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유튜버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미로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374
  • 키스하려는 관광객에게 침 뱉는 라마

    키스하려는 관광객에게 침 뱉는 라마

    “다가오지 마!” 낙타과에 속하는 라마(Llama)에게 키스를 하려던 관광객이 침 세례를 받았다. 2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3일 유튜버 ‘커비바비’(CurvyBarbie)가 유튜브에 게재한 라마에게 봉변을 당하는 관광객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면서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한 금발의 여성이 라마에게 다가가 입술을 쭉 내밀며 키스를 하는 시늉을 한다. 그러자 라마는 키스에 응하려는 듯 얼굴을 내밀며 한동안 밀당(?)을 하더니 이내 곧 여성의 얼굴에 침을 퍼붓는다. 갑작스런 라마의 침 세례에 여성은 매우 고통스러워 한다. 한편 소목 낙타과에 속하는 라마는 안데스의 고원지대 해발 4,000미터까지 분포한다. 매우 호기심이 많고 사람에게 쉽게 접근하는 동물이지만 화가 나거나 공격을 받으면 상대의 얼굴에 고약한 냄새가 나는 침을 뱉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영상=A blonde and a llama/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불에 달군 쇠구슬 아이스하키 퍽에 올려봤더니…

    불에 달군 쇠구슬 아이스하키 퍽에 올려봤더니…

    불에 달군 니켈볼을 아이스하키 퍽(puck)에 올려놓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다소 황당한 실험에 나선 이가 있다. 바로 카산드워터(carsandwater)라는 유튜버다. 그는 ‘벌겋게 달군 니켈 볼’(red hot nickel ball, RHNB)을 이용한 실험 시리즈로 명성이 자자하다. 그는 니켈 볼을 얼음과 물, 설탕, 모래, 맥주, 수박, 비누 등 다양한 물질과 물건 위에 올리는 실험으로 지금까지 4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했다. 그가 최근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을 보면, 토치를 이용해 벌겋게 달궈진 니켈볼이 납작한 아이스하키 퍽 위에 올려진다. 하지만 금방이라도 아이스하키 퍽을 뚫고 내려갈 것 같았던 니켈볼은 주변에 불길이 일 뿐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잠시 후, 열기가 사라진 니켈볼을 들어내자 아이스하키 퍽에서는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른다. 그러나 아이스하키 퍽에 심한 손상은 없어 보인다. 아이스하키 퍽은 일반적으로 경화 고무로 만들어지는데 니켈의 녹는 점이 1453도인 것을 생각해 볼 때 정말 고무가 맞는지 의심스럽기까지 하다. 사진·영상=carsandwater/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불에 달군 니켈볼 아이스하키 퍽에 올려봤더니…

    불에 달군 니켈볼 아이스하키 퍽에 올려봤더니…

    불에 달군 니켈볼을 아이스하키 퍽(puck)에 올려놓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다소 황당한 실험에 나선 이가 있다. 바로 카산드워터(carsandwater)라는 유튜버다. 그는 ‘벌겋게 달군 니켈 볼’(red hot nickel ball, RHNB)을 이용한 실험 시리즈로 명성이 자자하다. 그는 니켈 볼을 얼음과 물, 설탕, 모래, 맥주, 수박, 비누 등 다양한 물질과 물건 위에 올리는 실험으로 지금까지 4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했다. 그가 최근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을 보면, 토치를 이용해 벌겋게 달궈진 니켈볼이 납작한 아이스하키 퍽 위에 올려진다. 하지만 금방이라도 아이스하키 퍽을 뚫고 내려갈 것 같았던 니켈볼은 주변에 불길이 일 뿐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잠시 후, 열기가 사라진 니켈볼을 들어내자 아이스하키 퍽에서는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른다. 그러나 아이스하키 퍽에 심한 손상은 없어 보인다. 아이스하키 퍽은 일반적으로 경화 고무로 만들어지는데 니켈의 녹는 점이 1453도인 것을 생각해 볼 때 정말 고무가 맞는지 의심스럽기까지 하다. 사진·영상=carsandwater/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라이온킹 재현한 고양이의 연기실력…완벽 싱크로율

    라이온킹 재현한 고양이의 연기실력…완벽 싱크로율

    고양이가 애니메이션 ‘라이온킹(The Lion King)’을 연기한다면? 유튜버 ‘파스디디(Pasdidée)’가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의 한 장면을 그대로 본 떠 만든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장면을 재현한 주인공은 다름 아닌 고양이 두 마리. 이게 가능할까 싶지만 ‘파스디디’는 영상 속 장면들의 구도와 특징을 적절하게 잡아내 완벽한 싱크로율의 영상을 만들어냈다. 그가 지난 9일(현지시간)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에는, 고양이 두 마리가 각각 라이온킹의 ‘심바’와 ‘스카’로 분해 왕좌를 놓고 싸우는 모습이 담겼다. 라이온킹의 장면 속 구도를 완벽히 재현하며 엎치락뒤치락 싸우는 고양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신기함과 함께 폭소를 자아낸다. 이 밖에도 ‘파스디디’는 알프레도 히치콕 감독의 영화 싸이코(Psycho, 1960)의 여주인공이 살해되는 장면 또한 고양이를 출연시켜 재미있게 재현해냈다. 소리를 지르는 여주인공의 표정을 따라하는 고양이의 표정이 일품이다. 사진·영상=Pasdidé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굴러온 ‘야생 사슴’이 박힌 ‘견공’ 빼낸다?

    굴러온 ‘야생 사슴’이 박힌 ‘견공’ 빼낸다?

    8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라프 등은 미국 미주리 주(州)의 한 들판에서 야생 사슴에 쫓기는 견공의 애처로운 모습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산속에 머물다 인근 마을로 내려온 야생 사슴이 평소 강아지가 뛰놀던 들판을 자신의 구역으로 접수한다. 야생 사슴은 개를 멀리 쫓아내고는 개가 들판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삼엄한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개는 기회를 엿보다가 슬그머니 들판 위로 들어와 보지만 야생 사슴의 가차없는 추격에 줄행랑을 치고 만다. 견공이 뛰놀던 들판을 접수한 야생 사슴의 모습이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는 속담을 떠오르게 만든다. 한편 영상을 공개한 유튜버는 “영상 속 개는 내가 키우는 ‘브루투스’라는 이름을 가진 개다. 약 45분간 사슴에게 쫓겨 다녔다”고 설명했다. 지난 3일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현재 58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Geoff Box/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여친의 깜짝 임신고백에 남친 반응은?

    여친의 깜짝 임신고백에 남친 반응은?

    갑작스런 여자친구의 임신 고백에 남자친구의 반응은? 체코 출신 인기 유튜버 ‘바이럴 브라더스’(ViralBrothers)는 지난 2일(현지시간) ‘여자친구 임신 장난에 맞불놓기’(Pregnant Girlfriend Prank Backfires)라는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그동안 남자친구의 짓궂은 장난에 당하기만 했던 여자친구가 복수를 시도하다가 되레 울음을 터트리게 되는 과정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여성은 남자친구를 거실로 불러내고는 진지한 대화를 제안한다. 가짜 임신테스트 결과와 초음파 사진을 이용해 남자친구를 골려줄 모양이다. 하지만 의심이 많은 남자친구는 “이거 장난이지?”라며 웃어 넘기려 한다. 여성은 “왜 장난이라고 생각해? 나 4개월 동안 약 안 먹었어”라며 매우 진지한 분위기를 고수한다. 남자친구는 “정말 장난 아니야?”라고 재차 묻더니 이내 곧 매우 심각한 표정을 짓는다. 그런데 상황은 여성이 예상했던 방향과 다르게 흘러간다. 남자친구가 “너 바람폈지?”라면서 쏘아붙이기 시작한 것. “바람을 피지 않았다”는 여성의 말에 남자친구는 “나는 아이를 가질 수 없다고!”라며 과거 입었던 부상 탓으로 자신이 남성불임이란 사실을 털어놓는다. 여성은 3년을 함께해 온 남자친구의 갑작스런 충격 발언에 “왜 그걸 지금 말해! 장난해?”라며 끝내 울음을 터뜨린다. 바로 그 순간, 남자친구는 배꼽을 잡으며 낄낄 댄다. 그리고는 “난 이거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어. 저기 숨겨져 있잖아. 난 아마추어가 아냐”라며 여성을 놀려댄다. 여성의 장난을 미리 알아차린 남자친구가 되레 여자친구를 골려 먹은 것이다. 지난 2일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남자친구가 얄밉다”, “여자친구 진짜 놀랐겠다”라는 누리꾼들의 반응 속에 현재 43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ViralBrother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여성 몰래 음료에 데이트 강간약물 넣기 실험, 결과는?

    여성 몰래 음료에 데이트 강간약물 넣기 실험, 결과는?

    성범죄에 악용되는 일명 ‘데이트 강간약물’(Date Rape Drug)의 위험성을 경고한 실험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신 유명 유튜버 조이 샐러드는 ‘물뽕 탄 음료’(Roofied Drink)라는 제목의 실험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다. 방심하는 순간 누구나 데이트 강간약물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제작한 것인데 그 결과가 충격적이다. 실험의 내용은 이렇다. 친구들과 함께 칵테일을 마시던 여성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조이는 기회를 엿보다가 음료에 약을 탄다. 약은 아주 짧은 시간에 음료에 용해된다. 다시 자리로 돌아온 여성은 아무 생각 없이 음료를 마시려 하자 조이 샐러드는 “마시지 마세요”라며 경고한다. “왜요?”라고 묻던 여성은 “당신의 친구들이 이야기에 집중하는 사이에 몰래 약을 넣었어요”라고 털어놓는다. “장난해?”라며 분노하는 친구들에게 조이는 얼마나 쉽게 데이트 강간 약물의 피해자가 될 수 있는지를 알려주기 위한 실험이었음을 밝힌다. 또 다른 상황에서 조이의 수법은 더 대담해진다. 조이는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에게 다가가 “경치가 참 좋네요”라며 말을 건넨다. 연인은 전망을 바라보며 조이의 말에 동의한다. 조이는 그 짧은 순간을 놓치지 않고 여성의 음료에 약을 넣는 데 성공한다. 조이가 연인에게 사실을 털어놓자 연인은 믿을 수 없어한다. 마지막으로 조이는 혼자 있는 여성에게 접근한다. 여성에게 인사를 건넨 후 여성이 잠시 고개를 돌리는 틈을 놓치지 않고 조이는 재빠르게 음료에 약을 넣는다. 잠시 후 약을 음료에 넣었다는 조이의 고백에 여성은 믿을 수 없어한다. 조이는 “데이트 강간문제는 심각하다. 젊은 여성들을 보호하기 위해 제작한 이 영상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며 영상 기획 취지를 밝혔다. 지난 1일 유튜브에 공개된 해당 영상은 현재 150만 건이 넘는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JoeySalad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신음하던 리한나 욕조에서 방귀를?

    신음하던 리한나 욕조에서 방귀를?

    리한나가 욕조 안에서 신음과 함께 방귀를? 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스타 등은 할리우드 스타 리한나(Rihanna)가 욕조 안에서 방귀를 뀌는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인기 유튜버 ‘마리오 위너로이터’(Mario Wienerroither)가 지난달 27일 공개한 영상에는 옷을 풀어헤치고 관능미를 발산하던 리한나가 욕조 안으로 들어가더니 신음과 함께 방귀를 뀌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방귀를 배출한 리한나는 시원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물속에 얼굴을 서서히 묻는다. 이런 리한나의 반전 모습은 놀라움과 함께 폭소를 자아내지만, 영상은 아쉽게도 실제가 아니라 절묘하게 편집된 것이다. 기존 영상에 실제 같은 효과음을 덧입히기로 유명한 인기 유튜버 마리오 위너로이터. 그는 리한나가 출연한 미키 에코(Mikky Ekko)의 곡 ‘스테이’(Stay)의 뮤직비디오에서 음악 부분만 따로 제거한 후 방귀 소리를 입혔다. 리한나의 영상은 효과음만으로 슬픔을 참는 애절한 모습에서 방귀를 뀌며 시원한 표정을 짓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아래는 리한나가 출연한 미키 에코의 ‘스테이’(Stay) 뮤직비디오 영상이다. 비교해 보시길. 사진·영상=Mario Wienerroither, RihannaVEVO/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커버스토리] 할리우드 스타 뺨치는 해외 인기 유튜버들

    [커버스토리] 할리우드 스타 뺨치는 해외 인기 유튜버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나고 자란 한국계 미국인 크리셀 림(30·여·한국명 임소정)은 어릴 적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았다. 스무살 때 모델을 꿈꾸며 집을 떠나 로스앤젤레스로 갔다. 10년이 지난 지금 그는 모델은 아니지만 50만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브 스타가 됐다. 2011년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이 계기가 됐다. 로스앤젤레스의 유명 패션디자인학교인 FIDM를 졸업한 후 스타일리스트 겸 패션쇼·잡지 디렉터로 활동하던 그가 유튜브에 처음 올린 것은 ‘벨트 매는 10가지 방법’, ‘드레스 스타일링하는 법’ 등 간단한 패션 정보였다. 일주일 만에 조회 수가 100만 회에 이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패션 잡지에 쓰여 있을 법한 멋내기 비법을 영상으로 찍었을 뿐인데 전혀 뜻밖의 반응이 나타났죠.” 림은 이후 새로운 세계를 경험했다. 전 세계 각종 패션쇼에 초대받는 것은 물론 세븐진, 에스티로더 등 유명 패션·화장품 브랜드의 영상 제작을 직접 맡아 달라는 요청까지 쇄도했다. 림이 본격적으로 패션, 뷰티 관련 영상 제작 회사인 ‘크리셀’을 설립한 까닭이다. 유튜브에 관심 분야 영상을 업로드했다가 ‘자고 깨어나니’ 스타가 된 것은 림뿐만이 아니다. 미국 청소년 사이에서는 유튜브 스타의 인지도가 할리우드 배우나 가수를 넘어서기도 한다. 연예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가 지난해 미국의 10대(13~19세) 1500명을 상대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설문 조사한 결과 상위 10위 중 6명이 유튜브 스타였다. 최초의 유튜브 스타로 알려진 ‘스모시’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언 앤드루 해콕스와 앤서니 파디야 등 2명의 백인 남성으로 구성된 코미디 듀오 스모시는 매주 금요일 비디오 게임 등 대중문화를 패러디해 제작한 동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올린다. 이들이 일본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주제가를 부른 동영상은 조회 수 60억 회에 이른다. 구독자 수도 1억명이 넘는다. 유튜브 스타 가운데 일부는 구독자에게 자신의 신분을 꼭꼭 숨기는 ‘신비주의’를 고수한다. 대표적인 예가 ‘디즈니 컬렉터 BR’을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다. 디즈니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 등 장난감 관련 동영상으로 자녀, 부모 세대를 아우르는 구독층을 보유하고 있지만 브라질 출신 여성이란 점 외에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다. 지금껏 약 143억원의 수입을 올려 미국 유튜브 순위 집계 사이트 더리치스트가 공개한 ‘백만장자가 된 유튜브 스타 15명’ 중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커버스토리] 게임 중계로 연수입 3억…연세대 법대생의 역발상

    [커버스토리] 게임 중계로 연수입 3억…연세대 법대생의 역발상

    “유튜브는 ‘창직’(創職)의 땅이에요. 몇 년 전만 해도 ‘1인 크리에이터’(개인 콘텐츠 창작자)는 개념조차 생소했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관심 분야로 눈을 돌리면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연세대 법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나희선(29)씨는 대학 동기들이나 또래와는 다른 꿈을 꾸고 있다. 명망 있는 판검사나 변호사가 아닌 ‘유튜브계의 양현석’이 되는 것이다. 댄서로 출발해 대형 연예기획사의 주인이 된 양현석처럼 이 분야 최고의 기업을 만들겠다는 게 그의 목표다. 나씨는 2012년 7월 게임 중계 전문채널 ‘도티 TV’를 유튜브에 개설했다. 이 채널은 현재 구독자 수 33만 6000여명에 누적 조회 수 1억 7000만회를 기록 중이다. 유튜브 영상에 붙는 광고로 월 2500만원(추정치), 연간으로 3억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한 때 방송국 프로듀서를 꿈꿨던 나씨는 유튜브의 ‘쌍방향 소통’에 끌렸고 결국 ‘전업 유튜버’의 길로 들어섰다.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는 형들을 구경만 해도 즐겁잖아요. 이 점에 착안했습니다.” 도티 TV는 나씨를 포함해 6~7명의 크리에이터들이 게임을 하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모습을 여과 없이 동영상으로 보여준다. 흡사 PC방에 모여 게임을 하는 동네 형들을 엿보는 기분이다. 게임은 직접 하는 재미도 있지만,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는 어릴 적 기억을 떠올렸다고 했다. 주 시청자층은 10대다. 방송 중 욕설은 절대 하지 않는다. 나중에 자신의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고 싶기 때문이란다. 처음에는 “연대 법대생이 게임 중계나 하고 있느냐”는 따가운 시선을 받기도 했다. 청년 취업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스펙 한 줄 더 넣을 수 있도록 영어 점수를 높여야 하지 않겠느냐는 충고도 들었다. 그러나 나씨는 로스쿨에 가거나 대기업에 취직하는 게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학교 동기나 선후배들이 제 걱정을 많이 해줬지만, 지금은 다들 부러워하고 있지요.” 지난해 11월에는 ‘샌드박스 네트워크’라는 다중채널네트워크(MCN·1인 창작자들에게 콘텐츠 유통 등을 지원하고 광고 수익을 나누는 사업모델) 회사를 설립했다. 현재 함께 하는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이 15명에 이른다. 지금은 게임 채널에 집중하고 있지만, 교육이나 생활 등 다른 분야로 영역을 넓혀 갈 생각이다. “게임에서 벗어나 ‘학용품 사용 리뷰’, 과학실험을 담은 ‘교육 콘텐츠’도 생각하고 있어요. 유튜브는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브로드캐스팅’보다 특정 계층을 목표로 한 ‘내로캐스팅’을 추구하는 만큼 10대를 위한 콘텐츠를 생산할 겁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사각형 디자인의 애플워치가 원형으로?

    사각형 디자인의 애플워치가 원형으로?

    사각형 디자인의 스마트워치 ‘애플워치’(Apple Watch)가 원형으로? 12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노버팔로는 유튜버 페리파테틱판다스(PeripateticPandas)가 공개한 ‘세계 최초의 원형 애플워치’(The world‘s first round Apple Watch)라는 제목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디자이너 조나단은 새 애플워치를 받아들고는 투박해 보이는 사각형 디자인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결국 그는 사각형의 애플워치 외관을 바꿔보기로 마음먹는다. 그는 우선 컴퍼스로 애플워치에 원을 그린 후 드릴과 같은 공구를 이용해 프레임 부분을 깎아낸다. 그렇게 탄생한 원형의 애플워치는 완벽한 원형이라고 하기에는 엉성해 보일 뿐만 아니라 오히려 투박해 보인다. 그러나 다행히 기능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그의 무모한 실험에 누리꾼들은 유튜브에 “웃기다”, “놀랍다”, “미쳤다”라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밖에도 기상천외한 방법들로 IT실험을 감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튜버 페리파테틱판다스는 “우리는 애플워치의 기능을 사랑한다. 하지만 우리는 디자인이 개선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해당 영상을 기획한 취지를 밝혔다. 사진·영상=PeripateticPandas/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주간 핫 영상] 신생아 폭행, 아동 유괴 실험영상 外

    [주간 핫 영상] 신생아 폭행, 아동 유괴 실험영상 外

    한주동안 네티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화제의 영상을 모았습니다. 1. ‘감히 내 자리를!’ 새치기 주차 차량에 분노 폭발한 노인 주차장에서 빈자리가 나기를 기다리고 있던 중 누군가에게 그 자리를 빼앗긴 할머니가 응징하는 영상입니다. 물론 진위여부를 두고 논쟁이 벌어졌습니다만, 누구나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분노를 부르는 상황’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었습니다. 2. 물고기 사냥하는 재규어 매우 기민하고 용맹한 맹수로 알려진 재규어의 잠수 모습이 담긴 영상인데요, 녀석의 놀라운 잠수 실력을 볼 수 있습니다. 3. 2400원짜리 티셔츠 파는 자판기 등장 단돈 2유로, 우리 돈 약 2400원에 티셔츠를 구입할 수 있는 자판기가 독일의 한 광장에 등장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3년 방글라데시 의류공장 붕괴 사고로 1000명이 넘는 노동자가 사망하면서 시작된 캠페인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4. 아동 유괴 실험해봤더니…‘충격적 결과’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신 유명 유튜버 조이 샐러드가 ‘아동 유괴’ 실험을 진행한 영상인데요, 낯선 사람을 상대로 진행한 실험에서 아이들의 반응은 충격적입니다. 5. 야구장 키스타임에 포착된 게이커플 미국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경기 중간에 진행된 키스타임 이벤트에서 게이 커플이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인데요, 이 둘의 당당한 모습에 관중들은 큰 환호와 박수를 보냈습니다. 6. 멸종 위기 앵무새 페트병에 담아 밀수 ‘경악’ 인도네시아 경찰이 멸종 위기 앵무새를 페트병에 넣어 몰래 들어오려던 밀수업자를 적발했습니다. 검거된 남성은 앵무새가 날아다니지 못하게 하려고 페트병에 새를 집어넣었다고 진술했습니다. 7. 불가리아서 신생아 폭행한 간호사 불가리아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가 신생아를 폭행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아이는 온몸에 멍이 들었습니다. 심지어 아기에게서는 물린 자국도 발견되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해당 간호사는 “아기가 심하게 울어 다른 아이들이 깰까봐 그랬다”는 어처구니없는 변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 ‘사람인 줄 알았네!’ 직립보행 반달가슴곰 포착 직립보행을 하는 반달가슴곰이 포착된 영상입니다. 상체를 반듯하게 세운 채 태연하게 걷는 모습이 흡사 곰 인형 탈을 뒤집어 쓴 사람처럼 자연스럽습니다. 사실 이 곰은 쓸개즙을 추출하는 사육농장에서 구조돼 야생동물 구조센터에서 보호를 받는 중인데요, 영양실조 등으로 정상적인 곰보다 배가 나오지 않아 그렇게 보인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9. 네덜란드에서 놀이기구 멈춰, 탑승객 거꾸로 매달린 채 공중에서 ‘덜덜’ 놀이기구 작동이 갑자기 멈추면서 탑승객들이 40분여 동안 공중에서 거꾸로 매달려 있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 없이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그러나 40분여 동안 두려움과 공포에 떨었던 탑승객들은 참았던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10 남태희, 상대 선수에게 폭행당해 ‘논란’ 남태희의 폭행 소식은 지난 7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알 나스르와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최종전 원정 경기에서 벌어졌습니다. 알 나스르 소속 파비안 에스토야노프(32, 우루과이)가 남태희를 폭행한 것인데요, 이에 국내 팬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동 유괴 실험해봤더니…‘충격적 결과’

    아동 유괴 실험해봤더니…‘충격적 결과’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신 유명 유튜버 조이 샐러드가 공개한 ‘아동 유괴’(CHILD ABDUCTION) 실험 영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을 보면, 조이는 먼저 부모들에게 아동 유인 실험에 대한 동의를 구한다. 부모들은 평소 낯선 사람이 말을 걸어오면 무시하거나 도망가라고 아이들에게 지도해왔기 때문에 하나같이 자신 있게 실험에 동의한다. 그러나 부모들의 예상과 달리 결과는 좋지 않았다. 조이는 강아지를 이용해 아이들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접근하더니 “강아지 더 보러 갈래?”라는 물음을 던진다. 이에 아이들은 아무 의심 없이 조이의 손을 잡고 따라나선다. 부모들은 바로 눈앞에서 낯선 사람과 사라지는 아이의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해당 영상은 누리꾼들에게 유괴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게시된 지 이틀 만에 20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JoeySalads/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美 대선 ‘유튜브 혁명’

    |워싱턴 이도운특파원|어른들에게는 동영상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인터넷 놀이터 정도로만 인식돼온 ‘유튜브’가 23일(현지시간) 미국 선거사에 큰 획을 긋는 혁명적 변화를 가져왔다. 인터넷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는 이날 저녁 24시간 뉴스채널 CNN과 공동으로 민주당 대통령 후보 정책토론회를 주최했다. 인터넷 사이트가 대선후보 토론회를 주최한 것도 이례적이지만 토론 내용은 훨씬 놀라웠다. CNN은 토론회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사람은 8명의 후보가 아니라 “각자의 솔직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그리고 가끔씩은 코믹하게” 질문을 던진 유튜버(유튜브 이용자)들이었다고 보도했다.●“토론 주인공은 후보 아니라 유튜버” 뜨거운 열기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열린 이날 토론은 미 전역의 네티즌이 사전에 유튜브에 올린 ‘비디오 질문’을 토론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후보들에게 보여주고 답변을 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동영상 질문은 모두 3000개가 넘었으며 이 가운데 선정된 39개의 질문이 토론회에서 소화됐다고 CNN은 소개했다. 질문자들은 단순히 질문하는 자신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은 것이 아니라 질문 내용과 관련된 갖가지 영상을 포함시켜 질문의 배경과 의도를 보다 실감나게 전달했다. 유방암 환자는 질문 도중 머리에 쓰고 있던 가발을 벗으며 “내가 의료보험에 가입할 수 있었다면 살아날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았을까?”라고 반문해 너무 비싼 의료보험 제도를 꼬집었다. 또 무기 소지에 대한 후보들의 찬반 여부를 질문한 사람은 ‘우리 아기’를 소개한다며 무시무시하게 생긴 자동소총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지구 온난화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자는 사람이 아니라 녹아내리고 있는 ‘눈사람’이었다. 이밖에도 레즈비언 커플이 함께 화면에 등장해 동성결혼에 대한 찬반 여부를 물었으며, 질문을 노래로 만들어 보낸 가수 네티즌도 있었다. 또 “흑인들이 과거 노예생활을 한 데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겠느냐?”는, 기존의 토론회에서는 제기되기 어려웠던 질문도 나왔다.●오바마 “당선되면 김정일 만나겠다”… 힐러리는 답변 `유보´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라크 철군 등 안보문제와 의료보험, 교육, 인종, 여성 등 사회적 이슈가 포괄적으로 제기됐다. 특히 “대통령에 당선되면 북한과 이란, 쿠바, 시리아 등 조지 부시 대통령이 만나기를 거부해온 국가의 지도자들과 만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선두권을 달리는 후보들이 차별적인 답변을 했다. 먼저 답변한 버락 오바마(일리노이주)상원의원은 즉각 “만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의원은 “대화를 하지 않는 것이 이 국가들을 벌주는 것이라는 생각은 어리석다.”며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은 소련을 악의 제국이라고 비난하면서도 계속 대화를 하며 관계 개선의 여지를 찾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반해 힐러리 클린턴(뉴욕주)상원의원은 그런 국가 지도자들과의 만남을 당장 약속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클린턴 의원은 “그들과 회담을 하기 전에 정치적 선전도구로 이용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먼저 고위급 대통령 특사를 활용하는 등 외교적인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존 에드워즈(노스캐롤라이나주)전 상원의원은 클린턴 의원의 의견에 동의했다. 공화당은 9월17일 플로리다주에서 유튜브와 CNN이 주최하는 같은 형식의 대선후보 토론회를 갖는다.daw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