 저거는 춤이야 ××지”라는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 이후 아이키는 “이런 ×××”라는 등의 욕설을 내뱉었다. 영상 댓글을 비롯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논란이 거세지자 효진초이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고, 허니제이와 아이키는 각각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허니제이는 22일 “상대 크루 댄서분들께 상황을 인지하자마자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며 “지난밤 업로드된 유튜브 영상에서 했던 부주의한 말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과 평소 응원해주셨던 많은 분께 실망과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멤버들과 스우파 첫 방송을 함께 보기 위해 모였던 자리에서 편하게 이야기 나누며 방송을 시청했다”라며 “당시 상황에 몰입해 상대 댄서를 향해 격한 반응을 보였다. 경솔한 언행으로 보시는 분들을 불편하게 한 점 깊이 반성한다”고 덧붙였다. 아이키도 같은 날 “최근 공개된 유튜브 리액션 영상에서 격한 표현을 사용한 행동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상대 크루에게도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 “출산 후 성기에서 대변이” 女배우 충격 고백…‘이 질환’ 때문이었다

    “출산 후 성기에서 대변이” 女배우 충격 고백…‘이 질환’ 때문이었다

    일본 아이돌 그룹 AKB48 출신이자 현재 방송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30대 여배우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출산 후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21일 일본 야후 뉴스 등에 따르면 우라노 카즈미(39)는 지난 13일 약 7년 만에 공식 블로그를 재개해 “사실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게 된 건 이 이야기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갑작스러운 이야기로 놀라실 수 있겠지만, 나는 출산 후 1만 명 중 1명꼴로 발생한다는 희귀 질환 ‘직장 질누공’(질루)를 앓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질환은 쉽게 말해 질을 통해 대변이 나오는 병”이라고 설명했다. 질누공 중에서도 직장 질누공은 직장에 손상이 생긴 경우를 말하는데 보통 출산 과정에서 산도가 직장 쪽으로 찢어지면서 발생한다. 회음부 절개 부위를 봉합하는 실에 의해 감염이 되거나 분만 과정에서 태아가 오랫동안 나오지 못할 때 조직이 괴사하면서 나타나기도 한다. 직장 질누공의 주요 증상은 경중에 따라 다르지만 누공이 아주 작을 경우에는 가스나 분변 정도만 질로 빠져나오지만, 심할 경우 대변이 질로 누출되기도 한다. 또 누공이 큰 경우에는 지속해 분변 물질이 질을 통해 새어 나와 지속적인 통증과 악취가 발생한다. 흔하게 발생하지 않고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도 아니지만, 일단 발생하면 삶의 질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쳐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늦게 발견해 병이 진행되면 요실금·변실금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그는 “이 병은 너무나도 당황스럽고 수치심이 들게 하는 병이지만 산부인과 의사조차도 거의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드문 병”이라며 “출산 후 정기 검진에서도 진단되지 않았고, 심각한 통증과 삶의 질 저하로 오랫동안 고통받아 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출산 후 출혈이 가라앉은 시점(약 3개월 후)에서야 증상이 명확해졌고, 그제야 이상함이 확신으로 바뀌었다”며 “잠자는 시간까지 줄여가며 정보를 찾아낸 끝에 진단이 가능한 의사를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병은 일본 내에서도 수술이 가능한 의사가 몇 명 안 될 정도로 복잡한 수술”이라면서 “출산 직후의 육아와 극심한 통증이 겹치며 정신적으로도 힘든 시기를 겪었고, 눈물 없이 이야기할 수 없었던 때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우라노는 “지금은 거의 완치 판정을 받았고, 이 병은 나이와 관계없이 특히 초산 여성에게 잘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수술이 잘되지 않아 산후우울증이나 더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설명했다. ‘직장질루’는 출산 여성 약 1만 명 중 1명꼴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왕절개 출산을 제외하면 연간 약 30명 정도가 해당 증상을 겪는 것으로 추정된다. 우라노는 “병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나 역시 확진 이후 수술받기까지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출산 후 후유증에 대한 지식 공유 차원에서라도 인식이 확산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블로그에 자신의 경험을 남긴 환자들의 정보가 정말 큰 힘이 됐다”며 “나 역시 블로그를 통해 병원명과 주치의 등 구체적인 정보를 앞으로 공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현재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수술 경험을 전하고 있다.
  • ‘한동훈 애창곡’ 언급에 얼굴 감싼 원작자 “고맙지만 복잡한 마음”

    ‘한동훈 애창곡’ 언급에 얼굴 감싼 원작자 “고맙지만 복잡한 마음”

    브로콜리너마저 덕원, ‘뉴스공장’서 심경 전해“솔직히 지지하는 스타일 아니어서 묘한 기분”비상계엄 탄핵정국 시국선언 동참 “당연한 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애창곡이라고 밝힌 ‘유자차’를 부른 인디밴드 멤버가 “감사하지만, 복잡한 마음”이라는 심경을 밝혔다. 한국의 대표적인 인디밴드로 꼽히는 브로콜리너마저의 보컬·베이스 덕원(본명 윤덕원·42)은 20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난감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지난 4월 28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봄 되면 제가 이 노래를 많이 들었다”며 브로콜리너마저의 ‘유자차’를 직접 불러 보였다. 브로콜리너마저의 팬으로 보이는 한 네티즌은 지난 11일 엑스(옛 트위터)에 한 전 대표의 해당 장면을 언급하면서 “내가 그렇게 잘못 살았나. 이 정도 벌을 받아야 할 정도로”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을 본 덕원은 “그럼 저는 어땠을까요”라는 글로 이 네티즌의 말에 호응했다. 덕원은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 김어준씨가 ‘유자차’와 한 전 대표를 언급하자 곧바로 양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당황스럽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되게 묘한 기분이었다”며 자신이 작사·작곡한 노래를 한 전 대표가 애창곡으로 꼽은 것을 알게 된 순간의 감정을 전했다. 덕원은 “저희 음악을 좋아하시는 것에 감사하고 고맙고 ‘이런 분도 이런 걸 알고 있나’라는 기쁜 마음과 동시에 솔직히 제가 지지하는 스타일은 아니기 때문에 묘한 되게 복잡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렇다고 그거에 대해서 뭐라고 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너무 감사한데”라며 “그런데 약간 ‘아, 그러시구나’ 이런 마음이 들면서도 복잡하다. 감사하긴 하다. 음악 들어주시고”라고 덧붙였다. 김씨는 “한 전 대표가 자기가 그런 문화적 소양이 있다는 걸 자꾸 드러내는 지표로 여러 가지를 거론하는데 그중에 브로콜리너마저도 거론된 것”이라며 “요 정도를 알면 자기를 문화적으로 세련되게 봐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는 것 같다”고 말을 보탰다. 이에 덕원은 “개인적으로 중장년 남성들이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유하는 모습을 보여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건 긍정적으로 본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한편 브로콜리너마저는 2016년에 이어 12·3 비상계엄 사태가 불거진 지난해에도 ‘음악인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탄핵 정국에서의 시국선언에 대해 덕원은 “이번에는 계엄 규탄하는 쪽에 서명을 했다. 유난해서 한다기보다는 너무 당연한 일이었다”고 했다.
  • (영상) AI가 만든 ‘빅풋·예티 브로맨스’…Z세대 사로잡은 밈의 정체

    (영상) AI가 만든 ‘빅풋·예티 브로맨스’…Z세대 사로잡은 밈의 정체

    최근 틱톡과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SNS)에서 ‘AI 빅풋(Bigfoot)·예티(Yeti) 브이로그’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영상들은 전설 속 괴생명체인 빅풋과 예티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숲속 일상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보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난 5월 말, 틱톡 사용자 bigfootvlogs가 인공지능(AI) 영상 생성 툴로 만든 첫 영상을 올린 뒤 ‘빅풋의 숲속 브이로그’는 순식간에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밈(meme) 트렌드 중심에 섰습니다. 곧이어 다른 사용자 sunshines99가 ‘예티 브이로그’를 만들었고, 두 캐릭터의 콜라보 영상까지 등장하며 빅풋·예티 브로맨스가 확산됐죠. 이제는 고프로·셀카봉 등 장비까지 AI 프롬프트(지시문)에 포함돼 빅풋과 예티가 숲에서 요가를 하고, 캠핑객을 놀래키고, 나무로 집을 짓는 등 다양한 상황극을 더 브이로그답게 연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네시(Loch Ness Monster), 야위(Yowie) 등 다른 전설 속 괴물들도 AI 브이로그에 등장하면서 크립티드(미확인 생명체) 세계관이 더욱 풍성하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AI 빅풋 브이로그’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이 밈의 핵심은 구글이 2025년 5월 출시한 AI 영상 생성기 ‘Google Veo 3’(일명 Google Flow)입니다. 사용자가 텍스트로 “4K 고프로, 셀카봉, 숲속, 빅풋이 나무로 집을 짓는다”처럼 구체적인 프롬프트(지시문)를 입력하면, AI가 실제 브이로그처럼 보이는 영상을 자동으로 만들어주죠. ✅ 제작 과정(1) 아이디어 구상: ChatGPT·Gemini 등 생성형 AI로 ‘빅풋의 하루’, ‘예티의 캠핑장 몰래카메라’ 등 브이로그 콘셉트와 대본을 작성(2) 프롬프트 작성: 대본과 함께 “고프로, 셀카봉, 4K, 숲속, 빅풋이 직접 촬영, 유튜브 브이로그 스타일” 등 카메라·장비·연출 키워드를 포함해 200자 내외로 구체적으로 입력(3) 영상 생성: Google Veo 3(Flow)에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AI가 1분 내외의 숏폼 영상을 자동으로 생성(4) 편집 및 업로드: CapCut 등 무료 영상 편집툴로 간단히 다듬은 뒤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업로드 왜 이렇게 인기일까? 가장 큰 인기 요인은 누구나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복잡한 촬영 장비나 실제 연기자가 없어도, AI 프롬프트만 잘 입력하면 자연스러운 영상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또 ‘괴물이 셀카봉을 들고 일상을 기록한다’는 설정 자체가 Z세대와 알파세대가 선호하는 아이러니한 유머 코드에 잘 맞아떨어집니다. 여기에 네시, 야위 등 다양한 전설 속 괴물, 심지어 성경 속 인물까지 AI 브이로그 세계관에 합류하면서 밈의 확장성도 무궁무진하죠. 실제로 한 틱톡 이용자는 “이 빅풋·예티 브이로그는 올해 본 것 중 최고”라며 열광했고, 미디어 전문가들은 AI와 밈 문화가 결합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진화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AI가 만들어낸 ‘괴물 브이로거’들이 SNS 스타가 되는 시대. 다음 밈의 주인공은 과연 어떤 전설 속 캐릭터일까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한국 사람을 무슨”…최화정 화나게 한 일본 상점 주인의 한마디는

    “한국 사람을 무슨”…최화정 화나게 한 일본 상점 주인의 한마디는

    방송인 최화정이 과거 일본에서 차별당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최화정은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올라온 영상에서 30년 동안 모은 가방들을 소개했다. 영상에서 최화정은 “무언가를 살 때 ‘내가 할머니가 됐을 때 들어도 괜찮을까’를 많이 생각한다”며 자신이 소장한 가방 20개를 보여주며 각 가방에 얽힌 사연을 전했다. 최화정은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아톰’이 그려진 파란색 가방을 소개하던 중 일본에서 겪은 경험담을 언급했다. 최화정은 “이 가방을 하라주쿠의 조그마한 문방구 같은 곳에서 샀다”고 했다. 그는 “내가 5개를 달라고 하니까 안 된다고 하더라”라며 “‘너 이 가방으로 장사하냐’며 안 판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보따리 장사인 줄 알았나 보다”라고 하자 최화정은 그렇다고 했다. 최화정은 “그때 이 가방이 3~4만원 정도였다. 그럼 5개 살 수 있지 않나. 그래서 내 친구한테 ‘이 가게 다 사버린다’고 통역하라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최화정은 “한국 사람을 물건 떼기 하는 것처럼 보나. 이게 30~35년 전 일이다”라며 웃었다. 제작진은 “멋있다”고 했다.
  • 최효숙 경기도의원, 의원 맞춤형 미디어 홍보 교육 실시...의정활동 소통 역량 강화

    최효숙 경기도의원, 의원 맞춤형 미디어 홍보 교육 실시...의정활동 소통 역량 강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3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2025 의원 맞춤형 교육’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의원 맞춤형 교육은 의원 공통 관심사를 반영하여 의정활동과 연계된 주요 현안사항을 주제로 진행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최효숙 의원의 제안으로 마련됐으며, ‘미디어 홍보 및 영상콘텐츠 기획과 프리미어 기초교육’을 주제로, 의원들이 미디어 활동과 유튜브 등 영상콘텐츠를 활용해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도민에게 알릴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에는 김태형(더불어민주당, 화성5)·오지훈(더불어민주당, 하남3)·이재영(더불어민주당, 부천3)·김미숙(더불어민주당 군포3) 의원 등이 참석하여 열정적으로 교육과 실습에 임했다. 이번 의원 맞춤형 교육의 첫 번째 시간은 김재봉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미디어 개론 ▲미디어 적극 활용법 ▲영상기획 및 스토리보드 기획 기초 ▲영상편집 전문 프로그램 프리미어 둘러보기 등 이론과 실습이 병행돼 실질적인 역량 강화의 시간이 됐다. 김재봉 강사는 “의정활동의 효과적인 홍보와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미디어 활용 역량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실제 실습을 통해 의원님들께서 직접 영상 기획과 편집을 경험하신 만큼, 앞으로 현장감 있는 맞춤형 교육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최효숙 의원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도민께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서는 새로운 홍보 방식과 소통 역량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이 의원님들의 의정 홍보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로 도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시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효숙 의원은 오는 20일에 ‘보도자료 작성과 첨부자료 만들기’라는 주제로 두 번째 ‘의원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이은경의 과학산책] 정보 과잉 유튜브에서 살아남는 법

    [이은경의 과학산책] 정보 과잉 유튜브에서 살아남는 법

    “두 달 만에 12㎝ 컸어요.” “20분 만에 주름이 쫙 펴져요.” 눈길을 확 잡아끄는 유튜브 동영상 제목이다. 예를 들어 건강보조식품 정보를 제공하는 영상에는 제품 사용 전후의 극적 차이를 보여 주는 비교 이미지, 흰 가운을 입은 사람이 학술 논문을 인용하며 성분과 효능을 설명하는 장면 등이 포함된다. 시청자를 설득할 다양한 장치를 갖추고 있는 셈이다. 다른 범주의 영상들 역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제목과 섬네일, 전문성 있어 보이는 자료 인용 등을 활용한다. 주된 검색 엔진이 구글, 네이버에서 유튜브로 바뀌고 있다고 하니 동영상 형태의 정보는 점점 많아질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영상 콘텐츠들의 내용이 모순이거나 누가 봐도 합성, 편집된 이미지를 포함하는 경우에 생긴다. 어떤 정보를 신뢰할 것인지 판단하고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필터버블에 갇히면, 즉 추천 알고리즘에 의해 특정한 정보 중심으로 편식하게 될 수도 있다. 하나는 선택과 판단이 어렵고 다른 하나는 좁은 정보 영역에 갇히게 된다. 만일 가짜정보로 가득한 필터버블에 갇히게 되면 정보 선택에 반드시 오류가 생기게 된다. 우리에게는 정보를 판단할 능력과 그러한 능력을 키워 줄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 사실 1990년대에 정보화 사회로 넘어올 때도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필요성이 강조됐던 적이 있다. 인터넷 초고속망이 보급된 후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검색의 세상이 열렸다. 소수 전문가만 정보를 가지고 소수 레거시 미디어를 통해서만 정보가 유통되던 시대에는 정보 접근 능력 자체가 일종의 권력이었다. 그러나 이 권력은 인터넷과 함께 빠른 속도로 약해졌고 사람들은 ‘정보의 바다를 헤엄’쳤다. 누구나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으니, 그 정보들을 창의적으로 가공하고 조합해 더 가치 있는 새로운 정보나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이 새로운 권력이 됐다. 이것의 시장 버전이 지식기반산업이었다. 그에 따라 교육에서 창의성이 강조됐다. 확립된 지식 습득과 표준 연습문제 풀이 중심이었던 교육에서 토론, 실험, 프로젝트 수업, 체험활동, 자기주도학습 등 창의교육으로 전환하는 정책이 시작됐다. ‘19세기 교사가 20세기 교실에서 21세기 학생들을 가르치는’ 상황을 극복하려는 노력이었다. 그리고 스마트폰, 플랫폼의 성장과 함께 콘텐츠 대폭발이 일어났다. 평화로운 정보의 바다에서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 쓰나미처럼 폭발적으로 밀려드는 콘텐츠를 분석하고 판단해야 하는 상태가 됐다. 가짜뉴스 콘텐츠를 골라내고 상반된 주장을 담은 콘텐츠 중에서 자신의 가치와 필요에 맞는 것을 선별하기 위해 어떤 역량이 필요할까? 맥락 속에서 텍스트를 분석하는 문해력, 논리적 정합성과 인과관계 분석, 정보의 정확성 판단, 디지털 윤리 의식 등의 능력이 필요하다. AI 활용 능력, 데이터 문해력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강조되는 새로운 역량에 더해 고전적인 인문 사회 역량도 필요하다. 이은경 전북대 과학학과 교수
  • [책꽂이]

    [책꽂이]

    저속노화 마인드셋(정희원 지음, 웨일북)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노화를 세포의 쇠퇴와 함께 삶과 시간, 사회적 차원에서 이야기한다. 건강을 실천하게 만드는 가장 근본적인 조건으로 내면의 관성과 사회 구조를 다루면서 의학적 소견을 넘어서 현실의 피로를 이해하고 회복할 수 있는 조언을 전한다. 몸에서 마음으로 관점을 전환하는 마인드셋을 통해 어떻게 삶의 선순환을 만들 수 있는지 소개하고 자신만의 노하우도 풀어냈다. 358쪽, 1만 9500원. 일본 경제 대전환(우리금융경영연구소 지음, 위즈덤하우스) 일본은 버블 붕괴 이후 지난 30년간 저성장, 저물가, 저금리의 삼중고를 경험했다. 고령화와 함께 저출산의 지표도 나온다. 그러던 일본이 이제는 부활하고 있는 듯하다. 일본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을까. 한국 금융업계의 대표 싱크탱크인 우리금융경영연구소가 일본을 한국 경제 성장의 선례로 삼고 현지 3대 금융그룹 등과 면담하면서 시사점을 찾아 책에 담아냈다. 304쪽, 2만 2000원. 자연 그대로의 자연(엔리크 살라 지음, 양병찬 옮김, 열린책들) 우리가 자연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왜 야생이 인류 미래에 필수인지 다각도로 살핀다. 생태계는 숲이나 강뿐 아니라 도시에서도 작동하는 생물과 인프라의 체계다. 미생물 실험으로 생태계의 기본 원리를 설명하면서 경쟁 배제 원칙, 생태적 천이, 핵심종, 초핵심종 개념으로 확대해 생물 다양성 확보의 필요성과 실질적 해결책을 제시한다.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관계 회복 없이는 미래도 없다고 경고하는 책은 찰스 3세 영국 국왕, 제인 구달,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등 환경 보존에 진심인 세계 저명인사들에게 상찬을 받았다. 264쪽, 2만 5000원. 미술관에 간 할미(할미 지음, 더퀘스트) 유튜브에서 미술 이야기를 전하는 ‘할미아트’ 운영자가 영상 속 명화 수업을 책으로 묶었다. 르네상스부터 현대미술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미술사 지식을 친근한 시선으로 풀었다. 그림으로 살인죄마저 용서받은 화가, 명작에 등장하는 이상한 나무, 파리 상류층에게 위험한 그림, 지나치게 아름다워서 의심받은 화가 등 솔깃한 이야기가 즐비하다. 모네, 드가, 르누아르, 프리다 칼로 등 빛나는 이름 뒤에 감춰진 고단한 삶의 이야기도 들려준다. 미술이 궁금한데 다가가기 어렵다면 들춰볼 만하다. 280쪽, 2만 1000원.
  • 다정한 민주주의는 극우 청년들의 ‘행복한 싹’ 틔울까

    다정한 민주주의는 극우 청년들의 ‘행복한 싹’ 틔울까

    장미 대선에서 일부 청년 남성층의 극우화 현상이 확인되면서 그 배경에 대해 사회적인 관심이 쓸렸다.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비상계엄과 법원 습격, 젊은 대권 후보의 혐오 발언 등 한국 사회가 직면한 정치 사회적 위기 속에서 청년들이 극우화된 원인과 해법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본다. 가부장주의의 종언, 인종의 다양화, 일자리의 붕괴를 거치면서 전 세계 청년들의 일부가 우경화된 배경으로 지위 위협이론, 사회 원한, 무의식적 가해자와의 동일시 등이 거론된다. 문화와 감정에서의 박탈감과 소외감의 불안이 종교와 공동체를 어떻게 변모시키는지 탐구한 미국의 사회학자 알리 러셀 혹스차일드는 “극우화는 단지 경제적 문제만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한국 청년들의 우경화는 무엇이 다를까. 저자는 자신의 진료실에서 사회가 망하길 바라는 청년들의 파괴적 욕망부터 약한 남성론과 함께 역차별을 호소하는 청년 남성들을 만난다. 한국 사회를 불공정 사회로 규정하고 악함보다 위선을 더 증오하면서 억울함을 토로하는 청년 남성들의 이야기도 전한다. 동시에 극우화되는 청년들의 혐오 기제가 왜 엘리트, 여성, 이주민들에게 향하는지도 알아본다. 저자는 “고성장 사회가 아닌 저성장 사회를 살고, 부모보다 가난해질 청년들의 세계가 결코 행복하지 못하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면서 “일부 남성들은 자신들이 중산층으로 남지 못할 것에 대한 큰 위협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청년 취업과 중산층 세습 등의 과정에서 진보가 배신했다는 분노와 원한은 그들의 정치적인 선택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책은 인터넷, 유튜브, 커뮤니티부터 시작해 분노, 외로움 등의 감정, 지위 위협을 비롯한 다양한 우경화 심리 과정의 구조와 경로를 분석한다. 저자는 “청년층의 극우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심리를 이해하고 필요한 조치를 지원하며 부정적 감정을 따뜻하게 대할 수 있는 다정한 민주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 하정우 “AI가 국가 존망 좌우… 제 역량 활용할 기회”

    하정우 “AI가 국가 존망 좌우… 제 역량 활용할 기회”

    국무회의 의결 이공계 지원법 설명과학기술 인재 전 생애주기 지원“수석 고민했지만 국가 위해 합류” 네이버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총괄한 딥러닝 전문가로 40대에 대통령실 수석비서관으로 전격 발탁된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이 19일 “AI 시대 골든타임에 제가 가진 경험들, 역량들을 충분히 최선을 다해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임명 후 처음 언론 브리핑을 진행한 하 수석은 ‘대통령실 합류 이유’에 대해 “향후 3년, 길면 5년 동안이 AI 시대의 골든타임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하 수석은 자신의 임명에 대해 “저조차도 요청받았을 때 상당히 많은 고민을 했다”고 털어놨다. 하 수석은 “지금은 AI가 전 세계 국가경쟁력을 좌우하고 국가 미래의 존망을 좌우하는 시기”라며 “AI 생태계를 탄탄하게 만드는 역량이 국가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부분을 고려했을 때 제가 부족하지만 기여할 수 있는 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브리핑에서 하 수석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이공계 지원 특별법 시행령을 설명했다. 이재명 정부의 이공계 인재 육성 방향을 담은 시행령에는 초등생부터 대학, 대학원생, 신진, 중견, 고경력으로 이어지는 이공계 전 주기 인재에 대해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담겼다. 하 수석은 “정부는 과학기술 인재 육성이 가장 중요한 성장 기반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과기 인재 육성 지원 예산을 대폭 늘리겠다”며 “과학기술 인재 육성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과학기술 강국 실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1977년생인 하 수석은 네이버의 거대언어모델(LLM) ‘하이퍼클로바X’를 총괄한 인물로 직전에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을 맡았다. 하 수석은 일찍이 소버린 AI(국가주권형 AI)의 필요성을 주장했는데, 이 대통령도 대선 과정에서 소버린 AI 개발을 강조했다. 하 수석은 이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이던 시절 AI 강국위원회 토론회와 민주연구원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정책 비전을 공유했다. 당시 이 대통령은 하 수석을 향해 “하정우 선생님, 저번에 잡았어야 되는데, 언젠가 다시 같이 가야 되겠죠”라 말하기도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내부에서) 하 수석에 대해 다들 평가가 좋다”며 “어떤 사람은 ‘대박’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여권에 따르면 하 수석은 지난 21대 총선 당시 황정아 민주당 의원과 함께 AI 관련 영입인재 대상으로 거명됐다고 한다.
  • 김민석 “비행기 출퇴근, 학업 투혼”…칭화대 학위논란 반박

    김민석 “비행기 출퇴근, 학업 투혼”…칭화대 학위논란 반박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지난 2010년 민주당 최고위원 활동 당시 칭화대 석사학위를 받은 것을 두고 논란이 불거지자, 직접 중국 출입국·비행편 기록을 19일 공개했다. 이날 김 후보자는 “중국 최고의 명문대가 요구하는 수업과 시험을 다 감당했다”라며 2005년 2월 19일부터 2018년 1월 12일까지 중국을 오간 출입국 일자, 출국 비행기 편명, 체류 기간이 적힌 문서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김 후보자는 “미국 로스쿨의 3년 박사 과정과 중국 로스쿨의 1년 석사 과정을 동시에 진행했다”며 “칭화대 중국법 석사과정의 학점을 미국 법무 박사 학점으로도 인정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월·수·금 아침 최고회의를 일주일에 하루씩 번갈아 빠지며 비행기 출퇴근 학업 투혼을 불태웠다”면서 “텅텅 빈 에어차이나 오전 비행기를 대폭 할인가격으로 이용하는 온갖 알뜰함과 주 2~3일 하루 3만원으로 학교 앞 싼 숙소를 장기 예약하는 발품이 비결이었다”라고 강조했다. 또 “미국에 비해 절반 수준의 학비와 생활비로 버텼다”며 “정치검찰의 ‘2차 표적 사정’으로 한 학기가 늦어졌지만, 결국 다 마쳤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칭화대 로스쿨은 마구잡이로 학위를 주는 대학이 아니다. 중국에서는 논문도 썼다”며 “탈북자 문제를 국제법으로 다루면서 중국에 할 말도 한 의미 있는 독창적 주장이었다”라고 자평했다. 앞서 김 후보자는 전날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도 비슷한 설명으로 야당이 제기한 의혹을 반박한 바 있다. 아울러 김 후보자는 총리 후보자 신분으로 연일 ‘광폭 행보’를 하는 것에 대한 비판을 의식한 듯 “아직 후보의 입장이지만, 후보로서도 할 일은 하는 것이 국민들께 대한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더 낮고 절박한 마음가짐을 세우겠다”라고 했다. 또 “현재 청문회법상 요구 자료 제출 시한을 넘긴 바가 없다”면서 “시한과 규정 안에서 제출할 것”이라고 썼다. 김 후보자는 “검증을 요구하는 야당 의원들의 열성을 존중한다”면서도 “다만, 균형적 역지사지의 잣대와 합리적 사리 판단의 반론도 기대한다. 정책과 비전도 토론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 “주님 도우소서” 예배 생중계 중 ‘北 인공기’ 송출…온누리교회 발칵

    “주님 도우소서” 예배 생중계 중 ‘北 인공기’ 송출…온누리교회 발칵

    서울의 한 대형 개신교 교회에서 예배를 유튜브로 중계하던 중 난데없이 북한 인공기 화면이 송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교회 측은 외부 세력에 의한 해킹으로 판단하고 있다. 19일 온누리교회에 따르면 전날 새벽 서울 용산구에 있는 이 교회 서빙고 캠퍼스(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박종길 목사의 설교 장면을 유튜브로 중계하던 중 약 20초 동안 화면에 인공기가 등장했다. 이때 설교 음성도 중단되고 곡목이 확인되지 않은 음악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유튜브 등에는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이 나돌고 있다. 온누리교회는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에서 “6월 18일 서빙고 새벽 예배 유튜브 스트리밍 중 예기치 않은 영상이 송출되는 해킹사고가 발생했다”며 “현재 사고 원인을 긴급 조사 중에 있으며 빠른 시일 내 상황 조사 후 조치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교회 관계자는 “담당 부서에서 (당국에) 신고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사건과 관련해 외부 세력의 협박이나 요구 등은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 김선영 경기도의원, 소상공인 진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확대정책 대토론회 성료

    김선영 경기도의원, 소상공인 진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확대정책 대토론회 성료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6월 19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소상공인 진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확대정책’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오늘 토론회는 경기지역화폐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진흥을 위한 실질적인 확대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골목상권 중심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논의가 오갔다. 좌장을 맡은 김선영 부위원장은 지역화폐가 지역 순환경제를 위한 핵심 전략 도구임을 강조하며,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공동체 회복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한 국내외 사례를 들어 지역화폐의 활용 가능성을 설명하고, 지속가능한 운영과 주민 참여 확대 방안을 제안했다.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 회장은 광역 단위 지역화폐의 필요성을 강조한 후 지역화폐정책은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시장진흥을 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결국 지역화폐 정책이 안정적으로 지속될 때 소상공인의 생존권도 보장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최혜경 회장은 지역화폐 확대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화폐 사용의 편의성과 인센티브 확대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지역 소상공인으로 토론에 참석한 천진암 소나무집 김철환 대표는 많은 소상공인들이 코로나 팬데믹 때 받은 대출의 상환에 부담을 느끼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마지막 토론자인 경기도 김광덕 지역금융과장은 지역화폐 사용처를 연매출 12억 원 이하 소상공인으로 제한해 골목상권 중심의 소비 구조를 유도한 점을 강조했다. 또한 모바일 간편결제 도입, 인센티브 확대, 대규모 점포 내 개별점포 등록 기준 완화 등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소개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경기지역화폐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성과 제도적 정비가 병행되어야 한다”라며, “토론회에서 제시된 정책 제안들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후 정담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온라인으로 참석한 도민이 다양한 댓글로 의견을 남기며 질문도 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 ‘200만 유튜브 폭파’ 앞두고 ‘앞니’까지 빠졌다… 윤형빈, 시합 준비 중 ‘부상’ 투혼

    ‘200만 유튜브 폭파’ 앞두고 ‘앞니’까지 빠졌다… 윤형빈, 시합 준비 중 ‘부상’ 투혼

    개그맨 윤형빈이 유튜버 밴쯔와 종합격투기 시합을 앞두고 앞니가 부러질 정도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윤형빈은 18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밴쯔와 타격전 준비 중 이빨 빠짐 이슈. 타격전 준비 완료. 맞다이(맞대결)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형빈이 자신의 부러진 앞니를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윤형빈은 오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 ROAD FC 073’에 출전해 유튜브 구독자 204만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밴쯔와 종합격투기 경기를 치른다. 해당 경기는 밴쯔의 요청으로 시작됐다. 지난해 11월 밴쯔는 ‘파이터 100 클럽 002’에서 격투기 선수로 데뷔해 일본 격투기 선수 카츠에게 승리한 이후, 윤형빈에게 경기를 제안했다. 윤형빈은 자신이 제안한 내기를 수락해야 밴쯔의 경기 요청을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경기에서 패배한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삭제해야 한다는 조건이었다. 밴쯔가 이를 동의하면서 200만 유튜브 채널 삭제가 걸린 경기가 진행되게 됐다. 두 사람의 경기는 오는 28일 오후 2시 SPOTV, SOOP, 카카오TV, 다음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윤형빈은 2005년 KBS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왕비호’ 캐릭터로 주목받았다. 그는 2014년 2월 츠쿠다 타카야와 로드FC 데뷔전을 치러 승리를 거두면서 연예계 대표 파이터로 발돋움했다. 이후 2023년 12월 10년 만에 쇼유 니키와 복귀전을 치렀으나 패배했다. 윤형빈은 이번 경기를 마지막으로 공식 은퇴한다고 밝혔다. 밴쯔는 1세대 먹방 유튜버로 꾸준하게 인기를 끌던 중, 건강기능식품 과장 광고 논란에 휩싸이며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 그는 2019년 4월 자신의 회사 ‘잇포유’의 건강기능식품 효능을 과장해 홍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됐고,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 이후 300만명에 달하던 밴쯔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200만명대로 급격히 줄어들었다.
  • ‘저속노화’ 정희원 교수, ‘라면’ 끓여먹는 일상…안 늙나?

    ‘저속노화’ 정희원 교수, ‘라면’ 끓여먹는 일상…안 늙나?

    ‘저속노화’(노화 늦추기) 개념으로 유명한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의 관찰 카메라가 공개됐다. 10일 유튜브 채널 ‘슬슬: 슬로우 라이프’는 스마트폰 없이 오롯이 잠과 식단, 운동 등 저속노화를 위한 실천으로 채운 정 교수의 하루를 관찰했다. 본격적인 하루에 앞서 정 교수는 “개인적으로 지난 1년 동안 건강이 많이 안 좋아졌다. 지방이 8㎏ 늘고 근육은 4㎏ 빠져서 회복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 교수는 샐러드와 병아리콩을 아침 식사로 먹었다. 이후 신문을 읽고 악기를 연주한 뒤, 단백질 음료를 마시고 러닝머신에서 뛰기 시작했다. 러닝머신 위에서 2시간 동안 무려 21.1㎞를 달린 정 교수는 오후 4시쯤 늦은 점심으로 키위와 딸기, 그리고 라면을 끓여 먹었다. 평소 저속노화를 강조해온 정 교수가 라면을 먹는 모습은 반전이었다. 고강도 운동 후 라면…국물 대신 얼음, 조미유 빼고 렌틸콩 넣고 다만 정 교수는 고강도 운동 후에 라면을 섭취했다. 장거리 달리기 후 열량과 수분, 전해질 보충을 위해 라면 또는 국밥을 먹을 때가 많다는 게 정 교수 설명이다. 정 교수는 또 라면, 그 중에서도 건면을 선택했으며 조리 과정에서 조미유는 뺐다. 액상 기름 형태의 라면 조미유는 풍미와 감칠맛을 살리는 용도지만, 팜유와 미강유 기반의 포화지방이 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킬 수 있다. 조미유에 포함된 향미 증진제는 과다 섭취 시 신경계에 부담으로 작용하며,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대신 정 교수는 렌틸콩으로 라면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했다. 정 교수는 “탄·단·지(탄수화물·단백질·지방 비율)만 맞으면 대충 된다”라며 렌틸콩 한 캔을 추가해 단백질을 챙겼다. 세계 5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꼽히는 렌틸콩은 섬유소가 풍부하고 혈당 지수가 낮아 당뇨·비만 환자에게 좋다. 특히 섬유소는 콜레스테롤 배출 효과가 뛰어나다. 렌틸콩에 든 엽산과 철분, 마그네슘은 혈관 및 심장질환을 예방하며 피로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다만 렌틸콩을 한번에 다량 섭취하면 복부 팽만감이나 복통이 나타날 수 있다. 신장 기능이 저하된 경우 칼륨을 배출하지 못해 혈중 칼륨 수치가 상승할 수 있으니 과다 섭취는 피해야 한다. 렌틸콩 외에 채소와 계란, 두부를 라면에 추가해 조리해도 단백질과 비타민, 식이섬유를 챙길 수 있다. 정 교수는 앞서 지난해에도 국물을 버리고 대신 얼음과 렌틸콩 한 캔을 넣은 라면 조리법을 공개한 바 있다. 라면은 나트륨 함량이 높은 식품 중 하나다. 라면 1개당 나트륨 함량은 1800~1900㎎ 정도로, 세계보건기구(WHO)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인 2000㎎에 육박한다. 특히 라면 국물의 평균 나트륨 함량은 1148㎎으로, 라면의 나트륨 대부분이 국물에 들어 있다. 정 교수의 조리법대로 국물 대신 얼음과 렌틸콩을 넣으면 나트륨 과잉섭취는 막고 단백질은 보충할 수 있다.
  • 선우용여, 故 여운계 떠올리며 ‘울컥’…“있을 때 잘해야”

    선우용여, 故 여운계 떠올리며 ‘울컥’…“있을 때 잘해야”

    배우 선우용여가 절친했던 故 여운계를 떠올리며 울컥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전원주 언니랑 대사관에 끌려갈 뻔한 선우용여의 좌충우돌 일본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선우용여가 배우 전원주와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선우용여는 여행을 떠나기 전 공항에서 “여운계, 전원주와 함께 셋이 일본에 갔었다”라며 “문화원에서 초청해줬었다. 그런데 거기를 지금 다시 간다고 생각하니까 좋으면서도 약간 슬프다”라며 울컥했다. 그러면서 “다음번에는 전원주 언니가 혼자 갈지, 내가 혼자 갈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 서로 있을 때 잘해야 한다”고 말해 울림을 줬다. 선우용여와 전원주는 일본에 도착해 요나고시의 온천 료칸(일본 전통 숙박 시설)으로 향했다. 이 료칸은 20년 전 선우용여, 전원주, 여운계가 함께 방문했던 곳이었다. 료칸 관계자가 세 사람이 과거 료칸에서 함께 찍었던 사진을 건네자 선우용여와 전원주는 “그때 사진이 어떻게 있냐”, “이때는 젊었구나”, “여운계도 같이 왔었구나”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여운계는 1962년 KBS 탤런트로 발탁된 이후 배우 활동을 하며 이름을 알렸다. ‘안녕, 프란체스카’, ‘내 이름은 김삼순’, ‘대장금’ 등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20~30대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여운계는 2009년 5월 폐암으로 투병하던 중 향년 6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선우용여와 전원주는 여운계와 절친했던 사이로, 여운계가 작고했을 당시 빈소를 찾아 명복을 빌기도 했다.
  • 아들만 다섯…정주리 “남편 정관수술해도 정자 살아있어”

    아들만 다섯…정주리 “남편 정관수술해도 정자 살아있어”

    개그우먼 정주리가 남편의 정관수술 후일담을 유쾌하게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의 건설업 종사자와 결혼해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육아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정주리는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정주리’ 영상에서 육아와 다이어트, 가족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다섯째 출산 이후 남편이 정관수술을 받았다는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정관수술을 했다고 바로 무정자가 되는 게 아니더라”며 “최소 20~30회 배출한 뒤 정자가 남아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출산 후 100일이 넘었는데도 아직 정자 수치가 남아 있다고 하더라. 병원에서 ‘10번만 더 빼고 오세요’라고 하더라”며 여행 중 있었던 비하인드를 웃으며 전했다. 정주리는 “최고 몸무게 79.7㎏에서 한때 71.5㎏까지 감량했다”며 “최근 남편과 3박 4일 여행을 다녀온 뒤 4.5㎏이 다시 쪄 지금은 날씬한 73㎏”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할아버지보다 느리게 걷지만 멈추지 않는다”며 슬로우 조깅으로 건강을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다섯 아들의 근황도 전했다. 첫째 도윤이는 수학 선행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받고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고, 생후 5개월인 막내 도준이는 최근 이유식을 시작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