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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림동 흉기 난동’ 조선 구속기소…수사기관 ‘온라인 살인 예고’ 엄정 대응

    ‘신림동 흉기 난동’ 조선 구속기소…수사기관 ‘온라인 살인 예고’ 엄정 대응

    일면식 없는 행인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조선(33·구속)이 11일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조선이 게임중독 상태에서 ‘불만과 좌절’의 감정이 쌓여 계획적으로 이상 동기 범죄(묻지마 범죄)를 저질렀다고 봤다. 최근 묻지마 범죄에 대한 경각심과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수사기관은 온라인에 ‘살인 예고’ 글을 올리는 등의 행위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수민 형사3부장)는 이날 살인·살인미수·절도·사기·모욕 등 혐의로 조선을 구속기소했다. 조선은 지난달 21일 오후 2시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상가 골목 초입에서 남성 A(22)씨를 흉기로 약 18회 찔러 살해하고, 골목 안쪽에서 30대 남성 3명에게 잇따라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조선은 범행 당일 인천 서구에서 서울 금천구까지 택시를 무임승차하고, 금천구의 한 마트에서 흉기 2개를 훔친 뒤 재차 신림동까지 택시를 무임 승차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 조사 결과 조선의 범행은 사전에 증거를 인멸하고 범행도구를 준비한 철저한 계획범죄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휴대전화와 컴퓨터에 저장해 둔 불법 정보가 발각될 것을 염려해 범행 전날 휴대전화를 초기화하고 당일에는 둔기로 컴퓨터를 파손한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조선의 ‘게임 중독 상태’가 범행에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범행 당일 아침까지 ‘1인칭 슈팅 게임’ 동영상을 시청한 그가 범행 당시 보인 특이한 움직임이 게임 캐릭터 행동과 유사점이 있다고 본 것이다. 심리 분석 결과 조선은 가족관계 붕괴와 사회생활 부적응, 실연, 경제적 곤궁 등이 겹친 ‘현실 불만, 좌절’ 상태로, 또래 남성들에 대한 열등감이 적개심과 분노로 분출돼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선은 지난해 12월 인터넷 커뮤니티 익명 게시판에 특정 게임 유튜버를 지칭해 ‘게이 같다’는 취지의 글을 게시해 모욕 혐의도 받고 있다.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과 지난 3일 경시 성남시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온라인에서 국민 불안을 광범위하게 증폭시키는 ‘살인 예고’ 글이 급격히 늘자 수사기관은 고삐를 죄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9시까지 전국에서 ‘살인 예고’ 게시물 315건을 적발해 작성자 119명(중복 게재 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살인 예고 글 작성 건수는 지난 7일 오후 6시 194건에서 121건 늘었다. 검거 인원은 지난 8일 오전 9시 기준 67명에서 52명 늘었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까지 전국에서 살인 예고 글을 작성한 혐의 등으로 12명을 구속했다. 검거 및 구속된 피의자들이 젊은 연령대가 많았다. 지난 7일까지 경찰이 검거한 피의자65명 중 34명(52.3%)이 미성년자였고, 이중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이 구속한 피의자 12명 중에서도 20대가 5명, 10대가 2명에 달한다. 이외 30대가 4명, 40대가 1명이다. 대검 관계자는“온라인상 살인 예고 글 게시는 국민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경찰력을 적시에 필요한 곳에 쓸 수 없게 만들며 잠재적 고위험 범죄자가 범행을 실행토록 만들 수 있다”며 “경찰과 협력해 엄정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 ‘신림 흉기난동’ 조선 구속기소…“슈팅게임하듯 범행”

    ‘신림 흉기난동’ 조선 구속기소…“슈팅게임하듯 범행”

    4명의 사상자를 낸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조선(33·구속)이 11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수민)은 이날 살인·살인미수·절도·사기·모욕 등 혐의로 조선을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조선은 지난달 21일 오후 2시 7분 지하철 2호선 신림역 4번 출구에서 80여m 떨어진 상가 골목 초입에서 남성 A(22)씨를 흉기로 약 18회 찔러 살해한 뒤 골목 안쪽에서 30대 남성 3명에게 잇따라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조선은 범행 당일 인천 서구에서 서울 금천구까지 택시를 무임승차하고 오후 1시 59분쯤 금천구의 한 마트에서 흉기 2개를 훔친 뒤 신림동까지 재차 택시를 무임 승차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조선이 지난해 12월 27일 인터넷 커뮤니티 익명 게시판에 특정 게임 유튜버를 지칭해 ‘게이 같다’는 취지의 글을 게시한 사실도 파악해 모욕 혐의도 적용했다. 검찰 조사 결과 조선의 범행은 사전에 증거를 인멸하고 범행도구를 준비한 계획범죄로 드러났다. 조선은 휴대전화와 컴퓨터에 저장해 둔 불법 정보가 발각될 것을 염려해 범행 전날 휴대전화를 초기화하고 범행 당일 둔기로 컴퓨터를 파손한 것으로 밝혀졌다. 범행 당일에는 흉기를 여러 자루 사면 의심을 살 것을 염려, 몰래 흉기 2자루를 훔치는 치밀함도 보였다. 검찰은 조선의 게임 중독 상태도 범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했다. 조선은 범행 당일 아침까지도 ‘일인칭 슈팅 게임’ 동영상을 시청했는데, 조선이 범행 당시 보인 특이한 움직임과 게임 캐릭터 사이 유사점이 있다는 것이 검찰 설명이다. 심리 분석 결과 조선은 가족관계 붕괴와 사회생활 부적응, 실연, 경제적 곤궁 등이 겹친 ‘현실 불만, 좌절’ 상태로, 또래 남성들에 대한 열등감이 적개심과 분노로 분출돼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지난 8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조선이 마약 정밀검사 결과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조선은 경찰 조사 당시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을 복용했다고 진술했다가 이후 번복하는 등 횡설수설한 바 있다. 조선은 간이시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경찰은 보다 정확한 판정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었다. 검찰은 조선을 구속 송치받은 지난 28일 전담수사팀을 꾸려 현장검증을 실시하고 주거지·구치소·인터넷 검색기록 압수수색 등을 통해 범행 동기와 과정 등을 추적했다. 검찰은 범행 동기의 명확한 규명을 위해 지난 7일 조선의 구속기간을 오는 16일까지로 연장하기도 했다. 조선의 1차 구속기간은 지난 6일까지였다. 검찰은 구속 기간을 1회 10일 연장할 수 있다. 검찰 관계자는 “전담수사팀이 공판을 전담해 피고인에게 죄에 상응하는 중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일주일만에 5㎝ 컸다”…해외서 난리 난 ‘키 크는 운동’

    “일주일만에 5㎝ 컸다”…해외서 난리 난 ‘키 크는 운동’

    키가 5㎝나 커진다는 일명 ‘키 크는 운동’이 SNS에서 화제다.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요가 강사는 틱톡을 통해 한 운동법을 소개했다. “매일 아침 이 동작만으로 185㎝였던 키카 193㎝까지 커졌다. 농담이 아니다.” 팔을 앞뒤로 움직이면서 발꿈치를 바짝 올리고 하늘을 향해 고개를 젖히는 스트레칭 동작을 50번 반복하는 이 영상은 국내 유튜버, 틱톡커들 사이에도 유행하고 있다. 댓글에는 “성인 남자인데 일주일 만에 2㎝ 자랐다”라며 효과를 봤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실제로 이 동작을 하면 키가 커지는 것일까. 전문가들은 실제 키가 커지지는 않지만 숨겨진 키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성장기가 끝난 성인은 성장판이 닫혀 스트레칭으로 키가 클 수 없지만, 굽어있던 등과 목이 펴지며 체형 교정 효과를 통해 원래 키로 돌아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자꾸만 줄어드는 키 ‘이렇게’ 찾으세요 사람의 키는 18세 이후에 성장을 멈춘다. 그리고 30세 이후로 점점 작아지는데 평균적으로 10년마다 약 0.5인치(약 1.27㎝)씩 줄어들고 70세 이후에 그 증상이 심화된다. 휴대폰과 모니터를 구부정하게 보는 자세는 원래 키를 작아보이게 하는 지름길이다. 잘못된 자세로 키가 1~3㎝ 정도 작아보일 수 있다. 디스크나 각종 관절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 거북목과 일자허리 등 이미 자세 변형이 온 상태라면 더 심화되지 않게 교정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코어를 강화하면 척추를 지지하는 힘이 커져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수월해진다.
  • ‘어머니, 사교육을 줄이셔야 합니다’…중랑구, 명사 특강

    ‘어머니, 사교육을 줄이셔야 합니다’…중랑구, 명사 특강

    서울 중랑구 방정환교육지원센터가 유익한 명사 특강을 준비해 구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8월 특강은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먼저 오는 18일에는 정승익 강사가 ‘어머니, 사교육을 줄이셔야 합니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정승익 강사는 EBS 영어 대표 강사, 10만 구독자 유튜버 등으로 활동 중인 교육 전문가다. 이번 강의에서 정 강사는 무분별한 사교육에 앞서 부모와 자녀가 할 수 있는 교육법과 ‘교육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오는 26일에는 ‘PD수첩’,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등의 다큐멘터리를 연출한 김진만 PD가 강사로 나선다. ‘여기, 바로 지구에서’라는 제목의 강연을 선보인다. 정글 한복판과 혹한의 남극 대륙을 누비면서 취재했던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주고, 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강의 신청은 방정환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강의 현장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방정환교육지원센터는 다음달 22일 이금희 아나운서의 ‘소통-우리 편하게 말해요’, 10월 20일 김헌 교수의 ‘우리가 고전을 읽는 이유’, 11월 24일 김현수 전문의의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법’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방정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외국어, 교육, 인문, 예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역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8월 특강이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와 환경에 관심이 많은 분들께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기안84, 양말 ‘구더기’ 나왔다

    기안84, 양말 ‘구더기’ 나왔다

    방송인 겸 웹툰 작가 기안84가 양말에서 구더기로 추정되는 벌레가 나오자 바지 주머니에 집어넣었다. 최근 기안84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덱스의 속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기안84는 “오늘은 굉장히 젊고 잘생긴 친구를 만나러 왔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핫한 군인”이라며 “이 친구가 저를 그래도 편한 형으로 생각하는 거 같아서 이 친구의 깊은 속내, 속살까지 보여드릴 수 있는 콘텐츠로 만들어 볼 생각”이라며 UDT 출신 유튜버 덱스의 집을 방문했다. 덱스는 기안84를 위해 닭볶음탕 재료를 사 왔다고 밝히며 식재료를 냉장고에 정리했다. 이어 기안84는 덱스에게 “안 좋은 기사를 봤다. 전세 사기당했다며”라고 물었고, 덱스는 “이 집이 그 집이다. 2억원 후반대를 넣었는데 원래 집주인이랑 계약했을 때는 문제가 없었다. 집주인이 다른 사람에게 팔았다”며 전세 사기를 당한 과정을 설명했다.서서 이야기하던 두 사람은 편하게 이야기 나누기 위해 바닥에 앉았다. 그러던 중 기안84는 발을 만지작거리다 “(양말 안에) 담배가 들어갔다”며 양말을 벗었고, 덱스는 “양말에 담배가 들어갈 일이 뭐가 있을까”고 물었다. 그러나 기안84의 양말 안에서 나온 건 담배꽁초가 아닌 애벌레로 추정되는 죽은 벌레였다. 덱스는 “애벌레가 부화했는데?”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기안84는 “이건 중요한 게 아니다”라며 다급하게 벌레를 주머니에 넣었다. 그러자 덱스는 “그걸 왜 호주머니에 넣고 그러냐”고 물었고, 기안84는 “너희 집에 버릴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강남 집값’ 만한 포켓몬 카드 열풍…1장에 ‘18억~54억’에 팔려 [여기는 일본]

    ‘강남 집값’ 만한 포켓몬 카드 열풍…1장에 ‘18억~54억’에 팔려 [여기는 일본]

    일본에서 ‘포켓몬 카드’가 버블 현상을 일으킬 만큼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포켓몬 카드는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다양한 몬스터 캐릭터를 활용해 카드 게임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해당 카드가 게임(놀이)용으로 처음 등장한 1996년 이후,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란 세대가 경제력을 갖춘 성인이 되면서 수집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이후 포켓몬 카드는 아이들의 장난감이 아니라 ‘키덜트’(아이 Kid와 성인 Adult의 합성어)의 재테크 수단으로도 자리잡았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포켓몬 카드의 가격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는 희소성이다. 도쿄에 있는 포켓몬 카드 전문점에는 희소성이 높은 카드를 구입하려는 국내외 방문객으로 언제나 붐빈다. 해당 가게의 점장은 요미우리 신문은 “1장에 8만~10만엔(한화 약 74만~92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포켓몬 카드가 즐비하다. 보통은 5장에 180엔(약 1700원)이면 살 수 있지만, 이중에서 (희소성에 따라) 비싼 카드들이 탄생한다”고 설명했다.  포켓몬 카드 팬 사이에서 ‘전설’로 통한다는 카드의 1장 가격은 1억엔, 한화로 무려 9억 2000만원에 달한다. 해당 카드는 1990년대 잡지 일러스트 대회 수상자에게 증정되기 위한 목적으로 단 39장만 특수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카드는 과거 100만 엔(약 920만원)의 고가에 거래된 ‘역사’가 있다. 이후 미국의 한 유튜버가 2021년 최상의 상태로 보존된 카드를 530만 달러(당시 환율 기준 약 53억 4000만 원, 현재 환율 기준 약 70억 원)에 구입하면서 단번에 가격이 치솟았다.  또 다른 포켓몬 카드 가게는 요미우리신문에 “2022년 12월에 ‘전설 카드’ 1장을 2억 엔(약 18억 4000만 원)을 받고 판매했다”면서 “해당 가격은 오른 시세 및 카드 상태에 따라 결정된 가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포켓몬 카드 세계에서는 ‘(직전에) 팔린 가격’이 큰 의미를 가진다. 일단 판매 실적이 생기면 해당 가격을 기준으로 시세가 형성된다”면서 “‘전설의 카드’는 판매되기 전까지 매장이 아닌 다른 곳에 엄중하게 보관하며, 보관 장소는 한정된 사람만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요미우리 신문은 “포켓몬 카드는 쉽게 구할 수 없게 된 반면 원하는 사람은 변함없이 많은 상황이다. 이 때문에 판매자 측에서는 가격이 높아도 팔린다고 생각해 고가에 내놓는다”면서 “지금 사지 않으면 나중에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고가에도 이를 산다. 그러면 판매자 측은 팔린 가격을 기준으로 더 높게 호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켓몬 카드 열풍, 일본 안팎에서 범죄로 이어져 포켓몬 카드 버블이 일면서 관련 범죄도 잇따르고 있다. 일본 전역에서 카드를 훔치는 절도사건이 일어나고 있으며, 되파는(리셀) 과정에서 차익을 남겼다가 세무조사에서 적발되는 사례도 있다.  지난 6월에는 35세 일본 남성이 포켓몬 카드 약 1500장을 훔친 혐의로 체포됐다. 이러한 상황은 일본 밖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의 9일 보도에 따르면, 22세 남성은 올해 초 싱가포르 전역의 상점 4곳에서 포켓몬 카드 500장을 훔쳤다가 체포됐다.  지난해 3월 미국에서는 한 남성이 코로나 대응 중소기업 긴급대출 프로그램을 악용해 허위로 대출금을 받은 뒤 거액의 희귀 포켓몬 카드를 구매했다가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이 남성은 코로나19 관련 경제피해재난대출 프로그램을 통해 8만 5000달러(약 1억 원)를 대출받았고, 이중 5만 7789달러(약 7100만 원)을 포켓몬 카드 구매에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 “38만번 접었다”…일주일 내내 ‘Z플립5’ 여닫은 유튜버

    “38만번 접었다”…일주일 내내 ‘Z플립5’ 여닫은 유튜버

    “기계 테스트인지 사람 테스트인지 모르겠다.” 삼성전자의 새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플립5를 일주일 내내 여닫으며 내구성 실험을 진행 중인 유튜버가 화제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구독자 13만 명 이상을 보유한 폴란드 유튜브 채널 ‘Mrkeybrd’는 지난 2일부터 갤럭시 Z플립5와 모토로라 폴더블폰 ‘레이저 40 울트라’의 내구성을 비교하는 실시간 방송을 진행 중이다. 책상 한쪽에는 갤럭시 Z플립5를, 다른 쪽에는 레이저 40 울트라를 두고 이들 기기를 손으로 끊임없이 여닫으며 어떤 제품이 먼저 고장 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이 채널은 이를 ‘위대한 여닫기 테스트’라고 명명하며 “실험실에서 기계로 스마트폰을 수십만번 여닫은들 누가 신경이나 쓰겠는가? 하지만 사람이 손으로 여닫으면 어떨까?”라고 적었다. 이날 기준 갤럭시 Z플립5는 지금까지 약 38만 7000번이 넘게 여닫혔고 해당 제품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22만 3000번 여닫혔을 때 힌지(화면 접지부) 이상이 발견되긴 했으나 사용에는 문제가 없는 상태다. 반면 레이저 40 울트라는 12만 6367번 여닫혔을 때 화면이 꺼지며 작동을 완전히 멈췄다. 실험은 갤럭시 Z플립5의 승리로 끝났으나 1시간 간격으로 교대로 근무 중인 이 유튜버 팀은 해당 기기가 완전히 고장 날 때까지 테스트를 이어갈 방침이다. 현재도 이 방송에는 24시간 내내 기기가 여닫히는 소리, 힌지(화면 접지부)가 삐걱거리는 소리가 이어지면서 한국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 채널은 지난해에도 갤럭시 Z플립3에 대해 똑같은 실험을 진행했고, 당시 갤럭시 Z플립3는 총 41만 8500회 여닫힌 끝에 고장 났다. 41만 회는 휴대폰을 하루에 100번을 여닫는다고 가정했을 때 11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횟수다.“광고 아닌 별도 구입한 제품” 해당 방송은 삼성전자와 모토로라의 후원이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두 기기는 실험을 위해 별도로 구입했다는 입장이다. 삼성전자는 자사 뉴스룸에서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인 플립5·폴드5의 신뢰성 테스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폴더블폰들이 폴딩(접기), 텀블(굴리기), 방수, 쳄버(기후환경), 낙하, 쇠공 낙하 테스트 등이 담겼다. 삼성전자는 기존 U자형 힌지(경첩)에서 물방울 힌지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내구성과 주름 문제를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물방울형 힌지로 불리는 새로운 ‘플렉스 힌지’를 도입하면서 슬림한 디자인과 활용성을 모두 잡았다는 게 삼성 측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플립5와 Z폴드5는 역대 가장 얇고 미학적으로 균형 잡힌 갤럭시 Z 시리즈이지만 사용자의 내구성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됐다”며 “사용자의 손에 안기기 이전에 갤럭시 Z폴드 시리즈는 일상생활에서 사용자가 겪을 수 있는 위험 상황을 견딜 수 있는 최고의 신뢰성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일련의 엄격한 테스트들을 거친다”고 말했다.
  • 한국행 비행기 못탄 덱스, 무슨 일?

    한국행 비행기 못탄 덱스, 무슨 일?

    UDT 출신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28·본명 김진영)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덱스는 8일 서울 마포구 한 호텔에서 진행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좀비버스’ 제작발표회에 참석 예정이었으나 이 같은 사정으로 불참하게 됐다. 넷플릭스 측은 “덱스가 해외 일정 중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귀국행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덱스가 출연하는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3일간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10인의 좀비 유니버스 예능이다.
  • [마감 후] 언론이 된 유튜브/김민석 산업부 기자

    [마감 후] 언론이 된 유튜브/김민석 산업부 기자

    최근 지인에게 다급한 전화를 받았다. 그는 “국내 주식 투자액이 직계가족 통틀어 3억원이 넘으면 세금을 40% 뗀다고 한다”며 “지금 당장 주식 보유액이 얼마인지 확인해 보라”고 했다. 무슨 소리인가 해서 찾아보니 지난 정부에서 추진하려고 했던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 얘기였다. 현 정부에서 여야가 논쟁 끝에 기존대로 유지하기로 이미 결정한 사안이었다. 지난해 말에 다 끝난 이야기를 어디서 보고 그러느냐 물었더니 대뜸 “유튜브”가 나왔다. 섬네일에 크게 적힌 자극적인 제목의 문구들이 생각났다. 일부 사실과 다르거나 영상 속에서 잠깐만 언급되는 내용이더라도 구독자를 끌어들일 수 있다면 상관하지 않았을 테다. 시일이 오래된 영상이더라도 그의 유튜브 동영상 추천 목록의 맨 위에 올라가 있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인에게 “포털에서 기사를 검색해 확인해 보라”고 했더니 “걔들도 기자래”라는 답이 돌아왔다. 유튜브를 언론으로 여기는 건 이 지인뿐이 아니었다. 지난해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간한 ‘디지털뉴스리포트 2022’에 따르면 우리나라 유튜브 이용률은 72%에 달하며, 소셜미디어 가운데 뉴스를 접하는 통로는 유튜브가 44%로 가장 높았다. 유튜브는 ‘가장 신뢰하는 언론매체’를 묻는 한 언론사 설문에서 지난 대통령선거 직전인 2019~2021년엔 10위 안에 들었으며, 2020년엔 1위까지 차지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언론보다 유튜브에서 정보를 찾고 신뢰한다는 얘길 많이 듣는다. 실제로 유튜브엔 ‘뉴스’임을 자처하는 콘텐츠와 ‘기자’라는 유튜버가 정말 많다. 하지만 그 유튜브 페이지엔 사소하고 쓸데없어 보이기까지 하는 시시콜콜한 ‘팩트’ 한 조각까지 집요하게 캐묻는 데스크는 없을 것이다. 단언컨대 그 기자는 좀처럼 사실로 확인되지 않는 정황 하나 때문에 전체 기사를 쓰지 못하는 아까움을 느껴 본 적은 없을 것이다. 혹시 틀려서 문제가 되면 ‘사과 콘텐츠’로 조회수를 올리고 다시 계속해서 자극적인 콘텐츠를 쏟아낼 것이다. 무엇보다 문제는 유튜브가 그런 콘텐츠 제작자를 적극적으로 제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유튜브가 제재하는 영상은 대개 성적으로 선정적이거나 잔혹한 장면이 담긴 것들이지 사실관계의 틀림, 왜곡에 따른 경우는 드물다. 최근 해외 유명 축구선수의 기자회견 영상 속 발언 내용을 딥페이크 기술로 조작해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한 콘텐츠도 언론의 지적을 받기 전까지 제재받지 않았다. 사람들 인식이 여기까지 온 데는 물론 언론의 책임이 크다. 언론답지 않은 매체들과 기자답지 못한 직장인들이 국민 가슴에 상처를 많이도 줬다. 10여년 전만 해도 기자들끼리 농담 삼아 서로를 부르던 ‘기레기’라는 은어가 전 국민이 입에 달고 사는 말이 되기까지 우리에겐 무수한 기회가 있었다. 그럼에도 생각해 본다. 어쩌면 언론이 어떻게 해도 거대한 흐름을 막을 순 없었을지 모른다고. 콘텐츠가 재미있을수록 큰돈이 되고 그렇지 못하면 도태되는 흐름. 실제로 많은 기자들이 유튜버가 돼서 회사를 떠난다. 재미없는 한 줄 사실에 목매는 기자가 점점 사라져 간다. 언론사 내부에서도 기사의 가치와 기자의 능력을 조회수나 클릭수로 평가하는 분위기가 되고 있다. 유튜브와 다를 게 없다.
  • ‘원나잇 중독 아내’ 사연에… 꽈추형 “남편 발기부전이면 이해”

    ‘원나잇 중독 아내’ 사연에… 꽈추형 “남편 발기부전이면 이해”

    유튜버 ‘꽈추형’으로 활동 중인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낯선 남자 여러 명과 잠자리를 했다는 ‘원나잇 중독 아내’ 사연에 원인을 짚는다. 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ENA ‘리얼 로(Law)맨스 고소한 남녀’에서는 원나잇 중독 아내와 이혼을 원하는 남편의 사연이 공개된다. 재연 드라마 속 아내는 남편의 실직과 주식 실패, 시모 병간호 등으로 결혼 생활 중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낯선 남자들과 잠자리를 가지며 결혼생활 5년간 5번의 외도를 저지른다. 코미디언 김지민이 “정말 성관계를 하면 스트레스가 풀리냐”고 묻자 꽈추형은 “남편이 발기부전이라면 이해할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저런 경우 집에서 잘해줬어도 바람피웠을 가능성이 높다”며 선을 그었다. 이어 “예쁜 관계에서는 많이 할수록 좋다. 끈끈한 유대감도 생기고 좋은 호르몬이 많이 나온다”고 성관계 시 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다만 꽈추형은 “그렇다고 성관계를 못 하는 사람들이 다 우울하게 살진 않는다. 거기서 얻는 즐거움을 다른 데에서도 얻을 수 있다”며 “성관계에서만 즐거움을 얻는다는 건 핑계”라고 지적했다.
  • 침착맨 “이제 그만하고 싶다”…주호민 사태 여파?

    침착맨 “이제 그만하고 싶다”…주호민 사태 여파?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침착맨(이말년)이 방송을 중단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침착맨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서 유튜버 궤도와 방송을 진행하던 중 다음 방송 일정을 맞추다가 “이제 그만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궤도가 “왜 그러냐”고 묻자 침착맨은 “9월 추석쯤까지 하고 오므릴 수도 있다”고 답했다. 이어 “조금 더 상황을 보고 결정해야 할 것 같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며 거듭 쉬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이후 궤도는 “저희 채널에 모시겠다. 편하게 오시라”고 했고, 침착맨은 “편하게 해주면 언제든지”라고 말했다. 앞서 웹툰 작가 주호민이 지난해 9월 자신의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장이 일었다. 주호민과 함께 방송을 진행해오던 침착맨은 지난달 28일 라이브 방송 도중 주호민 관련 채팅이 쏟아지자 “이번 사건 자체를 안타깝게 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단은 차분하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 제가 말을 할 수 있는 게 없다”면서 “이렇게 말해도 저렇게 말해도 어떻게든 원래 의도와 상관없이 전달될까 봐 말이 조심스럽다”고 말한 바 있다.
  • “협박과 회유” 롤스로이스 사건 추적하던 유튜버 새 공지

    “협박과 회유” 롤스로이스 사건 추적하던 유튜버 새 공지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친 혐의를 받는 A(28)씨 사건을 추적 중인 유튜버가 돌연 “잠시 쉬어야 할 수도 있다”는 글을 올렸다. 유튜버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카라큘라)는 5일 “유튜브 활동을 잠시 쉬어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커뮤니티에 공지를 올렸다. 앞서 카라큘라는 지난 4일 사고를 최초로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던 B씨와 가진 인터뷰를 공개했다. B씨는 “(가해자가) 차에서 내리자마자 비틀거리고 해서 술에 취한 줄 알았다. 최초 목격자가 저와 여자 두 분이 계셨다”고 전한 바 있다. 카라큘라는 A씨에 대한 여러 의혹을 제기하며 A씨와 주변인들의 대한 제보를 받는다고 알렸다. 이후 A씨는 지난 3일 오후 석방됐다. 경찰은 “구속 사유도 성립되지 않고, A씨의 변호사가 신원보증을 하고 책임지겠다고 해 석방했다”고 밝혔다. A씨는 사고 당시 음주운전은 아니었지만 마약 간이 시약검사에서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전신마취제로 쓰이는 케타민은 진통작용과 환각작용이 있어 마약으로 오용되기도 한다. 다만 그는 경찰 조사에서 “며칠 전 병원에서 치료받았는데 주사액에 케타민 성분이 있었다”고 진술했으며, 해당 병원도 A씨가 치료받은 적이 있다고 확인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카라큘라는 이날 공지에서 “압구정 롤스로이스 운전자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인물로부터 디도스 공격을 통보받았다. 실제로 어제 새벽 특정 영상에 해외 트래픽 과다 접속 시도가 있었다”면서 “뿐만 아니라 제 소셜미디어(SNS)에 유령 계정으로 온갖 욕설 댓글들과 가족을 들먹이며 협박성 메시지를 계속해서 남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오전 제 지인을 통해 ‘원하는 만큼의 현실적인 액수를 알려주면 5만원권 현찰로 보내줄 테니 여기서 그만하자’는 회유 시도까지 있었다”고 주장했다. 카라큘라는 “제가 잘못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 든다. 대단하신 분들인 걸 몰라봬서 정말 너무나 죄송하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면서 “크리에이터로서 채널을 지켜야 하고, 제 신변의 안전 역시나 고려해야 하기에 잠시 쉬어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적었다. 그러나 잠시 쉬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예고는 가짜였다. 카라큘라는 “(잠시 쉬어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하고 자빠졌네. 설레었어? 뭐 ×× 더 없어? 이것뿐이야? 머리 ×× 굴려서 입 막아 보려고 찔러본 게 고작 이거밖에 없는 거야?”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아, 진짜 너무하네. 나를 뭘로 본 거야, 대체”라며 계속해서 롤스로이스 사건을 추적해 나갈 뜻을 밝혔다.
  • 울릉도 첫 국가행사…태풍으로 물거품

    울릉도 첫 국가행사…태풍으로 물거품

    울릉도 최초의 국가행사인 ‘제4회 섬의 날’ 행사가 물거품처럼 사라졌다. 경북 울릉군은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울릉도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섬의 날 행사가 취소됐다고 6일 밝혔다. 기상청은 태풍 카눈이 일본을 통과한 뒤 울릉도 방면으로 진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군은 행사 주최 측인 행정안전부와 행사 날짜를 앞당겨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태풍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결국 취소를 결정했다. 군은 관계자는 “8일쯤 파도가 세져 배가 끊길 것 같다”고 말했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8월 8일로 지정한 국가기념일이다. ‘섬 발전 촉진법’에 따라 2019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는 육지와 연결되지 않은 섬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섬의 날 행사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울릉도에서 국가 기념행사가 열리기로 했던 것도 이번이 처음이었다. 행안부는 이번 행사를 위해 배우 류승룡, 가수 하현우·강혜연, 유튜버 리랑(본명 김이랑)·정브르(본명 이정현)를 섬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경북도지사, 국회의원, 전국 28개 기초단체장 등 600여 명의 내·외빈, 관광객 3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었다.
  • ‘케타민 양성’ 롤스로이스 차주…“학폭 가해자로 방송 나온 XX”

    ‘케타민 양성’ 롤스로이스 차주…“학폭 가해자로 방송 나온 XX”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인도로 돌진시켜 20대 여성을 중상에 빠트린 20대 남성이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로 방송에 출연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찰에 따르면 신모(28)씨는 지난 2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가 약 17시간 만에 3일 오전 석방됐다. 해당 사고 영상이 온라인에 유포되면서 네티즌 사이에서는 신씨가 지난 2013년 SBS 프로그램 ‘송포유’에 출연했었다는 글이 쏟아졌다. ‘송포유’는 가수 이승철의 지도로 비행 청소년을 노래로 갱생시키겠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으로, 네티즌들은 이번 사건의 신모씨가 당시 방송 출연 학생과 동일 인물이라고 주장을 내놨다. 해당 방송에서 온몸을 문신으로 뒤덮고 나온 해당 학생은 “학교에서 두 번 잘렸다”, “다른 학교 애들도 땅에 묻은 적 있다”, “어렸을 때 친구들 많이 괴롭혔다”는 등 과거 학교 폭력 사실을 고백했다.사건 폭로 전문 유튜버 ‘카라큘라’는 5일 “6억원짜리 롤스로이스로 20대 여성을 깔아뭉개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난동을 부린 가해자는 1995년생 신XX”이라고 신상을 공개했다. 카라큘라는 “신씨는 강남 ‘MT5’라는 신흥 범죄 단체를 조직해 가상 화폐 해외 거래소를 만들어 텔레그램을 통한 마약 상거래 결제 수단으로 이용하도록 했다”며 “해외 선물 리딩방을 만들어 거래 수수료 수익으로 막대한 이득을 취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씨와 그 일당들은 매주 클럽에서 수천만원씩을 쓰고 (각종 사건에서)대형 로펌 변호사 선임 비용으로 수억원을 지출하는 등 돈을 무기로 막강한 힘들 휘둘렀다”고 주장했다. 한편, 신씨는 사고 당시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 ‘케타민’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경찰은 변호사가 직접 신원보증을 하고 책임을 지겠다는 약속을 받은 뒤 사고 17시간 만에 신씨를 석방했다.
  • [르포]“감옥으로” vs “이겼다”…트럼프 기소 출석에 쪼개진 美

    [르포]“감옥으로” vs “이겼다”…트럼프 기소 출석에 쪼개진 美

    “트럼프가 민주주의 위기다”, “그는 희생양이다” 대선 결과 뒤집기 등 혐의로 세번째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연방지법에 출석한 3일(현지시간), 수도 워싱턴DC의 연방지법 앞은 지지자와 반대자들이 손팻말, 깃발을 들고 한데 뒤섞여 여전히 분열된 미국 민심을 드러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기소인부 절차를 위해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 있는 자신의 골프 리조트를 출발, 예정시간인 4시보다 이른 오후 3시 20분 쯤 워싱턴DC 연방지법에 도착했다. E. 배럿 프리티먼 법원 건물 주변은 일찍부터 취재진과 일대를 보안 경비하는 경찰관, 시위대, 관광객들이 몰려들었다.트럼프 지지자들과 반대자들은 법원 앞뒤에 삼삼오오 흩어져 피켓과 깃발, 확성기를 들고 시위를 벌였다. 하지만 이날이 세번째 법정 출두인 만큼 인파는 지난 4,5월 뉴욕, 나이애미에서 열린 기소인부 절차 때와 비교하면 훨씬 줄어 있었다. 격렬한 시위나 충돌은 보이지 않았고, 폭발물 탐견, 특수요원이 곳곳에 배치됐지만 경찰 경비도 삼엄한 편은 아니었다. ‘트럼프 2024’가 새겨진 티셔츠와 ‘SAVE AMERICA’라고 새겨진 빨간 모자를 쓴 여성 일행 두 명은 기자와 만나 “트럼프는 이길 것”이라며 “그는 (2021년) 1월 6일 (의회에 난입한) 시위자들에게 명백하게 평화적으로 시위하라고 요청했다”고 편을 들었다. 바로 코 앞에서 한 바이든 대통령 지지자가 “그들(시위대)이 그날 무슨 일을 했는지 아냐”고 소리치자 “나도 비디오를 봤다”고 소리쳤다.‘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티셔츠를 입고 ’트럼프가 아니면 죽음을‘’이라고 쓰여진 대형 깃발을 들고 있던 존 존슨(40)은 뉴저지주에서 왔다면서 “트럼프가 다시 돌아와야만 한다, 우리는 미국 영웅을 수호해야만 한다. 수백만이 그에게 투표했고 그는 미 역사상 가장 인기있는 대통령이었다”면서 “법원이 그에게 법적인 올가미를 씌우려고 한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워싱턴DC 거주자로 역사 교사로 일한다는 도널드 클러크(62)씨는 “나도 1월 6일 수천명이 몰린 그 자리에 있었다”며 “폭도들이 의회를 공격했고 합법적인 권력 이양을 멈추려 위협을 가했다”라고 되짚었다. 그는 ‘우리 민주주의를 구하고, 그에게 책임을 물어라’라고 쓴 손팻말을 들고 돌아다녔다.역시 워싱턴DC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매튜 고데트(36)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그를 감옥으로 보내라’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트럼프는 자신의 혐의에 책임지고 감옥으로 가야 한다. 그가 내년에 다시 대선에 나오는 것은 미국 국민들에게 일격을 가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재난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트럼프는 정치인같지도 않고, 정권을 잡자마자 모든 걸 엉망으로 만들었다. 반면 지금 바이든·해리슨 행정부는 일자리 수도 늘리고 인플레이션도 잡았다”며 “공화당도 안에서 내분이 꽤 심한 것 같아 다행”이라고 했다. 필라델피아에서 왔다는 호스피스 여성 요양사 셰릴 맨스필드(29)는 자신을 민주당 지지자로 소개하며 “트럼프는 민주주의를 위해 한 게 아무것도 없다, 가족과 측근들만 고용하고 미국은 돌보지 않았다”고 했다. 옆에 있던 아프리카계 여성 친구는 “나는 민주당 지지자는 아니지만, 그냥 지켜볼 수 없어 같이 왔다”고 거들었다. 워싱턴DC 주민이라는 에릭 라마르는 트럼프 지지자들에 대해 “여기 온 많은 사람들이 트럼프가 2번쨰 재림한 예수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트럼프는 1월 6일 민주주의를 위기로 몰아넣은데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현장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흉내낸 쥐 모양의 풍선 인형도 등장했다. 쥐는 미국 정치권에서는 비열하고 부패한 정치인을 의미한다. 한 여성은 ‘그가 유죄라고 믿는다면 클랙슨을 울려라’ 팻말을 들고 건널목 께에 서 있었는데, 지나가던 시티투어 버스가 경적을 울리기도 했다. ‘트럼프를 위한 흑인들’이라고 써진 피켓을 든 아프리카계 무리와 트럼프 전 대통령 반대자 사이에 삿대질과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출석과 시위 풍경을 구경하는 인파와 현장을 중계하는 유튜버들도 몰렸다. 트럼프가 입장하던 시각, 연방지법 건물 옆에서는 지지자와 반대자들 사이에 확성기 대결이 펼쳐지기도 했다. 트럼프 반대 시위대는 ‘그를 가둬라’, ‘도널드 트럼프를 가둬라’ 구호를 외치며 분위기가 격해지기도 했지만 충돌은 없었다.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출석한 건물은 2021년 1월 6일 의회 난입 폭동이 벌어진 미 연방의회와 불과 도보 15분 거리였다.
  • 구독자 213만 유튜버, 뼈만 남은 모습에 ‘충격’

    구독자 213만 유튜버, 뼈만 남은 모습에 ‘충격’

    21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유지니아 쿠니(Eugenia Cooney)가 거식증을 공개적으로 홍보하며 10대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유지니아는 최근 영화 ‘바비’에서 영감을 받아 바비인형이 입을 법한 분홍색 의상들을 직접 착용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지난달 22일 공개했다. 앞서 그는 공개적으로 섭식 장애가 있음을 밝힌 바 있다. 거식증으로 인해 170cm가 넘는 키에 몸무게는 39kg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뼈만 남은 유지니아의 모습은 정말 충격 그 자체였다. 뉴욕 출신인 유지니아는 28세로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최대 2400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유명 유튜버 중 한 명이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살아있는 좀비 같다”, “너무 기괴하다”, “서 있을 힘이 있다는 게 놀랍다”, “해골 인형 같다”, “좀 너무하네. 어디 부딪치면 바로 부서질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참교육’ 유명 유튜버…호텔에서 필로폰 투약하다 ‘체포’

    ‘참교육’ 유명 유튜버…호텔에서 필로폰 투약하다 ‘체포’

    사적 응징, 일명 ‘참교육’ 콘텐츠로 인기를 끌던 유명 유튜버가 호텔에서 지인과 필로폰을 투약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수서경찰서는 20대 남성 2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했으며, 이 중 1명의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오후 6시 10분쯤 서울 강남구의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호텔에서 주사기 뚜껑과 피의자 팔에 남은 바늘 자국을 확인했다. 마약 시약 검사 결과 두 사람 모두 필로폰 양성으로 나왔다. 이들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투약 혐의를 시인했으며 텔레그램으로 마약을 특정 장소에 숨겨 놓고 찾아가는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입수했다고 진술했다. 두 사람 중 유튜버 A씨는 ‘도망 우려’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 민주, ‘수박 발언’ 양문석 징계절차 착수

    민주, ‘수박 발언’ 양문석 징계절차 착수

    더불어민주당이 전해철 의원 등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들을 향해 공격적 언사를 쏟아낸 양문석 전 통영·고성 지역위원장을 징계하기로 했다. 양 전 위원장은 지난 28일 중앙당 윤리심판원 징계 절차에 회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당 지도부가 당 윤리규범 제4조(국민존중과 당원 상호협력)와 제5조(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해 양 전 위원장을 징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징계 절차 개시는 이재명 대표의 의지가 반영된 조치로 보인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1일 “내년 총선을 앞두고 특정 출마예정자가 다른 출마예정자나 당원에게 모욕적 발언을 하면 윤리감찰단이 조사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양 전 위원장은 지난달 5일 페이스북에 전해철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안산상록갑에 출마한다고 밝히면서 “수박의 뿌리요, 줄기요, 수박 그 자체인 전해철과 싸우러 간다”고 했다. 양 전 위원장은 유튜브 방송에서도 비명계 인사들을 ‘바퀴벌레’라고 칭하며 폄훼했다. 민주당은 대장동 의혹 등으로 기소된 이 대표를 상대로 직무 정지 소송을 낸 권리당원 백광현 씨에 대해서도 조사에 들어갔다. 이에 대해 백씨는 자신의 유튜브에서 민주당 경기도당이 윤리심판원 회부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히며 ‘보복성 징계’라고 주장했다. 다만,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당의 단합을 심하게 해치는 언행은 언제나 진상조사를 하는 일상 중 하나”라며 보복성 조사는 아니라는 입장을 보였다.
  • 대도서관·윰댕 ‘생방송 이혼’ 재산분할·아들 문제 밝혔다

    대도서관·윰댕 ‘생방송 이혼’ 재산분할·아들 문제 밝혔다

    유튜버 대도서관(나동현)과 윰댕(이채원)이 합의 이혼을 한다고 밝혔다. 대도서관은 30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합의 이혼을 하게 됐다. 두 세 달 정도 전에 같이 이야기가 나왔다. 서로 좋은 친구로 지내자는 식으로 얘기를 했다”며 윰댕과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러면서 각자 살 집들을 구하게 됐다. (결혼 한 지) 7년 정도 됐는데 안 좋은 일로 헤어지는 건 아니다. 살다 보니까 서로 더 일에 집중하고 싶기도 하고”라며 “가족으로 살다 보니까 친구로서는 잘 맞을 수 있는데 부딪히는 부분들이 생기기도 하고 쌓였다. ‘서로에 대해서 자유롭게 사는 게 좋지 않겠냐’ ‘친구로 지내는 게 좋지 않겠냐’라는 얘기가 나왔다. 한 주에 한 번씩 보고 있고 이혼이 결정된 다음부터 오히려 훨씬 친해졌다”고 밝혔다. 대도서관은 “가족이라는 것에 부담감을 내려놓으니까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는 상태고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고 있다”며 “재산 분배는 각자 번 걸 각자 가져가자고 협의가 됐다. 앞으로 살면서 서로 도울 거 있으면 돕고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건우는 당연히 아내랑 지내는 게 맞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사는 원래 따로다. 전혀 문제가 없다. 사업에 도움 되는 것 있으면 돕겠다. 아들도 아는 사실이다. 나이도 이미 적절하게 이해할 수 있는 나이다”라며 “안 좋게 헤어진 건 아니고 좋게 헤어졌다. 서로의 상황에 집중할 수 있는”이라고 강조했다. 윰댕은 “지금 오히려 마음이 편하고 건우도 전학해서 잘 적응했다. 이사해서 정신이 없었는데 이제 끝났다”고 말했다. 대도서관은 “원래 이전에 말하려고 했는데 건우가 방학한 다음에 얘기하는 게 낫지 않겠냐고 해서 미뤘다”고 밝혔다. 윰댕은 “남편의 앞날을 응원하고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고, 대도서관은 “X-아내가하는걸 적극적으로 돕도록 하겠다”라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했다. 대도서관과 윰댕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윰댕은 2020년 과거 이혼했던 사실을 알리고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 대도서관·윰댕 이혼 발표… 결혼 8년만 “재산 분배는 각자”

    대도서관·윰댕 이혼 발표… 결혼 8년만 “재산 분배는 각자”

    “이혼 후 가족 부담감 내려놓으니 더 친해져” 유명 유튜버 대도서관(본명 나동현·44·구독자 153만명)과 윰댕(본명 이채원·38·구독자 65만명)이 이혼했다. 대도서관은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중대 발표합니다’라는 제목의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윰댕님과 제가 합의 이혼을 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대도서관은 “두달세 전쯤 이이야기가 나와 결정이 됐고, 서로 좋은 친구로 지내자고 얘기를 했다”며 “각자 살 집들로 이사 가게 됐다. 윰댕님 같은 경우는 급하게 이사를 가야 하는 상황이라서 7월 초에 이사를 나갔고, 저는 다음달 말 정도에 집을 정리하고 이사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안 좋은 일로 헤어지는 건 아니다”라면서 “일에 더 집중하고 싶기도 하고 친구로 더 잘 맞을 수 있는데 가족으로 살다 보니 부딪히는 부분들이 쌓이다 보니까 서로에 대해 자유롭게 사는 게, 친구로 지내는 게 좋지 않나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윰댕님이 나가긴 했는데 한 달에 한 번씩 보고 있고 연락도 자주 하고 있다”며 “오히려 이혼이 결정된 다음부터 훨씬 더 친해지고, 가족이라는 부담감을 내려놓으니 굉장히 친구처럼 친하게 된 상태”라고 부연했다. 대도서관은 재산 분배에 대해 “각자 번 것은 각자 가져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도서관의 이혼 발표 후 등장한 윰댕은 시청자들에게 “솔직히 그동안 힘든 시기가 있었고, 번아웃도 오고 서로 힘들게 하는 시기가 있었음에도 ‘굳이 서로가 상처를 줄 필요가 있냐’ 하고 (이혼을) 결정하고 나니까 오히려 되게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이사 나간 지 한 달 정도 됐는데 아들도 잘 전학해서 적응했고, 저도 집 정리에 정신 없었는데 이제 끝났다”고 전했다. 윰댕은 “둘 다 주장이 강한 사람이라 말로 지는 걸 싫어했다. 의견 충돌이 계속되고 집이 휴식의 공간이 되기보단 불편해지는, 그러다 보니 일에도 영향을 미치게 됐다”면서도 “결혼을 정리하고 나니 감정의 골이 남아 있던 게 다 없어졌고, 만나면 웃기고 편하게 밥 먹는 사이가 됐다”고 덧붙였다. 대도서관과 윰댕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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