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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지지율, 4주 연속 하락…조국혁신당 비례, 1위 턱밑 추격

    尹지지율, 4주 연속 하락…조국혁신당 비례, 1위 턱밑 추격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주 연속 떨어져 30%대 중반 수준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에서 조국혁신당의 돌풍이 계속되면서 1위 여당과 오차 범위 안까지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18~2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5일 공개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6.5%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 조사보다 2.1%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부정 평가는 1.7%포인트 오른 60.1%로, ‘잘 모름’은 0.4%포인트 오른 3.4%로 집계됐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2월 4주 41.9%를 기록한 뒤 최근 4주 연속(41.9%→41.1%→40.2%→38.6%→36.5%) 내림세를 보였다. 권역별 하락 폭은 대전·세종·충청(3.7%포인트↓), 대구·경북(2.6%포인트↓), 부산·울산·경남(2.0%포인트↓), 서울(1.7%포인트↓), 광주·전라(1.5%포인트↓) 등의 순이었다. 연령대별 하락 폭은 50대(6.1%포인트), 60대(5.1%포인트), 20대(2.4%포인트), 30대(1.1%포인트) 등의 순이었다. 다만 40대에서는 반대로 2.0%포인트 올랐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0%포인트로 응답률은 4.2%였다.지난 21~22일 전국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37.1%, 민주당이 42.8%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직전 조사보다 0.8%포인트 내리고, 민주당은 2.0%포인트 올랐다. 두 당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안이다.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29.8%(1.3%포인트↓), 조국혁신당 27.7%(0.9%포인트↑), 민주당의 범야권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20.1%(2.1%포인트↑)로 집계됐다. 이어 새로운미래 4.6%(0.6%포인트↑), 개혁신당 4.1%(0.8%포인트↓), 녹색정의당 3.1%(0.4%포인트↑), 자유통일당 2.8%(1.4%포인트↓) 등이었다. 무당층은 0.3%포인트 줄어든 5.9%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4.3%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구모델 위주로 30만원 지원… 선뜻 손 안 가는 ‘번호이동’

    구모델 위주로 30만원 지원… 선뜻 손 안 가는 ‘번호이동’

    “손님들 반응이 없어요. 최대 50만원이라고 하긴 했는데 막상 그렇게 지원해 주진 않는다는 걸 아니까 유인이 안 되는 거죠.”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9층에서 휴대폰 판매점을 운영하는 점주 A씨에게 전환지원금 인상 효과를 묻자 이렇게 말했다. 전날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통신사를 바꿀 때(번호이동) 주는 전환지원금을 최대 10만원대에서 30만원대로 올렸지만, 이른바 ‘휴대폰 성지’로 불리는 이곳엔 큰 영향이 없는 모습이었다. A씨는 “어제오늘 휴대폰을 바꾸러 온 손님이 열 명이라 치면 전환지원금을 받고 번호이동을 하기로 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했다. 전날 이동통신 3사는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을 종전 최소 3만~13만원에서 3만~33만원으로 상향했다. 액수 기준 가장 많은 전환지원금을 지급하는 곳은 KT로 휴대전화 단말기 15종에 요금제에 따라 5만~33만원을 지원하며, SK텔레콤은 단말기 16종에 대해 13만 2000원에서 최대 32만원까지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단말기 11종에 대해 3만~30만원을 지원한다. 다만 신제품은 대상 기종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고 전환지원금 최대 혜택을 받으려면 최고가 요금제에 가입해야 한다는 점에서 소비자 만족은 물론 ‘통신비 절감’이라는 당초 취지에도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예컨대 갤럭시 Z폴드4를 구입하면서 SK텔레콤으로 통신사를 변경할 경우 최대 72만원의 공시지원금과 최대 28만원의 전환지원금을 더해 1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이 스마트폰은 2022년 8월에 출시된 구모델인 데다 100만원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월 10만원이 넘는 고가 요금제까지 약정으로 선택해야 한다. 실제로 신도림 테크노마트 집단상가 곳곳에 신제품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24 시리즈 ‘전폭 지원’ 홍보 문구가 있었지만 해당 모델에 대한 전환지원금은 최대 8만원(KT)에서 최대 9만원(LG유플러스) 수준이며 SK텔레콤은 별도의 전환지원금이 없다. 한 점주는 “손님들은 새로운 기종(아이폰15·갤럭시S24 등)을 찾는데 정작 전환지원금은 예전 모델에 집중돼 있고 그마저도 고가 요금제로 변경해야 가능하기 때문에 번호이동에 대한 매력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지난 13일 단말기유통법(단통법) 시행령을 개정해 최대 50만원까지 전환지원금을 추가 지원하도록 했음에도 통신사 지원 규모가 최대 10만원대에 그치면서 가계 통신비 절감 효과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이번에 추가로 상향했지만 소비자 만족도는 여전히 떨어진다는 얘기다. 한편 KT에 이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이르면 이번 주중 3만원대 5G 요금제를 내놓는다. KT는 지난 1월 월 3만 7000원의 ‘5G슬림 4GB’를 내놓은 바 있다.
  • 광주 지하철 제3노선 ‘상무광천선’ 신설한다

    광주 지하철 제3노선 ‘상무광천선’ 신설한다

    광주시는 광주지하철 1, 2호선 외에 제3의 노선인 ‘상무광천선(가칭)’ 신설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광주신세계’가 확장·운영될 광천터미널과 복합쇼핑몰인 ‘더현대 광주’가 들어설 옛 방직공장터, 무등야구경기장 일대 교통대란 해소 대책으로 이르면 오는 2030년 개통이 목표다. 초대형 유통시설이 조만간 북구 임동과 서구 광천동 일대에 들어서면 교통대란이 불가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이다. 복선으로 운영될 상무광천선은 현재 공사 중인 2호선의 상무역에서 시작해 시청~기아차~광천터미널(광주신세계)~전방부지(더현대 광주)~무등야구장~광주역 7.7㎞ 구간 동서로 연결한다. 광주시는 특히 KTX와 SRT 정차역인 1호선 송정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신설 노선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2호선 시청역 외에 또다른 시청역을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호선 이용객들이 1, 2호선 환승역인 상무역에서 내려 한 차례 환승으로 상무광천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신설 노선에 시청역을 따로 만들지 않고 2호선 시청역과 연결할 경우 송정역 이용객들은 상무역에서 2호선 시청역으로 이동한 뒤 상무광천선으로 갈아타야 하는 불편을 겪게 된다. 광주시는 총사업비 6000억원 중 국비 60%를 제외한 40%는 전방·일신방직 부지개발 공공기여금으로 충당할 수 있어 재정적인 부담을 덜 수 있다는 판단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는 공사 중인 2호선이 2029년 개통되면 1년 후인 2030년에는 신설노선이 개통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조만간 노선과 공사비 등을 검토한 뒤 정부와 협의를 거쳐 착공에 들어갈 방침이다.
  • ‘짝퉁 쌍두마차’ 루이비통·롤렉스… 정품 비웃는 중국산

    ‘짝퉁 쌍두마차’ 루이비통·롤렉스… 정품 비웃는 중국산

    최근 5년간 국내로 들여오려다 세관에 적발된 ‘짝퉁’(가품) 브랜드는 루이비통과 롤렉스, 샤넬 순으로 많았다. 적발된 전체 가품을 시가로 환산하면 2조원을 웃돌았고, 십중팔구는 중국산이었다. 관세청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지식재산권을 침해해 적발된 수입품 규모가 2조 902억원(시가 기준)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루이비통이 2464억원(11.8%)으로 가장 많았고, 롤렉스 2137억원(10.2%), 샤넬 1135억원(5.4%) 순이었다. 품목별로는 가방 7638억원(36.5%)과 시계 5784억원(27.7%), 의류직물 2029억원(9.7%) 등이 많았다. 짝퉁 수입품을 유입국별로 보면 중국산이 1조 7658억원(84.5%)으로 압도적이었다. 이어 일본 284억원(1.4%), 홍콩 136억원(0.7%), 미국 80억원(0.4%), 베트남 41억원(0.2%) 순이었다. 최근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의 국내 진출이 본격화하면서 중국산 짝퉁 규모도 빠르게 늘고 있다. 올해 1~2월 해외 직구(직접구매) 물품 통관 건수는 2562만 30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42만 6000건에서 56.0% 급증했다. 이 중 중국 직구 건수는 1783만 3000건으로 전체의 69.6%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관세청이 적발한 수입 짝퉁 규모는 653억원으로 지난해 469억원보다 39.2% 증가했다. 이 중 중국산이 593억원(90.8%)에 달했다. 지난해 460억원보다 28.9% 증가한 규모다. 관세청은 5월부터 중국발 짝퉁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근거를 명확하게 하고자 상표법 개정을 추진한다. 특허청이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짝퉁 상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플랫폼의 조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 51.7㎝ 역대 최장 투표용지… 완전 수개표에 146억 날렸다

    51.7㎝ 역대 최장 투표용지… 완전 수개표에 146억 날렸다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를 낸 정당이 총 38곳으로 집계되면서 역대 가장 긴 ‘51.7㎝’의 투표용지가 사용될 전망이다. ●비례 38개 정당… 새 분류기 ‘무용지물’ 이는 개표 기계의 규격과 맞지 않아 2020년 21대 총선에 이어 100% 수개표가 불가피하다. 거대 양당이 21대 총선에서 도입했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막대한 예산과 인력 낭비가 또다시 발생한 것이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38개 정당이 총 253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내 경쟁률은 5.5대1이었다. 2020년 총선(35개)보다 3개 정당이 더 늘었고, 투표용지도 당시(48.1㎝)보다 3.6㎝ 길어졌다. 이에 지난해 선관위가 146억원을 들여 도입한 신형 투표지 분류기(46.9㎝까지 처리 가능)가 무용지물이 됐다. ●양당 위성정당 3·4번… 녹색정의당 5번 투표용지에는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은 더불어민주당(기호 1번)과 국민의힘(기호 2번)이 빠지면서 3번부터 표시된다. 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현역 의원 14명을 확보해 맨 위 칸인 3번에 위치하고,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현역 의원 13명으로 두 번째 칸인 4번을 차지한다. 이어 현역 의원 보유 순서대로 5번은 녹색정의당, 6번 새로운미래, 7번 개혁신당, 8번 자유통일당, 9번은 조국혁신당이다. 이 외 29개 정당은 가나다순으로 기호를 받는다. 이번 총선에서 비례 의석을 확보하려면 득표율 3%를 넘기거나, 지역구에서 5석 이상을 얻어야 한다. 이에 실제 의석을 확보하는 정당은 소수일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총선에서도 35개 정당 중 5곳만 비례 의석을 가져갔다. ●“명분 잃은 준연동형, 비효율만 가중” 이동수 정치평론가는 “선거를 앞두고 비례대표용 정당이 우후죽순 등장하면서 국민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민의를 보다 다양하게 반영하기 위해 도입했다’는 비례대표의 명분을 잃어버리고, 되레 현장의 비효율만 가중한 꼴이 됐다”고 비판했다.
  • “비효율만 가중”…비례 투표용지 51.7cm, 146억 낭비에 비판 목소리

    “비효율만 가중”…비례 투표용지 51.7cm, 146억 낭비에 비판 목소리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를 낸 정당이 총 38곳으로 집계되면서 역대 가장 긴 ‘51.7㎝’의 투표용지가 사용될 전망이다. 이는 개표 기계의 규격과 맞지 않아 2020년 21대 총선에 이어 100% 수개표가 불가피하다. 거대 양당이 21대 총선에서 도입했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막대한 예산과 인력 낭비가 또다시 발생한 것이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38개 정당이 총 253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내 경쟁률은 5.5대 1이었다. 2020년 총선(35개)보다 3개 정당이 더 늘었고, 투표용지도 당시(48.1㎝)보다 3.6㎝ 길어졌다. 이에 지난해 선관위가 146억원을 들여 도입한 신형 투표지 분류기(46.9㎝까지 처리 가능)가 무용지물이 됐다. 투표용지에는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은 더불어민주당(기호 1번)과 국민의힘(기호 2번)이 빠지면서 3번부터 표시된다. 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현역 의원 14명을 확보해 맨 위 칸인 3번에 위치하고,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현역 의원 13명으로 두 번째 칸인 4번을 차지한다. 이어 현역 의원 보유 순서대로 5번은 녹색정의당, 6번 새로운미래, 7번 개혁신당, 8번 자유통일당, 9번은 조국혁신당이다. 이외 29개 정당은 가나다 순으로 기호를 받는다. 이번 총선에서 비례 의석을 확보하려면 득표율 3%를 넘기거나, 지역구에서 5석 이상을 얻어야 한다. 이에 실제 의석을 확보하는 정당은 소수일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총선에서도 35개 정당 중 5개만 비례 의석을 가져갔다. 이동수 정치평론가는 “선거를 앞두고 비례대표용 정당이 우후죽순 등장하면서 국민 혼란을 가중하고 있다”며 “‘민의를 보다 다양하게 반영하기 위해 도입했다’는 비례대표의 명분을 잃어버리고, 되레 현장의 비효율만 가중한 꼴이 됐다”고 비판했다.
  • ‘짝퉁 3대장’ 루이뷔통·롤렉스·샤넬… 십중팔구 ‘중국산’

    ‘짝퉁 3대장’ 루이뷔통·롤렉스·샤넬… 십중팔구 ‘중국산’

    최근 5년간 국내로 들여오려다 세관에 적발된 ‘짝퉁’(가품) 브랜드는 루이뷔통과 롤렉스, 샤넬 순으로 많았다. 적발된 전체 가품을 시가로 환산하면 2조원을 웃돌았고, 십중팔구는 중국산이었다. 관세청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지식재산권을 침해해 적발된 수입품 규모가 2조 902억원(시가 기준)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루이뷔통이 2464억원(11.8%)으로 가장 많았고, 롤렉스 2137억원(10.2%), 샤넬 1135억원(5.4%) 순이었다. 품목별로는 가방 7638억원(36.5%)과 시계 5784억원(27.7%), 의류직물 2029억원(9.7%) 등이 많았다. 짝퉁 수입품을 유입국별로 보면 중국산이 1조 7658억원(84.5%)으로 압도적이었다. 이어 일본 284억원(1.4%), 홍콩 136억원(0.7%), 미국 80억원(0.4%), 베트남 41억원(0.2%) 순이었다. 최근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의 국내 진출이 본격화하면서 중국산 짝퉁 규모도 빠르게 늘고 있다. 올해 1~2월 해외 직구(직접구매) 물품 통관 건수는 2562만 30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42만 6000건에서 56.0% 급증했다. 이 중 중국 직구 건수는 1783만 3000건으로 전체의 69.6%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관세청이 적발한 수입 짝퉁 규모는 653억원으로 지난해 469억원보다 39.2% 증가했다. 이 중 중국산이 593억원(90.8%)에 달했다. 지난해 460억원보다 28.9% 증가한 규모다. 관세청은 5월부터 중국발 짝퉁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근거를 명확하게 하고자 상표법 개정을 추진한다. 특허청이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짝퉁 상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플랫폼의 조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 정부 개입에 사과 값 ‘10% 넘게 하락’… 도매가는 그대로

    정부 개입에 사과 값 ‘10% 넘게 하락’… 도매가는 그대로

    정부가 농축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대규모 자금 투입 이후 사괏값 등이 10% 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22일 기준으로 사과(후지·상품) 10개 소매가격은 2만 4250원으로 일주일 전보다 11.6% 내렸다. 배(신고·상품) 10개 소매 가격도 3만 9312원으로 일주일 전보다 13.4% 하락했다. 토마토(상품) 1㎏ 소매 가격은 7107원으로 12.9% 내렸고 딸기(상품) 100g 소매가는 1303원으로 6.1% 하락했다. 참다래(국산·상품) 10개 소매가는 1만 228원으로 2.8% 내렸다. 앞서 정부는 납품단가 지원(755억원)과 할인 지원(450억원) 등에 1500억원의 긴급 가격안정 자금을 지난 18일부터 추가 투입했다. 수입 과채류인 바나나와 파인애플 가격도 내렸다. 바나나(수입·상품) 100g당 소매가는 297원으로 5.4% 하락했고 파인애플(수입·상품) 1개의 소매가는 6901원으로 5.1% 내렸다. 반면 오렌지(네이블 미국·상품) 10개 소매가는 1만6804원으로 3.4% 상승했고 망고(수입·상품) 1개 소매가는 3549원으로 0.8% 올랐다. 다만 사과와 배의 경우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 도매가격은 아직 1년 전보다 두배 이상 높다. 사과(후지·상품) 10㎏의 중도매가격은 22일 기준 9만 1780원으로 일주일 전보다 1.0% 올랐고 배(신고·상품) 15㎏의 중도매가격은 10만 8600원으로 7.3% 상승했다. 중도매가격은 중도매인이 소매상과 소비자 등에게 판매하는 가격으로 사과와 배의 중도매가격은 1년 전보다 121.5%, 147.3% 각각 높다. 사과와 배 햇과일 출하 시기가 빠르면 7월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사과와 배 가격은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 4·10총선 지역구 경쟁률 ‘2.8대 1’ 비례대표 ‘5.5대 1’

    4·10총선 지역구 경쟁률 ‘2.8대 1’ 비례대표 ‘5.5대 1’

    4·10 총선에서 지역구 출마자가 699명, 비례대표 후보가 253명으로 집계됐다. 경쟁률은 지역구가 2.8대 1, 비례대표가 5.5대 1로 나타났다.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총선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254개 지역구에 21개 정당에서 699명이 등록했다. 비례대표는 46개 의석이 할당됐는데 38개 정당이 253명의 후보를 냈다. 역대 총선에서 지역구 경쟁률은 2008년 18대 총선 4.5대 1, 2012년 19대 총선 3.6대 1, 2016년 20대 총선 3.7대, 2020년 21대 총선 4.4대 1로 올해 총선 경쟁률은 1985년 12대 총선 2.4대 1 이후 39년 만에 최저치다. 비례대표의 경우 21대 총선 비례대표 경쟁률 6.6대 1보다 떨어졌고 20대 총선 경쟁률 3.4대 1보다는 올라갔다. 정당별로는 국민의힘이 254명으로 등록 후보가 가장 많았고 더불어민주당이 246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개혁신당(43명), 새로운미래(28명), 진보당(21명), 녹색정의당(17명), 자유통일당(11명) 등의 순이었다. 무소속 후보는 58명에 달했다. 등록 후보 중 최고령은 1938년생으로 경북 경주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일윤 후보다. 가장 어린 후보는 1996년 1월생으로 경남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에 등록한 우서영 민주당 후보다. 지역구 후보로 등록한 699명 중 남성은 600명으로 전체의 85.84%에 달했다. 여성은 99명으로 14.16%에 그쳤다.비례대표는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가장 많은 35명의 후보를 등록했다. 국민의미래의 후보 1번은 여성 장애인인 최보윤 변호사, 2번은 탈북민 출신 박충권 현대제철 책임연구원이다.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은 30명의 후보를 등록했다. 1번은 여성 시각장애인인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2번은 위성락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다.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후보는 25명이다. 1번에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2번에 조국 대표가 배정됐다. 20명이 등록한 자유통일당의 후보 1번은 황보승희 의원, 2번은 석동현 변호사다. 녹색정의당은 14명을 등록했고 1번에 나순자 전 보건의료노조위원장, 2번에 허승규 후보를 배치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이끄는 새로운미래는 후보 11명을 냈다. 1번은 양소영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2번은 조종묵 전 소방청장이다. 10명이 등록한 개혁신당의 1번은 이주영 전 순천향대 천안병원 임상부교수, 2번은 천하람 변호사다. 지역구 후보들의 1인당 평균 재산은 27억 7704만원으로 21대 총선 출마자 1인 평균 재산 15억 2147만원보다 크게 늘었다. 최고 자산가는 경기 부천갑의 김복덕 국민의힘 후보로 재산신고액이 1446억 6768만원이다. 민주당 등록 후보 중에는 서울 강남갑 김태형 후보가 403억 2722만 2000원으로 가장 많았다.비례대표 후보의 1인당 평균 재산은 14억 6612만 7000원이었다.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가 481억 5848만 6000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다. 이어 히시태그국민정책당의 이기남 후보가 88억 6888만 1000원, 더불어민주연합의 오세희 후보가 85억 3576만 9000원으로 뒤를 이었디. 국민의미래 후보들의 평균 재산이 20억 8123만 5000원, 민주연합이 14억 4556만원, 개혁신당은 12억 7531만원, 녹색정의당은 6억 4203만 5000원, 새로운미래는 6억 3003만원이었다. 전체 비례대표 후보 중 여성은 139명(54.94%)으로, 남성 114명(45.06%)보다 많았다. 유권자들은 이번 총선에서 역대 가장 긴 51.7㎝에 달하는 비례대표 선거 투표용지를 받는다. 정당 38개 표기로 투표용지가 길어지면서 투표지 분류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돼 비례대표 선거 개표는 100%로 수개표로 진행된다. 선관위가 보유한 투표지 분류기는 최대 34개 정당이 표기된 46.9㎝ 길이의 투표용지까지 처리할 수 있다.
  • 경기지역 총선 후보 37% 전과…후보 6명 중 1명 병역미필

    경기지역 총선 후보 37% 전과…후보 6명 중 1명 병역미필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경기지역에 출마한 148명 가운데 55명(37%)이 각종 범죄로 처벌받은 것으로 22일 나타났다. 하남시갑 자유통일당 주옥순 후보는 전과가 7건이다. 주 후보는 2000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2018년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4년에 집행유예 1년 등 전과가 있다. 부천시갑 민주당 서영석(집회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등), 성남시 분당구갑에 출마한 민주당 이광재(정치자금법 등), 용인시정 새로운미래 이기한(모욕 등) 등은 4건의 전과가 있다. 군포시에 출마한 민주당 이학영 후보는 강도상해 등 3건, 부천시을에 출마한 새로운미래 설훈 후보는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등 3건의 전과가 있다. 유형별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이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공직선거법 6건, 국가보안법 위반 5건 순이었다. 이밖에 집회 및 시위에 관한법률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 특수협박,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 법률위반, 업무방해 등으로 처벌받은 후보도 다수였다. 또 병역의무 대상 후보 6명 중 1명꼴로 군대에 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후보 병역 신고내용에 따르면 경기도 60개 선거구에 148명이 후보등록을 마쳤으며, 이 중 여성 22명을 제외한 병역의무 대상자 126명 중 21명이 병역을 마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병역 면제 인원을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9명으로 가장 많았고, 국민의힘 8명, 개혁신당 2명, 새로운미래 1명, 무소속 1명순이다. 병역면제 사유로는 개인 질병이 11명, 국가보안법 위반 등 수형이 6명, 생계곤란 2명, 장기대기 2명이었다.
  • 과일값 비상에 서울 어린이집 4곳 중 1곳 ‘배’도 못 내놔[취중생]

    과일값 비상에 서울 어린이집 4곳 중 1곳 ‘배’도 못 내놔[취중생]

    1994년 성수대교가 무너졌을 때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기자가 있습니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도, 세월호 참사 때도 그랬습니다. 사회부 사건팀 기자들입니다. 시대도 세대도 바뀌었지만, 취재수첩에 묻은 꼬깃한 손때는 그대롭니다. 기사에 실리지 않은 취재수첩 뒷장을 공개합니다.서울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최모(36)씨는 요즘 아이들의 식단을 준비하는 데 쓰일 예산을 짤 때마다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적어도 세 번은 자연식 식단으로 제공하는데 과일·채솟값이 뛴 만큼 식비도 크게 늘어서입니다. 전보다 넉넉하게 급식비 예산을 배정해야 해도 원하는 과일이나 채소를 구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고물가 시대에 다른 곳에서 허리띠를 졸라매기도 쉽지 않습니다. 서울시 공공급식 수발주 시스템인 ‘서울 든든급식’을 이용해 식자재를 구매하는 최씨는 “요즘은 과일값이 고깃값보다 더 비싸다”고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그는 “올해 초에 귤값이 폭등했을 때나 배 가격이 올랐을 때마다 공공시스템에서도 공급이 멈추는데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건지 잘 모르겠다”면서 “‘봄동’이나 ‘아욱’ 같은 계절 채소나 나물류도 찾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과일값이 치솟으면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도 급식 메뉴로 올릴 사과나 배, 기본 채소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양질의 식재료를 공급하고 급식 품질과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시작한 공공 식자재 공급체계에서조차 과일 등 일부 품목이 공급조차 안 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배 작황 부진 여파…4월엔 사과 공급도 불안 23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든든급식’을 주관하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 공공급식팀에서 최근 친환경 배를 주문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배 작황 부진으로 저장 물량이 부족하고 품질이 좋지 않아 18일부터 2주간 배 공급이 불가하다’는 공지를 띄웠습니다. 미리 주문했더라도 자동으로 취소가 됐습니다. 2월 기준 서울 든든급식을 이용하는 어린이집은 11개 자치구 1161개소로 서울시 전체 어린이집의 25.9%입니다. 4곳 중 1곳이 과일값 폭등에 직격탄을 맞은 셈이죠. 어린이집 급식에서 사라진 건 배뿐만이 아닙니다. 공공급식 유통 관련 관계자는 “오는 4월 사과 공급도 중단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딸기나 참외 등 대체 과일을 제공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 공공급식팀 관계자 역시 “전반적으로 과일과 채소 수급에 어려움이 있고, 특히 사과와 배 수급이 힘들다”며 “전국적으로 식자재 공급에 차질이 있는 상황이기에 계약을 맺은 친환경유통센터와 긴밀히 협조하면서 대체 과일·작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수급 조절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대체 과일 배정 외에 특별한 대안은 현재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공공급식 체계 개편에도…“안정성 꾀해야” 서울시는 올해부터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망을 ‘서울친환경유통센터’로 통합하고 소속 자치구 어린이집에 동일한 가격과 균등한 품질의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서울 든든급식 시스템을 개편했습니다. 서울 든든급식을 이용하는 어린이집들도 과일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인 걸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공공 급식 체계라면 이럴 때일수록 더 안정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다양한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구할 수 있도록 공급처를 확보해둬야 한다는 제언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결국 어린이집들은 온라인 쇼핑몰이나 대형 마트로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교사 오모(51)씨는 “식자재 발주는 최소 1주 전에 해야 하는데 서울 든든급식에서 배를 주문할 수 없다는 걸 확인하고 온라인 쇼핑사이트에서 시켜야 했다”며 “아이들 과일 배식량을 줄일 수 없는 노릇이니 교사 몫이라도 떼어 아이들에게 주기도 한다”고 답답함을 드러냈습니다. 또 다른 어린이집 원장 이모(51)씨 역시 “든든급식 공급망을 통해 필요한 식자재의 75% 정도만 충당할 수 있다”며 “일하면서 매일 마트에 장 보러 갈 수 없어 민간 업체와도 계약을 추가로 맺었다. 과일은 아침마다 마트에서 배달받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금값’된 배·사과…유통공급 다양화 고민 필요 물론 배와 사과 등 과일 공급량 자체가 크게 줄었고 그에 따라 가격이 비싸지는 현실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등을 운영하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 주요 농산물 거래동향 중 3월 7일~13일 한주간 사과와 배의 하루 평균 반입물량은 각각 117t, 34t이었습니다. 각각 전년 대비 각각 46%, 57% 수준으로 반토막난 것입니다. 반대로 같은 기간 사과 10㎏는 6만 5043원으로 전년 대비 2배 가량 비싸졌습니다. 배 15㎏ 가격도 9만 7287원으로 약 3배 뛰었습니다. 기후 위기로 농수산품 수급에 예상치 못한 변수가 늘고 있는 가운데 공공 영역인 아이들의 급식만큼은 균형 잡힌 식단으로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유통망 활성화 등 대안을 더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요.
  • 자동차 배터리 브랜드 쏠라이트, 대한민국 브랜드 스타 6년 연속 수상

    자동차 배터리 브랜드 쏠라이트, 대한민국 브랜드 스타 6년 연속 수상

    현대성우쏠라이트㈜의 ‘쏠라이트’가 각 산업 부문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인증제도 ‘2024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6년 연속 자동차 배터리 부문 브랜드 가치 1위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소비자 조사지수와 브랜드 주가지수를 합산한 브랜드스탁 고유의 가치평가 모델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바탕으로 한다. 6년 연속 1위를 기록한 쏠라이트 배터리는 소비자 인지도, 호감도, 신뢰도, 만족도, 구매의도 등의 평가 항목에서 모두 우수한 점수를 달성했다.현대성우쏠라이트의 대표 연축전지 브랜드 ‘쏠라이트(SOLITE)’는 자동차, 선박, 농업 및 산업 기계 전반에 걸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완성차 업체 순정 납품은 물론 전국 100여 개 대리점 유통, 해외 100여 개국 수출을 통해 국내를 넘어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창립 이래 다양한 기술 특허를 획득하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제품 라인업을 148종 863품목까지 확장했다. 또한 현대∙기아 자동차 품질 평가 지표인 2023년 ‘품질 5스타’ 평가에서 경쟁사들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을 획득했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강한 내구력, 우수한 저온 시동성 및 긴 수명을 갖춘 AGM과 EFB 시리즈를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AGM 배터리는 연비 향상 및 공회전으로 인한 환경오염 절감을 위한 ISG(Idle Stop & Go) 시스템 차량에 탑재된 고성능 제품이며, EFB 배터리는 AGM 배터리와 일반형 CMF 배터리의 중간 단계로, 합리적 가격에 CMF 배터리보다 향상된 성능이 특징이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해당 제품라인의 생산성 증대를 통해 시장의 니즈에 부응하고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밖에도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을 창단 및 운영하고 있으며, 라크로스 국가대표팀 후원, 한국대학스키연맹 3년 연속 후원, 주니어 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 비인기 스포츠 종목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 노력해오고 있다. 현대성우쏠라이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품질 향상과 고객 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브랜드 파워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 맞아 1500만 반려인구 모시는 마케팅 봇물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 맞아 1500만 반려인구 모시는 마케팅 봇물

    3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반려인구를 잡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반려인구가 약 150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반려동물을 위한 소비 지출을 독려하는 모양새다.쿠팡은 22일 강아지 용품과 식품을 최대 46% 할인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바우와우코리아, 우리와주식회사, 라무달리, 듀먼, 굿데이, 반려소반 등 인기 브랜드 70여 곳이 참여하며 24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대표 상품으로는 라무달리 ‘강아지 금동사료 가수분해연어(2kg)’, 굿데이 ‘락토데이 오리지널 프로바이오틱스(30개입)’, 오랄클리닉 ‘반려동물 덴탈껌(딸기)’, 바잇미 ‘오마이푸 절약형 배변봉투(120매, 2개)’ 등이 있다. 최대 46% 할인해 1만원대에 판매한다. 편의점업체 CU는 3월 한달 간 반려동물 용품에 대한 행사를 진행중이다. 밥보약 사료(50g)는 1+1 행사를 진행하고 세나개 칭찬 스틱 3종은 2+1, 시저 통조림 2종은 3+1, 밥이보약 견사료 1.2kg는 5000원 할인 판매중이다. 실제로 편의점 내 반려동물 용품 매출은 꾸준히 오름세이다. CU에 따르면 반려동물 용품의 지난해 매출 신장률은 전년 대비 18.9%이며 올해 1~2월도 같은 기간 대비 20.4% 올랐다. CU는 전국 6000여 개 점포에서 반려동물 용품 전용 코너인 ‘펫숍’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 제품도 2019년 100여 개에서 지난해 150여 개로 약 50% 더 늘렸다.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인구가 늘면서 동반 출입이 가능한 곳도 점차 늘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는지난 1월 국내 첫 반려동물 동반매장인 구리갈매DT점을 열었다. 2층 전체를 반려 가구를 위한 ‘펫 존(Pet Zone)’으로 만들었는데, 개점 후 사흘간 4500명 이상이 방문하기도 했다. 이 매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2년 12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을 시범 사업으로 허용한 덕에 탄생할 수 있었다.패션업계에서는 반려동물과 같이 입을 수 있는 옷도 선보이고 있다. 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HAZZYS)는 ‘해피퍼피 도네이션 티셔츠 컬렉션’을 23일 출시한다. 이 상품은 반려견과 함께 커플로 착용할 수 있는 봄여름용 티셔츠이다.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유기동물 구조 및 보호 활동을 펼치는 ‘동물자유연대’에 기부된다. 업계의 반려동물 마케팅이 늘어나는 것은 그만큼 반려인구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KB금융그룹의 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 수는 2022년 말 기준 약 552만 가구며 전체 가구의 25.7%를 차지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에 따르면 반려인구는 지난해 약 15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3월 23일인 국제 강아지의 날은 2006년 미국의 반려동물학자인 콜린 페이지의 제안으로 만들어졌다. 강아지들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것은 물론 유기견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취지다.
  • 경북도, AI 방역대 이동 제한 해제…방역 태세는 유지

    경북도, AI 방역대 이동 제한 해제…방역 태세는 유지

    경북도는 지난 1월 9일 의성군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설정된 방역대 이동제한 조치를 전면 해제했다고 22일 밝혔다. 방역대 내에 있는 의성군 10개 농가에 대한 일제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현재 방역 지침은 청소·소독·세척 등을 마치고 28일 뒤 실시한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오면 이동 제한을 해제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조치로 경북지역 닭과 오리 등 가금류 사육 농가 및 축산 관계시설의 출입자, 차량, 가축, 생산물의 이동이 별도 승인 절차 없이 허용된다. 육계와 육용 오리에 적용하던 출하 후 14일 이상 입식 제한 조치 또한 해제됐다. 경북도는 이달 말까지는 철새 북상 등으로 AI의 추가 발생 위험이 있는 만큼 방역 태세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상황실을 그대로 존치한다. 또 AI 확산 차단과 잔존 오염원 제거를 위해 ‘일제 집중소독의 날’을 지속 운영한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철새가 아직 국내에 남아 있고, 과거 4월까지 AI가 산발적으로 발생한 사례를 감안하면 계속 긴장감을 갖고 농장 집중 소독과 차단방역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호젓한 금빛 물결 따라 한 걸음 두 걸음… 내 안에 고요함 깃드네[조현석 기자의 투어노트]

    호젓한 금빛 물결 따라 한 걸음 두 걸음… 내 안에 고요함 깃드네[조현석 기자의 투어노트]

    겨우내 움츠렸던 일상에서 벗어나 봄나들이하기 좋은 시기다. ‘봄의 전령사’ 산수유를 시작으로 산과 들이 형형색색의 봄꽃들로 물들고 있다. ‘슬로시티’ 충남 태안에도 어느덧 봄의 향기가 물씬 풍긴다. 서해안을 따라 길게 늘어선 아름다운 해변에는 봄꽃 사이로 황홀한 일몰이 펼쳐진다. 태안의 봄 여행은 특별하다. 국내 최대 해안사구 ‘신두리 해안사구’, 국내 최초의 사립 수목원 ‘천리포수목원’, 국내 최대 기름 유출 사고를 극복한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세계 최초의 운하 ‘판목 안면 운하’, 세계 5대 튤립 도시에서 열리는 ‘튤립 축제’ 등이 있다. 봄이 시작되는 길목에서 태안의 특별한 봄 여행지로 떠났다.국내 최대 규모 ‘신두리 해안사구’ 가장 먼저 찾은 곳은 국내 최대 해안사구인 신두리 해안사구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에서 승용차로 50여분(약 52㎞)을 달리면 해안을 따라 형성된 거대한 모래언덕을 만난다. 해안사구는 생각보다 규모가 크다. 문화재로 지정된 구역이 170만 2165㎡에 이른다. 길이 3.4㎞, 폭 0.5~1.3㎞ 규모다. 해안사구는 3개의 코스가 있는데 가장 이국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은 ‘모래언덕’이다. 가장 긴 C코스는 1시간 30분 이상 걸리지만 가장 짧은 A코스는 30분이면 돌아볼 수 있다. A코스는 신두리 사구센터 후문에서 나와 모래언덕을 지나 순비기 언덕을 돌아보는 코스다. 초승달 모양의 모래가 광활하게 펼쳐진 모래언덕은 마치 중동의 사막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해안사구는 오랜 기간 강한 바람에 의해 모래가 해안가로 옮겨지면서 형성됐다. 사구의 원형이 잘 보존돼 있어 사구 형성과 환경을 밝히는 데 학술 가치가 크다. 2001년 천연기념물 제431호로 지정됐다. 해안사구에는 국내 최대 해당화 군락지가 있으며 통보리사초, 갯메꽃, 갯방풍, 순비기나무 등 희귀 식물들이 분포해 있다. 또 금개구리, 표범장지뱀, 맹꽁이, 쇠똥구리, 황조롱이 등이 서식하고 있다. 인근에 2007년 람사르 보호 습지로 지정된 두웅습지가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겨울철 오후 5시)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주차장 초입에 있는 사구센터에서는 사구의 생성 과정을 볼 수 있으며 신두리 해안사구 및 태안 여행 지도와 안내 책자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871종 목련 가득한 ‘천리포수목원’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남쪽으로 자동차로 15분(13㎞)가량 떨어져 있는 천리포수목원을 찾았다. 1979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태어난 민병갈(미국명 칼 페리스 밀러·1921~2002) 박사가 50여년을 정성스레 가꾼 수목원이다. 수목원에는 봄꽃이 하나둘 움트고 있다. 큰 연못 정원 주위로는 동백이 피었고 개화 직전의 목련 봉오리가 고개를 내밀고 있다. 전체 면적 62만㎡에 이르는 수목원에는 동백나무원, 모란원, 민병갈 추모정원 등이 있고 동백과 목련, 호랑가시나무, 무궁화 등 1만 6800여종의 식물이 식재돼 있다. 수목원은 서해와 인접해 있어 천리포해수욕장의 탁 트인 바다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수목원에서는 국내 최다 수종의 목련을 볼 수 있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목련 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연구 목적으로 평소 공개하지 않았던 산정목련원과 목련정원을 가드너와 함께 탐방할 수 있다. 2만㎡ 크기의 산정목련원은 전 세계 목련 1000개 분류군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은 871개 분류군을 보유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봄 연장 운영·오후 7시)이며 입장료는 1만 1000원(4~5월 1만 3000원)이다.봉사 물결 ‘태안유류피해극복기념관’ 태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은 2017년 개관한 태안유류피해극복기념관이다. 만리포해수욕장 앞에 있는 기념관은 2007년 국내 최대 해양 오염사고인 태안기름유출사고의 흔적과 극복 과정을 담은 곳이다. 기름유출사고는 2007년 12월 7일 인근 바다에 정박해 있던 유조선과 해상 크레인 선박이 충돌하면서 엄청난 양의 기름이 태안 앞바다로 쏟아지면서 발생했다. 사고 직후 절망에 빠진 지역 어민들을 돕기 위해 전국에서 123만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태안으로 달려왔다. 수많은 사람이 거대한 인간 띠를 만들어 양동이로 기름을 퍼 나르고, 바위에 낀 기름을 닦아 내면서 태안 바다는 10년 만에 제 모습을 되찾았다. 사상 초유의 기름 유출 사고를 전 국민이 나서 극복한 것은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사례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월요일 휴관)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옥상전망대에서는 푸른빛을 되찾은 만리포해수욕장의 아름다운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세계 최초 판목·안면 운하 안면도로 가는 길에는 ‘세계 최초 판목·안면 운하’라는 거대한 기념비가 있다. 안면대교 초입 신온교차로에 서 있는 기념비는 높이 5.1m, 가로 5.3m 규모로 지난해 12월 세워졌다. 판목·안면 운하는 세계 3대 운하 중 가장 오래된 수에즈 운하보다 230여년 앞서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운하라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크다. 기념비에 따르면 판목·안면 운하는 조선시대인 1638년 삼남 지방에서 한양으로 가는 세곡선의 안전 항해를 위해 만들었다. 1869년 개통된 수에즈 운하보다 231년 먼저 건설된 것이다. 판목·안면 운하는 육지로 연결됐던 안면도 창기리와 남면 신온리의 접경지역을 사람들이 직접 가래와 삽으로 폭 300m, 수심 3m 크기로 파내 바닷물을 유통시킨 운하다. 안면도는 이전까지는 육지와 붙어 있어 ‘안면곶’(安眠串)으로 불렸지만 운하가 건설되면서 우리나라에서 여섯 번째로 큰 섬이 됐다. ⓘ신진도에 있는 국립태안해양유물관에는 안흥항 인근에서 침몰한 세곡선의 유적 2만 3000여점이 보관돼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월요일 휴관)이며 입장료는 무료다.4~5월 꽃지해수욕장 앞 ‘튤립 축제’ 방포항을 지나 만나는 꽃지해수욕장은 안면도에서 가장 큰 해변이다. 길이 3.2㎞, 폭 300m에 달한다. 이곳의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낙조는 안면도를 대표하는 풍경이다. 매년 봄 꽃지해수욕장 앞 코리아 플라워파크에서는 ‘2024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가 열린다. 태안은 미국 스캐짓밸리, 인도 스리나가르, 튀르키예 이스탄불, 호주 캔버라와 함께 세계 5대 튤립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는 다음달 12일부터 5월 7일까지 ‘당신의 하루가 꽃보다 예쁘기를’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로열버진, 하쿤, 오를레앙, 점보뷰티 등 260만 송이의 다채로운 튤립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튤립 조형물이 설치되고 꽃밭 전망대에서는 화려한 튤립을 내려다볼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 입장료는 성인 1만 4000원이다. ⓘ명소: 고남 패총박물관, 네이처월드, 동문리 마애삼존불입상, 드니르항, 몽산해변, 별주부마을, 안면도 쥬라기박물관, 안면도자연휴앙림, 안흥진성, 태배길, 태안빛축제, 팜 카밀레 등도 함께 보면 좋다.ⓘ음식: 대표적인 향토 음식은 간장게장과 우럭젓국, 게국지 등이 있다. 간장게장은 살이 부드럽고 비린내가 심하지 않으며 알이 꽉 찬 암꽃게를 사용한다. 우럭젓국은 햇볕에 말린 우럭포를 다진마늘, 무, 미나리 등을 넣고 끓인 찌개다.ⓘ숙박: 꽃지해수욕장과 맞닿아 있는 아일랜드 리솜은 편하게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로맨틱 리조트다. 매주 토·일요일 레저 엔터테인먼트 전문가인 ‘리오’가 들려주는 바다 이야기와 함께 해변을 탐험할 수 있다. 4월 벚꽃 시즌을 맞아 ‘블루밍 리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봄트레킹, 꽃차클래스, 봄 요리대회, 벚꽃 비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태안은 봄이 아름답다. 중국 당나라 최고 시인으로 평가받는 이태백(李太白·701~762)은 태안에 왔다가 자연에 취해 머물렀고 그의 후학들은 태안에 들러 아름다운 한시 한 구절을 남겼다. ‘3월에는 진달래꽃이 활짝 피고, 봄바람이 먼 산에 가득하네’(三月鵑花笑 春風滿雲山)
  • 공정위 새 상임위원에 김정기 시장감시국장 임명

    공정위 새 상임위원에 김정기 시장감시국장 임명

    공정거래위원회가 21일 신임 상임위원(1급)에 김정기(54) 시장감시국장을 임명했다. 지난 20일 3년 임기를 마친 정진욱 상임위원의 후임 인사다. 김 상임위원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한 뒤 1995년 공직에 입문했다. 카르텔조사국장, 기업집단국장, 경쟁정책국장, 시장감시국장 등 주요 사건·정책 부서를 두루 거쳤다. 김 상임위원은 시장감시국장을 맡아 주요 학원과 출판사의 부당 광고 행위를 엄정하게 제재하며 사교육시장 카르텔 근절에 앞장섰다. 넥슨코리아의 게임 아이템 확률 조작 행위에 대해 전자상거래법 위반 사건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의 과징금(116억 4200만원)을 부과해 게임이용자 수천명의 집단 분쟁과 소송을 끌어내는 등 공정한 시장 환경 조성에도 기여했다. 김 상임위원은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상대로 갑질을 한 브로드컴에 대한 제재뿐만 아니라 중외제약의 리베이트 행위도 엄정하게 제재했다. 최근에는 해외 유통 플랫폼을 비롯한 다수의 국내외 플랫폼 시장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경쟁정책국장 시절에는 공정거래법 개정을 통해 자율준수프로그램(CP)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며 공정거래 질서 확립과 경쟁 여건 조성에 힘썼다. 법원의 1심 격인 공정위 전원회의는 공정위 위원장과 부위원장, 상임위원 3명, 비상임위원 4명 등 9명으로 구성된다. 상임위원은 공정위 내부 인사가 맡는 자리로, 사건 조사 결과가 담긴 심사보고서가 위원회에 상정되면 해당 안건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3면, 한 번 연임할 수 있다. 공정위는 “김 상임위원은 공정거래 및 소비자 보호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 공정위 심결 및 제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농협유통, ‘봄맞이 한우 할인에 할인을 더하다!’ 행사 진행 [서울포토]

    농협유통, ‘봄맞이 한우 할인에 할인을 더하다!’ 행사 진행 [서울포토]

    21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봄맞이 한우 할인에 할인을 더하다!’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우 자조금 지원을 받고 농협유통 자체 할인을 추가해 한우 1등급 등심(100g)을 5,980원(NH카드)에 판매한다. 특히 21일부터 27일까지 하나로 회원 대상으로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사과·배·대파·시금치 등의 정부 지원 농축산물 할인쿠폰 행사와 명태·고등어·오징어·갈치 등의 대한민국 수산대전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 경기도우수식품(G마크) 인증 농수산물 판매,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기도우수식품(G마크) 인증 농수산물 판매,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2023년 9,791억 원 매출 기록···2019년 대비 99.2% 회복경기도는 도지사가 인증하는 경기도 농산물 브랜드 G마크의 지난해 매출액이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까지 회복했다고 21일 밝혔다. G마크 매출액은 코로나19 발생 직후인 2020년 8,434억 원까지 떨어졌다가 2021년 9,000억 원, 2022년 9,465억 원에서 지난해 9,791억 원을 기록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9,868억 원 대비 99.2%까지 회복됐다. 2023년 기준 경기도 내 G마크 경영체는 26개 시군에 337개 업체가 있으며 1,850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G마크의 품목별 비중은 축산물이 3,935억 원(40.2%)으로 가장 높았고, 곡류 1,978억 원(20.2%), 김치류 1,068억 원(10.9%), 과실류 554억 원(5.7%), 버섯류 501억 원(5.1%), 채소류 379억 원(3.9%) 순으로 집계됐다. 유통 형태별 비중은 급식(31.6%)이 가장 높았고, 농축협(16.8%), 기타(온라인판매, 군납, 프랜차이즈 납품) 13.9%, 도매시장(13.6%), 대형마트(10.7%), 백화점(1.7%), 수출(0.6%) 순이다. 도는 올해 G마크 인증 경영체 홍보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마켓경기’를 통해 시군별 대표상품 농특산물 제작 판매 등의 할인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한편, 도는 ‘경기도 우수식품 인증관리 조례’를 정비해 지난 1월 공포했다. 조례는 G마크 인증 농수산물의 인증과 사후관리를 강화하도록 제도를 개선해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게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신설 조항 중 인증 효력 정지의 경우 G마크 인증 경영체의 먹거리가 유통 현장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수 있을 경우 G마크 인증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다. 경기도우수식품(G마크)은 경기도 내에서 생산한 농산물·축산물·수산물·임산물이나 이를 원료로 한 제조, 가공, 포장한 가공식품 중에서 경기도지사가 그 품질을 인증한 것이다.
  • 풀리오, 신제품 목어깨 마사지기 출시

    풀리오, 신제품 목어깨 마사지기 출시

    헬스·뷰티케어 전문 브랜드 풀리오는 공식몰을 통해 목어깨 마사지기를 단독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목어깨 마사지기’는 뻐근하게 뭉치고 딱딱해진 목과 어깨를 섬세하게 마사지해주어 풀어주는 기기이다. 마사지기는 내재된 마사지볼 크기가 클수록 마사지 효과가 극대화되는데 해당 제품은 지름 45㎜의 ‘왕 마사지볼’이 탑재돼 더욱 효과적인 지압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풀리오 목어깨 마사지기가 특별한 이유는 경락모드에 있다. 뭉친 곳을 지그시 누른 상태로 잠시 멈춰 반복적으로 풀어주는 방식으로, 프리미엄 경락샵을 가지 않아도 집에서 손쉽게 전문가의 손길을 느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뻣뻣하게 굳은 목과 어깨를 시원하게 풀어준다. 또 우뚝 솟은 승모근을 고민하는 현대인들에게 묵직한 압력으로 풀어줘 매끈한 어깨라인을 완성시키기에 제격인 제품이다. 풀리오 관계자는 “풀리오는 이미 종아리 마사지기를 출시해 각종 대형 유통업체 1위를 석권, 전문성과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신제품도 출시하자마자 1차 예약 구매 완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45㎜의 왕 마사지볼이 여타 마사지기와는 다른 환상적 마사지감을 제공하고, 입증된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이 최상의 만족감을 느껴볼 수 있는 신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목어깨 마사지기는 풀리오 공식몰을 통해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론칭 기념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 “고품질 농산물만 군납”…강원도, 품질인증제 도입

    “고품질 농산물만 군납”…강원도, 품질인증제 도입

    강원도가 군부대 급식에 쓰일 농축산물에 대한 품질인증제를 도입한다. 강원도는 오는 6월부터 고품질의 식재료를 군부대에 납품하기 위해 품질인증제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품질인증제 대상은 접경지역인 춘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내 7개 농협과 3개 축협, 10개 산란계 농장이 생산하거나 유통하는 농축산물 49종이다. 농산물은 배추, 무, 양파 등 46종이고, 축산물은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이다. 강원도는 농협, 축협, 산란계 농장으로부터 신청받은 뒤 1·2차 검사를 거쳐 인증 여부를 결정한다. 1차 검사는 강원대 산학협력단, 2차 검사는 강원도가 맡고, 검사 항목은 농축산물, 토양, 용수이다. 검사를 통과한 농축산물에는 인증마크가 부여된다. 품질인증마크는 최장 3년 동안 유효하고, 이후 다시 검사받아야 한다. 강원도는 품질인증제를 통해 군 장병의 급식 만족도가 높아져 국방부가 현행 제도인 수의계약으로 군부대 식재료 조달 방식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선 2021년 말 국방부는 군부대 급식 개선을 위해 2022년부터 2025년 3월까지 수의계약 비율을 100%에서 70%로 줄이고, 이후 전면 경쟁입찰제로 전환하는 계획을 세워 시행하고 있다. 이러자 접경지역 농가들은 대기업이나 수입산에 밀려 군납 물량이 급감할 것을 우려하며 국방부에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강원도 관계자는 “도가 인증한 고품질의 안전한 식재료를 공급하면 국방부가 접경지의 요구를 수용해 수의계약 70%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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