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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경제청 “이차전지 산업 거점은 광양만권”···전세계에 홍보

    광양경제청 “이차전지 산업 거점은 광양만권”···전세계에 홍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4’에 참가해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코트라(KOTRA) 주관으로 2006년부터 매년 열려 올해로 20회차를 맞이한 국내 최대 외국인 투자유치 행사다. 올해는 200여개 외국인 투자사와 300여개 국내 기업, 주한 외교사절 및 외신 등 약 2000명이 참가해 국가대표 투자유치 IR(기업설명회)로서 위상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경제청은 이번 행사에서 세계 각국의 투자자와 정부 관계자, 국내 기업 등과의 네트워킹 형성 기회를 통해 광양만권을 글로벌 이차전지, 화학, 기계부품, 물류 산업의 중심지로 알린다는 방침이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인베스트 코리아 컨퍼런스와 지자체 타운홀 미팅(6일), 투자유치 상담회와 스타트업 포럼(7일), 지역별 산업단지 현장시찰(8일) 등으로 구성된다. 광양경제청은 첫날 6일에는 타 경제자유구역청과 지자체 총 7군데가 참여한 지자체 타운홀 미팅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동북아시아 투자 허브로서 광양경제청의 관련 산업 유치 전략과 투자 강점’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둘째 날인 7일에는 북미, 중국, 일본과 유럽의 외국 기업들과 투자유치상담회를 통해 2차 전지, 화학, 자동차 부품, 해운·물류 등 12개 외국기업을 상대로 투자상담을 진행해 실질적인 투자유치로 이어지게끔 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외신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광양만 산업단지 현지를 시찰하며 에너지저장장치(ESS)사업 및 데이터센터 구축사업 현황 등을 설명하고 동북아 투자 거점으로서 광양만을 홍보한다. 구충곤 광양경제청장은 “이번 행사는 광양만권의 이차전지 관련 산업 인프라와 투자 인센티브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광양만을 동북아 최고의 투자 허브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미아리서 몸 판다” 딸 유치원에 보내진 문자…결국 극단 선택

    “미아리서 몸 판다” 딸 유치원에 보내진 문자…결국 극단 선택

    최근 불법 대부업 피해를 겪다가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 딸을 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한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면서 서울시가 불법 대부업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서울시는 하월곡동 미아리텍사스와 영등포동 영등포역전 등을 중심으로 성매매 종사자 대상 불법 대부업 피해 현황 조사를 파악하고, 불법추심 신고 안내 방송, 전용 상담창구 운영 등을 실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시가 불법 대부업 피해 예방에 나선 이유는 최근 성매매 종사자의 죽음을 다룬 언론 보도가 결정적 계기가 됐다. 보도에 따르면 집창촌인 서울 성북구 미아리 텍사스촌 종사자 A씨가 지난 9월 지방의 한 펜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 딸을 홀로 키우는 엄마였다. 그런 그가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건 불법 대부업체로부터 수십만원을 빌리면서부터로 전해졌다. 시간이 흐를수록 A씨의 채무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A씨가 돈을 갚지 못하자 대부업체 일당은 A씨의 지인들에게 ‘A씨가 미아리에서 몸을 판다. 돈을 빌리고 잠수를 탔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심지어 딸이 다니는 유치원 교사에게도 이런 문자메시지가 보내졌고, 견디다 못한 A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서울시는 피해 여성의 자녀를 보호하기 위해 행방을 수소문하는 한편, 불법 대부업 피해 근절을 위한 대책에 나섰다. 먼저 시는 성매매 종사자를 대상으로 불법 대부업 피해 현황 조사에 착수한다. 현재 서울에 남아있는 성매매 집결지는 하월곡동 미아리텍사스와 영등포동 영등포역전으로, 9월 말 기준으로 2곳의 종사자는 420여명으로 추산된다. 시는 이 2곳의 현장 조사를 통해 피해 현황을 파악하기로 했다. 또 집결지 내 스피커를 설치해 불법 추심 신고 안내 방송을 내보내고, 로고 라이트도 설치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익명으로 상담할 수 있는 카카오톡 전용 상담창구도 운영한다. 법률 지원 대상 범위도 확대했다. 채무 당사자에게만 제공해온 법률 지원을 채무자 가족, 지인 등 관계인에게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성매매나 불법 대부업 광고를 걸러내는 시스템도 개발해 내년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불법 대부 광고에 사용된 전화번호는 ‘대포 킬러 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 차단한다. 해당 시스템에 등록된 불법 대부업 전화번호로 3초마다 전화를 걸어 통화 불능 상태로 만드는 방식이다. 아울러 대부업체의 불법 추심 행위 등에 대한 증거 수집과 수사 의뢰도 강화하고, 자치구를 통해 과태료 부과와 영업 정지 등 행정조치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성매매 여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돈을 빌려준 뒤 살인적 이자를 뜯어내고, 대출금을 갚지 못하면 약점을 잡아 협박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지자체의 노력만으로는 성매매 여성들에 대한 불법 대부업 피해를 막는 데 어려움이 있다. 가능한 범위 안에서 관계기관과 협력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진표 전 국회의장, 여수세계섬박람회 명예위원장 위촉

    김진표 전 국회의장, 여수세계섬박람회 명예위원장 위촉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4일 전남도청에서 김진표 전 국회의장을 명예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역량 결집과 국내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 전 의장은 오랜 기간 중앙부처와 국회의원으로 일한 경험과 폭넓은 인맥을 바탕으로 섬박람회 예산 확보와 관람객 유치 역할을 맡는다. 특히 섬박람회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섬의 가치와 문화,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김진표 명예위원장 위촉을 통해 섬박람회 홍보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섬박람회 가치 조명과 홍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수섬박람회는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2개월간 여수시 돌산 진모지구 일원에서 열린다.
  • ‘흥이·나유’,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마스코트 공개

    ‘흥이·나유’,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마스코트 공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는 4일 마스코트 ‘흥이(호랑이)’와 ‘나유(까치)’를 4일 공개했다. 대회 D-1000일을 맞아 공개한 마스코트 호랑이 ‘흥이’는 설화 상 마을을 수호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반영하고 귀여운 표정과 호기심 많은 눈과 청춘(靑春)을 상징하는 푸른빛으로 묘사했다. 까치 ‘나유’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는 매개체이며 모두 함께 즐기는 대회를 의미하는 ‘나’와 ‘너(YOU)’를 상징한다. ‘흥이’와 ‘나유’는 대회 홍보 및 마케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마스코트 선포식에서는 강창희 위원장을 비롯해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김기영 충남행정부지사 및 4개 시도의회 의장, 시도 체육회 관계자, 서포터즈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조직위는 선포식에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큰 활약을 한 오상욱 선수(펜싱), 김우진 선수(양궁), 신유빈 선수(탁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강 조직위원장은 “2027 충청 세계U대회의 성공 개최를 통해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이라며 “오늘 D-1000일을 계기로 대회에 관한 관심과 각계의 참여가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충청권 4개 시도가 힘을 모아 처음으로 유치한 국제 메가 스포츠 이벤트로 올림픽에 이어 가장 큰 규모 대회다. 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4개 시도(대전·세종·충남·충북)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150여개국 1만 5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 2024 전체 프로그램 ‘성료’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 2024 전체 프로그램 ‘성료’

    국민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창업기업육성·지역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마무리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단장 이인형)은 ‘KMU 입주기업 언론보도 지원’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올해 1월부터 서울특별시, 성북구가 주최, 국민대학교가 주관해 진행한 ‘2024 캠퍼스타운 사업’의 모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5기 단위형 캠퍼스타운을 국민대학교 제로원디자인센터에 개소해 무상 입주 지원 및 창업 육성, 지역 활성화, 캠퍼스타운 밸리 조성 등을 서울시, 성북구와 연계해 운영했다. 국민대 특화 분야인 딥테크·디자인·ESG소셜벤처·혁신창업 분야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입주기업 모집을 위해 창업경진대회를 2회에 걸쳐 진행했다. 8.5대1의 높은 경쟁률로 최종 11개 기업을 선발해 제로원디자인센터(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 창업보육센터) 입주 및 후속 지원을 했다. 입주기업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국민대 캠퍼스타운 네트워킹 데이 ▲입주기업 지식재산권 권리화 ▲입주기업 언론보도 지원 등 전문가 밀착 멘토링, IP 권리화, 사업 홍보 등을 통해 사업 단계에 따른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및 안정적인 사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썼다. 또한 창업지원금 400만원 지원과 부스 운영, IR 대회 참여, 네트워킹 등 참석 기회 제공을 통해 기업 사업화 및 성장을 지원했다. 9월 말 기준으로 입주기업들은 7억 1000만원 매출과 5건의 정부지원사업 선정, 1건의 투자 유치, 32건의 특허/상표권 출원/등록의 성과를 보였다. 창업 육성 분야로는 ▲스타트업 Scale-Up 토크콘서트 ▲딥테크·ESG 비즈니스 모델 최적화 ▲AWS 클라우드 기반 실전창업교육 ▲KMU 모바일 앱 아이디어 해커톤 등 4개의 정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올해는 예비창업자·기창업자뿐만 아니라 지역 청소년과 교내 창업동아리, 대학(원)생, 교원들까지 참여 대상을 넓혔으며, 전체 프로그램 참가자 120명을 배출시켜 창업 기업 육성 및 인재 양성에 힘썼다. 지역 활성화 분야로는 ▲창업기업 온라인 세일즈 1개의 정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지역과의 직접적인 연계를 통해 대학-지역과의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고자 힘썼다. 특히 창업기업 온라인 세일즈에서 연계된 ‘개울장 연계 품평회’에서는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입주기업, 프로그램 참가 상점 등이 품평회에 참여해 성북구민 및 서울시민 등 약 300여 명을 만났다. 이들은 그간에 진행된 성과 공유를 통해 지역에 창업 문화를 확산했다. 마지막으로 캠퍼스타운 밸리 조성은 성북 클러스터(성북구청·고려대·국민대·동덕여대·서경대·한성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연계 창업 클러스터)와 함께 ▲제2회 SB 스타트업 네트워킹 페스티벌 ▲지역활성화협의회 ▲성북 클러스터 멘토링데이 ▲성북아카데미(상·하반기) 등 4개의 정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를 통해 성북클러스터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확대를 통해 캠퍼스타운 사업을 홍보했다. 또한 올해는 입주기업들의 네트워킹 강화 및 사업 고도화, 창업에 집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입주기업 및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국민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K*PRISM’ 사업명을 중심으로, 2025년에는 청년창업기업 육성 및 성장 지원과 스타트업 집중 지원을 통한 선순환구조의 창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창업기업육성·창업기업자립화·글로벌진출·교내 및 외국인창업 4가지 분야를 중점으로 세부 전략 방향에 따른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창업거점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으로써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이인형 사업단장은 “2024년은 창업가들에게 실제적으로 실무 활용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 실현 및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창업가들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2025년에는 대학 강점을 살린 유망한 초기창업 기업을 발굴, 육성해 투자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대학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김태흠 충남지사 “中 허베이 교류 30년”…‘탄소중립 공동 대응’ 합심

    김태흠 충남지사 “中 허베이 교류 30년”…‘탄소중립 공동 대응’ 합심

    충남도가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은 중국 허베이성과 탄소중립 등 글로벌 어젠다에 공동 대응에 나선다.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한 ‘지방외교 플랫폼’ 설치도 추진된다. 3일 도에 따르면 해외 시장 개척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 교류·협력 강화 등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김태흠 지사가 2일 허베이성 스자좡 차이나월드 호텔에서 왕정푸 성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왕 성장에게 ‘충남-허베이 통합위원회’ 설립과 ‘환경·에너지 등 글로벌 어젠다 공동 대응’ 등을 제안했다. 통합위원회 설립은 양국이 지방정부 간 ‘지방외교 플랫폼’을 통한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격년으로 전체 회의를 교차 개최하고, 실무회의를 수시로 열어 협력 사업의 실행력 강화가 목적이다. 허베이성은 충남도와 같은 지난 2022년에 중국 중앙정부의 탄소중립 로드맵에 맞춰 성급 단위로는 처음 탄소중립 정책도 발표했다. 김 지사는 “충남도와 허베이성이 함께 걸어온 30년 교류와 협력의 역사는 한중 관계 모범”이라며 “‘삼십이립(三十而立)’이라는 말처럼, 이제는 확고한 교류의 기틀 위에서 양 도성의 관계를 더욱 심화 발전시켜 나아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 지사는 “중화권에서 유명한 ‘주화건의 친구’라는 노래에 나오는 ‘붕우일생일주기(朋友一生一起走)’처럼 오래 함께 가는 영원한 친구가 됐으면 좋겠다”며 친근함을 표하기도 했다. 왕정푸 성장은 중국 정부에서 8일부터 한국 등 9개국을 무비자 시범 정책 대상에 추가한 사실을 언급하며 “허베이성과 충남도는 경제와 무역, 청소년 등 다양한 협력과 인적 교류를 추진하며 혜택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 지역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교류·협력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고 싶다”며 경제 및 무역 분야 협력 심화와 사회문화 인적 교류 심화 등을 제안했다. 중국 베이징을 감싸고 있는 허베이성은 충남 면적(8247.21㎢)의 22배가 넘는 18만 7000㎢ 크기에 인구는 2020년 기준 7461만명(2020년 기준)으로 충남(213만 5373명)보다 35배가량 많다. 한편 닷새간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3일 귀국한 김 지사는 지난 1일 광둥성의 인공지능(AI) 양돈빌딩 건설 현장을 찾아 도가 추진 중인 스마트 축산복합단지와의 접목 방안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도내 20개 기업을 꾸려 지난달 31일 광둥성 광저우 캔톤페어 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린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 참가에 이어 1일 충남 관광설명회 등으로 도내 제품 ‘판촉’과 충남 방문의 해 홍보 등을 펼쳤다.
  • ‘경기 게임 커넥트 2024’, 중소·인디게임사 성장 촉진·투자유치 기회 제공

    ‘경기 게임 커넥트 2024’, 중소·인디게임사 성장 촉진·투자유치 기회 제공

    중소·인디게임 개발사의 성장을 촉진하고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경기 게임 커넥트(G-Game Connect) 2024’가 10월 30일과 31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판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매년 5월 열리는 플레이엑스포(PlayX4)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게임, 산업을 잇다’라는 주제로 새롭게 기획됐다. 첫날에는 게임 개발사와 이용자 간 소통과 홍보에 초점을 맞춰 행사가 열렸다. 지노게임즈의 ‘안녕 서울: 이태원편’, 리자드 스무디의 ‘쉐이프 오브 드림’ 등 독창적인 인디게임이 쇼케이스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인디게임 10개 사에서 진행한 FGT(Focus Group Testing)는 부천대, 경민대, 경기게임마이스터고 학생을 포함한 참가자들이 822개의 실질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기회를 가졌다. ‘퍼블리싱 및 투자 노하우 토크콘서트’에는 네오위즈 투자사업팀, 지엑스씨(GXC), 트라이펄게임즈, 코드네임봄 등 주요 연사들이 참여했다. 둘째 날에는 경기도 내 13개 게임 개발사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기업 설명회(IR 피칭) 및 투자 상담을 진행하며 비즈니스 확장의 기회를 모색했다. 카카오벤처스, 코나벤처파트너스 등 게임 분야 투자 전문회사와 네오위즈와 스마일게이트홀딩스 등 대형 배급사(퍼블리셔) 13개 사가 참여해 중소 게임사에 투자와 배급(퍼블리싱) 기회를 제공했다. 김태근 경기도 디지털혁신과장은 “올해 처음 시도된 ‘경기 게임 커넥트 2024’에 많은 분이 찾아주셔서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인디게임사의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경기도 게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관광객 멤버십으로 관리… 또 한 걸음 도약하는 ‘관광 1번지’

    관광객 멤버십으로 관리… 또 한 걸음 도약하는 ‘관광 1번지’

    CRM 회원에 관광 소식 등 제공지역별 콘텐츠 발굴 재방문 유도인플루언서와 ‘이달의 강원’ 제작 강원관광재단이 2025~2026년을 ‘강원 방문의 해’로 삼아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쏟는다. 이를 통해 명실상부한 ‘관광 1번지’로 입지를 굳힌다는 게 강원관광재단의 구상이다. 강원관광재단은 우선 다음달 말 서울에서 강원 방문의 해를 알리기 위한 선포식을 개최한다. 선포식에서는 강원 방문의 해를 상징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슬로건이 공개된다. 강원 관광의 매력을 담은 홍보영상도 선보인다. 이어 내년부터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주요 사업 중 하나는 강원을 찾는 관광객을 회원으로 관리하는 멤버십제다. 강원관광재단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에 가입한 회원에게 정기적으로 강원 관광 소식을 전하고 강원관광재단이나 시군이 운영하는 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한 횟수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게 사업의 골자다. 강원관광재단은 멤버십제를 통해 관광객에게 소속감이 부여돼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수많은 팔로어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와 월별로 시군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이달의 강원’ 콘텐츠도 제작한다. 강원관광재단 관계자는 “멤버십 회원에게만 제공할 여러 혜택을 발굴하는 중”이라며 “이달의 강원은 핵심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녹인 광고 형태의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시군과 협업해 지역별 대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거나 관광 상품을 운영하고, 체류형 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숙박시설 할인권을 주는 프로모션을 온라인여행사(OTA)와 함께 진행한다. 시군별 대표 축제를 전국에 홍보할 서포터스를 운영하는 동시에 해외 관광 박람회와 엑스포 등에 참가해 세일즈 활동도 벌인다. 현종복 강원관광재단 관광마케팅실장은 30일 “강원 방문의 해를 운영하며 지역과 시기에 맞는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고 도내 전 지역을 통합한 관광 마케팅을 전개해 국내 관광 수요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 “특별한 강원더풀… 한 해 2억명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 만들 것”

    “특별한 강원더풀… 한 해 2억명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 만들 것”

    일상이 여행 되는 특별한 경험강원에만 있는 관광 콘텐츠 개발 ‘별빛 내리는 요가’ 등 체험형 인기 체류 시간 늘어 지역경제에 도움취임 1년간 지역별 특화 사업 추진상반기 관광객 16% 늘어 6952명경영평가 3년 연속 최우수 S등급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지정해외 관광객 유치 위해 적극 홍보中·日 등 업계 종사자 팸투어 개최국내외 MICE 관광객 5만명 유치공공기관 첫 워케이션 상품 출시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가 다음달 1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최 대표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강원도의원을 지내고 춘천시장 선거에 후보로 출마하기도 했던 정치인으로 많이 알려졌다. 하지만 관광경영학 박사 학위를 소지하고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에서 문화정책기획위원으로 활동한 관광 전문가이기도 하다. 본업인 정치를 잠시 제쳐 둔 그는 강원 관광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열겠다는 각오로 지난 1년을 달려왔다. 최 대표는 30일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재단의 슬로건인 ‘특별한 여행, 강원더풀(Gangwonderful)’답게 관광객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강원을 대한민국 관광 1번지, 글로벌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최 대표와의 일문일답. -취임 1년을 맞는 소회는. “강원만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지역별로 특화한 관광사업을 추진하는 데 중점을 뒀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 강원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16% 늘어난 6952명을 기록했다. 또 강원도가 지난달 발표한 출자·출연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인 S등급을 받았고, 기관장 평가에서도 S등급을 획득했다. 전 직원이 화합하고 협심해 이뤄 낸 성과다. 대표로서 역할과 소임을 다하기 위해 관광 분야 지식과 경험을 쏟아붓는다는 심정으로 일에 매진한 1년이었다. 주변에서 우스갯소리로 ‘이제 정치에는 생각이 없는 거냐’는 말까지 듣고 있다.” -‘특별한’ 관광을 강조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에 걸맞은 특별한 관광이 필요하다. 강원은 천혜의 자연이라는 훌륭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 그치면 안 된다. 이것만으로 특별한 관광을 말하기엔 부족하다. 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에 남다른 시각과 관점, 끊임없는 도전을 더해 차별적인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국내외 관광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콘텐츠, 강원에만 있는 콘텐츠, 맞춤형 타깃 콘텐츠로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주목받겠다. 일상이 여행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강원 관광을 만들겠다.” -국내 관광객을 늘릴 방안은.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관광사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젊은층을 겨냥한 레저,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별빛이 내리는 요가’를 꼽을 수 있다.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을 보며 요가와 명상을 체험할 수 있는 야간 관광 콘텐츠인데 지난해 춘천, 정선, 강릉에서 처음으로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춘천, 원주, 철원, 영월, 삼척, 동해로 확대했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96%가 만족한다는 답을 했다. 야간 관광은 체류 시간을 늘리며 소비를 촉진,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커 더 의미가 깊다. 어싱(맨발걷기) 열풍을 반영해 기획한 ‘맨발걷기 활성화’ 사업이 많은 호응을 얻었고, 원포인트 여행 트렌드에 맞춰 마련한 ‘프리미엄 취미여행’ 사업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 -해외 관광객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해외 현지 마케팅을 활발하게 벌였다. 중국 상하이 크루즈 포트 세일즈, 베트남 국제관광박람회, 중국 마이스(MICE) 로드쇼 등 대규모 국제행사에 참여해 강원 관광지와 지원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중국, 말레이시아, 일본, 호주 등의 아웃바운드 관광업계 종사자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팸투어를 열어 신뢰를 쌓기도 했다. 동남아 시장을 타깃으로 한 팸투어도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5만 6000명이 넘는 국내외 MICE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 -워케이션 시장이 블루오션인데. “워케이션 사업은 비수기와 주중 체류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한다. 게다가 생활인구를 늘려 지역소멸 위기에도 대응할 수 있다. 원격 근무를 하면서 지역사회, 지역기업과 교류하다 보면 기업 이전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강원은 수도권과 가까우면서도 산과 강, 바다를 두루 갖춘 두말이 필요 없는 워케이션 최적지다. 코로나19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급성장하는 워케이션 시장을 잡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2021년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산으로 출근, 바다로 퇴근’이라는 타이틀을 내건 강원 워케이션 상품을 출시했고, 2022년에는 이 상품에 171개 기업 963명이 참여했다. 지난해에는 목표했던 1000명보다 많은 256개 기업 1092명을 불러 모았다. 앞으로 워케이션 상품을 기업형에서 개인형, 기관과 민관 협력형 등으로 다양화하고 기업과 시군에 대한 컨설팅도 강화할 것이다.” -지자체와의 스킨십을 늘리고 있다. “재단은 강원도와 18개 시군의 출연금으로 설립된 통합 마케팅 기구다. 시군과 떼려야 뗄 수 없는 파트너다. 시군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각 지역 관광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너지 효과도 극대화하고 있다. 춘천·홍천·화천·양구·인제 호수문화권, 원주·홍천·횡성·영월·평창 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협의회와의 공동 마케팅이 대표적이다. 2025~2026년을 ‘강원 방문의 해’로 지정해 시군과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다. 지역소멸 위기로 인해 관광산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시군과의 협업으로 강원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며 생활인구를 늘려 지역소멸 대응에 일조하겠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이제 1년이 지났다. 강원을 대한민국 관광 1번지, 글로벌 관광도시로 디자인하기 위한 몸풀기를 마쳤다고 생각한다. ‘한 해 관광객 2억명 유치, 관광 소비 2조 2100억원 달성’을 올해 목표로 세웠다. 강원을 찾는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끈다면 충분히 이뤄 낼 수 있는 목표다. 이를 통해 강원 구석구석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도민들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겠다.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전 직원과 합심해 최선을 다하겠다.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 경북 포항서 수소연료전지 활성화 위한 포럼 열려

    경북 포항서 수소연료전지 활성화 위한 포럼 열려

    경북 포항시에서 수소연료전지 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포항시는 새달 12일 포스코 국제관 국제회의장에서 ‘2024 포항 국제수소연료전지 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수소연료전지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포항의 수소연료전지 산업 발전 방향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전략적 육성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수소연료전지, 미래 수소 경제 일류 국가로의 이행’을 주제로 열리는 포럼은 세계적인 연료전지 전문기업 퓨얼셀에너지(FuelCell Energy)의 전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안토니 레오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해외 초청 특별강연과 국내 주요 기업 및 연구기관의 주제 발표와 토론, 질의응답도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미래 포항시를 수소연료전지 기반 청정에너지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현안 논의를 중심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앞으로의 비전을 구체화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1주년을 기념해 현재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소개하는 홍보관 및 투자유치 상담장이 운영돼 클러스터의 성과와 전망을 조명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사전 등록 및 관련 문의는 ‘2024 포항 국제수소연료전지 포럼’ 홈페이지(pofc.or.kr/)에서 가능하다
  • 평택시, KES2024(한국전자전)서 “기업투자유치활동”

    평택시, KES2024(한국전자전)서 “기업투자유치활동”

    평택시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ES 2024(한국전자전)’(이하 한국전자전)에 참가해 기업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올해 55회째를 맞은 한국전자전은 우리나라 대표 기술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한 전시회로, 올해 550개 사에서 1,400개 부스를 설치한 가운데 7만명 이상의 IT, 전자 관련 전문가와 투자자들이 찾았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홍보관을 운영한 평택시는 홍보관 운영을 통해 평택시 개발계획 및 산업단지 분양현황, 투자인센티브제도 등 투자환경과 지제역 복합환승센터 등 교통, 생활환경을 담은 기업투자 전략을 널리 알렸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 내 기업과 취업이 선순환될 수 있도록 산업생태계 구축을 추진 중이며, 근로자 출,퇴근 교통환경 및 정주 환경 등 개선을 통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많은 기업이 우리 시에 투자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재밌게 산다(buy)’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 31일 개막

    ‘재밌게 산다(buy)’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 31일 개막

    고양 킨덱스에서 사흘간, 530여 개 기업 참가·800개 부스 운영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중소기업의 국내 판로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를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밌게 산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뷰티, 식품, 생활용품, 건강·헬스, 미래 산업 등 5개 테마로 구성되며 총 53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600개 부스가 운영된다. 아울러 ▲수출·구매상담회 ▲IR피칭 ▲FTA활용 해외시장 진출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 소비재 수출상담회에서는 중국의 유명 인플루언서 ‘왕홍’과 함께하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직접 소개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또한, 참가기업 중 상위 30개 사의 우수제품을 선정하고, 제품을 별도 전시한 어워즈 존도 구성했다. 전시회 참가기업의 제품 중 혁신적이고 사업성이 뛰어난 기술 제품을 보유한 유망 기업을 발굴·시상하여 수상 기업의 대외 홍보 및 시장경쟁력 확보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로 27회를 맞은 지페어 코리아는 약 800명의 국내·외 바이어를 유치하는 전국 최대 규모 중소기업 수출 전문 종합전시회다. 작년에 이어 올해 연속으로 참가한 기업은 173개 사로 작년 대비 재참가율 32.6%로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주요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지페어 코리아는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창출의 장으로서 대규모 국내·외 바이어 간 만남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에 많은 분이 방문해 우리 중소기업들의 제품과 기술의 우수성을 함께 공유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싱가포르 명문대’는 어쩌다 ‘중국인 핫플’이 되었나

    ‘싱가포르 명문대’는 어쩌다 ‘중국인 핫플’이 되었나

    중국의 학부모들 사이에서 자녀의 학문적 꿈을 키우기 위한 싱가포르 명문대 여행 패키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싱가포르 매체 스트레이츠타임스는 올해 중국의 국경절 연휴(10월1일~7일) 기간에 싱가포르를 찾은 가족 단위의 중국인들이 급증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자녀의 대학 진학 의지를 높이기 위해 싱가포르의 유명 대학 캠퍼스를 탐방하는 여행을 선택했다. 중국의 많은 여행사들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싱가포르 대학 캠퍼스 투어 패키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블룸버그차이나에 따르면, 중국의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는 샤오홍수에는 ‘싱가포르 대학 투어 전략(#SingaporeUniversityTourStrategy)’이라는 해시태그가 붙은 게시물이 17만 건 이상 올라왔다. 업계 관계자들은 싱가포르의 고등교육에 대한 중국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비자 없이 여행할 수 있는 점, 높은 학문적 명성, 미국이나 호주보다 저렴한 생활비 등이 싱가포르 대학의 매력으로 꼽힌다. 올해 2월부터 시행된 상호 비자 면제 협정에 따라, 싱가포르와 중국은 최대 30일 동안 비자 없이 상호 국가를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캠퍼스 투어 패키지는 1인당 약 2388위안(약 46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도 광범위하게 광고되고 있다. 하지만 싱가포르 내 모든 대학이 중국인 관광객의 증가를 환영하는 것은 아니다.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일부 학생들은 학업에 방해를 받는다고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학 측은 특정 구역의 출입을 제한하거나 입장료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세계 명문 대학으로 손꼽히는 싱가포르국립대학(NUS)은 대규모 관광객으로 인한 혼란을 줄이기 위해 투어 버스 출입을 제한하고, 무허가 관광 가이드 단속에 나섰다. 싱가포르국립대학 측은 “캠퍼스에 들어오는 모든 관광 버스는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며, 방문객이 학교 식당, 매점, 교내 셔틀버스를 이용하면서 재학생들의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객 출입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명문 대학인 난양공과대학(NTU)은 올해 초 캠퍼스를 찾는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소음과 혼란이 증가하자 단체 관광객에게 입장료를 부과할 계획을 발표했다. 대학 측은 “캠퍼스 투어를 계획하는 모든 여행사는 사전 승인을 받고, 수수료를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관광객들이 교내에서 사진을 찍고, 건물 내부를 들여다보는 등 학습 환경을 해치는 경우가 있다”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일부 관광객이 강의실까지 들어가 수업에 지장을 초래한 사례도 보고 되었다. 싱가포르 대학들이 교육과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핫플’로 자리 잡고 있지만, 관광객 유치와 학습 환경 유지 간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 경북 경주시, 싱가포르 MICE 산업 박람회서 경주 매력 알린다

    경북 경주시, 싱가포르 MICE 산업 박람회서 경주 매력 알린다

    경북 경주시가 싱가포르 현지에서 국제회의 도시 경주의 매력을 널리 알린다. 23일 경주시는 경주화백컨벤션뷰로와 함께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관광 MICE 산업 박람회인 ‘ITB Asia 2024’에 참가해 단독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1만3000여명 이상의 MICE, 기업 및 레저·관광 부문 종사자들과 1300여곳 이상 참가업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B2B 관광산업 박람회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독으로 홍보관을 설치해 국제·기업 회의 또는 포상관광 행사 개최 예정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 소재 호텔과 문화시설 관계자들도 함께 참가해 경주지역 MICE 유치 마케팅에 공을 들인다. 특히 올해는 경주 홍보관 운영과 함께 해외 바이어 30여명을 초청해 지역설명회를 비롯한 네트워킹 세션을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경주지역 MICE 인프라와 지원제도, 인센티브 등을 소개해 국제행사 개최 최적지임을 알렸다. 남심숙 문화관광국장은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인 경주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함은 물론 경주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를 바탕으로 경주형 글로벌 MICE 관광도시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MICE 분야 지원 및 혜택을 확대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강점을 충분히 알릴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문체부는 지난 2022년 12월에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보문관광단지 일원 178만㎡를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했다.
  • 국립순천대, 우즈베키스탄과 유학생 유치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립순천대, 우즈베키스탄과 유학생 유치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립순천대학교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한국교육원과 우수 유학생 유치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가관은 지난 21일 업무 협약을 맺고 글로컬대학 3대 특화분야인 그린스마트팜,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우주항공·첨단소재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교육교류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문승태 국립순천대 대외협력부총장, 강신원 국제교류교육본부장, 이영웅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지 교육원에서 이뤄졌다. 국립순천대와 타슈켄트 한국교육원 간의 협약은 지난 2017년에 시작됐다. 하지만 글로컬대학과 특성화 지방대학으로 지정된 국립순천대와 러시아·중앙아시아 권역의 거점 한국교육원으로서 양 기관의 위상에 맞는 역할과 상호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새롭게 체결했다. 1992년에 개원한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은 전 세계 한국교육원 43개중에서도 연 교육인원 4400여명의 최대규모 재외교육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순천대와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은 수도 타슈켄트 지역을 포함한 △우즈베키스탄 현지 교육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력과 지원 △현지 학교 학생들의 한국 연수프로그램 운영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정보 교류, 홍보 및 행정적 지원 △전라남도 지역 고등학교의 교육 국제화를 위한 사업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광주·전남권 최초로 글로컬대학에 지정된 국립순천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학생 2000명 유치와 글로컬대학의 맞춤형 교육과 함께 지자체·산업계와 협력해 유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국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취업과 창업 연계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지난 8월 부임한 이영웅 원장은 “교육부의 유학생 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 지원을 위해 한국교육원에서도 우즈베키스탄 내 대학, 고등학교 대상의 홍보 강화 등 유학생 유치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승태 국립순천대 대외협력부총장은 “순천대는 해외 유학생 유치 확대에 머무르지 않고 광역·기초 자치단체와 협력해 유학생의 학업·진로 설계까지 아우르는 지역 맞춤형 지원 방안을 준비해 왔다”며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우리 대학에서 더 많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 환경·이미지 다 잡은 ‘플라스틱 다이어트’

    환경·이미지 다 잡은 ‘플라스틱 다이어트’

    질소 충전… 페트병 무게 19%↓연간 플라스틱 127t 저감 효과종이튜브 화장품 용기도 활발탄소 중립·기업 홍보 일거양득 식품, 화장품 등 제품 판매에 플라스틱 용기가 필수인 기업들 사이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거나 대체하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정부가 2050년까지 대기 중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0’이 되도록 하는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상황에서 플라스틱 생산이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어서다. 플라스틱 저감 행보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트렌드는 물론 향후 기업 이미지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서 이뤄지고 있다. 2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칠성음료는 500㎖짜리 페트병 무게를 기존 11.6g에서 9.4g으로 18.9% 줄인 ‘초경량 아이시스’를 출시했다. 경량화 비결은 질소 충전에 있다. 병에 생수를 넣고 뚜껑을 닫는 게 기존 공정이라면, 이 제품은 액체 질소를 주입해 만든다. 액체 질소를 병에 넣으면 기체로 바뀌며 내부 압력이 생기고 용기가 단단해지는데 이를 활용해 더 얇고 가벼운 페트병을 사용해도 안전성에 이상이 없는 것이다. 롯데칠성음료는 2021년부터 환경부와 페트병 경량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음료 제품에 액체 질소를 충전해 포장하는 방식은 커피, 액상차 등엔 널리 활용돼 왔으나 생수엔 별도 규정이 없어 활용을 못했다. 질소 충전이 수질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확인되며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초경량 아이시스는 외관상으론 차이가 없지만 빈 병일 경우 더 쉽게 찌그러뜨릴 수 있어 분리배출이 쉽다. 회사 측은 연간 127t의 플라스틱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풀무원은 지난 15일 주스 브랜드 ‘아임리얼’ 13종 전 제품에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적용한 플라스틱 용기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흔히 알려진 플라스틱의 재활용은 플라스틱을 씻어 분쇄한 알갱이로 다시 용기를 만드는 물리적 방식이다. 화학적 재활용은 이와 달리 산소가 차단된 상태에서 고온의 열을 활용해 플라스틱을 석유화학 공정의 원자재 상태로 되돌리는 ‘열분해’ 반응을 활용한다. 화학적 방식은 오염된 플라스틱에도 적용되며, 품질이 유지되기에 재활용을 무한 반복할 수 있다. 풀무원 관계자는 “연간 259t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친환경 용기 도입은 화장품 업계에서도 활발하다. 한국콜마는 2020년 세계 최초로 종이튜브를 상용화한 데 이어 지난해엔 립밤, 선스틱에 적용 가능한 종이스틱도 만들었다. 둘 다 기존 제품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80~86% 줄였다. 종이튜브는 자르기도 쉬워 화장품 내용물을 끝까지 다 쓸 수 있다.아모레퍼시픽도 플라스틱 재질의 내부 속뚜껑을 없애거나 플라스틱 덮개를 알루미늄으로 바꾸는 시도를 하고 있다. 탄소 배출 저감이 친환경 용기 도입의 유일한 이유는 아니다. 사실 비용이 더 드는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업 입장에선 친환경 이미지를 얻어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화장품업계 관계자는 “투자 유치 시에도 ESG 지표가 중요해진 데다 MZ세대에서 환경을 의식한 소비 행태가 있다 보니 경쟁 우위 확보 측면에서 기업들이 친환경 행보를 전략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 중국인 ‘핫플’된 싱가포르 명문대…몰려드는 관광객으로 학생들 불만 커져 [여기는 동남아]

    중국인 ‘핫플’된 싱가포르 명문대…몰려드는 관광객으로 학생들 불만 커져 [여기는 동남아]

    중국의 학부모들 사이에서 자녀의 학문적 꿈을 키우기 위한 싱가포르 명문대 여행 패키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싱가포르 매체 스트레이츠타임스는 올해 중국의 국경절 연휴(10월1일~7일) 기간에 싱가포르를 찾은 가족 단위의 중국인들이 급증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자녀의 대학 진학 의지를 높이기 위해 싱가포르의 유명 대학 캠퍼스를 탐방하는 여행을 선택했다. 중국의 많은 여행사들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싱가포르 대학 캠퍼스 투어 패키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블룸버그차이나에 따르면, 중국의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는 샤오홍수에는 ‘싱가포르 대학 투어 전략(#SingaporeUniversityTourStrategy)’이라는 해시태그가 붙은 게시물이 17만 건 이상 올라왔다. 업계 관계자들은 싱가포르의 고등교육에 대한 중국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비자 없이 여행할 수 있는 점, 높은 학문적 명성, 미국이나 호주보다 저렴한 생활비 등이 싱가포르 대학의 매력으로 꼽힌다. 올해 2월부터 시행된 상호 비자 면제 협정에 따라, 싱가포르와 중국은 최대 30일 동안 비자 없이 상호 국가를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캠퍼스 투어 패키지는 1인당 약 2388위안(약 46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도 광범위하게 광고되고 있다. 하지만 싱가포르 내 모든 대학이 중국인 관광객의 증가를 환영하는 것은 아니다.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일부 학생들은 학업에 방해를 받는다고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학 측은 특정 구역의 출입을 제한하거나 입장료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세계 명문 대학으로 손꼽히는 싱가포르국립대학(NUS)은 대규모 관광객으로 인한 혼란을 줄이기 위해 투어 버스 출입을 제한하고, 무허가 관광 가이드 단속에 나섰다. 싱가포르국립대학 측은 “캠퍼스에 들어오는 모든 관광 버스는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며, 방문객이 학교 식당, 매점, 교내 셔틀버스를 이용하면서 재학생들의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객 출입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명문 대학인 난양공과대학(NTU)은 올해 초 캠퍼스를 찾는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소음과 혼란이 증가하자 단체 관광객에게 입장료를 부과할 계획을 발표했다. 대학 측은 “캠퍼스 투어를 계획하는 모든 여행사는 사전 승인을 받고, 수수료를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관광객들이 교내에서 사진을 찍고, 건물 내부를 들여다보는 등 학습 환경을 해치는 경우가 있다”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일부 관광객이 강의실까지 들어가 수업에 지장을 초래한 사례도 보고 되었다. 싱가포르 대학들이 교육과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핫플’로 자리 잡고 있지만, 관광객 유치와 학습 환경 유지 간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 부산시 국감서 野 엑스포 유치 실패 질타…與 “정쟁화 중단”

    부산시 국감서 野 엑스포 유치 실패 질타…與 “정쟁화 중단”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부산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실패를 놓고 여야 간의 공방이 벌어졌다. 이날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진행된 2030년 엑스포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부산이 29표를 얻는 데 그친 사실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성적표가 너무 황당해서 정부와 부산시가 국민을 우롱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정부와 부산시가 말한 예상 득표가 이것 보다는 훨씬 많았기 때문에 우리가 큰 충격을 받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어 “정부가 3700억 원, 부산시가 600억 원을 엑스포 유치 예산으로 사용했고, 공적개발원조 약속까지 포함하면 1조원 가까이 들었다. 2035년 세계박람회 유치에 재도전한다면 실패 원인을 분석해야 하는데, 시장이 보는 원인은 무엇인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박형준 부산시장은 “사우디아라비아라는 특수한 상대였고, 이전 정부 마지막 1년 동안 우리는 유치 활동을 거의 안 했지만, 그 기간에 사우디는 100표 이상을 확보했다”고 답했다. 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예산을 국외보다 국내에 더 많이 사용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부산시가 국내 홍보비로 70억 3000만원, 해외 홍보비로 48억 5000만원을 사용했다”면서 “세계박람회 개최지는 BIE 회원국 투표로 결정하는데, 왜 국내 홍보비를 더 많이 사용했는지 자연스럽게 의문을 갖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국내 홍보도 대단히 중요하다. 엑스포 유치에 대한 열기를 끌어 올리는 게 필요했기 때문에 균형 있게 집행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엑스포 홍보비 집행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은 이어졌다.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엑스포를 개최하려면 CNN이나 BBC 등 해외 언론에 홍보비를 더 많이 집행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당 윤건영 의원도 “개최지 선정 투표 당일 국내 33개 언론사 지면에 엑스포 광고를 게재하는 데 2억 원이 쓰였다”며 “투표 당일은 국내 언론에 광고를 싣는 것보다 BIE 회원국을 상대로 노력하는 게 훨씬 타당한 일이 아닌가”리고 꼬집었다. 야당의 공세가 이어지자 여당이 엑스포를 정쟁 도구로 삼지 말라고 대응하기도 했다.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은 “엑스포 유치 과정에서는 대한민국 전체가 하나가 돼 노력했는데, 실패 후에는 민주당의 태도가 180도 바뀌어 정쟁화하고 있다”며 “평창 동계올림픽, 2012 여수 엑스포 모두 몇 차례 좌절 끝에 성공했는데, 국가적 이벤트를 개최하려다 실패했을 경우 이처럼 비난하면, 제2의 평창올림픽은 기대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부산시가 건립을 추진 중인 가칭 YS(김영삼)기념관에 관한 지적도 나왔다.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부산시가 민주주의기념관으로 연구용역을 했는데, 지금은 YS 기념관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부산시가 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시민 50%가 민주주의 미래관으로 하자는 의견을 내 대통령기념관의 37% 보다 더 지지를 받았는데, YS기념관으로 추진되는 이유가 있나”라고 물었다. 박 시장은 “명칭은 다시 정리할 필요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민주주의역사관과 YS기념관을 통합한 모델로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가 민주화를 이루는 데 가장 상징적인 인물이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으로, 김대중 기념관은 곳곳에 있다. 김영삼 대통령 기념관이 고향이나 다름없는 부산에 짓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 성장엔진, 코레이즈홀딩스 투자유치하며 본격 서비스 시작

    성장엔진, 코레이즈홀딩스 투자유치하며 본격 서비스 시작

    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 성장엔진(대표 전희진)이 코레이즈홀딩스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설립됐다. 성장엔진은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 최적화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기존 마케팅의 틀을 깨고 보다 효과적인 젊은 마케팅을 추구하는 곳으로, IT 컨설팅 전문기업 코레이즈홀딩스로부터 사업모델과 미래비전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받고 투자를 유치했다. 이에 이달 법인설립을 완료한 성장엔진은 본격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며, 2025년부터는 마케팅 사업확장과 함께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교육사업, 지자체 연계 프로그램 진행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성장엔진은 그간 여러 업종에서 마케팅 팀장으로서 실무를 진행해 온 전희진 대표가 업계 내 전문가들과 함께 설립했으며, 클라이언트가 위치한 지역의 상권분석을 통해 맞춤형 마케팅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성장엔진의 상권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마케팅 솔루션은 주로 네이버, 카카오, 구글 등 다양한 플랫폼을 등 아우르는 올인원(ALL IN ONE) 마케팅으로써 클라이언트의 매장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장점과 경쟁력을 빠르게 매장 최종 고객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각 플랫폼별 최적화된 광고 전략을 세워 실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희진 대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경기불황에 가장 민감한 만큼 장기적인 불경기가 이어지고 있는 현재 단순하고 일시적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성과와 신뢰를 드릴 수 있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마케팅 관련 직무를 희망하는 분들에게도 지원해 나가며 꼭 필요한 사회적 기업으로도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용인시 23~25일 서울 코엑스‘SEDEX 2024’서 공동전시관 운영

    용인시 23~25일 서울 코엑스‘SEDEX 2024’서 공동전시관 운영

    경기 용인시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6회 반도체대전’(SEDEX 2024)에서 지역의 반도체 기업과 공동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반도체대전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반도체 전문전시회다. 글로벌 반도체 관련 기업과 제조·장비 관련 기업 250곳이 600여개의 부스를 운영하는 전시회에서는 메모리반도체 ▲시스템반도체 ▲장비·부품 ▲재료 ▲설비 ▲센서 분야 등 반도체산업 전 분야에 걸쳐 산업 트렌드와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 행사에서 시의 반도체산업 육성 정책과 경쟁력·성장 가능성에 대해 홍보하고 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지역 소부장 기업인 ▲서플러스글로벌 ▲이큐글로벌 ▲애플티 ▲위크론 ▲에스티코퍼레이션과 함께 공동전시관을 마련한다. 또 용인 L자형 반도체 생태계 조성,반도체 산업 교통 인프라 확충,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이동·남사),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원삼)를 홍보하고 기업·투자 유치 활동을 펼친다. 공동전시관에 참여한 기업의 판로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기업 사이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한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용인시를 알리고 국내외 반도체 기업을 상대로 투자 유치 활동을 펼 계획”이라며 “지역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업체들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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