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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처럼 돈 내면 돼요”…트럼프 무역 전략에 외신이 보인 반응

    “일본처럼 돈 내면 돼요”…트럼프 무역 전략에 외신이 보인 반응

    │“5500억달러는 사이닝 보너스…경제 개방이 더 큰 가치”│WSJ “무역 정책의 새로운 기준점”…EU와도 15% 관세 협의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처럼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약속하면 관세를 낮춰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며 ‘시장 개방+투자’ 패키지를 무역 협상의 기본 조건으로 공식화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준비제도(연준) 청사 공사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로부터 ‘다른 나라도 돈을 내고 관세를 낮출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그렇다. 난 다른 나라도 돈을 내고 관세를 낮추는 것(buy it down)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일본이 5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약속한 뒤 관세가 인하된 사실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의 투자를 “대출이 아닌 사이닝 보너스(signing bonus)”라고 표현하며 일본이 선급으로 돈을 냈다고 주장했다. ‘사이닝 보너스’는 원래 스포츠 선수나 고위직 임원이 계약 체결 시 받는 일시금 형태의 보상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인용해 일본의 대미 투자를 ‘계약을 따내기 위한 선지급금’에 비유한 것이다. 이어 그는 “경제 개방은 일본이 낸 5500억달러보다 더 가치 있다”고 강조하며 시장 개방과 지급금을 결합해 일본에 적용한 관세율을 15%로 낮췄다고 설명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일본의 기존 관세율(28%)은, 그가 이달 초 일본 정부에 직접 통보한 수치(25%)와 차이가 있어 혼선이 있다. 일본은 이번 합의를 통해 상호관세율과 자동차 관세율을 각각 15%로 인하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은 기본적으로 관세 인하를 구매한 것”이라고 말했다. EU·동남아도 협상 중…“매우 큰 거래들 기다리고 있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현장을 둘러보기에 앞서서도 기자들에게 일본의 투자를 “종잣돈”이라고 표현하며, 유럽연합(EU)과 다른 국가들과도 유사한 조건의 거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EU 또한 (협상이) 꽤 잘 되고 있다. 또 다른 국가들도 있다. 모두 매우 큰 거래들이며 우리나라는 엄청난 돈을 벌 것”이라고 말했다. 외신 “트럼프식 무역 모델, 새 표준이 될 수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번 발언과 일본 합의를 두고 “트럼프의 15% 관세 협정은 새로운 무역 표준의 윤곽을 보여준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일본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대가로 미국이 관세를 낮췄으며 EU와의 협상도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돈을 내면 관세를 낮출 수 있다’는 식의 직거래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전문지 배런스는 “일본 모델은 EU 등 다른 국가에도 하나의 청사진이 될 수 있다”고 분석하며, EU와의 협상에서 15% 수준의 관세가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이번 합의로 미국 자동차 업계가 일본산 자동차와의 경쟁에서 우려를 제기하고 있지만, 트럼프의 ‘시장 개방+투자 조건’ 무역 전략이 구체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8월부터 ‘15~50% 관세체계’ 도입…투자 유치 목적 뚜렷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1일부터 대다수 국가에 대해 15~50% 수준의 관세를 적용하는 새로운 체계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일본처럼 시장 개방과 대미 투자를 조건으로 예외적 인하 조치를 허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공식화한 셈이다. 그는 “우리는 이제 막 시작했다”며 “모두 매우 큰 거래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 트럼프 “日 5500억 내고 관세 인하” 직거래 무역에 외신 반응은? [핫이슈]

    트럼프 “日 5500억 내고 관세 인하” 직거래 무역에 외신 반응은? [핫이슈]

    │“5500억달러는 사이닝 보너스…경제 개방이 더 큰 가치”│WSJ “무역 정책의 새로운 기준점”…EU와도 15% 관세 협의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처럼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약속하면 관세를 낮춰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며 ‘시장 개방+투자’ 패키지를 무역 협상의 기본 조건으로 공식화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준비제도(연준) 청사 공사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로부터 ‘다른 나라도 돈을 내고 관세를 낮출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그렇다. 난 다른 나라도 돈을 내고 관세를 낮추는 것(buy it down)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일본이 5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약속한 뒤 관세가 인하된 사실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의 투자를 “대출이 아닌 사이닝 보너스(signing bonus)”라고 표현하며 일본이 선급으로 돈을 냈다고 주장했다. ‘사이닝 보너스’는 원래 스포츠 선수나 고위직 임원이 계약 체결 시 받는 일시금 형태의 보상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인용해 일본의 대미 투자를 ‘계약을 따내기 위한 선지급금’에 비유한 것이다. 이어 그는 “경제 개방은 일본이 낸 5500억달러보다 더 가치 있다”고 강조하며 시장 개방과 지급금을 결합해 일본에 적용한 관세율을 15%로 낮췄다고 설명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일본의 기존 관세율(28%)은, 그가 이달 초 일본 정부에 직접 통보한 수치(25%)와 차이가 있어 혼선이 있다. 일본은 이번 합의를 통해 상호관세율과 자동차 관세율을 각각 15%로 인하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은 기본적으로 관세 인하를 구매한 것”이라고 말했다. EU·동남아도 협상 중…“매우 큰 거래들 기다리고 있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현장을 둘러보기에 앞서서도 기자들에게 일본의 투자를 “종잣돈”이라고 표현하며, 유럽연합(EU)과 다른 국가들과도 유사한 조건의 거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EU 또한 (협상이) 꽤 잘 되고 있다. 또 다른 국가들도 있다. 모두 매우 큰 거래들이며 우리나라는 엄청난 돈을 벌 것”이라고 말했다. 외신 “트럼프식 무역 모델, 새 표준이 될 수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번 발언과 일본 합의를 두고 “트럼프의 15% 관세 협정은 새로운 무역 표준의 윤곽을 보여준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일본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대가로 미국이 관세를 낮췄으며 EU와의 협상도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돈을 내면 관세를 낮출 수 있다’는 식의 직거래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전문지 배런스는 “일본 모델은 EU 등 다른 국가에도 하나의 청사진이 될 수 있다”고 분석하며, EU와의 협상에서 15% 수준의 관세가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이번 합의로 미국 자동차 업계가 일본산 자동차와의 경쟁에서 우려를 제기하고 있지만, 트럼프의 ‘시장 개방+투자 조건’ 무역 전략이 구체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8월부터 ‘15~50% 관세체계’ 도입…투자 유치 목적 뚜렷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1일부터 대다수 국가에 대해 15~50% 수준의 관세를 적용하는 새로운 체계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일본처럼 시장 개방과 대미 투자를 조건으로 예외적 인하 조치를 허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공식화한 셈이다. 그는 “우리는 이제 막 시작했다”며 “모두 매우 큰 거래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 진해 중견 조선사 ‘케이조선’ 새 주인 찾기 돌입…매각 주관사 선정

    진해 중견 조선사 ‘케이조선’ 새 주인 찾기 돌입…매각 주관사 선정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조선사 케이조선(옛 STX조선해양)이 매물로 나왔다. 25일 업계 설명을 종합하면 연합자산관리(유암코)·KHI컨소시엄은 케이조선 매각 주관사로 최근 삼일PwC를 선정했다. 케이조선은 1967년 4월 동양조선주식회사로 설립됐다가 2001년 STX그룹에 인수됐다. 한때 수주잔량 기준 세계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유동성 위기를 겪으면서 10여년간 채권단 관리와 법정관리를 거쳤고 2021년 유암코·KHI컨소시엄에 2500억원에 인수됐다. 유암코 컨소시엄 측은 케이조선 인수 4년여 만에 투자금 회수에 나섰다. 케이조선은 경영실적을 개선하며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 3월 케이조선이 공시를 통해 공개한 실적을 보면, 2024년 매출 9347억원, 영업이익 112억원, 당기순이익 42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2023년 대비 매출액은 32% 늘었다. 케이조선이 27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 케이조선은 흑자전환에 성공한 배경에 “지난 2021년 투자 유치 이후 생산 안정화와 원가절감 노력, 그리고 저가 물량 해소에 따른 수익성 개선 등이 있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러면서 “케이조선의 주력 선종인 중형 석유화학제품운반선의 시장 가격 상승과 국제 해사기구(IMO)의 강화된 환경 규제에 따른 선박의 교체 수요는 꾸준히 유지됨에 따라 올해는 더 많은 매출과 수익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케이조선 몸값은 5000억원대로 추정된다. 케이조선을 인수하겠다고 공개 의사를 밝힌 곳은 아직 없다. 다만 업계에서는 새 주인으로 한화그룹, HD현대그룹, KG그룹, KBI그룹, 동국제강 등이 거론되고 있다. 유암코 컨소시엄은 8월 말까지 매도자 실사를 진행하고, 9월부터 투자설명서(IM)를 배포할 예정이다. 컨소시엄 측은 케이조선 실적 개선과 업계 호황 분위기 속 올해 안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 김완규 경기도의원, 경기도 소상공인과 중소상공인의 버팀목이 되겠다.

    김완규 경기도의원, 경기도 소상공인과 중소상공인의 버팀목이 되겠다.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이 7월 24일(목)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개최된 ‘제4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 도당 임명식’에서 원내부대표로 공식 임명됐다. 김완규 의원은 원내부대표단 내에서 ‘경제 수석’ 직책을 맡아 경기도의 실물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정책적 지원을 이끄는 중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임명은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추진하는 ‘경기도 민생경제 살리기’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구성된 원내부대표단 출범의 일환으로, 김완규 의원은 그간의 예산·경제 분야에 대한 탁월한 이해력과 실무 중심의 정책 제안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 중책을 맡게 되었다. 김완규 의원은 이날 임명식에서 “경기도 경제의 가장 밑바탕에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소기업인들이 있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경영난에 시달리는 수많은 현장의 목소리를 결코 외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도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재정 지원과 체감도 높은 경기 활성화 대책이 절실하다”며 “말뿐인 정책이 아닌, 변화로 입증되는 현실 대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자력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영세 중소상공인을 위해, 법적·제도적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확충해 나가겠다”며, 경제 수석으로서의 포부를 분명히 했다. 김완규 의원은 또한, 경기도가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지속가능한 기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포함한 기업유치 전략에도 힘을 쏟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경기도는 교통·인프라·인재 등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규제 개선과 투자 인센티브를 확대하여,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 ‘일자리가 넘치는 경기도’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전남도, 한일해협연안 관광교류회 개최

    전남도, 한일해협연안 관광교류회 개최

    전라남도는 25일까지 3일간 담양, 장성, 곡성에서 한국과 일본 8개 시도현 관광과장이 참석한 제32회 한일해협연안 관광교류회를 개최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공동사업으로 일본 야마구치현에서 여행사, 언론사 초청 팸투어 개최안을 의결했다. 또 한국 측 4개 시·도는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올 하반기 국제박람회에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8개 시도현의 주요 관광 정책을 공유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을 논의하는 의미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며 “두 나라의 관광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도록 이번에 결정된 공동사업을 내실있게 준비해 실질적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의 전남·부산·경남·제주와 일본의 야마구치·후쿠우카·사가·나가사키 등 8개 시도현의 관광부서 과장 8명으로 구성된 한일해협연안 관광교류회는 격년제로 간사 도시를 선정, 간사 도시를 중심으로 두 나라 관광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 “폭염 피한 야간 관광, 우리 지자체가 최고”

    “폭염 피한 야간 관광, 우리 지자체가 최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치단체들의 야간 관광객 유치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지역 특성을 살린 야간 관광 상품을 잇따라 내놓으며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경북 울진군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를 주제로 ‘야(夜) 울진’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 왕피천케이블카, 울진아쿠아리움, 성류굴 등 울진의 대표 관광지 7곳의 운영 시간을 오후 6시에서 3시간 연장한다. 특히 성류굴에서는 손전등을 활용해 동굴 내부를 탐험하는 이색 체험이 마련돼 서늘한 자연 냉방 속에서 특별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제주도는 ‘낮보다 아름다운 밤, 제주의 섬야(夜) 시즌’을 주제로 7∼8월 두 달간 전역에서 야간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이달 ‘이호 필터 페스티벌’, 다음달 ‘컬러풀 산지 페스티벌’, ‘서귀포 오페라 페스티벌’, ‘전통 굿 야행 콘텐츠’ 등이 펼쳐진다. 다음달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 제주시 산지천 일대 원도심에서는 나이트 런, 야간 포토존,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컬러풀 산지 페스티벌이 열린다. 부산시는 25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이색 야간 버스 콘텐츠 ‘레트로 나잇 투어’를 특별 운영한다. 투어는 송도해수욕장 등 부산의 대표 야경 명소들을 따라 운행된다. 2층 오픈형 버스 안에서는 DJ가 탑승객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투어는 오후 7시 이후 부산역을 출발해 밤 10시에 종료된다. 강원 속초시는 다음달 10일까지 속초해수욕장을 야간 개장하고 매일 밤 국내 최대 백사장 미디어아트 ‘빛의 바다, Sokcho(속초)’를 선보인다. 다음달 1∼3일에는 속초 칠링비치 페스티벌도 개최한다. 강원 동해시의 대표적 관광지인 ‘무릉별유천지’도 지난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오후 10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야간경관 조명 쇼를 시작으로 청옥호와 금곡호에서 보트와 카약 등 수상레저 시설 4종과 물고기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충북 단양군은 다음달 17일까지 1개월간 단양사계절썰매장(단양읍 별곡리)을 야간 운영한다.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기존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다. 썰매장은 길이 78ꏭ, 경사 13도의 슬로프 6개 레인으로 구성됐다.
  • 전북 ‘국제K팝학교’ 추진… K컬처 교육 허브로

    전북특별자치도가 초중고 과정이 통합된 ‘국제K팝학교’ 설립을 추진한다. 전북자치도는 ‘국제K팝학교 설립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용역은 설립 타당성 분석, 학교 설립 및 운영 방안, 입지 기준 및 부지 조성, 국내외 입학 수요 분석 및 유치 전략, 유사 학교와 차별화 전략 등이다. 전북도 특례를 활용, K컬처 교육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국제K팝학교 설립 타당성을 사전 검토하기 위해 세계 청소년을 대상으로 K팝 아카데미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이다. 이 사업은 미국, 프랑스, 스페인, 일본, 인도 등 전 세계 50개 나라에서 총 558명이 지원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중 10개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20명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됐다. 교육프로그램은 ▲개별 레벨 테스트 ▲곡 연습 및 피드백 ▲신곡 녹음 ▲커버곡 퍼포먼스 ▲K문화 체험 ▲팀별 오디션 ▲전 포미닛 멤버 전지윤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K팝과 전통문화의 융합 모델을 제시하고 세계 속 ‘K컬처의 원류’로서 전북의 문화적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 “취업 석 달 직장인 2000만원 대출받는데, 30년 장사 어머니 대출 안 돼 사채 써요”

    “취업 석 달 직장인 2000만원 대출받는데, 30년 장사 어머니 대출 안 돼 사채 써요”

    사업장 SNS 별점·직원 수 등 반영소상공인 대출 쉽게 받도록 유도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첫 행보“실제 구체화 가능 여부는 미지수” “28살에 취업해서 3개월 다니니까 2000만원의 신용대출이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저희 어머니는 30년 동안 장사하며 성실하게 상환해도 대출이 안 돼 결국 사채를 썼습니다. 소상공인 대출 지원이 절실합니다.” 금융당국이 소상공인에 대한 원활한 대출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평가 체계를 개편한다. 금융위원회는 24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뱅크 본사에서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신용평가 개선 간담회’를 열고 신용평가 모형 개편 방향을 논의했다. 이달 초 충청권 타운홀 미팅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소상공인 부채 문제 해결’ 지시 이후 소상공인 대출 지원 방안을 내놓은 것이다. 권 부위원장은 지난 20일 새 정부가 임명한 금융위 첫 인사(차관급)다. 우선 대출을 위한 새로운 신용평가 체계를 도입한다. 기존의 금융정보 외에 소셜미디어(SNS) 후기, 이용자 평점, 사업체 업력, 지식재산(상표권·특허권) 보유 여부, 매입 재고, 종업원 수, 지방세 및 공과금 납부 이력 등 비정형·비금융·공공정보를 반영하기로 했다. 또 이를 위한 인프라로 ‘마이 비즈니스 데이터(개인사업자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도입한다. 개인사업자의 신용평가를 위한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권 부위원장은 “담보나 보증, 대표자 개인 신용에 의존하는 방식은 (소상공인 대출을 지원하는 데) 한계가 뚜렷하다”며 “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실제로 구체화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를 실행에 옮겨야 하는 은행권은 제도 개선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현장 적용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경우 급여소득자와 달리 소득의 연속성이나 규모를 정량화하기 어렵다”면서 “데이터를 수집하더라도 계량화하거나 해석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적나라한 소득 관련 자료를 내줄 것인지 장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신용평가와 별개로 소상공인이 토큰증권(STO)을 활용해 사업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방안도 병행해 추진한다. 예컨대 한 소상공인이 매장 확장을 위해 자금을 유치할 경우, 기존에는 은행 대출이 사실상 유일한 통로였다면 앞으로는 STO를 활용해 외부 투자자를 유치하고 향후 수익을 분배하는 방식으로 자금 조달을 다각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서울신문·삼성 공동 캠페인] 학생수 줄고 수도권으로… ‘인서울’ 징검다리 된 ‘지거국’

    3년간 신입생 중도 탈락자 8200명입시 성적·취업률도 서울에 뒤처져1인당 교육비, 서울대의 38% 불과한때 지역 인재의 산실로 불리며 서울 주요 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지방거점국립대(지거국)의 위상이 급격히 추락하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에 더해 수도권 집중 현상이 심화하면서 신입생 이탈과 중도 탈락이 속출하고, 경쟁률과 취업률도 서울권 대학에 크게 뒤처지는 모습이다. 24일 서울신문이 교육부 대학알리미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3년 전국 9개 지거국 본교 재학생 19만 3308명 가운데 중도 이탈자는 7954명(4.1%)에 달했다. 2013년(5563명)보다 2391명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전체 재학생은 2만 8000여명 줄었다. 신입생 이탈률은 더 심각하다. 지난해 지거국에 입학한 3만 4755명 중 2861명(8.2%)이 1년도 못 버티고 학교를 떠났다. 최근 3년간 신입생 중도 탈락자는 8200명에 이른다. 지역 명문으로 통하던 대학들마저 ‘인서울’ 재수와 반수의 징검다리로 전락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 지거국 총장은 “입학 성적이 높은 한 이공계 학과에서 한 해에 80명이 빠져나간 적도 있다”며 “의·치·한의대나 서울권 대학으로 옮기려는 학생이 적지 않다”고 했다. 입시 성적과 취업률 지표도 위기를 보여 준다. 2023년 지거국의 평균 경쟁률은 8.3대1로 서울 주요 15개 대학(16.1대1)의 절반 수준이다. 평균 취업률도 59.9%로 서울 주요 대학(69.0%)보다 9.1% 포인트 낮다. 정부 재정 지원의 격차도 위기를 부추긴다. 2021년 국립대 10곳에 2조원이 배정됐지만, 서울대가 4556억원(22.8%)으로 가장 많은 지원을 받았다. 반면 전북대는 절반 수준인 2313억원, 제주대는 797억원에 그쳤다. 같은 해 지거국 학생 1인당 교육비는 서울대의 38%에 불과했다. 지방대에서는 학생 미충원→등록금 감소→재정 악화→운영 차질로 이어지는 악순환도 이미 현실이다. 2021년 신입생 충원율은 서울이 99.5%였지만 강원·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 등은 모두 90% 미만, 부산조차 92.9%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이를 단순한 교육 문제가 아닌 국가 균형발전의 구조적 위기로 본다. 차정인 전 부산대 총장은 “지방 인재 유출은 지역 기업 이탈로 이어지고, 다시 기업 유치가 어려워지는 악순환을 만든다”며 “‘서울대 10개 만들기’ 수준의 대대적 투자 없이는 이 고리를 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 [서울신문·삼성 공동 캠페인] 청년이 살고 싶은 농촌… “1년에 주민 1명이라도 늘었으면”

    [서울신문·삼성 공동 캠페인] 청년이 살고 싶은 농촌… “1년에 주민 1명이라도 늘었으면”

    전북 장수군 3개 마을 주민 대표추진력 하나로 어르신 신뢰 얻어주변 친구들 일자리 찾아 도시로 농촌 기본소득·주거지 정비 필요 전북 장수의 산골 마을. 오전 5시가 되면 정민수(25)씨의 하루가 시작된다. 축사 문을 열고 소에게 여물을 주고, 고추밭을 살핀다. 점심 무렵엔 면사무소에 들러 마을 소식을 챙긴 뒤 어르신들에게 전달한다. 정씨는 전국 최연소 이장이다. 장수군 천천면 오옥·월천·옥자동 3개 마을 33가구, 주민 70여명을 대표한다. 마을 일을 맡게 된 건 2022년 겨울, 주민들이 “젊고 부지런한 청년이 맡아 줬으면 한다”고 먼저 손을 내밀면서다. 이장이 되기 전부터 그는 이미 ‘일꾼’이었다. 끊어진 농로를 복구하고, 과속방지턱을 설치하는 등 행정기관을 직접 찾아다니며 마을 환경을 개선했다. 지금도 비가 오는 날이면 집집을 돌며 안전을 점검한다. 농촌 생활에 대한 후회는 없다. 정씨는 “부모님을 가까이서 모실 수 있고, 도시보다 마음이 편하다”며 “땀 흘린 만큼 수확하는 일도 보람 있다”고 말했다. 직장 상사 없이 ‘내 일처럼’ 일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으로 꼽았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다. 문화·교통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하고, 또래는 찾아보기 어렵다. 친구를 만나려면 읍내까지, 볼링을 치려면 차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남원까지 나가야 한다. “이성 친구를 만날 기회도 거의 없다”며 그는 웃었다. 정씨는 “기업 유치 없이는 청년들이 머물 수 없다”고 단언했다. “주변 친구들 대부분이 일자리 문제로 고향을 떠났습니다. 돌아오고 싶어도 여건이 안 되죠.” 그는 청년 이탈의 핵심 원인으로 ‘일자리’와 ‘주거 문제’를 동시에 지목했다. 특히 빈집 활용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겉으론 빈집이 많아 보이지만 막상 청년이 살 수 있는 공간은 없어요. 지자체의 빈집 정비 사업을 확대해야 합니다.” 정씨가 생각하는 해법은 ‘농촌 기본소득’이다. 그는 “농사도 일종의 사업인데 수확 전까지는 빚을 안고 시작한다”며 “수입은 시장 가격에 따라 들쭉날쭉한데, 기본소득이 있으면 어려운 시기를 버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의 목표는 명확하다. “주민이 1년에 한 명씩만 늘어도 좋겠어요.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 언젠가는 청년이 찾아오는 마을을 만들고 싶습니다.”
  • 전남 환경단체, 기후에너지부 전남 유치 촉구

    전남 환경단체, 기후에너지부 전남 유치 촉구

    전남지역 환경단체들이 24일 성명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대전환을 총괄할 기후에너지부의 전남 유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남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환경산업협회, 영산강살리기 운동본부 등 전남 환경단체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생존의 문제로 다가온 기후 위기를 극복할 기후에너지부는 형식이 아닌 실질이 중요하다”며 “재생에너지 잠재력 전국 1위의 전남은 한전과 에너지 공기업 집적과 주민참여형 해상풍력, 지역 주도형 정책 역량 등 모든 요건을 갖춘 최적의 지역” 임을 강조했다. 이어 “기후에너지부 유치는 특정 지역 이익이 아닌 국가 전체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구조적 선택”이라며 “정부와 정치권이 지역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부처 설계와 권한 부여에 나설 것”도 촉구했다. 또 “앞으로도 기후에너지부 전남 유치 운동을 지역 시민사회와 함께 적극 전개해 나갈 것이다”며 “지역 균형발전과 전남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후에너지부 유치 캠페인과 정책 제언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지난 22일 전남을 찾은 정청래·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이 기후에너지부의 호남 유치를 대통령에게 강력히 건의하겠다고 밝힌 발언에 대한서도 환영의 뜻을 밝혔다.
  • 조성환 경기도의원, 운정신도시 학교설립 및 교육 여건 개선 총력 당부

    조성환 경기도의원, 운정신도시 학교설립 및 교육 여건 개선 총력 당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이 24일 파주상담소에서 파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운정신도시 내 학교 설립 추진 현황과 교육 여건 개선 과제를 집중 점검하며 종합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파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가칭)서패초, (가칭)운정3중, (가칭)운정3-1유치원 설립 계획과 함께 현재 공사 중인 청미르 초등학교 개교 준비 상황에 대해 보고하고, (가칭)운정4초 통학구역 내 공동주택 입주 시기 지연에 따른 전학 처리 방안 등 학생 배치에 관한 다양한 현안을 함께 논의했다. 조 의원은 “운정신도시 지역의 빠른 확장에 맞춰 학교 신설과 교육 인프라 확충이 중요한 과제인 만큼, 학생 수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효율적이고 원활한 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대응해주길 바라고, 이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성환 의원은 파주시 운정 지역의 공동통학구역 운영, 특수학급 증설, 학교폭력 대책 예산 확보 등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전국 최초로 학생통학 순환버스 ‘파프리카’를 도입·운행하며 학생 통학권 보장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 특급호텔이 ‘생숙’으로 둔갑…부산 북항 입찰비리 전 BPA 간부 등 구속기소

    특급호텔이 ‘생숙’으로 둔갑…부산 북항 입찰비리 전 BPA 간부 등 구속기소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 시행자인 부산항만공사(BPA)의 전 간부가 민간 업체로부터 돈을 받고 부지공급과 관련한 입찰 정보를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 이 때문에 대규모 집객 시설인 호텔 등이 들어서야 하는 자리에 생활형 숙박시설이 지어지는 결과가 초래됐다. 부산지검 반부패수사부(부장 국원)는 업무방해 등 혐의로 BPA 재개발사업단 투자유치부장이었던 A, 북항 생활형 숙박시설 시행사 대표 B씨 등 6명을 구속기소 하는 등 총 15명을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18년 3월부터 같은 해 11월까지 브로커 등의 청탁을 받고 BPA의 북항 토지 분양과 관련한 공모지침서, 평가 기준 등을 시행사에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BPA 북항 상업·업무지구 D-3블록을 경쟁입찰을 통해 분양할 때 특급호텔 등 관광·비즈니스 중심의 대규모 집객 유도시설을 도입하려는 업체에 높은 점수를 부여하고, 주거형으로 변질하기 쉬운 생활형 숙박시설을 지으려는 업체에는 낮은 점수를 주기로 결정한 상태였다. A씨로부터 이런 정보를 입수한 시행사는 생활형 숙박시설을 지으려 하면서도, 특급호텔 조성 사업계획을 준비해 입찰에 참여했다. BPA가 응찰자들의 사업계획을 평가하기 직전, A씨는 평가위원 후보자 명단을 시행사에 넘기고 평가위원을 추천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그 결과 시행사가 추천한 6명 중 5명이 실제로 평가위원으로 선정됐다. 이 덕분에 시행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D-3블록을 낙찰받았다. A씨와 시행사의 부정한 유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B씨의 회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은 D-3구역 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D사를 설립하고, 2019년 8월 부산시에 생활형 숙박시설 건축허가를 신청했다. 부지를 낙찰받을 때 BPA에 호텔을 짓겠다는 사업계획을 제출했는데, 부산시에는 돌연 생활형숙박시설 건축허가를 신청한 것이다. 이에 부산시가 BPA에 의견을 요청했는데, A씨는 해당 컨소시엄이 처음부터 생활형 숙박시설 건축 계획으로 D-3 구역을 낙찰받았다고 거짓 회신했다. 부산시가 이를 믿고 2020년 4월에 생활형숙박시설 건축을 허가했다. 이에 따라 C사가 이듬해 3월 생활형 숙박시설을 분양해 8235억원의 수익을 냈다. 검찰은 이 중 770억원이 순수익인 것으로 추산한다. 시행사는 2021년부터 2023년 사이에 용역 계약을 가장해 A씨에게 11억원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또 BPA 등을 상대로 청탁을 담당한 미국 국적 브로커 D씨에게 150억원을 지급했으며, 다른 브로커 E씨에게 약 40억원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검찰은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에 따른 시행사의 이익 540억원을 몰수·추징보전 조치했다. D씨가 로비 대가로 받은 150억원을 환수하기 위해 D씨 재산 중 129억원 상당을 추징보전 조치했다. 북항 재개발 사업은 노후 항만인 북항을 관광·문화·해양산업·친수공간 등으로 재개발하는 우리나라 첫 항만 재개발 프로젝트다. 2007년 BPA가 시행자로 지정돼 현재까지 사업을 추진 중이다.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 등 8개 실·국과 정책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 등 8개 실·국과 정책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24일 농수산생명과학국, 기후환경에너지국, 수자원본부, 철도항만물류국, 균형발전기획실, 평화협력국, 축산동물복지국, 교통국과 등 경기도 8개 실·국과 정책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도시농업 활성화 추진 등 농수산생명과학국 소관 8건, 안전한 여성 화장실 조성 등 수자원본부 소관 4건, 군 유휴지 활용 및 민간, 군 상생협력 방안 등 균형발전기획실 소관 3건, 파주 접경지역내 국제기구 유치 등 평화협력국 소관 1건, 반려동물 놀이공원조성 및 확대추진등 축산동물복지국 소관 4건, 건설국 소관 18건 등 실국별 주요 정책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김선영 의원(더민주·비례)은 “하천의 생태 건강성을 회복시키고 도민이 쉬고 즐길수 있는 하천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라며 “소중하고 아름다운 철새를 관찰하고 보관하기 위해 친환경적으로 조성하고, 탐조지 주변에 관측 장비 를갖추는 철새도래지 관광 활성화 및 탐조지 조성사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서성란 의원(국민의힘·의왕2)은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도매거래 및 유통의 핵심 거점이지만 노후 시설화로 상인과 방문객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라며 “효율적인 도매시장 운영을 위해 노후화된 시설을 개보수하여 이용 편의성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재용 의원(더민주·비례)은 “주민들이 기피하는 소각장 등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관리 및 이전 등은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이다”며 “경기도에서 지역주민들 모두가 납득할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업추진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오수 의원(국민의힘·수원9)은 “도심내 유휴 공간 활용 및 도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해 농업활동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가정, 학교, 공공시설 등을 대상으로 공간 제약이 있는 도심에서 쉽게 도시농업에 참여할수 있도록 텃밭 상자 보급, 스마트팜 조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오세풍 의원(국민의힘·김포2)은 “오수관에 악취가 많아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며 도민의 삶의 질에 직접 연결되어 있는 기후환경국과 수자원본부에서 민원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박재용 위원, 김선영 위원, 서성란 위원, 이오수 위원, 오세풍 위원,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 기후환경에너지국장, 수자원본부장, 평화협력국장, 교통국장 등 집행부 공무원 35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도내 민생·교육 현안을 파악하고 집행부와 대책을 논의하며 도민과 집행부를 잇는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9월까지 도청 실·국과의 정책 정담회와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정책 정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어이쿠, 밀애 들켰다”…美 불륜 패러디에 ‘폭소’

    “어이쿠, 밀애 들켰다”…美 불륜 패러디에 ‘폭소’

    춘천시가 최근 화제가 된 콜드플레이 콘서트 불륜 장면을 패러디해 주목받고 있다. 춘천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23일 “춘천과 과천이 만난 걸 들켰을 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각각 ‘춘천시’와 ‘과천시’가 적힌 남성 두 명이 연인처럼 껴안고 있다가 전광판 카메라가 자신들을 비추자 후다닥 얼굴을 감추는 어색한 장면이 담겼다. 이는 지난 16일 영국 유명 밴드 콜드플레이의 미국 보스턴 공연에서 포착된 불륜 장면을 패러디한 것이다. 당시 미 스타트업 ‘아스트로너머’(Astronomer)의 앤디 바이런 최고경영자(CEO)와 크리스틴 캐벗 최고인사책임자(CPO)가 콜드플레이 콘서트장에서 외도를 만끽하는 중이었다. 하지만 이 모습이 공교롭게 전광판으로 적나라하게 송출되면서 두 사람의 불륜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당시 이들은 서로를 꼭 껴안은 채 공연을 즐기다 카메라가 자신들을 비추자 당황한 듯 얼굴을 돌리고, 몸을 숨기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해당 모습은 전 세계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 확산했고, 각종 패러디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의 외도 장면은 일종의 밈(meme·인터넷 유행)처럼 자리 잡아 각종 경기장, 행사장, 공연장 등에서 많은 관객이 전광판에 모습이 비칠 때 불륜을 들킨 듯 허둥지둥 숨는 식으로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에 춘천시가 불륜 패러디를 통해 홍보하고자 한 건 과천시와 공동 유치한 푸드테크 선도도시 포럼이다. 이 포럼은 25일 춘천시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해당 포럼은 개인맞춤형 식품 산업의 발전 방향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자리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소방서 방문해 폭염 속 현장 소방관 격려

    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소방서 방문해 폭염 속 현장 소방관 격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23일 용산소방서를 방문해,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최근 집중호우 속에서도 용산구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고 있는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용산구 관내 이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마련되었으며,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함께 뜻을 모아 후원에 참여했다. 충신교회, 한국석유㈜, 서울삼성내과, 쉐이드트리, 금강아산병원, 원 유치원, 제주 삼다돈, 한강회관, GS프레시마트, 구립경로당 등에서 시원한 수박과 이온음료, 자양강장제, 믹스커피, 컵라면 등 위문물품을 소방관들에게 전달했다. 위 격려 행사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이촌1동 시문영 동장, 이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재신 위원장과 김미자 부위원장, 황향화 위원, 충신교회 최명훈 사무장, 한국석유공업 김지수 이사, 이촌1동구립경로당 박대석 회장과 김영종 총무, 용산소방서 권태미 서장과 이은주 행정과장을 포함한 소방관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소방서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근무 여건과 재난 발생 시 대응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특히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화재 및 재난 발생 가능성 증가에 주목했다. 김 의원은 “고온다습한 날씨와 갑작스러운 폭우 등 예측하기 어려운 기후 변화로 인해 각종 재난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처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4시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은 물론, 2025년 9월 착공해 2026년 12월 완공 예정인 소방학교 내 실화재 훈련장 조성(예산 약 160억원 확보)과 서울시 소방관들의 급식환경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민과 용산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실효성 있는 소방 정책이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격려 방문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감사의 마음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 수능 만점 배출한 일반고는 어디…광진구, 교육특화 쪽집게 지원

    수능 만점 배출한 일반고는 어디…광진구, 교육특화 쪽집게 지원

    서울 광진구가 교육특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일반고 가운데 2025년 수능만점자를 배출한 곳은 광진구가 유일하다. 광진구 관계자는 “문화교육도시를 핵심전략으로 삼고 교육경쟁력 강화와 공교육 질 향상을 위해 노후화된 학교시설 개선에 앞장섰다”고 설명했다. 먼저, 교육경비보조금을 대폭 올렸다. 광진구는 지역내 69개교에 교육경비보조금을 준다. 유치원 24곳, 초등학교 21곳, 중학교 13곳, 고등학교 9곳, 기타학교 2곳에 총 8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 40억원에서 2배가 늘어난 숫자다. 또 학교시설 개선을 시작으로 교육활동 코디 지원, 기초학력증진과 방과후 활동, 1인 50권 읽기 사업 등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자율학습 프로그램, 학생심리상담, 심화학습 프로그램 등 학교특화사업은 수능 만점자를 배출하는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 진로진학프로그램도 인기다. 진로직업체험 지원센터를 운영, 학생들이 스스로 흥미와 적성을 탐구할 수 있도록 했다. 성과도 보였다. 광진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인‘해봄’이 서울시교육청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지역내 4개 대학과도 손잡았다.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세종사이버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환경 변화에 뒤처지지 않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구와 대학 사이에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교육환경 조성과 발전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예로부터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이 있다. 단기적인 성과에 급급하기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예측가능한 교육지원정책을 펼치겠다”며 “학생, 학부모님, 학교 선생님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더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 “내가 누군 줄 알아” 여성 업주만 골라 협박한 60대 구속

    “내가 누군 줄 알아” 여성 업주만 골라 협박한 60대 구속

    식당이나 노래방을 운영하는 여성 업주만을 골라 수시로 행패를 부리고 협박한 60대가 구속됐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60대)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0일부터 동구에 있는 식당, 노래방을 찾아 요금을 내지 않는 등 무전취식을 일삼고 여성 업주 2명에게 “내가 누군 줄 아느냐, 장사를 못하게 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밖에도 그는 수시로 가게에 찾아가거나 협박 문자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A씨는 경찰의 접근금지 잠정조치에도 같은 범행을 반복해 구치소에 1개월간 유치되기도 했다. 경찰은 A씨의 재범 위험성이 높다고 보고 유치 기간 만료 전인 지난 19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 여성 업주의 안전을 위해 스마트 워치를 지급하고, 지능형 폐쇄회로(CC)TV도 설치했다”며 “하지만, A씨와 피해자들의 주거지가 가까워 전자장치 부착으로는 한계가 있던 상황인 데다 재범 가능성도 높아 구속했다”고 말했다.
  • “정부, 재난지역 관광소비 선제 대응 필요”…문광연, ‘영남 산불 관광소비 분석’ 보고서

    “정부, 재난지역 관광소비 선제 대응 필요”…문광연, ‘영남 산불 관광소비 분석’ 보고서

    산불 등 재난 직후 자원봉사자 방문, 공공·민간기관 워크샵 실시, MICE 행사 개최 등 ‘체류 수요 창출’이 재난 지역의 관광소비 회복에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재난 지역의 경제 회복에 관광이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이 재확인된 셈이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24일 ‘산불의 관광소비 영향과 특징: 2025년 경북·경남 산불 분석’ 보고서를 내고 “재난 지역의 빠른 회복을 위해선 정부의 선제적인 관광소비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지난 3월 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관광소비에 미친 영향을 카드 소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산불 발생 직후 경북·경남 8개 시군의 관광소비는 전년 동기 대비 평균 13.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관광 의존도가 높은 청송군(-40.1%), 안동시(-34.9%), 영덕군(-33.4%)은 소비 감소폭이 두드러졌다. 주왕산 국립공원이 위치한 청송군의 경우 숙박업 소비가 무려 75.4% 급감하며 산불 피해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산불 발생 이후에는 범정부 차원의 복구 지원과 자원봉사자 활동, 공공·민간기관의 워크숍 및 MICE 행사 유치 등이 이뤄지면서 안동시와 영덕군의 숙박업 소비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4.0%, 107.1% 증가하는 등 일부 지역의 경제가 회복세를 보였다. 보고서는 이런 회복 흐름이 7~8월 여름 성수기를 통해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상태 문광연 차석전문원은 “재난 이후 관광소비는 급감–점진적 반등–회복기라는 단계를 거친다”며 각 단계에 맞춰 각종 채널을 활용한 캠페인,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 여행 할인 프로모션 등 체계적인 대응 전략 수립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도봉구, ‘3D 영상 도봉 청년 창업기업 작품 발표회’ 개최

    도봉구, ‘3D 영상 도봉 청년 창업기업 작품 발표회’ 개최

    서울 도봉구가 ‘3D영상 도봉 청년 창업기업 작품 발표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지역 내 청년 창업기업 4곳이 제작한 3D 영상이 창동 아우르네 8mx2.4m 초대형 와이드 스크린에 상영됐다. 이날 선보인 영상들은 3D 그래픽 특화된 ‘언리얼엔진(Unreal Engine)’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시각적 완성도를 보였다. 비트박서 ‘윙(Wing)’의 대표곡 ‘도파민’을 도봉구 캐릭터 ‘은봉이’와 ‘학봉이’가 커버한 3D 영상도 이날 처음 공개됐다. 윙은 신진 청년 음악인 지원사업 ‘OPCD’ 프로그램에서 활동한 바 있다. 게임, 음악산업, 드라마, 광고 등 많은 분야로 확장되고 있는 3D 콘텐츠 활용에 발맞춰 창업기업 발굴과 성장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3D 콘텐츠를 생산하고 지역 내에서 소비 할 수 있는 ‘3D 콘텐츠 청년 크리에이터’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총 7개 청년기업이 도봉구 청년창업센터에 입주해 있다. 구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무실, 전문가 자문, 테스트 공간 등 성장 지원과 투자 유치를 위한 시연 기회를 제공 중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렇게 놀라운 기술을 구현할 수 있다니 매우 놀랍다”며 “청년 창업가들이 3D 콘텐츠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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