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유통기한
    2025-12-23
    검색기록 지우기
  • 메이저리그
    2025-12-23
    검색기록 지우기
  • 대구시장
    2025-12-23
    검색기록 지우기
  • 방탄소년단
    2025-12-23
    검색기록 지우기
  • 행정중심복합도시
    2025-12-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26
  • 구더기 액상분유, 엇갈리는 입장 “구더기 인정했다” vs “혼입 불가능”

    구더기 액상분유, 엇갈리는 입장 “구더기 인정했다” vs “혼입 불가능”

    구더기 액상분유 구더기 액상분유, 엇갈리는 입장 “구더기 인정했다” vs “혼입 불가능” 액상분유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액상분유는 물을 데우고 따로 젖병에 분유를 타지 않아도 돼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17일 각종 온라인 육아커뮤니티에 한 액상분유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글이 올라와 비난여론이 빗발쳤다. 해당 액상분유에서 구더기를 발견한 한 이용자는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나온 그 후’라는 제목으로 비판글을 썼다. 게시물에 따르면 제품 이용자는 유통기한이 2015년 11월 15일까지인 액상분유를 아이에게 먹였고 이후 분유 병뚜껑 부분에서 구더기를 발견했다. 아이는 분유를 먹이고 난 뒤 묽은변을 보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또 먹으면 다 게워내고 설사를 해 더운 여름에 엉덩이에 발진까지 났다고 지적했다. 글쓴이는 해당업체 고객상담실 여직원과 담당 연구원이 방문해 살아 움직이는 구더기 동영상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글쓴이는 “본인들도 소름끼친다며 사과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담당연구원이 “우리도 우려하던 일”이라면서 “지난번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살아있는 건 처음이다”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또 담당자가 “멸균처리를 하고 있으나 그 후에 뚜껑틈으로 들어가서 알을 까고 부화한 것 같다”고 부연 설명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업체 측에서 자사 생활용품으로 피해보상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그 회사의 제품은 더이상 믿을 수 없다며 글쓴이가 거절하자 50만원을 주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당 업체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즉각 회사 홈페이지에 반박입장을 밝혔다. 업체는 “아기제품이기에 엄마의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 만들고 있다”면서 “액상분유는 제조공정상 살아 있는 벌레 혹은 이물이 들어갈 수 없는 제품으로, 아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인터넷 상의 내용은 사실과 차이가 있으며 보다 세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빠른 시간내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더기 액상분유 진실게임 “구더기 혼입 불가능” 업체 주장 대체 무엇?

    구더기 액상분유 진실게임 “구더기 혼입 불가능” 업체 주장 대체 무엇?

    구더기 액상분유 구더기 액상분유 진실게임 “구더기 혼입 불가능” 업체 주장 대체 무엇? 액상분유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액상분유는 물을 데우고 따로 젖병에 분유를 타지 않아도 돼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17일 각종 온라인 육아커뮤니티에 한 액상분유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글이 올라와 비난여론이 빗발쳤다. 해당 액상분유에서 구더기를 발견한 한 이용자는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나온 그 후’라는 제목으로 비판글을 썼다. 게시물에 따르면 제품 이용자는 유통기한이 2015년 11월 15일까지인 액상분유를 아이에게 먹였고 이후 분유 병뚜껑 부분에서 구더기를 발견했다. 아이는 분유를 먹이고 난 뒤 묽은변을 보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또 먹으면 다 게워내고 설사를 해 더운 여름에 엉덩이에 발진까지 났다고 지적했다. 글쓴이는 해당업체 고객상담실 여직원과 담당 연구원이 방문해 살아 움직이는 구더기 동영상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글쓴이는 “본인들도 소름끼친다며 사과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담당연구원이 “우리도 우려하던 일”이라면서 “지난번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살아있는 건 처음이다”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또 담당자가 “멸균처리를 하고 있으나 그 후에 뚜껑틈으로 들어가서 알을 까고 부화한 것 같다”고 부연 설명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업체 측에서 자사 생활용품으로 피해보상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그 회사의 제품은 더이상 믿을 수 없다며 글쓴이가 거절하자 50만원을 주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당 업체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즉각 회사 홈페이지에 반박입장을 밝혔다. 업체는 “아기제품이기에 엄마의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 만들고 있다”면서 “액상분유는 제조공정상 살아 있는 벌레 혹은 이물이 들어갈 수 없는 제품으로, 아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인터넷 상의 내용은 사실과 차이가 있으며 보다 세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빠른 시간내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더기 액상분유 “살아 움직이는 구더기 발견”

    구더기 액상분유 “살아 움직이는 구더기 발견”

    구더기 액상분유 구더기 액상분유 “살아 움직이는 구더기 발견” 액상분유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액상분유는 물을 데우고 따로 젖병에 분유를 타지 않아도 돼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17일 각종 온라인 육아커뮤니티에 한 액상분유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글이 올라와 비난여론이 빗발쳤다. 해당 액상분유에서 구더기를 발견한 한 이용자는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나온 그 후’라는 제목으로 비판글을 썼다. 게시물에 따르면 제품 이용자는 유통기한이 2015년 11월 15일까지인 액상분유를 아이에게 먹였고 이후 분유 병뚜껑 부분에서 구더기를 발견했다. 아이는 분유를 먹이고 난 뒤 묽은변을 보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또 먹으면 다 게워내고 설사를 해 더운 여름에 엉덩이에 발진까지 났다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더기 액상분유 논란에 “살아있는 벌레 들어갈 수 없다” 업체 해명

    구더기 액상분유 논란에 “살아있는 벌레 들어갈 수 없다” 업체 해명

    16일 각종 온라인 육아커뮤니티에는 한 업체의 액상분유에서 살아있는 구더기가 나왔다는 소식이 빠르게 퍼졌다. 구더기 액상분유 논란은 한 여성이 자신의 블로그에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나온 그 후’라는 글을 올리며 아기에게 먹이는 액상분유에서 구더기를 발견하고 이후 겪었던 일들을 폭로하면서 시작됐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글쓴이는 유통기한이 2015년 11월15일까지인 이 액상분유를 아이에게 먹였고 이후 분유 병뚜껑 부분에서 구더기를 발견했다. 글쓴이는 “아이는 분유를 먹고 난 뒤 묽은변을 봤고 더운 여름에 엉덩이에 발진까지 났다”고 주장했다. 이에 17일 구더기 액상분유로 논란에 휩싸인 업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기제품이기에 엄마의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 만들고 있다. 액상분유는 제조공정상 살아 있는 벌레 혹은 이물이 들어갈 수 없는 제품으로 아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인터넷 상의 내용은 사실과 차이가 있으며 보다 세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빠른 시간내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구더기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나왔다” 업체 대응이 더 황당

    구더기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나왔다” 업체 대응이 더 황당

    16일 각종 온라인 육아커뮤니티를 통해 액상분유 A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주장이 유포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2015년 1월15일까지인 이 액상분유를 아이에게 먹였고 이후 분유 병뚜껑 부분에서 구더기를 발견했다. 게시글의 글쓴이는 “아이는 분유를 먹고 난 뒤 묽은변을 봤고 더운 여름에 엉덩이에 발진까지 났다”고 토로했다. 게시자에 따르면 구더기 액상분유에 대해 해당업체 측은 “우리도 우려하던 일이다. 지난번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살아있는 건 처음이다”라며 “멸균처리를 하고 있으나 그 후에 뚜껑 틈으로 들어가서 알을 까고 부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업체 측에서는 회사의 생활용품으로 피해보상을 해준다고 제안했으나 글쓴이가 거절하자 50만원을 주겠다고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구더기 액상분유 나왔다” 충격 주장… “업체, 피해보상금 50만원 주겠다고 해”

    “구더기 액상분유 나왔다” 충격 주장… “업체, 피해보상금 50만원 주겠다고 해”

    ”구더기 액상분유 나왔다” 충격 주장… “업체, 피해보상금 50만원 주겠다고 해” 구더기 액상분유 아기들이 먹는 액상분유에서 구더기가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16일부터 각종 온라인 육아 관련 커뮤니티에는 한 업체의 액상분유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소식이 확산되고 있다. 한 여성이 자신의 블로그애 ‘액상분유 OOOO 살아있는 구더기 나온 그 후’라는 글을 통해 아기에게 먹이는 액상분유에서 구더기를 발견하고 이후 겪었던 일들을 폭로하면서다. 이 글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오는 11월 15일까지인 이 액상분유를 아이에게 먹였고, 이후 분유 병 뚜껑 부분에서 구더기를 발견했다고 글쓴이는 주장했다. 아이는 분유를 먹고 난 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글쓴이에 따르면 해당 업체에 문의하자 “우리도 우려하던 일이다. 지난번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살아있는 건 처음이다”라면서 “”멸균처리를 하고 있으나 그 후에 뚜껑 틈으로 들어가서 알을까고 부화한 것 같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피해보상으로 50만원을 주겠다고 제안했다고 글쓴이는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더기 액상분유 진실게임 “인정했다” vs “이물 혼입 불가능”

    구더기 액상분유 진실게임 “인정했다” vs “이물 혼입 불가능”

    구더기 액상분유 구더기 액상분유 진실게임 “인정했다” vs “이물 혼입 불가능” 액상분유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액상분유는 물을 데우고 따로 젖병에 분유를 타지 않아도 돼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17일 각종 온라인 육아커뮤니티에 한 액상분유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글이 올라와 비난여론이 빗발쳤다. 해당 액상분유에서 구더기를 발견한 한 이용자는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나온 그 후’라는 제목으로 비판글을 썼다. 게시물에 따르면 제품 이용자는 유통기한이 2015년 11월 15일까지인 액상분유를 아이에게 먹였고 이후 분유 병뚜껑 부분에서 구더기를 발견했다. 아이는 분유를 먹이고 난 뒤 묽은변을 보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또 먹으면 다 게워내고 설사를 해 더운 여름에 엉덩이에 발진까지 났다고 지적했다. 글쓴이는 해당업체 고객상담실 여직원과 담당 연구원이 방문해 살아 움직이는 구더기 동영상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글쓴이는 “본인들도 소름끼친다며 사과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담당연구원이 “우리도 우려하던 일”이라면서 “지난번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살아있는 건 처음이다”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또 담당자가 “멸균처리를 하고 있으나 그 후에 뚜껑틈으로 들어가서 알을 까고 부화한 것 같다”고 부연 설명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업체 측에서 자사 생활용품으로 피해보상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그 회사의 제품은 더이상 믿을 수 없다며 글쓴이가 거절하자 50만원을 주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당 업체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즉각 회사 홈페이지에 반박입장을 밝혔다. 업체는 “아기제품이기에 엄마의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 만들고 있다”면서 “액상분유는 제조공정상 살아 있는 벌레 혹은 이물이 들어갈 수 없는 제품으로, 아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인터넷 상의 내용은 사실과 차이가 있으며 보다 세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빠른 시간내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더기 액상분유 진실게임, 업체 측 “구더기 들어갈 수 없다” 대체 왜?

    구더기 액상분유 진실게임, 업체 측 “구더기 들어갈 수 없다” 대체 왜?

    구더기 액상분유 구더기 액상분유 진실게임, 업체 측 “구더기 들어갈 수 없다” 대체 왜? 액상분유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액상분유는 물을 데우고 따로 젖병에 분유를 타지 않아도 돼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17일 각종 온라인 육아커뮤니티에 한 액상분유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글이 올라와 비난여론이 빗발쳤다. 해당 액상분유에서 구더기를 발견한 한 이용자는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나온 그 후’라는 제목으로 비판글을 썼다. 게시물에 따르면 제품 이용자는 유통기한이 2015년 11월 15일까지인 액상분유를 아이에게 먹였고 이후 분유 병뚜껑 부분에서 구더기를 발견했다. 아이는 분유를 먹이고 난 뒤 묽은변을 보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또 먹으면 다 게워내고 설사를 해 더운 여름에 엉덩이에 발진까지 났다고 지적했다. 글쓴이는 해당업체 고객상담실 여직원과 담당 연구원이 방문해 살아 움직이는 구더기 동영상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글쓴이는 “본인들도 소름끼친다며 사과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담당연구원이 “우리도 우려하던 일”이라면서 “지난번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살아있는 건 처음이다”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또 담당자가 “멸균처리를 하고 있으나 그 후에 뚜껑틈으로 들어가서 알을 까고 부화한 것 같다”고 부연 설명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업체 측에서 자사 생활용품으로 피해보상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그 회사의 제품은 더이상 믿을 수 없다며 글쓴이가 거절하자 50만원을 주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당 업체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즉각 회사 홈페이지에 반박입장을 밝혔다. 업체는 “아기제품이기에 엄마의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 만들고 있다”면서 “액상분유는 제조공정상 살아 있는 벌레 혹은 이물이 들어갈 수 없는 제품으로, 아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인터넷 상의 내용은 사실과 차이가 있으며 보다 세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빠른 시간내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더기 액상분유 진실게임 “업체, 소비자 입장 팽팽” 도대체 왜?

    구더기 액상분유 진실게임 “업체, 소비자 입장 팽팽” 도대체 왜?

    구더기 액상분유 구더기 액상분유 진실게임 “업체, 소비자 입장 팽팽” 도대체 왜? 액상분유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액상분유는 물을 데우고 따로 젖병에 분유를 타지 않아도 돼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17일 각종 온라인 육아커뮤니티에 한 액상분유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글이 올라와 비난여론이 빗발쳤다. 해당 액상분유에서 구더기를 발견한 한 이용자는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나온 그 후’라는 제목으로 비판글을 썼다. 게시물에 따르면 제품 이용자는 유통기한이 2015년 11월 15일까지인 액상분유를 아이에게 먹였고 이후 분유 병뚜껑 부분에서 구더기를 발견했다. 아이는 분유를 먹이고 난 뒤 묽은변을 보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또 먹으면 다 게워내고 설사를 해 더운 여름에 엉덩이에 발진까지 났다고 지적했다. 글쓴이는 해당업체 고객상담실 여직원과 담당 연구원이 방문해 살아 움직이는 구더기 동영상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글쓴이는 “본인들도 소름끼친다며 사과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담당연구원이 “우리도 우려하던 일”이라면서 “지난번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살아있는 건 처음이다”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또 담당자가 “멸균처리를 하고 있으나 그 후에 뚜껑틈으로 들어가서 알을 까고 부화한 것 같다”고 부연 설명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업체 측에서 자사 생활용품으로 피해보상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그 회사의 제품은 더이상 믿을 수 없다며 글쓴이가 거절하자 50만원을 주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당 업체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즉각 회사 홈페이지에 반박입장을 밝혔다. 업체는 “아기제품이기에 엄마의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 만들고 있다”면서 “액상분유는 제조공정상 살아 있는 벌레 혹은 이물이 들어갈 수 없는 제품으로, 아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인터넷 상의 내용은 사실과 차이가 있으며 보다 세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빠른 시간내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작년 공익신고 10건 중 9건 ‘안전’

    작년 공익신고 10건 중 9건 ‘안전’

    지난해 공익 신고 10건 가운데 9건 정도가 안전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중앙·지방 행정기관, 공직유관단체 등 458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익신고 접수·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공익신고는 모두 95만 8103건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2013년 49만 3568건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전체 공익신고의 87.8%에 달하는 84만 1278건이 불법 주정차 등 도로교통법 위반이나 소방시설 미비 등 안전 분야인 것으로 집계됐다.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매하거나 청소년 유해업소 제한을 표시하지 않는 등 건강 분야와 관련해서도 5만 3797건(5.6%)의 공익 신고가 접수됐다. 또 유사석유 판매·금융사의 불법 추심행위 등 소비자 이익 분야와 관련해서는 3만 63건(3.1%), 폐기물 불법 매립 등 환경 분야에서는 2만 8675건(3.0%)이 접수됐다. 원청업체의 하도급비 미지급이나 민간기업의 불공정거래 행위 등 공정경쟁과 관련해서는 4290건(0.5%)만 접수돼 상대적으로 신고 건수가 적었다. 권익위에 따르면 지난해 신고 접수 건수의 절반 정도인 44만 5260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이 이뤄졌고, 7만 2169건은 검찰이나 경찰 등 수사기관으로 송치됐다. 2011년 9월부터 시행된 공익신고 제도는 식품위생법, 도로교통법 등 180개 법률을 위반하는 행위를 신고할 경우 신고자를 보호, 지원하도록 했다. 제도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접수된 신고는 모두 186만 9853건이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구더기 액상분유 진실게임 “구더기 발견될 가능성 없다” 주장한 배경은?

    구더기 액상분유 진실게임 “구더기 발견될 가능성 없다” 주장한 배경은?

    구더기 액상분유 구더기 액상분유 진실게임 “구더기 발견될 가능성 없다” 주장한 배경은? 액상분유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액상분유는 물을 데우고 따로 젖병에 분유를 타지 않아도 돼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17일 각종 온라인 육아커뮤니티에 한 액상분유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글이 올라와 비난여론이 빗발쳤다. 해당 액상분유에서 구더기를 발견한 한 이용자는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나온 그 후’라는 제목으로 비판글을 썼다. 게시물에 따르면 제품 이용자는 유통기한이 2015년 11월 15일까지인 액상분유를 아이에게 먹였고 이후 분유 병뚜껑 부분에서 구더기를 발견했다. 아이는 분유를 먹이고 난 뒤 묽은변을 보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또 먹으면 다 게워내고 설사를 해 더운 여름에 엉덩이에 발진까지 났다고 지적했다. 글쓴이는 해당업체 고객상담실 여직원과 담당 연구원이 방문해 살아 움직이는 구더기 동영상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글쓴이는 “본인들도 소름끼친다며 사과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담당연구원이 “우리도 우려하던 일”이라면서 “지난번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살아있는 건 처음이다”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또 담당자가 “멸균처리를 하고 있으나 그 후에 뚜껑틈으로 들어가서 알을 까고 부화한 것 같다”고 부연 설명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업체 측에서 자사 생활용품으로 피해보상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그 회사의 제품은 더이상 믿을 수 없다며 글쓴이가 거절하자 50만원을 주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당 업체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즉각 회사 홈페이지에 반박입장을 밝혔다. 업체는 “아기제품이기에 엄마의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 만들고 있다”면서 “액상분유는 제조공정상 살아 있는 벌레 혹은 이물이 들어갈 수 없는 제품으로, 아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인터넷 상의 내용은 사실과 차이가 있으며 보다 세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빠른 시간내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더기 액상분유 누구 말이 맞나 “구더기 인정” vs “이물 혼입 불가능”

    구더기 액상분유 누구 말이 맞나 “구더기 인정” vs “이물 혼입 불가능”

    구더기 액상분유 구더기 액상분유 누구 말이 맞나 “구더기 인정” vs “이물 혼입 불가능” 액상분유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액상분유는 물을 데우고 따로 젖병에 분유를 타지 않아도 돼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17일 각종 온라인 육아커뮤니티에 한 액상분유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글이 올라와 비난여론이 빗발쳤다. 해당 액상분유에서 구더기를 발견한 한 이용자는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나온 그 후’라는 제목으로 비판글을 썼다. 게시물에 따르면 제품 이용자는 유통기한이 2015년 11월 15일까지인 액상분유를 아이에게 먹였고 이후 분유 병뚜껑 부분에서 구더기를 발견했다. 아이는 분유를 먹이고 난 뒤 묽은변을 보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또 먹으면 다 게워내고 설사를 해 더운 여름에 엉덩이에 발진까지 났다고 지적했다. 글쓴이는 해당업체 고객상담실 여직원과 담당 연구원이 방문해 살아 움직이는 구더기 동영상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글쓴이는 “본인들도 소름끼친다며 사과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담당연구원이 “우리도 우려하던 일”이라면서 “지난번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살아있는 건 처음이다”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또 담당자가 “멸균처리를 하고 있으나 그 후에 뚜껑틈으로 들어가서 알을 까고 부화한 것 같다”고 부연 설명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업체 측에서 자사 생활용품으로 피해보상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그 회사의 제품은 더이상 믿을 수 없다며 글쓴이가 거절하자 50만원을 주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당 업체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즉각 회사 홈페이지에 반박입장을 밝혔다. 업체는 “아기제품이기에 엄마의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 만들고 있다”면서 “액상분유는 제조공정상 살아 있는 벌레 혹은 이물이 들어갈 수 없는 제품으로, 아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인터넷 상의 내용은 사실과 차이가 있으며 보다 세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빠른 시간내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더기 액상분유, 도대체 누구 말이 진실? 업체 “혼입 불가능”

    구더기 액상분유, 도대체 누구 말이 진실? 업체 “혼입 불가능”

    구더기 액상분유 구더기 액상분유, 도대체 누구 말이 진실? 업체 “혼입 불가능” 액상분유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액상분유는 물을 데우고 따로 젖병에 분유를 타지 않아도 돼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17일 각종 온라인 육아커뮤니티에 한 액상분유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글이 올라와 비난여론이 빗발쳤다. 해당 액상분유에서 구더기를 발견한 한 이용자는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나온 그 후’라는 제목으로 비판글을 썼다. 게시물에 따르면 제품 이용자는 유통기한이 2015년 11월 15일까지인 액상분유를 아이에게 먹였고 이후 분유 병뚜껑 부분에서 구더기를 발견했다. 아이는 분유를 먹이고 난 뒤 묽은변을 보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또 먹으면 다 게워내고 설사를 해 더운 여름에 엉덩이에 발진까지 났다고 지적했다. 글쓴이는 해당업체 고객상담실 여직원과 담당 연구원이 방문해 살아 움직이는 구더기 동영상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글쓴이는 “본인들도 소름끼친다며 사과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담당연구원이 “우리도 우려하던 일”이라면서 “지난번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살아있는 건 처음이다”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또 담당자가 “멸균처리를 하고 있으나 그 후에 뚜껑틈으로 들어가서 알을 까고 부화한 것 같다”고 부연 설명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업체 측에서 자사 생활용품으로 피해보상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그 회사의 제품은 더이상 믿을 수 없다며 글쓴이가 거절하자 50만원을 주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당 업체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즉각 회사 홈페이지에 반박입장을 밝혔다. 업체는 “아기제품이기에 엄마의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 만들고 있다”면서 “액상분유는 제조공정상 살아 있는 벌레 혹은 이물이 들어갈 수 없는 제품으로, 아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인터넷 상의 내용은 사실과 차이가 있으며 보다 세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빠른 시간내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더기 액상분유 논란, 충격적인 사진 ‘업체 입장은?’

    구더기 액상분유 논란, 충격적인 사진 ‘업체 입장은?’

    16일 각종 온라인 육아커뮤니티에는 한 업체의 액상분유에서 살아있는 구더기가 나왔다는 소식이 빠르게 퍼졌다. 구더기 액상분유 논란은 한 여성이 자신의 블로그에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나온 그 후’라는 글을 올리며 아기에게 먹이는 액상분유에서 구더기를 발견하고 이후 겪었던 일들을 폭로하면서 시작됐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글쓴이는 유통기한이 2015년 11월15일까지인 이 액상분유를 아이에게 먹였고 이후 분유 병뚜껑 부분에서 구더기를 발견했다. 글쓴이는 “아이는 분유를 먹고 난 뒤 묽은변을 봤고 더운 여름에 엉덩이에 발진까지 났다”고 주장했다. 이에 해당 업체가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17일 구더기 액상분유로 논란에 휩싸인 업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기제품이기에 엄마의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 만들고 있다. 액상분유는 제조공정상 살아 있는 벌레 혹은 이물이 들어갈 수 없는 제품으로 아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인터넷 상의 내용은 사실과 차이가 있으며 보다 세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빠른 시간내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구더기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가 병뚜껑에? ‘아기 묽은 변+엉덩이 발진까지’

    구더기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가 병뚜껑에? ‘아기 묽은 변+엉덩이 발진까지’

    16일 각종 온라인 육아커뮤니티에는 한 업체의 액상분유에서 살아있는 구더기가 나왔다는 소식이 빠르게 퍼졌다. 구더기 액상분유 논란은 한 여성이 자신의 블로그에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나온 그 후’라는 글을 올리며 아기에게 먹이는 액상분유에서 구더기를 발견하고 이후 겪었던 일들을 폭로하면서 시작됐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글쓴이는 유통기한이 2015년 11월15일까지인 이 액상분유를 아이에게 먹였고 이후 분유 병뚜껑 부분에서 구더기를 발견했다. 글쓴이는 “아이는 분유를 먹고 난 뒤 묽은변을 봤고 더운 여름에 엉덩이에 발진까지 났다”고 주장했다. 이에 해당 업체가 공식입장을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17일 구더기 액상분유로 논란에 휩싸인 업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기제품이기에 엄마의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 만들고 있다. 액상분유는 제조공정상 살아 있는 벌레 혹은 이물이 들어갈 수 없는 제품으로 아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인터넷 상의 내용은 사실과 차이가 있으며 보다 세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빠른 시간내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구더기 액상분유 논란, 병뚜껑 사진 보니 ‘충격’ 업체 입장은?

    구더기 액상분유 논란, 병뚜껑 사진 보니 ‘충격’ 업체 입장은?

    16일 각종 온라인 육아커뮤니티를 통해 액상분유 A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구더기 액상분유 논란은 한 여성이 자신의 블로그에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나온 그 후’라는 글을 올리며 아기에게 먹이는 액상분유에서 구더기를 발견하고 이후 겪었던 일들을 폭로하면서 시작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2015년 1월15일까지인 이 액상분유를 아이에게 먹였고 이후 분유 병뚜껑 부분에서 구더기를 발견했다. 게시글의 글쓴이는 “아이는 분유를 먹고 난 뒤 묽은변을 봤고 더운 여름에 엉덩이에 발진까지 났다”고 토로했다. 구더기 액상분유 논란이 커지자 해당 업체는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기제품이기에 엄마의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 만들고 있다. 액상분유는 제조공정상 살아 있는 벌레 혹은 이물이 들어갈 수 없는 제품으로 아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인터넷 상의 내용은 사실과 차이가 있으며 보다 세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빠른 시간내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구더기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나왔다” 주장

    구더기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나왔다” 주장

    16일 각종 온라인 육아커뮤니티를 통해 액상분유 A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주장이 유포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2015년 1월15일까지인 이 액상분유를 아이에게 먹였고 이후 분유 병뚜껑 부분에서 구더기를 발견했다. 게시글의 글쓴이는 “아이는 분유를 먹고 난 뒤 묽은변을 봤고 더운 여름에 엉덩이에 발진까지 났다”고 토로했다. 게시자에 따르면 구더기 액상분유에 대해 해당업체 측은 “우리도 우려하던 일이다. 지난번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살아있는 건 처음이다”라며 “멸균처리를 하고 있으나 그 후에 뚜껑 틈으로 들어가서 알을 까고 부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업체 측에서는 회사의 생활용품으로 피해보상을 해준다고 제안했으나 글쓴이가 거절하자 50만원을 주겠다고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구더기 액상분유 나왔다” 충격 주장… “업체측, 피해보상금 50만원 제시”

    “구더기 액상분유 나왔다” 충격 주장… “업체측, 피해보상금 50만원 제시”

    “구더기 액상분유 나왔다” 충격 주장… “업체측, 피해보상금 50만원 제시” 구더기 액상분유 아기들이 먹는 액상분유에서 구더기가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16일부터 각종 온라인 육아 관련 커뮤니티에는 한 업체의 액상분유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소식이 확산되고 있다. 한 여성이 자신의 블로그애 ‘액상분유 OOOO 살아있는 구더기 나온 그 후’라는 글을 통해 아기에게 먹이는 액상분유에서 구더기를 발견하고 이후 겪었던 일들을 폭로하면서다. 이 글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오는 11월 15일까지인 이 액상분유를 아이에게 먹였고, 이후 분유 병 뚜껑 부분에서 구더기를 발견했다고 글쓴이는 주장했다. 아이는 분유를 먹고 난 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글쓴이에 따르면 해당 업체에 문의하자 “우리도 우려하던 일이다. 지난번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살아있는 건 처음이다”라면서 “”멸균처리를 하고 있으나 그 후에 뚜껑 틈으로 들어가서 알을까고 부화한 것 같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피해보상으로 50만원을 주겠다고 제안했다고 글쓴이는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더기 액상분유 고발에 업체 대응보니 “살아있는 건 처음” 50만원 제안 ‘충격’

    구더기 액상분유 고발에 업체 대응보니 “살아있는 건 처음” 50만원 제안 ‘충격’

    구더기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나왔다” 업체 대응보니 ‘경악’ ‘구더기 액상분유’ 한 액상분유 제품에서 살아있는 구더기가 나왔다는 제보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16일 각종 온라인 육아커뮤니티를 통해 액상분유 A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주장이 유포됐다. 해당 액상분유에서 구더기를 발견한 한 소비자는 블로그에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나온 그 후’라는 글을 게재했다. 게시물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2015년 1월15일까지인 이 액상분유를 아이에게 먹였고 이후 분유 병뚜껑 부분에서 구더기를 발견했다. 게시글의 글쓴이는 “아이는 분유를 먹고 난 뒤 묽은변을 봤고 더운 여름에 엉덩이에 발진까지 났다”고 토로했다. 게시자에 따르면 구더기 액상분유에 대해 해당업체 측은 “우리도 우려하던 일이다. 지난번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살아있는 건 처음이다”라며 “멸균처리를 하고 있으나 그 후에 뚜껑 틈으로 들어가서 알을 까고 부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업체 측에서는 회사의 생활용품으로 피해보상을 해준다고 제안했으나 글쓴이가 거절하자 50만원을 주겠다고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구더기 액상분유 멘붕이다”, “구더기 액상분유 경악”, “구더기 액상분유 전에도 나온 적이 있다고?”, “구더기 액상분유, 아기가 먹는 음식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구더기 액상분유)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구더기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발견 ‘사진 보니..’

    구더기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발견 ‘사진 보니..’

    16일 각종 온라인 육아커뮤니티를 통해 액상분유 A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구더기 액상분유 논란은 한 여성이 자신의 블로그에 ‘액상분유**** 살아있는 구더기 나온 그 후’라는 글을 올리며 아기에게 먹이는 액상분유에서 구더기를 발견하고 이후 겪었던 일들을 폭로하면서 시작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2015년 1월15일까지인 이 액상분유를 아이에게 먹였고 이후 분유 병뚜껑 부분에서 구더기를 발견했다. 게시글의 글쓴이는 “아이는 분유를 먹고 난 뒤 묽은변을 봤고 더운 여름에 엉덩이에 발진까지 났다”고 토로했다. 구더기 액상분유 논란이 커지자 해당 업체는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기제품이기에 엄마의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 만들고 있다. 액상분유는 제조공정상 살아 있는 벌레 혹은 이물이 들어갈 수 없는 제품으로 아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인터넷 상의 내용은 사실과 차이가 있으며 보다 세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빠른 시간내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